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676437> ▶ 리카코의 남산행 잡담방!◀ - 23 :: 1001

리카코◆XafGr01Tog

2018-06-22 23:07:07 - 2018-06-24 00:11:59

0 리카코◆XafGr01Tog (2289569E+6)

2018-06-22 (불탄다..!) 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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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카코◆XafGr01Tog (2289569E+6)

2018-06-22 (불탄다..!) 23:50:11

해군은 원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빡셉니다(...)

2 이름 없음 (3503551E+6)

2018-06-22 (불탄다..!) 23:51:10

>>1 그러니까 말이지요. 징병제의 뭐같음을 얘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조선시대 농민아재들에게 공감하게되는군.

3 이름 없음 (3503551E+6)

2018-06-22 (불탄다..!) 23:51:56

서양의 경우 인적자원을 강제징발하다시피했고. 조선의 경우는 수영 주변마을에 군역을 지게햇고.

4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gWstogoTIc (4804035E+6)

2018-06-22 (불탄다..!) 23:54:30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게 단순히 여혐남혐이야기로 끝날게 아니라는거

5 이름 없음 (3503551E+6)

2018-06-22 (불탄다..!) 23:56:36

같이 손잡고 해결해 나가는게 중요하지만, 지금은 과도기...려나? 모르겠다. 지금은 공감하고 뭐 대화를 해보려해도 저쪽에서 거부하니까. 시간이 좀더 지나야하지 않을려나.

6 이름 없음 (7562549E+6)

2018-06-22 (불탄다..!) 23:56:40

인간강화가 필요하다

시베리아에 맨몸으로 던져놔도 살아남을 수 있을정도로 강하고 현명해지게되면 사회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아무말)

7 미나카미◆eHvrJjVZM2 (1364128E+6)

2018-06-22 (불탄다..!) 23:58:31

>>6 사회문제 이전에 사회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거...(아무말)

8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0:02:44

지난 어장에서 이어서 말하자면, 자유당 치하 9년간 저들은 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수평갈등을 적극 이용해 먹었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서 싸움붙이고, 남자와 여자를 갈라서 싸움붙이고... 이러한 갈등을 중재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들에게 이익이 된다는 이유로 부추겨 놓고, 그 갈등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여성들의 인권을 보장받고, 여성들의 권리를 증진시켜서 남녀평등을 이룩하겠다는 것에는 대다수가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메X들의 목표는 그냥 한 바탕 날뛰고 싶은 것 뿐이지 인권이니 하는 것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재X해' '한X충' 어디에서 인권, 남녀평등을 찾을 수 있을까요.

9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0:10:23

문제는 그런 극단적인 생각에 휩쓸리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다는거죠. 실제로 성차별을 겪은 여성들은 존재하고, 극단적인 생각을 지닌 사람들은 특히 크건 적건 어떤 방식으로는 성차별을 겪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일테고요

10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0:10:54

의외로 조선군은 널럴했을 수도 있어요. http://egloos.zum.com/lyuen/v/4649265 조선시대 '중앙군'도 이런 형편이었는지라... 병사들 입장에서야 FM군대보다는 이런 야바위 군대가 훨씬 더 좋았겠죠.

11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0:11:44

남자는 그런거 없나? 지금 일어나는 갈등의 문제는 여자만 있다!라고 주장하는게 문제니까. 서로가 가진 문제점을 공유하고 그거에 대해 대화를 해야하는데 그러질 않으니까.

12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0:12:38

>>9 어차피 휩쓸려도 별 상관 없다고 봅니다. 이미 메갈들은 자신들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 적으로 돌려버린 상태라, 그나마 예전에 여기저기에 깔아 놓은 페미X비들 덕분에 버티는 거죠. 그것도 얼마 가지 못 할 겁니다.

13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0:13:15

>>10 실제로 좀 널널한 편이긴했음이라기보단, 사실 저 출퇴근도 관영아파트 출퇴근하는 개념처럼 보면 될거같지만.

지방군도 농사끝나고 나서 야 소집훈련하니까.

14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0:14:46

그게 문제죠. 극단적인 사상에 빠지게 되면 자연스레 시야가 좁아지니 대화할만한 여유가 없어지니까요. 결국은 먹고살만 해 져야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테고요.

15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0:16:08

>>11 박수도 손이 두개여야 하지 한쪽 손만 가지고 어떻게 박수를 치나요. 메X들 쪽에서 대화를 거부하고 날뛰는데야 뭘 해 줄 방법도 없고 이유도 없죠.

16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0:18:38

그게 참으로 슬픈일이죠.

17 미나카미◆eHvrJjVZM2 (3410748E+6)

2018-06-23 (파란날) 00:22:20

MGWMD는 실패했죠. 스스로 여성을 적으로 돌렸으니 성공할리가요.
최대한 아군을 늘려서 50:50을 시도했어야 하는데......
어떤 식으로 터지던 한번은 터지고 그 후에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지금 가는대로 터져서는 골만 깊어지지 앞으로 못나갈겁니다.

18 이름 없음 (0404675E+6)

2018-06-23 (파란날) 00:23:40

민주주의라고 사람들 똘짓이 정치에 반영되는건 예날부터 있던 일이었어. 플라톤이 할 일이 없어서 철인정치같은걸 주장했을까봐.

19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0:26:28

조던 피터슨이 썰 푸는거 보는데 말 잘 하네 이 아재

20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0:27:30

>>17 그러니 MGWMD가 더 이상한짓 하기전에 여성단체쪽에서 칼같이 쳐냇어야했는데..

우리는 메갈이다!를 대놓고 외치게 되버렷으니.

21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0:31:09

>>20 영국 사략선이 포츠머스를 턴다는 것보다 더 현실성 없는 이야기인데요. 차라리 자유한국당이 일베랑 손절한다는 게 더 현실성 있죠.

22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0:33:02

뭐 칼같이 쳐낼수 있었다면 정의당이 메갈당소리 안들었겠지만

23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0:38:44

>>22 NL들을 피해서 정의당으로 갔더니 그곳은 이미 메X들의 본진.
선배들의 피와 뼈로 쌓아올린 진보정당을 한 큐에 말아먹는 호X들에게 미래란 없습니다.

24 미나카미◆eHvrJjVZM2 (3410748E+6)

2018-06-23 (파란날) 00:42:52

MGWMD가 이 나라에 끼친 가장 큰 피해는 남녀간의 상호이해가 거의 불가능해졌다는 겁니다.
제가 오늘 쓴 것들은 이해나 공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인식해주길 바래서였거든요. 그런데 저것들이 분탕을 치는 바람에 그냥 핑계가 되어버린겁니다.
사실 이렇게 불붙이려던게 아닌데... 죄송합니다.

>>20 그 여성이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감정적 포인트를 제대로 찔려버렸기 때문이죠. 근데 MG때만 해도 공감 유도해서 아군 늘리려는게 보였는데 WMD는 왜 그꼬라지일까요?
그건 광어님이 더 잘 아실듯.

25 이름 없음 (0404675E+6)

2018-06-23 (파란날) 00:45:11

이건 특정 일부를 겨냥해서 하는 말은 아닌데 집단내 일부 사람들이 집단 전체의 태도와는 다르게 문제를 일으킬 수는 있어. 그런데 그 일부 인물이 전체집단의 이름을 빌어 문제를 일으켰을 때 그 문제에 대해 외부 인사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답을 내놓지 못하면 집단 전체의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

26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0:47:17

인식은 진작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꼬라지가 인식한다고해서 상대가 받아주려하지 않는데 어떻게하라는건지.

그리고 메갈이 워마드로 바뀐뒤 어디선가 뒷돈받아 챙기던거야 '페미는 돈이된다'라는 것만봐도 뻔하죠뭐 .껄껄

27 이름 없음 (8597365E+6)

2018-06-23 (파란날) 00:51:14

차별에대해서 본인의 손해만기억하고 이득본부분은 기억못한다는거 맞는말인거같다
우리집도 누나랑나해서 두명인데 곰곰히 생각하니 누나라고 나 밥챙겨준다든가 하는게 많았던거 같음
학원같은건 누나가 더 많이 다녔지만

28 이름 없음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00:54:15

공감이라는 미명하에 자신이 낚지가 되감을 자각하지 못하고
애초에 그런 면을 가지고 있던것 부터가 유리바닥에 점점 금을 가게 만들고있지.

점점 그럴수록 진짜로 존재하는 유리천장말고
단지 유리천장을 뚫지 못하는것을 남자와 동일상황 동일 상태 극복을 못하는것이 가장큰문제로 지적되겟지.

다른말로 유리천장을 아예 같은 자리에 설수 없다고 여성을 보게되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난나는거야.
저들이 정말로 두려워해야될 상황이 다가온다는거지.

29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0:58:39

솔직히 제일 걱정되는게 그거임. 당장 경찰만봐도, 여경이랑 남경이랑 체력검정기준이 다르단말이지.

이런것부터 평등하게 만들어서 공정하게 평가해달라해도 모자를판에 여경과 남경을 9대1로하고 경찰청장을 여성으로 바꿔라!

이러면 누가 그거에 공감을하는거지. 그러면서도 지나가던 여자에게 탈코르셋해라!

아니 그럼 여경이 몸만들며 운동해야지. 어떻게 경찰업무보라는거냐.

30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1:03:46

진짜 동일한 잣대를 가지고 측정을 하기 시작하면, 그 측정기준은 남성을 측정하던 기준을 사용하게 될테니까요. 위로 올라설 수 있는 상위 20%는 올라가겠지만 나머지 80%는 유리천장이 무너지며 밑으로 푹 주저앉을게 분명하고요.

31 이름 없음 (8597365E+6)

2018-06-23 (파란날) 01:06:35

경찰이라하니 말해도 되나싶은게 있는데

32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1:07:56

>>30 그런데 그게 페미니스트들이 외치는 거아님?

경찰 업무강도 생각하면 무릎꿇고 팔굽혀펴기하는게 체력측정기준이 된다는것도 좀 기묘함.

정말 그걸로 충분한건가?

33 이름 없음 (8597365E+6)

2018-06-23 (파란날) 01:08:21

그냥 말하면 오해사기 쉬운거라 말하기가 힘들다

34 이름 없음 (8597365E+6)

2018-06-23 (파란날) 01:08:54

진짜 별거아닌얘기긴한데

35 이름 없음 (8597365E+6)

2018-06-23 (파란날) 01:11:05

그냥 뭐 내부망의 익명게시판에도 남녀갈등이 보이더라-하는정도의 얘기

36 미나카미◆eHvrJjVZM2 (3410748E+6)

2018-06-23 (파란날) 01:13:13

어 잠깐... 어느새 나메가 나 하나뿐?
다른분들 다 주무시러가셨나... 야근자는 웁니다...ㅠㅠ

37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1:13:17

그 동일한 기준이 실질적으로 육체 노동이 필요한 직업을 지망하는 여성들에게 매우 가혹한 조건을 요구할거라는 거니까요. 적당히 둘의 평균을 기준으로 측정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최고를 가리지도, 상위 몇% 선에서 잘라내기에는 곤란하고요

결국 진정한 남녀평등의 실현은 삶이 고달픈 여성들에게는 도움이 되어주지 못할거에요.

38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1:13:32

>>35 그거야 어디든 있는거잖음. 같은 직장에서 일하다보면 사람간의 갈등이야.

39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1:15:26

>>37 그러니 MGWMD의 외침이 웃긴거임. 걔네들이 외치는 건 이거임.

저 위에잇는 여성들아! 우리와 함께 떨어져라! 외모를 가꿔야하는 무한경쟁에서 도태되어라! 몸매관리를 하지말고 우리처럼 돼지가 되거라!

결국 최하위 1프로의 여성들이 자기 위에서 일하는 여자들보고 인생을 포기하라 외치고있음.

40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1:16:08

대부분은 사회의 문제를 남성의 문제라고 착각을 범하기 때문이라.

대부분의 남성들은 사회의 부품으로 갈려나가고 있으며 실제로 사회를 지배하는건 한 줌도 안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까지는 못할테니

41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1:16:43

내가볼때 남혐이건 뭐건 패션이고 진짜 자기속내를 감추는 방패임. 걔네들이 원하는건 다른 여성들도 자신들처럼 되어버려라임.그걸 남혐과 페미니즘으로 포장하고있을뿐.

42 미나카미◆eHvrJjVZM2 (3410748E+6)

2018-06-23 (파란날) 01:17:10

무한경쟁 말이죠. 흐음......

43 미나카미◆eHvrJjVZM2 (3410748E+6)

2018-06-23 (파란날) 01:17:52

역시 신자유주의가 나라 망쳐놨어.

44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1:19:51

다른 건 그렇다고 쳐도 여군과 여경의 체력검정 기준을 깎아주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북한군이 여군이라고 살살 봐주는 것도 아니고, 범죄자가 여경이라고 천천히 도망가는 것도 아닌데, 직접적으로 육체능력이 필요한 부분까지 이런 식으로 차등해 놓으면 결국 여군은 남군보다 체력이 떨어지고, 여경은 남자 경찰보다 체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이게 옳은건지는.

45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01:20:55

무한경쟁 할거면 시작점부터 동일해야하는데 지들은 부모빽으로 온갖 꿀은 다 빨아놓고 무한경쟁 하자고 헛소리하는놈들은 다 망치로 뚝배기 깨고싶단말이죠..

46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01:21:51

여군,여경,여성 소방관의 체력검정기준은 남성과 동일하게 가야죠.

47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1:22:30

그리고 그 신자유주의를 정착시키고, 그걸 이용해서 대학생이 되기위해 빚을 지는걸 강요하고, 집사기위해 빚을지게 만드는 무한 빚쟁이 사회를 꿈꾸던게 이명박근혜였지.

대부업 양지화시부럴것.

48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1:23:40

지금 남녀문제는 성 대결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공통적으로 겪는 사회문제와 인권문제의 레벨로 들어가야 한다고 보지만요.

남자가 20만큼 인권유린을 받고있고, 여성이 30만큼 인권유린을 받고있는데 여성이 10만큼 더 고통받는다고 그걸 남성의 문제로 떠넘기는건 비겁한 짓이고 문제를 해결시켜주지도 않을거에요.

오히려 조금이라도 공통되는 문제점을 찾아내서, 남녀가 모두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싣는게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는 더 나을겁니다.

49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1:23:47

노무현대통령때만해도 대출은 진짜 극한에 몰린 최후의 수단이였는데.

716부턴 사람들이 빚을 지는거에 익숙해지고, 그 빚에 눌려 허덕이고있음.

50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01:25:32

닭은 그래도 정권 장악한답시고 보수의 미래를 불질러놧으니 요새는 되려 열이 덜받아요. 쥐가 진짜 개xx지. 쥐는 진짜 생체 피냐타로 만들어야 적성이 풀릴거같네요.

51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1:25:33

지난 10년간 맨날 내수안돌아간다 빼액거리던거 보면 답나오지.

돈버는 족족 빚갚느라 내수가 안돌아가는거지.

진짜 탄핵 안했으면 우린 영원히 빨간당의 노예가 되었을거임.

52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1:28:00

>>47 검찰, 경찰, 국정원, 기무사, 언론 등 사회 전 분야를 손에 넣은 다음 자신들만을 위한 천년왕국을 만들려고 했죠. 브레인이 너무 나쁜 바람에 그렇게 가려다가 고꾸라진 것이 지금의 세계지만요.

53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1:32:06

현판소따윈 상대도안되는 리얼인거지. 어흑흑 . 진짜 원정도박하나가 이렇게까지 연결될줄은...

54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1:33:42

>>50 경제를 살린다더니 진짜로 경제를 살려 놨죠. 나라 경제를 망치고 자기 집 경제만 살려서 문제지만요.

55 미나카미◆eHvrJjVZM2 (3410748E+6)

2018-06-23 (파란날) 01:52:07

하아... 어떻게 젠더이슈만 나오면 어딜가나 다 반응이 똑같지...
더이상 이거갖고 얘기 안합니다. 해봐야 소용없다는걸 알았으니.

인류의 상호이해는 불가능하다.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당신은 틀렸어...

56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1:59:09

>>55 무엇을 인지하길 바라는거임? 어릴적 반찬좀 더 챙겨주고, 옷 한벌 더 사주고하던게 쌓이고 쌓여서 지금 이상황이 된거라고 외치는데,

그걸 우리가 상호이해해서 해결하려고한다면 결국 다음세대애게 공평하게 해주자 말고 더있음?

아니면 부모님한테 왜 우리 남매를 차별대우햇냐고 싸워야하는건가?

인지를 해주면 하면서 인지한다음에 뭘해야하는지에 대한 길은 보여주고서 지금 그런말하는거임?

입으로 인지하고 이해하라는건 나도 할수 있는말임.

인지하고 이해하면, 그다음엔 뭘해야하는거임? 그걸 답해주지 않으면서 상호이해가 불가능하다니 같은 반응이니 그리말하는거

아무리봐도 자기가 깨어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외치면서 '교육받지못한'사람들이라 생각하는거아닌지?

57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2:01:13

문제는 감성적으로 나와도 공감할 수 없다는데 있으니까요. 애초에 남성은 자신을 적으로 규정하는 사람에 공감하지 않아요. 사실 일말의 동정심도 일으키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58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2:03:44

논리의 영역이 아닌 감성의 영역인 이상 남성이 해 줄 수 있는것은 없습니다. 애초에 여성들이 남성보다 공감능력이 높아도 모든 여성들이 급진적 페미니즘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것만 봐도 답이 나오죠.

59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02:05:41

솔까 역으로 하면 남자는 울면안되

이런거 다 끌고 와서 신세한탄하는거 그 이상도 못되거든요

60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2:05:58

감성에 호소할수록, 남성을 가해자로, 여성을 피해자로 인식하며 언더도그마를 일으킬수록 남성들은 그 주장에 대해서 더 차가워질겁니다. 당장에 이득이 되지 않거나 손해만 보게 되는데 그걸 억누르고 설득시킬 논리가 없으니까요.

61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02:06:49

>>55 그리고 툭 까놓고 말해서 어렷을때 남자들이 더 받아먹는건 머리굵어진후에 한창 공부하고 일해야할 20대 초반에 2년가까이 군인이든 공익이든간에 최저시급도 못받아가며 노예처럼 굴려지고 일년에 일주일씩 예비군 끌려가서 조뺑이까는건
생각이 안듬? 20대 ~30대 초반까진 남자들은 군대든 공익이든 끌려가서 2년에서 2년반을 그냥 날려먹으니 같은일하면 여자가 수입이 훨씬 낫지. 통계상 여자의 수입이 적어보이는건 그냥 남자들이 3D업종에 많이 종사하기 때문이야.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일인데
돈 많이받을려고 하지 최저시급 받고 할려면 뭣하러 함.

62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02:09:54

여대를 통해 약대나 사범대 등등의 직접적인 이득은 다 보면서

경찰소방 이런것도 불공정하게 먹으려하고

온갖곳에 나오는 여성혜택들은 못본체하면서

도대체 뭘 바람.

게다가 노예목줄차고 있는데 등뒤까지 찌르면

63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02:10:42

메갈 워마드는 남자를 적으로봄. 그런데 인간은 자신을 적으로 보는 존재를 이해하는걸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으로든간에 회피하고 무시하려듬. 그래야 나와 내 가족이 살거든.

64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2:11:34

>>55 지금 님이 하는말은 이거임

"뭘 잘못했어? 정말 몰라? 실망이야."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제일 듣기 싫어하고 무서워하는말이여저거. 답정너해놓고 무슨답을하든 절대패턴박는거잖아.

65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2:17:15

>>55 어떤 반응을 기대하시고 오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감히 말씀드리건대 님께서 원하시는 반응은 어디서도 얻을 수 없을 겁니다.
....그 메X들 때문에 짜증을 넘어서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메X이고 워XX고 페X고 간에 그냥 다 사라져 줬으면 하는게 다들 바라는 바일 겁니다.

66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02:17:58

솔까 한국의 저출산은 결혼을 안해서라고 하지

왜 결혼을 안하게 될까. 걍 돈이 없어서?

남성측이 부담해야할 결혼비용이 존나 높아졌기 때문인데

'결혼은 남자가 이득보는거'라니 헛소리 작작 하고나 있고

67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02:20:50

남자가 여자보다 돈을 어마무시하게 잘버냐면 딱히 그것도 아니야. 결혼 적령기 동갑의 총수입은 남자가 되려 훨씬 더 적어. 본격적으로 돈벌수있는 시간이 2년~2년반 적거든.
연봉 2400만만 따져도 5천 가까이 차이나. 5천이 지금 만만한것으로 보임?

68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2:21:48

하, 이얘기는 그만합시다. 애초에 답정너 해놓고 대답유도하면서 반응이 자기랑 다르면 '응, 니들 미개해. 다 똑같냐 ㅉㅉㅉ'이러면서 자신의 깨어난 지성을 자랑하고싶은건가본데,

제대로된 설득과 이해를 구하는것도 아니고, 인지한 후 무엇을 실천해야할지 방향과 방법론도 얘기하지 못할꺼면서 인지하고 공감하길 바라는건 인간이 프로토스처럼 칼라로 연결되는줄 아는건가 싶군요.

지금 이 주제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의미없는 토론이였어요.

69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2:22:20

상호 이해 자체를 '거부' 하는 집단에게 뭘 더 해주란 건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70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02:24:04

55번 참치가 하는말은 내 귀엔 내 시간과 내 돈을들여 나와 내 가족을 적대하는자를 이롭게 해주란 소리로밖에 안들림. 다른 참치님들은 어떰?

71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2:25:53

>>70 내 눈에는 부모님한테 왜 어머니는 우리를 차별햇죠?라고 물어보라는건가

72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2:26:07

>>70 그냥 이 주제는 그만합시다. 그냥 레스 던져 놓고 나간 것 같은데 남은 사람들끼리 이렇게 얘기해 봐야 55번 귀에는 들릴 리도 없고 그냥 어장낭비에요.

73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2:27:19

이 주제는 넘기고, 풀 메탈패닉4기가 조기종영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카도카와의 꼬라지가 너무 추한거같지 않나요?

74 이름 없음 (6815182E+6)

2018-06-23 (파란날) 02:28:29

어차피 일본의 모든 IP는 빠칭코로 귀결되므로

75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02:29:14

여성 이공계생은 좀만 정상이어도

취업 승진테크트리 타는데

승진차별? 크아악

이공계생 아니어도 씨발 남자들 밖에나가고

여자는 사무실네 밖햐있어도 더 빠른 승진하건만

76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2:29:14

게임은 IF루트 보여주는걸 인질로 삼았다던데, 흠

77 이름 없음 (7607924E+6)

2018-06-23 (파란날) 02:30:18

>>55같은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다고 보네요.

78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02:31:42

>>71 >>72 넵; 살짝 흥분햇네요.

79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2:34:11

스팀할인기간동안 다들 살 게임잇음?

전 그냥 다키스트던전 한글화작업 다시해준다 그래서 다키스트던전 할인중인거 샀는데

80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02:34:17

솔직히 평론가니 기자니하며 영양가 없는 입만터는게 다수 아닌가

81 이름 없음 (3498948E+6)

2018-06-23 (파란날) 02:35:15

솔직히 여기선 이런 화제로 이야기하지 않는 게 낫다고 봄.
MGWMD를 까는 것까진 괜찮은데, 여기서 흔히 보게 되는 주장도 저 수준까지는 안 갈지는 모르겠지만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줬을때 차별주의자 소리 듣기 좋은 말들이 엄청 쉽게 나와.

82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2:36:43

>>81 차별주의자의 기준이 뭔질 모르겠으니 그 이상 말하는건 지양해주시면 좋겠군요. 이주제는 그만합시다.

83 이름 없음 (3498948E+6)

2018-06-23 (파란날) 02:39:19

동의.

여담이지만 IF루트 좋아하는 나도 1주차 미라 사망씬 보고 그 이상의 게임 정보 찾길 포기했었지.
시박 이 쉬키들이 얻다대고 내 새비지를 더럽....

84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2:42:54

>>83 그거말고도 개그루트도있다던데, 후뭇후가 모든 보스들을 때려잡는..

85 이름 없음 (3498948E+6)

2018-06-23 (파란날) 02:47:54

>>84 듣기엔 웃겨보이겠지만 연출이 그 웃길 포인트들을 죄다 밋밋하게 만들 거라는데 내 풀 메탈 패닉 전 권을 건다.

86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2:52:33

뭐, 확실히 시체팔이라해야하나, EA가 C&C 모바일겜으로 해골자랑하는것같은 느낌을 풀메탈패닉한테서 받긴했지만..

87 이름 없음 (8597365E+6)

2018-06-23 (파란날) 02:54:16

사실 이런 불판을 여기서 소화하게 만드는게 목적인 어장같긴하지만

88 이름 없음 (3498948E+6)

2018-06-23 (파란날) 02:56:16

전에 여기였나 플라네튠이었나에 당시 스트림에서 나미 사망장면을 봤을 때의 심정을 이야기했었기에 지금은 할애.

반남 이 [아아, 지금부터 XX게 X는 미스터 토그의 XX고 XX게 XX는 연설을 시작하도록 하지! 그러니까 제발 이 XXXX XXX X XXX X정기 좀 꺼달라고, XX 말XXX XXX XX게 안 나오고 있잖아! 이래서야 고객들이 내 XXX게 XX는 XXXX XXX을 알아듣겠냐고!]들.

89 이름 없음 (3498948E+6)

2018-06-23 (파란날) 02:56:41

>>87 적어도 남녀 관련 소재는 여기서조차 소화 불가능할 정도로 과열되는 경향이 심한 거 같음.

90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3:01:54

>>89 과열정도는 괜찮은거같음. 과열 그 이상초고열용광로까지 가버리지만 않으면 될듯.

91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03:03:59

체력 검정 문제는 굳이?
왜 여성하고 남성 기준을 일치시켜야 하는지 모르겠음.

애당초 신체적 격차도 고려하는 게, 진정한 평등 아닌가?
신체적으로 어지간한 결함이 없고, 설령 있다 해도 결함이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92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03:10:31

범죄자나 화재현장에 따지세요.

저말 나오는건 이유있어요.

일못하니까 내근직민 차지하고 남자에게 과로를 시키니까 그렇지

93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03:11:32

소방관이 호스하나 제대로 못잡는데

94 이름 없음 (3498948E+6)

2018-06-23 (파란날) 03:12:43

애초에 종적인 차이가 있는 이상 모든 기준을 동일하게 하면 오히려 그게 역차벌이 될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문제 아닐까....

근데 여기서 이런 화제 오래 이야기해봐야 좋을 거 딱히 없고 하니 난 드랍

95 이름 없음 (7607924E+6)

2018-06-23 (파란날) 03:14:36

최소기준이 엉성하다는걸까

96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03:14:50

개인적인 견해로써, 이 세상엔 무조건적인 평등이란 건 아직까지 존재할 수 없는 논리임.
인간이 인간으로써 남아있는 이상, 신체적 격차는 존재하는 바.
여기서 무조건적인 평등을 강요하는 건 또 다른 차별이나 다름없음.

97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3:16:12

나도 개개인마다 다 다른데 그걸 완전 평등하게 하자는걸 바라지도않음.

하다못해 최저기준정도는 공정하게해주면 나쁘지 않지않음?

98 이름 없음 (7607924E+6)

2018-06-23 (파란날) 03:17:49

굳이 남녀기준이 일치되어야 호스잡는다든지의 일이 가능한건 아니겠죠.
다만 참치의 발언으로 보아 기본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체력 검정법과 기능유지에 문제가 있는듯하네요

99 이름 없음 (7607924E+6)

2018-06-23 (파란날) 03:18:25

일단 직무능력이 가능하냐 아니냐로 따져야 하는 문제고.

100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3:20:28

도끼질은 못해도 소방호스는 잡을수 있어야하니.

101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03:21:04

결국 최소기준이 엉성하다는 게 문제고, 이게 왜 굳이 성별 갈등으로 비화할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애당초 체력 기준을 현장직과 사무직으로 나누어서 시행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지 못하고 일괄적으로 해버리니?

이건 경찰관도 마찬가지 이야기고.
체력이 요구되는 작업을 고려하지 않고, 시험 기준을 대충 짠다는 소리라.

체력 시험에서 요구하는 건, 정말로 최소한의 컷트라인인지라 ()

102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03:22:35

그리고 여기서 반대로

초등학생때야 그렇다 쳐도 중고등학교 선생은 확실히 동일능력일시 남자가 유리합니다. 이런 이야기 들어보신분

103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03:24:36

경찰이나 소방서 같은건 내근직이 별필요 없고
내근시에 필요하다면 서브요원으로 뛰어줄수 있어야 합니다.

불 두군대서 나면 내근이라고 출동 안할거예요?

104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03:25:19

그리고 커트라인이 엉망이 된 이유가

여성고용때문

통과 못하니까 기준을 내릴수 밖에

105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03:25:35

학생 통제 관련으로 보면 남자가 유리하다는 건 확실하지요 (...)
채용 기준으로 따지쟈면 체육 활동이 아닌 이상, 지적 노동의 문제라 이건 체력을 고려할 대상도 아니고.

106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03:27:39

그리고 차음 기준이 최저체력기준입니다. 거기사 지원자가 많으면 올라가는 구조고

107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34:45

개패악질입니다.

그리고 사실 교과구조도 여성이 유리하게 변해갔습니다

108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38:26

존니 기억도 안날터인 여아낙태?

뭐 어머니와의 다툼? 씨발

109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03:41:27

애당초 체력 검정은 업무 분류를 고려하지 않고 기준이 쨔여지고, 치뤄진다지만 내부적으로 체력을 고려해서 업무를 분류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으요.

이러한 고려가 없는 현 실정이라 생각하는데.
결국 이건 법과 업무체계가 문제 아님?

110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42:24

수학난이도 계속 너프먹고 있었고 등급제니 뭐니 분별력은 개판으로 만들었죠. 영어는 반면에 올리고.

뭐 이건 졸부들과 이해관계는 맞아 떨어졌어요. 돈으로 유학보내는 방법있으니까. 거기에 내신비중 높이고

111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43:11

아니 저런거에거 긴급사태시 대응능력을 거세하면 어떻할건데요

112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44:15

참사 한번더 하실건가요 말이되는 소리를

113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47:47

그리고 내신이 높다는건 막말로 시험범위가 좁은걸 이해나 진짜 공부보단
벼락치기 유형맞춤식 문제풀이 단순암기 등으로 커버하고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114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03:47:55

그러니까 소방관하고 경찰관의 체력 검정은 정말 최소한의 기준이라니까요?
이걸 고려하지 않고 행정직에 배치해야할 인력을 억지로 현장직에 배치하려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라 보는데요.

직무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현장직으로 배치한다는 게 애당초 말이 안되는 거라니까요 (...)
현장직으로 배치할 때 별개로 체력 검정을 한다는 발상도 없는데 뭘 어쩌겠습니까?

115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49:17

에초에 내근직을 정해두고 뽑는게 아닌걸로 압니다

먼소리람

116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3:49:35

>>114 사실 그런걸고려하기엔 소방인력자체가 부족하죠?

소방관 대우랑 처우 개선해줘서 소방관 인력을 더 많이 확충하는거말곤 답이없긴하군요.

117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51:50

막말로 쓸모없는걸 여성이라는 이유로 뭉텅이로 것도 인력없는곳에서 뽑고있다고요

118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52:54

세금갈취도 저런 세금갈취는 이명박밖에 없을꺼다

119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03:53:52

>>115 그래서 내부적으로 체력 고려도 안하고, 무조건 현장직으로 넣어버리는 게 문제라니까요.
아니, 소방관 관련 정보만 찾아봐도 자신이 현장직에 안맞다 싶으면 업무 변경할 수 있다는 사실이 나오는데...

탁상행정으로 인력 배치하니 최소한의 대응능력이 거세되는거지 (...)

120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55:10

행정 내근직 다 차지하고있는데도 더 뽑아달라는 겁니다.

남자는 저것에서 쫒겨나고 있는거고요

121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3:55:15

>>119 소방관이 현장직과 행정직 다 병행하면서 하는건데 여유가 잇던가요? 소방서는 맨날 인원부족해서 비명지르던데

122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56:39

가뜩이나 저것때문에 행정도 개판이 됬는데 오죽하먄

경찰등이 더 못뽑는다고 항명합니까

123 이름 없음 (5121297E+6)

2018-06-23 (파란날) 03:57:16

그런 이야기가 가끔 나오기는 하는데 욕만 진탕먹고 쑥 들어가는식의 패턴이 꽤 많이 나와서 무리 아닌가 싶습니다.
경찰같은 경우는 법원행정처같은 반례가 있다는것도 있지만, 소방은 예산 부족은 둘째치고 괜히 내외근 로테이션 돌리는게 아니라서… 외근할 인원이 워낙 안와서 골치인판에 그러면 내근만 대접받고 외근은 잘해봐야 수당만 조금 더 받고 진급같은데서도 푸대접 당한다 소리에 밀려난거니까요

124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3:57:58

씨발 옛날에 잘랐어야되

125 이름 없음 (5121297E+6)

2018-06-23 (파란날) 03:59:26

안그래도 소방은 그탓에 제일 험한 구조대는 여성이 빠지고 내근이나 구급대 행이라 볼멘소리가 꽤 있다고 압니다. 그 상황에서 분리했다가는 진짜 의무감만으로 굴러가다 무너질 가능성을 고려해야할겁니다.

126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4:01:25

.dice 1 2. = 2

1. 자른다

2. 포기한다

127 이름 없음 (5121297E+6)

2018-06-23 (파란날) 04:02:10

아, 여기서 구조대는 특수부대 위주로 별도 시험치는 구조대만이 아니라 안전센터에서 소방을 맡는분 포함입니다. 여성이면서 소방업무 담당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극소수고 나머지는 죄 구급대나 내근이라…

128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4:03:13

하루 빨리 소방관의 처우가 더 개선되길 바랄뿐입니다. 흑흑 그래야 지원자도많아지지.

129 이름 없음 (8291116E+6)

2018-06-23 (파란날) 04:04:01

개인적으로 소방이나 경찰, 군인 같이 인명과 직결되는 직종은 체력검정할 때 배려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모두 동원되는데, 혼자 체력이 안 되서 구할 수 있었던 생명을 못 구한다고 하면 그게 무슨 전문가인가요.
조무사에 불과하지.

130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4:05:39

야밤에 기분 무지 더럽네요

131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04:07:24

흐으음…… 그런 문제가 있다면 어쩔 수 없네요.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신체적 격차를 고려하더라도, 엄격한 체력 기준을 적용시켜야겠네요.

근데 근본적으로 따지고보면 이게 법이 개정되어야 하는데 안되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하고. ()
근데 소방청하고 경찰청 내규로 어느 정도 변경가능할 거 같기도 한데 (흐으으음)

132 이름 없음 (5121297E+6)

2018-06-23 (파란날) 04:09:14

사실 내외근 완전 분리하면 지금보다 예산을 많이 안늘려도 내근직 인원은 필요한 수준까지 확충 가능할겁니다. 외근직이 지금보다 더 확충 안되서 상황이 악화될게 뻔해서 그렇죠. 그래서 배단위로 예산 확충시켜야 외근 필요 인력이 어느정도 만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3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4:09:16

날도 더운데 이런 걸로 열내지 맙시다들. 어차피 페X쪽에서 여기저기에 빨대 꼽아대는 거야 다 아는 사실이고, 위에서는 그걸 다 받아주고 있다는 것도 다 아는 사실이니 여기서 화 낸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요.
제발 메X들이 아주 큰 건 한건 빵 터트려서 워XX고 페X고 뭐고 다 같이 날아갔으면.

134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4:10:28

10살때 눈치채고 잘랐어야 했어

135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04:11:41

소방관하고 경찰관 인력은 이번 정부 임기 내에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니, 다행인 점이네요.

136 이름 없음 (4202486E+6)

2018-06-23 (파란날) 04:12:25

잠을 오게하거나 뭐 딴거라도 해서 기분을 풀어야 하는데 뭐가 있을까

137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04:13:36

>>135 현 정부는 증원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XXXX에서 동의를 안 해 주고 있으니 증원은 지지부진한 상태죠.

138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04:14:11

(난죽택)

139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04:17:01

새벽에도 불타버린 남산 어장 ()
주말이라서 불타는 건지.

140 이름 없음 (7607924E+6)

2018-06-23 (파란날) 04:17:25

고생많으십니다.... 진짜로

141 이름 없음 (7607924E+6)

2018-06-23 (파란날) 04:18:06

>>139 불금 + 주말 + 방학시즌 크리

142 이름 없음 (7607924E+6)

2018-06-23 (파란날) 04:18:31

기타외 잠 안오는 더위탓

143 이름 없음 (2183013E+6)

2018-06-23 (파란날) 08:14:59

소방관이나 군인이나 체력기준은 동일하게 맞추거나 기준격차를 줄여도 된다고 생각함. 여군이면서 남군들 쳐바르고 다니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생각보다 여자들 약하지 않고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음.

144 리카코◆XafGr01Tog (0635751E+7)

2018-06-23 (파란날) 08:40:03

간밤에 꽤나 불탔네요.

대놓고 욕설은 하지 맙시다 좀.

145 이름 없음 (043466E+67)

2018-06-23 (파란날) 08:45:24

페미문제가 가열될때 던질 다른떡밥들을 미리 생각해둘까

146 이름 없음 (034927E+65)

2018-06-23 (파란날) 08:55:38

떡밥.... 북한차와 조선파, 정계개편 예상도(이건 정잘알 콘텐츠...),
그리고 음.... 역시 정치권이 뭔가 터뜨려줘야만(아무말)

147 리카코◆XafGr01Tog (0289567E+6)

2018-06-23 (파란날) 08:58:16

하일 하이드라썰이나 나중에 풀어보지요

148 이름 없음 (043466E+67)

2018-06-23 (파란날) 09:02:08

생각해둔 떡밥은 2008년 촛불집회인데 일단 떡밥의 민감성에 대해 광어님에게 물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어장이 핫할 시간대에 일하거나 자고 있어서 적절할때 던지지도 못할거 같고요

149 미나카미◆eHvrJjVZM2 (4262511E+6)

2018-06-23 (파란날) 09:15:53

>>144 리카코님께는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150 리카코◆XafGr01Tog (1267068E+6)

2018-06-23 (파란날) 09:27:52

아뇨 타오르는 건 괜찮아요
다만 서로 감정 상할 일은 만들지 않았으면 함다

151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9:35:33

괜히 과열되어서 서로에게 씩씩대봤자 감정만 상할 뿐이니까요!

152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09:43:45

153 이름 없음 (3305976E+6)

2018-06-23 (파란날) 09:44:09

아침부터 쿼어 혐오시위를 봐야하는건가.

남의 연애사에 쓸데없는 관심을 가지고 있어.

154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09:47:47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1&aid=0010167370&sid1=104&ntype=MEMORANKING
트럼프가 대북행정명령1년 연장. 빨리 진행하라는 압박인건가

155 이름 없음 (8094603E+6)

2018-06-23 (파란날) 09:48:38

어째서 풀 메탈 패닉은 이렇게 죽쑤는 걸까

춤추는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유튜브 공개 때부터 뭔가 촉이 안 좋더니 겜이고 애니고 죄다 뻥뻐벙펑

156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09:50:00

카도카와의 오덕 달래기용이란 소문이 있었는데 진실이었던건가

157 이름 없음 (600493E+63)

2018-06-23 (파란날) 09:50:37

JP 사망

158 이름 없음 (8094603E+6)

2018-06-23 (파란날) 09:50:50

근데 게임은 시옥편부터 이렇게 거지꼴이었으니 그냥 터질 거 터졌다 보는게 나을라나

어느 쪽이건 반남은 [미스터 토그 제압중]

159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09:55:32

2017년 기준 20대 1인당 평균 부채가 2385만원....흐으으으으음

160 이름 없음 (7350932E+6)

2018-06-23 (파란날) 09:55:58

삼김시대 완전한 종말.

RIP

161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09:56:28

RIP

162 이름 없음 (8094603E+6)

2018-06-23 (파란날) 09:57:27

JP가 누군지 모르게써...
SSX 트릭키의 등장인물 이야긴 분명 아닐 거고.

163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09:57:40

164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09:57:53

김종필이요.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삼김

165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09:58:23

>>162 종필 전 국무총리

166 이름 없음 (8094603E+6)

2018-06-23 (파란날) 09:59:29

아하... 답변 감사.

RIP

167 이름 없음 (043466E+67)

2018-06-23 (파란날) 10:02:57

한시대가 저무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8 이름 없음 (872708E+65)

2018-06-23 (파란날) 10:04:20

RIP

169 리카코◆XafGr01Tog (1267068E+6)

2018-06-23 (파란날) 10:06:03

평가는 둘째 치더라도, 한 시대가 저무는 경험은 참...

170 이름 없음 (7350932E+6)

2018-06-23 (파란날) 10:07:42

소련붕괴 때는 너무 어려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 안나지만

171 미나카미◆eHvrJjVZM2 (3513607E+6)

2018-06-23 (파란날) 10:08:27

집에 오니 대형 속보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2 이름 없음 (043466E+67)

2018-06-23 (파란날) 10:09:30

소련 붕괴때 어렸다면 이분최소 이십대 후반

173 달렉형 메딕◆esGfCV0Mvg (4849249E+6)

2018-06-23 (파란날) 10:22:52

3김 시대도 끝났네요

174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1:14:13

3김도 끝났고, 716503을 기점으로 보수층도 몰락했죠. 이제 우리는 여태껏 가지않았던 길을 가고있는셈입니다.

175 이름 없음 (8920702E+6)

2018-06-23 (파란날) 11:53:22

가지않은길응 걸어가고있는 대한민국인데
굽시만화에 등장한뒤 2주후 사망이라..

176 이름 없음 (3931903E+6)

2018-06-23 (파란날) 12:06:07

속보 보고 든 생각: 아 굽시 또 갈리겠다.

177 이름 없음 (9021093E+7)

2018-06-23 (파란날) 12:09:00

여경 얘기가 나왔는데 고등학생도 따라가서 못잡는게 무슨 경찰이여... 실제로 오토바이 훔친 고딩 순찰차로 데려왔는데 도망쳐서 덮은 걸 직접 봤기에...

178 광어◆OdWP00iOaY (5957718E+6)

2018-06-23 (파란날) 12:12:21

근데 도대체 굽시는 정상회담때 몇번갈렸을까(먼산)

179 이름 없음 (3931903E+6)

2018-06-23 (파란날) 12:16:20

한번 트럼프가 튕겼을때 루리웹 북유게였던가 콘티 다 엎었가고 징징댔다는 이야기가...

그래서 엎어진걸로 그렸거니 다시 재-개. 덕분에 엎어진 거 바탕으로 그린 만화는 졸지에 그시보못꼴이....

180 광어◆OdWP00iOaY (5957718E+6)

2018-06-23 (파란날) 12:19:11

마감이 2일남았습니다 작가님. 새로그리시죠.

181 달렉형 메딕◆esGfCV0Mvg (4849249E+6)

2018-06-23 (파란날) 12:22:30

자, 2시간 지났으니 예의는 던지고

느그 장인한테 딸 근황이랑 안부 전해주쇼 유신 잔당

182 이름 없음 (3931903E+6)

2018-06-23 (파란날) 12:24:39

말년엔 장인 집안 꽤 싫어한다는 분위기를 팍팍 풍기고 다녔으니...

뭔가 회고록이든 3공 4공 비사든 있으면 적어서 좀 남겨놨으면 하지만 보통 이런건 끝까지 들고 가더라.

183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1790861E+6)

2018-06-23 (파란날) 12:26:17

한달정도 식사 제대로 못했다니 뭐

184 달렉형 메딕◆esGfCV0Mvg (4849249E+6)

2018-06-23 (파란날) 12:26:23

최규하 전 대통령도 그랬지요

185 광어◆OdWP00iOaY (5387076E+6)

2018-06-23 (파란날) 12:26:39

왜냐면 이미 준비는 되어있다는거. 예전에 어떤어장에서 가정이 503게이트가 안열렸다면 인데... 그건 코인이 공식화폐되는 일이랑 같은확률.

186 이름 없음 (3931903E+6)

2018-06-23 (파란날) 12:28:06

뭔가 가지고 있는게 있으면 좀 털어놓았길 바라지만. 위치가 위치라 이젠 저양반 말곤 몰랐을 만한 이야기가 많으니까....

187 달렉형 메딕◆esGfCV0Mvg (4849249E+6)

2018-06-23 (파란날) 12:30:02

대선 전에 문통한테 한 소리 보면 그냥 저쪽 빨간색이랑 스텐스는 다를 바 없는 것 같긴 하지만요

오래도 살다 간 것

188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2:31:06

서기 1942년. 장개석은 일본의 뚝배기를 깨고 빨갱이를 블태우고 인도를 찢어먹었다!(HOI뇌)

189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2:33:37

RIP

190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12:35:45

근데 jp가 못참고 터트릴 예정이었으면 얼마나 엉망이었단 건지

191 광어◆OdWP00iOaY (5016992E+6)

2018-06-23 (파란날) 12:36:04

용산에 왔으니 용산기지이야기나 풀어볼까요?

192 광어◆OdWP00iOaY (5016992E+6)

2018-06-23 (파란날) 12:36:34

아니면 JP이야기나 해볼까요?

193 이름 없음 (1839112E+6)

2018-06-23 (파란날) 12:36:35

올ㅋ

194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12:36:45

갔다와서 푸시는게?

195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2:37:05

둘다양!

196 이름 없음 (9021093E+7)

2018-06-23 (파란날) 12:38:09

둘다요ㅎㅎ

197 광어◆OdWP00iOaY (5016992E+6)

2018-06-23 (파란날) 12:39:17

드디어 중앙박물관이 장물들을 전시하넼ㅋㅋㅋ

198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12:39:58

전에 말나온 그거?

199 광어◆OdWP00iOaY (5016992E+6)

2018-06-23 (파란날) 12:41:01

장물이 하나더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당시 평양박물관유물(먼산)

200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12:42:12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2&aid=0000324262&sid1=104&mode=LSD
태평양 전쟁시기 동원된 조선인 명부

201 이름 없음 (1839112E+6)

2018-06-23 (파란날) 12:43:40

전에 말한 장물이면 중앙아시아 벽화?

202 광어◆OdWP00iOaY (5016992E+6)

2018-06-23 (파란날) 12:44:03

아뇨 낙랑유물(먼산)

203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1790861E+6)

2018-06-23 (파란날) 12:48:02

트럼프와 EU의 관세전쟁인가

204 광어◆OdWP00iOaY (5016992E+6)

2018-06-23 (파란날) 12:49:28

관세전쟁 아직도 안끝났음? 와우.

205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2:54:35

절찬리에 불타는 중입니다

206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12:55:22

중국은 틈만나면 한국 길들이려하네 이번 미국과 관세분쟁에서 한국 철강까지 관세 붙이고

207 이름 없음 (3931903E+6)

2018-06-23 (파란날) 12:56:07

트럼프가 관세전쟁에 승리 아니면 받지 않겠단 태도라...

한국은 잽싸게 명목상 승리를 넘겨주는 걸로 협상하고 빠져나왔지만요.

208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2:56:39

중국리 한국한테 철강관세요?

209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13:01:22

미국한테 관세먹이면서 철강인가 스탠에 관세 먹였던 6-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0166747&sid1=001

210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01:45

지금 중국은 바깥에 신경쓸 겨를이 없을텐데 계속 날뛰네

211 이름 없음 (0268724E+6)

2018-06-23 (파란날) 13:04: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31006

변호사 홍크나이트 : 어맹뿌 변호인단에 참가할 수 도 있음

어..... 음

212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13:04:33

.내부가 정신없으니 외부에 적을 만들어서 내부 통제하는게 역사상으로도 흔하지 않던가

213 광어◆OdWP00iOaY (2400396E+6)

2018-06-23 (파란날) 13:04:57

우리의 홍크나이트께서 MB도 보내시려하신다!

214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3:05:05

홍크나이트라면 분명 거기서도 문통의 변호인으로써
활약할거란 믿음 아닌 믿음이 있다

215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1790861E+6)

2018-06-23 (파란날) 13:06:02

모든 적폐를 나와 함께-

216 이름 없음 (9021093E+7)

2018-06-23 (파란날) 13:07:30

내부가 터지기 일보직전 아닌가? 공산당원들 월급도 못줄정도면

217 광어◆OdWP00iOaY (2400396E+6)

2018-06-23 (파란날) 13:07:35

Q.용산기지에 뭐가있나요?
A.일본군 주차군사령부부터 시작된 온갖짬처리된 문서와 건물들이요.

218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07:43

>>212 흔하기는 하지만 괜시리 불똥튈까봐 걱정임

219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08:47

공직을 수행하는 공무원들에게 봉급을 못줄 정도면 나라의 수명이 끝난거나 다름없지요

220 광어◆OdWP00iOaY (4467114E+6)

2018-06-23 (파란날) 13:09:44

왜 한반도의 근처국가들중 정상인국가가 없지.(먼산)

221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3:11:43

>>220 원래 전부 비정상 패밀리었는데 혼자
눈치없이 한국만 정신차려버리기?

222 이름 없음 (7625904E+6)

2018-06-23 (파란날) 13:12:23

한국만 특수이벤트 띄우고 깬거 뿐이잖

223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12:36

>>220 그게 일상이라서?(아무말)

224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13:41

원래 오랑캐랑 싸우는게 중화의 숙명이니 어쩔 수 없네

225 이름 없음 (0268724E+6)

2018-06-23 (파란날) 13:14:59

226 이름 없음 (3994456E+6)

2018-06-23 (파란날) 13:17:30

227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13:18:15

너무 노골적이네

228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18:40

미쳐돌아가네

229 광어◆OdWP00iOaY (8269682E+6)

2018-06-23 (파란날) 13:19:17

와 스탈린주의 아조씨들을 보낼곳이 생겼네.

230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3:22:03

지금 중공에서 외국계 손들이 이타치하면 거긴 어떻게 되죠?

23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22:18

반토 특 : 중원의 천조가 건들여서 좋은꼴 본적없다.

232 이름 없음 (0268724E+6)

2018-06-23 (파란날) 13:22:34

140%
시황제
뇌먹새에 오염
로켓맨
생각도 없고 운도 없음
꼭두각시 중 에서

꼭두각시랑 인형사는 리타이어
뇌먹새랑 로켓맨은 우리개쉐키
시황제는 좀있으먄 기딸려서 돈좌될거 같고
운없는 놈은 말할 필요 없고
140%도 우리 개쉐키가 될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다

233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22:36

>>231 무너지지 않는 큰북괴요

234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23:26

레인님 주무시고 오신거죠?

23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23:30

강남 먹은 천조는 반도를 건들이면 나라가 날아가거나 허리가 나가리되는 저주에 걸려있다

23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23:49

그렇죠. 오늘은 자고 일어낫습니다.

237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3:24:20

즉 반도를 먹으려면 강남 대신 화북만 먹고 건들여야한다고(아무말)

238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24:44

역사적으로 반도를 건드려서 멀쩡했던 천조는 없었다 (진실)

239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3:25:03

몽골: 그렇습니까?

24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25:37

불곰 특 : 불곰 국영 기업에서.... 내놓은 성장율이 지금 유가 50달라에서 0.9가 최대다.
참고로 세계성장율 평균은 3.8이다.

241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25:52

생각해보니 천조가 반도건드려서 무너뜨린건 고조선밖에 없었나(단독으로)
그땐 강남도 없었나?

24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26:21

>>239 따칭 원은 먹기전에 건든 케이스

243 이름 없음 (9021093E+7)

2018-06-23 (파란날) 13:26:56

고조선은 친위쿠데타에 내부반란에 개판 아니었나?

244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27:13

고조선은 자멸한거라 한나라가 무너뜨렸다기에는 조금.....

24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27:17

>>241 그리고 그떈 반도도 삼남없었음
삼남 먹은 반도는... 노답라인

246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27:51

실제로 고조선 정벌전에 참여했던 장군들이 죄다 징계먹었고

247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1790861E+6)

2018-06-23 (파란날) 13:27:59

운동운동

248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29:29

반도는 있었죠 북쪽뿐이지만!

249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1790861E+6)

2018-06-23 (파란날) 13:29:40

어머니 재혼하시는 만화

이거 재밌네

250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3:29:55

아예 먹고 시작하지 않는 한 요동까지가 확장한계선(아무말)

251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30:06

그럼 진짜로 천조거 반도를 무너뜨린 사태는 일어나지 않은건가

252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3:31:39

명-청도 산해관 오픈 전에 병자가 일어났으니까

253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31:42

천조가 된 이후에 반도를 건드리면 기본이 반신불수고 심심하면 꼬꾸라지는게 일상이였으며 무너져도 내분으로 터지거나 삼남에서 지원했을 경우에 한함

254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33:37

천조라는 중국도 유목민이 들어오면 왕조가 갈리는데 반도는 한번도 그런 적 없다는게 제일 버라이어티함

255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3:33:46

천조특. 한반도 번국 무너지면 무너짐(아무말)

256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34:05

>>254 일제

25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34:42

우방타워랜드

258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3:35:23

휴먼 혐성의 정점이라는 우방타워랜드..

259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35:26

>>256 일제시기는 왕조가 갈린게 아니라 식민지가 된거니 패스 (아무말)

260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3:36:00

>>256 태우고 학살하고 한건 비슷해보이지만 유목민이 아니잖아요.

26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36:31

일제는 반도를 먹고 그리고 지네들의 럭키네이션 게이지를 전부다 반도에 꼴아밖에되었다는것은 안비밀.

262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37:39

근데 그거 경술국치가 빨랐다는건 무슨소리임?

263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3:38:30

을사늑약 후에 굳이 그렇게 급하게 합병할 이유가 있었나 의문

264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39:38

흠? 아 식민지가 아니라 본토 편입이라 그런건가?

265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3:40:33

생각해 보니 한반도는 유목민에 의해 왕조 갈린적은 없어도 해양세력 떄문에 왕조가 붕괴된 적은 많네잉...

신라도 해적들이 날뛰면서 신라 하대에 난으로 무너졌고 고려도 왜구들이 날뛰어서 이성계가 그걸로 세력 일으켜서 무너지고 조선도 일본에게 망하고

266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40:51

>>259 갈리거는 맞음
이씨왕조에서 덴노(풋)로 바뀌었으니
>>260 음 유목민은 아닌 대신 해적
>>261 반도에 꼴아박한다음
내가 천명치우고 그냥 중국 먹을거야 하기도했고

26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41:14

솔찍히 일제 애들은 에초에 덜나라 인데 반도먹고 덜나라 운용법 그나마 가져간거 아닌가....
에초에 지금 물건너 행정전통은 죄다.

마데 인 반도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지...

268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42:19

? 근데 행정전통을 어떻게 가져가는거여

269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42:26

근데도 덜 가져가서 안나라특성이 덜나라발목을 잡고 늪으로 빠지는 상황

270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3:42:28

부라쿠민 차별은 그쪽 전통 맞...

271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43:00

일제총독부 대표적으로 경찰

272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43:05

일제 식민통치에 사용했던 행정력이 조선의 유해라는 말도 있을 정도니 말 다했음

273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3:43:49

음식점에 왓는데 왠지 외국인 할배 두명이 왔다고 신뢰도가
상승하는 기분

274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3:44:08

앗 오폭

275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3:44:09

식민지에게서 행정 배우는 식민모국?!

276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44:25

특히 창씨개명을 비롯한 민족말살책은 조선꺼 아니냐는 설도 있고요

277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44:35

총독부 세워진걸로 어떻게 가져가요?
그 유해 남은거라고 하면 혹시 지방 에 깔려있는 관청같은거? 아니면 행정조직?

27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45:12

원숭이 강점기의 반도인의 분노사유

'덜나라 놈들이 우리 등골빼가서 나라꼴 된건 둘째치고 그렇게 해도 되다 말았다는거(핵발암)'

279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45:19

>>276 그 여진족 동화(물리)정책?

280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46:00

>>279 ㅇㅇ 한족조차 동화시키는 강력한 민족말살책

281 광어◆OdWP00iOaY (5450238E+6)

2018-06-23 (파란날) 13:46:12

행정조직은 조선거 쓴거맞음(먼산)
근데 문제는 너무 상향이였다는거지. 그들의 행정이 높아봐야 관방학인데(먼산)

282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3:46:30

총독부가 조선 통치하기 위해 활용한 게 대한제국의 행정조직을 재활용하고 장악한 거여

그리고 중추원에 소속된 귀족 친일파놈들은 대부분 조선에서 행정도 했던 관료 출신이니 조선 통치할 떄 이런 저런 조언도 많이 했고

283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46:41

그때 행정을 경험한 일본인이라는 맨파워와 전통 35년은 지배해서
2~3세대는 쌓은거죠

284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3:47:10

그러고 보니 당장 이완용부터(...)

28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47:41

그리고 현재의 행정대국(웃음) 일본이고.

286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3:48:17

파리 돌아다녀서 파리채 들면 어디 가고 없는 상황 반복중

287 광어◆OdWP00iOaY (5450238E+6)

2018-06-23 (파란날) 13:48:27

근데 문제는 일본본토는 개판이였다는거.
박열이 왜 대단했냐면 조선에서는 우국지사! 애국지사!
이랬으면 일본은 아이돌이였음.(먼산)

288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48:49

그런데 일본역사상 이정도의 행정이라도 보유한게 일제 강점기 뺴면
지금이라는게 함정

289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3:49:14

>>287 여윽시 메이지때되서야 한나라라는 개념이 생긴 중세 잽랜드.

29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49:33

에초에 지금 자민원숭이 에네들이 삼남 반도와 북방 반도가 합치는것을 발광하는 이유가

'우리가 행정아이돌이라능! 이 타이틀뻇길수 없다능'

하는 일종의 파오후 쿰척질로 보이는데... 이거 나만의 눈의 착각아니겟지....(담배)

291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49:45

? 아이돌?

292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3:50:04

>>289 일본 민족주의는 다이쇼 떄까지는 가야...

얘네 러일전쟁에서도 지면 러시아 황제에게 충성하면 된다고 인터뷰 했던 애들이고

293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3:50:23

>>290 (먼산)

29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50:32

>>291 전세계 기준 저것도 행정 탑클라스라는게 함정.

295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50:45

걔네가 행정대국이면 다른나라는 뭐여

296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3:50:56

>>292 알 고 있 었 다

297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51:51

>>294 반도에 맞먹는 행정력을 보여준게 중화이지만
너네 중화 마오의 갓핑거로 싸그리 날랐어!!!!

298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52:00

애초에 남북한의 행정력은 다른 나라랑 비교하면 양민학살이라서

299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52:30

박열이 누구요 그리고 아이돌의 뜻은 뭐요? 나만모르나...

30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52:40

솔찍히 한국만 사이버펑크 혼자서 물뜯맛뜯 뽕이란 뽕은 다뽑아먹고 잇는데
부작용은 고사하고

행정 품질이 아직도 부족하다 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뭘까(웃음)

구라파랑 원숭이는 근본적으로 지방자치가 아니면 나라 자체가 유지가 안되고 (웃음)

301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3:52:40

>>297 3시간전쟁때부터 안거지만 모택동이건 마오주의자건 도움이 안되요.

302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3:53:27

>>300 행정변태질이 즈언통인 나라한테 그렇게 말해봐야(아무말)

303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53:49

30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54:19

에초에 반도 뺴꼬 죄다 중앙집권 하면 디스토피아 될줄 아는게 전세계 수준아니었나?

그리고 리버테리안 이라고 쓰고 방종주의자 수준의 트롤러들이 넘치는게 지금 허연거 문화권을 관통하는 소재아닌가?

305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55:03

>>300 ???왜 지방자치가 아니면 유지가 않되요

306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55:54

구라파나 원숭이는 중앙행정보다는 봉건행정전통이 더익숙하고
기득권도 중앙에서 빨아 먹는 쪽보다는 지방에서
각자 알아서 빨아먹는쪽이니 어쩔수없죠뭐

307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3:56:13

>>305 중국은 강남과 화북이 딴나라 취급하는걸 모택동도 못때려잡았고,

중세 잽랜드는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308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3:56:23

>>305 얘네가 봉건제 역사가 길어서 지방권력이 여전히 강함

309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56:27

>>305 중세시대를 생각합니다 크킹을 생각합시다

310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3:56:44

>>305 단일정부로 유지된게 200년도 안되는게 현실인 국가들.

311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3:56:47

중앙집권 자체가 약간은 전체주의 성향인것도 있고

312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57:55

천년이상을 중앙행정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희귀한거

313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58:10

>>303 독립투사인건 알겠는데...왜 아이돌요

31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3:58:43

>>311 그리고 거기에 천명론과 맹자를 끼얻은게 현재 반도민의 뇌구조고....
한국만 국가 광역단체 시 구군 동 거리 주소 수준으로 주소 쓰는 이유가 뭘까요?

제네는 반대로 씀.

315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3:58:44

의회도 근본은 지방세력의 회의기구고

316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58:48

>>312 중국 반도 그리고....없....나? 중동쪽에 있나

317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3:58:59

>>313 잽랜드에서 우국지사가 받을 취급에 대한 얘기 아닐까.

318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3:59:53

>>314 그러니까....한국에선 나라가 우리라는게 당연한데 서양쪽은 지방 또는 내가 사는동네가 우선되는게 당연하단거?

319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00:15

>>314 솔직히 그 순서가 분류할때도 더 편하지 않나요?

320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4:00:32

>>316 일단 중국은 모택동이 다 작살냈는데 취급하면 안되지 않나(아무말)

그리고 중동은... 그거 중앙집권?

321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00:47

근데 사펑의 장점과 단점이뭐여 장점은 지금같이 빠른인터넷 같은건가

322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01:00

>>316 중동은 지리 문제라던가 유목민 난립으로 중앙집권 전통이 중세 이후 맥이 끊김

323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01:35

>>320 설마 지금 지구에 중앙집권하는데 한국만 있을리가....있나?

324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4:01:40

주소는 저따 끼기는 조금 애매해 보이긴 하지만서도...

325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4:02:25

>>318 영국에서 잉글랜드랑 다른 지방이랑 여전히 투닥이는거 생각해보자.

326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02:31

>>323 한국처럼 정신병적으로 중앙집권에 집착하는 나라가 없음

327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4:02:45

>>318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국패널보면 미묘하게 느껴져요

328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4:03:25

>>323 한국수준의 중앙집권 한 나라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아, 물론 '독재자'는 빼고.

32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04:15

>>328 미안하지만 독재자도 못함.

330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04:29

독재자도 한국보다 못하는쪽

331 리카코◆XafGr01Tog (0635751E+7)

2018-06-23 (파란날) 14:05:08

독재 특: 적국한테 암호털리는 것도 전쟁 내도록 모르고 있었음

332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4:05:43

(헛웃음)

333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05:47

영국은 연합왕국이라 그런거 아니고?

334 광어◆OdWP00iOaY (3772975E+6)

2018-06-23 (파란날) 14:05:57

한국의 망소이의난이 왜 일어났냐. 우리도 중앙집권하는곳에서 살고싶다가 이유중하나.

335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06:08

독재국가는 행정체계가 독재에 적합하게 변질되지만 한국은 그런거 없이 중앙집권에 최적화를 실시간으로 하는 나라임.

336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06:09

외국에서도 독재자라고는 해도 지방 세력이라던가 기타 토호세력과 타협햇서 독재가 돌아가니까

한국처럼 정부 조직 완전 장악했다고 다 따르는 동네는 없음 지역을 기반으로 한 세력이 있어야 함

337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4:06:26

내가 이나라 국민이면서도 행정변태성엔 기가 찬다.(헛웃음)

33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06:26

에초에 국가단위로 코스프레 시전이 가능한것은 반도 이외에 없음.

지금 거지굴간 까지 간 .... 북한이 농담안하고...

제네도 지금 행정력 한정으로 전세계 탑클라스임.

339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06:43

그럼 독재+반도였던 6~80년대는 어떤수준인거야

340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07:13

역으로 말하면 이론적으로는 머리만 잡으면 다 잡을수 있다지만

341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4:07:14

>>338 ...그건 몰랐네.(먼산)

342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07:33

>>339 행정력에 수치가 있다면 던세계를 다 합쳐도 우리나라를 따라올지 의문

343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4:07:46

기본적으로 콩사탕들이 통제하려고 중앙집중도가 좀 올라가긴 함

344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08:25

그나마 프랑스가 좀 될거고.

345 광어◆OdWP00iOaY (3210992E+7)

2018-06-23 (파란날) 14:08:32

>>339 서울대회군+광주학살이후 언론통제.

346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08:37

>>343 북한이 콩사탕 다모은것보다 더 높을것 같다는건...

347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08:42

북한은 개인이 비리를 저지르면 그 비리에 세금먹이는 미친 나라

348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09:18

>>345 서울대회군은 뭔지 모르겠고.... 언론통제...

34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09:33

그리고 없는 지역감정을 만들어 내는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 도 포함.(담배)

350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09:55

>>345 사실 그것도 신군부가 통제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외신이나 운동권 지하조직이 자료 뺴내지 않았으면 묻혔을 걸

351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09:56

근데 아버지 말씀으론 뒤쪽으로 비디오 다 돌았다던데 광주학살

352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4:10:03

조선 초기 이시애의 난이 통합 거부파 지방세력으론 거의 마지막일걸요 한반도는

353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10:54

>>349 원래없던 거였나 하긴 일베도 그렇고 여러가지 하던데

354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11:01

>>351 그거야 지하 조직은 군부 집권 이후 조직화되어서 다 정보 돌린 데다 결정적으로 외신이 다 촬영해서 바깥으로 정보 흘렸으니까

35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11:19

>>351 다른나라는 바로 프랑스 대혁명 시즌 2급 얻어맞을수준의 미친짓이었음.

356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12:00

흐으므 그렇구나 그게 빠져나가지긴 하구나

357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12:42

>>355 확실히 지금에서야 헬기사격이 나오는 수준으로 감췄는데뭐

35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12:56

그리고 지하조직도... 진짜. 다른나라 수준에서는 그야말로 비밀결사 내지 그거 수준이고...

그정도 조직력이 못바탕되면... 반도에서 살아남는것 불가... 뭐지 이건....

359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13:06

임시정부 연통제가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360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13:17

>>255 라기보다 다른 나라는 흔적도 없이 묻었지 그런 일이 있었나 보도도 안해버릴 정도로

361 광어◆OdWP00iOaY (9426438E+6)

2018-06-23 (파란날) 14:13:24

서울대회군때 일어난일.
5번의 낚시
5월 17일 싸그리 다잡혀갔다. 근데 한지역은 그다음날 결의대로 대규모시위가 열리게된다.

362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13:29

>>358 신민회 전통 (소근)

363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14:53

임시정부 연통제는 만리타향의 정부가 식민지가 된 본토에 세금을 거두는 궁극의 미친짓

364 광어◆OdWP00iOaY (8700492E+6)

2018-06-23 (파란날) 14:15:22

안잡혀간 대학교
전남대,조선대
당시 서울대가 주도했는데 서울대를 맡고있던 사람:유시민

36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15:26

농담안하고... 저항과 독립 운동한정해서... 일제 라이징인 시절에도 상해 임시정부는 40년동안....

반도에 행정력 투사하지 않았나....(담배)

그것도 전조가 왕조 국가인데도 자생한 행정조직이라니... 이거 실화냐....

366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15:38

사실 일본도 그 동안 당한 게 있어서 임정 국내조직은 결국 일제의 감시망에 의해 박살난 게 함정... 읍읍!!!

367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16:13

그거도 박살 못낼거 같으면 진작 뒤집혔겠죠.

368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16:22

>>363 고려때보다도 미친짓이여 근데 걸렸지만

36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16:23

>>366 박살 나도 군부 고위 인사들은 반도산 도시락에 노이로제 직전까지 같다지?

370 광어◆OdWP00iOaY (8700492E+6)

2018-06-23 (파란날) 14:17:06

의열단도 무서운게 1930년대까진 국내&국내에 2000명.

37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17:13

>>363 근데 말이 세금이지 성금이란 형태로 받아먹고 또 활동을 하는 미친 패기를 보여주지 않았나?

372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17:20

>>369 도시락이아니라 수통(소근)

373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17:21

그리고 결과적으로 독립군 계열도 임정에게 충성서약을 하긴 했지만 지원이나 연계 같은 거 없이 독자행동하다 2차대전 끝물 무렵에야 OSS 지원받고 대한 광복군 조직했고

374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18:22

오히려 이런 쪽에서 결집력이 강했던 건 공산당 계열인데.... 소련이 낙하산으로 성주를 보내면서....(이하력)

375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18:39

연통국 이후로 자금조직이 있었나

37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18:51

솔찍히 진짜 조선의 유산으로 크킹만도 못한 나라(웃음)가 덜나라(웃음) 수준까지 온거니까....

377 광어◆OdWP00iOaY (988579E+69)

2018-06-23 (파란날) 14:19:18

잘안알려져있는 1930년도까지 만주이야기.
한국계가 행정울 맡았다.

378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19:36

>>375 시도는 계속 했음

양기탁 말마따나 "감옥으로 가는 사람을 늘리는 짓."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379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19:47

>>371 맞음

사실 더 무서운건 일제에게 뜯기는 와중에도 연통제를 통해서 성금보내는 국민들이 더 무서움.

380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20:30

그러니까...현재 일본은 대한제국에서 때가고 배운 행정망과 전통을 완전히 소화시키지도 못하고 반밖에 못먹었는데 세계에서 행정이 좋다고 유명한거라고?

38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21:06

솔찍히 공산당이 초기에 호감도가 높을수 밖에 없었던게
평야지역의 일제 부역 지주들을 보는 와중에 지방자치및 자유를 부르짓는 자유세계 애들보다.

조선 시절부터 들어왓던 경자유전과 비슷한 무상몰수 무상분배를 외치는 공산당 애들이 호감도가 높을수 밖에.

382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21:12

그래서 만주국에 오족공화가 들어간이유.
왜냐면 그일대 지주가되서 자본가로 성장할수있는 만주내 조선인들 무시하다간 그날로 만주국이고 뭐고 없으니까.

383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21:29

>>379 진심으로 그건 호러 아니 님들 진짜로 식민지인들 맞아여? 이래서 좋아하지만

384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21:35

그리고 집단농장 뒤통수

385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21:38

>>380 반이 아니라 수박 겉핥기 수준임

386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21:43

>>380 골든- 정답

387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22:04

아 반이하군요

388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22:47

일본 명치유신 후에 왜 지방부수기를 안 한건지

389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23:01

겉할기인데 세계에서 좋다고 유명하다면 원래의 조선은 지금 세계기준으로 평타는 치는거냐 무슨(미침)

39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23:04

보통 서양 저 조루들은 20년 만 넘어도 조용해지는데.

반도특 : 열받으면 대를 이어서라도 조진다.

391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23:20

사실 임정이나 공산당계나 식민지가 된 고국에서 돈 받는 것보다는 미주나 만주-연해주 지원금이 더 크지 않았는감...

오히려 그만큼 해외에 이주한 교포들이 그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국 독립 하겠다고 미국 대통령 접견하고 파리 강화회의에 사람 보내고 한 거 보면 스케일 자체는 어지간한 레벨이 아님

392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1790861E+6)

2018-06-23 (파란날) 14:23:24

일본 명치유신은

지방이 한거거든

393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23:53

반도특:100년이 지나도록 친일파청산을 외친다.

394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23:56

>>391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죠.

395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24:28

저 시절에 비 서구권 국가 말고 식민지에서 저런 식으로 외교 독립하겠다고 조직적인 행동을 보인 해외 교포가 있던 나라가... 중국 제외하고 있던가...???

39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24:29

>>389 그게 세조의 반정 스핀이랑 선조의 병신력 스핀으로 2번 변형된게 그정도란 거임....

세종대왕님 당신은 도데체... 사람이 맞으십니까?

397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24:48

독일의 나치청산운 언제됬나요?
68혁명때 욕먹고 겨우겨우 눈가림으로 했습니다만?

398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24:50

사실 사료를 보면 당시 조선인들은 연통제로 세금을 보내면서 자신들이 아직 점령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듯. 연통제가 박살나는 것과 한반도 독립열망이 낮아지는 시기가 비슷한걸 볼때 연통제가 망하면서 독립도 같이 망했다고 인식된 것 일지도.

399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25:00

사스마 조슈의 큐슈세력
이후 육군과해군으로 두계파가 장악했구요
이로인한 고질적인 일본군의 탄생이 시작

400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25:02

아 역사쌤한테 물어보고 제대로된 답변인가 싶었던거

프랑스는 레지스탕스가 국내에 있었는데
왜 우리나라는 대부분 국외에 있아영?

401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25:38

>>400 그게 더무서운거란다(먼산)

402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4:26:13

>>400 우리나라 초기 레지스탕스인 의병은 1900년대 초에 거의 말 그대로 청소당해서요

40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26:23

>>400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해외에 있었던것 뿐.
그리고 일제가 해외진출 할떄마다 사사건건 정말 문자그대로 테러란 테러는 다치고다님

404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26:45

>>400 그리고 결국 국외에 대부분 있었다는것은 결국 내부는 거의 통제된 상태였다는거고

405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4:26:46

그리고 나치독일의 프랑스 점령기간이랑 일제의 한반도 점령기간의 차이를 생각해봅시다

406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26:59

애초에 세종대왕님은 재정 일원화도 그시대에 추진하고 성공한분이며 표음문자도 자기대에 만들어서 자기대에 완성한 분이잔아여
재정의 일원화는 세조가...

407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27:00

우리나라 독립군은 국내에 있으면 그 지역을 통째로 도려내여 없어지니까 (...)

408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27:15

승전(?) 축하 기념식에 폭탄을 던져보겠습니다!

409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27:26

몇년 단위랑 몇십년 단위를 비교하는 경우

41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27:33

신규 점령지내 테러가 이전 점령지역 주민들의 불만으로 인해 일어난다는 오컬트

반도라서 가능한 매직!

411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28:01

국내에 있는것보다 국외에있는게 왜 더 무서운....잠깐 타향에 있으니 지원을 못받는데도 활동하니 무서운건가?

412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28:02

>>406 화폐의 경우는 어쩔수없었지만

41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28:32

>>411 성금이란 이름의 세금을 받아보겟습니다?

414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28:36

대만가서 천황동생 죽이고.
일본본토에서 천황에게 수류탄을 던졌고(불발)
일본에서 천황죽인다고 주장하면서 오히려 깽판을놓던 얘가 아이돌이 되고.(먼산)
상하이에 왔더니 육군대장이 사망.

415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28:53

>>412 화폐는....시장이 활성화되야 도는거라

416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29:03

>>411 타향에 있는데도 국내외에서 규모가 작기는 해도 후원받으면서 독립운동했음

41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29:11

그와중에 이토놈은 안중근 의사님의 총탄이 8:45

418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29:36

덤으로 동남아에갔더니 통역병으로 싸우고,만주전선은 심심하면 싸우고,내부에서는 부민관이 날라가고...

419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29:49

>>414 잠만 박열이 아이돌 됬다는거 일본인들한테 멋있어! 팬될레! 상태였다는 겁니까?

420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29:58

괜히 장개석이 감동먹고 임정 지원하고 한국독립을 명시하라고 깽판놓은게 아님

421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29:59

일본인들 이

42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30:15

그와중에 징병한 반도산 남아들은 이타치가 꿈

423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30:59

>>419 재판에서 오히려 죄인이 더 자유롭고 멋있었습니다(먼산) 재판에서 조선식 사모관대착용하고 놀리고있던게 박열(먼산)

424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31:13

>>420 그러니까....원래는 어떤나라도 못하는 짓인데 조선은 해내버려서 그런거요?

425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31:15

징병 및 징집 당했는데 이타치해서 독립군 합류하는건 진짜....

426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31:50

사실 이토가 죽음으로써 재대로 외교를 아는 인사가 죽고
군부의 목줄을 잡고있던 애가 없어지니 경술국치의 합병이 좀더 빨리 불완전하게 이루어졌죠

427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32:10

그여파를 받아 어느 일본 국회의원집 자식은 샷건으로 황태자를 죽이려다 체포(먼산)

428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32:14

>>422 >>425 뭐...뭐요?(떨림) 큭 민족뽕이

42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33:04

>>428 괜히 오른쪽 퍼런게 아님. 아니 왼쪽 퍼런거도 허접이라고 놀려도 됨.(진실)

430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33:06

>>426 뺏을건 다뺏고 한거아니에요? 설마 민족까지 동화해야 했던건가

431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33:08

>>427 ??!!

432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33:09

반도얘들 독기랑 깡은 알아줘야한다니까... 이래서 기반이 일본라노젤인 한국 라노벨이 대중화 못되는 이유.

433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33:12

지청천께서는 대놓고 일본육사 졸업한 뒤에 교범들고 이타치하셨고

434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33:52

>>427 일본 민족주의의 실태를 알수있었다

435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34:09

>>428 그런데 덜나라가 된 일본의 핵심 진화의 돌은 친일파인 반도인
이후 미군이 써먹고 두고두고 현대까지 암이 되었죠

43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34:38

이와중에 더 공포는 뭐냐... 태생적으로 민족융화력은 미쳐준다는거.
솔찍히 한반도의 북방 개척(이라고 쓰고 병합이라고 읽는다.)시에 보여준 미친 민족융화력은 답이 없음.

437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34:58

일본라노벨이랑 한국라노벨이랑 기반이 같은게 무슨상관이에요 독자차이?

438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35:22

친일파도 행정에서는 전쟁때 지워버린게 남아있는 친일계 행정관료들을 북한군이 싸그리 총살시켰거든(먼산)

439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35:31

그야 조선초 정도 되면 여진족이라 해봤자 수가...

440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35:32

전근대 민족주의 투탑 중 하나니까 어쩔 수 없음 (...)

441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35:46

라노벨의 근본은 일본에서 시작된게 건너온거니
그와중에 일본스러운 문화가 묻혀있지요

442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35:51

>>436 어느정도길레...

443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4:36:12

>>430 합병을 하려 했으면 동화던 말살이던 했어야하고, 아니면 어그로 탱킹용 괴뢰라도 세웠어야함

44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36:19

그 이성계가 스스로 고려인으로 인식하고 살아갔다는것

솔찍히 이성계 이아재 농담안하고 고려인이란 인식없었으면

아이신기오르 대신에 따이칭을 만들고도 남을 양반임.

445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36:28

>>437 근본적인 사상,문화,생각이 다른데 그게 대중화될수 있겠습니까?

446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36:51

우리나라 민족 융화력은 현재에도 잘 알수있죠 색깔이 어떻든.동화되면 똑같이 반일반중이 되는 동화력

447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37:43

사실 이 시절 신해혁명 이후 중국 내 반군벌 반 외세 운동과 군벌들간이 패권다툼만큼 조선 독립운동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건이 없는데 한국에서는 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약한 편이던가...

최소한 신해혁명 이후 중일전쟁기까지의 군벌 역사는 한국 일반인들에게 알릴 만한 대중서가 필요해 보이는데...

44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37:52

이와중에.... 문화는 정말 융화에 초특화되어 있다는게 더욱더 호러.

449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37:56

>>445 사상 문화 생각....다른거라....
사람 차별?

450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38:01

>>446 반일에 일본인이었다던가
반중에 중국이이었다던가의 오컬트???

451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38:22

한국식 라노벨을 만들고 싶으시면 일본라노벨대신 1970년대 문학이나 유시민 책을 읽어보시고 거기서 느낀걸 넣어보세염(그러면 공모전은 떨어짐.)

452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38:24

문화가 융화에요?

453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38:33

>>447 대중서가 아니라 학계용 연구서는 있나요?

454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38:52

>>449 차별이 아니고 정서가 안 맞는거 그렇기에 돈이 안되고 주류가 되지못할뿐

455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39:25

>>451 그럼 함정으로 공모전을 그걸로쓰고 실제 소설로내는건 느낀걸 쓰면되는건가

456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39:37

>>453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군벌시대는 별로 안다룸

457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40:24

>>453 논문 같은 경우에는 해당 지역 에 대한 중국이나 러시아의 정책이 독립운동에 미친 영향 같은 걸 분석해야 하니 나오지

458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40:26

한국 문화융화의 대표적인 사례 비정상회담.

459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41:19

우리나라 문화의 융화력은 기본적인 베이스부터 유목+정주 출발에 유학적 스까불릿이 초융합된 결과물인거 아닌가 싶음.

46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41:24

말이 외국출신이지... 죄다 이미 반쯤은 한국인 크리티컬.

461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41:56

>>458

462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42:11

유시민이 얼마나 글쓰기로는 미친양반이냐면
항소이유서를 군복학해서 썼는데 그걸 판사,검사들이 필사해서 돌려봤음. 근데 그게 자기는 그냥 쓴거래.(먼산)

463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42:16

임진왜란 참전국 가나, 독도는 미국땅(웃음)

464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42:43

...그런데 왜 이런나라가 외국엔 안알려진겨 걔네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는 일제강점기때만 봐도 많은것 같은데

46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42:47

>>462 그런데 본인은 흑역사라고 생각함.

466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4:43:27

>>463 뭔데그거

467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44:09

>>464 국가규모의 스텔스

468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4:44:32

>>466 앞에껀 샘오취리 드립, 뒤에껀 모 주한미군 웅변대회

469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45:25

그리고 자기가 역사서 장리해서 쓴거.
거꾸로 읽는 세계사
이건 일본에서도 은근 돌려보는 명저.

470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45:27

>>466 하나는 주한미군 장병 한국어 웅변 대회때 독도는 우리땅이다 거린거고 다른 하나는 임진왜란 관련 무슨 프로그램에서 샘 오취리의 우리나라와 일본이 싸운 전쟁요. 그냥 웃고 넘어갈 일

471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45:29

아닌 사실 한국은 (표연이 거시기하지만) 암살이나 기간시설 공격같은 테러 위주고 다른 나라 독립운동은 게릴라전이나 전근대 국가 특유 대규모 우라돌격 떄문에 더 있어 보이는 건 우짤 수 없다

472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4:45:58

>>464 여기는 개발도상국입니다 뺴액애애애애애

47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46:07

>>469 그런데 시티즌 유 이와중에 흑역사라 생각

474 이름 없음 (3204202E+6)

2018-06-23 (파란날) 14:46:19

>>464
친일파들이 싫어해서??
아니 솔직하게 존나 쩌는 독립운동하는 비밀결사랑 그런 비밀결사를 말려죽인 일재 고등경찰 이 창작물에 나옴
->독자 대다수가 비밀결사에 감정이입 할건데
나중에 그 고등경찰에서 간부먹고있던놈이 지금 모 지역구 국회위원 아버지라는 얘기 나와바 기득권층들 다 싫어하지

475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47:42

>>473 그양반은 흑역사가 아닌 저서가 뭐지(먼산)

476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4:47:56

>>469명작인정합니다(집에 한권있음)

477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4:49:20

솔직히 말해서 양판 현대판타지소설에서도 많은 악역들이 '친일파'는 기본 패시브로 나오지...

47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49:20

>>475 운동권 감성있을때 쓴거. 죄다 흑역사라고 생각하는것 같다는게 함정.

479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50:07

>>477 그야 그나마 뼈대있는 악역 만들려면 그때부터 잡을수밖에 없잖아요.

480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4:50:16

죽은 적이 없는 기득권이니까 아무 생각 안하고 악역이라고 찍어도 납득가는 매직

481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50:19

사실 유시민아 항소이유서 쓴 거 자체가 학생운동 흑역사인 프락치 잡다 마녀사냥으로 사람 죽은 사건에 연루되어서인거 생각하면 흑역사 맞음.....

482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50:41

뭐 그때는.. 근데 3번 출판계를 뒤흔든 작가인데 아무도 언급을 안한다(먼산)

483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51:44

나의문화유산답사기도 한국에서는 교양서적이지 하고 넘어가는 책중하나. 이런거 미국이나 유럽에서 나왔으면(먼산)

48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53:13

한국 문화 특 : 진짜 좋은건 내수용 ONLY 내수용 질떨어지면 같다파는 센스.

485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53:42

그리고 유시민도 진영논리 싸움에 끌려가고 개싸움하ㅗㄱ 한 전적 떄문에 자기 논지가 자주 와리가리 한 적이 많아서 의외로 약점이 있긴 함

다만 진중궈와는 달리 자기가 약점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안 나서고 홈그라운드에서 싸우니 약점이 부각 안 되어서 말싸움에서 여전히 본좌 먹는 거고

486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53:54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이 그나마 가장 정리잘 되어있는 일본문화서라는게 함정.

487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4:54:03

소위 현대판타지소설에서 자주 나오는 악당들 목록:
1.회귀물이면 배신의 칼날을 꽃는 동료들과 친구들
2.사악한 대기업
3.사악한 국회의원
4.2,3에다가 친일파라는 소스를 바르면 네, 최소 중간보스는 갑니다.

48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54:22

한국식 감성을 번역하기에는 지금 서양의 언어가 너무도 질이 떨어진다. 라는 소리가 농담같이 안들리던데....

489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14:54:27

농산물은 반대던데 (먼산)

490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4:54:44

진중권은 좌희재를 넘어서 좌서인까지 떨어지고 있잖음.

491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54:46

세노 리큐가 누구인지 아는참치?

492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4:55:22

센 리큐면 전국시대 일본 다도 뭐시기잖

493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14:56:02

전국시대 다도인

494 이름 없음 (9622484E+5)

2018-06-23 (파란날) 14:56:19

>>488 그건 너무 문화상대주의스럽고 서로간의 핀트가 영 안맞는다고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495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4:56:23

일본문화서라...(국화와 칼을 읽는다)

496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4:56:41

세노 리큐와 일본다완을 정리한 책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4권(먼산) 5권 도쿄편 언제나옵니까(진지)

497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4:57:14

>>494동감.

49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57:40

>>494 노벨문학상 이나 이런거 드립치는 언론계나 사람들보고 짜증내면서 국문과 형씨가 저한테 하는 소리입니다.

저는 오죽 짜증낫으면 그런소리를 하겟냐는 생각이 들죠.

499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4:57:44

뭐랄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교적 전통이 남아있다보니 다른 나라와는 조금 다른 길을 가는 느낌

500 이름 없음 (3204202E+6)

2018-06-23 (파란날) 14:58:10

일본 도자기 얘기하려면 막사발부터 시작해야하니

501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14:58:12

오다 노부나가랑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중용하고 덴노한테도 차 올린 몇 안되는 다도계 인물

502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4:58:28

한강 같은 경우에도 해외에서 수상한 게 번역자 빨이 컷다고 했던가...

503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4:59:02

서로간에 번역이 어렵다까진 문화상대주의
한쪽이 질 떨어진다 정도면 다른쪽 문화 우월주의

50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4:59:09

>>499 혼자서 사펑찍고 뽕뽑고 있는 마당에 일단.... 가지않은길이 아니라. 다른나라는 예상도 못하는 길을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505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5:00:22

그와중 속보. 한러정상간 부산-유럽 고속철도 합의중이랍니다.

506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5:01:12

낼 길은 중간에 있대요?

507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5:01:31

>>504사펑이라...근데 왠지 사펑분위기가 나질않는게 함정(사유:쓸만한 암흑가가 없다)

508 이름 없음 (8291116E+6)

2018-06-23 (파란날) 15:01:54

>>505 (벌떡)

509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5:01:55

한러고속철은 합의했으니 이제 북한만 열리면 되겠네

510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5:02:06

원산-나진만 이어서 만들면됩니다(먼산)

511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5:02:35

(먼산)

512 광어◆OdWP00iOaY (3662714E+6)

2018-06-23 (파란날) 15:03:37

선형이 X같은게 함정이지만. 레인님 부산항이 능욕계히로인을 넘어설거 같은데요(먼산)

513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5:04:20

강릉역 재건축 가즈아인가

514 카리스마◆B7W5TnZ3wk (2180894E+6)

2018-06-23 (파란날) 15:04:24

번역이 힘든 단어는 어느 나라에나 있을 텐데

예를 들어 virtue는 한국어에서 덕 부터 힘까지 번역 가능 범위가 너무넓음

515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5:04:57

부산항이나 신항이나 둘다 능욕계를 넘어서 육X기에 집입하는거 아닐지

51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05:07

>>512 말은 정확히 능욕계 히로인이 아니라. X체개조물의 공공재 히로인.

517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5:05:16

그래도 왈도체는 너무 심했다는게 함정

518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5:05:36

상어아가미 단어들은 그만합시다그려

519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5:05:45

문화권도 다르고 한 판에 번역이 쉬우면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왈도체나 다키스트 던전 최근 번역은 좀

520 광어◆OdWP00iOaY (6740599E+6)

2018-06-23 (파란날) 15:06:29

이건 뭐 반박을 할수도 없고(먼산)

52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06:34

그런데 좀 무서운게 언어적 갈라파고스는 주의해야 될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사실이라.

522 카리스마◆B7W5TnZ3wk (2180894E+6)

2018-06-23 (파란날) 15:06:36

>>469그리고 이건 괜찮은 책은 맞지만 흑역사라고 여길수도 있음.

입문용으로 쉽게 흥미끌기는 좋지만 시대가 시대라 사관이 낡아도 심히 낡아서

523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5:07:56

>>522그건 알고있습니다. 다만 요새 나오는 일본분석책을 보지못해서 말입니다.

524 카리스마◆B7W5TnZ3wk (2180894E+6)

2018-06-23 (파란날) 15:09:11

애초에 유시민은 역사학 전공이 아니면서 역사학 얘기를 무척 많이하다보니 사학계에서 있다 보면 좀 미묘하게 보일때도 있고.

랑케-카 관계 같은 거에서 좀 이상한 시각을 너무 대중화시킨거라던지

52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10:09

>>524 그래서 흑역사라고 생각하는것도 있는것 같던데요?
뭐... 본인이 셀프 절판 요청을 한거니까.

526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5:13:31

사펑...장점은 우리가 누리는거고 단점은 뭐가있나요

527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5:14:12

>>526 시민 행복은 의무입니다

52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14:31

>>526 흐음... SNS?

529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5:14:53

>>528 앗...아아...
아참 개인정보 유출

530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5:15:11

지금 중국이 시도하는거요.
뭐 칩박는다느니, 모든 행동을 점수화하겠다느니 등등

53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15:26

>>527 국민 : 행복하지 않아서 우린 촛불을 듭니다. 내려와라. 죽창꼽으러 가기전에
(503 사건)

532 이름 없음 (8291116E+6)

2018-06-23 (파란날) 15:15:28

>>526 WE ARE WATCHING YOU

53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16:14

왠지 사펑 시대가 되고 확실해진것

퍼거슨옹은 영원불멸 의문의 승리를 챙기실것같다.

534 이름 없음 (8044748E+6)

2018-06-23 (파란날) 15:16:23

현대판 1984. 실현각

535 카리스마◆B7W5TnZ3wk (2180894E+6)

2018-06-23 (파란날) 15:17:35

사실 워낙 글은 잘 쓰니까 역덕들도 완전 일반인에게 흥미 끌기 위한 입문으로 추천하기는 하는데......(먼산)

그 ‘나의 한국 현대사’하고 함께 말이죠

536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5:18:07

근데 진지하게 신해혁명 이후 군벌의 역사는 한국에서도 대중서적이 나올 필요가 있다고 봄

만주독립운동사에서 가장 많이 얽히는 게 중국과 러시아인데 유독 다른 중국 시대에 비해 이 시절 개괄서도 별로 없는 건 좀...

537 카리스마◆B7W5TnZ3wk (2180894E+6)

2018-06-23 (파란날) 15:18:39

>>536 나올 예정임

538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5:19:14

군벌사 최초의 입문장벽: 원세개(웃음)

539 카리스마◆B7W5TnZ3wk (2180894E+6)

2018-06-23 (파란날) 15:19:35

<중일전쟁>권성욱 작가가 <군벌지>라는 이름으로 계약하고 출간 준비중

540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5:19:44

>>537 호옹이

54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19:53

>>534 실제로 MGW-- 및 벌레들이 1984 처럼 2분간 증오를 실현시키려다가...
그것을 조장한 애들이 셀프 뚝배기를 날리고 저들이 국가적인 극혐존재로 거듭나고있으니까요.

542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5:20:52

권성욱 작가면 잘 나오겠네요

543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5:20:53

죽창...크흡 그때 참여하지 못한게 한이다

544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5:22:16

>>541솔직히 말하자면 지들이 스스로 2분간 증오의 타겟이 되는거죠.
....무슨 다윈상을 받을려고 노력하는겁니까

54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22:24

>>541 좀 수정
조장한 놈들을 뚝배기를 날리고 이용당해서 불쌍한 저 치들을 국가적인 극혐존재로서 어디까지 하나 보는중.

546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5:24:44

>>545근데 어버이연합과 일베는 지원금이 뚝끊기니깐 금방 바보가 되어버렸는데
MGW는 왜 선불맞은 멧돼지처럼 역으로 날뛰는겁니까

547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5:25:31

좌우에서 핑퐁하면서 갖고놀던 꽃놀이패라서?

54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26:05

>>546 유리바닥에 불만품은게 우리같이 젊은 애들만 있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라.

이부분은 광어님이 설명해주실듯

549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26:27

민주당 전당대회가 있거든. 문재인과 민주당이면 어떤후보라도 국회의원이 되서 최소 200석이상인 정당에 꽂는게 가능함.

550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5:26:50

레인님의 떠넘기기! 효과는 알 수 없다.(아무말)

551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5:26:57

보통 사펑하면 중앙권력이 시민을 감시한다고 표현하는데 우리는 시민이 중앙권력을 감시하는 단계니까요.

빅 시티즌 이즈 왓칭 앳 유

552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5:27:18

>>549근데 그거 이미 누가 미리 터트렸다고 하지않았나요

553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27:49

쟤들 지금목표는 민주당에 자기자리 꽂는걸로 보입니다.
그러려면 장관보다는 당대표나 여성의원이 가야하는데 그것도 안가고 있죠.

554 이름 없음 (0201962E+6)

2018-06-23 (파란날) 15:27:50

흠......

장사정포 물리는거 관련 뉴스, 그냥 나온건 아닌 모양이군요.

555 이름 없음 (0201962E+6)

2018-06-23 (파란날) 15:28:16

북측에서 선제 요구했다는 소리가 있네요.

우리 측에서 난색을 표했고.

556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5:28:25

>>551 민주주의의 바람직한 모습이다(이게 예전부터의 풍조인건 잠시 눈을돌리자)

557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28:44

>>552 그래 이읍읍씨가 성대하게 터트려주셨지.

558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29:56

민주당 전당대회가 지금 지선보다 더 치열할것으로 전망됩니다.(먼산) 이게 독재국가도 아니고(먼산)

559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5:30:02

조선 유학자 : 군주는 무릇 씹뜯맛즐해야!

한국국민 : 정부는 무릇 씹뜯맛즐해야!

전통이네 (아무말)

56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30:23

에초에 독재정권도... 진짜 민중의 죽창으로 부터 자유로운적이 없었고...
대놓고 맹자론으로 나라 만든 조선도 저놈의 죽창은 눈치를 계속봣었고....

일제정도야 눈치를 안보고 했는데 결과는....
럭키네이션 뽀나스가 고스란이 빨아먹히는 사태로 나타낫고....

이거 이쯤되면 종특내지 민족성이라고 봐야 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는게 사실.

561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5:31:32

맹자 기반으로 만들었는데 눈치를 안 보면 자기 정체성 부정이잖아요.

562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5:31:38

>>558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독재(웃음)맞죠. 주로 라이벌들이 존재하지않는다는 의미에서요.
>>559유학자와 시민들:대신에 권력은 줄께.

563 이름 없음 (8291116E+6)

2018-06-23 (파란날) 15:31:47

흐음... 누굴 밀어줄까나...

564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5:31:53

무신정권에서 한발짝 빗나갔으면
일본 잽랜드 피할수없음인가

565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32:53

대의원선거에 당대표선거에 여성의원선거에 아주 멍멍이판이여.

566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5:33:08

그 무신정권도 수시로 죽창의 위협을 받은지라 (...)

567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5:33:34

>>564 계속 얘기됐지만 716까지는 자민포밍중이었지.

503레퀴엠과 촛불로 다 날아갔지만.

568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831797E+64)

2018-06-23 (파란날) 15:34:06

월성원전 적자라...

56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34:13

행정종특도 생각해보면
일단 저놈의 죽창으로 부터 정권이 살아남기위한 발악이 아니었을까....
아니 고려도... 어찌보면 저 죽창떄문에 망한거고...
신라도 행정을 위해 만든 골품제로인한 어그로가 누적되서 망한거고...
조선도 세도정치랑 이래저래 시스템이 망가지면서 민중 어그로로 인해 망한쪽이고
일제강점기도 저 죽창떄문에... 끝장난거고....

어... 잠깐만...

진짜 이거 한반도의 정권의 역사는 생각해보니 죽창과의 전쟁역사인데?

570 이름 없음 (3204202E+6)

2018-06-23 (파란날) 15:34:15

이의민도 하층민 출신이라 하층민 반란 일어나니까 자기 발밑 깎아먹을게 될지도 모르는데
반란군 지원했으니

571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5:34:35

716은 언제최소 30퍼라도 회수할수있을까...

572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5:35:20

민족보구 죽창인가....

573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5:35:49

주진우가 가진 계좌가 얼마까지랬더라?

57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35:54

이쯤되면... 반도 종특이 행정마저도 죽창으로 부터 비롯된건가.....(흰눈)

575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5:36:23

반도특 민중의 죽창이 형성됨(고대부터)
가 추가되면 되는거?

576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5:36:26

집권하면 그 전 정권들을 기를 쓰고 파해치는 우리나라 정권을 믿습니다.(아무말)

577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36:52

주진우가 판게 레인님말에의하면 6%

578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36:52

주진우가 판게 레인님말에의하면 6%

579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5:36:55

월성은 최후의 핵주권이니까 우짤수 없지 뭐
IAEA의 개짓거리만 풀리면 사용후핵연료 같이 넣어서 돌려야 하고요

58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37:02

>>572 민족보구 죽창... 이거 진짜 진담인것 같은데요....

581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5:37:30

우리민족이 특이한거지 이거?

582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37:39

레인님 716재산은 얼마쯤될까요(먼산)

583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5:39:00

확실히 반도땅이 외적이 처들어오면 외적에게 죽창드밀고 높으신 분이 등골빼먹으면 높으신 분에게 죽창드미는 나라니까....

58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39:02

지금 민주당 보좌관 애들은 포커스를 잘못잡고 있음
정확하게 지금 716이 해먹은 방법은 전툴루와 일맥상통함
계파를 살찌우면서 자신이 살찌는 그런 시스템임

광어님은 이말 만약 민주당 보좌관애들한테 연줄이 있으면 찔러주시죠(아무말)

58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39:39

>>582 음... 대한민국 인프라의 5-10프로 이상을 직접잠식 간접잠식은 30프로 선까지.

586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5:40:06

>>584 원래 혼자 독식보단 부하도 챙겨줘야 장기적으로 살아남기 편하단 말입니다!(아무말)

587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5:40:15

>>581 애초에 나라가 타국에 털린다고 죽창드는 나라가 별로 없음. 중국은 유력자들이 돈으로 긁어모은 쪽이라 우리랑 다름

58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40:16

고평가 하는게 아니라.

저들은 시스템 자체를 타락시킨겁니다.

589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41:28

전툴루? 그쪽이라면 더쉽지. 근데 그걸 어떻게 잡느냐가 문제지. 헤드는 어떻게해서든지 200년은 살수있게 할수있는데.

59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41:43

눈앞의 액수에 열받아서 달라들면 아직까지 전툴루의 계파 출신들이 물리적으로 관짝으로 들어갔어도

쌩썡하게 지금 503 일파와 그것으로 변해서 살아있는것을 생각해야됨.

591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5:42:11

이거 잃어버린 9년을 회복하는데 50년은 걸리겠는데

592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42:41

허이고 그러면 더심각하네
그래도 2대중심축은 들여내고있는데(먼산)

59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43:15

>>589 거기에서 극도로 세련되어 진것.
반쯤 쥐도 한국 무역업계의 존재감을 알고 있었을테니

바이어 식으로 해먹은 부분도 많음

고려대 라인... 뭔가 감이 잡히는거 없으십니까?

594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43:28

2대 중심축 내곡동+(다스+자원외교)

595 이름 없음 (5908267E+6)

2018-06-23 (파란날) 15:43:35

머리 노랗고 피부 하얀 외국인이 쌀밥에 김치 먹고 한두마디 한국말을 한다, 그걸 본 할머니들의 반응은?

"아이구 한국사람 다됐네~"
(실제 국적은 상관하지 않음)

596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5:43:51

당장 옆어장중에 부산 물류창고 716503일파가 장악해서 엿먹일려고 생각하다가
일본을 공격한다라는 예기도 나왔고

597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44:20

고려대라인은 국정원과 아주 긴밀한 관련이있지.
자원외교도 국정원얘들 작품이라는 썰도 많이돌지만...

59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44:56

광어님은 지금 보좌관 스러운 입장에서 보고 있는데 지금 민주당 보좌관놈들이 밝혀낸것은 빙산의 일각이 아니라

거인의 발톱때 입니다. 각각의 산업공단의 세컨드 파티와 서드 파티가 죄다 역여있습니다.

그리고 사외이사 제도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전 기업을 대상으로 감찰해야지 어느정도 실체가 나옵니다.

599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5:45:11

(먼산)

이런말 함부로 하면 안되지만, 716503 진짜 씹어먹고 싶어진다.

50년이라니 실화냐.

60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45:55

젠장 레인은 이걸 왜알고 있는거지?

601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46:12

하 그럼 날라갈 사람들 많지. 농협건도 막막한데(먼산)

60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46:48

까놓고 716503 강점기라고 부르는게 맞음.

603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47:07

주진우 기자님 화이팅이고요. 해외 20번은 더돌으셔야 되겠네요. 대우조선해양도 사정권에 들긴했다는 얘기있던데.

60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47:39

이제 대우가 사정권안에 들면 주진우 능력도 알만하네....

왜 레인눈에는 오질나게 무능해 보이는 거지?

605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5:47:52

이거 진지하게 계엄령+전국 세무감사 해야겠는데

606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48:05

>>604 대우는 이제 꺼낼때라는 의미.

607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5:48:08

아는 자의 오만(?)

60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48:27

>>606 아아... 이해햇습니다 (웃음)

60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48:51

지금 레인이 감을 잡고 있는 부분만 말해도 되나요?

610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49:15

주진우가 무서운게 모든 다스의 재무회계+산업체 정보를 다가지고선 검찰에 넘겨줬음. 삼성에게 1천억받고 끝내자 소리가 나오는게 그런 자신감임.

611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5:49:38

>>604 원래 약간 희미하게 냄새가 난다 싶을 때 파해쳐서 냄새 더 심하게 나게 하는 데 특화된 양반이지 증명 능력에서는 글쎄 수준이라(개인적인 평)

612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5:49:54

도대체 그 정보를 왜 남겨둔건가

613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5:50:32

사실 그양반파는 분야가 증거 찾는 거 힘든 분야인거 감안해야 하긴 하지만

614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50:47

>>612 다스가 가장 중요한 이명박의 컨트롤 타워역활이였으니까.

615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51:34

다스가 규모는 작지만 영향력은 엄청난회사입니다.

61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52:59

ERP 전사시스템 과 그리고 세컨드 서드 파티 그와중에 공중으로 뜬 실수령금과 명목상 집행금

그리고 그와중에 꼽혀있는 사외이사와 각각의 기업의 노조의 타락과 관료독재정의 실체

국방부와 방위산업체의 뿌리깊은 유착

이모든것을 넣고 쓰까불릿 및 시스템의 구축

........... 국내 도로와 지하철 철도 등의 인프라의 간접 점유율.

국민연금공단과 주식 공기업의 사외의사 와 내부 조직 침투율.

자....

꼴랑? 200조? 거인 발톱의 때 맞습니다.

61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53:51

그리고 MH 때 인수인계 받은 ERP 전사 시스템의 도입 시기와 716 집권시기

이게 최악인 점이지.

618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54:03

자 보좌관나으리들 오늘부터 야근은 없습니다. 죽던가 아니면 밝히고 살던가.(아무말)

619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5:54:49

수사력이 모자란 것 (아무말)

620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5:55:12

즉 레인씨는 주진우가 이제서야 수사에 들어갔다고 생각했고,
광어씨는 슬슬 창고속에서 수영복과 함께 꺼내들 시기어서 라고 생각중인거군요.
....저는 개인적으론 광어씨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가끔씩은
어떤 자료는 김치처럼 숙성을 해야 맛있거든요(아무말)

62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55:18

광어님이 보좌관 한테서 200조라고 듣고 바로 레인이 코웃음 친 이유를 아시겟습니까?

저기에서 200조밖에 추산이 안나온다.

왜사니? 소리 자동으로 나옵니다.

622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5:55:46

통교본 참치 없나? 이걸 봐야하는데

623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56:13

왜냐면 주진우는 갖고있는 자료가 엄청나거든(먼산)
걔는 롯데내부자료도 있어(먼산)

624 이름 없음 (0190398E+6)

2018-06-23 (파란날) 15:56:46

이상득씨 가족을 압박해야만(아무말)

62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56:50

>>619 농담이 아니라 진담
참고로 김영란법 제정전 당시의 경검 공무원은 쩐에 절여졋을테니까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26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5:57:23

그리고 생각해보니깐 716에 대한 처벌이 약한것도 혹시?

62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57:39

5만원권지폐가 왜 나왓을까 (웃음)

628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5:57:39

경 검 사법부 다지 뭐

629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5:57:39

그나저나 중국 경제 멸망 카운터가 시작하나 ()
기업 공산당 지부라니 도대체 무엇?

63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58:12

>>626 이분 당연한걸 당연하게 물으시네 (웃음)

631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58:29

이건 최소가 3천조라는거네. 기업의 ㅇ

632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5:59:25

여유자금이 모두 들어간거고. 그걸 빼먹기위해 한짓이 전국의 모든은행에서 벌인 짓이고. 허허허...

63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59:26

>>631 2천조 더하고 천외천 시스템 더하세요. 그래야 한 20프로 나올까 말까임.

634 이름 없음 (0190398E+6)

2018-06-23 (파란날) 15:59:38

MB후반 부터 급성장한 기업을 조사해야만(아무말)

63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5:59:58

그리고 저축은행 포함시켜야지 쥐떄 제일 흥한곳이 그곳인데.

636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00:22

이게 모두 둠스택입니다! 둠스택!

637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6:00:24

이건 못잡아. 전국의 모든 은행이 일제히 감사를 받아도 2천조정더밖에 못뜯어내.

63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00:42

저축은행 포함시키면 보좌관이고 의원이고 내용들여다 보는순간 변기잡고 토한다(진실)

639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01:45

답은 경제 시스템 폭 - 파 다 (미친 소리)

640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6:01:47

여의도가 구토바다다가 되겠네.
당장 농업시장 선물사기랑 주가조작건도 있는데...
안해쳐먹은곳이 없냐!!

64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02:00

레인이 주진우 보고 무능하다고 하는 이유가 이거임 고작 개인따위가 덤벼볼만한 게 아니라.

주진우가 사람들 단체로 한계레 경향 기자들 다 사직서 내고 끌고 꼴아박아야지 어찌 해볼까 말까임.

64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02:26

>>639 농담이 아니라서 싫습니다.

643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6:02:31

그걸 뭐하러 국내에 그냥 두나요? 해외에 돌려서 장기적 재투자해야지(아무말)

644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6:03:03

한경오염 기레기따위가 저런거에 동조할리가요. 다른데 팔아먹겠지 당연히

64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03:16

그리고 더 주옥같은건 뭔지 알아요?

그떄 후쿠시마 사태 이후 후쿠시마 버블을 그나마 거기 종사하던 종업원들에게 눈꼽만치의 국물을 뿌려서....

죄다 716 시절을 호의적으로 본다는게 제일 ㅈ같은거임.

646 이름 없음 (0190398E+6)

2018-06-23 (파란날) 16:03:21

>>641 거기에 동참할 인간들이 몇이나 될련지..

647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6:03:56

와 광어도 맨붕이되는 돈의 액수인데... 그 공시 보좌관들은 어련하실까(먼산) 저축은행건은 너무 유명한이야기고 사채자금이야기도 있지(먼산)

64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04:11

>>644 >>641

인원수가 그정도가 되도 할까 말까라는 뜻입니다....

649 이름 없음 (0190398E+6)

2018-06-23 (파란날) 16:04:18

주기자가 자기 이름으로 신문사를 열어야만..

650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6:04:37

근데 MB 측근들이 불었는데 저건은 안나왔나?

651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6:05:25

저건은 말을 못해 여기있는거 한개라도 나오는순간...

65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05:32

>>650 불었다고 불었는데 그놈들이 자살할리는 없잖아요(진실)
이거 밝혀지는 순간 가족 삼대가 끝장인데 불수가 있을리가 없음.

653 이름 없음 (0190398E+6)

2018-06-23 (파란날) 16:06:23

>>652 근데 '고작' 삼대로 끝날려나요??

65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06:39

레인이 716 그 새끼가 단독으로 천외천 승천 시도 햇다는게 농담이 아닙니다.

655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6:06:43

가장 무서운건 이 구조안에 아주 의심가는사람이 민주당안에 있다.

656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6:06:45

대우가 터질때 50조였던가 했는데 100조 오버를 정계에서 해먹었단 말 나오면 과연 뭐가 나올꺼

65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07:08

>>652 연관자들 전부 삼대. 추정인원수 3만명 이상.

658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6:07:30

이거 정부랑 연줄있으신 분 없나? 직통으로 찔러야할 내용인거 같은데

659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6:08:01

구엑구에에엑.... 미치겠네.

660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6:08:33

이건 지금 여기서뿐만아니라 진짜 정부 직통으로 들어가야할 내용인데요

661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08:47

직통으로 찔러도 못 파내요
증거 확보를 못해서 (먼산)

너무 광범위함.

66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09:01

레인 눈에 들어온 대우 시스템으로 해먹은 게 200조는 훌쩍넘음
그리고 옆동네와 ... 지나가는식으로 각업계의 분위기는 비슷했음.
.....................제기랄....

663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6:09:06

아마 경단위일것으로 예상됩니다.(먼산)

664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1409358E+6)

2018-06-23 (파란날) 16:09:14

진정

665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6:09:17

국정원에서 보고 있는 어장이니 알아서 하겠죠.

666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6:09:42

다는 못하더라도 최대한 회수할려면 행정부의 전력이어도 더 필요한수준

667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6:09:54

찌라시라도 흘리면 파내지 않으려나

668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6:09:58

자 진정합시다. 왜이리 격해진건가(먼산)

66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10:06

아마 못할걸요?
국정원 차장급 인사중에서 716 시절에 연관있으신 분들이 한둘이 아닐텐데.(썩소)

670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11:23

그러니까 화제를 돌려서 중국 경제위기 스택을 살펴볼까 합니다 (차 한 잔)

67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11:42

샤워나 하고 와야할듯 합니다 머리에 열오르는 기분... 수면발작 터지는 맛이야

응/기/잇!

672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6:12:05

중국은 지방공무원에게 봉급을 못준이상 끝났음

673 리카코◆XafGr01Tog (0635751E+7)

2018-06-23 (파란날) 16:12:11

내 어장은 어쩌다 이런 폭탄이 되었는가.

674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6:12:15

공무원을 넘어서 공산당원 임금지급 불가선언에 기업마다 공산당원 낙하산... 여차파면 기업 국유화하겠단건가 이건?

675 이름 없음 (0190398E+6)

2018-06-23 (파란날) 16:13:05

의외로 중국을 파면 MB가 나오지 읺을까요(아무말)

676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6:13:20

거기 당원 임금 받는거였어요?

677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6:14:12

>>676 아 실수. 교사를 넘어서 지방공무원으로 바꿔서 들어주세요. 공무원은 거진 당원이지만

678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14:27

중국에 위치한 기업에 공산당 지부가 생긴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걸 중국 정부가 무조건적으로 지분 1% 이상을 가질 수밖에 없도록 강제한 법안과 엮어보면...

여차할 때 기업 강제 국영화 시키고 응/기/잇 시전할 각이죠?

67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15:19

아 지금 그런데 회계 담당자가와도 실제 실무자들이 아니면 ERP 전사의 맹점을 아는것은 실무자 밖에 없기떄문에

밝혀내는 것은 더더욱 토가나올거란것 (웃음)

680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6:15:19

>>673 길에서 수상하게 지나가자마자 전화하는사람 조심해여

681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6:15:49

>>678다른말론 중공이 그만큼이나 몰렸다는 반증도 되지만.
이러면 해외투자가 팍 줄게되잖아!

682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15:59

>>673
네푸타니아에서 갈라져나온 어장이니 어쩔 수 없다 (차 한 잔)

근데 중국 지방정부 재정이 마른 것도, 이게 지역을 살펴보면...

68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16:03

>>680 레인도 조심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684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6:16:59

리카코님도 이제 당당히 감시인원에 들어가는군요
광어님 레인님 네푸님과 함께

685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1409358E+6)

2018-06-23 (파란날) 16:17:24

아아 리카코 이건 그린 캠프라는거다

공익의 영창이지

686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6:17:52

덤으로 공익 주소지가 갑자기 변동된다거나

687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6:17:56

>>683레인님은 당연하시죠. 테이저라도 구매하시져?(웃음)

688 이름 없음 (1165598E+6)

2018-06-23 (파란날) 16:18:12

어차피 사이버펑크 특이점이 도래하면 공수래 공수거가 될 것을 무에 그리 호들갑이더냐, 중생들아.

689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6:18:16

오늘만 사는 세분(웃음)

690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22:00

간만에 광화문 거닐며 추억되짚기는 좋았다.
근데 여러분 교보생명쪽으로 가시는건 당분간 비추임다
세월호 천막뒤로 박근혜 꼬붕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눈버려요

691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22:02

후난성과 안후이성인데, 내륙쪽 지방정부는 이미 부채가 터져나가고 있다고 봐야겠죠.
해안 쪽 지방정부는 돈이 몰리고, 앞으로도 몰리니 거긴 부채가 더 쌓여도 여전히 버틸 능력은 있다고 보이긴 하는데 (...)

692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6:23:07

이제 이 나라는 대한민국 간판 떼고 (주)명박그룹 으로 바꿔도 되지 않을까. 진짜 기를 쓰고 그 라이벌인 503을 밀어준 이유가 다 있네요.

693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23:30

문노스께서 손가락을 한번이 아니려 여러번은 튕기셔야했어

694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6:23:31

내륙이 터져나가면 해안도 못버틸텐데.....

695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24:15

확실한 건 지방 정부가 부채로 터져도 중앙에선 여파가 해안가까지 가지 않는 이상 모르쇠로 존버 탈 거 같은데(차 한 잔)

696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6:24:34

문노스의 후계자인 밀랍노스든 킹노스든 튕기면 됨 (아무말)

697 이름 없음 (1165598E+6)

2018-06-23 (파란날) 16:24:40

아직 집권 1년차라서 4년은 더 튕길 수 있을듯

698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6:25:14

그리고 전국최초의 지방감사가 곧 시작된다(먼산)

699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6:26:01

그러고보니 문노스께서 조국수석에게 지방정부 감시하라고 하셨지

700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6:30:17

>>695 일단 그 지방정부에 돈을 꿔 준 중국 은행들 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중앙에서 돈으로 틀어막는다고 해도 이번에는 중앙 부채가 급상승 해버리고요.

701 이름 없음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30:43

중국..... 농담안하고 조만간에 지옥이 개막될듯.

702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6:31:16

자꾸 말하는거지만 716의 최대의 실수는 문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릿을 만들 생각을 하게 만든것.
문노스라면 716을 건조기에 마구잡이로 돌려놓을거라고 예상중.

703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31:37

그나저나 진짜 중국이 터져버리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차 한 잔)

트럼프가 오늘도 무역전쟁을 걸면서 중국을 죽입니다
1년만 해도 경제 터질 각인데 (...)

704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6:32:01

>>698 곧 지방감사라니 혹시 전하신건가요? 광어님?

705 이름 없음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32:05

진짜 헬북아 살기가 왜이리 빡센걸까.... 동 트롤 서 모자란 깡패 북 동물원 탈주하려는 불곰.

남쪽도 요즘은 개판이잖아.

706 이름 없음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33:19

반도국 : 다음생에는 구라파에 붙어있게 해주세요

구라파 : 오지마!!!!!!!!!!!

707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6:33:20

>>705뭐, 이게 그나마 나아지고있다는게 함정.

708 이름 없음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33:54

>>707 우리도 무뇌 모드엿다가 뇌가 생기니 주변을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는게 사실.

709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6:34:09

평범한 헬북아잖아요. 그것도 촛불버프와 문노스 버프로 많이 안정화된건데

710 이름 없음 (2544332E+6)

2018-06-23 (파란날) 16:34:26

근데 다스, 중국에 걸처져 있는 게 있나요?

711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6:34:49

>>708그렇죠. 우리들은 맹인나라의 외눈박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나마 진실을 보기시작한 나라죠.

713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36:36

찬찬히 주행하다가 대우는 이제 꺼낼때라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71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36:41

씁... 당분간 뗴고 있으려고 햇는데.... 레인의 인맥 정보중 하나....

특수 시멘트 공장이라던지 건설업계 중 몇몇개는 의외로 중국공장 돌리는게 좀 있다고 한다.

그나마 철수 한데도 잇지만... 이게 보통 503때 시전햇다고 한다.

71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37:08

아니구나 716 떄 진출햇구나 잘못썻습니다.

716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39:33

716때 진출? 716은 공산당에게도 지분이?

717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6:39:59

원래 이 어장은 네푸타니아보다 훨신 먼저 나온 어장이었는데 어쩌다 이리 되었는가

이게 다 리카코 어장주가 짤방 AA 제작을 소홀히 했기 떄문에(근거없는 모함)

71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40:07

>>716 그분이니까요.... (담배)

719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40:21

파면 팔수록 나오는 716
당신은 도덕책...

720 이름 없음 (0149862E+6)

2018-06-23 (파란날) 16:41:00

그의 몸은 비리로 되어있다.

721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42:18

사실 가끔씩 그놈은 너무 스케일이 커져서 현실감조차 안들때가....
대체 이 근원 오리진은 무엇이냐

72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42:21

정말... 문노스가 MH 형 이어서... 대통령으로 나왔어야 햇어.(눈물)

723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6:42:22

>>713 조선 3사가 호황기 때 쌓아놓은 유보금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분명히 세계 최고의 기술자들이 피땀흘려 세운 회사가 저기에 있는데, 왜 어느 순간 부실기업이 되어버렸을까요.

724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43:02

근데 중국 경제가 터지면, 일본도 같이 터지려나 (...)
중국 자본이 워낙 전 세계 곳곳에 퍼져있어야지 ()

725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43:33

>>723 그건 여기서 많이 알고갔지만
다만 ‘때’가 무슨 의민가 해요

726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44:21

그런데 넾넻과 마리 얘기 들어보면 또 중국은 세계
경제와 많이 유리된 놈이라 생각보다 작다고도 하긴 하던데

72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44:23

진짜... 4대강 스핀은... 고작에 불과 해지는게 매직.....

도리어 4대강 참가 기업들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해드셧을까....(담배)

728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45:37

저렇게 효율적으로 뚝딱 한그릇 한게 설마
노통의 행정 전산화 덕분이냐..

72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45:51

>>728 .........정답.

730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6:46:25

중앙 집권의 단점이군요

73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47:00

716이 MH 를 죽음으로 내몰수 밖에 없는 이유.
당시에... 저 실체를 가장 잘알수밖에 없는 인물중하나엿다.
행정전산화가.... 노형이... 취미생활로 만들던 프로그램의 도입부터 시작된거니까.

732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6:47:33

>>722 2012년은 진짜로 투표함 바꿔치기 빼고는 온갖 부정선거가 다 저질러진 개판이라 답이 없어요. 경찰, 국정원, 기무사, 언론이 죄다 한통속이 되어서 선거개입이라니;;;;

733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47:46

예전같으면 일일이 서류 살피고 무수한 공무원들이 내방하고 해야할걸
어머나? 이젠 키보드 타닥 한번에 촤르르르르륵!
기름칠할 인원도 줄고 발설할 입도 줄고!

734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48:56

>>731 여당에서 반대해도 씹고 반드시 해야만 했네
그런데 쥐박이를 저렇게 만든 오리진은 대체 뭐랍니까?
다카기가 부친도 아닌데 뭐 저리 비틀린 인간상이

735 마리◆hJ2yxelqL. (1165598E+6)

2018-06-23 (파란날) 16:49:55

너무 스파이럴 네메시스 돌아가는 것 같은데

73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6:50:26

여기까지 하겟습니다.

737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16:50:49

이쯤되면 716의 친인척 전체를 사형선고 때리고 털수있는건 싹싹 털어야하는거 아닌가..

738 이름 없음 (1165598E+6)

2018-06-23 (파란날) 16:50:50

참치들이야 상관없지만 광어 씨랑 레인 씨는 썰푸는 건 좋은데 스스로 절망회로 풀스로틀 땡기진 마세영. 그거 본인에게 해로움!

739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51:05

옹 마리씨다 안녕하세요 지방시험 죽었으면
오늘은 상소어장 있는날 아녀유?

그리고 스파이럴은... 좀 식히겠습니다...

740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16:51:47

상소어장은 내일로 미뤄졌어요

741 이름 없음 (1165598E+6)

2018-06-23 (파란날) 16:51:56

네푸네푸 땜시 무리

742 이름 없음 (1165598E+6)

2018-06-23 (파란날) 16:52:06

갸가 일이 있어서....ㅠㅠ

743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16:52:15

차라리 503이 716보다 훨씬 인간다운거같아요..

744 이름 없음 (4140014E+6)

2018-06-23 (파란날) 16:52:18

이것 참 세계적으로 극단주의가 열풍인데 우리만 극단주의에 죽창지르고 문노스를 등극시키다니 럭키네이션이 있기는 한듯

745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6:52:59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모두.

그나마 여기까지잖아. 촛불까진 갔어도 문노스가 대통령 못됐으면 어땠겠어?

746 이름 없음 (1165598E+6)

2018-06-23 (파란날) 16:53:31

그나마 다행인 점 : 716의 뒤를 받쳐주던 '정치적' 세력은 거의 끝장 직전이다.

747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53:37

안철수면.... (퓨즈 아웃)

748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6:54:11

아무것도 모르는 저봉급쟁이로 사는 내가 들어도 머리가 터질거같은데 먹물 제대로빨아먹은 사람들이 보면 진짜 경기일으키겟구만 허헣

749 낫토◆7TyZX6fIxs (8147928E+6)

2018-06-23 (파란날) 16:54:11

>>745 X됬겠죠

750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54:21

뭐 작정하고 친일파처럼 몇십년에 걸쳐서 해도 되고요.
수장은 지휘권 상실 확정이고

751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55:00

경제적 새력은 살았지만 곧 죽을 세력입니다(아무말...?)

752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gWstogoTIc (831797E+64)

2018-06-23 (파란날) 16:55:08

듭다

753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6:55:17

극단주의가 어째서 팽배한 것일까.. (차 한 잔)
서브프라임 이후에 세계가 극단주의로 치닫다니

서브프라임 사태가 실질적으로 대공황 급 사태에 버금간다는 소리도 있긴 한데
다만 여러가지 조치로 여파가 최대한 억제되었다고 하고.

754 이름 없음 (1165598E+6)

2018-06-23 (파란날) 16:55:46

근데 경 단위로 헤쳐먹어도 언젠가는 뜯어낼 거란 희망이 있음.

사유 : 그만큼 헤쳐먹었는데 그래서 니들 그거 유지하실 능력은 되십니까? + 내부 분열은 인간의 종특

755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6:56:04

>>731 그래서 MH가 이지원 사본을 봉하에 가져갔을때 그렇게 악을 쓴거군요.

756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6:56:11

살기 어려우면 극단적

757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16:56:15

편린이 200조면 다합치면 수천조 이상을 716이 해쳐먹엇다는건데 수천조를 해쳐먹엇는데도 망하지 않은 우리나라도 대단하고 수천조를 해쳐먹은 716이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미칠거같고..

758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56:34

대공황땨는 지금같은 금융기구조차 없어서 피해가 제곱이 됬지만
모가지는 그나마 급히 진화했죠

대신 그여파까진 결코 막을수 없었지만

759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6:56:43

국민 수준이 촛불 이후로 확 바뀌었어. 어떤 참치는 25년되면 자한당이 다시 고개를 들 거라고 했는데 그건 촛불민심과 우리의 성장한 의식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해.

해봤자 현 민주당 분당세력중 문파가 번갈아서 대통령이 될 테고, 그러면 못해도 반은 처리하겠지.

760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57:14

그리고 그로 인해서 신자유주의와 경제에 가려진 여러 모순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은 아노미 상태가 되고 (이하 생략)

761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6:58:16

노통에 대해 아직도 못믿겠는것
이지원 그게 정말 각잡고 만든데 아니라 취미로 만든거랩니까?

762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16:59:08

근데 서브프라임은 결론적으로 뭐가 원인이지.

당시 Fed 위원장 삽질이랑 땅투기마인드인 걸로 알고있긴 한데.

763 이름 없음 (2728957E+6)

2018-06-23 (파란날) 17:02:34

촞불 이후 안철수는 지지율이 떡상한적이 있다.

국민 수준이라..

764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7:02:40

행정력 낭비하고 날려버리던
조지고 부시가 원인(아무말)

765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7:03:09

>>761 주업이 정치인이고 부업이 프로그래머인 노무현이 만든 작품들

한라 1.0 노하우 2000 이지원

766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7:03:26

>>763 그땐 언론이 안철수를 밀어주려고 발악해서 생긴 현상아니냐

767 이름 없음 (3086157E+6)

2018-06-23 (파란날) 17:03:53

그래서 지지율이 올라갔거든요

768 이름 없음 (4679576E+6)

2018-06-23 (파란날) 17:03:56

>>762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막 빌려줘서 유령에게 빌려준것도..

769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7:04:38

그리고 되살아나고 있는 세계 경제에 무역전쟁으로 커다랗게 제트킥을 날린 트황상 (일본과 중국은 외면한다)

770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7:04:48

나중에 MB가 이지원 버리고 위민인가 하는 걸로 갈아탔는데 나중에 보니 위민이 이지원 열화판이었다는 건 안 함정.

771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7:06:58

노무현 장작위키 들어갔는데 적혀있는거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입니다!"
허...참 뭐라 할말이없다

772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7:07:25

위민과 이지원이 뭐임?

773 소라◆GWoWuwN.7s (488805E+64)

2018-06-23 (파란날) 17:09:08

그리고 이 와중에 일본에서 절찬리에 읍읍이로 한국 정치 공작중인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

774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7:10:03

행정전산시스템아닌가?

775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7:11:20

>>773근데 일본이 요새 그럴 힘을 가지고 있을까(먼산)
지금 아베는 벼랑까지 몰렸는데

776 이름 없음 (8023898E+6)

2018-06-23 (파란날) 17:12:24

역학 관계상 말이 안되는데

777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7:14:37

>>762 결국은 미국도 부동산 불패신화에 빠져있다가 뒤통수를 세게 맞은 거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만 봐도 부동산을 제태크 수단으로 권장하고 있었고, 미국 부동산은 1950년대 이래 쭉 상승중이었어요. 그러다 버블이 한꺼번에 꺼지면서 팜카파팜.

778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7:17:37

>>772 청와대 업무관리시스템이요.

779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7:18:57

>>773 그건 너무 나간듯요. 당장 자기 임기부터 걱정해야 할 판에 해외 공작은;;

780 이름 없음 (73075E+64)

2018-06-23 (파란날) 17:21:03

>>773 돈먹엇으면 716돈 먹엇겟죠. 분탕질 시킬 돈과 이유를 모두가진게 716인데요

781 이름 없음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7:27:39

김경수,조국,임종석 3명중 외모 원탑을 골라보시오.

782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7:29:11

외모는 조국수석이죠

783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7:29:17

정답: 나보단 잘생긴것 같다 흑

784 이름 없음 (513776E+62)

2018-06-23 (파란날) 17:31:00

킹경수도 괴물이죠

785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7:31:42

근데 원래 올림픽은 대부분 적자여?
평창으로 본전뽑은걸로 다들 놀라네

786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7:32:24

원래 적자가 기본임.

787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7:32:38

>>785그냥 우리나라가 올림픽체질인것임. 88올림픽도 성공적인걸 본다면 말이죠

788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7:32:50

지금 일본이 올림픽준비하겠다고 펑펑쓰는돈보면 뭐

789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7:35:18

88올림픽정도가 원래는 막차임.

790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7:35:28

사실 올림픽 같은걸로 본전도 못먹음 국가조무사 아닐까
왜 우리도 조무사 시절에 아시안 게임 생각하면...

791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7:36:33

>>790 일본 의문의 국가조무사행(아무말)

792 이름 없음 (513776E+62)

2018-06-23 (파란날) 17:36:33

원래는 적자가 평타고 적자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인데 우리는 국가행정력을 모조리 평창에다가 때려박았으니......

793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7:37:00

>>792 잠깐 행정력을?

794 리카코◆XafGr01Tog (5418599E+6)

2018-06-23 (파란날) 17:37:25

올림픽의 주요 목적은 국가이미지 향상이지요.
88올림픽이라던가, 베이징 올림픽이라던가.

795 이름 없음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7:37:30

>>791 원래 국가조무사 아니었나요(웃음)

796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7:38:11

>>791 지금 일본이면 빚 다이죠부 상태니 틀린말은 아닐듯(아무말)

797 이름 없음 (424163E+69)

2018-06-23 (파란날) 17:38:32

그야 503이 해먹던 거 중 하나가 푱창이니...
그리고 이런 국제대회는 망치면 이미지 떡락임

798 이름 없음 (513776E+62)

2018-06-23 (파란날) 17:39:39

제가 알기로는 제설, 경기지원, 통역지원, 수송지원 등 각종 경기지원에 군에서 1만명가량 투입되었습니다.

799 리카코◆XafGr01Tog (5418599E+6)

2018-06-23 (파란날) 17:39:41

http://m.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3/?series=110&n=56467

문득 생각나서 올리는 88올림픽 전산시스템 자이온스 이야기.

800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7:40:18

퀄리티를 망치는 것과 흥행을 망치는 건 다른 이야기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면 올림픽은 존재 자체가 적자가 나야 정상인 게 맞지....

본전치기는 성공한 시점에서 이상한 거야(질림)

801 이름 없음 (513776E+62)

2018-06-23 (파란날) 17:41:38

그러고도 사람 부족하다고 강원도 전역에서 공무원들 긁어모으고 국가에서 국내 모든 기업체에서 사람들 긁어모아서 평창에 때려박았음.
실제로 지원인력 중에 항공사나 여객사, 공기업, 대기업 구분없이 섞여있었음

802 이름 없음 (6353286E+6)

2018-06-23 (파란날) 17:42:24

네푸어장 대관령 참치가 죽는다고 난리친거 보면 행정력이 얼마나 갈렸는지 알 수 있지.

803 이름 없음 (513776E+62)

2018-06-23 (파란날) 17:42:38

올림픽 당시에 평창 내부의 셔틀버스 운행한다고 전국의 고속버스 긁어가서 설날에 운행되는 버스가 줄어든건 안자랑.

804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7:44:23

....어떻게 평타친거야

805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17:45:10

인력을 갈아넣으면?

806 이름 없음 (513776E+62)

2018-06-23 (파란날) 17:45:54

사람과 행정력을 갈아서 만들었죠, 뭐.(먼산)

807 이름 없음 (6086853E+6)

2018-06-23 (파란날) 17:48:43

인밀래는 답을 알고있다

808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7:49:01

그러니까 유교드래곤을 소환하고 턴을 마친다.

809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17:49:29

원래 행정력은 사람을 갈아서 만드는거임(아무말)

810 이름 없음 (2034657E+6)

2018-06-23 (파란날) 17:51:57

북한이 제때 왔지 ㅋㅋㅋㅋ

811 이름 없음 (513776E+62)

2018-06-23 (파란날) 17:51:57

당시 공무원들이 삼당사락의 마음으로 갈갈당했다는 후문이 있으니 뭐

812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7:55:31

개인적으로 제일 경악했던 건 평창 오프닝 만드는데 실제로 들어간 돈.

삽질로 날아간 돈 빼고 순수하게 개회식에만 들어간 돈을 계산해보면 200억이라고 하더라.
50%만 더 있으면 킹든갓택 2를 만들 수 있는 돈으로 저걸 만들었다는겨.

813 이름 없음 (0822967E+6)

2018-06-23 (파란날) 17:57:35

근데 평창에 그정도로 투자 할 이유가 있던건가?

814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7:59:12

>>813 503이랑 최씨가 평창에 땅사놓고 땅값올리려고했다던거야 뉴스에서도 유명햇지

815 이름 없음 (5784027E+6)

2018-06-23 (파란날) 18:00:22

...혹시 3시간 전쟁때 공무원들응 재운 이유가 여기서 갈려고그런거 아닐까?

816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8:01:05

허허허허허

그러고보니 2020년엔 도쿄 하계 2022년엔 베이징 동계 예정이네.
과연 저 둘이 평창 오프닝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817 이름 없음 (2034657E+6)

2018-06-23 (파란날) 18:01:30

베이징 열릴수 있을까?

818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8:01:53

>>816그전에 저 둘이 저수준의 현질을 할수있는지부터 보자고!

819 이름 없음 (2034657E+6)

2018-06-23 (파란날) 18:05:28

솔직히 도쿄는 가능하다고 봄....

그런데 베이징이 문제

820 이름 없음 (513776E+62)

2018-06-23 (파란날) 18:08:14

도쿄는 오프닝 이전에 방사능부터 어떻게.......

821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8:09:43

>>818 >>819 베이징은 확실히 평창만큼도 투자 못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도쿄는 아무리 그래도 평창 수준의 돈조차 없을 정도로 체급이 없는 나라는 아니니까(..)
외려 기 안 죽기 위해서라도 돈을 평창보다 훨씬 더 투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여.

그리 투자해서 평창급 퀄리티를 끌어낸다 하더라도 평창 가성비는 못 이길 거 같다 보니까 팝콘 이즈 어웨이팅 미 모드 :3

822 이름 없음 (2034657E+6)

2018-06-23 (파란날) 18:11:17

아니 솔직히 지금 중공이 기업들 먹튀각 잡는거 예상보다 너무 빨라

823 이름 없음 (7478162E+6)

2018-06-23 (파란날) 18:14:02

도쿄에서 미쿠가나올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824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8:17:23

>>823 99.9999999999999999999999% 아닐까

825 이름 없음 (513776E+62)

2018-06-23 (파란날) 18:17:24

솔직히 중공의 기업먹튀는 시간이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트력제가 너무 때려서 그런가?

826 낫토◆7TyZX6fIxs (8147928E+6)

2018-06-23 (파란날) 18:21:50

이 와중에 킹든갓택2 오늘도 1패

827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8:24:44

>>826 황선영 뺏어가고 그따위 성과를 낸 시점에서 킹든갓택 2는 죽고 또 죽고 다시 죽어야 할 것이니라(선언)

828 소라◆GWoWuwN.7s (7590366E+6)

2018-06-23 (파란날) 18:25:46

중국이 터지는 순간
일본도 같이 터질지 아닐지 계산기 두드려봐야 하고

헬북아에 어서오세요!

829 이름 없음 (5341894E+6)

2018-06-23 (파란날) 18:33:3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5&aid=0001108149

Sj 레스토랑 승소.. 정말 당연한게 증명되는게 오래 걸렸다

830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8:34:06

>>828 일단 중국이 터지면 한국, 일본도 같이 폭사하는 거죠. 그러면 미국도 같이 폭★사

831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8:34:36

아무튼 정치얘기만 해서 적당한 주제로 이야기를 돌리죠.
조마굴에서 우연히 일본에서 성공한 작품을 봤는데, 한번 소개하도록 하죠:
http://www.joara.com/literature/view/book_view.html?book_code=1290533&sortno=1&book_dcode=11819269
....그러고보니깐 일본에서 성공한 한국작가들의 작품이 뭐가 있더라...흑신이 있고, 또 뭐가 있지

832 이름 없음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18:38:08

솔찍회 평창의 가성비는....

"수조원이 들었어도 북한과 화기애애 할수잇으면 승리"

인데 평창은 그가격에... 본전 뽑고 그리고 88 올림픽만큼의 미친 뽕을 뽑아내는 패기를 보여줫으니까.

833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8:39:43

>>830 중국은 고립된 성향이 있어서 터져도 혼자 터짐요. 중국 증시가 폭락하는데 '탄광속의 카나리아' 소리 듣는 한국 증시는 별일 없던데? 하는 것도 있었고.

834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8:40:45

>>831 일본에서 성공한 만화작가가 있나요?

835 이름 없음 (8291116E+6)

2018-06-23 (파란날) 18:41:48

>>834 윤일완 양경일 콤비나 임달영?

836 이름 없음 (2034657E+6)

2018-06-23 (파란날) 18:44:15

그나저나 미중 경제전쟁에

한국에다 관세물리는 중국 퍠기는?

837 이름 없음 (513776E+62)

2018-06-23 (파란날) 18:46:33

일본도 자기에게 돈주는 한국에게 관세물리는 바보짓을 하는데 그것보다 더 바보인 중국이 물리는 것 정도야

838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8:46:37

>>835 개인적으로 임달영은 '한국 국적 일본만화가' 지 '한국 만화가'라고는 보질 않아서. 윤인완 양경일은 성공인가? 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구요.

839 이름 없음 (8291116E+6)

2018-06-23 (파란날) 18:48:04

>>838 당장 기억나는 일본에 진출한 만화가가 두 명밖에 없어서...

840 리카코◆XafGr01Tog (8606244E+6)

2018-06-23 (파란날) 18:49:20

도쿄 개막식 제안중에 인공 별똥별이 있던가

841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18:50:14

'프리징'만 보더라도 일본 만화의 온갖 클리셰들로 범벅이 되어 있지, '한국 만화'라고 볼 수 있는 특징이 전혀 없어요. 그냥 작가 이름만 바꿔 놓으면 일본만화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842 소라◆GWoWuwN.7s (7590366E+6)

2018-06-23 (파란날) 18:53:11

인공 별똥별...
콜로니 떨구기?!

843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8:55:03

아니면 우주쓰레기 폭격?

844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8:56:08

한국이 임팩트쩌는걸 보여준덕에 올림픽준비하는 애들이 죄다 임팩트만생각하는구만

845 이름 없음 (2034657E+6)

2018-06-23 (파란날) 18:56:13

일본에서 가지고 오고싶은 ip?

846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18:58:14

네푸한테 바칠 넵튠(웃음)

847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8:58:53

일본 자기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문화 주제로 하겠죠.

848 이름 없음 (6610366E+6)

2018-06-23 (파란날) 19:00:36

알타입.(박진)

849 이름 없음 (6610366E+6)

2018-06-23 (파란날) 19:01:05

아이렘은 택틱스 3를 내놔라.(발광)

850 이름 없음 (513776E+62)

2018-06-23 (파란날) 19:01:16

중국에서 한국이 시도한 드론예술을 시도하다가 폭망한걸 생각하면 뭐...... 연습하면 되려나?

851 리카코◆XafGr01Tog (5418599E+6)

2018-06-23 (파란날) 19:01:49

852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03:24

무한항로.
우익적 요소 다 빼놓고 게임 구조만 좀 건드리면 갓-겜이 될 것인데

853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19:03:28

인공별똥별? 딱 2개만 떨어지면 거그 완전

854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9:03:54

저게 뭐 개그아닌가

855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04:35

난 택틱스 말고 알타입 뉴 제너레이션 같은 거 나와줬으면 좋겠어.

슈팅게임의 명가 시리즈 중 하나가 이렇게 끝나는 걸 인정할 수 읎다아아아아아

856 이름 없음 (8291116E+6)

2018-06-23 (파란날) 19:04:57

니어 시리즈, 프롬 소프트웨어(진지)

857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19:06:25

알타입 거긴 아이렘이 파칭코 사업하며 알타입 접지 않았남요

858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9:06:52

난 원펀맨과 선레드 그리고 비밀결사 매의 발톱단

859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07:41

>>857 응. 그래서 난 IP만 가져왔으면 좋겠어. 아이렘은 뭐 죽던가 말던가(아무말)

860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19:09:14

>>859 알타입 모바일 for kakao(아무말)

861 이름 없음 (8044748E+6)

2018-06-23 (파란날) 19:13:23

벽람항로? 그거 만들다만 게임 같은데 손좀 봐야할듯...

862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9:14:27

>>861그거 중국산으로 알고있는데

863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14:39

아니 벽람 말고 무한항로.
자기만의 함대 가지고 우주 돌아다니면서 스토리 진행하는 RPG임.

864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19:18:01

장작위키에는 딱히 우익냄새는 안보이는데... 게임이 듣X라서 모르는건가
그런데 삼다수 무엇

865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18:56

>>864 삼다수가 아니라 NDS 게임이다. 고전.

내가 탄 분기에서 자폭특공 미화가 좀 들어있거든.

866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24:35

일본어를 완벽히 하는 게 아니다보니 이해를 못 한 부분도 좀 있긴 하지만,
내가 탄 분기의 등장인물 중 하나가 거대 대군이 추격해오는 걸 막는 과정에서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워프게이트 앞을 끝까지 사수하다가 산화하는 장면이 있거든.
게이트를 폭파시켜서 넘어오지 못하게 한다던가하는 게 가능했다면 의미라도 있었을 텐데 그런 것도 없어서 말 그대로 뻘짓.

근데 이걸 비판하는 장면이 작중에 딱히 없음.

867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19:28:13

옥쇄구만.

혹시 도주하기가 힘들다거나 항로가 역추적당한다거나 그런게 있었어? 그런 묘사가 있었다면 중립기어고, 없었으면 1단이네

868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9:29:02

누가 막아라고 하기라도 했나요?

869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9:31:02

870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31:27

우주전인데 전력비 1:300 혹은 그 이상. 심지어 그냥 물량차이만 나는 거면 모를까 테크 차이까지 남.
게이트는 기본적으로 일방통행에 가까운 구조라 역추적 난이도 같은 건 0에 가까움.

도주난이도는 잘 모르겠다. 이건 아예 묘사가 안 됐어.
애초에 주인공이 그런 짓 하지 말고 위험해지면 튀라 한 것도 전략상으로 말 그대로 아무런 이득도 없는 상황이라 막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기도 했고.

871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9:32:00

무한항로를 잘 모르니 뭐라말하기 애매하네

872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32:10

>>868 제일 골때리는게 저걸 자원했다(...)
심지어 작전 중에 그렇게 버텨야 한다는 것도 없었어.

873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9:33:19

그러니까 가뜩이나 밀리는 상황에서 각개격파당해줬다고요?

874 이름 없음 (1014218E+6)

2018-06-23 (파란날) 19:35:03

위에꺼 정독하다가 떠올랐는데 LA폭동때 한인들이 흑인에 맞서거 자경단 구성하거나 의병과 독립군들이 스스로 옹기종기 모여서 들고 일어나거나 하는거 보면 이 반도출신에게 관료제 개념이 무의식적으로 깔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875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9:36:12

의병이야 반쯤은 향토예비군 조직단위라도 있었고 독립군도 그 비슷하게 초기에 일어나긴 했지만

876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19:38:25

스토리가 진짜 저게 다라면 최소한 옥쇄 묵인이긴 한데... 이 옥쇄란게 무슨 일제의 전유물인건 또 아니라서 뭐라 단언을 못하겠네.

적 사령선에 자폭특공이라도 걸었으면 빼박이지만

877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38:54

>>873 결론만 놓고 보면 그렇게 돼. 솔직히 테크 차이도 병력 차이도 좀 말도 안 되게 커서 전력을 모아 싸워봤자 그대로 쳐발릴 수 밖에 없는 그림이라 그게 문제는 아니었다만.

878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39:32

>>876 다행히 거기까진 안 가고 그냥 게이트 최대한 못 건너게....

음? 잠깐. 저 전투 이후로 어떻게 변했더라?

879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19:39:59

오히려 주인공이 하지 말라고 한걸 보면 마브러브식 돌려까기일수도 있고

880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9:40:49

>>878 중요한 부분이 빠졌잖아요 ;;;

881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9:43:31

>>874 LA 폭동 당시 한인들 중 나이가 좀 있는 남자들은 월남전을 경험한 이들도 상당수로 대응이 가능했다고 한다

882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44:01

>>880 그게, 내 기억에는 그 전투 이후로 딱히 변하는 점이 아예 없었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 전투 전후로 해당 전역은 후일 전쟁이 중단되기 전까지 갈 수 없게 됐었어가지고, 이게 게이트가 박살난 건가 다른 건가 지금 찾아보는 중.
챕터 5~6 즈음이었는데 정확한 기억이 안 난다....

다만 이게 게이트 파괴로 인한 거였든 그냥 단순히 영역을 점령당해서 그런 거든 이후 전개 자체엔 정말로 아무런 영향도 없었음.

883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19:48:07

아무 영향도 없었고, 무슨 찬사를 보낸다거나 롤모델로 삼아라같은 개소리가 나오거나 하지 않았으면 그냥 별거 없네.
왜 남는걸 허락했을까 하는 후회까지 있으면 대놓고 까는거고

884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51:18

>>883 주인공 측은 오히려 "무슨 생각으로 남는 거냐, 아무런 이득도 없으니 빨리 돌아와라!"라고 하는 걸
해당 함대가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벌겠다"면서 버티다 전멸당함. 이걸 주인공들은 그냥 아무 말도 못한 채 바라봤을 뿐이고...

별 의미도 없는데 남았다는 거 자체가 "아ㅣ거 뭔가 미화하는 거 같다"는 인상을 받았었어.

885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19:53:21

별 의미 없었다 자체가 비꼰거일지도요.

886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54:13

흐음.

무한항로 2회차를 해볼 이유가 늘었다.

887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19:54:15

개인적인 감상으론 전장의 광기와 아집 정도로 보이네. 옥쇄란 말도 취소임.

심하게 말하면 실패하고 이름 "못남긴" 육탄 XX용사분들이랑 같은 꼴이라

888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55:57

>>887 나도 그 비슷한 감상이었어.
애초에 그냥 시간만 좀 끌다가 후퇴하면 그만이었던 상황이라 끝까지 남아있을 필요 없다고 작전회의 중에도 나왔던 이야기였거든.
그런데도 굳이 남는다는 건...

어라. 이거 이렇게 보면 미화가 아니라 그냥 그 군인들을 까는 내용에 더 가까운 건가?

889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19:57:12

그냥 평범하게 전쟁의 리얼리티 추가 정도

890 이름 없음 (8953968E+6)

2018-06-23 (파란날) 19:57:33

그냥 설명만 들어보면 뭔가 결정적인 거 더 없음 미화라기에는 애매하지 않나 싶으요.

891 이름 없음 (4572816E+7)

2018-06-23 (파란날) 19:57:35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미성년자가 작정하고 물먹이면 점주로서는 당할수 밖에 없는건가

892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19:57:57

미화라기엔 애매하네

893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19:59:07

그리고 자세한 정황이 기억났다.

작전 자체가 적들을 게이트 근처에 최대한 많이 묶어놓는다 -> 어느 정도 모여있다 판단되면 곧장 게이트를 통해 돌아와선 안전거리까지 떨어진다
-> 이 쪽의 게이트 근처에 붙어있는 혹성들을 박살내서 대폭발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생기는 필드로 건너온 놈들 쓸어버리긔 + 게이트 사용불능 만들기
(이 부분은 용어고 뭐고 전혀 기억 안 나서 되는대로 묘사만 한 거)
-> 작전 실행한 뒤에 이정도면 됐다 하고 후퇴하는 상황에 더 많이 데려가겠다고 그리고 주인공 일행이 더 멀리 도망가게 하겠다고 남기였네.

그렇게 피해 약간 더 늘리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전력차가 심하게 나는 상황이었다는 것만 빼면 뇌가 우동사리인 것까진 아닌가?

894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19:59:22

>>891 네. 사실입니다. 순수하게 판 사람만 걸립니다.

895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00:17

작전 다 했는데 쓸데없이 남은거면 그냥 바보지. 옥쇄를 오히려 돌려깐다고 봐도 할말 없네. 행복회로 위험이 있지만

896 미나카미◆eHvrJjVZM2 (3513607E+6)

2018-06-23 (파란날) 20:01:28

>>891 현재로서는 당할 수밖에 없죠. 그러고보니 점주 구제책이 나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897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0:04:41

>>895 그런 걸 굳이 했다는 점에서 이거 그런 걸 미화한 거 아닌가 생각했거든.
근데 주변 정황이 이러면 돌려깐 쪽이 맞는 거 같다(....)

여담으로 저런 개판 전쟁이 벌어지는 것도 정말로 어이없는 상황이 터져서 정전.... 아니 종전됐다는 것도 개인적으로 좀 웃겼던 기억

898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06:00

마브러브랑 상당히 비슷한 양상이라서 오히려 분석은 쉬웠음. 얘들도 일본 살아있는거 보면 중증 일뽕같은데 70년대 한국이 4년을 버티는데 일본은 순식간에 서일본 털려버리거든
허구헌날 칼들고 돌진하거나 자폭하거나 옥쇄하거나 하고

899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0:06:58

그런 건가-

덤으로 여기서 무한항로 해볼 사람 딱히 없을 거 같으니까 저런 절망적인 전쟁이 어이없이 종결돼버린 원인도 슬쩍 말해볼까 싶은데, 괜찮을까?

900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08:15

NDS면 신작 안나오면 게임할 일이 없을거같으니... 풀어주면 감사함다

901 미나카미◆eHvrJjVZM2 (3513607E+6)

2018-06-23 (파란날) 20:12:27

아 야구보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재드래곤이 삼성라이온즈도 말아먹었네요 야구팬으로서 1스택 추가.

902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13:56

성공이란게 없는 양반이니까요. 본인 업적으로 썩씨딩을 선언할 수가 없어서 무당 손 빌리는건 무엇.

갤놋7도 터졌고 라이온스도 터졌고

903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0:15:23

일단 이 전쟁 자체가, 저 1 : 100 중 100 측에 속하는 한 거대 제국이 정복전쟁을 벌이는 거였거든?

근데 그냥 단순히 세계정복 같은 걸 하려고 전쟁을 벌이는 게 아니라, 어떤 목적 때문에 최대한 제국을 강화시켜야 했기 때문이었어.

904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0:15:48

그 목적이 과연 뭐였을까?
잠깐 라면 물 끓이고 오면서 답을 기다려봄.

905 미나카미◆eHvrJjVZM2 (3513607E+6)

2018-06-23 (파란날) 20:17:12

근데 삼성의 선발 셋업 마무리의 해외도박이 걸린게 2015년 후반기이고 2016년에 삼성라이온즈를 제일기획으로 보내버린 뒤 제일기획 자체를 해외매각 시도...
혹시 여기도 뭔가 있는건가?

906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17:52

말 그대로 외계인 침공이라거나 승천?

907 미나카미◆eHvrJjVZM2 (3513607E+6)

2018-06-23 (파란날) 20:18:29

그리고 무당 하니까 생각났는데 예전부터 정치인들이나 고위 기업인들이 무당(최씨 말고 일반적인 의미)이나 역술가를 많이 찾아간다던데
그거 뭔가 이유가 있는건가요?

908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20:03

전에 네푸타니아에서 나온 얘기지만 미신 엄청 믿는다더라고요. 뭐 불확실성의 세계니까 이해는 갑니다만

909 로마형 청해희미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2148304E+6)

2018-06-23 (파란날) 20:21:19

미신이라고 치면미신

910 이름 없음 (5121297E+6)

2018-06-23 (파란날) 20:23:14

지금 돌아다니는 716 폭탄 이야기를 들으면 드래곤 라자의 여덟 별이 생각난다. 그 자체로는 뭐든지 할 수 있지만 다루는 사람의 한계때문에 그렇게 못한다고.

911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20:23:33

정도이상의 미신은위험하니 자제

912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0:26:19

>>906 전자가 반쯤 정답.
저 제국은 어떤 경로로 오버로드라고 하는 외계 종족의 기술을 접한 적이 있어.
이 종족은 현 우주의 인간을 이용해 어떤 목적을 달성하는 대신에 게이트 같은 걸 남겨둬서 이 우주의 인류들이 성간항행이 가능하게 하는 등 엄청난 기술 발전을 이룩하게 해준 건 좋은데,

그 목적이 끝나면 자기들 기술로 만들어낸 병기를 이용해서 인류를 몰살할 작정.

저 목적을 다루기 위해서 일종의 특수한 장기말을 만들어낸 적이 있는데, 그 장기말 중 하나가 저 제국의 황제더라고.
그래서 예정된 파멸을 막기 위해서 오버로드를 격멸할 군세를 만들고자 했던 게 정복전쟁을 일으킨 이유.


전쟁이 종전된 이유? 전쟁 중에 저놈들이 몰살을 시작했거든(....)

913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27:03

별박겜으로 치면 장막당했군...

914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20:27:37

장막당햇네

915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20:27:37

그러니까 리퍼를 막을 힘 기르다가 리퍼가 기동 시자했다고요?

916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20:27:45

아니 시작

917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0:28:38

스텔라리스를 몰라서 그 비유를 이해 못 하고 있음(...)
장막이 뭔지 좀 찾아볼게

918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30:13

수수께끼의 존재가 계속 말걸어서 여러가지 퍼주다가 갑자기 시간이 되었다 거리면서 싹 다 멸망시켜버리는거

919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0:31:12

>>918 비슷한 느낌이네. 하나 차이점이 있다면 저 목적이라는게 그냥 자기들 맵 넓히는 거(....)

920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0:41:09

여튼 그렇게 절망적인 전쟁이 이런 이유로 중단되는 것도 좀 깨기는 깼다.
그 오버로드라는 족속들 기술력이 지금까지의 제국전이 애들 장난으로 느껴질 정도로 강력하다보니 납득이 가기는 갔지만.

921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42:07

뭐 은영전도 황제 죽으면 철군, 선거로 정권 바뀌어서 철군하는거 생각하면 저정도면 합당한 위협이지

922 이름 없음 (6617459E+6)

2018-06-23 (파란날) 20:44:12

본국이 위험한데 전쟁계속하기도 애매하지

923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20:45:12

황제 사망이야 제국 입장에서 철군 사유가 맞았지만 정권교체 철군은 선후가 뒤바뀐 느낌

924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46:26

정권교체는 보통 2차소재라서요. 제국령 침공 띄웠는데 정권이 비주전파 떠서(웃음)

925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20:49:42

은영전 어장이나 이어서 할까(고민)

926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0:50:16

아 그래. 좀 뒤쪽 이야기긴 하지먼 저게 정말로 깼던 이유가 하나 더 있었네.
오버로드가 깽판치기 시작하고 3~5전투만에 엔딩임.(....)

927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20:50:19

은영전은 광어가 외울 정도로 봐서(먼산)

928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20:51:25

은영전의 문제는 작가가 일본식 귀족정의 소속이라는거다.
전사자유족연금채권이 장난아니게 팔릴시장인데...

929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20:51:54

은영전의 문제는 작가가 일본식 귀족정의 소속이라는거다.
전사자유족연금채권이 장난아니게 팔릴 시장인데...

930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0:52:24

읭? 은영전 작가 화족이에요?

931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52:51

가쿠슈인 출신이니까요.
그런데 전사자유족연금채권이라니 서브프라임 모기지같아서 쌔한데

932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20:52:59

>>926 ??? 지금까지 적으신대로면 제국 침공은 프롤로그급이고 그 오버로드가 본편이 되야 하지 않나요?

933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0:55:27

>>932 이 게임 스토리가 소년편/청년편으로 나뉘게 되는데,
소년편은 단순한 우주 모험 및 유물 탐사로 시작했다가 저 제국이 멀지 않은 미래에 침략해오게 된다는 걸 알게 되는 스토리고
청년편은 시간이 지나서 자기 세력을 되찾은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제국을 막기 위해 사전준비 및 제국과 전쟁을 한다는 스토리.
각 편이 각각 9챕터씩 있는데, 제국과의 전면전은 대략 청년편 4~5챕터 즈음에서 시작함.

오버로드전은 9챕터에 시작해서 9챕터에 끝나.(...)

934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20:55:43

한마디로 전사자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그럼 그유족들의 연금보장의 압력은 세질수밖에 없다. 그러면 전사자들의 연금을 채권화해서 금융상품을 만들자! 이게 굉어가 은영전속 인물이라면 할짓임.

935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0:56:24

저렇게 빨리 끝난 이유 : 오버로드 놈들이 무인기를 만들어내고 컨트롤하는 본거지를 직접 치는 방식으로 감.
이거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던 게, 오버로드가 등장하고 이틀인가 사흘인가 만에 전 우주 30~40%가 쓸려나가서.......

936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0:57:47

>>934 음... 제옆에 누군가 그런소릴한다면 한대 후려... 아니 비판하고 싶은 주제군요.
그런데 월가 마인드의 1%만 갖고 있는 사람이면 진짜 저럴것 같은게 슬프다.

937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20:59:04

은영전이 진짜로 막장인게 전선이 고착화되면 신기술에 대한 선호도는 늘어나게되어있음. 근데 기술이 똑같아. DNT가 그런면에서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들어갔지만.
울리시즈-아킬레우스급-트리그라프급이 아에 다른게임에서 나온거같이 바뀐다.

938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0:59:58

그런데 동맹의 금융상품을 제국 무지렁이들에게 팔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939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21:00:25

은영전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아도 제국 vs 공화국 계열 작품들의 바이블이 된 것은 나름 이유가 있죠.

940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1:00:26

150년 전쟁치고는 기술개발압력이 좀 미묘하긴 하죠.

941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21:01:44

>>938 네푸네푸가 말했지만 인구체급+이전 산업기반이 모두 제국측에있는데 비슷하면 10년만 평화가 와도 페잔은 게임오버임.

942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21:03:07

왜냐고? 진짜 광어 1회차의 3차 이제르론같은 짓을 그런 체제여도 돈으로 뿌려대서 할거거든.

943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1:05:44

과연 이번 광어의 은영전은 얼마나 갈까!
난 첩보와 금융상품의 힘으로 1.5어장에 1000 짐바브웨 달러를 걸지!

944 광어◆OdWP00iOaY (1588314E+6)

2018-06-23 (파란날) 21:07:58

양웬리가 있는시기로 할거라 걱정ㄴㄴ
3차 이제르론에서 광어가 제국군 침공작전이 가능하다고 본이유는 아직 심각할정도로 인력이 안 갈린상황이여서 고급인력으로 점령지를 민간으로 돌릴수있는 상황.

945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1:08:33

사실 시기가 너무 사기였지...

946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1:10:40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8087238
이놈들 진짜 제정신인가? (아임 그루트)

947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1:11:43

윗링크 들어가시면 민주독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비꼬는 플랜카드를.....
진짜배기 독재맛 보여줘?(아무말0

948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21:21:23

걍 나무위키에서 카쿠슈인 검색했는데

왜 내가 본건 골때리는 '히메'지?

949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1:25:58

>>948 해외에선 천황네가 다니는 곳 이상이라 생각할 이유가 없으니까 아닐까(아무말)

950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21:26:42

아니 그리고 히메쪽에 개별문서 이리 많은지 몰랐음

951 리카코◆XafGr01Tog (0635751E+7)

2018-06-23 (파란날) 21:45:56

952 슈타이너 ◆kSXGn9AbwI (839309E+67)

2018-06-23 (파란날) 22:02:16

정떡…이었DATO…?

953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22:05:00

슈타이너님께서 나메를 다시고 남산에 강림

954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2:05:09

넹. 시벌짱 얘기하는거라면 맞워요

955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2:06:33

분명 몇어장 전에 얘기했던것 같은데
언제 저렇게 목록이 늘었지

956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2:08:10

이쪽에서 나메 달고 활동하시는 건 처음이신건감.

WELCOME

957 슈타이너 ◆kSXGn9AbwI (839309E+67)

2018-06-23 (파란날) 22:10:37

>>953-956
그리고 설명을 받았으니 Cool하게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아듀!

958 이름 없음 (0207936E+6)

2018-06-23 (파란날) 22:14:16

바이바이

959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2:14:35

>>957 한국의 어둠을 아시는 분이시다! 댕댕이를 풀어라!

960 이름 없음 (3113756E+7)

2018-06-23 (파란날) 22:14:41

안녕히 가세요.

961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2:15:10

가신다는분 고이 보내드립시다. 뭘 붙잡으려 들어요

962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2:15:18

은 농담이고 안녕히가세유
다른데서 뵙죠

963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22:19:14

광어 어장주님이 은영전 얘기하니까 최근 팬픽하나 생각나네.

동맹-제국의 최초 접촉때 흘러들어온 제국 망명자중 공화주의자 귀족에다 '왕족'(먼산)까지 있어서 얘네가 제국과의 싸움으로 충심(?)을 입증하고 입헌군주국 은하제국 설립을 위한 망명정부를 꾸리고 주인공이 거기 귀족인...

964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2:28:12

....(아임 그루트(

965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22:31:25

>>964...저거 대놓고 '민주당 찍은 네들 꿇고 아임 그루트해라'라고 하는-(말잇못)

966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22:31:59

진짜 저러다가 한대 맞는거 아닌가 몰라.

967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22:32:22

일본 황실 대 끈김 이벤트라...

968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22:34:43

>>964 도대체 정당한 투표를 몰빵햇느니 어쩌니하면서 비꼬는 이유가뭘까? 지들이 저리 됐으면 시민의 선택이라고 지껄였을거면서.

자한당 도야지들이 또.

969 이름 없음 (8408641E+7)

2018-06-23 (파란날) 22:48:08

>>964 자유당 쪽은 아니고 진보 정당 지지자라고 합니다.

970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22:50:31

진보 정당임? 그렇구만. 표 전혀 못받았으니 저리반응할만 하구만 거기도.

971 이름 없음 (1388012E+6)

2018-06-23 (파란날) 22:52:49

중동쪽 이야기를 줍줍하고 싶은데 뭐가 없을까

972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22:52:52

노랑이냐 초록이냐

973 이름 없음 (0500066E+7)

2018-06-23 (파란날) 22:52:52

저 위에 박열이야기 나왔는데 그 사람 아나키스크계로 분류되어서 역사에서 좀 밀렸을 걸? 그리고 그 양반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던 사람이었다지.
일제시대에 무장투쟁한 사람들 중 많은 숫자는 똑똑했어. 그 똑똑함을 가지고 총, 폭탄 들고 일제랑 싸워야 했던것 또한 그 시대의 비극 중 하나가 아닐까.

974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22:53:44

시대의 엘리트들이 팬대진 총과폭탄을 들고 싸워야햇던건 비극이지.

975 이름 없음 (1622457E+6)

2018-06-23 (파란날) 22:59:19

진보정당들이 퀸에게 감염된 사령부 되고 나서는 젊은 세대들에게서 완전히 인심을 잃었죠.

976 이름 없음 (4658345E+6)

2018-06-23 (파란날) 23:00:41

위아 그루트....

977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23:15:56

영국이 덜살이났어

978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23:17:23

머추장에 무슨일이?

979 이름 없음 (7095874E+6)

2018-06-23 (파란날) 23:17:43

오폭이네(차한잔)

980 이름 없음 (70573E+65)

2018-06-23 (파란날) 23:17:51

오폭인듯

981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23:18:25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167981&sid1=104&mode=LSD
오폭했군, 에티오피아 총리 참여집회서 폭발물 폭발

982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23:19:45

ㄷㄷㄷ

983 이름 없음 (0149862E+6)

2018-06-23 (파란날) 23:20:10

댓글 상태가...

984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23:21:20

아니 난민이 왜 타국에서 그래. 댓글꼬라지가? 그놈의 XXX소리좀 그만안하냐 ㅋㅋㅋ

985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23:27:22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652235&sid1=104&mode=LSD
헝가리 생각보다 더 갔다. 난민 도우면 징역형

986 이름 없음 (8439332E+6)

2018-06-23 (파란날) 23:31:33

근데 천황가 대가 끊기다니, 이러면 일본정치는 혼돈속에 빠질털데

987 이름 없음 (1974314E+6)

2018-06-23 (파란날) 23:40:37

아직도 인간트로피없이는 제대로 안돌아가는 사회라니, 이게 나라냐 잽랜드야.(아무말)

988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3:42:09

과연 천황 구심점이 없어지면 원심력은 얼마나 세게 작용할까

989 이름 없음 (8439332E+6)

2018-06-23 (파란날) 23:43:55

일단 천황가의 대가 끊긴다는 소리를 자세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990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23:44:08

뭐그래도 행정력이 좋은 나러긴 해서 말이죠

991 이름 없음 (6065515E+7)

2018-06-23 (파란날) 23:44:36

완전히 끊기진 않고 동생이 이어갈게 유력해보이는데 이럴시 반응은 어떨련지 모르겠소요

992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23:45:28

동샹이 이어도 남자가 하나라서 말이죠

993 이름 없음 (8439332E+6)

2018-06-23 (파란날) 23:48:09

흐음. 뭐, 여성천황이 나올수도 있겠죠(아무말)

994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23:49:19

항상 하던대로 뻐꾸기하지 않으려나.

995 이름 없음 (3149586E+6)

2018-06-23 (파란날) 23:50:01

그게 복잡합니다. 저 세손이 이어받을때는 여자도 다 떠나게 되는데

그때 자식이 없거나 요절이라도 하면

996 이름 없음 (7636713E+6)

2018-06-23 (파란날) 23:55:22

만세일계(웃음)의 전통을 이어왔으니 전통의 힘으로 어떻게든 할겁니다.

997 이름 없음 (7160021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5:34

뭐 정자라도 냉동해두겠죠.(웃음)

998 이름 없음 (373691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8:39

사실 왕가 위치가 참 애매한데

트로피이긴하면서 없으면 안된다니.

999 미나카미◆eHvrJjVZM2 (2604286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1:12

오늘은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남산에서 야경을 찍은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왜 여기서 하냐면 남산(물리)와 청와대(물리)가 나오는 이야기라서?

1000 이름 없음 (93938E+61)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1:50

대가 왜 끊기나요
갑자기 기사라도 떴나요? 누구 죽었는감

1001 이름 없음 (8862265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1:5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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