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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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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어장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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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385 영국 자본자들이 일으킨 것도 국가의 묵인하에 저질러 진거니까
영국 국가의 책임이 없는 건 아니지

>>381
구대륙 전체의 표준궤를 부여 돈으로 밀어버리고 새로 깔아줄 자신이 없으면 할 수 없지 그거?

>>391 솔직히 저건 해도 욕먹을 판이라 부여로서도 건들기엔.... 진짜 같은 하늘을 못 이고 살 정도 사이 아니면 건들기는 무리가...

>>392
그렇겠지 (먼산)
공사기간 동안의 물류마비 어쩔...

제대로 3억 희생자가 밝혀진 뒤에는 런던 로이드 출신 사업자라는 이야기는 사람잡아먹는 개X끼로 통할지도

영국 죽인다맨 할거 아니면 빡새지

사실 저 철도들 유럽지역 연결은 러시아가 안하면 불가능하긴 하죠

뭐 예를 들어 시베리아 동쪽방면에서는 부여 쪽도 건설에 참여했다고 하면 원찬스 아닌가

부여가 막강한 산업력으로 조선 산업을 빠르게 장악한 이유가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비롯한 자신들의 핵심 꿀밭을 영국에 장악당한 데 대한 대안이었을 가능성이 생기는군. 가능성이라기보다는 확정인 것 같지만

호국경, 실로 역사의 거인이도다.

부여는 일반 열차와 KTX급의 차이가 나는 열차를 만들어내서 시장지분을 잠식해나가면 열차산업 지분에 문제없어!

먼저 출발한 열차의 뒤를 서행으로 뒤따라가는 수준으로!

>>388 이건 거의 토우카 호국경이 역사적 특이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카 호국경 없는 다이스 시점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달라질 듯. 이 어장 끝나고 나서 토우카 호국경이 아닌 세계 시점에서의 다이스만으로 상당히 다르게 흐를거 같은데 ㅋㅋㅋㅋ;;

>>391 표준궤를 부여돈으로 밀어버리고 그동안 나는 전세계 물류의 손해를 부여돈으로 무마하고 그동안 발생하는 외교적 손해를 부여의 힘으로 밀어버리고...솔직히 지금 부여가 딱히 자기들에게 손해가 발생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손해들을 감당하며 밀어버리려 할까? 겨우 짜증나기만 하는 영국의 조막만한(단, 해당산업에선 절대적인) 철도회사들 없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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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ヽcっ　 {:::::ﾉ　　 ＼/　{:::::ﾉ　/: : : : : : : : : |　 　 　 　 　　　　　　　가족 행사 일정으로,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 i　　　　　　 　 　 　 　 　 cっｨ´ : : : : : : |
　　　　　　　 　 　 〈: :ヽ、　　　　　 丶フ　　　　　 ∥ : : : : : :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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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ヽ_>　　　 ,r‐ヽゝノ , ヘ、　　　/_/ヽ_>
　　　　　　　　 　 /: : :/ー ､　／ 込 ヽ／ノｒ／＼ 　ﾉ: : : :',
　　　 　 　 　 　 /: : :〈　　'入　 /辷辷辷f,イヾヽ Ｙ´: : : : : `､
　　　　　　　　　′ : : 〉　　 ,ﾄ､/ 　 　 　 (ヾ　　 } | : : : : : : : ﾊ
　　　　 　 　 　 i : : : 〈 廴,.ノ　}　　　　　人＿_,ノ｜: : : : : : : : |

▼―유카리―――――――――――――――――――――――――――――――――――――――▼

내일 오후 2시부터 재개합니다.

그리고 네푸네푸 어장주님, 어장 잘보고 있습니다. 어제 어장 진행할떄 참여하기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로마님과는 달리 저는 알아채시기 힘들었던 모양이네요. 끝까지 모르시더라고요.

오늘일은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어장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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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402
그러니까 안한다는 거지.

ㅅㄱ-

그런데 현재 열차와 철도회사의 본진은 어디에 있을까?

내일뵈요 그나저나 저 철도 바꾸려면 부여로서도 수세기 넘는 예산이 필요할걸요

끙, 가장 궁금했던 부여 함대는 오늘도 못보는군;;;;; 잘 갔다와. 유카리.

수고하셨습니다-
Big DOMA is watching you(착란)

유카리 어장의 다갓은 메리수를 참좋아한단 말이지-.

메리 수 랄까....
미친듯이 특이한 캐릭터를 만들어서 캐릭터성을 끝까지 유지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듯.

>>408 부여와 이탈리아가 합치면 수세기까진 아니지만 적어도 10년에서 20년은 해운에서 얻는 이득 완전 포기해야함....
그거로 꿀빠는 부여랑 이탈리아가 저 이득을 포기하면서 철도를 바꿀만한 이유도 없고

>>411 그래서 메리수 싫어하는 참치로선 다갓이 증오스럽...
이 레스는 저희집 들고양이가 친 글입니다 다갓님!(떨림)

>>414
다갓 : 이 불경한 자가!!! (호통의 진심도 .dice 0 100. = 54%)

>>413 부여랑 이탈리아가 힘 합쳐도 일단 저거 멈추는 경제적인 영향도 고려하면 천문학적인 액수가 되버릴테니/

>>413 이탈리아는 영국 밑에있던 시절 생각하면 영국 규격 아닐까요

Q.다갓님 호국경은 얼마나 진심을 내서 만든 메리수입니까?
A..dice 0 100. = 52%

>>417 철도 자체는 어차피 시베리아 철도 생각하면 전부다 영국규격을 맞췄다고 보는게 좋을걸요? 시베리아 철도가 육로 최중요인데 영국이랑 다르게 했다가 괜시리 비용커지면 손해만 날 뿐이고

저 철도를 바꾸는데 년당 부여 예산 얼마나 들어가야 됩니까 ..dice 0 100. = 96%

>>420
앗(앗)

그렇곘죠..

잡담판 가십시다

다이스갓 다이스갓 부여 해병대의 질과 규모는 어느정도인가요??

규모 :.dice 40 120. = 114만

질: .dice 1 5. = 2

1. 이제 징집된 애들이 전투를 잘할 리가

2. 그래도 지역 열강급은 상대 가능

3. 동수라면 비슷한 열강급 국가들도 상대 가능

4. 동수라면 부여 육군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음

5. And They Shall Know No Fear

어차피 적용 안될거 레스낭비니 하지 말지...후유키 성배를 넘어 요괴어장시대때부터 내려온 오래된 전통(?)이긴 하지만, 왜 굴리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잡담판 ㄱㄱㄱ

그러고보니 영국이랑 러시아-부여랑 경제블록 땜시 무역 단절된 적이 있을텐데 영국 철도랑 열차회사가 자기네 지분을 유지하는게 가능한가? 보통 저렇게 되면 해당 지부가 철도가깔려있는 국가로 이타치하거나 국가에서 몰수 때리던 것 같던데...

철도교체할 때 굳이 뜯으면서 깔 필요가 있나?
새로운 노선을 만들고 기존 노선을 폐쇄시키면 물류마비오지 않고 바꿀 수 있잖아.
열차는 새로운 노선을 까는 동안 생산해서 준비해두면 되고.

>>428 루트가 전부 평지면 그게 가능하겠다만 실제로는 험지에 있는 루트도 많으니까 게다가 다른루트에 깐다쳐도 위치에 따라선 빙 둘러야하고 사실상 비효율적인건 마찬가지야.

아-잠깐잠깐.

판단을 잘못했다. 저정도 규모의 대기업 상태라면 이미 망해버맄 영국에 소속감을 가지고 있을리가 없다.

애초에 아즈텍이 광궤 깔고 부여 정부 내에도 인맥이 닿아있을텐데.

오히려 저녀석들 이미 망해버린 영국 국내 산업을 접수하러 돌아온거구나. 영국 시민들에게는 그동안 벌어제낀 돈의 사회환원이라거나 떠들면서.

>>428 운송회사들:이미 신뢰도 높은 기존 노선이 멀쩡히 있는데 신뢰성 보장도 안된 새로운 노선을 이용할 이유가?
쉽게말하면 한국이 항공기 구매하기 이전의 에어버스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할 것 같은데.

세계최초의 세계단위 대기업이 탄생한거군요...

세계 철도 산업 독점, 못해도 절반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을 초대형 독점 기업체가 한때 영국의 공기업이었다고해봤자 영국에 소속감을 가지고 있을리가 없다.

아즈텍과 부여가 전쟁을 시작한 시점에서 이미 본사를 옮겨버리고 영국 다 망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돌아와서 싹 접수해버렸으면 접수했지.

애초에 민영화된지 반백년이 넘은 공기업이 영국정부에 소속감을 가지고 있을리가.

>>433 밖인거야? 그럼 사실상 영국이 살았다기보단 영국이 기업산하가 되었다고 봐야하나?

음? 그러면, 영국이 살아난게 아닌 거야?
'그럴 상황이 아니다. 그럴 국력이 아니다.' 이걸 다이스가 피했으니까...
당연히 영국이 살았겠거니 했는데...

>>435 영국이 살아나긴 했지. 기업의 꼭두각시화 했지만.

이거 영국을 기반으로 기업국가라는 단체가 탄생하지는 않을런지...(떨림)

영국이 기업국가 되었다 이 말인가?

당연히 영국의 아군일리가 없고. 오히려 이탈리아-부여 해운동맹과 육상운송 담당으로서 동맹을 맺고 있는 상태일테고.

지금 영국경제는 영국 망할때까지 해외에서 기다렸다가 한때 영국 공기업에서 시작했으니 그 은혜를 갚겠다면서 금의환향한것처럼 보이는 초대형 육상운송독점 기업의 손아귀에 점령당한 상태이겠지요.

당연히 영국 국내 제조업 산업이라고해봤자 기차로 나를수있는 정도의 제품정도나 죽어라 찍어내고 있을테고.

철도회사라면 당연히 철도가 깔려있는 곳에 본진을 두고있을테고(HQ의 경우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망해가는데다가 별로 돈도 안되는 영국보다는 자기네 철도 꼬박꼬박 이용해주는 고갱님 부여에 더 애착이 있다 이건가?

만약에 저 제조업이 철도와 열차 관련 사업이라면 회사가 나라를 삼켜버리기로 작정한거나 마찬가지일지도

사실상 기업의 꼭두각시가 되는건가.... 영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