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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희망자◆zb1wG8Cj56
(5146978E+6 )
2018-01-17 (水) 09:55:20
-==ニ二三¨¨¨ ̄..................................... ̄¨¨三二ニ=-........_ .........................................................................................................................¨..........=-..._ .......................................................................[ニニ二〕......................................................¨.トi ......................................._....... r-======へ====== - _ ................... |:| ..........._.........-== ¨ |! く≧ 〔 ⌒'  ̄[ Y' ¨¨¨ {ト) ====-r=_ -= ¨ |! Ⅶ! o fhミ, ⌒' :| ¨-_ |! ,Ⅶ,ィ}|!,}{)I) | ¨-_ |! ¨¨^¨¨ ̄ _| ___ :|!¨¨¨¨¨¨¨¨¨¨¨¨¨¨¨¨¨¨¨¨¨¨¨¨¨¨¨¨i三三三三三三三三l:: |三≧. _ ______________| |三|!______|! : l!======┐ |三三三三三三三三l:: | ¨ |! |! |! |! .|三|! |! |! : |!. |/////| _r==, |三 Y ⌒Y三Y¨¨¨Y.:l:: | | ̄ ¨ 人ひ从とヒトとト人ひトh.:|!__.|! :|/////| _.| :. l |ニ. | .:|三 |!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i/////| | l :j_ j |ニ: | ::|三 |! |ニ!:::| | 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ヒ人l |! .|/////| | |f¨「 .l! |-= _.j三.:|!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 =- _ ^ f¨i ¨¨j ,≦≧.,――――┘j_ }=== .,≦>i三K/j ¨ =-≦_ |_}三! ,.≦三>. |___j≧ ¨ =- _ | ̄ 「 j ¨ = [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01, 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674281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709302/ 야루오의 용과 같이!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330830/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658445/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0319342/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4469618/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15448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40349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50142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629318/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80595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941303/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029445/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112378/ [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불 제대로 붙으면 이 잡담판도 금방 타오르겠지...
3
이름 없음
(3449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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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10:16
4
이름 없음
(9280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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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5:31
후 썬연료가 너무 쎄다
5
이름 없음
(91441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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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5:51
진짜 뭣같다
6
이름 없음
(1126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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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5:55
불판이 어마어마한걸
7
이름 없음
(94989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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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6:00
미친 지리리 1000도 못잡는 내가 하필은 이런거에서 1000이 될줄은 몰랐지
그리고
anchor>1516112378>988 은 잘못 말한거야. 받아들일경우란건 시련을 받아들일 경우란거였어.
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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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6:06
예정 변경. 1월 18일 목요일, 오늘 오후 11시 59분까지는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해도 말릴 생각 없으니, 본인들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터 놓읍시다. 지난 번 티가렉스 전 이후 서바이벌 부 분열에서도 말했듯, 싸움이 없을 수는 없거든요. 대신 선은 지켜서 알아서들 합시다. 그리고 그 시간 이후로도 도를 넘는 논쟁이 있을 경우 판 깨 버립니다.
10
이름 없음
(91441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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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00
아 진짜 왜 처음이 이거나고!
11
이름 없음
(4044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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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08
무엇보다 저 주최측이 결국은 아무것도 손해보지 않고 끝날거라는게 너무 마음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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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94989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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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15
메어리는 전 플레이어입니다. 라는 설명으로 되지 않을려나. 좀 이야기가 힘들어지겠지만. 대화가 시련보다 힘들까.
13
이름 없음
(680174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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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17
애초에 이게 좁혀질수가 없는게 한 쪽은 굽혀서라도 원하는게 있는거고 다른쪽은 굽히기 싫어하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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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97322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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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20
@집행자가 오는 시간은 얼마나 늦춰지나요?
1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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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23
>>10 이 어장의 질 나쁜 점은 처음이 그래서 빡쳐도 재미있어서 버릴 수가 없다는 것에 있다. 아주 더러운 점이지.(아무 말
16
이름 없음
(91441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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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24
평화!
17
이름 없음
(6880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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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25
어떤애가 한지는 모르겠는데, "자유란 강자가 약자에게 내리는 허상에 불과하다" 우리가 쟁취하지 않는 자유는 허상에 불과하다.
18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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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39
>>14 차후에 공개합니다만 대비할 시간은 확실히 드립니다.
19
이름 없음
(3449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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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43
20
이름 없음
(6028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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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48
손익계산 이전에 난 받아들이기 싫다. 손익 비교해서 이득인건 당연히 받아들이는 선택지지. 그게 '당연한거야'. 왜? 애초에 주최자측이 이득을 냅다 얹어서 내놓은 계약이니까. 그 대신 우리에겐 '반역'이라는, 지금까지 우리가 노력해 온, 살아남기 위한 투쟁의 근간이 사라져버리는 거고.
21
이름 없음
(97322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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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7:57
22
이름 없음
(9280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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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8:10
23
이름 없음
(9732275E+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8:31
24
이름 없음
(94989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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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8:33
>>11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시련을 극복해봤자 유흥거리다.
판을 엎는다던가 주최를 엿먹인다 라고 해도 인과력이 단서라는것만 알지 구체적 방법도 없잖아?
최대한 그들에게는 재미없게(피해없게) 지루하게(안전하게) 살아남는다.
그걸로 되지 않을까.
25
이름 없음
(1126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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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8:46
그러고보니 자주 나오는 얘기가 있는데 '굽힐거면 반역루트를 타지 말았어야지'라는 말은 무의미해. 반역루트 결정 당시 참여하지 않은 참치들도 얼마든지 있는걸. 그 때 결정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참여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하는 거라면 모를까...
2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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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8:53
아니. 이게 잘 먹히고 여러분이 내 글에서 못 헤어나온다는 건 이미 알고 있다니까? 그저 스스로 실감이 안 갈 뿐이지, 난 내 글에 자신감 없는 일 없어.
27
이름 없음
(4044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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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9:00
반역을 한다는건 성공 가능성이 낮고 피해 볼 확률이 훨씬 높지만 성공한다면 모든 것들을 다 거머쥘 수 있을거고. 데스 게임의 정지와 죽은 사람의 부활과 메어리 구출까지. 이 계약을 받아들인다는건 미래의 가능성을 죽이지만 현재 살아갈 확률을 높여주는거고..
28
이름 없음
(680174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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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9:33
>>25 그건 동의한다. 기회는 공평하게 모두에게 있어야 하는법이지
29
이름 없음
(91441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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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9:51
솔직히 받아들여버리면 싸우는것에 생존 그 이외를 다 버리는것과 같아 강해져서 생존 하면뭐해 생존 이외 얻을것도 없는데
30
이름 없음
(97322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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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01
애당초 그때 반역 루트 탄건 메어리 구하기위해서인 참치가 많았을것 같다. 실제로 나도 그랬고.
31
이름 없음
(9280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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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16
>>29 언제나 나오는거지만 생존도 가장 크고 중요한 요소다
32
이름 없음
(9280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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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32
33
이름 없음
(97322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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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40
34
이름 없음
(6880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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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50
받아들이면 그다음은 뭐지? 우린 저번주까지만 해도 시련을 어떻게 견딜까 생각하고 있었지 않나?
35
이름 없음
(3449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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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0:51
판단재료는 손익계산과 감성이다. 1.손익계산- 받아들이자는 쪽이 우위. 따라서 여기 반대하는 참치들은 주최측 반역루트 포기가 리스크가 크다고 다른 참치들을 설득해야 한다. 2.감성- 거절하자는 쪽이 우위. 받아들이자는 참치들은 동료의 목숨+메어리의 자유+우리가 쌓아온 인연들+일반 학생들+기타등등으로 설득해야 한다.
36
이름 없음
(680174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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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00
메어리 시련정지 생존이득(집행자 대비시간얻음) 아 너무 멋져 훌륭한 선택지야
37
이름 없음
(6028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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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13
그리고 또 하나. 이건 나라는 참치가 '당신'에게 충분히 몰입하지 않고, 그냥 캡틴의 어장을 보는 참치 하나로서의 의견인데. < 이제 와서 반역루트 포기하면 우리한테 뭐가 남는데? > 지금까지 '나'의 치열한 투쟁은 이전 회차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과는 다른, 주최자를 친다는 선택을 기반으로 두었기에 더 손에 땀을 쥐고 있는 것 아니었나? 이제와서 반역을 포기하면 앞으로의 전개는 너무나 루즈해져. 뭘 해도 '나'에게는 난이도가 너무 낮은 이지게임이겠지. 그런 거 보려고 캡틴 어장 찾는 참치, 있어?
38
이름 없음
(97322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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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25
>>34 그 다음은 집행자 대비하면서 열심히 생존해야겠지.
39
이름 없음
(91441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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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33
>>31 그저 살아있을 뿐의 그런게 싫어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선택하고 싶은거지
40
이름 없음
(680174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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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35
그런데 그게 굳이 나한테는 매력적으로 보이지가 않거든
41
이름 없음
(9280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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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38
42
이름 없음
(6880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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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46
43
이름 없음
(3449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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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49
>>25 에 찬성하고,
메어리 때 반역루트 탄 참치들 중에는 메어리 구하는게 목적이었던 참치들도 분명 있는지라
44
이름 없음
(4044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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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1:58
근데 나도 메어리도 사라지면 이제 진짜 정진정명하게 인과력의 소유자가 반역을 일으킬 가능성 자체가 사라지는거겠네. 이미 전례를 본 주최측이 원천 봉쇄 해버릴테니까 말이야.
45
이름 없음
(9280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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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13
46
이름 없음
(97322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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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19
>>37 루즈해진다고 누가 그래...... 늦춰졌지만 집행자도 오고, 야라나이오도 있다...... 이후에도 액재료도 올테고......
47
이름 없음
(94989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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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24
저번에서 말한거의 연속이다만 시련을 받아들여서 기뻐할 사람은 누구야? 페텔? 주최? 고통받는다는걸 안 메어리는 멍청한 선택이라며 슬퍼하겠지 사쿠라가 피해를 받는다면 이자요이는 어리석었다며 분노하겠지 마키는 왜 그런 선택을 했냐고 슬퍼하고 학생회는 경멸하겠지 일진회? 그들도 인간. 너의 책임이라 매도하고 등을 돌리겠지 뭘 위한 시련이야? 시련 이란 이름으로 반역으로의 한걸음 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그들의 유흥거리잖아.
48
이름 없음
(11260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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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30
>>44 메어리라는 전례가 있었는데 나를 막지 않은 시점에서 막을 의지가 없거나 능력이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49
이름 없음
(6880516E+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35
>>38 생존? 어차피 무궁 A+직감A찍고 나면 키린흰무정도 아닌이상 우리 위협할 존재는 없는데? 그건 생존이 아니라 생활이라고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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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3449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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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36
51
이름 없음
(91441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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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2:36
한번밖에 볼수 없는 엔딩이라면 해피엔딩을 보고싶잖아?
52
이름 없음
(6028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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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33:16
>>23 만용? 그래 만용일수 있지. 근데 이게 만용이라면,
그 만용을 부릴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몰고 온 게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선택이야. 뭐, 주최 측을 빼놓았을 때 이야기긴 하지만.
우리의 선택으로 인해 생긴 위기에는 설령 만용이라 해도 맞서야 하지 않을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