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22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2793501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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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여기까지 하는 왕이 몇이나 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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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634166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38:10

미리 안착

2 이름 없음 (117753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39:22

이미 고구려는 "고독"의 나라... (독에 독충 가둬서 만든다는 그 고독)

3 이름 없음 (503104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39:30

안착

4 이름 없음 (162936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47:49

이 주제글의 2 헨더스 섬이군요. 압니다.

5 이름 없음 (913989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47:57

왠지 고구려에서는 이런 분위기의 노래가 불리고 있을거같은데
https://www.youtube.com/watch?v=w_7cXt4LIS4"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w_7cXt4LIS4

6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48:51

이 주제글의 5 농담이 아니라서 더 무섭다.

7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49:26

할렉의 사나이들이나 라 마르세예즈같은게 1번곡일듯

8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0:03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9 이름 없음 (913989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0:24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10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0:40

나 왕궁에 있을 석각유훈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궁금하다. 도대체 뭘 남겼길래 왕 가챠에 항상 성공하고 그 왕들이 나라를 위해서 왕족을 탄환처럼 사용하는걸까?

1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1:00

임을 위한 행진곡 + 전선을 간다 + 라 마르세이즈

레알... 공포물 진짜 국가한번 살벌하네... 진심.

12 이름 없음 (913989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1:56

진짜 얘네 군가는 이기러 가자는 밝은 분위기의 노래보단 복수하러가자는 의미의 비장한 노래가 더 많을거같음

13 이름 없음 (162936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2:06

이 고구려의 기술과 학문 수준은 정말 헨더스 섬스러울지도

14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2:19

진짜 자코뱅놈들이 진짜 근왕주의자 라고 해도 믿을수 잇을듯...

절대 왕정이긴 해도 일단은 자코뱅 놈들 성격에는 딱 입맛에 떨어지는 화끈한 왕가임...ㄷㄷㄷㄷ

15 이름 없음 (503104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4:38

고구려가 후에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해졌다

16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4:45

고구려의 왕족은 매일 유서를 써야할지도

17 이름 없음 (660428E+58)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4:46

태조의 보구는 정해졌네.

석각유훈.

석각유훈에 서려있는 왕가 일원들의 피와 눈물과 한 정도면 명계를 비추는 거울따윈 뺨싸먹는 저주의 보구로군.

18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5:28

진짜 현실에 저런 왕가가 잇엇으면 태국왕가는 그냥 병신 취급 당햇겟지... ㄷㄷㄷㄷㄷㄷ.....

아니 현실에서 대입하자면... 진짜 2차 대전때 영국왕실의 남자들이 진짜 전원 나가서 전사하고...

엘리자베스 2세님이 등극한 케이스가 되겟는데? 독일? 살수 잇을것 같아?

19 이름 없음 (162936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5:41

고구려 왕가는 어벤저 적성도 있을것 같다.

20 이름 없음 (503104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6:03

고구려는 왕 가챠는 정말 좋았구나....

21 이름 없음 (634166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6:27

이 주제글의 20 그 가챠로도 넘지 못한 현실의 벽 또한 처절하게 느꼇겠죠..

22 이름 없음 (6345077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6:34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고구려의 원망대상이 좀 어긋난거 같다
다이스 결과긴 해도 외세보단 대양에 거슬러 대화 경제적 속국 노릇 하던, 전쟁에 진 지배층을 원망해야 하지 않을까
까놓고 대양이 일제마냥 포로나 민간인 대학살 한 것도 아니고...

23 이름 없음 (162936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6:38

과장 없이 전원 영령의 좌에 올랐을것 같다.
특히 태조는 그랜드 랜서로.

24 이름 없음 (162936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7:01

이 주제글의 22 원래 그런 감정은 합리적인건 아니니까

25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7:31

아니... 무슨놈의 왕가가

'내가 죽어도 날 대신할 사람은 넘쳐난다. 내목숨 나라를 위해서 주마!'

미친.... 진짜 이건 답이 없다... 그리고 지금 거의 왕가가 씨가 말랏는데 문제는

이와중에 왕가챠 성공햇어 이무슨 호러게임 ㄷㄷㄷㄷㄷㄷ

26 이름 없음 (660428E+58)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8:09

이 주제글의 22 애써서 중국은 원망받아선 안된다는 식으로 몰고가는 짓 그만두자. 그건 그냥 어그로야.

27 이름 없음 (634166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8:15

이 주제글의 22 선대 왕 부터 현대 왕까지 전쟁에서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모든것을 바쳤고 또 패망하려고 하자 왕가 전원의 목숨과 바꿔서 왕국을 살려놓았으니깐..

28 이름 없음 (3089574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8:38

>> 진짜 원망받을 짓을 했다기 보단, 미칠듯한 현실에서 다시 일어날 힘을 얻기 위한 어거지 원동력...?

29 이름 없음 (660428E+58)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9:20

양나라 사병 하나하나의 이름을 죄다 피로 적고 기억하고 있어도 한을 다 묘사 못할 판에 분노하는 대상이 잘못되었다? 황당한 소리네.

30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2:59:35

이 주제글의 22 외세는 자신들을 조지지면 지배층이 옆에서 자기들과 같이 죽어가면 다를지도. 사실 4대 요동전쟁도 왕이 왕자들 모가지를 죄다 쳐버리고 공주가 항복하면서 끝났으니까

31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0:25

위에 참치들은 또 뭔 시덥잖은거 가지고 싸우고들 있어. 유카리가 확언 안하면 다 그냥 뇌피셜이구만 지가 옳다고 아웅다웅하냐.

원망의 대상이 외세라는 것 말고는 확언된 거 없으.

31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0:30

위에 참치들은 또 뭔 시덥잖은거 가지고 싸우고들 있어. 유카리가 확언 안하면 다 그냥 뇌피셜이구만 지가 옳다고 아웅다웅하냐.

원망의 대상이 외세라는 것 말고는 확언된 거 없으.

31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0:38

4차 요동전쟁이 공격전도 아니고 방어전인데 대양 어그로가 안끌릴리가 있나

31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0:43

위에 참치들은 또 뭔 시덥잖은거 가지고 싸우고들 있어. 유카리가 확언 안하면 다 그냥 뇌피셜이구만 지가 옳다고 아웅다웅하냐.

원망의 대상이 외세라는 것 말고는 확언된 거 없으.

31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0:45

위에 참치들은 또 뭔 시덥잖은거 가지고 싸우고들 있어. 유카리가 확언 안하면 다 그냥 뇌피셜이구만 지가 옳다고 아웅다웅하냐.

원망의 대상이 외세라는 것 말고는 확언된 거 없으.

31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2:17

위에 참치들은 또 뭔 시덥잖은거 가지고 싸우고들 있어. 유카리가 확언 안하면 다 그냥 뇌피셜이구만 지가 옳다고 아웅다웅하냐.

원망의 대상이 외세라는 것 말고는 확언된 거 없으.

31 이름 없음 (6345077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2:20

어그로라니...너무 고구려 입장에 매몰 된거 아니냐
뭐 그러려니 하겠다만

3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2:31

도리어 왕가가 이렇게 민중과 함꼐 죽고 울고 웃고 하는마당에 어떤의미로 국왕이 전제된 교육을 받은 전근대의 사람들이 왕가를 증오한다는 결론은 없을것 같은데????

거기다 진짜 피값한번은 백성들과 완전히 공유도 하는 마당에 말이야.

31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2:40

이미 다이스가 왕조가 아닌 대양과 야마토에 원한을 가졌다고 한 이상 무의미해.

3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2:41

도리어 왕가가 이렇게 민중과 함꼐 죽고 울고 웃고 하는마당에 어떤의미로 국왕이 전제된 교육을 받은 전근대의 사람들이 왕가를 증오한다는 결론은 없을것 같은데????

거기다 진짜 피값 하나는 백성들과 완전히 공유도 하는 마당에 말이야.

3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2:44

도리어 왕가가 이렇게 민중과 함꼐 죽고 울고 웃고 하는마당에 어떤의미로 국왕이 전제된 교육을 받은 전근대의 사람들이 왕가를 증오한다는 결론은 없을것 같은데????

거기다 진짜 피값 하나는 백성들과 완전히 공유도 하는 마당에 말이야.

3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2:46

도리어 왕가가 이렇게 민중과 함꼐 죽고 울고 웃고 하는마당에 어떤의미로 국왕이 전제된 교육을 받은 전근대의 사람들이 왕가를 증오한다는 결론은 없을것 같은데????

거기다 진짜 피값 하나는 백성들과 완전히 공유도 하는 마당에 말이야.

3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2:50

도리어 왕가가 이렇게 민중과 함꼐 죽고 울고 웃고 하는마당에 어떤의미로 국왕이 전제된 교육을 받은 전근대의 사람들이 왕가를 증오한다는 결론은 없을것 같은데????

거기다 진짜 피값 하나는 백성들과 완전히 공유도 하는 마당에 말이야.

3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2:51

도리어 왕가가 이렇게 민중과 함꼐 죽고 울고 웃고 하는마당에 어떤의미로 국왕이 전제된 교육을 받은 전근대의 사람들이 왕가를 증오한다는 결론은 없을것 같은데????

거기다 진짜 피값 하나는 백성들과 완전히 공유도 하는 마당에 말이야.

3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2:51

도리어 왕가가 이렇게 민중과 함꼐 죽고 울고 웃고 하는마당에 어떤의미로 국왕이 전제된 교육을 받은 전근대의 사람들이 왕가를 증오한다는 결론은 없을것 같은데????

거기다 진짜 피값 하나는 백성들과 완전히 공유도 하는 마당에 말이야.

31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3:05

위에 참치들은 또 뭔 시덥잖은거 가지고 싸우고들 있어. 유카리가 확언 안하면 다 그냥 뇌피셜이구만 지가 옳다고 아웅다웅하냐.

원망의 대상이 외세라는 것 말고는 확언된 거 없으.

3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3:12

도리어 왕가가 이렇게 민중과 함꼐 죽고 울고 웃고 하는마당에 어떤의미로 국왕이 전제된 교육을 받은 전근대의 사람들이 왕가를 증오한다는 결론은 없을것 같은데????

거기다 진짜 피값 하나는 백성들과 완전히 공유도 하는 마당에 말이야.

31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3:22

위에 참치들은 또 뭔 시덥잖은거 가지고 싸우고들 있어. 유카리가 확언 안하면 다 그냥 뇌피셜이구만 지가 옳다고 아웅다웅하냐.

원망의 대상이 외세라는 것 말고는 확언된 거 없으.

3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3:28

도리어 왕가가 이렇게 민중과 함꼐 죽고 울고 웃고 하는마당에 어떤의미로 국왕이 전제된 교육을 받은 전근대의 사람들이 왕가를 증오한다는 결론은 없을것 같은데????

거기다 진짜 피값 하나는 백성들과 완전히 공유도 하는 마당에 말이야.

50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4:05

위에 참치들은 또 뭔 시덥잖은거 가지고 싸우고들 있어. 유카리가 확언 안하면 다 그냥 뇌피셜이구만 지가 옳다고 아웅다웅하냐.

원망의 대상이 외세라는 것 말고는 확언된 거 없으.

5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4:19

엌... 에러가 낫다 ㅠㅠ

52 이름 없음 (162936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4:20

와 크로노스가...

53 이름 없음 (505902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4:33

크로노스 타임 좀 슬슬 학습하자

54 이름 없음 (503104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4:33

크로노스 타임!

55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4:40

크로노스 지리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4:40

오노레 크로노스으으으으으!!

57 이름 없음 (653174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5:24

좀 안 올라간다 싶으면 그냥 기다림의 여유를 가지자구.ㅋㅋㅋㅋㅋㅋ

58 이름 없음 (505902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5:40

그리고 어그로는 야마토 대양 둘 다 끌렸고 왕가는 안 끌렸다는 거 이외에는 전부 뇌피셜이니까 좀 뇌피셜 위에 뇌피셜 쌓는 병신짓 좀 그만하면 안 되겠냐

59 이름 없음 (653174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6:53

그리고 고구려 사람들의 원망할 방향이 잘못 되었다던지, 무슨 양나라 사병 이름 하나하나 돌에 새길 정도로 한이 맺혔다는지

일반 참치들이 보면 다 오버에 지긋지긋한 뇌피셜 수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적당히들 해.

60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7:08

이 주제글의 59 나 이 의견에 찬성일세!

61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07:20

그리고 유카리 왔다!

62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26:42

샤텐의 멘탈이...
미쳣다... 진짜 고구려의 교육은 어떗길레 저런일을 격고 애가 멘탈이 살아잇을수가 잇냐....

63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38:22

1513269529의 423
이쯤에서 다시보는…

앗, 아아…

64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3:41:06

진짜 사텐이 아버지를 증오할만하다...

자식잃은 어미의 심정으로 용서가 될리가 잇나...

65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02:27

대양천자는 또 왜... 이양반은 연의에서 튀어나온거여????

66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05:32

이 주제글의 65 연의는 3번이니까...

67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09:59

쩝 왠일로 민생에 비중을 안두는 케이스가 떳네... 흐음...

68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10:37

자식 잘 키우는데라도 마음이 간게 신기하지 뭐.

69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12:03

진심 그래도 안미친게 용한수준이니... 그래도 다음 세대 양육에 올인하는 거라면 나쁘찌는 않네...

아니 사실상 대가 한명 빼고 완전히 절멸당한 지금의 왕가니까...

지금 교육이 모두 한명에게 투자된다면...

차기 태자의 교육일정에 명복을....

70 이름 없음 (133073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15:37

저 빌어처먹을 국뽕들 좀 안 보게 고구려는 다시는 못 일어서게 철저히 폭삭 망해버렸음 좋겠다 진짜 제발좀.

문복치때도 그러고 지금 하고 있는 어장도 고구려 편 들어서 중국 민족말살을 해야한다느니뭐니 하면서 지껄여대다가 터질 뻔하다가 재개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대양은 병사들 이름까지 하나하나 원한의 서에 적어야한다느니 피로 이름써서 원한을 기억해야한다느니 대양 망하고 황족몰살되길 바란다느니 지랄이야 지랄이

71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16:13

차기 태자가 집권하면 살기 위해서라도 바로 수상한테 전권 맡기는 입헌군주제 갈 판

72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16:59

국뽕 ㅋ... 진짜 솔찍히 그런소리 나와도 할말 없지. 솔찍히 이런 어장에서 감정이입이 제일 위험한데

국뽕은 그런요소가 넘쳐나니까.

73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17:37

어장 속 나라가 우리나라도 아닌데 국뽕이라 해줘야 하나 싶다

74 이름 없음 (3089574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17:42

이 주제글의 70 나도 원한의 서니 뭐니에 좀 식겁했다

75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18:23

솔찎히 원한 드립 치는게 아니라. 그냥 국민단위에서 원한 스텍이 서로 쌓여잇다고만 말하는수준에서 끝내야되는데

왜 감정이입을 하는걸까?

76 이름 없음 (653174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04:19:32

그냥 A가 흥하고 B가 망하면 '오, A가 흥하고 B가 망하네.' 그 반대면 'A가 망하고 B가 흥하나 보다.'라는 반응이면 충분한데

'A가 망하면 안 돼, 빼애애애액──!', 'B가 망하면 안 돼, 빼애애애액──!' 참 신기혀.ㅋㅋㅋ

77 이름 없음 (653174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04:20:08

저렇게 부질없는 방향으로 감정을 쏟을 여유라도 있는 건지 어떤 면으로는 부러울 지경이구만.ㅋㅋㅋㅋㅋ

78 이름 없음 (324966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04:21:12

난 솔직히 말해서 이제 고구려보다 심정적으로 대양 응원하고 있어. 제때에 제대로 근대화, 산업화, 국민국가화를 겪은 중원을 보고싶기도 하고. 근데 대양이 주저앉아서 좀 힘들 것 같다...

79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22:28

이 주제글의 78 어떤의미로 전쟁 이후에 내부 권력투쟁은 농담안하고 진짜.... 펌블이엇지.

80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24:23

뭐냐... 저 콘솔 충 정치인들은...

81 이름 없음 (0800191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25:40

(팝콘)

82 이름 없음 (3089574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26:55

그냥 한반도 지우고 하면 깔끔하겠지만

83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27:17

농담안하고 헤드 쿼터가 이런데 망하는것도 쉽지는 않은데 진짜 한번 전쟁만 터졋다하면 지옥의 문턱까지 같다가 다시 부활하는 더러움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84 이름 없음 (389537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28:34

유카리 어장 판도들을 전부 평행세계로 보고, 영령소환을 하면...

.......태조님 뽑아서 석각유훈 보구 쓰려고 했더니 위소파가 나오는건 아닌가 심히 걱정되기 시작했다. 야마토 출처의 성유물 쓰면 진짜 그런 일 생길지도.

85 이름 없음 (3089574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29:16

태조소환은 안하겠지. 전쟁하면 지잖아....

86 이름 없음 (389537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30:36

이 주제글의 85 Aㅏ. (석각유훈의 광기에 빠져있었다)

87 이름 없음 (0800191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30:59

이번 다이스가 TAS하는 건에 대해

88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32:54

위소파 소환하려 했더니 야마토 왕비 소생 왕자 뜬다거나

89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33:29

지옥에서 다시 살아나는 포스... 지옥 같다오면 더 강력해집니다.... 진짜로....

90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33:56

사이어인인가?

91 이름 없음 (503104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36:10

고구려 지도층 가챠는 최소 4성 확정 수준.

92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36:41

진짜 고구려놈들은 진심 바퀴벌레 같다... 아니 정말로 말이지... 석각유훈 하나로 왕가챠를 미치기시작하더니...
이젠 정치인 가챠까지... 정말 이놈들은 불사조를 능가하는 사이어인 놈들이다...

93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39:05

어... 잠깐만 거기서 중도 실용이랑.... 사람만드는 곳을 뽑는다고? 이무슨 맨파숙성....

94 이름 없음 (503104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40:12

진짜 아시아 판도가 개꿀잼이네

95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48:46

외교를 오라샤를 택한거는 국민감정떄문인가...

일단 이번 대전에서 야마토 놈들은 사람을 빼갓으니까.

96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53:08

고구려가 콘솔을 치고 있어요!

97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57:23

진짜 정치가챠는 진짜 괴물같아....

98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58:45

아무리봐도 석각유훈이 SCP에서도 케테르급 물건이라 고구려에게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는거 아냐? 아무리 생각해도 이 불사조 속성은 이해하기 힘든데

99 이름 없음 (241068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58:47

공리주의자라는게 저렇게까지 할 수 있던거였나.

100 이름 없음 (505902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4:59:44

극단적이라면

101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00:07

이 주제글의 98 SCP중에 류경호텔에 있다는 그게 긍정적으로 역전하면 석각유훈이 될듯

102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03:58

이 고구려 왠지 산업시대가서 상업을 하면 상품을 팔아서 그 지역의 서적을 싹쓸이할 것 같다. 배움에 너무 목마른 놈들이야.

103 이름 없음 (506812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04:32

사실 헤드헌팅 된 고구려인재들의 고구려에 대한 인식도 궁금하다

104 이름 없음 (7473594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05:49

이 주제글의 103
헤드헌팅의 대가가 채무 디폴트라 서독파견 광부같은 시선일지도 모르겠네. 다시말해 돌아와도 대우는 개취급이겄지

105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06:41

이 주제글의 102 그러고 보면 조선시대 사신단이나 한국 학자들이 외국 가면 하던 일 중 하나가 그거라지

106 이름 없음 (505902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07:19

매국노 취급 아닐까? (떨림)

107 이름 없음 (162936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07:56

이 주제글의 101 SCP-1968 리버스 버전인감

108 이름 없음 (162936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08:48

이 주제글의 107 아 1968말고 1427

109 이름 없음 (7473594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10:50

제주도 건도 선먹튀한게 고구려니 다시 클레임을 걸기는 힘들고... 어느방향으로도 확장은 안되니 개발딸로 미래를 보자. 한 300년 뒤정도!

110 이름 없음 (241068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11:10

드워프 하이킹들이 자기몸 불사르며 싸우던 대분열시대를 보는거같다.

111 이름 없음 (162936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11:25

만약에 여기 정부에서 재단에 협조하고 있다면
석각유훈은 그냥 SCP도 아니고 타우미엘급도 될지도.

112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11:48

이 주제글의 109 야마토가 먼저 무너지면서 챙긴거 아니야?

113 이름 없음 (7473594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13:11

이 주제글의 112
뇌피셜일지도 모르지만, 야마토 퇴각-고구려 항복-양의 봉신국화로인한 강제 디폴트-야마토 수도 보호를 위해 제주도 주워먹 이라고 생각해서

114 이름 없음 (913989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13:30

이 주제글의 109 되찾을수있는 현실성을 집어 치우더라도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는 민족주의 클레임 거는거는 가능할텐데요? 그리고 먼저 먹튀한건 야마토고

115 이름 없음 (7473594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15:18

이 주제글의 114
민족주의, 제국주의 둘다 가능하겠지. 근데 유로파뇌라서그런지 전쟁명분과 클레임은 별개라고 생각했음

116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17:53

이 주제글의 115 이미 코어였으니 클레임이야 뭐...

117 이름 없음 (25389E+58)

2017-12-17 (내일 월요일) 05:18:06

이 주제글의 113 야마토는 퇴각정도가 아니라 그 전에 먼저 패배카운트 다 쌓고 먼저 패전-항복 아니었나?

118 이름 없음 (3089574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19:31

이 주제글의 117 그 와중에 고구려에서 학자 기술자 싹쓸이했으니 뭐..

119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34:42

아무리 생각해도 고구려 다이스가 미친거 같은데

120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35:21

고구려 콘솔쓴다... 진짜로

121 이름 없음 (913989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36:22

그와중에 산업화에 풀스로틀이라니 고구려 이 미친놈들 기어이 해내려고 하는구나

122 이름 없음 (136406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38:11

아무래도 폴스키가 뒤짖한 게 효과를 보는 모양이다(아무말)

123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38:35

이 주제글의 122 설득력있어(막말)

124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38:59

돈도 없고 기술자와 학자도 털리고 아무도 가지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수차례 좌초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룬게 한성의 근대도시와 인천의 공업도시화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미쳤어

125 이름 없음 (4489407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39:33

대화가 쓸어간 기술자와 학자는 고구려의 인재풀의 아주 일부에 불과합니다.

126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39:37

그런데 이러면 한성이 최초 근대도시인가?

127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40:16

이 주제글의 126 야마토에서 띄우지 않는다면 최초의 근대도시임

128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40:33

진짜 남은게 악과 깡밖에 없고 뒤가 없는 독종들이 정말 꺠끗한 해드쿼터를 가지고 진심으로 일하면 이렇게 된다...

한강의 기적도 그래... 그 지옥과 비리가 잇엇는대로 재건을 햇으니까... 굳이 불가능은 아닌것 같아. 일단 부산의 산업공단은 고스란히 남아잇으니까.

129 이름 없음 (162936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40:36

이러다가 한성 1905 찍는거 아니냐

130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41:08

이 주제글의 129

이미 찍고 잇는것 같은데 기술적인 부분이나 근성적인 부분에선...

131 이름 없음 (5266464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41:14

교육이 된다는 건 인재풀이 다 쓸린건 전혀 아니라는 거니까. 거기다 교육으로 차세대 인재풀을 길러내고.

132 이름 없음 (913989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41:28

아마도 고구려 내부에는 전체적으로 '모든건 지금부터 시작, 아직 아무것도 끝난건 없어. 진정으로 끝나는건 우리가 끝났다고 생각할때 끝나는거다.'라는 인식이 팽배한거같은데

133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42:04

어떤의미에서 야마토 놈들이 기겁할것 같다... 소위 기름칠이면 죄다 OK 인곳이 태반인데 그게 안통하는 이상한 나라니까.

134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42:30

이 주제글의 132 완벽한 엘랑비탈인데 고구려에게는 정확하게 들어맞는다는 점에서 무섭다.

135 이름 없음 (677940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42:52

일단 산업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는 고구려 혹은 대화겠지, 산업화를 해도 답이 없는 극초강대국이랑 초강대국이 이웃인게 문제지.

136 이름 없음 (1629366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43:20

그나저나 재개

137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5:50:47

일단 평양은 최종방어선
한성은 주 산업단지
개경은 행정수도 각인가...

138 이름 없음 (853307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30:29

아... 이거.....

139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31:54

생각을 해봣는데 말이지...
잃단 지금 대화가 뺴돌린 애들... 농담안하고 종교한정으로는 현재 세계관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인 고구려에 잇다가 나같잖아? 그런데 지금 대화는 사실상 그거란 말이지... 신정공화중 말이야. 이거...

제네들 핵폭탄 대려간거 아니야? 문제는 대려간 애들도 상대적으로 고구려의 엘리트 오브 엘리트 니까...
사상이 기반이 된 사실상의 엘리트들이 다문화 적 종교 선교를 깔고 들어가면 진짜 문화 핵폭탄일텐데???

140 이름 없음 (853307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33:00

그러니까 망했어요 소리가 나오짘ㅋㅋㅋㅋ

141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34:34

아니 식민지에 사실상의 문화 핵폭탄이 떨어진거고 그게...

사실상 대양의 최전선에 드랍된거면 레알 노답일텐데?????

그리고 지금 인니와 대만으로 반반 같으니까 대만은 사실상 고구려문화로

테라포밍된거 아냐???

헐... 제주도를 뻇기니 나중에 덤으로 대만까지 받게 생겻구만 기레....

대화놈들 주옥됫네....

142 이름 없음 (171943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36:55

무슨 어디 구단주식 협상이여?

143 이름 없음 (241068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37:26

본국이랑 가까워서 그렇게는 안될거같고. 테크올라가는속도가 늦어진거지.

144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39:25

어딘가의 구단주 같기는 한데... 지금 동아시아중 대양과 고구려가 쌍으로 민족주의 각성햇고
고구려놈들은 사실상의 민족주의 눈뜬거나 다름없고...

사실상 식민지 독립을 해나가도 정서적으로는 대화 본토가 아니라 고구려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한참높은것 같은데???

145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39:43

근데 왜 계속 대양이 줏어먹게 하려고 안달인 양반들이 있지?
인니 독립해서 고구려 지원도 있질 않나..
뇌피셜에 노골적인 응원 자제요

146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41:11

그런데 신정 공화국에... 진짜 종교의 자유인이 들어가면 일어날이라고는 ...

영 좋지 않은 결론 밖에 안보여서 말이지 ㄷㄷㄷㄷ

147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41:16

이 주제글의 144 인니는 대화 영역의 한가운데라서 식민지 독립 일어나려면 한참 뒤던가 꼬이고 꼬여서 대전쟁 일어나서 털려야할걸

148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42:08

이 주제글의 146 머화 신정공화국 관둔지가 언젠데…

149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42:08

이 주제글의 146 그 신정 꽤 전에 깨졌슈

150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42:44

이 주제글의 144 서쪽으로 인도, 남쪽으로 호주, 북쪽으로 대만과 본토에 낑겼는데 무슨수로?

151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43:25

이 주제글의 150 거기에 인도차이나반도도 대화꺼니까

152 이름 없음 (0718819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6:44:31

이 주제글의 149 이 주제글의 148

아아 착각한듯 하다 죄송요 참치들.지금의 대화는 현실의 미국정도의 종교자유라고 보면 되는건가?????

153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00:07

NLPDR이 뜨냐 ㅋㅋㅋㅋㅋㅋ
물론 종북도 아니고 공산주의 정립도 안되었지만 ㅋㅋㅋ

154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02:35

사상 기반도 없고 적대적인 공산국가도 없으니 영국 노동당이 된거군...

155 이름 없음 (248732E+5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37:38

이 주제글의 152 글쎄. 제국주의 시기 머추장 정도 아닐까. 가톨릭 신도 아니면 일정 이상 직위에 오를 수 없는.

156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37:54

노동당 투쟁에 러다이트가 없는게 묘한데. 아직 산업혁명이 본궤도에 오르지 않아서 그런가?

157 이름 없음 (677940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38:46

이쪽 세계선에서 맠스는 고구려에서 태어나 인니에서 공산당 선언을 발표하고 대화본국으로가서 집필활동을 하겠군!!!!!

158 이름 없음 (677940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39:13

이 주제글의 156 인도계 수공업을 막으려고 그런 걸지도.

159 이름 없음 (518707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07:39:45

이 주제글의 156
영국은 사람 대 기계 (산업혁명의 성숙기)
야마토는 사람 대 사람 (산업혁명의 여명기)

160 이름 없음 (677940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0:27

막스가 독일 출신이지만 영국에서 공산당 선언을 했으니까 인니와 대만으로 간 고구려 기술자 혈통이면 완벽하군!!!!(아무말)

161 이름 없음 (506812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0:34

노동자 최저임금은 꽤 괜찮은 견제수단 같은데

노동자 임금이 차이가 없으면 자본가들에게도 손해잖아

162 이름 없음 (247749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1:15

근데 좌익이란 애들이 차별정책이라...

163 이름 없음 (247749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1:41

대화 정치판도가 괴상하다

164 이름 없음 (073626E+60)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2:01

아직 18세기 아녀...?

165 이름 없음 (1337912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2:29

이 주제글의 164 18세기 최후반 1780인가 1790인가

166 이름 없음 (247749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2:33

근데 고구려는 아직 1당체제인가

167 이름 없음 (913989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3:17

그러고보니 고구려도 프로이센징이였으니 고구려인 마르크스하면 딱 되겠네!

168 이름 없음 (518707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3:58

이 주제글의 162
민족주의와 일자리니까 어쩔수없네........

169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5:14

그러고보니 아직 고구려는 당의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지? 그런 상태에서 인코럽티블을 띄워버렸고

170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7:17

지금까지 확인된 것으로는 고구려는 일당제(부패하지 않는 자)고 일본은 양당제인가?

171 이름 없음 (247749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7:35

이 주제글의 169 미국 초기 민주공화당인가

172 이름 없음 (913989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48:32

고구려는 아직 자코뱅(ver.로베스피에르) 일당독재 아닌가?

173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50:24

지금까지 확인된건 입헌군주제 자코뱅 일당독재 맞음

174 이름 없음 (247749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50:26

이 주제글의 172 프랑스 1공화국 같은 상태인감

175 이름 없음 (9139898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53:35

이 주제글의 172아니 일딩독재가 아니라 그냥 장기집권상태였나? 암튼 걔네들이 계속 해먹고있는상태였던걸로 기억

176 이름 없음 (4940533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55:29

지금 자코뱅 말고 다른 당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있는듯

177 이름 없음 (591121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58:54

당이 몇개인지는 안 나오고, 일단 지도층 전원 거국적으로 단결한 채 장기집권인 건 확정.

다만 주류 학파만 셋인데다 현실 조선 붕당 역사를 보면 정당이라 해야 하나...아무튼 분화가 안 되었을 것 같지는 않고.

178 이름 없음 (2477495E+5)

2017-12-17 (내일 월요일) 07:59:40

이 주제글의 177 거국내각인감

179 이름 없음 (2916542E+6)

2017-12-17 (내일 월요일) 09:42:29

고구려 : 일단 정부 가챠 성공 재개발 가차 그렇저럭 성공
대화 : 지도층이 제국주의 자유당, 노동당은 바보, 그리고 민족주의 각성으로 더이상 유화적인 확장 불가 문제.
대양 : 전쟁 승리, 승리의 기쁨은 여기까지 정치는 내부 권력투쟁 그리고 경제정책 실패, 하이퍼 인플레이션 격는중

180 이름 없음 (292282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0:29:18

1780년! 세계는 대공황에 휩싸였다!!
전 세계의 수온은 기록적으로 솟아올랐다!

181 이름 없음 (2916542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0:32:12

갱신정보

고구려: 정부가챠 성공 경재 재개발 대박 대공황 연착륙성공...
대화 : 노동당 폭망... 이유는 대공황...
대양 : 전세계에 대공황의 역병을 뿌리는 자로 재탄생

182 이름 없음 (292282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1:45:25

https://www.youtube.com/watch?v=uOuluJS2QI0"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uOuluJS2QI0
야이 쓰레기들아!
쓰레기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83 이름 없음 (730159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1:56:23

동북아 3국중 가장 온화하게 권력을 아래로 이양한게 고구려라니 도덕책...

184 이름 없음 (2916542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2:16:20

고구려는 지금 목쿠야스의 가호라도 받는것 같아...

185 이름 없음 (2916542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2:40:54

갱신

대양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결과로 국가붕괴.
혁명정부 탄생과 함꼐 연쇄반란 도래 현재 혁명정부 와 봉기세력비 2대 7 진압는 상당한 시간소요
국민주권의식 각성성공 단 교육이 우선되지 않앗기에 선동에 쉬이 흔들릴수잇는 리스크 소요

186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2:44:39

주사위가 굴러갈수록 고구려 지도층이 괴물같아보이는데 다른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해?

187 이름 없음 (2916542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2:45:26

오라샤 현시점 모피길을 유지할 행정력 과 적자로 한방 쎄게 얻어맞음

188 이름 없음 (2916542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2:47:07

결과로 모피길 폭파.

189 이름 없음 (414185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3:04:55

아싸 로그인돌 단챠로 아비게일 막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이름 없음 (4136332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3:09:25

ㄷㄷㄷㄷ

191 이름 없음 (4136332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4:02:35

근대 진짜 경제가 터져서 혁명공화국이 들어서는건... 맞는거긴한데 계기가 너무하잖아.

192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5:45:43

프랑스가 독일지역 뱉고 저지대도 뱉고 영국도 뱉고 이베리아도 뱉고 이탈리아도 뱉었으면 좋겠다. 프랑스는 육각형이 가장 아름답다

193 이름 없음 (254708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15:50

지금 중원에 혁명공화국이 있는건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대공황 일으킨 모럴해저드의 근원이 무산대중이라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다. 그리고 고구려는 안습.....기껏 부패할 수 없는자 띄우고 산업화 달리는데 치명상을 입다니

194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18:05

이 주제글의 193 영원히 저러지는 않고 무산대중들이 각성하지 않을까요.

195 이름 없음 (057264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37:00

이 주제글의 194 그러면 좋겠는데 중화혁명은 무산대중이 깽판치고 그걸 본인들이 못견뎌서 주도한 혁명이니까 과연 인식이 제대로 바뀔 수 있을까 하는거지. 이걸 부르주아든 학자든 문제를 알려주고 개선을 하게끔 해야하는데 말이지

196 이름 없음 (707624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39:08

모랄 해저드 띄운 것들이 혁명을 외치니 너희들에겐 황제가 어울린다.

요순시대 이상론을 내세운 학자들과 야심만만 군인이 결합하면 왕망급 군주가 나올 수 있겠군.

197 이름 없음 (650965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40:08

진짜 고구려는 제대로 안습이다...꼭 살아나려 하면 어디선가 유탄이 날아와 사망...이거 태조유훈이 악성저주 아니냐

198 이름 없음 (707624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43:42

솔직히 일을 일으킨 건 무능한 황제였지만 일을 키운건 저 모랄 해저드 가득한 대중이었는데 정작 그들이 일을 터뜨린 다음 우리가 주인이고 우리는 할수있다! 하면서 주권의식을 터뜨리는건 굉장히 보기 좀 그랬다. 권리를 얻는건 좋은데 일을 키운 책임은 누가 지냐...

199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44:11

그나저나 양나라 진짜 몽골에게 멸망당하는게 나았을거 같다..

200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44:58

무능한 황제가 책임 지고 저세상으로 갔잖아요

201 이름 없음 (707624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45:45

보통 주권의식이라든가 대중의 각성 민주주의 혁명 하면 호감을 사기 좋은데 워낙에 그전 다이스에서 모랄 해저드가 심하다는 게 계속 뜨는 바람에 좋은 눈으로 보기 힘들어졌어.

202 이름 없음 (0569724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46:11

고구려는 무한 희망고문...거의 전통이 되고 있어.
그리고 유카리가 폭사 확정했는데 살아날 수 있다며 국뽕돌리는 참치들은...

203 이름 없음 (057264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46:32

중국은 혁명으로 중회민국이 섰고 야마토는 산업혁명 일직선인데 고구려는 다시 요동대전 직후로 다시 돌아가겠네

204 이름 없음 (7888085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46:49

행복회로 아니려나.

205 이름 없음 (7888085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47:25

그나저나 18세기에 대공황을 터뜨리다니 중원 당신은 도덕책....

206 이름 없음 (057264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47:49

이쯤되면 고구려는 행복회로 없이 못보겠다.

207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47:54

개인적으로는 목숨만이라도 살았으면 하지만서도
이건 국뽕이 아니라 행복회로지

208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50:05

인도가 야마토에게서 독립해 인도와 무역이 가능해야만 된다.....

209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51:18

인도는 수입처가 아니라 재고를 세계에 투척하는 쪽이잖아

210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52:01

근데 중국놈들이 이제 모럴해저드는 그만해줬으면 하네 한번더했다간 진짜 세계경제가 아예 공산화 해야 되겠다 이놈들아

211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53:37

그나저나 프랑스가 먹은 국가들이여 그대들의 최후의 독립찬스가 도래했도다 다시한번 자유를 되찾으라!

212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54:16

채권만 안빌렸어도...
몽-골이야 폴스키가 초원길 막으면서부터 꼬이고 꼬인 나비효과 레벨이지만 모피길 끊긴건 순 대양탓이잖아(먼산)

213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55:39

이 주제글의 211 이베리아, 북이탈리아?
라인연방 반절쯤이랑 저지대는 문화동화 아예 끝났을걸

214 이름 없음 (707624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56:06

북이탈리아 문화동화 끝난지 3, 4턴 됐다.

215 이름 없음 (7888085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57:05

신롬은 터지려나

216 이름 없음 (057264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8:59:06

신롬은 터져도 지금 판도 유지할듯

217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00:31

이번에 라키화산 다음턴에 탐보라화산인가...
여름 없는 해가 다음턴에 또 대기중이라니 정말 무섭다

218 이름 없음 (707624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03:19

고구려는 혐성 부리면서 깽판치는 주변 다른 국가들에 대한 불쾌감과 곱게 망하지 않고 버티는 오기때문에 보는건데 그것도 국뽕이라고 떠드는 건 뭐...

219 이름 없음 (303133E+63)

2017-12-17 (내일 월요일) 19:10:22

국뽕의 기준이 뭔가 싶다. 보고있으면 자연스럽게 몰입되지 않던가?

220 이름 없음 (650965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17:31

그 상태에서도 버티는 건 용하지만, 그렇다고 폭사 확정을 가지고 아직 모른다, 위기를 넘겨야한다 뇌피셜 돌리는 게 국뽕이 아니면...?

221 이름 없음 (4254825E+7)

2017-12-17 (내일 월요일) 19:33:47

아니 잡담판에서 국뽕과 행복회로좀 돌리면 어때서
본편에서만 안돌리면 되지

222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34:08

경제 폭사 확정은 모피길 끊어졌다 판정 후에 나온거고 그 전 반응은 계획대로 된게 그 정도면 다행이지 하다가 양 터지는게 보고 어떻게 그 정도로 한거지 아니었어?

223 이름 없음 (057264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37:55

이 주제글의 222 맞을껄? 유카리가 이전에도 동일 턴에 터진건 엮어서 처리해서 고구려 개발이 좌초될 뻔한게 대양대공황 때문이라고 해석된거지. 그래서 고구려가 미친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한거고. 근데 모피길 날아가서 이제 고구려도 ㅂㅂ일듯

224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38:42

유럽은 프랑스가 홀로 서유럽 다먹느라 식민지도 제대로 만든게 없어서 블록경제도 못굴리니 진짜 힘들겠지

225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40:54

수에즈가 막히니 이제 케이프타운이 뜨려나?

226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41:57

아직 아프리카 식민지가 제대로 펴지지도 못했을거 같은데 말이죠.

227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44:32

게다가 카스티야정도가 식민지 폈을텐데 아메리카로 옮겼었으니 케이프 타운은 많이 늦을지도..

228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47:07

워낙 전에 시작한 곳이니 최소한 항구는 있을지도

229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50:41

근데 그쪽을 다시 무역요충지로 키우려고 해도 대공황이니 돈 투자가 어려우려나

230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52:50

이 어장에서 요동 가지고 흥한 나라가 없어보이는 느낌이다

231 이름 없음 (306505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19:56:55

모피길 다이스 터지기 전에 경제다이스 3 나온거 가지고 용캐도 버틴다 하는데 모피길 터지고 나서 고구려 경제 터진다는 언급이 나온 뒤에 그전 다이스 3 나온걸로 용케 버틴다 한것까지 국뽕이라 떠들면 어쩌라는 걸까. 다이스 나오는 거 예언이라도 하리?

232 이름 없음 (650965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02:45

용케 버틴다가 주류였지만, 끝까지 무역로 개척이니 북방 개발이니 꿀통 못 놓는 참치들 몇 있었지. 예언이 왜 나와?

233 이름 없음 (303133E+63)

2017-12-17 (내일 월요일) 20:06:54

안그런 참치들가지 싸잡아서 국뽕소래 해대니 반발하는거잖아. 참치어장에서 왜 남을 못까서 안달인거냐. 어차피 죄다 참치들인데

234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09:56

그런데 저 세계에서 수에즈쪽이랑 모피길 안 쓴다 가정하면대체무역로로 유럽-희망봉 돌아서 인도랑 유럽-중미-동남아쪽 중 어느 쪽이 더 나을까?

235 이름 없음 (650965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12:05

국뽕 빨다 어장 날리기가 계속 됐는데 또 낌새 보이니 짜증났어. 이제 자제한다.

236 이름 없음 (049083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13:00

그냥 무역 자체가 죽어버린 사태 아닌감
이 주제글의 234 아프리카 도는것도 상당히 노가다지만 태평양은 반 지옥

237 이름 없음 (303133E+63)

2017-12-17 (내일 월요일) 20:13:49

국뽕빨다가 미쳐버리는 참치들이 있다는건 인정하는데, 솔직히 지금 고구려상태는 몰입감이 너무 좋아서 그런거니 이해해줘라.

이 주제글의 234 희망봉항로가 생긴게 수에즈가 잠겨서였던거 아녔던가.

238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14:32

이 주제글의 236 확실히 좀 길어도 계속 연안인 희망봉쪽이 그나마 나은가?

239 이름 없음 (049083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15:32

꿀통 환상쫓던 참치들은 저기서도 까이던가 씹히지 않았나
죽지마라조차 까일거리라면 대양이 한반도 짓밟아버렸으면 좋겠어도 까여야지

240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15:41

이 주제글의 237 중계무역하면서 열던 이집트는 몽골에게 망했고 몽골은 수에즈쪽 다시 열 생각이 없어보여서

241 이름 없음 (049083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16:41

이 주제글의 238 연안이 좋다기보다는 증기추진 함선이 대중화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태평양으로 물류 대동맥이 통하기에는 태평양이 너무 험해

242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20:14

하여튼 이번 회차는 한반도 국가들에게 외부세계 운 어지간히 없는 세계인듯하네

243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22:10

18세기에 중국발 대공황이 터지고 거기 그나마 버티는게 식민지 경제블록 만든 일본이라니 참 신기한 세상이야

244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36:14

그나마 터진거 다같이 터진게...

245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36:23

고구려는 몽골전쟁에서 패배한 이후로사실상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킬 능력 자체를 상실했으니 뭐.....다음턴에 고구려가 경제가 폭발하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헬북아의 유일한 개미로 지금까지 살아남은게 신기할 따름이여.

246 이름 없음 (303133E+63)

2017-12-17 (내일 월요일) 20:38:04

그나저나 전세계가 펑펑터지고 있는데 이 여파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247 이름 없음 (908282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43:14

고구려 멘탈이면 이 위기에 어떻게 반응, 대응할지도 궁금하네

248 이름 없음 (908282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44:43

일단 오라샤하고 거래 트고 있었다곤 해도 자력갱생 느낌이 강했으니까 말이지

249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46:14

혹시 여기 경제전공이나 경제에 대해서 아는 참치 있으면 대공황으로 경제가 날아가는 파괴력과 60년짜리 GDP가 일격에 증발할때의 파괴력을 분석해줄 수 있어? 나는 경알못이라서 지금 고구려가 요동대전 패전과 비교했을때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지는지 별로 체감이 안들거든.

250 이름 없음 (908282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48:42

지금 까지 타국 대응이
양은 금속화폐 투기에 현물거래로 바뀌어서 이지경 됐고
오라샤는 약탈로 가고
대화는 식민지 쥐어짜고
까지 나왔으니까 말이지

251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50:02

이 주제글의 250 일단 유카리가 고구려 경제는 폭발한다고 했고, 실제로도 가구와 면직물 파는 것으로 겨우 숨통이 붙어있는 상황에서 무역로가 막혀버렸으니 그나마 진행되던 산업화도 올스톱되고 오히려 와르르 무너지지 않을까 싶은데

252 이름 없음 (650965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51:22

패전 때랑 비교해서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폭사한다니 4개 가량의 폭탄 중에서 복수 선택 다이스 굴리지 않을까? 프랑스처럼.

253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56:07

이 주제글의 252 근데 또 프랑스하곤 다르게 나올것 같네
인구 펌핑 부작용 나오기엔 전턴에 전쟁으로 군인들 많이 죽어서 멜서스 트랩은 또 안 걸릴것 같고
군대 월급 못주는것도 상동이고
악영향 네개 중에서 고른다고 해도 내용은 다를지도
빚지는거나 특별세 걷는건 들어갈것 같지만

254 이름 없음 (049083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0:59:57

60년 GDP 그건 이미 학자 기술자 쓸어가고 까먹은걸로 채무변제 한 셈 친거겠지

255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1:01:06

대신 생각나는건 공장 가동 중단으로 실업자 대거 발생 정도

256 이름 없음 (650965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1:01:39

그렇네. 이번에는 이렇게 뭘로 퉁친다고 넘어갈 순 없겠지...

257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1:05:24

확실히 채무는 헤드헌팅으로 퉁쳤으니 큰 문제는 없던건가. 그럼 이번 대공황은 사실상 고구려 국운에 쐐기를 박아버리겠네

258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1:11:35

어쩌면 이번 경제위기의 대책을 가지고 지금의 의회에서 당의 분화가 생길지도 모르겠네

259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1:15:06

헤드헌팅과 제주도...

260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1:16:05

지금 고구려가 돈이라도 많으면 뉴딜로 돌파한다! 라는 드립이라도 하겠는데 포지션이 거의 북한급 경제인지라 그것도 못하겠네

261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1:18:30

빨리 모피길 복구되야 할텐데 이러다가 야마토만 산업화 할라.

262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1:21:02

이 주제글의 261 유카리가 모피길 복구는 2턴 뒤고 고구려 폭발은 1턴 뒤라서 꿈도 희망도 없네

263 이름 없음 (650965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1:22:10

산업화는 당분간 가망없고, 고구려로 계속 갈지 신생국이 될지 궁금하네

264 이름 없음 (3567575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23:27

재개 2시로 변경

265 이름 없음 (3458537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25:10

햣하! 연재가 1시간 앞당겨졌다!

266 유카리◆hZRRHU0kKU (305594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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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글의 227 케이프타운은 영국 패망한 직후에 레온이 개척지 펴놨시요.
신대륙에 집중하지못하고 아프리카에다가도 멀티를 핀게 패망의 주요원인 중 하나로 보이기는하는데,
아무튼 케이프타운 자체는 현재 개척된지 100년도 더 된 땅입니다.

이 주제글의 212, 이 주제글의 192 무리DEATH. 최악의 상황이 터진다고해도 저지대, 라인연방, 북이탈리아는 프랑스령입니다.
외부세력이 강제로 떼어놓는다고쳐도 저지대와 라인연방까지는 확정이고,
이러면 본래의 강역을 회복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이 주제글의 252 프랑스는 화산폭발까지 겹치면서 멜서스트랩 직전까지 쌓인 인구와
시너지를 일으켜 대혼란상태인거고, 고구려는 경제대공황정도.

나라가 소멸하거나 체제가 붕괴할 위기라기보다는 그나마의 무역시장과
최소한의 여유자본의 증발로 인한 산업화 중단.

▲――――――――――――――――――――――――――――――――――――――――――▲

267 이름 없음 (908282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39:14

산업화야 쉼호흡 하는 느낌으로 해야할려나

268 이름 없음 (049083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41:16

아 유카리, 다음턴에 1815년 뜨면 탐보라화산도 판정할거?
이때도 여름없는 해가 튀어나와서

269 이름 없음 (908282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42:44

산업화 중단이란게 일시정지 정도면 좋겠네

270 유카리◆hZRRHU0kKU (305594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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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아직 야마토와의 연결이 완전히 단절되기에는 끈끈한 연결을 기억하던 세대가 남아있으니까.

고된 일자리를 찾아 푼돈 벌어서 고향에 돈부치겠다는 일념으로 야마토본국, 인니, 호주, 하와이 등으로
이주민들이 퍼져나가려나

▲――――――――――――――――――――――――――――――――――――――――――▲

271 이름 없음 (908282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46:05

아, 이것까지 현대한국인가
18-19세기에 국제시장 찍는거냐

272 이름 없음 (303133E+63)

2017-12-17 (내일 월요일) 22:46:51

현대 한국을 18세기에 재현하는건 무엇

273 유카리◆hZRRHU0kKU (305594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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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가즈아아아아 유럽인들아. 미대륙 개척의 시간이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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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이름 없음 (049083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48:22

탐보라 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이름 없음 (303133E+63)

2017-12-17 (내일 월요일) 22:4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6 이름 없음 (547243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49:53

어째서 18세기인데 20세기 한국이 펼쳐지는거냐 ㅠㅠ

277 이름 없음 (707624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52:47

그러고보니 18세기 말 19세기 초에 화산 큰거 많이 터졌네.

이때 터지는 자연재해가 또 뭐가 있나... 아는 참치?

278 이름 없음 (049083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53:25

1883년 크라카토아
이건 인니만 존나 털리고

279 이름 없음 (707624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53:36

시대가 시대라 자연재해 가챠가 대박. 가즈아아아아아! 어딘가는 가즈아아아아아!

280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55:45

화산하고 연계되는게 보통 기근이지

281 이름 없음 (9082826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56:30

그나마 한반도엔 자연재해 없어서 다행이네

282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2:59:49

15세기에서 18세기까지 한반도에 지진이 많이 일어나긴 했는데 그나마 규모 작고 국지적인 것들

283 유카리◆hZRRHU0kKU (0435484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3: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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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jI斗劣ﾉ:_:ノ　　　　　「i : : {__, く: : :∨ , 　　　　　　　 그나저나 저 케이프타운 반 방치되고 있는 촌구석 변두리 취급일텐데. 야마토에서 주워가겠군.
　　　／l: i!: : : : : 《乂ツ　　ｉ　　　　　ｒ': :-〈　　 }: : : 乂
　　　　　j八: : : : : ﾄ､　　　　　　..ｨｆ二二¨￣￣アニ>.:_ : :｀ヽ
　　　　　　 _>‐--<:沁、　ｔ-rfｾ"＞''"　,f'　　　 /ニ/￠/二ヽ : :Y
　　　　　　}_ニﾆニ从::::ト ._ ￣　　　 .ｨ'::} ､＿_/ニ/ ∠二ﾆﾆ∧ :i
　　　　　　　}｀¨¨´ｉ　｀ '｀ｰv'} ITI爪　{jノし'　/ニ/ /二二二ニ∧}
　　　　　　　j: : : : !　　　　　| 　　　　|　　　└‐'{_/二二二二ニ∧
　　　　　　ｒ': : : : :;　　　　　ﾉ　　　 /ト-''"￣ヽ寸二二二二二∧
　　　　　 /: : : : :/　__.｡s≦､＼.　／ /　　　.　　∨∨二二二二二ﾔ
　　　　　.': : : : :〃´　　　　　〉　´ ／　　　　;　　　∨∨ニニニニニﾔ
　　　　/ : : : : /i　　､　　　/ /＼.＼　　　__L._ 　　ヽ∨ニニニニﾆﾔ
　　　./ : : : : ;'　i　 __i　 r-i⌒゛ｆー'こ7ｰf´_)__.ﾉ　＿＿_}二二二ニニ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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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寸ニニニニ|.:.:.:.:.:.>‐/.:.}　「.:i.:.:.:.:.:.:.:{;;;;;;;;;;}ニニ寸ﾆﾆ寸二二/
　　: : : ∨ 寸二二ニ|.:.:.:.:/__/.:.:.:}__」.:l.:.:.:.:.:.:.:{;;;;;;;;/ニニニ寸ﾆﾆ≧=彳

▼―유카리―――――――――――――――――――――――――――――――――――――――▼

향후 50년간 케이프타운까지 세력투사가 가능한 세력이 야마토 뿐이여.

케이프타운을 거쳐 유럽까지 가는 희망봉 루트가 신규 개척될 듯.

▲――――――――――――――――――――――――――――――――――――――――――▲

284 이름 없음 (2378053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3:02:49

유카리 유카리 하와이도 뚫렸고
1780년이면 레온도 태평양 접하는 멕시코지역 다 개척했을텐데 저쪽으로는 교역안할까?
(p.s 1789년에 프랑스혁명 터지는데 다음턴에 혁명 터지면 얼추 역사랑 비슷하게 가려나..? 그리고 미국은 독립 못하려나..?)

285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3:03:11

태평양&인도양 장악
오대양까지 앞으로 3 대양 더

286 이름 없음 (3610177E+6)

2017-12-17 (내일 월요일) 23:38:06

고구려인들은 고향에 대한 애착심도 강해보이고 개척지에 적응하는 것도 빠르던데 나중에는 유대인처럼 흑막화가 될 가능성ㅇㄴ.... 없나??

287 이름 없음 (7076241E+6)

2017-12-18 (모두 수고..) 02:04:42

아쉽다. 사원 다이스가 떴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GESU)

288 이름 없음 (5388907E+6)

2017-12-18 (모두 수고..) 02:06:32

미국이 18세기에 1주 1국이라니...
이러다 나중에 미대륙 패권국은 그냥 없는셈 쳐도 되는 상황 나오는거 아닌가

289 이름 없음 (3880563E+6)

2017-12-18 (모두 수고..) 02:07:14

이 주제글의 288 북한 나왔을때처럼 남은 세력 단 하나 뜨면 모르지...
최소값이 하나일리는 없겠지만

290 이름 없음 (1306962E+6)

2017-12-18 (모두 수고..) 02:07:49

거기다가 미국은 윾럽출신이니 한 놈이 크면 다른 놈들을 견제하는 데 익숙하니까....최선의 경우 연방화려나

291 이름 없음 (7076241E+6)

2017-12-18 (모두 수고..) 02:07:56

북미대륙은 다음턴쯤에 정리 안되면 죄다 바나나 공화국행 일 거 같다는 느낌.

그리고 그 와중에도 레온의 귀환은 하나도 없다! 이 사탕수수 왕국 같으니!

292 이름 없음 (1306962E+6)

2017-12-18 (모두 수고..) 02:13:06

다음 턴에도 38개국이면 바나나 공화국행 확정이려나

293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2:14:24

이번 턴 고구려 위기는 파독 근로자식으로 넘길려나

294 이름 없음 (7076241E+6)

2017-12-18 (모두 수고..) 02:17:47

거의 최대치에 가깝게 휙 당긴거면 이번턴에 터진 뒤의 상황이 나오겠네.

295 이름 없음 (0543443E+6)

2017-12-18 (모두 수고..) 02:40:36

고구려 정계에 양당제나 다당제로 변화가 있을려나

296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8 (모두 수고..) 02:45:01

일당제는 부패할 가능성이 높아서 양당제 이상으로 무조건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해. 물론 지금 고구려 의회가 방부제를 띄우는 선례를 남겼지만 언제까지나 그러리라는 법은 없으니까

297 이름 없음 (0543443E+6)

2017-12-18 (모두 수고..) 02:46:47

이 주제글의 296 동의. 싱가폴(미심쩍지만) 같은 케이스가 될지도 모르니까

298 이름 없음 (2667913E+6)

2017-12-18 (모두 수고..) 02:48:58

북미만이면 몰라도 신대륙전체면 어느정도 맞는숫자아닌가?

299 이름 없음 (0543443E+6)

2017-12-18 (모두 수고..) 02:49:28

나뉜다면 학파별일려나
아니면 경제위기 타파 방안대로일려나

300 이름 없음 (7076241E+6)

2017-12-18 (모두 수고..) 02:58:15

프랑스때를 생각하면 학파별로 갈리겠지. 지금 일당제 체제인 건 위기상태 극복을 위한 구국내각+방부제 다이스가 떠버린 결과를 해석한 걸로 보이고.

301 이름 없음 (0221603E+6)

2017-12-18 (모두 수고..) 02:59:39

이 주제글의 300 학파별일려나
각자 주장하는 경제 위기 대책이 다를려나

302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8 (모두 수고..) 03:01:15

학파별로 쪼개지는건 조금 부정적임. 조선 붕당처럼 변질될 수도 있어

302 이름 없음 (1268671E+6)

2017-12-18 (모두 수고..) 03:03:39

대공황이 이루어낸 세계규모의 대격변

304 이름 없음 (1306962E+6)

2017-12-18 (모두 수고..) 03:04:53

고구려의 시민의식이나 교육 수준이 높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고구려가 아예 망하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305 이름 없음 (2916542E+6)

2017-12-18 (모두 수고..) 03:27:00

정말 문자 그대로 대격변....

306 이름 없음 (2916542E+6)

2017-12-18 (모두 수고..) 03:32:31

대양놈들은 진짜 전세계를 향해 사죄를 해야될정도의 지옥을 창출해냇군....

307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8 (모두 수고..) 04:04:56

16년간 권력잡고도 멀쩡했던 방부제들이 26년간의 대기근 끝에 흑화해버렸나

308 이름 없음 (1369844E+6)

2017-12-18 (모두 수고..) 05:35:38

이건 경제책에 빈드시 실릴거야...

309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35:40

진짜 이놈의 불사조들...
그런데 진짜 명목임금으로 회복 못하면 총파업이나 쿠데타 떠도 이상하지 않아...

310 이름 없음 (2922821E+6)

2017-12-18 (모두 수고..) 05:35:57

대양 이 쓰레기들아!
쓰레기들아아아아아!

311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35:59

석각유훈은 무슨색 비석으로 되어 있을려나
이미 데드 스페이스에 나오는 마커 수준인데

312 이름 없음 (5074104E+6)

2017-12-18 (모두 수고..) 05:36:04

같은 소리 계속 반복하는 참치무새 뭐야? 병이야?

313 이름 없음 (1369844E+6)

2017-12-18 (모두 수고..) 05:36:14

불사조니까 문제 없겠지.

314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36:30

이 주제글의 308 오히려 정치학과 역사학쪽 아닐까
이미 대공황은 경제&역사에 실렸을테니

315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8 (모두 수고..) 05:36:39

유카리가 말한대로다면 다음턴이면 모피길이 살아나는데 그러면 조금 숨통이 트이려나?

316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37:09

근데 정말 양나라 황제고 백성이고 역대급 막장을 보여준건...

317 이름 없음 (1306962E+6)

2017-12-18 (모두 수고..) 05:38:04

러다이트는 기술불신과 교육 부족에 의해서 생기는 거니까 어쩔 수 없NE!

318 이름 없음 (2922821E+6)

2017-12-18 (모두 수고..) 05:38:43

이 주제글의 312 사실이니 어쩔 수 없NE

319 이름 없음 (5397817E+7)

2017-12-18 (모두 수고..) 05:38:54

고구려인들이 유태인들처럼 되지는 않겠지
일단 고국이 존재해서 뭣하면 고국으러 돌아가서 새 출발하면 되고, 고구려가 외교 영향력을 회복하면 보호받는 것도 기대할만하니까

320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39:44

정말 민도만 놓고 보면 이미 세계 최고수준이여...

321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5:39:58

러다이트는 심각한 빈부격차를 배경으로 깔고 기술부족에 교육부족을 결합시켜 탄생하는 놈이니까 빈부격차 센가 본데.

322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5:40:03

요동의 저주. 강하다. 너무나도 강한 저주다.

323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40:13

시오니즘은 고국이 증발해서 생긴 거니까

324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5:40:36

오라샤는 일단 이집트를 쥐어짜고는 있는데....

325 이름 없음 (2773751E+7)

2017-12-18 (모두 수고..) 05:40:59

어쨌든 이러면 간도는 실질 회복했다 봐도 되겠지

326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40:59

이 어장의 SCP는 석각유훈과 요동 그리고 위소파 셋인걸로

327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41:16

유대인보다는 존나게 현지인친화적인 화교겠지만 우리가 아는 화교는 중공이랑은 각세운 양반들이 더 많아서 비교하기가 영 미묘

328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8 (모두 수고..) 05:41:25

이 주제글의 326 요동이 가장 문제네

329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41:42

이 주제글의 327 현지인 친화 + 민족주의 MAX인걸려나

330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8 (모두 수고..) 05:41:55

그나마 기술공과 공장을 지키고 경제침탈이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주도로 인재양성이 일어나고 있는게 고구려의 원찬스겠네. 최선은 모피길이 부활과 함께 재정이 살아나서 공무원들이 다시 부패하지 않는 자로 돌아가고 과거의 성장세를 되찾는 것이 되려나?

331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5:42:49

만약 다음 T에서 공무원들이 다시 부패하지 않는 자로 돌아가고 행정부가 과대해진 권력을 순순히 내려 놓는다면 어느의미 공포지 않을까??

332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42:50

SCP-XXXX "저주받은 반도"
등급: 케테르

SCP-ㅁㅁㅁㅁ "석각유훈"
등급 : 유클리드

SCP-0000 "위대한 소아성애자 파라도"
등급 : 무효화

333 이름 없음 (1268671E+6)

2017-12-18 (모두 수고..) 05:43:00

이제 일본턴인데 일본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 그리고 중국은 어떻게 되어가고.

334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43:11

파라도->파라오

335 이름 없음 (7888085E+6)

2017-12-18 (모두 수고..) 05:43:20

오늘자 정주행 감상
...음, 이번 어장 지도 제작은 포기한다!

336 이름 없음 (2922821E+6)

2017-12-18 (모두 수고..) 05:43:29

이 주제글의 330 로베스피에르 부활은 오버고, 부패 다이스에서 4만 남은 정도로 돌아가는게 현실적이려나.

337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8 (모두 수고..) 05:43:42

이 주제글의 331 26년간 생계형 비리만 저지르면서 국가의 노예로 살아온 것만 해도 충분히 공포여

338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8 (모두 수고..) 05:43:53

석각유훈은 안전등급 아닐까? 관리 잘 되고 있잖아

339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43:56

이 주제글의 331 인커럽터블까지는 바라면 그거대로 무섭고 진짜 급행료정도에서 끝나면서 임금이 정상화되길 바래야지

340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44:03

그외에 또 이번 어장 SCP라고 할만한게 뭐가 있을려나

341 이름 없음 (2922821E+6)

2017-12-18 (모두 수고..) 05:44:05

이 주제글의 331 콘솔충이군요. 압니다.

342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44:41

이 주제글의 340 몽-골?

343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45:07

이 주제글의 342 몽골은 그냥 몽골하는거라 별로 위화감이...

344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5:45:22

이 주제글의 342 몽골은 SCP 레벨은 아닌것 같아..

345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5:46:10

19세기 공무원은 어느 정도의 부패는 깔고 가는 놈이니 특별한 건 아니다.
그리고 원찬스 어쩌고 할 수가 없지. 공장 광산 지켜내면서 아사자를 20만으로 때려잡았으면 고구려가 지닌 모든 산업을 다 살린건데?

346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8 (모두 수고..) 05:46:37

이 주제글의 338 석각유훈이 현재진행형으로 공무원 잡아먹고 있는거 보면 관리가 잘 된다고 해야할지.....

347 이름 없음 (0955831E+6)

2017-12-18 (모두 수고..) 05:47:35

국궁진췌 사이후이는 고구려 지배자들의 숙명인가.
뭐, 그것도 다음 턴 가 봐야 알겠지만.

348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47:37

이 주제글의 346 범위가 그나마 좁으니까 원찬스 아니려나
유열제가 석각유훈 전파맞고 뒈졌으면 케테르소리 들어도 할 말 없겠지만

349 이름 없음 (5388907E+6)

2017-12-18 (모두 수고..) 05:47:41

이 주제글의 342아메리카 주가 아직 유지되면 scp

350 이름 없음 (1306962E+6)

2017-12-18 (모두 수고..) 05:47:52

재정이 안정되면 공무원 월급 정상화는 무조건 해야지. 그야말로 행정에 모든것을 몰빵한듯한 행정과두정 체제 아래에서 공무원들이 총파업을 한다던가 하면 장난이 아니니까....

351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5:48:40

재정안정 된다면 공무원 월급 정상화는 판정 없이 할것 같은데 재정 안정이 될지가 문제다

352 이름 없음 (5388907E+6)

2017-12-18 (모두 수고..) 05:48:57

어째 자연재해가 가장 일하는 어장같다
근데 다음턴 화산폭발하는거 자세히좀 알려주실분?

353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49:13

SCP-XXXX "저주받은 반도"
등급: 케테르

격리 절차 : SCP-XXXX는 그 어떠한 국가에 의해서도 영유권이 주장되거나 점거 되어서는 안 된다. 만약 주변 국가들 중 SCP-XXXX에 대한 수복을 주장하거나 실행하려는 정치인이나 집단이 발생할 시 기동특무부대 입실론-54 "넵튠의 저주"를 투입하여 제거한다.

354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8 (모두 수고..) 05:49:16

전세계 대공황이 끝날지부터

355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5:50:09

식자층의 손실 외엔 모든걸 다 살려냈고 그 식자층을 되살리려고 행정력을 투입한 결과가 10이었으니 이것도 다음턴 내지는 다다음턴이면 회복한다.

프랑스가 해낸 건 프랑스의 덩치 덕이고, 지금 상태에서 이정도면 뭐 굉장히 잘 넘긴 각인데.

356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8 (모두 수고..) 05:50:22

이건 행복회로 돌리는건데 지금 행정부가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봉급을 못받고 있으면 공무원들이 자신들에게 돌아올 봉급까지 국정에 꼴아박은거 아냐?

357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51:43

이 주제글의 352 시대적으로 자연재해가 일하는데다가, 여기는 야마토의 핵심이권지역이 인니라서 더 그런거임.
1815년 탐보라화산: 1816년-17년 2년간 여름 없는 해, 평균기온 거의 1도 떨어짐, 조선에서는 호적에서 130만 사라짐(거의 화전민이겠지만)
인니 동쪽 끝자락쯤인가라서 인니에 직접타격은 그 섬 주변

358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52:20

이 주제글의 356 행정부 대빵이 예산을 국정에 꼴아박느라 임금을 줄여버린거임

359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5:52:28

근데 이 어장 고구려는 뭘 어떻게 하면 저렇게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지도부들이 이렇게 줄줄히 나올까?? 503 하고 순실이 줄태니깐 그 노하우좀 공유 해 줄 수 없으려나??

360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53:07

그리고 다다음턴인 크라카토아는 36미터짜리 지진해일 동반에 수마트라섬 끝자락이라 인니 대피해 예상

361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53:19

설명 : SCP-XXXX는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요동(랴오둥) 반도"라고 불리는 지역을 말한다. SCP-XXXX의 변칙 효과는 SCP-XXXX가 인근의 국가에게 영유권이 주장되거나 점거 될 시 발생한다. SCP-XXXX에 영유권을 주장하거나 SCP-XXXX를 점거한 국가는 [편집됨]년 이내로 외환, 내란, 경제 붕괴 등의 IK급 문명 붕괴 시나리오에 근접하는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

362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8 (모두 수고..) 05:54:08

이 주제글의 361 사태도 편집해야지

363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5:54:12

이 주제글의 361 그런데 고구려는 점거했던 적도 상당히 있었는데도 불사조 처럼 살아남았는데??(그 설명 밑의 낙서)

364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54:32

이번턴에 자연재해가 일한건 원래 프랑스혁명의 원인 중 하나로 의심받는 대규모 복합적 자연재해라서 그렇고

365 유카리◆hZRRHU0kKU (0309146E+6)

2017-12-18 (모두 수고..) 05: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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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글의 356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X) 정부에서 멋대로(O)

이 주제글의 355 식자층 완전회복은 무리. 그냥 희망은 남겼다 정도지 저정도로 인재풀이 복구되려면
미국처럼 이주민들이 대량으로 유입되던가 중국이나 인도처럼 사람이 많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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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5:55:20

다음턴은 아시아 일대에 데미지가 제법 들어가는 물건. 특히 야마토는 핵심 권역이 직격탄을 맞아....

367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5:55:21

아 완전회복은 무리인가.. 학교만 학교만 남겼었더라면..

368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5:55:53

아아. 과연. 그럼 차근차근 봐야 하겠네.

369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5:56:37

뭐 한 백년 있으면 인재풀 복구도 가능하겠지 뭐

370 유카리◆hZRRHU0kKU (0309146E+6)

2017-12-18 (모두 수고..) 05: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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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그리고 민도운운도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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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독재정이 국민도가 우월해서 나오는 체제라면 세계제일의 선진국은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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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이름 없음 (1306962E+6)

2017-12-18 (모두 수고..) 05:57:38

행정부가 교육에 국운을 걸고있고 기본적인 교육은 받고 있었으니 복구도 금방이긴 하겠지만 완전회복에는 반백년은 걸리겠지.

372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5:57:38

그나저나 반 인도 정당이 정권잡으면 인도는 일본제국에서 탈퇴해 인도를 만들거 같은데 반 인도 정당이 정권 잡았으려나.

373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57:42

SCP-ㅁㅁㅁㅁ "석각유훈"
등급: 유클리드

격리 절차 : SCP-ㅁㅁㅁㅁ의 원본은 현재 고구려 왕궁 내 민간인 출입 금지 구역에 보관되고 있다. 민간에는 복제본을 공개하고 원본은 고구려 정부와 협조하여 현지에 격리한다. SCP-ㅁㅁㅁㅁ에 대한 손상이나 이동 시도는 O5의 인가 외에는 금지하며 이를 위반하려는 인원은 사살한다.

374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8 (모두 수고..) 05:57:59

이 세계 요동 scp화는 명말부터인가 양부터인가

375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58:25

대양 성립부터 아니려나

376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5:58:29

이 주제글의 374 양나라부터요

377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58:29

명이 망한 시점부터로 잡아야지

378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5:58:46

이 어장 시작때 이여송이 양을 세운 시점부터 요동은 저주받은 물건이 되었다.

솔직히 거기 노 맨즈 랜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

379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58:48

명도 결국 요동을 점거해서 망한거니까(웃음)

380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5:59:07

진지하게 생각하자면 양 건국부터?

381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5:59:12

명말부터면 영원백 이씨가문이 요동을 떠난 것에 대한 원한이 그 시초인가(먼산)

382 이름 없음 (5388907E+6)

2017-12-18 (모두 수고..) 05:59:23

언제나대로 산소호흡기 달고 버티는건가

383 유카리◆hZRRHU0kKU (0309146E+6)

2017-12-18 (모두 수고..) 05: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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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오히려 가장 민도운운 하자면 가장 앞서가는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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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다른거 다 필요없이 결국 인도에게 자치권을 부여해준것만으로
민도로는 세계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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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이름 없음 (5388907E+6)

2017-12-18 (모두 수고..) 06:00:32

뭐 그렇겠네
그럼 중화민국에 대한 현 감상평은 어떤가요?

385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00:34

뭐랄까 결국 국가 사정이 여유로워야 민도도 좋은걸려나...

386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6:00:35

당연히 그렇겠지... 지금 유일한 금권?민주공화정일텐데

387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6:01:01

유카리 대화가 인도 뱉으면 어디까지 추락하나요

388 유카리◆hZRRHU0kKU (0309146E+6)

2017-12-18 (모두 수고..) 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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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요동이 저주받은 땅이 된건 이자성이 나라를 세우고 한반도에 세워진 나라가 하필이면 고구려였던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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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둘 다 요동에 강력한 클레임이 발생했으니 서로 충돌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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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6:02:03

솔직히 이제와서 인도를 뱉을까 싶은데. 여기서 뱉어버리면 자치권 부여한 건 뭐가 되겠어.

390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02:25

설명 : SCP-ㅁㅁㅁㅁ는 고구려 왕궁에 위치한 비석을 말한다.. SCP-ㅁㅁㅁㅁ의 변칙 효과는 고구려 정부의 지도계층에 작용하며, 변칙효과에 노출된 인원은 워커홀릭, 고구려 부흥에 대한 열망을 가지게 되는 밈적 효과를 보이게 된다.

391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6:02:32

유카리 이자성이 아니라 이여송 아닌가요

392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02:40

뱉을것 같지가 않다

393 유카리◆hZRRHU0kKU (0309146E+6)

2017-12-18 (모두 수고..) 0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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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 인도를 어떻게 토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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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경제공황에서 탈출하기 위하여 인도 시장을 약탈했다면 모를까
본국에서 러다이트 운동으로 삐걱이긴 했어도 인도 자치권 부여는 순항이었는데여.

인도인들이 뭣하러 독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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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유카리◆hZRRHU0kKU (0309146E+6)

2017-12-18 (모두 수고..) 06:04:13

실수 이여송.

395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6:04:23

그냥 인도 없는 대화는 어디까지 추락하나 궁금해서요

396 이름 없음 (701981E+67)

2017-12-18 (모두 수고..) 06:05:10

지금... 산업화중인 국가는 일단 고구려,대화만 유일한건 맞나요?

397 이름 없음 (1726138E+6)

2017-12-18 (모두 수고..) 06:05:11

공무원인 자비코가 자식들에게 공무원이 되지 말라고 가르칠 수 있습니까?
그보다 자식이 생기긴 하나요?

398 이름 없음 (2922821E+6)

2017-12-18 (모두 수고..) 06:05:18

인도가 머화가 되는건가 머화가 인도가 되는 건가

399 유카리◆hZRRHU0kKU (0309146E+6)

2017-12-18 (모두 수고..) 06: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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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그리고 뭐, 머화가 인도를 토해내면 고구려는 그냥 중화민국 발닦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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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동아시아에서 중화민국과 1, 2위를 다투는 대화가 인도를 뱉어내고 열강으로 추락한다면 뭐....

희망이 없다. 그냥 로베스피에르가 등장하건 나폴레옹이 등장하건
장제스가 등장하건 그냥 포기하고 중화민국의 발닦이가 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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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6:06:52

애초에 머추장처럼 문화동화조차 못한거면 몰라도 인구도 빵빵하겠다 거리도 가깝겠다 뱉어낼리가...
만약에 뱉는다고 해도 러시아 연방 이상의 결속력 아닐까

401 이름 없음 (4130646E+6)

2017-12-18 (모두 수고..) 06:07:58

점점 일본열도의 비중은 줄어들려나?

402 이름 없음 (2773751E+7)

2017-12-18 (모두 수고..) 06:08:16

중국이 찢어질게 아니라면 중국에 비견되는 강국이 있어야 좀 재밌어질수 있지

403 이름 없음 (4130646E+6)

2017-12-18 (모두 수고..) 06:09:00

이전턴에 38개로 갈라진건 신대륙 전체? 아님 북미한정?

404 이름 없음 (8620417E+6)

2017-12-18 (모두 수고..) 06:09:18

중국과 일본의 대결 사이에서 고구려는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가 중요할려나.

405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10:06

이 주제글의 404 고구려 "...제발 저희는 내버려 두고 두분이서 싸워주시면 안되나요??"
중화민국&야마토 "응 안되"

406 이름 없음 (1306962E+6)

2017-12-18 (모두 수고..) 06:10:07

이 주제글의 403 신대륙 전체 아니려나

407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10:09

이 주제글의 404 반외세에 실리 떴으니까
중립국을 추구할려나

408 이름 없음 (2773751E+7)

2017-12-18 (모두 수고..) 06:10:22

현재 노선대로면 비동맹 중립이랬지
입지상으로 가능할지는 의문이지만

409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8 (모두 수고..) 06:10:54

제주도 찾을 수 있는 날 오려나?

410 이름 없음 (701981E+67)

2017-12-18 (모두 수고..) 06:10:59

이 주제글의 407 조공웰스 어장에서도 나온거지만 한반도 중립국이라던가, 자주라던가 하는거만큼 힘든게 없을텐데;;;

411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6:11:11

솔직히 요동에 클레임 걸린 양이 사망하고 중화민국이 섰는데 수도가 남경이면

그대로 바다로 나갈 생각을 할 것 같지만....

412 이름 없음 (6373687E+6)

2017-12-18 (모두 수고..) 06:11:19

고구려는 위치 자체가 전략적 요충지라서 결국 전쟁터가 될 수 밖에 없지

413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11:28

이 주제글의 410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일단 추구하는건 그쪽

414 이름 없음 (8775023E+6)

2017-12-18 (모두 수고..) 06:11:59

본토를 직접 노리는게 아니라 인니같은 동남아서 충돌하면 중립이 가능은 한데

415 유카리◆hZRRHU0kKU (0309146E+6)

2017-12-18 (모두 수고..) 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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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그리고 일본 본국의 비중은 줄어들긴 하겠지만, 일정 수준 이하로 추락하기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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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금융의 중심지일 뿐더러 하와이를 통해 태평양 진출의 교두부를 확보한 이상
일정 수준 이상의 개발도는 계속해서 유지할터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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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12:19

이 주제글의 409 무리같지 않을까 싶어

417 이름 없음 (4130646E+6)

2017-12-18 (모두 수고..) 06:12:33

이 주제글의 411
근거지가 될만하게 남경밖에 없소. 화북은 여태까지의 전란으로 망가지고 관중과 사천은 너무 내륙이다.

418 이름 없음 (701981E+67)

2017-12-18 (모두 수고..) 06:12:56

중화민국과 대화민국 사이에 끼인 불쌍한 고구려 ㅋㅋㅋㅋ

419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6:13:27

이 주제글의 409 일본이 천도를 하면...?
천도 안하면 진짜 최종방어선이라 무리일걸

420 이름 없음 (2922821E+6)

2017-12-18 (모두 수고..) 06:14:00

그럼 머화가 인도가 되는 일은 없겠네. 인도가 머화될뿐.

421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6:14:17

간도보다 제주도 회복이 더 난이도 높아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422 유카리◆hZRRHU0kKU (0309146E+6)

2017-12-18 (모두 수고..) 06: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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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그리고 솔직히 고구려가 비동맹주의는 넌센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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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얼마나 빨리 편을 결정하느냐에 따라 트럭에 치여죽는가 칼한자루들고
호랑이 사냥에 나서는가가 결정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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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14:40

고구려는 진짜 하는게 항아리 게임 스러운거
그러니까 엔딩에서는 항아리 게임 대로 정말 우주로 가면 좋겠다...

424 이름 없음 (701981E+67)

2017-12-18 (모두 수고..) 06:15:01

인도제국 그 강역이 죄다 일본어로 싸제낀다니....
상상만 해도 짱개 솰라솰라 못지않게 무섭다;;

425 이름 없음 (6889001E+6)

2017-12-18 (모두 수고..) 06:15:43

이 주제글의 423 그러면 죽은 폴란드가 혼 상태로 옆에 있으려나?

426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6:15:44

다음턴에 탐보라까지 터지고 혼란한 동안 덩치를 불린 다음 비싼 값을 부르는 쪽에 붙어야지 뭐 있나.

427 이름 없음 (2773751E+7)

2017-12-18 (모두 수고..) 06:15:52

할거면 닥치고 대화지. 짱깨들 극혐할텐데

428 이름 없음 (4130646E+6)

2017-12-18 (모두 수고..) 06:16:25

이 주제글의 424
공용어 수준이지 절대 주류언어가 될수 없다!

429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16:25

근데 또 조선 말 ~ 고구려 역사 생각하면 납득이 안가는것도 아닌게...

430 이름 없음 (8620417E+6)

2017-12-18 (모두 수고..) 06:16:38

사실 제일 좋은건 일본과 동맹을 맺은 다음에 만주를 되찾아야지.

431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6:16:39

솔직히 지난턴쯤에 손잡을 상대로 오라샤를 택한 시점에서 원한때문에 누군가와 손잡지 않을 거란 생각은 버리는 게 좋겠단 생각도 들었다.

432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6:17:03

이 주제글의 427 일본은 제주도 뜯어갔죠

433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17:06

비동맹주의라고는 하지만
왠지 실리쪽에 훨씬 무게가 실릴것 같네

434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17:20

이 주제글의 430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라는 가정이 필요한데.. 아니 그 전에 만주는 오라샤 땅 아니였습니까??

435 이름 없음 (2690916E+6)

2017-12-18 (모두 수고..) 06:19:25

그런데 일본은 제주도 건 때문에 안돌려주면 협상하기 어렵지 않을까.

436 이름 없음 (8775023E+6)

2017-12-18 (모두 수고..) 06:20:38

중화민국 편들어 제주도를 되찾느냐 야마토 편들어 요동으로 가느냐 아님 길을 내놓음 살려줌하는 둘 쭝 하나에 쳐맞냐 겠지

437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22:01

제일 좋은건 전쟁이 없이 평화로운거다

438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22:19

이 주제글의 437 ㅇㄱㄹㅇ ㅂㅂㅂㄱ

439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6:22:36

요동은 중국이 자기네 핵심지역으로 찍었던거 때문에 중국이랑 맨날 싸울거 같아서 두렵긴 한데....

440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6:22:42

팩션 생각하면 아무래도 일본이 낫지. 따이양 이래로 그나마 북한 빼고 중원이 뭐가 이뻐서

441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23:18

이 주제글의 439 요동은 케테르급 SCP므로 안 먹는게 낫다. 레알.

442 이름 없음 (9931921E+6)

2017-12-18 (모두 수고..) 06:24:13

요동전쟁은 그렇다 쳐도 대공황은 진짜...

443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6:24:32

중화민국 편을 들면 제주도는 못되찾겠지. 그렇게 되면 제주도를 되찾을 때는 대화가 무너질 때고.

대신 거기서 고구려에게 요동은 던져줄 수 있겠다. 북경이 수도가 아니라 남경이 수도고 화북이 망가진 상태에서 다시 일어서지 않는 한 요동의 중요성이 깨나 떨어지니.

...대화 편을 드는 게 이득인 거 같은데. 요동 필요없어. 제주도를 다오.

444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6:24:50

그리고 일본에 붙었다 60년치 gdp 빚 다시 받아내려고 히진 않겠지 설마

445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6:25:30

이 주제글의 444 빚 대신 받아간 사람들도 까먹었는데 설마(웃음)

446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25:35

이 주제글의 444 그럴것 같은데 그리고 GDP가 아니라 GNP 아니였었어??

447 이름 없음 (3156991E+6)

2017-12-18 (모두 수고..) 06:25:40

이 주제글의 444 제주도 돌려달라고 하면 그거 써먹으려 들 느낌[먼산]

448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6:26:02

이 주제글의 444 산업화 하면 그건 빚으로서 규모가 크지 않다. 산업화 하면 국가 경제 규모가 미친듯이 팽창해서.

그리고 인재 가져간 걸로 퉁친 상태지.

449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6:26:15

액면가 그대로면 산업혁명 뿜뿜 하고서는 반 휴지가 되겠지만 저걸 현물로 환산해놨으면 진심으로 지옥

450 이름 없음 (3156991E+6)

2017-12-18 (모두 수고..) 06:28:01

그러고보면 중국이 대형사고 쳐서 인플레이션도 있었을테니 실질 채권액은 떨어졌을 법 한데...[먼산]

451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28:09

정말 나라가 몇번이나 절딴 나고도
산업화 불씨는 이어가고
국민 교육을 끝까지 끌고가고
고구려는 이능생존체다 진짜.
엔딩까지 어떤 식으로건 살아 있을것 같아.

452 이름 없음 (3156991E+6)

2017-12-18 (모두 수고..) 06:28:42

고구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453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29:00

물론 이능생존체는 주변을 불행하게 만들면서까지 살아남는다는거

454 이름 없음 (3156991E+6)

2017-12-18 (모두 수고..) 06:29:24

이 주제글의 453 즉 요동이 이능생존체라고[아무말]

455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29:54

이 주제글의 454 아니 그건 SCP고

456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6:30:04

차라리 요동에 자치국을 세워서 야마토보고 관리하라 하는 게 속편하겠다.

457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30:20

이 주제글의 456 그리고 야마토가 터지겠지.

458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31:08

이미 특정한 국가에 요동이 있다는 것 자체가 격리 실패야.

459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6:31:19

야마토쪽에 붙으면 다시 요동에 얽힐거 같다

460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31:21

IK급 문명 붕괴 시나리오를 초래할거라고.

461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6:31:51

이 주제글의 458 딥은 요동공화국이다.

462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32:01

그러면 요동국을 만들자. 땅은 요동만 SCP제단 직속

463 이름 없음 (3981761E+6)

2017-12-18 (모두 수고..) 06:33:03

이 주제글의 462 일단 그렇게 격리가 되면 성공이겠지만
왠지 그럼 재단이 무너질것 같다.

464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6:33:49

그냥 만주국 세워버리자GU
요동-요서-외몽골 찔끔-외만주 찔끔 주면 어떻게든 되겠지

465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34:05

그리고 개인적으로 고구려가 앞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을것 같은 이유
폴란드가 죽었으니까(근거 없음)

466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6:34:26

이 주제글의 464 그 만주국 세우려면 러시아랑 중국과 싸워야 되는데요?

467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34:34

그냥 그 녀석들은 오뚜기에 불사조야. 어떻게든 살아남을것 같아.(역시나 근거 없음)

468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6:35:03

이 주제글의 466 어떻게 세울지는 재단이 하겠지

469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35:55

일단 고구려 정치가 다시 건강해지려면
어떻게든 경제가 살아야지
그래야 민주화 운동이건 최소한 정치인들에게 인커럽터블 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운동이건 할 수 있을테니까.

470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37:48

물론 저 행정독재정이 나라 정상 궤도 올라오면
"우리의 임무는 끝났다."
이러고 내려와줄 가능성은 미레존 수준이지만

471 이름 없음 (2922821E+6)

2017-12-18 (모두 수고..) 06:38:04

문제는 경제야!

472 이름 없음 (3156991E+6)

2017-12-18 (모두 수고..) 06:38:26

이 주제글의 470 다갓: 그런데 짜잔!

473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38:32

이 주제글의 470 그러고 보니 딴 어장에서 분명 그런 독재자가 하나 있었는데 무슨 어장이였었지??

474 이름 없음 (0955831E+6)

2017-12-18 (모두 수고..) 06:38:49

이 주제글의 473 판도충 1회차 독일 독재자

475 이름 없음 (7664538E+6)

2017-12-18 (모두 수고..) 06:38:55

이 주제글의 473 판도 1회차 독일

476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39:03

이 주제글의 474 감사

477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39:44

근데 저 내려와도
정말 선의라기 보단
석각유훈에서 해방되고 싶어서 내려올 가능성이 클지도.

478 이름 없음 (8594074E+6)

2017-12-18 (모두 수고..) 06:40:23

이 주제글의 477 석각유훈은 무슨 저주입니까??

479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41:05

근데 어쩌면 석각유훈은 물건이 내는 변칙 효과가 아니라
말 그대로 밈적 효과 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갑자기 든다.

480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42:12

군주정의 군주건
초기 의회정의 의회건
지금의 행정독재건
고구려의 권력을 쥔 이상 벗어날 순 없어.

481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6:42:21

전근대 행정독재 공무원한테 솔직히 저건 과로사의 저주니까...

482 이름 없음 (2511622E+6)

2017-12-18 (모두 수고..) 06:42:28

이 주제글의 478 왕이 셀프 3족절멸을 행하고 자기 목을 잘라서 자기 손으로 장손을 죽인 딸에게 들고 가게 하는 게 저주가 아니면 뭡니까.

483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44:00

석각유훈에서 벗어나려면
권력을 내려놓거나
죽는것 말곤 없는거지

484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45:09

다시 한번 적어보자면

1조. 문인을 우대하라
2조. 백성들을 괴롭히지 마라
3조. 전주 이씨 전 왕가를 후대해라.

지금은 1조가 위기에 처해서 그걸 우선적으로 지키기 위해 2조가 약해진걸로 해석되는거

485 이름 없음 (3156991E+6)

2017-12-18 (모두 수고..) 06:45:34

석각유훈은 대계보구인가[착란]

486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45:59

이 주제글의 485 대국보구?

487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6:46:56

왠지 3조는 반쯤 사문화되었을거같다.

488 이름 없음 (3156991E+6)

2017-12-18 (모두 수고..) 06:47:04

대계보구이건 대국보구이건 진짜 여러 의미로 미친 물건일세 거[...]

489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48:17

이 주제글의 487 건국 이래로 2조가 항상 위기에 처했으니까 어쩔수 없네.

490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50:49

특히 2조는 나중에 민주공화국이라도 되면 어떤식으로건 헌법에 박힐법도 하고.

491 이름 없음 (1638918E+6)

2017-12-18 (모두 수고..) 06:51:36

이 주제글의 489 아니 그냥 전주이씨가 별로 안남는다거나 그런쪽으로

492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52:22

이 주제글의 491 그것도 2조가 보장이 안 되고 있으니 3조까지 실행할 여력이 없었단걸로.

493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53:02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현대 한국 헌법에서 가장 비슷한 조항일려나

494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6:57:39

그러면서 백성들이 괴롭지 않게 한다는 2조는 피와 땀을 퍼부어도 제대로 이행이 힘들다는게 비극이지만.

495 이름 없음 (5908444E+6)

2017-12-18 (모두 수고..) 06:59:13

이 주제글의 494 지금 고구려 공무원들이 2조를 지키기 위해 가축만도 못한 삶을 26년째 살고 있으니 레알 지옥이네

496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7:01:28

1629년 건국 이래 177년 동안 저 2조는 피와 땀에 물들고 있는거지.

497 이름 없음 (4491205E+6)

2017-12-18 (모두 수고..) 07:18:18

어장주 무슨 일이지...

498 이름 없음 (2922821E+6)

2017-12-18 (모두 수고..) 08:35:59

신 시티 사이쿄.

499 이름 없음 (081279E+59)

2017-12-18 (모두 수고..) 11:25:23

어째 오늘은 충격과 공포의 연속인걸까
초 유능한 디오정부
폭풍과 같이 나타난 짱팔륜
그리고 화룡정점의 중인전쟁

500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11:36:10

참 여러가지 면에서 대박이네.

501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15:47

노 모어 요동.............

502 이름 없음 (3916857E+5)

2017-12-18 (모두 수고..) 12:16:02

그냥 해탈하자.

503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12:16:08

비스마르크가 필요하다

504 이름 없음 (3916857E+5)

2017-12-18 (모두 수고..) 12:16:22

갈망의 땅 요동.

Nothing... Everything!

505 이름 없음 (6449612E+6)

2017-12-18 (모두 수고..) 12:16:27

4면전쟁으로 요동에 전부 꼴아박지.않으면 승기는 있을까?

506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16:32

차라리 오라샤가 요동 먹었으면..

507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17:33

짱팔륜이라도 이 상황에서 이길 가능성은 적으니까
결국 어찌저찌 요동 간도 연해주를 차지한 고구려는 야마토의 무한한 현질속에서 강제로 또 대 중원전쟁 준비를 하게 되겠구만.........

508 이름 없음 (4071463E+5)

2017-12-18 (모두 수고..) 12:17:50

근데 실제 역사에서 나폴레온도 이정도 전력비에서 전쟁했던가?

509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12:18:04

이 주제글의 506 양, 고구려, 야마토 연합이 오리사를 미는 환상이 보여...

510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12:18:23

아 양은 이제 없지

511 이름 없음 (7724246E+5)

2017-12-18 (모두 수고..) 12:18:27

이놈의 요동에는 도대체 무슨 마물이 잠들어 있길래 이리도 피를 요구한단 말인가

512 이름 없음 (2171083E+5)

2017-12-18 (모두 수고..) 12:18:48

요동으로 끌고갈 꺼면 뭐 부셔놓은 건 별거 없겠네. 다행이다. 부수면 행정력이 소모될텐데 그짓을 왜하겠어.(어차피 요동전쟁에서 부셔진다.(체념))

차라리 왕 목을 따러 왔다 하면 감사하겠다 아주.

513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18:48

이 주제글의 508 인도빼고는 몰라도 인도포함은 없었죠?

514 이름 없음 (5865387E+5)

2017-12-18 (모두 수고..) 12:18:59

아 진짜... 저 요동은.... 이제 징그럽다 정말 요동쪽으로는 오줌도 싸기 싫을정도라고

515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19:29

차라리 나팔륜 전쟁이면 캐삭빵은 아니지.........
이 짱팔륜 전쟁은 캐삭빵이라서 질이 더 나빠!!!

516 이름 없음 (3916857E+5)

2017-12-18 (모두 수고..) 12:19:59

너무 감정이입 안하는게 편해 허허허(해탈)

517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20:05

다물을 외치던 선조들이 지금을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518 이름 없음 (3612552E+5)

2017-12-18 (모두 수고..) 12:20:07

뭐 괜찮아. 이기기만 하면 야마토던 오라샤던 생각 있으면 중국을 하나로 놔둘리가.... 라고 하지만 민족주의 떴는데 몇 턴만 있으면 또 합체하겠지.

519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12:20:13

그냥 12에서 강제로 34로 바뀐걸로 만족하자

520 이름 없음 (4505461E+5)

2017-12-18 (모두 수고..) 12:20:29

이 전쟁에서 이기고 요동이랑 간도 연해주를 다 점유한다고 해도 또 전쟁으로 남자들 몰살당할 거 생각하면 향후 수십년이 암울하지.

중원이야 그 축복받은 땅에서 수십년이면 도로 인구 3억 채울 테고, 고구려는 그때까지 바득바득 노력해봐야 2천만 회복조차 가능할지 어떨지 모르고.

이래저래 피똥 싸 가면서 겨우 회복모드 들어갈 무렵이면 다시 국력 회복한 중원이 다시 요동에 눈독들이고 있을 테고.

521 이름 없음 (2171083E+5)

2017-12-18 (모두 수고..) 12:21:11

뭐 중국이 한 2턴 세이빙하다가 날뛰는 게 아니라 즉석에서 날뛰는 거니 이기긴 하겠네. 짱팔륜 죽고 2턴 뒤에 보자고.

522 이름 없음 (5865387E+5)

2017-12-18 (모두 수고..) 12:21:32

와 그리고 진짜 중원은 그냥 4면전쟁도아니고 맞대고 있는 모든 국경이 적이네

523 이름 없음 (3612552E+5)

2017-12-18 (모두 수고..) 12:21:56

저 나팔륜 퍼지 운운하는거 보니 야마토에 붙었다가 시범타 먼저 맞으면 고구려 퍼지도 할 놈인거 같은데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

524 이름 없음 (4740525E+6)

2017-12-18 (모두 수고..) 12:22:00

이번 어장 승리자에 가장 근접한 건 현재 프랑스 아닐까. 동쪽의 대국인 중화와 야마토는 중화는 터질 것 같고 야마토도 제법 출혈을 각오해야 할 것 같은데 프랑스는 성공적으로 스무스하게 공화국으로 연착륙하면서 체제변환까지 완료했고

525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22:05

오라샤야 이번엔 화북 대약탈 하자

526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22:15

그냥 무간지옥이야 이건............
타이밍러쉬로 요동을 얻는다 - 다시 빼앗기면서 국토가 황폐롸된다
-타이밍러쉬로 요동을 얻거나 억지로 떠먹여진다 - 다시 빼앗기면서 국토가 황퍠화 된다

527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8 (모두 수고..) 12:22:36

동아시아나 동남아만 노린 거면 모를까 4면전쟁하면서 인도 원정을 떄린 이상 이번에는 전쟁에서 지면 제아무리 중국이라도 100년 이상은 외부로 세력 투사 불가능하다

중원이 슈퍼파워인 건 가까운 거리의 다른 나라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인구 때문인데 인도는 인구빨로 밀 수 있는 데가 아니야

야마토는 이번 전쟁에서 설령 펌블나서 인도 토해낸다 하더라도 이번 전쟁만 이기면 한 세기는 중원의 공포에서 해방이고

528 이름 없음 (2171083E+5)

2017-12-18 (모두 수고..) 12:22:58

경제파탄에 화북 회복도 안한 상태에서 꼬라박이면 중국도 한세대는 날라가. 애초에 이시대에 강남만으로 3억이 나오긴 하나 의문..

529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23:18

화북 대약탈로 화북 재건하는데 신경쓰게 만들어야 될지도

530 이름 없음 (9481331E+6)

2017-12-18 (모두 수고..) 12:23:20

이번건으로 대화는 이민자들 참정권 인정하고 더 나아가 인도 참정권도 인정해야할지 몰라. 그렇게 되면 순수 맨파워에서도 대화가 짱깨에게 밀리지 않을테니 앞일은 모르지

531 이름 없음 (6339031E+5)

2017-12-18 (모두 수고..) 12:23:41

소름돋게도 모든게 다갓이 포석처럼 고구려는 행정력을 무지하게 키워놓았고
대화는 내부안정성을 뒤흔들어 놨는데 진짜 고구려는 건장한 성인남성은 죄다
긁어 올수 있을 행정부가 있고 대화는 이제 호주에서 들어오는 자원으로
모든 공장이 풀로 돌릴테니 자연스럽게 노동자 갈등도 사라지겠네
어쩌면 이걸 기회로 인도도 자연스럽게 참정권 얻고 이러면 대영제국(진실)되겠지 ㄷㄷ

532 이름 없음 (4505461E+5)

2017-12-18 (모두 수고..) 12:23:44

이 주제글의 528 전 어장에서 나팔륜 본인이 3억 운운했을걸. 인도가 2억 5천만이라고 하고.

533 이름 없음 (4740525E+6)

2017-12-18 (모두 수고..) 12:23:57

3억 얘기는 짱팔륜 대사에 있던 거니까 3억 찍기는 했겠지

534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8 (모두 수고..) 12:24:58

인도 참정권은 자유당도 막고 있어서 가망 없다

차라리 독립운동이 더 가능성 있지

535 이름 없음 (2171083E+5)

2017-12-18 (모두 수고..) 12:25:34

솔직히 말해 세계 인구 비교하면 중국이 인도 전체보다 앞선 적보다 뒤처진 적이 더 많은데 경제파탄 후 인도꼬라박이라니. 이제 야마토가 인도를 본국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야마토 인구가 중국보다 몇천만은 더 앞서겠네.(하품)

536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25:54

솔직히 고구려는 이번에 또 얼마나 죽어나가려나
솔직히 대기근으로 떠난 이민자가 260만인데 그 인구도 없는 상태에서 또 총력전이라고?
제발 이건 하나의 세대 파멸의 위기라고.......

537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8 (모두 수고..) 12:26:00

그리고 일단 전쟁에 이기던 지던 중원의 군대가 인도 영내 들어오는데 성공하기만 해도 인도는 민족주의 각성할 텐데

538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26:59

진짜 중국이 살려면 프랑스에도 나폴레옹 떠서

539 이름 없음 (2171083E+5)

2017-12-18 (모두 수고..) 12:27:05

뭐 인도를 본국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대화제국 주도권은 인도가 가져가긴 하겠다.

540 이름 없음 (9481331E+6)

2017-12-18 (모두 수고..) 12:27:05

이 주제글의 534 그야 이전에는 그랬지 근데 인도인들이 직접 자신들의 피를 흘려가며 중국과 싸운 이후에도 똑같이 나올수 있을까?
전후의 인도인의 발언권이 장난 아닐텐데

541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27:20

러시아 원정 계획중이어야 가능할지도.

542 이름 없음 (4740525E+6)

2017-12-18 (모두 수고..) 12:27:21

이 주제글의 537 영내에 들어오지도 못할 것 같은데...

543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8 (모두 수고..) 12:27:24

이 주제글의 538 워싱턴 등장해서 무리

544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27:51

이 주제글의 543 그렇긴 하지요.

545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8 (모두 수고..) 12:28:14

이 주제글의 540 지금 꼬라지 보면 한 턴내에는 안 바뀐다

게다가 곧 있으면 화산도 터지는 걸

546 이름 없음 (8426679E+5)

2017-12-18 (모두 수고..) 12:28:25

이 모든 개판을 팝콘과 함께 바라보는 평화로운 구라파와 그 대빵 불란서

547 이름 없음 (3612552E+5)

2017-12-18 (모두 수고..) 12:28:57

고구려 병사 : 우리 증조 할아버지는 요동에서 죽고 할아버지도 요동에서 죽고 아버지도 요동에서 죽었는데 나도 요동으로 가야하나...

548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8 (모두 수고..) 12:28:59

그리고 영국도 1차대전때 식민지인들 전쟁에 끌어와 놓고 정작 전쟁 끝난 후에 입 씻었고

549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12:29:07

지금 이기든 지든 전후복구시점에 화산이지?

550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29:18

아니 진심 타이밍 보소....... 대기근 때문에 나라꼴 완전 풍비박산이 나서 지식인도 떠나고 이민자가 260만이 나왔은데 거기다가 대고 요동전쟁이라고?!!
에라이 이민자들이 돌아오기를 바랄수도 없고 무슨 짓이야 이게

551 이름 없음 (2171083E+5)

2017-12-18 (모두 수고..) 12:30:03

애초에 인도 자체가 다민족사회고, 그걸 하나로 모아서 인도 민족을 만들 엘리트층은 과격분자화해서 소멸했고.

독립보단 그냥 숫자로 밀어붙여 대화제국 리더가 될 거 같은데.

552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8 (모두 수고..) 12:30:35

불란서는 모피길 끊겨서 오히려 산업화는 늦을지도 모르겠다

근데 차라리 그게 나아

553 이름 없음 (9481331E+6)

2017-12-18 (모두 수고..) 12:30:52

독립은 사실상 할 이유가 별로 없지

554 이름 없음 (5865387E+5)

2017-12-18 (모두 수고..) 12:30:59

근데 화산터진다고 해도 굶어 죽어야 할 사람이 있어야 기근이나지 이미 300만명이나 사라진상태에서 화산 터져봤자 글쎄요...?

555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31:17

내가 고구려 1이면 1차요동전쟁 막고싶을거야 그것만 없어도 요동전쟁은 없다....

556 이름 없음 (2171083E+5)

2017-12-18 (모두 수고..) 12:31:30

고구려가 안죽는 방법: 그냥 짱팔륜이 요동 안보고 동남아 꼬라박하다 꼴까닥한다.

557 이름 없음 (5865387E+5)

2017-12-18 (모두 수고..) 12:31:35

이 주제글의 554 거기다 곧 전쟁도 할테니 더죽겠네

558 이름 없음 (9481331E+6)

2017-12-18 (모두 수고..) 12:31:44

전쟁으로 또 다시 대량으로 죽을테니 기근따윈 상관 없다

559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31:46

이제 진짜 기술력정도나 간신히 남았는지도 불안하고 학자들은 사실상 거의 떠난상황에서
이제와서 요동을 전쟁에서 승전해서 얻어도 결국 이전과 달리 야마토 기술에나 의존하겠지...........
야마토 기술에 야마토 자본에 힘입어서 결국 앞으로 다가올 통일 중원과의 전쟁을 대비하는 국가가 진짜 국가인가!!(눈물)

560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31:49

1이란다 인이면..

561 이름 없음 (3916857E+5)

2017-12-18 (모두 수고..) 12:32:25

진심 짱팔륜 말라리아로 뒈짓 앙망

562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33:00

이 주제글의 556 일단 요동성 공방전 치뤄야....

563 이름 없음 (4740525E+6)

2017-12-18 (모두 수고..) 12:33:19

인도는 대화 밑에 들어간 지 시간도 오래 되었고 그간의 다이스봐선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는 거 같은데 참정권 얻어서 주류가 되면 되었지 독립할 거 같지는 않은데

564 이름 없음 (3916857E+5)

2017-12-18 (모두 수고..) 12:33:45

말라리아나 걸려서 뒈져버려라!

565 이름 없음 (9481331E+6)

2017-12-18 (모두 수고..) 12:33:50

너무 지나치게 다면전쟁이라 짱깨가 이길 방법이 없다

566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34:40

쿠로코가 오키타의 말에 질겁하는게 이해가 간다.....
이건 진짜 미친짓이야!!
또 요동이라니!!

567 이름 없음 (081279E+59)

2017-12-18 (모두 수고..) 12:35:28

유카리 판도물을 보면서 이정도까지 처절하고 불쌍한 반도는 처음이야.

568 이름 없음 (9481331E+6)

2017-12-18 (모두 수고..) 12:36:20

근데 솔직히 개꿀잼이다 이 어장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어

569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2:36:40

1차 요동전쟁만 없었다면 화북이 우세 유지해 강남 털고 통일 중국 됬을테고 원나라로 동북아.대혼란이 없었겠고 일본에 목줄잡힐일도 없었겠고 그 이후의 요동전쟁들은 없었을테니 진짜 1차 요동전쟁의 나비효과가 엄청나다.

570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38:13

진짜 망할 요동!! 망할 이여송!! 망할 몽골!!! 태조 박용운 전하 어째서 나라 이름을 고구려로 하셨나이까!!!

571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39:14

진짜 망할 요동 어째서 이여송이 요동에서 몸을 일으켜서 고구려랑 클레임이 겹치는 거냐............

572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12:40:54

중원 이번에 지면 전후처리 어찌 될까

573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12:41:20

대화도 얘네 이겨놓고 가만히 둘순 없을텐데

574 이름 없음 (3612552E+5)

2017-12-18 (모두 수고..) 12:42:54

근데 대양 망했는데 이제까지처럼 요동에 집착할까? 물론 자기 땅이라 생각하고 찾으려 들거 같긴한데 지금까지 처럼 죽어라 달려들것 같진 않은데.

575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45:02

이 주제글의 574 중원이 민족주의 각성하고 처음으로 일으킨 전쟁에서 되찾은 땅인이상 이건 중원도 양보 못할걸..............
그냥 갈망이 땅이야.......
누군가에게는 자존심 누군가에게는 고토 누군가에게는 안전을 위한 요지...........

576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12:46:25

지금 대화라면 이겨놓고 한족 퍼지라도 시도할 기세다...

577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46:27

요동전쟁이 이제 5차까지 오는 이상 이미 요동은 어디고 포기할 수 없는 땅이지............

578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12:47:25

지금이야말로 대화가 중원을 박살낼 절호의 기회니까

579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47:35

이 주제글의 576 그거 무리지;; 아무리 대화라도 그런거는 절대 무리고 중원을 쪼개려고 수작부려도 민족주의가 뜬이상 통하지도 않고.........
결론은 이번 전쟁을 이기면 또 제 6차 요동전쟁이겠지

580 이름 없음 (081279E+59)

2017-12-18 (모두 수고..) 12:49:07

퍼지는 너무 극단적이고 무리인데,
그나마 억제책을 두자면 중원에 괴뢰정부 여러개 만들어서 쪼개버리는 정도일까?

581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49:15

솔직히 20세기 하다 못해 19세기도 아닌데 중원을 퍼지한다고? 그 몽골도 못한걸 대화가?
절대로 무리 아무도 그 누구도 설령 20세기라고 해도 한족을 퍼지 할 수 없어
그 모택동도 못한걸 누가 할 수 있다는 거야?

582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12:49:58

무리수 인정한다...

583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50:52

한다면 오라샤와 동남아 고구려를 끌어들여서 철저한 포위망을 구축하겠지 꾸준히말이야

584 이름 없음 (081279E+59)

2017-12-18 (모두 수고..) 12:52:27

차라리 괴뢰정부 여러개 만들거나, 장작림 지원하듯 군벌시대 열어버리는게 억제책일지도 모르지. 동시에 포위망은 형성해두고

585 이름 없음 (9481331E+6)

2017-12-18 (모두 수고..) 12:53:25

퍼지가 무리인 이상 대중 포위망을 철저히 구축하는게 답이지
고구려는 그 핵심 지역중 하나이고

586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53:27

군벌도 솔직히 민족주의가 터지기 전에야 먹히는 거지
이미 민족주의가 터진 이상 어느 한명이 잘나가면 그대로 통일이겠지

587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12:55:57

사실상 통일중원에 대항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오라샤가 산업화하고 고구려가 오라샤와 야마토를 잇고
야마토가 사실상 조율하는 대중연맹이려나?

588 이름 없음 (081279E+59)

2017-12-18 (모두 수고..) 13:00:34

진짜 저세계의 동북아는 헬이다 헬.

589 이름 없음 (9481331E+6)

2017-12-18 (모두 수고..) 13:03:21

고구려도 고구려지만 짱깨들도 요동은 좀 많이 지겹지 않을라나

590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8 (모두 수고..) 13:12:45

짱꺠들도 요동떄문에 왕조만 몇개가 박살낫지? 내기억에만 3개가 박살낫는데....

591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8 (모두 수고..) 13:13:32

진짜 이세계선의 요동반도는 진짜 지옥이다. 그리고... 고구려 파병인원들 어쩔거야... 진짜... 이겨도... 져도... 돌아올곳은 없잖아...

뭔놈의 나라가 이렇게 슬프냐....

592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8 (모두 수고..) 13:16:40

진짜 원세계선의 콘스탄티노플이 진짜... 캐삭빵 대전은 없엇던것 같은데

헬 아니 불지옥 동북아는... 갈망의 땅 요동은... 진짜 도대체... 사람의 피를 얼마나 쳐먹어야지 만족하는 걸까....

593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8 (모두 수고..) 13:23:38

농담이 아니라. 1차 대전만 해도 거기서 근 30만 이상은 갈려나간거 확정이고
꾸준히 점점 늘어낫으니까 적어도 지금 요동에 뿌려진 피만해도 ... 수백만단위를 바라본다는거잖아... 그중에서 적어도 삼분지 일은 분명 고구려의 피고...
진짜 이백년? 세월동안 뭔놈의 피가... 미친듯이 흘러내리게되는거지...일년에 적어도 만명이상의 피는 뿌려졋다는거야나... 진짜... 물리적으로 사람이 살수잇는 동네가 아니라...

인세에 펼쳐진 지옥.... 그이상의 무언가가 지금 갈망의 땅... 요동인것 같아.

594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6:41:28

고구려는 모든성인복무해도 지키기 힘들거 같은데 여성복무도 해야될판.

595 이름 없음 (4293987E+6)

2017-12-18 (모두 수고..) 16:46:41

놋부 AA가 나빠.

근데 고구려 맨파워 다이죠부? 최소 300만 가까이 줄었는데

596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6:54:26

이 주제글의 595 맨파워 갈릴테니 고구려의 앞날은 어둡네요...

597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6:55:35

대화는 반중 포위망을 위해 오라샤에 증기기관을 팔려나

598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17:20:44

이번에 중원 찢어지면 몇년 갈려나

599 이름 없음 (783042E+61)

2017-12-18 (모두 수고..) 17:24:37

2대전기면 차량화 드립이라도 치겠는데 지금은 인력+무기가 곧 군사력이니...

600 유카리◆hZRRHU0kKU (183997E+59)

2017-12-18 (모두 수고..) 17: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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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고구려가 동정받을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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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아니 뭐, 고구려가 선빵을 맞은 입장이거나 지금 영유권을 다투고있는 땅이
나선처럼 한반도 부속지역이었다면 모르겠는데....

1000년전 클레임을 들고나와 선빵을 날린건 고구려잖아. 요동이 고토였다고 하지만
그것도 1000년전 이야기지 굳이 21세기까지 안와도 거긴 이미 중원의 관습영토였고.

그렇다면 중원이 달려드는건 필연이었고, 그 와중에 일본이 한손 거든건
아무리 자국의 국익을 위헤서라지만 남의 나라 땅에서 남의 나라 국민을 위해
피를 쏟아준 행위였으니 고마워해야할 일이지.

일본과 중원의 패권경쟁이야 필연이었다지만, 그것이 동북아 전체가
휘말려드는 거대한 전쟁이 된건 고구려의 자업자득이야.

그런데 이제와서 국력이 피폐해졌다는 이유로 당사자가 저 전쟁에서
물러나 중립을 지키시겠다고?

그건 너무 국제전쟁을 얕보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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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7:34:38

다물대신 고구려 국력 강화에 쏟았다면 엄청 발전했을텐데 그걸 다물후 요동에만 쏟아붇는 바람에 국력이 판도 1회차 러시아처럼 낭비되는중....

602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17:40:32

판도충 어장은 전쟁이 얼마나 해로운지 알려주는 어장

603 이름 없음 (783042E+61)

2017-12-18 (모두 수고..) 17:41:06

국회의원 대신 국회의사당이 불쌍한것처럼 피 드링킹할 요동땅이 더 불쌍할 지경

604 이름 없음 (783042E+61)

2017-12-18 (모두 수고..) 17:43:33

근데 이거 파병군은 먼저 간거죠..?

605 유카리◆hZRRHU0kKU (5076952E+5)

2017-12-18 (모두 수고..) 17: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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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잘라 말해서 고구려가 여기까지 성장한건 야마토의 자본 덕분이야.

야마토가 없었다면 근대적 도시라는걸 만들수나 있었을까? 야마토에서
편의를 봐주지 않았다면 청동 파이프로 난방을 땐다는 돈지랄이 과연
가능했을까? 그 많은 구리는 어디에서 구하고? 초기 증기기관이라는 돈잡아 먹는 괴물이
과연 상용화될수있기는 했을까?

사상의 자유니 뭐니해봤자, 야마토의 자본과 야마토를 통하여 소개된
세계 방방곳곳의 학문들이 없었다면 그냥 유학자들 간 아가리 파이팅 이상이
되는건 애초에 불가능이었어.

고구려는 야마토의 필요에 의하여 여기까지 올수있었던 나라야. 석각유훈 같은 것보다
중요한건 야마토와의 교류였어. 애초에 산업혁명, 공화혁명은 고작 한반도와 간도, 연해주 같은
지방 변두리에서 자생할수있는 녀석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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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이름 없음 (603454E+54)

2017-12-18 (모두 수고..) 17:45:56

생각해보면 판도충 1회차도 2회차도 요동은 언제나 피를 빨아먹는 땅이었지
차이가 있다면 판도충 2회차는 뭐 잘 알다시피 개판이었고
판도충 1회차는 유카리가 사상자 다이스를 좀 후하게 주긴 했지만 어쨌거나 중원의 공격을 다 막아냈고(수도 불바다에 왕 모가지가 날아가긴 했지만 어쨌거나)

607 유카리◆hZRRHU0kKU (5076952E+5)

2017-12-18 (모두 수고..) 17: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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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이야말로 고구려가 여기까지 올수있었던 근간이고 고구려라는
나라가 계몽주의를 꽃피우고 산업혁명기의 태동을 맞이할수있었던 비결이야.

갈망의 땅 요동은 빈말로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로 고구려에게 요동은 그정도의 의미를 가진 땅이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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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이름 없음 (783042E+61)

2017-12-18 (모두 수고..) 17:49:57

정치인 가챠가 충격과 공포라서 나온 밈이잖음 석각유훈 드립은

609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17:52:37

정말 어떤 의미론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중원이 패배할건 뻔하고
그 피해는 적어도 50년은 갈것이고
대화, 오라샤가 패배한 중원을 가만히 두지는 않을거니까

610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17:53:42

요동을 차지할 기회라는것만이 아니라
고구려가 정말로 살아남을 마지막 기회일지도.

611 이름 없음 (8221189E+5)

2017-12-18 (모두 수고..) 17:55:35

요동덕에 고구려거 야마토와 운명공동체급으로 같이 성장중이여서 가능햇던거기도 하지.

612 이름 없음 (603454E+54)

2017-12-18 (모두 수고..) 17:55:47

어차피 원래 슈퍼한 중원과 슈퍼해진 일본이 존재하는 이상 우리의 운명은 어느 쪽인가의 선율에 맞춰 춤추게 되거나, 춤추게 되어버리거나겠지.
차라리 어느 한쪽으로 확 쏠려버리는 게 최소한 사람 안 죽는데는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런 상황이 온다면 살아남은 한 쪽에게 여러가지 의미로 뜯기는 신세가 되겠지만.

613 이름 없음 (8221189E+5)

2017-12-18 (모두 수고..) 17:56:35

그리고 요동을 먹고잇엇던 덕분에 고구려가 지금꺼지 골골데며 앞으로 나갈수잇던거고

614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7:57:13

그나저나 이번에 오라샤랑 대화가.이기면 뜯어먹으려고 모피길 재가동 시작하려나

615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7:57:39

원래 재가동 하겠지만..

616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17:58:02

부산을 조차하려 하면서 굳이 그렇게 행동한 일본 책임(아무말)

617 이름 없음 (8221189E+5)

2017-12-18 (모두 수고..) 17:58:12

사실 고구려에게 최악인건 이 전쟁이후 급성장하더니 훼까닥돌아서 내가 중국이되겟다!하다가 다굴맞는거지만.

618 이름 없음 (8221189E+5)

2017-12-18 (모두 수고..) 17:58:47

진짜 요동은 동북아3국에게 갈망의땅 그자체군

619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17:58:54

정말 여러모로 이번이 마지막 기회겠네
여기서 100년, 아니 50년 만 버텨도 이번엔 정말...

620 이름 없음 (3612552E+5)

2017-12-18 (모두 수고..) 19:41:58

이번 경우는 쳐맞고서 더 안까불께요 하고 있었는데 억지로 끌려나온거라 불쌍해보이는건 어쩔수 없다.

621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19:44:55

이 주제글의 620 사실 요동 처음부터 안먹었으면 저둘 전쟁에 안끼면 그냥 냉전화 됬었을 가능성은 있었을지도..

622 이름 없음 (6402852E+5)

2017-12-18 (모두 수고..) 19:45:58

이 주제글의 621 청일전쟁 꼬라지 났을지도

623 이름 없음 (8843824E+5)

2017-12-18 (모두 수고..) 20:20:49

고구려 세종이 고구려의 힘을 증명했기에 일본이 믿을만하다고 보고 지원을 한거군요

624 이름 없음 (8843824E+5)

2017-12-18 (모두 수고..) 20:22:55

그런데 중원 나폴레옹을 이긴다면 고구려가 요동정벌에서 일본에게 지게 되는 전쟁 국채를 배상금 받아내서 갚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오라샤로부터 만주 탈환하려할까요?

625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8 (모두 수고..) 20:31:29

이 주제글의 624 간도면 몰라도 외만주면 뭐하러요. 오라샤는 코올멤버인데

626 유카리◆hZRRHU0kKU (8087155E+5)

2017-12-18 (모두 수고..) 2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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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이 주제글의 624 만주탈환시도는 확실. 적의 적이라 손을 잡긴했다만 야마토에게 몽골이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해보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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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채를 갚을수있는 수준일지는 몰라도 상당한 양의 전쟁배상금일것도 확실.

그 이전까지는 전근대적 천명전쟁이나 토벌전이었다지만 이제부터는 동아시아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근대국가간 전쟁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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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0:37:06

이러다가 1차대전도 요동 중심으로 날 기석

628 이름 없음 (5932631E+5)

2017-12-18 (모두 수고..) 20:39:06

사실상 이번이 고구려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라고 보면 되는건가?

629 이름 없음 (8671115E+5)

2017-12-18 (모두 수고..) 20:39:09

이길 가능성이 놀라울 정도로 안보이지만.(나팔륜......?)

630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0:40:24

국채 이번엔 최소 몇년분 예상하십니까?

631 이름 없음 (8671115E+5)

2017-12-18 (모두 수고..) 20:42:33

혁명제국 중원이라니 너무 무서워서 이길 가능성이 안보인다(먼산)

632 이름 없음 (3916857E+5)

2017-12-18 (모두 수고..) 20:42:50

중원에게 남은건 나팔륜 뿐인데
응 느그 나팔륜 정글 갔어

633 이름 없음 (5932631E+5)

2017-12-18 (모두 수고..) 20:52:49

이번 전쟁에서 진 중원은 어떻게 될까요?

634 유카리◆hZRRHU0kKU (6534615E+5)

2017-12-18 (모두 수고..) 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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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베트남이랑 요동부터 뱉어내야겠지. 막대한 전쟁배상금으로 인한 국채는 덤이고.

혁명중국을 갈갈이 찢거나 괴뢰정권을 세우기에는 그걸 감당할수있는 행정력을 가진 나라가
이 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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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이름 없음 (9120765E+6)

2017-12-18 (모두 수고..) 21:12:29

그런데 중국발 모럴 해저드에 크게 피본 고구려, 일본, 오라샤는 이후에도 같은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한 대책이나 법안을 세웠을까요?

또 만약에 저번 고구려 정부의 대응 다이스에서 3+4 로 실패할 것 같다+help! 가 떳으면 일본이 어휴 공대원님 요동정벌 팟은 오랜만이네요ㅎㅎ 하면서 지금하고 같은 결과가 되었을까요? 아니면 정부존속 외에 달라지는게 있나요?

636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8 (모두 수고..) 21:14:30

뭐 정부교체는 안일어났겠지

637 이름 없음 (5932631E+5)

2017-12-18 (모두 수고..) 21:16:34

사실 정부 교체는 언젠가 필요하긴 했지만
이런식으론...

638 이름 없음 (8788566E+5)

2017-12-18 (모두 수고..) 21:18:18

솔직히 고구려에게 있어 최선은 일단 앞에서는 알았다고 하고 병력 돈이 없다는 이유로 꾸물거리면서 일본이랑 오라샤에 몰래 비밀협약 맺고 중국 통수각 재는게 아니었을까 싶다

639 유카리◆hZRRHU0kKU (5356345E+5)

2017-12-18 (모두 수고..) 2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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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당사자인 중국에서 온 세상의 학자들을 초빙해서 대안을 구상할 정도인데 휩쓸린 입장에서야 뭐, 참고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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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야마토는 민간금융시장차원에서 이미 대안을 내놨겠지만.

그리고 고구려에서 야마토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을 경우?

뭔 꿍꿍이일까 미심쩍어하면서 미적미적 거렸을것 같은데. 당장 고구려가
이탈하기전만해도 소극적 개입론이 우세였을 뿐더러 직전까지만해도
비동맹주의 노선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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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1:19:55

이러든 저러든 고구려가 한번 털릴건 확정이던가

641 이름 없음 (8788566E+5)

2017-12-18 (모두 수고..) 21:20:20

대놓고 싫다고 하면 바로 국경이 붙어있는 상황에서 인도 정벌에 앞서서 최우선으로 얻어맞고 뚝배기가 터질테고, 그렇다고 알았다고 하면 지금같은 일이 100% 벌어질테니

642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1:21:14

중국산 나팔륜이 잘못했네

643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21:22:25

나팔륜이랑 그 장군들이 엄청 유능해서 승전만 계속 할수있는게 아닌한 들어가면 안됬던 블록이지요.

644 이름 없음 (5932631E+5)

2017-12-18 (모두 수고..) 21:23:51

...당분간은 시험기간에 속 쓰려서 못 보겠다.
미안, 잠시 하차했다가 며칠뒤에 보러올게

645 이름 없음 (4273325E+5)

2017-12-18 (모두 수고..) 21:24:42

그러면 오히려 중원편을 들어서 비로소 코올 편에 참가했다고 봐야겠군요

646 이름 없음 (8788566E+5)

2017-12-18 (모두 수고..) 21:26:12

그러고보니 야마토에서 고구려에 풀칼라로 지원 해준다고 하면 고구려 이민자들을 돌려보내려 하려나?

647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21:28:03

...디오 정부는 비록 어리석은 결정을 했지만 결과적으론 그나마 최선이 되었단건가.

648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21:28:57

이 주제글의 646 그건 어렵지 않을까요..

649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21:29:21

만약에 야마토에 헬프콜 해도 미적대다가 중국에 얻어맞아서 나라 불타는건 면할수 없었겠지...

650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1:29:54

그러고 보니 야마토 저번에 호주 철광석 보고 그렇게 기뻐하면서 다 만들어보자 거렸는데 슬슬 철선 안 만들어보려나요?

651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1:30:04

어쨌든 제발로 들어온 사람들을 다시 본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정책을 수립해서 펼친다라.....

행정력 낭비지, 솔직히?

652 이름 없음 (8788566E+5)

2017-12-18 (모두 수고..) 21:32:18

이 주제글의 650 증기선 자체가 다음턴에나 나올껄

653 유카리◆hZRRHU0kKU (5356345E+5)

2017-12-18 (모두 수고..) 21: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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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경우는 한가지 경우 밖에 없어.
그 나라의 주권이 자신들 손 안에 있을 경우.

야마토가 고구려를 초토화 시키지 않은 점에서 그나마 나은편이긴 하지만,
좋은 결말은 아니지 절대로.

이건 애초에 비동맹주의를 주창한 시점에서 정세를 보는 외교적 시각이 결핍되어 있었던거야.

딱 잘라 말해서, 디오 행정부는 외교를 망쳐서 나라를 패망으로 이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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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유카리◆hZRRHU0kKU (5356345E+5)

2017-12-18 (모두 수고..) 21: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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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그리고 왜 고구려 이민자들을 강제로 돌려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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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스탈린도 아니고. 강제이주잖아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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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1:36:20

거기에 설령 보내도 고구려는 이 상황에서 또 그 이민자들 관계로 행정력 발휘해야하는데 그게 어떻게 돕는다는 건지...

656 이름 없음 (8601196E+5)

2017-12-18 (모두 수고..) 21:38:53

유카리 말을 보고 고구려 행정부를 보니까 이놈들 그냥 석각유훈을 갈고닦는 편협한 이상주의자 같은데. 외치는 폭망하고 내정만 잘 굴리면서 공무원들이 사람취급도 못받고 갈려나간다는 점에서.

657 이름 없음 (8788566E+5)

2017-12-18 (모두 수고..) 21:39:26

그런가. 그런데 꾸준히 반 외국인 노동자 노선을 지지하던 노동당 쪽에서는 분명 돌려보내자는 말이 나오기는 할것같음.

유카리가 그렇게 말할정도면 씨알도 안 먹히겠지만

658 이름 없음 (7569427E+5)

2017-12-18 (모두 수고..) 21:40:04

아참 넵튠에 대한 고구려 대중, 지식인, 외국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특히 마지막 혈족과 자신을 죽여서 항복한 부분.

659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21:40:48

난 정말 다른건 안 바라고 이 나라에 제대로 된 미래나 있었으면 한다...

660 이름 없음 (6339031E+5)

2017-12-18 (모두 수고..) 21:44:41

솔직히 이제 대화제국은 이번 전쟁을 계기로 완전히 산업화가 완료될꺼고
더많이 이주하면 이주하지 돌아오진 않겠지 그리고 이민자들의 천국이었던
미국에 비견되게 슬슬 대화도 인종용광로처럼 다들 녹아들껄
왜냐면 그러길 원하는 자본가들의 힘이 어마어마하게 커질테니

661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1:45:32

만에 하나 뭐 노동당 정권이여서 얘네가 정말 고구려 이민자 이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면 그건 절대 고구려를 돕겠다는 발상에 의한 것은 아닐 것이며 실제로 고구려에게 도움이 되는 일도 아닐 것이다.

거기에 조금만이라도 유카리가 저 건을 깊게 묘사해주면 그 끔찍함에 여기저기서 멘탈 나가는 참치 나올 거라는 미래가 선하네. 개중에는 감정 컨트롤 실패해서 불판 장작화되는 경우도 있을 거고.

662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21:46:14

일단 이번 전쟁 지면 중원은 몇십년은 외부 투사 못할테고
고구려는 그 동안 다시 나라 닦으면서 다음 요동전쟁에 대비해야 하는건가

663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21:47:10

러시아가 만주 그냥 팔아줘서 만주 전쟁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하겠지..

664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1:48:28

위대한 소아성애자 파라오 미라는 이제 없어지든 말든 했을거고

665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8 (모두 수고..) 21:48:46

이 주제글의 662 다음 요동전쟁 전에 만주를 놓고 러시아와 전쟁할걸요.,

666 유카리◆hZRRHU0kKU (7164175E+5)

2017-12-18 (모두 수고..) 21: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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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고구려
-왕당파:크흑, 폐하! 저희들이 불충하여 폐하를 지켜드리지 못했나이다! 이 죄를 어찌 속죄하리오?
-민족주의자:조국을 위하여 스스로와 가족들의 목숨마저 한치의 망설임 없이 희생할수있는 저 자세! 존경받아 마땅하다. 모두 저 우국충정의 자세를 본받읍시다!
-자유주의자:죽고 싶다면 혼자서 죽던가 죄없는 핏덩이까지 학살한 미치광이 살인마 자식!!! 네가 그러고도 사람새끼냐?!

●해외의 시선
-중국:민족을 위하여 스스로와 가족들의 목숨마저 희생하는 저 자세. 존경받아 마땅하다. 비록 조국은 다르지만. 모두 저 애국지사 국왕에게 경례.
-야마토:피에 미친 살인광 새끼. 짐승도 지 새끼들만은 아끼는 법이라고 했거늘. 저런 짐승만도 못한....
-유럽:오오 이것이야말로 고구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조국과 명예를 무엇보다도 중시하는 고구려 무사들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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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21:50:57

정말 깨지고 넘어지고...
불가능하겠지만 언젠간 고구려가 그 결실을 제대로 누렸으면...

668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1:52:07

그 와중에 유럽은 와패니즈 느낌이 난다

669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8 (모두 수고..) 21:52:40

코레아즈리 아니랄까봐 유럽 상태가...

670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1:52:46

역시 자유주의쪽 계열에서는 다 제쳐두고 '이게 사람임?'이 나오는구만.ㅋㅋㅋㅋ

671 이름 없음 (7842457E+6)

2017-12-18 (모두 수고..) 21:52:47

뭔가 싶어서 들어와봤는데, 상황을 모르겠다. 뉴 참치를 위해 설명해줄 사람?

672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8 (모두 수고..) 21:53:07

이 주제글의 671 유카리 해설타임

673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1:53:54

근데 저 이벤트는 진짜 일반적인 사람의 선을 넘어버린 건수니....

674 이름 없음 (8601196E+5)

2017-12-18 (모두 수고..) 21:54:50

유럽이 왜 고구려뽕을 맞은겨?

675 유카리◆hZRRHU0kKU (7164175E+5)

2017-12-18 (모두 수고..) 21: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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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솔직하게 말해서 현재 고구려에 대한 국민감정은 중국이 가장 호의적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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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지금 저 넵튠보다 혁명제국의 이상적 지도자상에 알맞는 지도자가 없다.

현 중국의 황제에게 넵튠은 롤모델 그 자체일거야. 또 혁명제국의 근위대도
넵튠의 우국충정을 배우도록 교육받고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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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8 (모두 수고..) 21:55:41

자유주의자, 야마토, 그나마 왕당파까지가 나름 상식적인 반응이지...
유럽은 와패니즘이고 중국이랑 민족주의는...광기?

677 이름 없음 (6339031E+5)

2017-12-18 (모두 수고..) 21:55:48

반응으로 봐서 나라를 떠난 학자들이라는게 자유주의적 성향이
주류라 대부분이 야마토로 떠난거라고 해석되는걸까나?

678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8 (모두 수고..) 21:55:51

...아아 네푸 당신은 대체...

679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1:56:46

이 주제글의 676 저 시대 민족주의 성격 생각하면야 뭐

680 이름 없음 (6339031E+5)

2017-12-18 (모두 수고..) 21:57:31

그리고 반동으로 권위주의적인 행정관료중심의 나라가된거고

681 이름 없음 (3488309E+5)

2017-12-18 (모두 수고..) 21:59:23

오매... 중원의 나팔륜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이 넵튠이라니.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682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1:59:37

권위주의적 행정관료중심 나라가 된 것은 대기근 영향 아니었던가...?

대기근을 통해 이민가는 사람들이 단순히 성향에 따라 나라를 뜨고 남고 할 것 같지는 않은데.

683 이름 없음 (8221189E+5)

2017-12-18 (모두 수고..) 22:00:22

성향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아닌가

684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2:00:29

그냥 야마토 시선은 야마토가 지금 꽤 오랜 세월동안 자유주의자 성향인 자유당 정권이 계속 정권을 잡은 채로 유지되고 있으니 대체로 자유주의자들의 시선과 비슷하다는 걸로 보이는데.

685 이름 없음 (9659979E+6)

2017-12-18 (모두 수고..) 22:00:54

일단 어장주가 생각하는 고구려의 앞으로의 생존전략은 무엇인가요?

686 이름 없음 (6339031E+5)

2017-12-18 (모두 수고..) 22:02:43

이 주제글의 682 대기근이면 살기가 퍽퍽하니 실리적인 기술자들이 먼저 떠난다고 해석되겠지
먹고 살려고... 다갓이 내놓은 답이긴 한데 자의적으로 해석해보면 야마토로 가서 먹고살
방법이 있는 엔지니어들이 오히려 안떠나고 야마토가면 진짜 흙퍼먹고 살아야할
학자들이 갔으니

687 이름 없음 (3488309E+5)

2017-12-18 (모두 수고..) 22:03:33

넵튠은 공리주의자와 파시즘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존재가 된거네요?

오라샤의 반응도 유럽과 같나요? 유럽이나 오라샤는 넵튠을 소재로한 오페라나 연극 같은 창작물이 나오는 중?

688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2:05:05

그거야 그냥 그 대기근 와중에 기술이 있기에 그나마 먹고 살 수 있어서 남았고 가진 거는 머리 뿐이라 먹고 살 길이 도통 없어서 나라를 떴다고 보면 되는 것이...?

689 유카리◆hZRRHU0kKU (7164175E+5)

2017-12-18 (모두 수고..) 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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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리고 유럽에 고구려의 문화를 저런식으로 가공해서 소개한게 오라샤의 극작가들이니 뭐.

고구려 오리엔탈 와패니즈 뽕도 더하면 더했지 못할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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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2:08:31

정말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을 겪은 사람들 얘기 들으면 '기술 배워라. 기술 하나라도 있으면 굶지 않는다.'는 지금도 잘 듣는 이야기 아니야?

굳이 그걸 자의적으로 해석하겠다면 먹고 살기 힘들어서 기술 없는 이는 떴고 그 중에는 학자들도 있다지, 학자들이 자유주의자 성향이라 주로 야마토로 향했다는 너무 간 것 같은데.

691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2:08:58

누구 엉덩이를 햝더라도 2조를 사수해야겠지

692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8 (모두 수고..) 22:09:51

고구려는 자력갱생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이젠 세계 각지로 퍼진 고구려인들이 유대인들처럼 본국 지원해주길 바라는 수 밖에 없지 뭐

693 이름 없음 (4071463E+5)

2017-12-18 (모두 수고..) 22:17:59

그래도 고구려는 흔한 약소국의 하나일 뿐이지 유대인마냥 떠돌이 민족은 아니잖아, 한잔해.

694 이름 없음 (8788566E+5)

2017-12-18 (모두 수고..) 22:19:07

애초에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영웅의 조건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했는가가 아니라 남들이 엄두도 못낼만한 일을 태연하게 저지르는 사람을 뜻하니 따지고보면 넵튠은 영웅이다(?)

695 유카리◆hZRRHU0kKU (7164175E+5)

2017-12-18 (모두 수고..) 22: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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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19세기 후반에 들어설 수록, 그리고 20세기에 들어서면 더더욱 더 전 세계에서 그 이름을 칭송할걸?

온갖 혁명문학이 쏟아져 나오고 있을 중국과 그 중국의 영향력을 감안하면,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봉건적 구시대적 폭군의 전형인 대양의 천자에 맞선
모범적인 민족주의 지도자의 전형으로 신화화 될거야. 그 최후와 일생까지 포함해서.

중국 문학가들 입장에서도 이건 전혀 꺼릴게 없는게, 대양은 본인들이
공화혁명으로 파괴한 구시대의 상징이잖아. 이건 매국 문학 이전에
진영논리로서 민족주의에 대한 자성 여론이 나올때까지 끝없이 신화화 될거야.

▲――――――――――――――――――――――――――――――――――――――――――▲

696 이름 없음 (8110519E+6)

2017-12-18 (모두 수고..) 22:25:45

그나저나 프랑스 하이퍼.머출은 어떻게 됬으려나

697 이름 없음 (603454E+54)

2017-12-18 (모두 수고..) 22:32:40

그리고 이야기의 흐름을 생각해보면
넵튠을 다룬 악극에서....
실제로 넵튠을 누구보다도 원망하고 증오했을 사텐이
넵튠의 영웅적 죽음을 전하는 최후의 선지자 노릇을 하고 있을 것 같은 기분.

에퉤퉤퉤퉤

698 이름 없음 (7686497E+5)

2017-12-18 (모두 수고..) 22:35:36

고구려 입장에서도 왕의 목으로 나라를 구제한 셈이니 영웅은 영웅이지

699 유카리◆hZRRHU0kKU (5356345E+5)

2017-12-18 (모두 수고..) 22: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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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나중에 혁명의 열기가 가라앉고나면 대양의 천자도 폭군 케릭터에서는 벗어나겠지만 여전히 주인공은 넵튠일게 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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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넵튠이 피눈물을 흘리며 민족을 위해 식속들을 베어죽이고 스스로 자결하는 장면과
의연하게 넵튠의 수급을 바치는 고구려의 여왕의 모습에서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늬우치고 민족의식을 깨우치며 넵튠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오페라는 절정에 치닿겠지.

그리고 마무리는 죽은 넵튠을 노래한 배우와 평양성에서 전사한 왕세자를 노래한 배우가
명계에서 다시 만나 민족주의를 고취시키는 강렬하고 장엄한 합창을
무대를 가득 메운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것으로 관객들은 민족을 위한
그 희생정신에 전율하겠지.

▲――――――――――――――――――――――――――――――――――――――――――▲

700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2:36:28

베르디! 베르디! 베르디!

701 이름 없음 (5436314E+5)

2017-12-18 (모두 수고..) 22:36:33

구웨웨웨웨웨웨우ㅜ웩

702 이름 없음 (4071463E+5)

2017-12-18 (모두 수고..) 22:40:14

으흐하하하하 걸작이구만!

703 유카리◆hZRRHU0kKU (1484497E+5)

2017-12-18 (모두 수고..) 22: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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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가장 슈르한건 이것을 중국의 혁명문학가들이 만들어낼것이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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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혁명황제 만세. 혁명제국 만세. 민족주의 만세.

온 세상의 민족주의자들이 이 최후의 아리아를 투쟁의 노래로 삼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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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이름 없음 (8221189E+5)

2017-12-18 (모두 수고..) 22:40:31

으억

705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22:41:11

뭐 평양성에서 전사한 왕세자와 그런 그를 흠모하던 처녀가 비탄에 빠져서 자결한다는 식의 오페라도 있을 수 있을테고.......

706 이름 없음 (4818684E+5)

2017-12-18 (모두 수고..) 22:42:20

멀리갈 거 없이 뮤지컬 명성황후 마지막 합창 부분이 딱 그런거...

707 이름 없음 (9120765E+6)

2017-12-18 (모두 수고..) 22:42:21

자유주의자들도 일단은 넵튠의 선택 덕분에 고구려 패전에 대한 배상을 최소한으로 줄였다는걸 인정하나요?

저번 욥의 말에서 덕분에 수도는 멀쩡하다고 들어서요.

자유주의자들은 반대로 넵튠 다음 왕의 슬픔에 주목을 할려나요?

708 이름 없음 (7686497E+5)

2017-12-18 (모두 수고..) 22:42:27

정작 그 영웅의 본국은 행정독재정에 야마토 속국....

709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2:42:33

반민족주의 입장에서 사텐을 주인공으로 작품 만들어도 될거고

710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22:42:55

격동기에 일어난 전대 미문의 비극이란건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가 있으니까

711 유카리◆hZRRHU0kKU (1484497E+5)

2017-12-18 (모두 수고..) 2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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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시기가 너무 적절하고 전쟁 그 자체도 장대했을 뿐 아니라 최후도 너무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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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 전쟁과 넵튠의 최후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로 역사에 길이 남을 오페라만
넉넉히 두세 작품은 나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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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8 (모두 수고..) 22:43:57

프랑스에서도 혁명제국이 나오면 그야말로 크리티컬이겠네 ㅋㅋ

713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22:44:28

민족주의가 태동하는 격동기에 전대미문의 전쟁과 그 끝에 그야말로 강렬한 최후까지
뭐 예술가들에게 있어서 더없는 소재감일테니

714 이름 없음 (4071463E+5)

2017-12-18 (모두 수고..) 22:45:04

프랑스는 유럽에 강림한 미국이 되어버렸잖아?

715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8 (모두 수고..) 22:45:08

요동에서만 각잡고 백만명은 가볍게 죽어나갔을 수준이니 어쩔 수 없NE!

716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2:45:15

해석에 따라서 어디에서든 쓸 수 있다

717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22:45:57

게다가 전쟁 자체도 뭐 전근대적인 봉건제국과의 대전쟁이었으니까
이후 민족주의자들에게 두고두고 우려먹을 소재지

718 이름 없음 (8782629E+5)

2017-12-18 (모두 수고..) 22:47:30

민족해방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넵튠의 최후와 같은 투쟁과 희생을 부르짖을테고
혁명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전근대제국의 횡포에 맞선 이로 불릴테니까;

719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8 (모두 수고..) 22:47:49

실제 역사에서도 추신구라는 민중에게는 인기있을지 몰라도 당대 높으신 분들에게는 미친 반역자 놈의 색히들이란 평가가 강했지

720 유카리◆hZRRHU0kKU (1484497E+5)

2017-12-18 (모두 수고..) 22: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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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자유주의자들의 대변자는 넵튠이 아니라 사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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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자유주의자들에게 넵튠은 이해불가능의 미치광이 살인광일 뿐이야.

오히려 자유주의자들은 사텐을 동정하며 군주제에서의 군왕의 불행과
한사람의 인간으로서의 연민을 노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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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이름 없음 (8221189E+5)

2017-12-18 (모두 수고..) 22:48:30

민족주의자건 자유주의자건 평생 써먹을 떡밥이지.

722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2:48:31

그러고 보면 지금 고구려 왕이 네푸 손자였나.... 아직 가깝네.

723 이름 없음 (8110519E+6)

2017-12-18 (모두 수고..) 22:48:35

프랑스는 머출을 다 갚았을까 갚는 도중일까 아니면 안갚는다고 빼재라는 중일지 궁금하긴 하네.

724 이름 없음 (4071463E+5)

2017-12-18 (모두 수고..) 22:49:19

이 주제글의 723 군인들 봉급도 준다고 하니까 머출도 갚을 생각이긴 하겠지. 충분히 그럴 역량도 있고.

725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2:49:33

쿠로코 인생이 좀 인간적으로 잘 풀려야 네푸-사텐으로 이어지는 이 일가의 무언가가 좀 깔끔히 마무리되는 맛이 있겠다 싶은데 말이지.

726 이름 없음 (603454E+54)

2017-12-18 (모두 수고..) 22:51:21

넵튠의 장엄한 최후를 대양황제에게 의연하게 전하는 사텐의 모습을 다룬 악극과
사텐의 하나 남은 아들을 왕위에 올리려는 신하들에게 내 자식을 살인귀로 만들지 않겠다며 악을 쓰는 사텐의 모습을 다룬 악극이
마주보는 극장에서 동시 개봉되면 어떠려나(망상)

727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2:52:44

이 주제글의 726 누군가 한 마디를 버스(?) 창문으로 외치고 지나간 뒤 그게 저 세계 스포일러가 된다.

728 이름 없음 (603454E+54)

2017-12-18 (모두 수고..) 22:53:34

이 주제글의 727 무슨 지거리야! 용서 못해!

729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2:54:04

이 주제글의 726 일단 후자는 사텐이 죽어야 아들이 왕이 되니 고증 오류라는 걸로....(탕)

730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8 (모두 수고..) 22:54:11

절름발이가 범인이야!

731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8 (모두 수고..) 22:54:54

이 주제글의 729 사텐 전턴에 노환으로 죽었잖아. 그래서 쿠로코가 이은거고

732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8 (모두 수고..) 22:56:53

이 주제글의 731 이 주제글의 726에서 사텐의 아들을 왕위에 올리려는 신하들이라는 장면이 나올 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733 이름 없음 (8110519E+6)

2017-12-18 (모두 수고..) 22:57:42

아니 726의 후자는 가극으로 죽은 사텐의 혼령이란 설정같은걸로 가능하지 않으려나.

734 이름 없음 (9120765E+6)

2017-12-18 (모두 수고..) 23:06:40

민족주의가 자성한 이후에는 넵튠의 평가는 어떨려나요?

이번에는 극과 극일려나요?

735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8 (모두 수고..) 23:08:16

사실 오히려 고구려는 이주로 나간 인원이 300만 가까이 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미래가 있다

유대인이나 화교들처럼 재외교포 세력이 도와줄 가능성이 크니까. 게다가 재외교포 상당수가 지식인이라 해당 지역 중상위 계층에 입성 가능하고

736 이름 없음 (979172E+58)

2017-12-18 (모두 수고..) 23:08:28

고구려 의회도 사극으로 해먹을만 하겠는데

나라를 살리겠다는 굳센 의지로 방부제가 되었고

대공황 속에서 봉급조차 말라버려 생계형으로 버티며 가축처럼 일하다가

끝내 권력에 취해 폭주한다거나

737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8 (모두 수고..) 23:09:26

어떤의미로 지금 산동반도 도 요동에 준하는 갈망의 땅 아닐까?

생각해보면 산동드랍 대화양반들 레알 사랑하는 기분을 지울수 없네..;;;;

738 이름 없음 (4818684E+5)

2017-12-18 (모두 수고..) 23:10:03

왠지 동북아 부녀자들은 넵튠x대양천자 BL 만드는거 아닐까 싶다(....)

739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8 (모두 수고..) 23:11:13

이 주제글의 738 Fuuuuuuuuxx

740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8 (모두 수고..) 23:11:41

이 주제글의 738 어우야....

741 이름 없음 (979172E+58)

2017-12-18 (모두 수고..) 23:16:04

이 주제글의 738 대양천자의 얀데레를 벗어나기 위한 넵튠의 저항?

742 유카리◆hZRRHU0kKU (1484497E+5)

2017-12-18 (모두 수고..) 23: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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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민족주의의 자성이 이루어지는 20세기 중후반 쯔음 되면 이제 역사적 인물이라기보다는 소설 속 주인공이 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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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연의 유비는 울보지만 정사 유비는 호걸이듯이 소설 속에서의 모습과
현실 역사에서의 모습이 상당한 괴리를 보이는 케이스가 될듯.

이 주제글의 738 이미 생산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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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이름 없음 (8221189E+5)

2017-12-18 (모두 수고..) 23:21:12

ㅋㅋㅋㅋ

744 이름 없음 (6109784E+5)

2017-12-18 (모두 수고..) 23:21:42

히익

745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3:25:57

디오 정부 날아간 지금 고구려 정부는 어떤 정부인가요?

746 이름 없음 (197011E+60)

2017-12-18 (모두 수고..) 23:26:01

어장주 여태까지의 요동전쟁으로 얼마나 요동땅에 사람이 뭍혔을거라고 생각해?

747 이름 없음 (197011E+60)

2017-12-18 (모두 수고..) 23:26:32

이 주제글의 746
친화 괴뢰정부지.....

748 이름 없음 (4437702E+6)

2017-12-18 (모두 수고..) 23:28:03

21세기가 되면 역사가들의 넵튠 평가는 극과극일려나요?

749 유카리◆hZRRHU0kKU (1484497E+5)

2017-12-18 (모두 수고..) 23: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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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앞으로도 더 늘어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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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3:31:21

친화 괴뢰라고 해도
야마토에서 직접 인사를 끌고 온건지
현지에서 찾아서 세운건지

751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3:32:03

그리고 전후에도 이 괴뢰정부가 유지 될건지도말이지

752 이름 없음 (4437702E+6)

2017-12-18 (모두 수고..) 23:32:13

아 그러고보니 쿠로코는 넵튠을 어떻게 평가하나요?

753 이름 없음 (197011E+60)

2017-12-18 (모두 수고..) 23:32:24

전턴에 38개로 갈라진 신대륙의 운명은 어떵게 생각해?

754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8 (모두 수고..) 23:32:49

딱히 정권을 갈아치울 필요도 없지.

국가의 구심점이 된 왕을 장악하고 인질로 삼으면 되니까

755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3:32:56

글고 이번에 요동 먹으면 몇년은 지킬수 있을려나

756 유카리◆hZRRHU0kKU (1484497E+5)

2017-12-18 (모두 수고..) 2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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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역사가들에게 넵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물어보면 좌익인지 우익인지 확실하게 알수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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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 민족주의 사관이고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면
자유주의 사관. 콩사탕들은 스탈린주의냐 트로츠키주의냐로 또 평가가 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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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3:35:44

지금 화북 정리 안돼서 요동 상황도 영 아닐려나

758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3:36:58

이번엔 얻는건 쉬워도 앞으로 지킬게 어려울것 같은 느낌
해군이 또 캐리해야겠고말이지

759 유카리◆hZRRHU0kKU (1484497E+5)

2017-12-18 (모두 수고..) 23: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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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괴뢰정권이야 뭐, 적당히 콩라인인 양반들을 올려두면 오케이지. 국왕이 인질로 잡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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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글의 752 어머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를듯. 어머니를 좋아했다면 넵튠을 증오할테고
어머니를 싫어했다면 넵튠을 숭배하겠지.

이 주제글의 753 이번턴, 다음턴 안에 적당히 통합되지 않는다면 그냥 바나나 공화국행

이 주제글의 755 100년 혹은 그 이상. 중국도 이제는 더이상 맨파워가 없다. 미친소리같지만 사실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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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3:38:07

100년...!
희망...있는건가...!

761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3:39:28

100년만 별일없이 버티면
고구려도 정말 제대로 기반잡고
기술도 발전하고...

762 이름 없음 (4831069E+5)

2017-12-18 (모두 수고..) 23:39:33

중국이 맨파워가 떨어지다니 우소다!

763 유카리◆hZRRHU0kKU (1484497E+5)

2017-12-18 (모두 수고..) 2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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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당장 지금 중원 입장에서는 난세만 20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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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거기에 옛날과는 달리 전쟁기술도 발전해서리. 거의 5호 16국 시대의
피폐도 그 이상의 상태일텐데 여기에서 4면전쟁까지 치룬다면 이기던
지던 향후 반백년에서 100년간은 해외국력투사는 포기하고 죽은듯이
뻗어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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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이름 없음 (4831069E+5)

2017-12-18 (모두 수고..) 23:40:25

근데 맨파워 떨어져서 얼마쯤 나오려나

765 이름 없음 (979172E+58)

2017-12-18 (모두 수고..) 23:41:41

중원에 맨파워가 오링났다는 것에서 우리는 요동전쟁이 얼마나 지옥같은지 알 수 있을듯

766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3:42:32

20세기까지 버틴다면
질소고정법도 개발 될테니
인구도 늘릴수 있을려나

767 이름 없음 (0863289E+5)

2017-12-18 (모두 수고..) 23:42:39

중국이 맨파워가 떨어진다는 소리가 나오는날이 오다니. 이무슨...

근데진짜 동아시아에서 나팔륜전쟁이 재현될줄이야

768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8 (모두 수고..) 23:42:42

그나마 지금 전쟁하는게 혁명중국한테는 명예로운 죽음 아닌감.
대량살상병기 중에 기관총의 시초인 미트라예즈도 없고 온갖 흉악한 1대전병기도 없으니 전역 크기에 비해서는 그나마 덜 죽을 느낌

769 이름 없음 (4831069E+5)

2017-12-18 (모두 수고..) 23:42:59

아무리 생각해도 그 중국이 맨파워가 떨어지다니 정말 슈-르한 기분이다

770 유카리◆hZRRHU0kKU (1484497E+5)

2017-12-18 (모두 수고..) 23: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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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7　　　　 |　　　　　　　　　　　야마토 놈들이 국가대전략은 진짜로 제대로 잡았어. 요동에 5번을 꼴아박고 사략단을 풀어서 해안가를 초토화시키며 마침내 중원의 맨파워를 바닥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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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경의를 표한다 쪽바리 놈들. 모택동도 못한 일을 머화가 해냅니다.

▲――――――――――――――――――――――――――――――――――――――――――▲

771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3:43:41

그나마 고구려는 야마토에서 4가 떠서 같이 죽는건 면했네....

772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8 (모두 수고..) 23:43:53

그리고 한 150여년 뒤 1차대전 요동에서 나는거 아닐지

773 이름 없음 (0863289E+5)

2017-12-18 (모두 수고..) 23:44:22

여기 대화는 진짜 자유주의국가 대화다. 민주조무사 일본이아니야 ㄷㄷ

774 이름 없음 (4831069E+5)

2017-12-18 (모두 수고..) 23:44:27

유카리유카리
보통 정상적인 상황과 현재 중화민국의 맨파워를 비교좀 가능할까요?
인구수나 동원군으로

775 이름 없음 (5333565E+5)

2017-12-18 (모두 수고..) 23:44:43

몇 세기 짜리 대업이지 그거 ㄷㄷ

776 이름 없음 (4831069E+5)

2017-12-18 (모두 수고..) 23:45:17

이 주제글의 772 10차 요동전쟁 이쿠요!

777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8 (모두 수고..) 23:45:38

안남 참파 건으로 갈릴때부터니까 백년대계?

778 이름 없음 (1048869E+5)

2017-12-18 (모두 수고..) 23:46:32

대화가 보는 적당한 고구려 정부는 느와르 시절 정도가 아닐까 생각중. 적당히 원하는 대로 성장해 줬고 원하는 대로 움직여 줬으니.

779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8 (모두 수고..) 23:47:27

일단 이번 전쟁이 고구려한테 좋게 마무리된다면
고구려 내부에 친화 여론도 생길테니...

780 이름 없음 (197011E+60)

2017-12-18 (모두 수고..) 23:48:43

화북: 왕조교체 3번.말이 필요없다.
관중: 화북의 부록
강남: 야마토 해적의 해적질.
광동: 강남의 부록
현 중원에서 전란의 영향의 비교적 적은 영향을 받은곳은 사천 아닐까?

781 이름 없음 (4831069E+5)

2017-12-18 (모두 수고..) 23:48:57

진지하게 고구려정부중에서 왜 하필 이곳에 이 나라가 있나 멘붕하는 인간들이 태반인거 아닌가...

782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8 (모두 수고..) 23:49:26

이 주제글의 780 관중은 당나라 말기쯤인가부터 기후변동으로 작살난지 오래

783 이름 없음 (5333565E+5)

2017-12-18 (모두 수고..) 23:50:07

이 주제글의 781
그건 현대에도 어느 정도 적용되지 않음? ㅋㅋㅋㅋㅋ

784 이름 없음 (4831069E+5)

2017-12-18 (모두 수고..) 23:52:49

이 주제글의 783현대는 그나마 전쟁도 한번에 미국지원으로 나름 잘 살 기반은 나오잖아
근데 저기는 중일 두나라에 대원이랑 엮여서 국운걸기만 몇번째야...
물론 몇번은 자승자박이지만

785 이름 없음 (4831069E+5)

2017-12-18 (모두 수고..) 23:53:45

근데 진심 얼마나 남았길래 중국이 맨파워가 다떨어질까

786 이름 없음 (9365512E+5)

2017-12-18 (모두 수고..) 23:56:02

윾로파 식으로 행정은 항상 6에 조언자도 3으로 있지만 외교랑 군사는 항상 바닥인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네

787 이름 없음 (3650533E+5)

2017-12-18 (모두 수고..) 23:56:51

이 주제글의 785 2억 언저리...?

788 이름 없음 (4831069E+5)

2017-12-19 (FIRE!) 00:12:27

독재자어장이 인양됬네
다갓이 남한을 미친X로 만들었어 ㅋㅋㅋ

789 이름 없음 (8450454E+5)

2017-12-19 (FIRE!) 00:24:20

이제 중화가 무너지면 아시아의 유일무이한 패자는 야마토가 되겠군. 유럽에 강림한 미국이 된 프랑스랑 비교하면 얼마나 우위려나

790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9 (FIRE!) 00:27:13

게이트는 또 왜 갑자기 인양이여...

791 이름 없음 (4831069E+5)

2017-12-19 (FIRE!) 00:31:04

인양빌런인가...
적당히 무시하자

792 이름 없음 (6130193E+5)

2017-12-19 (FIRE!) 00:31:40

이 동서역전세계에서는 토탈워 게임이 나와도 주로 동북아 배경으로 나오겠구만

793 이름 없음 (6130193E+5)

2017-12-19 (FIRE!) 00:33:00

대한 대양 고구려 야마토가 서로 빡세게 전쟁 준비하던 시절을 스타팅으로 하는 토탈워려나?

794 이름 없음 (3446496E+5)

2017-12-19 (FIRE!) 00:34:51

일정 턴 지나면 몽골 둠스택인가.

795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9 (FIRE!) 00:35:17

북남미 토탈워 어때?

796 이름 없음 (8700248E+5)

2017-12-19 (FIRE!) 00:37:11

야마토가 미국 포지션이면 딱이네. 중국이랑 겁나 가까워서 문제지만

797 이름 없음 (5596261E+5)

2017-12-19 (FIRE!) 00:38:13

이 주제글의 793
난이도
남양 : 쉬움
북한 : 전설적임
고구려 : 어려움
여진 : 매우 어려움
야마토 : 보통
확장팩으로 동남아 소국들과 오라샤가 나오면 되겠네!

798 이름 없음 (8432767E+5)

2017-12-19 (FIRE!) 00:39:24

중세까지는 유럽쪽 토탈워가 나올것 같은데
전근대부터 근대는 압도적으로 동북아 토탈워 아니려나?

799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9 (FIRE!) 00:40:07

쇼군 토탈워 대신 춘추전국 토탈워

800 이름 없음 (8432767E+5)

2017-12-19 (FIRE!) 00:40:51

프랑스가 로마해버린 이후 부터는 토탈워 게임을 내려고 해도 IF영역이니
사실상 동북아 토탈워를 주구장창 내야겠지

801 이름 없음 (8432767E+5)

2017-12-19 (FIRE!) 00:41:35

DLC [고구려 라이징]이라던지 나올것 같다

802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9 (FIRE!) 00:42:15

고구려 난이도로 조선 살리기(?)

803 이름 없음 (8821698E+5)

2017-12-19 (FIRE!) 00:43:06

DLC를 낸다면 if로 북한의 요동전 승리라거나 고구려 입장에서 양면 공격을 막는 초전설 난이도라던가

804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9 (FIRE!) 00:43:12

미 대륙이 38개로 쪼개진거 보고 크킹 모드인 에프터 디 엔드 배경으로 판도어장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내가 있다

805 이름 없음 (8432767E+5)

2017-12-19 (FIRE!) 00:43:59

덤으로 토탈워계통이 아닌 코에이의 사국지라던지도 나올지도

806 이름 없음 (1853651E+5)

2017-12-19 (FIRE!) 00:45:44

코에이는 오토모의 야망이나 내겠지

807 이름 없음 (8821698E+5)

2017-12-19 (FIRE!) 00:45:50

솔직히 1차 요동전 때의 고구려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것같다.
토탈워 식으로 보자면
장점 : 강력한 기병, 야마토와의 교류, 뛰어난 장군
단점 : 부실한 내정, 초반의 강적
이니까

808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9 (FIRE!) 00:45:55

조기 탈락한 여진 애들이 행복해 보이는것은 처음이다...

진심.

809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9 (FIRE!) 00:47:12

2 차 요동전부터는 이상하게 변한듯
장점 : 강력한 기병, 야마토와의 교류, 탄탄한 내정
단점 : 부실한 장군, 초반의 강적

810 이름 없음 (8821698E+5)

2017-12-19 (FIRE!) 00:47:14

이 주제글의 808
자신들의 나라가 없는 설움이라는것도 만만하지는 않지... 결정적으로 고구려 평민들의 고통을 얘들이 더 심하게 겪었으면 겪었겠지. .

811 이름 없음 (8821698E+5)

2017-12-19 (FIRE!) 00:48:36

이 주제글의 809
그때도 탄탄한 내정은 아닌듯. 일본에 종속적인 형태니까... 다만 모디파이어로 일본으로부터의 지원금이 들어오고 보병진이 강화되는만큼...
하지만 초반의 강적이 너무 강적이다

812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9 (FIRE!) 00:48:36

솔찍히 마적질 하다가 관광 탄거라... 그렇게 까지는 불쌍하지는 않은데 지금 여진이란 명맥이 물리적으로 소멸되엇을걸 생각하니까.

진심 불쌍하기는 하네

813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9 (FIRE!) 00:49:34

이번에 요동 먹으면 최소 50년, 100년이나 그 이상 간다던데
이번엔 고구려에 희망이 있을려나

814 이름 없음 (8821698E+5)

2017-12-19 (FIRE!) 00:50:25

이 주제글의 813
잘 먹고 잘 소화할 수만 있다면 일본의 위성국으로서 용의 꼬리 노릇은 할 수 있겠지

815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9 (FIRE!) 00:50:28

이 주제글의 811
2 차 요동전부터는 이상하게 변한듯
장점 : 강력한 기병, 야마토와의 교류, 우수한 왕
단점 : 부실한 장군, 초반의 끝판왕, 야마토에 종속된 내정

816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9 (FIRE!) 00:50:28

전후 정부는 또 어찌 될지도...

817 이름 없음 (3116356E+5)

2017-12-19 (FIRE!) 00:50:32

CA적인 트레일러라면 북한과 남양의 치열한 전쟁터화면에서 대포일제사와 함께 진군하는 고구려 전열보병
그리고 마무리는 바다를 가득메운 야마토 함대를 보여주면서
아시아 도탈워 타이틀이 뜨려나?

818 이름 없음 (4831069E+5)

2017-12-19 (FIRE!) 00:50:38

일단 4면전쟁에 원정이니까 중국에 승산이 적겠지
이기면 야마토는 고구려를 키워야하니까 요동은 줘야하고

819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9 (FIRE!) 00:51:49

요동은 진정한 갈망의 땅...

뭔놈의 땅이 하나를 놓고 세계구급 캐삭빵 대전이 5차까지 일어나냐....

820 이름 없음 (2686104E+5)

2017-12-19 (FIRE!) 00:52:14

위성국이라도 좋다
석각유훈 2조는 지켜져야한다.

821 이름 없음 (3116356E+5)

2017-12-19 (FIRE!) 00:53:44

그리고 아시아토탈워를 발적화와 버그로 말아먹은 CA는 아시아토탈워를 기반으로 짱팔륜 토탈워를 내고 게임의 완성도는 높아졌지만
짱팔륜 난이도로 욕먹을 거야

822 이름 없음 (8821698E+5)

2017-12-19 (FIRE!) 00:54:48

이 주제글의 817
그리고 남양 병사들이 북한의 궁궐에 들이닥치고 하는걸 보여주면서 요동의 시체들과 그 가운데 서있는 고구려 병사들 그리고 멀리서 달려오는 기마병. 그 선두의 몽골식 복장의 장군의 눈쪽으로 클로즈업 되면서 땅! 하고
DLC 두번째 바람 뜨는거지

823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9 (FIRE!) 00:56:01

요동이 평화로울려면?

외계인이나 네우로이 라도 쳐들어 오지 않는 이상 무리입니다.

824 이름 없음 (8821698E+5)

2017-12-19 (FIRE!) 00:56:33

그리고 인생을 버린 겜창들은 여진으로 전국통일하고 몽골 오는걸 기다려서 금갈매기 풀군단으로 갈갈하겠지

825 이름 없음 (1400849E+5)

2017-12-19 (FIRE!) 00:56:35

뭐 시간이 지나야 평화가 찾아오겠지

826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9 (FIRE!) 00:57:13

이 주제글의 824

DLC 가 왠지 아이신기오르 가문일것 같다.

827 이름 없음 (8821698E+5)

2017-12-19 (FIRE!) 00:58:47

이 주제글의 826
DLC팔이의 극한으로 가면 각 나라마다 근위병대 내주고 고구려or중국or야마토 뽕 빨고싶으면 질러야지? 하는거야.

828 이름 없음 (1134009E+5)

2017-12-19 (FIRE!) 00:59:43

유카리가 말한대로 고구려의 존재가치는 요동 클레임이니 망할일은 없을듯

829 이름 없음 (5333565E+5)

2017-12-19 (FIRE!) 00:59:55

그러다가 조선을 그 상태에서 구원해 내는 dlc까지 나올라...

830 이름 없음 (1134009E+5)

2017-12-19 (FIRE!) 01:01:03

이 주제글의 829 주인공은 태조님이네

831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9 (FIRE!) 01:15:59

이번 디오 정부는
석각유훈 1조를 지키려다가 모든걸 잃어버린 느낌이다.

832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9 (FIRE!) 01:16:07

사실 야마토도 지금 인도에 대한 대우를 보면 늦어도 1950년대에는 인도를 토해내야 할 거 같아서 상처뿐인 승리가 될 거 같다

인도 맨파워도 갈릴 건 자명한데 지금 그 핏값을 야마토 정부가 지불할 능력이나 의사가 있어 보이지 않은데 말이지

당장 영국도 식민지 군대 동원해서 세계대전하고도 보상은 반쯤 씹어서 결국 식민지들이 독립해버렸잖아

833 이름 없음 (5449997E+5)

2017-12-19 (FIRE!) 01:17:38

인도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834 이름 없음 (6405794E+5)

2017-12-19 (FIRE!) 01:18:17

이 주제글의 833 어차피 동남아 전선은 인도인 징집해서 싸워야 돼

835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9 (FIRE!) 01:19:38

백성들을 괴롭히지 마라
고구려는 이게 그렇게 힘들지...

836 이름 없음 (9627853E+5)

2017-12-19 (FIRE!) 01:20:25

근데 6.25 직후 대한민국 vs 4차 요동전쟁 직후 고구려중에 어느쪽을 더 난이도 높게 쳐줘야할까

837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9 (FIRE!) 01:27:09

이 주제글의 836 6.25랑 비교하려면 몽-골당한 시점으로 해야할걸

838 이름 없음 (076766E+55)

2017-12-19 (FIRE!) 01:29:39

이 주제글의 832 1513413352의 383 1513413352의 393 추가적으로 엄청나게 펌블이 뜨지 않는 이상 딱히 그러진 않을걸.

839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9 (FIRE!) 01:31:01

적어도 고구려 정부는
전후에 친 대화 정권이 세워지더라도 국민들 선택으로 세워졌으면 좋겠네.

840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9 (FIRE!) 01:36:36

그런고로 어장주님 아직 계시면
현재 고구려 주권 상황하고 전후 고구려 주권은 어떻게 되는지 여쭤보고 싶은데...

841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9 (FIRE!) 01:41:16

그건 다이스로 보는게 낫지 않나..

842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9 (FIRE!) 01:41:58

이 주제글의 841 음, 그건 다이스의 영역인가

843 이름 없음 (9120765E+6)

2017-12-19 (FIRE!) 01:44:01

이제부터 세워질 정권의 능력이 뭔지는 몰라도 절대 국민들 선택으로 세워진 정부가 아냐. 대화 입맛에 맞게 세워진 대화의 괴뢰 정권이지.

최악으로 다이스가 뜨면 매국노와 비슷한 존재가 정부로 등극하게 될 수도 있어.

844 이름 없음 (9120765E+6)

2017-12-19 (FIRE!) 01:44:31

적어도 고구려의 의사는 사실상 완전 배제라고 해도 될걸?

845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9 (FIRE!) 01:48:38

딱히 정권을 교체할 필요조차 없다니까. 갈아치워봤자 맨 위에 한두명 정도면 충분해.

묘사를 보면 이미 왕을 인질로 잡고 있어. 그리고 현재 행정부는 왕가를 국가의 민의를 한데 모으는 중심축으로 여기고 있고..

846 이름 없음 (1134009E+5)

2017-12-19 (FIRE!) 01:49:05

한큐에 수도가 털리고 새정부가 섰는데 그게 국민들 손으로 설리가 없지. 그냥 야마토 괴뢰국이여

847 이름 없음 (3423025E+5)

2017-12-19 (FIRE!) 01:49:48

이 주제글의 845 그럼 다시 왕이 중요해지는건가...

848 이름 없음 (1134009E+5)

2017-12-19 (FIRE!) 01:50:41

이 주제글의 845 그렇게 되면 굳이 행정부를 갈아버릴 필요는 없네. 국민들은 행정부를 따르는데 행정부는 왕을 따르니까

849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9 (FIRE!) 01:51:01

이미 체크메이트가 끝난 상태이니 디오 정권의 존립 여부는 직후 디오 정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대화에 얼마나 협조적인가)에 달렸을 뿐이야.

850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9 (FIRE!) 01:54:25

솔직히 대화 입장에서도 잔뜩 물갈이하는건 불필요하거든. 확실히 유능하기는 한 데다가 고구려에서 능숙하게 행정부의 일을 할 줄 아는 애들은 얘네뿐일테니까.

우리나라만 해도 미군이 군정을 세우고 이승만 대통령이 새 정부를 세웠지만 조선총독부 시절 일하던 애들 다 갖다 썼잖아? 그런거야.

851 이름 없음 (1134009E+5)

2017-12-19 (FIRE!) 01:57:23

생각해보니까 지금 모피길 열린 것보다 야마토 종속국이 된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모피길은 수입이 제대로 될지 안될지 불확실 하지만 야마토 자본은 무조건 들어오는 셈이니까. 주권은 날아갔지만 공무원 부패도는 회복의 여지가 있겠네

852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9 (FIRE!) 01:58:27

최악은 디오에게서 협조를 구하기 어렵다고 본 대화가 디오를 쫓아내고 나서 이완용 같은 애가 행정부의 톱이 되는거려나.

853 이름 없음 (8221189E+5)

2017-12-19 (FIRE!) 02:07:48

뭐 결국 다시 월급을 받을 수 잇게될태니 부패도는 내려갈수도잇을지도?

854 이름 없음 (2587545E+6)

2017-12-19 (FIRE!) 02:20:42

부역자가 될것이냐 아니면 협조의 대가도 충실히 챙겨먹는 다크나이트(웃음)이 될것이냐겠지.
이미 승천 빠와는 물건너갔으니 팩션에서 목에 힘이라도 줄 능력을 갖춰야

855 이름 없음 (1134009E+5)

2017-12-19 (FIRE!) 02:22:34

이 주제글의 853 뇌피셜이지만 가능성은 있겠지

856 이름 없음 (3286193E+5)

2017-12-19 (FIRE!) 02:29:14

오히려 대화가 자기네 사람들 다시 심으려고 할텐데 그거에 오가는 돈으로 부패하지 않으려나

857 이름 없음 (9481331E+6)

2017-12-19 (FIRE!) 02:31:05

어차피 중국 옆에 있는 시점에서 자체적으로 패권국이 될거 아니면 팩션가입은 피할수 없고 얘들 잠재적 국력이나 입지상 대화 입장에선 꽤나 중요한 동맹이 될테니 이게 낫지
중국 따까리는 이전 위안스카이 짱깨국에서 해봤으니까

858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9 (FIRE!) 02:33:28

자기 사람을 심느라 실업자를 만들고 분열시켜서 분란의 씨앗을 남기느니 기존 공무원들을 매수하려 들겠지. 낙하산은 매수가 안 먹힐 때 최후의 방법으로나 쓰는거라고.

대화 입장에서는 고구려의 풀 파워가 필요할테니까

859 이름 없음 (3509008E+5)

2017-12-19 (FIRE!) 02:38:48

제일 큰 문제는 왕실이 인질로 잡혔다는거야... 귀국할 길이 없다...

860 이름 없음 (5333565E+5)

2017-12-19 (FIRE!) 02:41:41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도

861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9 (FIRE!) 02:50:40

이 주제글의 859 일본군이 왕궁을 경비서고 있지 않을까요

862 이름 없음 (9918418E+6)

2017-12-19 (FIRE!) 02:51:31

유카리 말대로라면 그냥 디오를 쫓아내고 디오 밑에 넘버2를 올린거에 불과할걸
사실상 나라의 구심점인 왕이 인질인 이상 행정부는 야마토의 말대로 전쟁을 할 수 밖에 없으니까

863 이름 없음 (9918418E+6)

2017-12-19 (FIRE!) 02:53:03

왕을 구심점으로 만들었기에 고구려는 유지되면서 하나가 되었지만
동시에 왕을 인질로 잡혔기에 야마토를 따를 수밖에 없게 되버렸구만
역시 왕을 구심점으로 삼는데 도박수인 3에 있는 이유가 있었다

864 이름 없음 (3987947E+5)

2017-12-19 (FIRE!) 02:57:19

그야말로 체크메이트 당한거니까.

865 이름 없음 (5827667E+5)

2017-12-19 (FIRE!) 03:05:06

근대 파병당한 애들은 어떻게 되는겨... 진짜 이겨도 져도 돌아올 고향이 사라질 위기인데

866 이름 없음 (9918418E+6)

2017-12-19 (FIRE!) 03:10:05

파병당한 쪽은 패잔병으로 돌아오면 돌아오는거지
고향이 사라지진 않잖아?
파병을 당했다고 고구려인이 아닌것도 아니고
짱팔륜이 지고 나면 조용히 고구려로 다시 복귀하겠지
무슨 전범 취급하는 것도 아닐테고

867 이름 없음 (301495E+56)

2017-12-19 (FIRE!) 03:10:48

이 주제글의 865 가는 도중에 당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아직 한반도에 남아있으면 좋겠는데

868 이름 없음 (9918418E+6)

2017-12-19 (FIRE!) 03:11:19

이데올로기 전쟁도 아니고 결국 속국이라서 끌려간 장병들이 짱팔륜이 지고 나서 복귀한다고 해서 고구려가 그걸 막을 이유도 야마토가 그걸 막을 이유도 없잖아

869 이름 없음 (7345889E+5)

2017-12-19 (FIRE!) 03:12:31

오히려 고구려의 배신 소식을 들은 혁명제국군한테 죽는 걸 걱정해야 하는 것이?

870 이름 없음 (9918418E+6)

2017-12-19 (FIRE!) 03:12:49

글쎄 그걸 세세한걸 판정할 필요가 있을 까 싶은데;;
솔직히 짱팔륜이 야마토마냥 이거 저것 다 대줄게 병력만 끌어모아라 했을 것도 아니고 결국 대기근까지 얻어맞은 고구려가 내밀수 있는 군대도 한정적일테니까
이미 만주전선으로 향했다고 해도 소수겠지

871 이름 없음 (5465452E+5)

2017-12-19 (FIRE!) 03:14:00

이 주제글의 861 제 말은 왕이 일본의 인질이 되었다는겁니다

872 이름 없음 (9918418E+6)

2017-12-19 (FIRE!) 03:14:40

진짜 고구려의 본대는 사실상 야마토가 억지로 끌어모을 쪽이겠지........
야마토가 야마토군이랑 합쳐서 요동가즈아아아!! 할정도면 진짜 상당히 끌어모를 수 있다는 소리일테니까

873 이름 없음 (6720929E+6)

2017-12-19 (FIRE!) 03:15:56

아예 전선배치면 집단탈영이라도 하지 걱정을 한다면 중국 내부에 있다가 배신자 낙인찍히고 개죽음당하는걸 걱정해야

874 이름 없음 (9918418E+6)

2017-12-19 (FIRE!) 03:16:54

사실상 짱팔륜이 인도로 가즈아하자마자 야마토가 계획대로 고구려를 급습해서 정권교체를 했을 정도니까
그나마 짱팔륜 원정에 끌려갈 병사들도 삼남도나 원산 방어로 갔다가 순식간에 정권교체 당한 뒤로 멈춰버렸겠지

875 이름 없음 (6720929E+6)

2017-12-19 (FIRE!) 03:16:59

작계 짠거 아닌가 하던 유카리 말을 뇌피셜하면 최선봉부대 이상 안넘어갔을 가능성도 있고

876 이름 없음 (9918418E+6)

2017-12-19 (FIRE!) 03:17:55

일단 당장 구성할수 있는 병력만 선봉으로 출발했을 테고 나머지는 야마토의 강습에 방어하려고 남하했다가 그대로 멈춰버렸겠지

877 이름 없음 (9918418E+6)

2017-12-19 (FIRE!) 03:19:15

솔직히 고구려에서 짱팔륜 원정에 참가한다고 중국 본대에 합류하는 시간보다 야마토가 급습해서 정권교체한게 더 빠르지 않으려나

878 이름 없음 (1134009E+5)

2017-12-19 (FIRE!) 03:25:27

뭐 필요하면 유카리가 다이스 굴리겠지

879 이름 없음 (8221189E+5)

2017-12-19 (FIRE!) 03:28:59

빠르게 급습해서 훅해버린건 맞우니까.

880 이름 없음 (6455071E+6)

2017-12-19 (FIRE!) 23:07:30

문득 생각난 넵튠 오페라의 진화 방향성.

초기:넵튠황제 찬양극 민족주의 성향 극강의 오페라.
중기:대양의 황제에게도 눈길이 가기 시작함. 고구려 만세! 대양
나빠요!의 구도 가 아닌 서로의 국가를 위해서 부딛힐 수밖에 없던 일종의 신념간 충돌로 변화하기 시작함.
후기:사텐에게도 포커스가 본격적으로 맞춰지기 시작. 아마 대의를 위해 희생을 강제할 수 있느냐를 테마로 넵튠과 사텐의 대립이 그려짐.
후기2:사텐을 원톱 주인공으로 내세움. 넵튠을 국가주의의 화신으로 사텐을 그에 짓밟히는 가련한 인물로 부각함으로써 국가주의 비판.

의 흐름이지 않을런지.

881 이름 없음 (6455071E+6)

2017-12-19 (FIRE!) 23:19:22

보충. 인물의 해석 방향.

넵튠:어느쪽이건 변함없음 강철의 민족주의자이자 국가주의자. 다만 인물이라기보단 그 대표하고자 하는 주의의 현신으로 그려질 인물.

대양황제:극악무도 대악당>국가를 위해 노력하던 인물이자 의외로 호방한 걸물로 이미지가 변화할듯. 다만 사텐에게 포커스가 갈 경우 시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정도로 이미지가 흐려짐.

사텐:가장 캐릭터 해석의 변화가 극심할 인물. 초기엔 의연하게 아버지의 목을 가져다바치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하는 모습으로 획일화되겠지만 시대를 거쳐가며, 국가와 정면으로 대립하는 자유주의자로, 국가주의에 제물이 되어버린 희생양으로, 또는 아들을 지키려는 어머니로, 아니면 그저 터무니없이 무거운 짐을 져버린 가련한 인물로써 그려지겠지.

882 이름 없음 (8250481E+6)

2017-12-19 (FIRE!) 23:20:00

어쨌든 길이길이 남겠군

883 이름 없음 (6455071E+6)

2017-12-19 (FIRE!) 23:27:08

지금보면 약간 우습기도 하다. 특히 사텐, 사실은 온데간데없고 극작가의 뜻에 의해 제멋대로 변해버리는 그 모습이.

884 이름 없음 (8250481E+6)

2017-12-19 (FIRE!) 23:46:14

첫타부터 변경이라니

885 이름 없음 (4374385E+6)

2017-12-19 (FIRE!) 23:52:17

본어장에서 다이스 굴리지 맙시다.
가즈아같은 말로도 최근 51이 뭍힐 화력인데 굴리기 시작하면 진행이 안됨

886 이름 없음 (372959E+64)

2017-12-20 (水) 04:13:46

몽골은 이제 모피길만이 살길이려나.

887 이름 없음 (5720002E+6)

2017-12-20 (水) 04:13:58

고구려 지금 요동과 연해주에 채워넣을 인구도 부족할텐데

888 이름 없음 (6526764E+6)

2017-12-20 (水) 04:14:12

시베리아 따먹은 또 뭐야...
정 가고싶으면 현찰싸다구로 광산 채굴권이나 삼림벌채권 같은걸 사라구!

889 이름 없음 (372959E+64)

2017-12-20 (水) 04:14:23

시베리아 레이스는 러시아나 할 일이고, 몽골은 모피길만이 살 길이지 뭐.

890 이름 없음 (564054E+64)

2017-12-20 (水) 04:14:25

설마 백탈린이 그타이밍에 등장하다니...

891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14:39

지도 참치도 없으니 대충 말하자면
일단은
러시아 : 폴란드+우크라이나+핀란드+유럽러시아지역
이젠 몽골 : 중앙시아죄다+시베리아+몽골+신장+티벳 인가

892 이름 없음 (8250481E+6)

2017-12-20 (水) 04:14:43

백탈린에게 김치나 먹이자

893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15:07

진짜 대화가 저렇게 발전할 줄이야(먼산)

894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15:10

일단 천천히 인구를 불려야겠지.
안 그래도 질소 고정법이라도 개발되면 더 폭발할거고
아직 멀었지만

895 이름 없음 (8561304E+6)

2017-12-20 (水) 04:15:31

근데 이상태면 몽골은 근대화가 가능할까

896 이름 없음 (372959E+64)

2017-12-20 (水) 04:15:34

머화는 곧 천조국의 영역에 다다르겠네.

897 이름 없음 (6633371E+6)

2017-12-20 (水) 04:15:43

백탈린 보면 볼 수록 귀여워졌었지...
참을 수 없다..! 보러간다!

898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15:48

그러고보니 모피길 유럽으로 가는건 끊겼나?>
몽골 천도는 어디로 했을려나

899 이름 없음 (3957354E+6)

2017-12-20 (水) 04:15:57

아니 정말 왜 계속 어딘가 박기를 원하실까? 팽창주의자신가? 그리고 저시대 시베리아는 자원의 보고인것도 안알려져서 그냥 허허벌판인데 왜 고구려가 쓸데없이 피흘리면서 거길 먹고싶겠어요....

900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15:57

이 주제글의 895 이 상태니까 군대만큼은 근대화하려고 하지 않으려나...그 외는 모르겠다만.

901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16:05

결국 고구려 이번 턴에
강제로 간도+요동+외만주까지 먹어버린건가

902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16:33

어 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3 이름 없음 (5720002E+6)

2017-12-20 (水) 04:16:41

백탈린은 이제 혈통과 김치로 곶통받으며 아버지를 증오하고 어머니를 꿈꾸면 되나?

904 이름 없음 (8561304E+6)

2017-12-20 (水) 04:16:52

유목민족들이 근대화하려면 너무 오래걸릴거같당

905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16:52

그냥 그 사람은 좀 멀리 내다보고 있었다고 하자구.

906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16:59

1513672255의 406 어장주 공인 떴네
폴란드+우크라이나+핀란드+캅카스+유럽러시아 모두 러시아네

907 이름 없음 (372959E+64)

2017-12-20 (水) 04:17:07

시베리아는 20세기 전까진 그냥 똥땅이야.

908 이름 없음 (8561304E+6)

2017-12-20 (水) 04:17:14

그거 2세기를 내다본거잖아.

909 이름 없음 (372959E+64)

2017-12-20 (水) 04:17:39

이 주제글의 906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은 러시아로 묶였음.

910 이름 없음 (8250481E+6)

2017-12-20 (水) 04:17:45

지금 19세기지?

911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18:04

응. 19세기 초반(흰눈)

912 이름 없음 (6526764E+6)

2017-12-20 (水) 04:18:06

겨우 두턴 내다봤다가 몽골당하질 않나 한족판 병자호란 당하질 않나 하는데 뭔 2세기를 보고 있어

913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18:14

이 주제글의 910 ㅇㅇ
솔직히 현대 입장에 서서 너무 멀리 내다본듯

914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18:16

이 주제글의 910 아직까지 1806년 근방....

915 이름 없음 (372959E+64)

2017-12-20 (水) 04:18:25

이 주제글의 906 그 2세기를 버티기에는 시베리아가 똥땅이라는 이야기 아닐까. 모피길 말고는 살길이 없다시피한데.

916 이름 없음 (1786494E+6)

2017-12-20 (水) 04:18:49

일단 저 묶음은 몽골에게 다시 밀릴지도 모르니 몽골을 완전히 몰아낼때까지는 묶여있겠죠

917 이름 없음 (564054E+64)

2017-12-20 (水) 04:18:49

근성의 동정 당통 크로우
광신불패 호국경 토오카
인도발 청해수출 샤한샤
혈통이 무기다 백탈린
이 4명 말고 드림매치에 넣을만한 인물 있나?

918 이름 없음 (8561304E+6)

2017-12-20 (水) 04:19:09

거기까지 보기엔 소빙하기가 강력하지

919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19:23

그렇지...소빙하기...

920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19:24

솔직히 민족주의 폭탄도 미쳐돌아가는 고구려,중국,대화때문에 엄청 이른시기에 등장했다고 해야되나

921 이름 없음 (4917743E+6)

2017-12-20 (水) 04:19:36

이 주제글의 917 전능하신 로리콘 파라오

922 이름 없음 (5720002E+6)

2017-12-20 (水) 04:19:45

이 주제글의 917 행정변태 디오

923 이름 없음 (8250481E+6)

2017-12-20 (水) 04:19:45

이 주제글의 917 뜬금없는 소가죽 프리메이슨 마나카(?)

924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19:54

진짜 동아시아랑 유럽이랑 정반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19:58

이 주제글의 917 가족+본인 모가지 넵튠

926 이름 없음 (7465794E+6)

2017-12-20 (水) 04:20:00

이 주제글의 917
건망증의 현인신 신황가!

927 이름 없음 (6526764E+6)

2017-12-20 (水) 04:20:08

고구려 대기근 뜨기 전만 해도 산업혁명으로 60년치 GNP 국채를 휴지로 만들 꿈까지 꿨었구만 그없이었지

928 이름 없음 (8561304E+6)

2017-12-20 (水) 04:20:44

민족주의의 근거가 동북아3국모두 요동이란점에서 요동은 진짜 절대반지야

929 이름 없음 (5720002E+6)

2017-12-20 (水) 04:20:45

고구려는 이제 대화의 육군이 되어야지 뭐

930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20:46

이번엔 근데 정말 기회 제대로 잡은 필이니까 말이지...

931 이름 없음 (4917743E+6)

2017-12-20 (水) 04:20:48

이 주제글의 881 글쎄. 넵튠은 대양의 압박에 점점 미쳐가는 성군으로도 볼수있지않남.
끝내 광증으로 가족다죽이고 울면서 자신도 죽이는거고.

내가 넵튠을그렇게 보거든

932 이름 없음 (564054E+64)

2017-12-20 (水) 04:21:01

파라오랑 넵튠은 이미 이번 어장에서 나와서 제외
마나카만 어찌저찌 나오면 되려나

933 이름 없음 (3957354E+6)

2017-12-20 (水) 04:21:07

이 주제글의 917 개인적으로 부여의 티키타카콤비

934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21:50

이 주제글의 931 드라마적으로 해석하면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가족과 자신 목숨까지 국가 존속을 위해 희생하는 괴수일수도 있고

935 이름 없음 (8561304E+6)

2017-12-20 (水) 04:22:20

생각하니 진짜 호러구만. 요동땅하나두고 3국모두가 민족주의각성해서 캐삭빵오지게햇네

936 이름 없음 (5720002E+6)

2017-12-20 (水) 04:22:37

생각해보면 이 모든게 조선계 이여송과 고구려 태조가 원인이네. 오노레 조선!

937 이름 없음 (564054E+64)

2017-12-20 (水) 04:22:53

디오는 한급 딸리고 네라우오랑 히메가미는 인물이 아니잖아
대표들이지

938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23:46

어찌되건 넵튠은 이 시대 민족주의의 아이콘이 됐으니까말이지.

939 이름 없음 (7465794E+6)

2017-12-20 (水) 04:23:47

이 주제글의 936
충신을 토사구팽하려한 명 천자가 악의 근원이지........

940 이름 없음 (3957354E+6)

2017-12-20 (水) 04:23:52

이 주제글의 937그래도 그짝들이 너무 뇌리에 박혀있어서...

941 이름 없음 (5720002E+6)

2017-12-20 (水) 04:24:21

이 주제글의 931 나는 성군보다 석각유훈에 미친 왕으로 생각해. 총력전을 위한 군국주의나 패전을 앞으로 망설임없이 왕가의 씨를 말린걸 볼때 유훈에 충실했다고 보여.

942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24:42

디오는 외교 삽질을 해버렸는데
결과적으로 보니 어찌되건 고구려를 승전국 측에 들게 만들었네...
그것도 손실도 거의 없이

943 이름 없음 (564054E+64)

2017-12-20 (水) 04:25:06

솔직히 다시 보고싶긴 한데 일단 올스타로 넣기에는 저 4명이 전부인가
여기에 끼워넣는다면 어떤 역할일까

944 이름 없음 (6526764E+6)

2017-12-20 (水) 04:25:10

이 주제글의 942 디오는 대화의 침공 시점에서 실각한거니까..

945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25:35

이 주제글의 944 메타적으로 보면 자기 목숨을 제물로 바친 셈이지.

946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26:01

러시아 국력이 유럽러시아 지역에서 나왔었던거 생각해보면 몽골이 굉장히 불리하니...
고구려와 연결된 모피길 유지하면서 산업화,근대화 테크를 착실히 할...까?

947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26:09

원래대로라면 헬프콜 걸어도 미적대다가 맞아 죽을걸...

948 이름 없음 (3957354E+6)

2017-12-20 (水) 04:26:29

대체역사계 어장에서 깊게 파고들어간 인물들이 얼마나되지?
일단 부여어장의 호국경이 있었고 백탈린 그리고...

949 이름 없음 (5720002E+6)

2017-12-20 (水) 04:26:52

이 주제글의 945 석각유훈이 또?

950 이름 없음 (7465794E+6)

2017-12-20 (水) 04:26:54

이 주제글의 946
유럽 러시아 잃은 이상 몽골에겐 미래가 없다!

951 이름 없음 (2032785E+6)

2017-12-20 (水) 04:27:00

고구려가 전쟁 터지기 전에 바로 대화에 붙었으면 오히려 고구려가 첫빠따로 불탔을지도 모르는데, 반대로 대양에 붙었다가 광속으로 대화에게 털리고 그쪽에 붙어서 오히려 피해가 없었지

952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27:33

이 주제글의 949 결과적으로 디오는
석각유훈 1조를 위해 헌신하고
석각유훈 2조를 위해 희생된건 같다.

953 이름 없음 (1126707E+6)

2017-12-20 (水) 04:27:38

일단 몽골 민족주의부터 각성해야하지 않을까?

솔직히 유목민족으로 살고있으면서 산업화 근대화 태크를 밟는게 가능한가 싶기도하고.

954 이름 없음 (1126707E+6)

2017-12-20 (水) 04:28:18

당통도 꽤 오래 조명됐었지.

955 유카리◆hZRRHU0kKU (6235088E+6)

2017-12-20 (水) 04:28:4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3679282/recent" target="_blank">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3679282/recent

956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29:16

이 주제글의 953 오라샤때 보면 그냥 기병 주력인 정주국가화된거 같던데 몽골이 유럽러시아 지역 잃었다 해도 다시 유목민족으로 돌아갈...까?
링크 생겼으니 막 쓰자

957 이름 없음 (3957354E+6)

2017-12-20 (水) 04:29:39

아니 일단 어느정도선까지를 깊게들어봤다 쳐야하나 잠깐 들여다 본 정도면 이족어장의 대한민국 대통령도 이 안에 들어가야할틴디

958 이름 없음 (1126707E+6)

2017-12-20 (水) 04:29:42

러시아쪽이야 정주국가화됏겟지만, 그외 지역들이 문제지

959 이름 없음 (7465794E+6)

2017-12-20 (水) 04:29:47

일단 몽골의 강역은 초기 산업화에 필요한 수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960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29:57

일단 작품 내적으로는 다이스가 1, 2가 뜬 시점에서 무모한 도박에 외교적 실패를 했지만
작품 외적, 결과적으론 석각유훈 2조를 위해 희생되었단 느낌

961 이름 없음 (564054E+64)

2017-12-20 (水) 04:30:03

당통은 나중에 혁명공화국 어디든 나오면 끼워넣기 좋고
호국경은 어지간히 미친 광신도를 찾아야하는데
샤한샤는 일단 수출된 왕이란 캐릭터성을 구해야한다

962 이름 없음 (5720002E+6)

2017-12-20 (水) 04:30:38

솔직히 석각유훈 드립은 그냥 재미로 한 것인데 생각보다 잘맞네

963 이름 없음 (1499217E+6)

2017-12-20 (水) 04:30:54

솔직히 오라샤를 세운지가 언젠데 몽골계가 계속 분리상태였으니 민족주의 각성하면 날라가는 건 당연.

964 이름 없음 (9022299E+6)

2017-12-20 (水) 04:31:43

석각유훈 나오고 전쟁에 이긴적이 없어...

965 이름 없음 (1786494E+6)

2017-12-20 (水) 04:32:02

러시아 지역을 잃은이상 오라샤는 망했지요 러시아 지역에 개발딸 해뒀는데 그걸 잃은거니

966 이름 없음 (1499217E+6)

2017-12-20 (水) 04:32:12

유럽 러시아 잃고 시베리아 몽골로 돌아간 지금 몽골은 끝났어. 그거만 갖고는 산업화시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원 인력 모든게 없다.

967 이름 없음 (7465794E+6)

2017-12-20 (水) 04:32:24

이 주제글의 964
아녀. 요동을 가지고 있어서 진거야.......

968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32:36

요동...이 저주의 땅...

969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32:45

과연 이번 고구려는 요동의 저주를 정화할 수 있을것인가

970 이름 없음 (5720002E+6)

2017-12-20 (水) 04:33:00

이 주제글의 964 태조가 문치하라 했으니 어쩔 수 없네

971 이름 없음 (3957354E+6)

2017-12-20 (水) 04:33:03

이 주제글의 967 그 뒤로 고구려는 거짓말같이 모든 전쟁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했다고한다....

972 이름 없음 (0308041E+6)

2017-12-20 (水) 04:33:12

패자인 넵튠이 민족주의의 상징이 되고, 승자인 천자가 악역이 된걸 보면 넵튠은 졌어도 역사에는 길이길이 이름을 남긴 위대한 패자라고 봐야하나

973 이름 없음 (1499217E+6)

2017-12-20 (水) 04:33:40

기껏해야 중개무역에 충실한 중간전달자 이상은 못하는데 러시아가 계속 서진한다? 네 종료. 미래가 없습니다. 고구려에게 붙던가 중화민국에게 붙던가. 중화민국이 처맞은 것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이상 고구려에게 붙는 수밖에 없겠네.

974 이름 없음 (2032785E+6)

2017-12-20 (水) 04:33:52

요동을 따먹을 때는 육전에선 털렸지만 해전에서 기적적으로 2연승했잖아. 문제는 요동을 먹은 이후에 전쟁만하면 털려서 그렇지.

975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34:02

일단 저 중화민국에 맞설 수 있는 힘, 아니면 우리 대화민국 쪽 영향 받아서 더 성장해야 어떻게든 요동의 저주 정☆화가 되지 않으려나...

976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34:04

세종때 북연 상대로 첫 요따먹 시전해서 도독자리까지 따낸건 성공이라고 봐도 될려나

977 이름 없음 (7465794E+6)

2017-12-20 (水) 04:34:05

요동공화국(가칭)을 만들어서 액막이를 시키자(제안!)

978 이름 없음 (0685874E+6)

2017-12-20 (水) 04:34:19

러시아가 터진 이상 몽골 산업화는 물건너 갔지.

못해도 요동에 4번째 꼴아박기 끝나고 나서 고구려가 손내미는걸 잡았다면 산업화의 노하우가 흘러들어갔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늦었어.

979 이름 없음 (2032785E+6)

2017-12-20 (水) 04:34:48

생각해보면 혁명제국 짱깨도 요동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전쟁에선 형편없이 털리기만 했네

980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34:55

그러고보니 중화민국도 유카리가 말한거 생각하면 다음턴때는 산업화하고 있을거고...
다음 산업화 타자는 누가 될려나
이러면 대화>고구려>동남아or중국>???

981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35:26

아 이집트도 대화때문에 산업화하겠구나

982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35:30

1차 요따먹 : 도독자리 따냄
2차 요따먹 : 밀리다가 남양 막타로 성공
3차 요따먹 : 몽골한테 밀림
4차 요따먹 : 대양한테 밀림
5차 요따먹 : 손도 안 대고 성공

983 이름 없음 (2032785E+6)

2017-12-20 (水) 04:35:47

슬슬 전 세계에 산업화의 붐이 불겠네

984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35:58

러시아가 그나마 가능성 있지 않으려나. 몽골은 이미 꿈도 희망도 던졌지만 그쪽은 그나마 몽골보다는 상황 나으니...

985 이름 없음 (1499217E+6)

2017-12-20 (水) 04:36:14

요새 유카리 어장 보면 한반도 국가들은 1인자가 되기보단 2인자의 위치에 서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나쁘지 않아.

아니, 애초에 고구려가 비참하네 불쌍하네 하는 건 전쟁 데미지를 회복을 못한채 계속 전쟁에 끌려갔기 때문인데 중화민국 당분간 못움직이고 몽골이 저꼴났으면 당분간 평화지. 내치에 충실하면 상당히 잘나갈꺼다.

986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36:36

이 주제글의 984의견까지 추가하면
대화>고구려>동남아,중국,이집트(시기비슷할듯하여 우열못가림?)>러시아
이렇게일려나

987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37:00

이 주제글의 985 나도 그렇게 생각함. 내치에 집중하면 2인자로서 꽤 강국이 되어있을 거 같긴 하다.

988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37:50

진짜 이번엔 기회 제대로 잡은 느낌

989 이름 없음 (7465794E+6)

2017-12-20 (水) 04:37:50

신대륙에 패자가 나오느냐에 따라 신흥 열강 or 바나나공화국의 분기점이 다음턴 안에 결정 되겠군.........

990 이름 없음 (372959E+64)

2017-12-20 (水) 04:38:23

두 위협인 몽골과 중원이 다같이 쪽박찼으니 지금이 기회지.

991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39:01

세보니 요동 가지고 5번 싸워서 3번은 손에 넣었네??

992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39:14

외교+내치 잘하면 고구려 국력도 꽤 괜찮아질 거 같아. 현재 상태보니까 이제 잠깐(최소 2턴정도?) 소강상태일거 같고.

993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39:28

아... 그러고보니 몽골 중앙아시는 개발딸 하나도 안쳤었나
다음턴에 정리될지 다다음턴에 정리될지의 문제인가

994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39:58

몽골 개발딸 모스크바쪽과 이집트쪽(이쪽은 논-밭으로)만 치지 않았나?

995 이름 없음 (7426092E+6)

2017-12-20 (水) 04:40:16

오라샤 개발딸 러시아쪽 위주로
얘네 레알 X됨

996 이름 없음 (1499217E+6)

2017-12-20 (水) 04:40:21

당장 다음턴에 탐보라 터지는데 만약 이번턴에 전쟁나서 강제로 떠먹기 되지 않았다면 탐보라때도 데미지가 상당했겠지. 근데 억지스럽긴 하지만 요동과 외만주를 떠먹었으니 이젠 그건 데미지가 크다고 말하기 힘들다. 현재 탐보라 터져서 데미지 들어갈 동네는 중화민국밖에 없어. 시간을 한층 더 벌겠네.

997 이름 없음 (1126707E+6)

2017-12-20 (水) 04:43:11

탐보라가 있엇네 그러고보니

998 이름 없음 (372959E+64)

2017-12-20 (水) 04:43:18

요동과 만주로 개발딸 보내면 되니

999 이름 없음 (7599901E+6)

2017-12-20 (水) 04:43:31

답은 '개발딸'이다

1000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43:42

1000

1001 이름 없음 (3531604E+6)

2017-12-20 (水) 04:43:4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