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8304033> [잡담/자유연재/AA] TranSlator가 가속하는 요람 -73- :: 1001

TranSlator◆KIN/wcd/ts

2018-06-07 01:53:43 - 2018-06-07 17:17:19

0 TranSlator◆KIN/wcd/ts (9078025E+6)

2018-06-07 (거의 끝나감) 0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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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TranSlator◆KIN/wcd/ts (9078025E+6)

2018-06-07 (거의 끝나감) 15:35:56

사실 AA 숫자보단 사용하는 참치가 얼마나 익숙하냐 익숙하지 않냐가 그 AA의 사용 여부를 가리는 거 같아.
AA 숫자가 적어도 그 캐릭터에게 말하게 할 대사가 풍부하게 떠오른다면 AA의 장수는 별로 문제가 아니거든.
아무래도 AA란 대사, 묘사를 대체하는 역할이니까 그 부분을 글로 대신해줄 수 있다면 문제가 없을지도 몰라.

813 TranSlator◆KIN/wcd/ts (9078025E+6)

2018-06-07 (거의 끝나감) 15:37:20

나는 대사를 잘 붙여줄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을 가진 AA를 선호하는 편에 속하거든.
AA를 보고 영감을 떠올리는 타입이기 때문에 빈약한 AA 숫자를 가진 캐릭터는 잘 쓰지 못 하는 편이야.
하지만 AA 1장으로도 어색하지 않게 돌리는 물건너 스레주들을 보며 조금 생각이 달라졌지.
내가 못 쓰는 건 그 캐릭터를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돌리지 못 하기 때문이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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