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3650092> [AA/다이스]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태평양 전쟁의 시대가 왔다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7-05-01 23:48:02 - 2017-05-03 16:02:55

0 유카리◆hZRRHU0kKU (6833163E+5)

2017-05-01 (모두 수고..) 23:48:02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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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ノ"           ゝ_イニ゙,スヽ!ゝニ、 Li           ゝヾ、 .ス、      ゙ヽ
   /           !li   , -ー、.i"           ., ノ~    `ー'゙'ー-イ  ィ、_            ヽ ゙"        \
  /     ,.         ! l  / _ ,_″           /         ゙ミ、  ゙ーヾー 、 ,   ,_,   ,_,.ノ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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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イ      "'ー-、          !,    ," /            ヽヽ!、./k ;= ァ'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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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      l          i     丿ノl               , ‐".<_/!    ;  .!
  ゝ                     !     _ノ           !     ! i /             ,-''"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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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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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빅토리아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호이라고 하기도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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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461 이름 없음 (8615341E+5)

2017-05-02 (FIRE!) 08:09:40

아즈텍과 미국은 진짜 코앞의 전술적 작은 승리에 눈이 멀어 국가의 미래를 가져다바친 꼴이지(...)

462 이름 없음 (9928659E+5)

2017-05-02 (FIRE!) 08:10:48

>>456 영국은 인도랑 경제전쟁 탓

463 이름 없음 (3286228E+5)

2017-05-02 (FIRE!) 08:12:03

부여의 경제력을 잘못 평가해서
저 배상금이면 건함 제대로 못한다고 봣거나...?

464 이름 없음 (8615341E+5)

2017-05-02 (FIRE!) 08:15:03

>>463 네버. 그랬으면 애초 목표 함대규모량 발표할적에 코웃음치고 신경도 안 썼겠지. 군사행동 나섰다는 것 자체가 "저 x라이들이라면 하고도 남는다고 막아!!!" 이런 거였는데 그게 너무 가볍게 끝났(...)

465 이름 없음 (9928659E+5)

2017-05-02 (FIRE!) 08:17:13

>>463 아마 없는 살림에 초노급 녹아내리는 전쟁보니 쫄린걸지도.

466 이름 없음 (9928659E+5)

2017-05-02 (FIRE!) 08:23:45

근데 진짜 유로파 어장진행하면서 어장주가 다이스결과에 저렇게 빡친건 처음보는 느낌

467 이름 없음 (2865306E+5)

2017-05-02 (FIRE!) 08:31:19

파국이 결정되어있는게 뮌헨협정같네

468 이름 없음 (3200389E+5)

2017-05-02 (FIRE!) 08:37:42

어제 서버 상태가 메롱해서 그냥 자고 일어났는데 아즈텍 이 녀석들 이게 뭔 짓이야.. 아니 다이스식 최대로 나와서 210만 T으로 제한하는것 보다는 낫지만..

469 이름 없음 (3286228E+5)

2017-05-02 (FIRE!) 08:57:40

부여의 대외 이미지가 68운동 탓에
툭하면 반전평화하는 나라로 보인다거나

470 이름 없음 (3286228E+5)

2017-05-02 (FIRE!) 08:58:56

'저렇게 평화를 사랑하는 부여가 설마 이 조약 깨고 선빵 안오겠지?'
뭐 이런 생각...

471 이름 없음 (6573261E+5)

2017-05-02 (FIRE!) 09:05:29

>>468 어차피 180만톤 다 차고 액면상으론 퀸엘이나 후드만한 아이오와 같은 걸로 꽉꽉 채워 넣은다음, 파기해버리고 작정하고 250만톤 깔아버린 다음 태평양을 쓸어버릴 걸, 그때는 다갓이 줄 가호도 없을 거야

472 이름 없음 (3696224E+5)

2017-05-02 (FIRE!) 09:23:12

정리 : 부여 승천 막으려면 지금 있는 함대 정도는 분쇄해놔서 최소한 대평양에서의 영향력은 없애야했는데 노급 5척에 초노급 1척 잃고 눈이 돌아갔는지 항복을 너무 쉽게 받아줘버렸다

473 이름 없음 (0129705E+5)

2017-05-02 (FIRE!) 09:26:29

>>470 ....제정 러시아->소련 보던 일본군?
난 그냥 저 놈들 경제력 딸려서 그런 거 같은데. 대승이라도 초노급 손실은 뼈아프니까.

474 이름 없음 (0129705E+5)

2017-05-02 (FIRE!) 09:32:03

뭐 어쨌는 사정이 있었겠지.
내부+외부 사정이 없었는데도 저런 조약 했으면 진짜 빡대가리인거고.... 는 굴려봐야 아려나

475 이름 없음 (4069357E+6)

2017-05-02 (FIRE!) 09:33:00

솔직히 미국 - 아즈텍은 초노급 대책을 너무 가볍게 얻은것 같고 그쪽 군부는 위인열전을 통해 이겼지만 위쪽이 상황파악을 전혀 못 했다.

476 이름 없음 (3800041E+5)

2017-05-02 (FIRE!) 10:10:49

군부는 탁월했는데 정부가 똥이라니 이것도 참 재밌다면 재밌고, 씁쓸하다면 씁쓸하네. 그래도 참 드라마틱한 다이스다.

477 이름 없음 (4497887E+6)

2017-05-02 (FIRE!) 10:13:30

근데 전쟁배상금 5600만 달러면 어느정도지

478 이름 없음 (3696224E+5)

2017-05-02 (FIRE!) 10:25:3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recent

잡담판으로!

479 이름 없음 (0408607E+5)

2017-05-02 (FIRE!) 11:07:30

>>477 금본위제 기준으로 가치 비교했을때 현재 원화 가치로 3조5천억원

480 이름 없음 (8139692E+5)

2017-05-02 (FIRE!) 13:06:01

인도랑 아즈텍은 망한거 같고...영국이랑 중국은 이득좀 볼거 같은데..

481 이름 없음 (7447433E+5)

2017-05-02 (FIRE!) 13:14:32

부여는 솔직히 너무 위험천만한 블러핑을 쳤다. 근데 그게 먹히는게 기가막히네.

482 이름 없음 (7039488E+5)

2017-05-02 (FIRE!) 13:14:56

근데 이거 역으로 말해서 부여에게 붙은 영국과 중국은 부여로부터 노급함과 초노급함 지원 받을 가능성도 크지 않아?
70만톤을 뽑은 대신 그 70만톤을 영국과 중국을 대여하는 방식으로 저 조약을 우회 가능할텐데?

483 이름 없음 (7039488E+5)

2017-05-02 (FIRE!) 13:16:23

>>482 아 물론 영국과 중국은 대여라는 이름의 부여의 파견 함대를 주둔시키는 거지만.(미친듯한 유지비를 부여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으테니 거부할 수 없을테고)

484 이름 없음 (3010122E+5)

2017-05-02 (FIRE!) 13:33:34

어제 진행에 대한 감상: 부여는 시대를 앞서가더니 현재도 앞서가게 되었다

485 이름 없음 (6573261E+5)

2017-05-02 (FIRE!) 14:40:20

>>481 저게 5년안에 가능한 국력이란 건 열강이 다 알테고, 자신들은 이미 국력이 바닥나버렸으니까, 알아서 기는 거겠지. 저걸 누가 쫓아가겠어? 지금 가지고 있는 함대도 허약하지 않은데...........

486 이름 없음 (9631576E+5)

2017-05-02 (FIRE!) 14:57:38

부여는 이제 배를 만들 돈이 아니라 배를 몰 사람이 부족하지 않을까

487 이름 없음 (3800041E+5)

2017-05-02 (FIRE!) 15:22:50

부여 인구도 꽤 많음…….

488 이름 없음 (9928659E+5)

2017-05-02 (FIRE!) 15:36:09

>>486 순수 인구로는 2억 2천만 넘겼고 기술직의미라면 노급 폐선학고 그 인원을 초노급으로 돌릴테니 괜찮지 않을려나?

489 이름 없음 (9720217E+5)

2017-05-02 (FIRE!) 18:11:14

엥 2시 한참 지났는데... 오늘은 안하나

490 이름 없음 (5578529E+5)

2017-05-02 (FIRE!) 18:12:35

>>489 수요일 2시

491 이름 없음 (9720217E+5)

2017-05-02 (FIRE!) 18:18:54

>>490 아아아아 내가 백수라........

492 이름 없음 (6573261E+5)

2017-05-02 (FIRE!) 21:36:21

>>468 어차피 180만톤 다 차고 액면상으론 퀸엘이나 후드만한 아이오와 같은 걸로 꽉꽉 채워 넣은다음, 파기해버리고 작정하고 250만톤 깔아버린 다음 태평양을 쓸어버릴 걸, 그때는 다갓이 줄 가호도 없을 거야

493 이름 없음 (3010122E+5)

2017-05-02 (FIRE!) 21:38:25

>>492 아니, 전함만으로 있는 배수량 다 채우면 순양함이나 구축함을 못넣어서 아쉬워진다. 조약배수량만큼만 전함으로 꽉 채운 뒤에 축소발표해서 남는 공식 배수량은 죄다 순양함이랑 구축함으로 꽉꽉 채워야지. 그다음에 조약 깨거나 끝날 때를 대비해서 새로 건조할 계획 미리 세워두고.

494 이름 없음 (7334361E+5)

2017-05-02 (FIRE!) 21:43:30

>>493 지금 제한 톤수 기준이 주력함 기준일걸??

제한 이전 총 톤수가 부여가 원래 계획한 노급 이상 총합 배수량하고 비슷하다

495 이름 없음 (1940638E+6)

2017-05-02 (FIRE!) 21:58:25

원래 250만톤 뽑으려던걸 180만밖에 못뽑는거 아니었나?

496 이름 없음 (6573261E+5)

2017-05-02 (FIRE!) 22:51:30

>>495 ㅇㅇ 맞음 하지만 상황상 부여가 그걸 지킬 가능성도 없고 어장주 공인으로 180만톤 채우는 데 5년, 추가로 원 계획 채우는 데 8년에서 10년 걸림, 아즈텍과 미국에는 이제 희망이 없음 ㅇㅇ

497 이름 없음 (303686E+57)

2017-05-02 (FIRE!) 22:54:00

>>496 태평양에서 영국의 유산을 물려 받으면 원래 물량에서 더 뽑아도 괜찮을 경제력이 나올지도(...)

498 이름 없음 (3010122E+5)

2017-05-02 (FIRE!) 23:01:05

>>494 그러니까, 주력함이면 구축함과 순양함도 포함되지 않아? 호위할 함선정도는 필요할 것 같은데

499 이름 없음 (9484716E+5)

2017-05-02 (FIRE!) 23:03:51

>>498 주력함은 전함 이상(순양전함 포함), 보조함에 순양함, 구축함 기타등등
양대 군축조약에서 같은 기준을 썼음.

500 이름 없음 (6573261E+5)

2017-05-02 (FIRE!) 23:11:09

>>499 순수 전함만 180만톤이면........ 에........ 우웨에에에엑........ 바다가!!! 바다가!!!! 부여의 전함으로 뒤덮인다!!!!

501 이름 없음 (9484716E+5)

2017-05-02 (FIRE!) 23:25:28

>>500 야마토 30척 or 아이오와 40척

502 이름 없음 (3010122E+5)

2017-05-02 (FIRE!) 23:57:19

>>499 그렇지. 그러니까 전함으로 180만톤을 채우고, 축소발표해서 남는 배수량으로 순양함과 구축함으로 꽉꽉채우지 않을까 싶은데.

503 이름 없음 (6682925E+6)

2017-05-03 (水) 00:25:38

사실 미국은 전쟁 의지 판정 다이스에서 일단 건함경쟁에서 밀리더라도 부여의 영향력을 순순히 인정하기 보다는 강하게 나와서 부여가 좀 더 저자세로 나오도록 압박하려는 정도로 나갈려고 했는데 아즈텍이 끌어들여서 같이 독박 쓰게 된 거 같고

아즈텍은 진짜 정부가 부여에게 뇌물 받아먹은 게 확실하다 곧 있으면 태평양과 동남아시아는 물론 재수없으면 아프리카까지 아즈텍이 퍼-지 당하는 광경이 나올 지도

504 이름 없음 (6677946E+5)

2017-05-03 (水) 04:09:34

결론은 아즈텍이 잘못한 걸로.

505 이름 없음 (8517043E+6)

2017-05-03 (水) 05:15:31

대전기까지 포함해서 부여 승천은 어떻게 해야 끝날 수 있을까

506 이름 없음 (3952403E+6)

2017-05-03 (水) 05:18:11

>>505 한 4연속 펌블로 나치당이 집권해서 악의 축이 되서 전세계한테 다굴맞지않는이상 대전기까지 부여가 열강 원탑일거 같은데요

507 이름 없음 (2442364E+6)

2017-05-03 (水) 05:20:34

미국이 파나마를 뚫고 온전하게 시장경제 체제에 적응한 다음, 알래스카까지 개척을 완료시키면 되지 않을까? 그쯤가면 순수 국력에서 부여보다 앞설테고.
그래도 부여가 최강급 열강에서 떨어지진 않겠지만, 지금의 천조국 포스까지는 내지 못할걸

508 이름 없음 (8517043E+6)

2017-05-03 (水) 06:09:09

>>507 그러면 잘 하면 양극이나 아마도 다극 중 하나... 현재 중국이나 80년대 일본?

509 이름 없음 (5538436E+6)

2017-05-03 (水) 06:43:33

문제는 지금 유라시아 철도무역쪽은 거의 부여 손아귀에 있다 봐야 된단 말이지? 거기다 해상유통 입지도 쩔고, 항공기 뜨면 인천공항만 봐도 여기도 중심지 될 가능성이 무지 커(...)

510 이름 없음 (3572822E+5)

2017-05-03 (水) 10:13:40

>>507 솔직히 현 판도에서 변화 없으면 미국도 무리라고본다. 파나마 운하 파봤자 지금 상황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활발한 상황에서 얼마나 해양으로 빠질지 모르고 무엇보다 아시아의 물류유통을 부여가 꽉 쥐고 있는 상황이라서 생산력은 둘째치더라도 유통에서 목줄 잡힌 상황에서 부여를 능가하는건 아무래도 무리지... 생산이 아무리 많아도 팔 판로가 없으면 말짱 황이고

511 이름 없음 (3572822E+5)

2017-05-03 (水) 10:20:32

만약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없다면 유통쪽으로 부여랑 비슷했겠지만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수에즈 운하 때문에 파나마 있어도 유통이 크게 이득이 생길지는 애매. 적어도 부여가 아시아 독점전에 파졌다면 모를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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