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170759> [AA/다이스/앵커] 좀비 아포칼립스 속의 야루오 - 01 :: 1001

오마하◆pCZHPbXMLs

2018-02-09 19:05:49 - 2018-02-09 23:28:48

0 오마하◆pCZHPbXMLs (4902211E+5)

2018-02-09 (불탄다..!) 1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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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

※ 어느 순간, 인류에게 '여명'이란 날은 찾아오지 않게 되었다.

※ 이 어장은 불규칙적, 동시에 막 질러본 어장입니다. 연재가 없다 싶으면 1주일까지는 기다려 보시라구요! (무책임)

※ 이 어장은 오리지널 세계관의 좀비물 어장입니다. 좀비물을 꺼려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 불판 터지면 연재 그만둡니다. 어장주는 싸움을 싫어합니다.

※ 참치 분들의 레스가 있으면 저는 천년 만년도 살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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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오마하◆pCZHPbXMLs (4902211E+5)

2018-02-09 (불탄다..!) 23:24:28

>>949 후후, 미리 파두었다 참치!

952 이름 없음 (5022588E+6)

2018-02-09 (불탄다..!) 23:24:29

1000으로 집안에 추가식량 발견이라도 앵커할까.
아님 넉넉한 크기의 군용배낭이라던가.

953 이름 없음 (8789685E+6)

2018-02-09 (불탄다..!) 23:24:43

나도 3이 좋을듯. 아무리 오후까지 시간이 있다고 해도 집안을 뒤져서 준비를 다 마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거기에 최대한 정보를 얻어가려면 최소 다음날 아침은 되어야 할 것 같아.

954 오마하◆pCZHPbXMLs (4902211E+5)

2018-02-09 (불탄다..!) 23:24:44

955 이름 없음 (2084158E+5)

2018-02-09 (불탄다..!) 23:24:53

>>948 긴낫 귀찮지만 리치도 있고 살상력도 있음. 힘이 조루라 못드는게 아니면 걸어다니는 좀비 상대하기 쉬움

956 이름 없음 (5022588E+6)

2018-02-09 (불탄다..!) 23:25:01

>>947 낫은 어지간한 단도보다 리치가 짧아서 좀비랑 대결하려면 물려 죽으려는 겁니다.

957 이름 없음 (6390289E+6)

2018-02-09 (불탄다..!) 23:25:02

애초에 집 안에 무기로 쓸만한게 얼마나 있겠어. 야구방망이 하나 있으면 그것보다 강한 무기를 만드는건 거의 무릴걸.

958 이름 없음 (2084158E+5)

2018-02-09 (불탄다..!) 23:25:11

낫이 리치가 짧다고?

959 이름 없음 (7415453E+6)

2018-02-09 (불탄다..!) 23:25:28

>>955 집에 긴낫이 있다는 가정하에

960 이름 없음 (5022588E+6)

2018-02-09 (불탄다..!) 23:25:33

그리고 일반인의 집안에 낫, 그것도 긴 낫이 있을리 있낭ㅅ?

961 이름 없음 (2084158E+5)

2018-02-09 (불탄다..!) 23:25:34

그 짧은 낫 말고 서양 농부들의 낫 있잖아

962 이름 없음 (6390289E+6)

2018-02-09 (불탄다..!) 23:25:41

1000으로 식량이나 도구가 아니라 뻘짓을 해도 되려나...

963 이름 없음 (8643604E+6)

2018-02-09 (불탄다..!) 23:25:45

다루기 어렵거나 환경에 따라 쓰기 어려운 건 제껴두면 아무래도 둔기가 낫지 않겠어?

964 이름 없음 (8718432E+6)

2018-02-09 (불탄다..!) 23:25:46

>>955 나 그거 언데드킹에서 봤어

965 이름 없음 (2084158E+5)

2018-02-09 (불탄다..!) 23:25:51

나중에 얻자는거지 당연히 지금은 아니고

966 이름 없음 (8789685E+6)

2018-02-09 (불탄다..!) 23:25:54

>>955 낫은 솔직히 말해서 다루기도 힘들고 크기에 비해 그렇게 살상력이 좋다고 보긴 힘들지않아?

967 이름 없음 (7415453E+6)

2018-02-09 (불탄다..!) 23:26:02

시골집 아닌이상 낫을 집에두진 않아.

968 이름 없음 (5022588E+6)

2018-02-09 (불탄다..!) 23:26:04

지금 우리는 허무맹랑한 망상 말고 일반인이 가질법한걸 생각해야 함다

969 이름 없음 (2084158E+5)

2018-02-09 (불탄다..!) 23:26:05

>>964 여기 동지가 있구나

970 오마하◆pCZHPbXMLs (4902211E+5)

2018-02-09 (불탄다..!) 23:26:29

>>962

1000은 욕망의 결정체다 참치. 마음껏 빌도록.

971 이름 없음 (5022588E+6)

2018-02-09 (불탄다..!) 23:26:30

>>1000이라면 집안에 넉넉한 크기의 군용 배낭이 있다

972 이름 없음 (8718432E+6)

2018-02-09 (불탄다..!) 23:26:34

기다려봐 긴낫 사진찍어올게

973 이름 없음 (2084158E+5)

2018-02-09 (불탄다..!) 23:26:35

>>966 리치가 길잖아

974 이름 없음 (5312344E+6)

2018-02-09 (불탄다..!) 23:26:44

>>964 오오 동지여....랄까 그건 좀비가 아니라 강시 아냐?

975 이름 없음 (6390289E+6)

2018-02-09 (불탄다..!) 23:27:06

흉기가 될만한 것 : 식칼, 야구방망이, 망치. 이 중 좀비에게 통각이 없단걸 감안하면 둔기류가 좋다고 봐. 좀비에게 창으로 찔러봐야 막대로 찌르는거랑 큰 차이 없고, 창을 다루는 법을 배운것도 아니니까.

976 이름 없음 (5022588E+6)

2018-02-09 (불탄다..!) 23:27:07

>>973 리치가 길다고 해도 제대로 쓰는법을 훈련받지 않는이상 장대만도 못한 무기에요 그거

977 이름 없음 (7415453E+6)

2018-02-09 (불탄다..!) 23:27:16

<서양>낫 얻고... 그거 다루는 연습하고...

978 이름 없음 (2084158E+5)

2018-02-09 (불탄다..!) 23:27:18

>>974 으쨌든 좀비잖아.

979 이름 없음 (8643604E+6)

2018-02-09 (불탄다..!) 23:27:28

>>1000이라면 신뢰할 수 있는 아군 한명 추가

980 이름 없음 (5022588E+6)

2018-02-09 (불탄다..!) 23:27:33

>>1000이라면 집안에 넉넉한 크기의 군용 배낭이 있다

981 이름 없음 (2084158E+5)

2018-02-09 (불탄다..!) 23:27:37

>>976 서양 낫 그거 애초에 농부들이 쓰던건데?

982 이름 없음 (6390289E+6)

2018-02-09 (불탄다..!) 23:27:45

무협지에서도 백일창천일도만일검이라고 할 만큼 무술을 실전에서 쓰는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983 이름 없음 (7415453E+6)

2018-02-09 (불탄다..!) 23:27:53

>>978 돌연변이 좀비도 있댔는대?

984 이름 없음 (5312344E+6)

2018-02-09 (불탄다..!) 23:28:01

985 이름 없음 (8789685E+6)

2018-02-09 (불탄다..!) 23:28:03

>>973 같은 크기의 무기에 비하면 그렇게 유효거리가 길다고 보기 힘들지. 거기에 낫은 휘둘러서 공격해야하는데다 초심자는 다루기 힘들어...

986 이름 없음 (5022588E+6)

2018-02-09 (불탄다..!) 23:28:03

>>981 그러니까 그걸 일반인인 야루오가 쓰는법을 아냐고요?????

987 이름 없음 (2438191E+6)

2018-02-09 (불탄다..!) 23:28:08

>>970 진짜?? 아이언맨 슈트 같은거 앵커해도 된다는거??

988 이름 없음 (2084158E+5)

2018-02-09 (불탄다..!) 23:28:21

>>983 거기도 레기온이라고 뛰어다니는 애들 있잖어 강시도 있고

989 이름 없음 (5312344E+6)

2018-02-09 (불탄다..!) 23:28:34

>>987 안되는건 안된데요.

990 이름 없음 (6390289E+6)

2018-02-09 (불탄다..!) 23:28:34

무술가도 아니고 회사원이니까 날붙이는 못다룬다고 봐야...

991 이름 없음 (2084158E+5)

2018-02-09 (불탄다..!) 23:28:36

일단 1000

992 이름 없음 (5022588E+6)

2018-02-09 (불탄다..!) 23:28:40

>>987 너무 심한건 안됀데

993 이름 없음 (8643604E+6)

2018-02-09 (불탄다..!) 23:28:41

>>1000이라면 신뢰할 수 있는 아군 한명 추가

994 이름 없음 (5312344E+6)

2018-02-09 (불탄다..!) 23:28:42

995 이름 없음 (2084158E+5)

2018-02-09 (불탄다..!) 23:28:45

>>1000 이면 루비 로즈가 믿을수 있는 아군으로 편입된다

996 이름 없음 (8789685E+6)

2018-02-09 (불탄다..!) 23:28:45

>>1000이면 야루오의 집에 무기가 있다

997 이름 없음 (5022588E+6)

2018-02-09 (불탄다..!) 23:28:46

>>1000이라면 집안에 넉넉한 크기의 군용 배낭이 있다

998 이름 없음 (7415453E+6)

2018-02-09 (불탄다..!) 23:28:46

>>1000 집안에서 질좋은 공구 발견

999 오마하◆pCZHPbXMLs (4902211E+5)

2018-02-09 (불탄다..!) 23:28:46

>>987

안 돼 이 사람아 그건.

그리고 과열 분위기로 가는 것 같아 한 마디.

애초에 서양 낫이건, 동양 낫이건 도시민이고 직장인인 야루오에게 그런 건 없습니다.

1000 이름 없음 (8643604E+6)

2018-02-09 (불탄다..!) 23:28:47

>>1000이라면 신뢰할 수 있는 아군 한명 추가

1001 이름 없음 (6390289E+6)

2018-02-09 (불탄다..!) 23:28:48

>>1000 이라면 시골에서 노래부르는 빌런(AA : 아마미 하루카-아이돌 마스터)은 에필로그 즈음 해서 엌ㅋㅋ너희 아직 살아있었냨ㅋㅋㅋ하면서 합류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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