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034907>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질서, 새로운 평화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2-06 23:34:57 - 2016-12-08 18:15:48

0 MR.GURPS◆smg8G5ozng (06213E+60)

2016-12-06 (FIRE!) 23: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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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PS. 그래, 그렇게 내가 영원히 겉표지를 장식하는거야!!!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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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3:05:03

그런데 진실을 깨달은 참치가 내게 현실보정을 주자는 글을 읽고 '아, 참치들이 할 의욕이 있나보다'라고 생각했어.

289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3:05:31

...잠깐 어장주
묻긴 했지만, 그거 펌블 뜨면 육교가 무너지고 우리가 쪽팔림 당할 수 있다는 소리야?

290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3:06:35

바랏두르의 재현이다.

291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3:07:58

오우....... 어쨌든 이걸 지적한 건 잘한 거라는 거구나
그래서 어쩔 거야? 여차하면 바랏두르처럼 펌블로 무너질 수도 있다는데 육교로 계속 가?

292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3:09:19

몇 번은 실패할 수 있고. 결국 완성할 수는 있지만 브리타니아가 성공할 때까지 기다려 줄리 가 없지.
최후통첩이 날아오고 그 기간 내에 못 만들면 실패. 돛대문제도 해결 못하면 실패. 그런거다.

이것도 성공하면 불가사의지.

293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3:10:05

묻은 이벤트를 활성화하면 다이스로 힘겹게 불가사의를 만드는거고
지금 이벤트는 자동으로 불가사의를 축조하는거고.

294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3:11:41

이미 하자고 제안한 걸 뒤집는게 가능할지 모르지만
뒤집는다면 북끄니아(특히 레미네로)가 계속 브리타니아 공격론을 주창하게 되는 건 물론,
북끄니아에 인도 나눠주는 건 불가능해지지

난 온건혁명파를 통한 성련선 재통일(시고니 빼고)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뒤집어도 좋다만

295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3:12:20

즉 지금건 게임보정, 묻은건 현실보정
그냥 이대로 가면 수에즈운하는 통상운행이고
묻은 이벤트를 부활시키면 삐끗하면 수에즈 운하는 오랫동안 보지 못할거고
잘해도 파나마처럼 제한적인 운용만 가능한 수준이 되는거야.

296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3:13:45

흠, 그럼 게임보정을 준 상태로 그대로 가다 펌블로 무너지거나 해도 재설치에 시간이 걸리는 거지 일단 큰 문제는 없는 거지?

297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3:14:03

아니, 그냥 자동성공

298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3:14:20

다이스굴림없다.

299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3:15:03

아니 그게 아니라 나중에 이벤트 턴에서 펌블 뜰 때 말야

300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3:16:47

이벤트 턴 펌블이라면 또 거기서 여러가지 나오겠지
과격혁명파의 성련선 거의 재통일, 티벳의 인도 침공 대박, 위구르의 중앙아시아진출 등등

301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3:17:16

글쎄, 걸린다면의 이야기지만 모르지?(웃음)
아, 이거 마치 플래그같다(쓴웃음)

302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3:17:52

하지만 펌블에 나올 정도의 큰 일이 아니니까 나오는 일은 없을거야.

303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3:19:58

그렇다면 수에즈 문제는 대충 해결되었고
북끄니아 인도진출이 문제인가
흠... 운하만 먼저 끝난다면 2턴 뒤에 갈 수도 있을 텐데

304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3:26:02

지금 야생과 합스가 먼저가서 야생이 원하는 지역하고 해안지대를 다 먹어두고,
남은 내륙은 운하 뚫린 뒤에 그 때에 불끄니아하고 같이 다 먹을 수도 있어.
인더스 동쪽에서 시고니 서쪽까지 인도의 해안 프로빈스는 20에서 30개 정도니까 20년 정도 합스가 관리할 수 있겠지.

현지 파벌 하나를 호감도 올리고 조교 지원해서 통일시키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305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3:38:33

수에즈는 해결됐지만 인도가 여전히...
온건개혁파는 카스트지지에 반합스고
과격은 위구르놈들이랑 무슨 시너지를 일으킬지 모르니
최선은 우리애들끼리 나눠먹는 거 뿐이야
...결국은 진행되야 뭐가 최선인지 알 수 있지만

306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3:50:00

인도만이 아니라 위구르 티벳은 어쩌지?
모리건이 39부대로 약탈한다지만 그걸로 멸망한다는 보장도 없잖아

307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3:50:08

그 나눠먹는게 20년 걸리니까, 차라리 그 20년 동안 계속 오리가미의 확장 턴에서
현지 파벌 한 놈에게 영향력 확대 선택, 친합스 파벌 탄생 - 친합스 파벌 성장 꾹꾹 나오게 해주면 친합스가 될 가능성은 있어

가능성은 다갓에게 달렸지만

308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3:54:34

친합스 파벌이 탄생한다고 걔들이 혁명 투사가 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어 근데

309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3:54:57

친합스 파벌인 거지 혁명가니까.

310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3:56:15

혁명투사냐 과격파냐 다른 녀석이냐 처음에 정해서 쭉 가는 거 아니었어?
성향이 변화한다면 오히려 이미 친합스가 있다는 과격혁명파를 온건하게 만들 수도 있는 건가?

311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3:56:24

그리고 이미 레미네로에게 같이 나눠먹자고 말했잖아?
이제와서 친합스국가 세우는 건 북끄니아 엿먹이는 행위다

312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4:00:10

anchor>1481034907>116
anchor>1481034907>126

>>311 다시 저거 봐라 나눠먹자고 한 적 없다 가능성을 떠봤을 뿐
저 정도 말을 가지고 약속이나 맹세로 확대해석하면 너무하다

313 이름 없음 (20947E+60)

2016-12-07 (水) 14:04:05

저건 가능하면 저정도가 좋다 손해가 더 크면 손뗀다정도라 그렇게 까지 강하게 해석할 필요는... 이권정도만 챙겨줘도 좋을걸?

314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4:07:22

지금 혁명투사나 과격파 지원한다는 소리 아니었어?
온건파 지원할 거야?

315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4:11:05

친합스 만들기 예상으로 대략 3턴 정도 영향력 확대를 투자해야 한다치고...
다이스 표가 얼마나 좋은 모양일지 모르겠다.
3번 모두 1펌블만 안 나오면 된다면 잘 될 확률은 0.729
3번 모두 1,2,3이 안 나와야 된다면 잘 될 확률은 0.343...

...딱 1턴만 온건혁명파에 친합스 여론 만들기 시도해보고 안되면 때려치우자 딱 1턴만

316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4:13:37

>>314
저어번에 오리가미가 말한 '온건혁명파' 말이야
실상은 과격하다고 했으니 과격파 정도겠지

317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5:50:18

이제 앞으로 어찌될까?
브리타니아와 모리건, 아시아와 중동의 패자들이 만국회의에 들어왔으니 이젠 만국회의와 비만국회의 국가의 대결에서 만국회의 내부에 파벌싸움이 시작될테고 거기서 둘이 손잡으면 합스도 위험하지 않을까?

318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5:53:21

제일 걱정되는 건 북끄니아 국가들이 합스보다는 만국회의의 모리건 브리로 갈아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대륙회의에서 탈퇴하고 줄을 갈아타지 않을까 하는 건데...
정말 남북전쟁 발발 플래그인가

319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5:57:06

>>318
그건 걱정이 안돼. 적아군이 명백하니까. 오히려 북끄니아가 모리건 브리하고 서로 쌈질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발을 동동 구르게 되지

320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5:58:21

슬슬 합스의 외교가 미연시에서 여러 히로인이 서로 다툴때 곤란해지는 하렘남 같이 되어버려

321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6:01:40

내눈에는 '울아빠는 날 제일 사랑해' '아냐 날 더 사랑하거든' 이러면서 투닥거리는 애들로 보인다
...여차하면 피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애들이지만

322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6:05:05

........다이스만 잘 나오면 그것도 가능하겠다.

323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6:05:12

될 수 있는한 끝까지 케어는 해야겠지
세계정세를 여기까지 만들어왔으니 그 책임도 끝까지 져야지
고립주의로 가버림 속편하지만 그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발할지 눈에 선하니...

324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6:06:57

어쨌든 만국회의 내부에 파벌싸움은 확정이고
어장주 파벌싸움은 대충 어떤 식으로 진행돼?
예를들어 초기대륙회의 당시 레미네로처럼?

325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6:07:17

잘하면 북끄니아에서 연방이 하나 더 탄생할 수 도 있겠다.

326 이름 없음 (1303E+58)

2016-12-07 (水) 16:07:52

고립주의로 하기에도 난감하지. 최소한 불끄니아는 대연방의 이름으로 통합시켜야 되니까.

이리 된 이상 거리와 중요도에 따라서 외교의 순위를 정하는게 좋으려나?

327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6:09:02

파벌싸움? 현재 대륙회의도 파벌싸움 중이긴 하지.
다만 합스불끈의 눈치를 보고 있어서 어떻게 넘겼던 거고.

그게 세계범위로 늘어난데다가 합스불끈의 눈치를
너무 보지 않는 국가가 파벌의 장이 되었을 뿐이다.

328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6:09:07

잠깐 그건 안되 그랬다간 진짜 남북전쟁이야
...아니 생각해보면 불끄니아 상태는 시빌워 당시 미국같은데??

329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6:09:26

그리고 거기에 우리가 뛰어들어야하는거지...

330 이름 없음 (1303E+58)

2016-12-07 (水) 16:10:42

혁명의 시대가 슬슬 마무리되어 가면서 외교 난이도가 반비례해서 상승하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지 이거...

331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6:11:25

뭐긴 뭐여 세계경영이지.....

332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6:12:28

전쟁할 상대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외교에 어려움이 집중되는 게지

333 이름 없음 (20947E+60)

2016-12-07 (水) 16:12:57

왕건의 비애

334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6:13:53

지금 불끄니아 상황보면 노예제만 빼면 아래처럼
하나의 나라라는 틀은 인정 그러나 지방자치 극대화-남부연합
하나의 틀안에 아메리카를 통합-미연방정부

남부는 레미네로 진차데스카 아이드르 하스터제외 워웨연방
연방정부는 합스 니알라 미소 하스터 정도인가?
조이브시금은 연방회는 찬성하겠지만...

335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6:16:06

워웨 연방에 영향력 확대로 연방화에 도움 줄 수 있을까?

336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6:16:21

지도 갱신했어?

337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6:17:57

...빨리 연방화해야겠다
지금 만국회의 주도할 만한 국가가 합스불끈 모리건 브리타니아 이 셋인데 나라크기는 비슷하지만 프로빈스가 제일 작은게 합스야
빨리 몸집을 키워서 모리건과 브리가 손잡아도 괜찮도록 해야되

338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6:19:23

곧있으면 인도도 정리할텐데 한꺼번에 하는게 났지않아?
지도말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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