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임시 대피소.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9593865E+6)

2017-08-17 (거의 끝나감) 02: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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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설정 및 플레이어 시트.

https://namu.wiki/w/'%EB%8B%B9%EC%8B%A0'%EC%9D%98%20%ED%95%99%EA%B5%90%EB%8A%94%20%EC%9D%B4%EC%84%B8%EA%B3%84%EC%97%90%EC%84%9C%20%EC%83%9D%EC%A1%B4%ED%95%98%EB%8A%94%20%EB%AA%A8%EC%96%91%EC%9E%85%EB%8B%88%EB%8B%A4.

이 어장은...

0. 어장주가 연재하는 AA 작품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의 임시 잡담판입니다.
1. 단기간, 혹은 장기간 동안 이야기가 진행 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여 만든 잡담판입니다. 어장에 관련 된 잡담만 부탁드립니다.
2.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4. 잡담판은 임시 잡담판일 뿐, 계속해서 따로 만들 생각은 없습니다. 아마 이 잡담판으로 끝일 거 같습니다.

486 이름 없음 (9499141E+5)

2017-09-03 (내일 월요일) 13:51:49

처음에는 토론까지 다 읽었는데 아무래도 어장이 너무 많다. 결국 토론은 대충 뽑힌 것만 다시 올라가서 읽고 내용만... 후 인생. 왜 제 눈과 컴퓨터는 보통의 두 배가 아니죠.

487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3:53:49

>>486 정주행 하는 참치들 중에 그런 케이스는 의외로 흔하다 카더라.

488 이름 없음 (0473444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3:59:24

어제 시노아랑 대화할때 대사 앵커가 생각이 잘 안났는데, 연재 끝나고 나서 생각하니까 아이디어가 무럭무럭 자라나더라...왜 다 끝난 후에 다시 생각해야 좋은 생각이 나는걸까.

489 이름 없음 (0473444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4:01:25

@"제가 재수가 없다고요? 그러게 말입니다. 난 좀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왜 이리 다들 날 못 잡아먹어 안달들이신건지 모르겠네요. 징글징글하게 달라붙어 아주 그냥. 뭐 그래도 히이라기 양보다는 재수 있다고 보지만 말입니다."

490 이름 없음 (0473444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4:14:05

@그러고보니 말야 캡틴. 캡틴은 속마음은 어찌되었든 현실에 '나'같은 녀석이 캡틴 곁에 존재한다면 캡틴은 친구가 되고 싶어?

491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4:23:09

>>488-490 대사 앵커란 그런 것. 그리고 도발의 상태가?

저런 놈이 있다면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한데 생존물에서 저런 놈하고 같이 다니단 내가 휘말려 죽을 거 같아서 사양하고 싶군.(...)

492 이름 없음 (7531358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6:14:42

지옥에서 탈출해 지금 귀가.
술 먹고 오타낸걸로 버둥버둥대다가 캡틴주님이란 별명이 유행해서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캡틴주님이 날 지켜보셔서인지 수호미를 뽑았어.
996번 돌려도 안 나오던 수호미가 나오시게 해주신 캡틴주님의 파워에 감사하며
질문.
혹시 남는 컴퓨터 기부하면 받을 생각 있음?
거절할거 같지만 일단 물어봄.
말 그대로 남는 컴퓨터니까 부담가질 필요는 없고!

493 이름 없음 (9499141E+5)

2017-09-03 (내일 월요일) 16:19:31

하... 이 어장 재미있긴 한데 유열분이 부족하다...

494 이름 없음 (0190556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6:32:54

>>493 이미 충분히 암울해....일이 계속 쌓이는데 이 이상 더 올릴 필요가..

495 이름 없음 (6998958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6:45:44

그리고 호타로의 죽음에 대해 추측해봤는데.
범인 를루슈,라이토 둘이 아닐까?
를루슈의 동기는 마키를 출구로 귀환시키는 것[본인이 원망받더라도] 근데 이 계획에 최대 장애는 호타로..
라이토는 귀환은 하되 이왕 돌아갈거 맨손으로 가느니 플레이어화해서 챙길건 좀 챙겨가자.
둘이 공모할 시간도 있었던 것 같고.
를루슈가 호타로를 유인한 다음 라이토가 기습이건 여동생을 살릴 방법이 있다는 둥 말빨로 멘탈 나가게 해서 방심한 틈을 찌르건 했을거 같다.
초반에 나왔던 호부?같은걸로 방비도 좀 더 했겠지.
내가 캡틴주님이라면 호타로를 어떻게 죽일까?
라고 추측해보다가 난 생각을 써봄.

496 이름 없음 (0190556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6:59:53

라이토는 확실히 유력하고...를르슈는 조금 애매하지만 가능성이 없다 할 순 없겠네

497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7:12:58

>>492 (대폭소

498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7:16:13

살다 살다 컴퓨터 기부해 줄 테니까 받을래 소리 들은 건 또 처음이다(...)

499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7:19:59

사람이 이런 식으로 연밀레를 시전할 수도 있구나. 역시 자본주의 사회야.

(실업희망자는 이상한 깨달음을 얻었다!

500 이름 없음 (9499141E+5)

2017-09-03 (내일 월요일) 17:22:29

>>493 그래? 정주행 중이라 모르는 건가. 유열과 인간찬가를 반복하는 작품에 나쁜 작품은 없지(편견)

501 이름 없음 (0190556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7:25:33

솔직히 여력만 된다면 캡틴에게 캡틴 계좌 물어봐서 그 계좌로 몇천만원 보내서 그 돈으로 새 컴퓨터 맞추고 남는 돈은 빚 갚는데 쓰거나 하고싶은데에 쓰라고 하거나, 애니메이션 업체에 의뢰해서 2분짜리 정도되는 애니메이션식 이세계 생존 오프닝을 만들어달라고 하고 싶지만...

돈이 없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502 이름 없음 (3878971E+5)

2017-09-03 (내일 월요일) 17:26:45

>>500 유열이 부족할 일은 없어 생존물이니까 최신분 보면 군데군데 폭탄들이 산재해 있거든...

503 이름 없음 (0190556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7:27:39

@캡틴. 누가 내가 생각한 것처럼 진짜 전문가들에게 외주해서 천만대의 돈을 써가면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올린다거나 후원식으로 캡틴 계좌에 수천만원 쏴버리면 어떨거 같아

504 이름 없음 (0190556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7:28:59

>>500 최신분까지 보면 유열분이 줄긴 커녕 늘어나기만 해서 골이 아플 지경이다...:;;;

505 이름 없음 (6998958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7:46:34

anchor>1502905138>499
딱히 연참해주세요!란 의도로만 그러는건 아니고
같은 사축으로써 뭔가 도와주고 싶은데
손재주가 없어서 지원같은건 못하고...
오직 내게 있는거라곤 사축몬으로써 길러지며 배운 진리 하나뿐[사진으로 올린거]
말로만 하는 지원보다는 확실한 그 무언가!
필요한걸 줘라!
이거라서 말이야.

506 이름 없음 (6998958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7:48:08

받더라도 딱히 연재 독촉할 생각도 없고!
캡틴주님 상황에 맞게 하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래도 하고 싶은 한마디만.

힘[컴퓨터]를 원하는가....
원한다면...주겠다!

507 이름 없음 (6621897E+5)

2017-09-03 (내일 월요일) 17:53:18

조흔 컴퓨터로 연재하는 캡틴이 보고싶다 (솔직)

508 이름 없음 (6998958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7:59:02

아 근데 기대하게 하고 그런 말 하는건 좀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좋진 않아.
지금 다 죽어가시는 컴퓨터보단 낫지 않을까 싶은 정도지.
스타2까진 돌아가고...사양?이라던가는 1년 넘게 안 켜봐서 기억이 안 나.
생각 있음 켜보고!

509 이름 없음 (5632151E+6)

2017-09-03 (내일 월요일) 19:15:35

생각해보니 태블릿으로 할때도 있고 핸드폰도 있고 컴도 쓰니 동일인물인지 헷깔리시려나
캡틴주님이니까 관심법같은걸로 꿰뚫어보시겠지!

510 이름 없음 (820871E+63)

2017-09-03 (내일 월요일) 19:41:05

ㅋㅋㅋㅋ 관심법 ㅋㅋㅋㅋㅋㅋ

511 이름 없음 (820871E+63)

2017-09-03 (내일 월요일) 19:43:28

언제부터 캡틴이 신적 존재 비스무리가 된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512 이름 없음 (098755E+64)

2017-09-03 (내일 월요일) 21:09:42

이전 토론을 끌고오면 전에 를르슈나 라이토일것같다그랬는데,
그경우에 호타로를 죽여서 얻는 이득이 있을까?

513 이름 없음 (321997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21:38:44

>>512 를르는 아닐 것 같고
라이토는...AA력 생각하면 가능할지도. 어빌리티 특성이 그러니까.

514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21:39:40

컴퓨터 얘기는 감사드리지만 정중히 거절하는 걸로 하겠읍니다.

저걸 받았다가는 언제나 주장하던 0번 항목이 사라져 버려. 그것만큼은 안 된다...!!!

515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21:39:55

그리고 저는 일개 어장주일 뿐입니다. 관심법 같은 거 못 씁니다.(......)

516 이름 없음 (820871E+63)

2017-09-03 (내일 월요일) 21:47:31

경우의 수4가지
1:를르슈- 이전에 호타로와 낌새가 이상했는데 뜬금없이 호타로가 죽음 용의대상1
2.라이토- 솔직히 AA때문에 용의대상에 올라간 불쌍한 인물(성격도 어느정도 고려된것 같지만) 용의대상2
3.흰무- 죽였을시 직접적으로 이득을 볼수 있는 인물 그런데 찾아와서 까지 자기가 아니다라고 하는거보면 애매 용의대상3
4 우리가 모르는 누군가가 우발적이든 계획적이든 일단 죽였다.

이정도인데 솔직히 정보가 모자르다 어디서 언제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는데.......

517 이름 없음 (321997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21:56:21

사실 연재에 문제가 돠는 건 컴퓨터보다는 직장이지

518 이름 없음 (321997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21:57:40

>>516 흰무는 굳이 아니라고 했으면 아닌걸로 해주자. 찾아와서 까지 자기가 아니다라고 하는건 우리가 걔 바로 죽이러 갔다가 죽으면 학교가 혼란해지니까 그런거야

519 이름 없음 (0473444E+6)

2017-09-03 (내일 월요일) 21:59:59

@글고보니 리제로 작가 ask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캡틴. 캡틴은 만약에 캡틴 앞에 어여쁜 처자가 나타나선 "돈은 제가 벌게요! 실업씨는 연재에만 신경써주세요!" 라고 하더니만 정말로 둘이 살기엔 충분할 정도의 돈을 매달 벌어오는데다가(저축하면 자식들도 충분히 키울 여력이 있을 정도로) 본인이 시간 있으면 가사일까지 해준다면 캡틴은 이런 처자랑 결혼할거야?

520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22:02:05

>>519 뭘 망설입니까. 당장 짐 안 싸고.(긴박

521 이름 없음 (0473444E+6)

2017-09-03 (내일 월요일) 22:10:57

>>520 성격까지 상냥하고 다정하고 언제나 캡틴을 믿어준다면 더더욱 망설이지 않을거고? 아 그런데 짐 싼다는건 직장에 있는 캡틴의 물품들 말하는거?

522 실업희망자◆zb1wG8Cj56 (6072953E+6)

2017-09-03 (내일 월요일) 22:13:24

>>521 그녀를 위해서라면 난 이세계 생존 어장을 1000까지 연재할 수 있을지 몰라.(긴박

당연히 내 물품들이지. 내가 가야 하는데.(...)

523 이름 없음 (820871E+63)

2017-09-03 (내일 월요일) 22:16:30

>>518 그냥 싸우러 갔으면 우리가 털릴텐데? 그리고 흰무는 학교의 혼란에대해 별 생각 없을텐데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정도 현재상황에서는 충분히 강하니

524 이름 없음 (820871E+63)

2017-09-03 (내일 월요일) 22:18:07

흰무의 말을 믿을수 있는냐 없느냐의 문제니 믿었다가 나중에 사실은 뻥이였어 이럴수도 있으니 무작정 믿는건 삼가해야지

525 이름 없음 (820871E+63)

2017-09-03 (내일 월요일) 22:19:46

그런데 흰무는 아니고 시노아가 죽였을수도 있다. 시노아라면 충분히 흰무한테 방해된다고 생각하면 쓱싹할수도 있으니 그러면 흰무가 안죽인건 맞잖아

526 이름 없음 (820871E+63)

2017-09-03 (내일 월요일) 22:20:42

정보가 부족한다 부족해 도대체 누가 죽인거냐.........

527 이름 없음 (0473444E+6)

2017-09-03 (내일 월요일) 22:31:46

>>525 내가 아니다라는게 나는 아니다인걸수도 있다는건가. 야라나이오가 아니라 시노아나 다른 일진회 사람이 죽인거면 확실히 야라나이오가 죽인건 아닌거니까.

528 이름 없음 (098755E+64)

2017-09-03 (내일 월요일) 23:38:55

>>527 내가볼때 일진회는 전부 제외하는게 맞는거 같아, 야라나이오가 알고있을텐데,만약 일진회가 했다면 굳이 나는 아니라고 보내지 않았을거라봐

529 이름 없음 (098755E+64)

2017-09-03 (내일 월요일) 23:40:35

근데 우리는 흰무말을 믿을법한거같아, 이 전에 야라나이오 행동을 살피고 성향을 따져보면 야라나이오는 중립-선 또는 절대적 중립인거 같은데,우리를 속였을때 얻을이익이 없어 여기선

530 이름 없음 (820871E+63)

2017-09-03 (내일 월요일) 23:48:23

>>529 나는 중립 악이라고 생각해 필요에 의해 악행을 저지르니 그리고 이익은 우리가 모르는거지 흰무에게는 있을수도 있지

531 이름 없음 (820871E+63)

2017-09-03 (내일 월요일) 23:53:42

무조건으로 믿는게 아니라 일단 가능성을 열어두자 어짜피 서로 죽여야되는 사이인데 거짓말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532 이름 없음 (4949589E+6)

2017-09-04 (모두 수고..) 00:27:58

난 사실 일진회가 호타로를 죽였을 무력을 가졌을지도[야라나이오 제외] 의문이야.
호타로가 일진회는 자주 감시하기도 했었고.
아무리 생각해도 호타로가 죽은건 배신이나 그에 준하는 무언가일듯.
내 생각이니 강요는 하지 않겠지만 를루슈-라이토 연합전선을 외에는 딱히 떠오르질 않아...

533 이름 없음 (4949589E+6)

2017-09-04 (모두 수고..) 00:29:16

anchor>1502905138>514
당신은 힘을 거절 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진 멋진 캡틴주님이군요.

534 이름 없음 (4949589E+6)

2017-09-04 (모두 수고..) 00:31:13

쳇.캡틴주님이 컴퓨터를 받았다면 컴퓨터는 드리지만 포멧은 직접하세요!
해서 우아악 구아악 하는 장면을 생각했는데...
유열을 원하는 참치가 있길레 유열이란 나무 밑에서 입벌리고 기다리는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535 이름 없음 (1652499E+7)

2017-09-04 (모두 수고..) 00:36:48

>>534 어잌ㅋㅋㅋ

536 이름 없음 (1652499E+7)

2017-09-04 (모두 수고..) 00:38:08

근데 '나는 아니다'라고 굳이 말한 건 호타로를 죽인 사람이 '따로 있다'는 거고, 그 사람이 흰무한테도 '방해된다'는 이야기 같은데.
우리 손을 이용해서 그 사람을 제거하려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