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4748670> [AA/다이스]이게 예루살렘인가 뭔가하는 그거구마잉-6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7-05-14 16:57:40 - 2017-05-15 19:31:02

0 유카리◆hZRRHU0kKU (364461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6: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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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서기 13세기! 시대는 대 해적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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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이름 없음 (6753091E+6)

2017-05-15 (모두 수고..) 02:35:09

차라리 중국노예반란떠서 중국이 가야 먹는게 더 마음이 편하다...
아니 진짜 가야는 그렇게 사라지는편이 헬북아의 평온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을까(먼산)

748 이름 없음 (1272216E+6)

2017-05-15 (모두 수고..) 02:42:03

중국도 자기간수하기 바빠서 특별히 꿀땅도 아닌곳을 접수하려 하진 않겠지. 적어도 해적은 엄청 줄어들겠네

749 이름 없음 (6753091E+6)

2017-05-15 (모두 수고..) 02:42:31

순장이래도 깔쌈하게 신하들도 노예도 다같이 매장하는거라 중상위계층도 줄어들텐데, 노예들은 외부판매의 2배나 되는 수입률로 커버가 되도 가야의 카스트제는 외부수혈도 매우 제한적이면서(솔직히 얘들은 타국민을 만났을때 노예나 거래상대로 보지 결혼상대로 보진 않을 것 같아...) 계층간 혼혈은 부모도 같이 불가촉천민으로 보낼정도로 경직돼있어 중상위계층의 감소는 커버가 안된단 말이지.
그래도 외부수혈은 존재하니 유전병같은건 없어도 상위계층들보다 노예층의 비율이 압도적일 것 같다.(상위/중간/노예비율이
1:10:89라든가)

750 이름 없음 (1272216E+6)

2017-05-15 (모두 수고..) 02:46:44

신하들 매장한다는 말은 없었을걸.

751 이름 없음 (1272216E+6)

2017-05-15 (모두 수고..) 02:50:13

전생시 고기방패로도 노예를 동원하지 않는댔지
통일 중국이 옆에 있는데도 그러는걸 보면 은근히 평민층은 탄탄할지도 몰라

752 이름 없음 (4306899E+6)

2017-05-15 (모두 수고..) 02:57:13

>>751 스파르타랑 비슷한 인구구조랬으니 그건 아닐 거야

753 이름 없음 (1272216E+6)

2017-05-15 (모두 수고..) 03:15:51

스파르타야 시민들 이하는 그냥 노예고 도시국가니까 그렇다 쳐도 특권계층 아닌 평민들이 중간에 있는 가야가 그게 가능한가;;
나는 라티푼디엄 경영하던 로마를 생각했는데

754 이름 없음 (6753091E+6)

2017-05-15 (모두 수고..) 03:47:47

>>751 어차피 외부수혈 안돼서 그 튼튼한 평민층도 고갈될텐데...
상인들 몇몇이 외국에서 결혼하는 정도론 반란진압이라든가로 노예사냥등으로 피해입는 인구층을 감당할 수 없을테고, 계층간 수혈도 불가촉천민 제도가 있으니 말이지.
뭐, 솔직히 이 가야는 "만나서 X같았고 다시는 보지말자"란 생각이라 다음턴에라더 빨리 망했으면 싶지만(국뽕 다갓이 또 승천각 만들 틈을 주지 말도록)

755 이름 없음 (5788766E+6)

2017-05-15 (모두 수고..) 04:26:43

아무래도 동방쪽으로선 서방속주에서 우위찾으려고 시베리아 개척 하게 될거 같은데.

756 이름 없음 (582141E+64)

2017-05-15 (모두 수고..) 05:13:02

가야가 안전하게 무너지는법은 없나 중원이 털거나 내부반란으로 나라가 망하는거면 기존해적들이 전세계로 풀려나거나 바이킹처럼 일본 점령해서 살림 차릴거 같은데

757 이름 없음 (4523812E+6)

2017-05-15 (모두 수고..) 05:18:10

그 안전하게 무너지려 해도 너무 털어서식량 생산력 있는 땅들을 죄다 조져놔서.

758 이름 없음 (494058E+69)

2017-05-15 (모두 수고..) 06:55:53

솔직히 한반도는 쌀농사 짓기 굉장히 안좋은 땅이라
남쪽에 영토가 있으면 대농장이 당연하다고 생각난다만.

759 이름 없음 (4964296E+6)

2017-05-15 (모두 수고..) 07:30:12

근데 이거 가야 풀려나면 소빙하기로 개판된 국가들이 바다민족 만난거마냥 더 개판되는거 아닐까? 가야라면 니팔자야를 외치며 더 날뛸것 같다

760 이름 없음 (9712274E+6)

2017-05-15 (모두 수고..) 08:08:18

>>759 백년동안 이어지는건데 지금 가야에게 남은건 군대 뿐이라... 구황작물,식량 원찬스도 없는데다가 근처 식량 생산 가능할만한 지역조차 스스로 망친이상 대규모 죽음은 정해졌죠.

761 이름 없음 (9712274E+6)

2017-05-15 (모두 수고..) 08:28:55

근데 아무래도 여기 가야인들 농사는 노예가 있으니 노예에 맞겨서 싸우는거밖에 모를거 같다.

762 이름 없음 (7588988E+6)

2017-05-15 (모두 수고..) 09:40:07

솔직히 나는, 이 가야 놈들이 아즈텍 따라서 노예 먹기로 전환하지 않을까 걱정됨
미쳐도 그 쪽 방향으로 미치지는 말아 줬으면 하는데

763 이름 없음 (4964296E+6)

2017-05-15 (모두 수고..) 10:26:30

흉년에 식인이 발생하는건 어디든지 동일해서 (조선의 경신대기근이나 일본의 텐메이 대기근이나) 가야에서 식인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건 힘들듯... 최악의 경우에는 아마 붕괴 직전까지가면 약탈이 아니라 식인을 위해 습격할수도 있다.

764 이름 없음 (7588988E+6)

2017-05-15 (모두 수고..) 10:38:09

>>763
내 말은, 식량을 외부에서 안 들여오는 이유가 "쌀이 없으면 말하는 가축을 먹으면 되지, 뭐하러 아쉬운 소리 하며 쌀을 수입해 와?" 사고방식일까봐.

765 이름 없음 (0688701E+6)

2017-05-15 (모두 수고..) 10:42:58

이미 그러고 있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766 이름 없음 (5139179E+6)

2017-05-15 (모두 수고..) 11:00:29

가야는 내부 문제(노예반란)으로 개판됬는데 만주의 속국들이 개종+정치개혁+통일하더니 밀고 내려오는 것이 깔끔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식인은...우리 가야의 평민들은 그런 거 먹지 않습니다.(가야에서 노예는 인간인가요?)라는 느낌일듯.

농담아니라 훗날 가야는 무슨 전설로 남을 것 같다. 악의 상징, 성경에서 고대 이스라엘 멸망시킨 애들 수준으로.. 도중에 이건 해도 너무하니 아마 가야와 적대한 다른 민족들의 언플이겠지...라고 수정주의 학자들이 생각하다가 실상은 더했어,라는 현실에 멘붕할듯.

767 이름 없음 (4964296E+6)

2017-05-15 (모두 수고..) 11:03:02

>>764 그렇게 생각하니까 진짜 그럴 것 같다. 난 더이상 생각하지 말아야겠어 산치가 떨어진다!

768 이름 없음 (4840321E+6)

2017-05-15 (모두 수고..) 11:12:06

올ㅋ 아즈텍이나 할 생각ㅋ

769 이름 없음 (7053281E+7)

2017-05-15 (모두 수고..) 12:25:36

반란 현 가야인이 성공하면 현 가야체제 계속일거 같다.

770 이름 없음 (5967712E+6)

2017-05-15 (모두 수고..) 12:31:10

가야가 식인을 한다 해도 아즈텍처럼 되진 않겠지

그랬다간 지금 정신차린 중원에게 밟힌다

771 이름 없음 (1873752E+6)

2017-05-15 (모두 수고..) 12:36:26

아즈텍이나 밀어주자! 망해버려라! 가야!

772 이름 없음 (5967712E+6)

2017-05-15 (모두 수고..) 12:39:48

그리고 식인하면 사체 내의 세균 감염은 더 빨라질 테니 역병으로 다 죽어도 안 이상한데

게다가 가야 종교는 내세관이 없으니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가야 종교가 쇠퇴하는 원인이 될 듯

773 이름 없음 (1336364E+6)

2017-05-15 (모두 수고..) 12:44:01

>>771 가야는 망했으면 좋겠지만 식인에 심뽑하는 아즈텍도......

774 이름 없음 (1873752E+6)

2017-05-15 (모두 수고..) 12:55:20

>>773 그럼 혼타포카스를 밀어주자!

775 이름 없음 (7588988E+6)

2017-05-15 (모두 수고..) 13:07:41

>>774
우리가 밀어서 뭐함
다갓이 밀어야지

776 이름 없음 (9712274E+6)

2017-05-15 (모두 수고..) 13:21:20

순장할 땅을 판 노예: 네 이름이 뭐냐 순장될 저 먼바다에서 온 아이야 포카혼타스라고? 어르신 저세상에서 잘 모시려구나 이렇게 될거같은 가야

777 이름 없음 (9483197E+6)

2017-05-15 (모두 수고..) 14:03:40

지도 (14번째 수정본) - 변경사항: 밀라노와 이집트와 아라곤과 카스티야와 레온을 서로마 제국에 합병하고 로마와 안달루시아를 서로마 제국에 통합한 뒤 서로마 제국을 로마 제국으로 개명, 이라크 동쪽의 옛 페르시아령 중 북인도와 서인도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유로파 1440년 지도 기준 페르시아 영토만큼을 이라크에 재병합하고 이라크를 페르시아로 개명, 이스라엘 지역이 이스라엘로 독립, 아라비아 지역이 아라비아로 독립, 중국을 중국으로 교체, 벵골 왕국을 크메르 제국에 합병

※현 시점(1253년)에서 존재가 공인된 국가: 가야, 브리타니아 제국, 티베트, 탕구트 칸국, 일본, 류큐, 몽골, 라지푸트 왕국, 게르마니아 제국, 로마 제국, 키프로스, 스웨덴, 리투아니아, 노브고르드 공국, 모스크바 공국, 뉴욕 왕국, 플로리다 왕국, 체로키 제국, 이로쿼이 연맹왕국, 쇼숀 대공국, 오타와 공국, 샤이엔 대공국, 크리 대공국, 베오투크 왕국, 수 왕국, 아파치 상인공화국, 아즈텍 제국, 잉카 제국, 크메르 제국, 란쌍 왕국, 델리 왕국, 구자라트 왕국, 인드라 왕국, 오리사 왕국, 에티오피아, 가나, 송가이, 페르시아, 이스라엘, 아라비아, 중국

* 급모! 인도 방면을 수정해주실 분 구합니다! 또는 인도대륙의 영토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조언 구합니다!

첫 턴에 16개 국가 멸망, 둘째 턴 시작하자마자 추가로 하나 더 멸망, 게다가 첫 턴에 멸망한 국가 중 하나는 첫 턴에 생겨난 국가(이집트...)인데다가 하나는 전편 우승자(페르시아)고, 둘째 턴 시작하자마자 망한 국가도 전편 우승자(대송)라니, 이 무슨 대혼란..

778 이름 없음 (9712274E+6)

2017-05-15 (모두 수고..) 14:09:15

>>777 다른세력보다 다이스 낮아서 도로 인도로 들어간거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779 이름 없음 (9712274E+6)

2017-05-15 (모두 수고..) 14:10:43

http://www.ckiiwiki.com/Empires 랑 http://www.ckiiwiki.com/Kingdoms 이 지도 참고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780 이름 없음 (9483197E+6)

2017-05-15 (모두 수고..) 14:13:22

>>778 페르시아의 나머지 영토도 전부 되돌리면 되나요?
>>779 크킹 지도도 참고하면서 넣고 있는데 유로파랑 매치가 잘 안 되어서.. 그전에 지도에 나라 이름이 안 나타나서 어디가 어딘지 모릅니다 ㅠ 대충 구글링한 뒤 이 나라는 이 어디쯤인가, 하고 짐작은 할 수 있지만..

781 이름 없음 (9712274E+6)

2017-05-15 (모두 수고..) 14:14:38

>>780 위쪽은 그러는게 낫지 않을까요
밑에보면 지도에 표시된 색깔로 나라이름 붙어있어요.

782 이름 없음 (0134723E+6)

2017-05-15 (모두 수고..) 15:11:56

근대 국내노예의 약반을 농경에 쓰는 가야 노예가 굶을 정도면
가야 뿐만이 아니라 다른나라들도 다 망할각 같은데

783 이름 없음 (0134723E+6)

2017-05-15 (모두 수고..) 15:14:07

그 막대한 노예 무역으로 쌓인 부를 약 40퍼 가량 농경에 투입하고 있고...

사실 저 세계에서 가야만큼 농경에 인력과 돈퍼부은 나라는 거의 없잖아?

784 이름 없음 (8360389E+6)

2017-05-15 (모두 수고..) 15:26:46

소빙기가 그렇지뭐 저때는 화북지역 생산량도 작살날 시기고 유럽도 심각한 기근에 시달림

785 이름 없음 (2198293E+6)

2017-05-15 (모두 수고..) 15:28:49

>>782 애당초 농경과 노잡이로 노예 3분의 2가 쓰인다는 거 부터가 가야 평민 자영농이 전멸한 수준이라는 거 같은데

786 이름 없음 (8360389E+6)

2017-05-15 (모두 수고..) 15:30:48

귀족의 재산인 노예들이 굶어죽을 정도면 평민들 피해도 엄청나겠지

787 이름 없음 (9483197E+6)

2017-05-15 (모두 수고..) 15:36:59

지도 (15번째 수정본) - 변경사항: 인도와 페르시아의 영토 수정

※현 시점(1253년)에서 존재가 공인된 국가: 가야, 브리타니아 제국, 티베트, 탕구트 칸국, 일본, 류큐, 몽골, 라지푸트 왕국, 게르마니아 제국, 로마 제국, 키프로스, 스웨덴, 리투아니아, 노브고르드 공국, 모스크바 공국, 뉴욕 왕국, 플로리다 왕국, 체로키 제국, 이로쿼이 연맹왕국, 쇼숀 대공국, 오타와 공국, 샤이엔 대공국, 크리 대공국, 베오투크 왕국, 수 왕국, 아파치 상인공화국, 아즈텍 제국, 잉카 제국, 크메르 제국, 란쌍 왕국, 델리 왕국, 구자라트 왕국, 인드라 왕국, 오리사 왕국, 에티오피아, 가나, 송가이, 페르시아, 이스라엘, 아라비아, 중국

>>781 그럴수가! 스크롤을 내리면 색깔별로 나라가 다 있었다니, 게다가 못찾던 나라들도 다 있었고.. 또 바보짓했다.. 참고해서 수정 완료! 감사합니다! (페르시아의 영토 일부 중 012번째 지도에는 페르시아의 땅으로 나와있었지만 여전히 인도령으로 남은 지역이 있는데, 그 지역들은 처음부터 인도령이었던 것으로 취급하겠습니다. 그게, 비교대조를 열심히 하다 보니까 아프가니스탄인줄 알았던 곳이 파키스탄 쪽이더라고요.)
 으음, 2시 지나면 유카리가 '어라, 오늘이 빨간날이었네요? 그러면 2시부터 개시합니다.' 라면서 예정보다 빠른 게릴라 게시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그냥 느낌일 뿐이었군요..

788 이름 없음 (9483197E+6)

2017-05-15 (모두 수고..) 15:39:47

그러고보니 류큐와 티베트는 언제나 존재감이 옅었던 듯한.. 이동네 류큐는 가야 깽판이 장난이 아닐텐데, 일본도 훅 간 판국에 어떻게 병합 안 당하고 독립국을 유지하고 있는거지..

789 이름 없음 (7588988E+6)

2017-05-15 (모두 수고..) 15:43:59

....혹시 독립국(이라 쓰고 다 죽어가는 인구수 십수명짜리 마을 하나) 인 거 아냐?

790 이름 없음 (0134723E+6)

2017-05-15 (모두 수고..) 15:44:11

>>785 그만큼 대규모 농경을 한다는거니까.
자영농 숫자와 생산력은 별개잖아?

791 이름 없음 (9483197E+6)

2017-05-15 (모두 수고..) 15:47:54

>>789 류큐왕국 (국민 1명)

..너무 슬프잖아!

792 이름 없음 (0134723E+6)

2017-05-15 (모두 수고..) 15:48:54

노예에 대한 묵살은 힘으로 박살내겠지만 그와별개로 대규모 농경지(수입의 40퍼를 투자하는)의 수입이 낙하하니 위기감을 가지는게 맞는것 같다.

나름 상업국가기도 하고 전세계구급으로 노는데 전세계 농경수익량 급락하는거 제일먼저 깨달아야하는게 설득력있지 않을까?

물론 다이스가 아니라면 아니지만

793 이름 없음 (8360389E+6)

2017-05-15 (모두 수고..) 15:50:26

가야가 붕괴해도 대만 같은데는 소빙기 영향이 없으니 거기를 중심으로 해상귀족들이 뭉쳐서 살아남을것 같다

794 이름 없음 (7588988E+6)

2017-05-15 (모두 수고..) 15:55:04

>>791
....?
그건 국민 1명이 아니라 "왕 혼자" 겠지

795 이름 없음 (0134723E+6)

2017-05-15 (모두 수고..) 15:58:47

가야:조사결과 전세계규모로 흉년이란게 확인됐습니다.
안심해 주십시요! 노예 여러분!
당신들이 굶는건 운명이었던 겁니다!
어디가서도 굶을테니 안심하시고 굶는 노예팔자를 즐겨주십시요.

796 이름 없음 (9712274E+6)

2017-05-15 (모두 수고..) 16:01:11

>>792 노예들 봉기하려고 반란준비하는걸로 생각할 가능성...

797 이름 없음 (5218043E+6)

2017-05-15 (모두 수고..) 16:34:27

가야는 중원토벌로 망하거나 만주와 중앙의 대립으로 망했으면 좋겠다 고작 노예반란정도로는 기존의 해적들이 일본이나 태평양섬에 들어가서 다시 나라만들어 노예무역은 지속될거같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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