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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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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ニ"゙三彡ー-'"7 ェァ  ̄ """二'''' ‐- .,_
_, -‐''"‐'''ー-‐-≦フクケ.! ,/ _,.-ニ, γ''ーュ,ン-亠ヽ ゙" ゙̄''"゙"''''ー'''‐-. ,_
_, -''"γニ-、 ='' .γ'"7て!" 'ー" `゙ .,ィ 匕 !ヶ'゙ ,-''ヾヶ''‐ ,_
_, -'" ''"゙~ / 〃,. `ァ"_,.! ィ'ハィ'"'''゙ `゙ヽ、''ー "'' .,_
_,-'" /゙ フイュ_,. -'' ゙" ,..) ,..ィ、 、 .i'''ヤ、 ゥ ァ '" _!゙ャ、 "'' 、
_, '" ! ノ" ゝ_イニ゙,スヽ!ゝニ、 Li ゝヾ、 .ス、 ゙ヽ
/ !li , -ー、.i" ., ノ~ `ー'゙'ー-イ ィ、_ ヽ ゙" \
/ ,. ! l / _ ,_″ / ゙ミ、 ゙ーヾー 、 , ,_, ,_,.ノァ ' \
/ ゙ヽ.ニ"/ ゙"~`' , ! ゝャ _ノ .ヘ ,/ ゙ヽ、 ヾ、 .iァ ',
. ! ゙'ソ、γー--、 ヽ ー'7' ヘノ、 ; !lヽノ ;~ァ !
.! ~l ゙ー、 ゙ゝ-''"ー, ,/ " fヾ゙! ノ7 ~゙, !
.l イ "'ー-、 !, ," / ヽヽ!、./k ;= ァ'ー 、: ,; !
..! ヽ ) ! ゙ , ! ゙"''ー- ..; .__ 'ー'ヽ '' ;. !
! ゝ、 l i 丿ノl , ‐".<_/! ; .!
ゝ ! _ノ ! ! i / ,-''" ゙i ; ./
\ ! ! ! /゙ " / _ ,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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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모두 국뽕 몽뽕 영뽕 러뽕 미뽕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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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어장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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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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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849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6:11:59
>>845 그때는 AA의 본역할을 따라가지 않은 애들이 무수헀던 때였지
850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6:12:18
>>847 그거 할 자금을 중국과 전쟁에 소모해버렸는데요.
851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6:12:36
>>847 되었고 공화정 붕괴나 시키자고.이걸로 이시대에는 공화정은 불요하다는게 증명되었으니까
852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12:43
미래(디스터피아)군요 압니다
853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13:20
>>850 쿠테타한다고 그 자금이 나오지 않는 건 마찬가지인데
진짜로 파시즘 정당이 집권하면 오히려 러시아는 투자 안 해줄수도 잇어
85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13:34
계속 아이피가 바뀌네...
일단 PC로 돌아갈까나
855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13:35
공화정 붕괴시켜봤자.......
애당초 군부가 왕당파를 부활시켜줄리 없는데
856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6:13:56
>>842 경제적으로 힘들기는 하겠지만, 파산까지는 안 갈 거 같은데? 나라라는 게 그리 쉽게 파산되는 게 아니라고.(이 세계관에서야 X간러 덕분에 유럽의 모든 국가가 한동안 파산 상태였지만.)
857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6:14:44
공화정 붕괴 -> 군부독재가 더 현실성 있지.
공화정 붕괴 -> 왕정파 군부 결탁 - > 왕정회귀보다는
회귀해봤자 빈체제?
858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16:14:48
일단 잡담판부터 좀 새로 파줘
859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6:15:35
애당초 왕당파를 왕이 학살로 박살을 냈는데
860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15:48
애당초 첫 쿠테타도 진압할 정도로 깡다구 있는 부여 국민들인데 군부가 다시 쿠테타 한다고 무난하게 군부 정권이 들어설 거라고 자신하는 거 자체가 더 의심스러운데
861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16:15:55
현대 카톨릭수준이 아니고서야는 선한 정부는 없다는애기려나
862
이름 없음
(0130164E+6)
2017-04-22 (파란날) 16:16:36
왕정복고는 쪼금 어렵고, 군부 쿠데타 및 독재는 가능성이 높지
863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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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イ l l _.._`ゞヽ , =ミヽ ヽ\ヽ `
ヽ:./,イ/イ'. !."!:::::ト ,ツ.l::::リ小 ヽ.ヽヽ', t、
,r//./ ./小` ´ , `´ /|ハ ヽ!ヽ)! !l
f/ / ,! l l !lト ヽ、 ー ‐ , .イノ .l_l. / ´ 丶、 __ ,. シ
l! / / l l l ヽヽ ,ノ><イ_`rベ `ー 〈_, _ `丶ー- ニ <、
メ / ヽヽ キ  ̄l ,:rt〉ミ_- !``Y-'‐' ー!:.`Y` ー、 ``\
/.〃/ ,>、 ヽ 〃ツ ドヽ⊂二 <´ ./_/:.:.:.l 〉 `ト、
//' i / ヽト.! ー'il ゞ='' /`ーr¬'ー-:r_'_ ;! . j l
j ' , ィ ´ ヽージ l〉 ゞ〉 《 /l´ 丁 ` ` ¬`-<.ヽ ヽ ノノ
// , ィ/|. , / ー ! ヽ\ ヽ \`´
/ l  ̄`< /_l.リ /l l lヽ ヽ \ヽ ! ` 丶、\
! >、 _ヽ-, __/ l__ ! ! ヽ、 ヽ ヽl l ヽ`.ヽ
. l ハ lヽ、 ,:':.:`>、l ! !`「丁. ! ヽヽヽ\ l l/l !
. l .,' ヽl .トヽ_L:.:./ /j! l キ`ヽ l ∨ トヽ > ヽ l /
l ! ! l、l l` >r' / l /lト、ヽl l l ! !!/ ハ l ノ'
',', l .l.l t 〃,小' /:.l lハヾ l 〉l' /ノ/./ .l l!l
ゞ、 〉 '〈 lゞ//|!l !':, /:.:.l l.〉l〈∨//f /.l/ ! lリ
ー= '.l .ヽ! .,':Lト':.:.':, /:.:.:.:ー/!l∨// ヽ 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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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호국경 토우카로 대변되는 영국은 그런 의미에서 가장 독보이는 나라였습니다.
이탓에 식민열강으로서의 악한면모가 부각되어 최선두에서 계속해서 두들겨 맞고 있었습니다만.
실제 통치법에 있어서 영국은 현재 이 세계에 존재하는 식민열강들 중 가장 유화적인 편에 속합니다.
한낯 야만족에 지나지 않는 아즈텍과 손을 잡고 그들과 해상패권을 양분한다는 구상을 떠올린것만으로,
이들은 만약 실제 역사였다면 그래도 영국이 가장 온건한 녀석들이었다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합니다.
뭐, 그래봤자 식민제국입니다만.
▲――――――――――――――――――――――――――――――――――――――――――▲
864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17:15
>>860 문제는 지금 거기에 동조해줄 참전군인 출신 국민들이 꽤 있어서 이번에는 혼파망으로 흐를거라는거지
865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17:24
어장주의 말을 따르면 러샤도 생각보다 선한건 아니니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할까
866
이름 없음
(0990278E+5)
2017-04-22 (파란날) 16:17:42
근데 중국의 민족주의의 주도계층이 어디인지 알고싶다. 소수의 엘리트? 불만에 찬 민중?
867
이름 없음
(2976531E+6)
2017-04-22 (파란날) 16:18:09
실제로 호국경은 본국에서의 학살이 문제가 되었지 식민지들은 호국경파가 많았었지....
868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18:12
호국경은 그놈의 광기&스페인 종교재판만 아니었어도 끝장나게 유능한거였지
869
이름 없음
(2482758E+5)
2017-04-22 (파란날) 16:18:31
ㅉ 유카리 어장 정리한 마토메 없음? 참치들이 한마디씩 덧븥이는거 짜증나는데
870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18:51
>>864 그렇게 쉽게 여론이 뒤집힐려면 이미 수많은 대승에 여론이 조금은 반응했어야지
871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6:19:35
근데 부여에서의 군부독재는 힘들지 않을까? 저번의 황제 때문에 독재의 독 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킬 것 같은데?
872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19:36
뭐, 이당시 나라라는 군체가 아무리 선해봤자 그 선함을 자기들과 맞먹는, 혹은 잡아먹기엔 눈치가 보이는 국가들에게만 보였을테니.
아프리카나 나라도 못된 원주민들이요? 그거 다 퍼지-해야 될 불량품들 아입니까? 가 저때의 주된 생각이었고.
87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20:30
>>870 후퇴때문에 유가족이 양산된걸 생각하면 쿠데타가 안일어나도 여론에 변화는 생긴다.
87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1:21
호국경은 그놈의 종교재판과 광기만 없었다면 성녀 그 자체니까...(먼산)
학살도 본국에만 저지르지 식민지는 아웃 오브 안중이었고.
875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21:48
>>873 유가족들에 대한 처우 문제는 진지하게 반응하겠지만 그렇다고 다시 쿠테타를 하던 강경파가 재집권하던 해서 중국에 쳐 들어간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거지
876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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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ィ=.イ/::::::::::/ / /:::i i /::::::::/{ Ⅴ:::::::::::ヽ,.}i、
>イイ ./ //./‐ゞ./::_,ィ'._ィへ} Ⅳゝ:::/:::| .| :::::::::|ヽ、}.}
/ / /,,{::{丶"''` ./ ̄:::::/ { /\ } .从 /:::::::{ 、 |:::::::::::::Ⅴ.} /
/ / >イ} ノノミヽ、 .{ .:::::}v{ .ヾミシノ.}./ ヾ}.{、.\:Ⅴ乂 .∨:::::::::::::::}::}
/ { / ゞゞ .ヽ`ヽ{ イ;;|ヽ ノ 7ミッ、::/::::::::::ミッv、___:::::::}::}、
{ィ、ヽ _ィ ヽ,ヽ, }i .Ⅵ;、 、 匁シ_>ノ{::::::::ゝ、ゝ、::::::::}::}、∨
__|.、ゝ、 .ヽ,"''、ヽ,ノ{:::|、:::∧ ‐、 ヽ、,ィ'ソノ::::ノ:::{::|>、::::ノ/::\\
>''" ̄ `>ヽ、 ゞ ,ィ'´ Ⅵ }::} ∧____,, <ヽ,::丿/´|∧{ 、/ノ:::::、 ヽヽ:、
/ \ゝ、 Ⅴノ/;;;i|:>-‐<:::::::/_シ-イ::/::ノ `i ィ''"::|、:::::ヽ:: ∨ヽ:、
/ >-‐───< >、 /イ];;;;;;;;ソ:::イ/_:::──‐ iゝ::: i:::::::::: ヽ,:Ⅴ `ヽ,
/ /::::/ ::::`>ヘ, >.、_ィ'' ̄ / /../ / ''""'' ヽ,./::::::ヽ, ::::::::Ⅵ、:Ⅴ `、
//./>´ >イ ̄/三三ミッェ-----イ;;;;;ゝ ヽヽ | { ヽ 、___、-ゝ::::::: |.、:::: .Ⅴ.};;} ´i
./ {/ / /三三三三ミ||;;;\i;;;;;;\.|i、、 ヽノ/\ゝ<, \.ゝ::::::::::::::: ...| \ | |;;| |i
. | ´ >´ /三三三三三ヾ、;;;{ィ‐、====壬´イ;;}三|//////i|":::::::::::::::::::: } >´| i ./::} .|i
乂_.> ´ |三三三三三三ミヽ=======イ {;;/三|////./、}::::::::::::::::::: /} / .| i/:::/ .∥
>-、>、三三三ミ{;;;;/三三|;;| {;;{三 |///./三、::::::::::::::::/// .ノ ./:::/ /イ
>>──イ;ノ、Ⅴ三ミi;;| . |;;{ミ/ .{/././ヽ三|::::::::::/ // >´ノ /イ,>イ´
ヽミ≡≡イ.|ヾ、三∧∨.|;;|ミ、 ヽイ }三ノ::::::::{>:/ィ´''''イ/ /,,ィ'´
ノi|i|.´ ̄ ̄.|三\三>`、_}ミv、_/三´|/ }、_/ ‐''"´/://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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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ミ三ヽ、三三三ミシ
\i|i|i{.\、三ミシ
./i|i|i| ゞ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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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러시아는 다소 애매한 편입니다.
러시아는 오히려 이 시대에 만연한 민족주의에 기초한 식민열강이라기보다는, 고대의 보편제국에
보다 가깝습니다.
콘스탄티노플도 손에 넣었겠다 진정한 제 3 로마의 탄생이라고 해야하는걸까요.
로마제국이 한창 번성할 당시, 로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들과 피정복민들에게
상대적이라면 모를까 객관적으로 선량한 국가였는지는 의문입니다만.
▲――――――――――――――――――――――――――――――――――――――――――▲
877
이름 없음
(9994999E+6)
2017-04-22 (파란날) 16:23:26
그래도 황제 자살 이후 화북에 대한 스탠스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게 불판의 원인이라고 생각해.. 짧은기간이었지만 화북과 일본+한반도 지역에서 시위가 일어났었고,
그 시위의 결과 황제가 폐위되고 수뇌부의 대대적 개편이 일어났으니 화북 지역의 정치 참여나 발언권의 수준이 올라갔을 가능성도 있었다고 생각함
지금 불판이 달아오른건 꽤 온건적으로 돌아가던 부여가 화북에 대한 태도의 낙차가 너무 크고, 그 사이에 좀더 가능성(다이스)이 있었을 수 있다는 생각때문일거 같은데
87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3:40
아마 지금 부여가 하이퍼-머출은 아니더라도 빅-머출 상태일 것 같은데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 군부독재화되도 또한번 중국과의 전쟁을 벌이긴 힘들 것 같지만.
러샤도 기왕전쟁할거 승리하라고 했으니 패배한 이상 대동방정책을 대폭 수정할 것 같고.
879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6:25:02
토우카는 아즈텍 심장뽑기 멈추게 한 걸로 아즈텍 치하 피지배민족들에겐 성녀소리 들을 수 있을 거다(폭언)
880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16:25:27
오늘은 지금까지의 연재를 대정리하는 날이네
881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5:31
>>877 그건 부차적문제였고, 진짜 불판이 일어났던건 어장주의 명예운운발언 떄문이었던거 아니었나.
어장주의 사과가 있었으니 참치들이 떠나던 남던 일단 불판은 꺼진 상태가 돼야지.
882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6:25:44
지금 군부독재화 못해 군부 유력지도자가 다 갈려서 구심점이 없어
883
이름 없음
(6326054E+5)
2017-04-22 (파란날) 16:26:26
>>879 그런것 치곤 걔들 영국보단 아즈텍이 낫다고 했지
88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6:42
일단 현시대에선 꽤나 상냥한 국가로 생각한다. 상대적이든 실질적이든 < 러시아
885
유카리◆hZRRHU0kKU
(1640443E+6)
2017-04-22 (파란날) 16: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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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현재 열강이거나, 혹은 열강의 문턱에 존재하는 국가들 중에서 가장 선량한 국가를 꼽아보라고 한다면
그렇기에 팔츠입니다.
이유는 대단히 간단한데, 이들은 지금껏 해외팽창 시도가 성공한 전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 시대에 해외팽창을 시도하여 실제로 성공시킨 모든 국가들은 악랄합니다.
육각형도 완성하지 못한 프랑스까지 포함한다면 이 경우 영국의 압제에 시달리고있는 프랑스가
가장 선량하다고 표현할수있겠습니다만, 프랑스는 지금 나폴레옹 버프가 없다면 열강문턱도
무리인 상황이니 제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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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이름 없음
(9994999E+6)
2017-04-22 (파란날) 16:27:35
>>881 어장주가 역덕이기 때문에 일어난 제국주의 대국에 대한 위치가 영향을 미친거제,, 너무 공격적인 발언이지만 비유 대상으론 틀리진 않다고 생각함
887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6:27:36
부여는 한 때 중원 안 간다 중원 공격 안한다 중원 안 먹는다는 스탠스로 쭉 가다가
갑자기 휙 태도를 바꿔버렸는데 왜 그 때 딴지를 아무도 안 걸었을까
88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7:46
물론 다갓의 통수가 있으니 마음의 준비는 해야겠지만.
889
이름 없음
(8205291E+5)
2017-04-22 (파란날) 16:27:52
실패만했더니 선량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8:40
>>887 당시 의회&황제가 갑자기 식민주의뽕을 빨고 화북을 공격한거 아닐까(뇌피셜)
891
이름 없음
(0703966E+6)
2017-04-22 (파란날) 16:29:45
솔직히 부여는 "자기 사람들에게만" 선량한 국가였지. 애초에 얘들 시작이 칸 모가지 컬렉션이자 몽골 슬레이어였다고.
892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29:50
뭐, 팔츠는 전쟁을 벌인 상황 자체가 식민지 때문이 아니라 국경을 넓히려는 것들 뿐이었으니까...(승패여부에서 고개를 돌리며)
893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16:30:19
겁X씨와의 콜라보가 일어날 수 없겠네 이래서야는
894
이름 없음
(6499977E+6)
2017-04-22 (파란날) 16:30:23
>>891 그건 시작이 자기 국토 완전 유린당할때 지도부들이 힛앤런 하면서 들고 일어난 결과인데;;;;
895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30:26
>>891 자기사람들에게만 선량하다...그거 미(회떠진 참치입니다)
896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6:30:29
>>891 복수귀라고 치고 넘어가자고(먼산)
897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6:31:12
뭐, 빨리 본론으로 넘어가자고. 어서 국내 여론과 해외 반응을 봅시다!
898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6:32:41
피의 신에게 피를! 해골 옥좌에 해골을!이 중국에 나와도 이상할 것 같지 않네
899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32:46
난 지금 부여의 경제상황과 군부,민중의 여론만 훑어보고 딴곳으로 넘어가고 싶다.
어서 영국 식민지내전을 보고싶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