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643224> [AA/다이스/앵커]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3 :: 1001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016-12-14 00:33:34 - 2016-12-18 22:51:40

0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54903E+62)

2016-12-14 (水) 0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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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어장주 : 주제글 작성자. 스레주.
어장 : 주제글. 스레.
답글 : 레스
참치 : 주제글 참여자. 스레민.
캔드민 : 운영자.
AA : 아스키 아트. 문자로 그림을 표현한 것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047240/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31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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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4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3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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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이름 없음 (58475E+62)

2016-12-17 (파란날) 00:01:42

미코가 여러모로 좋은 선배긴 했지만 접촉이 그리 많았던 것도 아니고 깊은 사이인 것도 아니고

595 이름 없음 (9939E+64)

2016-12-17 (파란날) 00:02:11

아니다. 미코의 태도자체가 이미 양심이 없는정도를 넘어선부분이라 아무리 사연이 슬프고 안타까워도 본인 태도가
(스와코님은 안되겠고 찔러볼만한 야루오에게 부탁해야지www) 하는것이 너무 괘씸하고 사례로 어떻게해보려는 수작도 치졸하고 편협해.

연을 끊어야

596 이름 없음 (39106E+55)

2016-12-17 (파란날) 00:02:35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에 배팅하는 건 초짜 아니면 얼간이뿐이지. 도움받은 건 고맙지만 관계를 끊을 때다.

597 이름 없음 (49355E+65)

2016-12-17 (파란날) 00:02:57

우선 미코에게 이유를 물어보는 것으로 해볼까?

598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13561E+65)

2016-12-17 (파란날) 0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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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
  ...

  [야루오]
  애초에, 먼저 스와코와 이야기를 끝내.

  [미코]
  그분은, 거절하셨다. 그런 일에 의미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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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ー、         ヽ
                , -、     ヽ、_     ハ
                 ノ!o }  !、_         ',
              / >    o`ー--      }
              { /    ヽー- _  _   !
              ヽ`ー〈   }     イ´  ヽ j
               >、  ー'    (  , イ⌒ヽ' |
               <  7ヽー-ァー-ヾ/    .ハi
      r='ヘ      /ヽ!:::{ <´    ハo     i
      ∨l∧     ノ  / 7::`->  /    j     /
       ∨l∧  _/ j / /:;':::〈-イ     〈    ..|
       ,イ )ヘ}-' / j /:::;:r´        !   ...|
       ! ⌒)ヘ  ノ /:::::;/        }   ..|
       ヽ ´ノヘ/  /::::::/       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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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루오]
  ... (아무래도 물러날 기색이 없다.)
┗━━━━━━━━━━━━━━━━━━━━━━━━━━━━━━━━━━━━━━━━━━━━━━━━━

야루오는...

1. 무조건 거절한다.

2. 일단 사정을 듣는다.

3. 의뢰를 받아들인다.

하2부터 2표 먼저 받은 선택지 실행.

599 이름 없음 (55247E+63)

2016-12-17 (파란날) 00:03:11

1

600 이름 없음 (96838E+69)

2016-12-17 (파란날) 00:03:14

2번

601 이름 없음 (39106E+55)

2016-12-17 (파란날) 00:03:16

1

602 이름 없음 (49355E+65)

2016-12-17 (파란날) 00:03:18

2

603 이름 없음 (88213E+62)

2016-12-17 (파란날) 00:03:18

1

604 이름 없음 (97204E+61)

2016-12-17 (파란날) 00:03:23

2

605 이름 없음 (9939E+64)

2016-12-17 (파란날) 00:03:34

1 단호히

606 이름 없음 (96838E+69)

2016-12-17 (파란날) 00:03:37

그간의 정을 생각해서라도 일단 얘기라도 듣고 거절하자고.

607 이름 없음 (58475E+62)

2016-12-17 (파란날) 00:03:58

1

608 이름 없음 (88213E+62)

2016-12-17 (파란날) 00:04:30

2번 선택되었네.

609 이름 없음 (9939E+64)

2016-12-17 (파란날) 00:05:08

어째서 하 2인것이냐.. (부들부들) 단호히 거절했어야 하고 여지를 안보여줬어야하는데.. 야루오는 착해서 말따위는 얼마든지 만들어낼수있는데다가
애초에 사례로 낚아보려고한...

아니다 이미 듣기로 한이상은..

610 이름 없음 (58475E+62)

2016-12-17 (파란날) 00:05:46

의견이 분분하구나

611 이름 없음 (55247E+63)

2016-12-17 (파란날) 00:06:34

뭐 이야기를 들은 후에 고릴라가 선택지 주겠지.

612 이름 없음 (4748E+58)

2016-12-17 (파란날) 00:06:48

>>609 해석이 너무 악의적이야...

613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13561E+65)

2016-12-17 (파란날) 00:06:55

                 ,  ´ ̄ ̄ ̄ ̄ `  、
        , ‐、_,-、.     /              \
      r.イ .    ト.、.,.:′                ヽ
      ヽ     / / 、    ,    、       ',
       }    ノ ,′  ̄ ̄ ̄       ` ̄ ̄ ̄  .i
        .,′   ,′ .l 弋● ̄ ノ     弋● ̄ フ   |
      /    .;'  :|.  ヽ― '       ヽー―′  .!
       ,'     i   .l       ,       ,      .,′
      .i      | _..,∧     ゝ-r‐^ー‐r‐'    __./ 〉
     ,イ    .}ト,Y.:.:.:丶      └―‐┘    /.:::/ ̄ `ヽ
    ./|   .:  ||::}:l::::::::::::::}≧.  _____ /.:::/ {       ',
   〈    l::  〉l|:|:::::::::::.\::::.\       /.:::/_.:::∧_    ,!
    }、    ノ: /::リj'::::::::::::::::..\::::.ヽ.__.;:〉-イ´ / イ:..     イ=ヘ
   リ∧   .イ/:/.::::::::::;::::::::::::::r>ミ三三'/\ \/ヽ.` ー=彡ヘ_〉
   |}l八_,.イノ.::,.:.;.:.:_;/.::::::r=彡'::::::}互{'./.  \/  〈_ミ三ニ彡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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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루오]
  일단 사정을 이야기 해. 이야기는 그리고다.

  [미코]
  점주, 독실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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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イ  ./  >     ̄`ヽ
⌒ ー-      ` 、         >  ゞ=ミソ ∠  イ   '    、`ー
            j     >' `ー-、      ´ ̄  ̄`ヽ./ /    .
          /    , '       / ,イ     '⌒ヽ\{      ハ
        ,     '      ,イハ '   /           \      '.
       , '    /       ///,{    ∧   `ヽ        ヽ  /   '.
:      /ヽ   /         ////∧  //,ハ              ∨   '
  ,´   /  '   〃      / .'//'´`゙ヾイソヘ'iノ              '    .|
  ,    /   /      ' ゝi/イ      ,'{|从             '.   |
  !  { ノ    {       |! i  {从`ー    / |!  `ヽ   '. ∨ i      '   .|
 :       ハ     {/`ヾ==ミ:.、 、  ノ _ __   '.    '. ∨ |   ` .!   ;
        ′} ヽ`ヾ\`ー>ゞキミイ;  '´:.≧z.  ー- .ハ  ! .|     |  .′
`      ∨イ.' {ハ\`ミ二=三=ミ '   ヘ 、 fぇミ:.从  .| .|.| ヽ  \/
 ゝ    .ノ /ハゞ  ハゞミ=ニ=゙ /      `=,´   i  ! .|   '.    ヽ
   \     {i  \ ノ`i≧二ニ'´ ri:、         / ,′  .' ., ,    ハ  i| ゝ
    ヽ  八 `ヽ  ムミ三{  `        イ〃   ' / 从  {    '
     乂  乂 i \ ハミ>`ー  _      /  / ' ノ∨  ' } リ,/
       `ーチ '.  ><> ´` ー ´    ,.イ八 /ヽ` <ハ .∨/ / ノ′
          / / ゞ> ´.∧        r'´   ((       ` <.  /イ八
.      /   /  /.::::::::::::∧      Y´'´ ̄  `       \〃'
.   _/  ' ノ  ,イ.:::::::::::::::::::i`ー==彡.ム _   `      /´,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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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라이카]
  안쪽에서 2번째 방으로 가라. 열쇠다.

  [야루오]
  ... 뭐야 갑자기.

  [미코]
  남에게 알려질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다. 이해해줘.
┗━━━━━━━━━━━━━━━━━━━━━━━━━━━━━━━━━━━━━━━━━━━━━━━━━

614 이름 없음 (49355E+65)

2016-12-17 (파란날) 00:07:17

남에게 알릴 수 없는 일이라고...?

615 이름 없음 (55247E+63)

2016-12-17 (파란날) 00:07:18

미코에게는 중요한건가?

616 이름 없음 (83679E+60)

2016-12-17 (파란날) 00:07:30

선택됬으면 어쩔수 없지. 액네타안되게 최선을 다해야

617 이름 없음 (43492E+62)

2016-12-17 (파란날) 00:07:58

아는 것이 힘

618 이름 없음 (49355E+65)

2016-12-17 (파란날) 00:08:18

대체 미코는 무엇을 바라기에, 스와코가 의미 없다고 한 것일까?

619 이름 없음 (75491E+61)

2016-12-17 (파란날) 00:08:34

쓸데없는 이상한 짓 벌이면 그 때는……

620 이름 없음 (47668E+63)

2016-12-17 (파란날) 00:09:38

듣고 거절하는것과 듣지도 않고 거절하는건 상대가 받아들이는 감정이 많이 차이나지.
적으로 돌릴거 아니면 굳이 악감정 심어줄 필요는 없다

621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13561E+65)

2016-12-17 (파란날) 00:09:56

.    ∧∨========ハk/キ≦/ヘ∨./r' ゚ソ__ハ∨///_八厶斗==ニ ( ヽ}三三三三三二ニ≡≡==
三三三ム∨三三三三三三 }ii{ >}´|l|lll|三.∧'.{{ 乂 __  ト }}イ { `ゞii厶斗==ニ二} i|片=≦   -==≡≡;;;;}{
====! 斗 = = ===斗セ≧.!.!l |==ゝ.ゞミノ}八/.イ}=z:|   }  | : : |   ||    .|:|     || }{ .ji_i:! _ ハ
.      |否!   __   |iiii{{否}}{l{lll{    |iii|>=彡く:!:::::|   |  | : : |   || _ .|:|    ii ハ∨::∨-从 } {:::::|
.      |iiiii|   |{゚ω゚}|   !iiiiiゝ.イ |l|lll|     |iii|{{__}}、@ }}::::::!   !  ! : : !   !! |:::::::||:|__(_)_}::::::} |::::}(__)__j
.      |iiiii|     ̄ ̄   .!iiiii!  .|l|lll|     |iiお    ̄!:|:::: |   |  | : : |   |||:::::||:|三二ニ≡≡≡≡≡≡===
三三三三|iiiii|三三三三三_.」iiiiiL三 |l|lll|三三@Y⌒i トvえ| !:::: !   !  ! : : !   }! |:::::::||:|  .Y .ハ.⌒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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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tem]
  갑자기 독실로 끌려들어갔지만 이쪽에서 사정을 듣기로 했으니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좋지 않은 느낌이 든다.
  내가 이야기를 듣기로 했을때 반응이 너무 민첩하다. 이런 상황은 이미 상정해둔 상태겠지.
  친절해보이면서도 방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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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l:.__:i: :ノ     {: !____:.:.:.:!
             从ハ: i:i: :ヾ:厶       i : : : i:/: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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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
  어디서부터 이야기한다... 우선, 마신 소환에 대해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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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이름 없음 (49355E+65)

2016-12-17 (파란날) 00:10:19

그래, 이 거울이 마신 소환을 저지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도.

623 이름 없음 (4748E+58)

2016-12-17 (파란날) 00:10:44

>>618 죽은 자의 소생?
신이 부질없다고 한거면 그쪽 계통이라고 생각하는데..

624 이름 없음 (9939E+64)

2016-12-17 (파란날) 00:11:08

해석이 악의적인것이 아니야. 상대방의 신뢰를 사고싶고 상대방이 먼저맡은 의뢰를 가로채려고 시도하는것자체가 이미 양심이 뒤진일인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해야할정도로 급한일이라면 당연히 사연을 먼저 말했어야해.
하지만 그러지않고 '사례는 할게' 라고 한다는것부터가 사례로 낚일지도모른다고 얕보는것과 동시에 협상할 마음이없다는것이야.

참치들은 보통 바에들어와서 명백히 지뢰로 보이는듯한 상대는 선택하지않지만 ( 안전한 길로 가려고하지만 )
이미 알려진 히로인들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한부분이 있어.

이런세계관에선 절대 얕보이면안돼,

625 이름 없음 (55247E+63)

2016-12-17 (파란날) 00:11:24

야타노카가미... 황천... 앗!

626 이름 없음 (88213E+62)

2016-12-17 (파란날) 00:11:36

>>624 나도 동의해

627 이름 없음 (55247E+63)

2016-12-17 (파란날) 00:11:56

>>624 나도 그렇게 생각해.

628 이름 없음 (49355E+65)

2016-12-17 (파란날) 00:11:58

>>624 그 점에 대해서는 동감해.

629 이름 없음 (49355E+65)

2016-12-17 (파란날) 00:12:28

>>623 죽은 자의 소생이라... 정말 황천과 연관되면 그럴 싸하기는 한 데, 이 세계관에 따르면 정말 무리로구나.

630 이름 없음 (66976E+59)

2016-12-17 (파란날) 00:12:42

>>624 이건 어짜피 정보만 얻자는거지

631 이름 없음 (58475E+62)

2016-12-17 (파란날) 00:13:11

신뢰의 문제라. 어차피 거절할 거 여지가 있는 양 이야기 듣는 것도 좀 그런데.

632 이름 없음 (55247E+63)

2016-12-17 (파란날) 00:13:40

사람의 목숨은 하나뿐이니까 소중한거지.

633 이름 없음 (49355E+65)

2016-12-17 (파란날) 00:13:46

그런데, 반응이 민첩하다는 것을 보면 미코가 이것을 상정했다는 건가. 정말 경계해야하기는 하겠구나.

634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13561E+65)

2016-12-17 (파란날) 00:14:21

                     -  ̄ ̄` - 、
                 /ー、         ヽ
                , -、     ヽ、_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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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루오]
  그런게 일어나고 있다는 이야기 정도는.

  [미코]
  그럼 그것을 교국... 정확히는 교국의 상층부가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겠군.

  [야루오]
  어? 마신을? 종교적으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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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
  그 마신은 교국이 숭배하는 법의 신의 또다른 위상이다. 신 그 자체는 아니지만 거기에 준한 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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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이름 없음 (49355E+65)

2016-12-17 (파란날) 00:14:55

글쎄. 나는 교국과 연합 모두가 마신 소환을 이용하려고 한다고 보지만.

636 이름 없음 (55247E+63)

2016-12-17 (파란날) 00:15:01

이거 너무 위험한 정보를 알아버린건 아닐까 싶은데

637 이름 없음 (68994E+58)

2016-12-17 (파란날) 00:15:20

아마도 정당한 이유가 있긴 하겠다만..
그래도 스와코가 거절한 이상은 받을 수 없는 의뢰지.
그런 이상 사정만 듣고 빠지는건 오히려 안좋다고 봐.

638 이름 없음 (49355E+65)

2016-12-17 (파란날) 00:16:18

>>637 그런데, 지금 듣기로 해버렸잖아. 그냥 빠지는 것도 안 된다면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639 이름 없음 (88213E+62)

2016-12-17 (파란날) 00:16:27

겨우 시오니 건 어떻게든 진정 시키나 했더니 더한 액재료를 끌어들였네

640 이름 없음 (55247E+63)

2016-12-17 (파란날) 00:16:39

차라리 듣지 않는게 좋았을텐데 말이지.

641 이름 없음 (75491E+61)

2016-12-17 (파란날) 00:16:59

교국 관련 일이네요. 네. 설명 잘들었고요. 조까세요.

642 이름 없음 (9939E+64)

2016-12-17 (파란날) 00:17:26

일단 참치들이 이렇게 선택을 한,이상 그리고 이미 듣고있는걸 무를수도없는이상,
필요한 정보만 빼먹고 또 그 정보들을 의심해야지.
그리고 가장 이득이되고 안전한부분을 빼먹는거야

643 이름 없음 (55247E+63)

2016-12-17 (파란날) 00:17:27

그냥 쉽게쉽게 휙 죽여버리고 끝내는게 나을거 같은 상황이네

644 이름 없음 (4748E+58)

2016-12-17 (파란날) 00:18:02

>>641 흥분한건 알겠는데 언어수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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