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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희망자◆zb1wG8Cj56
(8569073E+5 )
2018-01-16 (FIRE!) 23: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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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이름 없음
(49665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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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1:59:01
>>667 솔직히 그런거라면 나도 엿먹으라 하고 싶네.
678
이름 없음
(98254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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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1:59:09
>>675 둘다 차후에 훌륭한 역할을 할 사람들이네
679
이름 없음
(50432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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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1:59:35
야라나이오 끌어들이는 방법... 플레이어 카드 맡기는 정도까지는 고려해야 한다.
680
이름 없음
(98254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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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1:59:58
>>676 다른게 없지만 저런 상황에 온다면 그때 어떤걸 기준으로 희생시킬지를 고르는걸 듣고싶은게 아닐까?
681
이름 없음
(49665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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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00:04
>>676 이런 상황에서의 희생시킬 동료를 정할 기준이 뭐인지 묻고 싶었어. 왠지 동료쪽 같아서....
682
이름 없음
(50432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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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00:17
>>680 레오리오를 본받겠다
683
이름 없음
(2836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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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00:22
>>670 아, 그런 이야기인가. 죽음으로 그나마 가장 +적인 자극을 줄수 있는 사람이다. ..유감스럽게도 이 경우는 정확히 세나.. 혹은 모모코인가.
684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01:42
>>683 한쪽은 우리가 배워야할 정치력이 있고 모모코는 훌륭한 정보요원이지
685
이름 없음
(50432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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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01:52
나는 이 게임을 감정이입하며 즐기고 있어서 효용에 따라서 희생시킬 사람을 정할 생각은 없고 따라서 그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겠다.
686
이름 없음
(49665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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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02:08
으으.. 이런 주제로 토론하고 싶진 않지만 캡틴의 말이 너무 불길하단 말이지..........
687
이름 없음
(2836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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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02:23
많은 사람들이 빌어먹게도 좋아하는 "영웅" 스토리중 가장 흔한 흐름은 사랑하는 연인이나 존경하는 스승 뻘 되는 사람. 정도지. 그런걸로 나머지는 결속하고, 영웅은 절망하고 고통받아서 다시 강해진다.
688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02:25
>>685 이것도 하나의 대답이겠네
689
이름 없음
(2836907E+6 )
Mask
2018-01-17 (水) 02:03:04
모모코라 하니 생각난거지만.... 설마 지뢰가 모모코는 아니겠지.
690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03:09
일단 앨리스나 마리아는 아마 가장 나중에 포기하지 않을까?
691
이름 없음
(4966514E+6 )
Mask
2018-01-17 (水) 02:03:47
>>690 앨리스는 도로테아와 연이 있고, 마리아는 몬스터 시체로 장비를 만들어주니....
692
이름 없음
(2836907E+6 )
Mask
2018-01-17 (水) 02:04:19
아 생각해보니 마리아도 있었군. 잊고 있었다. 어쨋든 그 셋 중 1명을 아마 희생하려 하지 않을까. 그런 상황은 꿈에도 꾸기 싫지만 말이지.
693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04:27
그 다음에 지켜야할 순위는 누가 있을까... 냐루코 세나 미코토일까?
694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05:43
물론 이건 상황에서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하겠지.
695
이름 없음
(4966514E+6 )
Mask
2018-01-17 (水) 02:05:57
....일단 묻기만 하고 내 의견은 안 말하는건 좀 아니니까, 내 의견도 얘기하자만..... 호감도, 필요성, 이후 전개에 끼칠 영향 등등을 조합해봤을때..... 페이트인가....... 이런 애긴 하고 싶진 않지만 말이지.....
696
이름 없음
(5043236E+6 )
Mask
2018-01-17 (水) 02:06:26
사실 스토리 흐름에 따라서 동료 중 누가 희생되는게 정해진 자동진행이면 그건 게임으로서 어쩔 수 없고 우리 선택에 따라서 동료 중 누가 희생된다면 희생될 선택을 피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동료가 희생된거면 그것도 어쩔 수 없다고 볼 수 있지만 '동료를 희생시킬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가 아니라 '자신의 선택으로 누구를 희생시킬까'에 대한 선택을 강요하는 건 받아들일 생각 없음.
697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07:01
>>696 말했듯이 그건 자유야
698
이름 없음
(4966514E+6 )
Mask
2018-01-17 (水) 02:07:12
>>696 응. 그렇지. 특히나 이런 사안이라면 더더욱.
699
이름 없음
(2836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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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07:22
>>695 어느 특정 참치 1명이 보면 발광하며 피눈물 흘릴 말이긴 하지만 나와 반대로 - 자극의 량을 고려하면 페이트겠지, 확실히
700
이름 없음
(5043236E+6 )
Mask
2018-01-17 (水) 02:07:55
>>699 걔도 호감도 중이야.
701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07:55
>>699 일단 페이트쪽은 시트가 정해진게 없지만 전투직이라고 나왔고 확실히 그렇겠네
702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08:15
>>700 호감도는 중이지만 단순히 전투직이라면 중요성이 떨어지는 법이지.
703
이름 없음
(50432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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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0:53
좀더 구체적으로는 '한 명은 죽이고 한 명은 살려줄게. 누가 좋아? 하고 어장주가 묻는 경우'는 괜찮은데 작품 내적으로 '얘를 구하면 쟤가 죽는다' 같은 상황을 인정 못하는거. 이지선다에서 세 번째 선택을 개척하지 못하는 순간 영웅담은 엿이나 먹는거니까.
704
이름 없음
(5043236E+6 )
Mask
2018-01-17 (水) 02:11:30
>>703의 전자도 사실 괜찮지는 않은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705
이름 없음
(4966514E+6 )
Mask
2018-01-17 (水) 02:14:30
호감도는 중이지만, 일단 부원중에선 4로 최저치지....(같은 호감도 4인 앨리스는 힐러이자, 도로테아와 연이 있어.) 거기다 다른 부원들은 각자 맡은 특수한 역할이 있는데 페이트는 단순 전투계고.... 하아.... 일단 그러네. 뭐 단순 추측일뿐이니 내가 생각한 것처럼 동료 관련 문제는 없었으면 좋겠다만........
706
이름 없음
(4966514E+6 )
Mask
2018-01-17 (水) 02:15:14
>>703 인과력으로 그게 될지를 모르겠네...
707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16:28
>>703 애초에 세 번째 선택을 개척하고 그걸 밀고갈 수 있을 만큼의 여력이 남아있었다면 동료는 희생 안시킨다.
708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16:47
1000을 투자하든 포인트를 때려박든 어떻게든 끌고가지
709
이름 없음
(50432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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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6:54
자기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기가 져야 하는거니까 우리 선택으로 난이도가 올라서 동료들 위험해진거면 우리가 죽을 각오를 하는게 맞다. 동료 중 하나를 희생시키는 게 아니라.
710
이름 없음
(50432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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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7:45
솔직히 극단적으로 말해서 동료 중 하나를 희생시키는 것보다 그냥 우리가 죽어버리는 배드앤딩이 영웅담으로서는 더 가치있다고 본다. 어장으로서는 별개지만.
711
이름 없음
(49665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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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8:06
>>709 문제는 단순 위험도가 아니라 아예 죽어버리는거라면 그걸 선택한다는건 조금 힘들겠지....
712
이름 없음
(98254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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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8:30
>>710 참치의 말도 좋지만 나는 아득바득 살아가서 주최측 모가지에 칼을 꽂는걸 보고싶단 말이지
713
이름 없음
(49665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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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9:30
우리가 살아남으면 후에 인과력이 강화되면 부활시킬 가능성이 생기긴 해.
714
이름 없음
(50432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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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9:41
>>712 정말로 아득바득이네.
715
이름 없음
(98254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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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20:08
>>714 동료를 희생시켰다는 시점에서 꿈도 희망도 없지
716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20:35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나머지 부원들을 다 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죽은 사람 몫만큼 살아가야지
717
이름 없음
(98254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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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21:41
그리고 >>713 참치의 말대로 우리가 살아간다면 부활도 가능하니까
718
이름 없음
(49665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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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24:25
저번에 했던 마지막 연재에서는 케이크도 먹고 되게 평화롭고 좋았는데..... 이젠 불판으로 잡담판이 1, 2개는 갈릴만한 내용이 나오다니.....
719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26:32
아무튼간에 기분 좋은 내용의 토론은 아니었어...
720
이름 없음
(9825452E+6 )
Mask
2018-01-17 (水) 02:26:40
나는 이제 자러갈게!
721
이름 없음
(4966514E+6 )
Mask
2018-01-17 (水) 02:27:52
잘 자. 내용이 뭐든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네.
722
이름 없음
(66220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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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34:14
몰래 심어둔 지뢰이고, 이 때문에 불판이 일어날 것이라. [오레키 호타로의 죽음, 즉 카나메 마도카의 살인에 학생회가 관련되어있나?]
723
이름 없음
(4966514E+6 )
Mask
2018-01-17 (水) 02:36:06
일단 시공간 어빌리티는 c랭크로 올려두자.... 사망회귀도 된다니까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한다해도 원찬스는 주어지겠지...
724
이름 없음
(4966514E+6 )
Mask
2018-01-17 (水) 02:36:32
>>722 학생회가 관련되어 있다.....라....
725
이름 없음
(4966514E+6 )
Mask
2018-01-17 (水) 02:39:23
정말 학생회가 관계되어있으면 일단 마키는 빼고.... 누구려나.... 어쩌면 전부일수도.... 만약 진짜 그러면 엄청난 뒷통수네....
726
이름 없음
(66220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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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47:34
정황증거 1.를르슈는 범인이 우리가 아니라고 아무 증거없이 확신하고 있다. 2.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나메 마도카는 학생회 산하에 있다. 3.학생회는 자신들에게 소속된 플레이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다른 학생들에게 밝히지.않았다.(부적을 나눠준게 그.증거) 4. 오레키와 를르슈는 무언가의 이유로 갈등이 있었다. 4-1모든 학생을 위해 헌신하려는 방침의 오레키와 오직 마키를 최우선으로 두는 학생회와의 갈등일 가능성이 높다.
727
이름 없음
(6622092E+6 )
Mask
2018-01-17 (水) 02:49:24
뭐 사실.이렇게 될 가능성도 있지만 여튼 내 촉에 걸리는 건 저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