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7591633>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83)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05-29 20:00:23 - 2018-06-05 10:06:02

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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ﾋ从とﾄ人ひ从とﾋﾄと从l 　 |! 　　　 　 i/////| | 　 l　 :ｊ＿ ｊ　 |ニ: |　　::|三 |!　　 |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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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70): anchor>1526264384>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26438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388007/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484050/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6127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950589/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997627/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3879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16114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21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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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어장에 12등급 꼬접 폭풍이 감지 되었습니다.

1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00:41

이전 대기실 다 쓰고 쓰기.

2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26:43

어쩌다 보니 1000

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26:45

킬러 퀸 무엇

4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27:23

그 이후로 2와 3플레이는 그렇게 무섭지 않아서 좀 아쉽더이다.

5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27:54

>>4 뭐든 그래. 1 이기는 2 거의 없더이다.

6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0:27:54

우리 사이에 살인귀가 있는건가..

7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29:36

>>5 슬픈이야기야.

8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32:07

나 무서운 거 진짜 못 봐... 어렸을 때 부모님 하나로마트에서 장보는 동안 독서 코너에서 견본으로 풀린 만화책 중에 전염병에서 살아남기 비슷한 책이 있었음.

살아남기 시리즈의 책은 아니고 여튼 그 비슷한 주제. 에볼라 바이러스의 변종이었다는 설정으로 기억하는데... 병에 걸리면 얼굴이고 몸이고 할 것 없이 붉은 전염병(...)이 튀어나오는 연출이 압권이었음. 그게 조낸 무서워서 그 뒤로 한 1주일 동안 우리집 방문을 못 열었음. 문열면 그 전염병 있을까봐(....)

9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0:32:18

데슾 1은 아이작 성우도 없고 밀폐된 함선이 주 무대였으니까아-

1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2:46

>>8 어릴 때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일(...)

11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0:33:19

난 괴물류, 좀비류는 안 무서운데 귀신류가 너무 무서웡...

12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0:33:50

생각해보면 만화의 묘사들은 무서운게 많지..

1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4:13

난 카드 명세서가 무섭다

1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4:29

그 하얀 봉투 안에 담겨있는 글씨들을 보면 기절할 것만 같지

15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34:36

축성된 더블배럴샷건이면 두려울게 없다.(?)

16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34:49

>>13 키에에에에엑

17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35:00

그리고 뭐... 중학생 때던가, 애들이 학교에서 큐브 2인가 몇인가를 틀었음. 거기서 탈옥의 명수라는 노인네 아자씨 얼굴에 염산 끼얹어져서 타들어가는 거 본 건 좀 오래 갔지. 일주일 정도 밤에 잠 설치다가 다음 일주일은 일부러 떠올리면서 자기최면하고 자고 그랬음(...)

1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5:00

>>16 >>15(...)

19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0:35:02

>>15로 >>13을 격파!! (?)

20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36:54

난 부모님이 내가 어릴때 전설의 고향을 봤었는데 그 무슨 나무를 끌어안은 여자의 팔 부분이 잘려서 피 철철 흐르면서 나무를 여전히 끌어안은 모습이 기억에 남았지...

21 이름 없음 (5262355E+6)

2018-05-29 (FIRE!) 20:37:00

난 또래 현실여자가 무서움. 데이터 부족으로.(...)

22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37:02

공포

새벽에 올림픽대로를 지나면서 석촌 바랏두르(롯데타워2)를 보면 사무실로 보이는 한층이 환히 불이 밝혀져있다.


야근끝나고 심야에 귀가할때 여전히 그곳은 환히 불이 켜져있다.

23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37:18

>>13 이 카드로 저 카드 막고 돌려막기?

2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7:21

혹시 1000 필요한 참치 있니.

일하기가 매우 귀찮아서 그런데.(...)

25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7:40

>>22

26 이름 없음 (5262355E+6)

2018-05-29 (FIRE!) 20:37:45

>>숙직실 아냐?(...)

27 이름 없음 (5262355E+6)

2018-05-29 (FIRE!) 20:38:09

>>22 >>26

28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38:13

>>8 그거 발병 유발자가 무슨 오지에서 한국으로 가져오지 않았던가....유발자가 금발이었고... 막판에 어린 여자애는 살아남고...

29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38:29

>>26 한층 전부를 숙직실로 쓰진 안잖아.

3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8:41

세상이 좀비물을 원하는 듯 하다.

31 이름 없음 (5262355E+6)

2018-05-29 (FIRE!) 20:39:26

>>29 사축의 계층이구나..(떨림)

32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39:29

>>30 좀비물보다는 판타지 모험자가 보고 싶어양. 캡틴이 죽여주게 만들어 주실거 같은데...

3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39:59

>>32 나오는 건 삼류 갓세계물 아닐까

34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40:08

@그런데 캡틴이 과거 gm으로 했던 trpg에서도 인과력급의 무게를 지닌 떡밥이 있었나요??

35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40:36

수 세기 동안 인류는 악의 세력과 여러 방법들로 싸와웠다 - 기도, 단식, 선행 등등.
그러나 둠이 나오기 전까지, 더블 배럴 샷건을 떠올린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납이나 자시고 뒈져라, 악마야...

36 이름 없음 (5262355E+6)

2018-05-29 (FIRE!) 20:41:00

>>32 낯선 천장을 보며 방황하지 않게 눈 뜨기 전에 죽여주는 상냥한 세계(...)

37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41:04

>>33 캡틴이라면 비아냥이 아닌 말 그대로 갓세계가 만들어질거 같은데요?

38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42:03

>>28 맞는 거 같아. 그치만 끝까지 못 봤어. 그래서 더 무서웠어... 해결된 걸 못 봤으니까...

39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42:18

>>34 읍써.

40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0:42:58

캡틴이라면 갓세계가 아니라 갓 그 자체가 되실지도 몰라(?)

41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43:10

세상에 근데 저 어설픈 몇 마디 묘사만으로 내가 본 거랑 같은 걸 유추해내다니 역시 그 만화 연출이 압권인 거구나(....)

42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43:16

오히려 RPG 할 때는 이렇게 큰 그림 안 그리고 플롯 안 그립니다.

대충 하다가 대충 버리고 그래.

43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43:44

근데 인과력의 떡밥이 밝혀지면 우릴 인과력을 정진정명 갓과략이라고 칭송할까 이건 재앙이라고 인과력을 저주할까...??

44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44:57

>>28 혹시 책 이름 기억해?

45 이름 없음 (1844905E+6)

2018-05-29 (FIRE!) 20:45:13

(이세계 어장을 아무런 플룻을 안생각하고 시작했다는 캡틴의 말을 떠올린다)

46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0:45:45

>>43 저주한다 인과력이라면서 몸은 솔직해서 인과력에 의존하다

결국 인과력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47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46:51

>>44 악마의 바이러스란 만화였을걸.

4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47:28

>>45 단지 숨 좀 돌리려고 한 게 정신 차리니 이리 되었다...

49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48:54

>>48 그리고 다시 숨 좀 돌리려고 한 이벤트가.....

50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49:00

>>47 지금 나도 찾았다.... 세상에 지금 봐도 무서운 저걸 애들 만화라고(...)

51 이름 없음 (1844905E+6)

2018-05-29 (FIRE!) 20:49:07

>>48 (먼산)

52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50:29

>>49 아 잠깐만 나 뼈 맞았

5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51:34

하여간 1000 필요한 사람은 없어 보이니 직접 해야겠군.(...)

54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0:51:42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빼빼로)

55 이름 없음 (3498226E+5)

2018-05-29 (FIRE!) 20:52:05

1000은 필요하지만 캡틴의 기준을 만족할 자신이 없어야

56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52:27

>>55 간단한 단순노동이야

초보도 할 수 있어

57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52:36

※알바 사이트에서 자주 보이는 말

58 이름 없음 (1844905E+6)

2018-05-29 (FIRE!) 20:52:48

대충 어떤건데요(초롱)

59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53:40

어라 캡틴 알바 구해요?

60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54:18

설명 듣고 지원해 볼까

61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0:55:23

깁미댓 깁미댓 마포링마포링

62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56:15

이벤트 1000이면 욕망이 있으니 지원하는 거고

본편 1000이면 따,딱히 1000이 탐나진 않지만 캡틴을 돕고 싶으니 돕는 거야! 고...

6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56:52

본편 1000입니다. 이벤트 1000이야 마구 찍어줄 수 있으나 부도수표 꼴 나면 좀 슬프고.

64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56:56

본편보다 이벤트가 더 무겁다는 건 대체...

65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0:57:08

잠깐 과제하는 사이에 노동자를 구하는 벽보가 올라왔으니 노동을 하고 싶어! (노동남제)

66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57:22

한다고 하면 이벤트 1000으로 받고 싶은데요!(노답

67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0:58:30

이벤트는 그거야. 암호화폐.

꼬접 지수가 지금 폭증 중이라 위험해.(...)

68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0:58:54

하여간에 자원할래요오

69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58:55

그리고 부도수표 꼴 날지도 모른다는 점에 대해서는 anchor>1527432561>443

70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0:59:17

@ 지원

71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00:03

딱히 >>69 때문이라서가 아니라 실제로 본편에선 이루고 싶은 욕망이 없는걸

72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1:00:06

가치는 당장 높지만 언제 폐지될지 모르는건가

7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0:32

[1000 개수]
◆총합:
　- 일반:
　- 번외:
　- 인리소각:

1. 지금까지 모인 1000 개수 총 정리.
2. 일반: 인리소각, 번외 빼고 전부.
3. 번외: 번외, 라고 적힌 것들.
4. 인리소각: 인리소각으로 분류 되어 있는 것들.
5. 총합: 2～4번 합친 수.

해 오면 1000 1개 드립니다.

본편이든 이벤트든 원하는 거 드리는데 이벤트 사라져도 못 받았다고 뭐라 하지 마.

이벤트 사라지면 그거 부도수표야. 환전 안 돼.(...)

7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0:56

하실 분은 @지원 치고 dice 1 100 굴려 주세요. 제일 높은 분 한 분 받습니다.

하 5 or 9시 5분까지

75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01:22

@지원 .dice 1 100. = 92

76 이름 없음 (1844905E+6)

2018-05-29 (FIRE!) 21:02:03

@지원 .dice 1 100. = 19

77 이름 없음 (1844905E+6)

2018-05-29 (FIRE!) 21:02:22

개막 92(눈물)

7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2:27

고작 정리 하나인데도 지원자를 가려 받아야 하는 이 상황은 무엇인가...

79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03:13

기다려 마호 누나…! 내가 뭐 하나 챙겨줄게!! (지극정성)

8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3:30

>>79 여기도 지극정성이

81 이름 없음 (5250592E+5)

2018-05-29 (FIRE!) 21:03:35

@지원 .dice 1 100. = 27

82 이름 없음 (5250592E+5)

2018-05-29 (FIRE!) 21:03:44

으음 낮군

8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3:47

아무나 나와서 94로 92 누르고 알바 따 가 봐(아무 말

84 이름 없음 (8444669E+6)

2018-05-29 (FIRE!) 21:04:00

저기 스트리머씨(...)

85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04:02

@지원 .dice 1 100. = 94

86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4:11

거 봐

87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04:16

진짜 94 나왓엌

88 이름 없음 (8444669E+6)

2018-05-29 (FIRE!) 21:04:26

>>83 >>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04:35

(맴찢)

90 이름 없음 (8444669E+6)

2018-05-29 (FIRE!) 21:04:37

와 예언 무엇(...)

91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1:04:40

캡틴 당신은 도덕책..

92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04:42

이미 나뮈키 뒤지다가 뒤늦게 지원해야한다는 걸 알았다. 근데 첫빠에 92가 있네? 안될거야...라고 했더니



>>85

93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04:45

@지원 .dice 1 100. = 7 호잇

9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5:00

거 주사위 하나에 모든 운 걸고 칼날 위를 뛰논 게 10년을 넘었소.

흐름 정도는 다 보입디다.

95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5:10

끝

96 이름 없음 (7376477E+6)

2018-05-29 (FIRE!) 21:05:20

@지원 .dice 1 100. = 54

97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1:05:33

캡틴이 94 있으라 하시니 94가 있더라.. (작성중)

98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05:36

예언 무엇

그런데 캡틴 이거 위키에 있는 목록 정리하면 되는 건가요

99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5:41

>>85 참치 이벤트 나메코드 있지? 인증용으로 달아 봐.(...)

100 이름 없음◆t74tqzxrKY (015331E+59)

2018-05-29 (FIRE!) 21:06:06

대충 뭐 예상하셨을 거 같은데

101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06:19

(후비적

102 이름 없음 (8444669E+6)

2018-05-29 (FIRE!) 21:06:31

린저씨여?

10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6:51

>>100 당연히 예상했지.

타임라인 항목에 보면 1000 목록 있거든요. 그걸 정리해 오시면 됩니다.

양식은 위에 드렸으니 그냥 거기만 채우시면 됨.

104 이름 없음 (7376477E+6)

2018-05-29 (FIRE!) 21:07:06

아니 근데 주사위값을 예언하는건 오지는데...

105 YE (015331E+59)

2018-05-29 (FIRE!) 21:07:23

YES

106 YE (015331E+59)

2018-05-29 (FIRE!) 21:07:52

>>104 제왕의 천안(아무말

107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07:57

https://www.youtube.com/watch?v=EuSmZzLG1xI

10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8:00

>>104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니라.

109 이름 없음 (7376477E+6)

2018-05-29 (FIRE!) 21:08:05

티가링도 그렇고 인과력 크리도 그렇고.. 캡틴 당신은 도덕책...

11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8:26

>>107 마호 누나...!

111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1:09:20

캡틴의 천안.. 아아 당신은 도덕책..

112 이름 없음 (7376477E+6)

2018-05-29 (FIRE!) 21:09:20

승리의 97이 나와도 가끔씩 아 이거 이상인 수 나오겠네 라고 생각한적 이쑤요?

113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09:38


내가 주사위력이 높지 못해서 미안해 마호 누나…

11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09:48

가끔 친구들에게는 예언을 한 게 아니라 저놈이 펌블이라고 해서 펌블이 뜬 거 아니냐는 가설도 돌고는 있는데

여튼 그렇습니다.(...)

115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10:31

>>112 97이 괜히 97은 아니야.(...)

116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11:00

근데 이 비익연리 노래 좋다. 모모코 사망씬에 써야지.





(?

117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11:01

>>114 히익, 인과력 사용자!

118 이름 없음 (7376477E+6)

2018-05-29 (FIRE!) 21:11:39

거 근데 우리 어장은 유독 100이 안터지는거 같애.. 99 나 98은 드문드문 보이는데.

119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11:43

>>117 인과력 안 사요 안 사

120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11:56


>>116

121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12:48

내가 볼 때 모모코는 말 안 듣다 죽을 상이야.

오지 말라고 해도 몰래 따라왔다가 주인공이 죽을 때 말 없이 휙 뛰어 들어서 대신 맞고서는 에헤헤 하고 웃을 상임.

122 이름 없음 (7376477E+6)

2018-05-29 (FIRE!) 21:12:56

https://youtu.be/q9cLsITtiI8
요것도 좋지-

12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13:22

"왜 그랬어!!!"

"선배는 매일 해 주잖슴까... 그니까, 한 번 해 봤슴다. 헤헤..."

124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13:46

https://youtu.be/_X7SgllcCSE
(마이클 오르테가를 꺼낸다.)

125 이름 없음 (1962637E+5)

2018-05-29 (FIRE!) 21:13:49

캡틴은 다이스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것인가..

126 이름 없음 (7376477E+6)

2018-05-29 (FIRE!) 21:13:49

>>121 솔까 티기링때 모모코 예상했지만.

127 YE (015331E+59)

2018-05-29 (FIRE!) 21:14:23

인리소각과 번외 둘 다 해당하는 건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 역시 둘 다 넣어야 하나.

12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14:43

>>124 이 곡에는 슬픈 비화가 있지.(아무 말

129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14:57

>>127 그런데 YE는 뭐니?

130 이름 없음 (7376477E+6)

2018-05-29 (FIRE!) 21:15:27

Yee

131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16:07

인리소각과 번외 전부 포함이라. 번외로 보냅시다.

132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16:49

>>128 개인적으로 Broken Hearts가 더 마음에 들긴 하는데 이건 유튜브 이미지에 뽑힌 심장이 리얼하게 그려져있어서(....)

13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17:25

>>132 아니. 저 곡 나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들었어. 여기서는 말하기 그런데 아조시하고 관계 있는 일이야.(...)

134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18:18

>>133 ...........엥?

135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19:59

뭐지 아까 YES 칠 때 사라진 YE가 저기 가 있네(...)

기각된 어장 건 제외 처리할까요?

136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20:58

>>134 알아볼 만한 곳에 올려뒀음. 나중에 찾으면 보고 하이드 하소.

>>135 제외 처리.

137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21:31

번외, 라고 적혀있지 않지만 번외인 거, 그러니까 캡틴의 변덕으로 받은 거 같은 것도 번외에 넣고...

138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22:19

>>136 아 그건가. 알고있었음.(....)

139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23:22

슬슬 본편 준비 해야지이이.

140 이름 없음 (1332285E+6)

2018-05-29 (FIRE!) 21:23:32

(어슬렁 어슬렁)

141 이름 없음 (1332285E+6)

2018-05-29 (FIRE!) 21:23:52

뭐야 캡틴이 노동자를 구하고있었나.

142 이름 없음 (1332285E+6)

2018-05-29 (FIRE!) 21:24:01

즐거운 노-동!

14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24:17

이미 구했어. 돌아가.

144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24:38

여하간 다시한번 Thanks to You.

145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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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ﾆ=-八
　　　　　　　　　　　　　　　　　　　　　 　 ヽ-=イ

그런데 나이트 블레이저는 검은 기사로 꺼내고 보니 꽤 아깝다.

이걸 먼저 떠올렸으면 란슬롯이 아니라 나이트 블레이저를 쓰는데.

146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25:43

>>144 (반사

147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27:24

흙기사!

14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28:15

　　　　　　　　　　　　　　　　　　　　　　　　　　　　　　　　 /:ｉ:ｉ（　　):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i／:ｉ:ｉ
　　　　　　　　　　　　　　　　　　　　　　　　　　　　　　　　, :ｉ:ｉ:ｉ:廴/:ｉ:i:i/:ｉ:ｉ:ｉ:ｉ:／:ｉ:ｉ:ｉ:i／:ｉ:ｉ:ｉ:ｉ: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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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ﾆ==ミニ }Vヽ__／:ｉ／:ｉ:ｉ:ｉ:ｉ彡'
　　　　　　　　　　　　　　　 ノ {:{ノ: : :／}:'ヽ={:ｉ:ｉﾊ:ｉ:ｉ:ｉ彡'￣
　　　　　　　　　　 へ=ィ_rく／乂: :イｼ: : :ア≧=-￣
　　　　　　　　　　{:／Yゞ<ゞﾍ彡 ７' :r=彡{ニヽニﾆ}､
　　　　　　　 _rv-くニﾆ/¨＿_{ニ.}: : :{／／{=≧}／: :.}
　　　　　 /: : :}ﾆヽｼニニニニ≧ﾊゞ/=/ﾆ.人ニ.}､　Ｖ
　　　　　{:.rく/ゞシ―＜ニニﾆ /=}/=/ゞ/ニニヽハ
　　　　　|:.} { r-､ }　 　 　 ヽ彡v'l彡/ﾆ {ニニニ{ﾆ:}
　　　　 ,.:./ ､ヽ }ゞ　　　　　　{: : :}=へ'.人ニニ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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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 {ニ {　　　　　　　　　　　　{ニニ＞､ニ}
-=ミ ./: :ゝ-.}　　　　　　　 　 　 　 ､=／ｧくﾆ}r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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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rァア- vニ=＼≧}´
/////////////＼ rvv- ゞニ ＼ニｲ={
///////////////ヽゞゞ人)=- ''／ゞニ}

나이트 블레이저!!!

149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30:35

참 기깔나는 디자인...

150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1:30:56

오늘도 캐푸틴에 대한 신앙도가 오르는 하루였다 흑흑.. 날 가져요 캐푸틴

151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31:2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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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ゝヘ_}}ヽﾊニlﾆﾆﾆ/ﾆﾚﾆ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ヽ'"{_ゝ-'㍉ヽ入ﾆﾆﾑﾆﾆﾆﾆﾉ : : : :,､､､､､,,_ : : : :: : : : : : : : : : : : :＞''"￣￣´
　 _,,..､､‐''"´　　　 ∠_　,―' __〉 || `7,ｨf七ミ<: : : : :,イﾆﾆﾆｧ:.:⌒/ : : :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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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ﾆﾆア: : :/: 7｣ニ/ﾆﾆﾆ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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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얘가 쌍검 디자인 더 괜찮은 것도 있음.

란슬롯은 무기 2개를 들었다는 느낌이지 쌍검은 아니고.

152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31:42

>>150

153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32:55

하지만 교체하기엔 멀리왔다...

15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33:13

>>153 실로 그러하다

155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33:32

그런데 내가 뭐 했다고 또 신앙도가 오른다는 말이 나오는 거지.

오늘 한 거 없는데.

156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34:26

>>155 예언

157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35:08

>>156 아. 있긴 있었구나.

15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36:29

　　　　　　　　　　　　　　　　　　　　　　　　　　　　　　　　 /:ｉ:ｉ（　　):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i／:ｉ:ｉ
　　　　　　　　　　　　　　　　　　　　　　　　　　　　　　　　, :ｉ:ｉ:ｉ:廴/:ｉ:i:i/:ｉ:ｉ:ｉ:ｉ:／:ｉ:ｉ:ｉ:i／:ｉ:ｉ:ｉ:ｉ:ｉ
　　　　　　　　　　　　　　　　　　　　　　　　　　　　　　　　）: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i:i:i／:ｉ:ｉ:ｉ:ｉ:ｉ:ｉ:ｉ:ｉ
　　　　　　　　　　　　　　　 　 __　　　　　 　 　 　 　 　 ／:ｉ:ｉ:ｉ:ｉ:ｉ:ｉ:ｉ:斗r≦: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
　　　　　　　　　　　　 　 　 　 }=ミx　　 _　　　　　　　　}: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斗r≦: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
　　　　　　　　　　　　　　　　 _}:.寸=>/: :}　　 　 　 　{:v:ｉ:ｉ:,:斗r≦: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ｉ:i
　　　　　　　 　 　　 　 　 　 Ｙミ ｸニニﾆヽ　　　 　 ノ:ｉ:／:ｉ:ｉ:ｉ:ｉ:ｉr---===ゞ⌒ゞ=--　………
　　　　　　　　　　　　　　　∠ //ﾆ==ミニ }Vヽ__／:ｉ／:ｉ:ｉ:ｉ:ｉ彡'
　　　　　　　　　　　　　　　 ノ {:{ノ: : :／}:'ヽ={:ｉ:ｉﾊ:ｉ:ｉ:ｉ彡'￣
　　　　　　　　　　 へ=ィ_rく／乂: :イｼ: : :ア≧=-￣
　　　　　　　　　　{:／Yゞ<ゞﾍ彡 ７' :r=彡{ニヽニﾆ}､
　　　　　　　 _rv-くニﾆ/¨＿_{ニ.}: : :{／／{=≧}／: :.}
　　　　　 /: : :}ﾆヽｼニニニニ≧ﾊゞ/=/ﾆ.人ニ.}､　Ｖ
　　　　　{:.rく/ゞシ―＜ニニﾆ /=}/=/ゞ/ニニヽ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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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ゞ　　　　　　{: : :}=へ'.人ニニ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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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 {ニ {　　　　　　　　　　　　{ニニ＞､ニ}
-=ミ ./: :ゝ-.}　　　　　　　 　 　 　 ､=／ｧくﾆ}rﾉ
////＼: : :./　　　　　　 　 　 　 へ'ニ/: : :.>'
///////￣＼__　　 　 rァア- vニ=＼≧}´
/////////////＼ rvv- ゞニ ＼ニｲ={
///////////////ヽゞゞ人)=- ''／ゞニ}

그런데 진짜 변신이란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거 같읍니다.

159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37:00

위기의 순간에 각성 파워업!

160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1:37:21

캡틴의 신성속성이 오늘도 한단계 UP..

얼마안가 영령이 될지도 몰라(아무말)

161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37:29

>>159

162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37:43

>>160 그런 거 필요 없어...

163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1:38:39

영령이 되면 먹을 필요도 잘 필요도 없고 지치지도 않으니 걱정없이 완벽한 니ㅡ트 라이프를 살 수 있는게 아닐까..

164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38:48

https://www.youtube.com/watch?v=xBI0InSUsM0

불인별곡─

165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39:50

1차 정리



[1000 개수]
◆총합: 144
　- 일반: 38+10+32+30 = 110개
　- 번외: +2+1+1+1+1+1+1+1+2+1+2 = 14
　- 인리소각: 20

아직 검토 중입니다

166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39:54

불인별곡 얼마 만이야

167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40:16

>>161

16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40:23

>>165 고생하거라

169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40:36

>>166

고전띵곡

17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40:51

>>167 내애가 그래서 인과력 B랭크 각성 장면을 내 명장면으로 꼽습니다.

171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41:26

>>169 띵곡인데 참치가 올리니까 마호를 향한 슬픔 같다

172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42:26

>>171

크게 관계 없습니다 (인연을 올리며)

https://www.youtube.com/watch?v=kUJv343NHsU

17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46:5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벤트 편.

사실 1일째 아침에 마호가 후쿠모토 몹에게 쫓기는 이벤트 넣으려고 했음. 그리고 스트리머에게 구하냐 마냐 고르게 하고.
그리고 구해주면 마호가 등 뒤에서 야라나이오를 쑤시는 거지.
사실 후쿠모토 몹은 마호가 자기를 죽이려 하다가 실패해서 도망치는 거 잡으러 가는 거였고.

174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46:55

39.캡틴에게 휴식권 1회 증정. 캡틴이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 가능하다. 효과는 캡틴이 마음 내킬 때 그날 스레를 종료하고 쉬러 갈 수 있는 것이다. 1000도 클리어하면서 합법적으로 쉴 수 있는 권리인 것이다아-! 캡틴! 쉬러 가게나! 자유를 즐기게나! 소원의 이름으로 허락하노니!


번외인듯 번외아닌 번외같은 너 이 자식(...)

175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47:05

>>174 걘 빼.(...)

176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1:47:34

>>173 아 너무 무섭다.

177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48:03

아, 아예 제외?

17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48:10

>>176 선입견을 이용한 서술 트릭이었지. 그리고 처음부터 악만 잡는다는 야라나이오에게 통수를 칠 수 있었고.

근데 그냥 하려다 말았음.(...)

179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48:33

>>177 아예 제외. 원래 그 어장에서는 1000 안 받기로 했는데 나 신경 써 주는 게 기특해서 받는다 개드립 친 거야.

180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51:47


>>173

181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52:40

>>180 선입견을 이용해라. 어장주. AA 작품이기에 더욱 잘 쓸 수 있는 '기존 이미지'를 악용해라.

그럼으로써 너는 더더욱 맛깔나는 통수를 칠 수 있을 것이다...

182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53:43

팔콤 브금은 번외로 넣고(O 붙었으니) 폭왕의 허언 1000은 아예 없는 셈 치겠습니다. 일반 목록 한 번만 더 훑으면 대충 정리될 듯.

183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54:00

>>181

이토 키사쿠가 그 선입견의 피해자가 되었으요. (슬픔)

184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54:43

>>173

그리고 이거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했는데 '죽음에 관하여' 에서 택시기사 편이던가 거기 구조랑 비슷한듯.

선입견을 이용한 트릭.

185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55:02

>>182 팔콤 브금도 빼도 될 거여요

>>183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됐다는 건 어장주가 제대로 못 써먹었다는 거겠지.(...)

186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1:56:31

>>185

이토 키사쿠의 캐릭터성을 참치들이 이해하지 못해서 본인도 당황.

그 왜, 가끔은 있을법 하잖아요. 반을 자신이 속한 공동체로 여기는 캐릭터. 그래서 그 공동체가 붕괴되길 원하지 않고 상당히 경계적에 보수적, 폐쇄적으로 나오고.

187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1:56:37

어어 저거 트릭..

'이 세상이 게임인 사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였나. 거기서 튜토리얼부분에 튀어나와서 끔살당하는 함정 설명으로..

188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57:16

캡틴이 원하는 게 '1000 목록' 인지 '스토리상 반영될 1000목록' 인지 헷갈렸는데 후자 쪽인 것 같네...

SCP는 기각되고 나서 아직 121어장 1000이 안 채워졌는데 지금은 없는 셈 칩니다.

189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57:18

>>187 말은 많이 들었는데 안 봤어.

내가 얘기하는 작법, 캐릭터 핸들링은 거의 대부분 내가 직접 몸으로 겪고 느낀 걸 말하는 것.

19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57:43

>>188 아니. 1000 목록 총합.

반영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1000 전부.

191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1:58:17

>>190 '될'

192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1:58:29

캐푸틴 슥고오이...(신앙심 UP)

19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58:29

야라나이오에게 더 얹어줘야 할 1000을 책정해야 하는데 관리가 귀찮아서 대충 하다 보니 뒤로 가서 되짚기가 되게 애매해져서.

19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59:07

>>191 '될 목록', 남은 걸 말하는 게 아니라 된 것+될 것 전부 합쳐서.

195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1:59:40

>>192 그런 거 아니야.(...)

196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00:13

그냥 1000 받은 거 합계 구해오면 됩니다. 전부.

적용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그냥 전부.

197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08:12

anchor>1501602807>407

이 브금을 다시 가지고 와라!!!(다시보기 중

198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2:09:13

>>197 롸져 댓

199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2:10:23

https://youtu.be/hjHy0ItefuE
here

20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10:50

>>199 Thanks.

즐겨찾기에 저장해 두고 길이길이 써 먹어야지.

아군이 펌블을 냈을 때.

201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13:09

anchor>1501602807>581-593

으흑흑 너무 조으다...

202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2:14:53

지금봐도 전율이는 거 보소

203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2:15:14

요즘 희망이라는 단어만 봐도 캡틴 나메가 떠올라서 곤란하다.. 책임져요(?)

20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16:15

>>202 저때를 기점으로 인과력이 갓과력이 되기 시작했어.

>>203 난 캡틴 소리만 보면 나 부르는 줄 알고 흠칫흠칫 하던데.

205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2:16:38

캡틴







아프리카 (?)

206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16:59

>>205 つ(나가

207 이름 없음 (5195155E+6)

2018-05-29 (FIRE!) 22:17:20

인과력의 떡밥이 모두 풀려지면 우린 뭘로 부를까.

208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2:17:21

아 왜 또 꼬이는데(...)

209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2:18:29

(빨간색)희망?

21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23:28

인─과력

211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2:23:32

[1000 개수]
◆총합: 142
　- 일반: 일반 83 + 인리소각 이후 9 + 1000록 이후 18 = 110
　- 번외: 12
　- 인리소각: 20


2차 겸 최종본. 사실상 1차에서 브금이랑 휴식권만 빠졌네요

212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23:48

그런데 나야 저 참치 기다리느라 있다지만 다른 참치들은 왜 있니.

오늘 하는 거 없어. 훠이.

21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24:10

>>211 최종본 확실하니?

214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2:24:31

그리고 최종본이라고 올려놓자마자 치솟는 불안감.

215 이름 없음 (321965E+55)

2018-05-29 (FIRE!) 22:24:33

>>212

과제 하면서 캡틴이랑 놀려구요 (팡팡)

216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2:24:39

(지박령화)

217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25:36

최종본이라 하니 >>211로 접수. 체크해 보고 맞으면 나중에 1000 1개 지급합니다.

틀리면? 알면서.

218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2:25:49

제가 아주 기본적인 부분을 빼먹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정확할 거여요.

219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25:49

>>215-216 つ(성불

220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2:26:40

Massage : 성불하기에는 쌓인 업이 너무 많은 듯하다.

221 이름 없음 (1332285E+6)

2018-05-29 (FIRE!) 22:28:38

@캐푸틴 그러고보니 우리의 시공간 어빌리티는 인과력 스톡으로 랭크를 올릴때 특별하게 스톡을 많이 먹거나 그러나요오오?

222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29:08

>>221 시공간 어빌리티는 어빌리티가 아니라 아이템에서 파생한 거라 안 됩니다

라기엔 인과력이 A2네. 고민해 봅니다.

223 이름 없음 (1332285E+6)

2018-05-29 (FIRE!) 22:30:04

>>222 오오.

22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2:31:43

하여간 일단 받을 거 받았으니 다른 거 하러!

225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2:32:01

저거로 캡틴 기준 통과하면 기냥 본편 1000 받을까...

226 이름 없음 (015331E+59)

2018-05-29 (FIRE!) 22:33:27

호타로 인과관계처럼 치울만한 액재료가 있으면 그걸로 넣겠지만.

227 이름 없음 (3205421E+6)

2018-05-29 (FIRE!) 23:33:48

하...크로노 크로스 ost 되게 좋다...
https://youtu.be/MV-FvxoR1PQ
제목은 Dream of shore near another world

22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34:55

>>227 몽환적이네

229 이름 없음 (0576854E+6)

2018-05-29 (FIRE!) 23:36:12

Fus Ro Dah!

230 이름 없음 (8082457E+6)

2018-05-29 (FIRE!) 23:37:45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게
중학교때 7시간 이상 안자면 맨날 졸았는데
지금은 4-5 시간 자도 별로 안졸고
참 신기한 일이여

231 이름 없음 (8082457E+6)

2018-05-29 (FIRE!) 23:40:05

시간이 빨리가는걸 느낀게 고등학교 올라오고 부터니까...
벌써 일년의 반이 지나갔네

232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41:56

해장국 먹으러 나가려다 붙잡혔다.

고로 시작합니다.

233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3:42:11

??

234 이름 없음 (0576854E+6)

2018-05-29 (FIRE!) 23:43:43

???

235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3:44:02

띠용?

236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3:44:10

무엇이 일어나는겁니까!(코만도풍)

237 이름 없음 (0576854E+6)

2018-05-29 (FIRE!) 23:44:15

아니 게임하러 왔더니 뭔가가 시작하려 하는 거 무엇

23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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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二二二二)):::〉／.:.:.:.:.:.: ／＼ ／..V:::／　/,　　 l　　V＼　　　　　　＼／ ＼
_|＼爻爻爻／.:.:.:.:.:.:.:／＼ ／,　. ..V　　　 /,　　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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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i:i:i:ｉ:|.:.:.:／＼ ／ V/　　∧ ﾍ　　∨､／ へ　 ',　l　 　 　 |　　　＿___/::::/
＼i:i:i:i:i:i:i:i|／＼ ／‘,　 V/　　／.:.:＼　＼＼.　　＼'.　'､　　　:|　 ／＼__/::::/
／|＼i:i:i:i:i:＼／ﾍ　 ‘,　 V/／.:. :.: ／＼　＼＞ｰ--＼　＼　 :|／　 ／:/::::/::::
i:i:i:|:i:i:｢|i:i:i:i:i:i:＼∧　 ’,　／.:.:.:.:.／ ／: :｀丶､｀丶､ ＿_＼　＼|＼ｘへ::::＼:＼
|i:i:ｉ|i:i:｣｣_i:i:i:i:i:i:i:i＼'， .／.:.:.:.:／ ／'，: : : : : : : 〕iト　＿___ ＼　　 /i:i:i:＼::::＼:＼　　　　　　　　　　　　　　　「던전(Dungeon).
.|i:i:i|ｉｉ|i/_|i:i:i:i:i:i|i:i:i:i:＼.::.::. ／ ／　 ∧: : : _､‐''゛_,-∨∧/∧´ﾍ 　 寸i:i:i:i:＼::::＼
⊥-‐ｉ|i/_|i:i:i:i:i:i|≫ｘ:i:i:i>､__／'，　 〈.:.:_､‐'゛〈　 ∨ﾆ∨∧/∧'´ﾞi,　　寸i:i:i／＼　　　　　　　　　　　　　　　　그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세계.」
　　　 |i/ |'弌ｉ:ｉ:|ﾆニ≫ｘi:〕iト．∨,.　 '´_-二ﾍ　　ﾏ'´∨∧/∧'´ﾞi,　　 寸::::::::::::
''⌒≧s｡/.:.:.: /i:|'弌ﾆﾆﾆ≫i:i∧'´　_-二二-∧ _.､‐''゛∨∧/∧.仏　 　 ／＼
-‐'”|　|⌒≧s｡ｉ:|/´｀'ｖｲ/∧i:i:∧”¨“ ''' 冖=ァ'’　_､‐'゛∨∧/∧i:i}i, ／:::::::::::::＼
-　 _|　|｀'| |　:|｀`'‐ .,_ V//∧i:i:∧─- _､‐''゛,x*ﾍ”　 ／∨∧/∧／:::::::::::::::::::
　　　”“　ｰ-　L　 ／|｀' ＜,∧i:i:∧､‐''゛,､ｧ'`/ﾍ,∧ 〈　／∨∧/∧:、::::::::::::::::
￣　'ァ┬-　..,,_￣ '' ┴-　.._V〉/￣　/´ﾚ'　∧: Ⅷ/,:∨／ ∨∧/∧＼__,､＜
　 ／　｜ |　 |　｀＞ｒ‐-　..___ﾍ√￣/／ ／_‘《，Ⅷﾉ, V》／∨∧/∧ ｘ≪＼＼
／ 　 　,|　|　 |／　 i 　:i,　 .∧::ﾏ7爪_／〈∧_‘《，Ⅷﾉ :V》 : :∨∧/∧j＞-─
／＼,.ｨｉ{|　|　 |　　　i,　 :Vｧ7∧::∨∧〉: :.V∧_‘《，Ⅷ: : V》ィi{∨∧/∧〈 <￣
　 ,.ｨi{_jｰ|　|　 |＿_／i,　 〈'//'∧::∨∧〉.: :V∧_‘《，┘　 V》＜∨∧/∧＼＼
ｨi{＞''~　:|　|　 |/⌒＼i,　: V//'∧::∨∧〉: :.V∧_‘《，　　＼　　　｀''弌jＩ＞''~
'"__,.､､-ｰ|　|　 |/⌒ヽ,|i, 　:〈///∧::∨∧〉''"´　/ /　　　. 〈＼　 丶　　 ｀丶、
”__,,..､-=ｧ|　|　 |　 _､‐''|i, 　 V￣V｡sｧ'"∧_､rf 7 /　　　 . . .∨＼__　｀ヽ､
ﾆ＞''~. . . |　|　 |'"´　　 |i,　 ｡s≦／〈　　　V// /　　　　　　 ∨/　＼_＼｀ヽ､
´　. . . . . ..|　|　 |　　 ,.｡s≦: : ／⌒V〉 　 　 V /　　　　　_　-┘　　　 ＼ ＼_
　　 . . . . . |　|_,.｡s≦|: : : : :／/　　　V〉　　 /∥　 　 γ´　γ´￣ヽ　 　 ＼ ＼
　　. . . . . ｡s≦: : : : :|: : :／: /　　　/: V〉　//j{　　 　 {=＝弋＿彡'′　　　 ＼
　_,.｡s≦⌒: : : : : : : :|／: : :〈　　／: : : ∨// /　　　　乂＿　　　　__彡

239 이름 없음 (5195155E+6)

2018-05-29 (FIRE!) 23:44:53

?

24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44:55

무엇이 시작되긴.

나 나가기 전까지 아무 거나 휘갈겨 적는 이야기가 시작되지!

241 이름 없음 (8952629E+6)

2018-05-29 (FIRE!) 23:44:59

던전물!

242 이름 없음 (0576854E+6)

2018-05-29 (FIRE!) 23:45:16

어엄청 옛날에 떡밥 뿌려놨었던 깊은던전 콜라보인가.

243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3:46:05

(착석)

244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46:08

>>242 그것은 서로의 사정으로 인해 폐기가 되어부럿서요

245 이름 없음 (8082457E+6)

2018-05-29 (FIRE!) 23:46:09

아 맞다 12시까지 자료 보내는거

246 이름 없음 (0576854E+6)

2018-05-29 (FIRE!) 23:46:10

이세계(This World)에 존재하는 이세계(異世界)

247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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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ヽ.:.:.:.:￣ ＼∧_〉||.:|　　 |.:.:￣.:.:.:.:.:ノ⌒　γ⌒　　　⌒
: :　:　.　.　　　　⌒ヽ､: : : : : ＼〉/V＼_,/　⌒ヽ__ﾉ'´　　　(_
_ _ _ _ _ _ _ _ _ _ _ _ _ ⌒～ ｧ'⌒∨　　/　　　　 )　　　　　　 ) . . . . :　　　　　　　　　　　　　「수 년 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이제 와서는 없어서는 안 될 미지의 세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丁¨了Ｌ-＜￣＼ " "":"" '' ～　- - -　　　　　　　　　　　　　그것이 바로 던전이었다.」
.　.　.　.　.　.　.　.　.　. __∧/ /.:.:./∧　 　＼/ }　.　.　.　.＿　.　.　.　.　.
＾´￣｀`ｰ─---　＿__＞く∨＿/__/　　＿__∨__,､＜￣ / ＼─‐---
: : ～～､ γ⌒丶: : く ,／;';';'　-二___-￣＜//　＼＼　,:､ : : ＼ : : :::.:.:
´　　　　乂_　　__ノ: : <;';';';';'. . : : :.:.:.:.:～ _;';';'ﾐh､＿: : く:::::＼ : : :: ／＼
:　.　...　　　´　　　⌒'⌒_-￣. . .＜⌒　　　　⌒⌒ヽﾍ: : ＼:::｀>-<::::／
乂_　　 -￣￣＞ｒｧｧァ廴＿. . . . (淡淡ｧｧｧｧｧ～ｒ'´}: } ～: Ｙ三三Ｙ: : :
　　_､-¨_二二jﾚ'{｀7'┬‐ ｧ'⌒7＿. .｀````／ }　 :}..｣..ﾉ　　 ,ｨ'ﾞ::::::::~| ～
　ノ__ﾚ'ﾞ_､-‐／__jノし'　_/. . ./＿_｢￣￣ {:;:　j 　 }　　 _､+'”|::[]::::::::|＼
ｨi{i:i:i:i:/厶イ;:;:;:;:／　 /.:.:⌒>.:.:.:.:.:.:>. :,､-=ｧ─＜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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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し'ﾞ. : : : : : 廴_}__丿. .|. | . . | . :::|ｧ'"xX狄狄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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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ｘX狄絲絲絲貅貅貅-‐''"　　　　 込__ノ辷辷辷＞へ、　:,　:,　:,　 ＞
狄絲絲貅貅貅‐''"`　　　　　,:　,:　,:　｀｀　:,　＜　__‐⌒＼　:,　:,　i'＾'r'

248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46:44

>>245 X

249 이름 없음 (0576854E+6)

2018-05-29 (FIRE!) 23:47:32

많고많은 던전 설정 중에서는 마기의 던전이랑 닮았군...

마기도 한 MC 하더라고(아무말

250 이름 없음 (0576854E+6)

2018-05-29 (FIRE!) 23:48:16

어쨌든 체크가 있는 게 아니라면 게임 하면서 간간히 볼 수 있겠군

251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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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二=‐ ¨￣ ‐=ニニニニニﾌ　 　 ｀¨´ 　 　 ||　||　　　　 　 _　‐=ニニニニニニニﾆ=‐
　　　　　　 ／‐=‐　‐=ニニニニニニニ=冖⌒ _　　-- ‐‐…━━━━…‐‐ --　　　　 ＿　‐=ニ=‐￣
　　　　　 /‐／ ‐=ニニニニニニニﾆ_　‐=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_　　　　＿＿＿__
.　　　　 /／‐=ニニニニニニ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二≡-‐￢冖¨⌒￣￣￣_＞'¨⌒^`＜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　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二≡-‐￢冖¨￣　　　　　　　_　-‐=￢冖¨　　　　　　　　⌒Y⌒Y⌒ヽ‐=ニ=‐
　　　　‐=ニニ_　‐=ニニニニニニニニﾆ_二≡‐冖￣　　　　　　　　　　_　-‐=冖¨　　　　　　 　 　 　 　 　 　 　 　 r‐‐７　　}　}ニﾆ=‐　　　　　　　「그 안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ニ_ ‐=ニニニニニニニ_≡冖¨　　　　　　　　　　　　 _　-=冖¨　　　　　　　　　　　　　　　　　　　　　　　 /　 / 　 　 /ニニ=‐
　　　{‐／‐=ニニニニニニ＞''"　　 　 　 　 　 　 　 　 _ ‐=ﾆｉ|　　　　|ｉ　　　　　　　　　　　　　　　　　　　 　 　 ／　　　　　／ニニﾆ=‐　　　　　　 괴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세계가 펼쳐져 있다.」
　　 ／‐=ニニニニニ＞''゛　　　　　　　　 　 _　-=冖¨　　 　 ||　　　　||　　　　　　　　　　　　　 　 　 　 　 　 ／　 ／　　／ニニニ=‐
. ／‐=ニニニニ＞''゛　　　　　　　　　_ ‐=⌒ 　 　 　 　 　 　 ||　　　　||　　　　　　　　　　 　 　 　 　 　 　 ／　 ／　　／ニニニニ=‐
_‐=ニニニニ／_ 　　　　　　　　_ ‐⌒　　　　　　　　　　　　　 !　　　　!　　　　　　　　　　　　　　　　　__／　　　_　‐=ニニニニ=‐／
ニニニニア゛‐=‐ 　 　 　 　 ア゛　　　　　　　　　　　　　 　 　 :.　　　 .:　　　　　　　　　　　 　 _＞‐‐''゛　 _　‐=ニニニニニﾆﾆア゛
ニニニアニニニ=‐‐　　 ア゛　　　　　　　　　　　　　　　 　 　 乂___乂　　　　　　　　　　_＞''゛　　_　‐=ニニニニニニニニア｀
ニニアニニニニニニア゛　　　　　　　　　　　　　　　　　　　　　，., 　　　　　　　　 _＞''" 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7
ニア_ ニニニニニニ(＼＿／＼　　　　 _　　　　　　　　　　　　　、・ 　 　 _=‐ ¨￣_　‐=ニニニニニニニ＞'"⌒ヽﾆ{＼ニ{
ア‐=‐　‐=ニニニニﾆ＼　＼ 　 ＼‐-＜, ＼＿　　　　　　　　　,, 　_=‐ ¨　_　‐=ニニニニニニニニニｱ゛　　　　. ヽ{　 ＼{
ニニニ＼ ニニニニニニ≧=-　　＿＿　　　　二　‐‐==‐ 　 　 ¨ ⌒ ' ‐=ニニﾆ/⌒⌒⌒iニニ7⌒}ニ{　　 　 　 　 .{
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ﾆﾆ{　　 　 　 _‐=７　　⌒ヽ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ﾆ{　　　　 　 ‐７　　　　　　　　　　　　　　_-‐-　- ＿
ニニニニニ{　　￣⌒⌒⌒´　　　　　　　　　　　　　　　　　　　　 ､`　　　　　 `､{ ＿＿　　　7　-‐===‐-　 -‐-　-‐=ニ_ﾆ=‐‐冖¨￣
ニニニニニ{　　　　　　　　　　　　　　　　　　　 　_ -‐-　＿　-‐=ニニニニニ　{､ =-‐⌒　⌒‐=ニニニ＿=-‐冖¨￣　＿　　-‐=ﾆ二
ニニニニﾆ=‐　　　　　　　　　　／＼､､､　　　 ／＿ ‐=ﾆ　 　 ／／ 　 .／≧=‐{¨ ‐=ニニニニ_ﾆ=‐⌒　　　　_ ‐=ﾆ二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_､゛/　‐-≧=-＜　 ＼＿＿　＿ ,／≧=‐.　.‐‐‐‐　‐=ﾆ=‐冖⌒´　　　 _　-‐=ﾆ二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ﾆﾆ=‐　　　　　　／　/ ＼　　　　￣￣￣　＼　＼　＼／⌒　　　　_　‐⌒　　　　_　-‐=ﾆ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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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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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ヽ、　　　　　　　　　　　　　 ｊ ｊ　　　　　　　　　　　　 ﾞヽ　　　　｀ヾ''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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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　 ＼　',　　　　　　 ｊ　　∨ヾ　　　　　　　　　　　　 ｊ　 ,,＜ ,,＞-'''' ￣　 ￣｀ヽ､
　　　　　　　ゝ､ ゝ､　　＼ヾ､_ 　__.,,,ノ　　　＼,,＼　　　　　　　　　　,ﾉ＜､-''´　　　　　　　　　　　ﾞヽ
　　　　　 ｲ"　 ヽ／ゝ､　.ヽ　 ￣　　　　　　 ,,ゝヽ､｀ヽ､__　　　　　イ､ ／　 　　　　　　　　　　　　　 ヽ
　　　　　 ',　　 ノ　＼ｲ,,ゝ,ｨ　　　　　　　　ｨ,.'　　 ﾞヽヽ_∠フ辷-イ､／　 　　　　　　　　　　　　　　　　',
　__　　　　.｀'''´　　　　｀-"　　　　　　　　,'_'　　　　.',　　　　　 /　//　　　　　　　　　　　　　　　　　　　i
i'i　ﾞヽ　　　　　　　　　　,,,,_　　　　　　　 .i=i　　　　 ｊ辷-､､　/ ゝ'/　　　　　　　　　　　　　　　　　　　　i　　　　　　　　　　「그러나 영약이 있다. 마법도구가 있다. 금은보화가 있다.
ヾ､__ﾉ　　　　　　,ィ'''ヽ ',､_.)　　,, -‐‐-､　',',　　　 ,ﾉ　　　ヾ /ヽ/　　　　　　　　　　　　　　　　　　　　 ,!
　 ﾞﾞ´　　　　　　ｊ,ｊ　　 ',　　　　i'　　　　 ヽ_ヾ'-イ'　　　　　ｊﾄ､//　　　　　　　　　　　　　　　　　　　　.,'　　　　　　　　　　 목숨을 걸고 들어가 위기를 극복하면 인생 그 자체를 역전할 수 있었다. 던전은 그런 곳이었다.」
　　　　　　　　　',',　　.,'　　　　ヾ　　,,,辷―-ヾﾞゝ､ ＿,,,イ　i　i　　　　　　　　　　　　　　　　 　 　 　 ,'
　　　　ｨ=､､　　　ﾞ'''-'"　　　　　　ﾞゝ'　　　　　　｀ヾ'ヽ、　　ｉ｀ｊ　　　　　　　　　　　 　 　 　 　 　 　 /
　　　　ヽ　'',　　　　　　　,-､　　　ｊ　　　　　　　　　 ヾ'ヽ　　',,ｊ　　　　　　　　　　　　　　　　　　　,/
　　　　　｀´　　　　　　　 ヾ'　　 ,,,,',　　　　　　　　　　ヾｨ　　ヾ、　　　　　　　　　　　　　　　　／
　　　　　　　　　 ｲ｀',　　　　　 i'　ヾ､　　　　　　　　　　ｊ ｊ　　　ヽ　　　　　　　　　　　　　 ,,-"
　　　　　ｨ'''',　　弋ｼ'　　　　　　',　　',､　　　　　　　　　,','　　　　 ＼､　　　　　　　 ,,,-‐'"
　　　　　ﾞ'''"　　　　　　　　　　　ﾞ''‐'"　ヽ､　 　　　　 ／　　　　　　　 ｀'''''‐---‐'''"
　　　　　　　　　　　　　　　　　　　　　　　 ﾞ'‐ --‐''"

252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3:50:19

앗(직감발동)

253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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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二二)):::〉／.:.:.:.:.:.: ／＼ ／..V:::／　/,　　 l　　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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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i:|'弌ﾆﾆﾆ≫i:i∧'´　_-二二-∧ _.､‐''゛∨∧/∧.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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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이름 없음 (8082457E+6)

2018-05-29 (FIRE!) 23:52:04

뉴욕으로 향하는 사람들도...아니다

255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3:52:30

그러고보면 현대에서 진짜 저렇게 생기면 국가에서 공권력 집어넣겠지..

우리나라는 최저시급도 못받는 군인들이 갈려나가는건가..

256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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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ｰ::.｛￣￣::: : =-〃　　o　 ﾞ,　-::::::　　:::､ _ ° ´::::::::: ／ ∧
- l　Y:::::::｀ ＜:::::::::::: : ＼_　 -‐≧=---r＝ﾐｆ´::::::::::::::::::／::/　　ﾞ,､_　　　　　　　　　　　　　　　　　「누군가는 부귀영화를 위해, 던전으로 향한다.」
　 ＼ヽ:::::.　　:.｀ ＜::::::::::::: - '´::::::::::::: リ‘, ﾞ,::::::::::::::::／:::::}'　　　 i　 ｀ヽ
　　　iﾄ､ﾏ_::>　:::::..　｀ ＜:::::::::::::::::::: ／　　, ‘,:/{⌒く::::::::::ﾊ. 　 　 l　 　 ‘,
　 　 ,':∧　　',　｀:::::.　　　 ｀　--　/⌒ヽ　 ,　'ﾍ　￣ ＼/　　　　　l　　　 |＼_,.ィi⌒＼
._, -/ヽ::::::ー:;::.　　ﾞ :.　　 　 　　　{ ー￢,　i　 Vヽ　　　∨　　　　 l　 　 ﾘ　 }:::::::}
∧　 　 ゝ-::::::::',　　　　　 　 　 　 i　　　 {iト　_/::::{　　　 V_　　 　 |　　/　　|:::::::l
. ∧　　　　　ﾏ:::::　　　　　　　　　 | ,..:::::...Y:::::::::::::::',　,.::::::.:ﾞ,ﾍ　 　 l　 /　　 .::::::/
　 ∧　　　　　:::::::＼ 　 　 　 　 　 |::::::::::::::L__;:::::::::/ :::::::::::ﾘ　ﾞ 、　　/　　　:::::/
. 　 ∧　　 　　:::::::::r─ ﾐ　　.:::_,　´|ﾞ:::::::::;' l　,::::/:/　 ::::::::/　.:::::ﾍ　/　　　:::::/
.　 　 ﾍ　　　　 ::::::::',　}　‘， 　 ---l　',::::　「´::,':/　　 :::::/　::::::::::// 　 　 ::::/
.　　　　＼　　　:::::::::ﾏ　　 ﾞ,　 　 ﾞ::::l 　ﾞ 　 l:::::i/　　　:::/　:::::::::://　　　.::::/

257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56:57

그리고

쓰다보니 급속히 귀찮아진 사람이 한 명...!(내레이션 풍

258 이름 없음 (8082457E+6)

2018-05-29 (FIRE!) 23:57:13

쉬세요

259 이름 없음 (072918E+63)

2018-05-29 (FIRE!) 23:57:19

에에에엙

260 실업희망자◆zb1wG8Cj56 (1091614E+5)

2018-05-29 (FIRE!) 23:57:46

즈암깐 잠수

261 이름 없음 (8082457E+6)

2018-05-29 (FIRE!) 23:59:34

희유

262 이름 없음 (8082457E+6)

2018-05-29 (FIRE!) 23:59:45

자료 전송 완료

263 실업희망자◆zb1wG8Cj56 (9232752E+5)

2018-05-30 (水) 00:08:21


　　　　　　　　　　 　 　 ＿＿＿_
　　　　　　　　　　 　 ／　　 　 　＼
　　　　　　　　　　 ／　─　 　 ─　＼
　　　　　　　 　 ／ 　 （●） 　（●） 　＼
　 　 　 　 　 　 |　 　 　 （__人__）　　 　 |　　　　　　　　　　　　　「그리고...」
　　　　　　　 　 ＼　 　　 ｀⌒´ 　　　,／
　　　　　　　 　 ／　　　 　ー‐　　　　＼










　　　　　　　　　　 　 　 ＿＿＿_
　　　　　　　　　　 　 ／　　 　 　＼
　　　　　　　　　　 ／　─　 　 ─　＼
　　　　　　　 　 ／ 　 （●） 　（●） 　＼　　　뭔데, 이거.
　 　 　 　 　 　 |　 　 　 （__人__）　　 　 |　　　　　　　　　　　　　　　　　　　　　　　　　─띠링　　　　　　　　　　　「여기, 고생할 자가 한 명.」
　　　　　　　 　 ＼　 　　 ｀⌒´ 　　　,／　　　【뉴속데 야루오. 평민. 플레이어. '인계 받은 자.'】
　　　　　　　 　 ／　　　 　ー‐　　　　＼

264 이름 없음 (4682335E+6)

2018-05-30 (水) 00:09:14

아아 그대가 이번 떡만두인가...

떡만두는 대대로 고생하는 입장이지.. 마작이라던가, 학교라던가...

265 이름 없음 (8616927E+6)

2018-05-30 (水) 00:09:23

뭐긴 뭐야, 귀찮은 물건이지

266 이름 없음 (737238E+64)

2018-05-30 (水) 00:09:41

배고프다아...뭐 먹을거 있나

267 이름 없음 (8616927E+6)

2018-05-30 (水) 00:11:49

>>264 말씀이 잘못나오신 듯. 대대로 하렘하는 입장 같은데.

anchor>1526484050>379

268 이름 없음 (8616927E+6)

2018-05-30 (水) 00:12:21

한 명만 양보해 줘 이 떡만두야!!!(분노

269 이름 없음 (4682335E+6)

2018-05-30 (水) 00:13:02

>>267 하렘한다는 건 그만큼 고생하는거지 JK...

270 실업희망자◆zb1wG8Cj56 (9232752E+5)

2018-05-30 (水) 00:13:03

더 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귀찮으니까 안 하기로 합니다.(쓰레기

271 실업희망자◆zb1wG8Cj56 (9232752E+5)

2018-05-30 (水) 00:13:14

해장국!!!!!(사라짐

272 이름 없음 (8616927E+6)

2018-05-30 (水) 00:14:03

언제나대로의 캡틴이었다

273 이름 없음 (737238E+64)

2018-05-30 (水) 00:14:47

좀비물 보고싶다...

274 이름 없음 (4682335E+6)

2018-05-30 (水) 00:14:51

그렇게 어딘가의 떡만두씨는 평화롭게 살아갔다는 이야기...

275 이름 없음 (737238E+64)

2018-05-30 (水) 00:15:52

오늘 점심 급식 만두 나왔는데. 왠지 평소보다 맛있더라..

276 이름 없음 (8616927E+6)

2018-05-30 (水) 00:22:31

학교 급식 맛있는데. 굳이 밖에 기어 나가서 불량식품 사먹는 애들 이상했어.

277 이름 없음 (8616927E+6)

2018-05-30 (水) 00:23:53

MSG가 아니라 혓바닥 자극제 수준인 거 탈탈 흔들어 먹는 감자 스틱이라던가, 참치 주먹밥이라고 해놓고 참치기름 주먹밥 수준인 거라던가

278 이름 없음 (737238E+64)

2018-05-30 (水) 00:23:57

매점. 가고 싶지도 않았지만 현재 공-사 중이라 매점이 컨테이너 매점으로 바뀌어서 그래도 사람은 많지만

279 이름 없음 (8616927E+6)

2018-05-30 (水) 00:25:29

아 그치만 급식실이 지어지기 전까지 먹었던 맛조X 도시락은 예외. 내가 진짜 오죽하면 대학교 학식 먹으려다가 거기 공급체도 맛X은인 거 보고 편의점으로 발길 돌림.

280 이름 없음 (737238E+64)

2018-05-30 (水) 00:25:41

오늘 한 12시 쯤에 경찰차 4대가 어디로 가던데. 어디 큰일났나 싶었지만 알길이 없고.

281 이름 없음 (4682335E+6)

2018-05-30 (水) 00:26:56

뭔가 이 시간에 밖에서 우루루 몰려다니는 놈들이 있다.. 무엇..

282 이름 없음 (8616927E+6)

2018-05-30 (水) 00:27:44

내가 맛조은한테 감사하는건 딱 하나. 우리 중학교가 산을 끼고 있던 입지에 있어서 올라오는 길이 경사가 좀 심했는데 겨울에 눈 오니까 급식 싣고 오던 트럭이 올라오질 못 하더라. 애들 점심도 안 먹이고 수업할 순 없으니까 결국 그날 단축수업 됐음.

283 이름 없음 (056351E+60)

2018-05-30 (水) 10:22:35

캡틴!

284 이름 없음 (056351E+60)

2018-05-30 (水) 10:24:14

(별 의미없는 아침인사

285 이름 없음 (056351E+60)

2018-05-30 (水) 13:50:21

캡캡틴틴!!

286 이름 없음 (056351E+60)

2018-05-30 (水) 13:50:36

(별 의미없는 오후인사

287 이름 없음 (056351E+60)

2018-05-30 (水) 13:51:02

이러고 저녁에 캡캡캡틴틴틴!!! 안해주면 캡틴 삐진다(확신

288 이름 없음 (3791634E+6)

2018-05-30 (水) 15:19:56

뭐지 여기 왜이리 조용함(신기

289 이름 없음 (8386287E+5)

2018-05-30 (水) 16:05:32

캡틴이 원하는 평온함

290 이름 없음 (3791634E+6)

2018-05-30 (水) 16:16:33

오늘은 연재가 있을까. 그전에 오늘의 회사는 양심이 있을까.

291 이름 없음 (9213361E+6)

2018-05-30 (水) 16:39:59

캐푸캐푸틴틴 캐푸틴틴

292 이름 없음 (3791634E+6)

2018-05-30 (水) 16:51:04

캐푸캐푸틴틴 캐푸캐푸틴!(흥겹다

293 이름 없음 (3791634E+6)

2018-05-30 (水) 16:51:38

리듬에 맞춰~ 다같이!

캐푸캐푸 틴 틴 캐푸캐푸틴!

(혼난다

294 이름 없음 (2002871E+6)

2018-05-30 (水) 17:29:56

뭐? 푸틴? つ(홍차

295 이름 없음 (0766647E+5)

2018-05-30 (水) 17:31:11

캐푸 캐푸 캐푸 틴! (파타퐁)

296 이름 없음 (056351E+60)

2018-05-30 (水) 18:28:06

뭐지 이 참치들은(...)

297 이름 없음 (2002871E+6)

2018-05-30 (水) 18:58:50

이것이 참치다! 희망(웃음)편

298 이름 없음 (7979768E+5)

2018-05-30 (水) 19:05:10

진짜 뭐지

299 이름 없음 (8296426E+5)

2018-05-30 (水) 19:15:59

원래 참치는 극한으로 심심해지면 괴생물로 진화하는법(아무말)

300 이름 없음 (737238E+64)

2018-05-30 (水) 19:46:55

망할 수행평가...중간고사 끝나면 수행평가 수행평가 끝나면 기말고사 기말고사 끝나면 1학기 끝나고 진짜 쉴 시간이 없어....

301 이름 없음 (1541042E+6)

2018-05-30 (水) 20:55:35

>>300 동지여!!

302 이름 없음 (7161821E+6)

2018-05-31 (거의 끝나감) 00:12:14

>>301
동지여어어어!!

303 이름 없음 (935128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05:03:34

무슨일 있으신건 아니겠지..

304 이름 없음 (935128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08:07:23

캡틴 아프지 말아여...

305 이름 없음 (935128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08:13:27

우리가 캐푸캐푸 하면서 장난 쳐서 화나신 건 아니겠지(...)

306 이름 없음 (051659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09:24:47

저기말이지, 하루밖에 안지났거든? 사람 바쁠때는 길면 일주일 넘게 접속 못할수도 있거든? 왜들 이렇게 의존증이 무섭냐...

307 이름 없음 (935128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09:43:11

그건 사실이지만 하루 넘게 얼굴 안 비치는 일은 적은 캡틴이니까...

308 이름 없음 (0830478E+6)

2018-05-31 (거의 끝나감) 10:56:40

그리고 여기 참치들이 캡틴 의존증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 생각한다. (...)

309 이름 없음 (030084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12:21:10

해장국이 상했나(아무말

310 이름 없음 (886672E+61)

2018-05-31 (거의 끝나감) 12:49:17

역시 우린 워보이인거야..... 캡틴이 우릴 발할라로 인도하길 기다리는거지

311 이름 없음 (1095225E+6)

2018-05-31 (거의 끝나감) 16:09:00

인양

312 이름 없음 (935128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16:35:14

아니... 난 니가 연속으로 글케 쯔모 들어올지 몰랐지...

313 이름 없음 (935128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16:36:13

(자풍패인데도 서패라고 무시하고 버린 자의 슬픔

314 이름 없음 (145566E+63)

2018-05-31 (거의 끝나감) 18:11:23

캡틴이 없으니 힘이 빠진다..

315 이름 없음 (9880403E+4)

2018-05-31 (거의 끝나감) 18:44:08

이 참치들에게 있어 캡틴은 무슨 마약인가.

316 이름 없음 (935128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18:46:57

니캡틴(아님

317 이름 없음 (1782188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26:25

캡틴 의존증이 점점 심화되어가는 참치..

318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26:28

창작의욕 죽어버려서 글을 못 쓰겠다...

319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26:46

깜짝이야

320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0:45

1 나이트런 어나더 2 LOL 3 몬스패닉 4 던만추 5 나와호랑이님 6 데어라

뭐가 좋을까...

321 이름 없음 (1782188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4:26

정답은 믹스다(아무말)

322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6:40

>>320 나이트런으로 가즈아!!!

323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7:27

보유한 세계관의 특성상 믹스는 조금 에러사항이 있....는데 이미 굴리고 있는 카가린부터 믹스캐다(먼산

324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8:25

>>322 나런 패러디를 하나 완결시킨 게 있어서 살짝 걸리긴 하는데 시온은 꼭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325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0:58

>>324 남을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자신은 보답받지 못한...

326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1:09

아, 왔다. 격하게 끌리는 거 왔다. 몬패로 하나 적으러 갑니다

327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1:27

사후에 보답해주지말고 살아있을때 연애도 좀 하고 어? 맛있는것도 먹고 어? 오래오래 살아아야지

328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3:41

그리고 어나더로 하면 문제가 뭐냐면 파워 밸런스를 무턱대고 올릴 수가 없어요. 사실상 흔한(?) 콜드히어로 하나만 와도 정리되는 게 그쪽동네 파밸이라서....

329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5:32

>>327 일단 연재본 이후 스토리로는 행성 시온에서 반이랑 둘이 꽤 오랫동안 살아간 모양. 최-근 내용으로 보면 드라이가 항법경로 댓가로 둘의 흔적을 완전히 지워주고 추적도 막아준 듯하니.

330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5:44

>>328 파올로나 뇌우의 후계자는 상성 안 맞거나 전략만 잘짜면 잡는게 가능하기야한데...

331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6:25

>>329 이쪽은 반 심장에 구멍 뚫렸을때 죽었거나 그에 준하는 상태(식물인간행)이라고 생각해서(...)

332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7:31

그런데 사실 저 예시로 언급한 2명도 애매하기야해...

333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9:27

>>331 일단 므네메이온이 생각보다 멀쩡한 상태였기 때문에 시간만 있다면 일상생활 가능할 정도로는 회복시킬 수 있었을 거예요. 애초에 수십 년 후에 미오가 연구자로서 찾아갔을 때

[ 두 사람이 살아간 흔적 ] 이 있다고 했으니까 혼자 살진 않았을 겁니다.

334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1:18

>>333 그랬으면 다행입니다. 양쪽 몸이 좀 멀쩡했으면 더 좋았을것을...

335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3:33

>>332 애매할 거 하나도 없어요. 히페리온은 A급으로 추정될 뿐인 B랭크 영식이예요. 이동속도마저 동랭크 영식에 비해 뒤처지는 뚜벅이. 미스텔테인이라는 무기가 시온이라는 기사에 대해 너무 극상성이었던 거지... 하다못해 시온이랑 거의 동일한 조건인 앤 마이어가 갔어도 파동기를 활용한다면 어렵잖게 잡을 수 있는 영식임...

336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6:07

이것도 30년 전 이야기고 어나더 시점으로 돌리면 푸른꽃 조각 낙하를 막으면 될 뿐인 이야기인데다 낙하 이후부터 스타트를 한다 해도 기껏해야 2식인 채터박스가 주적이라서(...)

337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6:34

>>335 미스틸테인이 워낙 상성빨을 먹어주는 무기라서(...) 일단 통상 전투력 자체는 파올로쪽이 월등하고 뇌우의 후계자는 초상능력만으로 지져주기 시작하면 답 안 나오지요.

338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8:03

식 2기의 2:1 합공 전제는 기본이고 그 다음에 갉아먹기 잘하면 이기기야할...지도? 그런데 이건 전제조건 자체가 좀...

339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5:43

템빨왕 파올로라면 미텔 카운터칠 무기로 뭐가 나와도 안 이상하지요(...)

뇌우의 후계자라면 비발디 말씀하시는 거 같고... 걔야 당연하고 레이 자일처럼 원거리 공격력이 보장되는 녀석이라면 누가 와도 잡을 수 있다 보는 게 맞을 겁니다(...)

340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8:07

>>339 템빨왕이라면 전성기 파올로인가. 그거면 토발을 침공한 괴수들이 불쌍해지잖소...

341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8:36

비발디는 묘하게 잘 싸우다가 뒷치기맞고 죽을것같은 콜히. 분명히 이 양반도 백전노장인데...

342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4:36

비발디가 백전노장...? 그 정신 이상한 애 말하시는 거 맞죠?

파올로는 지금 실력이 전성기랑 별 차이가 없어서... 하긴 지금은 템빨은 없구나. 비올레한테 다 넘겨줬지. 회수 안 했으려나.

343 이름 없음 (217729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6:26

>>342 비발디도 일단 콜히라서 전투야 많이 치뤘을듯합니다. 백치라서 문제지. 그리고 파올로는 전성기에 비하면 약체화한 상태 아닌가요?

344 이름 없음 (542474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1:24:48

>>343 콜드히어로 제도 특성상 몇몇 특별 케이스를 제외하면 전성기에서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문제가 되는 건 오랜 기간 얼어있다 보니 해동률이라고 해서 몸이 굳는 케이스인데... 거의 해동 직후부터 E-34의 잔당들을 상대로 수많은 전투를 치뤄 오면서 실력이 전성기 이상으로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을 겝니다.

비발디는 그냥 잡몹 모인 데다 떨궈놓고 광역기 갈기라는 식으로 운용되는 모습이 나와서(...) 카심이나 마일로처럼 등을 봐주는 녀석들이 없으면 흔한 괴수에게 통수맞고 죽을 게 보이죠. 실제로도 그런 장면 나왔고(...)

345 이름 없음 (9880403E+4)

2018-05-31 (거의 끝나감) 22:08:35

참치들이 뭔 말 하는거지...

346 이름 없음 (935128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2:09:23

어쩌다 보니 나런얘기가 길어져따...

347 이름 없음 (4505781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2:09:28

사키 만화 찾아서 쭉 봤는데 묘사가 엄청나서 놀랐다...

코로모 슥게

348 이름 없음 (3296459E+5)

2018-06-01 (불탄다..!) 03:20:42

얏따!

349 이름 없음 (3296459E+5)

2018-06-01 (불탄다..!) 04:35:20

신챔 파이크 너무재밌고;

350 이름 없음 (5238304E+6)

2018-06-01 (불탄다..!) 11:46:39

기웃

351 이름 없음 (940403E+59)

2018-06-01 (불탄다..!) 14:19:07

캡틴이 사라진 지금. 나는 아는 여자 후배에게 이 어장을 열심히 추천하고 있습니다

352 이름 없음 (5238304E+6)

2018-06-01 (불탄다..!) 15:06:22

여자후배...!

353 이름 없음 (7485027E+6)

2018-06-01 (불탄다..!) 15:25:27

여잨ㅋㅋㅋㅋ

354 이름 없음 (7485027E+6)

2018-06-01 (불탄다..!) 15:25:54

캡틴이알면 여러가지로 신묘한반응을보일거같아

355 이름 없음 (976501E+59)

2018-06-01 (불탄다..!) 16:06:06

그.이전에 평상시의 캡틴이었으면 바로 반응이 나왔겠지

356 이름 없음 (2750355E+6)

2018-06-01 (불탄다..!) 16:11:21

깨푸틴이 아니었어어어(시무룩)

357 이름 없음 (940403E+59)

2018-06-01 (불탄다..!) 18:30:09

하루에 한번 감사의 역실쩔

358 이름 없음 (1694267E+5)

2018-06-01 (불탄다..!) 20:30:58

역실쩔 하지 마... 하면서 나타나줬으면

359 이름 없음 (1694267E+5)

2018-06-01 (불탄다..!) 20:43:33

이제와서 말이지만 간밤에 캡틴 잠수 푸는 꿈 꿧다(...)

360 이름 없음 (970752E+64)

2018-06-01 (불탄다..!) 20:46:58

3일째...

361 이름 없음 (0574473E+5)

2018-06-01 (불탄다..!) 21:05:49

캡틴이 돌아오면 눈물을 흘릴 자신이 있소...

362 이름 없음 (1694267E+5)

2018-06-01 (불탄다..!) 22:07:09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363 이름 없음 (9817363E+6)

2018-06-01 (불탄다..!) 22:48:22

캐푸틴이 이대로 사라지면 슬퍼하는 참치들의 레스만으로 이 어장이 다 차버리겠지..

364 이름 없음 (4560584E+6)

2018-06-02 (파란날) 08:42:16

4일째... 그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365 이름 없음 (1439453E+6)

2018-06-02 (파란날) 08:59:03

한가지 사실. 캡틴의 잠수전은 꼬접수치가 매우 높았다
그저 회사나 데이터 정리일지도 모르지만...

366 이름 없음 (0799358E+5)

2018-06-02 (파란날) 12:45:27

차오르는 꼬접수치를 낮춰보려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걸지도 모르지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갑자기 나타나 작별인사만 던지고 떠날지도 모르지

367 이름 없음 (4560584E+6)

2018-06-02 (파란날) 16:17:08

누군가 오폭을 날리면 나타날지도 몰라...

368 이름 없음 (2869955E+5)

2018-06-02 (파란날) 16:25:11

캡틴 흑흑

369 이름 없음 (9258599E+6)

2018-06-02 (파란날) 21:03:52

오늘 분 역실쩔

캡틴이 사라지면 내가 역실쩔로라도 이 어장을 채우리라

370 이름 없음 (8367169E+6)

2018-06-02 (파란날) 21:52:49

캡틴이 오늘도 없어.. 흑흑

371 이름 없음 (003129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0:53:26

벌써 토요일인가

372 이름 없음 (003129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0:53:36

아 일요일이네(우울)

373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2:52:15

일...요일...

374 이름 없음 (143281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3:07:54

이거 열렸나 싶어 들어왔다가 하청업체 보면 가끔 흠칫흠칫 하지 않아?

375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3:12:10

딱히-?

376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3:43:50

역실쩔!!

377 이름 없음 (341038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5:14:10

미-츠케타

378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20:14

캡틴. 이대로 안 돌아오는 거 아니지? 얼른 와야지? 기다리는 참치들이 이렇게 많잖아!

일어나라! 실업희망자!!!

379 이름 없음 (41405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23:39

>>378 이중자아?!

38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25:24

그렇다. 이중자아는 여기에 있다!(아님

381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25:59

머용

38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26:11

어쨌든 며칠 만인가. 왔습니다. 죽지는 않고 있습니다.

연재 공지를 안 걸고 가서 다행이지.

383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26:51

흐음-

384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27:26

회사가 날 가뒀는데 이번엔 노트북 지급이 없었어.(...)

385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28:06

엥 회사안인데 데스크탑은?

38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29:52

>>385 가능했으면 내가 왔겠지.

387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0:27

흑흑..

388 이름 없음 (978398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0:39

(눈물)

389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0:45

이런저런 상황이 복합적으로 섞이고 일은 좀 빡셌고 피곤하고 잠만 자고 그러다 보니 여튼 안 왔습니다.

그래도 우리 참치 친구들 옛날보다 덜 겁먹은 거 같아 선생님은 기쁩니다.(아님

39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1:16

>>387-388

391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2:12

캡틴 어서와요. 일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39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2:32

>>391 그렇다. 수고는 여기에 많다!(?

393 이름 없음 (303774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3:49

흐아아아아아아아!!!(오열)

394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4:39

>>393 >>390

395 이름 없음 (82828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5:17

넘나 보고 싶었던 것...(쾅쾅)

39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5:48

>>395 선생님은 애매했어요. 다음 번에는 더욱 패닉을 일으키게 각을 잡아서 무통보 잠수를 타 보이겠어요.(쓰레기

397 이름 없음 (82828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6:37

이제 참치들이 패닉으로 양식장에서 때죽음을...(아무말)

398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7:20

그와 별개로 꼬접 지수는 여전히 높다.

농담 아니라 지금 나타난 것도 안 오다가 진짜 영영 안 올 거 같아서 억지로 온 거.(...)

399 이름 없음 (094517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7:41

여윽시 블랙기업.

어떻게 사람에게 인터넷도 못하게할수가 있나...!

400 이름 없음 (094517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8:05

>>398 oh, my god

40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8:12

>>399 대신 일한 만큼 돈은 전부 챙겨주니까 버티고 있지.

402 이름 없음 (82828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8:21

캡틴이 보이는게 꿈만 같다.. 환상을 보고 있는건가..

403 이름 없음 (094517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8:51

>>401 열정페이였으면 그건 대체(...)

404 이름 없음 (236467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9:25


지금 시간이 4시 40분이고
과제를 다 끝내는데 5시간이 걸리니까
몇 시에 끝나지

405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9:31

>>402 그렇다면 우선 그 환상을 깨부순다!(캡틴 실종

406 이름 없음 (82828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9:35

저기에서 열정페이면 그건 현대판 노예겠지..

40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9:51

>>404 밥 먹고 여기서 뒹굴거리고 딴짓 하다 보면 12시에도 안 끝나 있을 걸.

408 이름 없음 (82828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39:55

>>405 구와아아아아악(사망)

409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0:12

캐...캡...틴...!(오열

410 이름 없음 (236467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0:45

이제 여기도 한동안 못오겠구만
망할 학교가 쉬게를 납두지 않아 시험 끝나면 수행평가 평가 끝나면 시험 시험 끝나면 학기 종-료
중학교 때가 편했지...

411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0:55

엉앙앙앙 캡티이이인!(돌격 포옹

41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1:42

>>410 고등학생이니...

>>409 >>411 >>390

413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2:07

대학생인가 했지만 고등학생인 모양이군. 수고해라 소년. 젊을 때는 학교에 폭탄도 심고 그러는 거 아니겠나(아님

414 이름 없음 (236467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2:20

그러므로 슬슬 가겠습니다아... 이제 3년...아니지 2년 반이면 이 짓거리도 끝나니까...

415 이름 없음 (094517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2:31

그래도 이렇게 한번 빡시게 일 시켰으니 이제 좀 쉬게 놔두겠지?

...놔두겠지?

(불안)

416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3:08

전에 흑마법 건으로 회사가 각 본다던 거 끝내는 실화가 된 건가

41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3:08

>>413 대체 무슨 삶을 산 거야.

>>414 굿 바이. 참치.

>>415 그럴 거 같나?

418 이름 없음 (236467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3:27

>>415

적어도 학교는 쉬게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회사는 그렬려나

419 이름 없음 (82828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3:47

(흑마법참치) 스마나이...

42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4:24

잊지 않겠다, 다크니스 매직...!

421 이름 없음 (094517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4:29

>>417-418 (눈물)

42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4:30

본인 떳다아

그치만 흑마법참치는 행복해지는 주문을 걸었다고 했으니까 책임은 없는 거야아

423 이름 없음 (82828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5:04

이렇게 된 이상 전력을 다해 주문을 걸어주겠어..

424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5:28

>>423 야, 야메때...

425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6:04

그리고 그 날 이후 실업희망자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426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6:40

캡틴! 쓰러트렸다!(안 됨

427 이름 없음 (82828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6:47

생각해보면 짭지식으로 흑마법을 써서 안된게 아닐까.. 시간 내서 본격적으로 해볼까

428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7:26

오늘은 치킨을 뜯으려고 했는데 캡틴이 돌아왔으니 피자를 먹을까

그치만 저번에 먹은 피자 판 아직 (귀찮아서)버리지도 않았는데...

429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8:20

일단 이벤트는 그만 접어야지. 삶이 너무 팍팍하다.

430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8:49

어떡해 우리 캡틴 힘들고 오더니 하는 말에서 수척해진 게 느껴져...

43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49:48

>>430 나는 참치의 말에서 짠함이 확 느껴지는데.

432 이름 없음 (978398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0:03

휴가나가면 지원이라도 만들어야겠다...

줄 수 있는게- 이 AA 밖에 없다-

433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0:26

내가 캡틴처럼 관심법 수준은 아니지만 미묘한 차이가 느껴진다 진짜로

>>429 그러셔요. 하는김에 본편연재도 한 몇 주 정도 미뤄두셔도 괜찮아요...

434 이름 없음 (094517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1:00

일단 캡틴은 쉬어야한다

(박진)

435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1:29

>>432 아니. 안 만들어도 돼.(...)

436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1:42

>>431 제가 짠하단 뜻인가요 아님 내가 캡틴한테 짠함을 느끼는 게 느껴진다는 뜻인가요(...)

43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2:00

>>436 압도적 후자.

438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2:09

휴가에 AA면 마법소녀신가

439 이름 없음 (978398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3:18

설마 군대에서 AA를 만드는게 나밖에 없겠어. 어딘가에 또 있겠지. 아마.

440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3:29

아니 뭐 회사생활을 경험해 본 적도 없고 해서 캡틴이 당한 상황의 십분지 일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테지만 그래도 감금당했다는 게 워낙(...)

44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4:09

>>439 적어도 한국에는 없을 거야.

442 이름 없음 (82828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4:29

캡틴을 살려내지 않으면..(흑마법)

44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4:52

>>442 저리 치워.(...)

444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5:06

>>442 야...야매때... 캡틴이 좀비가 되어부럿

445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6:54

>>351 근황보고





거의 넘어온 것 같다

44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6:57

뭐 얼마나 오래 안 왔나 싶었는데 5일 밖에 안 됐네.(...)

447 이름 없음 (978398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7:13

...여자?

448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7:35

>>445 여자 후배에게 이런 거 얘기했다가 생기는 온갖 피해에 대해서 NT-H 방송국은 일절 책임지지 않는 바임을 명시합니다.

449 이름 없음 (82828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7:36

5일이면 약 120시간.. 약 7200분..

450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7:41

이전 잠수가 1주일

교통사고 때 3일이었나

평균 맞췄네(아무말

45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6:58:01

>>449 황혼의 현자인가.

※사운드 호라이즌

45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0:15

흐으으음...

453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1:19

캡틴. 오신 김에 질문 하나아.

@나메 사칭해도 돼요? (노답)

454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1:31

(데굴데굴

455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1:50

>>453 이건 또 뭔 헛소리니.(...)

456 이름 없음 (978398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2:05

즉 실업을 희망한다고...

457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2:10

뭐지 나메사칭이라니 무슨 의미지

458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2:31

오 캡틴이다.

459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2:52

취업희망자 나메 달고 싶다는거 아닐까.(아무말)

460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2:59

>>458 예상답안 : 그렇다, 나다!

46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3:35

>>458 >>460 정답: 그렇다. 나는 여기 있다!

462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3:51

>>455

캡틴이 가끔 제 나메 달고 장난치시는 경우 있잖슴. (...)

463 이름 없음 (82828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4:20

캡틴은 되지만 참치는 안된다. (캡틴제일주의)

464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4:27

있었어?!

465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4:43

여튼 돌아오신 거 환영해요.

고생 많으셨으요 증말.

46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4:47

>>462 아. 그거. 뭔 소린가 했네.

그러시던지요 엄한 곳에서 그러지 말고, 장난 다 치면 장난이었다고 말 잘 하고.

46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5:59

그런데 나 따라하려고 시도한 사람은 몇 있긴 했는데 죄다 잘 못 하던데.(...)

468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5:59

ㄹㅇ 심심병에 걸린것 같애

469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6:10

>>466

넵넵. 캡틴 안 계시는 동안 하청업체에 제 나메 달고 기습해주시는 꿈을 꿔서 그럼. (….)

47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6:11

>>468 자라

471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6:14

고생하신 캡틴에게 피자를 쏘고 싶다

47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6:40

어쨌든 이벤트는 쫑. 이세계 생존도 접어버릴 거 같아서 억지로 등장한 상황에 이벤트까지 챙길 여력은 없다.

47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6:52

>>471 쏘지 마...

474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7:05

>>469 난 3일차인가 그때 캡틴이 잠수 풀고 대기실 오는 꿈 꾸고 설레이며 일어났는데 없었지...

475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7:14

>>472

여태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이 안 보이게 되면 이벤트보다도 캡틴 걱정이 먼저 되었으므로 미련도 없다!

476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8:01

@이벤트도 끝났으니 질문! 카게타네vs킹하산 결과는 어떻게 됬나요.

47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8:21

>>476 주사위 굴려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 거 독식하고 초특급 파워 업 합니다.

478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8:27

근데 캡틴, 채점 해주실 수 있나요

479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8:49

>>478 뭘?

480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9:12

카게타네 .dice 1 100. = 19
킹하산 .dice 1 100. = 42

48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9:44

그라운드 제로는 어느 쪽이 이기든 충격과 공포를 줄 수 있어서 훌륭한 빅 기획이었는데.

48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09:58

>>479 1000 정리요오. (물어봐도 되는지 한참 고민한 흔적)

48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10:22

>>482 아. 그런 게 있긴 있었지.

다행이네. 미리 지급 안 해서. 부도수표 꼴 날 거 같댔잖아.(...)

484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10:25

94.(...)

485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11:23

>>480

추하다 양대산맥아 (?)

48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12:53

◆총합: 142
　- 일반: 일반 83 + 인리소각 이후 9 + 1000록 이후 18 = 110
　- 번외: 12
　- 인리소각: 20

이거였지. 대충 맞는 걸로 칩시다. 계산하기 귀찮다.

그래서 참치는 인증용 나메 달고 원하는 1000 1개 말해 봅시다. A1 사양이야.

가지고 있다 나중에 쓸게요는 안 받아.

그렇게 허락을 했더니 끝까지 각 재다가 슬픈 일이 일어난 적이 있고.(...)

487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13:05

부도수표라... 새삼 이세계 생존에 넣고 싶은 1000이 딱히 없다는 점에선 그거나 저거나 비슷하지만 말이죠(쓴웃음

호타로 인과관계 넣었던 것처럼 액재료나 하나 치워 볼까...


아니, 일단 통과해서, 받으면 말이지만요!

488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14:00

음, 지금 당장인가아...(먼산

489 이름 없음◆t74tqzxrKY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18:36

@ 1000 포기하겠습니다.


아무리 머리 굴려도 할만한 게 안 떠오르네요.

49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18:47

대충 저렇게 분배가 됐나.

야라나이오게는 기존 95 포함해서 120개 정도 주면 되겠다.

491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19:11

>>489

앗 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49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19:16

>>489 그러면 포기한 거 가지고 대충 렌이나 키웁시다. 비슷하게 생겼잖아.

전체 능력치 .dice 2 3. = 2만큼 증가로.

493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19:47

굳이 하자면 아예 없진 않지만 죄다 안 끌리는 것뿐이고..

494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0:50

>>492 마침 렌에게 장비 좋은 거 줄 생각도 해봤지만 넘겼었는데 ㅋㅋㅋㅋ

495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1:26

>>494 렌하고 린은 다르긴 해. 특히 그 순수함 어쩔 거야.

정작 나는 렌 AA로 순수함 표현한다고 골머리 싸맸지만.

49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2:32

120... 130... 몇 개를 줄까...

.dice 2 3. = 3

49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2:41

>>496 호고곡

498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2:44

>>495 그리고 그 골머리의 결과로 제가 (의미심장)에서 키다리 아조시가 되어버렸는데 말이죠(흰눈

499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3:08

>>498 싫지 않았으면서.(...)

500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4:05

아니 난 적당히 소악마스러운 악녀이미지를 노리고 악의 꽃 같은 거도 주고 했더니 웬걸 나오는 건 가녀리고 순수한 여자아이...!

50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4:26

진행하다 보면 그렇게 바뀌어 갈 예정이었어요. 진행이 안 돼서 그렇지.

50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4:54

싫지 않았기에 더욱 문제였던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503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5:19

>>501

슬픔의 파워 워드

504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7:31

야라나이오가 인과력 2개 부어서 A랭크 승급이었지. 흐음.

505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8:29

동료 1000 풀리면 한 명 넣어볼까. 이야기 자체를 나아가게 하는 1000도 좋긴 하지만...

50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8:39

출근 전까지 야라나이오나 만지다 가야지.

507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9:15

해방된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출근...?! 게다가 오늘 일요일, 오후....

508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9:38

>>507 잠깐 갈아입을 옷하고 잠 자려고 온 거야. 이따가 또 가야 해.(...)

509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29:48

>>506

시일야방성대곡

510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0:00

>>508

시일야방성대곡 제곱

51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0:12

내가 이러니 꼬접지수가 안 높아지겠나

51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0:17

>>508 세에상에

정말로 이벤트가 문제가 아니었다

51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1:06

정작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다른 사람들이 우는 이 기묘한 상황.

왜 우니, 참치야.

캡틴이 안 우니까 우는 거야!

514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1:29

>>511 거 나이좀 적당히 들고 하면 회사에 폭탄도 심고 그러는 거 아니겠나(아니라고

515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1:54

>>514

거 회사 좀 적당히 들고 하면 나이에 폭탄도 심고 그러는 거 아니겠나 (?????)

516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2:28

>>513
캡틴 = '당신'

참치들 = 서바이벌 부원

51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3:10

지금 보니까 인과력 A2가 좀 약한 거 같다.

518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3:31

>>505

(마포링으로 간절함)

519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3:43

>>517 거 아무리 세게 줘도 100% 못 써먹어요 우리 참치들(...)

52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4:25

>>519 그러니까 더 세게 주는 거지.

100%일 때 제대로 못 써 먹는 거하고 200%일 때 제대로 못 써 먹는 건 다르니까.

521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4:32

@그러고보니 캡틴. 인과력으로 아예 선택지 자체를 새로 만드는게 가능할까요? 어느쪽도 마음에 드는 면이랑 안드는 면이 있어서 좋은 점만 쏙 골라 만든 다른 선택지를 골라 좋은 점만 쏙 가져가는 식으로요

52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4:34

>>518 Sorry. 내가 좋아하고 진심으로 밀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면 의미낫싱. 애초에 얼굴도 몰라, 걔...

52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5:24

어장주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내가 이 정도 풀었으면 참치들이 잘들 하겠지?"임.

아니야. 절대 안 그래.

10을 풀어주면 7~8은 건지겠지 하는데 절대 안 그래. 5나 건지면 다행이다.

그러니까 10 풀어줄 거 15를 풀어줘야 7~8을 건져.

524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5:25

>>522

그러니 동료 1000 관련해서 욕망의 분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거시다

525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5:25

>>521 다음역은 가능, 가능 역입니다(지하철 풍

52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5:49

>>521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할 겁니다.

527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6:23

>>523 캡틴 사라진 동안 하청업체 쭉 둘러봤더니 비슷한 상황 겁나 많이 보이던데(...)

528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6:54

참치들마다 원하는게 다르고 눈치채는 수준도 다르고 자기 생각에 확신도 못가지고 작가랑 독자의 시점차이도 있고...

529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6:57

애초에 >>522 참치한테 마포링을 밀어달라 부탁한 게 아니고.

>>1000은 자기 힘으로 따내야지. 그런데 동료가 한 자리 두 자리밖에 안 남았단 거야…! (동공지진)

530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7:11

근데 지금 내가 밀 수 있는 캐릭터가 있을까?(의문

53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8:19

　　= 1000을 이용하여 행할 수 있는 것들의 효과가 강화 된다. 이하는 대표적인 것들만 적어둔다.
　　　- 능력치 상승: 개별 dice 10 14, 전체 dice 4 5.
　　　- 어빌리티 상승: 랭크에 관계 없이 B랭크.
　　　- 호감도 상승: dice 6 8.
　　　- 포인트 획득: 100P. K는 현재 고민 중.

현재 고민 중인 초안. 너무 풀어주는 거 같다 싶긴 한데 A2니까 이 정도는 풀어줘야 수지타산에 맞고. 흐음.

53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8:46

뭐 딱 꽂힌 적이 있어야 말이지. 카가린은 사실 거의 기적적인 확률로 꽂힌 거였다

533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9:03

>>531

죄다 떡상했네. 흐으메. 호감도 상승이랑 포인트 획득은 그대로인가.

534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39:54

맞다. 내 친구도 최애캐 없던 놈이고 덕력도 낮은 놈인데

사이죠 쥬리에 삘 꽂혔대더라.

다들 그렇게 덕통사고 당하지.

535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0:13

>>533 포인트는 이미 많이 쳐 줬고 K는 밸런스 때문에 고민 중.

그냥 빼 버릴까도 고민 중.

536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0:23

사실 현재 이세계생존 참치들의 감성으로 보면 P는 그 위상이 상-당히 낮았단 말이지. 당장 이벤트에서의 활용도와의 차이를 생각해 보면...

그런의미에서 이벤트는 참치들이 p쓰는법을 익힐 기회가 되었는지도 몰라

53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0:36

덕통사고는 갑자기 찾아오는 법임.

538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0:45

>>535

솔직히 K는 빼도 좋지 않을까요. K를 >>1000으로 얻을 수 있게 된 순간 참치들의 갈등이 사라질 것 같네요.

539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1:10

>>536 관점의 차이임.

이벤트의 P는 오롯이 나만 가지고 쓰는데 이세계 생존 P는 공공재.

540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1:40


그 친구가 덕통사고 당한 샤니마스의 캐릭터.

541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2:21

>>539 뭐어 요인을 찾으라면 여러가지 있겠죠. 행동횟수 써야 하는데 너무 바쁜 것도 있겠고 캡 말대로 쓰기전에 상의해야 하는 것도 있겠고.

54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2:39

>>540

https://namu.wiki/w/%ED%82%A4%EB%8B%A4%20%EB%A7%88%EC%82%AC%EC%98%A4%EB%AF%B8

한 순간 얘인 줄 알았다

543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2:53

그런 의미에서 >>1000은 완전히 자유롭게 참치들의 욕망이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것이다…!

544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3:39

>>542

남정네의 최애캐가 남정네일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최애캐라고 하면 어째 여캐 쪽으로 가더랍니다. (?)

545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3:58

인과력의 힘인데 K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546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5:11

근데 캡틴의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인과력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었는데 우리가 너무 활용을 못했구나...

54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5:13

1: K 획득 불가.
2: 50K.

.dice 1 2. = 1

548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5:16

>>545

납득은 가는 이유지만, K를 얻기 위해서 손을 더럽혀야 한다는 갈등 요소가 사라질 것 같애.

549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5:29

그렇다고 합니다. K 안 된대요.

550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5:29

K는 불가인가..

551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5:31

>>547

다갓은 답을 주었다

55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5:44

참고로 야라나이오는 가능합니다.

553 이름 없음 (752225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6:28

야라는 그냥 죽이고 얻어가지 않을까..

554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6:35

여튼 >>540이 걔 취향에 딱 들어맞았나 봄.

금발 단발에 날카로운 눈매, 털털하고 쿨한 성격, 취미가 게임인 것까지.

근데 이놈이 자기 최애캐는 지금 둘이라면서 세오 유즈키까지 논하고 있어 (….)

555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6:56

>>552 예에?!!

556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7:12

이럴수가...이런 빡겜이...!

557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7:38

캡틴이 풀어줘도 우리가 건지냐도 문제요 적은 또 풀어지고....아이고 두야..

558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8:13

어렵지 않게 가자!

야라나이오는 그 대신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여자가 두 명밖에 안 된다고!! (?????)

559 이름 없음 (752225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8:36

(슬픔)

560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8:50

>>558 하지만 그덕에 이미 극대를 찍었지만 우린 아직 대지!

561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9:10

>>560

마! 인연의 힘으로 싸우는데 전부 개방되면 거의 뭐 천수관음 아니겠나!! (?????)

56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9:48

이 분 누구 닮지 않았나요

56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49:59

[1. 주인공.]

〔인과력 (액티브 / A랭크)〕: 원인과 결과, 인과를 다룰 수 있는 힘. 랭크가 높아질수록 그 힘이 강해진다. 또한, '그들'의 목을 칠 수 있는 유일한 칼날이다.
　= 현재 2단계. 인과력 스택 5개. 스택을 사용하여 이하의 능력 사용 가능하다.
　= 행위 판정에서 실패했을 시 재굴림이 가능하다. 스택 1개에 주사위 3개를 굴려 제일 높은 것을 채택한다. 파티원에게도 재굴림 사용이 가능하다. 1회의 판정에 1회 사용 가능.
　= 스택을 1개 소비하여 1000보다 약한 현실 개변(자유 앵커)이 가능하다.
　= 스택을 소비하여 해당 전투(혹은 해당 행동 타임) 동안 어빌리티의 일시적 랭크 업이 가능해진다. 스택의 사용량은 다음과 같다.
　　- C랭크까지는 단계 당 스택 1개, C랭크에서 B랭크는 스택 2, B랭크에서 A랭크는 스택 3개 사용.
　　- 본인 또는 동료에게 사용 가능.
　= 1000을 이용하여 행할 수 있는 것들의 효과가 강화 된다. 이하는 대표적인 것들만 적어둔다.
　　- 스테이터스 상승: 개별 dice 10 14, 전체 dice 4 5.
　　- 어빌리티 랭크 상승: 랭크에 관계 없이 B랭크.
　　- 스킬 레벨 상승: 레벨에 관계 없이 10Lv.
　　- 호감도 상승: dice 6 10.
　　- 포인트 획득: 100P. K 획득 불가.
　= 1000을 통해 주최 측과 인연 행동 시도 가능. 성공 시 행동 횟수 없는 인연 행동 성립.
　　- 조건: 주인공이 만나 본 적 있는 인물 or 만날 개연성이 있는 인물.
　※ 승급 조건: '인과력의 소유자'를 죽이고 '인과력의 소유자'의 플레이어 카드를 흡수. 그 외의 조건으로는 절대로 승급이 불가능하다.



[2. 비프데 야라나이오.]

〔인과력 (액티브 / A랭크)〕: 원인과 결과, 인과를 다룰 수 있는 힘. 랭크가 높아질수록 그 힘이 강해진다.
　= 현재 2단계. 인과력 스택 5개. 스택을 사용하여 이하의 능력 사용 가능하다.
　= 행위 판정에서 실패했을 시 재굴림이 가능하다. 스택 1개에 주사위 3개를 굴려 제일 높은 것을 채택한다. 파티원에게도 재굴림 사용이 가능하다. 1회의 판정에 1회 사용 가능.
　= 스택을 1개 소비하여 1000보다 약한 현실 개변(자유 앵커)이 가능하다.
　= 스택을 소비하여 해당 전투(혹은 해당 행동 타임) 동안 어빌리티의 일시적 랭크 업이 가능해진다. 스택의 사용량은 다음과 같다.
　　- C랭크까지는 단계 당 스택 1개, C랭크에서 B랭크는 스택 2, B랭크에서 A랭크는 스택 3개 사용.
　　- 본인 또는 동료에게 사용 가능.
　= 1000을 이용하여 행할 수 있는 것들의 효과가 강화 된다. 이하는 대표적인 것들만 적어둔다.
　　- 스테이터스 상승: 개별 dice 10 14, 전체 dice 4 5.
　　- 어빌리티 랭크 상승: 랭크에 관계 없이 B랭크.
　　- 스킬 레벨 상승: 레벨에 관계 없이 10Lv.
　　- 호감도 상승: dice 6 8.
　　- 포인트 획득: 100P or 50K.
　※ 승급 조건: '인과력의 소유자'를 죽이고 '인과력의 소유자'의 플레이어 카드를 흡수. 그 외의 조건으로는 절대로 승급이 불가능하다.

두 인과력 소유자의 인과력.

564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0:14

>>562

추워… (화르륵 화르륵)

565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0:48

>>563

호감도 상승이 낮네!

566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1:29

호감도가 좀 더 높고 주최측이랑 행동횟수없는 인연인가

567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1:57

물론 Ms. 쓰레기가 양은 이런 거 안 합니다(.......)

568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2:11

>>567 누군가 했더니 그건가.(...)

569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2:13

매너방위대!! (아무마

570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2:30

호감도랑 인연이 더 강하구나 우리 인과력은

571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2:31

아무말이 아무마가 되부러쓰

57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2:49

>>571 이런 연쇄아무마

573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3:09

@근데 a3 승급조건은 진짜로 쓰여진 조건 이외에 바꾸는게 불가능한가요? 뭔 수를 써도?

574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3:25

>>573 예.

575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4:13

주인공은 이제 호감도 한 방에 10 크리 뜨면 그겁니다.

호감도: 0이 한 방에 大자가 되어버림.

576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4:20

A2 상태에서 S랭크로 바로 가는 길이 있는건가....?

577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4:50

>>575 완전 세뇌의 영역 아닙니까 그건??!

578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5:00

뭐야 그거...

579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5:31

A3는 코스믹 블레이저 드래곤 S는 슈팅 퀘이사 드래곤인가...

58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5:31

인연으로 먹고 사는데 이 정도는 해야 야라나이오 거하고 수지타산이 맞지 않나요

581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6:18

세뇌 맞는데(...)

582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6:35

근데 인과력도 소유자 성향에 따라서 다소 성능이 바뀌는군요... 만약 극도의 이기주의자였으면 자기강화 상승폭이 높았으려나요.

58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7:20

>>582 호감도 상승 깎고, 주최 측 쳐내고, 나머지가 더 오르고 그랬겠습니다.

584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7:35

아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그 능력있는 또라이들을 마키 only로 만든 수준의 인연을 외친다는 건데(...)

585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7:47

아니 이렇게 해야 밸런스가 맞기는 한데....

586 이름 없음 (752225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7:53

호감도: 세뇌빔

포인트: 비트코인 채굴

(아무말)

58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8:13

>>584-585 뭘 기겁하십니까. 인과력 A2인데.

588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8:20

인과력이고 인연이고 다 이쪽이 하는 소리고 그냥 세뇌인 거 같습니다만(......)

589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8:30

>>586 아직도 호감도 코인 안 산 흑우 없제?

590 이름 없음 (752225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9:06

냐루코인 떡상은 누가 예상했을까..

59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9:11

>>588 세뇌하고는 좀 다릅니다.

세뇌는 당사자가 그렇게 만들 의사가 있는 거고, 1000 호감도 상승은 인연이 그렇게 흘러가 자아낸 겁니다.

592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9:25

>>587 S랭크면 한 방 극대도 노려볼만 할까요?

593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9:33

거 극단적으로 학생들간에 갈등발생! 원인의 학생의 호감도를 올려서 쇼부칠수 있을거 같은데

594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7:59:49

아 좀 다른가

595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0:22

인과력 a2에 하렘왕 오라 a랭 가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인기스타가 됐을지 감도 안 잡히네...

596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0:25

>>593-594

지금 A2니까 그냥 갈등을 없었던 일로 한다. 도 될 것 같은데.

59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0:34

1000은 그겁니다. 인과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당사자에게 쏠리는 느낌.

598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0:50

당사자(참치)

분명 작품 내에서라면 인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괴리감 진짜 심하다..

599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1:05

>>595 인기스타가 아니라 말 그대로 경국지색이 가능할 걸. 전세계 규모로.

600 이름 없음 (484190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1:26

히에에엑...

601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1:46

>>599

떡만두의 경국지색 (생각해 보고 대폭소)

60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2:36

anchor>1525635120>270

평범한 경우라면 게임 내의 인과력 소유자는 무조건 두 명. 그런데 A3조건이 이렇다면 애초에 '기적루트는 성립할 수 없다'...

603 이름 없음 (752225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2:39

겉은 떡만두여도 실제론 아치가의 그 남자처럼 생겼을지도 몰라

604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3:26

>>603

생각하기 나름이지.

605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3:42

하지만 캡틴 공언으로 기적루트는 '존재한다' 그렇다면 모순이 생긴다만...

606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5:26

자살하고 소생후 자기 플레이어 카드 먹기?(아무말)

607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5:55

>>599 인과력 S랭크에 오라 S랭크면 그냥 말이 필요없는 세계의 보물급인건가요....

608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6:13

분명히 가능하긴... 가능할건데...

1. a3을 건너뛴다
2. 또다른 인과력의 소유자가 존재한다.
3. 야라나이오는 죽여도 죽지 않는다(...?)

609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6:45

사실 카게타네는 인과력이 아닐까.

610 이름 없음 (436365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6:51

A3은 사람 되살릴 수 있으니

일단 A3되고 야라나이오를 되살린다거나

611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7:28

그런데, 애초에 '인과의 감옥'은 '누가 만든 거야'?

612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8:14

>>611 주최측 윗대가리?

613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8:50

인과력 소유자를 가둘 수 있는 감옥이라면 당연히 인과력을 다룰 줄 아는 놈이 만들었다고밖에 설명 안 되지 않나? 주최 측에 전향한 인과력 소유자가 있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닐까 이러면?

614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8:50

>>611

건축공학과 주최측 (아무말)

615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09:43

>>613 애초에 패키지란 말도 그렇고 인과력 자체가 주최측이 주는거 아닐까.

61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1:52

남들이 인과력 떡밥을 씹을 때 나는 만든다 비프데 야라나이오를

617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2:14

>>616

시일야방성대곡 세제곱

618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2:36

>>615 안 그래도 그거 관련해서 의심이 들던 게 있어. [ 인과력은 주최 측이 통제할 수 없는 어빌리티 ] 라고 했지만, 전혀 통제할 수 없다면 '어빌리티 시스템'에 포함조차 할 수 없어야 맞잖아? 패키지 형식으로 어쨌든 [복제]할 수 있는 것도 그렇고, 인과력이라는 힘 자체가 주최 측과 어떤 계약 같은 걸로 맺어져 있을지도 몰라

619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3:45

페텔기우스도 인과력A1으로 탈출 불가능한 사각 박스 뚝딱 만들어내지 않았나.

62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4:02

1000 10개 사용. 모든 능력치 상승.

.dice 20 30. = 30

621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4:06

어쨌든 오늘은 일단 치킨 한 마리 사와서 뜯고 저녁에 찜질방에서 좀 쉬어야지

62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4:10

오우우

623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4:11

>>620 뭐....

624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4:22

>>620

으아아아아 이놈아 뭐하는 거야 으아아아아아

625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4:24

아이고 세상에.

626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4:31

>>620 야 이 오

62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4:36

신은 말했다. 너는 강해져야 한다.

628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5:36

저거 적용 다 되고 나면 진짜로 도로테아랑 삐까삐까츄 하겠는데요

629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6:43

어라 이벤트 시트 캡틴이 비공개? 돌린건가

63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7:40

>>629 이제 안 쓰니까 비공개 처리했음.

631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8:07

으흠으흠

63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9:13

어빌리티가 7개네? 3개 더 추가합시다. 10개는 채우자.

63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9:49

어빌리티 랭크: .dice 1 10. = 2 / .dice 1 10. = 4 / .dice 1 10. = 3

1～5: D랭크.
6～9: C랭크.
10: B랭크.

도박수는 먼 곳 가서 찾아야 하니 귀찮고, 왠지 촉이 좋으니 여기서 굴립니다.

634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9:59

망했어요!

635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0:41

이예이.

63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3:22

어이구. 쑥쑥 빠진다.

637 이름 없음 (3030576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4:05

>>636

뭐가요?

638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5:58

>>637 야라나이오 1000이요.

639 이름 없음 (786389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6:24

1000. B까지 올리는 데 6개 추가로 빠지고

640 이름 없음 (786389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6:55

조건 공개하는 데 3개 추가로 빠질 거고

64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7:23

>>640 야라나이오 어린이는 1000 2개로 A랭크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64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7:54

오. 야라나이오 깎다 보니 꼬접 지수가 현격히 낮아진다.

그래. 필요한 건 강대한 적이었구나.

643 이름 없음 (786389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8:14

조건공개 없이 그냥 현찰...1000박기 2개로요?

644 이름 없음 (786389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9:36

>>642 이 말은 지금 레일리 씨 죽고 검은기사에 야라까지 겹친 지금 상황이 캡틴한텐 루-즈하게 느껴졌단 말인데(흰눈


역시 키린전이 너무 쉽게 끝난 게 원인인가

645 이름 없음 (6630642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0:16

캡틴이 돌아왔어! 우릴 발할라로 데려갈거야!

646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0:34

>>641 (경악)

647 이름 없음 (786389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0:36

조건공갸까지 해서 어빌당 3개 해주세요(바짓가랑이

648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0:47

와 역시 인연 없이 강해지는건 무지 강해지네 힘의길...
조건 필요없고 포인트 필요없고
역시 남의 떡이 커보이는 못된 나 참치의 습성이 올라온다

649 이름 없음 (786389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1:36

>>645 아니야. 네 옆에 있눈 야라나이오한테 1000을 부으려고 그러는 거야.(소근

650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2:02

그런데 진짜 저 떡이 커 보이긴 해.(...)

야라나이오가 주인공이었으면 우린 진작에 죽었겠지..(떨림)

651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3:25

그런데 나는 야라의 강함보다는 우리가 야라를 뛰어넘을수 있는 이벤트가 더 궁금하다 인과력 떡밥이랑

65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3:39

야라나이오가 저러는 이유는

1. 주인공과 같은 시스템이나 행동 횟수가 없음.
2. 행동한 걸 1000으로 떼우는 느낌.
3. 따라서 그쪽으로 관련 보정이 있음.

65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4:11

>>647

654 이름 없음 (786389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4:13

>>650 글쎄. 우리가 힘의길을 걸으면 동료 락이 처음부터 걸려있다가 어쩌다 한명씩, 그것도 1000이 아니라 스토리 진행으로 풀리지 않았을까. 그사이에 야루오 아치에너미는 단일 b랭 파티 b+ 전력을 갖출테고

655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4:49

우리 주인공놈 A랭크가 몇 개 있나 보자.

656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5:13

아 야라는 행동횟수가 없구나

65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5:25

2개 있네. 힐링 팩터 조건은 충족해 뒀고. 보자.

3개로 잡아두면 되나. 일단.

658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5:42

>>656 그걸 일일이 따질 수가 없어서 보정이 붙은 것.

659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5:59

나 지금까지 야라도 사냥할거 사냥하고 다닌줄 알았는데 그냥 학교에 있던거였어?

66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6:28

>>659 다 다닌 거. 그걸 1000으로 퉁치는 것.

66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7:01

설정 상으로는 사냥할 거 하고 돌아다닐 거 다 돌아다녔는데 주인공처럼 매 번 행동 횟수를 체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1000 즉시 적용 및 기타 등등으로 '그렇게 해서 얻었더라.' 라는 걸로 취급 중입니다.

662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7:46

솔직히 그거 다 다닌거 판정하려면 캡틴의 꼬접지수가 천원돌파했겠죠. 하늘에서 데이터가 빗발친다!!!!

66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8:29

47개 남았네. 어떡할까...

664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8:53

야라 아이템 강화

665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9:00

아이템?

66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9:18

>>664-665 채용.

667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9:44

포인트.

668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9:45

와 채용됬다 우르시!

669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0:29

대충 뭐 어차피 15일차고, 하루에 행동횟수는 한정되어 있으니까 15 * 4(아침점심저녁밤) 중 몇 %를 사냥에 사용했으며 평균 몇 p를 벌어왔더라 식으로 판정하면 안 될 거까진 없지만...

670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0:33

이제 무기 방어구 악세들 유니크 업글 시키시면 3개씩 쑥쑥!

67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0:33

그 전에 끔찍무시한 거 하나 굴리고 갑니다.

B랭크 어빌리티 현재 10개. 그 중 .dice 4 6. = 4개가 A랭크로 진화합니다.

672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0:46

우르시!!!

67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0:58

다갓 이놈 알고 보니 살을 취하고 뼈를 주네.

674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1:05

최소치 만세!!

675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1:06

4 ㅋㅋㅋㅋㅋ

676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2:22

장비들 전부 유니크하는데 무기 하나 방어구 하나 악세2개라는 가정하에 12개 나가네

67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3:25

>>676 그것도 굴려야지.

유니크 아이템 수: .dice 2 4. = 4

678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3:33

이놈 간 보나

679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3:52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Hey

680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4:15

올리고 내리고!

681 이름 없음 (6630642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4:46

야라나이오 코인 떡상해욧!

68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6:04

>>681 문제는 우린 그 코인 못 사 아직(....)

683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6:58

>>682 나중에 이벤트 뜨면 살수 있겠지... 그전에 그 이벤트에서 살수 있으면....

684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6:59

▼────────────────────────────────────────▼

　[프로파일]
　성명: 비프데 야라나이오.
　연령: 17세. 2학년.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성향: -
　잔여 포인트: -P.

　[스테이터스]
　【STR: 67 (22)】 / 【DEX: 54 (18)】 / 【INT: 53 (17)】 / 【CON: 64 (21)】
　【HP: 670 (670)】 / 【SP: 640 (640)】

　[어빌리티]
　〔인과력 (액티브 / A랭크)〕: 원인과 결과, 인과를 다룰 수 있는 힘. 랭크가 높아질수록 그 힘이 강해진다.
　　= 현재 2단계. 인과력 스택 5개. 스택을 사용하여 이하의 능력 사용 가능하다.
　　= 행위 판정에서 실패했을 시 재굴림이 가능하다. 스택 1개에 주사위 3개를 굴려 제일 높은 것을 채택한다. 파티원에게도 재굴림 사용이 가능하다. 1회의 판정에 1회 사용 가능.
　　= 스택을 1개 소비하여 1000보다 약한 현실 개변(자유 앵커)이 가능하다.
　　= 스택을 소비하여 해당 전투(혹은 해당 행동 타임) 동안 어빌리티의 일시적 랭크 업이 가능해진다. 스택의 사용량은 다음과 같다.
　　　- C랭크까지는 단계 당 스택 1개, C랭크에서 B랭크는 스택 2, B랭크에서 A랭크는 스택 3개 사용.
　　　- 본인 또는 동료에게 사용 가능.
　　= 1000을 이용하여 행할 수 있는 것들의 효과가 강화 된다. 이하는 대표적인 것들만 적어둔다.
　　　- 스테이터스 상승: 개별 dice 10 14, 전체 dice 4 5.
　　　- 어빌리티 랭크 상승: 랭크에 관계 없이 B랭크, B랭크에서 1개로 A랭크 상승 가능.
　　　- 스킬 레벨 상승: 레벨에 관계 없이 10Lv.
　　　- 호감도 상승: dice 6 8.
　　　- 포인트 획득: 100P or 50K.
　　※ 승급 조건: '인과력의 소유자'를 죽이고 '인과력의 소유자'의 플레이어 카드를 흡수. 그 외의 조건으로는 절대로 승급이 불가능하다.
　〔 ( / A랭크)〕:
　　=
　〔 ( / A랭크)〕:
　　=
　〔 ( / A랭크)〕:
　　=
　〔 ( / A랭크)〕:
　　=
　〔 ( / B랭크)〕:
　　=
　〔 ( / B랭크)〕:
　　=
　〔 ( / B랭크)〕:
　　=
　〔 ( / B랭크)〕:
　　=
　〔 ( / B랭크)〕:
　　=
　〔 ( / B랭크)〕:
　　=

　[장비]
　〔교복 (방어구 / 노멀 / 몸)〕: 학교 교복. 옷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 방어력+5.

　[아이템]
　〔학생용 가방 (도구 / 노멀)〕: 학생용 가방. 학생이라면 전원 지니고 있는 가방.
　　= 아이템 5개 수납 가능.

　〔칼 (무기 / 유니크 / 한손)〕:
　　=
　〔방어구 (방어구 / 유니크 / 몸)〕:
　　=
　〔액세서리 (액세서리 / 유니크 / 기타)〕:
　　=
　〔액세서리 (액세서리 / 유니크 / 기타)〕:
　　=

　[스킬]
　〔 ( / 2Lv)〕:
　〔 ( / 3Lv)〕:
　〔 ( / 3Lv)〕:
　〔 ( / 5Lv)〕:

▲────────────────────────────────────────▲

현재까지 데이터. 잔여 27개. 바뀔 수 있음.

685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7:55

캡틴 야라 어빌이 11개 인데요?

686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8:20

>>685 인과력 제외.

68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8:55

어? 잠깐만.

주인공이 인과력 포함 10개였어?

688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9:22

>>687 네

689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9:44

그러면 주인공 어빌리티 슬롯이 하나 더 열립니다.

인과력 제외 10개가 맞습니다.

690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9:51

어떻게 우리 캡틴 회사가 우리 캡틴을 흑흑......

69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0:07

다음에 본편 시작하면 이건 A2 사양으로 받아서 곧바로 적용해 봅시다.

69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0:10

인과력은 어빌리티 시스템에 들어있는 게 아닌 건가...아니 그치만 랭크 구분은...

693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0:23

신난다! 다음 1000이나 상점에서 어빌 하나 더 살수 있다!

694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0:59

>>691 1000 짜볼 거 생겼다!

695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2:34

그런데 인과력이 사기이기는 사기다 자기 제외하고 어빌칸 10개까지 늘려줘......

696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3:14

@ 인과력으로 [ 1000으로 받은 어빌리티에 씌워진 인과를 A2의 것으로 덮어씌운다 ] 가능한가요?

697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3:29

스킬 2개 추가. 25개 남았네에에

698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3:49

>>696 안 됩니다. 그건 1000 불리기니까.

699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4:34

>>697 이쁜 시노아 강화!

700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4:52

>>698 현재의 스톡이나 1000을 소모해서 과거를 강화시킨다, 라는 느낌이지만 역시 안 되려나요.

701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6:14

1000은 어느 의미 인과의 결정체니까 더 큰 인과로 덮어씌울 수 있을 거 같았는데

702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6:17

시노아에게 지금 1000 22개 부어져 있고. 흐음.

703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6:41

아이고 우리 죽는다 죽어...야라나이오 이 드럽게 강한 새퀴...

704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6:46

>>701 설정상으로는 가능하지만 그걸 처리하는 게 무능한 어장주라서 그래. 쓸모없는 실업희망자 같으니.

705 이름 없음 (088031E+63)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6:51

마지막 어빌리티는 그럼 뭘 하는게 좋으려나. 붉은 실이나 그런 명칭으로 연결/인연을 실체화 하는 능력? 어빌리티를 공유하는 능력? 데미지 흡수 계열?

706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8:33

>>704 캡틴이 자학을 하면 미천한 참치는 몸 둘 바를 모르고 어쩔 줄 몰라하는 거시야...

707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8:50

>>703 죽을때는 죽겠지만 이길수 있어 희망을 가져

708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9:05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려고 하면 경종을 울리는 어빌도 괜찮을거 같은데

709 이름 없음 (68388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9:37

그러면 마지막 히로인? 우시오는 어떠세요?

71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9:56

STR, DEX, CON에 추가 5개씩 사용.

STR: .dice 30 40. = 31
DEX: .dice 30 40. = 34
CON: .dice 30 40. = 33

711 실업희망자◆zb1wG8Cj56 (910885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0:22

10개 남았다. 나머지는 나중에.

출근!

712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0:22

하하하하! 짜구나! 꼴좋다 이 자식!!!

713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1:18

>>711 고생하세요...제발 재감금은 없기를

714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6:12

필요악의 허용(?랭크/ 액티브) 소모형 어빌리티(10회) : 결단이 필요한 순간, 스스로의 올곧음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 스스로의 성향을 속이고 행동할 수 있다


같은 건 어떨까

715 이름 없음 (721998E+61)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6:43

(손흐듬)

716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4:32

>>714 (매우 아깝)

717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4:44

잘 가요오-

718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5:02

코드 언노운 넣어주고 싶다.(...)

719 이름 없음 (366499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38:19

>>714 아까운데..

720 이름 없음 (236467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0:03:03

급한 과제 완....료...머리 아프다..

721 이름 없음 (799648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0:53:23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의 범위를 넓히는 건 상당한 이윤 같은데...?

722 이름 없음 (436365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0:59:09

상황에 굴복하는 영웅은 영웅이 아니다.(쾅)

723 이름 없음 (236467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09:15

한 명을 구하기 위해서 천 명을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724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10:01

>>723 보통 선이면 천 명을 택하지 않을까.

725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11:30

한 명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726 이름 없음 (236467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11:44

상황에 굴복할 수 있게 만들수 있는 상황은 많은데...
예를 들어서 한 명 구할려고 좀비로 가득찬 경기장에 들어가야 한다던가

727 이름 없음 (436365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2:34

현재 시점에 '당신'이라면 모두를 구한다겠지.

그러다가 죽을뻔하고. 히로인들 울고.. 수틀려서 인과력 쓰고..

728 이름 없음 (3892644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6:10

인과력에 의존 추

729 이름 없음 (973868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48:35

오오 캡틴이다
그런데 어빌하나 추가인가... 사토리의 3rd넣고싶다 대사앵커나 협상 그런것들이 엄청 쉬워질거야! 참치의 약점중의 약점이 심리전이니...

730 이름 없음 (310630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49:22

>>729 하렘왕 오라에 비슷한거 들어갔을걸.

731 이름 없음 (2278922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2:56:49

하나 더 넣을수 있게 됬는가...
응용성 높은 어빌리티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732 이름 없음 (4483624E+6)

2018-06-04 (모두 수고..) 00:37:11

생각해보니까...

경화수월 우리가 먹어도 되겠네?

733 이름 없음 (2021433E+5)

2018-06-04 (모두 수고..) 07:59:18

@캐푸틴, 도로테아 구원조건이던 인과력 스톡 수는 인과력 랭크가 강해졌는데 그대로인가요?

734 이름 없음 (7097575E+5)

2018-06-04 (모두 수고..) 08:40:32

>>733 생각해본다고 하셨던 거 같아

735 이름 없음 (5136417E+5)

2018-06-04 (모두 수고..) 10:35:22

>>732 그걸 먹을때까지 과연 빈칸이 남아있을까?

736 이름 없음 (5136417E+5)

2018-06-04 (모두 수고..) 11:07:40

@ 캡틴 사쿠야의 능력은 동시에는 사용할수 없는데 그러면 하루내에 시간차 내서 등록 및 사용하는건 가능한가요?

737 이름 없음 (0791294E+5)

2018-06-04 (모두 수고..) 11:12:18

캡틴은 1000을 받으면 '아 이러이러한상황에 저 1000을 넣어야지' 처럼 하나요 아니면 어떤 상황이 오면 아 '이 1000을 여기서 줘야지' 처럼 하시나요?

738 이름 없음 (7097575E+5)

2018-06-04 (모두 수고..) 11:19:36

>>737 전자 + 그 이러이러한 상황을 직접 만드시거나 하실 거 같은데

739 실업희망자◆zb1wG8Cj56 (1483876E+5)

2018-06-04 (모두 수고..) 14:08:09

크아아아아

둥근 해가 떴습니다아아아아

740 실업희망자◆zb1wG8Cj56 (1483876E+5)

2018-06-04 (모두 수고..) 14:08:40

>>733 고민 중입니다.

>>736 사쿠야 능력은 한 번 제대로 조율 해 봐야 합니다.

741 실업희망자◆zb1wG8Cj56 (1483876E+5)

2018-06-04 (모두 수고..) 14:08:54

>>737 케바케.

742 이름 없음 (5035523E+5)

2018-06-04 (모두 수고..) 14:11:08

안녕하세요 캡틴.

743 실업희망자◆zb1wG8Cj56 (1483876E+5)

2018-06-04 (모두 수고..) 14:11:42

>>742 크아아아아 안녕아아아아

744 이름 없음 (3330651E+6)

2018-06-04 (모두 수고..) 14:19:37

점심의 뜨거운 햇살에 몸이 불타고 있는 사축 좀비의 모습이다(...)

745 실업희망자◆zb1wG8Cj56 (1483876E+5)

2018-06-04 (모두 수고..) 14:25:02

>>744 몸이 버티질 못 하고 있는 거시다

746 이름 없음 (3330651E+6)

2018-06-04 (모두 수고..) 14:27:11

그래서 해방은 언제쯤 시켜준대ㅔ요...

747 이름 없음 (5136417E+5)

2018-06-04 (모두 수고..) 14:30:51

캡틴이 건강하셔야 하는데...

748 이름 없음 (4583787E+6)

2018-06-04 (모두 수고..) 14:31:14

つ(박카스 두 병)

749 실업희망자◆zb1wG8Cj56 (1483876E+5)

2018-06-04 (모두 수고..) 14:57:47

>>746 모루겟소요. 일단 이번 주는 또 야간 각.

>>747 그러게 말입니다.

>>748 이젠 박카스가 받지 않는 몸이 되어가...

750 이름 없음 (4583787E+6)

2018-06-04 (모두 수고..) 14:59:13

>>749 (슬픔)

751 이름 없음 (0943332E+5)

2018-06-04 (모두 수고..) 15:12:46

기행종 상사 버프도 효과가 없는 거신가...

752 실업희망자◆zb1wG8Cj56 (1483876E+5)

2018-06-04 (모두 수고..) 15:14:24

상사가 내 실드 쳐 주는 사람은 아니니까.

라인 타고 봐 줄 거 잘 봐 주면 잘 해줄 때 잘해야지. 매 번 빠지면 안 됩니다.

753 이름 없음 (9517248E+5)

2018-06-04 (모두 수고..) 19:04:21

그러면 어쨌든 지금 감금은 캡틴도 '해야 할 일'이라고 납득할 만한 사안이라는 거네. 세상 어느 노동법이 그걸 정상적인 노동이라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세상이 법대로만 돌아가던가.

여튼 힘 내십시다 캡틴. 몸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만큼은 챙기고.

754 이름 없음 (9517248E+5)

2018-06-04 (모두 수고..) 20:07:30

@ 그런데 필요악 어빌리티 가능은 한가요? 한다면 >>714 같은 식? 아니면 A2니까, 횟수제한도 필요없이 그냥 가능에다 오히려 뭐 하나 얹어야 할 레벨?

755 실업희망자◆zb1wG8Cj56 (1483876E+5)

2018-06-04 (모두 수고..) 23:10:53

>>754

1. 성향이 성향이라 성향에 반하는 행동은 할 수 없습니다.
2. 하려면 인과력 또는 >>714 같은 어빌리티를 통해야 합니다.
3. 선택지에 따라 성향이 바뀔 수 있습니다.

756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0:06:53

>>755 A2인과력의 1000으로 필요악 어빌리티를 만든다면 714보다 좋은 성능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75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0:30:04

>>756 좋기는 할 겁니다. 그런데 성향, 선택지, 행동에 따라 루트가 바뀔 수 있습니다.

자세한 힌트를 드릴 수는 없지만 이 점 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75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0:30:36

그리고 요즘은 점점 연재를 한다는 게 어떤 감각이었나 잊어가기 시작한다.

759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0:31:29

아 형...

760 이름 없음 (1727887E+6)

2018-06-05 (FIRE!) 00:33:21

저도 슬슬 어장에 참여하는 감각을 잊어가고 있어요..빌어먹을 수행평가랑 연합고사 같으니

76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0:42:28

>>759 가능하면 6월 중에 복귀하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네.

>>760 학생은 그거 잊고 공부를 몰빵해야 해.

762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0:44:41

오랜만에 신작 쓰려니까 즐겁긴 하네

763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0:47:07

캡틴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문장 평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764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0:48:14

글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의 시선이 필요해서요

765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0:53:04

>>764 글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건 아닌데 그거 깁니까?

766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0:58:06

프롤로그 한 편 정도? 공백 포함 4500자 정도 됩니다

76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0:59:19

>>766 그러면 테스트 게시판으로 가서 거기 있는 테스트 어장 중 하나에 글을 적으시고 니코니코니로 주소를 따서 링크 걸어 주세요.

76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1:00:13

저도 글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건 아니라 잘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필요하시다면 봐 드립니다.

그렇지만 저는 조언할 때 좋은 말만 나가는 사람은 아닌지라 그 점 유념해 주세요. 욕을 한다거나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는 건 아닙니다.

769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1:01:42

옙. 잠시만요 아직 마무리 할 게 약간 있어서.

77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1:02:30

>>769 저도 일하는 중이니까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올리시면 보고 감상평 달아 드리겠습니다.

771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1:17:55

test>1521116131>190-191

772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1:19:27

>>771 길군요. 일하는 중이라 당장은 못 보고 본 뒤에 테스트 글에 감상평 적겠읍니다.

773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1:21:23

>>772 옙. 감사합니다 캡틴.

774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1:56:21

test>1521116131>192

적었으요. 시간 나면 나중에 보시면 되겠습니다.

775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2:00:29

확인했습니다. 평가 감사 드립니다.

쉼표. 하.... 원래도 알고 있던 버릇이고, 한 번 고치기까지 했었는데 오랜만에 글 잡으니까 또 살아난 게 보이더군요. 이건 뭐 고칠 수 있는 부분이고... 일본 문체. 이쪽도 자각하고 있는 부분인데 역시 그런가요...

776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03:29

>>775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 본인께서 쓰신 글을 소리 내어 읽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읽다가 뭔가 어색하면 그건 일상에서 쓰는 말하고 다른 겁니다. 그 문장을 고치면 꽤 높은 확률로 일상에서 쓰는 문장으로 고칠 수 있을 겁니다.

일본 소설을 많이 읽고 글을 쓰는 분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문장에 감성적인 표현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1인칭 시점은 그 개인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하기에 감성적인 표현이 많고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만, 한국인의 정서에는 너무 감성적인 표현이 짙은 문장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글이 오글거려요"입니다.

77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04:41

작가는 독자가 주인공에게 이입하길 바라면서 많은 정보를 던집니다. 이것이 묘사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는 도리어 독이 되고 받아들이기 힘들어집니다. 이때 느끼는 버거움이 바로 부담스러움입니다.

77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05:00

일하는 중이라 이쯤에서 줄이고 대충 그렇습니다. 집필 힘내세요. 파이팅.

779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2:06:55

>>776 감사합니다.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원래도 누구랑 대화하는 일이 적고 일상 어투도 좀 이상한 편인지라 이상하다는 걸 느낄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섭니다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야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780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2:08:34

1인칭은 제가 가장 못 다루는 시점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글을 3인칭으로 진행하죠...

캡틴도 업무 수고하세요. 몸 상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78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23:54

지져스 뻐킹 일하기 싫어어어어!!!

782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26:20

>>781

흑흑 마이갓

783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26:58

신이시여! 로또 1등 하나만!!!

784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29:27

>>783

두 개만 (자기도 받아가고 싶음)

785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32:35

어쨌든 일하기가 귀찮아졌으니 잠깐 던져두자.(...)

786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33:13

>>785

쏘 쿨하시네

78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33:53

>>786 지금까지 일을 했으니 난 쉴 권리가 있다. 자체휴식.

이것도 높은 인간들은 야간 안 하니까 가능한 짓이지.

788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36:07

>>787

사무실 전세 내셨나요 (소근)

789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36:33

>>788 전세는 아니고 같이 일하는 동료 몇.

790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36:59

>>789

동료 분들 전부 이 야밤에 웬 고생….

791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2:37:13

적절한 휴식은 일의 능률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이 한밤중이라는 사실에선 눈을 돌린다

792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37:19

야간조는 서류 작업도 작업이지만 다른 쪽 관리나 일 터지면 수습하는 쪽이 더 커서 별 일만 안 생기면 무사무탈하고 낮보다 여유롭지.

793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37:41

단지 낮밤이 뒤바뀌는 것만으로도 게갓은 것과 일 터지면 헬게이트 웰컴 예아아ㅏ아ㅏㅏ

794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37:56

>>790-791 제가 이러고 삽니다. 흑흑.

795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38:34

>>794

캡틴의 능력을 가져가고 제가 대신 일하고 싶어요 (노답)

796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39:05

>>795

797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39:20

>>796

(내글못써병에 바닥 구르는 중)

79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39:32

가져갈 게 뭐 있다고 가져가고 일을 하고 싶다는 거지, 저 참치는

799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40:06

>>798

키에에에엑 내글구려병 내글못써병 키에에에엑

80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40:32

>>799 가져가 봤자 취미에서나 쓸 거지, 하등 도움 되는 거 아닌데요...

801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41:23

>>800

(그 취미에서도 자신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 인간)

802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42:23

흔히 취미니까 부담 없이 즐기라는 말들을 하곤 하지만 정말로 그 취미를 즐기면 오히려 반대가 되지.

좋아하기에 더욱 몰두하고 누구보다 잘하고 싶어지는 것이야.

아오미네 다이키도 말했어. "승부는 이기지 않으면 ㅈ도 재미없는 거거든!"이라고!

803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42:43

>>802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공감의 끝에 눈물을 흘리다)

804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42:55

취미는 취미이기에 자유로이 할 권리가 있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지만 오히려 취미이기에 미친 듯이 파고 드는 경우도 있는 법.

805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43:24

>>803 그런데 어장이 딱히 승부는 아니잖아. 너무 주변과 비교하지 말어.(...)

806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43:40

>>804

8년 투자한 취미, 탑건 정도 찍어보고 싶어요 (눈물바다)

807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43:54

>>805

글!! (피눈물)

80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44:16

그리 말하면 그게 또 그렇긴 하네. 그러면 좀 더 확실하게 스스로를 분석해 봅시다.

나한테 있어 뭐가 문제인가, 그걸 알아보자.

809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44:23

저 참치가 소설 얘기 하니까 문득 제 과거가 떠오르는 것이야요.

그리고 피토하는 것이야요.

810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44:38

>>808

마이너 마이너 마이너 (15% 진지)

81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45:02

>>810 그렇지만 그 마이너를 포기할 수 없지? 솔직히.

812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2:45:20

>>802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휴식기에 떡타지(19를 위한 19에 의한 19의 소설)을 적으려고 했었죠. 어차피 떡타지니까 가볍게, 부담 없이, 개연성도 무시하고 막 쓰자! 라는 마인드로 한 5화 내리 달렸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개연성을 챙기고 있더군요. 그런데 개연성 없이 적은 부분과, 뒤늦게 챙기려는 개연성이 제대로 상충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그만 창작의욕이 확... 캡틴식으로 말하자면 꼬접지수 천원돌파...

813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45:43

>>812

814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46:13

일단 마이너한 소재는 둘째 치고, 상당히 비관주의적이고 염세주의적인 말투가 서술에 들어가 있다고는 생각해요.

3인칭 시점으로 가면 반대로 심리를 이렇다 저렇다 풀어서 설명해 주기만 할 뿐 그 인물의 간단한 생각을 문장으로 정리하거나 하질 못하는 느낌도 있고요.

──
제깟 게 뭐라고.

OO는 코웃음을 치며 조소했다.
──

이런 걸 잘 안 쓰는 느낌.

815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46:48

>>811

힙스터 정신이 뼛속에 뿌리깊이 박힌 놈이라 그렇씀다

근데 왕도물도 써보고 시픔 어ㅡ엉

816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2:47:10

결국 최초에 휴식기를 가지려고 했던 목적인 기존 작품의 연재 재개마저 영향을 받고... 이대로는 글을 영영 못 쓸 거 같기에 신작을 적어본 거랍니다

817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47:36

내가 밀 수 있는 건 캐릭터성 뿐이야 으어어어엉 (피눈물)

81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47:40

글로 인해 고민하는 자들이 있구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들은 걸 한 번 풀어 보겠노라.

정확히는 일하기 싫으니 아무 말 대잔치 하는 시간입니다.(...)

819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47:50

>>818

호-우? 폭-우? (아무말)

82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48:04

오늘의 주제: 선생님... 인기가 얻고 싶어요...!

82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49:57

일단 돌직구부터 하나 꽂아 넣고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창작자는 관심종자 기질이 있다!!!

자기 혼자 만족하는 용도로 쓰는 글일지라도 인터넷이든 개인적 공간이든 어디든 남이 볼 수 있는 곳에 올리는 순간 관심 받고 싶은 마음이 폭풍치기 시작하지!

결국 창작자는 자기 작품을 통해 인기를 얻고 싶어하는 족속이야!(막말

822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51:24

여기서 작품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의 전문 분야는 글이므로 글에 대해서만 따져 보겠습니다.

글이 인기 있으려면 방법은 딱 하나 뿐입니다. 필력이 개쩔어야 하지.

그러면 필력이란 대체 뭔데? 라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오늘은 내가 질리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필력을 분석해 보도록 합시다.

823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51:52

아. 물론 질리면 그냥 다 내팽개치고 떠날 거니까 끝까지 진행 되리라는 기대는 하지 말고 봅시다.(쓰레기

824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53:27

필력 (筆力)

【명사】
① 글씨의 획에 드러난 힘이나 기운. 필세(筆勢).
┈┈• 웅장한 ∼이 돋보인다.
② 글을 쓰는 능력.
┈┈• ∼이 많이 늘었구나.

모든 작가들의 힘이자 모든 작가들의 알파이자 오메가, 절대반지 저리 갈 정도로 원하는 이것. 필력.

이게 개쩌는 작가는 마이너를 파도 인기가 많지만 이게 없는 작가는 메이저를 파도 외면 당하기 마련입니다.

괜히 필력이 개깡패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닙니다. 힘이 있으면 뭘 하든 재미가 있거든, 이게.

825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2:53:29

(착석

826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56:17

그러면 이제 필력이 뭔지를 뜯어 봅시다. 필력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 독자에게 잘 먹히는 소재.
2. 가독성 및 맞춤법 등 문장 자체의 기본적인 것.
3. 문장의 강약 조절로 인한 읽을 맛이 나는 맛깔나는 글귀.

더 세세하게 나눠 보자면 여러 가지가 나올 수 있는데 일단은 크게 이렇게만 놓고 봅시다.

사실 하다가 질릴 거 같아서 이것도 다 설명 못 할지도 몰라.(...)

827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2:57:01

>>826

1 : 없다

제길 난 졌어 (?)

82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2:59:11

1. 독자에게 잘 먹히는 소재.

이게 왜 필력인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텄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장사를 할 때 사업 아이템을 보는 안목이 있듯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도 독자들에게 잘 먹혀야 할 소재를 파악하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글에 녹여내는 것이 바로 필력 중 하나입니다.

아, 이제 와서 말하기도 늦은 거 같은데 지금부터 말하는 건 작품성을 떠나서 철저히 '상업성', '먹히는 글'만 파고 드는 글입니다.

혼자 주절거리는 이야기라 반론 안 받고 작품성 깊은 이야기를 원하면 여기가 아닌 다른 곳을 참고합시다.

829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00:27

1. 쓸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일단은 지금 쓰기 시작한 건 내 글 중에는 가장 메이저.
2. 가장 노력하는 부분. 몸에 익은 일본식 문체 때문에 골치.
3. 쥐어짜낸 글만 아니면 나름대로 읽을 만하다고 생각 중.

83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02:50

보통 '소재'라고 하면 이야기의 중심 소재만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꼭 그것만이 소재는 아닙니다.
글은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모이고 뭉쳐서, 때로는 얽히고 설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들에도 크고 작은 소재들이 있기 마련이죠.

견본으로 제 어장(이세계 생존)을 봐 봅시다. 중심 소재는 '생존물'입니다.
하지만 이세계 생존에는 여러 소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년만화 같은 열혈 소재, 연애 소재, 하렘 소재, 우정 소재, 배틀 소재 등. 크고 작은 소재가 여러 개 뭉쳐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소재'라고 해서 중심 주제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뜯어보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걸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때로는 들이붓고 때로는 빼면서 조율하며 이야기를 만드는 것. 소재를 다루는 힘.

이것이 바로 필력의 필수 요소 중 하나입니다.

83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03:21

그리고 쓴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귀찮아지려 한다!!!

832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05:00

>>831

역실쩔 (?????)

833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05:49

필력 (?랭크 / 패시브) : 수많은 소재를 끌어당기고 조율하는 힘. 그들(독자)의 심장(취향)을 저격할 절대적인 화살이다
= ?
= ?

834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05:53

중심 소재는 필연적으로 하나, 또는 두세 개 정도가 나오기 마련이지만 다른 부소재들은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재들이 독자에게 먹힐 때 독자는 이야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합니다. 자기가 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보게 되는 거죠.

이것이 필력의 첫 번째 요소, 소재입니다.

835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06:17

그리고 너무 귀찮아져서 여기까지. 나머지는 안 할 거 같습니다.





(쓰레기

836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06:30

>>835

호우!! 역실쩔!! (흥분)

837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06:41

이러니까 캡틴을 싫어할 수가 없어!! (광기)

83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06:55

안 해. 저리 가.(...)

839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07:11

>>838

하든 안 하든 여기에 있읍니다 마스터 (?)

840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07:26

허나 배가 아프다. 쿠에엑. 슬슬 자야 하려나.

84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07:28

>>839 저는 님의 마스터가 아닙니다.(...)

842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07:38

>>841

그럼 서번트 해주세요 (당당한 쓰레기)

843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07:39

>>840 つ(자라)

844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08:38

캡틴 말고도 몇 어장주들에게 감정을 의뢰해서 듣고 있는데 확실히 사람의 관점은 모두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캡틴이나 어장주들은 글이 너무 혼란스럽다 하는데 다른 곳에서는 일반인스럽지가 않다, 너무 문장이 정제된 것 같다 하네요

845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09:38

>>844 비평을 원하는 사람들은 그 비평이 전부 옳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에 정답 같은 건 없습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필요한 건 받아이는 것도 좋지만 원하지 않는 건 쳐낼 줄도 알아야 합니다.

846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10:41

크윽 크윽 크으으으윽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윽

(고민)

84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10:52

>>846 무슨 고민?

848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11:31

>>847

여러 가지 있는데 한 번 짬날 때마다 글을 쓸까, 아니면 어장주로서의 삶을 계속해서 살아갈까 고민 중입니다. (골똘)

849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12:18

>>848 원하는 것을 하거라. 그것 또한 본인의 선택일지니.

850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12:55

>>849

정답을 찾아냈어요! 고마워요 캡틴!

답은 노트북을 구해서 참치들이 없는 시간엔 글을 쓰고 참치들이 있는 시간엔 어장을 하는 거군요! 와! 공부는 뒷전! 와! PPAP! (행복의 눈물, 혹은 그저 눈물)

851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12:58

>>845 가령 저는 1인칭을 못 쓴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면서도 몇몇 장면은 '그러고 싶어서' 1인칭을 사용합니다. 몇몇 장면은 1인칭으로 쓰는 것이 '즐거우니까요'.

그러나 이번에 의뢰한 글의 경우는 좀 다르네요. 3인칭으로 저 장면을 적었다간 제 스스로의 폭주를 멈춰세울 자신이 없었기에, 일부러 약간의 가벼움을 넣으려고 사용한 거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852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14:01

>>850 기적의 논리신가...

>>851 글 힘내세요.

853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14:45

그러다 보니까 안 그래도 흔들리는 글의 밸런스가 더 위태로워진 느낌. 그것을 막으려고 한계에 가깝게 억눌러 적은 것입니다만... 수도꼭지를 얼마나 조이고 풀어야 하는지, 그 완급은 정말로 어렵네요

854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15:54

그리고 진짜 결정했다.

어장 완결내기 전까지 문어발 안 해야지. 그저 욕망에 휘둘렸다간 참된 어장주가 되질 못해… (질끈)

855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15:57

이렇게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내 글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 역시 이런 이야기는 즐겁네요. 기본적으로 관종이라(...)

856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16:23

>>855

나도 글 잘 쓰고 싶어 참치!!!!!!!!!! (광란)

85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17:05

>>854 (욕망에 충실한 어장주

858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17:14

>>857

(배배 꼬이는 몸)

859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17:57

>>858 나메가 오징어로 바뀌는 건가(웃음)

860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18:30

글은 정말 쓰면 쓸수록 필력이 붙는 느낌이 들기는 한데.. 정기적으로 안하면 너무 빨리 무뎌짐;;;

861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18:49

아 돈많은 백수가 되고파

862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19:17

>>861 (1 좋아요

863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20:07

캡틴은 A2인과력 스톡을 단 하나만 준다고 하면 어디에 쓰실까

864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20:50

헌데 돈많은 놈들은 그 돈을 어떻게든 뿔릴려고 빡세게 일하더라....

865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20:55

>>863 인과력은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가능한 게 달라지는데 내 역량이 참 별 거 없어서.

A2니까 힘이 세기야 하겠지만 뭐 엄청난 건 못 할 듯.

866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21:02

재벌집 아들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라기엔 가족 사랑 지극하신 거 같으니 집안을 재벌로 만드시려나(...)

867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21:15

이 돈의 망자들!!

86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21:20

>>864 뭐든 부가 부를 부르는 법임. 내 어장에 참치가 모이고 지원이 모이는 것처럼.

869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22:10

별개로 요즘 작가 친구 놈이 본격적으로 문X아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더라.

문X아에서는 이름이 없는지라 처음 한동안은 빡셀 듯.(...)

870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22:26

자 그럼 지금부터 1화를 이어 써 볼까(...)

871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23:21

참치 어장에서 늙어도 활동하고 싶다. (진심)

872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23:37

문에는 발을 안 담가봐서... 놀던 물이 익숙하죠. 저는 조가 쪽.

873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24:06

노인 어장주. 로맨틱하다.

874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24:10

문피아라...

875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3:25:17

켕. 자야지.

876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25:29

조X라에서는 나름 투베 상위도 몇 주 해 보고 잘 되던 거 같던데 과연 문X아에서 먹힐지는 모르겠읍니다.

그래도 우리 싸부라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없지는 않다.(...)

87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25:49

>>874 사이트 이름 직접적 언급은 금지란다!

>>875 굿바이. 참치.

878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26:15

>>873

879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27:08

지져스 뻑킹 일하기 싫다아아아아아!!!!!

880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28:05

캡틴을 보면 사회에 나서기가 겁이 난다

88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29:16

>>880 어차피 모두 사축이 된다.

882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29:28

요즘 문도 조에서 인기끌던 요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느낌.

883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30:04

>>882 그런 거라면 친구에게는 강세긴 하지.

그런데 문의 절대 강자는 클라스가 남다른 것...

884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30:30

문 절대 강자 클라스 하면 탑 매니지먼트가 떠오른다.

압도적 원탑이었는데.

885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31:20

>>884 마침 얘기할까 하는데 캡틴이 먼저 얘기해주넹

886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31:26

편당 결제 사이트에서 1200만 조회수라니. 이 압도적 수치 무엇...

887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31:40

탑매 드라마제작인가 말많았는데

88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32:02

>>885 재벌집 막내 아들도 쩔었지만 탑 매니지먼트가 지금까지 이어졌으면 2천만 찍지 않았을까 싶긴 해. 뻥 아니라.

그런데 망했지.

889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32:29

솔까 탑매 따라올 연예계물은 아직까지도 보이지 않어...

890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32:50

아이쒸 그놈의 연중

891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34:40

클라이맥스 시작 부분에서 딱 끊고 연중크리는 너무 하잖아... 거기에 작가는 공지로 별의별 변명이나 하고...

892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36:20

>>891 팔안굽이라고 작가 친구가 있다 보니 마냥 까지는 못 하겠더라. 실제일 가능성도 있거든. 내 친구도 다이나믹했고.

893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37:34

>>892 가재는 게 편, 새우는 가재 편

894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38:30

>>893 어쩔 수가 없음.

895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39:08

거기다가 탑매를 대놓고 표절한 작품도 있고.

896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39:22

사람 심리야 어쩔 수 없는 거고 당연한 거지... 흠 그런데 어떡할까...

89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39:27

그래서 양판소 보면서 까대는 사람들 보면 빈정 상하곤 해.

작가들도 자기가 쓰는 게 양판소인 거 알고 써. 돈 벌려고 쓰는 거지.

그런데 그걸 가지고 작가가 생각이 없네 어쩌네 저쩌네 하는 거 보고 있으면 내가 화가 나더만.

말마따나 가재는 게 편이니까.

898 이름 없음 (6020813E+6)

2018-06-05 (FIRE!) 03:41:10

돈버는데 이유는 없지요.

단지 먹고사니즘이 우선될뿐.

899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41:16

특히 상업성만 본다면서 작품성 없다고 까대는 사람들.

상업성도 결국 독자의 수요가 있기에 생기는 건데 그건 생각 안 하고 선민사상 든 것처럼 작품성이 위고 상업성은 아래다 하고 내려다보는 거 보면 웃김.

90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41:39

여튼 그렇읍니다. 다른 이야기를 합시다.

뭘 할까.

901 이름 없음 (6020813E+6)

2018-06-05 (FIRE!) 03:41:53

상업성...

한줄요약 : 그래서 너님들 뒤마옹은 깔수있어요?

902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42:16

>>899 이건 진짜 ㅇㅈ 또 ㅇㅈ

903 이름 없음 (6020813E+6)

2018-06-05 (FIRE!) 03:42:24

상업성으로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논리적으로 깔수있고 작품성으로 깔수있다면 믿어주마!!!!

904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42:41

돈이 걸린 문제라면 그렇게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돈도 안 받는 무료 연재에서 창의성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작품들 써내는 친구들 보면 어이없긴 해요. 저럴 거면 뭐하러 힘들게 연재하는지.

905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42:46

몽테크리스토 백작 갸꿀잼이지

906 이름 없음 (6020813E+6)

2018-06-05 (FIRE!) 03:43:20

솔까 상업성은 당연한거고 상업성이 있으니까 작품성이 나오는거고

그 상업성을 포기한 한국문단이 지금 상황이 어떠시더라(웃음)

90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43:49

>>904 쓰고 싶어서일 수도 있지, 왜.(...)

그리고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복수물이 언제나 먹힌다는 걸 확실히 알려준 훌륭한 견본인 것이다.

90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44:50

시대불문 장르불문 복수물은 가불기 수준의 압도적 메이저 소재.

909 이름 없음 (6020813E+6)

2018-06-05 (FIRE!) 03:44:51

실업희망자님.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언제나 먹히는 정도가 아니라.

복수물의 교과서가 되었죠(담배)

91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45:21

>>909 근데 생각해 보면 진짜 다 있음.

복수물, 갑질물, 재벌물.(...)

91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46:06

개인적으로 몽테크리스토 백작하면 그 원본보다는 서풍의 광시곡이 먼저 떠올라.

재미있었는데.

912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46:51

서풍의 광시곡. 잘못 표현하면 중2병 스멜 오질 텐데 진짜 멋들어지게 표현해낸 거 같다.

913 이름 없음 (6020813E+6)

2018-06-05 (FIRE!) 03:47:23

개인적으로 몽테크리스토 백작 완역본을 고향 집에 사두었습니다.
(솔찍히 프랑스어를 할자신이 없는관걔로.)
지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햇어요
그런데...거의 5포인트 글자로 1000 페이지 상하권 무엇!

근데... 재밋어... 지겹지도 않아! 단지 문제가 있다면...

보면 목이 아파...

914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47:42

>>913 1000페이지 압도적이다...

915 이름 없음 (6020813E+6)

2018-06-05 (FIRE!) 03:48:23

>>912 시라노! 일본 리메이크가 됫지만 서풍이 어떻게 끝났는지 일본애들이 알면 발광한다에 한표....

916 이름 없음 (3513441E+6)

2018-06-05 (FIRE!) 03:48:48

완역본은 어디가서 사는거지.

917 이름 없음 (6020813E+6)

2018-06-05 (FIRE!) 03:48:49

>>914 근대 지겹지도 않고 재미있습니ㅏㄷ.

물론 폰트 크기는 보장못합니다.

918 이름 없음 (6020813E+6)

2018-06-05 (FIRE!) 03:49:01

대형서점이요

919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49:44

이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게 되었다.

일하러 갑니다.

920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49:57

서풍의 광시곡

서쪽의 웨스트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윈드(도주

92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3:49:59

지져스 뻑킹 일하기 싫어(...)

922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3:50:38

예상

>>920 저거 잡아(광화

923 이름 없음 (6020813E+6)

2018-06-05 (FIRE!) 03:51:04

https://ridibooks.com/v2/Detail?id=509000496

전자책도 있군요 민음사 판본에 한권당 약 22만자

총 5권이니 한글 텍스트로 110여만자에 가까운 무식한 용량!

924 이름 없음 (6020813E+6)

2018-06-05 (FIRE!) 03:51:34

음... 저는 실업성공햇기떄문에 노코멘트 하겟습니다.

925 이름 없음 (8489702E+5)

2018-06-05 (FIRE!) 06:37:54

상업성과 작품성은 별개로 놓고 보아야 하나 난징 대학살의 주역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란... (쓴웃음)

상업성을 추구하는 건 좋으나 챙기더라도 기본적인 건 챙겨뒀으면 하는 바람이 일본 이세계 판타지물 장르에 있으요.

고기 한 면만 구워먹는 중세 문명이 어딨어... (굳은 얼굴)

926 이름 없음 (6725844E+6)

2018-06-05 (FIRE!) 07:47:45

???: 포위섬멸진!

927 이름 없음 (6139219E+6)

2018-06-05 (FIRE!) 07:55:06

>>926

솔직히 양판소 양판소 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가 그쪽보단 나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다. (...)

928 이름 없음 (6725844E+6)

2018-06-05 (FIRE!) 07:56:17

한국 양판소 VS 일본 갓세계물 이라면

역시 전자가 그나마 낫지 않을까

929 이름 없음 (6139219E+6)

2018-06-05 (FIRE!) 07:56:42

>>928

그렇지 (담배)

930 이름 없음 (6139219E+6)

2018-06-05 (FIRE!) 07:57:26

양산형이란 건 의외로 졸작이나 저질작이 아니고 어느 정도의 퀄리티는 보장된 평작을 대량으로 찍어낸단 거니까.

인기 있을 만한 요소는 꽤 탑재하고 다니고.

931 이름 없음 (6725844E+6)

2018-06-05 (FIRE!) 07:57:50

적어도 한국 양판소에는

앉아서 음식을 먹는다는 생각을 못하는 중세인은 안나오니까..

932 이름 없음 (6139219E+6)

2018-06-05 (FIRE!) 07:59:07

>>931

이세계를 얕보지 마라 이놈들아...!

933 이름 없음 (6725844E+6)

2018-06-05 (FIRE!) 08:01:07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전세계 무술 마스터) 라던가..

934 이름 없음 (6139219E+6)

2018-06-05 (FIRE!) 08:06:25

>>933

큭 초인고교생 큭 머리가

935 이름 없음 (8920807E+6)

2018-06-05 (FIRE!) 08:09:43

카타나 한자루로 중세군대를 썰어버린다거나..

936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11:23

정신이 혼미하다!!!

93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12:51

https://youtu.be/EzQJsti_Pmw?t=18s

(현재 상태

938 이름 없음 (4450329E+5)

2018-06-05 (FIRE!) 09:13:14

무이무이 힘내세요 실업희망자님

939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13:36

>>938 무이타!!!(아님

940 이름 없음 (5990378E+5)

2018-06-05 (FIRE!) 09:13:56

(멍)

94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14:14

>>940 나와 같이 정신이 혼미한 자가 또 있구나

942 이름 없음 (8727715E+6)

2018-06-05 (FIRE!) 09:15:59

캡틴이 고된 인생에 정신이 혼미해지셨군... (씁쓸)

943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16:08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아아아아

자고 싶은데 잘 수가 없다아아아아

944 이름 없음 (5990378E+5)

2018-06-05 (FIRE!) 09:16:20

자구 시퍼어ㅓㅓ

945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16:23

>>942 실업희망자는 미쳐가고 있소!

946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16:36

>>944 자고 싶다아ㅏㅏ

94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17:00

듀스 우리는은 들을 때마다 그 펌프 채보를 발로 따라하게 된다.

948 이름 없음 (7605233E+6)

2018-06-05 (FIRE!) 09:17:26

ZARA.
(수면유도제를 권하려다가 하루종일 꿱한다는 걸 떠올리고 치운다.)

949 이름 없음 (8727715E+6)

2018-06-05 (FIRE!) 09:19:13

캡틴 기분이 뭔지 알 것 같다.

눈 까뒤집히면서 쓰러질 것만 같은 그 피로.

95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19:32

>>948 수면유도제는 몸에 너무 잘 받아서 먹고 나면 하루 넘게 그로기 상태가 되어버림...

95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21:34

>>949 그래서 졸리시다고?(...)

952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21:43

일단은 새 어장 파 옵니다.

953 이름 없음 (8727715E+6)

2018-06-05 (FIRE!) 09:22:32

>>951

커피 한 잔이면 피로가 싹싹! (장미칼 풍)

954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24:2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158239/

다음 대기실.

955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25:24

바─람 속을 가르는 내 슬픈 사랑이

제발, 네 곁에 영원히 잠들 수 있게─

956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27:17

펌프 안 한지 두 자리 수 년도가 훌쩍 넘었는데 발은 채보를 기억하고 있다.(...)

957 이름 없음 (5990378E+5)

2018-06-05 (FIRE!) 09:28:13

둠칫둠칫(아무말)

95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28:47

>>957 두둠칫

959 이름 없음 (7605233E+6)

2018-06-05 (FIRE!) 09:40:42

14시간 20분 남았드아아아!

960 이름 없음 (7605233E+6)

2018-06-05 (FIRE!) 09:40:57

펌프 좀 뛰신분이네!

96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41:51

>>959 나는 아직도 잊지 않았다.

팔콤에 메갈 묻었을 때 아크 시스템은 안 묻었지 하고 날 놀리던 그때를!!!(...)

962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43:49

아. 말하고도 스스로 상처 입었다...

963 이름 없음 (7605233E+6)

2018-06-05 (FIRE!) 09:45:34

>>961 그거 나 아님. 나는 그쪽으로 건드리는 인간 아니고.

964 이름 없음 (2718277E+6)

2018-06-05 (FIRE!) 09:46:06

Heaven or hell!

LET'S ROCK!

965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47:19

>>963 이상하다. 내 기억이 맞다면 맞을 텐데. 그렇게 심각한 게 아니라 서로 장난치듯 지나갔던 거였어.

그런데 내가 지금 정신 상태가 혼미해서 확답할 수가 없긴 해...

966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47:37

>>964 Hell and Heaven(아님

967 이름 없음 (2718277E+6)

2018-06-05 (FIRE!) 09:48:08

아크 시스템 웍스 날 가져요 엉엉

968 이름 없음 (7605233E+6)

2018-06-05 (FIRE!) 09:48:25

>>965 잠을 자슈......

969 이름 없음 (2718277E+6)

2018-06-05 (FIRE!) 09:48:29

>>966

겜 기르 간 고 그훠...!

97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48:48

>>967 아크 시스템 웍스 추.

>>968 잘 수 있었으면 진작 잤다...

971 이름 없음 (7605233E+6)

2018-06-05 (FIRE!) 09:51:10

>>967 내가 아니라 저 사람임.(모름.)

972 이름 없음 (2718277E+6)

2018-06-05 (FIRE!) 09:52:00

기폭 장치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오오!

사기, 속임수, 유황이 공중에 흩날리네!

973 이름 없음 (2718277E+6)

2018-06-05 (FIRE!) 09:52:52

>>971

무엇. 맞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모르겠네. (착란)

974 이름 없음 (7605233E+6)

2018-06-05 (FIRE!) 09:54:01

>>973 근데 캡앞에서 아크 시스 이야길 할만한게 댁이랑 나정도 밖에 생각이 않나(....)

975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54:37

내가 어쩌다가 길티기어 브금에 꽂히게 됐는지 원.

그때 나왔던 그 음악과 그 씬이 날 길티기어로 이끌었다.(인리소각 됐음

976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54:50

>>974 실로 그러하다.

97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55:20

근데 이제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고 있어. 익명의 의미 있나, 이거?(...)

978 이름 없음 (2718277E+6)

2018-06-05 (FIRE!) 09:55:27

>>974

그것도 그런데 길찌 아는 참치가 있긴 했어...

979 이름 없음 (7605233E+6)

2018-06-05 (FIRE!) 09:55:45

이제라고 하기엔 알아본지는 오래되서!

980 이름 없음 (2718277E+6)

2018-06-05 (FIRE!) 09:56:02

>>975

고런 것이 있었나욤?

98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57:10

>>980 참치가 아니라 다른 어장에서 길티기어 브금 포텐 터진 게 있었어.

마그놀리아를 거기서 듣고 이건 꼭 쓰고 싶다고 벼르다가 기어이 썼지...!

982 이름 없음 (2718277E+6)

2018-06-05 (FIRE!) 09:57:50

>>981

띠용 어디 어장

983 이름 없음 (7605233E+6)

2018-06-05 (FIRE!) 09:58:02

꺄아악

984 이름 없음 (5990378E+5)

2018-06-05 (FIRE!) 09:58:11

익명 이긴한데 평균 이용자가 100명 정도라서(먼산)

985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09:58:31

>>982 인리소각 됐어. 없어.(...)

>>984 다 거기서 거기야!

986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09:58:42

길거리의 거지 아이가 친절에 칼질로 보답하고 초급 몬스터일 토끼가 용종 몬스터를 씹어먹는 미친 세계.

[ 죽지 않는 ] 능력을 가진 성녀가 나타나 그 세계에서 유일하게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은 용사를 찾아내어 이 세계의 진실을 듣는다.

방치된 채 오래되어 죽어가고 있는 [ RPG 속 세계 ]. 그것이 이 세계의 정체. 성녀와 용사는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치며 이 세계를 [ 원래대로 ] 되돌릴 방법을 찾아낸다.. 그것이 바로 마왕의 토벌. 기괴할 정도로 비틀리고 흉악해진 이 세계에서, 마왕의 스펙 역시도 정상일 리가 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녀와 용사는 마왕을 토벌하는 데 성공한다.

987 이름 없음 (2718277E+6)

2018-06-05 (FIRE!) 09:58:50

>>985

슬프다...

98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10:00:29

돌아와라! 나의 의욕!

989 이름 없음 (7605233E+6)

2018-06-05 (FIRE!) 10:01:20

>>988 21어장만 더 하면 최다어장 업적 돌파.(소근)

990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10:01:25

마왕이 죽었으니 이제 모든 것이 되돌아갈거라는 기쁨을 누리는 두 사람. 그러나 다음 순간, 용사를 비롯한 '세계의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다. 사실, 이 세계는 한참 전에 사라져야 했으나, 그것을 마왕이 본인의 힘을 소모해 억지로 붙들어 놓고 있었던 것.

" 어쩐지 마왕 스텟이 죄다 1이더라니... "

991 이름 없음 (8157464E+5)

2018-06-05 (FIRE!) 10:01:33

(끝내주는 연출과 노래로 무장한 뽕차는 글이 있던 흔적)

992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10:01:58

>>990 지난 번에야 심심해서 들었지만 여기는 소설 작법 어장 아니다. 참치야.(...)

993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10:02:27

>>989 기로오오옥

>>991 그건 또 무엇이더냐

994 이름 없음 (8157464E+5)

2018-06-05 (FIRE!) 10:02:56

뽕을 채우기 위한 (허상의) 공물이옵니다 캡티ㄸ

995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10:03:00

마지막을 개그스럽게 만들긴 했지만 이게 [ 누나] 의 이야기가 될 예정입니다... 언제쯤 쓸 수 있을까...

996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10:03:47

>>992 옙.

99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10:04:1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158239/

다음 대기실.

99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32008E+6)

2018-06-05 (FIRE!) 10:05:10

>>994 허상의 공물 추

999 이름 없음 (077054E+61)

2018-06-05 (FIRE!) 10:05:49

졸린데 잠이 안 온다.

1000 이름 없음 (7605233E+6)

2018-06-05 (FIRE!) 10:05:57

1000

1001 이름 없음 (9822221E+6)

2018-06-05 (FIRE!) 10:06:02

ㅣ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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