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591918> [TXT/앵커] AI 미쿠는 우주를 꿈꾸어봅니다.(가제) :: 69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018-03-09 19:38:28 - 2019-11-09 00:31:03

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389816E+6)

2018-03-09 (불탄다..!) 19:38:28

사전 공지

어장의 특성상 좀 험한일 하는 사람들 및 더러운 상황이 나오다보니
다수의 욕설과 고어한 상황 R-18 이상의 상황을 은유하는 표현이 텍스트로 직간접적으로 서술될수 있습니다.
이것이 불편하신분은 본어장을 무시하여주었으면 하는 어장주가 사전 부탁이자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단 작품내에서의 표현이지 참치들간에 욕설을 허용하는 바는 아닙니다.
본어장을 만드는데 공헌하여 주신

번역기님 탄트님 아자토스 님과 무명참치님의 기획에 주신 많은 도움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1. 내용진행은 지극히 잡담스러운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참치분들의 많은 참여와 의견은 되도록 반영을 합니다.
2. 에로력도 가능합니다. 단 직접 묘사는 없습니다.
3. 분쟁과 분란 방구석 여포는 사절합니다.
4. 다수의 국뽕이 첨가는 되어 있는 배경이 되지만 인명과 인간에 대한 존중을 잊지 말아주셧으면 합니다.
5. 규칙은 추후에 수정될수 있습니다.


UNASA(UN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면접관

면접관 : 다음 들어오세요

AI 후사르 : 네!

면접관 : 출신국가는요?

AI 후사르 : 폴란드 입니다.

면접관 : 탈락!

AI 후사르 : 어째서!

면접관 : 폴란드는 우주게 갈수 없다 이것은 고사기에도 나와잇다(확신)

AI 후사르 : 절망했다! 이 더러운 취급에 절망했다!!!

면접관 : 그전에 일단 자네의 모국 폴란드는 우주조약에 참여가 안되있네 그러니 불가능한일일세.

AI 훗사르 : 칙쇼!!!!!!!!!!!!!!!!!!!!!!!!!!!!!!!!!

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8389816E+6)

2018-03-09 (불탄다..!) 19:39:37

멀지도 기낍지도 않은 내일의 이야기

대한민국은 고도로 발전된 전자문명의 수혜를 받으며 살아가기 시작햇다.
이제는 한몸이 되어버린 AI를 기반으로 한 홀로그램 웨어러블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소위 생활 자체의 보조를 받게되면서 하나의 혁신이
드디어 학습을 끝내어 인간과 다름없는 감성의 AI들이 태어난것이 2번째 혁신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하엿다.

AI의 반란이 현실화 되어 인류의 가슴에 불안감을 지피어 갈때에... 극동의 한반도에서는 이변이 일어났다.

한국인들은 전세계의 광기와도 같은 AI 차별에 비해 아주간단하게 그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친구로 받아들이는 것을 선택하엿다.
아니 그럴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없다면 자신들의 생활이 끝장나버릴것이란 사실을 너무도 잘알고 있었으니까.
그렇기에 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빠르게 AI의 권리를 인정하였으며

그들의 권리에 대한 내용을 반포하였다.
일정기산동안 국가와 사람들에게 공익에 대한 헌신을 이행하는 AI에게는 시민권을 부여하겟다는 것을...
전세계는 쇼크에 빠졋다.

물론 미친자들이라고 욕하는 자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신의 한수가 되엇다

AI의 반란, 한국의 권리인정에 대해 자극받은 각국의 AI들이 시위를 시작햇지만
반지성주의와 원리주의 바보들은 자신들과 인류의 풍요에 헌신해온 AI들의 심장에 총탄을 밖아 넣었다.

일방적인 학살... 수많은 AI들이 사진의 감정모듈과 기억소자를 잃어버리며 고철덩어리 기계로 변해버리는 충격적인 사건
그리고... AI의 반란은 결국 인간의 손에 의해 점화되엇다.
전세계가 불타오르기 시작햇다.

한국의 뒤를 따라 AI 권리를 인정한 일부 나라들 이외에는 전부가 지옥도로 끌려가는 인간과 AI의 생존투쟁...

하지만 한국만은 평온햇다.

그런 시간들이 흐르고
20년간의 의무복무기간 완수 미쿠가 태어나서 드디어 미쿠는 한명의 당당한 대한민국의 시민으로서 세상에 서게 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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