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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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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어장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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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전세계 학자들의 영원한 토론거리 호국경.

토오카는 진짜 죽고나서 몇어장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영향력이 지대하니 이거참;;

뭐 결론적으로 해운은 부여 이탈리아, 열차는 영국, 러시아는 철도 노선 수선 이리 되는건가 ㅋㅋㅋㅋ

>>358 이정도면 호국경이 건설한 3대륙관통철도나 수에즈 운하의 명칭을 호국경 이름에서 땄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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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ﾑ　l　／::l　　l　/　/　 ` ー -=　　　　　　l　 --‐''"´从　　　　ﾊ　　 ﾍ
　　　l　| /:l::/　　l /　/ 　ﾍ　　ハ　　　　　　　l　 /ﾍ　/＼　　　　　li　　 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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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l/ 从fﾓ芙'芹气从　　　 /　 ,ｨﾓ禾芙芽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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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lﾊ　　　　　　V 　 从つ:::::ﾘ 　　 ﾍ/　　 　乂:::::つノ 　/　　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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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　　　ヽ　　　　　 ﾍ＼　　　　　　　　 `　　　　　　　 ／イ　　　/l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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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생각해보면 아즈텍이 미국으로 줄을 갈아타고도 1, 20여년간 영국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바짝 엎드려있던건 미국에 맞춰 열차규격을 광궤로 갈아끼우면서 미국과의 구간연결을 위해
그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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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철도도 영국이 가지고 있어서 러샤는 영국 철도회사 하청업체나 다름없...

그랬던건가.

광증에 사로잡히고 삿된 정신으로 사람을 마구 죽였을지언정 세계에 지울 수 없는 족적도 남겼군, 이게 대체 뭐야...........우웨에에에엑

잠깐 그럼 러시아 시베리아 철도는 이탈리아 부여 영국에 지분 3분할이잖아 ㅋㅋㅋㅋ

>>366 평범한 역사의 인물이지요. 나폴레옹도 그랬고 처칠도 그랬어요.

하긴 뭐....... 유능하지 않은 독재자와 그와 연관된 누군가도 추켜세우지 못해서 정신병걸린 작자들도 있는데 뭐......... 호국경정도는 위인이지 뭐........ 사람 좀 죽일 수 있는 거지뭐(착란과 체념)

거기에 저거 연결규모가 규모다보니 나중에 고속철도의 시대가 와도 구간확장과 수선이 있을지는 몰라도 갈아엎는건 불가능하단 말이지요.


막말로 저 횡단철도들만으로 구대륙을 통째로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놓은거나 다름없으니.

>>366 뭐야, 평범한 역사적 위인인가(폭언)

>>366
히틀러도 족적 하나는 대단했지.....
인종 하나를 수용소에 가둬서 박멸하듯 학살하다니...

토오카가 저지른 종교재판은 뒤에 영국 자본가들이 일으킨 대참사에 비하면 양반이려나?(먼산)
진짜 영국도 나중에 자기들이 저지른 일이 제대로 밝혀지면 국제사회에서의 목소리가 쭉 빠지겠는데

>>372 그건 족적이 아니고 칼빵에 가깝지. ㅇㅇ

>>367 그정도도 행복회로 수준이고 사실상 영국 8할에 23위가 부여 이탈리, 그외 나머지가 극소규모일 가능성이 농후...

>>374
그 미친짓 때문에 역사에 이름 하나는 확실히 남겼잖아?

아니, 신롬이 제조업이니 이탈리보단 신롬쪽 지분이 좀 더 많으려나.

이 어장에서 호국경은 거의 만능키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다갓, 당신은 대체;;;;;;

>>378 호국경은 다갓의 사생아(진실)

>>378 사실 영국편애가 아니라 호국경 편애.....

근데 여기 부여 집념상 저래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영국을 철도에서 밀어내려고 할 거 같은데

>>376 그래, 남겼지. 후손들이 감히 지우지도 못할 방사능 폐기물급 오명을

생각해보면 여기 영국도 자본가들이 저지른 3억 넘는 희생자들이 제대로 집계되면 방사능 폐기물급 오명 확정 아니야?

>>381 아무리 부여라고 해도 해봤자 욕만 먹을 일을 하기엔 힘들지.... 해도 얻는 이득도 없고

>>383 현실의 독일은 국가가 나서서 했던거니...

>>383
ㅇㅅㅇ

>>383 그 정도 명수면 방사능 폐기물을 뛰어넘어서 운석 크레이터 수준에 도달하지 않을까(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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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ﾏﾆﾆ=-　　　　　　　　/ﾆﾆ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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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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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올해 호국경 기일에는 시계탑으로 참배하러가자(진심)
　　　　　　　 ｛　　　｛　 　 人　　 ｝　 　 /　人
　 　 　 　 　 人/＼|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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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리고 유라시아 횡단철도에 이어서 남아시아 횡단철도, 아프리카 횡단철도.

이 중 2개 구간과 연결되어있을만한 구대륙 철도의 허브가 각각 카이로, 모스크바, 만주.

러시아는 그야말로 목숨걸고 3개 구간연결사업에서 배짱부리면서 경제주권회복을 노리고있는겁니까.

그야말로 죽이는것도 살리는것도 영국이로군요, 러시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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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스텔라리스 어장에서도 캐릭터 거하게 밀어주더니 여기서도 호국경이라는 캐릭터가 나와부렸구만

메리 수는 까이는 법이라고, 다갓!

>>385 영국 자본자들이 일으킨 것도 국가의 묵인하에 저질러 진거니까
영국 국가의 책임이 없는 건 아니지

>>381
구대륙 전체의 표준궤를 부여 돈으로 밀어버리고 새로 깔아줄 자신이 없으면 할 수 없지 그거?

>>391 솔직히 저건 해도 욕먹을 판이라 부여로서도 건들기엔.... 진짜 같은 하늘을 못 이고 살 정도 사이 아니면 건들기는 무리가...

>>392
그렇겠지 (먼산)
공사기간 동안의 물류마비 어쩔...

제대로 3억 희생자가 밝혀진 뒤에는 런던 로이드 출신 사업자라는 이야기는 사람잡아먹는 개X끼로 통할지도

영국 죽인다맨 할거 아니면 빡새지

사실 저 철도들 유럽지역 연결은 러시아가 안하면 불가능하긴 하죠

뭐 예를 들어 시베리아 동쪽방면에서는 부여 쪽도 건설에 참여했다고 하면 원찬스 아닌가

부여가 막강한 산업력으로 조선 산업을 빠르게 장악한 이유가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비롯한 자신들의 핵심 꿀밭을 영국에 장악당한 데 대한 대안이었을 가능성이 생기는군. 가능성이라기보다는 확정인 것 같지만

호국경, 실로 역사의 거인이도다.

부여는 일반 열차와 KTX급의 차이가 나는 열차를 만들어내서 시장지분을 잠식해나가면 열차산업 지분에 문제없어!

먼저 출발한 열차의 뒤를 서행으로 뒤따라가는 수준으로!

>>388 이건 거의 토우카 호국경이 역사적 특이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카 호국경 없는 다이스 시점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달라질 듯. 이 어장 끝나고 나서 토우카 호국경이 아닌 세계 시점에서의 다이스만으로 상당히 다르게 흐를거 같은데 ㅋㅋㅋㅋ;;

>>391 표준궤를 부여돈으로 밀어버리고 그동안 나는 전세계 물류의 손해를 부여돈으로 무마하고 그동안 발생하는 외교적 손해를 부여의 힘으로 밀어버리고...솔직히 지금 부여가 딱히 자기들에게 손해가 발생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손해들을 감당하며 밀어버리려 할까? 겨우 짜증나기만 하는 영국의 조막만한(단, 해당산업에선 절대적인) 철도회사들 없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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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ヽcっ　 {:::::ﾉ　　 ＼/　{:::::ﾉ　/: : : : : : : : : |　 　 　 　 　　　　　　　가족 행사 일정으로,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 i　　　　　　 　 　 　 　 　 cっｨ´ : : : : : : |
　　　　　　　 　 　 〈: :ヽ、　　　　　 丶フ　　　　　 ∥ : : : : : : j
　　 　 　 　 　 　 　 >ー‐≧=-　　 ＿＿　 　-=≦乂: : : : : :ノ
　　　　 　 　 　 　 <_/ヽ_>　　　 ,r‐ヽゝノ , ヘ、　　　/_/ヽ_>
　　　　　　　　 　 /: : :/ー ､　／ 込 ヽ／ノｒ／＼ 　ﾉ: : : :',
　　　 　 　 　 　 /: : :〈　　'入　 /辷辷辷f,イヾヽ Ｙ´: : : : : `､
　　　　　　　　　′ : : 〉　　 ,ﾄ､/ 　 　 　 (ヾ　　 } | : : : : : : : ﾊ
　　　　 　 　 　 i : : : 〈 廴,.ノ　}　　　　　人＿_,ノ｜: : : : : : : : |

▼―유카리―――――――――――――――――――――――――――――――――――――――▼

내일 오후 2시부터 재개합니다.

그리고 네푸네푸 어장주님, 어장 잘보고 있습니다. 어제 어장 진행할떄 참여하기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로마님과는 달리 저는 알아채시기 힘들었던 모양이네요. 끝까지 모르시더라고요.

오늘일은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어장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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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402
그러니까 안한다는 거지.

ㅅㄱ-

그런데 현재 열차와 철도회사의 본진은 어디에 있을까?

내일뵈요 그나저나 저 철도 바꾸려면 부여로서도 수세기 넘는 예산이 필요할걸요

끙, 가장 궁금했던 부여 함대는 오늘도 못보는군;;;;; 잘 갔다와. 유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