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924299> ▶ 리카코의 남산행 잡담방!◀ - 25 :: 1001

리카코◆XafGr01Tog

2018-06-25 19:58:09 - 2018-06-26 23:35:35

0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19:5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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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_ ヽ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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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어장주는 오늘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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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7394284E+6)

2018-06-25 (모두 수고..) 20:02:14

도착

2 이름 없음 (4413755E+5)

2018-06-25 (모두 수고..) 20:02:20

안-착

3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0:03:12

>>0의 주소들 안 되는 것들 수정함

4 이름 없음 (3711389E+5)

2018-06-25 (모두 수고..) 20:04:29

어장주님 감사요

5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5689917E+5)

2018-06-25 (모두 수고..) 20:04:46

진통제랑 소염제 먹긴했는데

6 이름 없음 (4413755E+5)

2018-06-25 (모두 수고..) 20:06:24

몸조리 잘하세요- 연재는 내킬때 하셔도 되니

7 미나카미◆eHvrJjVZM2 (3995309E+6)

2018-06-25 (모두 수고..) 20:16:40

안착!
anchor>1529757944>994 으아아 부럽습니다 저는 주말은 되어야 먹을수있을것같은데 코이즈미씨를 지금 보는게 아니었어ㅠㅠㅠㅠㅠㅠㅠ

8 미나카미◆eHvrJjVZM2 (3995309E+6)

2018-06-25 (모두 수고..) 20:17:15

로마님 일단 몸이 먼저이니 푹 쉬세요

9 이름 없음 (1152251E+5)

2018-06-25 (모두 수고..) 21:00:01

또 무슨 상상도 못할 일이 터지려는 걸까

10 이름 없음 (4011738E+5)

2018-06-25 (모두 수고..) 21:39:01

듬빠따...장전된게 더 있을려나요

11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1:39:26

안착

12 이름 없음 (941997E+63)

2018-06-25 (모두 수고..) 21:48:05

하루가 끝나가니 어느새 어장이

13 카리스마◆B7W5TnZ3wk (799525E+58)

2018-06-25 (모두 수고..) 21:48:47

1%

14 이름 없음 (9870564E+6)

2018-06-25 (모두 수고..) 21:53:33

>>11 광어님 광어님! 새어장이니 썰풀어 주세영!

15 이름 없음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02:31

광어 동무 듣고 싶습네다(아무말)

1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04:03

그런데 좀 생각해봣는데 말이죠

음... 평양의 그양반이 참치어장에 있으면 레알 뿜길것 같은기분을 지울수 없어.

17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04:29

평양에 누구요? 1호?

1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09:09

>>17 저으이.

19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11:29

1호네. 근데 느낌에 쎄한게 있는데 이걸 풀어도 되나?

2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12:10

흐음..? 쪼까 그런가요?

21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12:56

뭐냐면 미투건이 특이한게 모든 것들이 어떻게 취재했는지를 안밝혔다는거?

22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14:01

되짚어보면 그정도의 대선후보를 날렸는데 언론에서는 아무런 취재과정을 안밝히고 지금도 안나옴.

2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15:53

이거... 설마... 아닐거임... 문노스형... 오 쐣....

24 이름 없음 (2329005E+5)

2018-06-25 (모두 수고..) 22:15:58

근데 안희정은 상당히 순순히 내려왔던데... 흐음...

25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2:16:46

음?

26 이름 없음 (0765489E+5)

2018-06-25 (모두 수고..) 22:17:22

이게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겨(혼란)

27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17:39

또다른 이상한점 어느선에서는 모두 인정하고 그냥 법원출두함.

2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18:39

아하하하... 둠빳따 지대로 충전중이군....

이거... 진짜 헐...

건틀렛 언제 튕굴것 같습니까?

29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18:56

안희정:인정하고 사퇴
박수현:불륜은 아니다 하고 사퇴
정봉주:법적공방하고있다가 영수증하나로 법원행.
그사람들의 이전을 생각하면 절대 그럴수 없는 행동들임.

30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2:19:17

아....아하하...짜고치는판?

3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19:25

이거... 의도적으로 져준다는 기분밖에 안드는데?

32 이름 없음 (2329005E+5)

2018-06-25 (모두 수고..) 22:19:29

그건 그럼. 안희정이나 문인계쪽이나, 그나마 제대로 부정하고 저항하던 게 정봉주 건 정도?
조재현은 최근에야 역고소 소리 나오고 있고...

33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2:20:26

그러니까...문노스께서 집적 꽃아넣고 계신다구요?

34 이름 없음 (2935068E+6)

2018-06-25 (모두 수고..) 22:20:38

어느 순간 단체 무고죄라도 나오는 건 아니겠죠

3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20:59

아니지야 솔찍히 뺴박급이긴 한데

화간일 가능성이 높고 빡수도 사실상 그럴것이고...

깔때기는.... 이인간은 성격상 저렇게 하는게 무리인 인간이고(그래도 꼴에 학원강사 나름 선생멘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각나오네

36 소라◆GWoWuwN.7s (5637786E+5)

2018-06-25 (모두 수고..) 22:21:42

에헤이, 설마..

37 이름 없음 (2329005E+5)

2018-06-25 (모두 수고..) 22:21:55

근데 안희정은 정적까지는 아니라도 라이벌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게... 혹시 그게 다 연기였나?

38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22:19

안희정이야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야. 안희정은 친노가 대규모로 민주당에서 총질당할때 막아내던 양반인데 그런양반이 그냥 말을 안하고 가만있는다고?

39 이름 없음 (3138556E+5)

2018-06-25 (모두 수고..) 22:22:48

물론 미투가 강하긴 한데 미투로 인해서 민주당도 스플뎀을 좀 받은걸로 알고있는데.

40 이름 없음 (0765489E+5)

2018-06-25 (모두 수고..) 22:23:40

그런데 굳이 오명을 뒤집어 쓸 이유가 있.....나요?

4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23:40

지금... 이거 각잡은걸로보이는데...

솔까... 아싸 의 두목이 지금 최종보스가 된 마당이니... 죄다 이야기는 들어갔을것이고 ㅋㅋㅋㅋㅋㅋ

아하... 요즘 시티즌 반응이 그따구였던게 그런이유였던겨? ㅋㅋㅋㅋㅋㅋㅋㅋ

42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23:45

안희정에게 노통이 농사지으라고 한게 뭔소리냐면. 닌 후임을 기르라. 이런뜻인거 같은데?

43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2:23:51

....진짜 짜고치는 판이요?

44 이름 없음 (3138556E+5)

2018-06-25 (모두 수고..) 22:25:01

그리고 오명치곤 성범죄는 좀 씻기힘든 종류의 범죄인데

45 이름 없음 (1624947E+5)

2018-06-25 (모두 수고..) 22:25:09

짜고친다기보다는 일부러 대응수위를 확 낮춘 쪽 아닐까 싶네요. 사실 안씨 터뜨릴거면 불륜으로 터뜨렸어야 제대로 골로 보낼 수 있는 건수였고

46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25:23

>>40 가장 쉽게 속이는방법 미친척하고 똥물을 뒤집어쓴다.

4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25:55

노형이 시티즌이 소위 순장조 들어왓을때

정치 계속할거냐 라고 물었을떄 시티즌은 네라고 대답

결과는 모다? 접었다.

에초에 노형도 막바지에는 판을 읽는 능력은 무시무시햇으니깤 ㅋㅋㅋㅋ

48 이름 없음 (0765489E+5)

2018-06-25 (모두 수고..) 22:26:29

>>46 앗(앗)

49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2:27:07

적을 속이려면 아군을 속여라?

5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27:07

>>46

그리고 이미 국회 친노들은 그것이 생활화 되어있다
사방이 적 언제나 격던일 애초에 기대도 안하고있었음.
이야.... 이거 한걸레 들 부터 해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진다

51 이름 없음 (2935068E+6)

2018-06-25 (모두 수고..) 22:27:31

정치인하고 기업가 중 크게 된 사람이 사람 못보는 건 아침드라마에서나 있는 일.

52 이름 없음 (3138556E+5)

2018-06-25 (모두 수고..) 22:27:43

다만 리스크가 좀 커보이는데. 자칫 잘못하면 꼬리표가 붙을텐데

53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28:48

광어도 정봉주건에 여성계들러붙은거 아는뎈ㅋㅋ
근데 떠이상한건 팟캐스트얘들.

54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2:28:58

※남산어장의 모든 레스는 아모른직다 수준의 찌라시에 기반한 소썰입니다.

암튼 그럼

5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29:25

깔떄기는 잃을게 없는 인간
안씨는... 어차피 자신이 대선 하면서 부터 이양반도 뒤 그런거 없고 무덤파고 들어눈은인간
엌ㅋㅋㅋㅋㅋㅋㅋ

56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2:30:20

>>54 아모른직다(4 : 2 : 2 : 1 => 8 : 2)

57 이름 없음 (3138556E+5)

2018-06-25 (모두 수고..) 22:30:30

아무튼 광어씨 생각에는 문노스가 조졍하는 미투의
칼날은 최종적으로 어딜 가릴킬거라고 예상중?

58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30:53

팟캐스트도 이상한게 민주당 안에 썩은걸 본 양반들이 갑자기 이읍읍이 편을 들기 시작하네? 그리고 김배우 이양반이 아무말도 없음 ㅋㅋㅋㅋ

59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31:37

>>57 THREE STAR

60 이름 없음 (3138556E+5)

2018-06-25 (모두 수고..) 22:32:40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후려친다. 이거군요

61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2:32:50

설마 미투를 이용해서 사람들 날리고있는건가요?

6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33:42

일단 팟캐의 전반적인 반응정리.
일단 쌍벽.이자까 와 총수 는 의외로 진영논리 주의자다.
그리고 총수는 진성 승리 우선주의자.
이자까 이양반은 잘보면. 단 한번도 이읍읍의 사람은 거녕
진영논리 지원사격이었음 다른이유는 없었음.

63 이름 없음 (3138556E+5)

2018-06-25 (모두 수고..) 22:34:01

>>61아마도. 그것도 자기네들을 미끼로 삼아서

6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35:19

헤에... 저랑은 의견이 다른데요?

난 빨간당의 세포조직이란 이름의 졸부집단으로 보고 있었는데

65 이름 없음 (2329005E+5)

2018-06-25 (모두 수고..) 22:35:39

즉, 쓰리 스타에 미투 폭탄을 날린다? 흐음........
이미 언론이 미투를 지나치게 키워서 불가능한 건 아닌데, 그 경우 미투를 기반한 여성계의 세력은?

66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36:05

이작가가 요새 이상한게 여성계를 극토록 싫어하는 사람이 여성계가 들러붙은 얘들이랑 사쿠라얘들이 붙은 얘들을 왜 옹호를해?

6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36:23

음.... 거니라는거군 ㅋ

그리고 지금 쨰용이는... 아하... 그런거구만 이이제이.

68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2:37:01

내부자들?

69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37:12

광어의 레이다망에 S전자가 걸려있어서 그렇게 봅니다.

70 이름 없음 (3138556E+5)

2018-06-25 (모두 수고..) 22:37:24

>>65동감. 그게 가장 큰 리스크야.
이미 이어장에서 자주나왔듯이
이미 여성계는 오물이 되었다고

71 이름 없음 (738716E+61)

2018-06-25 (모두 수고..) 22:37:45

말하자면 고육지책이다?

7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37:47

그리고 이자까는 실제로 문노스랑 안면도 있고... 그인간은 알게모르게 퍼랭이들 직통회선 각 의원별로 가지고 있을것 같은 인물중 하나지 아마?

73 이름 없음 (1624947E+5)

2018-06-25 (모두 수고..) 22:38:00

갤럭시 옥좌의 침대황제가 타겟이라...

74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2:38:33

내부자들 3시간 무삭제판 구글 무비에서 1000원밖에 안하네 ㄱㅇㄷ

7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38:33

거니가 까끗한건 아니거든.

76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38:37

팟캐에 직통전화 가지고있는 5스타중 1명

77 이름 없음 (9938228E+5)

2018-06-25 (모두 수고..) 22:38:51

여성계의 오염 문제를 제하고 미투를 통해 재드래곤에게 갈 데미지가...

사실상 매장인가?

78 이름 없음 (2935068E+6)

2018-06-25 (모두 수고..) 22:38:52

조만간 광어님이 연구소로 끌려갈 확률 .dice 0 100. = 20%

79 이름 없음 (2329005E+5)

2018-06-25 (모두 수고..) 22:39:00

뭐, 솔직히 말해서 아직 추측인 확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보네.
그게 맞다면 진짜 위험한 얘기이기 이전에 괜히 정보를 유출할 필요 없으니까

80 이름 없음 (0765489E+5)

2018-06-25 (모두 수고..) 22:39:28

>>78 그나마 낫네! 다행이야!

81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2:39:31

황제는 뭐.... 예전에 한번 터졌던 거 있죠?
정작 비디오 찍은 사람이 잡혀가고 사실관계는 안 나온...

82 이름 없음 (0765489E+5)

2018-06-25 (모두 수고..) 22:40:27

>>80 나는 상황이 낫다를 말하고 싶었던 걸까 확률이 낮다고 말하고 싶었던 걸까(아무말)

83 이름 없음 (2935068E+6)

2018-06-25 (모두 수고..) 22:41:11

>>78의 연구소가 양식업 연구소일 확률 .dice 0 100. = 35%

84 이름 없음 (2329005E+5)

2018-06-25 (모두 수고..) 22:41:27

사실 빨간쪽은 하나도 안 터지고 문화계랑 진보계쪽만 터져서 뭔가 이상하다 싶긴 했지만, 설레발은 금물이라고 생각함.
뭐, 터진다면 그때 얘기하는 게 어떨지. 실제로 빨간당이랑 쓰리스타에 미투 폭탄이 드랍될지, 아님 큰그림으로만 끝나고 실패할지, 그도 아님 그냥 우연이었던 건지 아직 모르고

85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41:56

>>73 황제가 아니라 침대를 부시는게 목표임.
왜 노조건이 먼저 터졌을까?

86 이름 없음 (1624947E+5)

2018-06-25 (모두 수고..) 22:43:41

빨간당은 미투계가 터뜨릴 조커패(고 장자연씨 사건)가 있었는데도 없었죠.. 그냥 반응 오는데 때린거 같기도 한데...

8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43:45

그런데 퍼랭이들이랑 이자까는 사이 나쁨 ㅇㅇ
특히 민평련계랑 구 운동권은 그야말로 철천지 원수급.

이자까 랑 퍼랭이 관계

민평련계랑 구 운동권
이자까 : 더러운 내부총질러 사쿠라 새끼들
민- : 저 족보도 없는 무근본 샠히

호남계
이자까 ; 후우... 저영감들... 일단 우.리.는.얼.라.이(민주당에 남아있는 사람만)
호남계 : 저저... DJ빠니 봐준다. 일단 우.리.는.얼.라.이(민주당에 있을 동안만)

범친노
이자까 : 뭐... 트롤들도 있지만 이쯤되면
범친노 : 친구맞지.

대충 이쯤됨

88 이름 없음 (3138556E+5)

2018-06-25 (모두 수고..) 22:43:50

문제는 리스크가 생각보다 크다는건데.
명왕도 여성계를 더 키우다간 더 위험한
무언가가 나올거라고 예상을 할텐데

8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45:30

어차피 명왕도 치우고 싶은계 여성계고

둘중하나가 죽어주면 더 고마운거고

어쩃던 둘중 하나는 죽는거고 성공하면 둘다죽는거고(웃음)

90 이름 없음 (2935068E+6)

2018-06-25 (모두 수고..) 22:46:31

옼스 vs 타이라니드 (아무말)

91 이름 없음 (3138556E+5)

2018-06-25 (모두 수고..) 22:46:51

문제는 여성계가 살아남으면 역으로 번식을 한다는게 문제.

92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48:01

>>91 여성계는 생식능력이 없습니다. 최대한으로 한다는게 혜화역이랑 82년생 김지영임

9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48:31

>>91 어차피 KnJ 와 별셋법무팀을 그 무뇌들이 이길수있을리가 없음
그중에서 머리좋은놈들은 죄다 쓸려나가고 뗶뗶이들만 남겟지

그리고 머리가 완전히 거세된 멍청이들을 보내버리는것은 아주쉬운일이고.

9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49:34

애초에 개념은 없는 10대와 20대 아님 일하다 취집해서 도망가다 실패한 애들내지 백조들이 태반임

응. 문제는 없지.

95 이름 없음 (8779437E+5)

2018-06-25 (모두 수고..) 22:50:28

뭐라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다

96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51:17

장자연건을 왜못터트리는줄 알아? 그러면 여성계가 날라가거든. 왜 저런 위너를 도와주냐!!!(꾸에에엑!)

97 이름 없음 (03002E+56)

2018-06-25 (모두 수고..) 22:52:42

>>96진짜로 내부서 그렇게 반응한다고?

9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53:16

에초에 82 김ㅈㅇ...

그딴 걸로 밖에 공감의식을 못끌어내는 존재들이면 이야기 다한거고...

유튭 마이ㅋ-의 말을 빌려서

"에초에 고작 픽션인 소설로밖에 공감을 못끌어내면서 뭐라구요?"
"대한민국 남성들은 그딴 픽션이 아니라. 죄다 현실의 트라마를 가지고 있어요 군대!"

응... 반박이 안되는군...

99 이름 없음 (3138556E+5)

2018-06-25 (모두 수고..) 22:53:46

다만 문제는 다른 적폐들이 뿌리깊은 나무라서 뽑기힘든다면 여성계는 아예 거대한 만드라고라꼴이라서 조금만 흔들어도 깽판을 칠텐데 괜찮을지.

10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53:52

>>97 진짜임.

101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54:08

장자연건은 복잡하게 얽혀있는건 아니야. 근데 그게 연쇄로 터질 건은...(무언)

102 이름 없음 (2329005E+5)

2018-06-25 (모두 수고..) 22:54:11

82 그거 어느 양반이 낚시 소설 쓴 거라고 한 것 같던데...

103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2:54:55

>>102 그건 90년생 어쩌고.
만화가 카광이 낚시한거

104 이름 없음 (03002E+56)

2018-06-25 (모두 수고..) 22:55:01

>>100 ...정신병자 같아

105 이름 없음 (1624947E+5)

2018-06-25 (모두 수고..) 22:55:02

>>95 괜찮아요 반응 포기함 저도
>>102 그건 82 미러링하겠다고 91년생인지 뭔지 남자주인공으로 카광이 쓴거 얘기 아닌가요?

10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55:10

에초에 제네들이 장자연건을 물고 터트릴려는 애들 내부총질내지 척살 혹은 매장하는거 보삼. ㅋ

언급 하면 주목자체가 안가는 이유가 뭘까.

뭐... 물론 MGW 스폰서가 내곡동인것도 있지만 (웃음)

107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55:32

아 레인님이 2002년의 미군장갑차당시의 상황을 설명해주신답니다 모두 박수를 쳐주세요.

10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56:09

어음... 광어님... 좋은 말 안나올텐데... 크흣...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나질 안아열 ㅠㅠ

10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2:56:32

라기보단! 이거 광어님이 하기로 한 이야기잖아요!!!!

110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57:29

으악(노란비서 사용)

111 이름 없음 (3406016E+5)

2018-06-25 (모두 수고..) 22:57:40

반미 이야기를 하려면 80년 5월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것 아니던가...

112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2:59:25

>>111 너무 늦게 잡으셨다. 시작은 1945년입니다?

113 이름 없음 (3138556E+5)

2018-06-25 (모두 수고..) 23:00:26

4딸라인가

114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3:00:39

현재 명확히 기억하는 어릴 때 기억이 프랑스전 5:0이랑 SOFA 이야기 잡지에서 읽은 것.

좀 뒤에는 노무현 탄핵 반대 촛불시위에서 여동생 머리카락 태워먹은 거(...)

115 이름 없음 (1624947E+5)

2018-06-25 (모두 수고..) 23:00:44

시초는 미군정이죠.

116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3:01:24

미군정의 ㅂ신짓은 역사의 영역이니 사실 다들 아실꺼라 생각해용

117 미나카미◆eHvrJjVZM2 (0702973E+5)

2018-06-25 (모두 수고..) 23:01:25

82로 뭔가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는건 불가능함. 이거 공감가는 자소설 이상이 될수가 없음.
한마디로 이거읽고 혜화역 갈사람은 없다는것.
다만 이걸 그냥 픽션이라고 하는건 이해할 수 없다. 이거 실화덩어리거든. 너무 실화덩어리라 공감밖에 안가는거임. 격발장치가 없다.

118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01:44

미군정이 화끈하게 말아드시고 똥까지 싸지르고 가셨죠? 근데 뭔놈의 친미얔ㅋㅋㅋ

11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02:24

반미이야기를 접고 이야기를 하자면

정확하게 말하자면... 소위 지금 와서야... 여중생 사건이
정말 사고엿다고 받아들여지지만... 당시만 해도 ㅗㅜㅑ.....

솔찍히 그리고 한총련 그 노답놈들을 떙삼이 횽한테 찍혀서 나가리됫지...
그덕에 잔뜩골이 난 NLPDR 쓰레-들이 호로잡노무쉨 들이

이와중에 스탈린 주의 랑 레닌 식 혁명이론 쳐 못버리고
각만보고 있었음.

그리고 앞에서 조지고 부시는 광종폐하덕에 아주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이랑 나가리 되니까 대놓고 쁘락치들이 잠입해있던 NL 샠히들도 동조를 시전

엌ㅋㅋㅋㅋ

120 이름 없음 (2935068E+6)

2018-06-25 (모두 수고..) 23:02:41

그런데 이라크나 아프간 미군정은 왜 더 퇴화한거죠?

121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02:43

미군정이 4월(보릿고개)에 한짓. 쌀가격을 동결조치한다!
+월급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122 이름 없음 (3406016E+5)

2018-06-25 (모두 수고..) 23:03:15

>>112 1945년에 반미 외친 사람들 쪽은 예에전에 남쪽에서 사라졌고, 80년 이전까지는 '재조지은'에 반박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걸로 아는디요.

123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3:03:18

한때 '일본을 공격한다'로 유명했던 짤방의 원본 설문 생각해보면 뭐(...)

124 미나카미◆eHvrJjVZM2 (0702973E+5)

2018-06-25 (모두 수고..) 23:03:25

그리고 뭐만 나오면 군대 군대...
군대얘기 그만합시다 그거랑 성질이 완전히 다름.

125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04:31

아뇨 왜 양키가 60년대부터 시작됬겠습니까(먼산)
노근리가 미군의 대표적인 병크중 하나인데 얼마나 했는지 짐작도 안간다.(먼산)

12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04:39

솔찍히 당시에 뽀그리 심정도 이해해 줘야 되는게

진짜 개혁개방하고 좀... 이제 숨좀쉬고 살자는데..

야이 부시 개노무 시키야!!!!!!!!!!!!!!!!!!!!!!!!!!!!!!!!!

127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3:05:35

악의 축 발언은 음(...)

9.11도 컸고

128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3:05:52

>>124 공익:ㅎ

129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06:01

부시 이[북한식 욕설] !!!!!!!!
※북한식 욕설을 못쓰는이유 참치어장의 고어적표현금지에 걸린다.

13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06:08

82년 김지영은 제가 개인적으로 용납못하는것은 군대가 아니라.

70년이나 65년 김지영이면 인정한다는거죠..

이거는 핵폭탄일테니까.(담배)

131 이름 없음 (2699413E+5)

2018-06-25 (모두 수고..) 23:06:19

미군 장갑차 사건때 북한은 미군 애들이 여중생들을 ㄱㄱ하고 그 증거를 없애기 위해 장갑차로 밀었다는 방송을 했다는 카더라가 있어

132 이름 없음 (1624947E+5)

2018-06-25 (모두 수고..) 23:06:39

82의 문제면 그 실화기반 이야기를 한 인물에 다 몰아넣은거 아닌감
여러 등장인물을 통해서 분산시켰으면 저렇게 이상하지 않을거라고 보긴 했는데

133 미나카미◆eHvrJjVZM2 (0702973E+5)

2018-06-25 (모두 수고..) 23:07:14

02년 여중생사건은... 사건 자체는 사고임. 절대 고의로 친건 아님.
장갑차 조종석에 한번이라도 앉아봤으면 그상황에서 카자미 하야토나 후지와라 타쿠미가 조종했어도 못피한다는걸 알것임. 그래서 원래 미리 도로통제 철저히 하는데...

134 이름 없음 (3406016E+5)

2018-06-25 (모두 수고..) 23:07:38

>>120 미군정은 워-언래 그랬습... 해방정국 그 수라도에서 난데없이 극동의 최빈국을 끌어안게 된 미국이 사실 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간 것도 아니었고.

13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07:43

그러니까 뽀그리 입장에서는 빅엿을 일단 날려주고 싶음 ㅇㅇ

그리고 DJ 도 요기서는 통수본능이 발동!

그리고...

어지간하면 언론 통제하고 입다물만한... 사고를 대대적으로 엠바고를 풀어버립니다.

136 미나카미◆eHvrJjVZM2 (0702973E+5)

2018-06-25 (모두 수고..) 23:09:04

>>130 일부러 태아성감별 활성화되었을 때를 스타트로 잡았던 것 같던데요. 그래서 중간에 시계열이 꼬인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어느부분인지는 레인님이 가장 잘 아실것이고요.

13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09:24

그리고 이틈을 틈타... 한총련 이놈들 개버릇 나오죠...

'NL 계 세포조직 풀가동! 우리가 살아남을수 있는 최후의 길이라능!'

을 외치면서..쿰척대기 시작합니다.

'히이이이익 오타쿠!'

네 그켬이 발생합니다....

138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09:29

대충 기억나는게 너의 rib을 분리시켜 shinbone이랑 교체해준뒤 blood vessel을 ironing 된 cooper로 annel시키겠다!

13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09:53

>>136 사계.

140 이름 없음 (3406016E+5)

2018-06-25 (모두 수고..) 23:09:53

>>133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건 분명히 맨 앞에 콘보이 차량이 있었을텐데, 여기서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게... 미군도 사람사는 동네라 한눈팔다가 못보고 지나쳤다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서도.

14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10:45

>>140 예초에 군사작전 통제구역.

거기에 철없는 여중생 둘이 들어간거.

142 미나카미◆eHvrJjVZM2 (0702973E+5)

2018-06-25 (모두 수고..) 23:11:01

여튼 그래서인지 저있을땐 중앙선을 넘으면 넘었지 길가로는 못가게 하더랍니다. 애초에 한국군 장갑차는 작아서 편도1차선에선 차선 꽉채울 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14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11:38

그런데 여기서 매직이 발생하죠

군필자들은 일단... 그래도 미성년자라서 동조하지만. 소위 전교조의 뿌리 세포까지 동원해서 전국의 아이들에게 나쁜 나라라는 감각을 떄려박기 시작합니다.

144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11:47

그래서 문제인거. 지금생각해보면 개판인데 얘네가 민사작전을 못한게 최고의 문제임. 이때 왜이렇게 됬나를 연구조금만 랬으면 이라크전 그따구는 안났다.

145 이름 없음 (150003E+57)

2018-06-25 (모두 수고..) 23:12:11

장갑차 사건은 보상이랑 처벌 문제까지 얽혀 있었고

14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13:06

솔찍히 80년대 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여자애들이라고 우대받은 쪽을 더 많이 본 다수 남성의 입장에 있었던지라...

정말 개소리로 보이고

지네들의 증오는 진짜 우리 말고 노땅들을 공격하라는 소리가 절로나오죠.

썩을....

147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13:28

이라크전에서 뭔일이 일어났는가
Ak소총을 들고간 빵집강도가 PK를 든 빵집주인에게 털렸다.

148 미나카미◆eHvrJjVZM2 (0702973E+5)

2018-06-25 (모두 수고..) 23:14:02

>>145 그때 SOFA가 좀 많이 엿같았죠...

149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14:32

레인님 조선소에서 가연성폭팔물질을 그냥놔두면 어떻게 되나요?

150 이름 없음 (150003E+57)

2018-06-25 (모두 수고..) 23:15:02

뭐 나도 올림픽 시절 출생이지만 내 어린 시절에도 딸만 낳았다고 죽이거나 자살하거나 한 뉴스 아직 나오던 때여서리

근데 사고 공화국 시절 워낙 나라가 다이나믹한 사고가 많아져서 어느 샌가 흐지부지 된 거 같기는 한데

15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15:09

그리고 여기에서 군부도... 좀 개혁파나 자주파 가 있었던가 기억이 좀 애매한데....

이참에 물어뜯자 모드로 실책을 공격. 햇엇을겁니다.

솔찍히 이건 정치쪽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으니까.

15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16:15

>>149 하도 많아서 . 어떤케이스를 말하는지?

죽은거? 살은거? 죽다 말은거? 아님 음...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어떤거요?

153 이름 없음 (150003E+57)

2018-06-25 (모두 수고..) 23:16:20

근데 진짜 IMF가 사람 마인드 많이 바꿔놓긴 한 거 같아 예전에는 사회적으로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강한 게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도 느껴졌는데 IMF 이후로는 그없

154 이름 없음 (2699413E+5)

2018-06-25 (모두 수고..) 23:16:27

>>131도 그 때 젊은 교사한테서 들은 이야기고. 북한방송 무단청취는 금칙사항이었답니다.

155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16:33

죽을만한거.

15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17:17

>>155 하도 많아서...

일단 이렇게 진행됩니다.

안전 : 치워

작업자 :넵

157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18:07

미군은 그짓도 안했습니다. (먼산)

15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18:18

만약 안전이 없고 방치되어있다.

작업자가 있었는데 없어졋습니다.(물리)

159 미나카미◆eHvrJjVZM2 (0702973E+5)

2018-06-25 (모두 수고..) 23:18:32

음 잠만요.

<슬슬 san치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도망가시는걸 권합니다.>

160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19:43

미군이 이라크가서 치안안정화를 시킨다고 들어갔는데 무기고와 탄약고를 확보하지 않았습니다(풋)

16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20:09

당시에 노동계 쪽에서 좀 보수 인사가 슬슬 대두대기 시작될때 은근히 노동계 반응은 뜨뜻미지근 햇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떄 한창 안전 관리 와 산재관련 규정이 개정되어가던떄라.

작업자가 안전요소로 인해서 거부하지 못하도록 강요된 사례가 아니면 상대적으로

본인 과실로 보는 문화가 좀 생기던 시절이기도 하니까요.

162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20:50

그리고 그상황에서 한짓:바크당인사를 모두짜른후 자본주의체제로 전환시킨다! 그결과 군대,경찰,정보부,방첩 인사들이 모두 짤렸습니다? 이사람들이 할일은 무엇일까요?

163 미나카미◆eHvrJjVZM2 (0702973E+5)

2018-06-25 (모두 수고..) 23:21:36

>>162 You는 Shock!
을 찍겠군요.

16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23:06

그리고 산재 공단에서 솔찍히...DJ 그 형이 까일만한 문제지만....
병원에 사소한걸로 산재랍시고 들어눕는 놈들에게도 무분별하게 보상을 퍼주던
일종의 포퓰리즘 정책 스핀이 돌아가고 있어서
얼마전에 IMF 를 극복해낸 조선소와 중공업 단지에서는

'저런 양아치들에게 보상해주는것은 좀 그렇지 않나? 진짜 피본 동지들은 모르겟는데'
소위 창에게 투신한 YS의 노드로 낙동강 벨트가 한창 우경화삘을 받기 시작할떄거든요
여기서 본격적으로 노동계는 이분화 되기 시작합니다.

165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23:32

이제 그양반들은 총을들고 미군을 잡아가면서 빵을 먹기위해 싸웁니다(먼산) 근데 미군은 무기고의 10분의 1정도 밖에 못통제했죠. 그결과? 심심하면 터지는 IED,주바로 대표되는 저격전.

16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25:02

어음... 레인은 순간 풀지말아야할 이야기를 풀번햇다 레인은 잠시 스탑.

167 이름 없음 (3406016E+5)

2018-06-25 (모두 수고..) 23:25:50

>>162 이게 다 네오콘 때문이다(진실) 이 세상이 선악으로밖에 안 보이니 바트당=악 이런 유치한 발상밖에 안 나오죠.
그리고 진짜로 그 악들이 미국의 등을 찌르는 비수가 됩니다.

168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3:27:15

이라크 정보부(였던 것)과 바트당 잔당 이야기는 00년대에서도 꽤나 유명했던 이야기.

169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27:40

그래서 나온결과? 은영전의 동맹상황. 국방비가 블랙홀이 되면서 교육예산,사회안전보장예산 모두 깍입니다(먼산)
한국이였으면 당장 대통령이하 모두 사퇴각이여.

170 이름 없음 (2699413E+5)

2018-06-25 (모두 수고..) 23:28:48

어떤 참치들은 읭?할수도 있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PK지역은 민주화 열망이 강한 '진보 지역'이었지.

171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28:58

왜 SUV타는 아조씨들이 푸드뱅크가서 음식타오게요? 그게 이라크전과 서브프라임모기지가 낳은 웃지 못할 현실

172 이름 없음 (2699413E+5)

2018-06-25 (모두 수고..) 23:30:52

87년에 부산에서 사람들이 한 번 모이면 30만명씩 모였다던가.

173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32:23

총기난사사건이 격해지는 이유가 당시 2~30대들이 이라크파병나가서 배워온건 레인님급의 PTSD와 총쓰는 기술밖에 없으니까.

174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33:53

총쏘는 기술대신 다른걸 배우고 돌아가고싶으세요?
어쩌나? 돈이없어서 공립학교는 개판이 되었답니다!
그럼 최소한의 연금을 보장해달라고요? 예산이 없답니다!
이게 서브프라임 터지기전의 미국상황(먼산)

17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35:36

광어님 하나더 포함해야죠

'그래도 부동산은 오르니까 대출받아서 집사시고 정 힘들면 집을 팔아서 재테크하세요'

와우.

17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35:55

국민의 복지를 부동산으로 해결하는 혐성 무었ㅋㅋㅋㅋㅋㅋ

177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36:49

집을사고 팔고 다시집을 사고 팔고 어라이거 잃어버린 30...

17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37:16

>>177 정답

레인이 월가를 병신으로 여기는 이유중 하나.

179 이름 없음 (3406016E+5)

2018-06-25 (모두 수고..) 23:37:20

아프간전까지는 그럭저럭 명분(911의 복수)이 있었는데 이라크전은 명분부터가... 그나마 이라크전 이후로 제대군인들 케어에 신경쓰려고 하긴 했는데 그나마도 서브프라임이 서브프라임해서리.

180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37:43

그래서 나온 희대의 병신짓
그럼 어떻게 PTSD해결 못할까? 그럼 총으로 해결하자!
이래서 미국의 총기난사가 심해진 이유입니다.(먼산)

181 이름 없음 (8586517E+5)

2018-06-25 (모두 수고..) 23:37:43

저 개판을 겪어도 꺽이지 않는 클래스는 도대체. 역시 초강대국

182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38:33

PTSD를 총으로해결이요? 무슨소리에요 그거

183 이름 없음 (3406016E+5)

2018-06-25 (모두 수고..) 23:38:36

>>178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본인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간 악마의 책이죠.

184 이름 없음 (2699413E+5)

2018-06-25 (모두 수고..) 23:38:41

오바마가 당선되고 인수인계받으면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를 느꼈다던가요.

185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38:47

그리고 월가는 스스로 자폭을 해주시죠.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심각하게 장궤자본을 끌여들이는거 까지는 좋았는데 갑자기 터져버렸엌ㅋㅋㅋ

18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38:51

>>181 그런데 정작 피해자는 양로원.

187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39:38

>>182 재대군인을 위한 사격프로그램.
사격을 통해 전쟁의 PTSD를 극복해나가자(웃음)

18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40:20

>>187 고마워요 총기협회 당신들의 혐성은 잊지 않을게요!

위드니스 유!

189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40:51

>>187 뭔 미친....전문가들은 않말려요 그거? 아니 미친...

190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41:09

미국 총기난사의 대부분은 손에 익숙한 AR-15계열+권총으로 이루어집니다. 그중 특이사례는 신년에 M249들고 갈긴 사람과 퇴역 군저격수.

191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41:33

아니 전쟁으로 ptsd온 사란들에게 사격프로그램 시키는건 어떤 미친놈의 발상이야?

192 이름 없음 (8586517E+5)

2018-06-25 (모두 수고..) 23:41:54

저런 삽질에도 세계최고 금융가이자 천외천이라니. 카드로 지어진 집이란 도대체 어떻게 버티는겁니까.

193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42:04

>>178 그거 월가가 한거요?

194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42:13

>>192 카드가 티타늄제입니다.

19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42:18

>>191 총기협회는 가능합니다.

196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43:20

>>195 총기협회는 뭐에요? 자기 국민들 정신병 심화시키고 범죄자 만드는 건 무슨 미친 생각이여

197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43:43

카드가 ㅋㅋㅋㅋㅋㅋ티타늄

198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43:44

그리고 희대의 등신짓 하나더.
원래 미국의 공교육이 붕괴된게 사립학교가 아니라 이라크전때문입니다. 그결과? 선생들이 권총들고 수업합니다.(진실)

199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44:36

? 뭔 일제시대 선생들도 아니고...(그 칼찬 선생 일본 본토에서도 똑같다)

200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45:47

NRA 전미총기협회.
예네가 하는 말. 총기는 대인방어수단이다!
게이바 총기난동사건때 그때 권총을 들고있는사람이 있었으면 그런일은 안일어났다!
학교 총기난동사건때 그때 선생이 권총을 들고있었으면 이런일은 안일어났다!
M249난사때 그때 총기를... (이하반복)

201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46:33

그냥 총기를 규제하고 있으면 않일어나는거 아닌가?

202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47:10

정확히는 규제가 아닌 인증만 해도 안일어나는 일입니다.
근데 그런거조차 없어요(웃음)

203 이름 없음 (941997E+63)

2018-06-25 (모두 수고..) 23:47:53

http://m.hani.co.kr/arti/society/labor/850488.html#cb
이쯤에서 보시는 깔깔깔 킬겨례의 유우머

204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48:01

?....??? 네? 총기인증이 않되어있다는 소리를 본것같은데 네???

205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48:18

무슨 총기인지,총알이 몇발있는지,무슨 구경인지,총기번호,리로딩 장비의 유무만 등록해서 데이터화해도 어느정도는 막을수 있습니다.(뭔산)

206 이름 없음 (941997E+63)

2018-06-25 (모두 수고..) 23:48:30

그리고 총기협회.... 얘네가 그렇게 총기만 안풀었어도 지금 애들용 방탄 가방이 팔리는일은...

207 이름 없음 (8586517E+5)

2018-06-25 (모두 수고..) 23:49:16

왜 북미에서 스스로 남미모드로 들어간거지. 총기협회는 무뇌인가.

208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49:19

>>203 소비자한테 혐오발언 또는 그러한 사상을 가진 애들 작품을 소비자들이 참으로 좋아하겠다

209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49:28

미국의 총기는 라이센스따고 총기를 총포상에서 사면 되는 구조입니다. 자동총기는 막는데 왜 서브머신건은 예외니?

210 이름 없음 (941997E+63)

2018-06-25 (모두 수고..) 23:50:33

>>208 자본주의에게 '인류애'를 찾으시는 분들은 그걸 이해못하죠.

21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50:35

>>203 아 맞다...

그러고 보니 명왕이 저놈들 창립 대주주중 한명이지.(먼산)

그리고 노형 죽인 새끼들도 저놈들이고.

212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50:47

저거보면 다시 돌아보게 되는 드립이 하나 있네요

"한남들 돈도 없어서 불따(불법 다운로드)하고 다니잖아 많이 질러봐야 한...한...15만원!? 아닐까요?"

15만

명이 50만을 지른다

213 이름 없음 (941997E+63)

2018-06-25 (모두 수고..) 23:50:51

>>211 (무언의 피드백 후 발작)

214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51:38

>>211 배은망덕한 쉐리들

215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51:46

그리고 반자동소총의 핫아이템들이 원래 돌격소총이 모티브(AR-15계열)라서 부품만 구하면 합법적인 반자동소총이 자동소총돠는건 시간과 능력문제입니다?

216 이름 없음 (3406016E+5)

2018-06-25 (모두 수고..) 23:51:59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인 크리스 카일이 사격장에서 퇴역군인에게 (PTSD) 살해당한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21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52:19

하하하....

문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 이게 왜 ....

진짜 여성계 ㅈ됫네....진짜로....

218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53:31

사실 가끔 생각이 나는게 있는게
동양의 철학이 마냥 묻히지 말고 지금의 자본주의라던지 민주주의라던지 처럼 주류로 나왔으면 지금보다 살기 좋을까 시프요...

219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53:59

>>217 저것도 스톤중 하나입니까

220 이름 없음 (738716E+61)

2018-06-25 (모두 수고..) 23:54:05

>>211 금수보다 못한놈들

아니지 금수보다 못한놈들이란 말은 금수에게 실례 아닌가..

221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54:25

레인님이 만약 미국을 가셔서 이민을 하신다. 그러면 운전면허쯩으로 권총과 샷건은 살수있습니다.

222 이름 없음 (3406016E+5)

2018-06-25 (모두 수고..) 23:54:59

그런데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총기를 당장 금지시킨다고 해도 총기 유입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문제죠. 사실상 섬나라인 한국은 이런 점에서 편하지만 남쪽 국경선이 긴 미국은.

22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6322574E+6)

2018-06-25 (모두 수고..) 23:55:00

>>221 알고 있어요 ㅎㅎ

224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55:02

>>220 천인공노 또는 망탁조의쉑

225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55:37

? 운전면허증으로 샷건? 엉?

226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55:38

자동화기는 라이센스가 필요하지만 레인님은 범죄기록 없으시잖아요? 그럼 근방 됩니다. 아니면 돈을 들여서 개조하던가.

227 이름 없음 (738716E+61)

2018-06-25 (모두 수고..) 23:55:56

>>216 정작 영화랑 달리 아메리칸 스나이퍼 주인공 모티브가 된 실제인물은 인성이 맛간 인간말종이였지만

228 이름 없음 (8586517E+5)

2018-06-25 (모두 수고..) 23:56:31

킬켜레는 견찰처럼 주인을 물어버린 셈이고 716급 어그로를 끌었군요.

아니 자폭 센서를 NL처럼 내장했나?

229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57:02

예네 ID가 우리나라 주민등록증보다도 못한물건입니다? 주민등록증은 강압적으로 모든 국민을 한체제안에 넣은 희대의 독재자적인 제도거든.

230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57:44

진짜로 왜 죄다 자폭을 하는걸까 아니면 정상이 되고나니까 저사람들이 자폭하는게 눈에 보이게된걸까?

231 광어◆OdWP00iOaY (7047177E+5)

2018-06-25 (모두 수고..) 23:57:47

그나마 쓸만한게 차가 필수품이니 운전면허.
아니면 사회보장번호 이걸로 끝.

232 이름 없음 (7527145E+5)

2018-06-25 (모두 수고..) 23:58:29

>>229 응...뭐....노코멘트 거기에 대해서는 모르는 거시야요

233 리카코◆XafGr01Tog (5048131E+6)

2018-06-25 (모두 수고..) 23:59:12

전국민 지문날인이라는 게 익숙해져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꽤나(...)

234 이름 없음 (8586517E+5)

2018-06-25 (모두 수고..) 23:59:18

>>229 주민등록증은 반인반신이 목따러 온거에 충격받아서 밀어붙인 희대의 주민통제용 물건이잖아요. 생각해보니 본인이 1번 마누라가 2번이라는 덴노헤이카 반자이식 작품.

235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00:28

>>234 혹시 남자가 1번이고 여자가 2번인 이유가...그거?

236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00:00:50

"어... 야산에 떨어진 무인기 지문 검사를 해 보니까 우리 국민 지문이 아니네요. 따라서 북한꺼임"

생각해보면 꽤나 무서운 일.

237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00:01:06

>>235 그건 그냥 대충 한거 아닐까요?

238 이름 없음 (428097E+64)

2018-06-26 (FIRE!) 00:01:17

주민등록증 딴나라도 다 하는거 아니였어요?

23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0:01:21

그리고 진짜 레인이 농담으로 사이버 펑크 사이버 펑크 하시는줄아는데

이거 진담임

어느나라에게 전국민의 지문을 다 따서 보관하고 코드를 부여해서 관리하는 나라가 세상천지에 어디있을까.

240 이름 없음 (6191768E+6)

2018-06-26 (FIRE!) 00:01:51

https://twitter.com/YemeniObserv/status/1010796465680257024
형이 왜 거기서 나와?(눈빙빙)

241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00:01:57

지문자료가 데이터안에 다있다는 소리죠. 이 무서운 사이저펑크의 나라!

24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0:02:03

그리고 전산화 레벨을 보면.

ㅗㅜㅑ 현실의 공각기동대죠!

243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00:02:38

물론 미성년자는 미포함이긴 함다만서도

244 이름 없음 (1325428E+6)

2018-06-26 (FIRE!) 00:02:39

>>238 우리나라처럼 태어나자마자 번호 부여받고서 어지간한 사태 아니면 죽을때까지 변경 못하는 나라는 없으요

245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03:15

....생각해보니 이미 칩수준은 아니어도 그 한단계 아래까지는 왔구나

246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00:03:28

>>238 옆의 행정대국(웃음)이 10년동안 500만장 겨우 뿌렸습니다.

247 이름 없음 (3856527E+6)

2018-06-26 (FIRE!) 00:04:05

>>235 >>237 네이버에만 쳐도 나옵니다.
박정희는 110101-100001.
육영수는 110101-200002.
대놓고 공개한 번호죠.

248 이름 없음 (6191768E+6)

2018-06-26 (FIRE!) 00:04:13

주민등록제도는 미국인들 보기에는 시스제국 스러운 무언가로 보일듯한 체계

249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00:05:04

그리고 한국에서는 이미 present day present time이 되어버린 serial experiment lain도 있죠(먼산)

250 이름 없음 (175913E+61)

2018-06-26 (FIRE!) 00:05:18

FDR이 없었으면 아예 사회보장번호조차 없었을 수도 있었습... 일본이야 최근에 들어서야 마이넘버 보급을 시작했는데 이게 또 강제는 아니라.

251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05:25

사실 행정력의 원천중 하나는 그 주민등록번호도 포함 아닐까

252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06:06

>>249 레인님......

253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00:06:08

한국에서 방영한뒤 그렇게 되는데 1년걸렸지.

25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0:06:21

에초에 국뽕이 아니라. 레알 우린 사이버 펑크시대에 살고있음

지원금 까지 줘가면서 전국민에 스마트폰 보급하는 패기는 어디서 나온걸까.

255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00:07:26

레인이 2000년도에 투니버스에서 방영됬는데 1년후 인터넷은 생활화 되었고 1년후 인터넷대통령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1년뒤 인터넷이 정치권을 이겼습니다.

25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0:07:27

아버지 세대는 농촌에서 산업화 인데

아들내미는 사펑세대라니

실화냐.

257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07:35

전국민 스마트폰....다른나라는 않그럼?

258 이름 없음 (6191768E+6)

2018-06-26 (FIRE!) 00:07:37

그런데 진짜 현궁이 사우디에 팔리긴 했구나 게다가 실전에서 전과도 기록하고 ㄷㄷㄷ

259 이름 없음 (3856527E+6)

2018-06-26 (FIRE!) 00:07:38

>>254 정답은 3스타가 원해서요.(진실 아닌 진실)

260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00:07:59

모든 성인의 모든 지문 정보가 데이터베이스화되어있죠. 엄지 지문만 있는게 아니에요.

261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00:08:09

>>257 아직도 보급못한 나라많아요?

262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08:24

그 옆의 덜나라는.스맛폰으로 논문쓴다던데

26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0:08:43

에초에 다른나라는 플래그쉽 스맛폰을 쓴다는게 중산층 이상 인증이고...
그나마 보급형 아닌가 하는데 말이지요.
스마트 디바이스 보급율과 최신화되를 따지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노답.

264 이름 없음 (6191768E+6)

2018-06-26 (FIRE!) 00:08:50

>>256 자 모두 눈감고 이중에 콘솔 킨 사람 손들어보세요

265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09:20


....손?

266 이름 없음 (6191768E+6)

2018-06-26 (FIRE!) 00:10:02

모든 성인 지문은 코드화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그걸로 불심검문 했었거든요(의경출신)

267 이름 없음 (1325428E+6)

2018-06-26 (FIRE!) 00:10:08

>>262 거기는 컴퓨터랑 워낙 안친해서...

268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10:40

>>262 거긴 PC가 보급 안된 상태에서 아이폰이 퍼져버린지라 사람들이 PC를 쓸즐 몰라서 그래요. 저기도 참 이상한 나라임...

26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0:10:55

>>262 덜나라는 전세계 표준에 제일 근접한 놈이 스마트 폰임 그나마도 쪽바리 포밍되서 성능이 레알 안습함

270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00:11:30

벽지학교라 학생수가 적다지만 공립초등학교 1인 1pc+1태블릿pc를 보급해버리는 정부의 보급능력을 들었죠

271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11:43

화면안에 홈 취소 버튼이 있지만 화면밖에도 또 있다구욧!

272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00:12:10

스마트폰 보유 성인 비율
- 한국 94%
- 이스라엘 83%
- 호주 82%
- 네덜란드/레바논/스웨덴 80%


273 이름 없음 (8166259E+6)

2018-06-26 (FIRE!) 00:12:39

아이 엠 그루트

아이 엠 그루트

274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12:55

원래 pc를 사는 가장 큰 이유가 게임인데 일본은 콘솔게임이 발달한지라 게임하려고 pc를 사는 일이 거의 없죠. 그래서 일본에서 직장인이 아닌데 pc쓸 줄 아는 사람=오타쿠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스타크래프트가 있었죠.

275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13:01

>>270 전교생 + 선생님 합쳐야 38명 되는 시골 학교에도 태블릿이 10몇개가 들어왔었는데여 뭘(실화)

27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0:13:26

그나마 지금 덜나라 놈들이 아이폰에 환장할수밖에 없는것은

그노무의 통신사 원숭이 포밍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 싶이하니

아이폰이 잘나갈수밖에( 먼산)

그리고 삼게이 애들은 애초에 성능빨로 또 원숭이 포밍을해도 역으로 압살하니까.

277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00:13:32

그러나 현실에서도 슈퍼컴 좋은거 뽑으니 일본이 우리보다 IT쪽에 더 발전되어있음! 아무튼 그러함! 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널렸지....


다들 친하게 지내는 아는 사람들이라 차마 뭐라 못하고 그얘기 할때만 속으로만 하이고 그러세요 하고 만다.

278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00:13:44

사실 이라크전의 진짜 문제는 그 개판인 상황에서 행정 서류 하나 제대로 확보 안한 거

이거 이미 침공 전부터 이야기가 나온 건데 럼즈펠드가 대놓고 씹었고 공화당의 이념에 충실한 인사들이 오고나선 이라크 상황 X까고 통치하고(구글 검색해도 나오는 거 확인 안하고 막 해댐)

심지어 당시 이라크를 통치하던 기구인 CPA 수장 폴 브리머는 상관인 부시도 생까고 이라크군 해산하고 이라크에서 왕 처럼 굴음

도대체 이길 생각이 있었던 건가 의심스럽....

279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00:13:58

GD건은 어... 동기가 관찰해서 여친한테 보낸 내용 보면 사생활 보호라는 국방부 해명이 이해가던데

280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00:14:03

스마트폰 비율이 압도적이구마....딱히 정부에서 지원 안 했어도 7~80%대는 나왔을거라고 생각하지만

281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00:14:06

한국의 전통놀이:스타크래프트,화투

282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14:18

민속놀이 온가정이 하나가 되보자구?

283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00:14:52

이미 이겼다잖아요.(쓴웃음)

284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00:15:39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왔을때 30~40대들이 배틀넷 다시만들더라.

285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00:15:43

미국의 전후처리와 군정능력은 날이 갈수록 쇠퇴해져 간다.(진실)

괜히 남한 미군정이 이라크 미군정에 비하면 명군이셨다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님. 남한 미군정이 잘나서가 아니라 이라크 미군정이 바닥따위 일단 뚫으면 그 밑에는 바닥이 없다 수준으로 나락으로 떨어져서 그런겨.

286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15:54

솔직히 GD가 일반병실 같이쓰는게 GD나 같이있는 일반 환자나 더 불편하고 게다가 >>279 건이 터지는 바람에...

287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15:57

이미 이김(게릴라)

288 이름 없음 (1325428E+6)

2018-06-26 (FIRE!) 00:16:11

태블릿PC 보급은 스마트폰보다도 더 피고지는게 빨라서 재고가 남아돌게된 샘숭과 엘지의 재고들 덕도 있지요(먼산)

뭐 험하게만 안굴리고 제한적으로 쓰면 매우 쓸만하긴 합니다만

289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00:16:47

>>275 그런 학교면 학생수와 교육용 태블릿의 숫자가 비슷하죠.

290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17:00

덕분에 그걸로 이차함수 계산했습니나 하핫...

291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00:17:29

미국은 이라크를 엎을 필요가 있다면 그 뒤에 마주할 문제들을 풀어나갈때 도움이 될만한 카드를 수십장은 준비해 놨다.

그리고 실제로 그 때가 오자 그 카드들을 한장도 쓰지 않고 이라크를 말아먹었다.

292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00:17:50

아니 사실 CPA는 일제나 남한 미군정보다 못할 수밖에 없는 게 최소한 일제나 미군정은 기존 행정조직 살려서 통칠를 했지 CPA처럼 기존 행정조직 다 날리고 새로 시작하는 미친 짓은 안함

293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17:58

>>289 아뇨 그건 아니었어요 한반에(한학년당 반이 하나) 10명 이하라 10몇개만 있어도 충분히 우려먹...

294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00:19:03

>>292 그 행정조직을 날려먹은걸 다 포함해서 이라크 미군정이 최악중의 최악이라는 것.

바트당 당원 대부분은 미군정 실시되면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었어. 날려먹은건 미국이다.

295 이름 없음 (175913E+61)

2018-06-26 (FIRE!) 00:20:12

일본 IT 특 : 인프라부터 시작해서 죄다 한국인들로 굴러감.

296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00:20:57

>>293 동시에 여러 반 학생들이 쓸 상황이 있을까봐 한반 학생 숫자보다 더 보급했을 리는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었죠

297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20:57

>>295 (아연) 근데 다른 중공업은 방사능 때문에 폭망...

298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22:14

일본인들은 컴퓨터 다룰 줄을 모르니 별수없이 옆나라에서 데려다 쓸 수밖에......

299 이름 없음 (8166259E+6)

2018-06-26 (FIRE!) 00:24:12

그정도 수준이에요? 데스크톱이 많이 보급된 이런 시대에?

300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00:25:01

미국에게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는 행정조직, 종교지도자, 각종 물자보관소의 위치, 지형과 특징, 심지어 민심까지 미국에게 있었다.

그리고 미국은 그것들을 깔끔하게, 단 하나도 써먹지 않고 삽질만을 거듭해서 이라크를 저렇게 만들었다.

301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25:46

근데 콘솔게임이 대중화된 게 이런데서 뒷통수를 때릴줄은ㅋㅋㅋ
그리고 피쳐폰용 넷 서비스가 발달한게 스마트폰 보급을 방해하고ㅋㅋㅋㅋㅋㅋ

302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26:23

피쳐폰?

303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00:26:51

이웃 달동네에 모 프로그래머 양반이 일본의 IT 현실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지요.

굳이 닉네임 언급은 않겠음. 아무튼 다른 커뮤니티니까 이정도만.

304 이름 없음 (6569424E+5)

2018-06-26 (FIRE!) 00:27:28

한자+가나라는 일본어으 한계로 8090때 다른데선 사무전산화니 뭐니 할때
여전히 수기작업하고 지자체별로 동일한 내용의 서류도 양식이 다달르다고하니,

개인컴퓨터도 일본어 땜시 일본어에 특화된 독자규격의 pc98 계열은 윈95 도래이후 도태, 매니아들만 중고찾음

305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00:28:30

지자체별로 양식이 다르다니 연방 국가도 아니면서

306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29:23

>>305 ........아 거.....팩트 꽃지 맙시다!

307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29:35

스마트폰 전에 쓰던 그냥 휴대폰이요. 우리나라도 그걸로 통신사 서비스같은걸 쓸 수 있었지만 데이터+정보이용요금이 노답+와이파이 사용불가라 사람들이 때려치고 스마트폰으로 다들 넘어갔죠.
근데 일본은 그 통신사용 서비스가 엄청 발달하고 요금도 별로 안비싸서 그걸로 웬만한 건 다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왜씀? 이미 다 잘 되는데'라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308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00:30:32

NATE라던가 OZ라던가 통신사인터넷 내이놈

309 이름 없음 (428097E+64)

2018-06-26 (FIRE!) 00:30:38

아니 근데 게임은 왜 다 일본에서 명작인데....

310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00:31:29

경로의존성 문제야 뭐 어쩔 수 없는 거고...

311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32:27

>>304 솔직히 언어의 한계 그런건 핑계고 그냥 하기 싫은겁니다. 양식을 통일하려면 전산시스템을 다 갈아엎어야 하잖아요.
일본어 자동변환기능은 진작부터 있었기때문에 사실 그렇게까지 입력이 불편하진 않아요.

312 이름 없음 (3856527E+6)

2018-06-26 (FIRE!) 00:33:56

달동네에 올라온 2CH가 재일드립 치는 현실 이유가 기가 막혔죠.
오타쿠만 PC를 씀->오타쿠가 전문성을 갖춰 IT업체 취직-> 능력이 딸리니 한국IT인력 수입-> 야근전사 한국인이 야근 안하고 하는 일=3일본인 야근포함
->중간 관리자의 한국인 비중 증가->오타쿠 입장에서는 회사상사가 한국인이니 재일 드립 시작
루트라니.

313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35:38

>>307 에 이어서, 일본에 아이폰 발매될때 일본 제조사들이 스마트폰이라고 내놓기는 했는데, 슈퍼갑 통신사가 강제로 탑재시킨 통신사 홈런쳐때문에 사용자경험이 바닥에 쳐박혔고, 그딴거 없어서 퍼포먼스 잘나오는 아이폰이 대박을 치고 그 쓰레기런처를 탑재하고서도 하드웨어 성능빨로 그나마 쓸만한 퍼포먼스가 나오는 갤럭시가 그 뒤를 따라갑니다.

31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0:38:16

>>313 괜히 꽃의 안드로이드 학원에서

괜히 갤럭시 가 혼자서 먼치킨으로 나오는게 아니죠.

315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38:27

>>312 혹시...주소좀...

316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38:48

>>309 그 일본 명작게임들이 다 콘솔(게임기)게임이잖아요. 일본에서 PC로 나오는 게임이 뭔지 다들 알고계시죠? 에로게입니다. 그러니 오타쿠말고는 게임때문에 PC 살 일이 없죠.
그렇다고 공부때문에 살 일도 없는게 우리나라랑 다르게 일본은 학교다닐때 PC로 과제나 발표 기타등등을 할 일이 없습니다. 다 손으로 쓰는거죠.

317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00:39:15

괜히 NTT가 일본 경쟁력 말아먹는 3N중 하나가 아니죠

318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39:28

통신사 홈런처가 뭔가요?

319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39:47

>>313 꽃의 안드로이드학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그거 재밌게 봤었는데...

320 이름 없음 (3856527E+6)

2018-06-26 (FIRE!) 00:40:02

>>315 거기까지는 기억을 못하지만 위에 언급된 일본 취직 IT인력분이 푼 썰을 지나가다 본 내용이지만 뿜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321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42:57

322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43:56

NTT가 저걸로 버벅거릴동안 소프트뱅크가 아이폰 팔아서 대박을 치죠.

323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50:51

어 음... 너무 혼자 신나서 이야기했나요?

32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0:50:59

그리고 이것은 여담

스크놈들은 NTT 같은 짓거리를 에초에 1세대 안드로이드 부터 시전하려고햇다.
국내 내수용 모토로이에 있던 스카프 시스템이 그 증거.
물론 코딩능력 밥말아먹은 이놈들의 능력상

ㅋㅋㅋㅋ 별셋에들에게 바다UI 시스템 개발하던 애들까지 지원받으면서 갈라파고스 뽕을 뽑으려다 실패햇다 ㅋㅋㅋㅋ

325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56:12

당시에 별셋이라고 UI를 잘 만들던게 아니라서... 별셋 UI가 쓸만해지는건 빠르면 갤2 보통 갤3부터죠.

326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0:58:13

그리고갤K로 차별당한 크트가 소뱅마냥 아이폰을 들야와서 신나게 팔아제끼기 시작하고 3G 망이 없어서 이도저도 못하는 르그는 손가락만 빨...지는 않고 LTE로 뒤집기를 시전하기 위해 칼을 가는데......

32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0:59:07

그렇지욬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는 여담.
별셋 놈들은 이미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개발될때부터 안드로이드 UI를 개발하고 있었다.
그리고 저거 넘겨준것도 애초에 통신사랑 붙어먹는것을 멈추고 전세계 시장을 잡을때라고 감을 잡기시작한거

실제로 바다UI 라인만 넘겨주고 안드로이드 개발하던 애들은 고스란히 남겨두고있었다.

328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0:59:13

그 칼을 너무 갈다보니 칼이 사라져버린거?

32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0:59:59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별셋 맴버쉽에서 이미 테스트가 끝나있었고 어플리케이션 개념에대해서 완전히 세워두고 있었다

330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1:01:43

아뇨 실제로 점유율 좀 빼앗아가긴 했었습니다. 일시적으로 2위도 했었어요.

33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1:02:08

마지막으로 근거를 들어보죠
왜 안드로이드 출시이후에 마켓에 쏟아지는 한국어 어플들은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
애초에 안드로이드는 이미 별셋 맴버쉽의 혐성으로 시장이 과포화 즉 레드오션상태에서 시작햇다.
대학생 애들보고 그떄 한창 안드로이드 신시장에 대해서 창업드립을 치며 716은 밀어넣었지만

엌ㅋㅋㅋ 이미 레드오션 ㅋㅋㅋㅋ

살아남는놈은 없었다는 그런 이야기

그나마 유니티 엔진이 개발되고는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이것은 다른이야기.

332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1:02:31

그런데 대란 몇번 터지니 자금력 딸리는 르그가 도로 밀려버린거죠...ㅠㅠㅠ

333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1:04:45

전 이제 잡니다. 슬슬 내일출근의 압박이...
여러분 좋은밤되세요!

33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01:05:39

잘자요 미나카미님

335 미나카미◆eHvrJjVZM2 (3821486E+5)

2018-06-26 (FIRE!) 01:07:03

레인님도 안녕히주무세요!

336 이름 없음 (175913E+61)

2018-06-26 (FIRE!) 01:20:59

삼성이 소포트웨어에 약하다는 것도 예전에나 맞는 소리지 지금은.
앱은 의외로 개발 장벽이 낮아서 대기업에서 사내밴처 형식으로 해도 얼마든지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저 피리부는 사나이를 따라간 청년들의 최후는.

337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1:24:51

...음....혹시 빚더미? 사체?

338 이름 없음 (3839884E+6)

2018-06-26 (FIRE!) 01:41:14

339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01:46:46

중국 슬슬 내부적으로 몰락가나

340 이름 없음 (175913E+61)

2018-06-26 (FIRE!) 02:08:28

>>339 처우 개선책을 내놓고 나서 다시 시위가 터진 거니 뭔가 문제가 있는 건 맞죠.

341 이름 없음 (5031863E+6)

2018-06-26 (FIRE!) 05:34:34

저번에 들었던게 또 터진거니.... 진짜 초읽기에 들어갔나

342 이름 없음 (7732812E+6)

2018-06-26 (FIRE!) 05:44:49

일단 위쪽을 본 다음의 약간의 코멘트:
1.솔직히 말하자면 nra의 폭주를 막지못하는 큰 이유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땐 반대측의 논리가 부실하다는것.
왜냐면 일단 nra의 논리는 MAD에 기반 되어있습니다.
즉 적들이 총을 가지고있고, 나도 총을 가지고있으면
적들은 피해자를 공격하기가 꺼려진다는거죠. 실제로도
LA폭동당시 우리나라출신 자경단들이 폭도들에게 총기로
역관광을 시전하거나 https://namu.wiki/w/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같은 케이스도 있어서 문제죠. 그리고 반대측은 어떻게든
총기규제를 하고 암시장에 불빠따를 내리면 된다는데
그럴 행정력과 예산이 있을련지도 모르구요.
2.이라크 전쟁은 조지고 부시고가 https://namu.wiki/w/콜린 파월#s-5 이걸 씹은것도 문제죠.
포터리반의 법칙에 제대로 당하고있는셈이죠

343 미나카미◆eHvrJjVZM2 (3228229E+6)

2018-06-26 (FIRE!) 07:30:28

므냫

좋은아침이에요 여러분!

344 미나카미◆eHvrJjVZM2 (3228229E+6)

2018-06-26 (FIRE!) 07:32:41

생각해보니 남산도 잡담판인데 오며가며 인사를 안한 것 같군요. 이제부터라도 성실하게 인사를 해야...

345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07:56:30

좋은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날씨가 좋지는 않군요.

346 이름 없음 (4482296E+6)

2018-06-26 (FIRE!) 08:05:58

정전도 좀 되는게 리카코한테는 더 편안할지도 몰러(웃음)
무명참치도 많은데 신경쓰지 말아요. 레스 몇개 던지다가 잠수하는게 일상이라 일부러 인사 신경 안쓰려고 나메 안다는 본참치같은 경우도 있는걸.

347 이름 없음 (5109789E+6)

2018-06-26 (FIRE!) 08:07:04

좋은아침(안개와 비와 폭풍우가 가득하며)

348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08:18:02

비내리는 좋은 아침입니다! (이런날씨 좋아함)

349 이름 없음 (7147365E+6)

2018-06-26 (FIRE!) 08:23:29

아침!

350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08:29:40

>>238저도 비내리는걸 좋아하지만 항상 신발에 물이 들어와서 문제입니다.

351 이름 없음 (6062373E+5)

2018-06-26 (FIRE!) 08:40:34

좋은 아침!

파월 독트린 읽어보니까 '저게 상식일 텐데 저걸 안한다고???'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조지고 부시는 그분도 명백한 반지성주의자인 건가.(아무말)

352 리카코◆XafGr01Tog (7789233E+6)

2018-06-26 (FIRE!) 09:02:41

쉽헐 집에서 나올때만 해도 비 한방울 안 내렸는데 중간쯤 가지 주륵주륵

353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09:26:15

오늘내일 비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벼락은 안쳐서 다행입니다.

벼락이 우르르 치면......안됩니다.

354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09:31:48

>>353벼락을 무서워해요?

355 달렉형 메딕◆esGfCV0Mvg (810942E+63)

2018-06-26 (FIRE!) 09:36:32

비 오니 지금은 약국 오는 사람이 적네yo

356 이름 없음 (693877E+65)

2018-06-26 (FIRE!) 09:38:44

357 이름 없음 (2885516E+6)

2018-06-26 (FIRE!) 09:40:28

장마다아 장마야아

358 달렉형 메딕◆esGfCV0Mvg (810942E+63)

2018-06-26 (FIRE!) 09:41:25

조선보조금이라...

왜 느그들이 하니까 이상해보이는지

일하다 추본아

359 이름 없음 (3823739E+6)

2018-06-26 (FIRE!) 09:42:07

https://youtu.be/lde8ucWwe6k

빌라 앞 도로를 경매로 사서 통행료 내라고 하면 현행법으로 태클을.못 거는가....

360 이름 없음 (2885516E+6)

2018-06-26 (FIRE!) 09:42:21

저런게 있었나.

361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09:42:52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4917
김동연 "ICT 업종은 특별 연장근로 가능하도록 할것"

아...안돼!

362 달렉형 메딕◆esGfCV0Mvg (810942E+63)

2018-06-26 (FIRE!) 09:44:14

오늘도 프로그래머는...

363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09:46:12

>>353 제가 개인적으로 무서워하는 건 아니고 일이 골치아파집니다....

364 광어◆OdWP00iOaY (8999611E+6)

2018-06-26 (FIRE!) 09:47:42

번개:하하 통신사! 내 맛을 봐라!(기지국 마비)
통신사:응기잇!

365 달렉형 메딕◆esGfCV0Mvg (810942E+63)

2018-06-26 (FIRE!) 09:50:04

전자는 번개를 싫어합...

366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09:50:07

>>364 으악 크리티컬 히트 무엇......

367 이름 없음 (2885516E+6)

2018-06-26 (FIRE!) 09:54:17

그만둬 으아아악

368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09:56:33

>>367 앗 한분 더 계신다

369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09:58:05

낙뢰먹엉 두번 먹엉

370 광어◆OdWP00iOaY (8999611E+6)

2018-06-26 (FIRE!) 09:58:11

또다른 상황
폭풍:하하 통신사 난 간지폭풍이라고 한다!(날라온 쓰레기로 통신선마비)
통신사:응기잇!

371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09:59:15

근데 번개 맞아서 깨지면 골아프다...

372 달렉형 메딕◆esGfCV0Mvg (810942E+63)

2018-06-26 (FIRE!) 09:59:46

아파트도 가전제품이 나가버리는 일도 있는 판에 거기는 어 음

373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0:00:18

보통 옥상쪽에 설치가많아서 글로 많이 떨어지죠

374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0:06:18

뭐 직접 맞는건 거의 없구요 보통 과전류로 차단기가 자동으로 떨어집니다. 떨어진 차단기 올려만 주면 살죠.

몇십~몇백개가요......

375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0:07:32

몇십 몇백개 가 빠른시간내에 복구해야하니
뛰어라 미나카미!!!상태군요

376 이름 없음 (2699202E+6)

2018-06-26 (FIRE!) 10:10:04

구에에에엑

377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0:11:17

서두르면 안됩니다 사고나요... 비오고 벼락칠땐 기지국 함부로 건드리면 감전, 추락의 위험이 있습니다.
안전이 제일이에요.

378 이름 없음 (2885516E+6)

2018-06-26 (FIRE!) 10:12:14

물론 실제로 당해보진 않았지만, 전봇대에 낙뢰맞아서 인터네이 끊긴적이있으니까(떨림)

379 이름 없음 (2885516E+6)

2018-06-26 (FIRE!) 10:13:19

작년에는 정전도당했었고.

380 이름 없음 (693877E+65)

2018-06-26 (FIRE!) 10:50:03

381 이름 없음 (3806113E+6)

2018-06-26 (FIRE!) 10:57:23

일본롸 한국의 차이지. 일본 정치인은 가업이 정치라고 해도 괜찮지만 한국 정치인은 가업이 정치라고 했다가는 정치생명이 끝난다던가

382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0:59:06

사실 저걸 법으로 막는건 좀 이상하고(의원 자식들도 정치에 참여할 자유가 있으니까) 국민들이 집안만 보고 안 뽑아야되는데 저나라는 위고 아래고 '정치는 높으신 분들이 하는것'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으니...

383 이름 없음 (2803537E+6)

2018-06-26 (FIRE!) 10:59:30

최소한 정치에서는 자기가 잘나야지 부모가 잘난게 소용없으니까요. 503때 한번 예외로 그걸 무시했다가 개판이 났으니 앞으로는 더더욱 그러할 테고요.

384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1:00:47

개선안 자체는 꽤 괜찮은 안이긴 하네요.
지역구로 나서면서 또 비례로 입후보가 된다니 컬처쇼크여

385 달렉형 메딕◆esGfCV0Mvg (810942E+63)

2018-06-26 (FIRE!) 11:02:18

세습정치 구웨엑

386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03:58

어제인가 그제인가 얘기 나와서 찾아봤는데 사학계에서 생각 이상으로 유시민 평이 안 좋은 듯

387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04:41

거의 설민석 이하 취급이던데.

하긴 그쪽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이유가 있기는 하지.....

388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1:04:56

사학자도 아닌데 나댄다고요?

389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05:26

아니

390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06:15

거의 30년전에나 먹힐까 말까한 담론들을 여전히 학계 주류인 것처럼 써서 쓴다고

391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08:18

그런 30년 전에도 학계에서 잘 안 먹힐 담론들을 가지고 역사학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게 폐해가 너무 크다고 보는 듯

392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1:09:28

30년전... 욕먹을 만 하네요

393 리카코◆XafGr01Tog (7789233E+6)

2018-06-26 (FIRE!) 11:11:21

아폴로 음모론 논쟁도

394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1:11:31

30년전 주류도 아니고 30년 전에도 안먹힐... 허허

395 이름 없음 (9824419E+6)

2018-06-26 (FIRE!) 11:13:58

자유한국당 의원 왈, 새는 좌우의 두날개로 난다
...이거 어디서 들었더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251450001&code=910100

396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14:26

특히 딱 일반 한국 지성계에서 보는 관점이 너무 심함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던지, 그래서 역사학계는 대부분 권력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다던지

나보다는 http://orumi.egloos.com/m/3370835 의 글이 좀 자세히 설명할 듯

일단 이건 1. 최근 책이 아닌 과거 유시민 책에 대한 비판이며 2. 이 비판하신 분은 자한당 망해랔ㅋㅋㅋ 하는 성향임은 미리 알려 둠

397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11:16:34

북위 vs 백제 기록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면서도 넣어뒀던 김부식 의문의 1패

398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16:44

사실 괜히 716503이 사학계 건드린게 아니라 원래 사학계는 좌파가 주류긴 함.

현장에서 보면 상아탑의 고상한 신선놀음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냉전 중에도 영미권 사학계 최고봉이 마르크스주의 학자들일 정도로

399 리카코◆XafGr01Tog (7789233E+6)

2018-06-26 (FIRE!) 11:18:33

마르크스적 역사구분은 요즘 어떤가여

400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19:00

진짜 무지막지한데 프랑스 아날학파(여기도 마르크스주의는 아니어도 좌파)하고 영미권 마르크스주의학파가 20세기 역사학 양대 최대 세력인데(지금은 좀 약해짐)

어느 정도냐면 저 둘을 제외한 나머지 학계 전부의 인용수가 마르크스주의 학파 인용수보다 적을 정도

401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20:12

>>399망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거대한 고목이라 쓰러져도 뿌리는 남을 것 같습니다.

과장 좀 많이 섞으면 물리학계 뉴턴 역학급 위상이니까요

402 리카코◆XafGr01Tog (7789233E+6)

2018-06-26 (FIRE!) 11:21:22

그러고보니 현대 힉계에서 쓰이기엔 무리가 있어도 확실히 실생활에서 편의적으로 사용하기엔 무리없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네(...)

403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21:28

마르크스주의 역사구분에서 벗어나려면......솔직히 20세기에 공부한 학자들이 모두 생물학적으로 사망하고도 힘들 것 같습니다.

404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22:50

누가 뭐래도 너무 편리하고 너무 설명이 잘되며 현대 전문 학계가 아니면 그 한계를 느끼기 힘든........진짜 뉴턴....?

405 이름 없음 (2382018E+6)

2018-06-26 (FIRE!) 11:23:30

아날학파...? ( 혼자서 다른 생각 중 )

406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1:24:01

새로운 천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에야 뭐...
공산당 선언 없었어도 맑스는 굇수 중 굇수고

407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24:30

>>405 (무슨 생각인지 알지만 무시하며) 프랑스어로 연보를 뜻하며 아날이라는 이름의 잡지에서 시작된 학파인지라 붙은 이름입니다

408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28:04

무슨 전설적인 20세기 서양 사학자들 보면 죄다 프랑스 공산당, 영국 공산당 소속이었다가 탈퇴했거나 심지어 끝까지 공산당에 속했던 인간들 난무.....

괜히 미영프 보수적 정치인들이 역사학계가 국가를 위협하고 정체성에 혼란을 가져다주는 빨갱이라 욕한게 아닐듯.....

409 광어◆OdWP00iOaY (5907648E+6)

2018-06-26 (FIRE!) 11:31:09

역사학계는 냉전시기 스파이들의 중심지였습니더.
케임브리지 4인조(먼산)

410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31:42

사실 사학계에 좌파 영향력이 강한건 독일도, 심지어 ‘그’ 일본도 마찬가지이기는 함.

411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32:44

케임브리지야 뭐.........

412 광어◆OdWP00iOaY (5907648E+6)

2018-06-26 (FIRE!) 11:33:14

이래서 은영전은 한국식으로 넣으면 설정에 1어장은 걸린다니까.(먼산)

413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34:31

잠깐 5인조 아닙니까?

414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1:35:02

한명은 끝까지 안밝혀졌다죠
대체 누굴까

415 광어◆OdWP00iOaY (5907648E+6)

2018-06-26 (FIRE!) 11:35:11

1명은 아직도 안밝혀졌으니까. 왠지 역사학자일거 같은데(먼산)

416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11:44:42

엘리자베스 2세(수근)

417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44:46

일단 가장 가능성이 높은 존 케른크로스는 언어학자이긴 함

418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1:48:28

음.....액정 필름 다 상했네

419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11:49:55

근데 그 난리를 쳤어도 소련을 망했으니 해피엔딩 해피엔딩

420 이름 없음 (2885516E+6)

2018-06-26 (FIRE!) 11:57:28

해~피앤딩

421 소라◆GWoWuwN.7s (4068524E+6)

2018-06-26 (FIRE!) 11:58:08

청와대 인사 단행이라...

422 광어◆OdWP00iOaY (7729241E+6)

2018-06-26 (FIRE!) 12:00:33

왠지 소모품처럼 느껴지는데요?

423 이름 없음 (2885516E+6)

2018-06-26 (FIRE!) 12:02:42

그렇게 갈려나가는건가.

42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2:05:05

이번에 또 누가 갈갈의 지옥으로 드려가려나...(먼산)

청와대 인사 단행한다.

예전 : 씁... 또 트로피(혹은 십상치 권력) 교체구만

요즘 : 이번에 짤리는 애들 이빨이랑 머리털 무사하려나....

425 이름 없음 (3806113E+6)

2018-06-26 (FIRE!) 12:07:34

맨해튼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어떤 연구원은 이런 무기를 미국 혼자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소련에 핵무기 자료를 넘겼다던가

426 이름 없음 (3823739E+6)

2018-06-26 (FIRE!) 12:09:01

https://youtu.be/XiG6chzhydk

어이쿠 연합뉴스가 마X콜 혜화역 보도 한거 초상권 침해라고 선동하는데.

동영상 보기는 봤수?

본인 얼굴만 찍고 시위대는 찍지도 않았고 음성만 들어갔는데

어디서 선동질이야.

427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2:11:00

클라우스 폭스..

42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2:14:47

음... 멍청하게 마-콜 떄리다가 찍힌애도 모자이크 해줫지 않나?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나온거는 지가 위법(폭력)행위 저지른거니까.뺴박이지라.

애초에 선날승 이외에 대갈빡에 안들어 있는 언론계 MGW 들은 저레서 안됨 ㅇㅇ

429 이름 없음 (8826717E+6)

2018-06-26 (FIRE!) 12:16:46

죽창을 잘 갈아둬야...

아마 전당대회나 총선 경선 볼만할껄(먼산)

43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2:17:14

지금 평범한 양반들의 시선.

431 이름 없음 (1825273E+5)

2018-06-26 (FIRE!) 12:19:01

>>426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53282

서울중앙지법 2009. 10.14. 선고 2009가합41071 판결 요약

공공장소에서의 집회·시위는 거기에 참가한 사람들이 집단적인 행위를 통하여 자신들의 의사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는 본질적 성격에 주목하여 '집회·시위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여 보도매체에 게재하는 행위는 원칙적으로 피촬영자에 대한 초상권 침해가 되지 아니한다.

432 이름 없음 (3794666E+6)

2018-06-26 (FIRE!) 12:19:30

문득 공포스러운 What if가 떠올랐다.
혼수성태의 단식을 지켜보는 YS(정정)

433 이름 없음 (3823739E+6)

2018-06-26 (FIRE!) 12:21:31

마X콜 각도기 재고 있던데...

시위대에게는 폭행죄 있고 이번 언론은 허위사실 보도로 인한 명예훼손이고

434 이름 없음 (3794666E+6)

2018-06-26 (FIRE!) 12:23:07

사고과정
예전 정치인들은 성태의 단식을 어떻게 생각할까?>
성태가 친킹계네>
킹은 상도동막네고>
YS가 살아서 성태의 단식을 봤다면?

43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2:25:34

>>434

YS : 핸칠아. 저가서 내 골프채랑 소주한병 가져와라.

킹 : ㄷㄷㄷㄷㄷㄷ

43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2:28:34

애초에 시위대가 취재말라고 취재 안하는 언론이 X신인거지

437 이름 없음 (3794666E+6)

2018-06-26 (FIRE!) 12:29:40

YS는 실제로 23일간 단식투쟁했는데 그런 YS의 눈에 그런 단식투쟁?>

릴레이(1일짜리) 단식투쟁?<여기서 사고 정지


438 이름 없음 (3794666E+6)

2018-06-26 (FIRE!) 12:30:41

악! 줄바꿈을 확인 안했다?!

43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2:30:49

시민의 최종병기인 시위의 가치를 무슨 지네들 화장품이나 쳐 꾸밀수 있는것으로 착각을 쳐한다는 거 자체가
에초에 뇌고 개념이고 둘다 없는거고.
뇌가 없으면 행동에 대한 개념은 있던가
뭔놈의 생물이 중추신경계 는 없고 말초신경만 있어. 뭐지? 아메바인가?

440 이름 없음 (1825273E+5)

2018-06-26 (FIRE!) 12:30:53

시위라는 행위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모두들 내 주장을 들어줘' 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 주장을 들어줘 하지만 사진이나 동영상은 찍지마' 라는 것은 '알리고 싶다'라는 목적과 '알려지고 싶지 않다'는 목적이 충돌해 버립니다.

물론 페미포밍 끝난 언론들은 메X들의 가이드라인을 아주 잘 지키고 있지만, 적어도 판례상 공공장소에서 진행되는 시위 사진을 정당한 보도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한 초상권 침해를 주장할 순 없습니다.

44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2:32:41

에초에 엠본부 촛불시위에서 쫒겨난거랑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나본데

그거는 이야기가 다르지비.

44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2:33:32

엠본부는 그떄 문자그대로 어용 언론수준에 노-답이었으니까 그런거엿고

이건 정말 이야기가 다른거 ㅇㅇ

443 이름 없음 (693877E+65)

2018-06-26 (FIRE!) 12:34:29

444 이름 없음 (820112E+65)

2018-06-26 (FIRE!) 12:35:14

지금 정부나 국회의원들의 사학과에 대한 시선이 궁금해지네요. 이런 골수 좌파들을 권력의 딸랑이라고 하다니.
게다가 보수쪽은 그러면 인지부조화 안생겨요?

445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12:35:37

동남아 열도의 기상인가?(혼란)

446 이름 없음 (2803537E+6)

2018-06-26 (FIRE!) 12:36:08

애초에 팩트체크랑 교차검증이 쉬워진 이 시대에 선날승을 시도해봤자......

시대는 이미 사이버펑크인데 정작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존재하는 언론이 시대에 뒤쳐졌으니....

447 이름 없음 (2803537E+6)

2018-06-26 (FIRE!) 12:39:07

구글 켜고 조금만 두들기면 자기들이 말하지 않은것들, 왜곡한것들이 전부 드러나는 마당에 눈 가리고 아웅해봤자....

448 이름 없음 (1825273E+5)

2018-06-26 (FIRE!) 12:39:34

>>444 그야 현 주류사관 자체가 보수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 드니까요. 아이러니컬하게도 뉴라이트 역사관의 사상적 기반이 마르크스-레닌이긴 합니다만. 결국 좌, 우 모두가 위 아더 마르크스(?)

449 카리스마◆B7W5TnZ3wk (6306481E+5)

2018-06-26 (FIRE!) 12:44:52

그리고 좌파 입장에서도 애매한게.....대놓고 말해 한국 주류 사학계는 대중들에게는 반민족적이라 공격받고 소장파 신인 학자들에게는 지나치게 민족주의적이라며 두들겨 맞는 입장인지라.

애초에 성향에 관계없이 정치가 입맛에 맞는 역사학계는 흔치 않음........

450 카리스마◆B7W5TnZ3wk (6306481E+5)

2018-06-26 (FIRE!) 12:46:16

           _ノ\
        ./>' /  \__
     ///| //  \|⌒´ ̄ ̄ ̄`ヽ、
     .〉 〉〉| } }'⌒>┘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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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ァ7 >┘/ /: `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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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  〉 .{ l { } ノ示ミ'´//示イ  | |ノヽ`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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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小、  、    /イ}/イ__//
      ノ イ 人 } ト|、>/ ̄ ̄\{ { {一 '′
        /  Vハ  >{〈〈/rx―‐ヘリ
  ____   /    Vハ // 艾ヘVヘニ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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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  文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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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어쨌건 역사학계는 재판관이 아니므로, 속 시원한 결론을 원하는 정치인이나
일반 대중들 입장에서는 중립충이나 상아탑의 뜬구름 소리 듣기 쉬운 포지션.
…━…━…━…━…━…━…━…━…━…━…━…━…━…━…━…━…━…━

451 카리스마◆B7W5TnZ3wk (6306481E+5)

2018-06-26 (FIRE!) 12:46:29

아 오폭

452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12:47:36

심지어 콘솔 안 들어간 오폭

453 이름 없음 (3639965E+6)

2018-06-26 (FIRE!) 12:48:19

콘솔이 안들어갔으니까 진정성있는 오폭(웃음)

454 광어◆OdWP00iOaY (8020181E+6)

2018-06-26 (FIRE!) 12:49:31

그래서 저똑보수에서 시도한게 국정교과서 아닙니까.(먼산)

455 리카코◆XafGr01Tog (7789233E+6)

2018-06-26 (FIRE!) 12:50:18

국회 환단고기 강연 보고 뒷목을 잡

456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2:51:17

그런데 국정교과서를 보급한다손 쳐도 그걸 교육시킬 교사는 어떻게 보급할 생각이었데요

457 카리스마◆B7W5TnZ3wk (6306481E+5)

2018-06-26 (FIRE!) 12:52:02

사실 이재명만 해도 이덕일 지지발언해서 역사학계 뒷목 잡게 만든적도 있고, 이거 좌우 가리지 않는 편.

그래도 확실히 대놓고 공격하는건 빨간당이 주류지만

458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2:52:08

국정교과서 나와도 일선에서 응 ㅈ까하고 다른 대안교과서 쓰거나 교과서 받아도 실제 교육은 다른 학습자료로 하는건 기본일것 같은 예상이

459 이름 없음 (3878846E+6)

2018-06-26 (FIRE!) 12:52:20

>>456 시험치면 안 가르칠 수 없습니다.

460 이름 없음 (3639965E+6)

2018-06-26 (FIRE!) 12:53:00

수능과 EBS에 밀어넣으면 땡임

461 이름 없음 (3806113E+6)

2018-06-26 (FIRE!) 12:53:37

시위로 축구 국제경기가 중단된 이야기.
87년 6월 마산에서 국가대표 축구 경기가 있었다. 전반 30분 정도 되었을 때 다른곳에서 시위하던 학생들이 축구경기중인 운동장 방향으로 돌진했고 당연히 길목을 지키고 있던 경찰들은 최루탄을 대량으로 터뜨려서 시위대의 전진을 저지했다. 거기서 끝났으면 괜찮았을텐데 문제는 그 최루탄 가스가 바람을 타고 경기중이던 운동장 안으로 유입되면서 문제가 생겼지.
한국선수들은 많이 먹던 가스니까 비교적 멀쩡한데 같이 경기하던 이집트 선수들은 고통과 함께 경기할 수 없다고 호소. 결국 경기가 중단되었다고.

그리고 전국 생방으로 그 경기를 중계중이었는데 경기가 중단되며 중계도 중단되었고 tv로 축구보던 전국의 시청자들은 그걸 보고 마산에 큰일이 터졌다는걸 알았다고 한다.

462 이름 없음 (3878846E+6)

2018-06-26 (FIRE!) 12:54:37

더불어서 국정교과서 들어간 시점에서 본래 보장되어야 할 교사의 재량권 약화는 사실상 필연입니다. 아무리 말이 안 되도 교육과정상 명시된 것에 대해 가르치지 않을 수 없는 건 교사의 그림자요 슬픔이지요.

463 광어◆OdWP00iOaY (8020181E+6)

2018-06-26 (FIRE!) 12:55:11

그리고 불타는 쓰레기통이 등장했지.

464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12:55:24

확실히 시위인데 자기 자신을 가리고 자신들의 메세지도 가린다는건 좀 그렇긴 함

465 카리스마◆B7W5TnZ3wk (5083188E+6)

2018-06-26 (FIRE!) 12:55:28

>>455 (뒷목)

466 리카코◆XafGr01Tog (7789233E+6)

2018-06-26 (FIRE!) 12:55:31

그리고 이집트에선 최루탄을 잔뜩 수입해갔다더라

467 광어◆OdWP00iOaY (8020181E+6)

2018-06-26 (FIRE!) 12:56:09

다음날까지 마산+부산+창원 경찰얘들 마산으로 진입못했지.

468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2:56:14

>>455 뒷목

469 이름 없음 (3878846E+6)

2018-06-26 (FIRE!) 12:56:14

전교조같은 게 괜히 나오는 건 아니죠.
진짜 죽을것 같으니까. 정신적으로 죽을 것 같으니까.

470 카리스마◆B7W5TnZ3wk (3346062E+6)

2018-06-26 (FIRE!) 12:57:27

진심 사학계가 맨날 투덜대던게 그거

“와! 우리가 식민사학 카르텔로 권력에 기생해 막강한 권력이 있었나보구나!

그런데 왜 우리 중 아무도 못하는 국회연설을 쟤들은 할 수 있는거지?”

471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2:57:44

아 수능과 EBS....

472 광어◆OdWP00iOaY (8020181E+6)

2018-06-26 (FIRE!) 13:03:05

부산항이 환적항역활인데 그게 종착항이 되면 어떻게 되는거지?

473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13:03:35

역사학계 입장에서 사실 정치는 좌우 가리자 않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참견꾼인 개객기라 어쩔 수 없다

솔직히 민주당도 이종걸처럼 대놓고 환단고기 지원하는 애들 있는 마당이고 이버문재인 내각에 들어간 도종환도 환빠 의혹 있고

사실 문 정권 초기 가야사 연구 프로젝트도 정부가 가이드라인 내린다고 반발하지 않았던가

474 카리스마◆B7W5TnZ3wk (6531328E+5)

2018-06-26 (FIRE!) 13:05:23

>>473 역시 그래서 문제, 대놓고 어택땅 찍는 놈들보다는 나을 뿐

그리고 공부하러 갑니다

475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13:07:11

인신공격이 심한건 인정하지만 이건 좀 아닌가?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850660.html?_fr=mt1

476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3:07:45

심심할때 한번씩 "별셋 너네 빨리 장비 개발 안하면 5G 장비 화웨이꺼 들인다? 들인다?" 하는 기사가 올라오는데
화웨이 장비 안쓸것같은데. 중국회사라서.
L사가 2013년에 화웨이 LTE 장비를 들이긴 했는데 그때야 뭐 503때고.

477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13:10:57

아니 중국 회사거를 어떻게 믿어

개개인 상품이야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말이지...

478 이름 없음 (2757372E+6)

2018-06-26 (FIRE!) 13:11:28

저정도면 기사가아니라 선언문쓰는 느낌이군

479 이름 없음 (1825273E+5)

2018-06-26 (FIRE!) 13:11:38

>>470 그 식민사관 카르텔(!) 이 정작 대학 내에서조차 취업률 깎아먹는다는 이유로 사라지는 게 현실인데, 무슨 힘이 있어서 카르텔을 만들고 한다는 건지.
아마 20년 쯤 더 지나고 나면 진짜로 환단고기가 교과서에 실리는 꼴을 보게 될지도 모르죠.

480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3:11:56

...그래서 패륜적인 발언을 안한다고?
조중동 못간것들이 역시 지 자식이라고 미친듯이 감싸네

481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13:12:24

뭐 학계야 학문적 성과가 목적이지만 민족주의 이후 정부에게 역사=국가 정체성이니 어느 나라건 자기들 편하게 역사를 재단해서 정체성을 바로잡으려는 성향이 있다는 건 부정하긴 힘들긴 한데

그래도 그건 자기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학계에까지 시시콜콜 간섭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봄

482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13:13:28

>>479 그나마 유물 발굴 쪽으로는 아직 일자리가 남아있긴 한데(사유: 건축) 이것도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다

483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3:13:53

별셋이 28GHz대역 먼저 개발한게 평창때 시연하려고 그랬던 것 같은데 그것때문에 기술력이 밀리는건 아니지 그냥 3.5GHz대 장비가 몇달 늦게 나올뿐.
근데 저렇게 호들갑떠는거 보면 걍 독촉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현재 정부의 예정 타임테이블이 빠르기도 하고...

484 이름 없음 (1825273E+5)

2018-06-26 (FIRE!) 13:15:32

>>476 그래서 삼성이 '야이~ㅎㅎㅎ 그래서 우리꺼 안쓸거야?' 마인드로 나가는 거고요. 이것들이 한번 통수를 맞아 봐야 정신을 차리지.

485 이름 없음 (820112E+65)

2018-06-26 (FIRE!) 13:18:02

누구 목소리 잘 낼 수 있는 사람이 문통이랑 파랑당에 사학계 문제에 태클 잔뜩 걸어줬으면 좋겠다.

486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3:18:30

뭐 어차피 결과는 별셋-노키아-에릭슨 셋이겠지... 각 통신사마다 비율은 다르겠지만.

487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3:19:50

결국 글빨...읍읍
주류에서 재밌는 글을 내줘야 인식이...ㅠ

488 이름 없음 (6062373E+5)

2018-06-26 (FIRE!) 13:20:17

개입해서 대놓고 선날조하는게 덜나라만 봐도 보이고 말이지.

489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3:20:28

>>484 노키아 에릭슨 몰빵! 해버리면 진짜 볼만할텐데 자국산업보호 때문에라도 그렇게는 안 되겠죠.
자국에 멀쩡히 장비 생산 가능한 회사가 있는데 외국장비만 들여서 서비스하는것도 좀 그렇고...

490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13:21:03

어차피 지금 민주당계가 약간 역사관이 낡아서(운동권의 영향) 한 두명 나선다고 될 문제인가 모르겠다. 저쪽 계열의 명저인 리영희의 저서도 지금 시각에서 보면 낡은 점을 비롯해 문제점 투성이인데

491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3:23:59

여성계 둠빠따는 좀 많이 무서움 빠따 치는거 자체가 무서운게 아니라(어그로를 너무 끌었으니) 그 이후에 아무것도 안 남을 것 같아서...
안그래도 저것들때문에 여성에 대한 남성의 인식이 점점 후퇴해가는데 이상태에서 죄다 날아가면 새로 세우는데 한참 걸릴것같음.
우째 이리 됐지...

492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3:25:50

근데 난 어쩌다가 여성쪽에 더 공감하는 인간이 되어버렸는가...

493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3:26:36

여시때부터 그래서 반대단체가 내부에서 나오기를 기다렸죠. 외부에서 뭔 짓을 한다고 해서 집단에 대한 편견을 깨는게 쉬운게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돌아온건 우린 메갈이다뿐.

494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3:26:43

에라이 걍 다 터트리고 새로 세우자 어차피 저쪽엔 답이 없다.

495 이름 없음 (1825273E+5)

2018-06-26 (FIRE!) 13:27:37

>>491 선배들의 피눈물을 잊고, 고통받는 약자들을 외면한 채 페미니즘을 자신들의 이익 추구의 도구로써 생각한 낚지들이 페미니즘의 주류를 차지한 순간부터요.

496 이름 없음 (3856527E+6)

2018-06-26 (FIRE!) 13:27:47

여성계쪽은 마치 바이에른 공화국을 무너트린 나치꼴이죠. 물론 바이마르 공화국 수준조차 못됬지만.

497 이름 없음 (820112E+65)

2018-06-26 (FIRE!) 13:29:00

세를 불리기 위해서 메갈과 워마드를 포용해야 한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였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손절했으면 동조하는 남자들 세가 확 늘었을텐데.

498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3:29:17

하... 명동 마리 이후로 모든 문제에 관심끊고 살기로 다짐했었는데 남산을 알게된 바람에 다시 신경쓰이게 되어버렸어...

499 이름 없음 (1825273E+5)

2018-06-26 (FIRE!) 13:31:08

>>497 페미에서 메X 워XX를 손절한다는 건 손이 죄를 지었으니 자기 손을 자르겠다는 겁니다. 절대로 그런 일을 할 분들이 아니죠.

500 이름 없음 (2757372E+6)

2018-06-26 (FIRE!) 13:38:04

페미가 스스로 메갈은 제3의 페미니즘운동이다!라고 선언한이상 페미=메갈이란말은 한국에선 진실아닙니까?

501 이름 없음 (2757372E+6)

2018-06-26 (FIRE!) 13:38:04

페미가 스스로 메갈은 제3의 페미니즘운동이다!라고 선언한이상 페미=메갈이란말은 한국에선 진실아닙니까?

502 이름 없음 (0190445E+6)

2018-06-26 (FIRE!) 13:40:51

특정 성별을 적폐랑 악으로 규정하고 성 대결 구도로 몰고가는데 자기들의 추악한 면을 보인 이상 적으로 규정당한 사람들이 가만히 동조한다는건 불가능.

503 이름 없음 (0190445E+6)

2018-06-26 (FIRE!) 13:43:08

애초에 권리없는 의무는 있어도 의무없는 권리는 없으니까요.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지는것이 최고이지만 자신들이 과거에 당한게 많으니까 의무 없이 권리만 쥐겠다는건 정말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504 이름 없음 (3883693E+6)

2018-06-26 (FIRE!) 13:49:15

20대초반~ 30대 초반까지 세대는 남성들의 피해의식도 만만치않죠. 안그래도 차별받는거 기분나쁜데 그동안 득본 니들이 우리의 최후의 자존심마저 죽이려들어? 그래 싸우자! 가 메웜과 직접적으로 싸우는 사람들의 생각이죠.

505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3:53:17

크아아앍 잠수합니다 전국 여객선 XXX를 내놓으라니 무엇

506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3:55:47

여객선...? 무슨 버스 와이파이처럼 다 박을 셈인감

507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13:58:18

>>504 권리를 요구하기에는

이미 진자와 안지고 떅떅거리는자는 넘을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 있지요.

508 이름 없음 (0190445E+6)

2018-06-26 (FIRE!) 13:58:53

진짜 산골짜기 두메산골에도 와이파이가 터지게 할 생각인가

509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14:05:05

20-30대 직장인의 기분

존나 토할것 같이 직장에 들어왓더니
나보다 무능한 여자들이 들어 앉아있는것은 물론이요

사무실에서 힘든일 있으면 죄다 남자 차출 남자만구르고 여자들은 그냥 하는것은 ㅈ도 없고

직장 상사는 대놓고 나 여잔대와 같은 급수 뇌없 여자들은 남녀차별 뺴에에엑을
실시간으로 세트로 당하는마당에

학교에서 부터 소위 힘쓰는거 차출이라는 차별 당햇으면 당햇지 안당한적은 없는마당에
지금 직장에서도 연장전이 되는 마당에

나보다 돈도 많이 받고 일도 망고 치고 무능한 년들이
나보다 진급도 처빨리되고 지네들끼리 정치질에 미쳐서
진짜 능력있는 사람들만 보내버려서 결국 일은 소수의 사람들만 하는데

거기에 진짜 의식있는 여성 분들까지 세트로 킬링 시키는 저치들을 치우고 싶은데
더러운게 안치워짐 에초에 저년들이 정치질이 아니면 회사에서 못버틴다는게 함정이고
저년들이 소위 능력있는 사람들에게 허구한날 정치죽창질이니
결국 회사는 망해가는거지요(담배)

510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14:11:00

솔찍히 여성계 둠빠따가 더 강렬하게 다시 맞아야 되는 이유는

근본이 썩어서 니까요.

511 이름 없음 (0378963E+6)

2018-06-26 (FIRE!) 14:30:58

아까 던졌던 빨간당 이야기 묻혔다(눙물)
근데 새는 좌우 두 날개로 난다는거 원래 어디서 썼는지 아시는분?

512 이름 없음 (19821E+59)

2018-06-26 (FIRE!) 14:37:25

>>511 리영희교수저서요.(먼산)

513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4:38:28

진짜 자한당 뻘갱이얘들 다됬네?

514 이름 없음 (1825273E+5)

2018-06-26 (FIRE!) 14:40:25

>>571 Jesse Jackson 의 말을 리영희가 인용하면서 유명해졌죠.

515 이름 없음 (540583E+57)

2018-06-26 (FIRE!) 14:43:13

https://m.fmkorea.com/best/1123952186

[헤럴드경제] 중국 " 야만적이고 더러운 한국축구 보단
깔끔한 투지의 일본 축구를 배워야해 얘네가 아시아 대표야"


응 그래서 느그 중국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 몇 회 ? ㅋㅋㅋㅋㅋ
지브릴 시세가 들으면 쌍욕하겠다 야

516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4:53:52

으아아 넵넵님 왜 벌크선에 중계기가있어요 얘들 위성쓰는거아님?(혼란)

517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14:54:42

에초에 뉴똘즈 자체가 빨갱이 왕당파놈들인데 (웃음)

위대한 령도자 빡까까를 위해서 우리 모두 총폭탄 정신으로 국회의 원쑤들을 물리치자!

아... 진한 북괴스멜

518 이름 없음 (1825273E+5)

2018-06-26 (FIRE!) 16:04:29

>>571 당->재벌. 수령->이승만, 박정희 로 바뀌었을 뿐, 본질적으로는 주사파와 다를 게 없죠.

519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6:10:28

돌아왔습니다... 정말 별별 이상한배에 중계기가 있군...

520 이름 없음 (5109789E+6)

2018-06-26 (FIRE!) 16:17:13

MGWMD는 그냥 만만한 같은나이대를 공격하는거 보면 화가 치밀어오름
기득권층은 공격할 엄두도 못내는 주제에 같은 20~30대의 피해의식있는 남자들에게 공격을하니 화가 치밀어오르는거지

521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19:15

인랑이 진짜 기대가 되네요.(제작보고회 보봄)

522 이름 없음 (8656749E+5)

2018-06-26 (FIRE!) 16:23:23

개봉 언제?

523 미나카미◆eHvrJjVZM2 (8704311E+6)

2018-06-26 (FIRE!) 16:30:07

무역선에 중계기가 있는 이유를 알았다 일없을때나 입항대기중에 부산앞바다에 짱박혀있기 때문이었군...

524 이름 없음 (693877E+65)

2018-06-26 (FIRE!) 16:31:44

일본 이세계물이 저런 이유 실제 저랬다

525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32:13

올해 7월. 씬스틸중 나온이야기
시위장면 광화문,과천이다.

526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6:33:16

과천?

527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6:33:50

얼마전에 항로 현황 봤는데 부울경 앞바다에서 대기타는 배만 거의 3자리수 가까이 되더라는

528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35:03

>>526 원작에서 빨간망토죽는게 과천으로 바뀜.
그리고 한국이 개판이 된이유:통일때문에 북한정도의 경제재재를 한국에 걸었다. 음 최고의 자살골이군.

529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6:35:58

야이ㅎㅎ
그래서 메모리 안쓸거야ㅎㅎ

530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36:00

남한에 북한수준의 경재재재를 걸면 세계는 대공황+a가 됩니다.(먼산)

531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37:07

영화속 세계의 메모리,스마트폰,디스플레이,특수목적선,도시락라면,러시아 최신무기들의 명복을 빕니다.

532 이름 없음 (2699202E+6)

2018-06-26 (FIRE!) 16:37:13

대공황 가즈아(아무말)

533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39:20

세계의 G7정상들이 모두 히틀러급인가 봅니다. 듣지마자 든생각 한국이 인랑이면 외국은 3HAF어장이군.(확신)

534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6:39:59

전세계 메모리 생산량의 90% 가까이를 셋별하고 선경이 먹고 있는데ㅎㅎ
마이크론은 성능은 되지만 생산량이 못따라오고,
중국? 걔들은 수율도 X같고 밀도는 더 X같아요ㅎㅎ

535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42:15

한국에 북한수준의 재재를 때리는데 굴러다니는 가솔린자동차와 LNG버스. 역시 다른나라는 멸망한게 맞았어(확신)

536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6:42:41

>>535 러시아의 가스와 석유군요. 압니다ㅋ

537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44:08

거기에 더불어 틀딱식의 선전물 음 역시 틀딱들이 모인게 맞군(확신)

538 리카코◆XafGr01Tog (7789233E+6)

2018-06-26 (FIRE!) 16:45:23

인랑 시나리오 보니 503과 느그핵의 동군연합 통일 한 거 아닌가 생각이.

539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6:48:26

즉 503과 느그핵의 민달팽이한 세계관이 인랑?

540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6:49:53

그게 아니면 대공황을 감수하고 경제제제중이란거니까요. 503 영구집권 떴으면 반도체고 뭐고 전부 해외로 띄웠을테니

541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6:51:23

>>540
어, 그게 해외로 뜰 수 있다고요?
반도체고 중화학이고 죄다 설비 기반 산업인데 그걸 띄운다고요?

542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51:48

비슷한거 같아요. 공안부 마크가 국정원마크고 특기대마크는 수기사마크 변형시킨거.

543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53:44

대충 그일이 실제로 일어날경우 한국은 인랑이지만 일본은 워킹데드(좀비는 인간) 유럽은 매드맥스,미국은 디비전을 찍고 있습니다.

544 이름 없음 (9712552E+6)

2018-06-26 (FIRE!) 16:55:08

겨우 인랑이라는 말에서 이 세계선의 상냥함(?)을 알 수 있다(?)

545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6:56:24

>>541 영구집권이라고 했지 서기 몇년이라고는 말 안했습니당

546 리카코◆XafGr01Tog (7789233E+6)

2018-06-26 (FIRE!) 16:56:56

>>545 2026년이던가

547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6:57:43

그리고 503-순siri에 썩시딩때 약점잡힌 재드래곤 콤보면 나라꼴을 뭘 못 망쳐먹을까

548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58:24

대충 미국은 전자장비가 개판이난 디비전이고.
유럽은 이슬람난민들의 매드맥스
중국은 천안문제 황상폐하의 특식
일본은 배틀그라운드 실사판(단 총기는 거의안나온다)

549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6:58:57

>>546 그냥 제가 말한게요 인랑말고

550 리카코◆XafGr01Tog (7789233E+6)

2018-06-26 (FIRE!) 16:59:18

아니 2029년

551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6:59:18

여러분 한국은 안전합니다! 한국방문의 해이니 어서오십시오!(진실)

552 리카코◆XafGr01Tog (7789233E+6)

2018-06-26 (FIRE!) 17:00:27

503 15년쯤 집권하고 2027년에 통일발표하고 경재제제걸면 그럴만 할지도 모르겠다(...)

553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17:00:54

천안문, 토번 독립, 법륜궁(아무말)

554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7:01:26

27년쯤이먼 이미 세계경제는 개판이 났겠는디요. (먼산)

555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7:02:04

세계구급 생산능력을 가진 수나노급 정밀공업 단지의 설비를 십수년내로 반출하거나
그에 준하는 규모의 생산설비를 몰래 갖춘다…?
그게 가능했으면 셋별이건 선경이건 진즉에 이타치했을텐데요.

556 리카코◆XafGr01Tog (7789233E+6)

2018-06-26 (FIRE!) 17:03:13

17년 초에 위수령 떨어지고 내전났다거나

557 이름 없음 (3856527E+6)

2018-06-26 (FIRE!) 17:03:22

>>555 그게 가능하다면 중국이 어떻게든 훔쳐갔겠죠. 이타치는 무리

558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7:03:38

세계경제는 죽창을 맞았겠고. 죽창을 맞자마자 월가얘들 건물빼고 있겠고,시티는 자살자속출+커피하우스에 자살약품판매시작(먼산)

559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7:05:42

일본은 한 25년쯤에 문닫음 상태겠고. 그럼 이게 통일로 꿀빠려할때 너이새끼 건방져를 한국경제에 극우화된 제2의 히틀러들이 갈긴결과겠군(단 이미 외국에서는 매드맥스를 찍고있고+일본난민이 현해탄을 건너오고있다)

560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7:07:22

일본난민 예상 경로는 탁구공을 가득 채운 망을 메고 일본->대마도->부산 (아무말)

561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17:08:19

질소과자가 더 싸지만(아무말)

562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17:27:58

의외로... 매국노는 못되겟다고 르그 영감님들만 남을수도 있음.

그리고 그형들은 폭☆팔★사☆산★

563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17:28:57

여기서 개그

한국'만 ' 고작 인랑 정도로 끝난다는거.

564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7:31:20

그야 3시간 이후보면
다이스 농간으로 세계가 ㅈ망한걸 감안해도 흐으으으음....

565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7:32:15

그런데 저 어장 초기에 세계 경기가 호황이었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한국이 정상화되고 재상 지위로 이것저것 이권 챙기는것만 제외하고 현상유지>

566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7:32:56

아마 일본을 먹은 재상님?

567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7:34:37

그리고 현실은 창작보다 더하단것에서 충공깽
아니 명왕님 왜 갑자기 데탕트에 통일각이 보이는거죠.

568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17:37:53

진화론

인권변호사 -> 사축공무원 -> 산악가 -> 달님 -> 몀왕 -> 문노스 -> 인피니티(시대정신) 건틀렛 문노스

569 이름 없음 (5778943E+6)

2018-06-26 (FIRE!) 17:40:13

다이나믹해... 부정할수없어...

570 이름 없음 (2757372E+6)

2018-06-26 (FIRE!) 17:40:49

인권 변호사들은 도대체

571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7:41:07

산악가 부터는 로저의 죽음이라는 소울스톤이 필요했지만

572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7:42:18

그시절 인권변호사들은 대체 어떤 존재인거야 (지금 정치권을 본다)

573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7:43:11

그시절이면 인권변호사는 지금과 달리 정권으로부터 진짜로 목숨을 위협 받던 시기

574 이름 없음 (3487492E+6)

2018-06-26 (FIRE!) 17:45:45

실제로 종종 실족사랍시고 의문사 당하던 시절이니.......

575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7:47:14

저 당시 인권변호사들이란 그야말로 3D직업이었습니다. 정권의 절대적인 적의는 기본이고,
밤중에 길거리를 조심하지않으면 어느 사이에 남산으로 배달가서 설렁탕을 먹게됩니다.

57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7:48:16

진화론 이전

거제도 피난민 -> 근성가이 학생 -> 운동권 대학생 -> 특전사(????) -> 인권 변호사(????)
-> 대통령 후보 친구(?????) -> 독한 형한테 걸려서 사축공무원 -> 이타치 산악인 -> 로저의 죽음으로 명왕화 -> 달님 -> 명왕: 난 해적왕이 된다!
-> 알고보니 문노스 -> 사축공무원 양산 -> 인피니티(시대정신) 건틀렛 둠빳따 충전개시 -> 건틀렛 장착.

577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7:48:57

인권변호사가 될려면
정보기관으로 부터 충분히 살아 남을 수 있는 실력과
탄압에서 물러서지않는 신념과
그러면서 쌓아가는 영향력이없으면
안기부에 의해 솎아내기 당해버렸으니
괴물밖에 안 남게 되죠.

57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7:49:14

>>575 실제로 조금이라도 기가 약해서 느그들이 불법행위한다고 윽박을 못지르면 코렁탕은 기본이요 암매장은 옵션.

579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7:51:23

그리고 한번 튕겨서 보수 세력이 절반보다 더 적게 살아남았고
그러고도 MCU사양의 건틀렛이 아닌 코믹스사양의 건틀렛이라
몇번이고 더튕길수있다...

58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7:51:28

빨간거 입장에서는 정계의 빌런들보다 더 넘사벽의 아치 빌런같으니...

확실히 이거 문노스 맞네....

581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7:53:04

MCU신념의 문노스와 마블코믹스 사양의 건틀렛상태라 보면 되나요 레인님?

582 이름 없음 (2757372E+6)

2018-06-26 (FIRE!) 17:54:02

정말 인권변호사로 살아남은이들은 전부 괴물이구나.

58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7:57:45

문제는 지금 연방군에는 아무로가 아니라 어벤져스와 문노스가 화이트 베이스와 헬리케리어로 폭격중이고.
(마데 인 하이드라 프로젝트 빨간거.RED 인사이트)

스어 포지션인 YS 즘 상도동의 마지막 후손 킹 렘 상도동은
세이라 핸칠 (핸칠 솜 상도동) 과 구 YS 상도동의 지지자들을 대리고 가버렷고

엌ㅋㅋㅋㅋ 스토리 조온나 재밋어 지는 기분.

58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7:58:34

>>581 넵. 그래서 신념이 없으면 안튕구는데... 신념이 확신이 들면 진짜 가차없이 튕구어 버림

58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00:03

빨간거 심정 : 아놔... 리얼계 건담 찍는데.... 슈퍼계 끌고오지 마소(눈물)

문노스와 퍼랭이즈 : 그런거 없다.

586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01:12

이제 다음 신념의 대상은 어디라 보십니까?

587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01:34

아직까지 총선은 멀었고

58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03:05

여기서 개그...
스어 킹즈나브르는 현재. 라라아도 없고 비젼도 없도 대의명분도 없음
오로지 남은것은 마데 인 떙상옹의 죽창인데
죽창의 자동타겟팅은....503으로 부터 바뀌지 않음

YS옹 : 미안 그거 타겟고정해놧다 하하하하하하

킹 : 아... 형 나한테 왜이래?

589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04:04

그리고 빨간거는 애시당초 503 레퀴엠이라는 핵맞고
북두의 권상태 인데 슈퍼로봇의 문노스라니
밸런스가 쾅쾅

59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04:14

>>586 그저 옳은것. 그저 나라를 위한것.

조온나 간단한 명제인데...
문노스가 한다고 생각하니 왜 소름이 돋지...

591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05:13

>>588 마 그냥 포기하고 어여 와

592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8:06:01

>>590문노스니깐요.

593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18:06:27

내 꿈이 이루어지는 사회(꿈은 사람마다 다름)

594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06:40

>>590 게다가 그것자체로도 복수할수있는 최고의 명분....

59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07:45

하필 건틀렛은 코믹스 사양이요....
멘탈은 MCU 보다 한술 더뜨는 FM 대마왕....

진짜 소울스톤만큼은 얻을일이 없어야 하는데...

미안 소울스톤을 빨간거 니들떄문에 강제장착하고 시작햇다.(먼산)

59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09:46

더 악질적인거.
FM 대마왕이라....

자신'만' 지금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부터 자동이뮨

597 광어◆OdWP00iOaY (2472736E+6)

2018-06-26 (FIRE!) 18:10:23

소울스톤(기본장착형)

59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11:16

>>592 >>594

에초에 소울스톤을 저쪽에서 만드는데 전심전력을 다해주신결과....
문노스와 완전히 아치 에너미... 강제고정되어 버렷죠....
멍청이들...

599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11:20

사실 소울스톤에서는 왠지 착착해지는군요

600 광어◆OdWP00iOaY (2472736E+6)

2018-06-26 (FIRE!) 18:12:28

소울스톤으로도 완벽한데 문제는 스스로 인피니티 스톤을 만들어주심.

60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13:02

에초에... 그냥 한명의 농부로...

영원히 소울스톤만 지키며 살겟다는 사람 강제로 끌어낸결과...

뭐긴뭐야 문노스 강림이지....

60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15:15

퍼렁거 안에 빼찌캡쳐 사꾸라즈와 트롤러들 : 케케케케 꼴좋다! 빨간거

문노스 : 다음은 너여.

트롤러즈 : !!!

603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8:15:19

개인적으로 소울스톤이 나오지않았으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상상이 힘드네요...

60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16:11

716 이 제정신이란거니... 더 나을수로 나쁠수도 잇지요...

605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16:29

>>603 하일 하이드라상태

606 이름 없음 (3806113E+6)

2018-06-26 (FIRE!) 18:17:43

한국에서 법대로 하면 살아남을 조직은 얼마나 될까? 분명한건 사법부가 터진다는거다.

60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24:33

에초에... 판사나 소위 진짜 사법계의 폐단 자체를 너무도 잘알고 잇을테니까....
쿰도 희망도 없네...
지금이라도 해외로 뜨는게 좋지 않아?
그런데 해외가 지금 한국보다 개판이잖아?
아마 니들은 안될거야.

608 광어◆OdWP00iOaY (2472736E+6)

2018-06-26 (FIRE!) 18:25:41

왜 한국에서는 해외사정을 안알려주죠?
원래 한국종특입니다.

609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8:25:53

>>606솔직히 말하자면 공무원직업이 양산되겠지.
이유:죄다 잘려나갔으니깐

61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27:33

어찌보면 사펑의 잉여력을 이상한데 낭비하기

높으신 분들 : 우리 못사는거임 ㅇㅇ 잘사는거 아님 ㅇㅇ 개도국임 ㅇㅇ 그러니 일해 ㅇㅇ

국민 : 어음... 그런가보지

----------------넘을수 없는 사차원의 벽------------------------

미국,중국, 원숭이 일부 제외한 전세계 :국가적으로 사기치지마라 이 괴물자식들아!!!!

611 이름 없음 (047493E+60)

2018-06-26 (FIRE!) 18:29:16

엘랑스는 아무것도 모른다

61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30:35

UN : 사기치지마 ! 하프놈 총장시켜주면 파병더해준다며! 엉엉

오른쪽 퍼런나라 : 모라구요 잘안들리는데요?(반도체 생산라인의 전원스위치를 잡고서)

UN : 찍.

613 소라◆GWoWuwN.7s (2894907E+6)

2018-06-26 (FIRE!) 18:31:06

안녕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아
부디 행복하길

흑흑 간만에 노래 들으니 뽕 찬다

61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31:51

비오는 날에는 비와당신의 이야기.

615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8:32:07

>>610우리나라는 사펑이 아닙니다.
이유:사펑 특유의 더러운 뒷골목 투성이가 아님+가상현실이 없음+마약이 대놓고 돌아다니지않음+뒷골목 조직들이 대놓고 무장하면서 돌아다니지않음.
그외에는 대부분 맞지만요.

616 미나카미◆eHvrJjVZM2 (6290717E+6)

2018-06-26 (FIRE!) 18:32:43

퇴근은 했지만 회식이 있으니 퇴근을 하지 않은 것과 같다...

617 이름 없음 (834987E+61)

2018-06-26 (FIRE!) 18:33:13

>>610 즉 사이버클린?

618 이름 없음 (331339E+61)

2018-06-26 (FIRE!) 18:33:24

사이버펑크적 세기말이 되기엔 행정변태들의 중압집권에 대한 열망이 지나치게 강했다(아무말)

619 이름 없음 (834987E+61)

2018-06-26 (FIRE!) 18:33:27

아 앵커미스 >>615

62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33:43

>>615 정확히는 사펑과 1984를 쓰까불릿한 무언가지만요

근데 디스토피아 + 디스토피아 인데 시궁창력이 그렇게 쎼지는 않다는게 함정.

621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18:34:22

통일교, 구원파 등에 의한 사이비 펑크(아무말)

62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35:15

어.... 시티즌 신작 나왓네요?

역사의 역사 라....

623 광어◆OdWP00iOaY (2472736E+6)

2018-06-26 (FIRE!) 18:35:55

시궁창? 빅브라더도 죽창에 꽂아버린 국민들(먼산)

62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36:22

>>621 근대 그런 답없는 인간말종들과 일반 시민을 일단 어느정도 선까지는 분리해내는데 성공햇다는거.

62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37:17

에초에 해외 외신 반응은... 503이 되었을떄 진지하게 나라가 망할줄 알고있었으니까요.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626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8:38:19

>>623덤으로 오브라이언도 빅브라더위에 꽂았죠.

62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38:19

현실이 브이 포 벤데타(영화판) 에 가까운 분위기로 가고있었는데...

가이포크스 가면은 가져다 버리고 그냥 썡얼로 죽창날리는 나라.

628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18:38:58

반역을 위한 ㅂ

629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18:39:41

거야 우리도 아프리카 모 국가에서 쿠데타로 집권한 모 장군의 아들(딸)이 집권했다! 하면 "ㅉㅉ 망했네" 하고 넘길테지요(...)

630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8:40:21

>>627뭐, 폭탄은 없었으니깐 세이프?인가

63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40:31

도리어 저는 촛불혁명의 가치는 다른데에 있는게 아니라.

시민의 죽창은 언제나 가슴속에 있다는것을 증명하고 그리고 그 여파가 그리 그치않다는것도

이것을 당연하게 여길정도로 시민의식이 소위 한차원 높은 경지로 승천한걸로 보여서요.

632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8:41:30

>>631뭐, 그렇죠. 그리고 폭력은 공감을 얻기 힘들다. 이것도 포함되지만요.

633 광어◆OdWP00iOaY (2472736E+6)

2018-06-26 (FIRE!) 18:41:41

그대신 문화계는 최악이지. 여파가 크지않게 됬으니 50년간 써먹을 소재가 날라갔어.

63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42:22

뭐 503당선 전후의 이야기는 진짜... 막말나오는게 많아서...
(주로 아버지와....)

635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8:42:55

>>633뭐, 대신에 라노벨을 쓰라고 하면 세이프인가

63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43:42

>>633 에초에 문화계가 시민을 못따라 잡고 있다는 반증이지요.

다른말로 아직도 맑시스트 마냥 희생과 피로만 무언가 혁명을 부르짓는데에 너무도 익숙한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떻게보면 문화계도 반쯤은 선민주의에 조금은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63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44:48

에초에 민중을 따라 잡지 못하는 문화는 좀 문제가 있죠....

선택의 자유까지 있는 나라에서는 더더욱 말이지요.

638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18:47:34

Poland can into space!
Miku cannot into the space.

63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47:53

어떤의미로 문화계가 따라오라고 민중의 유혹하던 시절에서

민중과 발맟추어 나가야 하는 시대로 변햇다는 반증이겟지만요.

64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48:33

>>638 갸아아아아악 구에에에에에엑

641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49:27

레인님의 미쿠는 우주에 못간다(웃음)

642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50:02

텍스트 참전 맴버로서 언제 할려나

64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50:57

에? 이렇게 보는사람 많았어???? 에??? 진짜????

644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51:42

보는사람이 레인님 감시하러 온게 아닐까요 (웃음)

64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52:09

서... 설마... (먼산)

646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8:52:58

>>644겸사겸사 광어도?

647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8:53:29

잉 레인씨 어장하셨나
버녁기 단편만 봤는데

64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54:23

아니... 레인의 글 보자고 맞춤법도 엉망이고
막 써네리는 글에 가까운 솔찍히... 그런 물건을 보자고 올만큼 레인이 다른 어장주들 처럼
연출력이 뛰어난것도 아니니까요(담배)

649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54:47

저를 포함한 다수랑 설정에 대한 힌트를 얻고 만들었답니다(웃음)

650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55:22

대신 찰지게 (검열)은 잘 적으셧죠

651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56:33

그러므로 레인님 과거 작을 말함으로서 레인님을 진정 시킬수 있다는것 일까나?

65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8:57:01

악!!!!

653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8:57:31

찾아보니까 던전물도 있네

654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8:57:58

>>651좋은 생각!

655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18:59:09

과거사 츄라이 츄라이

656 광어◆OdWP00iOaY (2472736E+6)

2018-06-26 (FIRE!) 19:02:04

ㅋㅋㅋㅋㅋ

65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9:03:44

어... 에초에 보고 싶다는건 아닌것으로 알겟습니다. ㅋㅋㅋ

658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19:05:24

>>657AA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59 이름 없음 (6061385E+6)

2018-06-26 (FIRE!) 19:06:59

도서관에 전두환 만화 있는거 다시봤는데 알고보는거랑 모르고보는거랑 다르지시프요 눈물이 다나네

66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9:07:59

>>658 죄송 진짜 손이 느려서 AA는 무리.

661 이름 없음 (6061385E+6)

2018-06-26 (FIRE!) 19:08:28

처음 봤을때 만화에서 무슨 글자를 박아놨길레 뭐지싶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여...

그런데 하필이면 그 가사를 박아둔데가 시민군이랑 계엄군이 도청에서 붙을때라 꽤...눈무링 핑 돌더군요

662 이름 없음 (6061385E+6)

2018-06-26 (FIRE!) 19:08:43

으아아아악 오타 으아아악

66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19:12:51

빨리 미쿠를 우주로 보내버리던가해야지...씁....

664 미나카미◆eHvrJjVZM2 (7341678E+6)

2018-06-26 (FIRE!) 19:38:57

연태고량주와 죽엽청주와 공부가주의 콤보......

665 이름 없음 (327963E+61)

2018-06-26 (FIRE!) 19:39:5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26/0200000000AKR20180626094900074.HTML?sns=copy

투신자살 기도하는 소녀에게 자살 재촉…뛰어내리자 환호성·박수
사고 당한 사람 냉담하게 방치하는 '웨이관 문화' 만연

이 양은 고등학생 3학년이었던 지난해 담임교사에게 성폭행을 당할뻔한 후
심각한 우울증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렸다.

더구나 담임교사의 범행이 성범죄가 아니라서 기소하지 않겠다는 검찰 판단
에 이 양의 우울증은 더욱 심해졌고, 두 차례 자살을 기도하기까지 했다.

이 양이 백화점 창틀에 올라가자 소방대원들이 긴급하게 출동, 그의 자살을
만류하기 위한 설득 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백화점 아래에서 그의 자살 기도를 지켜보던 100여 명의 시민들의
반응은 달랐다.

이 양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이 냉담한 태도로 비웃었다.
더구나 "왜 아직 안 뛰어내리느냐", "빨리 뛰어내려라"라고 외치는 사람들
도 적지 않았다.

일부 시민들은 소셜미디어에 "더워 죽겠는데 빨리 뛰어내려라.
도대체 뛰어내릴 거냐 말 거냐" 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갈등하던 이 양은 이러한 비인간적인 반응에 충격을
받은 듯 그를 붙잡고 있던 소방대원의 손을 끝내 뿌리치고 뛰어내렸다.
마지막 말은 "고마워요. 가야겠어요"라는 말이었다.

마침내 이 양이 뛰어내리자 울음을 터뜨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더 많은 사람이 박수를 보내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빈과일보는 전했다.

이러한 과정은 모두 구경꾼들의 휴대전화로 촬영돼 웨이신(微信·위챗) 등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666 이름 없음 (7739016E+6)

2018-06-26 (FIRE!) 19:41:17

>>665
what?
저딴걸 '문화'라고 표현해도 되는거냐!?

667 이름 없음 (0497026E+6)

2018-06-26 (FIRE!) 19:41:55

....그거 실화에요? 주작아니고?

668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19:44:31

저걸 방관자 효과라고 해야하나 음...

669 이름 없음 (7364482E+6)

2018-06-26 (FIRE!) 19:47:36

그거라기에는 좀 많이 넘어선거같은데

670 이름 없음 (0930298E+6)

2018-06-26 (FIRE!) 19:47:47

기사 보니까 더 웃기네 꼬마영웅이라고? '꼬마'니까 어른들과는 다르게 도와준거 아니고?

...진짜 공맹의 도는 죽었네 시...아...

671 이름 없음 (1825273E+5)

2018-06-26 (FIRE!) 19:48:14

>>667 https://news.mingpao.com/ins/instantnews/web_tc/article/20180626/s00004/1529992131101 일단 중국언론에 나온 걸로 봐서는 실화 같습니다.

672 이름 없음 (2382018E+6)

2018-06-26 (FIRE!) 19:48:31

유교는 너굴 문화대혁명 맨이 다 해치웠으니 걱정 말라구 !

673 이름 없음 (0930298E+6)

2018-06-26 (FIRE!) 19:48:52

>>671 ....미치광이들 같으니라고

674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9:49:41

사람이 아니라 바이오 퓨얼

675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19:49:55

모유모유폭유폭유.....

뭐 별수 없지 문화대혁명으로 도덕을 지웠는데 그걸 대체할건 없고 자본주의의 악만 들여왔으니

676 이름 없음 (8656749E+5)

2018-06-26 (FIRE!) 19:50:06

저게 사실이라고?

677 이름 없음 (2382018E+6)

2018-06-26 (FIRE!) 19:50:08

악마 : 필멸자들이 나를 넘어섰구나 제법이군

678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9:50:12

대체 무엇이 저사람들을 저렇게 만들었지
기본 감정 중 공감이 아예 결여된 수준인데요.

679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9:51:20

2세계 중 최상위권인 중국이 저모양인데
3세계 사람들의 도덕이 어떨진 생각을 포기하게 되네

680 이름 없음 (6300658E+5)

2018-06-26 (FIRE!) 19:51:23

저거 그냥 소시오패스 집단이 모여있던거죠? 그죠? 그렇다고해줘...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가있어

681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19:51:35

극단적인 개인주의, 소자녀화, 흑묘백묘론, 그리고 극심한 부패

682 이름 없음 (2382018E+6)

2018-06-26 (FIRE!) 19:52:00

아니 모두가 방관만 했어도 문제가 될 판국인데 뛰어내려서 죽으니까

박수와 환호성은 ㄹㅇ 단체로 싸이코패스 집단인가 ?

683 이름 없음 (6300658E+5)

2018-06-26 (FIRE!) 19:52:51

....저런건 사람이 이미 아니야(현실부정)

684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9:53:02

음 중국이 중국했군. 농민공보다는 났네.(먼산)

685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19:53:42

오죽하면 1984 루트로 직행하고 있는데 그러려니 할까

686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9:54:07

참치여러분들은 농민공이 뭔지 아실거라 믿습니다.(먼산)

687 하늘나무◆fHySwknQec (6300658E+5)

2018-06-26 (FIRE!) 19:54:23

농민공이란 뭡니까? 저런 집단보다 났다니 대체무슨...

688 이름 없음 (428097E+64)

2018-06-26 (FIRE!) 19:54:55

>>686 ??(해맑)

689 하늘나무◆fHySwknQec (6300658E+5)

2018-06-26 (FIRE!) 19:55:34

1984는 뭐에요?

690 이름 없음 (7364482E+6)

2018-06-26 (FIRE!) 19:55:58

조지 오웰의 소설

691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19:56:09

농민공이란 중국의 거주이동이 극히 제한되어 있음으로서 나오는 기괴한 노동자계층

692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9:57:21

농민공이면 도시에서 비명횡사하더라도 행정상 사람 취급을 못받아
사망처리가 안된다던 괴담을 들었는데

693 이름 없음 (428097E+64)

2018-06-26 (FIRE!) 19:57:29

아 네푸어장에서 마루카메씨가 설명해준게 그거구나...

694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9:57:50

농민공:중국의 소모품.

695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19:58:05

사망처리가 아니라 사망신고 안받는다였나

696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19:58:09

중국은 이미 죽었다! 남은건 그저 시체 위에 핀 공팡이 뿐이지!

697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9:58:29

중국이 절대적으로 숨기고있는 하나.

698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19:58:29

중국의 거주 이동.. 특히 성외로 이주하는건 일반 주민에게는 거의 불가능이나 다름없지만, 문제는 이촌향도 현상은 중국에서도 일어나고 있고, 그런 현상으로 인해서 나오는게 농민공. 이들은 도시에 살고 있는 농촌의 사람들인데, 도시에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취급되기에 대부분의 복지나 관리외에 놓여 있고, 걸리면 뇌물을 먹이지 않는 한 원래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지기에 부조리한 대우를 받아도 어떤 대응도 불가능하고 노조에도 가입할수 없음. 21세기 중국의 하층민이라고 할수 있지.

중국에서의 말도 안되는 임금은 이들로부터 나온다

699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19:59:20

그러니까 설명을 하자면

쓰촨성 출신 주하오륀이 상하이에 상경해서 취직을 하면 그게 농민공.

700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19:59:29

사실상 자국민이면서 불법 이민 외노자라는 파워워드

701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19:59:35

레인님이 말씀하신 솔아솔아푸른솔아+사계가 실시간으로 펼쳐지고 있는 곳.

702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20:00:44

몇번이고 말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거기에 살지 않는 사람이라 문제가 된다.

그래서 중국 인구 통계를 믿을수 없는 이유도 그거고

703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20:01:13

아이러니하구만. 역으로 우리나라는 한국말을 할줄알고 한국음식을 좋아하면 얼굴색이 뭐든 일단
무조건 한국인취급인데

704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0:01:52

농민공거부단지를 철거할때 쓰는장비:불도저,중장비

705 이름 없음 (6716101E+6)

2018-06-26 (FIRE!) 20:01:56

몇배 악화된 버전아님?

706 하늘나무◆fHySwknQec (6300658E+5)

2018-06-26 (FIRE!) 20:01:58

솔아솔아는 뭔지 모르지만....사계는 구웨에에엑...

아까 위에 그 엿같은 문화에 멘탈이 크리티컬을 맞은건지 버티기 힘들다 원래는 안그런데

707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20:02:00

참고로 예전 중국은 하나의 커다란 아파트에서 모든게 이루어지는 시스템이었음.

공업이나 농업이나 전부 하나의 거대한 아파트에서 이루어졌지. 탄생부터 죽음까지 그안에서 이루어졌던거임.

그게 무너진건 흑묘백묘론 이후고...

708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0:03:49

광주대단지사건+사계+솔아솔아푸른솔아를 섞은후 저항시 즉각사살을 넣으면 농민공이 나옵니다~

709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20:04:05

하나의 아파트 단지에 여러 부가시설이 딸려 있었고, 그안의 병원에서 태어나고, 그거에 딸린 학교에 다니고, 그거에 딸린 농업시설이나 공업시설에 취직하고,
그안이나 그 옆의 단지에서 신부를 데리고 와 결혼하고, 그리고 그안에서 죽어 그곳에서 화장된다.

그런 시스템으로 몇십년간 굴러갔음.

중국인들에게 그 아파트 단지는 하나의 세계였지

710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04:23

>>707 무슨 구룡성채에요?
가만... 그러면 그 쿵푸허슬이 사실 고증 잘 지킨 영화인건가

711 이름 없음 (6716101E+6)

2018-06-26 (FIRE!) 20:04:26

그리고 밑에는 더 밑이...

탸어나지도 않은 사람들.

712 이름 없음 (584704E+57)

2018-06-26 (FIRE!) 20:05:00

참고로 이 농민공은 중국 당부에서는 소모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서, 작년 겨울쯤에는 베이징에서 빈민가에 대화재가 일어났는데 이때 베이징시의 높으신분들은 뭘 계획했는지 암?

하층민 구축계획. 진짜로 구축이라고 표현함. 베이징시에서 농민공들을 쫓아내겠다는 거지.

713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05:33

진짜 사람을 연료 비스무리한걸로 본거구나...

714 로마맨◆gWstogoTIc (4725052E+6)

2018-06-26 (FIRE!) 20:06:07

문제는 현재 중국 경제는 농민공 없으면 안돌아가는 상태라는거. 농민공이 빠지면 노동력 부족으로 인도랑 동남아에게 추월당할걸

715 이름 없음 (8396965E+6)

2018-06-26 (FIRE!) 20:06:29

>>710정답.

716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0:06:39

참 아이러니한 일이지 공산당원이면 말단이라도 기본으로 천만달라는 기본으로 가져가는게 상식인데 그옆에는 농민공이 소모품취급을 당하면서 갈려나가네?

717 이름 없음 (7642518E+6)

2018-06-26 (FIRE!) 20:06:43

소림축구에 나왔던 거 같은 그 큰 아파트?
1,2층에 공용수도랑 공용화장실, 상점가,약국이랑 사당있던 그거?

718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0:07:47

만약 여러분이 농민공을 간접으라마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보고싶다? 참피물중 후타바해산물이라는게 있습니다 그게 가장비슷해요(먼산)

719 이름 없음 (7364482E+6)

2018-06-26 (FIRE!) 20:09:20

마루카메가 예전에 말할때 흑핵아쪽인줄 알았더니 농민공이었나...

720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09:58

어차피 중공은 농민공만 문제가 아니니까 뭐...

721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10:04

흑핵아? 흑사협인감

722 이름 없음 (584704E+57)

2018-06-26 (FIRE!) 20:10:11

그리고 이 농민공들, 하룻밤만에 제대로 된 보상도 없이 쫓겨남. 그것도 그 추웠던 2017년 겨울밤에.
거기에 농민공들이 불만을 터뜨리자 그제야 별 쥐꼬리도 안 되는 푼돈을 주며 달래다가 결국에는........
현 중국 하층민들은 정말로 1970~80년대 한국, 아니 어쩌면 그보다도 심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

723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20:10:33

- 공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글자를 써 보게.
- 儒를 원하십니까, 仁을 원하십니까?
- 자네는 중국인들이 이걸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보는가?
- ......아아.

724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11:26

마오는 완벽하게 중국의 미래를 거세해버렸다. 죽어나갈 수억 중공인들에게 묵념

725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0:11:28

>>721 호적에 등록이안된 아이들.

726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12:28

>>725 ....앗... 아아....
카이지에서 아주아주 단편적으로나마 봤던

727 이름 없음 (584704E+57)

2018-06-26 (FIRE!) 20:13:10

그해 2017년 겨울은 한국도 장난아니게 추웠는데, 베이징에서, 빈민가의 보일러로 버티던 사람들은 갑작스런 난방대란에...
이후 소식은 못들어봤지만, 어떻게 되었을지는 차마 상상하기 싫네.

728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13:23

이미 죽어나갔고 앞으로도 죽어나갈 십수억 중공인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바요

729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0:14:50

그리고 2017년 겨울 중국은 미세먼지 대책이랍시고 목재/석탄 난방을 금지했고, 그 여파는 뭐(...)

730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0:16:10

중국의 전통 아파트라고 위에서 불린 건물의 정확한 명칭은 토루.

최근에 신서유기에서 나왔었던가

731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0:17:59

사실상 지금의 중공은 인신공양의 은나라나 다를바없군요

732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18:43

마지막 희망은 천안문에서 전차에 깔려 날아갔으니 지금 중공은 그냥 시체 위에 핀 곰팡이일 뿐

733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0:18:47

미 정찰위성이 중국 사진을 찍은 거 분석할때 시골에 동그라미와 네모가 뜬금없이 있어서 핵미사일 발사대인가 하고 감시했다는 소문.

734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19:38

한국으로 치면 87년 6월에 군대가 움직인 느낌?

735 이름 없음 (584704E+57)

2018-06-26 (FIRE!) 20:19:55

목재/석탄 난방 금지 대신 가스 난방 설비로 대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그게 하룻밤만에 될 정도로 만만한 줄 아나(...) 가스 난방 설치는 늦어지고 가스 공급은 원활하지 않고 결과는.......

거기다 단순히 집난방 뿐만 아니라 학생들까지 추위에 떨었음. 왜냐, 학교에 난방이 설치 안 되었으니까(...)

이게 초중고 모든 학교가 가스 대란으로 추위에 떨었는데 해당성 공산당 서기가 학생들이 얼마나 추운지 실태 조사를 위해 찾아옴.

그리고 이 서기는 추운지 아닌지를 '거수 표결' 방식으로 물었다는 촌극을 보이고(.......)

736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20:26

추천하신 후타바해산물 보는데 저게 다 참피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변환시키니까 어우...
공산당은 사람을 뭘로 아는거지.

73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22:57

은주 역성혁명이 답인상황

738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23:13

게다가 저게 독재시기 한국이라고요...? 허...(아임 그루트)

73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23:39

제일큰 문제는 공자고 제자백가고 있기도 전인 은나라 시절로 그야말로 신대회귀를 해버렷다는게 가장 압권.

740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0:25:15

독재시기 한국뿐일까요. 화이트채플, 도금시대... 어느 나라던 일어나는 일이지요.

74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25:54

주나라는 천자에 대한 의리라도 있었지만
은나라시절? 제사장이자 천자(공산당 주석)이외에 생명의 가치란게 있었나?
대놓고 인신공양이 생활화 된문화...

ㅗㅜㅑ 이거 신대회귀 지대로죠.

742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0:26:19

뭐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영아노동부터 시작해서 음...

743 미나카미◆eHvrJjVZM2 (2132917E+6)

2018-06-26 (FIRE!) 20:27:10

이과두주 추가요

744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28:12

공맹의 도리와 기독교적 윤리관.
전자는 자기 손으로 파괴시켰고 후자는 그나마 가면정돈 씌워줬나...

745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20:28:26

알쓸신잡에서도 대강 지나간 이야기인데, 88올림픽을 위해 서울에서 발생한 강제이주민만 72만명이었다고 추산되고 있어. 그렇게 떠나간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디로 갔는지, 어떻게 사는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지? 그리고 그 이주민기록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되어서야 깨졌지.

746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0:28:54

어장을 파야되는데 심각하게 귀찮다.

74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28:58

뭔가... 대체 역사물에 혐오감을 느끼는 마법의 단어가 있죠
산업혁명.
그 지옥도를 알면... 대체역사니 뭐니 빠른 산업혁명으로 국뽕이니...
그딴소리가 나올까 보냐!

748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0:29:52

그 사람들은 경기도 광주로갔고... 그사람들이 있는곳은 또다시 불에탔지. 아니면 신도시가 들어서던가.

74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29:53

>>744 대표적인 예로 타이타닉의 사례가 있지요.

일단 어린아이와 레이디 퍼스트....

그나마 일종의 가면이라도 썻으니 그게 가능햇다고 봅니다....

750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30:13

하지만 그래도 산업혁명을 하는 쪽이 식민지가 되는 것보단 차라리 낫기 때문에...

751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0:30:32

진짜로 현대에 재림한 은나라
실제로 사형수및 등록되지 않는"존재"를
장기밀매하고 인체박물관같은 짓거리를 보면......

752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20:30:35

애엄마들이 일하고 와서 애들 울면 시끄럽다고 자기 애한테 아편을 먹이던 영국 산업시대였죠.

753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31:26

산업혁명을 국뽕으로 호도하는 무뇌아가 문제지
그당시 산업화는 한번 불을 댕기면 그때부턴 거의 생존의 문제죠.
실패한 자들의 운명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벨기에를 보게하라(아무말)

754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31:26

산혁을 하면 공장에서 갈려나가지만 식민지가 되면 그냥 다 뺏기고 총맞아 죽음...

755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31:43

그런데 벨기에면 아무말이 아니라 진짜군

75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31:47

그렇다고 미화를 하는것은... 어 신물올라온다....

757 이름 없음 (6716101E+6)

2018-06-26 (FIRE!) 20:32:17

벨기에?

758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0:32:32

레인님은 이제 애니뽕에 취하는겁니다 너무 깊숙히 방사능은 잠시 쉬시길

75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32:37

후우... 에초에 살기위한 발악차원에서 보여지는것은 그나마 낮지...

그게 아니면 그냥 어...

760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33:32

>>757 대표적으로 콩고가 있는데 벨기에 시절 콩고인들은 손이 없는 사람들이 흔했습니다.

76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33:46

산재 특 : 그로테스크 폭팔사산.(담배)

느끼게 되는거.

안전규정이 없을떄는 얼마나 지옥이었던거지....

762 이름 없음 (7364482E+6)

2018-06-26 (FIRE!) 20:33:51

레인은 좀 쉬소

76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34:41

레인특 : 레인의 아버지는 출근해서 집에 3달간 못들어온적이 있다.
야근이 아니라 문상투어 다닌다고....

764 이름 없음 (6716101E+6)

2018-06-26 (FIRE!) 20:34:56

벨기에 식민통치 잔악한건 아는데

산업혁명이 실패했다는게.

76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35:08

그게 지옥이죠.

76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35:31

에초에 인간성을 버린 야만의 시대니까 가능한 매직.

767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35:56

그냥 지옥과 불지옥중 양자택일 상황이니 별 수 없지...

768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20:36:10

※산업화 시기 나오는 어장 전체에서 일어난 일입니다.(아무말)

769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36:23

>>764 벨기에가 실패했단 의미가 아니라 실패한 자들의 운명이란 의미에서(...)

770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36:25

그렇다고 그 전은 좋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 혼파망

771 이름 없음 (428097E+64)

2018-06-26 (FIRE!) 20:36:35

벨기에? 레오폴드2세가 저지른 짓꺼리?

772 이름 없음 (834987E+61)

2018-06-26 (FIRE!) 20:36:40

도박마라는 만화에서도 흑해자 출신 등장인물이 하나 있었지.
그 만화 수위를 감안하더라도 과거사 묘사가 상당히 셌었는데

773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0:38:49

광어는 애니뽕이 안되는 특이채질입니더.(먼산)
프레임이 보인다는게 어떤의미인지 아심까?

77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39:11

>>773 어... 그거 잘알죠...

775 이름 없음 (834987E+61)

2018-06-26 (FIRE!) 20:39:34

>>773 정치적 프레임?
1/24?

776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0:39:58

프레임이 보일정도라니.....

777 이름 없음 (7364482E+6)

2018-06-26 (FIRE!) 20:40:18

뒤에 숨긴 함의쪽 아닌가

778 이름 없음 (5761272E+6)

2018-06-26 (FIRE!) 20:40:28

세계 어딘가에서 누가 산업화의 버튼을 누르는 순간 전 세계에 산업화를 빨리 해내느냐 식민지가 되느냐의 두갈래 길이 선택지로 제시되니까. 덩치가 크면 그만큼 혼자 먹기에 너무 파이가 커서 식민지가 안된다 정도의 예외가 있을뿐이지.

779 이름 없음 (834987E+61)

2018-06-26 (FIRE!) 20:40:42

1/24 쪽이면 뭐
슈팅게임은 거진 항상 60프레임 플레이를 기준으로 하니 프레임이 조금만 튀어도 금방 위화감이 보이다보니
다른 것도 프레임에 약간 민감해지더라

780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0:40:55

인류는 시체들의 산을 올라서는 수많은 사람들 덕분에 이렇게 멀리 볼 수 있게 되었지요.

그 산을 올라가서 한 뼘이라도 높이기 위해 자신의 몸을 바치는 수천만명의 사람들,
조금 더 빠르게, 높이 올라가려고 그렇게 올라가는 상대를 끌어내리는 수억 명의 사람들과 그로 인해 떨어지는 수억 명의 사람들.
그리고 그 산을 올라가려는 모든 수십억 명의 사람들과 스스로가 산의 일부가 된 수천억 명의 사람들.

781 이름 없음 (834987E+61)

2018-06-26 (FIRE!) 20:40:58

근데 전자겠군

782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0:41:04

>>775 애니의 착시현상이 잘안먹힌다는것

783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41:20

데영제국쯤 되면 인도같은 무지막지한 덩치를 통째로 잡아먹긴 하지만

784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0:41:57

광어가 라이브 2디를 극혐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프레임이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아요.(먼산)

785 이름 없음 (5761272E+6)

2018-06-26 (FIRE!) 20:43:05

큰 덩치를 먹는데 제일 방해되는건 그 덩치를 잡아먹기 위해 몰려드는 경쟁자라는 게 현실. 인도는 머추장이 경쟁자를 다 내쫓고 나름 유럽군대 흉내내는 내부 세력도 다 짓밟은 다음 개로 부려먹은 세포이까지 처리하면서 먹혀버린거고, 중국은 경쟁자 처내기가 안된거고.

786 이름 없음 (7364482E+6)

2018-06-26 (FIRE!) 20:43:09

목각인형...

787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0:43:30

순간적으로 뭐가 이상하다가 느껴지면 그때가 애니를 끊을수있는때 입니다. 차라리 움직이지않는 우XX테 영상이 났죠.

788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44:43

혹은 애니가 아니라 그냥 만화룰 보던가. 솔직히 애니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아무말)

789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0:44:49

그냥 오타쿠는 취미가 아니인 사람이 여기 있읍니다.
주는 밀덕질과 우주덕질이고 애니메이션은 그 수단 중 하나고(...)

790 이름 없음 (834987E+61)

2018-06-26 (FIRE!) 20:45:30

<- 그래픽보단 스토리 중시파라 작화 자체는 그렇게 신경 안 쓰는 타입

그래서 요즘은 정말로 보고 싶은 게 없어.

791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20:45:32

영일관계가 망가진 원인중에 하나가 바로 중국에 진출하는 것도 모자라 인도에까지 물건을 팔아대던 일본 때문이었죠.

79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45:35

음.... 레인은 처음이랑 세대교체 기간에는 그런거 많이 격었는데.

현실뉴스를 보는 바에는 그게 낮더라....(담배)

793 이름 없음 (3823739E+6)

2018-06-26 (FIRE!) 20:48:01

연합뉴스 마X콜 저격한거

마X콜이 댓글 달았는데 연합뉴스쪽이 마X콜 채널 차단하고 댓글 삭제 했더군요.

오전에 보였는 댓글이 오후에는 안보여서 의심이 갔는데.

음 쪼짠하게 노네.

지금 마X콜 방송하는데 방송한지가 7년인데 자기 채널 차단하고 댓글 지운거 누가 모를줄 아냐고 디스 겁나하고 있습니다

79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48:24

뭐 프레임 튀는거 적응하는것은 스토리 와 패러디로 단련하면

패러디를 보기위해 원작을 본 작품도 있고(대표예시 잉피니티 스트라-,)
아니면 단지 타이틀에 걸린것 떄문에 본작품도 있고(씨뎅)

795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20:49:19

오펀즈(소근)

79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49:23

도리어... 솔찍히 일본 애니에서 군바리가 신기한거.
왜 욕을 안하지(진지한의문)????

797 이름 없음 (428097E+64)

2018-06-26 (FIRE!) 20:49:40

작화가 정말 뛰어나지 않는 이상 어색해서 못보는 거구나...유포터블이 만든것도 어색하게 느껴지나...

79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49:45

>>795 끼펀스 말인가요?

799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20:50:52

>>798 일제 끼펀스 패러디요.

800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0:51:06

연합뉴스 마이콜 저격했었나요?
스택이 쌓인다 쌓여

801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0:51:07

>>798 아니요 야쿠자펀스요

802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0:51:16

에잇 모르겟다 폭유 건 빈유건! 모에하면 그만이다!!!!(아무말)

803 이름 없음 (7364482E+6)

2018-06-26 (FIRE!) 20:51:33

작화가 문제가 아니라 24프레임 30프레임의 각각이 보이는 거라서...

804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0:51:39

지금도 연합뉴스가 대놓고 인신공격한 글있습니다

805 이름 없음 (834987E+61)

2018-06-26 (FIRE!) 20:51:39

오펀스 그 끼펀스 표절작품 언급하는 거 아니야
일본에서도 와피스는 언급 안 함요

806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0:52:21

브룩은 어느쪽모에일까요?

807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20:52:43

데레스테 22k 주차 실패-
10분만 더 있었어도…

808 이름 없음 (3823739E+6)

2018-06-26 (FIRE!) 20:52:46

연합뉴스쪽이 마X콜이 촬영한거 사용해도 되냐고 먼저 연락줘서 사용해도 된다고 했더니 저런식으로 뒷통수 치네요.

열이 너무 받은 나머지 실수로 자기한테 메일준 기자 이름이 나와버려서

유투브랑 트위치로 보는 사람들이 일단은 방송 종료하고 리방하자고 해서 지금 방송종료 했습니다.

809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0:54:14

역시 기레기 그노무의 정치병좀 고치면 안되나 엌ㅋㅋㅋ

810 이름 없음 (3823739E+6)

2018-06-26 (FIRE!) 20:55:17

https://youtu.be/XiG6chzhydk

여기 연합뉴스 방송입니다

마X콜이 댓글 달았던거 오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더군요.

마X콜 다시 방송하는군. 앞의 기자한테 메일 받은 부분 잘랐구만

811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0:55:26

솔찍히 기자보면... 특히 연합뉴스 기자쯤되면
그냥 팩트만 전해주면 안되나? 기레기 니 생각 그딴거 필요없으니까.

812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0:56:15

마x콜은 원래 무슨 방송 하던 사람이야?

813 이름 없음 (2382018E+6)

2018-06-26 (FIRE!) 20:56:17

이미 펨코 쪽에서 마재가 단 댓글 스샷 찍어서 베스트 글로

올려가지고 박제시켰는데 지워봤자 소용없음 ㅋㅋㅋ

814 이름 없음 (428097E+64)

2018-06-26 (FIRE!) 20:57:41

롤 유트브 방송요

815 이름 없음 (3823739E+6)

2018-06-26 (FIRE!) 20:57:44

롤 하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혜화역 시위 중계했었고 페미 까고 있는 중이에요

816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0:58:50

롤하고 가끔 다른거 리뷰하고

817 이름 없음 (7364482E+6)

2018-06-26 (FIRE!) 20:59:32

작년에도 한번 저 나치들 관련으로 방송 한번 했던걸로

818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0:59:37

>>812 롤 주력 그런데 병X력을 참을수 없어 까기 시작한김에

아주 찰지가 까고잇지요

졸지에 민주열사 되게 생겻음(천리마 마트적의미로)

819 이름 없음 (3823739E+6)

2018-06-26 (FIRE!) 21:01:31

혜화역 시위 중계 하면서 시위대가 시비거는데 논리로 털어버리다가 한대 맞은적이 있는 사람이죠.

820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1:01:56

살다살다 저렇게 까발려질줄 누가알았겠나?(먼산)

821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03:06

지금 솔찍히 소위 여성계 지도부들은 마X콜 하나 떄문에 난리 났을걸욬ㅋㅋ
둠빳다 충전시간이 급속도로 가속되기 시작함 ㅋㅋㅋㅋ

822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1:03:10

어음... 후타바 해산물 마지막화 읽고있는데 이거 완전 사계에서 나오는 내용이네요....
참피 문학에 산치가 떨어지는건 처음이다...

823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03:50

여기에서 사계 스토리를 푼것은 실수엿다...(담배)

824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1:04:52

그것도 대놓고 혜화역 시위 박제영상이 유트브를 통해서 떠돌아다녀서
연합뉴스에서 떠드면 떠들수록 원본을 보게되고
그리고 언록과 여성계 둠빠따 차지가 같이 오르는 현상

825 하늘나무◆fHySwknQec (6300658E+5)

2018-06-26 (FIRE!) 21:05:01

엄....일단 후타바 해산물 보면서 나온게....

폭력같은 기본적인거 제외하고
아동 노동
공장내 가게 사용 강제
공장에 감금하고 일시키는것
근로기준 위법

근데 이게 반신시대때 일이라구요?

826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05:24

진짜 지도부 년들중 머리좀 있는 애들이 문제는 죄다 틀딱에 80년대 마인드라섴ㅋㅋㅋㅋ
언론이라고 해봣자 연합 조중동한경오 만 막으면 될줄알았는데
앜ㅋㅋㅋ 미안해 대한민국은 이미 개인 미디어가 생활화된 나라야 이 멍청한 분충아지매들앜ㅋㅋㅋㅋ

827 이름 없음 (8024187E+6)

2018-06-26 (FIRE!) 21:06:13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41576&redirect=false

'적반하장' 日 "한국만 욱일기 트집, 전범국 존재하지 않아"

일본 <도쿄스포츠>는 26일 '욱일기 사냥, 한국에서만 통하는 전범기의
개념'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SNS를 통해 세네갈전에서 일본 응원단이 또 욱일기를 흔들었다는 제보를
했다"며 "서 교수는 왜 이렇게 무지한 일이 생기는지. 국제축구연맹(FIFA)에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즉각 항의를 할 예정"이라고 서경덕 교수의
SNS 글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그는(서경덕 교수) 집요하게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부른
다"며 "뉴욕 타임스에 광고를 내는 등 세계적으로 일본 때리기에 앞장 서는
인물"이라고 서 교수를 비꼬았다.

한국의 사정에 밝은 일본인 작가와의 인터뷰에서는 "한국에서는 일본의 욱
일기를 침략 전쟁의 상징으로 트집을 잡는다"며 "한국이 일본을 비난할 때
나 쓰는 '전범국(전쟁범죄국가)'이라는 말은 국제 통념상 존재하지 않다. '전
범기'라는 단어는 한국인 사이에서만 쓰는 언어"라고 말했다.




유엔 전범국 조항 : ???

828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06:22

>>825 전툴루때도 포함부탁.

829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21:07:00

>>825 그리고 거기서 근로기준법도 빼면 산업혁명 초기 국가입니다.(해맑음)

830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1:07:08

유엔은 원래 없는조직이구나 스고이

831 하늘나무◆fHySwknQec (6300658E+5)

2018-06-26 (FIRE!) 21:07:14

전 이미 2015년쯤에 장작위키서 보고 메갈까가 된지 오래....
아니 ㅁ친년들이 독립운동가를...(혈압)

832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07:35

>>827
유엔 창설목적

전세계의 파시스트 악의 축을 쳐떄려잡기위해서

얘시 : 낚지 일제 무대리의 장화나라.

833 하늘나무◆fHySwknQec (6300658E+5)

2018-06-26 (FIRE!) 21:08:58

그렇군 70년전 일도 없던일이군

834 이름 없음 (834987E+61)

2018-06-26 (FIRE!) 21:09:00

>>827 미안한데 기사 올릴 때는 aa 빼줬으면 좋겠어.
모바일에선 읽기가 상당히 어려워.

835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1:10:58

단어사용에 주의해주세요.

그와 별개로 개인 미디어와 기존의 거대 미디어와의 권력 분배 과정이 꽤나 흥미롭지요. 미래예측서적에서 읽었던 내용이 이렇게 일찍 구현될 줄은 몰랐는데.

836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21:11:04

>>825 전태일 열사가 분신자살을 하면서 외친 말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였죠. 그의 죽음 이후 얼마 뒤 치러진 대선에서 노동법을 지키게 하겠다는 공약이 나오게 됩니다.

837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1:12:19

옛날에는 (특히 여자는) 초졸/중졸 이후 공장나가서 돈 버는 일이 흔했...

838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21:12:59

빨리 잡아도 가까시대까지, 아니면 그 이후시대까지 직원들 일 시키겠다고 약 먹이던 사업자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죠.

839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21:14:16

저희집 둘째이모도 그러셨죠… 공장, 개장수, 막노동 등 안해본게 없으시다고.
사촌형 한의사 되서 지금은 유유자적하게 살고 계시지만.

840 하늘나무◆fHySwknQec (6300658E+5)

2018-06-26 (FIRE!) 21:14:33

>>835 앗...네 죄송합니다

841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1:15:46

이쯤되면 런승만 시절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그때는 불지옥이 아니라 그냥 지옥이었나

842 이름 없음 (7364482E+6)

2018-06-26 (FIRE!) 21:16:40

13세 이하 아동노동금지는 50년대 근로기준법부터 있었지만 이게 지켜졌는지는 묻지 말자(먼산)

843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16:52

그리고 성년이 되면 폐병안고... 방출... 어 씁... 미싱이 돈다 돌아... 썩을...
패륜도 이런 패륜이 없지... 진짜 먼저가신분들은 모두 사람이셧는데...

왜 그눈물에서 태어난 것은 참피인가...(고뇌)

844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21:16:52

개인미디어는 거대 미디어가 짠 프레임 바깥을, 민낯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만일 모든 거대 미디어가 한 장면만을 비춘다면 개인미디어가 핵극딜이 가능하지요.

845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1:18:34

레인님은 스테이스테이

846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18:54

>>841 음... 만민의 만민에 대한 투쟁이라고 하더군요.

*대놓고 수금다니는 김두환이 정의로울정도.

847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1:19:17

>>843 곰곰히 생각해보니 바로 그점 때문인것 같습니다.
가정교육 할 사람은 모두 밖에 나가서 갈려나가고 죽어나가고,
집으로 돌아와도 너무나도 고되서 바로 침대로 쓰러지는 일상이 반복되는 가운데
가정교육은 '사치'였겠죠.
반신(웃음)이 의도했든 안했든 후에 사회분열의 씨앗을 뿌렸다고 볼 수 밖에

848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21:19:20

착한 인간부터 먼저 죽어서 그런것 같아요.

착하고 성실한 인간은 호구잡히다가 죽기 쉽상이니까 국가가 보호해야 그대로 착하고 성실하게 일하면서 나라의 등뼈가 되어주는데 그런게 없으니까 등골이 작살나고 참피들이 곪은 살을 파먹으니 이 모양 이꼴이지.....

그나마 우리 나라가 낫다는게 한탄스러울 지경입니다.

849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1:19:56

>>846 야인시대가 진짜로 고증이었나....

850 이름 없음 (8482283E+5)

2018-06-26 (FIRE!) 21:20:23

김두환은 그저 일개 정치깡패일텐데 그런 작자가 당시대 기준 정의로운 사람이라니

851 이름 없음 (2382018E+6)

2018-06-26 (FIRE!) 21:20:43

러시아 140%의 푸틴, 시황제가 통치하는 중국, 지역구 세습하는 일본....

그나마 민주주의 정치가 잘 이뤄지는 우리나라

852 이름 없음 (6300658E+5)

2018-06-26 (FIRE!) 21:21:57

ㄱ김두한이 정의롭다구요? 뭐하길레....그사람 깡퍄아니었어요?

853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21:22:23

도지사들 찾아다니면서 자기가 대통령 아들이라고 사기치고 다니면서 돈 뜯어먹던 인간이 있던 시대가 바로 런승만 시대고.

854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21:22:34

깡패 맞습니다.

855 이름 없음 (7364482E+6)

2018-06-26 (FIRE!) 21:22:58

차라리 깡패식 단순한 계산이 상대적으로 정의로울 지경의 막장

856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1:23:02

>>847 부림 사건.

857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23:25

>>847 정답입니다.

실제로 그 여성들중 생존자의 여성들이 아니라...
에초에 그지경까지 안간 그나마 살만햇던 여성들이 키워낸 피해망상의 덩어리들이 저들이니까요

괜히 58년이 사라져야지 나라가 산다 소리하는게 아닙니다....(,,,,,,,,,)

858 이름 없음 (428097E+64)

2018-06-26 (FIRE!) 21:24:48

진짜 한국 근현대사를 들여다보면 미쳐도 이렇게 미친게 없는데 알고보니 아이고 우리가 제일 정상이네

859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1:26:33

민주주의 그런 거 없는 일본, 있었는데 전차에 깔려 죽은 중공...

860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1:26:35

"카투사 중에 천만원 못 번 놈은 병1신"

군수뮬자 착복으로 태반이 감옥갔다던가..

861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26:44

에초에 3공이 4.19 이후에 5.16을 할수있었던 배경을 생각해보면 답나오잖아요.

국민들도 지긋지긋한 치안 불충분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

그리고 그걸 통제하려고 하는것은 소위 매국노 놈들...

진짜 어떻게든 부정과 부폐를 저질러야만 살아갈수있는 상황

네... 답이 나오지요

862 이름 없음 (6062373E+5)

2018-06-26 (FIRE!) 21:26:47

러시아는 정확히 뭐가 문제가 되서 지금의 푸짜르 체제가 됐다고 해야되는거지?

863 이름 없음 (7364482E+6)

2018-06-26 (FIRE!) 21:27:35

>>862 옐친이 경제를 지옥에 팔아넘겨서요

864 이름 없음 (5689447E+5)

2018-06-26 (FIRE!) 21:27:38

러시아는... 미국 상대한다고 모든 힘을 끌어모아 버티다 GG쳐서?

865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1:27:50

>>862 직접적인 문제는 옐친과 올리가르히.
"굶어죽은 300만 명? 그건 계네들이 시장경제에 적응을 못 한 거지!"

866 이름 없음 (3823739E+6)

2018-06-26 (FIRE!) 21:28:05

마X콜이 허위사실에.입각한 명예훼손으로 연합뉴스 고소한답니다 법원에서 보잡니다.

하긴 연합뉴스쪽이 먼저 채널 차단 때려서 이야기 할 생각없다고 선언한거나 마찬가지니...

867 이름 없음 (6062373E+5)

2018-06-26 (FIRE!) 21:28:24

>>861 흔히 말하는 '강한 리더, 영웅이 모든 걸 해결해주길 바라는 우민'상태였던거겠지.

물론 그들이 원했던 영웅의 민낯은...(말잇못)

868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1:29:24

※ 당시 부총리 아나톨리 추바이스의 실제 발언.

869 이름 없음 (6062373E+5)

2018-06-26 (FIRE!) 21:29:25

>>863>>865 ...왜 늦은 산업혁명기 찍고있어요?(아무말)

870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29:30

3공 초반의 지지율은 다른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치안과 행정의 부활이었기에

그런 지지가 유지된거. 빡 그인간도 실제로 2번까지는 정당하게 집권한 양반이에요?

3선째도... 진짜 주작 스핀질이 있었어도 그래도 직선 승리엿고(유신은 핵노답)

871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21:30:51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아무말)

872 이름 없음 (6062373E+5)

2018-06-26 (FIRE!) 21:31:15

유신통과 이후로는 (뽑아준 국민이든 가까든) 현재에 욕먹기 충분하다고 봄.

그런 의미에서 가까가 유신 안하고 은퇴했으면 어찌됐을까.(먼산)

873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1:31:29

신이 없다는 확실한이유:신이 있었으면 이꼴이 났을까?

874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31:34

>>871 정작 이문열 작가의 타겟 모델은 빡이 아니라.... 런승만이었다는거.

875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32:20

>>872 그랫다면 516 군사혁명위원회 설치질은 안햇겟지요.

876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1:32:59

신이있다면 이걸보고 아무렇지도 않으면 그냥 신은 없는게 나은 존재다.

877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34:19

>>876 구약의 졸렬사문자. (소곤)

878 미나카미◆eHvrJjVZM2 (5563223E+6)

2018-06-26 (FIRE!) 21:34:58

회식끝난 평범한오타쿠 미나카미입니다-
들어와보니 언제나의 san치 수직낙하 대잔치가......

879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21:34:58

우리가 신을 신이라고 부르는 것은
'전일 근무 가능하고 전능한 무보수 일꾼'이 너무 길기 때문이다.

880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1:36:27

http://transural.egloos.com/m/320258
엘친 시절 선거 이야기 한 토막.

881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36:31

실제로... 그시절을 기억하는 영감님들이 빡을 무장적 나쁘다고 하지 않는 이유는
정말 핵노답이었으니까.

물론 친일 매국노 새끼들이 면피햇다는것은 죽을떄까지 까지만.

882 이름 없음 (1751625E+6)

2018-06-26 (FIRE!) 21:37:08

[단독] 이마트에 '단속 정보' 넘긴 고용노동부 공무원

https://t.co/4ig8QNwQYl

.....what?

883 미나카미◆eHvrJjVZM2 (5563223E+6)

2018-06-26 (FIRE!) 21:37:29

(제일 놀란게 '프레임이 보인다'였다고 한다...)

884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1:37:51

어서오십쇼 남산카토닉에.

885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1:38:40

이마트 건은 몇 년 전에도 나왔지 않던가?

886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39:01

>>882
엌ㅋㅋㅋㅋ
문노스가 제일 마음에 안들어하는게 노동법인뎈ㅋㅋㅋㅋㅋㅋㅋ

와... 노동부 주옥됫네.

(사유 : 문민정부 날치기, 그리고 대우노조)

887 이름 없음 (6300658E+5)

2018-06-26 (FIRE!) 21:41:04

리얼로 속이 울렁거린다 그에에엑... 뭐 때문이지

888 미나카미◆eHvrJjVZM2 (5563223E+6)

2018-06-26 (FIRE!) 21:41:53

>>884 안녕하세요 광어님 평소의 남산도서관이네요.

으헝헝 내가 프레임이 보였으면 그때 퀸오하대회에서 허무하게 털리지 않았을텐데
(어차피 손도 구려서 보고 털리나 못보고 털리나 차이라고 한다)

889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41:56

진짜 지금 막연히 드는 생각인데...
정말 청와대에 돌림판 걸어두고 돌려놓고
다음에 조질놈들 다트로 다음타겟 정하는거 아냐?

890 미나카미◆eHvrJjVZM2 (5563223E+6)

2018-06-26 (FIRE!) 21:42:36

>>889 테스트어장에서 종종 보이는 다이스가...

891 이름 없음 (834987E+61)

2018-06-26 (FIRE!) 21:43:59

프레임을 지배하는 자 슈팅게임 격투게임 리듬게임을 지배하리라

https://tr.twipple.jp/p/de/7fb93d.html

89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1:44:13

>>890

임실장 : 저기 이번에 X 나왓는데요?

문노스 : 그래요? 그럼 가서 조지세요

893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44:43

이런식으로 훅간다 카드라.

894 이름 없음 (834987E+61)

2018-06-26 (FIRE!) 21:44:44

https://twitter.com/masterair167/status/1007903500636864512

위 플레이어가 발악 말고 전체 노미스 노봄 찍은 영상

895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48:54

>>849 >>850
다른말로 예전 나라팔아먹은 일제 순사 경찰애들 뭘믿고?
그리고 자유당 정권이랑 손잡고 온같 미친짓이란 짓은 다하고 다녓죠?
거기에 이정재 까지 미쳐서 날뛰니 답이 있나.

최소한 김씨는 보호비 받고 그런 노답들이랑 분쟁도 치워주는 얼마나 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햇는데!
매우 양심적이지요.

896 이름 없음 (428097E+64)

2018-06-26 (FIRE!) 21:49:36

>>891

도돈파치 히바치 : ??

897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50:29

>>891 본인은 손의 반응속도가 죽어서 무리데스....

898 미나카미◆eHvrJjVZM2 (5563223E+6)

2018-06-26 (FIRE!) 21:50:43

다이스 : 또 "OO" 해버렸다

임실장 : [ ]

문노스 : [ ]

뻘하게 이런걸 보고싶다...

899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52:07

>>898
그러나 현실

임실장 : []

문노스 : 다조지면 되겟군요 허허허허허 뭐합니까. 빨리 일안하고

청와대 수석들과 비서들 : (안돼!!!!!!)

900 미나카미◆eHvrJjVZM2 (5563223E+6)

2018-06-26 (FIRE!) 21:54:22

>>899 문노스의 뻘쭘한 표정이야말로 올해의 특종일 것인데...

901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1:56:03

>>900

임실장과 수석들 : 다잡았습니다. 다음은 뭐할까요 헉헉.

문노스 : (등산복 갈아입다가) (어? 너무 빠른데????)[뻘줌한표정]

902 이름 없음 (5840585E+6)

2018-06-26 (FIRE!) 22:00:15

너무 빠른데 무엇

903 미나카미◆eHvrJjVZM2 (5563223E+6)

2018-06-26 (FIRE!) 22:03:24

>>901 문노스 : 마침 잘됐네 같이 등산이나 갑세

임&수석들 : 엣(엣)

904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22:06:58

등산이 취미인 사람들은 왜 다른 사람도 같이 데려가려는걸까....

스증늠 등슨은 흔즈 그스으

905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2:07:18

>>904 그르게요

906 미나카미◆eHvrJjVZM2 (5563223E+6)

2018-06-26 (FIRE!) 22:10:21

평소 안먹던 도수높은 술만 계속 마셨더니 신기하게 취한것같지도 않고 머리아프지도 않은데 뻘소리가 자꾸 나오네요

907 이름 없음 (9590404E+6)

2018-06-26 (FIRE!) 22:10:33

혼자 올라가며 심심하고
다른사람이 헉헉대는 모습을 보며 즐기는거

908 미나카미◆eHvrJjVZM2 (5563223E+6)

2018-06-26 (FIRE!) 22:12:52

(한계에 도전하는 전문적인 등산가분들 말고) 등산취미 가진 분들은 등산을 "휴식과 재충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취미없는 사람들에겐 그저 고생...

909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2:16:47

>>908 그리고 웃으며...

그분은 티베트 투어를 다녀오셧지...

910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2:16:55

2. 남과 북은 동해선?경의선 철도 현대화를 위한 선행사업으로서 북측구간(금강산-두만강, 개성-신의주)에 대한 현지 공동조사를 빠른 시일내에 진행하기로 하였다.
① 남북철도연결 및 현대화를 위한 공동연구조사단을 먼저 구성하기로 하였다.
② 현지 공동조사를 7월 24일에 경의선부터 시작하고, 이어서 동해선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우선 7월 중순에 경의선 철도 연결구간(문산-개성), 이어서 동해선 철도 연결구간(제진-금강산)에 대한 공동점검을 진행하며, 그 결과를 토대로 역사주변 공사와 신호·통신 개설 등 필요한 후속조치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동해선·경의선 철도 연결과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철도 현대화를 위한 설계, 공사방법 등 실무적 대책들을 구체적으로 세워 나가기로 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착공식은 조속한 시일내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이번 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추진하는 데서 제기되는 실무적인 문제들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하여 문서교환 방식으로 계속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남북철도협상내용

911 미나카미◆eHvrJjVZM2 (5563223E+6)

2018-06-26 (FIRE!) 22:19:49

음 사실상 다 만들어놓은거 아니었나요? 역사도 코레일 특기인 유리궁전으로 잘 지어놨던데...

912 이름 없음 (6862541E+5)

2018-06-26 (FIRE!) 22:21:14

....이번년도 안에 연결되려나

913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2:21:47

6북미 7 종전이 확실한건가? (먼산)

914 이름 없음 (428097E+64)

2018-06-26 (FIRE!) 22:23:40

터키도 이슬람 근본주의로 넘어가는거 같은데 전세계가 위아더월드 이슬람인가...무섭다 이슬람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77403

915 미나카미◆eHvrJjVZM2 (5563223E+6)

2018-06-26 (FIRE!) 22:28:20

종전선언 가려면 북한이 비핵화 관련 액션을 뭔가 취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다음달초에 뭔가 하려나요?

916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29:21

터키는 원래부터 근본주의였음.

917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31:01

아타튀르크가 터키 민족주의 들고 와서 뽕을 빨아대니까 어? 어? 하고 넘어갔지만 얘네들 태생이 애초에 지하드 외치면서 사방에다가 쌈박질 걸던 놈들인데 민족주의를 빨면 빨수록 근본주의가 파워가 세질 수 밖에 없음.

918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32:18

그래서 아타튀르크가 '아 사실 이슬람이 우리를 이꼴로 만든거임. 그러니까 이슬람 빨지마!' 이랬지만 삶 자체가 이미 이슬람화된 애들한테 그딴 소리가 쳐먹힐리가. 한국조차 유교 전통 다 부서졌다고 해도 실제로는 일상 속에서 면면히 내려져오는게 유교 전통인데 경전끼고 살아가는 일을 그만두지 않은 애들이 이슬람을 깐다? 그게 말이 됨?

919 이름 없음 (428097E+64)

2018-06-26 (FIRE!) 22:32:47

적어도 이번 세대 안에는 우리나라도 이슬람으로 인한 큰 파장을 겪을거 같은데...

920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2:33:20

터키는 아타튀르크뽕이 빠진 순간부터 끝장난거.

지금 시골영감들이 소위 도시 식차층을 인구빨로 압살하기 시작했다는거.

921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22:33:39

애초에 아타튀르크가 세속주의 하면서 들고 나온 민족주의 뽕이 튀라니즘인데 아무리 그걸 빨려고 해도 '어 음 튀르크족이 흩어진지가 천년인데....' 하는 판이니 도저히 상식적으로 먹히는 뽕이 아닌 것.

반면 에르도안이 들고 나온건 오스만 제국뽕. 팍 와닿지. 현실적이고.

922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33:49

>>919 제주도 예멘 난민으로 이미 시작함. 그리고 인식을 확고불변 그 자체라 딱히 큰 파장은 없음. 그냥 난민법 강화, 추방, 이슬람 혐오 정서만 강해지겠지. 그리고 이 부분을 다문화 운운하면서 받아들이면 지금 문노스도 터져나갈 레벨이여.

923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35:10

난민이란 놈들이 다른 나라가서 깽판치는 게 눈에 선히보이는 데다가, 지금 한국에 온 애들도 사실 취업 목적의 사기 난민에 범법자에 일자리도 줬더니 지랄 같다면서 난리치는 데다가, 불법으로 입국한 놈들이 육지로 보내달라고 난리치는 게 선히 보이는데 이걸 받아들인다? 문노스도 감당못함.

924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2:36:23

대한민국 특 : 룰에 따라 아니면 죽어(진담)

925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36:40

그리고 이슬람은 진짜 개선이 불가능한게 무함마드가 아예 '이 경전 외에 이후의 경전 없음 ㅇㅇ' 하고 못 박아버림.

예수는 내가 마지막 선지자라거나, 내 경전이 끝판왕이라거나, 내 해석만이 진리라거나 이런 소릴 안해서 후대에 씹뜯맛즐이 되는데 코란? 아이고 의미없다.

926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22:37:30

사실 이민을 안 받을수는 없는거라. 지금 머학교 대학생 정원이 50만명대인데 2020년 고등학교 졸업생이 40만명대라 10만명이 빵꾸가 날 예정임다. 그러면 전국 대학중 넉넉하게 100여곳은 아예 신입생을 못잡을텐데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 하면서 앉아서 죽느니 외국에서 유학생을 데려올테지요

927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22:37:38

그리고 튀라니즘에 기반한 터키 민족주의로 쿠르트족 같은 소수민족을 앞장서서 짓밟은 것도 아타튀르크. 하루 다섯번 기도시간 알림도 아랍어 쓰지 말라고 강요해서 이건 좀 아니잖아요 하게 만든 것도 아타튀르크. 아타튀르크를 따른다면서 제 잇속만 차리는 터키 군부 꼬라지를 만든 것고 아타튀르크.

터키의 장점 절반을 만든건 아타튀르크지만 단점 절반도 아타튀르크가 만든 것. 지금은 상대편에서 단점을 후벼파 터키릉 뒤덮은 상태임.

928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38:10

애들이 경전 해석에 따라 좀 유들유들해지는게 있어야 발전이 있는데 그 부분이 꽉 막힘. 그나마 오스만 제국에서는 밀레트 제도를 통해서 국가가 종교를 하위 기관으로 둬버리고, 민족 개념이 없었기에 큰 문제가 없었는데 이제는 뭐 얄짤 없지.

929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2:38:43

>>927 그게 아니라면 진짜 답도 없는 나라엿다는게 함정.

930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38:47

>>926 근데 그게 이슬람 난민과 이민자들은 절대 아니라는 거지. 애초에 난민하고 이민하고 동급으로 둬서도 안되고.

931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22:39:23

이슬람이 유들유들한 해석을 못하는 거? 그냥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건데. 짓밟을수록 근본주의가 횡횡하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만 문제라고?

932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22:39:37

그렇게 유학을 온 애들은 당연히 한국뽕도 빨아서 온걸테니 대학 졸업하고 그냥 고향으로 돌아가기보다 한국에 말뚝박는걸 선호할테고요.

933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40:15

>>931 그래서 미국과 유럽에 정착한 이슬람 애들이 근본주의 포기함? 나름 중산층이라는 애들이 근본주의에 물들어서 맛대가리가 가는 걸 보면 글쎄?

934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41:12

애초에 지들하고 문화와 관습이 다르다고 에미레이트 건설을 요구하는 놈들이 제정신?

935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22:41:51

터키 군부 꼬라지는 걔네가 정권 잡았을 때마다 하는 꼬라지가 3공 4공 5공이 나약한 정부고 80년 광주는 기본으로 깔고 간다는 극도의 권위주의상태였다는 걸 깔고 가지 않으면 지금의 터키 상태를 전혀 이해할 수 없다. 그런주제에 경제는 매번 무능 그 자체. 그러니 군부가 세속주의를 외칠수록 민간에선 거기에 쌍뻐X를 날리게 되지.

936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43:48

근데 터키가 웃긴게 경제 다 말어먹으면서도 한국형 경제 모델 ㅗㅗ 을 외치면서 독자 전투기 개발 사업에 열을 올리는 중. 심지어 4세대던가 5세대던가. 근데 더 웃긴건 군부 대숙청으로 파일럿 모가지 다 날아가서 한국에 공짜로 교육위탁 해달라고 징징댐 ㅋㅋㅋㅋㅋㅋㅋ

937 이름 없음 (8656749E+5)

2018-06-26 (FIRE!) 22:44:16

거기 그나마 남은 공군 다시 숙청 작업 시작함...

938 이름 없음 (7721132E+6)

2018-06-26 (FIRE!) 22:45:00

개발독재도 능력 모자라면 불가능(...)

939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2:45:09

세속주의 잘 가지고 노는 (구 소련) 중앙아시아 이슬람 공화국도 있지요.
이쪽은 세속주의 이슬람 사상가도 있던데

940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22:46:07

아랍 세속주의 군부독재자들이 하마 대학살따윈 기본으로 깔아놓고 가는 수준인 걸 이해해야 왜 저동네가 세속주의를 거부하냐를 이해하고 대응할 수가 있다. 아랍의 봄 때 민주주의 달라고 들고 일어났던 아랍 청년층이 그 '봄'의 좌절을 겪으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아 근본주의로 내몰렸다는 분석은 최근도 아니고 진작에 나윤 건데.

941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22:46:44

942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46:45

또 숙청 ㅋㅋㅋ 그런 주제에 잘도 NATO의 중핵을 맡겠다고 난리쳤구만. 그리고 소련 쪽이 한 번 휩쓸고 간 중앙아시아 쪽은 국가 무신론 영향이 찌인하게 남아서....

943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2:47:36

솔찍히.... 터키 애들이야... 뭐...

개그는 그런데도 군부가 제일 신용받았다는게 함정이고

그놈의 이슬람주의는 필연적으로 팔은 안으로 굽는다식의 경전 해석논리에 따라.

필연적으로 부정부폐를 부르니 결국 국가의 행정시스템과 현대화는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

944 이름 없음 (8656749E+5)

2018-06-26 (FIRE!) 22:47:50

>>942 터키 국방부 피셜 잔존한 잔당이 수천명이 있다는걸 파악했고 끝까지 색출해낼거라고...

945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2:48:05

>>942 근대 그 나토는 군대도 없잖아.

946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22:48:21

개발독재를 할거면 하다못해 경제라도 좀 살려놓던가. 경제개발 뽕이라도 받아야 하는데 뽕은 무슨. 그냥 찍어누르기만 누르고 자빠졌으니 터지게 되어 있다. 까놓고 말해 중동은 봐줄만한 개발독재 지도자라곤 사다트가 마지막 아닌가.

947 이름 없음 (8656749E+5)

2018-06-26 (FIRE!) 22:49:00

문제는 터키국방부가 얘기한게 장교진이란 말이야... 남아있는 장교진들 거의 다 숙청하는거지...

948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49:31

어, 그러면 얘네들 공군력 전멸인데? 한국에 교육 위탁 맡겨도 재건에 최소 10년은 걸릴걸? 일단 지금 파일럿 빼고 그 외 장교진도 다 조지겠다고 선언한 셈인데, 이 장교진이라는 건 추측컨대 거의 보급계나 정비계통쪽. 이게 날아가면 진짜 터키 공군은 꿈도 희망도 없다.

그리고 NATO 유럽 4강은 영국, 프랑스, 폴란드, 터키 (풉)

949 이름 없음 (2870876E+6)

2018-06-26 (FIRE!) 22:49:48

>>943 총칼을 언제든 꺼내들 수 있다는 걸 과시하는 놈들이 받는 '신용'이 과연 진짜일까부터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남. 군부정권 물러날 때만 봐도 전혀.

950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2:49:59

영국(여단2개)

951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2:50:02

다른말로... ㅗㅜㅑ.... 이거 중공군 당첨이죠

그런데 지금 제일큰 문제는 마오이즘 같은 사상뽕무장도 안되지욬ㅋㅋㅋㅋ

952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51:02

터키 군이 육군쪽이 헬기를 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조차 없다면 진짜 터키 공군은 끝장.

953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2:51:22

>>949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이슬람주의 정당이 제정신으로 안보이는게 사실이잖아요?

954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22:52:39

그야 사람은 자신이 믿고있는게 무조건 옳다는 착각에 빠지면 개판을 치니까요

955 이름 없음 (8656749E+5)

2018-06-26 (FIRE!) 22:52:55

부사관들까지 포함이라서 몇천명임 그냥 답이 없어....

956 이름 없음 (8656749E+5)

2018-06-26 (FIRE!) 22:53:31

허리랑 머리 자르고서 뭐가 가능해....

957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2:53:40

다른말로 오스만 제국 최후의 유산마저도 8:45

958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54:03

응, 터키 공군 끝장. 저거 미국이 정말 악착같이 지원해줘도 5년에서 10년은 걸린다.

그나마 기초적인 수준까지 재건하는데 저 정도라는 거고 실질적으로 재건하려면 2,30년

959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2:56:06

그나마 지대공 미사일로 스팸해대면 러시아 공군기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진 않겠다. 근데 독재 특성이 뭐다? 국가 전 분야의 효율 시망똥망.

960 이름 없음 (8656749E+5)

2018-06-26 (FIRE!) 22:56:57

이게 몇달전에 나온 얘기라서 이미 숙청 다 끝냈을듯....

961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2:57:53

?? 영국이 여단이 2개가 아닐텐데...?
사단급 편제에서 냉전 끝나고 여단 중심 체제로 전환했는데도 2개 사단 있는데 말이죠

962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3:00:45

아 정확히 말해야겟다 EU 에 군대 없지 않나요?

963 이름 없음 (7519577E+6)

2018-06-26 (FIRE!) 23:03:59

EU에 군대다운 군대는 폴란드와 프랑스와 영국뿐.

아, 물론 프랑스도 정상은 아니고, 영국도 이제야 겨우 링겔 맞고 겔겔대는 판이지만.

964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3:04:38

어장을 하려했더니 사람이없다. 군사떡밥이나 물자!

965 광어◆OdWP00iOaY (19821E+59)

2018-06-26 (FIRE!) 23:05:34

>>961 잘못알았습니다(사죄중...)

966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3:06:15

>>963 토템은 튀었으니 폴란드랑 엘랑스 밖에 없죠(폭론)

967 미나카미◆eHvrJjVZM2 (6089985E+6)

2018-06-26 (FIRE!) 23:06:21

으음 음주월탱을 하자...

968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3:06:52

EU의 군사적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걸프전 군단->사단->여단 중심으로 작전술의 기본 단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부터 이야기해야 해서

969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3:09:41

솔찍히...
트력제님이 아니라 오바마 부터가 진심 EU는 짜증낼만한 트롤링을 하지 않았나요?
정말 안그래도 세계관리 하기 빡센 마당에...

시리아 난민사태로 솔찍히 미군애들 투입하라고 양로원 영감들이 떙깡피운것은 정말 애미리스한 짓이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970 이름 없음 (8656749E+5)

2018-06-26 (FIRE!) 23:11:35

토템이라고 욕하지만 퀸엘급 항모 2호기도 만들려고 하고 그나마 양심적인 동맹국

971 이름 없음 (8656749E+5)

2018-06-26 (FIRE!) 23:13:23

터키 공군 추가 숙청이 군마갤서 봤는데 못찾겠네...

972 이름 없음 (815762E+63)

2018-06-26 (FIRE!) 23:15:17

>>970 의외로 토템 할매는 일은 하고 있음...

진짜 요양중이라서 리즈시절 파워는 진짜 힘이 들어서 못내는데 자존심만 이라도 지키기 위해서 발악.

97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16:17

레인이 한번 언급 햇을겁니다.

조선 설계 프로그램을 지금 토템에서 우적우적 빨아먹었다고...

그런데... 이게 오질나게 눈물나는 사연이 있었어요.

97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17:05

솔찍히 플랜트와 해양 조선의 양대분야인 벤티지와 트라이본사를 인수 합병을 하면서 영국에서 잡숩니다.

975 이름 없음 (3939149E+6)

2018-06-26 (FIRE!) 23:17:14

누구 눈물나는 사연인가요?

976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3:18:39

97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19:34

스웨덴의 트라이본사와... 벤티지가 어디었더라... 진짜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97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22:05

아 맞다 케임브릿지에서 만들엇지 배관설계프로그램 혹은 플랜트 설계프로그램으로 이름 높던 벤티지 pdms 에서 나와서

벤티지가 영 돈이 안되자 케임브리지가 개발하면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던 아베바로 반환하는데 pdms 에는 결정적 단점이 있지요.

97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22:34

영국제 프로그램인데.... 선체 선각 설계가 안됨(웃음)

98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24:07

그래서 꾸역꾸역 트라이본을 주워먹고 민영화 시켜서 아베바를 만들게 됩니다.
문제는 사실상 트라이본을 주워먹으면서 선박설계프로그램을 과독점하게되지만...

테클걸수는 없습니다.

퀸엘급을 만들 조선소가 없어서...

천하의 대영제국 자존심은 지키겟다고... 자국제 프로그램 쓰껫다는 할매를 어떻게 말려.

98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24:58

아눈물좀 닥고... 천하의 대영제국이... 퀸엘급 항모 들어갈... 도크가 없어서 5단합체를 시켯어...(눈물)

982 리카코◆XafGr01Tog (1767088E+6)

2018-06-26 (FIRE!) 23:25:30

98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27:43

진짜 말이 민영화지... 민영화가 된건지 커먼웰스의 반열로 올린건지 그것은 잘모르겟지만.....
아... 일단 눈물좀 닥고....
이양반들... 진짜 함정도 지금 한국에 외주 주는마당인데
국가자존심 한번 지켜보겟다고...
퀸엘 5단 합체까지 감행해가면서... 진짜 할매 허리 다이죠부?
이와중에 설계프로그램은 자국걸 우격다짐으로 썻어....
이할매 왜이리 불쌍해...

그리고 퀸엘급 그릴때...

이때 아직 트라이본 인수한지 얼마안되서... 프로그램 한창 불안정해서...

그래서 점프대 설치한것 같고... 진짜 할매어떻해....(눈물)

98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28:35

문자 그대로 자존심 지킬려고 처절한 발악질....

와... 이 할매 왜이리 불쌍하지...?

985 이름 없음 (8656749E+5)

2018-06-26 (FIRE!) 23:28:37

설계기술력이 안되서 점프대 설치했다는거임?

986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23:29:11

레인님, 그래서 한국에는 지금 퀸엘급 항모 건조할 수 있는 도크가 몇 개죠? 한 70개 되나요?

98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29:31

>>985 그럴겁니다. 2호선부터는 사라진다는게... 설계 시작된시점을 생각하면...

어음... 트라이본을 아베바서 주워먹고.... 한창 최적화 한다고... 한국에서 아옹다옹할떄구요....(눈물)

98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30:12

>>986 네...

989 이름 없음 (1325428E+6)

2018-06-26 (FIRE!) 23:30:18

스점은 영국 해항인가 공군 문제도 상당히 큽니다. CATOBAR을 다시 배우려니까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어서

99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31:24

진짜 실상을 알고보니까....
퀸엘급 5단 합체 햇다는 소리듣고... 진짜 불쌍해서...

진짜 꾸역꾸역 트라이본 잡순것은 최후의 자존심이었다.... (眞)

99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32:07

곧죽어도 저 스칸디 나치 부역자들 프로그램을 못쓰겟다는 패기....

992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23:32:16

오데이셔스급 퇴역시키고나서 CATOBAR 안굴린지 벌써 40년…
그동안 굴린 항모와 함재기는 인빈시블급과 해리어가 전부…

993 이름 없음 (9970172E+5)

2018-06-26 (FIRE!) 23:32:55

>>988 세계의 조선은 한국이 책임지고 있군요.

99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33:15

와... 진짜 당시에 아베바 분위기가 이제 이해가 된다....

99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33:41

흐음... 이거 공개해도 되겟지? 뭐 어떄 몇년전 일인데.

99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34:04

앰바고는 풀렷을거고.

997 이름 없음 (0438165E+6)

2018-06-26 (FIRE!) 23:34:08

로열 네이비(笑)

99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15762E+63)

2018-06-26 (FIRE!) 23:34:17

다음어장에서 풀도록 하죠 ㅋㅋㅋㅋ

999 이름 없음 (5579189E+6)

2018-06-26 (FIRE!) 23:34:34

휴정!

1000 이름 없음 (9110128E+6)

2018-06-26 (FIRE!) 23:34:58

1000

1001 이름 없음 (1325428E+6)

2018-06-26 (FIRE!) 23:35:3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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