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앵커/2차]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죽어나가는 모양입니다.

0 오마하◆pCZHPbXMLs (1350315E+5)

2018-02-19 (모두 수고..) 15: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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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

※ 이 어장은 원작 '실업희망자◆zb1wG8Cj56' 님을 위한 헌정 2차 창작입니다. 책임감 있게 연재할 생각이지만 리얼의 사정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원작과 전개 방식이 다르고, 내용도 상당히 다르니 원작을 몰라도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존중과 예의범절은 필수입니다. 반말 정도야 괜찮지만 시비 걸거나 불판 만들거나 하지 맙시다. 제가 더 크게 불 지피는 방법이 있습니다. (?)

※ 아아, 우리들은 모두 펌블이 뜬 채로 어장을 진행하는 꿈을 꾸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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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장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887778/recent
2어장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936711/recent

623 이름 없음 (7390408E+6)

2018-02-19 (모두 수고..) 17:08:18

애초에 주최측의 스파이도 심어두는 놈들인데 뭐

624 이름 없음 (7868154E+6)

2018-02-19 (모두 수고..) 17:08:20

개리이이이이이(응원봉)

625 이름 없음 (3091552E+6)

2018-02-19 (모두 수고..) 17:08:24

저게 스포까지는 아닌디.

626 이름 없음 (5801776E+6)

2018-02-19 (모두 수고..) 17:08:32

일단 쭉 보면서 나름대로 의견을 내자면 DEX,
어빌리티는 지금 초기 어빌리티로 얻은 암살류에 걸맞는 종류.
예시를 들면
권경(기를 모아 주위의 상황을 감지해, 스스로의 존재를 사라지게 만드는 능력. 극에 달하면 천지와 합일해, 그 모습을 자연스럽게 투과하는 것도 가능하다.)
초월적인 동체시력(킹 브래들리의 눈)
이 두 가지 노려보고 싶고.
다른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해?

627 이름 없음 (9950579E+6)

2018-02-19 (모두 수고..) 17:08:46

>>618 그건 덩치랑 신체구조, 지능에서 오는 여러가지가 복합된거지, 우린 인간형에 스탯도 낮아. 심지어 어빌도 암살계지 정면공격은 아니지? 수치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처럼 우린 대여섯명의 건장한 젊은이가 달려들면 못 이긴다.

628 이름 없음 (5288537E+6)

2018-02-19 (모두 수고..) 17:09:02

우리의 주인공이 암살계 특화니 아무래도 소음기 달린 권총과 독극물이 필요하다.

629 이름 없음 (3091552E+6)

2018-02-19 (모두 수고..) 17:09:04

무궁의 무련 넣고 싶은데. ㅋㅋ

630 이름 없음 (7868154E+6)

2018-02-19 (모두 수고..) 17:09:08

>>626 요직만 아니면 아무래도 좋아.(...)

631 이름 없음 (7390408E+6)

2018-02-19 (모두 수고..) 17:09:10

>>626 나는 그것보다는 그냥 스텟뻥 어빌리티 얻어서 자체 전투력자체를 높이고싶은데

632 이름 없음 (541746E+67)

2018-02-19 (모두 수고..) 17:09:42

>>627 anchor>1519021819>547 덩치 신체구조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저걸 수치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플레이어는 일반인은 양학 가능한게 전제다. 애당초 우리 어빌이 비전투게인것도 아닌데?

633 이름 없음 (7390408E+6)

2018-02-19 (모두 수고..) 17:10:05

>>632 비 전투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전투계인것도 아니지...

634 오마하◆pCZHPbXMLs (1350315E+5)

2018-02-19 (모두 수고..) 17:10:18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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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ー‐':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학생들을 지키겠다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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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니면, 혼돈과 난장판 속에서 개인의 이득을 취하겠다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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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나, 무엇이 어찌 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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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이름 없음 (541746E+67)

2018-02-19 (모두 수고..) 17:10:34

>>633 그래도 일반인은 썰어.

636 이름 없음 (7868154E+6)

2018-02-19 (모두 수고..) 17:10:38

>>632 비전투인 걸 떠나서 전투도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저희 현재 스테이터스는 암살 특화고요.
여러 명이 우르르 둘러 싸면 거기에 대한 대처법은 없을 거 같고.

637 이름 없음 (2407394E+6)

2018-02-19 (모두 수고..) 17:10:40

솔직히 우리가 지금 정면 전투가 약한건 맞습니다.
우리가 지금 특화된건 정면에서 누굴 박살내는전사가 아니라
조용히 은밀하게 한방에 처리하는걸 중시에 두는 암살자 빌드니까요.

638 이름 없음 (3091552E+6)

2018-02-19 (모두 수고..) 17:10:45

음 슬슬 투비컨티뉴가 나올 차례가 왔구만.

639 이름 없음 (7390408E+6)

2018-02-19 (모두 수고..) 17:10:56

>>635 일반인 몇명까지 써는게 가능하냐가 문제

640 이름 없음 (4023803E+6)

2018-02-19 (모두 수고..) 17:11:13

제일 상승시킨다면 DEX, 거기에 동료가 있다곤 해도 독자적으로 행동한다면 생존도구가 필수지

641 이름 없음 (7390408E+6)

2018-02-19 (모두 수고..) 17:11:20

솔직히 이 구성에 이 스텟이면 무기든 일반인 4~5명이 달라붙으면 우리가 썰릴꺼라는게 너무 분명해서...

642 이름 없음 (541746E+67)

2018-02-19 (모두 수고..) 17:11:25

아니, 자기가 죽든말든 단체로 우와와와와하면서 밀려와서 깔아뭉게면 몰라.. 그게 되겠니 일반인들이?

643 이름 없음 (5801776E+6)

2018-02-19 (모두 수고..) 17:11:38

철저히 암살류로 기르면 좀 뭐하니까, 1대1 특화된 무언가를 넣어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644 이름 없음 (2407394E+6)

2018-02-19 (모두 수고..) 17:11:51

즉 아무리 강하더라도 우리가 은신을 통해 치명타로 한방에 처리할수도있고
그냥 정면 전투로 우리가 발릴수도 있고 그런거죠.

645 이름 없음 (3091552E+6)

2018-02-19 (모두 수고..) 17:12:04

일단 자기강화 부터 시키고 보죠.

646 이름 없음 (7390408E+6)

2018-02-19 (모두 수고..) 17:12:06

>>642 인해전술도 필요없어... 갓 플레이어는 그렇게까지 초인이 아니니까.

647 이름 없음 (7868154E+6)

2018-02-19 (모두 수고..) 17:12:07

>>642 어느 쪽이든 아까부터 자기 의견이 다 옳다는 듯이 말하고 있는데 조금만 진정하는 게 어떨까. 의견 교류와 강요는 달라.

648 이름 없음 (541746E+67)

2018-02-19 (모두 수고..) 17:12:35

>>647 오케이

649 이름 없음 (5801776E+6)

2018-02-19 (모두 수고..) 17:12:57

그런데 지금부터 행보 드러내는건 극헬루트 이꾸욧이니까. 지금은 신중하게 힘 기르자는 의견을 내고 싶다.
1000으로 인과력 강화, 자기스텟 강화, 어빌리티 강화 또는 추가 이런식으로 쭉쭉 나아가면서

650 이름 없음 (5288537E+6)

2018-02-19 (모두 수고..) 17:13:03

그나저나 비 플레이어보다 플레이어의 신체적 능력은 뛰어나지만 아직 부족한데 주최즉에서 파견되는 암살자들을 잡으려면 무기가 필요할텐데, 주최측에서 플레이어들에게 무기를 주려나?

651 이름 없음 (7390408E+6)

2018-02-19 (모두 수고..) 17:13:24

>>649 동의. 지금 우리한테는 힘이 필요하다.

652 이름 없음 (2407394E+6)

2018-02-19 (모두 수고..) 17:13:27

굳이 필요한걸 따지면 스텟은 물론이고
무기술이 필요할듯 하네요. 우리가 지금 익힌건 은신과 기습의 타이밍을 재는거지
거기에 사용될 무기를 잘 다루는게 아닌니까요.

653 이름 없음 (7390408E+6)

2018-02-19 (모두 수고..) 17:13:53

>>652 어빌리티는 무기도 잘 다루면서 스텟도 올려주는걸로 1000으로 넣자!

654 이름 없음 (3091552E+6)

2018-02-19 (모두 수고..) 17:13:57

>>649 아주 동의합니다.

655 오마하◆pCZHPbXMLs (1350315E+5)

2018-02-19 (모두 수고..) 17:14:03

　　　　　　　　　　　　　　　　　　　　　　　　　　　 γ´￣￣￣￣￣￣￣￣￣￣￣｀ヽ
　　　　　　　　　　　　　　　　　　　　　　　　　　　 |　'당신'은 살아남을 것이다.　 ´￣￣￣￣￣￣￣￣￣￣￣￣￣￣￣￣ヽ
　　　　　　　　　　　　　　　　　　　　　　　　　　　　　　　ヽ＿＿＿＿＿＿＿　　　　　　　　'당신'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
　　　　　　　　　　　　　　　　　　　　　　　　　　　　　　　　　　　　　　入＿＿＿＿＿＿＿＿＿＿＿＿＿＿＿＿＿＿＿＿＿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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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이름 없음 (4023803E+6)

2018-02-19 (모두 수고..) 17:14:08

>>650 설마 주기나 할까...? 알아서 대처하라고 자급자족 시킬 것 같아.

657 이름 없음 (7390408E+6)

2018-02-19 (모두 수고..) 17:14:16

카오스루트든 뭘하든 좋습니다. 일단 강해지고 합시다.

658 이름 없음 (2407394E+6)

2018-02-19 (모두 수고..) 17:14:29

일단 인과력부터
개인적으로 재굴림은 사기 스킬이라 자부한다.

659 이름 없음 (7390408E+6)

2018-02-19 (모두 수고..) 17:14:48

>>658 저거의 진짜 힘은 재굴림 수준이 아니란다.(소곤)

660 이름 없음 (7868154E+6)

2018-02-19 (모두 수고..) 17:14:52

어차피 성향이나 취향은 천차만별이라 갈릴 수밖에 없어. 그건 조금 미뤄두자. 일단 다 같이 집중할 수 있고 공통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 게 어떨까?
예를 들어 우리가 강해야 한다는 것. 이건 누구나 다 공감하잖아.

661 오마하◆pCZHPbXMLs (1350315E+5)

2018-02-19 (모두 수고..) 17:15:25

그리고 여기서 연재 종료의 권 발사아아아아아아아아

662 이름 없음 (5288537E+6)

2018-02-19 (모두 수고..) 17:15:26

원작에서는 ' 당신'은 살아남을 것이다 모두와 함께 였으니 2차 창작에선 '당신'만 살아남을 것이다, 를 해보죠!

663 이름 없음 (401393E+64)

2018-02-19 (모두 수고..) 17:15:48

어장 갈즈아아아아

664 이름 없음 (7390408E+6)

2018-02-19 (모두 수고..) 17:15:49

수고하셨습니다.

665 이름 없음 (2407394E+6)

2018-02-19 (모두 수고..) 17:15:57

>>659 저도 알아요(소근)
그래도 재굴림만으로도 충분히 사기(소근)

666 이름 없음 (7868154E+6)

2018-02-19 (모두 수고..) 17:15:58

연재 수고하셨습니다!

667 오마하◆pCZHPbXMLs (1350315E+5)

2018-02-19 (모두 수고..) 17:15:59

마지막의 >>655는

여러분에게 '질서'(Law)의 루트도, '혼돈'(Chaos)의 루트도 열려있음을 의미하는 씬입니다. (방긋)

668 이름 없음 (3091552E+6)

2018-02-19 (모두 수고..) 17:16:03

수고했습니다.

669 이름 없음 (5288537E+6)

2018-02-19 (모두 수고..) 17:16:14

수고하셨습니다. 어장주, 언제 돌아와요?

670 이름 없음 (4023803E+6)

2018-02-19 (모두 수고..) 17:16:38

>>669 어장주 마음이 내키면?

671 이름 없음 (9950579E+6)

2018-02-19 (모두 수고..) 17:16:47

일단 강해지는 것부터 초점을 맞추고 플레이하자구. 질서를 가든, 혼돈을 가든, 모두와 함께 살든 나만 살든, 뭘 하든 일단 강해야 뭐든 된다는건 다들 공감하잖아?

672 이름 없음 (7868154E+6)

2018-02-19 (모두 수고..) 17:16:47

어장주 6시부터 로보토미 하러 가야 하니까 그냥 둬요. 바쁜 인기 어장주임.(...)

673 이름 없음 (5801776E+6)

2018-02-19 (모두 수고..) 17:16:48

지금 당장 어느노선을 타느냐를 정하는건 당장 급한게 아니라고 생각해.
우리를 어떻게 강화하는가가 급한건데. 스텟을 먼저 올리냐 인과율을 먼저 강화하느냐
여기서 우리가 당장 괴물잡고다닐거면 스텟을 올리는게 나을거고, 조용히 투자할거면 인과율 먼저 투자하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해.
다른 참치는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