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1)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5891024E+5)

2018-05-14 (모두 수고..) 11: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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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70): >>1

2차 창작 공용 잡담판: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39524/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요즘은 잡담판이 한산해진 거 같아 참 마음에 듭니다.

869 이름 없음 (6640553E+6)

2018-05-15 (FIRE!) 20:47:47

ㄷㄷㄷ

870 이름 없음 (2224813E+6)

2018-05-15 (FIRE!) 20:47:49

사람을 썩게 만들어 인과력은...인과력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쓰는 인간의 그릇이 못 담아서 썩어 문드러지는거여...

87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0:47:53

>>866 이제 참치들이 좀 인과력을 이해하기 시작하네.

872 이름 없음 (2133772E+6)

2018-05-15 (FIRE!) 20:47:56

지금이라면 상대를 부상을 입은 상태로 만들어놓고 전투를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겠지.

873 이름 없음 (1946038E+6)

2018-05-15 (FIRE!) 20:48:46

드디어 컴퓨터 의자에 앉았다

>>867

뭐… 라고…!

874 이름 없음 (3373772E+6)

2018-05-15 (FIRE!) 20:48:52

@야라나이오 쪽에서 우리 동료를, 우리 쪽에서 야라나이오의 동료에 간섭하는건 불가능할까요?

875 이름 없음 (279367E+68)

2018-05-15 (FIRE!) 20:49:08

뭐가 되는지는 감이 잡히는데 뭐가 안되는지를 모르겠다.

876 이름 없음 (2224813E+6)

2018-05-15 (FIRE!) 20:49:16

>>866 방법에 따라서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거군....결과는 같은데 말야;::

877 이름 없음 (1946038E+6)

2018-05-15 (FIRE!) 20:50:03

그리고 한 가지 재밌는 얘기가 떠올랐는데.

인과력이 이 이세계 데스게임의 DLC가 아니고 어쩌면 주최 측의 권한을 미리보기로 맛보여주는 데모판인 거 아냐?

878 이름 없음 (2133772E+6)

2018-05-15 (FIRE!) 20:50:15

>>874 인과력의 소유자는 인과력이 사용되었다는 걸 알수 있고,
당연히 상대쪽도 인과력을 사용해서 간섭을 인터셉트할 수 있겠지.

스톡이 남아있다면.

879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0:50:18

>>874 서로가 서로의 인과력을 차단할 수 있으니 별 의미는 없겠네요.

가능은 합니다. 동료는 동료일 뿐이지, 소유자 본인은 아니거든요.

88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0:50:43

인과력의 무게를 알라!!!(아무 말

88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0:50:57

인과력의 무게 추

882 이름 없음 (2133772E+6)

2018-05-15 (FIRE!) 20:51:03

사상간섭(소근)

883 이름 없음 (279367E+68)

2018-05-15 (FIRE!) 20:51:21

생각한건데.

키린전같은 보스전에서

A2면 "키린은 원래 C랭크 보스다." 정도로 현실개변 하면 그 정도로 약하게 해서 낙승하는게 아닐까

884 이름 없음 (2224813E+6)

2018-05-15 (FIRE!) 20:51:32

캡틴이 이래서 인과력이 싫다고 한거였군요. 단순히 사건사고에 휘말리는건 부수적에 불과한거였어...

885 이름 없음 (5190498E+6)

2018-05-15 (FIRE!) 20:52:04

당신이기에 망정이지. 왠만한 학생이라면 뽕맛에 취한다 캬- 해도 이상하지 않은 힘

886 이름 없음 (6640553E+6)

2018-05-15 (FIRE!) 20:52:04

>>883 캡틴이 허락해준다면 가능하겠지 뭐 그때는 a2도 아니였지만

887 이름 없음 (1946038E+6)

2018-05-15 (FIRE!) 20:52:20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인과력의 사용처를 알아도 다른 참치들을 생각해서라도 함부로 쓰기가 어렵단 거네에

888 이름 없음 (5190498E+6)

2018-05-15 (FIRE!) 20:52:47

점점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게 만드네.

889 이름 없음 (2224813E+6)

2018-05-15 (FIRE!) 20:52:52

>>885 참치는 인과력이 생겼다면 어떨거 같아?

89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0:53:07

>>882 블레이블루 아니야

그보다 블레이블루는 잘 몰라...

891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0:53:30

난 갖기 싫지만 굳이 갖게 된다면 1컷 타락할 자신이 있다

892 이름 없음 (1946038E+6)

2018-05-15 (FIRE!) 20:53:33

길티기어 츄라이 (뜬금)

893 이름 없음 (5190498E+6)

2018-05-15 (FIRE!) 20:53:34

>>889 글쎄..... 흠.....

894 이름 없음 (6308741E+6)

2018-05-15 (FIRE!) 20:53:41

데스노트 활용법과도 비슷한 면이 있지 않을까. 내가 데스노트를 정독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는데, 상대를 직접 죽일 수 없다(너 뒤지라고 이름을 직접 쓴다거나)는 제한이 걸린 경우에...

1. '핀포인트로 대상을 가리키는 건 아니지만 죽이고 싶은 대상이 포함되는 아주 작은 규모의 그룹'을 지정해, 특정한 행동을 하게 만든다.

2. 아무 관련이 없는 대상을 지정해, 위험성이 따르지만 어쨋거나 직접적인 살인행위가 아닌 행동을 지시한다.

3. 1번과 2번이 시행되는 장소가 동일하다

이러면 1번의 대상은 죽겠지.

895 이름 없음 (2224813E+6)

2018-05-15 (FIRE!) 20:53:55

>>890 세상을 관측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현실을 뜯어고치는거야

896 이름 없음 (279367E+68)

2018-05-15 (FIRE!) 20:54:35

우리학교에 일진회는 없었다.

로 현실개변하면 그냥 전부 일반학생으로 분류되겠지. 아니, 제3세력으로 이름만 바뀌나

897 이름 없음 (2224813E+6)

2018-05-15 (FIRE!) 20:54:43

>>891 캡틴은 누구보다도 진가를 알테니 말이지...

898 이름 없음 (1946038E+6)

2018-05-15 (FIRE!) 20:55:04

>>896

전자 아닐까.

아니면 인과력 사용할 때 그냥 좀 더 자세히 기술하면 되는 거 아냐?

899 이름 없음 (1946038E+6)

2018-05-15 (FIRE!) 20:55:44

인과력은 자세하게 기술하면 기술할 수록 더더욱 사용하기 쉬워진다고 보는데. 그렇지 않아?

900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0:56:07

그런데 정말 그럴 겁니다. A2는 굉장할 겁니다.

저도 정말 어지간한 게 아니고 역량이 된다는 전제 하에서는 풀어드릴 거고요.

그래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번 터지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타락해 줄까.

901 이름 없음 (279367E+68)

2018-05-15 (FIRE!) 20:56:21

사실 인과력으로 범용적인거 할까 생각해도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시스템 내부로 계속 생각이 묶이니까..

902 이름 없음 (1946038E+6)

2018-05-15 (FIRE!) 20:56:29

우리 학교에 일진회는 없었다.

랑

우리 학교에 일진회는 없고 다들 심성은 어떨지 몰라도 그런 불량 서클 같은 건 없고 제각각 따로 다닌다.

이렇게 서술하는 거랑 다른게 '구체성'이 별첨되었으니까 말이지.

903 이름 없음 (6308741E+6)

2018-05-15 (FIRE!) 20:56:31

'게임판 자체'에 주최측이 얼마나 개입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가령 세나의 '대지의 여신' 어빌리티(맞나?)를 a랭크 정도까지 포인트로 성장시킨 다음에

'서쪽 숲에 강력한 지진이 일어난다' 라는 인과를 만들어서 거기 사는 몬스터 떼몰살 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

904 이름 없음 (2224813E+6)

2018-05-15 (FIRE!) 20:56:52

우리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타락하는게 무섭다.... 우린 이게 타락인줄도 모를거 아냐...

905 이름 없음 (1946038E+6)

2018-05-15 (FIRE!) 20:57:04

>>904

그리고 그 힘을 억제하는 게 히어로야.

906 이름 없음 (2133772E+6)

2018-05-15 (FIRE!) 20:57:12

인과력은 결과를 먼저 끌어오고 거기에 과정을 생략하거나 날려버리는 거지만

사상간섭은 다른 가능성(간단히 이야기하면 평행세계)의 정보로 덮어쓰기하는 거라 다르긴하지.

즉, 인과력이 불가능한걸 불가능한채로 가능하게 만드는 거라면

사상간섭은 가능한건 나유타분의 일이라도 가능하지만 가능성이 아예 0이면 불가능 한 것

907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0:57:46

사람들이 위기에 처했다. 인과력으로 구해낸다.

강적을 만났다. 인과력으로 극복한다.

동료들이 위험에 처했다. 인과력으로 지켜낸다.

스스로가 곤란에 처했다. 인과력으로 치워낸다.

908 이름 없음 (279367E+68)

2018-05-15 (FIRE!) 20:58:20

....오늘이 100일차이다. 로 개변해버리면 다같이 탈출엔딩 아냐?

909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0:58:22

'당신'이 인과력의 진가를 앞두고 어떻게 행동하나를 기대하겠습니다.

910 이름 없음 (1946038E+6)

2018-05-15 (FIRE!) 20:58:39

>>907

사람들을 인과력으로 위기에 빠트린다.

인과력으로 강적을 적수에게 보낸다.

인과력으로 적의 동료들을 위험에 처하게 만든다.

인과력으로 남에게 곤란한 걸 떠넘긴다.

이게 바로 사악한 인과력의 사용처로군.

911 이름 없음 (1946038E+6)

2018-05-15 (FIRE!) 20:58:54

>>908

안 될 것 같은데에

912 이름 없음 (2133772E+6)

2018-05-15 (FIRE!) 20:59:16

A3면 가능할 것 같기도하고.

913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0:59:30

얼마나 타락해 줄까!

914 이름 없음 (279367E+68)

2018-05-15 (FIRE!) 20:59:39

사실 인과력의 한계가 없다고 해도.

참치의 상상력의 한계에 부딪히니..

915 이름 없음 (1946038E+6)

2018-05-15 (FIRE!) 20:59:48

안 돼!

캡틴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참치들!

우린 히어로로서 버텨내야 해!!

916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0:59:49

>>906 블레이블루 너무 이야기가 꼬인 것...

917 이름 없음 (5190498E+6)

2018-05-15 (FIRE!) 21:00:11

기본적으로는 생존을 위해 쓸거같은데. 자기 강화 동료 강화 상황 재굴림등등. 근데 여기서 여유가 생기면..?

918 실업희망자◆zb1wG8Cj56 (2722311E+6)

2018-05-15 (FIRE!) 21:00:29

영웅 이야기는 좋아하는데 영웅을 포기하면 할 수 있는 건 많습니다.

당장 보세요.

지켜줘도 질투하는 사람들을 안 지켜줘도 됩니다. 저것들까지 다 지키겠다고 머리 아플 필요 없어요.

919 이름 없음 (2133772E+6)

2018-05-15 (FIRE!) 21:00:57

>>916 기본적으로 루프에 평행세계에 가능성에 복잡하고 꼬일 수 밖에 없는 소재 듬뿍이니 으쩔수 읎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