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6567234> [AA/다이스/앵커]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33 :: 1001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017-02-09 00:20:24 - 2017-04-05 00:08:56

0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7964432E+6)

2017-02-09 (거의 끝나감) 0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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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어장주 : 주제글 작성자. 스레주.
어장 : 주제글. 스레.
답글 : 레스
참치 : 주제글 참여자. 스레민.
캔드민 : 운영자.
AA : 아스키 아트. 문자로 그림을 표현한 것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047240/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31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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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이름 없음 (6364229E+6)

2017-04-04 (FIRE!) 23:32:58

야챠코 귀여워

952 이름 없음 (6364229E+6)

2017-04-04 (FIRE!) 23:33:34

아차코 귀여워

953 이름 없음 (168394E+61)

2017-04-04 (FIRE!) 23:34:19

>>949 걔네가 확실히 얽혀있을 듯?

954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411081E+6)

2017-04-04 (FIRE!) 23: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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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tem]
  울먹이면서 달라붙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달랜다. 그녀가 껴안는 팔은 힘이 가득차 있다.
  치료는 문제없이 성공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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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V了
               x==ミ、    f不ミ、   // _〉
          V^7  /     `<二小  `ーく/ /
       ノ⌒ヽ}厶イ  }         `Y^Y  `V´
       `7´ /   __,ノ        ∠⌒ヽ`ー宀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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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ヾ´ ノ    トー' _ノ`く二..ヽ〉
       ノ {/7¨了Y`ーく     ` ̄ l  i| しイ
         {/,イ i/l l l   l l l_j__j」L∟.  |  | レ'′ ,. ィヘ
         {辷ク! !¦!i抃ト、| l l__j}__,.二...._,ノ  /i |  /{__ハ ',
        {{i ! ! j」LLlN小レ' jル' {廴リノ}/ l ル'´    ', ',
           W从抃Y从ヒソ     `"´ |  /!
           } 小.     '    ''  l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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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イ    / ノニl   レ }  }  ',
           ///    }r`二乙¨´__ノ j   j  V{ ト、/} / 〈>=┤
         {厶    ∧火} /不ト、 /    {  ∧`ゞ=ー'´ ,/  , ′
 ノ^Tー<二フ´/    ,'  \/ゞr='' ∨    ト、   V   /  /
 { ′     l     ′   ,イ!||  {       |>`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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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 l       l  /   jj{{\j       l 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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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츄리]
  다 끝났으면 조금 야루오와 이야기 하고 싶은데.

  [system]
  한동한 아챠코를 쓰다듬고 있으니 뒤에서 파츄리가 기다리다 질렸다는 듯이 말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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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이름 없음 (9292544E+6)

2017-04-04 (FIRE!) 23:35:52

조사해보면 뭔가 나오겠지....아니면 알고보니 그녀석도 사실 착한얘였어 같은.....금서목록식 진행일지도 몰라(행복회로 풀가동)

956 이름 없음 (168394E+61)

2017-04-04 (FIRE!) 23:36:07

유모님 간호해줘서 감사감사!
그리고 신성하신 아쿠아님은 무사하신가

957 이름 없음 (0686547E+5)

2017-04-04 (FIRE!) 23:37:51

행복회로를 갈아엎어주마! 그냥 결론은 가이아 저 X새끼들을 피눈물나게 만들어야한다, 이거지!

958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411081E+6)

2017-04-04 (FIRE!) 23: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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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루오]
  파츄리, 다른 녀석들은?

  [파츄리]
  타마모는 휴식중, 스와코신은 돌아갔어. 아쿠아랑 당신은 오늘 오후정도가 되면 완전히 회복할거야.
  나머지 악마는 사쿠야를 포함해 악마GO의 홈에서 대기중.

  [야루오]
  그런가... 불행중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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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tem]
  담담하게 현재 상황을 설명하는 파츄리의 말에 안도감이 든다. 집이 날아갔지만 모두는 무사한것 같다.
  하지만 상황이 안정되자 피할 수 없는 의문이 자신에 안에 떠올랐다.

  [야루오]
  도대체 왜... 아스타로트는 배신을...? 필요하면 필요하다고 말을 하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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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이름 없음 (168394E+61)

2017-04-04 (FIRE!) 23:42:01

뭐 분야는 살짝 다를지라도 자기 상위호환 느낌 앨리스가 들어온 마당에
아스타로트 강화에 마기카 쓸 것 같지는 않단 걸 아스타로트도 느꼈을지도 모르겠네
이 파티에 더 남아있어봤자 포켓몬 비전머신 요원마냥 써먹히기나 하지 원래 여신으로 되돌아갈 만큼 강해질 수는 없으리라 여겼을지도

960 이름 없음 (9292544E+6)

2017-04-04 (FIRE!) 23:43:26

음....그런건가....

961 이름 없음 (2199272E+5)

2017-04-04 (FIRE!) 23:44:25

사쿠야는 뭐한데.
카페 고릴라에서 알바?

962 이름 없음 (2199272E+5)

2017-04-04 (FIRE!) 23:44:37

>>959 이게 정답이었겠지...

963 이름 없음 (7153461E+6)

2017-04-04 (FIRE!) 23:45:14

>>959 그게 아니라 성향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변심, 그 외에도 여신으로도 돌아가고픈 욕망이 있었는지도.

964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411081E+6)

2017-04-04 (FIRE!) 2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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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ト、|.  i!| l.l l  二j r ァ―::ァ |    |    ヾ、.:.:.:.ヽ、   `ヽ
.     i ト'´ i!〉', i!   ̄  __弋z::シ  i!   .| l     l`フ: :〉、   /
      |__ i! ',          /_|_.  | l .l   l ,イ: :/ ヽ   /
         `l  ',. l         7   ̄ ,l  il  トヘレ'  ヽ ./
          l.   l. '        /    /i| .i! ├∨     ∨
 .i、._ノ|.   ,'   丶.  __     /     /ノi|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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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レ'个、/: : :l: : __ `i| l  i 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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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츄리]
  그점이지만... 그때 상황을 종합해본 결과 배신 자체는 그녀의 의도였을지도 몰라도 그 실행에 있어서
  다른 존재가 개입한것 같아.

  [야루오]
  다른 존재... 어째서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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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r、  |/`ヽ、 ヽ .|       i!
      ____r<ヽ/ `ヽ.,_ l /ヽ.,_l!  l ヽ l .|        人__
      ヽ_ ./  7l.l  _」i! `i!   ヽi  i! l ノ .l、 ̄ヽ.,___ ノl、   フ
        フ  /::|Ⅵトi、:|ヾ_iト、二¨:i!―i!|:ヽ,rベ,. .|  l´ l、\/
        'ーiハ::|::i!::r=≦_    二ニ__ |;:::i :::::::i!、 |  .l  ヽ,
          i Ⅵ::l:ハ.弋zj    込示l.フi:::l,:::::::ハ|ヽ┬'   /
           /i:::l:::l::l.   ,     ̄¨ j'::::i :::::::::i:',. ヽ)__,/
             i l: :l::l:ハ、 `__     /リノl ::::::::::|:'r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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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l :l`r-</才 /:::/::j::::|:::::j', ヽ,
          ヽ,.l::::::j:::::::::l::l¨ .V7:才__ノ/:::::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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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츄리]
  우선 첫번째로 아스타로트는 계약이 유지된 상태로 소환사를 공격했어.
  악마GO로 연결된 계약은 전통적 계약에 비하면 절대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계약은 계약이야.
  소환자측에서 아무런 위반 행위를 하지 않았는데 벌인 일방적 배신을 막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제한하는 힘은 있어.

  [야루오]
  아스타로트는 아무런 제한도 받은것 같진 않았는데...

  [파츄리]
  그러니까 외부의 개입이 있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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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이름 없음 (168394E+61)

2017-04-04 (FIRE!) 23:47:39

악마GO가 정부 관련이고 지금 정부가 반군이랑 치고받고 하는 중이니까
혹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시오니의 수작질은 아니었겠지?

966 이름 없음 (7153461E+6)

2017-04-04 (FIRE!) 23:48:56

내 의문이 여기서 언급되네, 악마GO의 구속력을 어떻게 돌파하고 아스타로트는 야루오를 공격한건가.

분명히 뭔가의 개입이 있었어, 아마도 루시를 비롯한 카오스 성향의 악마들이였겠지.

967 이름 없음 (7153461E+6)

2017-04-04 (FIRE!) 23:49:53

>>965 시오니? 걔는 악마GO에 간섭할만한 능력이 없어, 전의 언급만 봐도 걔는 악마 옥션에 관한 것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고.

968 이름 없음 (9292544E+6)

2017-04-04 (FIRE!) 23:50:15

마왕이다(확신)

969 이름 없음 (2199272E+5)

2017-04-04 (FIRE!) 23:51:23

아.

970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411081E+6)

2017-04-04 (FIRE!) 23:51:27


                        / ̄ ̄ ̄ ̄ ̄ ̄ ̄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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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츄리]
  두번째로 그때의 아스타로트는 너무 강했어. 격 자체라면 그녀는 우리들중에서도 최상위지만 보유 마기카는 평균 이하.
  아무리 기습당했어도 지금의 소환사나 다른 악마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는건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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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루오]
  그렇지만... 도대체 누가 그녀에게 접촉했지? 항상 나는 아스타로트와 함께 있었는데?
  나를 포함해 다른 모두도 눈치채지 못한채 여기까지 당한다니...

  [파츄리]
  악마는 소환사의 계약보다 더 깊은, 본질적인 연결을 가지고 있는 상대가 있을 수 있어.
  그녀의 목적과 완전히 일치하는 목적을 가진 상대...

  [야루오]
  완전히... 일치하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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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이름 없음 (168394E+61)

2017-04-04 (FIRE!) 23:52:49

>>967 딴 세력과 제휴 중이니 지식을 추가습득했을 수도 있으리라 여겼는데

지금 보니 역시 샛별이가 범인인 거 같네

972 이름 없음 (7153461E+6)

2017-04-04 (FIRE!) 23:54:26

역시 루시밖에 없나, 아스타로트는 그녀 앞에선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비위밖에 못 맞추던걸 생각해보면

루시의 사주일 가능성이 큰데.

973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411081E+6)

2017-04-04 (FIRE!) 23: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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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츄리]
  악마로서의 본질, 원형. 우리가 본 아스타로트가 나뭇가지였다면 그 줄기인 존재.
  그녀의 본체, 진짜 마왕, 아스타로트의 지시와 백업이라면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고 이런 일을 벌일 수 있어.
  그거야 원래는 한몸인걸. 눈치채지 못하게 접촉하거나 힘을 지원하거나 하는 일정도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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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tem]
  그녀의 가설은... 놀랄정도로 납득하기 쉬웠다. 그녀의 행동의 상당부분이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의문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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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이름 없음 (8808877E+5)

2017-04-04 (FIRE!) 23:57:20

원형…… 이슈타르를 말하는 건가.

975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411081E+6)

2017-04-04 (FIRE!) 23:59:23

동료였던 아스타로트-진정한 마왕 아스타로트의 열화 카피 같은 존재. 다운그레이드 복제판. 분령, 아바타.
이 사태를 계획한 아스타로트-신화속에서 신이었다가 악마로 추락한 그 본인.

위키에 분령이라고 치면 좀더 상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976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411081E+6)

2017-04-04 (FIRE!) 23:59:56

루시의 계획이었으면 성배는 벌써 연합에서 확보했을테고...

977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0:10

의문이라면 왜 굳이 아무런 교섭 시도도 없이 실패 위험도 있기는 하고 적대심 잔뜩 올리는 방법부터 썼는가?

978 이름 없음 (1739735E+7)

2017-04-05 (水) 00:00:43

참고로 작중에서 아스타로트는 자신은 분령이다, 혹시 야루오가 지옥에 간다면 내가 본체에게 부탁해서 좋은 곳 하나 알아보겠다라고

본체의 존재와 자신이 분신이라는걸 확실히 언급했어.

979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1:14

>>978 확실히...

980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1:55

본체가 강림하셔서 이런 식으로 본체 명령에 통수칠 걱정없는 아쿠아님이야말로 역시 진정한 여신님!!!

981 이름 없음 (1739735E+7)

2017-04-05 (水) 00:02:31

>>977 성배에 들어있는건 적어도 아챠코와 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죽었던 사람들의 영혼.

그걸 이용하면 여신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평범한 인간의 감성을 지닌 주인공에게는 달갑게 느껴지지 않을태고.

성배의 영혼을 이용해 여신으로 돌아가겠다는 계획을 반대할 가능성이 높지.

982 이름 없음 (8649984E+6)

2017-04-05 (水) 00:02:48

하지만 결과는 본체의 통수……

983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3:33

>>981 일단 말 꺼낸들 손해는 아니었잖아?
그런 제안 한답시고 야루오가 "그런 끔찍한 발상을 하다니 이놈 악마 주긴다!!!"할 리도 없으니

984 이름 없음 (9930049E+6)

2017-04-05 (水) 00:03:36

슬슬 새 어장 파는게

985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5773408E+6)

2017-04-05 (水) 0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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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루오]
  왜 날 배신할 필요성이 있지? 대화는 안 됐던건가?

  [파츄리]
  소환사의 신뢰로 양보받는것보다 강탈하는 편이 확실하다고 생각했겠지.
  본체측이든 우리가 아는 아스타로트든... 교섭을 시도해도 거부당하면 기습은 물건너 갈테고.

  [야루오]
  ... 합리적... 인가...? 아니 납득할만한 사고방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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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tem]
  머리로는 그럴것이다라고 이해하면서도 마음이 어디선가 납득하지 못한다.
  나는 아무래도 그녀의 배신을 아직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같다. 그거야 당연하다, 동료였으니까.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가차없이 현실을 나에게 들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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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이름 없음 (953746E+65)

2017-04-05 (水) 00:05:02

아스타로트에게 있는 무슨... 뭐더라? 그 기억을 꺼냈어야 했나?

987 이름 없음 (1739735E+7)

2017-04-05 (水) 00:06:12

>>983 달리 말하자면 기습이야말로 성배를 확보할 유일한 방법이였겠지.

교섭을 해봤자 실패일게 뻔한 상황이였다고 생각해, 당시 그 장소에는 선한 성향의 악마도 여럿 있었다고.

988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6:25

아 성배 탐낸다고 드러내길 원하지 않아서 말조차 안 꺼낸 건가

>>986 그러고 보니 아스타로트로 나메킹 기억 읽는 이벤트 물 건너 간 건가 이제???

989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5773408E+6)

2017-04-05 (水) 00:06:28

다음 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1318372/recent

990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6:59

991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7:06

992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7:13

993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7:20

994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7:27

995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7:34

996 이름 없음 (1739735E+7)

2017-04-05 (水) 00:07:37

>>986 나이트메어 킹은 성배의 원주인의 동료마였어, 아스타로트와 별 관련도 없는 그냥 악마라서

원주인의 정보를 얻는 것 말곤 별 소득은 없었을걸.

997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5773408E+6)

2017-04-05 (水) 00:07:40

나메킹 기억 말이지만... 진행상 이제 확인 안해도 마음대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부분까지 와서 잊어도 괜찮아.
곧 뭘 하려는 생각이었는지 친절한 악역 페이스리스가 설명해주러 온다.

998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7:41

999 이름 없음 (9930049E+6)

2017-04-05 (水) 00:07:49

>>1000이면 야루오의 속도가 빨라진다.

1000 이름 없음 (3599075E+6)

2017-04-05 (水) 00:08:52

>>1000이면 검술 이벤트에 보정!

1001 이름 없음 (7073074E+6)

2017-04-05 (水) 00:08:56

아쿠아가 각성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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