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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희망자◆zb1wG8Cj56
(8569073E+5 )
2018-01-16 (FIRE!) 23: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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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이름 없음
(9732275E+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3:51
아무리봐도 이건 받아들이는게 이득이야. 감정적으로 간다해도 메어리도 구할 수 있지, 동료들도 안전해질 확률 높아지지. 얼마나 좋아.
933
이름 없음
(4044931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00
나도 반역 지지지만. 뒷맛이 개운할 수가 없어.
934
이름 없음
(91441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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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01
독을 먹으려면 접시까지 이대로 풍차에 직격한다
935
이름 없음
(6880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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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01
루비 넣는것도 욕망+학생들의 쉘터를 지키기 위한 어빌리티 세팅 이지
936
이름 없음
(9732275E+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27
그래. 주최측 뚝배기를 못 깰 순 있어. 그래도 그건 우리가 감당하기엔 너무 무거운 짐이다.
937
이름 없음
(6028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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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29
손익을 따지면 당연히 계약 받아들여야지. 근데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행보들이 만든 결과를 두고 이제와서 그거 무서우니까 항복하겠습니다, 좀 많이 꼴불견 아닌가?
938
이름 없음
(680174E+5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31
>>932 그래 그러면 넌 그걸 선택해
939
이름 없음
(207519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32
차라리 그냥 이번 시련만 없애준다라는거였으면 쿨하게 무시하겠는데..
940
이름 없음
(97322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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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57
>>938 그래.
941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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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15:08
942
이름 없음
(6813653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5:20
난 배고픈 소크라테스로 죽겠다!
943
이름 없음
(9280136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5:35
>>937 죽음 앞에서 꼴불견이라고 하는거 너무 한 처사다.....
944
이름 없음
(207519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5:40
>>941 대답 감사합니다.
945
이름 없음
(602862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5:49
100어장 넘도록 실컷 지뢰찾(아밟)기 해왔는데 갑자기 움츠러들 이유가...?
946
이름 없음
(914417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5:56
캡틴은 이런생각으로 운영중일거야. 해피엔딩에는 그에 걸맞는 대가가 따른다
947
이름 없음
(680174E+5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5:57
>>943 우리가 그때 싸울때는 죽음을 눈 앞에두고 싸운거 아닌가?
948
이름 없음
(9732275E+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05
>>937 우리만이 대가를 받는게 아닌데다, 우리가 그때 분기점에서 정한 이유였던 메어리도 구할 수 있으니까.
949
이름 없음
(680174E+5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07
참고로 저 대사칠때는 갑옷도 없었다.
950
이름 없음
(94989E+62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07
@ 그러면 메어리를 해방한다고 치면. 그녀는 이번 회차의 플레이어에 속하게 되나요?
951
이름 없음
(9280136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12
>>945 이번게 정말로 크니까
952
이름 없음
(4044931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13
>>937 도 그렇고. 난 우직하게 내가 믿는 길을 걷다가, 내가 인간답다고 생각하는 길을 걸으면서 끝내 완주를 성공하든가 혹은 도중에 실패해서 끝나버리든가를 선택하고 싶어 이렇게 타협해버리면 분명 주최측은 또 뭔가 타협거리를 들고 올거란 말이지..
953
이름 없음
(6880516E+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17
이번 연재 요약
954
이름 없음
(9732275E+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33
>>949 자만한거지?
95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38
956
이름 없음
(680174E+5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39
>>953 확실하군
957
이름 없음
(207519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45
>>945 대가가 너무 크니깐.. +로 '나'만 죽는게 아니니깐.
958
이름 없음
(680174E+5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59
>>954 그게 자만한거야?
959
이름 없음
(3449744E+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7:13
>>937 그렇지만도 않은게 지금 학생들 목숨+동료들 목숨+메어리 목숨이 걸려있는 거니까. 주최측 작살내면 구할 수 있는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고. 나는 어느 쪽이든 옳다고 생각하지만
960
이름 없음
(602862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7:23
>>943 그럴지도 모르지. 근데 그 '죽음'을 불러온 게 100% 전적으로 우리의 행동의 결과다만. / 실컷 주최자 죽인다를 외쳐오면서 이 정도 리스크도 감안하지 않고 있었던걸까나...
961
이름 없음
(94989E+62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7:30
@ >>955 즉, 그것은 만약. 메어리가 해방된 상태로 100일차까지 버티면 메어리는 다시 이곳에 남는건가요? 아니면 돌아가나요?
962
이름 없음
(9732275E+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7:33
>>958 우리 그때 원숭이 얼마나 강한지도 몰랐다? 더군다나 그후의 티가렉스전만해도 우리의 자만이 드러나는데?
96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8:05
>>961 저는 말장난 하지 않고, 치히로를 대변인 삼아 제 제안을 건 겁니다. 같이 해방 ㅣ킵니다.
964
이름 없음
(680174E+5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8:05
>>962 그래서 그걸 교훈으로 준비하고있잖아?
965
이름 없음
(9732275E+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8:40
>>964 그걸 교훈으로 삼았기에 저걸 받아들이는게 꼴불견이 아니란거지.
966
이름 없음
(9280136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9:16
>>960 모든 참치가 전부 주최측 부시기를 원한건 아니야....
967
이름 없음
(914417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9:34
뭐 의견이 갈리는 이유는 이거겠지 승리란 목숨인가 목숨을 버려서라도 얻을 결과인가
968
이름 없음
(3449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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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19:43
티가렉스 처음 등장했을때랑 비교해 보자. 시련때 말고 연재 초기때, '서쪽 숲의 기회'라고 묘사되던 그거. 난 도전하자는 쪽에 투표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쪽이 옳은 선택이었지. 그리고 그때의 묘사는 '나'의 목숨이 아니라 '동료들'의 감정이었지. 우리는 이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후 투표할 필요가 있다.
969
이름 없음
(680174E+5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9:52
>>965 왜 아닌데? 이게 겁먹고 꼬리마는거하고 뭐가 달라?
970
이름 없음
(680174E+5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0:45
진짜 캡틴이 연로 강한거 주셨구만
971
이름 없음
(602862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08
새삼 동료의 목숨이 걸렸으니까 더 위험해, 라는것도 뭔가 이상하지 않아? 지금까지도 생명의 위협은 얼마든지 있어왔어. 우리가 철저할 정도로 부원들을 부실에 넣어놓고 못 나오게 했으니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였을 뿐. 그리고 동료들 역시 우리가 혼자서 위험을 무릎쓰는거 자체에도 꾸준히 반대해왔고.
972
이름 없음
(3449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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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11
다만 또 다른 인연이 생기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어.예를 들어 지금 등장 예정인 마슈라던가. 그리고 주최 측에 대항하지 않으면 그 인연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고. 이건 충분한 리스크다.
973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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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21
아. 맞다. 이걸 말 안 했네. 전 이번 불판 말릴 생각 없습니다. 11어장과 12어장까지는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해도 말릴 생각 없으니, 본인들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터 놓읍시다. 지난 번 티가렉스 전 이후 서바이벌 부 분열에서도 말했듯, 싸움이 없을 수는 없거든요. 대신 선은 지켜서 알아서들 합시다. 12어장 이후로도 상황이 심각하면 판 깨 버리게.
974
이름 없음
(4044931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22
>>968 나도 생각하는게 이거. 받아들인다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전에 과연 동료나 메어리는 각 선택을 했을시 어떻게 반응할지.
975
이름 없음
(92801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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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23
>>969 그건 좀 다르지 않을까? 소중한 사람들을 저울에 올려놨는데.....
976
이름 없음
(20751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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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32
>>969 자자 슬슬 감정이 격해지려고 하니깐 일단 조금 진정하자
977
이름 없음
(94989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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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41
잠깐 잠깐 잠시 정리좀 할게 받아 들일 경우 1. 반역 루트 자체가 성립할수 없게됨, 재도전 불가. - (반역은 불가능하기에 기존의 플레이 요소를 플레이하게 된다.) 2. 이벤트는 남아있다.(단 일반 플레이어들 기준에 맞췄기에 당신에게 문제 되진 않는다.) 3. 집행자는 온다. 하지만 그것은 대비할 시간이 될정도로 미뤄진다(말장난하지 않는다는 점을 볼대 피해의 유무는 둘쨰치고 일단 어떻게든 견뎌낼수 있을 정도다) 4.메어리는 해방된다. 완전히 - 즉 100일시 귀환 가능 5. 시련은 멈춘다. 영구적으로. 6. 전체적인 난이도가 하락. 여기까지가 받아들였을 경우의 특징인가.
978
이름 없음
(97322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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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46
>>969 꼬리를 말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과 동료, 지인들이 죽어나갈수 있고, 말면 그 반대가 이루어진다.
979
이름 없음
(914417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52
아!!!! 인과력 S랭 얻고싶다!!!
980
이름 없음
(680174E+5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2:15
>>978 나는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뒷끝없는 결말을 원해
981
이름 없음
(9732275E+6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2:30
애당초 알랑한 자존심과 나 자신의 목숨 및 소중한 사람들과 다름 사람들의 목숨, 그리고 구하고 싶던 사람의 구출. 어느쪽이 더 가치있지?
982
이름 없음
(3449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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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0:22:38
>>969 나는 이 제안을 거절하는 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자기 한목숨이 아니라 동료들 목숨이랑 메어리 구하는거 생각해서 선택하는 거면 받아들이는것도 꼴불견이라고는 절대 생각 안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