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리카코의 남산행 잡담방!◀

0 리카코◆XafGr01Tog (1216769E+6)

2018-04-16 (모두 수고..) 11: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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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카코◆XafGr01Tog (1216769E+6)

2018-04-16 (모두 수고..) 11:16:52

잡담판겸 콜로세움으로 판 건데 벌써 3어장이라니 음...
이걸 기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2 이름 없음 (358286E+58)

2018-04-16 (모두 수고..) 12:42:13

그만큼 이런 화제에 사람들이 고파있던걸 캐치해서 성공한 틈새시장이라는걸로.

3 이름 없음 (6771042E+6)

2018-04-16 (모두 수고..) 12:43:37

드루킹 이거 미친놈이 정치권 들어가려고 찝적거린거지?

4 이름 없음 (3089699E+5)

2018-04-16 (모두 수고..) 16:48:23

>>3 정확히는 자기가 뭐라도 된줄알고 영향력끼치려고 하다가 무시해버린거 열폭해서 반정부를 한다고 했는데 그걸 저쪽에서 물어버렸스.

5 이름 없음 (9118398E+6)

2018-04-16 (모두 수고..) 18:03:01

드루킹은 낙하산논공행상에서 밀려서 삘받은놈이고 이번정부 낙하산인사 한거 하나 알고있는데 썰풀까?

6 이름 없음 (2744249E+5)

2018-04-16 (모두 수고..) 18:13:43

>>5 듣는 참치야 좋긴한데 말해도 걸리거나 하는 부류는 아니지?;;,뭐 걸리는게 아니니 말하는 거겠지만

7 이름 없음 (9118398E+6)

2018-04-16 (모두 수고..) 18:16:30

>>6 이름까진 비공개이니 그선까진 알아서 찾으라고 해.난 성씨만 언급할거니까.뉴스에 이미 풀네임 다나온인간들이라.

8 이름 없음 (9586471E+6)

2018-04-16 (모두 수고..) 18:21:41

드루킹은 윾로파창 아녀?? 마인드가 윾로파창 마인드던데??

9 이름 없음 (527593E+63)

2018-04-16 (모두 수고..) 18:22:01

김경수 드루킹 503 순실에 빗대는거 실화냐 ㅋㅋㅋ

순실이가 보내는 메세지를 하나도 안읽는 503이잇나보지?

10 이름 없음 (9118398E+6)

2018-04-16 (모두 수고..) 18:26:04

음.일단 국방과학연구소 소장과 부소장 임명건과 그밑에 예비낙하산 준비내놓은 애까지 말할게.
아마 뉴스찾다보면 금방 찾겠지만 국방과학연구소가 소장임명문제로 한동안 소장공백이었어.저기 소장자리는 법적으로 장성급출신이어야 하고 장성급이 안오면 국방부내에서 권위라고 해야할까 말빨이 안먹혀서 연구소 현장일하는게 뭐같이 괴롭게 되거든.
그래서 보통 낙하산인사를 때려박아도 예비역장성중에서 낙하산을 시키는게 관례였는데 이번정부에서 실세친척이라고 대령출신을 박을려고해서 법적으로도 걸리고 현임연구원들이랑 정년퇴임한 OB들까지 모조리 반발해서 난리치다가 연구원출신이 일반적으로 가장높이 올라가는 부소장을 승진시키는식으로 넣었어.그런데 그러면 이 부소장자리가 공백이 되는데 여기에다가 저 소장자리에 하마평들어온 인간을 낙하산으로 기어코 박어버렸어.뭐 여기까지면 모르겠는데 연구소내에서도 계급체계가 내가 들은게 맞으면 부소장-국장-책임-선임-일반 이런식인데 일반말짬인 실세친척을 갑자기 국장급까지 끌어올렸다고 들었어.지금 소장이 임기중에 갑자기 그만두거나 해서 부소장이 소장승격시도할때 문제생길때 대비한 푸른집 실세의 포석이라고 하던데 저거때문에 연구소 분위기가 요즘 개씹창나고 정년퇴임OB들사이에서도 말이 엄청나다고 해.
내가 들은건 여기까지야.

11 이름 없음 (6143677E+5)

2018-04-16 (모두 수고..) 18:34:53

정의당 터지는것 무엇

12 이름 없음 (2744249E+5)

2018-04-16 (모두 수고..) 18:43:33

>>10 역시 낙하산은 나쁜 문명이군요(착란)

13 이름 없음 (5844974E+6)

2018-04-16 (모두 수고..) 18:48:10

>>10 야당 역할이 원래 저런거 태클거는 역할일텐데
지금 야당은 대체 뭐하고 있누. 드루킹 물시간에 제 역할이나 하지.
아 여의도 연구소가 맛이 갔다던가

14 이름 없음 (5844974E+6)

2018-04-16 (모두 수고..) 18:48:45

>>11 의문의 정의당 폭사
설마 드루킹건?

15 이름 없음 (9324563E+6)

2018-04-16 (모두 수고..) 18:49:49

다른 조직 다 망해도 여의도 연구소랑 지역당만이라도 살면 희망이 있는데 둘이 터지네?

16 이름 없음 (5848942E+6)

2018-04-16 (모두 수고..) 18:50:06

정의당은 무슨 일?

17 이름 없음 (4658585E+6)

2018-04-16 (모두 수고..) 18:51:30

모든 점쟁이들의 로망
노스트라다무스가 되거나, 혹은 라스푸틴이 되거나.

18 이름 없음 (6143677E+5)

2018-04-16 (모두 수고..) 18:51:36

드루킹 노회찬 의원에게 불법정치자금 상납

19 이름 없음 (5844974E+6)

2018-04-16 (모두 수고..) 18:59:48

>>18 하이곸ㅋㅋㅋㅋㅋ

20 이름 없음 (527593E+63)

2018-04-16 (모두 수고..) 18:59:57

>>18 뭐라고?!

21 이름 없음 (527593E+63)

2018-04-16 (모두 수고..) 19:00:30

ㅋㅋㅋㅋㅋ 김경수가 드루킹한테 메세지 전송내역이 없다고 발표낫던데 뜬금없이 왜 노회찬의원이 ㅋㅋㅋㅋ

22 이름 없음 (6143677E+5)

2018-04-16 (모두 수고..) 19:02:07

노회찬 의원 부인 운전수에게 준거네

23 이름 없음 (527593E+63)

2018-04-16 (모두 수고..) 19:02:33

부인 운전수? 본인이 아니네 .. 허허

24 이름 없음 (4658585E+6)

2018-04-16 (모두 수고..) 19:03:33

왠지 일단 모두 찔러보는 느낌인데,
저러다가 아님 말고고.

25 이름 없음 (4872808E+6)

2018-04-16 (모두 수고..) 19:05:01

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26 이름 없음 (6143677E+5)

2018-04-16 (모두 수고..) 19:05:07

박근혜 항소포기

27 이름 없음 (4872808E+6)

2018-04-16 (모두 수고..) 19:08:19

뭐 검찰은 항소 유지하니 2심은 가니까

28 이름 없음 (7850575E+6)

2018-04-16 (모두 수고..) 19:09:01

이제 빨간당에서 드루킹한테 돈이 흘러간 내역이 뜨는 희대의 개그씬이 터져도 현실을 외면하지 않을래.

29 이름 없음 (6143677E+5)

2018-04-16 (모두 수고..) 19:10:45

알고보니 오정당 전부 엮었던거임

30 이름 없음 (5844974E+6)

2018-04-16 (모두 수고..) 19:11:15

>>28 설마 샤머니즘 2연벙 가겠어?

31 이름 없음 (5844974E+6)

2018-04-16 (모두 수고..) 19:11:43

왠지 2연벙이면 반드시 한번 더 해서 3을 완성해야 할것만 같은 강박증이

32 이름 없음 (8840238E+6)

2018-04-16 (모두 수고..) 19:12:53

설마는 ㅊ플래그의 느낌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설마겠묘
그냥 민주당까는김에 돈먹은거겠죠

33 이름 없음 (9118398E+6)

2018-04-16 (모두 수고..) 19:31:27

김경수야 발뺄려고 하겠지.저건 했다고 하는순간 친문계 피파티인데 당연하 나 안했어야 하고 나오지.이미 예상하고 있던바라 놀랍지도 않아.

34 이름 없음 (5861298E+6)

2018-04-16 (모두 수고..) 19:39:07

자세한건 모르니 수사결과나 기다리는중

35 이름 없음 (5848942E+6)

2018-04-16 (모두 수고..) 19:50:14

이거 언제쯤 조용해 질지

36 이름 없음 (9118398E+6)

2018-04-16 (모두 수고..) 19:51:32

>>35 조용해질려면 지방선거 끝나야할걸?

37 이름 없음 (9118398E+6)

2018-04-16 (모두 수고..) 19:54:56

지금 연합뉴스에 김기식 관짝넣는게 나왔네.
김기식 위법이라고 선관위에서 판정했데

38 이름 없음 (5848942E+6)

2018-04-16 (모두 수고..) 19:56:05

김기식은 아웃인가

39 이름 없음 (5032844E+5)

2018-04-16 (모두 수고..) 19:56:55

그럼 전수조사 그대로 추진해야지 뭐.

40 이름 없음 (5848942E+6)

2018-04-16 (모두 수고..) 19:59:40

김기식 아웃되면 좋은일 있는건가?
그것과 별개로 떨어질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41 이름 없음 (5032844E+5)

2018-04-16 (모두 수고..) 20:02:36

>>40 삼성이 김기식을 싫어함
대놓고 두들길거라고 예고 했으니깐

42 이름 없음 (1494588E+5)

2018-04-16 (모두 수고..) 20:04:26

여당이었나 문통이었나 김기식 태클걸리니까
늬들도 합법성 검증 함해보자 얘기나오지 않았었나?
야당에선 당근 대놓고 사찰이라고 반발하고

43 이름 없음 (9324563E+6)

2018-04-16 (모두 수고..) 20:05:27

자한당 어차피 이미 피본거 전체 다 하자 하면 오히려 낫지 않나

44 이름 없음 (4196314E+6)

2018-04-16 (모두 수고..) 20:06:53

아무리 봐도 레드 준표가 제주도를 포기한게 아닌 이상.

4월 3일 추모행사 때 그런 말을 하지 않는데 말이죠

45 이름 없음 (8223131E+6)

2018-04-16 (모두 수고..) 20:08:23

정치얘기는 여기라서 그런데 일대일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돈을 빌려줘서 채권국인 국가한테 항구같은 점유권을 행사해서 군사기지로 사용하는데 결과적으로 부채를 갚기는 커녕 자기가 더 돈을 쓰게 되는거 아닌가?

46 이름 없음 (710552E+64)

2018-04-16 (모두 수고..) 20:10:00

그냥 무식 그 자체
그런걸 하려면 대상국 환심을 충분히 사야 하는데 중공의 해외사업이란건 중국 돈으로 중국인을 데려다가 일하고 쏙 빠지는거라 우호적인 현지인을 거의 만들수 없음

47 이름 없음 (9324563E+6)

2018-04-16 (모두 수고..) 20:11:09

>>45 빌려주고도 아니고 빌려서야?

48 이름 없음 (9324563E+6)

2018-04-16 (모두 수고..) 20:11:54

아 빌려줘서. 채무국이 아니라 채권국이라서 오해

49 이름 없음 (8223131E+6)

2018-04-16 (모두 수고..) 20:12:04

중국이 돈을 빌려주는 역할

50 이름 없음 (5848942E+6)

2018-04-16 (모두 수고..) 20:12:17

얼마전에 뉴스 보니 일대일로 자체도 자금떨려서 위태하던데

51 이름 없음 (8223131E+6)

2018-04-16 (모두 수고..) 20:13:19

결국 영향력을 유지할려면 돈을 써야 하는데 그럴 돈이 중국이 있나요?

52 이름 없음 (5844974E+6)

2018-04-16 (모두 수고..) 20:22:47

일대일로
외교: 공산당+비틀린 중화 = 친중국가 파키스탄도 발뺌
돈도 돈인데 일단 쟤들은 지금 인성으로는 더 미움이나 안사면 다행 아닐까

53 이름 없음 (8238239E+6)

2018-04-16 (모두 수고..) 20:24:27

일대일로는 중국이 외국에 돈을 붓는 거긴 한데 그걸 또 아까워해서 최대한 회수를 하려고 작정하고 속보이게 움직인 시점에서 답이 없음.

외국에 돈을 부을 거였으면 그걸 굳이 다 회수하겠다고 난리치진 말았어야지.

54 이름 없음 (5848942E+6)

2018-04-16 (모두 수고..) 20:26:14

인도도 발뺐고, 우리나라도 간보고 있지만 실질적 참여보단 중간에 가로챌각에 가깝지

55 이름 없음 (5848942E+6)

2018-04-16 (모두 수고..) 20:27: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1&aid=0002908215&sid1=001
일대일로 관련 기사 중 하나

56 이름 없음 (8238239E+6)

2018-04-16 (모두 수고..) 20:27:44

투자해놓고 그걸 굳이 회수하려고 난리를 처대니 투자받은 나라들 손에 남는게 없고 정작 그 과정에서 이리저리 빠져나간 돈 때문에 중국정부 자신도 돈 부족해서 빌빌대고.

57 이름 없음 (8223131E+6)

2018-04-16 (모두 수고..) 20:29:15

가로챌각? 한국이 그걸 하는게 가능한가요? 바로 중국서 발광해서 귀찮아질 거 같아서 안할거 같은데

58 이름 없음 (9324563E+6)

2018-04-16 (모두 수고..) 20:31:44

해상은 한 세곳 막으면 막히니 될지도요

59 이름 없음 (5848942E+6)

2018-04-16 (모두 수고..) 20:33:05

하려면 가능하겠지만 정확히는 중국이 망친 인망을 한국이 챙겨간다에 가까울거라 생각.

60 이름 없음 (7850575E+6)

2018-04-16 (모두 수고..) 20:38:40

선거가 좋기는 좋네. 지방에서 뭐 새로 짓는다고 예산을 받았는데 짓는 김에 더 잘 만들겠다고 하다보니 예산 오버. 그래서 위에다 예산이 모자란다 했더니 사업비의 20%가 더 붙었다고 한다.

61 이름 없음 (3089699E+5)

2018-04-16 (모두 수고..) 20:51:40

우리나라가 여태까지 일본이 동남아에서 병크를 했던걸 피식민지국가경험공유로 먹고있는것처럼 보나마나 일대일로도 비슷하게 되겠지

62 이름 없음 (1258437E+6)

2018-04-16 (모두 수고..) 20:52:33

선관위에서 김기식에 대해서 위법판정내리고 결국 김기식은 사의를 표햇네...

쩝쩝

63 이름 없음 (5844974E+6)

2018-04-16 (모두 수고..) 21:02:49

위법이 나온이상 아쉬워도 어쩔 수 없죠
다만 삼성일가에 대한 고삐가 늦춰지지 않는다면 다 좋다고 생각하는 중

64 이름 없음 (1258437E+6)

2018-04-16 (모두 수고..) 21:03:02

이기회에 국회의원 전수조사해버렷으면

65 이름 없음 (5861298E+6)

2018-04-16 (모두 수고..) 21:49:26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3320220&sid1=104&mode=LSD
상황이 안좋으니 중국도 찔러보는건가?

66 이름 없음 (2984739E+6)

2018-04-16 (모두 수고..) 23:47:24

일본 아베 방위성 문건 관련해서 이라크 관련 일지들 공개됐는데
일지 내용잌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이름 없음 (5848942E+6)

2018-04-16 (모두 수고..) 23:49:47

어느정도 내용이기에?

68 이름 없음 (2984739E+6)

2018-04-16 (모두 수고..) 23:54:08

이건 AA로 연재하면 잘 먹힐듯한뎈ㅋㅋㅋㅋ시츄에이션잌ㅋㅋㅋㅋ

69 이름 없음 (2984739E+6)

2018-04-16 (모두 수고..) 23:55:21

[평범한 이라크의 하루]

머추장(영)국 장교 : 님

육자 대원 : 왜여

머추장국 장교 : 님들 임페리얼 아-미져?

육자 대원 : 아닌데여 ㅡㅡ

[며칠 뒤]

머추장국 장교 : 님 님

육자 대원 : 아 또 왜여

머추장국 장교 : 님들 임페리얼 아미 맞져?

육자 대원 : 아 ㅆㅂ 아니라고요 ㅡㅡ

[그날 밤]

육자 대원 : 왜 저 시바럼은 볼 때마다 임페리얼 아미 무새하는걸까, 내 영어가 짧아서 대답하기 힘들다, 저 놈 분명 열렬한 왕실빠일 것...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이름 없음 (5848942E+6)

2018-04-16 (모두 수고..) 23:55:27

게이트급인거?

71 이름 없음 (5848942E+6)

2018-04-16 (모두 수고..) 23:56:42

왜 만담하고 있냐

72 이름 없음 (9043408E+6)

2018-04-17 (FIRE!) 00:02:40

[ 합동작전 끝나는 날 ]

육자 대원 : 임무 종료 ㅅㄱ 조심해서 가셈

에스토니아 대위 : ㄱㅅ 다음엔 다른 전쟁에서 만나자

육자 대원 : (갑분싸)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게 공개된 이유는 방위상한테 보고되야 할 문서들인데 누락되어서 뭐 숨기는거 있냐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들

73 이름 없음 (1965222E+6)

2018-04-17 (FIRE!) 00:04:47

자위대는 개그력이 넘치네

74 이름 없음 (7920246E+6)

2018-04-17 (FIRE!) 00:06:17

일본제국 군대(?)니 임페리얼 아미 맞네(아무말)

75 이름 없음 (8253855E+5)

2018-04-17 (FIRE!) 08:20:59

임페리얼 아미 ㅋㅋ

76 이름 없음 (6412089E+5)

2018-04-17 (FIRE!) 09:19:21

보는 중인데 이거 개그력이 넘친다

글자 채우기의 압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77 이름 없음 (3999177E+6)

2018-04-17 (FIRE!) 09:31:42

너무 개그지

78 이름 없음 (799064E+59)

2018-04-17 (FIRE!) 10:10:27

뭔 개그를 찍으려고 파병보내셨어요?

79 이름 없음 (3999177E+6)

2018-04-17 (FIRE!) 10:24:51

http://m.news.naver.com/read.nhn?oid=011&aid=0003272056&sid1=104&mode=LSD
고이즈미 아베 사퇴 압박 중

80 이름 없음 (9689562E+6)

2018-04-17 (FIRE!) 12:04:21

조선에서 김기식 불법판정 났다고 좋아라 까는 중

81 이름 없음 (9320473E+6)

2018-04-17 (FIRE!) 12:21:43

일본 정치 돌아가는 꼴을 보면 내각제가 더 낫다는 게 개소리로 느껴진다

일본이 특이한 거겠지 싶으면서도 저번 총선이나 자민막부 보면 그냥 제도보단 굴리는 놈이 중요한게 아닐까 싶단 말이지

82 이름 없음 (3999177E+6)

2018-04-17 (FIRE!) 12:25:01

내각제라, 현재 의원들 총사퇴한 다음이라면 고려할 수도 있겠지

83 이름 없음 (4982805E+6)

2018-04-17 (FIRE!) 12:29:54

면책 불체포 떼고 의원직 상실 벌금 10만원으로 하면 내각제 진정성 ㅇㅈ

84 이름 없음 (3999177E+6)

2018-04-17 (FIRE!) 12:34:00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422&aid=0000313677&mode=LSD
이런기사 떴던데 그럼 대통령 사과할테니 전수조사 하자 하면 받을 사람 얼마나 될까?

85 이름 없음 (2403267E+6)

2018-04-17 (FIRE!) 13:04:14

하하하 이녀석들. 놀라울 수준의 자학개그다.

86 이름 없음 (9320473E+6)

2018-04-17 (FIRE!) 13:06:46

콘크리트 멀쩡한 주제에 무슨...

저 엿같은 놈들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

87 이름 없음 (3999177E+6)

2018-04-17 (FIRE!) 13:17:57

http://m.news.naver.com/read.nhn?oid=018&aid=0004080521&sid1=104&mode=LSD
중국과 일본이 대미 경제 압박 관련해서 손잡는다고 하네, 트럼프한테서 지지 얻는게 무리라고 생각한건가

88 이름 없음 (9655552E+5)

2018-04-17 (FIRE!) 13:33:11

내가 봤을때 이미 삼성은 방어적 민주주의 차원에서 조져야할것 같은데

89 이름 없음 (260093E+66)

2018-04-17 (FIRE!) 14:33:31

삼성이 발악하는거보면 진짜 한국 적폐가 얼마나 끝이없는지 보게된다. 허허

90 이름 없음 (9563081E+6)

2018-04-17 (FIRE!) 14:40:14

삼성이 뭔가 일벌였음?

91 이름 없음 (2593729E+6)

2018-04-17 (FIRE!) 14:46:54

삼성 날리면 그거 대체할 능력은 있고?
뭘 날리고 싶으면 그걸 대체할 방법부터 내놔보지?
대책도 없으면서 무작정 날리네 마네같은 말은 안봤으면 좋겠다

92 이름 없음 (3056277E+6)

2018-04-17 (FIRE!) 14:51:49

어차피 삼성 주력산업은 죄다 HW라 이타치 못함ㅋ

93 이름 없음 (3056277E+6)

2018-04-17 (FIRE!) 14:55:36

조진다는게 뭐 삼성을 개박살낸다는 소리도 아니고, 사원들하고 국민 함부로 등쳐먹지 못하게 목줄만 채우는 정도 아닌감.

94 이름 없음 (6246541E+6)

2018-04-17 (FIRE!) 14:58:06

기업에 목줄 채우는걸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셔서.

95 이름 없음 (5489731E+6)

2018-04-17 (FIRE!) 14:58:55

낙수효과는 허상이란걸 알때도 되었을텐데 왜 목줄채우는걸 싫어할까...

96 이름 없음 (6246541E+6)

2018-04-17 (FIRE!) 14:59:36

그렇게 학습되었고 인식이 되었으니깐요.

바꿀려면 힘듭니다

97 이름 없음 (541009E+67)

2018-04-17 (FIRE!) 15:21:00

보통 삼성 날린다고 말하면 이씨일가 소유권은 남겨둬도 최소한 경영권은 분리시키겠다로 인식하지 안남

98 이름 없음 (541009E+67)

2018-04-17 (FIRE!) 15:22:28

지금 뇌물건도 있고 노조 파괴행위에 검사 스폰서까지 나오는걸 보면 강력한 제제가 필요한데.

99 이름 없음 (0532767E+6)

2018-04-17 (FIRE!) 15:26:32

삼성을 날리기보다는, 삼성을 지배하는 이씨 귀족들을 날리자는 거지.

이건희는 그래도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웠다고 해도, 이재용이 무슨 공적을 세운게 있나?

e-삼성 말아먹은 것도 그렇고, 갤럭시 7 폭발사건도 그렇고 손대는 것마다 말아먹기에 바빴지.

이재용 구속되자 삼성 주가는 뛰었어. 이재용=삼성이 아니야.

100 이름 없음 (0532767E+6)

2018-04-17 (FIRE!) 15:33:48

재벌들 주장대로라면 한국은 '포퓰리즘이 지배하는 기업 죽이기 사회'인데, 왜 아직도 한국에서 장사하겠어?

재벌들 짐 싸서 단체로 해외로 간다고 해도 막을 방법도 없고, 막을 명분도 없지.

어차피 글로벌 시대라 국적 세탁하는건 서류만 오고 가면 끝나고, 핵심 인력만 띄워서 본진 옮기면 되지.

그런데 구태여 그 '포퓰리즘이 지배하는 기업 죽이기 사회'에서 장사해야 할 이유가 있나? 재벌들이 거짓말 하는 거지.

101 이름 없음 (0532767E+6)

2018-04-17 (FIRE!) 15:38:05

생산성 없는 노동자를 해고하는 '유연성'을 도입해야 경제가 살아난다면서?

그런데 왜 생산성 없는 오너는 계속 끌어안고 가는 거지?

개노답 조씨 삼남매를 봐. 오너일가가 개판치고 돌아다니는데도 기업이 오너일가 방패역할이나 하고 있잖아.

천룡인의 특권을 전부 없애고, 딱 법대로만 제대로 기소해서 재판하면 한국 재벌들 중 얼마나 살아남을까.

102 이름 없음 (260093E+66)

2018-04-17 (FIRE!) 15:43:21

시대가 어느땐대 아직도 전문경영인을 안쓰는 지모르겠어. 이미 족보재벌이 무슨짓을하는지 우리나라 재벌들보면 나오잖어?

우리나라가 낙수개드립, 헬조선에서 빠져나가려면 그룹기업들은 전문경영인체제로 역변해야한다.

103 이름 없음 (260093E+66)

2018-04-17 (FIRE!) 15:46:50

기업에 적당한 목줄을 안채우고 방치하면 지 주인을 문다는걸 삼성이 스스로 증명하고있는 이상 답이있나?

104 이름 없음 (260093E+66)

2018-04-17 (FIRE!) 17:30:36

http://v.media.daum.net/v/20180417160015336?rcmd=rn

뭐냐 이 헬조선엔딩...저딴놈들에게 왜 세금이 들어가.

105 이름 없음 (7920246E+6)

2018-04-17 (FIRE!) 17:32:09

실력하고만 따라주면 직접 경영을 하든 말든 신경 안 쓸건데 스스로 자기 재산을 왜 까먹는가

106 이름 없음 (260093E+66)

2018-04-17 (FIRE!) 17:39:16

도대체 저걸 택배회사에서 배송비의 반을 부담해야하냐 흑흑

107 이름 없음 (7920246E+6)

2018-04-17 (FIRE!) 17:39:49

이상하게 끼어들다 이도저도 안되게 끝났네

108 이름 없음 (0532767E+6)

2018-04-17 (FIRE!) 17:50:44

>>104 저 건과는 별개로 실버택배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사업
노인들 일자리 창출이 되는 얼마 안 되는 분야라 정부서 밀어주는 중.

문제는 젊은이들도 힘들어 하는 게 택배배송인데, 노인들에게 시켜버리니 문제가 터져서
오배송, 지연, 파손 등등... 게다가 진짜 무거운 물건은 결국 본인이 욺겨야 한다는 문제가.

109 이름 없음 (820933E+62)

2018-04-17 (FIRE!) 17:51:37

세금부담이야 원래 있던 프로그램에서 취지 맞으니까 돌리는거지만, ㄷㅅ신도시놈들은 입 싹 씻네..

110 이름 없음 (260093E+66)

2018-04-17 (FIRE!) 17:57:39

일단 다른 뉴스를 보니 나중에 입주민에게 일부부담하게 한다고하는데, 지금당장 택배사가 절반 주는이유는뭐지

111 이름 없음 (0680308E+6)

2018-04-17 (FIRE!) 18:04:39

다산신도시 택배 분쟁과정 보면 그냥 나가리 될 거 같은데... 냉정하게 말해서 저렇게 갑질하던 양반들이 실버택배에 만족을 할 리가

112 이름 없음 (3999177E+6)

2018-04-17 (FIRE!) 18:06:58

>>111 그거 이전 문제네 이거보면.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228128?

113 이름 없음 (5909229E+6)

2018-04-17 (FIRE!) 18:14:16

와 아파트 구조 봐라 ㅁㅊㅋㅋㅋ

114 이름 없음 (238377E+61)

2018-04-17 (FIRE!) 18:21:57

저 구조대로면 차 없이는 무리다

115 이름 없음 (7705744E+6)

2018-04-17 (FIRE!) 18:27:27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56
결국 민주당이 선관위 뚝빼기 깨려고 칼 가는 중

116 이름 없음 (0532767E+6)

2018-04-17 (FIRE!) 18:41:24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제도 활용까지는 완충녹지 용도변경과 인력 충원 등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때까지 일시적으로 어떻게 배송할 지에 대해서는 입주민들이 내부적으로 좀 더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지방선거 - 2018년 6월 13일

남양주시 입장에서는 지방선거도 코 앞이니까 문제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뤘다는 느낌.
일단 택배 집하장(보관소)만드는 데에 2개월 더 걸릴 건 뻔한거고, 지선 끝나고 나면 더 지지부진하겠지.
그 전에 입주민들이 알아서 답을 찾아야 되는 것. 자기네들이 좀 손해를 보던지 아니면 우체국이랑 쿠팡만 쓰던지.

117 이름 없음 (3547144E+6)

2018-04-17 (FIRE!) 18:45:51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저런 스타일이 유행인 모양이고 보통 저런 스타일 아파트단지면 지하주차장으로 각 동으로 차가 다 다닐 수 있는데

어쩌다 저 꼬라지까지 낫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간다. 처음 들었을 때에는 주민들도 주민들이지만 시공사 관련으로도 파봐야하지 않을까 싶더라.

118 이름 없음 (109481E+59)

2018-04-17 (FIRE!) 18:49:12

일반 차야 다닐 수 있지.
택배 차 정도되는 규모의 차가 들어갈 수 있을 높이가 안된다는 거지. 규정이 2.3m니까 딱 여기까지만 만드는 거고, 더 파면 비용만 확뛰니까.

119 이름 없음 (3547144E+6)

2018-04-17 (FIRE!) 18:50:05

까놓고 지상에 차없게 하겠다면서 단지를 지었으면 그 지상에 차없을 경우 불편함이 없도록 지어야 하는 거 아닌가...?

지하로 택배차량 못들어간다 뭐 그런 말 들으면 어이가 없더라. 그따위로 지을 거면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로 만들지 말았어야지.

120 이름 없음 (0532767E+6)

2018-04-17 (FIRE!) 18:54:57

>>117 지하로 차가 들어갈 수 있긴 한데, 2.3미터라 화물차 같은 건 들어가기 힘들어.
그래서 저상차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상차는 짐도 얼마 못 싣는데다 등골 브레이커(진짜)라서 기사들이 싫어함.

시공사는 잘못이 없지. 철저하게 법규 다 지켜가면서 지은 결과가 저거니까.

121 이름 없음 (3999177E+6)

2018-04-17 (FIRE!) 18:55:37

>>118 규정 2.3까지인게 아니라 2.3이상 아니야?

122 이름 없음 (3547144E+6)

2018-04-17 (FIRE!) 18:59:07

저희는 법규 내에서 만들었을 뿐이니 고갱님들은 혹여 어떤 불편을 겪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괜찮은 마인드려나, 그거. 그냥 지 살 집 아니라고 대충 만든 마인드 같은데.

어쨌든 듣자하니 앞으로 이사갈 아파트가 저런 스타일이라고 들어서 괜히 남일 같지가 않아서 신경 쓰이고 짜증나는 사건.

123 이름 없음 (0680308E+6)

2018-04-17 (FIRE!) 19:00:43

>>122 택배가 활성화 되기 전에는 관행이었어 땅 파는 게 돈이 워낙 드는 데다 승용차 뿐이면 문제가 없지

탑차부터 문제가 생기지만

124 이름 없음 (0680308E+6)

2018-04-17 (FIRE!) 19:03:33

근데 솔직히 서울에 저런 비슷한 아파트(저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단지 내 차로가 하나밖에 없는 동네) 살아본 입장에서 단지 밖으로 나가면 다치는 건 매한가지 같은데

뭐 학교 들어가기 전 애들 나이대 애들이나 단지 안에서 차 없이 보호받지 학교 갈 나이만 되어도 등하교길 찻길이 얼마나 위험한데

게다가 단지 바깥 도로가 3차로 이하면 서울 같은 경우에는 불법주차까지 있어서 안 그래도 좁은 찻길이 더 좁아서 사고나기 쉬울 거 같던데

125 이름 없음 (3547144E+6)

2018-04-17 (FIRE!) 19:06:01

학부모가 아니니 요즘 학부모 마음은 도통 알 수가 없는 것이다.ㅋㅋㅋㅋ

그렇다고 요즘 학부모와 같은 스타일의 보살핌을 받는 유년시절을 보낸 것도 아니라.ㅋㅋㅋㅋ

126 이름 없음 (5909229E+6)

2018-04-17 (FIRE!) 19:11:23

지하주차장에 택배 하차 가능하게 만들었을 리도 없다고 생각. 애초에 첫 요구에 있었을거같지도 않고.

127 이름 없음 (541009E+67)

2018-04-17 (FIRE!) 19:25:18

정말 품격있는 아파트 단지네
저들 마음에 양보란 단어는 존재하련지

128 이름 없음 (9736427E+6)

2018-04-17 (FIRE!) 21:37:58

다산 저쪽 자기들 이겼다고 자축하고 있네 생각이 있으면 그런말 안할텐데

129 이름 없음 (3561196E+6)

2018-04-18 (水) 08:16:15

한국당日 “촛불집회는 종북혁명”

·김문수, 노 전 대통령 탄핵 언급하며 청중 박수 유도
·박관용, 촛불집회 두고 “종북혁명, 좌익혁명” 주장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864409&date=20180417&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자한당은 선거에서 지고 싶다고 우회적 암시를 하는 건가

130 이름 없음 (374073E+63)

2018-04-18 (水) 08:18:41

자한당이 괜히 자한당인가

131 이름 없음 (684741E+65)

2018-04-18 (水) 08:36:18

트정은과 김럼프가 직접 이야기했다라

132 이름 없음 (374073E+63)

2018-04-18 (水) 08:37:39

트럼프와 김정은이 의기투합해서 류경호텔이 평양 트럼프타워로 개장할지도

133 이름 없음 (0360479E+5)

2018-04-18 (水) 08:37:40

종전이라 심각하면 99년생들은 최악의 세대가 되겠군

134 이름 없음 (2193535E+5)

2018-04-18 (水) 08:49:23

어째서 99년생이 최악의 세대?
종전하더라도 몇십년은 북한 견제를 위해 군 감축한다면 결사반대해야지.
솔까말 육이오 전적이 있는데 북한과 당장 피스 앤 러브가 되면 그게 더 호러임.

135 이름 없음 (684741E+65)

2018-04-18 (水) 08:53:02

군이 아니라 취업쪽이 문제 아닐까

136 이름 없음 (127299E+54)

2018-04-18 (水) 08:53:51

그러니까 최악인 거 아냐? 과도기 세대가 될 테니까

137 이름 없음 (547006E+61)

2018-04-18 (水) 08:55:21

어떤거에 대해서 최악의 세대인겨

138 리카코◆XafGr01Tog (5908596E+5)

2018-04-18 (水) 08:57:06

>>137 아마도 통일/통일대비 부담을 짊어져야 할 세대라는 점 때문이라는 것 같네요.

139 이름 없음 (684741E+65)

2018-04-18 (水) 09:00:35

백악관: 직접 대화 아님. 오해다.

140 이름 없음 (547006E+61)

2018-04-18 (水) 09:00:48

주의 날 대신 통일이 도적같이 올지니 그런쪽인감

141 이름 없음 (8619484E+6)

2018-04-18 (水) 09:02:24

쩝쩝. 통일이 확정되지 않았으니 당장은 잘 모르겠군.

언젠간 일어날 일이겠지만.

142 이름 없음 (684741E+65)

2018-04-18 (水) 09:19:04

아베: 여러분, 북한이 저렇게 있는데 이럴 때가 아닙니...
트럼프: 응, 아니야. 종전협상 빔 발사!

143 이름 없음 (5559228E+5)

2018-04-18 (水) 09:32:24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3&aid=0003366140&sid1=104&mode=LSD
종신집권 반대한다는데 어째서 시황제는 한걸까?

144 이름 없음 (684741E+65)

2018-04-18 (水) 09:35:27

>>143 적절한 시점에 양위하면 종신집권은 아니잖아(아무말)

145 이름 없음 (5559228E+5)

2018-04-18 (水) 09:39:39

시리아 용병이 홍차마셔버렸다는 뉴스가 떴다

146 이름 없음 (0160594E+6)

2018-04-18 (水) 09:41:22

>>143 제위에 추대되는 형식은 두번 사양하고 세번째에 받으면서 겸양의 예를 보이는 거야.

147 이름 없음 (4483615E+6)

2018-04-18 (水) 09:52:43

대한항공 오너일가가 좀 문제가 있네

나머지 하고픈 말은 메모장 키겠습니다

148 이름 없음 (5559228E+5)

2018-04-18 (水) 09:55:10

일론 머스크의 반성문
http://m.news.naver.com/shareRankingRead.nhn?oid=025&aid=0002814058&sid1=001&rc=N
공장 과다 자동화는 실수였다

149 이름 없음 (5559228E+5)

2018-04-18 (水) 10:06:29

http://m.news.naver.com/read.nhn?oid=214&aid=0000826918&sid1=104&mode=LSD
대박이네 이거 기네스용 레고 유람선

150 이름 없음 (8619484E+6)

2018-04-18 (水) 10:06:39

인건비 아끼려다 로봇 자동화설비 비용+유지보수비용이 더 억소리난단거였군.

151 이름 없음 (5559228E+5)

2018-04-18 (水) 10:08:08

>>150 아직 수지나올 정도는 아닌듯 해

152 이름 없음 (8619484E+6)

2018-04-18 (水) 10:12:15

>>151 수지나오려면 저게 제대로 완성이 되야할탠데, 기업이 그 시간을 인내하면서 손해를 감수한다는 선택을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지.

153 이름 없음 (0360479E+5)

2018-04-18 (水) 11:04:00

와 네이버 실시간 종전1위;;;

154 이름 없음 (6587205E+6)

2018-04-18 (水) 11:05:04

트황상 만세!(착란)

155 이름 없음 (444921E+59)

2018-04-18 (水) 11:18:12

어떤 사람들은 러시아와 중국 생각하면 군축은 무리 아니냐고 하는데 러시아나 중국을 생각해서 군축을 해야 하지 않나?

156 이름 없음 (5908596E+5)

2018-04-18 (水) 11:26:31

>>155 ? 설명좀

157 이름 없음 (2619555E+5)

2018-04-18 (水) 11:31:15

어느 정도의 군축은 이루어질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2 3 4위가 근처에 있으니 일정 이상의 군사력은 유지해야겠지

158 이름 없음 (2619555E+5)

2018-04-18 (水) 11:32:36

사실 국방비 축소보다는 고령화 추세에 맞춰서 정예화+기계화+자동화 테크를 타는게 맞다고 보지만.

159 이름 없음 (444921E+59)

2018-04-18 (水) 11:33:47

통일되면 중국이나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게 된다. 중국과 러시아의 육군력을 생각하면 한국군은 군축을 할 수 없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더라고. 그런데 러시아와 중국이 한반도의 접경지역에 두고 있는 육군의 전력을 생각하면 군축을 하지 않은 채 현재 한국군 전력 대다수가 북한지역에 있게 되면 오히려 그들에게 군사적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군축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라서 말이야.

160 이름 없음 (5908596E+5)

2018-04-18 (水) 11:36:17

>>159 ? ??? ?????

그러면 러시아는 왜 칼리닌그라드에 핵기지 박아두고 있남.

161 이름 없음 (5908596E+5)

2018-04-18 (水) 11:37:08

그리고 그건 중국이나 러시아랑 협의해야할 문제지 북한이랑 나올 건덕지가 없는데.

그리고 평화협정 채결=군축도 뇌피셜이고

162 이름 없음 (444921E+59)

2018-04-18 (水) 11:38:21

가끔 통일되면 군축해도 된다, 통일해도 군축은 무리다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번 보도 보고 생각이 너무 나갔다. 미안.

163 이름 없음 (684741E+65)

2018-04-18 (水) 11:38:46

애초에 통일되고 나서도 러시아나 중국군 배치가 지금하고 같을지 다를지 모르는데 되봐야 알지

164 이름 없음 (0180927E+5)

2018-04-18 (水) 11:40:04

정상국가와 전쟁을 할일은 거의 없지?

165 이름 없음 (0360479E+5)

2018-04-18 (水) 11:43:10

군축? 군축은 아니라고 보는데?

166 이름 없음 (6779217E+5)

2018-04-18 (水) 11:46:41

통일되고 군축한다는것도 선방어하던 병력규모가 조금 줄어든다는거지 보통 말하는 국방비 축소의 군축은 아닐걸.

167 이름 없음 (5908596E+5)

2018-04-18 (水) 11:47:38

어차피 사람이 없어서 병력은 줄일수밖에 없...읍읍

168 이름 없음 (4855812E+6)

2018-04-18 (水) 11:48:49

병력감축이야 신검만 똑바로 하면 순식간에 ..읍읍

169 이름 없음 (8904997E+5)

2018-04-18 (水) 11:48:54

병력 규모는 줄여도 군축이니 뭐니는 쫌....

170 이름 없음 (3139675E+5)

2018-04-18 (水) 11:49:39

자유당 저 ㅅㅂ놈들을 더 조질 수 없다는게 아쉽다
어차피 TK 틀딱 표만 보고 가는 놈들인데 내가 거기 사는게 아니잖아...?

근데 수도권이랑 경기도에서 뭔 꼴을 당하려고 계속 저러지(의문)

171 이름 없음 (9586025E+6)

2018-04-18 (水) 11:51:02

청와대에서 정전협정뿐만 아니라, 평화 협정으로 전환 검토 중이라 발표했네요.

172 이름 없음 (8904997E+5)

2018-04-18 (水) 11:51:48

중국이랑 맞댄다면 병력규모는 좀 축소되도 국방비는 더 늘면 늘지 않을까

173 이름 없음 (9120391E+5)

2018-04-18 (水) 12:04:17

자연 경계선이 있어서 지금보단 좀 낫겠지만 그래도 국방개혁도 다시 살려야하고
사람 줄어드는만큼 돈으로 메꿔야하니 군축여력은 없을듯.
게다가 바로 옆에 새로 거대군사국과 이웃할테니.

174 이름 없음 (0160594E+6)

2018-04-18 (水) 12:04:49

중국과 국경선 맞대면 준군사조직인 국경경비대 하나 만들어서 굴리고 군대 자체는 축소해야지. 물론 사람만. 국방비는 축소하지 말고 오히려 늘리고.

175 이름 없음 (5908596E+5)

2018-04-18 (水) 12:59:10

CIA 이렇게 열일하는거 보는 거 2010년대 들어서 처음 보네.
뭐 열일하고 있어도 모르겠지만

176 이름 없음 (6043808E+6)

2018-04-18 (水) 13:05:34

사람은 어차피 줄일 수 밖에 없지. 출산율 자체가 바닥이라 병력을 뽑을 수가 없으니.
하지만 중국, 러시아 같은 깡패들과 맞서려면 군비 자체를 줄일 순 없다.

통일이 되면 군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쓰는 게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수도가 국경선으로부터 너무 가까운 탓에 선방어에 매달려야 하는 것이 국군의 태생적 한계인데
통일이 되면 좀 더 여유가 생기니까 기동방어 전략으로 전환해도 되지.

177 이름 없음 (444921E+59)

2018-04-18 (水) 13:17:31

cia 같은 곳은 일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게 기본일테니까.

178 이름 없음 (8913283E+6)

2018-04-18 (水) 14:54:46

시진핑 평양 방문
뉴스별로 청와대랑 여당 엄청 때려대네

179 이름 없음 (8913283E+6)

2018-04-18 (水) 15:51:4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1136241&sid1=001
장난이라기보단 살인 미수

180 이름 없음 (8619484E+6)

2018-04-18 (水) 16:12:29

시진핑이 평양방문하면 진짜로 제대로 협의한다는 거 아닌가? 언론은 왜까는거지?

181 이름 없음 (8913283E+6)

2018-04-18 (水) 16:19:18

>>180 까는건 그게 아니라 드루킹건

182 이름 없음 (8619484E+6)

2018-04-18 (水) 16:20:30

드루킹건은 팩트나올때가지 그냥 지켜볼 예정이지만

국가단위로 동원하던 것에 비하면 양반아닌가...

진짜 내로남불 자한당. 어후

183 이름 없음 (8913283E+6)

2018-04-18 (水) 16:33:14

여론조작은 대놓고 영감님들 선동하는 자한당이 제일 문제 아닌가?

184 이름 없음 (5187683E+6)

2018-04-18 (水) 17:11:44

주체사상탑 당애들한테 그거뺴면 남는게 없잖아?

503 숙청스핀질로 지금 자한당에서 사상 신념 그리고 정체성 가지고 정치하는 짐승들이 몇마리나 될것같음?

185 이름 없음 (8619484E+6)

2018-04-18 (水) 17:17:29

하긴 당분열도 사상과 신념이아니라 친박이냐 비박이냐로 갈라졋던 병맛당이엿지.

186 이름 없음 (3139675E+5)

2018-04-18 (水) 17:22:01

요즘 우리킹 뭐하지

복귀 이후론 영 존재감이 없는데

187 이름 없음 (9120391E+5)

2018-04-18 (水) 17:23:53

그땐 쟤들 왜저러냐 싶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세상에 어느 정당이 충성도로 갈라지는건지.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다시 새로운 애들

188 이름 없음 (9120391E+5)

2018-04-18 (水) 17:24:24

>>186 당대표 위엄이 워낙 쩔어서(웃음)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밀리는게 아닐까

189 이름 없음 (684741E+65)

2018-04-18 (水) 17:25:19

극단적으로 인물 중심이면 충성도로 가를수도 있긴 한데 친○ 친●가 아니라 친○ 비○면 인물이 하나밖에 없단거고 흠

190 이름 없음 (9120391E+5)

2018-04-18 (水) 17:27:46

대체 숙청을 어떻게해야 대립되는 인물하나마저 없는거지

191 이름 없음 (8619484E+6)

2018-04-18 (水) 17:40:30

지들이 그렇게해놓고서 이제와서 제왕적 대통령제니 어쩌니. 하하하하하하.

야당이 태클거는게 역할인건 알겠는데 그런식으로 태클걸수가 있냐.

192 이름 없음 (684741E+65)

2018-04-18 (水) 17:42:12

걸 순 있는데 그 방식이 효과적인가 분석하는 쪽이 마비됐잖아.

193 이름 없음 (9120391E+5)

2018-04-18 (水) 17:53:23

국정원 정보통에 너무 의존해서 더이상 그들없이는
생각할 수 없는 몸이 되버렸나

194 이름 없음 (444921E+59)

2018-04-18 (水) 18:07:07

여의도연구원이 어떻게 되었길래 그러는 거야?

195 이름 없음 (684741E+65)

2018-04-18 (水) 18:14:50

연구원 문제인지 자료 받는 쪽 문제인지 지금 상황 보면 어느 쪽이든 문제 생긴건 분명한데

196 이름 없음 (2476853E+5)

2018-04-18 (水) 19:53:56

문재인 대통령하고 트럼프 대통령하고 어떤 커넥션이라도 있는 걸까
묘하게 문재인 정부와 여당 쪽에 악재가 나올 때마다 트럼프가 꼭 뭔가를 터뜨려서 묻어버리네.
반대로 일본은 트럼프 때문에 계속 악재가 터지고 있고...

197 이름 없음 (5559228E+5)

2018-04-18 (水) 21:16:10

커넥션이라 할 정도는 아닌게?

198 이름 없음 (3672831E+6)

2018-04-18 (水) 22:38:57

<운명이다> (아무말)

199 이름 없음 (0609052E+5)

2018-04-18 (水) 22:41:27

트럼프 쪽은 그냥 <EVENT> 취급 아닐까

200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03:07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567729&sid1=104&mode=LSD
독일에서 유대인 폭행 영상 올라와 파문

201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04:02

>>200 독일이 '독일' 한건데 문제라도?

202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06:55

문재인 대통령의 미남계라는게 설득력있음.

트럼프는 아무래도 얼빠인거 같아

203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07:47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3&aid=0003366529&sid1=104&mode=LSD
중국이라면 가능성 넘치니 문제네, 일대일로 사업이 경제가 아니라 전략 요충지 확보용일 가능성

204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09:17

애당초에 일대일로 투자하고 사용하는거 보면 미국의 영향력이 덜 미치는 애들 모아서 자기만의 블록을 만들겠다고 하는거니까
당연히 전략적인 면모는 들어가 있는거겠지

205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0:07

그것도 적당히 해야지 노골적으로 하니 돈이 모자라지

206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1:25

중국 애들 외교 스킬은 원래 문화대혁명이랑 천안문 했을때 싸그리 지워짐

207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2:54

애당초에 하는 방식이 중국에서 돈을 빌려주면 그걸 사용해서 중국회사를 고용해, 중국인들을 써서 중국방식으로 지은다음에 빌린 돈을 중국에 갚는 제도니까

중국 정부돈이 중국 회사로 돌아가는 제도임

208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4:04

그렇다고 해서 잘 짓는거도 아니고 지은 건물에 중국의 도청, 도촬, 정보 수집장치가 건설되어 있는 경우가 만발이니까.

209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5:04

일대일로의 실질적인 목표는 중국주도 물류흐름의 생성이거든? 상하이를 중심으로 하는 근데 아직도 못하고 군사용으로 전환한게 중국정부의 능력을 볼수있다.

210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6:10

그런 멍청한 짓을 할 바에는 그냥 안에서 노는게 나을텐데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8&aid=0002406722&sid1=104&mode=LSD
일본에서 현직 자위대 장교가 중의원들을 향해 국가의 적이다 라고 외쳐서 파문, 작게 보면 개인의 일탈이지만 문민통제가 맛이 간게 맞나본데

211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6:11

애당초에 현재 세계의 물류는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니까, 그걸 바꿔서 동양으로 끌고 오겠다는 야심은 대단하긴 한데 문제는 하는 과정에서 적을 만든다는게 참..

남아시아 맹주인 인도, 동남아시아 아세안, 그리고 종착점인 EU에서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드립을 치고 있으니까

212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6:55

자위대는 군대가 아니니깐-

213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7:04

상하이 개방하고 그냥 놔둬도 반은 달성할 수 있을텐데

214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7:33

그리고 그 자금줄의 중점은 아시아인프라 투자은행 (AIIB)

215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8:11

그거 중국 지갑되지 않았어?

216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18:57

>>215 그래서 문제지. 은행만든다고 좋아한 국가들은 재대로 엿을 먹은거니까

217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0:17

애당초에 AIIB 자체가 중국중심의 아시아 금융블록을 만들려고 한거니까.

ADB가 일본 중심의 경제 블록을 만들려고 한거와 대비되긴 하는데.. 둘다 결국 실패했다는게 문제

218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1:06

평범하게 당 독재 강화 선언하는 시진핑

219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1:39

근데 AIIB실패했다고 반쯤은 보고있지. 폐지안하는 이유는 일대일로라는 시황제의 정책대표기관이여서임

220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1:52

어차피 일본은 미국의 부속지고, 중국은 그런 금융기관의 부패를 막을 브레이크가 없으니까

221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2:17

두개 다 중국과 일본이 지들이 멋대로 휘두르려다가 가입국들이 빡친거였지?

222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3:17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그거야.

무한한 권력은 무한히 부패한다는거.

223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3:40

>>221 ADB는 일본의 금융안보전략에서 나온거라

224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4:54

특히 일본 같은 경우에는 무력을 바깥으로 투사할수 없다는 문제점 때문에 금융으로 자기들을 방어하려고 하니까.

뭐 그리고 실제로 어느정도 먹히긴 했고. 버블 시대에 전세계에 뿌린 돈들이 사슬이 되어서 일본을 띄우고 있는 셈이거든.

225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5:55

>>224 근데 그 사슬중 몇개가 끊겨가고 있고 일본 스스로 자르려하고있잖아

226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7:17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8&aid=0004039753&sid1=104&mode=LSD
이러니까 다들 중국 싫어하지

227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7:41

일본이 뿌린 돈은 생각보다 깊이 파고들어가고 대단한 양이야. 버블시대에 내부에서만 논게 아니라서. 지금 트황상이 일본에 이빨을 가는 이유도
트황상이 젊은 사업가로서 레이건 행정부때 잘나갈때 항상 뒷통수 친게 나카무라(일본 투자가)들이거든.

228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8:25

>>226 참고로 저 중국산 생선은 한국 영해에 침투해서 쌍끌이로 쓸어간 생선이다

229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8:57

나카무라들도 있고 와타나베 부인도 많았지요.

230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9:06

일본이 디폴트 해버리면 전 세계 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줄 정도니까

231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29:39

대마불사지

232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0:00

>>228 한국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 근해에서도 쌍끌이짓해서 해적 늘리고 있어

233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0:02

참고로 세계 경제 10위안에 들어가는 나라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망하면 안되는 나라들이지.

234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0:07

>>228 원래 저럴 경우에는 양식을 하지만 중국영해의 오염상태가?

235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1:11

공산주의 특: 환경 신경 안씀

236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1:26

우스갯 소리로 세상에서 물고기가 사라지면 그건 중국과 일본탓이라고 하지

237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2:13

>>236 이미 새우로 맹글로브를 작살낸 일본인데 문제라도?

238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3:14

그래도 일본은 생선을 좋아하는 만큼 그걸 보존하고 양식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지.
일본이 참치 양식이라는 미치광이 기술을 개발한 이유는 참치에 대한 애정 덕분이니까

239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4:17

중국은 그런게 없다는게 문제. 물론 개발도상국이니까 별수 없다지만 문제는..

이 나라는 너무 커!

240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4:37

일본은 그나마 났긴 한데 중국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아

241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5:48

대충 중국영해의 오염상태를 말하면 예전에 상하이근방으로 여행을 갔는데 같이간 양식장주인할배 왈:"X벌 왜 저 짱개들이 털어가는지 알겠네."

242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6:55

개발도상국 이전에 더불어사는 중화가 아니라 모든건 내거다 정신으로 살고 있어

243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7:20

유럽애들이 몇백년을 들여서 맛가게 한 북해의 오염정도를 뛰어넘는 황해의 반세기 오염

244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8:36

쑨원이 재앙의 근원으로 보인다

245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39:41

하도심하면 물고기때들이 중국연안으로 안가...

246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42:06

동북아 삼국의 역사를 보면, 저런 미친이웃들 데리고 여기까지 큰 한국도 괴물

247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42:21

쑨원이 문제가 아님. 중국 공산당이 나쁜거임.

중화민국은 의외로 정상국가였다.

248 이름 없음 (3685506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44:05

청나라 판도 유지하려고 우긴 오족공화는 뭐...

249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44:23

>>247 그런데 쑨원도 한국 삼키려고 킬각 잡고 있던거 생각하면 좀, 아니 시대평균인가?

250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45:25

>>249 그때는 고종도 간도이상으로 갈려했어.

251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45:52

민족국가라는건

원래부터 있는게 아니야. 만드는거지. 쑨원은 그런 진짜 중국인의 나라를 만들려고 든거고. 독일이나 이탈리아나 미국처럼

252 이름 없음 (3685506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46:55

상호 킬각이야 시대평균이고

253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47:14

그리고 그 시대에는 제국주의는 기본 탑재였던거 생각하면 어쩔수 읎네

254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47:46

런승만 각하도 류큐 독립시켜야 한다고 열렬히 주장했었고

255 이름 없음 (3685506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48:46

일본 부속도서는 좀 회치긴 했어야(막말)
시멘트 붓고 티타늄 바르는 그 암초 보면 ㅋㅋㅋ

256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50:57

일본은 사과하고
중국은 자중해라
가장 쉬운길을 두고 멀리 돌아가 자폭까지 하려는 이유는 왜지?

257 이름 없음 (3685506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51:37

자중할 중국인은 읍읍

258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52:06

쑨원도 처음에는 만주족의 청을 뒤엎고 한족국가를 만들자고 하려 했는데 오족공화로 입장을 바꿨지.

259 이름 없음 (3719523E+6)

2018-04-19 (거의 끝나감) 09:52:33

근,현대적인 의미의 민족국가가 없었을뿐이지 민족국가들이 드글드글거렸던게 동북아국가들이엿는걸.

중화대륙에서는 그것들을 전부 융화시켜서 중국문화화시킨거고.

260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54:15

문오족공화 주장하면서 우리 나갈래요 하던곳까지 억지로 붙잡은게 문제아닌가 싶지만

261 이름 없음 (3685506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55:23

청이 한족왕조였으면 오족공화도 원찬스였을지 몰라도 이민족왕조인 청이 새로 쳐묵한 데까지 강제로 중국으로 묶으려던게 문제지

262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09:55:28

쑨원 입장에서는 이탈리아나 독일처럼 중화민족 국가를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한거겠지.

문제는 시대가 도와주지 않았지만.

그리고 일본의 사과란 문화적으로 무리야

263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56:53

오족공화는 시대 이전 문제라고 봐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0&aid=0003141363&sid1=&ntype=RANKING
이긴건지 진건지도 모르는 바보

264 이름 없음 (3685506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59:15

네푸판 100판쯤에 마루카메가 말한대로 외적을 한화시켜서 없애버리자 식 발상이지 뭐...
그리고 일본은 너무 늦었지. 현찰싸다구던 철판도게자던 진심을 가져도 의심이 갈수밖에 없음. 트위터 블락하는 그것들처럼

265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09:59:55

일본인이 한국에서 출판한 책에 고려말 몽골도 너네 괴롭혔는데 왜 일본만 임진왜란이니 왜구니 하면서 싫어하냐. 몽골은 너네보다 못살고 일본은 너네보다 잘 살아서 그런 거 아니냐는 소리를 넣는 걸 보면 그냥 걔네는 사상이 그 시대 사상이야.

266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10:02:44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는 임진왜란이 문제가 아닐텐데

267 이름 없음 (3719523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0:08:24

그걸 알면 일본이 아니겠지. 물론 양심적인 역사학자들은 아니라고 하고있지만.

268 이름 없음 (6605988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0:09:09

2ch반응 영상이나 번역 보면 피해망상 있는것 같던데, 특히 한국 배후설 같은거 보면

269 이름 없음 (1351935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0:12:18

재일교포들이 부자들이 많은것도 이유라던데?

270 이름 없음 (3719523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0:14:07

다른 얘기를 들으보면 2ch애들이 주로 취업을 도모하는 곳인 IT업체쪽 프로그래머들중에 한국인비율이 좀 높다더라구.

271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10:15:01

재일교포들은 일본 애들이 하지 않으려는 곳으로 진출했고
돈밖에 믿을게 없으니까 부자밖에 없어진거지

272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0:17:09

그리고 일본회사들은 재일교포를 채용 안하려고 했으니까. 요즘은 채용하는 곳도 있겠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채용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어.

273 이름 없음 (7739691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0:24:04

http://m.news.naver.com/read.nhn?aid=0010033602&oid=001&sid1=104
아닠ㅋㅋㅋㅋㅋㅋ 이걸 아베하고 만나는 중에 굳이 얘기하시네
역시 조선의 천자 트황상이야

274 이름 없음 (382764E+55)

2018-04-19 (거의 끝나감) 10:26:23

이번 지선은 여연과 기타 커맨드센터를 박살내주신 그분이 아주 캐리하는구만유

275 이름 없음 (4471185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0:33:28

재일교포인 먼 친척 이야기 들어보면 일본인이랑 결혼한다고 딸을 아예 재산 아무것도 안물려주는 거 보면 엄청 싫어하는 듯...

276 이름 없음 (1145294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0:34:02

왠지 이번 선거는 놈놈놈이 떠올라...

277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0:34:08

과거를 박★살 냈다는 점에서 모택동을 진시황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었지.

278 이름 없음 (1145294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0:35:09

재일교포작가가 쓴 재일교포 주인공 소설을 보면, 뭐, 일본에서 아웃사이더들이 마주하는 벽은...

솔까말 내청춘에서 하치만이 앗싸라 자칭하는 것은 그거 뭐, 우스운 수준이지.

279 이름 없음 (3719523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0:37:04

하치만의 아싸는 아싸가 아니지. 솔직히. 일본 얘기들어보면...

280 이름 없음 (9853033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0:39:09

재일교포를 도대척 어떻게 대하길래...

281 이름 없음 (6605988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0:39:41

부라쿠민이랑 동급으로 대한다고 하던가?

282 이름 없음 (9853033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0:40:17

가장 아끼던 딸인데도 일본인이랑 결혼한다고 바로 연끊는거 보면 정말 궁금하단 말이야...

283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10:49:55

하치만은 아싸인척 하는 리얼충이잖아

284 이름 없음 (732552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0:51:32

아싸 비교하려면 쿠로키 토모코를 대상으로 해야지

285 이름 없음 (508703E+62)

2018-04-19 (거의 끝나감) 10:53:33

아싸는 어장관리하지 않습니다

286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1:01:59

민단 홈페이지 보면 일본애들이 재일교포 싫어하는게 보이지.

287 이름 없음 (9328011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1:08:11

민단? 그게 뭔데?

288 이름 없음 (6605988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1:10:44

재일본대한민국단 얘기아냐?

289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1:13:20

>>288 응. 그거. 북한계는 조총련, 한국계는 민단.

290 이름 없음 (6559144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1:17:03

근데 재일교포 관련은 우리가 화교 다루는 거 생각하면 그렇게 할 말 있는 걸까 싶기도 하네.
화교는 재일교포처럼 메이저한 외국 세력으로 성장도 못했지만.

291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1:21:10

한국 화교는 법으로 조지다시피 했으니까. 한국 화교단체에서 말하기로는 한국에서는 못살겠어서 미국으로 이민간 화교들도 꽤 된다고 하더라고.

292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1:21:41

법으로 조지다시피가 아니라 법부터 화교를 조졌으니까.

293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1:37:21

중공? 그 자칭 정부? 한국 정부는 그런 거 인정할 수 없네요. 화교는 국적을 대만으로 하세요. 하던 시절도 있고.

294 이름 없음 (4853455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1:42:22

그러고 보니 화교는 명나라 망할때부터 강제동화해왔던가

295 이름 없음 (552196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1:47:21

그래도 화교는 동화하면 국적이나 그런 거 빼면 평소에는 큰 문제 없이 지내지 않어???

296 이름 없음 (4853455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1:48:15

당장 중화요리 주방장들 중 지금 최상급이다 되는 사람들도 화교고

297 이름 없음 (3685506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1:58:16

화교가 카드 만들수 있던게 1995년부터라던가
식객 짜장면편 정도만 봤지만...

298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2:08:04

평소에도 큰 문제라고 생각한 화교들은 귀화하거나 아니면 이민가서 한국의 화교로 안 남아있어서 그런 거 아니야?

299 이름 없음 (4576351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2:12:59

한국 화교는 그냥 정부에서 대놓고 조져서 세력이 안 남아있는거에 가깝지 않나

300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2:17:06

2010년대 한국 화교가 2만명이 안되는데 한국에서 이민간 화교가 최소 2만명이 넘는다는 걸 보면 정부에서 얼마나 조졌는지 알만하지.

301 이름 없음 (552196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2:24:23

그나마 군사정권 끝난 다음부터는 화교에 대한 제한도 풀어주고는 있으니까

일본은 지금도 법적 사회적 차별이 남아있지 않나??

302 이름 없음 (4173538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3:38:41

우리나라 인구조사 시스템을 외국껄 따라해서 믿을수 없다라는신박한 소리를 들었죠.

음...국까인건 알겠지만 좀 제대로 알고 까지.

5월에 대구에 축제가 열리는것도 돈도 없는 대구가 세금을 축제 같은 엉뚱한데 쓴다고 하고.

303 이름 없음 (6559144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3:54:16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172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문재인이 트럼프를 노벨상으로 꼬드긴 게 틀림없다.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걸 보니 자기가 노벨상 받을 거라고 100% 확신하고 있네.

304 이름 없음 (4576351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3:55:57

그리고 개인적으로 신기한게, 트럼프를 보면서 언론에 대한 불신이 원인이라고 분석하는 놈들이 정작 한국에서도 언론불신이 극에 달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입을 싹 다뭄

모르는 척 하는 걸까 아님 어차피 답 없는 문제니까 관성대로 하는 걸까...

305 이름 없음 (290003E+58)

2018-04-19 (거의 끝나감) 13:57:51

한국이 커피라면 미국은 top

306 이름 없음 (7718423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4:13:24

한국은 그나마 탄핵때 언론이 큰 일 해서

307 이름 없음 (552196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5:53:03

그나저나 김모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오보 건도 그렇고 오보가 너무 자주 터지는 거 같은데...

308 이름 없음 (3719523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5:59:44

누구의 돈을 먹은 언론인걸까

309 이름 없음 (3719523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6:03:23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935660?iskin=wow

유전무죄가 또.

310 이름 없음 (3685506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6:12:47

대마도 아니고 필로폰 집유 허허허

311 이름 없음 (0335618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6:36:48

집윸ㅋㅋㅋㅋㅋㅋ

312 이름 없음 (3719523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6:43:25

대마면 그러려니하겠는데 필로폰까지 저러니까 진짜 유전무죄 빡친다 ㅋㅋㅋ

313 이름 없음 (552196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6:54:35

김경수 출마 취소->그냥 선언 연기한 거고 출마할 거임

김경수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검경: 우린 그런 적 없음

이놈의 오보 도덕책....

314 이름 없음 (6605988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6:57:17

그정도 오보면 이미 소설인게?

315 이름 없음 (3719523E+6)

2018-04-19 (거의 끝나감) 16:58:50

소설쓰는꼬라지 ㅋㅋ

316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7:54:29

그것도 데스크에서 원하는 대로 소설을 쓰겠지.

317 이름 없음 (4576351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7:56:55

집유?

거기에 자진신고도 아니고 압수수색때 자진제출한거 감안해서 형을 줄여줘?
캬 우리나라가 마약에 이리 관대한지 처음 알았네

318 이름 없음 (9612294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8:24:49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99372

다산 실버택배 철회ㅋㅋ

319 이름 없음 (8917239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8:29:45

마약은 뭐.... 딜이라도 했나?

320 이름 없음 (3761332E+5)

2018-04-19 (거의 끝나감) 19:36:22

조폭이 적당한 신입 교육시켜서 적대조직 마약라인 날려버릴 때도 집유는 잘 안 나온다고 들었는데.

321 이름 없음 (7739691E+5)

2018-04-19 (거의 끝나감) 20:29:52

선관위에서 온라인상 조직적 지지 반대 제한 추진중이라고하는데
지금 정확한 피셜이 적어서 단정할 수 없지만
너무 정제되지 않은 발언같다. 그러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그룹들은 다 걸고 넘어지겠다는건데

322 이름 없음 (7739691E+5)

2018-04-19 (거의 끝나감) 20:31:25

일단 이틀정돈 보고 판단하는게 나으려나.

323 이름 없음 (1237114E+6)

2018-04-20 (불탄다..!) 09:57:50

시사인에서 중국이 관세전쟁에서 이긴다고 주장하네.

소프트파워도 단물 빠졌다고

324 이름 없음 (6438263E+6)

2018-04-20 (불탄다..!) 10:04:13

시사인은 경제는 걸러라

노조 인권 이야기 정도 빼곤 지식 없음

325 이름 없음 (1237114E+6)

2018-04-20 (불탄다..!) 10:05:32

사실 시사인의 정수는 굽시니스트지

326 이름 없음 (3929516E+6)

2018-04-20 (불탄다..!) 10:05:36

노조 인권도 한경오염이랑 그렇게 차별화되지도 않고...
메갈인 일본인(웃음)

327 이름 없음 (1237114E+6)

2018-04-20 (불탄다..!) 10:07:01

아니 뭐 노조나 그런건 튼실해

328 이름 없음 (1237114E+6)

2018-04-20 (불탄다..!) 10:08:52

이번 굽시니스트 만화의 정수

바미당 알러지 원순이

거의 시ㅂ쨩 수준

329 이름 없음 (061388E+61)

2018-04-20 (불탄다..!) 10:32:27

시사저널 나와서 시사인 창간할 때까지만 해도 잘 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어쩌다 저 모양이 되었나 모르겠어.

330 이름 없음 (602355E+60)

2018-04-20 (불탄다..!) 10:42:10

오늘 사이트에 올라온 굽시만홬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피닠ㅋㅋㅋㅋㅋㅋ

331 이름 없음 (1237114E+6)

2018-04-20 (불탄다..!) 10:43:34

이인제가 진주인공임

332 이름 없음 (3835415E+5)

2018-04-20 (불탄다..!) 10:45:44

아아 서울시이는 레전드였죠

333 이름 없음 (1626126E+5)

2018-04-20 (불탄다..!) 10:47:10

시사인은 굽시 지분이 7할이상은 되지 않을까

334 이름 없음 (5356427E+6)

2018-04-20 (불탄다..!) 10:54:58

문득 발견한 짤방

335 이름 없음 (5356427E+6)

2018-04-20 (불탄다..!) 10:55:29

이걸 또 북미정상회담을 예언하네(?)

336 이름 없음 (9194621E+6)

2018-04-20 (불탄다..!) 10:59:50

중국이 관세전쟁에 이긴다쳐도 소프트 파워때문이 아니라 외부문제일것 같은데

337 이름 없음 (3835415E+5)

2018-04-20 (불탄다..!) 11:00:45

옐로스톤 터지면 이김ㅋ

338 이름 없음 (1758539E+6)

2018-04-20 (불탄다..!) 11:04:03

야당 때리는게 드루킹 뿐인가, 좀 건설적인데를 때렸으면

339 이름 없음 (1626126E+5)

2018-04-20 (불탄다..!) 11:05:36

지금 삼성증권 공매도 건 같은 심각한것도 있는데...

340 이름 없음 (1695992E+5)

2018-04-20 (불탄다..!) 11:09:07

　　　　　　　　　　　 _..　-ヒ_]＼-w､∧,､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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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_.. -‐´　　　C　`､c　i　r┐';
　　 ,'　　　　-ミｰ----―‐'　´　　　`i　　　　　_ i　/　　　 i
　　　!c　　　　　`､　　　　　　　　 }　　　　､ﾉ i'′ｃ　　,'
　　　'､　　　　　ノ＼　　　　　　　　　i　　　_＿..ﾉ　　　　/
　　 ,.ノ　ｰ-― 　!　　＞ｰ-----r―┤　´￣　 ├-ｰ' -く
　　とL_ｒ´｀ヽ_rj′　とL_r-､＿_ﾉ　　 Y_>ｰ-く_rくj-rj_r､_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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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노스트라다무스 굽시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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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이름 없음 (1758539E+6)

2018-04-20 (불탄다..!) 11:09:08

지선때 경남권 따내려고 무리하는건가?

342 이름 없음 (1758539E+6)

2018-04-20 (불탄다..!) 11:17:01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267319&sid1=104&mode=LSD
오늘의 중국 동물원 캥거루가 관객이 던진 돌에 맞고 사망

343 이름 없음 (061388E+61)

2018-04-20 (불탄다..!) 12:14:47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251506
댓글 조작 문제를 없애기 위해 포털은 언론사의 뉴스 제목 목록만 제공하고 기사는 언론사에서 직접 보게 하자는 언론사의 주장. 맞기는 맞는 말인데 광고 정리부터 좀 해라.

344 이름 없음 (1695992E+5)

2018-04-20 (불탄다..!) 12:18:02

광고 읎으면 망하는걸

345 이름 없음 (1695992E+5)

2018-04-20 (불탄다..!) 12:18:29

미국에서는 오체투지로 구독해달라고 한다구

346 이름 없음 (061388E+61)

2018-04-20 (불탄다..!) 12:27:11

>>344 언론사가 광고 팔아 먹고 사는 거 누가 모르나. 그래도 상도덕이라는게 있으면 기사 보는 걸 방해할 정도의 광고는 정리해야지.

347 이름 없음 (1695992E+5)

2018-04-20 (불탄다..!) 12:28:24

그정도 아니면 지탱이 안될정도니까 글치

348 이름 없음 (1758539E+6)

2018-04-20 (불탄다..!) 12:29:54

기사보는데 광고뜨면 빡치지

349 이름 없음 (1695992E+5)

2018-04-20 (불탄다..!) 12:34:11

조중동은 광고별로 없는 이유도 그거야

350 이름 없음 (6253761E+6)

2018-04-20 (불탄다..!) 13:01:57

광고를 덕지덕지 할거면 웹프로그래밍이라도 똑바로 하던가..

351 이름 없음 (1758539E+6)

2018-04-20 (불탄다..!) 13:07:23

야당의원들 너무하네, 서울경찰청장이 설명하려할때마다 계속 말 막고 자기들 할말만 하고 있음. 청장의 뒤에 忍자가 보인다

352 이름 없음 (061388E+61)

2018-04-20 (불탄다..!) 13:44:58

경찰청장 검찰청장 법무부장관 다 불러다놓고 하던 짓 생각해보면 안그러면 더 이상하지.

353 이름 없음 (9194621E+6)

2018-04-20 (불탄다..!) 15:10:29

드루킹이 어느샌가 브로커까지 되었네

354 이름 없음 (1626126E+5)

2018-04-20 (불탄다..!) 15:12:57

어디 밑바닥 노란신문에서는 드루킹하고 일루마니티하고 엮을것 같다.(아무말)

355 이름 없음 (1899356E+6)

2018-04-20 (불탄다..!) 15:33:17

드루킹, 사실 한국 현대사 전체에 숨어있는 흑막설도 나올지도.(아무말)

최순실의 뒤에도 내가 있었다. 최순실의 비선실세는 나다!라던지(아무말)

356 이름 없음 (3835415E+5)

2018-04-20 (불탄다..!) 15:34:08

종전협정 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UN군사령관(현 한미연합사 사령관), 조선인민군 총사령관, 중국 인민지원군 사령원(실제로는 인민해방군 사령관)은 기본으로 들어가야하고.

한국쪽에선 국방부장관 가야하나 아니면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가나

357 이름 없음 (061388E+61)

2018-04-20 (불탄다..!) 15:36:16

http://time.com/5247369/queen-elizabeth-prince-charles-commonwealth/
엘리자베스 여왕이 찰스 왕세자를 후계자로 발표했다.

358 이름 없음 (061388E+61)

2018-04-20 (불탄다..!) 15:37:32

휴전협정에는 한국이 참여하지 않았었지만 이제 종전협정을 하려면 가는게 맞겠지?

359 이름 없음 (3835415E+5)

2018-04-20 (불탄다..!) 15:38:20

>>358 UN군 아래에서 같이싸워서 안 가도 되기는 함. 되기는.
물론 가겠지

360 이름 없음 (9022248E+6)

2018-04-20 (불탄다..!) 15:39:04

트럼프: 오바마보다 잘할 수 있어요! 그러니 노벨상을!

361 이름 없음 (1626126E+5)

2018-04-20 (불탄다..!) 15:54:04

진짜 종전하면 노벨상 각?
중동보다 더 오래된 갈등을 풀어내는거니 성향을 떠나 업적은 오바마보다 더 좋게 쳐줄 수 있을려남

362 이름 없음 (5256389E+6)

2018-04-20 (불탄다..!) 15:57:01

생각해보니 기존 종전협상땐 이승만이 아예 참여를 안햇었으니 이번 종전협정을 통해 새롭게 협정을 맺는게 맞긴하군

363 이름 없음 (3835415E+5)

2018-04-20 (불탄다..!) 16:04:50

종전보단 핵폐기를.

364 이름 없음 (3835415E+5)

2018-04-20 (불탄다..!) 16:05:19

그리고 중동 갈등은 영국혐성질때문이라 한반도보단 오래됐(...)

365 이름 없음 (1626126E+5)

2018-04-20 (불탄다..!) 16:11:15

...역시 영국형이야(아무말)

366 이름 없음 (9022248E+6)

2018-04-20 (불탄다..!) 16:14:09

한반도야 아무리 당겨도 20세기 초지만 중동쪽은 작정하고 당기면 언제부터더라

367 이름 없음 (0797962E+6)

2018-04-20 (불탄다..!) 16:22:38

영프 식민지경쟁때부터겠지...
직접적인 시작은 X스라엘 성립근거인 삼중밀약이지만

368 이름 없음 (6168233E+6)

2018-04-20 (불탄다..!) 18:06:34

김정은이 알고보면 좋은놈이었고 북한을 적당히 권위주의적이며 한국과 비교할 만한 (인당 1만달러)
국민소득을 가지는 것을 원한다고 가정할때, 김정은이 멀쩡하게 경제를 살릴 수 있을까?

369 이름 없음 (6794417E+6)

2018-04-20 (불탄다..!) 18:10:24

중동문제는 1차세계대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함

370 이름 없음 (9022248E+6)

2018-04-20 (불탄다..!) 18:13:20

>>368 대외사정과 김정은 의지에 달린 일

371 이름 없음 (061388E+61)

2018-04-20 (불탄다..!) 18:18:18

>>368 안 뒤집어지면 되겠지? 그런데 안 뒤집어지고 국민소득이 거기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372 이름 없음 (6168233E+6)

2018-04-20 (불탄다..!) 18:29:51

>>371 그거 감안해서.
이코노미스트 기사에선 북한이 잠재력 충분히 있다고 했던데.

373 이름 없음 (6794417E+6)

2018-04-20 (불탄다..!) 18:30:31

한국에 필적할만한건 무리

374 이름 없음 (1899356E+6)

2018-04-20 (불탄다..!) 18:33:00

아니, 중동 갈등은 아예 이슬람 초기까지 가지 않나, 그거 있잖아. 시아-수니 대립.

375 이름 없음 (1899356E+6)

2018-04-20 (불탄다..!) 18:34:00

1만 달러는, 뭐, 그냥 한국에게 경제 잡아먹히면 외면적으로는 달성가능할 것 같긴한데.

376 이름 없음 (6794417E+6)

2018-04-20 (불탄다..!) 18:34:48

시아 수니는 아랍과 페르시아 대립이니 넘어가고

원래는 하나의 아랍연방이 세워졌어야 할걸 영국이 영국해서 이난리 난거

377 이름 없음 (1899356E+6)

2018-04-20 (불탄다..!) 19:19:14

글쎄. 오스만 제국 말에도 중동은 각 민족들이 독립하려고 하지 않았나. 이미 기독교, 이슬람 분파끼리도 사이가 나뻤고. 오스만 제국때야 어떻게 통일제국 유지했지만.
사실 그 동네도 원체 인종갈등, 종교갈등이 심했던 핫스팟인지라.
영국이 끼어들지 않았어도 뭔가 개판이 되었을걸.

영국이 끼어들어 벌어진 것은 딱 이스라엘 건국 정도라고 생각해. 그것도 나치가 학살했기에 지지받은 거지...어지간한 일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은 없었을 거고 유대인들은 그거 좀 마이너한 종교를 믿는 집단 or 유럽 소수민족 아닌가요,라고 여겨지고 있었겠지.

378 이름 없음 (2028156E+6)

2018-04-20 (불탄다..!) 21:37:42

영국은 이스라엘도 이스라엘이지만 성지의 수호자 직책을 무함마드의 후손이 아닌 사우드 가문에게 넘기게 만든 것만으로도 아랍판 개판의 원인인데

379 이름 없음 (1291421E+6)

2018-04-20 (불탄다..!) 22:41:56

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52&aid=0001

김영우 "국정원 댓글은 안보 차원, 드루킹 조작은 민주주의 파괴행위"

내로람불 오져따리 지려따리 캬아

380 이름 없음 (1291421E+6)

2018-04-20 (불탄다..!) 22:44:53

>>379 pc 버전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136894&viewType=pc

381 이름 없음 (1291421E+6)

2018-04-20 (불탄다..!) 22:46:22

내로남불이지 참 오타였다

하여튼 둘 다 안 좋은 일인데 누군 정의롭고 누군 부당하고가 어딨어
그냥 둘 다 병X이지...

382 이름 없음 (7568311E+5)

2018-04-21 (파란날) 03:40:13

솔직히 둘다 병x병x하는데 한 개인이 야심을 가지고 접근한거랑 국가가 작정하고 조졌던거랑은 차원이 다른문제긴하지.

383 이름 없음 (7367135E+5)

2018-04-21 (파란날) 08:09:22

북한 핵실험 중단?!

384 이름 없음 (7367135E+5)

2018-04-21 (파란날) 08:15:38

서방진인 Truman에 이은 Trump였단 말인가

385 이름 없음 (2350587E+5)

2018-04-21 (파란날) 08:16:23

진짜.... 뭐지? 지금 어떻게 이렇게 급변하는겨
해빙 수준을 넘어서 얼음을 렌지에 돌리는 수준인데

386 이름 없음 (7367135E+5)

2018-04-21 (파란날) 08:21:20

진짜 김정은의 보물을 훔친건가

387 이름 없음 (7193495E+6)

2018-04-21 (파란날) 09:03:24

일단 (적어도 북한 내부로써는) 핵보유국으로써 협상에 임하겠다는 뜻인듯.

388 이름 없음 (2848553E+5)

2018-04-21 (파란날) 09:03:46

사실 에덴의 사과 ( 소곤 )

389 이름 없음 (9513494E+5)

2018-04-21 (파란날) 09:19:15

http://m.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244
이런다고 원균에 대한 이미지가 바뀔리가

390 이름 없음 (9513494E+5)

2018-04-21 (파란날) 09:20:2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1/0200000000AKR20180421010700014.HTML?source=twitter
이런 기사도 떴네

391 이름 없음 (3328966E+6)

2018-04-21 (파란날) 09:34:34

원균이 아니라 원균 동생을 띄우라고...

392 이름 없음 (9207732E+5)

2018-04-21 (파란날) 09:44:41

명왕은 소중한 보물을 훔쳤습니다. 그것은 김정은/트럼프의 마음입니다.

393 이름 없음 (9655785E+5)

2018-04-21 (파란날) 11:21:17

원균 동생은 문무를 겸비한 훌륭한 선비던데...

394 이름 없음 (4718902E+5)

2018-04-21 (파란날) 11:24:43

원균 띄울거리가 있나

395 이름 없음 (6401916E+5)

2018-04-21 (파란날) 11:29:24

음 북한경제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9년안에 북한GDP 1만달라안으로는 온다고 보는 사람이라.

396 이름 없음 (5286832E+5)

2018-04-21 (파란날) 11:31:11

북한의 문제는 얘네가 일단 돈을 벌면 기존 체제에 만족할까 아닐까가 더 문제 아니냐??

중공이야 나라가 워낙 크니 뒤집는 게 힘들었지 북한은 바로 밑의 우리까지 생각하면 아닐 텐데

397 이름 없음 (6401916E+5)

2018-04-21 (파란날) 11:33:38

>>396 골든정답 그래서 내생각에는 김정은이는 주북미군이야기를 흘릴거다. 아니면 UN평화유지군 파병으로 '다국적군'을 불러서 주둔해달라고 고려하고도 있겠지.

398 이름 없음 (3328966E+6)

2018-04-21 (파란날) 11:36:41

일단 북한은 군축을 어떻게든 해야 사는건 분명하니까

399 이름 없음 (6401916E+5)

2018-04-21 (파란날) 11:38:43

>>398 그예전에 개성공단때 김정일이가 한말
"인력이 문제여서 공장운영이 안되면 우리 인민군 전역시켜서 개성공단돌리면 됩네다."

400 이름 없음 (3328966E+6)

2018-04-21 (파란날) 11:39:36

>>399 역으로 말하면 인력을 모조리 군대에 넣어버린거지

401 이름 없음 (6401916E+5)

2018-04-21 (파란날) 11:41:14

>>400 그래서 북한이 하는게 군대근처에서 알바형식으로 일할수있게 하는거....

402 이름 없음 (852591E+56)

2018-04-21 (파란날) 12:16:38

서류상으로는 인구 대비 현역병 비율이 4% 넘던가?

403 이름 없음 (852591E+56)

2018-04-21 (파란날) 12:18:23

2005년 기준으로는 상비군이 인구의 5.7%가 넘는다는데 요즘은 모르겠다.

404 이름 없음 (7412598E+5)

2018-04-21 (파란날) 13:48:54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038802&sid1=104&mode=LSD
전력으로 훼방 놓으려는 일본

405 이름 없음 (923053E+57)

2018-04-21 (파란날) 14:30:02

근데 개인적인 뇌피셜인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는 방사능 오염이 감당안돼서 폐쇄할까 고민하던 참에 회담 핑계대고 폐쇄하는게 아닐까?
오염이 너무 심해서 하루 작업하면 작업한 인원 다음날 아침에 전멸 같은 상태라 다음 실험 준비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 된다던지...

라는건 한중미일러 어느나라에든 첩보에 걸릴테니 가능성이 낮으려나?

406 이름 없음 (7412598E+5)

2018-04-21 (파란날) 14:36:07

그렇다고해도 미중러는 그냥 모르는척 남어가겠지. 알아서 그만둬준다는데 일부러 들쑤실 필요도 없고

407 이름 없음 (5117028E+5)

2018-04-21 (파란날) 14:51:57

드루킹 박근혜에게도 접근 무엇

408 이름 없음 (7412598E+5)

2018-04-21 (파란날) 14:53:08

>>407 그냥 있어보이는 정치인 모두 접근한거 아냐?

409 이름 없음 (5117028E+5)

2018-04-21 (파란날) 14:55:53

알고보니 오당 전부 엮여있었던거임.

410 이름 없음 (7412598E+5)

2018-04-21 (파란날) 15:01:26

특검하면 전부해야겠네

411 이름 없음 (7193495E+6)

2018-04-21 (파란날) 15:17:41

PPAP

412 이름 없음 (5117028E+5)

2018-04-21 (파란날) 15:21:37

추미애 홍준표 안철수 박지원 노회찬이 PAPP추면서 사죄를

413 이름 없음 (852591E+56)

2018-04-21 (파란날) 15:54:38

드루킹 장모는 어떻게 알아내어서는 드루킹이 애 분유값도 안 벌어왔다고 기사를 내는 기자들의 클라스
http://news1.kr/articles/?3295507

414 이름 없음 (7412598E+5)

2018-04-21 (파란날) 16:32:5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038978
중국 지방정부 부채 상당한 줄 알았지만 2조를 넘기다니

415 이름 없음 (6401916E+5)

2018-04-21 (파란날) 16:46:22

>>414 저거는 현단위(우리나라로치면 군단위)가 5개로 2조라는게 함정

416 이름 없음 (7412598E+5)

2018-04-21 (파란날) 16:52:55

현단위가 이정도면 성단위는 더 심하겠는데

417 이름 없음 (7080505E+5)

2018-04-21 (파란날) 17:02:34

중국의 부채 갱장해...

418 이름 없음 (0620994E+5)

2018-04-21 (파란날) 17:17:45

역시나 중국 우리가 못하는 걸 태연하게 해버려! 그 점에 전율해! 동경하게돼!!

419 이름 없음 (852591E+56)

2018-04-21 (파란날) 17:38:18

공기업 부채를 정부가 보증서는 일이야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하는 일이고 중국 현 지역 인구수나 생각하면 큰 사고기는 하지만 못할짓 한 건 아닌 것 같은데.

420 이름 없음 (6401916E+5)

2018-04-21 (파란날) 17:48:42

>>419 저건은 사업성이 없는 사업을 정부가 보증해놓고선 '손실'처리한거라

421 이름 없음 (9207732E+5)

2018-04-21 (파란날) 21:19:39

저거 관련으로 서구권 기자가 쓴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저렇게 빼돌린 돈으로 우리 나라로 말하면 군단위 동네에 12층 건물을 세운 공산당원이 있고 정작 그 동네 농민들은 세금낼 돈이 없어서 도시로 돈벌러가는 내용이었지.
세금낼 돈이 부족한 이유가 그 지역 정부가 노골적으로 농산물 가격을 낮게 해서 수거해가는 바람에 그렇다고....덕분에 1년에 농사지어서 버는 돈의 1.33배가 되는 금액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데 돈이 없어...

422 이름 없음 (7291179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0:48:44

세금이 왝렇게 무거운거지. 공산주의국가에서

423 이름 없음 (2789866E+6)

2018-04-22 (내일 월요일) 01:18:19

중국식 공산주의(당원에게만 적용됨)

424 이름 없음 (4064321E+6)

2018-04-22 (내일 월요일) 13:00:02

언제나
모든 동물은 평등하지만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가 성립되는 거지.

425 이름 없음 (0935074E+6)

2018-04-22 (내일 월요일) 13:24:38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8556733&sid1=104&mode=LSD
경계는 당연한데 과확대해석 같은데 이건

426 이름 없음 (0935074E+6)

2018-04-22 (내일 월요일) 14:40:49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10039890&sid1=104&ntype=RANKING
의사 때문에 가정파탄난 일본인

427 이름 없음 (6174432E+5)

2018-04-22 (내일 월요일) 14:51:06

아이고..
일본에서 저런 주제로 영화가 나왔던것 같은데. 기쿠지로의 여름 만든 사람이 찍었던가?

428 이름 없음 (1660784E+6)

2018-04-22 (내일 월요일) 14:55:21

>>426 그 와중에 댓글은 또...

429 이름 없음 (0935074E+6)

2018-04-22 (내일 월요일) 15:12:50

뉴스란 보니 빅터 차 말을 너무 주목하는데

430 이름 없음 (5271552E+6)

2018-04-22 (내일 월요일) 18:18:47

조양호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조현아 조현민 모두 경영에서 사퇴시키고, 전문경영인 부회장직을 신설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http://vip.mk.co.kr/news/view/21/21/2947362.html

431 이름 없음 (5271552E+6)

2018-04-22 (내일 월요일) 19:17:30

자식 나이가 40이 넘어도 자식이 사고 치면 부모가 카바치느라 바쁘구나.

432 이름 없음 (6384404E+6)

2018-04-22 (내일 월요일) 19:32:14

저거로 넘어가기엔 탈세라던가 많지

433 이름 없음 (4064321E+6)

2018-04-22 (내일 월요일) 19:48:41

뭐, 요즘 언론들은 어떻게든 태클 한 번 걸고 싶어하니까.

434 이름 없음 (9464546E+6)

2018-04-22 (내일 월요일) 23:45:45

스트레이트 뉴클리어 밤 투척했네.

435 이름 없음 (4126141E+5)

2018-04-23 (모두 수고..) 00:42:18

뭐 기사남? 핵이 터졌다니?

436 이름 없음 (114157E+66)

2018-04-23 (모두 수고..) 00:53:35

https://www.youtube.com/watch?v=NVhbRwADf6w
여기서 세월호 단식투쟁할때
일베에서 폭식시위했었잖아. 그 배후에 돈을 지원한게 삼성이라고 나온 그거 얘기하는거 같은데

437 이름 없음 (4126141E+5)

2018-04-23 (모두 수고..) 00:56:25

근데 그냥 묻을거 같은데 당장 삼성 노조와해 의혹도 저번 정부때도 나왔어 덮어서 그렇지

438 이름 없음 (4126141E+5)

2018-04-23 (모두 수고..) 00:57:20

정권 바뀌었으니 믿어도 되겠지?

439 이름 없음 (114157E+66)

2018-04-23 (모두 수고..) 00:59:02

503이야 행정력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활용할 의지도 없는 정부였으니 뭐.
이번에는 최소한 활용할 의지는 있어보이니까 좀 다르지 않을까.
지금 정부의 지지자 중 그때 그 일련의 과정에 불만을 갖고 지켜보고 나서던 사람들이 상당수고.

440 이름 없음 (4126141E+5)

2018-04-23 (모두 수고..) 01:08:30

직접 박사모를 본 입장서는 도대체 뭐가 좋기에 그리 지지하는지 모르겠어. 당장 정부가 내놓은 정책 중 제대로 시행된게 없잖아

441 이름 없음 (114157E+66)

2018-04-23 (모두 수고..) 01:15:19

왜곡된 아이돌 팬층 같은거겠지.
어떤 연예인이 심각한 사고 치면 대부분의 사람은 실망해서 떠나지만
극소수의 쉴더는 어떻게는 쉴드치는것처럼

442 이름 없음 (6498323E+6)

2018-04-23 (모두 수고..) 11:18:56

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7295504
대구시민들 대혼란 일으킬듯한 후보

443 이름 없음 (8764302E+5)

2018-04-23 (모두 수고..) 11:35:28

>>442 저겈ㅋㅋㅋㅋㅋㅋㅋ출근할때마다 보는 건뎈ㅋㅋㅋㅋㅋㅋㅋ

444 이름 없음 (7476074E+6)

2018-04-23 (모두 수고..) 11:36:36

저런 거로 대혼란 일으킬거같다고 생각하면 사람을 뭐로 보는거야

445 이름 없음 (8764302E+5)

2018-04-23 (모두 수고..) 11:37:01

저거 지나가면서 볼떄마다 뿜기긴 함

446 이름 없음 (1208216E+6)

2018-04-23 (모두 수고..) 11:37:04

노린 건가...

447 이름 없음 (457653E+65)

2018-04-23 (모두 수고..) 11:37:56

>>442 진짜냐 ㅋㅋㅋㅋㅋ 노린거같진 않지만 정말 절묘한 우연이다.

448 이름 없음 (457653E+65)

2018-04-23 (모두 수고..) 11:38:25

저게 노린게 되려면 저 의원이 박정희 포즈로 사진찍으면 완벽함 ㅋㅋㅋㅋㅋ

449 이름 없음 (6498323E+6)

2018-04-23 (모두 수고..) 11:43:19

>>444 웃자고 한 농담이지

450 이름 없음 (9822243E+6)

2018-04-23 (모두 수고..) 11:55:03

그 사람은 죽은 걸 아니까 그다지? 차라리 살아있는 아이들과 동명이인인 사람이 나오면 몰라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지만. 정의당 후보 박근령. 이런 식으로 투표용지에 나오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겠어?

451 이름 없음 (6498323E+6)

2018-04-23 (모두 수고..) 12:01:11

개그용으로 꺼낸 소재였는데 OTL

452 이름 없음 (6498323E+6)

2018-04-23 (모두 수고..) 12:02:23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8557879&sid1=104&mode=LSD
중국에서 일대일로 참여국에 여객기 뿌림

453 이름 없음 (4126141E+5)

2018-04-23 (모두 수고..) 12:05:13

저런걸 뿌린다는 시점에서 돈이 없다는 걸 증명...

454 이름 없음 (114157E+66)

2018-04-23 (모두 수고..) 12:25:13

여객기보다 돈이 더 나을텐데
일대일로 국가중에서 여객기가 그렇게 필요한 나라가 있긴하나?

455 이름 없음 (3141408E+6)

2018-04-23 (모두 수고..) 12:29:54

없지

456 이름 없음 (3141408E+6)

2018-04-23 (모두 수고..) 13:08:04

야3당 특검법 공동 발의한다고 뉴스 나옴

457 이름 없음 (8719871E+5)

2018-04-23 (모두 수고..) 13:50:50

>>455 없어. 참여국가들이 대부분 내륙국...

458 이름 없음 (4126141E+5)

2018-04-23 (모두 수고..) 14:00:38

저거 그냥 떨이 처리한게 아닌가 싶다...

459 이름 없음 (9822243E+6)

2018-04-23 (모두 수고..) 14:17:43

http://vip.mk.co.kr/news/view/21/21/2947557.html
중국 관변학자들은 북한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북한의 경제발전에 중국이 그 모델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460 이름 없음 (114157E+66)

2018-04-23 (모두 수고..) 14:18:52

>>459 아니다 이 마구니야

461 이름 없음 (5622271E+5)

2018-04-23 (모두 수고..) 14:19:27

종전 날 것 같은 분위기니까 숟가락 얹으려는건가

462 이름 없음 (6498323E+6)

2018-04-23 (모두 수고..) 14:21:11

중국쪽에선 자기가 제어하던 숟가락 얹던 영향력은 유지하고 싶을테니

463 이름 없음 (5622271E+5)

2018-04-23 (모두 수고..) 14:24:09

이 모든것이 트럼프 황상의 빅-픽쳐가 아니었을까

머통령 될 줄모르고 자기 인지도나 높히려고 또라이 같은 발언과 정책 공약 했는데 뽑혀버려서 이왕 이렇게 된거 노벨평화상 간다하면서

선거때 했던 미친 공약들을 시도하려 하고(주변에서 만류하기에 실제로 뭔가 되지는 않는다) 트위터에 아무말 대잔치를 함으로서 내뱉은 말은 지키는 관심종자 또라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서 북한으로 하여금 평화분위기에 편승 안 하면 뚝배기가 터질거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464 이름 없음 (7476074E+6)

2018-04-23 (모두 수고..) 14:24:17

유지할 영향력이 아직 제대로 남았어?

465 이름 없음 (6498323E+6)

2018-04-23 (모두 수고..) 14:30:23

자기들은 있다고 생각하겠지

466 리카코◆XafGr01Tog (7026726E+5)

2018-04-23 (모두 수고..) 15: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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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카코 ]-=-=-=-=-=-=-=-=-=-=-=-=-=-=-=-=-=-=-=-=-=-=-=-=-=-=-=-=-=-=-=-=-=-=-
캐릭터 앵커하고 있으니 보러 와주세용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4462697/recent

467 이름 없음 (9822243E+6)

2018-04-23 (모두 수고..) 15:20:19

관변학자들이 어떤 사람들일지 생각해보면 결국 관변학자의 입을 빌린 중국정부의 복안이라고 봐야겠지.

468 이름 없음 (6498323E+6)

2018-04-23 (모두 수고..) 16:05:52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5&aid=0002815343&sid1=104&ntype=RANKING
아베 시무룩

469 이름 없음 (6498323E+6)

2018-04-23 (모두 수고..) 16:27:40

IS가 아랍권 공격시작
이랍권도 서구랑 동일하다며 IS대변인이 공격선언

470 이름 없음 (457653E+65)

2018-04-23 (모두 수고..) 16:28:03

IS는 IS구만

471 이름 없음 (0777506E+6)

2018-04-23 (모두 수고..) 16:47:55

블룸버그가 파리기후 협약 부담금 대납했네

472 이름 없음 (1688431E+6)

2018-04-23 (모두 수고..) 17:09:36

3시간 전쟁 콜라보 어장 정주행 하고 나서 생각해봤는데 저번 겨울에 503 탄핵이 빠꾸 먹고 분노해서 청와대로 진입하는 시위대한테 똥별들이 구국의 결단이니 친위쿠테타니 운운하면서 진짜로 쏴 버렸다면 이후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에 의한 나비효과로 4차대전까지 치뤘다던 문띵 비욘드 어스 배경설정 수준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꼴이 나는게 가능할까

473 이름 없음 (114157E+66)

2018-04-23 (모두 수고..) 17:16:38

그 세계선에선 북폭으로 인한 3차 세계대전이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474 이름 없음 (9872291E+6)

2018-04-23 (모두 수고..) 17:20:30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7091&page=1&exception_mode=recommend

트황상 충성충성충성

475 이름 없음 (7051536E+6)

2018-04-23 (모두 수고..) 17:27: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본 리트윗 쭉 둘러보는 중인데 상상 이상이다. 미국 정치 대립은 뜨겁네.
그리고 트럼프는 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관심종자가 틀림없... 아니 트황상님 이 댓글은 고양이가...

476 이름 없음 (1688431E+6)

2018-04-23 (모두 수고..) 17:30:44

오로지 자기 자신의 명예와 관심만을 바라기에 이룰 수 있는 업적이었다

477 이름 없음 (9822243E+6)

2018-04-23 (모두 수고..) 17:42:30

트럼프는 재선이 두렵다고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참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진 건 아닐까. 당연히 정권재창출 따위는 염두에 두지 않겠지.

478 이름 없음 (9822243E+6)

2018-04-23 (모두 수고..) 17:45:29

우리 모두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안다. 하지만 일단 그 일을 한 이상 재선이 되는 방법을 모른다.라는 말을 프랑스의 한 정치인이 했다던가.

479 이름 없음 (7051536E+6)

2018-04-23 (모두 수고..) 17:49:11

그리고 2세대 페미니즘은 그림쟁이들한텐 마약같은건가

서양쪽 웹코믹 하나가 몇년에 걸쳐서 흐콰하는 걸 슬쩍 봤는데 입맛이 쓰다. 저쪽도 한번 다 겪고 넘어간 일이였던건가...

480 이름 없음 (457653E+65)

2018-04-23 (모두 수고..) 17:50:22

>>479 애초에 전세계적으로 같은 흐름으로 나고있던거였던거지... 트럼프가 그 반동이고.

481 이름 없음 (652062E+61)

2018-04-24 (FIRE!) 00:36:07

디제이맥스도 터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2 이름 없음 (4087813E+6)

2018-04-24 (FIRE!) 00:41:15

디제이맥스 뭔일 있어?

483 이름 없음 (1756145E+6)

2018-04-24 (FIRE!) 01:18:40

디맥 메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 쪽 계열이라는 의혹이 또 터짐

484 이름 없음 (4413816E+6)

2018-04-24 (FIRE!) 13:06:48

트위터 전부 그쪽으로 리트윗한거?

485 이름 없음 (4413816E+6)

2018-04-24 (FIRE!) 14:33:23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10043195&sid1=104&ntype=RANKING
원숭이 셀카찍은거로 얻은 수익을 왜 동물을 위해 안쓰냐고 소송걸었다가 권리문제로 데꿀멍당한 동물단체

486 이름 없음 (8247443E+5)

2018-04-24 (FIRE!) 14:41:33

PETA 같은 에코 파시스트들을 보면 자기가 어디에서 사는지 아예 망각한것 같아요

487 이름 없음 (0416173E+6)

2018-04-24 (FIRE!) 14:42:58

도롱뇽은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

488 이름 없음 (326124E+62)

2018-04-24 (FIRE!) 14:44:44

단체가 PETA라는데서 감점, 그리고 그 돈의 관리자를 자신들로 하라는데서 다시 감점,

489 이름 없음 (4689424E+6)

2018-04-24 (FIRE!) 14:47:41

저걸 조금 꼬아서 해석하면 무슨 PETA가 온 세상 동물들 초상권 소유자인거네 기가차다 기가차

490 이름 없음 (4413816E+6)

2018-04-24 (FIRE!) 15:07:59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042971&sid1=104&mode=LSD
마마부시가 떠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파파부시도 위기

491 이름 없음 (4810087E+6)

2018-04-24 (FIRE!) 15:38:1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10042327
Tv조선 이것들이...

492 이름 없음 (8247443E+5)

2018-04-24 (FIRE!) 15:48:31

쟤네 방통위에서 기준 미달로 경고먹은걸로 알고있었는데
다음 종편심사에서 통과하긴 할까

493 이름 없음 (326124E+62)

2018-04-24 (FIRE!) 15:57:16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513628&page=1
수습기자가 그랬습니다. 절도범 A씨가 데려가서 갔습니다. 갖다놓으라고 했고, 갖다놓았냐고 물었더니 갖다놓았다고 했습니다. 거기 있던 내용은 보도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것이 TV조선의 공식입장.

494 이름 없음 (4810087E+6)

2018-04-24 (FIRE!) 16:02:11

수습기자(조선일보산 40대)

495 이름 없음 (3352921E+6)

2018-04-24 (FIRE!) 16:04:38

40대 수습기자(웃음)

496 이름 없음 (8247443E+5)

2018-04-24 (FIRE!) 16:07:24

경력있는 신입일수도 있지 왜 아저씨 기를 죽이고 그래욧

497 이름 없음 (4413816E+6)

2018-04-24 (FIRE!) 16:37:35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310866
티벳과 해탈한 동물들

498 리카코◆XafGr01Tog (0821746E+6)

2018-04-24 (FIRE!) 21:59:12

신박한 계획을 찾아서 우주썰 하나 풀어보려고 합니다.
10시부터 시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4807092/recent

499 이름 없음 (2166647E+6)

2018-04-25 (水) 07:33:02

최저임금 올랐다고 사람 안쓴단 기사 댓글엔 왜 그렇게 사람값을 싸게 보는거 같나

500 이름 없음 (3507604E+6)

2018-04-25 (水) 13:49:05

작년에 부산오뎅 임대료 이야기를 생각하면 인건비보다는 임대료가 더 부담이겠지만. 자기 건물에서 남 안 쓰고 장사하면서 망했다는 사람 이야기는 못 들어봤어.

501 이름 없음 (0219266E+6)

2018-04-25 (水) 14:02:5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5/0200000000AKR20180425092100004.HTML
조영남 사기로 집행유예 구형.

502 이름 없음 (9111873E+6)

2018-04-25 (水) 14:15: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046097&viewType=pc

일본은 왜 남의 나라 잔칫상에 감놔라 배놔라지?

이 와중에 쓸데없는 꼬투리 잡아 끼어드는 섬나라 극혐

503 이름 없음 (1038789E+5)

2018-04-25 (水) 14:21:42

(이어장의 이번호대는 이걸로 장식해야한다는 의무감)

504 이름 없음 (1038789E+5)

2018-04-25 (水) 14:22:47

일본이 일본했을뿐
지금 어떻게든 한풍을 이끌어낼려고 똥꼬쇼하는게 보인다

505 이름 없음 (2166647E+6)

2018-04-25 (水) 14:23:50

일본을 상징(?)하는 와규를 일본 대신 잡아먹으라고 올려주기(아무말)

506 이름 없음 (4565096E+6)

2018-04-25 (水) 14:40:39

http://news.joins.com/article/22564907
위에서는 감놔라 배놔라
밑에서는 대통령한테 언급이라도 해주세요 싹싹 빌기
아베 정말 바쁘네(웃음)

507 이름 없음 (6913141E+7)

2018-04-25 (水) 14:47:26

정권 재창출해야져

508 이름 없음 (9111873E+6)

2018-04-25 (水) 15:15:54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515018

이국종, 텅 빈 토론회장에 울분 "국회의원 다 어디갔나"

이래놓고 제왕적 대통령제 운운하면서 내각제하잔 정치인들 머가리 수준

509 이름 없음 (6913141E+7)

2018-04-25 (水) 15:18:18

내각제는 음....

510 이름 없음 (9111873E+6)

2018-04-25 (水) 15:23:01

헬좃선 정치인 의식수준으로 내각제를 하는 건 굶주린 사자에게
고기를 맡기는 꼴

511 이름 없음 (0219266E+6)

2018-04-25 (水) 15:26:50

내각제하려면 국회해산권이나 그에 준하는 국회해산 조건도 걸어야지.

512 이름 없음 (6913141E+7)

2018-04-25 (水) 15:27:53

굽시니스트의 내각제만화 참고

513 이름 없음 (9378221E+6)

2018-04-25 (水) 15:51:14

중국에서 주차위반 범칙금 내기 싫다고 주차위반고지서 위조해 차에 붙인 멍청한 인간이 나왔다.
공문서 위조가 훨씬 위험한데....

514 이름 없음 (4542348E+6)

2018-04-25 (水) 16:32:16

우리나라도 기업이 공문서 위조했잖아 ㅋㅋㅋ

515 이름 없음 (1038789E+5)

2018-04-25 (水) 16:38:59

내각제에 대해선 여기서도 1어장인가에서 얘기했지만.
지금 국회의원 자질이 수준미달이라 뭐.

516 리카코◆XafGr01Tog (4756592E+6)

2018-04-25 (水) 16:39:55

[공지]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스포하면 밴합니다

517 이름 없음 (7616189E+6)

2018-04-25 (水) 16:44:22

>>516 아하하하...

온 세상이 스포로 가득해!

518 이름 없음 (0892986E+6)

2018-04-25 (水) 17:01:04

>>516 이것은 착한 밴이다. (확신)

519 이름 없음 (8431437E+6)

2018-04-25 (水) 17:25:39

신안군에서 염전노예들 소송비를 역으로 피해자들에게 청구함

여기까지는 괘씸하고 안타까운 뉴스인데
일베충 놈들이 좋다구나하고 전라남북도 시민 전체를 신안군
노예상 범인들과 동급으로 싸잡아 취급하는 걸 보고 어이가 털림

520 이름 없음 (9079722E+6)

2018-04-25 (水) 17:26:43

>>519 언젠 안그랬나.

521 이름 없음 (4132935E+6)

2018-04-25 (水) 17:28:45

작은 사회가 무섭구나 아직도 저런게 남아 있다니

522 이름 없음 (0219266E+6)

2018-04-25 (水) 18:14:56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2514078255257
LG에서 비행기 제트엔진보다 16배 더 빨리 회전하는 모터라며 청소기 광고를 냈다. 다른 무선청소기 회사가 과장광고 금지 신청을 냈는데 기각당했다. 본문 내용대로라면 7000RPM짜리 비행기 제트엔진이 있다는 소린데, 비행기에 쓰는 제트엔진이 7000RPM정도밖에 안되던가?

523 이름 없음 (1746914E+6)

2018-04-25 (水) 18:19:01

제트엔진은 보통 추력으로 나오고
터보팬 같은 거라던가?

아니면 헬기

524 리카코◆XafGr01Tog (1746914E+6)

2018-04-25 (水) 18:48:08

스포 금지 기한은 주말까지로.

525 이름 없음 (3507604E+6)

2018-04-25 (水) 20:11:58

http://news.donga.com/amp/all/20180425/89777635/1
동아일보의 네이버 비판. 네이버가 문제라고 기사냈는데 네이버에서 보기 어렵다. 네이버가 문제다.

526 이름 없음 (4131249E+6)

2018-04-26 (거의 끝나감) 07:55:42

요즈음의 안모씨를 볼 때마다 드는 미스터리
그의 새정치(쇠정치?)는 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그는 왜 지선 중에 홀로 때늦은 대선중인가

527 이름 없음 (1512495E+5)

2018-04-26 (거의 끝나감) 08:01:13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8042501999
조선일보야 추하다. 보수를 자칭하면 좀 품격이라도 있었으면.

528 이름 없음 (8534908E+5)

2018-04-26 (거의 끝나감) 08:17:40

경공모에 돈 흘러들어간거 없다네

529 이름 없음 (1512495E+5)

2018-04-26 (거의 끝나감) 08:46:03

>>528 민주당에서 아니면 거의 모든 정당에서?

530 이름 없음 (1512495E+5)

2018-04-26 (거의 끝나감) 08:46:57

>>527 그분은 슈뢰딩거 고양이처럼 개표함 열기 전까진
대선과 지선이 중첩되있는 상태일것(아무말)

531 이름 없음 (9604736E+6)

2018-04-26 (거의 끝나감) 08:56:00

걍 돈 흘러들어간거 읎음. 돈을 전부 추종자들에게서 뜯어쓴거임

532 이름 없음 (4131249E+6)

2018-04-26 (거의 끝나감) 09:00:28

>>527 아이고 추선아 조하다

533 이름 없음 (20419E+56)

2018-04-26 (거의 끝나감) 09:02:27

>>531 경공모회원들 진짜 알부자들만 잇었나보네

534 이름 없음 (9604736E+6)

2018-04-26 (거의 끝나감) 09:04:12

티끌모아 태산

535 이름 없음 (4131249E+6)

2018-04-26 (거의 끝나감) 09:15:59

사이비종교로 돈 긁어모으는 거 보면 신기하다.
나도 도넛형 지구 학회 만들면 돈을 모을 수 있을까?
사실 지구는 도넛 모양이라구! 평평하지도 않고 구형도 아니야!

536 이름 없음 (9604736E+6)

2018-04-26 (거의 끝나감) 09:18:38

님이 카리스마가 있다면

537 이름 없음 (8927181E+5)

2018-04-26 (거의 끝나감) 09:39:24

미국에는 지구가 평평하다 믿는 사람도 많다죠. 그걸 증명하려고 거금쓰는 인간도 있다하고

538 이름 없음 (215308E+58)

2018-04-26 (거의 끝나감) 09:50:30

한국에 돈은 흔해. 다만 그 돈이 우리 손에 없을 뿐이지.

539 이름 없음 (8927181E+5)

2018-04-26 (거의 끝나감) 09:55:25

그런데 이렇게가면 티비조선은 타격 꽤 클것 같은데

540 이름 없음 (20419E+56)

2018-04-26 (거의 끝나감) 09:57:55

지구가 평평하다는거 증명할려고 로켓도 만들어서 날아가려는살마도잇엇다고햇으니 허허

541 리카코◆XafGr01Tog (2471665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0:20:21

지구평평하다고 해서 책내서 돈버는 양반도 있더라.
아폴로나 NASA 음모론도.

(뒷목)

542 이름 없음 (9604736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21:16

그중에서 가장 악질은 백신 반대론자

543 이름 없음 (215308E+58)

2018-04-26 (거의 끝나감) 10:32:54

옆 어장에서 그러는데 뉴턴역학과 신학을 어떻게 조합해서 상대성이론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책도 나왔다더라. 더 웃긴 건 그 참치는 그 책을 도서관의 과학 코너에서 봤대.

544 이름 없음 (1512495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0:33:32

그것이 알고싶다 안아키편 보면 그들이 정말 같은 사람인지 의심하게 만들더라.
그러면서 자기들은 어릴때 다 예방접종 받았겠지?

545 이름 없음 (5697523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34:34

그런 인간은 비행기 탈때 상대성이론 적용 안시켜야 (막말)

괜한 기장님만 고생하니 안되려나

546 이름 없음 (20419E+5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34:43

자기들은 다 받앗겟지

547 이름 없음 (1512495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0:34:54

티비 조선은 심사때 거의 걸러지고 채널 뺏길것 같네.
조작, 최소한 조작이 너무 나아갔다하더라도, 절도를 사내 기자가 한 시점에서 언론윤리는 이미 갖다버림을 증명했으니

548 이름 없음 (5697523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36:32

자기가 옳다고 믿으면 사람 목숨은 그 다음 문제니까...

여호와의 증인 수혈 관련한 얘기 보면 가관이던데

549 이름 없음 (215308E+58)

2018-04-26 (거의 끝나감) 10:39:55

TV조선 기자들 말로는 그 사람 수습기자라 자기 자리도 없는데 왜 사무실에 들어와서 압수수색 하려 하느냐는데?

550 이름 없음 (73387E+58)

2018-04-26 (거의 끝나감) 10:40:30

압수수색 막으면 안되지않나?

551 이름 없음 (8927181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0:40:42

자기 목숨은 자기거니까 넘어가더라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건 글렀지

552 이름 없음 (9604736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40:58

아니 보수쪽에서 할때는 조용하더만

553 이름 없음 (20419E+5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45:17

의사가 여호와의 증인이면 진짜 재앙이더만.

554 이름 없음 (20419E+5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45:33

언론의 자유란말이 참으로 지들 꼴리는대로야

555 이름 없음 (1924015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47:33

여호와의 증인 자체가 웃긴게 수혈 안받으려는 이유가 동물의 피를 먹지 말라는 레위기 구절때문인데..

구약에서 지키라는 거 대부분은 안지키면서 그거만 지키고 있는게 웃기단 말이지

구약 대로 살려면 진짜로 어디 광야에서 양치기노릇하면서 살아야 해. 진짜 성경대로 살아본 남자 이야기가 있었는데 말이지

556 이름 없음 (215308E+58)

2018-04-26 (거의 끝나감) 10:49:09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64979
TV조선 :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활동한 기자의 노력을 위축시키는 행위에 응할 수 없다.
기자가 취재하다보면 법도 좀 어길 수도 있지, 왜 우리 기자 기를 죽이고 그래요?

557 이름 없음 (1924015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50:59

아 여깄네.

https://www.youtube.com/watch?v=B5MkpzMAOZM

에이제이 제이콥스의 1년동안 성경말씀대로 살아본 이야기

558 이름 없음 (1924015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54:30

어쨌든 이 여호와의 증인들 자체가 웃긴건 구약에서 다른건 안지키면서 피와 관련된거만 왠지는 몰라도 오역수준으로 지키고 있다는거지.

정작 정통 유대인들은 수혈에 그렇게 큰 문제가 없다는거도 유머고.

성경에는 피를 먹지 말라고 나와 있지 피를 몸에 넣지 말라고 나와 있는게 아니고.

559 이름 없음 (8927181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0:56:27

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7333097
대한 항공의 갑질 이전 문제

560 이름 없음 (1924015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56:44

어쨌든 여호와의 증인 자체가 종말론에 기반한 사이비에 걸친 종교라는건 차치하고서라도 저 구절 자체는 성경 자체를 오독하는 구절이지. 요한묵시록에 나오는 거짓 선지자의 행동과 같아.

그리고 가장 끔찍한건 저 교리를 자기들만이 지키는게 아니라 남에게도 강요하고, 또한 어린아이에게마저 강요한다는거지. 성경에서도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죽으라는 이야기는 없다고.

561 이름 없음 (215308E+58)

2018-04-26 (거의 끝나감) 10:57:05

>>558 그거 관련해서 그쪽 사람이 TV에서 말하기를 그러면 술을 주사기로 혈관에 주사하는 건 된다는 소리입니까?라고 했었지.

562 이름 없음 (5106003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0:57:29

여증은 극단적인 쪽이지만 지금까지 본 바로는 개신교는 구약을 너무 편의주의적으로 씀
십일조도 그렇고

563 이름 없음 (1924015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58:08

저 문제도 커다란 하나의 갑질에 포함된다고 할수 있지. 싸게싸게 빠르게빠르게 청소하라고 갑질했고 그 결과 제대로 방호안된 일용직들이 1급 독성물질로 청소를 하게 된거고.

564 이름 없음 (1924015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0:59:51

십일조도 성경에서 예수가 직접 십일조에 대해서 비판하는게 나오는데도 그걸 오용하지.

565 이름 없음 (1924015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1:03:36

사실 종교나 신념이나 자기 스스로 믿고 따르는거야 개인의 자유지. 하지만 그걸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되는거야.

특히 자식들.

자기가 낳기만 했다고 그들이 자기의 소유물이라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566 이름 없음 (4131249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1:04:17

구약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대교도들처럼 살면 인정
일단 코셔 음식만 드셨으면
아 그리고 유월절에는 맛 지지리도 없는 matzo(한글로 뭐지?)나 먹으라구

567 이름 없음 (215308E+58)

2018-04-26 (거의 끝나감) 11:13:47

구약대로 하면 신성사문자를 섬기는 의례를 할 수 있는 이들은 유대인 12지파 중 한 지파에 국한되지.

568 이름 없음 (3455647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1:20:54

그 지파 지금 남아있던가?

569 이름 없음 (215308E+58)

2018-04-26 (거의 끝나감) 11:21:47

몰라. 유대교 랍비들한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570 이름 없음 (1924015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1:27:26

레위지파 말이지?

지금 대부분의 랍비들은 레위지파임.

571 이름 없음 (1924015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1:27:54

물론 자칭 레위 지파들도 상당히 있지만 디아스포라때문에 별수 없넹!

572 이름 없음 (6441698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1:37:46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421&aid=0003336234&sid1=104&ntype=MEMORANKING
얘네들은 왜 이상한 타이밍에 어그로를 끌어댈까

573 이름 없음 (6768018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3:03:21

진짜 지능이 원숭이? 아니면 무개념?

아베놈이 소위 북풍으로 역풍을 노리는겨? 미친거 아냐?

574 이름 없음 (215308E+58)

2018-04-26 (거의 끝나감) 13:20:35

옆나라가 어찌되든 내 자리만 든든하면 괜찮아. 정치인에게서 도덕과 윤리를 제거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575 이름 없음 (040958E+61)

2018-04-26 (거의 끝나감) 13:31:44

남북관계가 나빠야 아베가 반사이익을 얻는데, 남북이 친해지려고 하고 있으니 샘통이 나서 어깃장 부리는거.

576 이름 없음 (6768018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3:42:38

그런데 어차피... 제네가 인식을 잘못한게
반도주민들 전체가 북괴 싫어하는 만치 북괴도 포함해서 극우원숭이도 오지게 싫어한다는건데.
이거 반일로 대동단결 시전하면 어쩌실라고?
부칸 애들도 진짜 농담안하고 동해 어장이 직접적으로 줄어드니 이익적인 부분도 절대 좋아라 할수 없는 내용인데?

577 이름 없음 (5106003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3:44:17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영토라고 규정하는건 남북이 같은데 거기서 독도 빼면 북한이 좋아해줄리가

578 리카코◆XafGr01Tog (2471665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4:55:34

http://news.joins.com/article/22571444#home

한국형발사체 (KSLV-II) 이름 모집하고 있시요,
관심있는 사람은 참여해보십셔

579 리카코◆XafGr01Tog (2471665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4:59:18

http://kslvii.kari.re.kr/popup/popup.jsp
링크

580 이름 없음 (5569739E+6)

2018-04-26 (거의 끝나감) 15:07:4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5&aid=0001091982
일단 진짜로 무당에게 넘긴 니들이 할말은 절대 아닌듯

581 이름 없음 (1512495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5:49:36

분명 참피호나 중망호 같은 이름이 응모될 것 같은 확신이

582 이름 없음 (0211437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9:12:06

http://mnews.joins.com/article/22571939#home

아... 이거 뭐라 말할 수 없는 아스트랄함을 느낀다...

583 이름 없음 (5106003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9:32:33

저 시뻘건 망령 이름을 다시 볼줄은

584 이름 없음 (2549973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0:19:46

축구선수 손흥민이 남북 화해무드에 대해 SNS에 좋은말 한 마디하니까
베충이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손흥민 빨갱이몰이 하는 거 보고
기가 차는 하루였음 ㅋㅋㅋ

평화를 바라면 빨갱이냐? 존내 어처구니 없네 ㅋㅋㅋ

585 이름 없음 (2549973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0:27:01

뭐 전쟁해서 북진통일이라도 하시게 ? ㅋㅋㅋ

평화가 얼마나 좋은 건지 모르는구나 입보수 놈들은 ㅋㅋ

586 이름 없음 (215308E+58)

2018-04-26 (거의 끝나감) 20:31:13

국방이 제일의 가치라면서 나라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세금을 이렇게 가져가냐고 따지면 어쩌자는 걸까.

587 리카코◆XafGr01Tog (2984053E+6)

2018-04-26 (거의 끝나감) 21:36:46

정상회담 결과는 어찌될까

588 이름 없음 (215308E+58)

2018-04-26 (거의 끝나감) 22:06:51

정상회담이니까 이미 다 이야기를 하고 정상회담장에서는 논의한 내용을 확인하는 수준이겠죠. 비무장지대의 완전 비무장지대나 군축 등도 논의되었다던데요.

589 이름 없음 (6768018E+6)

2018-04-26 (거의 끝나감) 23:37:13

자내들은 국외로 쨰겟다고 뻘소리 싸지르는게 문제지.

치킨호크놈들은 그냥 튀겨서 먹는게 제일이더라.

590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00:00:07

>>382 저거 드디어 터지넼ㅋㅋㅋㅋㅋㅋ

591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00:04:04

여러분 저 동부연합이 가장 중요한게 존나 엮여있어요.

592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00:17:46

이거 까요 말아요?

593 리카코◆XafGr01Tog (8175997E+6)

2018-04-27 (불탄다..!) 00:32:45

(팝콘)

594 이름 없음 (7660929E+6)

2018-04-27 (불탄다..!) 00:57:26

(팝콘)

595 이름 없음 (0534642E+6)

2018-04-27 (불탄다..!) 01:03:09

(팝콘)

596 이름 없음 (2704326E+6)

2018-04-27 (불탄다..!) 01:54:45

ㄹㄹ웹에서 이야기 듣고 왔는데 그 이야기인가...? (케틀콘)

597 이름 없음 (9445313E+6)

2018-04-27 (불탄다..!) 02:09:44

팝콘 2시간째 존버중 임은 언제 오는겁니까

598 이름 없음 (9445313E+6)

2018-04-27 (불탄다..!) 02:18:36

존버하다 그만 잡니다 깨꼬닥

599 이름 없음 (2704326E+6)

2018-04-27 (불탄다..!) 02:24:46

ㄹㄹ웹에서 대충 들은 정보에 의하면.... 이모씨(찢시장)는 성남 조폭 국제파와 아주아주 깊은 관련이 있다는군요.

600 이름 없음 (0534642E+6)

2018-04-27 (불탄다..!) 02:26:36

ㄹㄹ웹 나온거 찾아보니까 나오는데 그거 바로 물어뜯겠는데

601 이름 없음 (4262002E+6)

2018-04-27 (불탄다..!) 08:03:13

왜 다까자고하면 나오는건 까자고한 당사자의 허물뿐이냐 껄껄껄

602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08:21:11

현재 들은거
샤오미베터리 공급하는 업체가 조폭이고 금융거래법위법으로 현재 중국으로 도피중인데 '모' 시장은 그조폭과 긴밀한 관련이 있고 그긴밀한관련은 학력이랑 연관이 있고,거래가 많이 오갔음. 그리고 그 조폭은 동부연합과 연관이 많고.

603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08:25:00

이 조폭의 가장 큰 자금원은 불량추심채권거래,환차익거래,환투기 등등

604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08:27:54

그리고 민주당에 2000년대 초반까지 각목날라든거 이조직이랑 어느 정치라인이랑 연관많이 되어있고

605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08:28:56

더 풀까요?

606 이름 없음 (9017031E+6)

2018-04-27 (불탄다..!) 08:36:21

드루킹조작하고 경기동부하고 무슨 연관이 있음?

607 이름 없음 (0717745E+6)

2018-04-27 (불탄다..!) 08:40:13

경기동부면 빨갱이라고 해도 사실적시 아닌읍읍

608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08:49:05

>>606 경기동부는 드루킹이랑 관련없어 이읍읍쪽이랑 샘물교회랑 연결지을수있는 고리임

609 이름 없음 (9017031E+6)

2018-04-27 (불탄다..!) 08:51:10

난 또 드루킹이랑 경기동부가 엮였다는 줄 알았네

610 이름 없음 (5475968E+6)

2018-04-27 (불탄다..!) 09:31:50

ㅗㅜㅑ.

611 이름 없음 (5475968E+6)

2018-04-27 (불탄다..!) 09:32:22

군사분계선 넘어가기 전에 뭔 이야기 했으려나.

612 이름 없음 (7919216E+6)

2018-04-27 (불탄다..!) 09:50:46

카톨릭의 수장 교황이 남북 화해무드에 대해 좋은 말 했는데

이제는 교황도 좌파 빨갱이몰이 할 지가 궁금해질 지경

613 이름 없음 (7553021E+6)

2018-04-27 (불탄다..!) 09:59:00

교황 좌빨론 ㅋㅋㅋㅋㅋㅋ 먹사 놈들은 할걸...
(여의도 모 교회를 생각해본다. 납득한다.)

614 이름 없음 (7919216E+6)

2018-04-27 (불탄다..!) 10:11:59

홍준표 "김정은의 위장 평화쇼 안 믿어"…남북정상회담 비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뭐라고 생각하고 의견 표명하건 그건 민주주의 국가의 자유인데
문제는 그걸 왜 하필 일본한테 그런 소릴ㆍㆍㆍ

615 이름 없음 (0750148E+6)

2018-04-27 (불탄다..!) 10:12:04

일단 반갑습니다란 말만크게들렷지..

616 이름 없음 (4389977E+5)

2018-04-27 (불탄다..!) 10:18:07

그리고 오늘도 정규방송 홈쇼핑 돌리는 신뢰의 tv도쿄

617 이름 없음 (7724997E+6)

2018-04-27 (불탄다..!) 10:19:16

>>616 걔네가 특집 편성하면 초대형 재앙이잖아

618 이름 없음 (282011E+62)

2018-04-27 (불탄다..!) 10:24:08

anchor>1496141569>393
네푸네푸 잡담판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런 대목이 있…

619 이름 없음 (5475968E+6)

2018-04-27 (불탄다..!) 10:33:30

>>613 교황이 세월호 리본차고 나온거 가지고 뭐라한 양반들이라

620 이름 없음 (0750148E+6)

2018-04-27 (불탄다..!) 10:34:29

ㅋㅋㅋ

621 이름 없음 (7919216E+6)

2018-04-27 (불탄다..!) 10:39:33

원래 우파 기득권층이면 오히려 전쟁 같은 급변하는 상황보단
현실 유지 성향이 큰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은 평화와 화해를 선호하면
매카시즘을 들이밀까......

622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10:43:26

>>621 우파가 아니라 돈의 수호자들이니까

623 이름 없음 (8990894E+6)

2018-04-27 (불탄다..!) 10:52:51

노태우같은 경우도 있긴하쟝

624 이름 없음 (0750148E+6)

2018-04-27 (불탄다..!) 10:57:58

오히려 김재규처럼 진짜 민주주의 만세를 외치며 2인자가 1인자를 총으로 쏘는게 더 신기하다해야지?

기득권의 수호자들은 자기돈을 지키려고 발악하니까.

625 이름 없음 (2704326E+6)

2018-04-27 (불탄다..!) 10:58:22

전쟁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북한은 참 이중적인 존재지
“너무 강력해서 부들부들 떨며 무서워해야 할 존재”인 동시에 “정신력을 강화하고 국가의 지도를 받으면 쉽게 이길 수 있는 존재”

626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11:00:08

한국정치사에서 가장 안알려져있는게 한나라당의 결성과정에서 돈주들의 역활

627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11:02:28

오늘 아마 군사적으로는 뭐가 나올거 같아.

628 이름 없음 (5593398E+6)

2018-04-27 (불탄다..!) 11:03:31

>>626궁금하네

629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1:10:35

>>626 원래 돈이라는게 남한테 보이는 물건이 아니었는데 금융실명제를 하면서 드러나게 되니 동티가 난게 IMF라는 사설도 있었는걸. 생각해본 적은 없었지만 생각해보면 그런 일이 있을만하자.

630 이름 없음 (6252378E+6)

2018-04-27 (불탄다..!) 11:18:25

페미니즘에서 징병제 태클거는 걸 본 적이 없는게 신기하다

사실 한국에서 젊은 남성들의 미소지니 근원을 찾으면 군대가 1순위 아님?

631 이름 없음 (0750148E+6)

2018-04-27 (불탄다..!) 11:19:35

>>630 자기들은 군대가기 싫다는 비-전

632 리카코◆XafGr01Tog (5475968E+6)

2018-04-27 (불탄다..!) 11:20:04

아놔 유튜브고 네이버고 영상 막혔네
영상만 로딩 안 되는 걸로 봐서 접속자 폭주땜에 막힌건가.

633 이름 없음 (9480774E+6)

2018-04-27 (불탄다..!) 11:20:24

한국은 같이 X되는걸 좋아해서 여성징병제 드립을 치는 국가거든

634 이름 없음 (5472768E+5)

2018-04-27 (불탄다..!) 11:20:35

회담중에 북한에서 지난 시간을 잃어버린 11년이라고 언급
북한에도 넘어간건가 저 표현

635 이름 없음 (0750148E+6)

2018-04-27 (불탄다..!) 11:20:39

>>632 뭐보고있는거임? 회담이면 엠비씨보고있는디.

636 이름 없음 (9480774E+6)

2018-04-27 (불탄다..!) 11:21:56

북한도 인정하는 716 503 당신들은 도덕책

637 이름 없음 (6252378E+6)

2018-04-27 (불탄다..!) 11:24:13

>>633 아 그건 동감

근데 지금처럼 몸비틀면서 현역병 숫자 유지하려 들 거면 여성징병제 고려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생각 가끔 들긴 함
걍 저출산을 피할 수 없다는 거 인정하고 현역병 확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638 이름 없음 (934154E+67)

2018-04-27 (불탄다..!) 11:25:47

근데 줄이려 해도 해군이나 공군은 가뜩이나 힘든데...

639 리카코◆XafGr01Tog (5475968E+6)

2018-04-27 (불탄다..!) 11:26:20

>>632 그냥 유튜브 영상이 전체적으로 다 막힌듯

640 이름 없음 (2168857E+6)

2018-04-27 (불탄다..!) 11:26:22

한국 페미는 뷔페미니즘이 된지 오래

641 이름 없음 (9480774E+6)

2018-04-27 (불탄다..!) 11:26:31

이스라엘을 보면 여성징병제하면 X되는걸 알수 있습니다

642 이름 없음 (934154E+67)

2018-04-27 (불탄다..!) 11:27:19

이스라엘이 어케 됬길래?

643 이름 없음 (9480774E+6)

2018-04-27 (불탄다..!) 11:28:19

나라 전체가 꼴통이 된 이유중하나

644 이름 없음 (9480774E+6)

2018-04-27 (불탄다..!) 11:28:36

국가 자체가 커다란 병영

645 이름 없음 (0750148E+6)

2018-04-27 (불탄다..!) 11:30:09

이스라엘은 그렇게 될수밖에없는 상태긴하지.

646 이름 없음 (6252378E+6)

2018-04-27 (불탄다..!) 11:31:40

잠깐, 남성이 군대에 가는게 신체적으로 더 적합하단 게 헌재 판결이였어?

OMG

647 이름 없음 (6252378E+6)

2018-04-27 (불탄다..!) 11:33:47

아무리 읽어도 군대가 아니라 다른 직업에 적용되면 빼박 성차별 나올 얘기인데 저거

648 이름 없음 (0750148E+6)

2018-04-27 (불탄다..!) 11:39:54

아무도 태클안거는거보면 페미나치들 꼬라지 알만하죠?ㅋㅋㅋ

649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1:45:19

카카오팟도 시도해봐 거긴 아직 살아있을수도

650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1:57:47

유튜브 SBS나 JTBC같은데서 스트리밍 중이네. 지금 회담장 나와서 김정은 차 탔다.

651 이름 없음 (0750148E+6)

2018-04-27 (불탄다..!) 11:59:57

김정은 밥먹으려고 차탔네 경호원들 뛰는거봐

652 이름 없음 (9480774E+6)

2018-04-27 (불탄다..!) 12:05:50

월급 최저임금 안나오는거 합법 낸게 헌재인데

653 이름 없음 (1073696E+6)

2018-04-27 (불탄다..!) 12:43:14

수꼴루스 애들 반응이 궁금하지만 들어가고 싶지는 않군......

654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2:47:11

에비비 똥묻어요 지금가면 화전양면전술, 통수나 외치고 있을걸요.
누가 신뢰도가 낮은 협상대상인걸 모르나.
그러니 주북미군 or 주북국군이나 그에 준하는 감사까지 협상해가야하는거지.

655 이름 없음 (3794739E+6)

2018-04-27 (불탄다..!) 12:50:21

안그래도 슬쩍 채팅창하나 갔는데 핵무새 겁내많던

핵은 미국이랑 북한이 해결해야하는문제인데 말이지.

656 이름 없음 (4394902E+6)

2018-04-27 (불탄다..!) 13:04:09

북한을 100%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건 동의하지만

한반도 평화 무드에 호감을 드러내는 행위 그 자체를 싸잡아 빨갱이 좌파로

몰아세우는 매카시즘이 더욱 극혐

왜, 교황도 빨갱이라고 해보시지 ?

657 리카코◆XafGr01Tog (5475968E+6)

2018-04-27 (불탄다..!) 13:10:30

올해 개봉한다는 영화 <인랑>이 어찌 나올지 궁금.
그거 7년 동안 텀두고 통일 합의 하는게 배경이라던데.

658 리카코◆XafGr01Tog (5475968E+6)

2018-04-27 (불탄다..!) 13:10:42

그립읍니다MG42

659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3:21:17

왠지 재작년에 최순실 게이트 터질때 개봉한 마스터와 비슷하게 될듯

660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3:37:13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 모든것의 시작은
해외원정 도박 게이트였단 말이지

661 이름 없음 (0534642E+6)

2018-04-27 (불탄다..!) 13:41:42

삼성 선수 도박게이트가 어떻게 연결된거더라?

662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3:45:51

법조계 비리-> 중간에 우병우로인한 조선일보와 청와대 대립-> 슬슬 최순실 정보도 새어나옴-> 박ㄹ혜는 개헌으로 이슈덮기 시도
->그런데 태블릿 펑! -> 이후는 우리가 잘아는 그 과정
이렇게 기억하고 있어

663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3:48:31

오늘 문통 보면서 느낀건데 취임했을 때에 비해 이마가 넓어지지 않았어? 가르마 낸 부분이 쑥 들어가는데?

664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3:49:27

>>663 생각없는 사람이 앉지 않는 이상 누가 앉아도 머리가 빠질듯.

665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3:53:01

>>664 오바마가 50대 후반인데 그 모양인거 생각하면 말 되네.

666 이름 없음 (3827662E+6)

2018-04-27 (불탄다..!) 13:53:44

문통 임기 마칠때 쯤 틀딱충 된다에 한표

667 이름 없음 (6252378E+6)

2018-04-27 (불탄다..!) 13:54:11

수꼴루스는 뉴밸은 거르는게 답이고...

흑화 안한 놈들은 아예 뉴밸 발행을 안하는듯.

668 이름 없음 (3794739E+6)

2018-04-27 (불탄다..!) 13:54:45

>>666 이미 민정수석때 이빨다빠져서 임플란트로갈았어

669 이름 없음 (3794739E+6)

2018-04-27 (불탄다..!) 13:55:32

문통 말들어보면 발음이 약간씩 새는이유가 이미 이빨이 전부 임플란트라서임

670 이름 없음 (6252378E+6)

2018-04-27 (불탄다..!) 13:57:54

http://news.joins.com/article/21469370

우울할 때 읽기 좋은 글

궁지에 몰렸을 때 참피같은 행복회로를 돌리는 게 나만 그러는 게 아니란 걸 확인하는 건 재밌는 일이지

671 이름 없음 (3827662E+6)

2018-04-27 (불탄다..!) 13:59:49

>>669 그러니까 대통령 임기 마치면 틀니

672 이름 없음 (3794739E+6)

2018-04-27 (불탄다..!) 14:00:14

>>671 임플란트까지 다 빠진다는 말이냐...그거 무서운데

673 이름 없음 (7264853E+6)

2018-04-27 (불탄다..!) 14:05:13

>>670 야 정재, 너 제정신이야?(김두핫)

674 이름 없음 (7264853E+6)

2018-04-27 (불탄다..!) 14:05:54

그나저나 한국판 인랑에서 섹트는 반통일 극우단체로 나온다는거
원작에선 극좌조직이었는데

675 이름 없음 (8990894E+6)

2018-04-27 (불탄다..!) 14:09:16

반통일 극우...음....
흐으으으으음

676 이름 없음 (177509E+60)

2018-04-27 (불탄다..!) 14:15:33

>>674 이제 화염병대신 가스통을 (읍읍)

677 이름 없음 (7264853E+6)

2018-04-27 (불탄다..!) 14:17:03

>>676 그리고 여주는 사실 일베ㅊ-(아니다)

678 이름 없음 (6252378E+6)

2018-04-27 (불탄다..!) 14:46:24

오래간만에 예전 즐겨보던 블로그에 갔더니 정치 관련글 싹 사라져있네

개인으로서는 현명한 선택을 존중하지만 애독자로선 좀 아쉬운데

679 이름 없음 (5472768E+5)

2018-04-27 (불탄다..!) 14:52:48

브리핑보면 큰 협상은 거의 된듯한데

680 이름 없음 (177509E+60)

2018-04-27 (불탄다..!) 14:59:05

인랑 의문의 틀딱영화행

681 이름 없음 (3827662E+6)

2018-04-27 (불탄다..!) 15:18:07

애초에 대부분은 회담 전에 거의 정리해놓지. 회담은 쇼케이스 및 최종 확인의 장이고.

682 이름 없음 (5472768E+5)

2018-04-27 (불탄다..!) 15:21:14

그렇긴한데 협상네용이 너무 깔끔해서

683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5:24:04

지금 꼬꼬마들이 군대가서 혹한기 훈련할 장소

684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5:24:19

희망사항이지만

685 이름 없음 (177509E+60)

2018-04-27 (불탄다..!) 15:25:17

>>683 혹한기 훈련시 텐트옆에 지나가는 온갖 동물들

686 이름 없음 (3827662E+6)

2018-04-27 (불탄다..!) 15:30:31

그정도까진 안바라고... 중딩들 금강산 수학여행 정도는 갈 수 있기를.

687 이름 없음 (5472768E+5)

2018-04-27 (불탄다..!) 15:31:40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1&aid=0002351080&sid1=104&mode=LSD
얘들은 전력으로 찬물 붓기 중인가

688 이름 없음 (177509E+60)

2018-04-27 (불탄다..!) 15:33:10

>>686 수학여행은 자주갔었어. 초딩때 스카우트여행지가 금강산...

689 이름 없음 (5472768E+5)

2018-04-27 (불탄다..!) 15:34:06

링크 잘못 걸었네 이쪽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1092514&sid1=104&mode=LSD

690 이름 없음 (7724997E+6)

2018-04-27 (불탄다..!) 15:34:44

>>687도 여러가지 의미로 쇼킹한데(먼산)

691 이름 없음 (5472768E+5)

2018-04-27 (불탄다..!) 15:35:39

용서할 수 없는 사악이지

692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5:35:43

아베가 진짜 위태로운가 정도의 감상만 드네

693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5:36:12

그런데 37만 불임수술은 뭥미
요제프 멩겔레 환생이신가

694 이름 없음 (5472768E+5)

2018-04-27 (불탄다..!) 15:37:23

독도 디저트 두번째 태클, 남북회담 관심없음 뉴스, 빨간당 인터뷰
어떻게든 잔칫집에 재뿌리고 싶은데 안뿌려져서 난감한것 같다

695 이름 없음 (2517623E+6)

2018-04-27 (불탄다..!) 15:38:41

>>686 북한에서도 거의 준 성역급이라 금강산은 보존이 엄청 잘 되어있지. 관광객도 없고, 장사하는 사람은 당연히 없고. 그냥 계곡물 떠다 먹어도 될 정도로 깨끗하고.

근데 사람들 많이 드나들기 시작하면 설악산 꼴 날껄?

사실 '금강산'이라는 네임벨류가 아니면 남는건 그 청정한 자연뿐인데(흄물스런 빨간색 체제선전문구는 무시하고) 사람 손 타서 그것마저 없어져 버리기 시작하는 걸 보느니 어느 정도 통제할 필요성은 있다고 본다.

696 이름 없음 (177509E+60)

2018-04-27 (불탄다..!) 15:39:21

>>694 지금 일본경제가 약간이나마 의지하고있던게 전쟁이였걸랑

697 이름 없음 (5050763E+6)

2018-04-27 (불탄다..!) 15:41:25

하긴 그거때문에 한국투자에 위축이 많이되고, 그만큼 일본으로 투자금이 넘어갔던가?

698 이름 없음 (177509E+60)

2018-04-27 (불탄다..!) 15:43:22

>>697 이분야는 네푸네푸님께서 잘아실것.

699 이름 없음 (5472768E+5)

2018-04-27 (불탄다..!) 15:44:44

남북 정상회담이 이루어진 이유 중 하나가 일본이 하도 어그로 끌어대서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

700 이름 없음 (2517623E+6)

2018-04-27 (불탄다..!) 15:46:49

>>696 남북이 자꾸 대립각을 세우는게 일본에게 유리한건 맞는데, 막상 전쟁 터지면 일본도 손해 많이 볼걸. 다른것보다 한국이랑 무역 중단되는 것, 한국 금융시장 문닫는 것 때문에 생기는 손실만 해도.

그런 의미에서 716503은 일본의 구세주다. 진짜로.

701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5:57:07

한국전쟁 특수 같은 일을 누리기에는 한국이 너무 컸지.

702 이름 없음 (3032033E+6)

2018-04-27 (불탄다..!) 15:58:14

김정은이 숙청 돌려댄게 친중파들이고 그게 다 중국 손절하려고 했다는게 사실인가?

703 이름 없음 (5472768E+5)

2018-04-27 (불탄다..!) 16:18:17

손절보단 자기 모르는 영향력 줄이고 싶은게 아닐까?

704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6:38:38

전에 올라왔던 응모 오늘하네.
위대해지는 이름이 붙었으면.

705 이름 없음 (5050763E+6)

2018-04-27 (불탄다..!) 16:50:35

진짜 두나라정상이 저런식으로 모여서 대화하는모습인게 참으로 초현실적이다.

706 이름 없음 (2749197E+6)

2018-04-27 (불탄다..!) 16:56:26

순간적으로 트럭 짐칸에 둘이 마주앉아서 술판 벌이는거로 봐버렸다.

707 이름 없음 (5050763E+6)

2018-04-27 (불탄다..!) 17:04:23

대화 진짜 오래한다. 쌓인게많은가보네

708 이름 없음 (3032033E+6)

2018-04-27 (불탄다..!) 17:07:20

716503 뒷담화 까고도 있을려나?

709 이름 없음 (5332489E+6)

2018-04-27 (불탄다..!) 17:07:42

시간선이 변동된건가...정말 현실에서 볼줄을..

710 이름 없음 (3032033E+6)

2018-04-27 (불탄다..!) 17:08:34

>>709 716과 503을 감방에 봉인해서 인리수복 함

711 이름 없음 (3614848E+6)

2018-04-27 (불탄다..!) 17:33:45

[정상회담]中네티즌도 ＇들썩＇…＂우리도 대만과 통일하자＂
https://t.co/1vOTL1ipQG

어..... 니들은....음.......

712 이름 없음 (9060086E+5)

2018-04-27 (불탄다..!) 17:38:42

>>710 ..성배 ? (뻘소리)

713 이름 없음 (3032033E+6)

2018-04-27 (불탄다..!) 17:56:25

https://namu.wiki/w/%ED%8C%90%EB%AC%B8%EC%A0%90%20%EC%84%A0%EC%96%B8
장작위키에 선언문이 벌써 올라와있어??
뭐지? 누가 판문점에서 위키켰냐?

714 이름 없음 (5783401E+5)

2018-04-27 (불탄다..!) 17:58:59

저거 내용 진짜인가? 아직 발표 전인데...

715 이름 없음 (3032033E+6)

2018-04-27 (불탄다..!) 17:59:46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141947?
일단 삭제 돼서 캡쳐본
그리고 일단 작성 IP는 일본

716 이름 없음 (3032033E+6)

2018-04-27 (불탄다..!) 18:00:39

루리웹 것도 삭제됐네

717 이름 없음 (377025E+61)

2018-04-27 (불탄다..!) 18:00:56

삭제

718 이름 없음 (8462838E+6)

2018-04-27 (불탄다..!) 18:01:29

아무래도 장작위키 상주 기레기나 보도국에 올라온 파일 베껴서 올렸거나 한거같은데

719 이름 없음 (222911E+67)

2018-04-27 (불탄다..!) 18:03:08

내용 뭐였어?

720 이름 없음 (3032033E+6)

2018-04-27 (불탄다..!) 18:04:10

일단 완전비핵화 이야기 나왔다.

721 이름 없음 (2769154E+6)

2018-04-27 (불탄다..!) 18:06:43

나무위키 해당 문서 수정전쟁중이네
문서 역사보면 나옴당

722 이름 없음 (2769154E+6)

2018-04-27 (불탄다..!) 18:07:22

근데 저거 똑같이 나옴 문제될텐데

723 이름 없음 (222911E+67)

2018-04-27 (불탄다..!) 18:07:34

정전이야? 문서 내용 봤는데...

724 이름 없음 (377025E+61)

2018-04-27 (불탄다..!) 18:08:04

누가 엠바고 깬거였네 ㅋ

725 이름 없음 (3032033E+6)

2018-04-27 (불탄다..!) 18:08:40

군축 이야기 하나 안하나가 지금 떡밥인데

726 이름 없음 (584998E+64)

2018-04-27 (불탄다..!) 18:10:28

어차피 서로 군 규모 자체는 축소할 수 밖에 없지 않남...

727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8:12:45

규모 축소는 좀 그렇지 않을까.
바로 옆에 중국/일본인데.
물론 명분을 만드는게 중요하긴하지만

728 이름 없음 (3032033E+6)

2018-04-27 (불탄다..!) 18:15:19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일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 남과 북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해방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 써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고위급 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지역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안으로는 6.15를 비롯하여 남과북에 다같이 의의가 있는 날들을 계기로 당국과 국회, 정당,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 며, 밖으로는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하였다.

⑤ 남과 북은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남북 적십자회담을 개최하여 이산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제반 문제들을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오는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⑥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①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상호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이 활성화 되는 데 따른 여러 가지 군사적 보장대책을 취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쌍방 사이에 제기되는 군사적 문제를 지체 없이 협의 해결하기 위하여 국방부장관회담을 비롯한 군사당국자회담을 자주개최하며 5월 중에 먼저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이다.

① 남과 북은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을 때 대한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엄격히 준수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고 서로의 군사적 신뢰가 실질적으로 구축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

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하여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며,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2018년 4월 27일
판 문 점

대한민국대통령 대통령 문재인 조선민주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729 이름 없음 (1426886E+6)

2018-04-27 (불탄다..!) 18:15:28

과연 92년 비핵화 선언의 반복이 될까,

아니면 우리는 지금 앞으로 수백 년 뒤 교과서에 중요 포인트로 나오는 대사건을 보고 있는 걸까.

730 이름 없음 (4262002E+6)

2018-04-27 (불탄다..!) 18:16:01

비핵화 선언하고 핵없는 한반도를 이룩하자선언햇네

731 이름 없음 (377025E+61)

2018-04-27 (불탄다..!) 18:16:24

비핵화는 아직 노력인겨? 북미 정상회담이

732 이름 없음 (4262002E+6)

2018-04-27 (불탄다..!) 18:16:33

김정일때는 미국이 북한을 깡패국가라고 한거 때매 무산되엇지.흠

733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8:16:46

아무튼 미국님이 종전에 도장찍으면 정말로 그 지긋했던 하나의 비극이 종말단계로 가는거네.

734 이름 없음 (377025E+61)

2018-04-27 (불탄다..!) 18:16:51

.... 북미정상회담까지는 봐야 알거 같다

735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8:17:13

이제 북미회담이 관건이지

736 이름 없음 (4262002E+6)

2018-04-27 (불탄다..!) 18:17:47

북미회담때문에 노력하겟다라는 말을 넣엇겟지. 미국과도 합의 잘되면 비핵화로 가겟지

737 이름 없음 (2749197E+6)

2018-04-27 (불탄다..!) 18:17:59

>>729 뭐가 되든 그때도 변별력을 위해서 문제에는 7.4부터 다 나올거야

738 이름 없음 (6184766E+6)

2018-04-27 (불탄다..!) 18:18:05

비핵화는 트럼프에게로 넘겨야지 트럼프가 비핵화를 확실하게 마무리 짓는다고 하면 한 미 모두 만족하는 거야

739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8:18:30

그리고 이와중에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
일본은 절찬리 재팬패싱ㅋㅋㅋㅋㅋㅋㅋㅋ

740 이름 없음 (6184766E+6)

2018-04-27 (불탄다..!) 18:18:42

오늘 회담은 결국 북미회담을 위한 돌다리적인 성격이 강하니까

741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8:18:54

근데 병력 수는 줄일 수 밖에 없잖아. 북한이나 우리나 인구 구조가 나빠져서 군축 안하면 답 안나와.

742 이름 없음 (377025E+61)

2018-04-27 (불탄다..!) 18:19:30

규모는 줄여도 국방비까지 줄이면 안되깄지만

743 이름 없음 (5630542E+6)

2018-04-27 (불탄다..!) 18:21:39

군축은 인구 수 감소로 필수임

744 이름 없음 (377025E+61)

2018-04-27 (불탄다..!) 18:22:15

현역율 90프로는 돈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745 이름 없음 (8462838E+6)

2018-04-27 (불탄다..!) 18:23:29

해군은 또 조금 늘려야하니까...
답은 적극적인 로봇도입

746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8:28:27

신권일치서계반도 A.D 2017

클리어

클리어 보상 서번트 재규어맨

747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8:29:20

킬구 횽 보고있지!

748 이름 없음 (5630542E+6)

2018-04-27 (불탄다..!) 18:30:18

다만 철책철거는 조금 두고보고 해야할 듯

749 이름 없음 (7660929E+6)

2018-04-27 (불탄다..!) 18:30:18

근데 완전 비핵화 조건이 10.4 선언 이행 정도라고?? 뭔가 너무 적게 요구한 느낌이 있는데??

750 이름 없음 (0867537E+6)

2018-04-27 (불탄다..!) 18:31:00

생중계로 보는 모 당의 의원분들 표정이 참...볼만하더군요

751 이름 없음 (377025E+61)

2018-04-27 (불탄다..!) 18:31:08

그러니까 북미회담 올릴 6월까지는 봐야

752 이름 없음 (377025E+61)

2018-04-27 (불탄다..!) 18:31:31

그래도

753 이름 없음 (6252378E+6)

2018-04-27 (불탄다..!) 18:31:47

근데 이거 선언대로 이행되면 ㄹㅇ 트럼프 노벨평화상 각인데

754 이름 없음 (4932046E+6)

2018-04-27 (불탄다..!) 18:32:05

판문점 선언문 핵심 내용
①개성에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개설
②광복절에 이산가족 상봉
③동해선,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
④육해공 모든 공간에서 일체의 적대행위 전면 중지
⑤NLL 평화수역 설정
⑥단계적 군축
⑦올해 종전 선언
⑧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 공동목표 확인
⑨문재인, 가을 평양방문

정리하면 이정도인가

755 이름 없음 (5630542E+6)

2018-04-27 (불탄다..!) 18:33:34

더 중요한건

미군철수가 없단거임

756 이름 없음 (4932046E+6)

2018-04-27 (불탄다..!) 18:35:49

미국아랑 제대로 협상할 생각이 있다는게 우선 중요

757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8:36:27

철도왕 가즈아아아아아

758 이름 없음 (4067728E+6)

2018-04-27 (불탄다..!) 18:36:54

바미당 엄금된 분위기에서 혼자 하태경은 좋아하던데.....역시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759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8:37:59

김정은: 드루킹 안희정 김경수 전부 안고 갑니다! 종전선언!!!
자한당: 제발 안돼! ㅅㅂ!!!
바미당: 망했어요! 망했어요!

760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8:38:11

김정은 : 오늘은 핵 대신 냉면을 쏘갔어!
라고 드립치던 인간 있던데 그 사람도 이런 선언이 나올줄은 몰랐겠지.

761 이름 없음 (0867537E+6)

2018-04-27 (불탄다..!) 18:39:03

사진은 찾으면 바로 나오죠.

하태경씨 혼자 함박웃음. 음...너무 티나지않소?

762 이름 없음 (4932046E+6)

2018-04-27 (불탄다..!) 18:41:08

그런데 이정도 수준의 선언문이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763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8:41:56

이제 현충일에 종전선언하면 되나?

764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8:42:45

문재인 대통령: 지난 4년간 준비 많이 했습니다
얼마나 했겠어 했는데....

765 이름 없음 (9573067E+6)

2018-04-27 (불탄다..!) 18:43:51

하태경은 가끔 헛소리나 뻘짓만 안 하면 당장 더민주당 소속이라고 해도 믿을 텐데 헛소리가 좀...

766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8:44:48

>>765 헛소리 하려고 민주당에 안 있는 게 아닐까?(아무말)

767 이름 없음 (4262002E+6)

2018-04-27 (불탄다..!) 18:45:45

나와서 하는말들으면 나경원과함께 헛소리 양대산맥인데 정치는 알수가없구만

768 이름 없음 (2749197E+6)

2018-04-27 (불탄다..!) 18:46:25

국회 안에서 싸우고 일 끝나면 회식하는 사이들일건데 뭐

769 이름 없음 (282011E+62)

2018-04-27 (불탄다..!) 18:47:01

현충일보다는 8.27 휴전일?

770 이름 없음 (4262002E+6)

2018-04-27 (불탄다..!) 18:47:04

>>768 그것조차 안되던게 친박비박이엿지

771 이름 없음 (2749197E+6)

2018-04-27 (불탄다..!) 18:47:41

>>769 7.27?

772 이름 없음 (9573067E+6)

2018-04-27 (불탄다..!) 18:49:03

능력은 있는 것 같고, 실제로 현재 능력이 참 떨어지는 야당들 중에서는 그럭저럭 능력 자체는 있는 것 같은데
왜 자꾸 쿨타임 차면 헛소리해서 재평가 여지를 차단하는 걸까.

773 이름 없음 (6252378E+6)

2018-04-27 (불탄다..!) 18:50:33

>>772 운동권 시절에 승리적 관점으로 정상적인 사고능력을 마비시켜서 그런 거 아닐까(아무말)

774 이름 없음 (6252378E+6)

2018-04-27 (불탄다..!) 18:51:12

헛소리 하는것만 아니면 노오오오오력하는게 보여서 그리 싫어하지 않긴 한데 그놈의 헛소리가 참...

775 이름 없음 (9573067E+6)

2018-04-27 (불탄다..!) 18:55:16

저 헛소리만 안했어도 지금 야당들 중에서도 능력있고 열심히 일하는 축+청문회 스타로 지금보다 정치적 지위도 커지고 잘하면 야당의 중심축이 될 것 같은데... 누가 저사람 보좌관에게 헛소리 그만 좀 하라고 말해줘...

776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8:56:00

김성태 나라잃은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7 이름 없음 (5472768E+5)

2018-04-27 (불탄다..!) 18:57:46

http://www.dogdrip.net/161666638
재팬패싱 실화였나

778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8:57:54

>>776 커리어 사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9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9:02:36

780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9:08:32

이게 복선이었냐

781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9:08:39

로드먼 재평가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2 이름 없음 (2615245E+6)

2018-04-27 (불탄다..!) 19:09:59

503때 북한이 대화하자고 했는데 아예 연락두절 상태인 바람에 성사되지 못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미국 쪽도 결국 비스무리하게 된 건가. 여기는 전략적 인내인지 뭔지를 고수한다며 걍 무시한 것 같지만

783 이름 없음 (2615245E+6)

2018-04-27 (불탄다..!) 19:12:18

근데 사실 문재인-트럼프-김정은 조합이니까 뭐라도 좀 돌아가는 거지 503-오바마-김정은 조합으로 같은 결과나 더 좋은 결과가 나올지는 지금 생각하면 고개가 기울어지네.

사실 503이 껴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심히 걱정이라 차라리 연락두절이 되었던 지금이 더 나은 세계선일지 모른다.ㅋㅋㅋㅋㅋ

784 이름 없음 (7493331E+6)

2018-04-27 (불탄다..!) 19:13:06

지금 솔직한 심정

내가 모르는 사이에 언제 시계가 92년으로 돌아간거지...?

785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9:14:18

김일성이가 그렇게 죽지만 않았어도 YS때 정상회담을 할 수 있었는데.

786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9:14:26

이게 바로 다카기 각하가 추구했던 유신 레퀴엠...

787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9:19:38

김정은의 보물을 훔치자!

788 이름 없음 (2615245E+6)

2018-04-27 (불탄다..!) 19:23:13

어쨌든 다음 북미정상회담이 무사히 치뤄지고 획기적인 무언가가 나온면서 그게 실제로 이행된다면 진짜 트황상은 고려천자 로얄로더다.(아무말)

789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9:23:43

북미회담은 6월 중순 이전에 할 예정이라고 한다.

790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9:26:13

그와중에 주갤이나 다른 디시 갤러리에서 정신승리 무엇

791 이름 없음 (282011E+62)

2018-04-27 (불탄다..!) 19:27:48

네푸타니아에 네푸네푸 강림.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정으니가 급히 제안한거다 파문

792 이름 없음 (2615245E+6)

2018-04-27 (불탄다..!) 19:28:26

지금까지 뉴스보면 일단은 북측이 원해서 시작한 거 아니었던가?

793 이름 없음 (282011E+62)

2018-04-27 (불탄다..!) 19:29:27

원래 내년 즈음 할 예정이었는데 정으니가 안달복달 해대서 지금 한거라고.
덕분에 네푸네푸가 갈려나가고 있다고.

자세한건 네푸타니아로(뿅)

794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9:31:30

재작년 가을만 해도 미국인이랑 미국이 트럼프로 불난거 보고 웃고 있었는데 우리는 박근혜로 다 타버렸어요. 라면서 농담치고 그럴 때는 이럴 줄은 상상도 못했다. 대한민국은 불사조였던 것인가.

795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9:33:29

>>794 이모제 의원이 피닉제로 불리며 몇번이고 부활할때
우리는 눈치챘어야했다(아무말)

796 이름 없음 (1426886E+6)

2018-04-27 (불탄다..!) 19:35:47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여기에 올려도 될까

797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19:36:22

되지 않을까?

798 이름 없음 (2615245E+6)

2018-04-27 (불탄다..!) 19:37:10

주작송 뽕을 참기 어렵다면 유튜브 주소링크 올려.

직접 영상링크하는 거는 여기저기서 모바일 유저들의 용량문제로 꺼려하는 편이니까.

799 이름 없음 (1426886E+6)

2018-04-27 (불탄다..!) 19:41:23

>>798 그 문제 떄문에. 근데 좀 냉정히 생각해보니까 날아오르라 주작이여는 지금 상황에 딱히 어울리는 곡이 아닌 거 같아서 괜찮은 거 없을까 좀 더 찾아봐야지

800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9:41:34

>>795 피닉제 또 나온다던데?

801 이름 없음 (2615245E+6)

2018-04-27 (불탄다..!) 19:42:22

피닉제 충남지사 나온다고 하지 않았던가?

802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19:44:26

신형원의 터?
https://www.youtube.com/watch?v=_4FORR_B03E

803 이름 없음 (9203857E+6)

2018-04-27 (불탄다..!) 19:45:50

물론 예외들도 있고 트황상은 전통적 공화당 정치인으로 보긴 힘들겠지만

민주당은 웬만하면 입터는걸로 때우려는 경향이 있고

공화당은 아들 부시때처럼 ㅈ되건 아버지 부시나 레이건때처럼 먹히건 진짜 뚝배기를 깨버림

이 차이가 제대로 느껴진다

804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19:46:21

불놀이야를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Fkcsn1WBIw

805 이름 없음 (9203857E+6)

2018-04-27 (불탄다..!) 19:53:43

이건 확실하다
이번에 정은이가 통수치면 진짜 트황상한테 뚝배기가 깨진다

806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9:54:00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663

이인제가 부릅니다

Memory

807 리카코◆XafGr01Tog (4059778E+6)

2018-04-27 (불탄다..!) 19:54:42

이번 선언문감상

로템

주식

살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

808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19:55:51

정몽구: 가즈아아아아아

809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20:02:33

>>807 철강주를 사야죠!

810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20:02:46

>>807 인프라 부족 발언에 바로 떡상해버리는
이럴거면 코덱스 200이 아니라 인프라주 살껄!

811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20:04:58

포스코: 가즈아아아아아아아
현대제철: 가즈아아아아아아

812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20:05:22

http://www.dramameeting.com/humor/8827928

813 이름 없음 (6889735E+6)

2018-04-27 (불탄다..!) 20:40:04

아베 망함

814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20:44:34

아베? 패싱패싱

815 이름 없음 (4059778E+6)

2018-04-27 (불탄다..!) 21:04:20

트럼프: 시진핑도 잘 해줬음 ㄳ

아베야....

816 이름 없음 (9087677E+6)

2018-04-27 (불탄다..!) 21:17:28

apology for poor english

when were you when Koreas signed peace treaty?

i was sat at home with insomnia when reddit ring

‘Koreas are peace’

‘yes’

지금까지 봤던 john is kill 드립 중 최고였다

817 이름 없음 (7173308E+5)

2018-04-27 (불탄다..!) 21:44:26

존 이즈 킬? 원본이 있는 드립이야?

818 이름 없음 (9087677E+6)

2018-04-27 (불탄다..!) 21:45:45

https://namu.wiki/w/john%20is%20kill

819 이름 없음 (9087677E+6)

2018-04-27 (불탄다..!) 21:46:08

서양 웹에선 심심하면 나오는 빈도의 드립일껄

820 이름 없음 (282011E+62)

2018-04-27 (불탄다..!) 22:26:21

탄핵을 하지 않았다면
김정남이 집권했다면
힐러리가 당선되었다면

821 이름 없음 (7660929E+6)

2018-04-27 (불탄다..!) 22:31:55

어째 이상하게도 우리 집은 엄마가 결정해서 이사다닐 떄마다 이사한 곳에 무슨 일이 생겨서 갑자기 집값이 폭등한다....

지금 우리 집 자산이 이사온 지 얼마 안 된 일산 집 하나 뿐인데 도대체 이게 뭐시다냐.... 팔 생각도 없어서 집값 올라봤자 좋을 것도 없는데...

822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22:38:05

옆 어장에서 시멘트 회사 이야기 나와서 하는 짧은 썰.

823 이름 없음 (7660929E+6)

2018-04-27 (불탄다..!) 22:41:29

>>822

(팝콘)

824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22:44:05

동양그룹이 터지기 직전 동양그룹에서는 동양그룹 퇴직 예정자 또는 퇴직자들에게 가서 인사도 하고 선물도 주고 하면서 퇴직하면 목돈이 생길텐데 그러면 동양증권에 넣어두라는 권유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 동양에서 평생 살다가 퇴직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이 그 영업을 받고 동양증권에 돈을 많이 넣었고 동양증권이 터지면서 그 사람들도 엄청나게 피해를 입었다더라. 하는 썰.

825 이름 없음 (9087677E+6)

2018-04-27 (불탄다..!) 22:44:25

(팝콘)

826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22:48:20

그리고 동양이 터지면서 동양이 화주인 화물 싣는 기사들은 현금박치기 안해주면 안 날라준다고 하고 진짜 그랬다던가. 그렇게 안하고 평소처럼 하다가 며칠 일한 품값 떼였다는 기사들이 있다는 소문도 있었으니 동양에다 기사들이 현금박치기 하라고 했다는 말도 신빙성 있지.

827 이름 없음 (7550786E+6)

2018-04-27 (불탄다..!) 22:52:53

조선일보는 김정은이 자기 입으로 비핵화 얘기 안꺼냈다고 어떻게든 흠집내려고 하는 중

828 이름 없음 (7660929E+6)

2018-04-27 (불탄다..!) 23:04:06

그러고 보니 동양그룹도 분식회계인가?? 사고 치지 않았나?? 그거 어떻게 되었나??

829 이름 없음 (9445313E+6)

2018-04-27 (불탄다..!) 23:04:47

뭐여 저 유사회사

830 이름 없음 (7779111E+6)

2018-04-27 (불탄다..!) 23:10:32

동양은 사고 친게 터져서 글자 그대로 그룹이 터져서 산산조각 났지.

831 이름 없음 (4059778E+6)

2018-04-27 (불탄다..!) 23:15:57

대구 시내에 덩그러니 있는 유령건물이 저것

832 이름 없음 (0534642E+6)

2018-04-27 (불탄다..!) 23:37:33

엠바고 걸린거 어떤 멍청이가 루리웹이랑 나무위키에 뿌린거 맞지?

833 이름 없음 (8927729E+5)

2018-04-27 (불탄다..!) 23:59:28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14913
시작됬습니다. 팝콘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834 이름 없음 (1950114E+5)

2018-04-28 (파란날) 00:43:35

왠 엠바고?

835 이름 없음 (6223022E+5)

2018-04-28 (파란날) 01:16:55

판문점 회담관련 전문 얘기

836 이름 없음 (55989E+64)

2018-04-28 (파란날) 01:53:57

>>833 찢시장씨 떨고 계십니까? 부히히히힛

837 이름 없음 (55989E+64)

2018-04-28 (파란날) 01:58:47

그나저나 주성하 기자는 이번 회담 전문은 별 내용이 없고 껍데기뿐이라고 하던데
사실 당연한 거 아닌가 싶은데. 결국 북한에게 실제적인 뭔가를 줄 수 있는 건 미국뿐이니까.
회담 전문보다는 수면 아래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훨씬 중요하지 않나....? (네푸네푸의 이야기라던가)

838 이름 없음 (55989E+64)

2018-04-28 (파란날) 02:04:04

그리고 올해의 북풍에 있어 자유한국당의 반응을 보면
혼자 극단적인 말은 다 하는데 선제적인 견제로 볼 수 있는 말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확실히 정보 소스가 많이 없어지긴 한 것 같은데. 그 소스가 국정원이었을까?

839 이름 없음 (9792593E+5)

2018-04-28 (파란날) 08:55:14

국정원도 국정원이지만 여의도 연구소 같은 싱크탱크의 퇴보도 눈에 띄네
저 보수 계열 정당이 10년정도 권좌에 앉지 못한적은 있었지만 적어도 그때는 좀더 전략적이고
생각있는 행보를 보였는데 지금은... 얼마나 망가졌으면 국정원 발 정보가 없어지니 바로 오합지졸로되냐

840 이름 없음 (391985E+57)

2018-04-28 (파란날) 09:06:54

원래 자족할수 있어야 하는데 국정원이랑 연계를 해버렸으니 망하지

841 이름 없음 (55989E+64)

2018-04-28 (파란날) 09:08:26

지금 생각해 보면 국정원발 정보 없이 오합지졸 된 건 UAE건으로 지롤발광하던 때부터 너무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한 것 같아
물론 국정원 줄 끊겼으니까 현재 UAE 상태는 몰라도 그쪽이랑 이면합의 했던 게 지들 세력인데
왜 말이 되는 듯한 (진실 1%정도 섞인) 일관적인 주장을 하지 못하고 계속 말바꾸기만 했을지 생각해 보면.......

842 이름 없음 (3694312E+5)

2018-04-28 (파란날) 09:21:15

어제 일이 얼마나 믿기지 않았으면 친구에게 판문점 선언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북한이 통수칠 준비가 됐나?라고 답변 날아왔다

843 이름 없음 (391985E+57)

2018-04-28 (파란날) 09:33:03

통수를 칠려면 우선 외교적인 수사와 간보기를 해야하는데 그런게 극히 드물었으니깐

뭐 방심하면 곤란하겠지만 서도

844 이름 없음 (55989E+64)

2018-04-28 (파란날) 09:36:42

예전의 일을 그대로 대입하기에는 예전의 정상회담 판과 지금의 판이 너무 다르니까 뭐......
지금의 판은 당사자들이 죄다 임기 초반이라 당분간 연속성이 담보되고 거기다 미국도 끌어들였지

845 이름 없음 (391985E+57)

2018-04-28 (파란날) 09:40:30

우선

중국이 훨씬 맛이 가있고
북한이 훨씬 불안정하고
남한이 훨씬 발전했을뿐더라
미국이 미쳐날뛰고 있다

846 이름 없음 (391985E+57)

2018-04-28 (파란날) 09:44:10

솔직히 김정일때까지만 해도 중국과의 유대감이 있었지만 김정은대까지 그게 유지될리는 없지

847 이름 없음 (3281861E+5)

2018-04-28 (파란날) 09:49:26

터키 대통령도 대화거리 생겨서인지 한국어로 트윗했네

848 이름 없음 (391985E+57)

2018-04-28 (파란날) 09:50:44

아 짝퉁 술탄 안받아요

849 이름 없음 (9792593E+5)

2018-04-28 (파란날) 09:52:21

터키 에르도안은 요즘 맛이가고있는것 같던데.
전에 여자아이 데리고 단상에서 하는말이 무슨 희생 자폭테러 쩝..

850 이름 없음 (3281861E+5)

2018-04-28 (파란날) 09:57:57

2ch반응 중 하나, 역시 넷우익 예언한건 전부 반대로 이뤄지지

851 이름 없음 (496617E+62)

2018-04-28 (파란날) 11:25:56

오스만을 꿈꾸지만 현실은... 일단 공군 조종사나 빨리 육성해라

852 이름 없음 (3694312E+5)

2018-04-28 (파란날) 12:35:51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146347
조선일보가 뻘쭘한 사연

853 이름 없음 (3281861E+5)

2018-04-28 (파란날) 13:14:43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1093044&sid1=104&mode=LSD
가나 피납선원 구출

854 이름 없음 (9792593E+5)

2018-04-28 (파란날) 14:56:33

그런데 일본은 왜 지금상황을 싫어하는걸까?
하도 탈아론, 탈아입구 주장해서 이기회에 빼준건데

855 이름 없음 (0030084E+5)

2018-04-28 (파란날) 14:59:06

>>854 "우리는 우월하니까 빠져야 한다"여야 되는데 "너 열등하니까 우리들 이야기하는데 끼어들지 마" 하는 꼴로 나가게 됐으니 막으려는 거지.

856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15:16:03

>>854 모리모토 사학 비리로 현 정권이 위태로운지라 북풍으로 여론 몰이를 해야 하는데 그 카드가 봉쇄될 지경에
당사자들이 죄다 개무시를 하고 있으니 국격 떡락 가즈아 스미다강 물 따뜻하냐

857 이름 없음 (3694312E+5)

2018-04-28 (파란날) 16:08:47

아베가 자리 유지하려면 최소한 외교는 잘하고 있다는 티를 내야하는데 완전 패싱당한데다가 성과로 보인것처럼 보였던 것도 이번 일로 거품이 되어버렸으니

858 이름 없음 (3694312E+5)

2018-04-28 (파란날) 16:27:45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3343449&sid1=104&mode=LSD
필리핀 위안부상 기습철거

859 이름 없음 (082662E+55)

2018-04-28 (파란날) 16:39:19

>>853 저거 댓글보는데 얼마줫냐고하는 애들은 무슨생각일까. 군함이 갔다는게 무슨의미인지 모르는건가.

860 이름 없음 (6223022E+5)

2018-04-28 (파란날) 16:49:32

개인적으로 어떻게 협상했는지 궁금하네

861 이름 없음 (6886473E+5)

2018-04-28 (파란날) 17:24:40

음 지금 들어온소식을 풀어볼까요

862 이름 없음 (9792593E+5)

2018-04-28 (파란날) 17:33:06

어떤소식?

863 이름 없음 (6886473E+5)

2018-04-28 (파란날) 17:36:58

읍읍건

864 이름 없음 (844306E+58)

2018-04-28 (파란날) 17:41:00

또다른 좌적폐 삘이라 궁금하구먼

865 이름 없음 (6886473E+5)

2018-04-28 (파란날) 17:42:40

현재 읍읍시장으로 국혼파가 붙은건 아실테고 이건으로 연결되는 사람들이 더있다는 소식임

866 이름 없음 (9792593E+5)

2018-04-28 (파란날) 17:45:40

이시장은 지난 대선부터 계속 터지네

867 이름 없음 (2978726E+6)

2018-04-28 (파란날) 19:37:57

시장을 찢!찢! 조폭과 함께 찢!찢!

868 이름 없음 (256088E+56)

2018-04-28 (파란날) 21:37:23

이어장에 동남권 신공항떡밥을 풀어보겠습니다

869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1:39:18

말 안나오게 이번 정권 내에 가덕 착공 들어갔으면

870 이름 없음 (844306E+58)

2018-04-28 (파란날) 21:41:00

산 쪼개기 대 인공섬의 그 병림픽?
주로 병림픽은 산 쪼개는 분들이라고 봤지만

871 이름 없음 (256088E+56)

2018-04-28 (파란날) 21:42:18

산쪼개는데 토목쪽에서 30년소리가 나왔던 밀양

872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1:43:58

그 산 쪼갠 예상 결과물이 김해탁 시즌2라는 점에서 밀양은 진짜 땅주인이나 할 발상이고...

873 이름 없음 (844306E+58)

2018-04-28 (파란날) 21:45:02

솔직히 밀양은 대체 뭘 믿고 지른건지 이해불가
아무리 돈욕심이 상식을 가린다지만 저정도면 순시리급 자기세뇌 아닌가

874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1:48:11

가덕도 -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방향
장 : 커퓨, 소음피해, 김해탁을 한큐에 해결 가능. 추후 확장성까지 완비
ㄴ매립만 하면 신규 활주로와 터미널이 뙇
단 : 비용, (김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비한)접근성
ㄴ어차피 군기지/내항기/국내선용으로 김해는 잔류할 것. 접근성도 부산신항선하고 도로 연장하면 커버될 일.
김해 포화 해결하는 김에 김해탁과 소음피해도 해결하면 좀 좋아.

김해 확장 - 개인적으로는 차악책.
장 : 접근성, 비용
ㄴ다만 그 접근성 하나만으로는 가덕도를 거부할 이유가 안됨. 솔까말 나도 GMP 가는게 더 편하지만 ICN가는게 그렇게 막장인 것도 아니고.
단 : 가덕도 장점은 하나도 못가져감.
ㄴ새 활주로 방향 때문에 소음이 시내 직격, 그리고 추가 확장소요 들어오면 버틸 수 있음?

밀양 - 이열 땅주인이나 할 생각
장 : 잠재수요(웃음)
ㄴ잠재수요가 얼마나 허황된 건지는 설명이 必要韓紙?
단 : 가덕도와 김해의 단점을 조그레스 진화

875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1:53:06

* 대구공항은 김해공항 포화되기 전까지는 LCC도 안들어가고 적자만 나던 동네

876 이름 없음 (844306E+58)

2018-04-28 (파란날) 21:53:27

밀양이 잠재수요가 있다는것부터가 사기지

그런데 가덕도는 간사이같이 가라앉는 가능성은 없죠? 영종도보단 매립난이도 있어뵈던데

877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1:54:51

>>876 가덕공항 시안 보니까 가덕도 지반 활용하던데. 아예 통으로 매립한 간사이하고 비교할건 아니지 않을까.

878 이름 없음 (844306E+58)

2018-04-28 (파란날) 21:57:00

밀양빠들이 가덕도 깔때 간사이 들고오길래 말이지... 열역학 제2법칙이라는 관점 수준의 무뇌발언이었나보네

879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1:58:21

* 김해 이용객은 이미 추부공항(나고야)를 넘어선지 오래다 - 이쪽도 인공섬

880 이름 없음 (1479568E+5)

2018-04-28 (파란날) 22:00:51

간사이는 '이렇게 공항건설을 하면 안된다.'의 예 중 하나죠?

881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2:05:36

>>880 그정도는 아니죠. 애초에 인공섬에 공항짓는 첫 사례라 간사이가 프로토타입이 된거.

한일 항공노선 취항할때 최우선으로 들어가는 양대 산맥이 간사이/삿포로
항공노선은 수요 보고 들어가지 공항보고 들어가는거 아임둥.

882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2:08:54

'공항을 이렇게 지으면 안된다'의 사례는 오히려 나리타가 더 가까울겁니다.
그래서 간사이는 토지보상, 커퓨 문제 피하려고 인공섬에다 한거구.

883 이름 없음 (844306E+58)

2018-04-28 (파란날) 22:10:38

공항건축사보다는 인공섬 건축사에 획을 그었겠지 간사이는.

884 이름 없음 (1479568E+5)

2018-04-28 (파란날) 22:12:54

>>881 얼마 전에 간사이 공항이 구역별로 침하 정도가 달라서 보정을 넣고는 있지만 그래도 균열 위협이 높다는 내용을 보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했나보네요. 그래도 울릉공항 짓는다고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보면 가덕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885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2:23:40

참고로 일본 수도권 공항 상황

나리타
도쿄 시내 접근하는데 최소 1시간(스카이라이너 타야 40분),
주변 주민들 맹반대 때문에 활주로도 미비(소형기 전용 1개, 대형기 가능 1개에 둘다 같은 방향이라 측풍에 취약)
상기한 문제로 커퓨 있어서 10시 이후 이착륙 불가.
슬금슬금 하네다로 허브 옮기면서 자국사 및 동맹사 위주로 슬롯을 배정하자 뿔난 델타항공이 나리타 이원권을 포기하고 인천으로 이타치하려들 정도

하네다 - 활주로는 5개지만 오타구 근처라 야간 활주로 운용이 제한적 / 다행히 24시간 운영 자체는 가능함
미군 요코타 기지와 공역이 겹쳐서 이착륙 루트 설정도 X같음.
상기한 2개 때문에 터미널과 활주로를 얼마를 늘리든 간에 발착수 확대가 한계.
또한 저 활주로 5개 중 380 이착륙 가능한건 1개 뿐인데 거기에 380 넣었다간 직후방에 위치한 활주로 하나가 사용 불가능해짐.
이렇게 항공기와 발착수에 제한이 큰데 일본애들은 국내선 시장이 엄청 커서 낮 시간대 슬롯의 상당수가 국내선에 배분.
그래서 일본항공/전일본공수 김포발 환승편 판매하는거 보면 하네다에서 내려서 나리타로 환승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음.

이바라키
도쿄 시내까지 버스로 100분. 철도 연결 없음.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886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2:23:49

밀양의 장점은 (낙후된)서부경남쪽 수요를 끌어올 수 있다는건데, 가덕도로 가면 그럼 서부경남 방면에서 '그럼 우리는 무시하냐'라는 말이 매우 높은 확률로 나올거란 말이지. 그러면 서부경남-동부전남은 도움 되면서 균형개발 명목은 되지만 이런저런 난점이 많지.

887 이름 없음 (6495462E+6)

2018-04-28 (파란날) 22:26:22

현지에 살지만 밀양은 균형개발 빼면 별로 이유가 못된달까. 창원이 제일 밀양이 되면 덕을 볼테니가 하자는거고.

888 이름 없음 (844306E+58)

2018-04-28 (파란날) 22:30:03

여수공항이 투명라인이라고 하지만 말이 서부지 거의 중부-중동부 경남이라고 해야할 밀양이 가져올 수 있는 수요가 아닌데 동부전남은

889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2:31:33

>>888 뭐, 그렇지. 일단 말이 서부경남이지 사실상 창원이 핏대높여서 밀양을 미는거고.

890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2:33:44

말이 서부경남 수요지 그냥 동부경남인 창원이 자기들 생활권이랑 자존심 때문에 목소리 높이는거

891 이름 없음 (1479568E+5)

2018-04-28 (파란날) 22:36:29

밀량이 전남 동부를 가져올 수 있을 리가요. 그게 될 것 같았으면 속초 공항과 강릉공항 두 곳이 있으니 중간인 양양에 공항을 지어 속초와 강릉을 끌어모으겠다는 꿈은 이미 현실이 되었겠죠.

892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2:37:41

>>891 그냥 그쪽 주장이 그렇다는거. 전남 동부는 과장이 섞이긴 했지만.

893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2:40:24

그놈의 균형개발에 낚여서 X된거
1. ㅇㅅ분기
2. 양양공항
3. 공주역

894 이름 없음 (844306E+58)

2018-04-28 (파란날) 22:41:34

X발 ㅇㅅ. 청사모 땅 무상몰수하는거 아닌 이상에야 경의선 연결되면서 다이어 바뀌고 확장필요성 나오면 돈 미친듯이 깨질텐데

895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2:42:27

천안-아산은 호남선 최적화라는,
대전은 대전 공급 증대라는 확실한 이점이 있었다.
하지만 ㅇㅅ은? 그없.

896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2:44:16

구웨에엑 오송분기 구웨에엑
차라리 세종역 만들어서 분기를 옮겨!
>>893 올림픽 덕을 보긴 했지만 경강선도 균형개발 명목이 꽤 있어

897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2:47:02

균형개발을 굳이 따지자면 서부경남은 사천, 동부전남은 여수가 있으니까 결국 밀양은 창원권이 핏대 높이는거고 실제로는 서부경남은 별 다를게 없다.

898 이름 없음 (1479568E+5)

2018-04-28 (파란날) 22:48:55

>>896 올림픽 빨이 컸죠. 그거 안 했으면 경강선이 지금 뚫렸을 리도 없고 서울-속초 고속철이나 동해중부선까지 줄줄이 밀리거나 아니면 사업 개시도 못했을걸요?

899 이름 없음 (2496639E+6)

2018-04-28 (파란날) 22:49:43

밀양은 쉬펄 개소리죠
대구공항도 한산하던데.

900 이름 없음 (844306E+58)

2018-04-28 (파란날) 22:50:32

경강선은 균형개발도 있지만 철도 동서이동 측면으로도 나름대로 필요성이 있었긴 했지.
그리고 경의중앙선 만악의 근원 상봉-망우 철로점유율 감소도 가능하고

901 이름 없음 (2496639E+6)

2018-04-28 (파란날) 22:51:33

근데 K-2는 어찌함?

902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2:52:57

>>898 계획자체는 옛날 경부고속선 계획때부터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자꾸 밀리다 평창 확정되니까 그 힘으로 대통령 권한으로 바로 깔아버리는게 확정된거니까. 어떻게 되더라도 사업 자체는 되었겠지만 몇년을 밀릴지는 알 수 없었겠지.

903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2:53:52

대구공항은 이전할거라면 영천이 원찬스. 아니면 무안 시즌2 피할수 없다는게 제 생각.
14년에 김해 피크시간대 슬롯 포화되서 LCC들 대체취항지로 들어오기 전까지 적자였다는걸 감안하면 TK 수요만으로는 답 없다고 봅니다.

904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2:54:58

경강선 올림픽 끝나고 시간당 1편성 체제로 바뀌었는데 평일에도 입석이 나올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905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2:55:37

덕분에 급하게 깐다고 경의중앙선에 평면교차 엄청 늘어서 속도 개판되었지.
>>901 대구공항은 군위로 밀려날 것 같기는 한데, 요즘 수요가 늘면서 흑자전환되어서 애매함. 국방부는 군공항이랑 세트로 하지 않으면 돈 감당 못한다고 하고 있어서.

906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2:57:43

>>905 그 수요가 기본적으로 김해에서 처리 못한걸 받아먹은거라는걸 감안하면 가덕이던 김해 확장이던 준공된 후 어떻게 될지…
차라리 옆동네인 영천으로 가면 지금처럼 부울경 수요도 받아먹기 쉬운데 군위라…

907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2:58:31

경강선에서 제일 x같은건 남강릉이 조차장역할하면서 초거대역이 될 예정이었는데 토호들이 집값때문에 발악해서 결국 거기는 신호장으로 전락하고 기존 강릉역 지하화하고 선수가 확 줄었음.

908 이름 없음 (844306E+58)

2018-04-28 (파란날) 22:59:32

속도문제가 아니라 빌어먹을 배차간격 문제.
아예 상봉까지 끊고 중앙선을 망우부터 시발시키면서 상봉-망우간에 600미터 무빙워크라도 나왔으면(막말)

909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3:00:48

>>908 평면교차떄문에 속도가 줄어들면서 슬롯 퍼먹어서 배차간격도 꼬이는거

910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3:02:22

일단 경강선이 지금 나온걸로는 올림픽 이후에도 일 수요가 피크 4만명 연 평균 2만명쯤 나온다는 결과가 나와서 이렇게 보면 올림픽 아니라도 깔기는 해야했음.

911 이름 없음 (1479568E+5)

2018-04-28 (파란날) 23:02:28

고속철도인데 강릉-청량리랑 강릉-서울역이 20분인가 30분 차이나죠?

912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3:03:29

>>911 애초에 고속선이 아님. 준고속선.

913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3:03:38

그놈의 평면교차때문에 건설할 돈 아끼고 시간은 아꼈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렇게 꼬여서 손해인거지.

914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3:05:01

EMU-250 나오면 오버스펙인 KTX는 경강선에서 빠지고 한계까지 뽑아먹을 수 있는 EMU-250이 대신 달리겠지.

915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3:05:44

일단 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용산-청량리-망우 구간 지하 복선 계획이 있다는데

916 이름 없음 (844306E+58)

2018-04-28 (파란날) 23:12:21

ITX 새마을이 참 아쉬운 물건... 한계를 150km만 잡아줬어도 무궁화 윗선인걸 보여주는데 120으로 막아놔서 거의 차이가 없어..

917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3:17:19

그거 영업최속 150km/h라는데요.

918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3:17:29

>>916 150 맞음. 180으로 설계했는데 감사원이 그 속도로 달릴데가 어디있냐고 감속시킨게 150. 기존 새마을도 150이 최고속력이었고. 개발당시 코드도 EMU-150이었음. EMU-180이었다가 감사원 태클맞고 바꾼게 그거.

919 이름 없음 (0391188E+5)

2018-04-28 (파란날) 23:18:16

그리고 이 어장의 1000이 또 다가오고 있다....

920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3:18:47

장작위키 보니까 영업 최속 150, 설계 최속 165라고 나와있네요.
애초에 150 이상 밟으려면 선형 개량이 필요하고.

921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3:20:10

>>920 ㅇㅇ. 그래서 감사원이 태클건거. 경부선도 고속선 있다고 개량 별로 안했고.
그래서 지금 일반 열차 최속은 다 150임.

922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3:20:43

아, 청춘 빼고.

923 이름 없음 (1479568E+5)

2018-04-28 (파란날) 23:21:39

경부 고속철도 처음에는 선형개량을 하느냐 아니면 새로 깔까 하다가 새로 깔게 되었죠. 선형 개량이었으면 지금 문제가 되는 그 역도 없었을 겁니다.

924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3:21:55

청춘이 무궁화보다 우선도가 높다죠.
그러고보니 요즘도 용산-대전 청춘 운행하던가

925 이름 없음 (4600131E+6)

2018-04-28 (파란날) 23:24:28

>>924 운행 안하고 이제 경춘선으로 돌아갔다는데?

926 이름 없음 (4107297E+5)

2018-04-28 (파란날) 23:29:52

그런가요. 감사.

927 리카코◆XafGr01Tog (2496639E+6)

2018-04-28 (파란날) 23:56:43

어장은 내일 파면 되긋지여.

928 리카코◆XafGr01Tog (8996314E+6)

2018-04-29 (내일 월요일) 00:02:4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4927754/recent

미리 파두기.

929 이름 없음 (339530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09:59:13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570962&sid1=104&mode=LSD
이란이 삐졌습니다. 달래주세요 미국

930 이름 없음 (7824481E+6)

2018-04-29 (내일 월요일) 11:04:46

지금 특보로 핵실험장 폐쇄 대외공개와 남북한 표준시계 통일(북한이 남한표준으로 전환)이라니....

931 이름 없음 (7973394E+5)

2018-04-29 (내일 월요일) 11:29:20

표준시계를 통일한다굽쇼?!

932 이름 없음 (7973394E+5)

2018-04-29 (내일 월요일) 11:31:03

아, 2015년때 30분 늦춘걸 다시 조정한다는거군.

933 이름 없음 (4472892E+5)

2018-04-29 (내일 월요일) 12:16:45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372990

아베 거짓말설ㅋㅋㅋㅋ
아베가 거짓말했으면 그거대로 문제고 진짜였으면 전화통화중에 트윗할정도로 무시당함ㅋㅋㅋ

934 이름 없음 (7973394E+5)

2018-04-29 (내일 월요일) 12:40:34

무시무시한 이지선다 ㅋㅋㅋ

935 이름 없음 (189220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12:53:07

도서정가제 확대에 개인간 중고거래 제한...
중고나라 협박 끝났나?

936 이름 없음 (6064921E+6)

2018-04-29 (내일 월요일) 13:05:05

알라딘같은 경우는 괜찮나?

937 이름 없음 (189220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13:06:25

알라딘도 유저중고는 제한먹을지도

938 이름 없음 (314624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13:29:00

북한이 진짜 급한가 (...)

939 이름 없음 (339530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14:03:53

무슨 일이라도 있어?

940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내일 월요일) 14:10:55

핵실험장 폐쇄 및 한미 전문가 사찰 허가,
기준시를 한국과 동일하게 조정

941 이름 없음 (9435449E+6)

2018-04-29 (내일 월요일) 14:11:52

가즈아아아

942 이름 없음 (255914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14:19:18

세상에 전문가 사찰은 상상도 못했다

943 이름 없음 (314624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15:19:05

갈갈갈갈갈.....

944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내일 월요일) 15:20:35

미국 철강 관세 면제 시한 연장… 힌국은 영구 면제 고려중…

http://news.joins.com/article/22578411

945 이름 없음 (339530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15:50:56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8570262&sid1=104&mode=LSD
북한일을 왜 중국 관영매체에서?

946 이름 없음 (6213388E+6)

2018-04-29 (내일 월요일) 19:22:55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58958
부산-신의주 철도를 잇는데 부산-서울-신의주가 여의치 않으면 부산-인천-신의주도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네요.

947 이름 없음 (0223358E+5)

2018-04-29 (내일 월요일) 19:55:35

일단 인천 나오면 중립기어 하나 잡고... 대체 경의선 어느역에서 분기해서 깔려고...?
차라리 아직도 파리날리는 KTX광명쪽으로 빼면 몰라도

948 이름 없음 (056691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0:07:11

아무튼 천안-대전은 지나가는거죠?

949 이름 없음 (0223358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0:10:42

안지나갈순 없겠죠...

950 이름 없음 (6213388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0:15:51

>>947 인천에 역을 넣어서 인천공항과 인천항, 그리고 부산-신의주 철도를 엮어보겠다는 생각 같아요.

951 이름 없음 (131234E+59)

2018-04-29 (내일 월요일) 20:59:28

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1804291654280350&pos=

김성태 왈 "판문점 국회 비준 요구 염치없어"

자한당은 선거에서 지고 싶다고 우회적 암시를 하는 건가

952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1:21:33

광명도 원래 종착역이었다 서울로 이어지게 한거라… 사실 그래서 KTX는 물론이고 화물열차 우회루트가 없다. 교통 구성이 통일 고려해서 계획이 안되어있어.
KTX는 작정하면 고양쪽으로 가서 보낼 수 있긴 한데 고속선도 아니고 그 다음에 드리프트 좀 해야하고.

953 이름 없음 (0223358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1:25:47

경부선 선로포화 말 나오는데가 서울-금천구청-좀 더 가면 수원이고...
경의선에서 뺀다 치면 대곡에서 빼서 김포대교 바로 옆에 철교를 만들던가 아니면 행신에서 빼서 계양쪽으로 철교 만드는건데
여기까진 또 문제가 없는데 인천에 아무리 봐도 역 만들 자리가 없다.

954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1:26:24

길이 다 막혀서 철도 올려볼 각이 제대로 안나와. 있는건 다 수도권 전철이 집어먹고 일반열차가 공유하는 꼴이고, 상대적으로 느린 화물열차 보낼 길은 더더욱 없다. 재수없으면 열차들을 다 평택-해주 열차페리나 굴리는 막장 사태가 터질 수 있다

955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1:28:40

KTX도 수서건 경부건 보내면 통으로 지하화 해서 밀어보내야 하고 아니면 고속 포기해서 느릿느릿 보내야 하는데다, 더 느린 화물열차는 답이 없다. 안그래도 긴 차량들이라 동해고 서해고 진짜 보낼 길이 없어.

956 이름 없음 (0223358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1:44:21

비전문가 머리통 맷돌질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부동산값만 올려주면 뭐든 한다는 마계인천 빼애액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탄현역에서 일산대교 근처에 철교 세워서 빼고 김포 쭉 건너서 검암이나 청라까지는 어떻게 그릴수라도 있는데 씁
인천-부천에 시가지가 너무 많아...

957 이름 없음 (736091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1:51:45

탄현-일산역 사이면 거기도 요즘 개발 돌리는 곳 많을 텐데 거기로 철로 뺀다고??? 힘들 텐데....

958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1:55:49

인천으로 뺄 수 있다고 해도 그 위에 길 없지 않아?

959 이름 없음 (736091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2:01:33

지하화 하기에는 이미 고양시나 파주시나 경의선 일대에 건물 많이 들어와 있어서 이것도 힘들고....

960 이름 없음 (0223358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2:02:34

경의선 활용하려면 대곡-김포대교나 능곡-행주대교 루트인데...
어차피 위로 가나 아래로 가나 답이 읎다(먼산)
인천 남쪽으로는 시흥-안산-수원이 되지 않을까 싶고

961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2:03:56

통일 생각 안하고 고속철도부터 이것저것 깔아놓으니까 일이 꼬였어. 빌딩숲을 밀지 않으면 길이 안나올 것 같은데.

962 이름 없음 (6213388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2:05:35

>>959 경기순환철도를 이용하거나 송도-영종도-김포-북한이나 송도-영종도-강화도-북한으로 새로 놔야하지 않나? 경기순환철도 이용하면 전철 배차간격은 중앙선 수준으로 될거고.

963 이름 없음 (736091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2:05:39

경의선 철도 4선화 하겠다고 공간은 마련한 거 같은데 결국 서울이 포화 상태니까 무의미하고

964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2:09:20

서울 아랫쪽 구간은 1호선은 다 지하화하고 경부선이랑 분리시켜야할 것 같기도 한데.

965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2:09:58

그래도 KTX 넣기 애매하단게 문제네. 고속선 추가로 깔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966 이름 없음 (0223358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2:13:45

4선에서 2선 되는 데가 DMC 이후 서울구간이니까 만약에 화물철도 빼려면 그 이전에서 빼야지
지도 보다 느낀건 아예 화물전용선을 임진강역에서 빼서 바로 김포로 꽂아넣고 거의 해안철도 수준으로 돌려서 인천역 들렀다가 안산으로 들어가는것도 방법 아닐까 싶을 지경

그리고 교외선 부활 시급(박진)

967 이름 없음 (7380981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2:22:20

동해선에 필요하다

968 이름 없음 (736091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2:25:37

교외선 부활다고 해도 거기 단선이라 복선화 해야 할텐데 4선화까지 생각하면 어 음....

지상을 비우기에는 서울 쪽도 이제 지하철 파기도 힘들지 않나....

969 이름 없음 (6213388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2:28:58

동해선도 강릉멱이 그 모양이어서 철도를 새로 놓던가 아니면 경강 KTX를 대량으로 잡아먹어야 하지 않나?

970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2:29:25

>>968 일단 KTX 돌아다닐 구배가 아니야. GTX급 지하화를 하면 구배는 나오는데 경사가 아웃이고.

971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2:30:33

>>969 토호들 진짜… 남강릉을 갈아엎어서 초안대로 차량사업소랑 세트인 거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

972 이름 없음 (0223358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2:32:09

교외선은 열차용이 아니라 전철&화물열차겠지. 경기순환철도면 몰라도 그 거리에 KTX 박는것도 조금 그렇고.
경원선 선로압 분담이니

973 이름 없음 (736091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2:34:01

기존 경의선 경부선 이용 수도권 노선 전철을 전부 지화화해버려도 화물열차 떄문에 여전히 포화일 거 같고 그나마도 서울 지하엔 더 이상 공간이 없을 거고....

974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2:43:40

그쪽 주민들이 클레임 걸어댈 것 같기는 한데 고가화 어떨까

975 이름 없음 (736091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2:59:55

고가화 해도 공간이 아슬아슬 해 보이는데

경의중앙 가좌-신촌-서울은 공간이 나오기 힘들지 않나

976 이름 없음 (0223358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3:02:27

지상가좌-신촌-서울은 한시간에 한대있는 4량경의선 빼봤자 포화는 변하지 않을걸...

977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3:05:26

진짜 막막해 보인다. 우에노도쿄라인처럼 고가선 달아도 KTX는 구배때문에 그거 못써먹고, 용량 확보도 애매하니. 화물은 아랫길로 가면 된다지만.

978 이름 없음 (0223358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3:07:47

경의선 서울역라인에 화물열차도 많이 들어가던가? 그러면 교외선도 약간 효과 있을텐데

979 이름 없음 (736091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3:09:12

>>978 거기도 화물열차 지나다니긴 하는데...

980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3:09:52

일단 교외선은 군용 화물열차가 종종 돌아다니고 있다고는 하는데.

981 이름 없음 (736091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3:11:13

고가화 하려 해도 가좌역부터 위에 육교 지어져서 무리다

경의 신촌역도 입지 상 고가화하기 힘들어

982 이름 없음 (3705388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3:12:35

어... 음... 인터넷 돌아다니다 여초에서 북한 반응봤는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380923
이거 정상회담 뽕이 이상하고 왜곡돼서 침투된것 같은데.....
다른 어장에서 본거지만 꿘충하고 페미하고 긴밀히 연관됬다던데 (실제로도 의심가고) 여기서 NL 같은 애들이 뽐뿌질 하는걸까

983 이름 없음 (3705388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3:13:31

아니 정상회담 뽕을 빨거면 대한민국(남한)하고 Praise the Moon이나 조선천자 트럼프 뽕을 빨지
왜 이상한걸로 돌아가는겨

984 이름 없음 (6213388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3:14:02

http://www.letskorail.com/ebizprd/stationMainList.do
지도에는 영등포에서 인천 철도 노선이 있는데 여기에 화물철도 넣으면 전철이 못다니지 않나? 그렇다고 광명에서 인천으로 넣을 수도 없고. 그리고 어떻게든 해서 화물열차가 인천까지 들어가도, 그게 경의선이랑 이어지려면 철도 노선이 없다. 전철 노선 타고 가던가, 새로 놓아야 할 듯.

985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3:15:49

진짜 답없네. 화물열차만 봐도 수색에서 조차하기는 무리고, 경기도 동부에 조차장하고 전용선 따로 만들어야 할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빌딩숲이 걸리는데다 교차뜨고 수도권 화물을 거기로 보낼 길이 따로 필요하다.
KTX는 SR먹고 수서에서 연장해도 완전히 지하화해서 경의선 중간까지 보내야 하는데, 심도랑 지하 길 확보는?

986 이름 없음 (0223358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3:16:00

>>984 위에 기사도 그렇고 아예 서울을 우회하자는 방안이니까 경인선에 밀어넣을 이유가 없지...
다 신선 가능성 재본거임

987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3:17:20

인천은 누가 뻘소리했는지 모르겠는데 공간 안나와. 동부보다 건물이나 철도나 밀도 더 높은데 어떻게 보내겠다고. 전철이랑 공유? 지하로 화물열차 보내면 디젤은 무조건 못넣는데? 8500번대 넣어서 전기로 보내도 배차간격 어쩌게?

988 이름 없음 (7360916E+5)

2018-04-29 (내일 월요일) 23:29:39

경기 동부로 돌리면 노선 건설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급 드리프트 우려가 있지 않냐???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산지 좀 깎아야 학고 다리도 더 많이 놔야 할 텐데

989 리카코◆XafGr01Tog (8996314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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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4927754/recent
>1524927754>

990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3:32:14

>>988 그게 문제. 상당히 돌아야 하는데다 좀 경사 괜찮은데는 이쪽도 만만치않게 차있어서. 다시 확인해보니까 인천은 무리지만 부천-김포방향으로 인천은 살짝 들르는 정도면 화물선 하나 정도는 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KTX? 일단 삼성역 지하화할때 그거 집어넣는다고 하니 추가로 그쪽 노선 짜야겠지

991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3:33:24

대충 이것대로 하면 화물선 하나 각은 나온다. 첫짤에서 진한 녹색 굵은 선에 집중.
http://inspektor.weebly.com/blog/20171024

992 이름 없음 (5418392E+6)

2018-04-29 (내일 월요일) 23:42:31

보니까 수색에서 드리프트하면서 가는게 아니라 광명에서 개성 직행이라는 아이디어도 나왔네. 지하던 지상이던 가능하면 이쪽도 괜찮아보이는데. KTX가 고속철도 속도 못내는 문제는 막을 수 있으니까.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71009

993 이름 없음 (4171556E+6)

2018-04-30 (모두 수고..) 06:44:54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1월 때 올림픽 단일팀 논란 보고 젊은층의 북한에 대한 적대감이 너무 심해서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는 북한은 언급도 안 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정상회담 해도 다들 북괴 저새끼 어차피 또 뒤통수칠 거 뻘짓하네, 무의미한 짓 또 하네, 그런 식의 반응이 주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생각보다 의외였어.

994 이름 없음 (2510555E+6)

2018-04-30 (모두 수고..) 06:49:16

>>993 트황상이 다 해결해주실거야 마인드잖음
기저에 깔린 의심을 숨긴거지 날린건 아니라고 봄

995 이름 없음 (854542E+67)

2018-04-30 (모두 수고..) 08:12:36

단일팀쪽은 대북적대감보다 뭐라해야 하나 약간 달랐을건데

996 이름 없음 (2068377E+6)

2018-04-30 (모두 수고..) 08:16:43

단일팀은 '국가를 위한 희생'을 반대했던거지 북한을 반대한건 아닌지라

997 이름 없음 (1780955E+6)

2018-04-30 (모두 수고..) 08:22:16

그러고보니 자한당 해산 국민청원이 생겼네요
5만명 넘었고

998 이름 없음 (854542E+67)

2018-04-30 (모두 수고..) 08:26:00

그 빡빡한 정당해산조건을 채웠던 통진당이 하도 어이없는 것들이지 자한당은 아직까진 거기까진 안 되는거 같은데

999 이름 없음 (3426142E+6)

2018-04-30 (모두 수고..) 08:30:44

그거 채우려면 쿠데타썰이 ㄹㅇ이어야

1000 이름 없음 (854542E+67)

2018-04-30 (모두 수고..) 08:31:55

>>1000이니 다음달엔 이 잡담판이 좋은 일 위주로 활성화되길.

1001 이름 없음 (1780955E+6)

2018-04-30 (모두 수고..) 08:32:18

아직은 무리라고 보는 입장이긴 하지만요
근데 하는 꼴 보면 왠지 채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