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034907>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질서, 새로운 평화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2-06 23:34:57 - 2016-12-08 18:15:48

0 MR.GURPS◆smg8G5ozng (06213E+60)

2016-12-06 (FIRE!) 23: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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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PS. 그래, 그렇게 내가 영원히 겉표지를 장식하는거야!!!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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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름 없음 (38658E+63)

2016-12-07 (水) 09:46:54

이거 진행된 내용을 롤백 안하면 약속하고 뒷통수 한걸로 세계에 퍼져 나중에 문제가 생길텐데..문제는 저 거대다리 외에 대안이 뭐 없으려나..

238 이름 없음 (85946E+59)

2016-12-07 (水) 09:47:01

>>236잘못말했다
운하 양 끝에 건축물을 세우고, 그 사이를 구름다리로 잇는 방식

239 이름 없음 (38658E+63)

2016-12-07 (水) 09:49:48

>>238 아주 큰 하중을 버틸수 있게 만들거나 중간중간 지지대 같은게 없으면 그게 내려앉아서 운하가 못쓰게 되버리니..

240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09:50:05

뒷통수는 아냐?
단지 수익성이 너무 없어서 문제지
비효율의 극치야 이건

241 이름 없음 (38658E+63)

2016-12-07 (水) 09:50:27

중간에 지지대를 만들면 운하의 효용성이 급감할텐데...

242 이름 없음 (38658E+63)

2016-12-07 (水) 09:52:13

이거 배보다 배꼽이 큰데....

243 이름 없음 (38658E+63)

2016-12-07 (水) 09:52:31

이거 배보다 배꼽이 큰데....

244 이름 없음 (34811E+59)

2016-12-07 (水) 09:52:33

어장주 이거보면 빨리 해결하자
이거 진짜 문제야

245 이름 없음 (38658E+63)

2016-12-07 (水) 09:53:50

차라리 들어가고 유지보수 예산 생각하면 포기하는게 매우 날 정도려나..

246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09:57:25

그냥 브라타니아 혁명 일으키자
여기까지 약속하고 교류했다면 역으로 다른 나라도 우리가 브라타니아에 이상한 짓했다고 의심할 사람 없을 테니까
가뜩이나 아직 범선이라 운하가 효율이 낮은데 육교까지 하기에는 쓰기 너무 힘들다

247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0:03:48

우선 어장주한테 문제제기한 다음에 다시 의논하자

248 이름 없음 (38658E+63)

2016-12-07 (水) 10:06:08

차라리 증기기관이라도 있으면 철도라도 지어서 운하를 대신할수 있었을거 같은데..

249 이름 없음 (20947E+60)

2016-12-07 (水) 10:11:29

파나마운하는 범선이어도 괜찮은게?

250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0:12:53

지금 얘기는 수에즈 얘기니까

251 이름 없음 (20947E+60)

2016-12-07 (水) 10:33:21

아 실수 수에즈가.. 수에즈 운하는 꽤 평탄한 지형으로 기억하지만서도

252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0:34:00

솔까말 브리타니아 없애고 수에즈 가지고 싶은데 그럼 북끄니아랑 에트노스가 어쩔지...

253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0:42:17

수에즈는 어장주한테 말하는 수밖에...
그냥 수에즈 세우는 비용은 우리가 다 댄다고 바꿀 수 없나?

254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0:43:14

평탄한 지형이니까 반대로 문제지...
하부부터 상갑판까지의 높이만 해도 윈드재머는 10m 정도인데 돛까지 계산하면 6~70M까지 나오니까
평지에 6~70M짜리 육교를 만들던가 거대 건축물을 만들어야될 판인 듯. 윈드재머가 아니라 캐러밸 급으로 제한을 건다 해도 이것도 만만찮게 나올 텐데

255 이름 없음 (2262E+62)

2016-12-07 (水) 10:43:21

뭐여... 그냥 불가사의를 어장주가 공짜로 하나 준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지 왜 스스로 난이도를 올리고 있냐?

256 이름 없음 (38658E+63)

2016-12-07 (水) 10:43:36

>>253 저쪽에게 중요한건 영토 연속성이라....

257 이름 없음 (2262E+62)

2016-12-07 (水) 10:47:48

정 그러면 진짜 현실성 있는 태클 걸어줄까?
범선은, 윈드재머는 '어차피' 운하 못 지나가!

258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0:51:44

...아...
결국 쓸데없는 논의를 하고만 건가?
수에즈 운하건은 어장주한테 맡기자
자유도가 높다는 게 이럴 때는 진짜 불편해

259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0:52:16

아아 윈드재머는 너무 커서 운하 못 지나가나?
그럼 윈드재머는 제하더라도 그 이하 급도 육교나 나무다리 통과시키려면 힘들다는 게 문제인데

260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0:53:01

운하는 얘기말자 어장주가 결정할 일이다

261 이름 없음 (2262E+62)

2016-12-07 (水) 10:57:22

>>259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바람이 문제지 범선은 대양에서도 바람 없으면 가만히 서서 기도할 수 밖에 없는데 해류도 없고 바람도 세지 않은 내륙의 운하에선 식물인간이라고.

262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1:05:31

>>261 뭐 그래서 내륙 운하에서는 육지에서 범선을 줄로 잡은 다음 끌고 간다더라. 그런 식으로 통행했지만, 아무래도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기선하고 달리 일일이 끌고 다녀야 해서 결국 범선이 도태되었다던가

263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1:31:58

근데 사실 파나마도 증기기관 있어야 만드는걸 대륙회의 이벤으로 야금학만으로 만들었잖아?
너무 따지지말자

264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1:42:50

그럼 오늘은 뭐하지? 외교는 하려던 거 저기서 거의 다한 것 같고... 남은 외교 할 게 있나?

265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1:44:22

일단 북끄니아 외교부터 해봐야지

266 MR.GURPS◆smg8G5ozng (46987E+64)

2016-12-07 (水) 11:45:30

스스로 난이도를 높이려는 참치들의 의욕에 어장주는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

267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1:47:04

저 위에서 레미네로가 (수에즈 타령을 하긴 했어도) 할 말은 다한 것 같아서...
혹시 식민국가 형태라도 좋다는 나라가 있으려나

268 MR.GURPS◆smg8G5ozng (46987E+64)

2016-12-07 (水) 11:47:12

본래하려다가 중간에 묻은 이벤트지만 그냥 부활시킬까??

269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1:48:56

응? 뭘??

270 MR.GURPS◆smg8G5ozng (46987E+64)

2016-12-07 (水) 11:50:11

브리타니아 수에즈건

271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1:51:33

어떤 이벤트인데?

272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1:53:04

그건 참치들이 할지 말지 결정하고나서 공개한다.

273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1:53:06

그냥 바랏두르 비스무리 하나 생긴다고 퉁친 간밤의 협상 결과가 나을 듯 싶다

274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1:56:21

인도 문제도 잘 안 풀리는데 이미 해결(?)된 문제에 더 발목 잡히기도 싫고...

275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2:07:43

뭐 사실 저 육교 건설 안 하면 20년 걸릴 게 10년으로 줄어들어서 가능은 하지만. 수에즈도 영국의 방해로 10년 걸린 거니

276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2:10:02

그나저나 20년이 걸린다면 북끄니아하고 어떻게 얘기해볼 지가 문제인데... 20년이나 남아있다고 보긴 힘들고

277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2:12:17

그리고 그 이벤트, 다갓에게 운명을 맡길 것 같아서 진짜 진짜 싫다
펌블 땋 나와서 브리타니아가 수에즈 운하 절대 안 판다고 해버리면
만국회의에 기꺼이 가입하겠다고 웃는 얼굴에 칼빵을 놔줘야 한다
아대륙 인도 가지고도 처리가 이렇게 골치 아픈데 브리타니아와 그 세력의 영토는 인도보다 더 커

278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2:15:42

대륙회의에서 구 성련선 지역에 대해 북끄니아 국가들과 내려볼 만한 결론

1. 20년 지나서 개입하자
- 문제 : 20년 지났을때 개입이 가능한 상태라는 보장은 없다.

2. 지금 개입해서 합스가 확보하고 있다가 20년 뒤에 나눠주자
- 문제 : 합스는 어떻게 20년 동안 확보할 수 있나

3. 지금 개입하되 북끄니아가 먹는 건 포기하고 딴 놈들 주거나 현지 파벌 옹립
- 문제 : 아깝다

4. 지금 개입해서 야생과 합스가 관리할 만큼의 구 성련선의 일부지역(예:아프간, 파키스탄, 스리랑카, 해안지대)만 확보. 나머지 내륙은 20년 뒤에 처리
- 문제 : 이 개입으로 구 성련선 군벌들이 화학작용으로 뭉칠 수 있다

279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2:23:05

묻은 이벤트는 부활시키지 않는거지?

280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2:24:54

지금 참치가 나 포함 2명 밖에 없는 것다만
난 묻은 쪽으로 찬성

281 이름 없음 (20947E+60)

2016-12-07 (水) 12:32:06

묻는다. 최선만 아니라면야 크게는 문제 없는 인도고

282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2:48:28

음, 묻기로 결정되었나
그래서 무슨 이벤트야?

283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2:58:22

응, 참치들이 더 모여서 결정되면 말하려 했지만....
그거다. 육교는 어차피 실패한다였지.
바랏두르처럼 몇번의 시행착오가 필요할지 모르지만 무너지는거잖아.
돛대던 바람이던 운하던 육교던 문제가 많다.

나는 합스불끈을 믿고 운하를 뚫었지만 결국 실패작이었다.
혹은 다리가 계속 무너져 대안책이 실패했다.

라는 걸로 합스의 권위를 깍아내리고 운하를 백지화시키는거다.
그리곤 다시 운하를 파자는 소리가 나오지 못하게 만드는거지.
이미 만든 운하도 도로 메워버린다.
어차피 방치하면 스스로 메꿔지는 곳이니까 파는 것보다 수고가 덜들지만
그만큼의 손해를 브리타니아가 받아들여야 했던거니까
어지간해선 수에즈운하의 건설제의는 전부 뿌리치게 할 명분이 되는거지.

284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2:59:52

쉽게 말해서 브리타니아는 애초부터 운하를 뚫을 맘도 뚫게 할 맘도 없었단 소리다.
그런 이벤트

285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3:00:51

방금봤지만 묻는게 나았군
쏘리 지금본 참치야

286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3:01:45

진짜냐
와...... 거기서 그런 함정을 파났다니

287 MR.GURPS◆smg8G5ozng (60931E+62)

2016-12-07 (水) 13:02:58

실은 본래 브리타니아의 수에즈운하는 이렇게 갈 예정이었다. 실행하기 전에 묻었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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