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2068972> [AA/다이스/앵커]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4 :: 1001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016-12-18 22:49:22 - 2016-12-21 23:44:36

0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02171E+62)

2016-12-18 (내일 월요일) 22: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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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어장주 : 주제글 작성자. 스레주.
어장 : 주제글. 스레.
답글 : 레스
참치 : 주제글 참여자. 스레민.
캔드민 : 운영자.
AA : 아스키 아트. 문자로 그림을 표현한 것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047240/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312779/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3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909065/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4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3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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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 (3644E+62)

2016-12-21 (水) 23:10:22

1

850 이름 없음 (40637E+62)

2016-12-21 (水) 23:10:24

3

851 이름 없음 (70512E+60)

2016-12-21 (水) 23:10:24

3

852 이름 없음 (82637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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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53 이름 없음 (55958E+55)

2016-12-21 (水) 23:10:27

3

854 이름 없음 (66378E+69)

2016-12-21 (水) 23:10:32

3

855 이름 없음 (63727E+62)

2016-12-21 (水) 23:10:32

3

856 이름 없음 (36388E+62)

2016-12-21 (水) 23:10:35

이쪽 업계에서 너무 얕보여도 좋지 않으니까 특히 정부에게 얕보이면 나중에 정부 관련 의뢰에서 비슷한 일이 반복될 거 같은데

857 이름 없음 (00207E+62)

2016-12-21 (水) 23:10:48

어느정도 이목을 속일 필요가 있으니까 공적을 넘기는 것 자체는 상관없는데 대가없이는 안돼겠지

858 이름 없음 (82637E+65)

2016-12-21 (水) 23:11:22

일반 학생들이 휘말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건가. 그래서, 공적을 넘겨주는 쪽으로 생각했지.

859 이름 없음 (55958E+55)

2016-12-21 (水) 23:11:51

만약 대가 따위 없다는 식으로 나오면 라크쉬르 걸어야지. 대놓고 날로 먹겠단 심보니까.

860 이름 없음 (63727E+62)

2016-12-21 (水) 23:12:58

대가 없으면 거절할 구실이 되니깐.
이업계에선 작은거라도 댓가가 요구된다는건 당연한거고.

861 이름 없음 (66378E+69)

2016-12-21 (水) 23:13:17

여기있었던 아이들의 재활과 사회 복귀를 위해서라도 이건 저 녀석과 정부랑 타협을 지어야해.

이런 상황일 수록 정부가 나서서 받은 권력을 행사해 상처받은 이들을 지켜야하는거잖아,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고.

862 이름 없음 (21757E+62)

2016-12-21 (水) 23:13:23

까고 말해 공적 따윈 아무래도 좋으니 적당한 템 주면 솔직히 상관없는데.

863 이름 없음 (82637E+65)

2016-12-21 (水) 23:13:33

>>861 응, 이것은 역시 좋은 생각이다.

864 이름 없음 (08961E+58)

2016-12-21 (水) 23:13:38

>>860 그냥 내줬다가 업계사람들한테 이상한 선례만들어서 우리까지 호구만든다라고 욕먹을라.

865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8516E+65)

2016-12-21 (水) 2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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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루오]
  ... 나는 악마소환사야. 보수에 따라서는 의뢰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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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トヽ 八: :| : : 八:/   j厶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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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 ト、:.〃 ん::ハ 八/    ん::ハ ヾ ,'⌒ |{:.:.|
.        从 : {Ν ヽ{゙ 弋う:リ       弋う:リ ″):う 八: !
       ,:ヽ{\ゞ   `¨¨        ¨¨´  ,   イ:.: :i:|
        /: i: : : |>:.       ′       /<: :| : :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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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에이전트]
  헤에... 착한 사람인척 하는 얼굴하고서 의외로 챙길건 챙기는구나.

  [야루오]
  마음대로 말해라. 공짜로는 넘기지 않아.
┗━━━━━━━━━━━━━━━━━━━━━━━━━━━━━━━━━━━━━━━━━━━━━━━━━

866 이름 없음 (3644E+62)

2016-12-21 (水) 23:14:01

>>861 1 골랐는데 듣고 보니 그게 옳은 듯.

867 이름 없음 (66378E+69)

2016-12-21 (水) 23:14:24

하, 그럼 지는 또 얼마나 선량하신 분이길래 그런 말까지 하실까?

868 이름 없음 (62421E+62)

2016-12-21 (水) 23:14:28

>>861
학교 지키던 경찰도 다 죽었는데 '진짜' 정부에게 권력이 있을까

869 이름 없음 (82637E+65)

2016-12-21 (水) 23:14:33

글쎄? 지금 나는 너로부터 보수 받는 것이 더 끌리는 기분이라서 말이지.

870 이름 없음 (08961E+58)

2016-12-21 (水) 23:14:49

흠...저기. 정부 에지전트는 그렇다쳐도.
여차하면 Sf한테 정부랑 대화자리좀 마련해달라고 하면 되지않아?
일단 다음부터 녹음기 좀 들고 다니고?

871 이름 없음 (36388E+62)

2016-12-21 (水) 23:15:04

솔직히 저 에이전트에게 이쪽 업계의 상식을 알려줘야지.
서로 한가닥 하는 사람끼리 자꾸만 어그로 끌면 뒤끝이 좋지 않다고 말이야

872 이름 없음 (82637E+65)

2016-12-21 (水) 23:15:08

너도 착한 사람인 것 같은 AA를 하고는, 기분 전환으로 사람을 태워죽이는구나?

873 이름 없음 (63727E+62)

2016-12-21 (水) 23:15:09

학생들은 고릴라 통해서 보호 하는게 더 낫겠지 저쪽에서 보호하라하면 어떤취급받을지 모르겠다.

874 이름 없음 (70512E+60)

2016-12-21 (水) 23:15:58

>>873 나도 찬성. 차라리 미사카에게 돈을 잔뜩 뜯어내고 그 돈으로 고릴라에게 보호해달라고 청탁을 넣는게 낫다고 생각해

875 이름 없음 (63727E+62)

2016-12-21 (水) 23:16:17

노도카도 그렇고 미사카가도 그렇고 밑만봐도 대충 그단체가 어떤지는 가늠되니깐 말이지...

876 이름 없음 (08961E+58)

2016-12-21 (水) 23:16:19

>>872 1권에서 레벨0한테 맞으면 죽는 전기랑 신체가 갈갈이 찣겨나가는 사철의 검을 날렸던 얘에요 !

877 이름 없음 (3644E+62)

2016-12-21 (水) 23:16:32

>>872 뭐 말이야 그랬어도 일단 필요해서 그런 거니...

878 이름 없음 (66378E+69)

2016-12-21 (水) 23:16:41

아, 오히려 이거 잘 생각해보면 큐베에게 받을 시선을 미사카에게도 돌릴 수 있는거 아닌가?

크크크크 진짜 그러면 좋겠네. (사악 프로스트보다 더 사악)

879 이름 없음 (82637E+65)

2016-12-21 (水) 23:17:07

>>878 그 발상은 없었다!

880 이름 없음 (40637E+62)

2016-12-21 (水) 23:17:10

>>878 그거 명안이네! 뭔가 감시 안하고 있었다면 좋을텐데

881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8516E+65)

2016-12-21 (水) 2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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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V ',           Vム    l  l l           l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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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에이전트]
  푼돈으로 생명을 건다, 소속도 없는 들소환사에게는 딱 좋은 위치야. 줄게, 보수.
┗━━━━━━━━━━━━━━━━━━━━━━━━━━━━━━━━━━━━━━━━━━━━━━━━━

야루오가 요구하는 보수.

1. 현금과 마기카.(미사카가 정부에서 받을 보수에서 절반.)

2. 풀려난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요구한다.

3. 나중에 한번 용병으로 미코토가 탐색이나 토벌에 참전해준다.

4. 그 외.

5. 역시 싫어. 거절.

조금 뒤 앵커.

882 이름 없음 (36388E+62)

2016-12-21 (水) 23:17:23

이렇게 공적에 욕심내다가 공적 덕분에 노답인 임무에 파견되서 제대로 당하는 미사카가 보고 싶은데

883 이름 없음 (82637E+65)

2016-12-21 (水) 23:17:44

2번 가자, 모두들.

884 이름 없음 (08961E+58)

2016-12-21 (水) 23:17:55

그런데 살아남은 학생수도 꽤 되는데 야루오가 보호해주기는 무리 아니야?
일단 노력은 해준다쳐도... 지금부터 멸망플래그는 더 가속할테고.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알지 못하면...

885 이름 없음 (55958E+55)

2016-12-21 (水) 23:17:55

1+2가 무난하겠지만 중복은 안 되겠지...

886 이름 없음 (70512E+60)

2016-12-21 (水) 23:18:12

2번이 어떨까? 양심적으로도 난 2번을 선택했으면 좋겠고...

887 이름 없음 (62421E+62)

2016-12-21 (水) 23:18:12

3이 나을 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저거 플레이버 멘탈적으론 아쿠아보다 더 짜증나서...

888 이름 없음 (66517E+61)

2016-12-21 (水) 23:18:25

>>885 그 외로 해서 하면 가능한거아니야?

889 이름 없음 (3644E+62)

2016-12-21 (水) 23:18:38

2.

890 이름 없음 (08961E+58)

2016-12-21 (水) 23:18:43

절반이나 주는거냐.

891 이름 없음 (70512E+60)

2016-12-21 (水) 23:18:57

뉴트럴 성향이라면 당연히 2번이지

892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8516E+65)

2016-12-21 (水) 23:19:05

>>885 안된다.

893 이름 없음 (3644E+62)

2016-12-21 (水) 23:19:19

1+2면 치킨 반반마냥 둘 다 줄어들어 애매해지지 않을까? 2 단독이 좋을 거 같은데

894 이름 없음 (63727E+62)

2016-12-21 (水) 23:19:23

1번 선택하고 학생들은 고릴라를 통해서 보호 하는걸로 하고싶다.

895 이름 없음 (66517E+61)

2016-12-21 (水) 23:19:24

안되는구나. 그럼 2겠네

896 이름 없음 (82637E+65)

2016-12-21 (水) 23:19:34

2번 가자. (확신)

897 이름 없음 (55958E+55)

2016-12-21 (水) 23:19:52

고릴라가 안 된다니 1로 가야지.
구해주고 사후처리까지 해 줬다간 진짜 호구 취급 받을 것 같다.

898 이름 없음 (40637E+62)

2016-12-21 (水) 23:20:09

학생지원은 고릴라나 인맥을 통해 하고 1로 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

899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8516E+65)

2016-12-21 (水) 23:20:10

말투나 성격은 개판이지만 의외로 약속은 지키고 돈 관계는 공정하게 처리하는게 정부 에이전트. 일단 로우 성향이니까 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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