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63)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2890983E+5)

2018-04-29 (내일 월요일) 1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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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50): anchor>1520003502>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003502/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151008/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498237/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702495/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03335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27112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649873/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905380/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2073418/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6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2563535/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6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3858343/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6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4366754/

2차 창작 공용 잡담판: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39524/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기어이 시작한다! 연재!

532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24:59

꿈이라. 나도 잠깐 한 30분정도 눈 붙였다 뗀 사이에 하늘 나는? 이라기보다 좀 미끄러지든듯이 날아오르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 꿈을 꿨지

533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26:18

>>531 철쇄아 부속품.

>>532 와이어 액션이네.

534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26:21

전부터 비슷한 내용의 꿈을 몇 번 꾼지라 꿈에서 자체싸대기 때리고 안 깨길래 이거 실환가 하고 있다가 꿈에서 깸. 기분 개더러워(...)

535 이름 없음 (4364328E+6)

2018-05-02 (水) 19:26:43

그러고 보니 다들 꿈을 길게 기억하는 편? 짧고 단편적인 것만 임팩트 있게 기억하는 편?

나는 꿈을 하나 꾸면 짧은 것만 꾸는데 모든 감각이 생생해서 꿈이라 안 느껴진다...

근데 문제는 악몽만 꿈.

536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27:15

>>535 그때그때 달라.

537 이름 없음 (4364328E+6)

2018-05-02 (水) 19:27:41

일어나자마자 식은땀 흘린 것부터 닦아낸 악몽이 있었으요.

538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28:09

와이어 액션이라기보다 톳 하고 튀어오르면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아서 '날 듯이 달리는' 느낌. 쎄게 뛰면 그만큼 높이 올라가고

539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29:41

악몽은 모르겠고 안 하던 잠꼬대를 하다가 일어나는 일이 요근래 잦다. 꿈에서 보는 가족들하고 이야기하다가 내가 말하는 게 입으로 나와...

540 이름 없음 (4364328E+6)

2018-05-02 (水) 19:30:00

정글에서 진짜 50m 쯤 되는 나무를 올라가는데 밑동에선 현실에서 있을 법한 자그마한 크기의 파리와 모기들만 날아다녔는데.

한 40m쯤 올라가니까 파리와 모기가 사람 몸만함. 그리고 내가 그걸 나무 올라가다가 만져서 구와ㅏㅏㅏㅏㄱ 하고 있는데 진짜 눈물 삼키면서 마저 올라가려 하는 찰나에 오른쪽에서부터 묵직한 웅웅웅 소리가 들리는 거임.

뭔지 아시오?

...사람 2배만한 파리랑 모기가 구름떼처럼 몰려오더라.

541 이름 없음 (6510386E+6)

2018-05-02 (水) 19:30:29

꿈에서 워프 능력 가졌었는데.

막 팔만 워프시켜서 때리고.(...)

542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31:07

>>540 은혼에도 비슷한 거 있어. 사람 크기만한 바퀴벌레.

꺄아아아

543 이름 없음 (4364328E+6)

2018-05-02 (水) 19:31:14

벌레공포증이 있어서 진짜 육성으로 소리지르면서 깸.

가족들이 다 걱정해주더라.

544 이름 없음 (6510386E+6)

2018-05-02 (水) 19:31:22

하이브!

545 이름 없음 (4364328E+6)

2018-05-02 (水) 19:31:51

그리고 머리통 식당 나이프로 쪼개지는 꿈도 꿈.

고통이 너무 리얼해서 일어나자마자 정수리 더듬어 봄.

546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32:18

자. 징그러운 벌레 이야기는 넘기자! 모두에게 좋지 않아!

547 이름 없음 (4364328E+6)

2018-05-02 (水) 19:33:02

내 머리통 쪼갠 사람이 식당 아주머니하고 친구 여동생이었는데 난 분명 본 적도 없는 아주머니야. 근데 그렇게 눈은 안 웃고 입만 싱글벙글 웃는 상태인 게 진짜 무섭다 생각함.

548 이름 없음 (2251584E+6)

2018-05-02 (水) 19:35:00

제주도와서 참치어장을 키는 기분은 오묘한걸

549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35:02

이상하게 앵커판에는 마음이 병든 사람이 너무 많은 거 같다. 비율 좀 이상해...

550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35:17

>>548 거기 갔으면 이런 거 하지 말고 제주도를 즐겨...

551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35:42

사람만한 바퀴벌레.... 테라포마스?

좀 귀여운 거라면 이영싫의 그레고르가 있지

552 이름 없음 (7813725E+6)

2018-05-02 (水) 19:36:17

>>549

딱히 그런 건 아니구... 내가 그 정도로 꿈을 리얼하게 꾼다는 말.

553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37:33

테라포마스는 오프닝 좋아해. 인간찬가라서.

>>552 상상력과 감수성이 풍부한 참치구나.

554 이름 없음 (6510386E+6)

2018-05-02 (水) 19:38:20

아직 안 봤긴한데 테라포마스가 인간찬가였어?!(처음 알음)

555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38:24

https://youtu.be/k5NbnHra3mY

말 나온 김에 링크. 테라포마스 오프닝.

556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39:17

>>554 오프닝이 인간찬가.

557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39:48

ヒトよ誇れ熱き鼓動を
히토요 호코레 아츠키 코도오오
인간이여, 자랑스럽게 여겨라 뜨거운 고동을

霊長類(おれたち)の意志をいま　一撃打ち砕け凍る悲しみ
오레타치노 이시오 이마 이치게키 우치쿠다케 코오루 카나시미
우리의 의지를 지금 일격에 때려 부숴라 얼어붙은 슬픔도

魂で叫べその怒りを神が居なくとも祈れ
타마시이데 사케베 소노 이카리오 카미가 이나쿠토모 이노레
영혼으로 부르짖어라, 그 분노를 신이 없을지라도 기도해라

その命　燃やせ
소노 이노치 모야세
그 생명을 활활 불태워라

클라이맥스 부분.

558 이름 없음 (4637294E+6)

2018-05-02 (水) 19:40:20

꿈인가아..

한창 자각몽 꿀때는 신기한거 많이 했는데에..

요즘은 악몽만 꿔서 못하지만

559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40:36

>>558 자각몽은 꿔 본 적이 없네.

560 이름 없음 (5319138E+6)

2018-05-02 (水) 19:41:28

나도 자각몽을 못 꿔봤어.

문제늠 그래서 꿈이 현실로 느껴지고, 그래서 더 두려움.

561 이름 없음 (4637294E+6)

2018-05-02 (水) 19:41:32

자각몽은 최강, 익숙해지면 비행이건 시간여행이건 뭐든지 할 수 있다. 우주멸망도 해봤어(웃음)

562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42:37

>>560 꿈 꿀 때는 누구나 그래.

>>561 우주멸망 무엇...

563 이름 없음 (4637294E+6)

2018-05-02 (水) 19:44:04

태양에 지구를 집어넣는다거나

중력이 사라져서 다들 우주로 날아간다거나 하기도 하고..

564 이름 없음 (6510386E+6)

2018-05-02 (水) 19:46:33

자각몽 꾸고 싶어어어어어

565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46:58

내일은 캡틴 출근해야 할거고 어제오늘 같은 치킨레이스 시도는 못 하겠지

566 이름 없음 (6510386E+6)

2018-05-02 (水) 19:47:20

@그러고보니 캐푸틴. 인과력 A3단계면 생명창조도 돼?

567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48:06

이러고 되는데요 짤 올라오면 뿜을 자신은 있다만 그건 그거고

일단 연재여부부터 확인할 필요가

568 이름 없음 (6510386E+6)

2018-05-02 (水) 19:48:52

>>567 연재 9시.(소근)

569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49:28

그 전능한 주최측 놈들도 자기들이 영혼을 만드는게 아니라 납치라는 형식을 통하고 있는 거 보면 영혼의 탄생은 어디 담당하고 있는 존재가 따로 있지 않을까?

570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50:09

씨쌰쏘쎼도 충분히 생명모독이긴 하지만 창조는 한 차원 더 나아간 이야기라...

571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50:24

>>566 설정 상으로는 조건이 빡세지만 되는데 내가 거기까지 풀어줄 줄은 모르겠수다.

572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53:21

사실 원인과 결과를 다루는 힘을 가지고는 무슨 짓을 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건 안 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573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55:15

말하자면 논리 알고리즘이 성립하는 한 그 일은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혹시 생명창조의 알고리즘을 말해줄 수 있겠습니까 캡틴(초롱

574 이름 없음 (5541983E+6)

2018-05-02 (水) 19:55:30

원인:아무것도 없지만 뭔가 하려함
결과:뭔가 생김

훌륭한 모순이군

575 이름 없음 (7395021E+5)

2018-05-02 (水) 19:56:10

>>573

(캔드민을 부르는 소환 의식)

576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56:42

하긴 인과력 자체가 인과의 틀을 부술 수 있는 힘이기도 하니 원인 없는 결과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겠구나. 빛이 있으라 같은 것도 가능하다면 뭐야 이거 그냥 신?

577 이름 없음 (5541983E+6)

2018-05-02 (水) 19:56:54

>>573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란이...(생략)

578 실업희망자◆zb1wG8Cj56 (4863669E+6)

2018-05-02 (水) 19:56:55

>>573 https://youtu.be/4c1i0V-AjvY

579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57:26

>>575 미친

580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57:53

아니 미친 그 의미가 아니라고

581 이름 없음 (4436283E+6)

2018-05-02 (水) 19:58:08

(존시나 당황)

582 이름 없음 (5541983E+6)

2018-05-02 (水) 19:58:33

>>581 알아.
하지만 이러고 있지.
재밌거든(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