0
모브◆UBI13QpjGY
(6861795E+5)
2018-10-26 (불탄다..!) 01:25:37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798
이름 없음
(7403014E+6)
2018-10-26 (불탄다..!) 19:21:36
술식 복제 부분과 복제된 술식 전개 부분을 나눌 수 있다면 D&D 메모라이즈 방식처럼 미리 술식을 다수 전개해둔 뒤 빠르게 뽑아쓰는 등의 응용은 될지도 모르겠다
799
이름 없음
(4284651E+5)
2018-10-26 (불탄다..!) 19:21:38
...흠. 같은 타입이라면, 자신보다 상위 클래스의 술식을 복제해본다는 건 어떨까?(빅토리아를 보며)
800
이름 없음
(0380496E+6)
2018-10-26 (불탄다..!) 19:22:04
흐으으으으으음
801
이름 없음
(2347457E+6)
2018-10-26 (불탄다..!) 19:22:49
이번에 기사 카드 쓴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닐까?
802
이름 없음
(2347457E+6)
2018-10-26 (불탄다..!) 19:24:01
자기 자신을 복사할 수도 있다면.
803
이름 없음
(2129367E+6)
2018-10-26 (불탄다..!) 19:24:35
>>799 보고 바로 쓸수 있는게아니라서 그에 상응 하는 기량 없으면 못 쓰지 않을까나?
804
이름 없음
(4944308E+6)
2018-10-26 (불탄다..!) 19:26:43
복제한 술식은 보관이 불가능한가요?
미리 필요한 술식을 복제의 방식으로 저장한 후 나중에 쓸 수 있다면 편리할 텐데.
805
모브◆UBI13QpjGY
(6861795E+5)
2018-10-26 (불탄다..!) 19: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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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자는 술자는 한명이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것부터 시작했다.
우선 정제한 마소의 속성이 완벽하게 동일한 술자 A와 B가 서로 다른 술식을 학습해 나갔다고 가정해보자.
술자 A가 술자 B의 술식을 복제하고, 술자 B는 술자 A의 술식을 복제하여 사용한다.
이렇게 할 경우 자기 자신의 술식을 구태여 복제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문제는 해결된다.
A는 본래 사용할수 없었던 B의 술식을 사용할수 있게 되고, 이는 B역시 마찬가지다.
806
이름 없음
(2129367E+6)
2018-10-26 (불탄다..!) 19:27:24
나루토!(응?)
807
이름 없음
(7403014E+6)
2018-10-26 (불탄다..!) 19:27:34
흐으으으으으으으으음
808
이름 없음
(4944308E+6)
2018-10-26 (불탄다..!) 19:27:35
오호라...
809
이름 없음
(4284651E+5)
2018-10-26 (불탄다..!) 19:28:00
아, 빅토리아 해볼만 하겠는데
810
이름 없음
(4944308E+6)
2018-10-26 (불탄다..!) 19:28:52
>>809 단, 빅토리아에게 이득이 되걸 같진 않고 별로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니 들어주지는 않겠죠.
811
이름 없음
(8404245E+6)
2018-10-26 (불탄다..!) 19:29:18
흐으으음...
812
이름 없음
(7403014E+6)
2018-10-26 (불탄다..!) 19:29:50
우리 마소 속성은 복사 번개인데 빅토리아 속성에는 번개가 있다는 것만 알 뿐 나머지 부분은 모르잖아
저 조건에 안 맞는 거 아님?
813
이름 없음
(2129367E+6)
2018-10-26 (불탄다..!) 19:30:46
>>809 빅토리아는 알레프가 아니다. 엄연히 다른사람이다 저 방법 안된다.
814
이름 없음
(645696E+61)
2018-10-26 (불탄다..!) 19:31:15
일단 빅토리아에 대해 좀더 알고 관계도를 일정수준 높일 필요가 있어
815
이름 없음
(2129367E+6)
2018-10-26 (불탄다..!) 19:31:31
저 앞문단 보면 마소속성뿐만아니라 개인차로 인한 변질도 생각해야된다.
속성만 같다고 되는거아니야.
816
모브◆UBI13QpjGY
(6861795E+5)
2018-10-26 (불탄다..!) 1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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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경우에도 술식을 복제하는 과정에서 원본 술식보다 여분의 마소가 추가적으로 소모 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애당초 마소의 속성이 동일한 두명이 현실에 존재하는가? 라는 문제점이 떠오른다.
결론부터 말하자, "완벽하게 동일하진 않아도 한없이 거기에 가까운 관계는 존재한다고."
817
이름 없음
(4944308E+6)
2018-10-26 (불탄다..!) 19:32:33
저 방법이 통할 려면 그림자 분실술 처럼 실체를 가진 분신을 만들어 따로 행동하게 한 뒤 나중에 합류해서 복제하면 될려나요...(바보아냐)
818
이름 없음
(7403014E+6)
2018-10-26 (불탄다..!) 19:32:46
쌍둥이? 클론?
819
이름 없음
(2347457E+6)
2018-10-26 (불탄다..!) 19:32:49
복사로 자기자신을 복사하면 되잖아
820
이름 없음
(645696E+61)
2018-10-26 (불탄다..!) 19:32:58
한없이 가까운 관계라...가족이나 친척...??
821
이름 없음
(1056028E+6)
2018-10-26 (불탄다..!) 19:33:25
너서리라임 계약한 거 말하는 건가
822
이름 없음
(2129367E+6)
2018-10-26 (불탄다..!) 19:33:41
>>821 나도 이쪽에 한표.
823
이름 없음
(5504741E+6)
2018-10-26 (불탄다..!) 19:35:03
저기 지금 막 생각한건데 첫번째 방법 타브는 어때?
824
이름 없음
(5504741E+6)
2018-10-26 (불탄다..!) 19:35:48
타브도 술식 가능하고 자신의 말로 알레프의 연장선이라 했잖아
825
이름 없음
(2347457E+6)
2018-10-26 (불탄다..!) 19:35:54
타브는 미묘....
826
이름 없음
(4284651E+5)
2018-10-26 (불탄다..!) 19:36:12
복사란 건 어디까지 알아야 가능하지?
혹시 우리 예전에 복사+전기 속성을 지닌 누군가의 마법책의 마법을 배우지 않고 복사해두는 건 가능한가?
827
이름 없음
(5504741E+6)
2018-10-26 (불탄다..!) 19:36:22
가장 비슷하고 가장 가까운 존재는 현재로서 타브가 아닐까?
828
이름 없음
(2129367E+6)
2018-10-26 (불탄다..!) 19:37:02
타브는 일단 알레프의 마력을 증폭하는 역할 해서 저것과 원리가 다를껄.?
829
이름 없음
(645696E+61)
2018-10-26 (불탄다..!) 19:37:16
현재로써 비슷하고 가까운 존재라면 타브밖에 없지...너서리라임 계약은 멀리 있어서...
830
이름 없음
(7403014E+6)
2018-10-26 (불탄다..!) 19:37:29
근데 타브랑 복사놀이를 해서 얻을 이득이 있을까?
알레프가 쓸 수 있는 술식은 타브도 쓸 수 있는 거 아님?
831
모브◆UBI13QpjGY
(6861795E+5)
2018-10-26 (불탄다..!) 1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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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것이 "패밀리어(사역마)"이다.
술자와 특별한 계약을 나눔으로서, 술자와 마소를 공유하고, 술자의 손발이 되어 움직이는 종자.
이제는 "너서리라임"의 영역으로 분류되는 힘이지만, 4대 체계의 확립 이전까지만 해도 이것은 과거 마술, 마법, 마도로 불리었던 "로어"에 속하는 힘이었다.
실제로, 사역마에게 술자 본인이 사용가능한 술식을 대신하여 사용하게 만드는 기술은 현존하고,
이 경우 사역마의 기량 제한에 의한 "출력"의 한계는 있을 지언정 "효율"은 그렇게까지 떨어지지 않는다.
근본적으로는 사역마의 마소자체가 술자로부터 건네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외부로 마소를 넘기는 과정에서 변질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완전한 타인이 사용하는것보다는 훨씬 원본과 유사해진다.
832
이름 없음
(2129367E+6)
2018-10-26 (불탄다..!) 19:37:58
>>830 ㅇㅇ 복사를 못함 알레프가 못쓰는건 타브도 못쓴다고 전에 나왔잖아.
833
이름 없음
(5504741E+6)
2018-10-26 (불탄다..!) 19:38:47
ㅇㅇ 알겠어
834
이름 없음
(0089484E+6)
2018-10-26 (불탄다..!) 19:38:59
역시
사용자가 쐐기 역할을 하니 마소도 기본적으론 동일하다는 거네
835
이름 없음
(2973826E+5)
2018-10-26 (불탄다..!) 19:39:02
너서리의 가치가 오른다!!
836
이름 없음
(2347457E+6)
2018-10-26 (불탄다..!) 19:39:02
호오호오
837
이름 없음
(0756336E+6)
2018-10-26 (불탄다..!) 19:40:04
너서리 주력배워서 타브계약이 만약 가능해지면 되는건가?
838
모브◆UBI13QpjGY
(6861795E+5)
2018-10-26 (불탄다..!) 1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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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성으로부터, "원본 술자의 마소를 복제 술자가 건네받을 수 있을 경우 복제 술식의 효율은 매우 높아진다"라는 결과를 도출해낼수 있다.
다음은 이걸 실제로 운영하기 위한 방법이다.
839
이름 없음
(2973826E+5)
2018-10-26 (불탄다..!) 19:43:10
어떤 방법이려나
840
이름 없음
(0089484E+6)
2018-10-26 (불탄다..!) 19:44:19
호오호오
마소를 건네받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기술일 줄 알았는데
841
모브◆UBI13QpjGY
(6861795E+5)
2018-10-26 (불탄다..!) 19: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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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네임드와 네임드가 상호간의 마소를 공유하는 라인을 생성했다, 라고 가정하다.
이 두사람은 매우 밀접한 관계이거나, 혹은 그것을 강제할만한 어떠한 거대한 힘의 강제를 받고 있는 상태일 것이다.
마소란 힘인 동시에 극도록 위험한 독이기도 하다. 그것을 다른 누군가와 공유한다는 것은 결코 쉽게 가능한 일이 아니다.
842
모브◆UBI13QpjGY
(6861795E+5)
2018-10-26 (불탄다..!) 19: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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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
이는 신뢰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단순하게 "위험한 일"이기 때문이다.
A가 B에게 자신의 마소를 100만큼 건네주었다. 이 100의 마소를 B가 온전하게 전부 건네 받을수 있을까?
대답은 절대로 아니오, 다.
843
이름 없음
(0089484E+6)
2018-10-26 (불탄다..!) 19:47:43
한 네임드의 마소가 다른 네임드한텐 독일 수도 있는 거지
844
이름 없음
(645696E+61)
2018-10-26 (불탄다..!) 19:47:50
그렇지...현실에서 에너지 효율이 100%될수 없는것처럼 말이지
845
이름 없음
(2973826E+5)
2018-10-26 (불탄다..!) 19:48:17
너서리라임은 가장 재능이 두드러지는 체계니 말이죠
846
이름 없음
(5504741E+6)
2018-10-26 (불탄다..!) 19:51:39
타브랑도 계약하고 싶어도 모브님이 쉽지 않다고 하셨지
847
모브◆UBI13QpjGY
(6861795E+5)
2018-10-26 (불탄다..!)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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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
A와 B가 아무리 마소를 공유한다고 해도, 두 사람은 별개인이다.
A의 마소는 A의 마소이며, B의 신체에 있어서는 명백한 이물이다.
A의 마소를 건네 받은 B의 신체는 그것을 재차 자신의 속성에 맞게 정제하기를 시도한다.
이건 본인이 사용하기 용이하게 만든다, 라고하는 부분도 있지만, 단순하게 "그렇지 않으면 위험하기 때문"이다.
누누히 말하지만 마소는 막대한 에너지원인 동시에 독 자체다.
본인의 정제능력을 초과한 과도한 에너지, 본인의 체질에는 알맞지 않은 에너지를 무리하게 주입당하면 그것은 신체에 막대한 부하가 된다.
세간에 널리 이용되는 마소 구동 자동차보다는 마이너한 비유이지만, 기계식 자동차에 경유 중유 휘발유 안가리고 마구잡이로 집어넣는 것과 똑같다.
결과는 실제로 해본 독자들이라면 알게 되리라 생각한다. 물론 하라는건 아니다. 필자에게 항의 편지나 전화가 마구잡이로 빗받치는건 사양하고 싶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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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0380496E+6)
2018-10-26 (불탄다..!) 19:54:17
얌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