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지구가 세계주의에 채색당하고 있다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8850682E+5)

2017-04-17 (모두 수고..) 20: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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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모두 국뽕 몽뽕 영뽕 러뽕 미뽕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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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이름 없음 (7884791E+6)

2017-04-17 (모두 수고..) 22:22:43

>>437 처음에는 가능성 있었어. 사회주의에서 선거나 그냥 어어하다가 사회주의가 된거라면 계몽주의-자유주의에서 사민주의로 옮겨가는 정도였으니까. 다이스가 너무 이상하게 굴러서 그렇지

442 이름 없음 (9859838E+5)

2017-04-17 (모두 수고..) 22:22:52

사, 사회주의는 19세기 후엽의 감초같은 거니까?(떨림) 확실히 개나소나 복지국가가 되어버린 마당에 생긴 것도 좀 웃기긴 한데

443 이름 없음 (1699939E+6)

2017-04-17 (모두 수고..) 22:23:09

다만 들고 일어난 건 괴뢰국으로 착취당하던 화북이었으니까
만주는... 화북 영향이라치고

444 이름 없음 (1292996E+5)

2017-04-17 (모두 수고..) 22:23:15

별 문제없어보이는데…
다이스로 5나오면 역사상 말도 안돼는 발전도 나오고, 이길 수 없는 전쟁도 이기고 하는데.
1이 나와서 나쁜 결과가 나온게 문제야 ?
다이스 스레에서 펌블이란 그런거잖아 ? 온갖 인과를 뛰어넘어서 재앙을 가져오는거.

445 이름 없음 (1152067E+6)

2017-04-17 (모두 수고..) 22:23:16

애초에 이건 유카리가 사회주의 뽕을 그득히 맞아서 생긴 문제다.

446 이름 없음 (0725718E+6)

2017-04-17 (모두 수고..) 22:23:19

솔직히 이건 화북이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 아니면 복지가 허울뿐이었던가! 그 뭐냐 삼정의 문란이라던가 그런 것 처럼.

447 이름 없음 (5560484E+6)

2017-04-17 (모두 수고..) 22:24:04

차라리 부여 복지에서 근로, 정년 이런게 빠졌다면 이해를 하지...

448 이름 없음 (8843286E+6)

2017-04-17 (모두 수고..) 22:24:10

생각해보면 한반도도 한반도-일본 문화권이니까 한반도-일본 자치 허용은 제국의 수도가 있는 한반도도 자치를 허용했다는 거잖아?? 수도를 심양으로 옮기기라도 했나?? 이거 모순인데??

449 이름 없음 (7814014E+6)

2017-04-17 (모두 수고..) 22:24:12

솔직히 러씌아-부여는 복지나 대중의 인식체계수준이 현대 이상으로 뛰어난터라 사회주의가 들어설 틈 자체가 안보이지만, 다갓의 뜻이니까 어쩔 수 없지 뭐...

450 이름 없음 (7884791E+6)

2017-04-17 (모두 수고..) 22:24:19

>>444 개연성 확보가 안되니까. 지금 개열성 확보하려면 다이스를 얼마나 굴려야 할지 감도 안온다. 1년만의 리롤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생각하고 있어

451 이름 없음 (0185054E+6)

2017-04-17 (모두 수고..) 22:24:47

>>448 저쪽 주도로 일어난 만큼 수도는 북경일걸요.

452 이름 없음 (9225918E+5)

2017-04-17 (모두 수고..) 22:25:01

이대로 외한 잘 안겪고 정책 유지했으면 사민주의로 갈거 확정이였던거 같은데 갑자기 왠 외환도 아니 내부에서 빵 터져서 사회주의독재라는 그지깽깽이라 퇴화하냐고

453 이름 없음 (7884791E+6)

2017-04-17 (모두 수고..) 22:25:19

>>449 러시아는 납득할 수 있다. 어어하다가 사회주의가 된거니까 그냥 사회주의에서도 사민주의가 되었다고 차면 되거든

454 이름 없음 (9225918E+5)

2017-04-17 (모두 수고..) 22:25:38

외한>외환

455 이름 없음 (8843286E+6)

2017-04-17 (모두 수고..) 22:26:20

>>451 행정과 통치 인프라가 수도인 한양에 다 몰려 있을텐데 그런 바보짓을 할 리가

456 이름 없음 (4832304E+6)

2017-04-17 (모두 수고..) 22:26:55

솔직히 나는 혁명까지도 이해할 수 있음.
그런데 직전까지의 부여 상황을 보면, 혁명 결과로 독재가 떴다는 것도 이상하고, 독재가 떴는데 반발하는 게 한반도-일본 쪽만이라는 것도 이상하고, 기존 지도부에 대한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는 부분도 이상해.

457 이름 없음 (8386922E+6)

2017-04-17 (모두 수고..) 22:27:05

선거면 그나마 사민주의로 변화된거라고 이해라도 되는데 뜬금 쿠데타에 사회주의 군사독재정이라니
거기다가 지난 전쟁에서 쥐어터지고 그나마 군사 쿠데타가 일어날 배경이 되는 착취를 당하고 있던 화북에 만주가 주도해서 일어나다니
당연히 개연성에 의문이 갈 수 밖에

458 이름 없음 (0185054E+6)

2017-04-17 (모두 수고..) 22:27:09

>>455 화북은 괴뢰국이었던만큼 북경에 집중되어있을테니.

459 이름 없음 (1292996E+5)

2017-04-17 (모두 수고..) 22:27:27

난 사실 재미만 있으면 뭐든 좋은데…
뭐 역사는 잘 모르고 참치들이 이야기하고 싶으면 하는게 낫겠지.
단지 유카리가 기분 상하지 않는 선에서 해줘-
앵커판 중에서도 거의 매일 장시간 연재하는 초성실 어장주인데 펌블 하나로 너무 이야기 들으면 좀 그렇잖아.

460 이름 없음 (1699939E+6)

2017-04-17 (모두 수고..) 22:27:44

혁명이 걸렸을 때 왜 혁명이 걸렸는지를 굴렸어야했달까 그런 느낌

뭐 지금이라도 정치나 경제가 엉망진창이었다 그런 이유들을 놓고 다이스를 굴리겠지

461 이름 없음 (8054667E+5)

2017-04-17 (모두 수고..) 22:28:36

안심과 신뢰의 불판

462 이름 없음 (5560484E+6)

2017-04-17 (모두 수고..) 22:28:51

>>459 인기 어장주라서 이렇게 불판이 나는거지.

463 이름 없음 (1699939E+6)

2017-04-17 (모두 수고..) 22:29:27

부여 혁명이 말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그런 걸 따지면
미국에서 총선거로 트로츠키 정당이 이기는 것도 만만찮고 어쩔 수 없다

464 이름 없음 (1955669E+5)

2017-04-17 (모두 수고..) 22:30:12

아니 솔직히 너무 말이 안 되잖아 이거.

465 이름 없음 (0185054E+6)

2017-04-17 (모두 수고..) 22:30:13

대부여 황실에 라스푸틴이라도 있었나 진짜.

466 이름 없음 (7884791E+6)

2017-04-17 (모두 수고..) 22:31:09

>>460 의무교육 12년에 1인1말만 포기하면 현재수준의 식생활을 보장한다는 전제하에 기존의 7~8배도 감당할 수 있는게 부여인데? 그것도 쌀이 화폐여서 못먹었던거니까 실제로는 더 늘어날테고.경제적으로는 여유가 넘쳐. 정치적으로는 교육 12년을 받는게 기본이니까 쉽게 망가지지는 않을테고

467 이름 없음 (0185054E+6)

2017-04-17 (모두 수고..) 22:31:24

정안되면 경신대기근급 흉년이 동북아를 오랫동안 덮쳤다가 나올지도.

468 이름 없음 (1699939E+6)

2017-04-17 (모두 수고..) 22:31:28

다만 다음에 열강 설명할 때가 또 온다면
'정치가 안정적' 운운은 다시는 절대는 안 해줬으면 좋겟어
어차피 다른 나라와 똑같은 다이스 취급인데 복지를 잘한다 한들 전혀 안정적이지 않잖아?
그런 설명을 붙여놓았으니 지금 이 결과에 독자들이 어안이 벙벙하고 화내기도 하는거지

469 이름 없음 (2156019E+6)

2017-04-17 (모두 수고..) 22:31:34

>>463 오히려 그쪽은 현실과 달리 리퍼블릭 오브 아메리카 체제라 직접선거일 게 뻔하다보니, 사회주의 뽕에 노동자들이 대단결 이러면 말이 된다.

근데 부여는...?

470 이름 없음 (7884791E+6)

2017-04-17 (모두 수고..) 22:31:37

>>463 그러고보니까 미국 계몽주의 안굴렸었지

471 이름 없음 (2732842E+5)

2017-04-17 (모두 수고..) 22:31:52

다갓이니 뭐니 하지만 실제로는 다이스는 그냥 운빨X망겜인 개똥일 뿐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했다.

472 이름 없음 (1545231E+6)

2017-04-17 (모두 수고..) 22:31:54

이건 솔직히 말도안되.80만 기병군을 굴리는놈들이 뒤집히는게 웃겨 진짜.위로부터의 개혁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나라운영도 잘운영하고 이상국가의 정점을 찍는중인데 저따위 사회주의 쿠데타라니 웃겨죽겠다.
저정도면 정정불안해서 복벽전쟁나고 난장판확정이구만!

473 이름 없음 (8843286E+6)

2017-04-17 (모두 수고..) 22:32:10

>>463 총선거 교체는 그래도 개연성에 무리가 없는데 미국의 발전상 생각하면

근데 지금의 쿠데타는 진짜 잘못하면 꼬여

474 이름 없음 (9225918E+5)

2017-04-17 (모두 수고..) 22:32:24

>>466.... 북한도 의무교욕은 10~12년(소근)

475 이름 없음 (7884791E+6)

2017-04-17 (모두 수고..) 22:32:49

>>468 그게 정치적으로 실제 다른동네보다 한참 안정적이었으니까. 다이스라지만 나온 상황이 현대에서도 나오기 힘들 수준의 안정인데 안정적이지 않다고 하기는…

476 이름 없음 (8464821E+6)

2017-04-17 (모두 수고..) 22:32:59

호국경이야 마음에 안 들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다갓의 총애가 차곡차곡 쌓아올려지면서 만들어진 괴물이라 그저 펌블이 나는 걸로 망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하지 뭐라 따지고 들 수는 없지만,

이번 부여의 사회주의 혁명은 다이스로 쌓아올린 것들이 한꺼번에 작살나버린 결과물이니까 따지고 들 수밖에 없잖아.

477 이름 없음 (8386922E+6)

2017-04-17 (모두 수고..) 22:33:17

애초에 북한을 왜 끌어들이지
의회가 잘 돌아가는 멀쩡한 민주주의 국가 교육이랑 북한 비교가 왜 나와..

478 이름 없음 (0568551E+5)

2017-04-17 (모두 수고..) 22:33:25

차라리 이 펌블이 호국경떄 뜨지 왜 지금이냐.

479 이름 없음 (9225918E+5)

2017-04-17 (모두 수고..) 22:33:55

>>477 ... 사실 조크야 불쾌했다면 미안해

480 이름 없음 (0568551E+5)

2017-04-17 (모두 수고..) 22:34:04

졸지에 잘못하면 만주랑 화북, 한반도와 일본으로 양분될판이다.

481 이름 없음 (9692354E+6)

2017-04-17 (모두 수고..) 22:34:10

근대 부여가 정치가 안정적이란 말이 나왔던가? 외교 상황은 확실히 안정적이었지만...

482 이름 없음 (7884791E+6)

2017-04-17 (모두 수고..) 22:34:16

>>474 그거야 거의 10년을 윗동네 돼지 찬양에 쏟아부으니까 그렇지. 정상적이면 못해도 요즘 한국 중학생 이상은 나올걸?

483 이름 없음 (8386922E+6)

2017-04-17 (모두 수고..) 22:34:34

열강 순위 설명에서 그렇게 나왔을걸?

484 이름 없음 (6918167E+5)

2017-04-17 (모두 수고..) 22:34:37

>>475 저 참치말은 그렇게 이전까지의 결과가 안정적으로 나왔고 어장주 본인도 열강 설명에서 정치적으로 안정되어있다는 설명을 곁들일 정도라면 그걸 다이스에 반영을 하던가 아니면 그런 말을 하지 말아달라는 것 같은데

485 이름 없음 (8843286E+6)

2017-04-17 (모두 수고..) 22:35:16

>>481 정치가 안정적이지 않은 국가가 어떻게 선거구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데??

486 이름 없음 (8843286E+6)

2017-04-17 (모두 수고..) 22:36:03

사실 십지선다에서 오지선다로 줄은 거 자체가 문제인 거 같다 크리도 두배 펌블도 두배 난장판이네

487 이름 없음 (1699939E+6)

2017-04-17 (모두 수고..) 22:36:36

>>481
아, 그건 조금 잘못 기억했다

anchor>1492265708>886
에서 "현재 열강세력 중 가장 앞서고 있는 행정체제"라는 말이 나온 걸 기억하다가 머리 속에서 바뀜

488 이름 없음 (9225918E+5)

2017-04-17 (모두 수고..) 22:36:44

이 다이스결과가 알고보니 부여의 의무교육 12년은 북한식 12년, 부여 복지는 한반도 일본 한정아니였을까 싶은정도여서 조크한건데 확실히 북한하고의 비교는 좀 그렇긴 하네;;;

489 이름 없음 (1699939E+6)

2017-04-17 (모두 수고..) 22:37:00

현재 열강세력 중 가장 앞서고 있는 행정체제(웃음)

부디 다시는 이런 말 쓰지 맙시다(엄근진)

490 이름 없음 (9692354E+6)

2017-04-17 (모두 수고..) 22:38:00

사실 바이아르공화국에서 나치가 집권한 사실 생각해보면...

491 이름 없음 (1955669E+5)

2017-04-17 (모두 수고..) 22:38:28

오로지 운빨겜인데 뭘 바래. 호국경처럼 운빨을 끝내주게 잘타면 실제론 진즉에 무슨 짓 당했을 사람이라도 끝까지 잘먹고 잘사는 거고 운빨 잘 타다가도 한 번 망하면 부여처럼 잘 나가다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망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