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83)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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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70): anchor>1526264384>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26438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388007/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484050/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6127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950589/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997627/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3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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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어장에 12등급 꼬접 폭풍이 감지 되었습니다.

2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26:43

어쩌다 보니 1000

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26:45

킬러 퀸 무엇

4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27:23

그 이후로 2와 3플레이는 그렇게 무섭지 않아서 좀 아쉽더이다.

5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27:54

>>4 뭐든 그래. 1 이기는 2 거의 없더이다.

6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0:27:54

우리 사이에 살인귀가 있는건가..

7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29:36

>>5 슬픈이야기야.

8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32:07

나 무서운 거 진짜 못 봐... 어렸을 때 부모님 하나로마트에서 장보는 동안 독서 코너에서 견본으로 풀린 만화책 중에 전염병에서 살아남기 비슷한 책이 있었음.

살아남기 시리즈의 책은 아니고 여튼 그 비슷한 주제. 에볼라 바이러스의 변종이었다는 설정으로 기억하는데... 병에 걸리면 얼굴이고 몸이고 할 것 없이 붉은 전염병(...)이 튀어나오는 연출이 압권이었음. 그게 조낸 무서워서 그 뒤로 한 1주일 동안 우리집 방문을 못 열었음. 문열면 그 전염병 있을까봐(....)

9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0:32:18

데슾 1은 아이작 성우도 없고 밀폐된 함선이 주 무대였으니까아-

1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2:46

>>8 어릴 때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일(...)

11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0:33:19

난 괴물류, 좀비류는 안 무서운데 귀신류가 너무 무서웡...

12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0:33:50

생각해보면 만화의 묘사들은 무서운게 많지..

1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4:13

난 카드 명세서가 무섭다

1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4:29

그 하얀 봉투 안에 담겨있는 글씨들을 보면 기절할 것만 같지

15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34:36

축성된 더블배럴샷건이면 두려울게 없다.(?)

16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34:49

>>13 키에에에에엑

17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35:00

그리고 뭐... 중학생 때던가, 애들이 학교에서 큐브 2인가 몇인가를 틀었음. 거기서 탈옥의 명수라는 노인네 아자씨 얼굴에 염산 끼얹어져서 타들어가는 거 본 건 좀 오래 갔지. 일주일 정도 밤에 잠 설치다가 다음 일주일은 일부러 떠올리면서 자기최면하고 자고 그랬음(...)

1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5:00

>>16 >>15(...)

19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0:35:02

>>15로 >>13을 격파!! (?)

20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36:54

난 부모님이 내가 어릴때 전설의 고향을 봤었는데 그 무슨 나무를 끌어안은 여자의 팔 부분이 잘려서 피 철철 흐르면서 나무를 여전히 끌어안은 모습이 기억에 남았지...

21 이름 없음 (5262355E+6)

2018-05-29 (FIRE!) 20:37:00

난 또래 현실여자가 무서움. 데이터 부족으로.(...)

22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37:02

공포

새벽에 올림픽대로를 지나면서 석촌 바랏두르(롯데타워2)를 보면 사무실로 보이는 한층이 환히 불이 밝혀져있다.

야근끝나고 심야에 귀가할때 여전히 그곳은 환히 불이 켜져있다.

23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37:18

>>13 이 카드로 저 카드 막고 돌려막기?

2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7:21

혹시 1000 필요한 참치 있니.

일하기가 매우 귀찮아서 그런데.(...)

25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7:40

>>22

26 이름 없음 (5262355E+6)

2018-05-29 (FIRE!) 20:37:45

>>숙직실 아냐?(...)

27 이름 없음 (5262355E+6)

2018-05-29 (FIRE!) 20:38:09

>>22 >>26

28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38:13

>>8 그거 발병 유발자가 무슨 오지에서 한국으로 가져오지 않았던가....유발자가 금발이었고... 막판에 어린 여자애는 살아남고...

29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38:29

>>26 한층 전부를 숙직실로 쓰진 안잖아.

3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8:41

세상이 좀비물을 원하는 듯 하다.

31 이름 없음 (5262355E+6)

2018-05-29 (FIRE!) 20:39:26

>>29 사축의 계층이구나..(떨림)

32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39:29

>>30 좀비물보다는 판타지 모험자가 보고 싶어양. 캡틴이 죽여주게 만들어 주실거 같은데...

3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9:59

>>32 나오는 건 삼류 갓세계물 아닐까

34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40:08

@그런데 캡틴이 과거 gm으로 했던 trpg에서도 인과력급의 무게를 지닌 떡밥이 있었나요??

35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40:36

수 세기 동안 인류는 악의 세력과 여러 방법들로 싸와웠다 - 기도, 단식, 선행 등등.
그러나 둠이 나오기 전까지, 더블 배럴 샷건을 떠올린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납이나 자시고 뒈져라, 악마야...

36 이름 없음 (5262355E+6)

2018-05-29 (FIRE!) 20:41:00

>>32 낯선 천장을 보며 방황하지 않게 눈 뜨기 전에 죽여주는 상냥한 세계(...)

37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41:04

>>33 캡틴이라면 비아냥이 아닌 말 그대로 갓세계가 만들어질거 같은데요?

38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42:03

>>28 맞는 거 같아. 그치만 끝까지 못 봤어. 그래서 더 무서웠어... 해결된 걸 못 봤으니까...

39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42:18

>>34 읍써.

40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0:42:58

캡틴이라면 갓세계가 아니라 갓 그 자체가 되실지도 몰라(?)

41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43:10

세상에 근데 저 어설픈 몇 마디 묘사만으로 내가 본 거랑 같은 걸 유추해내다니 역시 그 만화 연출이 압권인 거구나(....)

42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43:16

오히려 RPG 할 때는 이렇게 큰 그림 안 그리고 플롯 안 그립니다.

대충 하다가 대충 버리고 그래.

43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43:44

근데 인과력의 떡밥이 밝혀지면 우릴 인과력을 정진정명 갓과략이라고 칭송할까 이건 재앙이라고 인과력을 저주할까...??

44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44:57

>>28 혹시 책 이름 기억해?

45 이름 없음 (1844905E+6)

2018-05-29 (FIRE!) 20:45:13

(이세계 어장을 아무런 플룻을 안생각하고 시작했다는 캡틴의 말을 떠올린다)

46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0:45:45

>>43 저주한다 인과력이라면서 몸은 솔직해서 인과력에 의존하다

결국 인과력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47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46:51

>>44 악마의 바이러스란 만화였을걸.

4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47:28

>>45 단지 숨 좀 돌리려고 한 게 정신 차리니 이리 되었다...

49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48:54

>>48 그리고 다시 숨 좀 돌리려고 한 이벤트가.....

50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49:00

>>47 지금 나도 찾았다.... 세상에 지금 봐도 무서운 저걸 애들 만화라고(...)

51 이름 없음 (1844905E+6)

2018-05-29 (FIRE!) 20:49:07

>>48 (먼산)

52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50:29

>>49 아 잠깐만 나 뼈 맞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