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021819> [AA/다이스/앵커/2차]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죽어나가는 모양입니다. - 03 :: 1002

오마하◆pCZHPbXMLs

2018-02-19 15:30:09 - 2018-02-20 14:51:49

0 오마하◆pCZHPbXMLs (1350315E+5)

2018-02-19 (모두 수고..) 15: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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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

※ 이 어장은 원작 '실업희망자◆zb1wG8Cj56' 님을 위한 헌정 2차 창작입니다. 책임감 있게 연재할 생각이지만 리얼의 사정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원작과 전개 방식이 다르고, 내용도 상당히 다르니 원작을 몰라도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존중과 예의범절은 필수입니다. 반말 정도야 괜찮지만 시비 걸거나 불판 만들거나 하지 맙시다. 제가 더 크게 불 지피는 방법이 있습니다. (?)

※ 아아, 우리들은 모두 펌블이 뜬 채로 어장을 진행하는 꿈을 꾸고 있는 거야…!

▣───────────────────────────────────────────▣

1어장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887778/recent
2어장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936711/recent

776 이름 없음 (7467565E+5)

2018-02-20 (FIRE!) 14:15:05

2 먼저급식실에가 숨어서(어빌리티 스킬사용) 급식실의 정보를 모은뒤행동한다

777 이름 없음 (2908557E+5)

2018-02-20 (FIRE!) 14:15:11

>>769 근데 지금은 딱히 적이 누구있나요?

778 이름 없음 (1899458E+5)

2018-02-20 (FIRE!) 14:15:13

뭐 몹이랑 싸운다 쳐도 어빌을 드러내는 건 곤란할 거 같아. 누가 내츄럴 본 어쌔신을 가만 냅두겠어...

779 이름 없음 (7812335E+5)

2018-02-20 (FIRE!) 14:15:18

>>774 별다른 개인적인 공간이 없넹...

780 이름 없음 (0646088E+5)

2018-02-20 (FIRE!) 14:15:39

급식실에서 식량챙기기는 지금 보관할곳이 마땅찮으니...

781 이름 없음 (8570836E+6)

2018-02-20 (FIRE!) 14:15:48

저어어어어언투우우우우우우

782 이름 없음 (0646088E+5)

2018-02-20 (FIRE!) 14:15:51

학교 수색이나 그런게 더 유용할듯싶네

783 이름 없음 (5641418E+5)

2018-02-20 (FIRE!) 14:15:52

>>775 자신이 '플레이어;라는걸 드러내는 순간 경우에 따라 표적이 된다.

차후 학생들 분위기가 서바이벌로 가게되면 특히

784 이름 없음 (1213258E+5)

2018-02-20 (FIRE!) 14:16:03

정찰은 적의 정보 수집및 내 능력을 가늠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어
하지만 우리가 학생들과 있지않다는 점 때문에 '플레이어'라는걸 들킬 위험이 있어

785 이름 없음 (2908557E+5)

2018-02-20 (FIRE!) 14:16:09

>>773 어그로를 끌잖아요

786 이름 없음 (5641418E+5)

2018-02-20 (FIRE!) 14:16:24

적어도 내츄럴 본 어새신인걸 들키는 순간 솔로플 확정이네

787 이름 없음 (4499006E+5)

2018-02-20 (FIRE!) 14:16:24

1번을 선택하면 안되는게 플레이어와 비플레이어가 무력의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고 자다가 습격받아서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788 오마하◆pCZHPbXMLs (3261148E+5)

2018-02-20 (FIRE!) 14:16:24

그럼 슬슬 여기까지로 하고.

마음에 드는 자유앵커가 있다면 그거 앵커 걸고 하셔도 좋습니다.

789 이름 없음 (7812335E+5)

2018-02-20 (FIRE!) 14:16:33

밖이나 학교안을 수색하거나 염탐, 정보습득등 여러가지를 해봐야겠는데

790 이름 없음 (8570836E+6)

2018-02-20 (FIRE!) 14:16:38

>>783 나서는 플레이어들이랑은 좋은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겠지

791 이름 없음 (5641418E+5)

2018-02-20 (FIRE!) 14:17:14

>>790 나서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접근하면 된다

792 이름 없음 (7812335E+5)

2018-02-20 (FIRE!) 14:17:18

솔직히 선의 길은 깝깝하단 말이지

793 이름 없음 (6114288E+5)

2018-02-20 (FIRE!) 14:17:18

>>775만약에 다른 플레이어중 학생들울 해치는데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 있으면 대립할텐데 그러면 아무래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생기지 않울까?

794 이름 없음 (1213258E+5)

2018-02-20 (FIRE!) 14:17:22

>>775 정확하게는 적이아니라 잠재적 위험이 되는거지
언제든지 날 해칠수있는 존재가 있다면 얻어맞기보다는 먼저 때리는걸 선호할테니까.

795 이름 없음 (0646088E+5)

2018-02-20 (FIRE!) 14:17:42

일단 나서는건 그렇게 좋아보이는 선택지는 아닌것같네...

796 오마하◆pCZHPbXMLs (3261148E+5)

2018-02-20 (FIRE!) 14:17:47

                 _____
               /         \
.           /                \
.          /                  \
.         /                    \
     /     ´ ̄` 、    , ´ ̄     ヽ
      |                           |
      |       ( __ )     ( __ )       |   「'당신'에게는 선택권이 있다. 이 상황에 나서야만 할 지, 이 상황을 방관할 지. 혹은 제 3의 선택지를 취할 지….」
      |                           |
.       \            ´          /
.         \        - ─‐‐-        /
        /ヽ              イ\
       /                     \

※ 선택지

1. 가능한 한 학생들을 지킨다.
2. 개인적으로 행동한다.
3. 자유앵커

하5까지 투표, 결판이 안 났다면 21분까지 투표

797 이름 없음 (5641418E+5)

2018-02-20 (FIRE!) 14:17:51

@ 앵커 지금 걸면 되나유 어장주님?

798 이름 없음 (5641418E+5)

2018-02-20 (FIRE!) 14:18:06

앗 시작햇군

799 오마하◆pCZHPbXMLs (3261148E+5)

2018-02-20 (FIRE!) 14:18:10

>>797 거십시다.

800 이름 없음 (0646088E+5)

2018-02-20 (FIRE!) 14:18:11

3.일단 학생들이 혼란한 틈을타서 정보를 찾기위한 수색을 개시한다.

801 이름 없음 (9324047E+5)

2018-02-20 (FIRE!) 14:18:20

2

802 이름 없음 (1213258E+5)

2018-02-20 (FIRE!) 14:18:20

우리가 정체를 들키지 않을려는건
먼저 정보쪽에서 우위를 쥐고싶고 또 우리가 잠재적 위험이라는걸 들어내지 않고 싶어서야.

803 이름 없음 (8570836E+6)

2018-02-20 (FIRE!) 14:18:21

1

804 이름 없음 (5722585E+5)

2018-02-20 (FIRE!) 14:18:24

@2

805 이름 없음 (7467565E+5)

2018-02-20 (FIRE!) 14:18:26

2

806 이름 없음 (1213258E+5)

2018-02-20 (FIRE!) 14:18:32

2

807 오마하◆pCZHPbXMLs (3261148E+5)

2018-02-20 (FIRE!) 14:18:32

2번으로 갑니다.

808 이름 없음 (7812335E+5)

2018-02-20 (FIRE!) 14:18:43

2

809 이름 없음 (31119E+61)

2018-02-20 (FIRE!) 14:18:44

3

810 이름 없음 (2908557E+5)

2018-02-20 (FIRE!) 14:19:05

3. 급식실로 가서 식칼을 챙기고 음식도 챙기고 밖으로 나가서 음식도 보관하는겸 수색(보통 1일차에는 사람들 탐색 안나가고 음식도 냉장보관 필요없음)

811 이름 없음 (5641418E+5)

2018-02-20 (FIRE!) 14:19:20

@3. 자신의 생존을 위한 수색을 개시한다. 찾아낸 적은 조용히 처리한다
앗 늦었다

812 이름 없음 (1899458E+5)

2018-02-20 (FIRE!) 14:20:06

1

813 이름 없음 (7812335E+5)

2018-02-20 (FIRE!) 14:20:06

>>810 행동앵커때 참고할게요우

814 이름 없음 (2908557E+5)

2018-02-20 (FIRE!) 14:21:10

감사합니다 @근데 어장주님 음식들은 걍 나무근처나 땅바닥에 놔도 안썩는 타입이죠?

815 오마하◆pCZHPbXMLs (3261148E+5)

2018-02-20 (FIRE!) 14:22:57

                 _____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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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丶      ' ´  ̄      |                              주최 측
      |      ‐ュ::::ェ‐      ‐ェ::::ェ‐      |   「아니, 굳이 나서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저들이 플레이어를 일반 학생들의 잠재적 적으로
      |                          |
.       \             ´             /   선동하려는 분위기에서 내가 플레이어라며 나서는 쪽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
.         \      - ――-        /
        /ヽ              イ\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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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r-===='   ヾ=⌒    l
    |: : : ::;  ( ○ )   ( ○ ) .;:: |   「그렇기에 '당신'은, 이 혼란스러운 시국에선 나서지 않기로 했다.」
    |: : : : :    ´"''"      "''"´     l
  ,_ ヽ___        ゝ       /__
/:: r' | r' ̄二ユ   --、__      / : :: :: :`:、__
: : : :::| .| | /  ) `)         /: :.ヘ : :: :: :: :: :: :\__
 : : |.ノ. ノ /  ⌒ヽ_  _  , ´ |: : : :ヘ: :: :: : : : : : : : .ハ
 : :: ::\         `ト、   /: :、 : : \: :: :: : .i i: :/: ::ヘ
 : :: :: :l: `ー┬-、      |ii入 /|:: :: :\/: : : : {. レ /: :: : ヘ
  : :┐|: :: :: :: :\)  7 ./iiii〈    |: :: :: :: :\: :: :: :V /: :: :: :: :}
 : :イ .|__/ ,へ/⌒\ ./iiiiiiii}   | : : : : : ::/: :: :: : V: :: :,イ: : :!
 イノ: : / /: :: :\_  ̄\iiii}   |: :: :: :: :/----: : .| /ノ: :: :|

※ 2번. 주최 측의 습격자들에 대항하지 않는 길을 택했습니다.

학생들이 주최 측의 습격자들에게 대항하는 동안 '당신'은 자유 행동을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816 오마하◆pCZHPbXMLs (3261148E+5)

2018-02-20 (FIRE!) 14:23:49

>>814

그건 직접 확인해 보시길.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해도 재미가 없을 것 같네요.

817 이름 없음 (7812335E+5)

2018-02-20 (FIRE!) 14:24:22

일단 식량의 정체가 밝혀진뒤의 얘기겠지

818 오마하◆pCZHPbXMLs (3261148E+5)

2018-02-20 (FIRE!) 14: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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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이름 없음 (0646088E+5)

2018-02-20 (FIRE!) 14:24:35

그런데 지금부터 식량을 빼돌리고 그러면 분위기가 말이 아닐탠데

820 이름 없음 (7812335E+5)

2018-02-20 (FIRE!) 14:24:42

그렇다고 소일렌트 그린을 주진 않겠지? ㅋㅋ

821 이름 없음 (5641418E+5)

2018-02-20 (FIRE!) 14:24:59

이 선택으로 누군가는 죽을테고
'도와주지 않은 플레이어가 있다'라는 사실이 퍼질테니 (5명이니까)
플레이어라는걸 들키면 어느정도의 위험은 각오해야겟네///

822 이름 없음 (2908557E+5)

2018-02-20 (FIRE!) 14:25:19

>>816 그럼 자유행동: 급식실로 가서 최대한 빨리 가능하면 식칼을 챙기고(조용하게)그리고 음식이 별다른 보관이 필요하지 않은 타입이면 가방에 최대한 많이 챙겨서 밖으로 나간다

823 이름 없음 (2908557E+5)

2018-02-20 (FIRE!) 14:26:04

>>822 그리고 어그로 안끌면서 나가고(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리고 나간김에 수색

824 이름 없음 (1213258E+5)

2018-02-20 (FIRE!) 14:26:07

근데 식칼은 이가 잘 빠질텐데.....
우짜지....

825 이름 없음 (1213258E+5)

2018-02-20 (FIRE!) 14:26:33

가능하면 쇠 꼬챙이 같은것도 있으면 좋을듯

826 이름 없음 (5641418E+5)

2018-02-20 (FIRE!) 14:26:35

음식 빼돌리는거 들키면 엄청 피곤해지겠다...

하지만 우리에겐 은신이 (판정실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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