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893704> [AA/평행계] 합스불끈 마운트웨더 [다이스] :: 530

MR.GURPS◆smg8G5ozng

2016-12-16 22:08:14 - 2017-02-05 13:54:54

0 MR.GURPS◆smg8G5ozng (75839E+60)

2016-12-16 (불탄다..!) 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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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임시대피소의 역할을 위하여 가설되었다.

2. 참치어장의 룰을 반드시 준수하자.

3. 소재웰컴!!!

4. 어장주소=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793075/recent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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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MR.GURPS◆smg8G5ozng (52097E+60)

2016-12-17 (파란날) 01:09:23

공유시켜둔다.
대연방 수도 효과로 해버리지 뭐

156 이름 없음 (55985E+62)

2016-12-17 (파란날) 01:11:02

흠....합스의 진정한 적은 외적이 아닌 사상이구나
그리고 그 사상도 사실상 합스가 앞서서 만드는거니...

157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01:11:06

공유는 연방의 각각 높은 걸 공유하는 거야?
아님 합스 걸로 일관시켜?

158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01:14:45

1. 사회주의 얼마든지 하든 말든 내버려둔다
2. 무조건 짓밟는다
3. 살살 달래서 고립적 사회주의 국가나 사민주의로

159 MR.GURPS◆smg8G5ozng (52097E+60)

2016-12-17 (파란날) 01:19:52

글쎄 일관시켜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기대하는 참치가 있는 것 같으니까
전부 다이스로 한방에 결정해둘까?

160 이름 없음 (55985E+62)

2016-12-17 (파란날) 01:20:02

근데 합스는 이념혁명이 일어사도 사회제도가 너무 잘 발전되서 다들 그거 보고 따라하지 않으려나?
그게 후발주자의 이점이잖아

161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01:21:24

다이스로 해봐?

162 이름 없음 (55985E+62)

2016-12-17 (파란날) 01:22:21

아니 저기 이런 건 다수결로 해야지
다같이 진행하는 어장인데 그게 예의잖아?

163 MR.GURPS◆smg8G5ozng (52097E+60)

2016-12-17 (파란날) 01:22:35

최저 보정을 불가사의보정 뿐이고 다이스 자체엔 보정이 없으니까?

164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01:23:43

그러니까 물어본 건데...

165 이름 없음 (55985E+62)

2016-12-17 (파란날) 01:25:13

아 확실히 어장논의는 말이 자꾸 어긋닌다

166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01:26:24

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고
...아 에트노스쪽 사회 후원이나 그쪽에 몰리지는 않았겠지

167 이름 없음 (55985E+62)

2016-12-17 (파란날) 01:27:15

일단 내일 의논하자 밤이 늦었다 잘자

168 MR.GURPS◆smg8G5ozng (52097E+60)

2016-12-17 (파란날) 01:27:17

채팅이 아니다보니까 말이지...
그래서 번호지정기능이 있는거 아닐까?

169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01:30:10

암튼 사회주의
1. 내버려둔다 - 대연방이 아닌 외부에 대해선 완전한 고립주의로 간다
2. 강경무력진압 - 만국회의가 반공회의가 된다
3. 살살 달랜다 - 시장자유정부통제의 혼합경제 및 복지분배시스템 같은 것을 대처법으로 개발해서 뿌리고 그래도 안되는 놈은 남들에게 전파 안하는 사회주의 정도로 타협

170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01:31:32

예전에 자유주의 대처법이라는 걸 (만능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만들어서 뿌렸는지 다시 좀 봐야겠다... 잘자

171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01:32:01

3번은 시장자유정부통제는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172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01:33:50

그거 실제로 존재하는 거야?

173 이름 없음 (48072E+62)

2016-12-17 (파란날) 05:30:48

3은 사회주의를 벗어난거가되서 가능성 낮을지도. 현실의 현재 중국이 3이었죠..

174 이름 없음 (77913E+58)

2016-12-17 (파란날) 05:37:22

근데 진짜 3은 거의 불가능한게 이 복지 하려면 엄청 돈 깨지는데 불가능한 국가들이 많을수도 있는데 돈 지원이라도 해주지 않는이상... 불가능할지도.

175 이름 없음 (56899E+60)

2016-12-17 (파란날) 08:17:44

합스불끈이나 에트합스공, 모리건이라면 가능하긴 하지만 말이지(녹차)

뭐어, 사회주의 국가라고 해도 걔네들이 억지로 다른 국가들을 바꾸려고 하는게 아니라면 크게 상관없지 않으려나?

176 이름 없음 (2761E+62)

2016-12-17 (파란날) 08:34:42

사회주의가 문제는 세계사회주의랑 일국사회주의중 어디인지 모르고 일국사회주의도 결국은 세계사회주의가 되서..

177 이름 없음 (86351E+61)

2016-12-17 (파란날) 09:07:26

사회주의에 반영된 유토피아에 대한 열망이 타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만국회의 국가들이라면야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
사회주의 제도에서 복수정당제를 인정시키자고.
이렇게 해두면 북한같은 독제 정치의 주체사상으로 빠져버리지 않는 한 최소한의 견제책은 될거라고 본다.

178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10:12:41

사회주의가 과격하게 개인의 재산권, 창업기업까지 부정하면 당연히 일당독재 군사경찰국가로 자유를 원하는 개인의 요구를 짓밟으면서 선거를 통한 정권교체를 금지하겠지.

179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10:17:51

다시말해 선거, 언론, 재산권의 자유가 허락되면 정권교체 사회변화가 가능하다는 건데
이미 유토피아를 이룩했다고 주장하는 사회주의 체제에서 그런 '반동적' '복고적' '구세대적' 움직임을 허락하겠어?
때려잡고 분쇄하고 감시하고 굴라크로 보내지.

180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10:22:06

바꿔말하면 정치자유가 보장되는한 완전 사회주의가 아닌 혼합시스템이라는 말이 되는거야.
경제의 자유와 통제의 정당들이 뒤섞여서 정치를 하니까

181 이름 없음 (86351E+61)

2016-12-17 (파란날) 10:30:36

그 혼합시스템을 바라고 꺼낸 말이 복수정당제다만...

더군다나 합스가 아예 사회주의 국가체제로 변하지 않는 한 최소한 지금의 국제정세가 유지된다고 하면 소련같은 사회주의의 대빵이 될만한 국가가 없는 탓에, 현실사회처럼 그렇게 화려하게 움직이는건 고사하고, 맘만 먹으면 합스가 직접 손을 쓰지 않고도 고사시키는것도 가능하기도 해.
이런걸 훗날 등장할 사회주의 국가들도 알고 있을테니 합스가 명령하면 아마 따를거라곤 본다

182 이름 없음 (65614E+61)

2016-12-17 (파란날) 10:58:40

...어째서 합스의 명령을 따른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183 이름 없음 (15455E+62)

2016-12-17 (파란날) 11:05:25

...아, 그쪽?
합스는 현대의 미국도 못따라오는 괴물같은 초강대국이니까 명령...보다는 협박하면 따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정간섭으로 욕좀 먹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184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11:15:37

협박하면 따른다고 해도...
예를 들어 산업화가 일어난다고 하면 합스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든 늦게 일어나든 어쨌든 합스는 결국 산업화되는 건 분명하고. 거기다 증기선으로 빨라지기하면 연방화로 두 배 이상 몸집이 커진 합스산 물건이 기존 시장을 뒤엎을 텐데 그럼 특별한 자원이 없다면 (천연가스나 석유)경제적으로 몰락하거나 종속될 테고 여기에 합스 기부까지 겹치면 회생 불가되지 않으려나
이 경우 기존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살아남으려면 노동자들을 착취라고 할까 노동력을 최대한 가동시켜서 싸게 대량생산하는 정도인데 복지를 강요하면 오히려 이 경제 몰락이 가속화되는 거 아냐?

185 이름 없음 (55985E+62)

2016-12-17 (파란날) 11:21:25

남미까지 먹은 미국의 생산력이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경제적으로도 합스 이길 방법은 없겠네
이쯤되면 무서워서라도 반합스가 나올지도

186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11:22:34

합스 의향 이전에 다른 나라들의 의향도 문제지
모리건, 브리타니아, 자비자애라던가... 특히 전제정권인 아인츠베룬등이 사회주의는 절대용납할 수 없다며 반공동맹을 결성하는 그런 가능성도 있다구
요전엔 운좋게 자유주의로 변화하거나 타협했다만 앞으로는 어쩔지

187 이름 없음 (74445E+64)

2016-12-17 (파란날) 11:23:05

어떤 나라를 만들어버린거냐 우리는

188 이름 없음 (86351E+61)

2016-12-17 (파란날) 11:27:19

....현대사람들의 이상적인 강대국 규범을 따르는 기원전의 초강대국?

189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11:27:48

특히
브리타니아 - 계몽군주
야생 - 개혁군주? 귀족공화국?
모리건 - 계몽군주
아인츠베룬 - 전제군주

시민공화국인 자비자애는 몰라도 요런 군주-귀족 국가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타협, 관대함, 혼합 가능성이 극히 떨어지지 않을까.
앞서 인덱스는 사회주의와 종교의 공존이 가능하다고 말하기 했지만 사회주의와 군주정의 공존은... 굉장히 힘들 거야 아마

190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11:28:44

애당초 여기까지 오면 친합스라도 유럽 일통과 대륙 통합을 통한 물량으로 자국 산업이 완전히 붕괴되면 반합스 될 것 같다만 그것은......

191 이름 없음 (86351E+61)

2016-12-17 (파란날) 11:30:04

모리건과 아인츠베른은 약간 과격한 방법을 쓰더라도 입헌군주정이나, 최소한 복수정당제 채택을 하도록 서둘려야겠지.

근데말이야, 아인츠베른엔 식민지파벌은...없겠지?

192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11:31:22

아, 덤으로 마작을 집어삼킨 알 로그나까지 군주정이라 위험 범위에 들어오네

다윈은 계몽군주에 더해서 형식적 민주주의 시스템이 살짝 도입되어있고...

193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11:32:33

아인츠베룬과 보르네오 섬은 딱 붙어있으니 식민지라기보단 넓어진 영토지
부활이 발틱 해안 다스리듯

194 이름 없음 (86351E+61)

2016-12-17 (파란날) 11:35:37

>>184덤으로 합스로의 노동인구 유출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속화할테니 남아있는 노동인구는 거의 24시간을 일하게 될수도 있을듯?
뭐어, 어느 시점에서 노동인구가 극히 적어져버리면 반대로 복지제도를 쏟아부어서라도 막을려 들겠지만, 솔직히 어떠려나...

195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11:39:16

>>194 그건 우리가 이민 제한 걸어서 막아야지
무제한으로 이민 받아버리면 오히려 이쪽이 과부하로 위험하다

196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11:41:16

어쨌든 이렇게 되면 상대국들은 보호무역은 기본에 최대한 노동자를 가동해서 자국 시장을 보호해야할 판국인데 공산주의자들 주장이 들릴까나. 오히려 이건 차라리 왕정쪽이 유리하겠네. 민의를 일단 무시하고 어떻게든 추진은 가능하니까

197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11:41:50

>>184
헌데 산업화 테크의 시간차이는 꽤 줄어들었다고 나왔으니까.
우리는 초기 산업주의 다 연구한 다음에 산업화 들어가고
다른 나라들은 르네상스 완료해서 산업화 연구가 가능해졌고
생각보다 기술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일방적인 경제 지배는 힘들지 않을까 하지만
덤으로 관세같은 무역장벽도 있고. 합스불끈에게 야생 정도만 자유무역협정 되어있잖아.

198 이름 없음 (86351E+61)

2016-12-17 (파란날) 11:44:42

...아무리 시간차이가 줄어들었어도 합스가 가진 기술보정이 장난 아닌지라 글쎄올시다.
못해도 현실의 영국과 러시아급의 산업혁명 시간차이는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199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11:45:38

>>197 그 정도 기술 차이+유럽과 각지에 세워진 식민지와 두 배로 뻥튀기된 본토면 일방적인 경제 지배 당하기 충분하지...
지금 프로빈스 합치면 최소 900, 여차하면 1000이상까지 나올 걸 아마

200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11:47:21

기술 보정 너무 줘버렸나...
유럽에 공장 안 세운다면 모르겠지만, 오래는 안 갈 테고

201 이름 없음 (74445E+64)

2016-12-17 (파란날) 11:48:30

게다가 산업화란거 자본투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높은 질이 나오니까 투자가 높은 합스는...

202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11:49:25

어쨌든 지금 잘하면 나머지 국가들 모든 프로빈스 합쳐도 우리가 더 많이 나오게 생겼다
여기서 다른 국가들이 살아남으려면 상대적으로 친한 국가들끼리 통합하는 정도밖에는...

203 이름 없음 (90924E+62)

2016-12-17 (파란날) 11:50:08

>>195 문제는 합스가 다른나라보다 좀더 발전해 있어서 합스로 밀입국해서라도 올 가능성이 높아서... 그리고 어느동네 개판되는순간 유럽 이민위기급 대량이민사태 터질수도...

204 이름 없음 (96633E+60)

2016-12-17 (파란날) 11:51:32

상대적으로 친한 국가들끼리 통합하고
최대한 높은 관세 매겨서 무조건 보호무역에
노동력을 크게 가동해야 어떻게든 살아남겠는데... 이거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대립이 우리 때문에 격화되겠는데

205 이름 없음 (86351E+61)

2016-12-17 (파란날) 11:53:37

보호무역에 관세 걸어도 방어 가능하긴 해...?
합스가 뽑아내는 질과 양 모두 그것을 뚫어버릴 정도로 무지막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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