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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스레는 잡담 스레의 이 주제글의 980을 잡은 사람이 세우도록 합시다.
▶ 민감한 소재는 웬만하면 자제하고, 분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시다!
>1491541017> ☆■☆■☆■ 불판으로 부활하는 앵커판 잡담 21판! ■☆■☆■☆ :: 1001
이름 없음
2017-04-07 13:56:47 - 2017-05-21 11:29:53
0 이름 없음 (3937906E+6)
2017-04-07 (불탄다..!) 13:56:47
2 이름 없음 (2552388E+6)
2017-04-07 (불탄다..!) 14:15:35
8 이름 없음 (0099781E+6)
2017-04-08 (파란날) 00:38:29
10 이름 없음 (6987776E+6)
2017-04-08 (파란날) 07:23:34
http://livedoor.blogimg.jp/alicesoft2010/imgs/c/0/c0ad12ec.jpg
란스10 개발 화면 나왔네. 알코트, 우르자, 크림으로 3군사인가...
11 이름 없음 (6987776E+6)
2017-04-08 (파란날) 07:26:49
, ' , -､、' ,
r ´ 弋 ﾝ ＼
| ｲ｀ｰ/¨ ー-､＿＿ ＼
>' 〃 ＼ﾆﾍ｀ー‐､／
__/ / , /│| ヽ ､ ヽ《| i ',
,∨ / ,' i|-.|│ ﾑ┼‐-i!| ''| ､ヽ ヽ
/ ,' / i|r=ヽヽ ,ｨｧ=z､_i｣彡,ヽヽ＼＼
{ﾊ｣_i｣｣!代:ﾃ`ｰ t_ｿ' ﾚ |││ ヽ ',
// / ﾊ .::.､ .::::::. , -'|│ i! │ﾄ,
{ { { 小 ー' ／| /jハ ! /N j
ヽヽﾊ＿ﾊ ＞、_ ,イ／ﾑｲ／∨ﾚ'
ｆコニ´ ／ ＞-r‐､
,ｒ―r― <不>¨¨´ ／ ,r ＼ ＼
／ ! ／i＼ / | ＼ ＼
／ iム‐' / ヽ／i | ,＞‐＼
／ ／ /,r / ! ＜zﾆ‐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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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人 { ＼＿ { =- ヽ
/=ﾆヽ , / ヽ __ ＼ ノ ／ ＼ ＼ ＼
/ ￣ Ｖi￣ ,' 〉 / ＼ ＼ ヽ
/ |i! i / / 〉／二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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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ヾ､ /〃 ハ ｰ=ナ=- ヽ. ／／,. '／
／ , '</ヽ /ニ| , イ,二二二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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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자 재등장해서 좋군. 알코트도 좋지만.
12 이름 없음 (7387991E+6)
2017-04-08 (파란날) 09:16:04
준비해야 하는 행사가 스트레이트 3연짱으로 있는데 거기다 마감해야 할 과제들과 중간고사까지. 살려줘. 당장 이틀 연속으로 밤새면서 행사 준비해야 되게 생겼어
15 이름 없음 (3066182E+6)
2017-04-08 (파란날) 19:55:33
16 이름 없음 (5017478E+6)
2017-04-08 (파란날) 20:00:04
20 이름 없음 (8223124E+6)
2017-04-08 (파란날) 21:38:41
_ヽ;＼
, , ; ; ; ; ;_;,ヽ;=‐, ,、
弋≦; ; ; ; ; /; ;斗ﾐ; ; ; ; ;ヽ;}
弋;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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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ィ;_; イ;,/ノ;/;;}; ; ;}; ;ﾄヽ、
`‐-ｧ; ; N;l;.|;,/;,/; ; ;ﾉ; ; /; ;;}; ; ;|; ; 、
'-‐:}; ;ﾍ; ;|‐从|;／／;/斗| |; ; /;乂ヽ
／{: |;/;;{ﾍ| r斑ミ ゝ''佗ァ,'/;/};|＼::}ﾍ
,: : ::{:N:{; 乂 .ｲ;/ノ乂::}: : :ﾍ、
.....r ィ{: : : :ヽ: }／ﾊ '＿ ι:ﾊ;/;|: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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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i! :{:| | | ＼: : : : : ＼{ ｀ { /:／: : :／: : :}: : :.ﾉ:.:,
/:}.:{! ﾍ 、 | |: : ::`・。: : : : :＼_,,,,,,r／: : : ／: : : : :}:.{:./: :/
}:.{ {! .,..弋ﾐ, ﾍ ）|: : : : : : :〕ｚ。: : : :ﾚ': : :: :／: : : : : :.:}: :|/: /:l
ﾉ¨i! { ﾍ :{ 廴j :}〉ﾍノ: : : : : : : : : : ＞: ﾉ_: : : : : : : : : : : : : :{: : : /
ﾉ{ {:|乂 .、乂≧z ィ:|: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ノ
斗ﾊγミ ／八⌒¨::{;::;:;:;∨: : : : : ',: : : : : : : : : : : : : : : : : : : : : :/／,'
,イ.ノ;:} :|;乂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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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ヽ ゛ー‐'ﾉ¨´ :} ﾍ: : : : : : ヽ: : : : : : : : : : : : : : ::ｲー＜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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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 ／ｲ;:;:;:;:;:;:;:;:;:;:;:;:;:;:;:r''´ 厂{: : ;: : : : : : : : :＼: : : : : : : :／:./: ::} 、 :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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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弋イ :{:;:;:;:;:;:;:;:ｒ '' ´ ﾉﾍ:;:;:;:ヽ : : : : : : : : : : : : : : : 斗七´ :ヽ:;:;:;:;{;;;:;,;;;;;;、ヽ
ｲ:;:;:;:;:;:;ヽ 乂:;:/´ /ヽ ＼:;:;:;＼ ｀ｰ――――≦ ｀¨ :ヽ:;:;:;:;:;:;:;:;:;} ヽ
애니 시작하니까 그랑블루 판타지 남주 AA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21 이름 없음 (6987776E+6)
2017-04-08 (파란날) 23:21:53
22 이름 없음 (6987776E+6)
2017-04-08 (파란날) 23:23:25
_.,ｘ ‐=ミ
/{( ＼
/ ｀ ‐=㌧､__ ヽ
r=辷=‐- ┐ __√}
_,ﾉ ____ ￣￣ ㌃j＾}
⌒ヽ￣¨7 ｧ ｧ￣”ｱ ,丿
∨ .′ ／ / ____
∨_ｊ」ﾑ*'゛ ,,.x≦__,,ｊ」ﾑﾊ
∨´,，kK〔≫''”. _Ⅵ
,.斗*''〔_,,≫''”＾V∧ ／￣￣”''*､
／ : : ＼ .V∧/＼ -=-ミ
{ : : : :／ ＼___,,.，*''”￣ ＼ .`く -=- ∨
乂 : /ゝ-=./√/ c ＼ く_ｊ」ﾑ=ミ v
/;ﾄ{______/ / .′ } ヽ } .}
({_;廴} :../ /! .{ }; __,.斗*''“⌒ヽ〉
{ . /:../ /八.乂 .八{´ {
/⌒＼}:./ / ＼ ｀''*x_ / : :{ .{
{ i {./ ｀''*‐ｧ￣ : ／⌒ヽ {
＼____ ＿＿,ﾊｘ､ .l {{ ／ ／ / ∧∨ }___＿ . {
}￣` ´ ヽ`ｰ=ミi{{ / ／ .〉 〉 ＼ヽ.＼ ＼
ﾉ .} _} } .八 / / : : : ./ / V⌒` }
￣＼ /＿＿＿__乂_／ .〉 .{ / : : : :人 ` ／ ヽ .ﾉ
￣￣￣￣ ./{ハ_____,,{.{ : : ／ ￣ }＼／
〈 .ゝ-=ﾆ二≫'”ヽ 乂＾´
〈 _,.斗*''“ }c} ,k〔
_,.斗*''“{{ }c} _,.斗*''“＿__V
_{I .乂 _,.斗*''“ ≫''” ｃ {_
{∧ ヽ ／＿ :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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乂{ ム { ／ Ⅵ :}I|___,.， -‐= ._|
`ｰ { .{ ／ .Ⅵ}Il「_,,,， -‐=ミ､|
AAMZ Viewer 쪽에도 전근대 기사나 병사 AA가 있지만 찾기가 힘들단 말이야.....
엉뚱하게 모브05 (판타지 세계의 주민) 쪽에 있어서 한참 찾았던 기억.
23 이름 없음 (3066182E+6)
2017-04-08 (파란날) 23:55:39
24 이름 없음 (2985954E+6)
2017-04-09 (내일 월요일) 00:03:46
25 이름 없음 (4535059E+5)
2017-04-09 (내일 월요일) 00:11:37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3192761
유녀혼기 1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3155373
유녀혼기 2화
29 이름 없음 (7963895E+6)
2017-04-09 (내일 월요일) 00:25:32
35 이름 없음 (6288299E+5)
2017-04-09 (내일 월요일) 01:01:03
36 이름 없음 (3899258E+6)
2017-04-09 (내일 월요일) 01:02:27
인물만 만들려면 힘드니깐
37 이름 없음 (3899258E+6)
2017-04-09 (내일 월요일) 01:03:20
서번트만 만드는데 뭔가 캐릭터만 있다보니 애매하단거임
41 이름 없음 (3899258E+6)
2017-04-09 (내일 월요일) 05:13:05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아이디어가 잊혀지고 당혹스러워진다
43 이름 없음 (3899258E+6)
2017-04-09 (내일 월요일) 05:14:08
45 이름 없음 (2545351E+5)
2017-04-09 (내일 월요일) 12:00:31
동인지편에서 리타이어했는데 몰아볼까.. 좋은 캐릭터 많았는데
53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00:37:50
이상하게 말이야 여전히 용사, 마왕 어장 장기적으로 돌아가는데....
55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01:16:31
59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01:50:14
사실 용사마왕도 역사가 길어서 사도도 엄청 많잖아...
60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01:50:56
90년대 마왕(악) "보아라, 용사여. 이딴 세상을 지키겠다는 게냐"
00년대 마왕(필요악) "세상을 바꾸기 위해 난 마왕이란 오명을 쓰겠다"
10년대 마왕(히로인) "용사여, 아기를 만들자"
전설의 댓글에서 참조
62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02:08:37
그렇기에.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는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영원히 수레바퀴의 굴레에 갇혀 지옥만을 만들게 자명한 사실이기에!
내가 받침돌이 되어 인류를 진화시키고자 했거늘.... 어리석은 용사따위가 감히 !
63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02:22:43
64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02:23:34
마왕 AA로 괴수형이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선데
모 어장에서 판타지 폴아웃을 유발한 모 마신이 괴수형 AA로 나와서 감격했다
69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02:27:30
그래서 aa로 괴수형 받았나? 싶은 의혹도 있지만
다이스 값이 폭주해서 혼자서 국토 80%이상 날려먹었던걸로 기억한다...
70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02:28:45
다이스 갓이 밀어준 거지만 어때!
괴수형 AA로 대활약했잖아!
73 이름 없음 (9320656E+5)
2017-04-11 (FIRE!) 06:00:58
75 이름 없음 (9974815E+5)
2017-04-11 (FIRE!) 09:26:39
유쾌한 쌈마이 느낌이라 반응은 갈리는데 엄청 기대중
어설프게 진지한 폼잡는것보단 이쪽이 나을것같기도하고
78 이름 없음 (8313945E+5)
2017-04-11 (FIRE!) 09:52:45
이유가 없어도 만나는 사람은 친구
만나고 싶기에 이유를 만드는 것은 반려
라고 들은적 있어. 그 아이와 공통점을 찾고. 그것으로 같이 가보자고 이야기를 권해봐. 약속은 참치가 만드는거야!
85 이름 없음 (8313945E+5)
2017-04-11 (FIRE!) 20:57:05
참치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89 이름 없음 (2776787E+5)
2017-04-11 (FIRE!) 21:08:07
괴수를 많이 쓰고 싶긴한데 괴수"만"쓰고 싶은건 아니라서 그건 또 애매하더라
94 이름 없음 (8313945E+5)
2017-04-11 (FIRE!) 21:15:34
젠취장인을 특정 하는 이유는 선이 굵고 강한 프레셔를 내뿜는 AA를 고퀄로 뽑아내는 장인이거든.
워해머라던가...그런거
98 이름 없음 (2776787E+5)
2017-04-11 (FIRE!) 21:21:17
솔직히 괴수 aa 가져와서 메이킹합니다했는데 싸늘한 침묵만 돌아온다면 데미지 엄청 클거같다고
101 이름 없음 (2776787E+5)
2017-04-11 (FIRE!) 21:24:11
그런데 이게 워낙 마이너한 애들이 많아서
애로 뭘 메이킹한다했는데 호응이 없으면 그대로 매장
그렇다고 aa 모집을 전부 다른 곳에 맡겼다가는 괴수 aa 하나도 안나오는 참사가..
102 이름 없음 (2776787E+5)
2017-04-11 (FIRE!) 21:24:56
107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1:35:41
그리고 그 전대에 맞서는 괴수를 참치가 매력적으로 연출하는거지.
108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1:36:47
112 이름 없음 (2776787E+5)
2017-04-11 (FIRE!) 21:40:34
보스의 괴수형 aa는 이거라고 사전에 공지하고
인간 모습일때 aa를 모집받는 식으로 해봐야될려나
113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1:40:52
괴수물이 나올때 단순 잡몹들을 배치하기보다 개성적이고 강렬한 괴수 개체 X를 먼저 꺼내놓는게 좋아보여.
114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1:41:23
115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1:42:05
116 이름 없음 (2776787E+5)
2017-04-11 (FIRE!) 21:43:54
문제는 굳이 "괴수"일 필요성이 안느껴진다는거?..
까놓고 말해서 괴수"도" 나오는 어장용으로 생각한거라서.. 괴수가 나올 필연성이 없거든
앵커 모집받으면 괴수 안나올거 같고
그렇다고 괴수를 다짜고짜 밀면 참치가 안올거같고..
117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1:44:51
118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1:46:06
119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1:46:11
잡몹따위가 아니라 보스러쉬라고 보면 될까나
세계를 파괴해나가는 강렬한 장면을 연출해내고 여기에 맞서는 히어로/군대 AA를 앵커나 다이스따위로 집어넣으면서
참치들에게 참여의지를 돋구는거지.
물론 히어로/군대AA는 소모품으로 굴려주는게 좋을꺼야 (GESU)
그래도 그들의 희생은 가치있었다! 라는걸로 처절함과 비장미를 살려주면 더더욱 효과적이겠지! ! !
120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1:47:46
설정의 산이 지나치게 쌓이면 고정멤버로만 이야기를 진행해야겠지만..
122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1:48:41
첫째. 라노벨에서는 흔하지만 '이종족이 인간이 되어 모험하는 판타지 전개'
둘째. 위에서 언급했듯 전대물을 진행하며 대적하는 상대에 괴수를 끼워넣는다
셋째. >>117의 조언을 받아 슈퍼빌런이나 괴수를 집중조명한 빌런물을 진행한다. 이럴때는 괴수와 인간형의 메리트를 각각 다르게 해서 괴수를 채용하도록 하는게 좋겠지!
123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1:49:01
이미 그걸 활용하는 어장이 있을뿐더러 정치싸움에 정신이 팔려 괴수의 매력이 반감이 돼버리니까
127 이름 없음 (2776787E+5)
2017-04-11 (FIRE!) 21:50:40
129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1:52:21
내가 사람들 집중하게 해줄테니 한번 상담받아볼래?
나메에 [상담자]라고 붙인 다음 질문 하면 다 들어줄거야
130 이름 없음 (2776787E+5)
2017-04-11 (FIRE!) 21:53:14
자리 옮긴다음에 상담소 가보면 되는거지?
131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1:53:21
132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1:53:44
스타나 워3 유즈맵, 혹은 요새 맛폰겜에도 많은 그런것들 말야.
물밀려오듯 쳐들어오는 괴수무리들을 요새 하나로 맞서 싸우는 어장이라면 괴수도 적당히 많이 뽑아내고
인기캐릭터AA들도 충분히 쓸 수 있어 여러 참치들의 관심을 가질 수 있겠지?
133 이름 없음 (2776787E+5)
2017-04-11 (FIRE!) 21:54:29
그것도 재미있겠네
괴수가 레이드 당하는걸 생각했지만 반대로 확실히...
134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1:54:39
부디 재밌는 어장 만들어주길 바래 ~ !
135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1:55:38
스토리라면 전체적으로 잘 고민해주는 편이네
136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00:04
괴수가 도시를 파괴하는 헐리우드식 먼치킨물로 쾌감을 느끼고싶다면 막 굴려도 상관없겠지만
스토리라든지 이것저것 챙겨서 진지하게 하고싶다면 역시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어두는게 좋으려나
137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2:01:30
139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03:37
그리고 약속된 혼파망 !
141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05:18
K씨와 L씨꺼는 매일 꾸준히 챙겨보고 있어
146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2:08:01
147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09:00
처녀작이라니 인정못해 ! (착란)
148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2:09:04
150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2:11:46
152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13:05
혹시 다른 게시판 링크걸때 레스 30~ 130을 묶어서 링크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있어?
153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2:13:12
인간의 번뇌를 없애서 평화로운 세상을 가져오겠단 야심찬(?) 종교단체다(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157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2:15:42
지금 어장의 150에서 153까지 올리고 싶으면 150-153
161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17:41
163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2:18:52
전략전술 용어 나오니간 혼파망.. 스타는 위X랑 유즈맵으로만...
167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2:22:16
저러면 뭘 테스트하는지 궁금한 참치 말고는 안들어오잖아! 저런거라면 스스로 어장 하나 파도 괜찮다고!
168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24:15
169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2:27:26
걱정하지 말고 어장을 파보는게 어때?
그리고 다이스는 큰 문제가 없는 한 0.9를 쓰는게 보기에도 좋고 참치들도 덜 헷갈려.
-는 0판정 입니다 보다 (임의 숫자)이하일시 성공 (혹은 실패)! 같은게 더 보기 편하지 않을까?
170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28:30
물론 언제 한다는건 기약못하지만.
아마 내가 히오스어장을 할떄는 영리에서 멘탈이 탈탈털렸음에도 불구하고
히오스 자체는 하고 싶다는 괴리감-모순이 충돌할떄겠지... maybe
171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29:20
173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2:33:27
175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2:35:52
176 이름 없음 (0142347E+6)
2017-04-11 (FIRE!) 22:37:29
177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37:48
그냥 어장주의 전개를 따라가는게 보통이니까말야.
전투결과를 숨겨뒀다 결과에 따른 연출후에 사실 ~였습니다라는 코멘트만 달아도 충분해.
진지하게 따져보는 사람에게는 트립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면 될 뿐이고
그리고 음수다이스는 어쩃든 ( - )라는게 붙어있으니까 부정적인의미라는건 금방 캐치될 수 있는거라 생각하고있어
178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2:38:57
나메에 특정 숫자 숨겨두고
특정 숫자 입력하면 나메에 숨겨둔 숫자랑 더해서 숫자값 낸다 이거 아니었나?
179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40:05
어장주는 미리 체크가 가능하지만 참치들은 알 수 없는 『 결과판정 』이니까.
굳이 참치들이 트립을 확인할필요는 없는거야.
중요한건 미리 알고있는 결과를 바탕으로 얼마나 재밌고 박진감넘치는 연출로 승화시키느냐하는것.
180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2:41:35
그냥 다이스 굴리도록하고 대신에 트립 값으로 숫자를 더해서 무슨 결과인지 알수 없게 한다 그것만 만족하면되니깐
어차피 트립 용도가 그거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당장에는 알수 없게 한다
183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46:08
영어로 해도 좋고 일본어로 해도 좋고.
아, 한글이나 몇몇 특수기호는 안먹히더라.
그거넣으면 그 뒷 문자들에 뭘 넣어도 인식을 못하는거같아
184 이름 없음 (9974815E+5)
2017-04-11 (FIRE!) 22:49:43
185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49:54
트립의 활용방법은 무궁무진해 ! ! 'ㅁ' !
당장 참치넷나메에도 숨길수야 있지만 여긴 조금 불안해서 외부 트립사이트를 쓰는게 권장되고있어. ( http://mkt.fem.jp/ltrip.cgi )
자세한 사용법은 Y씨 해피엔딩어장 3번쨰 어장이나 L씨 잡담판 2번쨰 어장에 소개된걸 추천.
anchor>1490356250>372-392
186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2:52:40
187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2:53:06
190 이름 없음 (9974815E+5)
2017-04-11 (FIRE!) 22:58:02
191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3:03:29
그중에서 뭔 스킬이 나올지는 랜덤으로 나온다 이런걸로 생각했는데
192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3:04:00
성격에 따라서 어떤 캐는 딜 50%로 사용 탱 40% 힐 10%고
어떤 캐는 딜 25% 탱 25% 힐 50% 사용 이런 식으로 생각했다
193 이름 없음 (9974815E+5)
2017-04-11 (FIRE!) 23:04:58
194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3:07:13
0번이 앵커라던가 하는거였는데
196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3:08:09
뭐가 뽑힐지는 알 수 없으나 덱에 특정 카드의 비중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당장 전략을 구사하기 쉬운거라든지.
물론 난 유희왕 한적 없지만 :@
198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3:09:20
어떤 상황에서 어떤 스킬을 쓸지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게 보통 가장 좋잖아? 그래서 0이 앵커라고 생각했어
199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3:12:50
1-30 : 평타구간
31-50 : 스킬A
51-70 : 스킬B
71-90 : 스킬C
91-99 : 아이템
0, 100 : 크리티컬 찬스 !
===================================
위는 예시에 불과.
Lv.1은 1-99까지 전부 평타밖에 채울수 없지만
레벨이 늘어날수록, 스킬비전을 얻을수록
평타대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구간을 늘릴 수 있다든지
앵커에 맞추어 평타구간 1-30을 스킬A의 31-50구간으로 바꾼다든지
그런거 말하는거지?
200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3:19:51
201 이름 없음 (5507107E+6)
2017-04-11 (FIRE!) 23:21:50
1-2 스킬 1
3-4 스킬 2
5-6 스킬 3
7-9 스킬 4
.dice 0 9. = 8를 사용!
이런 식을 생각한거지
203 이름 없음 (5604169E+5)
2017-04-11 (FIRE!) 23:35:03
트레이너의 성장 및 포켓몬의 통제능력 향상 이벤트를 통해
특정스킬이 뜰 확률을 높여주는 시스템이 있으면 성장에 대한 욕구가 커질것 같거든.
0 D 9는 수치를 조금씩 늘리기 어려운 구조지만 0 D 100은 조금씩 수치를 늘려주는게 가능하니까말야
204 이름 없음 (1029437E+5)
2017-04-11 (FIRE!) 23:54:02
205 이름 없음 (2804436E+5)
2017-04-12 (水) 00:08:33
207 이름 없음 (7065775E+6)
2017-04-12 (水) 00:17:26
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아까워보이는 시스템들 은근히 많더라..
208 이름 없음 (3735286E+6)
2017-04-12 (水) 00:25:15
210 이름 없음 (7065775E+6)
2017-04-12 (水) 00:27:12
211 이름 없음 (5439911E+5)
2017-04-12 (水) 01:36:24
214 이름 없음 (3215798E+6)
2017-04-12 (水) 15:16:56
AA를 첨부해서 다시 굴려보겠다.
＿＿＿＿
／、 -- ─ ‘，
.ｨ ＼ １ ４ /∧
| 、 .///∧
////| ＼/////∧
∨//| ２ ０ ／ｉ￣￣￣ 》
. ∨/| ／ :!
∨|i ／ ! １６ "
‘， .／ ８ l .／
＼》 、 i|／
￣￣￣
.dice 1 20. = 16
, ヘ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ヽ、● ./
く ,,,＼ ●. .／'" ＼ /
＼ '' .＼ ● ヘ , 、 ＼ /
＼ '' ＼ ／ ＼ ゝ' .ヽ/
＼" .＼／ ＼ , ' ´
＼ .／ ｀ｰ''"
`.´
.dice 2 12. = 10
215 이름 없음 (5288234E+6)
2017-04-12 (水) 15:18:51
221 이름 없음 (5501652E+6)
2017-04-12 (水) 19:48:37
아니면 미리 만들어진 테스트 어장을 쓸까.
222 이름 없음 (3663915E+6)
2017-04-12 (水) 21:22:14
한국에 각종 안 좋은 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헬조선이 어쩌고 하면서 자기의 나태함에 대한 변명으로 삼는 사람을 워낙 많이 봐서.
노력을 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어차피 금수저가 다라느니 그게 헬조선이라느니 하고 조소하며 빈둥거린다. 노력해도 안 되는 사회가 잘못이라고 한다.
사회에 문제가 있는 것은 틀림없겠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탓이나 하고 있는 게 과연 맞는 건지.
열심히 살아가는 나는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다.
223 이름 없음 (3663915E+6)
2017-04-12 (水) 21:23:55
사회가, 나라가 문제라며 열변을 토하는 그 친구를보며 문득 든 생각.
227 이름 없음 (9814787E+6)
2017-04-12 (水) 21:59:22
그래서 보답받으면 다행이지만 보답못받으면 아마게돈
228 이름 없음 (9814787E+6)
2017-04-12 (水) 21:59:53
하면 되는데 안해서 망하는 사람도 있고 해도 안되는데 끝까지 해서 망하는 사람도 있고
229 이름 없음 (9814787E+6)
2017-04-12 (水) 22:00:30
이것도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라서 진짜 이루어질지는 별개의 문제
230 이름 없음 (5945239E+5)
2017-04-12 (水) 23:59:34
231 이름 없음 (5520886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0:23:39
토네가와가 주인공인 도박묵시록 카이지 스핀오프인데 원작보다 재밌다. 빵빵 터져
234 이름 없음 (5200777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0:39:01
누가 한 이야긴데 뿜었다 "멍뭉이 세계에서 인간은 엘프쯤 될거야"
238 이름 없음 (5200777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0:42:59
239 이름 없음 (5200777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0:42:59
241 이름 없음 (389435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0:44:24
저녁을 버거킹으로 해결했더니 새벽텐션이 부정적이고 우울해지네 (떨림)
242 이름 없음 (5200777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0:44:29
일단 그 이야기하자면 굉장히 인상적인게 멍뭉이 시선으로 "그는 내 고조 할아버지적부터 우리 일족들을 지켜왔단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가 불멸자인줄 알았지. 하지만 그도 늙더구나"
이런 소리 나오던거
243 이름 없음 (5200777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0:44:59
246 이름 없음 (5520886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0:46:25
247 이름 없음 (5200777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0:47:14
249 이름 없음 (5200777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0:47:54
이런 연출은 쓰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었지
251 이름 없음 (791381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0:51:31
정작 거기에 중국산채소나 MSG처럼 자기들이 까내던거 다 들어가있어서 비웃을 수밖에 없었어
254 이름 없음 (5520886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1:00:00
이영애씨도 그 PD때문에 잘 되던 사업이 망했었지.
256 이름 없음 (389435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01:21
생생한 긴장감에 가슴이 벅차오르고 있다. 묶여진 나신은 왜 그렇게도 반짝이며 애타오르는지 알 수 없다.
날 짓눌렀던 거체가 내 가냘픈 몸짓아래 들떠있는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손목을 지긋이 눌러주며 살결의 울림을 천천히 음미한다. 맛있다. 혀로 살금살금 굴려 조금씩 맛봐야 오래도록 즐길텐데
당장이라도 깨물고 싶다. 저 육즙을 지금바로 터트려 내 혀를 잔뜩 적시고 싶다.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아까우니까.
가벼운 에피타이저는 충분히 맛보았다. 아니 사실 다음 메뉴가 너무나도 기다려져 견딜 수 가 없다. 굵은 혈관이 지금이라도 찢어질것같이
꿈틀인다. 와인은 메인디시가 나올떄 마시는게 좋다는걸 알기에 지금은 단념하고 우선 천천히 장식을 벗겨보자.
257 이름 없음 (5200777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1:01:42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쉽게 나오는 말이 맛집찾으려면 맛집방송 보지 마라 이런말이 괜히 나오나
다 좋은 말만하니 뭐가 진짜 좋은건지 어떻게 알아...
259 이름 없음 (791381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03:03
262 이름 없음 (389435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06:09
없으면 결국 자급자족해야겠지 ㅠ
264 이름 없음 (5520886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1:07:22
하지만 X파일처럼 무턱대고 싸잡아 까는 건 글쎄... 이번 대왕 카스테라 사건도 그렇고. 오히려 비판이 없을 때보다 훨씬 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
265 이름 없음 (389435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07:45
267 이름 없음 (5200777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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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간에 선만 그어줘도 인상이 싸악 달라지지 않을까?
268 이름 없음 (389435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10:45
가끔씩 직접 입으로 가볍게 앙 물어주다가 방심한 순간 이빨로 콱 잇자국내고
270 이름 없음 (5200777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1:12:03
272 이름 없음 (791381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13:21
역시 흉할 정도로 훼손시키는건 취향이 아닌것같아.
274 이름 없음 (389435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14:45
미적인 선은 살아있어야 눈이 즐거우니까
275 이름 없음 (791381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15:23
아냐, 반대로 탈착형 머리같은 느낌이 날 수도 있긴해.
스컬걸즈의 미스포츈같은 느낌?
마미는 선 그어서 표현한다기보단 목 아래만 보여줌으로써 머리 위쪽의 상황에 상상력을 자극시켜서 공포에 떨게한다는게 좋았던것 같아
276 이름 없음 (5200777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1:15:37
굳이 피가 아니더라도 물에, 땀에 젖은 캐릭터가 나오는 서비스씬은 많아...
277 이름 없음 (389435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16:27
지금 부정적이고 우울한 텐션은 전부 싸그리 날라가버렸어 ! ! !
역시 자극적인 대화는 한순간의 시름을 잊게 만들어준다니까
278 이름 없음 (791381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16:52
요즘 회사밥(맛없다)만 먹으니 차라리 고추장같은게 더 맛있다고 느껴질 지경..
279 이름 없음 (791381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17:56
만들어보려고 시도는 해봤지만 현실에 치여서 미완성품만이 남아버렸어
280 이름 없음 (389435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18:32
손상되어 헐떡이는 모습의 에로틱함은 물에 젖은걸로는 표현이 안된다고....
281 이름 없음 (791381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20:19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아님)
284 이름 없음 (791381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22:56
다른건 잘만 먹겠는데 햄버거는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려난다..
285 이름 없음 (389435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25:48
다만 먹고나면 분명 그거 다 살덩이로 돌아올게 틀림없어서 망설여져
좀더 건강식인건 샌드위치겠지?
원래 말했던건 햄버그스테이크였지만말야
286 이름 없음 (7913812E+5)
2017-04-13 (거의 끝나감) 01:28:43
아 빨리 퇴근하고싶다
288 이름 없음 (7585863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1: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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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이름 없음 (7585863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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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이름 없음 (9034361E+6)
2017-04-13 (거의 끝나감) 09:36:10
294 이름 없음 (5854006E+5)
2017-04-13 (거의 끝나감) 12:51:34
295 이름 없음 (7585863E+6)
2017-04-13 (거의 끝나감) 14:14:10
_ ＿,--、 _,--、
/ ヽ | | |,/ | |_,-､_ __,-、
__ ／|ヽ! _|_!＿|、 || .| /ヽ // ヽ ｀i ＿
,-‐､__| ヽ,┴､| | .| | |!_ | | _.〉-! ! /__|__,､/ /
__ | | |_,-L / ヽ |.人_ ヽ/ | | / ﾚ __L ＿_/ /ヽ _
〈 ｀ヽ! .i |、 Y | | ヽ|_,-ﾚへ_|/ /へ!__/ __/ ./ ＿!_/ ヽ、
ヽ ヽ! |/-ﾍ ヽ ヽ￣ヽ | | | _,L、 ヽ｀ヽ Y / 7 /
.ヽ ヽ | |,-‐、 | | |,--!､_ |‐-、 /￣＼/ 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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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이름 없음 (9132743E+6)
2017-04-13 (거의 끝나감) 14:46:10
쓰고 싶은데 모집받았다가는 사람들이 안쓸거 같다
그렇다고 메인으로 썼다간 참치들이 안올거 같다
참치도 잡고 싶고 AA도 쓰고 싶으면 어찌 해야하오...
300 이름 없음 (2417613E+6)
2017-04-13 (거의 끝나감) 15:46:13
내용이 좋은 건 들어와 봐야 알지만 인기 캐릭터는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거의 확정적으로 들어올 테니
303 이름 없음 (7585863E+6)
2017-04-13 (거의 끝나감) 17:44:48
307 이름 없음 (6482073E+5)
2017-04-13 (거의 끝나감) 18:22:55
308 이름 없음 (306824E+61)
2017-04-13 (거의 끝나감) 22:35:41
혁명군...이라면 그나마 어울리긴 해도 이쪽도 미묘-한 느낌
311 이름 없음 (9132743E+6)
2017-04-13 (거의 끝나감) 23:07:30
그거랑 에바게리온 사도들 이런 슈-르한 디자인 좋아한단 말이야
312 이름 없음 (9132743E+6)
2017-04-13 (거의 끝나감) 23:15:32
헌데 정작 에바게리온은 초반부만 살짝봐서 거기 분위기 살릴 자신 없고 으으...
314 이름 없음 (9132743E+6)
2017-04-13 (거의 끝나감) 23:25:16
슬라네쉬의 고정 AA가 된 어떤 비구니만해도...
318 이름 없음 (9132743E+6)
2017-04-13 (거의 끝나감) 23:52:39
마이너한 aa를 활용하는 방법을 살려봐야되는건가..
323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45:36
키아라는 솔직히 흠조무한... 35억P라는 많이 무서운 게 최종목표인 캐릭터라 인상이 약할래야 약할수가 없어...
324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46:02
이미지가 이미지라 쉽게 쓰기 힘들지...
326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48:36
캐릭터성 강한애들은 많으니깐...
327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49:38
이쪽도 안나오는 놈들은 안나오지만..
328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50:48
맨날 나오는 멤버들(라인하르트 더 나아가면 파순?) 정도만 나오기 쉬우니깐...
329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51:44
히라기 세이주로랑 신노 아키카게 대화가 엄청나게 인상적이어서 애네들도 많이 아쉬웠다고..
330 이름 없음 (608244E+61)
2017-04-14 (불탄다..!) 00:52:07
331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52:45
캐릭터가 자주 나오는건 그나마 있어도 유지로는 나오지만 그외에 바키 캐릭터는 자주 안나온다같이
332 이름 없음 (608244E+61)
2017-04-14 (불탄다..!) 00:54:15
타입문 프로덕션. DI 기획사. 리리컬 매니지먼트. 로젠 에이전시.
333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55:44
334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56:11
너무 마이너해선가 하드코어해선가...
336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57:22
거기서 마나카 인기 여배우인데 정작 SNS에서 프로토 아서 사생팬 짓거리하는 캐릭터로 나왔지...
338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57:59
IS 자체가 설정 구멍이 많아선지... 애가 했다는 위업이라는게 전혀 안대단해보여...
340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0:58:51
노바 박사님이랑 프랑은 총몽이랑 프랑켄프랑을 재밌게 봐선지 최고존엄
그런데 애네들은 거의 안나와..
342 이름 없음 (608244E+61)
2017-04-14 (불탄다..!) 01:00:40
347 이름 없음 (608244E+61)
2017-04-14 (불탄다..!) 01:20:29
아이마스야 뭐 전통의 강호잖아. 로젠, 나노하, 아이마스가 3대장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349 이름 없음 (7707154E+6)
2017-04-14 (불탄다..!) 01:23:32
아니지. 성백련이 휘침성 이후었나?
350 이름 없음 (7707154E+6)
2017-04-14 (불탄다..!) 01:31:34
만약 로봇이 로봇을 수리하고 제조해서 인간이 일하는것에 손댈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온다면 어떻게 되려나?
353 이름 없음 (4082925E+6)
2017-04-14 (불탄다..!) 0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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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ｰL＿/＿_/＿ j＿ j__ 斗-冖'"l ヽ }
／ ／ ::::::::ヽ :::: l:::l {
/ ／/:::／ ::::::::::;::::: l:: 八
V介x､ /:::/::::' :::: :::l:::: l: ﾍ
｛ﾆﾆﾆﾆﾐx、 /::::;::::' ::::::::l:: ＿＿＿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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ﾞ､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ヲlﾆニニﾆニ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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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인 키아라 (Fate/EXTRA CCC). 아직 개별 MLT로 독립하진 못했단 말이지.
소재가 별로 없어서 앞으로도 힘들 것 같지만.
354 이름 없음 (4082925E+6)
2017-04-14 (불탄다..!) 01:45:40
／ ー-ミ ＼
／ ｀ヽ、 ヽ
/ ＼ ＼
./i ＼ ＼ ＼ ヽ ＼ ミｰ--‐ノ
/ { { ＼＼ ＿＼ ヽ :::. ＼ ＜
い ﾄ Y'"￣ } ＿ヽ}＼}:: ＼ ＼
j ﾞ､＼}/ｼ"斤気” 丿＼ ＼:... ＼::... :::...＼)
{ {＼＼ " 乂シﾞ ＼ ヽ::.... ヽ::}廴:::ヽ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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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l l＼癶ヽ ∧ ヽ ヽ ヽ}/
＼ 个:.ソ ＿ / Y^Y }＼ }ﾄ}
| {{ ::::＼ く ｝ ／r～J/:}ﾉ ）ﾉｰ- ＿＿
いﾞ､＼:::.... ＼ノ ＿つ} /／: ｝ ｛ {⌒Y
人:::::＼＼:::＼ イ ( ／ : : : / ＿ﾉ ￣〉:
＼.{^i＼ r ､::::ーく 廴f⌒ {/ : : : : / (γ⌒: : :
いヽ｜ ﾄ｝⌒f^＼乂 / : ﾉ / / ﾄﾐ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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弋＼ ∧ V| | （ ／ j ／＼ : / 〔 (⌒''": : :
./ )＼ヽ_.｝ ヾ ∨ / { | ∨ 个⌒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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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죠 마나카 (Fate/Prototype). 반면에 마나갓은 당당히 독립 성취. 해냈다!
355 이름 없음 (4082925E+6)
2017-04-14 (불탄다..!) 01: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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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세 크리스 (Steins;Gate).
미녀 과학자 배역은 크리스티나도 제격이라고 보는데 타바네와 경쟁이 안 될 수준.
357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2:00:59
358 이름 없음 (4082925E+6)
2017-04-14 (불탄다..!) 0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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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노노 타바네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솔직히 나쁜 과학자 역은 타바네, 착한 과학자 역은 크리스티나가 맡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착한 타바네가 나와서 커버하더군.
로그라이크 이세계 전생에서는 호오인 쿄마 여친 역도 타바네가 맡아서 눈물이 앞을 가렸다. 조수......
359 이름 없음 (4082925E+6)
2017-04-14 (불탄다..!) 02:07:49
로그라이크 이세계 전생 재미있다고. 메인은 유명한 캐릭터지만 서브로 보기 드문 캐릭터들이 출연해서 신선미가 있다.
360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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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 아키카케 (상주전신관학원)
갑자기 AA 이야기가 나왔으니 AA이야기를 투척!
일단 개인 취향으로 가자면 이 녀석 자주 쓰이는거 보고싶은데 솔직히 리뷰만 살짝본 수준이지만
그 리뷰에서 보여준 언행이 리얼 인상적이어서... 거기다가 능력/외모/성격도
취향이라서 좋다
그런데 인지도 없다, 비쥬얼이 비주류다 이런 이유때문에 묻히더라...
361 이름 없음 (9145755E+5)
2017-04-14 (불탄다..!) 02:13:16
좋아하는 AA가 마이너한 캐릭터여서 그런점도 있지만 그래서 쓰게됨
참치어장에서 아무도 안쓴 AA를 처음 쓰면 쓸데없이 성취감 느껴진다 (띠용)
362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2: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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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 ヽ:. ｀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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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ｲ､,. ´ ｧｿ.ﾉ !.l !;;;;V＞- _rfi/ V///////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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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ﾊ , .j l !'∧;;;;;V//ﾊ{ril〈〉..〉〉///////,∧::::::::::l ＼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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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프 (상주전신관학원)
애도 설정, 비쥬얼, 능력이 마음에 들었는데 안나오더라
나X위키에 나오는 설명에 뿜었다
"유감스러운 짐승공(라인하르트) 실제로 자신의 군세를 이용한다는 점이나, 시종일관 카리스마를 가진다거나,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점 등
여러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긴하나(작중 압도적으로 강하긴 한데 최강은 못된다는 점역시..) 키라는 뭘해도 유감스럽다.
압도적으로 강하긴 한데, 나키리 쿠보에게 관광당한다거나, 정신적으로는 아마카스나 신노에게 마구 까인다던가 뭘해도 처음엔 거창하게 나갔다가 안된다."
365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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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라쿨 (매직 더 게더링)
거대괴수, 촉수괴물, 코즈믹 호러 좋아해선지 이 녀석도 좋은데
코즈믹 호러쓸거면 그냥 크툴루 AA 쓰고 말지라는 심정때문인지 애가 나오는 일은 없다...
366 이름 없음 (2139501E+6)
2017-04-14 (불탄다..!) 0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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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몬(디지몬)
추억의 디지몬 시리즈도 좋지 특히 우리들의 워게임은 재밌게 봤던지라
거기 나오는 악역인 디아블로몬도 좋았다
370 이름 없음 (5321035E+6)
2017-04-14 (불탄다..!) 11:53:35
372 이름 없음 (8252722E+6)
2017-04-14 (불탄다..!) 12:07:55
포켓몬 어장은 재밌음.
디아블로몬이랑 신노 아키카게도 나오는 어장 있음.
엠라쿨은... 뭐...응... 그렇지.
374 이름 없음 (4082925E+6)
2017-04-14 (불탄다..!) 12:40:37
_ ,x'ヽY⌒i / /i,ｨムイ/廴,rｧ__,｡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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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ｧｨ///≧x ヾr/////////////ﾊ＜
∨ ,////f二7////////ヽ -=ｧ///////////////≧s｡
! /ｲ/∧ｧf'ｲ///乂ﾉ!Iji/ﾊ ,ｨi{//i>x寸气// ヽ'///ゝ'"´
从//イ/i///l ﾔi ,'/从 人 イiWiﾄ､ﾁ)`ヾ 寸 ﾉ///
⌒'x ノYl/// ¨〈//!´｀Y´人 'ヽ{ﾉ u r寸/〈
rミx / ”⌒爻} ,. _ ﾉ/l! ｀Y´ ∧ t ｧ ノ W/ﾄ
ノ⌒'xﾆ≧ｘ x `-' ｲ从 ∧ , ｲ、,.。｡s≦}i
_ ヽ) ヽﾆｘ=ヽ 〃 ` - ´ ¨ r= 'ﾏｿY¨xっ込、
/ アニﾆ乂 ヽﾊf´i 人 r升rf7 /ノﾐｘ)’=ミx
ゝ /ニニﾆﾆﾊ r=(ﾆﾑ j) ｀Y´ i7i7 | ,ｨ'"´ ノニニﾊミx＝=-x
r=升ニニﾆﾆﾆ=}廴=ヽﾑ-x ,ｨl7l7 l ｲ ,ｨi〔ニニニﾆ}! ￣￣ ＼
乂iニニニニニ=i ﾉﾆヽ', ( ,ｨf("UU 〃⊥,,,,,,〉ﾆiﾆ／ニニﾘ ヽ
ﾌlニニニニニ7V´ニﾆﾆY、 ＞ミ-、 〃 iニﾆ=lﾆイニニﾆ/l! ’
ヽ!ニニニニﾆiｲ ヾニニニ}i ⊂ｱ) 〃 lニﾆ=lｿニニニ/=l! i
lニニニニﾆ廴ノニニﾆソ Ｙｲ ∥! lニﾆ=iﾆﾆﾆ==/ニ}i |
ｲニニニニﾆ廴二ﾆ= イ、 x-'込、 8 ノ// lニﾆﾑニニﾆｲﾆ=lIi |
′ニニニニ人 /ヽ⌒i圦-= / ⌒j、 ＿＿jI斗f＜ニ=ｨ/ !ニﾆﾆ)ニXニニl=ﾊ !
ｘ={ﾆiニニニﾆﾆﾁ＝ﾆニﾆ＝ﾆﾊY ヽ , ｲ ｀'Tiニニニニニﾆ// l{ニニニｲ込､ニﾆﾆﾑ ｀Y
／／ {ニニニニニﾉj=／ニニニﾆﾆi i ,. 斗nr'YYヽ ijニニニニjI斗'/::/ 弋Iﾆﾆｲニニニニニﾑ ヽ
／ ./ 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ﾆ! i´,x`ｰ イノ-’ ⌒' "´￣ .///::/ ⌒' !ニニニニﾆﾆﾑ `､
ヽ / Yﾐｘニニニニニニニニﾆﾆﾘ,' i⌒lI ///::/ 从ニニニニﾆ=ﾑ ’，
/ }ニ`寸ニニニニニニニﾆ7 ｲi lI 〈// / ﾏニニニニニﾆj ∧
ヽ ｨi(ニニ≧弌ニニニニニニ/,'Il l lI V / 寸ニニ===／ ∨ ∧
━─━─━─━─━─━─━─━─━─━─━─━─━─━─━─━─━─━─━─━─━─━─━─━─━─
믿을 건 UQ HOLDER뿐이다.
375 이름 없음 (593562E+63)
2017-04-14 (불탄다..!) 14:03:30
376 이름 없음 (1024269E+6)
2017-04-14 (불탄다..!) 14:30:41
＿ 」＼
ヽ─＝7//////////≧ｪ､､_,ィ/
ｰﾆ//////////////////∠
ﾌ///////∧//////////≧
／///l////' _,∨/////////ゝ
∠//// ﾚ' |/七"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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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ィミ、 ｀ﾞ´ {´ ,ﾘ
ゞ7 //､
|〈 _,. -' ｆ .|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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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ｲ i | 寸/∧
ヽ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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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 : : : : ＼:il!: : : : : : : :/ : : : : : /: : : : : : : : : : : : : : :ilil: : : /: : : : : : : : :‘，
좋아하는 케릭터가 너무 유명 작품에 나와서 쓰기도, 신청하기도 애매한데
나같은 사람 잇나?
379 이름 없음 (1024269E+6)
2017-04-14 (불탄다..!) 14:46:54
난 엄청 좋아하는 작품인데
소재도 많을거 같은데 예상외
383 이름 없음 (4082925E+6)
2017-04-14 (불탄다..!) 14:50:48
http://seesaawiki.jp/asciiart/d/%a5%ea%a5%c8%a5%eb%20%a5%a6%a5%a3%a5%c3%a5%c1%20%a5%a2%a5%ab%a5%c7%a5%df%a5%a2
http://seesaawiki.jp/asciiart/d/%a5%ea%a5%c8%a5%eb%20%a5%a6%a5%a3%a5%c3%a5%c1%20%a5%a2%a5%ab%a5%c7%a5%df%a5%a2_%28%a4%bd%a4%ce%a3%b2%29
꽤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MLT 수집소에는 수집되지 않았더군.
384 이름 없음 (593562E+63)
2017-04-14 (불탄다..!) 14:52:54
야루요미에 없는 것도 여기에는 나와있는 경우도 있고
다만 문제는 좀 보기 불편한 구조라..
385 이름 없음 (1024269E+6)
2017-04-14 (불탄다..!) 14:53:09
386 이름 없음 (4082925E+6)
2017-04-14 (불탄다..!) 14:55:03
마토메에서 누락된 AA 보고하는 스레가 따로 있을 정도다. 이렇게 누락된 AA만 쓸어모아도 양이 엄청날걸.
387 이름 없음 (1024269E+6)
2017-04-14 (불탄다..!) 14:57:26
확실히 이쪽이 양이 많긴 하네
389 이름 없음 (4082925E+6)
2017-04-14 (불탄다..!) 15:00:50
MLT 마토메 등록하려면 정해진 프로세스대로 해야 하는데 이게 또 보통 일이 아니란 말이지. 검수도 받아야 하고.
390 이름 없음 (033158E+63)
2017-04-14 (불탄다..!) 16:28:43
물론 어느 정도 고착화된 이미지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391 이름 없음 (5168523E+6)
2017-04-14 (불탄다..!) 16:39:05
괭이 이미지 - 애드블록 설정 -> 사용자 필터 -> gall.dcinside.com##DIV[style*="position: fixed;"] 필터 추가
392 이름 없음 (989737E+63)
2017-04-14 (불탄다..!) 20:02:48
398 이름 없음 (3339317E+6)
2017-04-15 (파란날) 01:17:35
399 이름 없음 (7249603E+5)
2017-04-15 (파란날) 01:19:18
400 이름 없음 (3339317E+6)
2017-04-15 (파란날) 01:20:36
정확히 말하면 아야 동화룰 쓴 어장이 장기연재되는거 못봤다
401 이름 없음 (3339317E+6)
2017-04-15 (파란날) 01:23:52
같은 스킬이라도 강약이 나뉘기 마련이니깐...
402 이름 없음 (3339317E+6)
2017-04-15 (파란날) 01:25:30
405 이름 없음 (1510235E+5)
2017-04-15 (파란날) 02:58:17
寸:i:i:i:i:i:i::i:i＼ ─=ニニニニニニニ7
艾:i:i:i:i:／__ 寸＼O)=‐＿
乂:i:i:i/.ハﾊ |: : ＼ニニニ=‐- ＿ ☆ ＿
≧:i:i:| {/ ／l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Y
⌒ヽ ／ | |/ イ ＿_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イ .∧ V T ≧ミ＜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乂Vソ｀Y 寸>＜二二二二ニニﾆﾆ|
| ｀7 ＼ ￣￣ / Vソ 才ハ¨¨¨¨´
人 .V{ ￣ ＼ ＿＿ ｀¨¨¨´ .///
: :＼ ∧ ／￣ ￣￣ |ｰ‐┼‐ 厶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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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斗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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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카무이 재미있다.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406 이름 없음 (3339317E+6)
2017-04-15 (파란날) 03:12:11
하지만 아네하라 시톤은 솔직히 흠많무다
흠좀무가 아니라 흠많무야 흠많무 진짜로...
410 이름 없음 (7715062E+6)
2017-04-15 (파란날) 03:29:35
샤워기로 물뿌린 다음에 밟았다. 치우는건 자고 나서 생각하지뭐
411 이름 없음 (1510235E+5)
2017-04-15 (파란날) 03:47:23
414 이름 없음 (509084E+54)
2017-04-15 (파란날) 13:04:14
_,. -─━‐ ._
. ´ ヽ¨` _ヽ r‐､､
,､／ ' ､ヽ ヾr､ゝ':,
i/ ‘，Vヽ ＼‘，
,' i i ､ :, ヽ。
/ ! ,.! |＼ヽ ', :, ヾ
i | / ! |,斗─､- ! i ': ﾟ｡
{ l,斗 ヽ､ . ! 〃示心|. | : ﾟ,
Ⅵ vl了心.ヾﾉ 弋_ ｿ ! |ヽ l! }
l !弋ソ .:.: ! !/ / ノ
| ‘, :.:. 丶 / !／￣`.
i! 人 _ , -----./. |_____...._!
l! <´......ヽ.........../ /.................｀;
ﾟ:,:, ヽ..........〉......′: //‐‐..ヽ......../
从.ヽ 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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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망가 선생 애니는 내여귀 애니처럼 작화가 일관적이군.
415 이름 없음 (0948108E+5)
2017-04-15 (파란날) 16:53:00
그런 의미에서 마음 편히 가볍게 정주행할 어장 어디 없을까?
10어장 내의 짧은 거면 더 좋고
418 이름 없음 (1510235E+5)
2017-04-15 (파란날) 17:14:30
423 이름 없음 (0789903E+6)
2017-04-17 (모두 수고..) 00:24:37
차이가 있는 걸까? 그냥 성향 차이?
425 이름 없음 (6226982E+6)
2017-04-17 (모두 수고..) 00:45:25
430 이름 없음 (7218987E+6)
2017-04-17 (모두 수고..) 11:46:24
431 이름 없음 (3776118E+5)
2017-04-17 (모두 수고..) 15:39:05
1레스 1대화 ?
1레스 2~3대화 ?
1대화당 투하속도 자체는 같다고 쳤을때.
433 이름 없음 (8478124E+6)
2017-04-17 (모두 수고..) 15:45:58
2-3대화씩이면 마음대로 템포를 끊을 수 있겠지
솔직히 읽는 입장에선 어찌됐든 상관은 없다
435 이름 없음 (039679E+60)
2017-04-18 (FIRE!) 01:03:11
436 이름 없음 (6546926E+5)
2017-04-18 (FIRE!) 01:09:31
말이야 일부러 연결이 안 되는 단어를 쓰거나 하면 되겠지만 행동은
437 이름 없음 (8676353E+5)
2017-04-18 (FIRE!) 01:40:26
한가지 기억에만 사로잡혀 세상 모든걸 그 프레임에 집어넣어 바라보는 사람.
세상의 다른 부귀영화따위는 하나도 관심없이 집착하는 대상 하나에만 몰두하는 사람
439 이름 없음 (9874474E+6)
2017-04-18 (FIRE!) 02:35:43
내가 아는 것 중에는 최근 선 카타나가타리 어장이 있는데.
443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3:13:50
기행이 강렬한 타입
이상한 가치관이 있는 타입
정신적으로 병든 증상이 제대로 보이는 타입
뭐 이런 경우가 있다고보는데 양산형 미치광이는 1번이라고 생각해...
444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3:14:24
솔직히 내용물 까보면 별거 없어보이는 경우도 많고
445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3:15:19
개그형 광기캐들이 이런 타입이지... 데드풀이라던가 카드 게임 덱이 없으면 시민등록도 안되는 독재청치를 펼쳤다는 사장님이라던가...
446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3:18:35
시작부는 멀쩡한데 결론부가 이상해야 재밌다고 생각해
우리 나라를 속수무책으로 희롱하던 적 나라의 군신이 어처구니 없이 정치항쟁으로 목이 베였다->
그렇다면 그런 어처구니 없는 결말이라면 그 군신에 맞서던 우리 나라의 병졸들의 희생은 어찌되는가? 그런 어처구니 없는 결말이 있겠는가?->
그런 군신이 그렇게 어처구니 없이 죽을 리가 없다->"그" 군신은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은 무수히 많은 계책을 펼쳤다
->그렇다면 이것도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계책이 아닐까? ->그렇다! 그 군신은 살아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기책을 펼치려는 것이다!
->나와라! 찾아서 죽여내주마! 원수를 갚아주마!
이런거라던가 카이지에 나오는 효도 회장이라던가(제애 그룹 애들이 잘 그렇지 정론을 끌여들여서 논점일탈을 시도하고 이상한 결론을 내리기)
이쪽은 광기라기 보단 궤변같아보이지만...
447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3:19:26
추리물, 공포물에 많겠네 이건 환각의 비쥬얼을 좋게한다던가
서술트릭을 얼마나 잘써먹는가에 따른다고 봐
448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3:20:59
"고작 그딴 이유로 이런 짓거리를 저지른거냐?" 이런 인간들
소원이 그냥 우주에서 혼자 있고 싶어서 우주의 다른 생명체를 모조리 죽이겠다는 파순이나
35억 P가 하고 싶어서 성배전쟁에 참여했다는 키아라 셋쇼인이나...
저지르는 일의 스케일도 엄청나고 그 일을 추진할 수 있는 힘과 지력도 있고
목적을 위해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하는데
그 목적이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욕나오는 그런 녀석들
449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3:22:42
지금으로선 이 5타입 정도가 있다고 생각되
451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3:25:33
무너지는 캐릭터들도 있겠네
슈타게의 오카베 린타로라던가 루프에 갇혀서 정신이 황폐화됬을때 묘사도 강렬했지
이쪽은 루프물 생각하기 쉬운데 찾아보면 다른 유형도 많더라
카프카의 변신이라던가 프랑켄프랑에선 성형수술을 너무 심하게 해서 인생 쫑친 사람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결말이 참...
452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3:26:28
비정상적인 상황을 강제당해서 사고가 황폐화된 유형
인간지네같은 꼴을 당해서 정신이 이상해졌다 이런 유형이네
453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3:29:26
2.기승전병 (전제는 멀쩡한데 결론이 이상하다) /답정너 (어떠한 말이든 자기한테 유리한 결말을 내버린다) 이쪽은 궤변, 논리꼬기 잘하면 똘끼가 느껴지는거 같아
3.환각환청 호러한 연출에 소질이 있거나 서술트릭, 반전을 잘써먹어야되는 타입
4.고작 그따위 이유로(ry 이쪽은 캐릭터가 강하거나 계획이 치밀하고 뛰어나야 된다고 생각해. 그런 능력으로, 그런 힘으로 고작 그 따위 짓할려고 그 X랄했냐?라는게 포인트니깐
5.강제정신병자행 이쪽은 그 캐릭터가 처한 상황이 얼마나 괴롭고 비정상적인지 잘 몰입되어야한다고 생각해
일단 대충 정리하면 이럴까나? 카오게이밖에 없는 놈들은 뺐다
454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5:09:50
1.행동이 이상하다 -> 흐하하하하! 우리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같은 유희왕에 나오는 기행들... 행동이 뿜긴다, 생뚱맞다. 그게 실용적이든 아니든 괴상해서 눈길이 간다
2.논리가 이상하다 -> 답정너, 정신승리를 엄청 잘한다. 말하는거보면 논리의 코너링이 너무 뛰어나서 어느 나라에서 운전병으로 뽑힐만한 레벨이다.
그걸 진심으로 말하는 거 같으면 또X이라는 인상이 강하고 아니면 그저 자신에게 유리한데로 말을 트는 궤변가, 영악한 인간으로 보인다.
일단 이런 유형의 캐릭터는 대개 말빨이 쎄다. 논리적이란게 아니라 말빨이 쎄다.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면 틀린게 훤히 보여도 좋다.
당장 캐릭터가 말하는 동안에만 어? 어? 어?하고 페이스를 빼앗길 정도면 된다. 혹은 나중에 틀린걸 알면서도 끌리는 말을 하게 한다.
3.인지가 이상하다 -> 본인의 언행이 딱히 이상하거나 비정상적이지 않다. 단 본인의 인지능력에 문제가 있어서 결과적으로 기행이 된다.
본인이 인지하는 상황대로라면 정상적인 행위로 보이지만 그건 환각/망상에 불과할뿐이라서 문제다. 2번이 결론이 이상하다면 이쪽은 전제가 이상하다.
연예인과 자신이 사귀는 게 맞다면 스토커 캐릭터의 행위는 정상적이지만, 연예인과 자신이 사귄다는 전제가 잘못되서 결과적으로 기행이 된다.
서술트릭, 반전등에 능하거나 환각이나 환청의 퀼리티가 퀼리티를 좌우한다고 생각함
4.목적이 이상하다 -> 목적을 이루기 위해 치밀함, 강력함같은 것도 제대로 있고 진심으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목적이 어처구니없다.
35억 P니 전 우주에서 혼자만 있고싶다느니 같은 괴상한 목적을 지녔다. 이런 캐릭터들은 목적, 목표를 얼마나 진심으로 추구하느게 느껴지냐에서 퀼리티가 좌우된다고 생각해
5.상황이 이상하다 -> 모든 사람의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무한히 루프되는 세계에 갖췄다. 인간지네를 실사판으로 찍고 있다. 등등 온갖 기괴한 상황에 쳐해서 고통받는다
사람이 문제라기 보단 상황이 문제. 하지만 어쨋든 이상해진다. 얼마나 이 캐릭터가 처한 상황이 비정상적이며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한지를 제대로 묘사할 수 있냐.
그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일단 개인적으로 광기에 빠진 캐릭터들은 이러한 유형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유형에서 뭐가 포인트냐에 대한 개인적인 썰을 달아봤다
배보다 배꼽이 더 긴거 같지만 어때! 새벽 텐션인데! 일단 편의상 구분한거고 얼마든지 복합형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455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5:14:02
괴상한 카오게이 이상한 표정들(1)과 사테라를 위해 힘내고 싶다, 혹은 그런 자신에 도취하고 싶다.(4)가 뒤섞인 캐릭터니깐
얀데레 캐릭터들은 대부분 4번
456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9:21:02
이상한 강박/충동 장애를 가진 부류
XX해야한다는 충동에 끝없이 시달리고 이를 안할 경우 극도의 불안증세를 보이거나 신체적, 심리적 악영향이 있는 부류
이 경우는 대개 흡혈귀같은 타입으로 나타나서 광기라기보단 신체적 질병에 가까워보이지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어찌보면 이쪽도 광기라고 칠 수 있지 않을까?
458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9:22:14
이경우 광기라고 보기엔 애매하지만 개중엔 진짜 광기가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서...
다만 쉽게 생각할 수 있기에 그냥 설정만 그렇고 실제로는 별 임펙트없는 놈들도 많은 유형
459 이름 없음 (4607417E+5)
2017-04-18 (FIRE!) 09:23:33
개그형 광기캐에 가깝지만... 피규어를 두고 "그녀들은 똥도 오줌도 누지 않아"라면서 찬양한건 아직도 기억나네
취향은 그냥 피규어지만... 정도가 조금 심했지
460 이름 없음 (1745664E+5)
2017-04-18 (FIRE!) 09:59:45
461 이름 없음 (1745664E+5)
2017-04-18 (FIRE!) 10:10:16
465 이름 없음 (3558292E+6)
2017-04-20 (거의 끝나감) 1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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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ﾉ .＼ ｀'～､ヘ ノ.;.;.;.│ /.;.;/
＼____l__厶 ／.;._､-‐'' j.;.;.ﾍ
/.;_／ └.;.;ィ
/____」 ﾍﾉへ
ヽ.,l
모브 기병 AA 좋다.....
468 이름 없음 (5131376E+5)
2017-04-20 (거의 끝나감) 14:19:42
실제로는 데이터도, 서버부담도 훨씬 덜한 형태라는 모양.
472 이름 없음 (7594095E+5)
2017-04-21 (불탄다..!) 00:30:33
그런 트롤 같은 놈들이 돌아다니고 앵커를 해서 어장 망치려는 꼴을 생각하면 참...
473 이름 없음 (715774E+59)
2017-04-21 (불탄다..!) 00:42:49
대표적이 여러 어장 망친 어장주들의 주적이자 크킹으로 뇌가 돌아가는 트롤러...(그런 트롤러 놈들은 참치어장에 접속을 못하게 하거나 손이 분질러져야하는데 키보드를 못하게...)
477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20:14
479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21:12
복싱 챔피언을 이기는 백경대가 나오고 그 백경대를 이기는 헬맨을 이기는 가우스가 등장하더니 가우스를 이기는 복싱 챔피언이 등장했다...
480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22:35
아마 전신에 누멘코팅해서 퀑능력이 안통하고 그 때문에 다른 일행들이 퀑 능력 썼다가 터진걸로 보이는데
문제는 무혈사신마냥 퀑 능력 한두개만 있는놈들이 그런게 아니잔항...
481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23:12
아니 그건 좋아 그런데 롯 순간이동 능력자에 가속 능력도 붙어있잖아?...
482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24:13
연출이 겹쳐서 마왕을 지키는 4개의 송판 소리 나오고 있다...
483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25:10
누멘코팅에 상대 버프 캔슬시키는 능력도 붙어있어요?
아니면 게자강이란 놈이 가속 퀑이랑 쌩으로 맞짱뜰 피지컬을 지닌 피지컬 몬스터란거냐...
484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28:33
갸들이 직접 공격 안통하면 저질 스펙인 캐릭인양 묘사되서...
아니면 진짜로 누멘코팅한 놈이 맨몸으로 강화 능력지킨 퀑이랑 맞짱뜨는게 가능한 피지컬 괴물이거나...
485 이름 없음 (7190314E+6)
2017-04-21 (불탄다..!) 01:28:56
트롤트롤하는것도 진입장벽/뉴비배척 같은게 되기 쉽지만
486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30:15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로 트롤이냐 취향이 특이한거냐 구별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물론 이 경우 어장주 독주 가능성이 있지만...
487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34:10
헤글러랑 하데스말고 제대로 전사체 대책있었던 녀석들?...
뭔 전사체만 떴다하면 도망도 못치고 어버버버하네
가속 능력, 순간이동 능력 다 보유했을 놈들이
488 이름 없음 (4911376E+6)
2017-04-21 (불탄다..!) 01:35:39
490 이름 없음 (715774E+59)
2017-04-21 (불탄다..!) 01:44:06
그리고 뉴비배척이나 그런 것은... 뉴비가 제대로 어장 정주행을 안하고 앵커만 잡을려고 해대니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491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48:04
양이 류노스케 배신해라! 심정으로 1000잡은 참치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보니깐 그냥 막 참가해서 왜 양이 류노스케 부하임? 안어울리네?라는 심정으로 던진거였다네
492 이름 없음 (715774E+59)
2017-04-21 (불탄다..!) 01:51:12
493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52:02
494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53:16
이번엔 에미야네 아버지...
495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1:53:46
앵커로 1000 잡아서 어떻게든 그 집단 엿먹어야 만족한다는 식으로 흘러갔어...
496 이름 없음 (715774E+59)
2017-04-21 (불탄다..!) 01:54:28
497 이름 없음 (715774E+59)
2017-04-21 (불탄다..!) 01:56:22
500 이름 없음 (0706582E+6)
2017-04-21 (불탄다..!) 02:36:32
무리하면 패스한다 이런 말같은거
사전에 공지하냐 나중에 안된다고 말하느냐 뭔가 차이가 다른거 같단 말이지...
501 이름 없음 (7190314E+6)
2017-04-21 (불탄다..!) 02:40:08
해당 사안을 물고늘어지는걸 원천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 애용할 것.
계약서의 힘을 생각하면 바로 납득될꺼야
502 이름 없음 (3388736E+5)
2017-04-21 (불탄다..!) 07:47:30
504 이름 없음 (1824115E+6)
2017-04-21 (불탄다..!) 08:20:00
505 이름 없음 (2624306E+6)
2017-04-21 (불탄다..!) 08:55:15
508 이름 없음 (2624306E+6)
2017-04-21 (불탄다..!) 09:08:27
멀쩡하게 보이던 인간도 갑자기 훼까닥하거든. 특히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자치충도 스레 터트리고 그러지.
509 이름 없음 (7594095E+5)
2017-04-21 (불탄다..!) 09:11:56
511 이름 없음 (7594095E+5)
2017-04-21 (불탄다..!) 09:17:25
512 이름 없음 (2624306E+6)
2017-04-21 (불탄다..!) 09:26:37
인간이 아닌 괴물이 위장하다가 정체를 드러낸 게 아니라, 멀쩡한 사람도 뭘 계기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거다.
딱히 선한 척하다가 악인의 본성을 드러내는 게 아니라고.
513 이름 없음 (7594095E+5)
2017-04-21 (불탄다..!) 09:37:18
514 이름 없음 (7190314E+6)
2017-04-21 (불탄다..!) 10:30:39
착한 참치와 트롤어그로는 동전의 양면일뿐이란 말 동의.
516 이름 없음 (7594095E+5)
2017-04-21 (불탄다..!) 10:35:00
517 이름 없음 (3584171E+6)
2017-04-21 (불탄다..!) 10:55:00
518 이름 없음 (7190314E+6)
2017-04-21 (불탄다..!) 11:20:11
무척추반사로 움직이게 만드는 시스템이 있는 이상
아무리 최선을 알아도 그리 되기 힘들다는걸
인정해야할꺼야.
어쩔 수 없는걸. 시스템이 그런데
519 이름 없음 (3584171E+6)
2017-04-21 (불탄다..!) 11:29:02
520 이름 없음 (7594095E+5)
2017-04-21 (불탄다..!) 11:32:23
그리고 시스템의 문제는 확실히 아니라고 생각해. 무척추 반사로 키보드를 두들기는 것은 무척추반사가 아니라 생각을 안하고 하는 것일테니깐
521 이름 없음 (7190314E+6)
2017-04-21 (불탄다..!) 12:03:08
어디까지나 여론이 그렇다는거지 결국 자기 행동은 허용된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저지르는거고.
사람핑계를 대는건 결국 막을 생각이 없다는거나 마찬가지야.
시스템으로 금지를 내리지않는이상 아무리 여론이 그거 트롤이라고 해도 어장주가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소수의견으로서 계속 힘낼지도
522 이름 없음 (3584171E+6)
2017-04-21 (불탄다..!) 12:06:15
그리고 허용한다고 해서 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다면 그냥 홀로 GTA나 크킹을 하는 것이 좋지.(특히나 자기 마음대로 해서 어장이 망하거나 하면 그 자기 마음대로 했던 사람이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니깐)
523 이름 없음 (7594095E+5)
2017-04-21 (불탄다..!) 12:09:58
524 이름 없음 (7190314E+6)
2017-04-21 (불탄다..!) 12:11:32
결국 안일하다는 애기를 들어도 할 말 없지않을까 싶네. 혹은 사실 그런 혼란을 의도하고 있었다든가라든지.
충분히 문제발언이라는건 알겠지만 규칙설정을 잘짜놓는것이 어장통제에 큰 영향을 준다는 말이 내 의도야.
몇번이고 문제가 나타나서 불판이 벌어져도 그 틈새를 그대로 유지하고있다면 그건 결국 어장주의 허용범위라는 해석밖에 안나오니까
525 이름 없음 (7594095E+5)
2017-04-21 (불탄다..!) 12:14:55
526 이름 없음 (7190314E+6)
2017-04-21 (불탄다..!) 12:17:59
룰이 확실한 RPG계열인데 자꾸 룰에서 완전히 벗어난 애기만 하고 있다면 그건 규칙에 의거해서 그냥 싹 무시해버리면 될 뿐의 이야기.
그리고 어장은 TRPG라고 하기 힘든 환경이라는건 많이들 들어봤을꺼야. 익명공간이기도 하고.
막플레이를 해도 어장주가 가능하다고 하면 다 끝날뿐더러 어장이 망하든 말든 지금 당장, 이 순간만 즐기고 싶은 사람도 있을테니까.
어차피 자기 자신에게 위해도 가는것도 아닌데 어장이 망하든 말든 신경쓰지 않겠지? 도리어 자기 선택으로 어장이 망한다는걸 보고 쾌감을 느낄수도.
하고싶은 말은. 어장주가 컨트롤을 잘해야 한다는거야.
안되는건 안된다고 제대로 말하든지. 시스템을 잘 짜놓든지.
트롤을 무시할 수 있는 환경여건을 제대로 설정해둬야 파란이 없다는게 내 생각
527 이름 없음 (9620573E+5)
2017-04-21 (불탄다..!) 16:33:48
무리수 저질르고 어장망치는 애들도 많음
그래놓고서 자기도 생각해보니 잘못됐다면서
다음엔 그러지않겠다고 해놓고 똑같은 또 실수반복함
어장주마저 뻔히 싫어하는게 보이는데 눈치없이 날뛰는애가 제일 꼴불견
528 이름 없음 (2686374E+5)
2017-04-21 (불탄다..!) 16:44:31
사실 TRPG를 하면서도 트롤 플레이어는 많습니다.
하군다나 그걸 감싸는 놈도 있는 판이죠. 게다가 이게 온라인으로 하는 ORPG쪽으로 가면 더 질이 나빠져요...
얼굴을 안보고 지가 무슨 짓을 해도 익명성에 기댈 수가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을 무슨 봉으로 보고 갑자기 정해진 시간에 불참하는 등
여러 골때리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냥 그런 트롤 부류들은 앵커를 해도 적당히 무시하거나 하는 쪽이 답이라고 보입니다.
아니면 다수결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영세 어장에선 꿈도 못꿀 일이지만요.
529 이름 없음 (7190314E+6)
2017-04-21 (불탄다..!) 16:53:29
매 중요한 투표시간까지 참여안하면 자동사망-
530 이름 없음 (5269663E+6)
2017-04-21 (불탄다..!) 17:21:06
불만이 생기는 경우는 어장주가 무리수 앵커를 안고 가려다 터지거나, 혹은 조금이라도 틀을 벗어난다 싶으면 칼같이 쳐내는 거. 대개 둘 중 하나다.
매우 드물지만 악의를 가진 트롤러가 아닌 이상에야 어장의 존속을 바랄 테니, 이 부분에서 참치들을 납득시키는 어장주의 컨트롤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네.
531 이름 없음 (7594095E+5)
2017-04-21 (불탄다..!) 17:23:50
533 이름 없음 (5269663E+6)
2017-04-21 (불탄다..!) 17:42:36
534 이름 없음 (2624306E+6)
2017-04-21 (불탄다..!) 18:17:21
많은 웹소설이 천편일률적인 이유가 이거지. 다수파의 의견은 보수적이기 일쑤야.
535 이름 없음 (7594095E+5)
2017-04-21 (불탄다..!) 18:22:25
536 이름 없음 (2567125E+6)
2017-04-21 (불탄다..!) 18:23:40
퀴즈를 맞추는 사람에게 원하는 AA를 만들어주는 간헐적 스레를 열면 참여하려는 사람 있을까
539 이름 없음 (2624306E+6)
2017-04-21 (불탄다..!) 18:46:48
540 이름 없음 (2624306E+6)
2017-04-21 (불탄다..!) 18:54:23
541 이름 없음 (4350646E+6)
2017-04-22 (파란날) 01:13:36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는건 알지만 나로선 도저히 알수없는 기준을 가진 사람들이 튀어나와서 놀라게할때가 있다...
542 이름 없음 (4350646E+6)
2017-04-22 (파란날) 01:14:42
리크리에이터 주인공은 찌질하다 아니다 이전에 뭐 한게 있어야지... 판단이 되지
찌질한 행동이든 안찌질한 행동이든 뭐 한것도 없는데 찌질하단 소리듣는거 보고 쇼크...
리크리 주인공은 그저 길안내 해줬을뿐인데...
543 이름 없음 (2933727E+6)
2017-04-22 (파란날) 02:05:07
544 이름 없음 (5353158E+6)
2017-04-22 (파란날) 06:08:58
"내가 세상을 저버릴 수는 있어도, 세상이 나를 저버릴 수는 없음이야."
546 이름 없음 (2811324E+6)
2017-04-22 (파란날) 09:22:43
547 이름 없음 (2811324E+6)
2017-04-22 (파란날) 09:23:54
549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16:05
552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6:55:03
일단 IP다중이 짓이 있긴 하지만 본 IP는 기억해달라는 의미로 적어놨다.
554 이름 없음 (77339E+59)
2017-04-22 (파란날) 17:28:53
555 이름 없음 (5310546E+6)
2017-04-22 (파란날) 17:31:42
현상수배니 뭐니 하는건 좋지않아보이는데.
한곳에선 트롤로 불리지만 다른데선 소중한 참치가 될지 어떻게알아
556 이름 없음 (4311409E+6)
2017-04-22 (파란날) 17:35:50
물론 잡담판에서 이런 식으로 코드 공개는 반대하지만 말이야.
558 이름 없음 (4833748E+6)
2017-04-22 (파란날) 18:19:27
559 이름 없음 (1493169E+5)
2017-04-22 (파란날) 18:21:08
560 이름 없음 (77339E+59)
2017-04-22 (파란날) 18:24:35
565 이름 없음 (0960927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1:19:12
566 이름 없음 (3716495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2:02:58
사실 매수보다는 어떤 구도인지가 중요하긴 해도.
567 이름 없음 (2244951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2:17:08
전투라면 전투AA로 쓰일게 3장 정도는 있으면 좋겠지만 못해도 2장은 있으면 하고
무표정한 타입이라면 5장 정도라도 쓸 수 있을걸.
누군가는 3장만 가지고 주인공으로 굴린 사례가 있다는거 같지만.
568 이름 없음 (3716495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2:26:24
아이실드21의 콘고 아곤이 주인공이었는데 정말 AA가 3장밖에 없었어. 보면서 대단하다 싶긴 했지.
569 이름 없음 (3716495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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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ミニ! 三三､ : ー}z _ﾍ.i: ヾ;;-==≦ : :>､㍉:＼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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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三iﾑ ! ｷ三三, V三三三三. ／;;;;;;;;;;;∨㍉三三
:', ミ三三:､ i ﾐ三三i V三三三=i ／;;;;;;;;;;;;;;;;;-ヽ㍉三三
ハ ﾐ三三iﾑ , ﾐ三三 i三三三:八_ ∠;;;;;;;;;;;;;;:::' ＼㍉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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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ﾑ＿┃:::┃: / ＿:」 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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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아곤 AA는 딱 이거 세 장만 있었다.
지금은 작가가 제작 의뢰 스레에 발주하기도 해서 좀 늘었지만.
570 이름 없음 (2244951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2:28:11
오라버니 시리즈도 AA 갯수는 적게 썼던 작품이었던거 같은데.
571 이름 없음 (4697751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2:30:07
주인공으로 굴릴 정도라고 생각함.
얜 희노애락 다 있고 전투 AA도 어느 정도 있고
572 이름 없음 (2244951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2:31:49
573 이름 없음 (3716495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2:32:13
574 이름 없음 (4697751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2:32:49
제로의 사역마 주인공 히라가 사이토 말하는 거임
물론 20개 정도만 되어도 굴릴 수는 있음
다만 표정이 부족해서, 이 경우는 내가 직접 표정 개변을 해서
몇 개 만들었지만
577 이름 없음 (3716495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2:35:29
578 이름 없음 (3716495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2:41:16
579 이름 없음 (3716495E+5)
2017-04-23 (내일 월요일) 14:27:30
나폴레옹이 몬스터 스트라이크에선 여체화됐었구나. 퍼즐앤드래곤은 남자 그대로인데.
몬스토 나폴레옹은 해적 이미지로군.
581 이름 없음 (4952135E+6)
2017-04-24 (모두 수고..) 00:34:04
착각계 연희무쌍 스레 시바 타츠야도 적은 AA때문에 묘하게 웃겼었고
583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1:52:15
584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1:52:54
남캐가 똑같이 신이니 영웅이니해도 벙찔 마당에 보통 그런 남캐는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많아서...
585 이름 없음 (059297E+70)
2017-04-24 (모두 수고..) 01:53:58
586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1:54:01
여자아이인 "신, 영웅"을 만드는게 아니라 영웅, 신인 "여자아이"를 만든다는 느낌이야
결국 여캐에 딸려있는 장식이란 셈이잖아...
587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1:54:55
이제와서 남자가 등뒤에 숨겨줘야되는 존재로 설정하는 이유는 뭐야?.. 설정이 설정을 서로 죽임...
588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1:55:44
"신다운 신"자체가 거의 없잖아... 그런 상황에서 패러디는 별 의미가 없지 않는가?
원본이 없고 패러디만 무성히 있는 셈이잖아
589 이름 없음 (059297E+70)
2017-04-24 (모두 수고..) 01:55:55
591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1:57:10
여태까지 신, 영웅으로 지위에 오르고 그에 걸맞는 힘을 행사했는데 이제 다 잃어버리고 평범한 민간인한테 지켜지는 신세로 전락하다니하고 말이야
당장 우리도 재산 잃고 길바닥에 나앉게 될정도로 몰락한다생각하면 정신적으로 타격이 클텐데?..
593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1:58:09
어마금은 서브컬처의 정석을 그대로 따라가는 모범적인 예시라고 보이지만.. 너무 모범적이라서 사도로 보일 레벨...
이놈도 착한 놈이었어 너무 남용한다고 까이지
594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1:59:06
596 이름 없음 (059297E+70)
2017-04-24 (모두 수고..) 02:01:38
597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02:26
이제와서는 "고작 여자애"(고작은 개인적 편견)이라는 걸 강조하는 느낌이라 싫어...
598 이름 없음 (059297E+70)
2017-04-24 (모두 수고..) 02:04:40
599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05:16
초인적인 면모를 기대하고 봤는데 그 부분을 잘라내버리는 듯한 느낌이잖아...
600 이름 없음 (059297E+70)
2017-04-24 (모두 수고..) 02:05:38
601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06:32
그리고 소녀심이 있다해도 그런 식으로 "여자애는 싸우면 안되"라는 장광설 말고 다른 방식으로 나타내도 좋다고 생각해..
표현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기껏 "남자와 맞서싸울 수 있거나 그보다 더 강한" 초인으로 설정해놓고 그 초인으로서 면모를 바보취급하는듯한 대사는 싫어
602 이름 없음 (059297E+70)
2017-04-24 (모두 수고..) 02:10:15
그 초인으로서의 면모를 부정하는 발언인건 맞지
603 이름 없음 (059297E+70)
2017-04-24 (모두 수고..) 02:10:55
604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14:09
초인인것에 자부심을 가지거나 이제와서 초인이 아니게 되는거에 거부감을 표시하는 캐릭터에겐 뭣같은 소리겠지만
606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18:56
거기다가 힘의 종류도 다양하고 맥락도 틀리니깐...
똑같은 레벨의 전투력을 발휘한다해도 한쪽은 순수히 단련으로 그 힘이 나오는거도 한쪽은 흡혈귀같은 외도행위로 나오는거면 뒤에게 안좋게 보일 수 밖에...
607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20:25
위에 말한 무도의 달인이 평화로운 현대에 떨어졌을때랑
고대 전란기에 떨어졌을때랑 의미가 완전히 다르지...
608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21:31
이러한 종족을 만드는 기술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과학의 발전으로 보이지만 어떤 사람에겐 민주주의의 위혐으로 보이지...
609 이름 없음 (059297E+70)
2017-04-24 (모두 수고..) 02:23:05
세계에 슈퍼히어로, 마법소녀, 괴인, 괴수가 넘쳐나게된 베경인데 흑막이 그런 존재를 유지하는 에너지를 전부 소멸시켜서 세계를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작품이 있었네
611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24:39
초인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니깐 세이버처럼 초인이아니면 뒤집니다라는 상황때문에 초인이 된 케이스도 있겠지만
선대록이나 바키같은 격투물에 나오는 애들은 보통 자기가 원해서 자기가 단련해서 된 초인이니깐...
612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25:37
기껏 공부해서 노벨물리학상딴 여자 학자한테 "여자가 물리학하면 안되!"라면서 연구실에서 밀어내는 공대생 시로를 생각하면 편하구나
613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26:00
615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26:37
617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27:05
618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28:03
아니면 코지로처럼 자기가 원해서 갈고 닦아서 초인이 된 애들, 더 높은 경지에 오르길 원하는 애들한테 물어봐야 타격이 올거같은데
세이버같은 애들은 초인이 되는 건 어디까지나 수단으로 알아서
619 이름 없음 (059297E+70)
2017-04-24 (모두 수고..) 02:28:54
621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30:17
"세이버도 안되는데 시로가 하려고 그럼" 이것 때문에 까이는 요소가 된거니깐...
622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30:53
624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31:31
626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33:14
니 목숨으로 해결하겠다는데 니 목숨값이 그만한 가치가 있냐?라는 뉘앙스의 대사였는데..
현실적이지... 드라마틱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캐릭터가 목숨값으로 치룬다는 뉘앙스가 많은데 사실 이거 따지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
629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38:36
앞뒤 무턱대고 죽으면 무조건 해결된다!라는 뉘앙스의 대사는 좀 뭐라해야되나 너무 자기도취적 아니야?라는 느낌이라서..
내 목숨에는 그런 가치가 있다!라는 비뚤어진 자뻑으로 보인달까
630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39:38
악마가 "사람들은 악마와도 계약해서라도 벗어나고 싶다"라고 자주 말하는데 니가 악마면 뭐가 좋다고 니 영혼을 그리 비싸게 사주냐?라고 까는 대사 날렸던거 기억난다...
631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40:56
632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42:49
그런 의미에서 어떤 사람이라도 영혼을 비쌀 수 있겠다(엄근진)
그리고 자본주의의 악마들은 그 영혼도 어떻게 헐값에 후려치려고 하겠지... 헐값에 싸서 비싸게 팔아야 차익이 남으니깐
634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55:42
그리고 저것도 그 나름대로 드라마틱하고
목숨을 바쳐도, 영혼을 팔아도 안된다는 절망감도 장난 아니지
636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2:58:16
스바루가 특이 케이스
637 이름 없음 (6265809E+6)
2017-04-24 (모두 수고..) 03:00:09
나따위가 목숨을 버려봣자 아무것도 해결안된다는거 초-멘붕
640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3:04:10
642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3:10:05
귀신이 갑툭튀해지는 장면도 익숙해지면 그냥 졸면서 본다고
644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3:14:50
목숨을 바쳐도 안된다는 더 큰 절망감, 목숨을 바친다면 다 해결된다는 클리셰 부수기
이게 포인트니깐
클리셰 부수기도 너무 반복하면 역으로 클리셰가 되고 사람 마음은 신기해서 뭐든지 다 익숙해지거든...
취향인 것도 많이 보면 질리기도하고...
645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3:16:07
엑스트라들이 아무리 목숨바쳐 싸우다 죽어나가도 쉽게 인상에 안남는 이유가 이거지
애착이 있는 캐릭터들도 아니야 그들이 활약할거라는 희망도 없어
646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3:16:58
엑스트라의 생명도 생명이란 당연한 사실을 의외로 잘 와닿지 않는데 그걸 일깨워주니깐 좋아해
647 이름 없음 (6265809E+6)
2017-04-24 (모두 수고..) 03:17:24
조연은 막 죽이는데 주연은 너덜너덜 당장 죽는게 훨씬 나아보여도 끝까지 버티는 우주바퀴벌레
648 이름 없음 (6265809E+6)
2017-04-24 (모두 수고..) 03:18:27
그야말로 목숨은 공평하다는걸 제대로 보여주니까
650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3:19:54
651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03:20:25
652 이름 없음 (5272925E+6)
2017-04-24 (모두 수고..) 08:51:33
쓸데없이 발이 넓어서 높은 확률로 내가 중재해야 되는 건 둘째치고 그냥 그 자리가 어색하다
오늘도 룸메끼리 싸웠다고... 아니 불만이 있고 풀 생각이 있으면 자기들끼리 하지 왜 자꾸 나보고 풀게 도와달래
654 이름 없음 (3863002E+6)
2017-04-24 (모두 수고..) 14:08:04
메르시 때문에 졌다고 정치질하네 다인큐 xx놈들 ^^
655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14:09:44
악마같은 천사나 천사같은 악마는 천사다운 천사나 악마다운 악마가 있어서 놀라운거지
천사같은 천사도 없고 악마다운 악마도 없다면 악마다운 천사나 천사다운 악마의 의미가 없잖아...
656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14:10:15
지금은 그냥 뿔달린 성격좋은 미소녀...
657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14:11:22
악마같은 천사, 천사같은 악마의 캐릭터성을 위해 있어야할 밑바탕이 최근엔 조금 약해진거 같아...
658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14:12:08
663 이름 없음 (3680651E+6)
2017-04-24 (모두 수고..) 15:56:43
665 이름 없음 (7502705E+6)
2017-04-24 (모두 수고..) 17:55:00
Re:CREATORS에도 거대로봇 나오긴 나오는 것 같지만.
666 이름 없음 (6695636E+6)
2017-04-24 (모두 수고..) 18:42:20
분명 화제가 되는 인기작을 전혀 모른다는 건 나도 늙었다는 뜻인가 해서 우울해지는 요즘이야
667 이름 없음 (636743E+67)
2017-04-24 (모두 수고..) 19:30:13
리크리랑 케모노는 올해거지만 아카메랑 리제로는 아닐텐데
671 이름 없음 (9377093E+5)
2017-04-25 (FIRE!) 18:29:38
흔히 난독증 난독증 그러지만 사실은 문해력이 낮은 거지. 별로 인지가 안 된 거 같지만 말야.
672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17:11
과학 vs 마법 나오길래 과학에서 뭐 가져오나 했더니
아무리봐도 과학이 아닌 놈들 데려와놓고선 과학을 우습게 보지마 판타지! 하는거 혐
673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18:12
674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18:37
675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19:45
그런거 없이 그냥 히히 발사! 고급 과학 기술 = 더 쎈 화력!
이라는 공식보면 극혐
노트북을 만드는 기술이 권총만드는 기술보다 몇배는 고급기술이지만 권총들 사람이랑 노트북 든 사람이랑 싸우면 전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할걸?
676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20:46
sf니 뭐니 하면서 판타지 운운하는거보면 댁이 빠는 sf도 그냥 판타지잖아요라고 말하고 싶어
과학용어쓴다고 다 판타지? 귀신나오면 다 호러지?
677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21:40
아무리봐도 그놈이 그놈인 주제에 과학을 얕보지마 판타지!는 좀 개그다
678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24:23
그냥 편리하게 초능력도 쓰고 싶다는 편의주의적 용어로 밖에 안보여
679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34:56
그냥 더 쎈 대포, 더 넓은 배경, 신기한 기술을 위한 배경설정 이상 밖에 안보이는 작품의 존재를 과학의 대표인양 들이미는건 좀 심각하게 거부반응 일어나더라
그 작품의 과학기술이 뛰어나다는 뭔 뛰어난 사고력과 발상력, 소재에 대한 깊은 고찰 이런걸 나타내는게 아니라
그냥 게임에서 스탯이 높으면 파이어볼 데미지 높아지듯이 그냥 스탯으로 밖에 안나오잖아!
지성이나 기술은 그런 숫자로 나타내기 힘든 면모가 많을텐데 말이야...
681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50:37
683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7:54:22
복잡한 과학기술에 대한 고찰따위 하드SF빠돌이들이나 좋아한다고
685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7:55:24
오히려 그런 무경계스러움을 이용하는 방법도 깨달은 최근이다....
686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55:52
뭐 일단 그쪽으로 심하게 하긴 했는데 과학을 얕보지 마라 판타지하는데 과학적이지 않으면 거시기하잖아...
복싱의 정수를 보여준다면서 발차기가 나오는거 보는 기분이야...
687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7:56:27
요즘은 있지도 않은 구원에 버둥거리는 모습이 유열 wwwwwwwwww 이란 느낌
690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7:58:05
잘 모르니까 그러는것뿐
691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58:31
693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7:59:45
wod라던가 다만 과학이라고 개폼은 다 잡아놓은데 과학이 아닌걸 싫어할뿐이지
폼잡고 싶으면 폼잡을 만한걸 보여줘야지
694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00:38
소비하는 방법이 잘못됬지...
695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8:01:50
697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03:41
그냥 초능력으로 그랬어요!라고 넘어가도 뭐라 안해 폼잡으려는데 아마추어가 봐도 딱 헛소리하면서 폼잡으니깐 갸아아악 구아아악 소리나오는거지 뭐
당장 명작중에도 고증 틀린거 많을텐데...
699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8:04:35
근데 그러시면 요즘 마블에서 흐콰한 토니 스타크가 만화에서 심비오트로 아이언맨 슈트 만들고 무쌍찍던데 그건 어케 생각하시는지?
그 쪽 니즈에는 그런, 공돌이가 생체공학 쪽까지 써먹어서 기계 무기 만들고 하는 것도 영 아닐 거 같은디
700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05:27
이런 걸 신경쓰는 사람은 없고 나도 신경 안써 폼잡지도 않고 장황하게 말하지도 않으니깐
701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8:05:47
귀여니나 트와일라잇만 해도 존나 똥덩어리인데 다들 사랑해.
704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07:05
706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12:16
설명이라 해야봐야 그냥 짱센 슈트를 만들 정도로 짱짱인 기술자입니다니깐
707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13:56
아이언맨이 과학적입니다 이런 소리 본적이 없는게 큰거같다
709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16:09
711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17:49
복싱 선수라면서 발차기를 주력으로 하는 보쿠시쿵이란 신비의 무술을 쓰는 사람이 나와도 좋아 그것도 그것대로 뿜을거 같으니깐
다만 그 보쿠시쿵이 복싱이라하면 벙찐다. 이 말을 할려는거였는데 나는 왜 삼천포로
713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22:23
과학 vs 판타지라고 해놓고선 과학 측에서 내놓은 놈이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는게 싫다!
복싱 선수라면서 발차기를 주력으로 하는 보쿠시쿵이란 신비의 무술을 쓰는 사람이 나와도 좋다. 그것대로 뿜기니깐
다만 그 보쿠시쿵이 복싱이라고 우기면 벙찐다.
이렇게 하면 세 줄 요약되는데
714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8:29:11
문피아 쪽 전문가 물이라고 아는 지 모르겠는데 그 쪽이 말하는 쪽은 그 전문가물들이 딱 들어맞겠네.
그 전문가물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우지만 작가 지식이 후달려서 정작 아마추어에 고증은 엉망인 막장인 경우 투성이거든.
하지만, 보는 사람들은 좋아하지. 왜냐고? 양판소 읽어봤으면 알잖아. 간지 나면 좋고 잘 되면 좋은거. 그런 엉성함이 싫은 것도 어쩔 수 ㅇ벗겠지만
난 그런 것들이 계속 생산되는 걸 어쩔 수 없다고 봐.
715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31:13
716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32:25
과학적이라고 큰소리 안치면 고증 신경안써
717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8:33:08
전문가물을 모르니까 디테일을 안내세우면 신경안쓴다 할 수 있는거다.
엉성하다 못해서 까이면 작가가 까인 놈 멱살 잡고 죽이려들지만
유물발굴에 대한 수 많은 있어보이는 지식을 내뱉은 새끼가 그 유적을 다이나마이트로 폭파시키는 그런 업계다.
전문가물은!
718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8:33:44
719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34:35
뭐 질량보존의 법칙 대놓고 무시하는 강화/재생인간들은 서브컬쳐에 나온 흔한 클리셰지만 (몸 재생시킬 양분은 어디에 저장하셨어요? 그거 무게 그대로 나갈텐데 왜 체중은 정상체중? 등등)
그거보면서 하나하나 까거나 하지도 않아
그런거 볼려고 보는게 아니니간 그런데 이걸 과학적이다, 고증에 맞다 이렇게 큰소리치기 시작했는데 비과학적이고 고증에도 안맞다 이러니간 까는거지
722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37:21
723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8:37:28
725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39:39
위에서 몇변이고 말했지만 고증 오류 내도 좋고 그런 작품 잘만봤다고
그 고증 오류 내면서 이건 고증적으로 완결무결하다고 주장하는게 싫다 이 말이지
그리고 이것도 처음 논지랑 달라졌네...
727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8:41:14
그걸 자기나 알법한 전문가 특유의 지식을 사용해서 그걸 확~ 뚫어버리듯 해결하는 사이다 전개를 매력으로 내세우는 장르거든?
내 말은 그 디테일들이 하나같이 다 엉망이라는거야.
728 이름 없음 (0067091E+6)
2017-04-26 (水) 08:41:42
730 이름 없음 (8799927E+5)
2017-04-26 (水) 08:44:03
내 커뮤 능력이 후달리는걸까
나 그래도 손님들한테 아가리 잘 턴다고 생각했는데
733 이름 없음 (0081269E+6)
2017-04-26 (水) 12:24:18
741 이름 없음 (1060744E+6)
2017-04-28 (불탄다..!) 09:36:05
745 이름 없음 (5828199E+6)
2017-04-28 (불탄다..!) 21:24:47
746 이름 없음 (5828199E+6)
2017-04-28 (불탄다..!) 21:25:39
747 이름 없음 (1770756E+6)
2017-04-28 (불탄다..!) 21:27:48
뭐,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쓰여진다는 말도 마찬가지고...
750 이름 없음 (443546E+62)
2017-04-28 (불탄다..!) 21:29:14
정의로운 단체는 승리한다.
정의로운 국가는 승리한다.
정의로운 개발성장은 승리한다....?
751 이름 없음 (5828199E+6)
2017-04-28 (불탄다..!) 21:29:37
753 이름 없음 (1770756E+6)
2017-04-28 (불탄다..!) 21:33:31
"(우리는 여기서 패배하고 말았지만)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755 이름 없음 (5828199E+6)
2017-04-28 (불탄다..!) 21:37:09
올바른 편에 섰는가랑 이기는 편에 섰는가랑은 다른 문제
그런데 이 이야기를 홀랑 까먹고 사람 끌어모은다고 올바른 편 = 이긴 편이라는 뉘앙스로 약파는거 보면 위험해
그렇게 끌어모은 사람들이 올바른 편이 지는 편일때 어떻게 나올지 알고 끌어모은거야
756 이름 없음 (5828199E+6)
2017-04-28 (불탄다..!) 21:41:06
막말로 그 말은 꼭 정의의 편이 안이기면 정의롭게 안살거란 소리처럼 들리잖아
757 이름 없음 (5828199E+6)
2017-04-28 (불탄다..!) 21:42:42
물론 재수없고 초치는 소리라서 안하는거 겠지만
그러면 정의의 편이 지면 정의롭게 안살거란 소리처럼 들리기도 한단 말이지
정의 = 승리 공식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그거 정의롭기에 편을 들어야 되는데 어느새 승리하기에 편을 들게되
760 이름 없음 (0516992E+6)
2017-04-29 (파란날) 15:18:35
761 이름 없음 (0516992E+6)
2017-04-29 (파란날) 15:19:15
762 이름 없음 (5376089E+6)
2017-04-29 (파란날) 16:01:00
정의가 승리한단게 꼭 틀린건 아니네
어느정의가 이기냐는 말 안했으니까
765 이름 없음 (5376089E+6)
2017-04-29 (파란날) 16:09:45
766 이름 없음 (521153E+65)
2017-04-29 (파란날) 16:36:12
여태까지 하루 단위로 바뀌는 건가 했는데 오늘은 오전에 있던 코드와도 달라져있네.
768 이름 없음 (521153E+65)
2017-04-29 (파란날) 16:54:39
769 이름 없음 (8499341E+6)
2017-04-30 (내일 월요일) 16:51:24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네
771 이름 없음 (902170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16:59:14
AAMZ Viewer 갱신.... 미치쿠사야가 추가 안 됐네.
772 이름 없음 (811957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17:09:22
774 이름 없음 (2854848E+6)
2017-05-01 (모두 수고..) 13:19:32
779 이름 없음 (9070906E+6)
2017-05-01 (모두 수고..) 22:25:21
주소는 여기! https://goo.gl/R6kAXs
781 이름 없음 (1418867E+6)
2017-05-01 (모두 수고..) 23:27:06
내 시간은 데레스테 2만점으로 벅차긴 한데...
787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19:58:49
그리고 리크리는 이거 한층 더 발전시켰는데 팬픽들 보면 대부분 같은 세계관의 인물들이 현실로 나온 케이스지만
리크리는 아예 다른 세계관 인물들을 한군데로 불러낸게 특이사항 뭐 이것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그런 경우 너무 잡탕에 가깝더라...
788 이름 없음 (0635474E+6)
2017-05-03 (水) 20:02:18
라스트 액션 히어로도 흥행은 뭐... 심드렁했고.
789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08:21
그런데 리크리에 나오는 애들보면 이 바닥에서 남캐의 비중은 적다는게 새삼스럽게 느껴지던데...
790 이름 없음 (3873194E+5)
2017-05-03 (水) 20:08:26
791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09:39
서양에서 리크리가 열렸다면 마초남들이 더 많이 나왔을까?
793 이름 없음 (0635474E+6)
2017-05-03 (水) 20:11:43
794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12:37
작중 설정보면 창작물 캐릭터가 현실에 나오는게 현실에 원래 없던 놈들이 나오는거라 현실에 부하를 준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이 나오던데
인외인 캐릭터들은 현실이랑 너무 괴리감이 커서 나오기가 힘든건가? 로봇도 나오고 마법사도 나오는 마당에 진짠가 싶지만... 그냥 인기가 없어서 못나오는건가?
795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14:01
797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15:00
생각해보니깐 (마초스런)미남은 잘나오지만 미소년은 잘안나와
798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17:00
800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24:02
사실 반대로 인상에 남기도 쉽지만...(한때 데X노포X아가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화제가 됬지)
802 이름 없음 (0635474E+6)
2017-05-03 (水) 20:28:15
리크리 작중에서 알리스테이라가 나오는 만화 [심홍의 리스테리아]가 단행본 4권만에 누계 800만 부다.
이 정도 히트작인 게 현계 조건이라면 나올 수 있는 캐릭터는 진짜 극소수야.
803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28:51
804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29:43
805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30:23
마미카 나오는 작품이 그나마 인긴가 보다 하고 추측이 가능한 수준이라(이 사람 저 사람 알아본다, 캐릭터 상품이 여기저기서 팔린다 등등)
806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32:26
막나가선지 음지에 있던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들으면 히익하는 수준의 수위의 것들이 있어서
아는 사람이 적을지 몰라도 임펙트는 더 큰 케이스가 많다고 생각함
뭐 임펙트의 종류가 한정되어있지만....
808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37:26
809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38:14
810 이름 없음 (0635474E+6)
2017-05-03 (水) 2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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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 ｆv===v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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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三三三zﾘ {三三三三=}
／三三三三＞ ’ ∨三i{三三ﾘ
{三三三＞ ’
네푸네푸 어장에 케이화가 나와서 흡족
811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40:22
813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41:15
815 이름 없음 (815485E+60)
2017-05-03 (水) 20:46:58
그거랑 서양쪽은 scp 친한 작가들 몇며이서 재밌게 놀려고 쓴 작품인데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사이트 만든 사람도 벙쪘다던데
816 이름 없음 (0635474E+6)
2017-05-03 (水) 21:13:49
어드바이저만큼 깐족깐족 약 올리는 인종도 달리 없을 테지.
819 이름 없음 (238165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23:37:40
토렌트 종류가 아니라 사이트 이름.
검색해보니까 저 사이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토렌트 공유 사이트였던 것 같네.
뭐, 원래부터 공유해서는 안 될 자료를 공유하는 것은 불법이니까 커다란 규모라면 그만큼 눈에 많이 띈다는 거니 언제 폐쇄되도 이상하지는 않지...
823 이름 없음 (3634699E+6)
2017-05-05 (불탄다..!) 02:35:48
826 이름 없음 (5116924E+6)
2017-05-06 (파란날) 00:59:10
827 이름 없음 (5116924E+6)
2017-05-06 (파란날) 01:00:28
그정도면 그냥 칼든 마법사아니여?... 전투마법사랑 왜 구분하는지 영문을 모르겠어(큐베풍)
838 이름 없음 (1217779E+6)
2017-05-09 (FIRE!) 23:38:17
드문드문 지나가듯이 나오고 끝나니깐...
839 이름 없음 (1217779E+6)
2017-05-09 (FIRE!) 23:40:40
1화에서 군복공주 vs 셀레지아 다만 승패가 가려지기 전에 메테오라 합세해서 군복공주가 퇴각
2화에선 마미카 vs 셀레지아 셀레지아가 1차적으로 넉다운 됬지만 근성으로 일어서고 마미카는 멘붕 상태로 마법 난사. 그것을 미쿠로지가 가드
3화에선 마미카를 알리스테이라가 데려가는 걸로 끝. 이번 화는 전투화가 없나?
4화는 그런거 없다.
5화에선 자위대 개입으로 인한 전투 메테오라 측에서 순수히 투항하는 걸로 전투 종료
전투씬 없다고 까이지만 사실 전투씬 꾸준히 있어오긴 했음.. 사람들이 생각하는 팡팡터지는 형태가 잘안나와서 그런가?...
840 이름 없음 (6166926E+6)
2017-05-10 (水) 00:05:55
1화에선 군복공주한테 메카털리고 그다음에 맨몸으로 칼싸움한 건 좋은데 막판에 메테오라 개입안했으면 등뒤에 사벨박혔을거 같던데
2화에선 마미카 마법맞고 넉다운 애가 좀 냉정했으면 그대로 살해됬을 수도 있고
841 이름 없음 (6296514E+6)
2017-05-10 (水) 00:11:39
캐릭터의 전투력 티어보다는 현실세계에 품는 입장 차이 같은 것에 착목하고 있어.
842 이름 없음 (6166926E+6)
2017-05-10 (水) 00:16:59
캐릭터들 입장 보는거 재밌긴한데 솔직히 지금은 메테오라 진영만 너무 보여줘서
미쿠로지는 어디서 뭐하고 군복공주 진영들은 현실에 와서 어떻게 행동했나 이런거 보여줘도 될텐데 창조주-창조물 대면이 의외로 잘안나와...
843 이름 없음 (6166926E+6)
2017-05-10 (水) 00:17:47
메테오라는 창조주가...
자기가 창작물이란 걸 자각하고 현실 세계에 대한 반응같은거 조금 더 보여줘도 괜찮을텐데 말이야
851 이름 없음 (6206988E+6)
2017-05-11 (거의 끝나감) 21:37:19
은 나중엔 혹시 몰라, 캔드민이란 관리자께서 계속 업데이트 하시는 깨우친 캔드민이기 때문에....
857 이름 없음 (5293816E+6)
2017-05-12 (불탄다..!) 11:58:13
좀 더 화수나 분량이 적절했다면 좋았을텐데
860 이름 없음 (3061165E+6)
2017-05-13 (파란날) 01:11:42
그래서 그 사람이 미국인이면 괜찮냐? 아니면 프랑스인이면? 그도 아니면 일본인? 인도인? 터키인? 그러면 괜찮아? 것도 아니잖아
어떤 인종이냐 어떤 국적이냐 이전에 그냥 진상이냐 아니냐를 따지면 될건데 이상하게 상대방 인종/국적으로 상대를 분류함
문제가 되는건 진상이냐 아니냔데 어느새 그게 상대방이 어떤 국적/인종을 지녔느냐로 화제가 바꿔치기되있음
861 이름 없음 (3061165E+6)
2017-05-13 (파란날) 01:12:09
862 이름 없음 (3061165E+6)
2017-05-13 (파란날) 01:13:10
예를 들어서 오크들이 마을을 방화하고 주민들을 죽이고 약탈하고 범했다고 치는데 이러면 오크가 야만스러운 종족 운운하는데
그거 현실에서 산적들도 하는데 그러면 인간이 야만스러운 종족 운운은 잘 안나옴...(나오면 보통 주인공이나 그 일행이 이종족에 가까울 확률이 높음)
이렇게 자신과 다른 종족이면 어떤 잘못을 저지르면 그 잘못을 저지른 개개인의 성향이 아니라 그 종족 전체의 결함으로 보는 전개가 많더라
뭐 판타지에선 현실과 다르게 진짜 타고난 성품이 사악한 종족같은게 잘나오지만...
863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06:36:43
864 이름 없음 (0065467E+5)
2017-05-14 (내일 월요일) 06:52:58
외국인=그 나라 전체로 보는 사람들. 당장 한국만 봐도 많고, 옆나라만 봐도 넘쳐나잖아?
그래서 외국 나갈 땐 내가 나라 이미지를 정한단 생각을 하고 움직여.
869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3:29:04
870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3:29:10
못할거까진없을거같아.
그때부터는 캔드민에게있어 참치넷은 취미생활이상이겠지
871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3:32:07
872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3:45:46
어떻게 파이를 나누게될 것인가..
제대로 돈이 걸리게되면 그때부터 그냥 취미를 벗어나니까
잡음이 엄청 심하겠지
지금 분위기는 아닐꺼같아
873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3:53:33
선의로 망상하는거까지는 좋지만.
실제로 어떻게 현실속에서 구현할 것인지 고려해본다면
D사이트같이 반회원제로 전환을 전제로 깔고
더 이상 느슨한 규제는 불가능할테지.
그리고 저작권문제도 고민해봐야하고.
애초 일본aa를 끌어다쓰는 구조도 문제될껄?
폐쇠적인 딥웹화한다면 꽤 해결되겠지만
사실 그것도 잠시 문제에서 회피하는 수준일뿐.
제대로 걸고 넘어지기시작하면 신경쓸게 많아질꺼야.
안그래도 유입이 부족한 문제도 이걸로 더 나빠질테고
874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3:57:02
아예 불가능하다고 선긋기는 싫다는게 본심.
진지하게 이것저것 고민하면 가능성은 있지않을까는
기대정도는 품어도 되겠지
877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01:11
상업적으로 충분히 성장 및 성공할 거 같아.
켄드민의 의중이 궁금하당 'ㅁ'
878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03:31
어느 쪽이든 야한 게 득세할 거 같긴 하다만.
879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05:12
882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10:35
해외에 서버를 두고 탈세하는 풍경이 되려나 히히
883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12:34
돈 거래 생기면 반드시 그에 따라 내용이 휘어지거든. 캐피탈리즘 호! 라고. 강제적이든 자발적이든 돈 낸 사람의 영향력은 발생할 수밖에 없어. 이걸 줄이려면 돈 낸 사람의 지분을 갈라야 하는데.... 이쯤되면 시스템 문제니 작가와 독자 문제에서 떠난다. 경영자의 차례지.
884 이름 없음 (7987917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12:55
지금도 캔드민이 광고 약간 넣어두긴 했는데 아직도 서버비만큼 안 벌려서 그냥 사비로 낸대.
그러니까 생각나면 한번씩 클릭하자 모두 !
885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14:44
886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15:54
887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16:24
889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18:16
890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19:54
훨씬 좋고 발도 빠를꺼야.
그쪽에 실황연재 코너란 기획안을 제출하고
만의 하나 진짜 수익성있다고 판단해 코너신설되면
거기서 연재하는게 더욱 안정적이겠지.
891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21:55
조아라 뷰어는 쓰레기다!!!
892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23:11
수익성이 진짜 있을지없을지 장담은 못하지만
실황 웹소설연재라는 시스템을 실험해서 성공한다면
미리 선점하고있던 곳이 대박을 칠테지.
이런것도 저작권을 넣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
893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25:08
894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28:37
이 경우는 사람들이 따라올 지 여부에 달려있겠지만...
애초 웹소설은 그게 정석일테니까 외연적인 홍보로
사람들을 들일 수 있으려나
896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32:41
텍스트 및 다이스만으로 오래 연재했던 스레가 없으니 원.
누군가.필력좋은 사람이 실험해보기전에는 모를 일이네
897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38:35
네이버 파워블로그의 수익이 저작권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여부도 기획때 고려할 점이지 않을까 싶어
프라모델 전문 블로그가 제품들을 활용해 수익을 내도
제작사가 저작권여부로 돈받는 애기는 못들었으니까.
899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44:10
903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47:15
905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49:24
906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49:32
하지만 참치넷이 마토메블로그에 돈을 내면서 찾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은건 아니니까 한국에선 무리겠지.
저런 아이디어는 D사이트에서나 적용될테니까
907 이름 없음 (2979841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50:50
908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51:58
910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55:02
소수의 사람들만 만족시키며 꾸준히 연재비를 챙긴다.... 이거 팔린다 (확신)
...소위 대기업수준이나 가능한 방법이겠지만말야
912 이름 없음 (9193242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4:56:11
915 이름 없음 (0065467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9:35:41
생각해놓은 안주는 메밀전병인데 다른 것도 땡겨서
916 이름 없음 (1839006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9:52:34
917 이름 없음 (1839006E+5)
2017-05-14 (내일 월요일) 19:56:54
921 이름 없음 (7318643E+6)
2017-05-16 (FIRE!) 01:19:25
너무 어린 캐릭터는 빼고. 카리스마가 있으면 좋다.
식스 같은.
932 이름 없음 (9956236E+6)
2017-05-17 (水) 03:33:53
보는데 개중에 치트 전생자로 태어나서 치트다 하렘이다!하고 신나서 우헤헤거렸는데
이세계 전생물의 클리셰가 죄다 시원하게 헛스윙(구해준 왕족은 그냥 돈주고 지나감, 풀어준 여자노예를 자유라면서 뒤통수치려고 듬, 하렘 만들려고 시도하다가 양다리 걸려서 경멸당함
예쁜 소꿉친구는 다른 사람이랑 결혼 여기까진 그렇다쳐도 아예 결혼식에 초대도 안함(...))해서 해탈하고 80세가 됬을때까지 노인으로 산 전생자가 나오는 소설도 있더라
933 이름 없음 (9956236E+6)
2017-05-17 (水) 03:35:07
이 전생자가 한 명대사가 진짜 압권이다
"쵸로인은 쉽게 믿지 마라. 세상에 그런거 거의 없다. 다 뒤끝이 있다. 만에 하나 진짜라도 쉽게 마음 주지 말라. 너한테도 쉽게 반했지? 다른 사람한테도 쉽게 반한다는 증거다"
934 이름 없음 (9956236E+6)
2017-05-17 (水) 03:36:33
저렇게 정면에서 말하니깐 너무 강렬하다... 쵸로인이 진짜 있다쳐도 쵸로인이 괜히 쵸로인이 아니다라니...
939 이름 없음 (7026325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3:39:05
...
940 이름 없음 (7026325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3:41:11
그러니깐 누가 300명이 저거 성공시킬 만한 초인이면 뭘해도 이긴다라고 말하는데
300이 300vs5000도 이길 수 있는 초인이라 치고 단순한 도주 방지용으로도 값어치가 없을까? 그건 궁금해지네
941 이름 없음 (7026325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3:42:50
.... 도대체 왜 이런걸 진지하게 생각할까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포위섬멸진이 진짜로 작동한다쳐도
그건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서 얼마나 더 크게 승리하느냐를 따지는 종류의 전법이지 불리한 상황에서 그걸 뒤집는데 도움이 되는 전법은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942 이름 없음 (7026325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3:44:47
포위한 쪽이 독에 내성이 있고 독가스를 방출하는 타입이면 팀킬 가능성 없을려나?...
이런 복잡한 요구조건이 있다는 점에서 이 전법이 얼마나 가치없는지 대충 답이 나온다만...
943 이름 없음 (1536149E+5)
2017-05-19 (불탄다..!) 00:05:50
그건 시대를 앞서간 재능이라고밖에 설명할수없긴 하지만....
944 이름 없음 (2583234E+5)
2017-05-19 (불탄다..!) 00:37:56
선전한 경우도 역사에 남아있으니까.
야습을 당해 적의 규모조차 제대로 알지못하고
도주만하다 병력을 잃는다든지 아군끼리 싸우게 된다든지
수공이나 협곡에서 바위떨구기가 제대로 먹힌다든지..
945 이름 없음 (2583234E+5)
2017-05-19 (불탄다..!) 00:43:13
모습을 드러내서 놀래키는 경우도 있어.
여기에 혼비백산해서 달아나다 우연히
기만부대가 아닌 소수 기마대와 마주친다면...?
패닉중의 패닉으로 전열이 완전히 붕괴되서
전의를 상실하고 모조리 흩어지다 각개격파당하는
상황이 이뤄진다면 500에 의한 3000 섬멸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레벨로 끌어내려지겠네
946 이름 없음 (486247E+55)
2017-05-19 (불탄다..!) 09:27:47
947 이름 없음 (9263685E+5)
2017-05-19 (불탄다..!) 21:56:08
상대방이 얼음마법을 날리면 소금을 뿌려서 녹여서 방어하면 된다는 개그는 어디서 나온거냐...
949 이름 없음 (9263685E+5)
2017-05-19 (불탄다..!) 21:57:43
950 이름 없음 (9263685E+5)
2017-05-19 (불탄다..!) 21:58:18
Q: 무얼 위한 노예입니까?
951 이름 없음 (9263685E+5)
2017-05-19 (불탄다..!) 21:59:10
아니 애초에 노예제가 진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952 이름 없음 (8930403E+6)
2017-05-20 (파란날) 01:03:29
"300에서 레오니다스가 포위섬멸진을 알았다면 이겼을 텐데"
"ㄴㄴ 포위섬멸진으로 페르시아군 전멸시카다가 남은 1명에게 역 포위섬멸진 당해서 진거임"
953 이름 없음 (8930403E+6)
2017-05-20 (파란날) 10:40:24
전투 비중이 여러번인 어장
954 이름 없음 (8930403E+6)
2017-05-20 (파란날) 10:41:29
성배전쟁은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계속싸우는 내용이 여러번 되면 수요가 있을까 없을까 궁금하거든
나쁘게보면 그냥 계속해서 찍기만 반복하는거니깐...
955 이름 없음 (7970384E+6)
2017-05-20 (파란날) 10:52:01
하는 도중에 죽지 않을까요？
계속 싸우는 내용이 여러번 된다면 중간 중간 스토리를 진행해서 주인공팀의 인연을 커뮤같을 걸로 강화시키지 않는다면... 미묘할지요?
그보다 계속 싸우는 건 성배전쟁보다 포켓몬에 가깝지 않을까요？
성배전쟁은 단기간을 생각하고 진행하는 편이니까요 단지 주인공은 계속 사용해도 재미있겠네요
957 이름 없음 (8599592E+6)
2017-05-20 (파란날) 23:16:54
개인적으론 성배전쟁류는 후자지만서도 소재에 따라선 다회차도 즐겁다
961 이름 없음 (1211909E+5)
2017-05-21 (내일 월요일) 01:20:40
것보다 그걸 역사상 최고의 전략이라고 서술한게 더 어이없다.
962 이름 없음 (1211909E+5)
2017-05-21 (내일 월요일) 01:29:25
의자를 발명 안해서 밥먹을 때마다 근육통에 시달렸다는 대목은...의자를 만들고 말고를 떠나서 일본인 늬들은 원래 좌식생활하지 않았냐?!
과거형과 대명사에 부모를 살해당한 남자는 진짜...
963 이름 없음 (1211909E+5)
2017-05-21 (내일 월요일) 01:34:34
964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0:03:53
965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0:12:20
작중에선 그걸 순식간에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작가가 몇난몇일 끙끙거리면서 머리를 쥐어짜낸 아이디어(혹은 연재하기 이전부터 짬짬히 쌓아둔 아이디어 총동원)를 캐릭터가
작중에서 고속으로 떠올린다면 캐릭터가 똑똑해보이는 효과가 있긴함.. 꼼수에 가깝긴한데 현실에서는 꽤나 시간걸려서 나올 아이디어를 작중 캐릭터는 몇초만에 떠올렸다 이러면 똑똑해보여서
966 이름 없음 (2814104E+5)
2017-05-21 (내일 월요일) 10:50:30
내가 쩔어어어어 wwwwwwwwwwwwwwwwwwwwww 쥬니뵤오오오오오 같은 식으로 안굴죠
그냥 적당한 현자 역활이나 맡아서 영웅심 가득한 친구들 육성하면서 선의 세력을 증가시키는 걸로 세상의 궁극적인 발전을 꿰하거나 하는 식으로 굴겁니다.
아. 양판소는 선과 악의 대립이니 하는 거 뭣도 없었지....그냥 단순한 속물근성으로 가득찬 졸부같은 소설들밖에 없었죠
967 이름 없음 (877314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0:52:18
968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0:57:42
970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0:59:00
대놓고 작중에서 깽판치라고 판깔아놓고 꺵판치는 주제에 아 안나서려고 했는데같은 소리하면서 빼는 척하면서 깽판치는 소설도 많음...
그냥 깽판치고 싶어서 꺵판친다는 것보다 더 악질...
971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1:00:55
실제 전투에 있는걸 과장해서 주인공을 뛰워줄려했다나 뭐라나
문제는 욕심이 너무 많았는지... 포위섬멸진이 탄생...
실제론 아마 300:600 이긴 사례를 응용했다고 들었음 카더라니깐 확신은 못하지만 응용 실패의 좋은 예시...
972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1:01:57
당장 그 분야에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비현실적인 전공이 나오는 케이스도 있고
그 분야를 아는 사람이 보면 그냥 복붙한거 아니야 이거? 싶을 케이스도 있어서리...
974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1:05:43
현실에서 그 어떤 전략을 들고온다한들 하늘을 나는 마물이 있는 시점에서 포위 전략 써먹기가 힘듬...)
그렇다고 현실과 다른 요소를 없애고 현실대로 가자면 그건 그냥 위인전에 가까워져서... 가치가 없다는게 아니고 장르 자체가 달라져버리니깐...
975 이름 없음 (2814104E+5)
2017-05-21 (내일 월요일) 11:08:08
별반 차이없죠. 사실 현실의 비참한 자아를 환상에서 충족시키기 위해서 고난이나 당연한 사실들을 엿먹이니까 그런 것 뿐이에요.
서양권 판타지에선
"왜 강한 내가 일에 참견 안하냐고? 다른 놈들은 안참견할 거 같냐? 느그들한테 적대적인 쉐끼덜은? 사실 그게 폭군이랑 다를바가 뭐여
게다가 그런건 표면적인 승리나 만들 수 있는거고 제대로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힘으로 다 해결하려는 건 정박아나 하는 짓이여
게다가 어느 한 세력이 무너지거나 하면 그 세력이 견제하던 다른 악의 세력 같은 놈들은 어쩌냐? 넌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아냐?
힘이란 건 전능한 게 아님 ㅇㅋ? 작은 행동 하나로 모두를 좋게 하거나 하려는 건 대부분 나쁜 결과를 불러오기 마련임."
이런 식으로 아무리 강해도 개인의 한계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양판소는 단편적이고 개인의 한계는 쌈싸먹으니까 할 수 없죠.
976 이름 없음 (2814104E+5)
2017-05-21 (내일 월요일) 11:09:50
그건 생각 안하고 대충 한거잖아요.
뇌가 있으면 그걸 거기에 인용 안합니다. 주인공 띄워주기 식이라면 차라리 청야전술을 쓰고 방어전으로 돌아가며 살아온 터전을 저 마물들에게 한 방에 먹일 수 있냐는 식으로
도덕적인 딜레마를 주인공에게 강요하거나 했어야지....
977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1:10:34
978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1:13:15
979 이름 없음 (2814104E+5)
2017-05-21 (내일 월요일) 11:13:19
인물 수 문제가 아닙니다. 비참할대로 비참한 인간들이 감로수라며 쪽쪽 빨아마시다 보니 그렇게 된거죠.
재밌는 사실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옛날에 만들어진 순정 만화 리니지는 재밌는 판타지 만화였어요.
981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1:15:20
삼각관계를 찍으려면 적어도 3명은 있어야 찍잖음? 그거랑 비슷한거
워낙 꼬여서 함부로 손대기 힘들다 이런 소리하려는거 아니었음?
982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1:17:40
당장에 치유물/일상물/개그물보면서도 힐링되고 이것들은 그래도 남들 눈쌀찌푸러트리는 경우가 드문데...
983 이름 없음 (2814104E+5)
2017-05-21 (내일 월요일) 11:18:46
한마디로 그런 유기성이 없는 이유가 순수한 비참함을 위로받기 위한 도구기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런 이야기는 단순히 이런 게 있어서 얘네가 간섭을 못한다. 정도면 충분해요. 그 뒤로는 개인의 한계와 인간적인 고뇌(키리츠구 같은)를 하는 거죠.
984 이름 없음 (2814104E+5)
2017-05-21 (내일 월요일) 11:21:13
불쾌할 정도로 노골적이면서 위로 받기만을 바라니까요. 좋은 판타지도 현실에서 위로받고 싶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채워줍니다.
근데 왜 양판소는 불쾌감을 살까요? 별다른 내용 없이 저열하기만 한 비참한 현실에 대한 위로만이 남아있으니까 그런겁니다.
985 이름 없음 (2814104E+5)
2017-05-21 (내일 월요일) 11:23:10
사람의 기본적인 3대 욕구인 성욕이나 식욕도 노골적으로 그것만에 치중된 상태라면 당연히 불쾌하지 않겠습니까?
986 이름 없음 (2814104E+5)
2017-05-21 (내일 월요일) 11:26:08
988 이름 없음 (877314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1:26:39
993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1:28:10
997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1:29:10
999 이름 없음 (2814104E+5)
2017-05-21 (내일 월요일) 11:29:32
니챤 썰 번역하는 괴담 블로그에서 본거긴한데
1001 이름 없음 (308788E+57)
2017-05-21 (내일 월요일) 11:29:53
홀리 쉿... 해도해도 너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