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3627100> test :: 1001

이름 없음

2017-05-01 17:24:50 - 2017-11-01 11:25:40

0 이름 없음 (1577116E+6)

2017-05-01 (모두 수고..) 17:24:50

테스트 실험

951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0:57:35

>>948 뭐, 그야 그렇지.
그리고 이럴 때일 수록 체온은 멀리하는 게 좋아. 스트레스 원인은 언제 어느때던 인간이니까. 방 따숩게 하고 따뜻한 우유 한잔 하고 주무셔.

952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0:58: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대로 외출해서 겉은 멀쩡하게다니는데에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멀쩡한 사람 코스프레로 다니는데에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역시 사람많은곳에 다녀오며너엉어어넌 너무 스트레스받아아아아아ㅏㅏ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니저리니해도 근본적으로 사람이 혐오스러운건 어쩔수업ㅄ는ㄴ거야아아아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53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0:59:19

...대인공포증?

954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00:38

고치고 싶은데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프렌들리한 겉면으로 멘탈튼튼데스네로 보여주느느데에에에에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아예 부정적인 생각 일체를 바깥에서는 의식시작에서부터 자기검열해서 들어가는데에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집에 와서 무장해제하고나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너 그냥 모든게 다 싫어저어여어어어어어어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55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03:33

나처럼 트라우마 쪽이라면.......... 조언 하나.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적응해봐. 거울도 될 수 있으면 자주 보고. 이게 의외로 좋은 효과로 온다. 나르시즘이 약간이라도 있어야 버텨지니까.
또한, 사람은 의외로 타인을 정말 신경쓰지 않아. 기억도 하지 않고. 자신이 남을 기억못하는 것 만큼이나 말이지. 사람이 많은 곳일 수록 의외로 아무도 나를 안 보고 있는 것과 비슷해.

956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1:03:50

한숨 자고 멘탈 수복하는게 좋겠네..

957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04:38

근본적으로 썩어 글러먹어서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사람은 다 무섭다고오ㅗ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어서 다시태어나도 똑같을게 뻔하니 자살조차 할 의미따위없겟지이이ㅣㅠㅣㅣㅣㅣ ㅣㅣㅣㅣㅣㅇㅇ ........하. 삶이란 단지 고통받기 위한 연옥에 불과하고

958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1:07:34

'다른 사람이 나한테 위해를 가해서 내가 파괴당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파괴당해도 난 나 자신을 회복시킬 수 있다' 는 점을
떠올리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모호해서 불확실해서 무서운거다.
그럼 아예 사람들을 볼때마다, '이 사람은 나한테 위해를 끼치는 존재인지 아닌지'를 구별해보고 상황별 가능성과 위험도, 위해대응방안을 계산해보자.

959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08:14

자다가 꺤게 이모양이라 힘들어요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근본은 뼈뿌리부터 망한지라 진작 아무도 나를 보지않는다고 이미 받아들었을지언정
가장 깊은곳에서는 토악질이 노출된 시간에 따라 지층을 이루니까요오오ㅗ..... 항상 머리를 숙이거나 내가 뒤를 보지않으면 누군가 내 머리를 치고 튈거라는 공포가 끝없이 엄습하는걸

960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1:09:57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야.

961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09:58

>>958 ....공포증이 심하면 계산이고 뭐고 안 된다. (경험담)
그냥 몸이 떨려. 혹은 어딘가(팔이나 어깨나 발목 등)가 아프다거나. 거의 무의식적으로 반응해버리니까 문제.

962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1:10:35

>>961 그런가...

963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13:21

이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대한 이해 알고리즘을 짜내었기에 바깥활동 자체는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요오오ㅗ...............
근데 이건 이건 아냐. 이성의 저 건너편 말초적 본능에서는 충동적으로 날떄릴꺼라는 순간적인 위협이 자꾸 머리속에 펼쳐지는걸. 물론 그걸 인식한 즉시 Cut해버리지만......
사람을 많이 보면 볼수록 누적되고 누적되서 Cut하는것에도 한계가 오는걸요오오오..... .......어쨰서 어째서 이렇게 태어났을까 이렇게 자라났을까 으아아아앙

964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13:38

나의 경우는 공포증을 부르는 원인이 매우 명확해서, 그 인간을 감방으로 보내버린 덕분에 잠시나마 공포증에서 벗어난 상태지만...... (물론 그 인간이 감방에서 벗어나게 되는 날이 오면 공포증ㅇ이 다시 시작되겠지)
원인 불명확하거나 불특정다수이면 진짜 뭐 어떻게 하기 힘들다.

965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14:30

아예 서바이벌 교본 같은 걸 인터넷으로 배워서 옷만 입고 어디 산으로 틀어박히는 게 어때?

966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15:19

참고로 나는 해봤다. 1년정도. 주된 이유는 '그 인간'으로부터 도주였지만......

967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1:16:21

너무 힘들면 병원에 가봐.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처럼 그 정도로 힘들면 병원에 한번 가보기라도 해야지.

968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17:18

>>967 병원도 좀 힘들 때가 많다. 의사도 사람이라, 불신하게 되니까. 보면 구역질나고.

969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17:53

난 결국 사람이 될수없는 운명이니까요오오..........결국 포기하고 받아들였을지언정 저게 올바른거고 좋은거라는건 알고있기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삶이 너무나도 슬퍼요오오오오ㅗㅗ,,,,,,,,,,,,
특정인이 아니라 그냥 인간자체가 싫은거니까... 내 몸의 냄새조차 느껴질떄마다 역겨워서 목을 조르는걸............

970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1:18:02

산....? 산에 사는 지인이라도 있었어? 그나저나 참치도 굉장히 스펙타클한 삶을 살았구만...

971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18:16

물론 진짜 제대로 환자를 이해해주는 진짜 의사면 그 증상에 맞게 대면하지 않고 목소리로만 진찰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해주지만, 그런 분들은 정말 찾기 힘들다.

972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19:36

>>970 지인이 있다면 산으로 오히려 안 가겠지. 혼자 있었다. 거의 원시인 급 생활을 하다가 마음이 좀 가라앉아서 내려왔지.

973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20:17

사람 좋아하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었어요. 서로 즐거워하고 싶었어요. 근데 근데 근데 이게 정말 내가 좋아해서 그런게 아니라 싫어하기떄문에 더더욱 방어를 위해 좋아하는척했던거라는 심증이
점차 굳어져가고 있어요............. 싫어하니까 더더욱 좋아한다라니 이 무슨 모순,. 이율배반의 극치? 그럴리가 없다고 결코 부정해야한다고 여기는데 ......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

974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1:21:20

뭐 예외도 있다만 치료로 상태가 호전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 적어도 일단 가보기라도 하는건 나쁘지 않지.

975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21:29

그렇네.... 대인공포증이 아니라 인간 공포증 수준인가.

976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23:14

정신과와 상담소에는 진작 옛날에 다녀왔답니다. 근데 이딴걸 어찌 풀어놓겠습니까아아아아.... 조금이라도 건드리려하면 단지 입을 다물어버릴뿐이지요오오오오오오오ㅗㅗ
아 진짜 막장이네하핳ㅎ

977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23:59

그냥 싫어해도 돼. 괜찮아. 서로 해치지만 않으면 돼. 곧 있으면 매끈한 유니-바디(기계)가 현실화될 거니까!

978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25:50

남한테 피해 좀 입힌다고 죽지 않으니까. 일단 사람을 싫어하고 공포한다는 걸 cut하지 말고 인간 진짜 싫어를 받아들여.
그리고 자기 자신을 확립하는 게 먼저야. 참치는 그게 우선.

979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26:21

지금도 펑펑 울면서 타자치고있는데.....근데 이러니까 그래도 좀 나아지네요오............ 그래도 쌓인 독을 조금이나마 배출해낸 느낌이랄까요....????
잔뜩 배배꼬인 미치광이 싸이코에 불과하지만 아둥바둥 진짜 끔찍하게 죽기는 싫어서 움직이고나 있네요....... 나같은 것에게 얽히면 다들 불행해질뿐이겠지요 그래도 잠시라도 잠깐이라도 따듯해지고는 싶은걸....

980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29:58

진짜싫어를 받아들이면 그 결과로 행할 행동은.... 사람쨰려보며 조금이라도 건들면 떄리고 그런걸 해야하는걸까요? ㄴ. 그러면 더더욱 나만 더 궁지에 몰려 죽어갈게 자명한 사실......
후...... 사람코스프레가 아니라 진짜 사람이 되고싶은데........... ....

981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30:57

별로 불행하지 않을걸. 랄까, 지금 나누는 대화도 1시간 뒤면 다들 잊어버릴거야. "내 이야기가 아니니까."
공감을 할 순 있어도, 거기까지지. 참치의 힘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 남을 불행하게 하는 것도 자의식 과잉이다 (농담)
근데 정말 타인을 어떻게 만드는 것도 힘들긴 함.

982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33:19

멘탈의 둑이 무너져서 잠시 헛짓거리했네요......... 내 참 어쩌다가 이리된건지원.....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해요! 그리고 부정오라가 펑펑 쏟아지던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83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33:52

때리지만 않으면 돼. 사람 코스프레고 진짜 사람이고 뭐고, 일단 자신이 이렇다는 걸 명확하게 정립하는 게 우선이야.
자신을 고치건 남을 고치건 상태를 유보하건 뭐건, 그건 나중의 일.
그리고 진짜 싸이코, 소시오들은 범죄자가 아닌 경우가 더 많다. 왜냐 하면 남에게 상관할 이유가 없으니까. 이득이 없으니까.....
뭔가 자신에게 감정이 남아있다면, 아직 정상이다.

984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1:33:52

..이런거 함부로 물어도 되나 모르겠는데... 주위에 상담할 사람은 없어? 친한 친구나 부모님 같은...

985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37:28

....................개싸이코의 미친애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을리가요 이딴거 풀어버리면 당장 기피하고 괴상한 눈으로 볼게 뻔하디 뻔하지요

우선 저 자신을 위해 떄리거나 싸운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오히려 누명쓰고 맞았지. 맞아도 너따위에게 휘둘릴것같으냐 싶으며 아무렇지도않은척 했지

986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41:43

친구라고 다가왔던 놈이 갑자기 수업중에 발길질에 머리를 쳐댔던건 왜였을까? 선생은 왜 그걸 못알아봤을까? 아니 보고도 몰랐던것일까?

반장놈은 뜬금포로 야자공부하던 내 머리를 날렸던걸까? 말하나없이 지 혼자 씩씩거리는 그 놈은 나랑 대화 하나 했던적도 없었는데 어째서였을까?

친구라고 여겼던 놈을 떄리던 양아치를 때려눕혀 구해줬더니 나중에는 내 체육복 명찰을 다른 반에서 그 양아치랑 뜯고 있는건 뭐였을까?

987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42:12

잘했어. 법의 테두리는 어지간하면 지키는 게 좋긴 하다. 귀찮아지니까.
대신 고소, 고발은 되든 안되든 쓸 수 있는 건 써야 한다. 그러라고 있는 게 법이니까.

988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45:13

정상인들 사고방식에 있어서 남을 괴롭히거나 사회적, 물리적으로 살인하는 데 이유는 없다. 싸이코라면 돈이라도 많이 쥐어주지 않는 이상 그러지 않는데 말이지. 이건 나도 이해할 수 없음.

989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45:44

군 동기놈은 지가 먼저 내 머리를 떄리고는 왜 내가 먼저 쳤으니 정당방위라고 우겨댔던걸까? 뭘 잘못해서 날 엿먹이려고 후임까지 매수해서 괴롭히려 난리쳤던걸까?

990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49:16

.....................잔뜩 꼬여있어서 삶을 리셋할지라도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는 막장인생.
................................................................................................그래도 틈만나면 발작하던 시절보단 그 빈도도 줄어들고 강도도 줄어들어가니 나아지는걸지도

991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51:12

그건 다행이네. 나는 아직 문제를 유보중이지만. 감금, 폭행, 고문, 질식, 인육섭취 등을 하면서 내 감정을 없애버린 그 인간이 어째서 고작 형량이 12년밖에 안되는지 초 이해 불가능.

992 이름 없음 (9889981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52:06

990 참치는 불특정 다수라 문제고, 나는 한 명이 문제인 거라 그 무게는 다르긴 하겠지만, 아무튼 힘 내자고. 죽으면 아쉽고 억울하잖아?

993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56:18

끔찍하군요...... 악마같은 행동에 마땅한 처벌이 이뤄져야하는데 다시 저 군중속으로 녹아들어버린다는건 ....무서워요

994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1:56:55

정말로 주위에 아무도 믿고 상담할만한 사람이 없다면, 경험상 혼자 앓는 것보단 하다못해 지금같이 익명 사이트에서 제 3자들에게 푸념 늘어놓는 게 훨씬 좋아. 사람도 그닥 없는 여기보단 사람이 더 많은 사이트 같은 곳에 글을 올려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995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1:58:23

대한민국 법이 참 거지같긴 합니다...

996 이름 없음 (6183943E+5)

2017-10-29 (내일 월요일) 01:59:26

그렇죠... 죽으면 그냥 그걸로 끝이니까요. 그나마 살아야 기적이나마 바랄 수 있으니까요. 어쩌면 있을지 모를 가능성만이 위안이네요.... 쓰러지지않게 힘내야겠지요.
애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97 이름 없음 (0360352E+6)

2017-10-29 (내일 월요일) 02:08:55

한참 내려왔으니 이제 올라가야지. 힘내.

998 이름 없음 (2628994E+5)

2017-10-29 (내일 월요일) 18:07:56

.dice 1 1000. = 990

999 이름 없음◆hjAE94JkIU (8565895E+5)

2017-11-01 (水) 11:24:51

test

1000 이름 없음◆1.tVRVsLD6 (8565895E+5)

2017-11-01 (水) 11:25:03

test

1001 이름 없음◆jjhdc3WdwA (8565895E+5)

2017-11-01 (水) 11:25:40

tes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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