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8702857> 참치넷 비밀 채팅방에 관하여 공론화 하고 싶습니다. :: 1001

신게츠◆MbR7SKnr7w

2016-11-09 23:47:27 - 2016-11-10 08:09:46

0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47:27

사이트가 터질지도 모르지만.
숨기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지요.

818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15

어라 신게츠한테 메일 보낸거 히아 아니였어?
말투가 히아 같길래 히아인줄 알았는데

819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30

후우.........지금 생각난거지만 스타워즈의 "I'm your father"를 실시간으로 듣는기분입니다 하하하.....

820 이름 없음 (39524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47

그래도 굳이 무언가를 말하자면, 채팅방은 별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공개든, 비밀이든 간에.

뭐어, 친목할 수도 있지.
‘문제’만 안 생긴다면.

821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48

자러갔다는게 무책임하게 들릴수도 있긴 한데...뭐 당시 자러갔을때는 이렇게 큰 문제가 아니어서 내일 말짱한 정신으로 반박하겠다는 느낌이었고. 판단미스라는 느낌이 강해

822 요코시마◆piUItrGdNE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49

신뢰관계를 먼저 깬입장으로 굉장히 죄송하지만
저희들의 말을 조금만 신뢰해주세요 전부 의심한다면 이야기를 할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아 그래도 의심이 든다면 그부분은 어쩔수없내요 먼저 신뢰를 깬건 저니까요

823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17

사실 지로리는 겁쟁이라서 (몸도 별로 안좋고) 설노가 나오기 전까지는 조용히 구경만 하고 있었어..

그래도 설노는 피해자인데 주 책임자중 한명인 내가 나서는게 맞을거라고 생각했어

824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18

...잠깐만. 이 강조체... 아아 그런가.

825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19

등장하면 일단 이야기 들어보고 여러가지 논의해야겠지. 처벌이라던가 앞으로의 행동이라던가

826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53

>>824
그치?
"신뢰" 이딴 중2병 같은거 하는거 히아 밖에 없어.

827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0:08

설노하양에게.
이번 사건은 분명 사적 채팅방의 해악성을 여러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사건이다.
그 전까지 [친목질금지]라는 룰만 있었지 어디까지가 문제점이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된 룰이 없었어.
그게 이번 사건을 통해 터지게 된거고 설노하양은 단지 최근에 나타난 신입 어장주로서 그 범위에 익숙하지 못한것이기에 그만 도화선을 건드려 BOOM-! 터져버린거지.

이 사이트의 앵커판 자체가 역사도 길지않고 이제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트러블을 마주치며 해결책을 천천히 연구해나가는 와중이야.
그런데 단지 신입이었고 분위기를 잘 몰랐기에 이렇게 유망하던 어장주가 쓸쓸히 물러가는 모습은 도저히 지켜 볼 수도 없고. 선례로도 안좋아.

설노하양. 네가 책임질 것은,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이게 어떤 연관을 거쳐 일어났는가.
그걸 해명하는것이면 충분하고. 그걸로 끝이야.
이대로 떠난다는 결론으로 모든 사람을 lose-lose하는 결과를 만들지 말고 보다 더 좋은 참치어장의 미래를 위해 다시 멘탈 추스리고 함께해서 Win-Win하자.

떠나지말아주면 좋겠다는게 이 참치, 단 하나의 바램이다.

828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0:25

참치들한테 사과만 한다면 전 아무래도 좋습니다.
딱히 뭘 강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829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0:36

>>820 외부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 진짜로

다만 설노 어장의 어그로가 이걸 어떻게 알았을지가 궁금해..

우리 채팅방중 한명인지 아니면 해킹을 당한건지- 아니면 나간 사람인지

830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07

당사자들의 차후 거취결정이야 그 결정 나름이고....

831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16

설마 아이디 세탁하고 실드치고 있다는 식의 그런 전개가 아니길 바랄게.

832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24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다면, 정말로 누가 얼마나 큐툴루 뒷담을 깠을까네-

화는 안나는데, 궁금한건 어쩔 수 없고-

833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44

뭐, 친하다고 믿었는데 익명으로 물러온다던지, 그런거 당하고 나면 뒷담 그런건 우스워-

834 이름 없음 (3762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47

졸려서 대충대충 봤는데 다시보니 절대 그런 상황이 아니었네.
설노하양 어그로꾼이 누군지도, 뭘 한건지도 모르겠는데 어찌 알았는지 그 이야기를 꺼내니까 비밀 채팅방의 참가자가 나갈 때 잡음이 있던 신게츠에게 "야 이거 너 아니냐?"라면서 신게츠에게 메일을 보낸거여?

835 0.5인분◆0.5osYBAKg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52

솔직히 말해서... 다들 채팅방에서 다들 잘 떠들고 놀았잖아...?

근데 왜 이렇게 된거야...?

83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10

>>835 친한건 친한거고 아닌건 아닌거니까.

837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24

>>835 우리도 이야기 터지기 전까지는 그냥 놀고 있었어-

2시간 사이에 상황이 이렇게 된거야-

838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33

>>822 그럼 내일이나 다음에라도 어장에서 같이 플레이랄까......진행하죠!!

.......전 아직 신용이나 신뢰나 그런부분이 늦지 않았다고 보고있고요 하하

839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33

큐툴루가 뒷담 당하거나 신게츠가 의심 당한 시점에서 문제라고 생각해

840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05

친목의 말로란 항상 씁쓸하지-

841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07

큐툴루 뒷담은 빼도빡도 못하게 병크

842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09

>>820 지금까지 나온 거 보면 폐쇄된 곳에서의 친목 자체를 문제삼는 경우가 많았어.
주로 문제가 생기더라도 비관계자는 알 수 없다는 점에서

843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13

>>837 사실 채팅방 이야기 나올때 어.. 어..?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터져서 놀랐어..

누가 터뜨렸는지는 비밀일려나..?

844 이름 없음 (39524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21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면, 괜찮은 일이긴 한데.
지금 이게 채팅방으로 인해서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생겨버린 바람에..

설마, 친목이 아닌 다른 요소로 문제가 생긴다는 케이스는 처음 봤다...

845 0.5인분◆0.5osYBAKg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22

>>836 그건 그렇지만...

그러니까 서로 조절 할 줄 알아야하는거 아냐...?

846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38

신게츠 의심은 자폭이라고 밖에

847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10

진짜 최악은 해결조차 안되고 사과하는 사람이 없고 모두 회피하다가 터지는 경우니까.......이번 처럼 자성할수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848 요코시마◆piUItrGdNE (7694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19

솔직히 친목을말하면 제가 가장 먼저 욕먹을 사람이라...
아시는 분은 적겠지만 평행성배전쟁은 친목의 결정체지요
솔직히 그런의도가 전혀 없다고는 말 못하겟지만
평행은 성배전쟁 어장주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기쁜면도 있었습니다

849 이름 없음 (66313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24

의심암귀가 싹터서 다른사람이 피해를 봐서 일이 이렇게 된게 아닐까.

850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28

뭐어, 뭐, 뒷담을 당한 사실 자체는 정말 아무래도 좋아-
정면에서 매일 욕먹는 나날인데, 이제와서 안들리는 욕이래도-

그래도, 그렇네, 친하다고 생각하고 겉에서는 하하호호 하던 사람들이 뒤에서는 씹어대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조금 소름인거야.

뭐, 앞에서도 전부 으르렁 거리던 사람만 뒷담 깠는지만이라도 물어보고 싶은데.

851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33

보기 싫었으면 그냥 "이러이러한 부분이 문제다!"라고 직접 이야기하는게 나았을텐데 말이야.

뭐 더 커지기 전에 터져서 다행

852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35

>>846 당시 우리로서는 서로를 믿고있었고 정황이 (1가지지만) 신게츠였거든...

853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5:03

>>848
아니, 솔직히, 그건 주제 이탈이라고 생각해.

체인지.

854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5:40

뭐 일단 이제 어장이 다 차가니 슬슬 정리하고 내일 마저 이야기를 정리하는 게 좋겠네.
그리고 내일 공개채팅방 존치 여부도 정해야 하고

855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5:49

저기- 싫은건 알겠는데 무시하지는 말아줄래-?

856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5:59

야간근무하면서 실시간으로 보기가 힘드네. 나도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하니까 나한테 물어볼것 있으면 내 레스 걸고 질문해줘. 비밀 채팅방 일원이라 해도 각자 분위기가 달랐거든 아마 조금은 도움이 될거야

857 이름 없음 (42195E+63)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08

>848은 주제이탈 하지 말아주시고
어찌됐건 지금 상황은 비밀채팅방이 원인이 되서 피해자가 두명이나 나온 상태다. 오케이?

858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21

>>850 솔직히 말하면 큐툴루도 공개 채팅방이 터지게한 원인중 한명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 '내가'

물론 그걸로 뒷담화를 하지는 않았어!

859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42

>>848 주제이탈. 활실하니까 자제

860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47

후우....전 일단 자러 가야할것같습니다 내일일도 있어서.....그래도 진짜 심각한 상황이라기 보단 아직 고쳐질 수 있어서 다행인것같네요....

861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50

>>852 그 "서로를 믿고있다" 라는 거, 그게 사실이었다면 내부고발도 없어서 계속 썩어들어갔겠지?
폐쇄집단의 대표적인 문제야 그거(...)

862 0.5인분◆0.5osYBAKg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52

>>858 다른 원인인 ORPG 즐기는 사람들은 그 비밀 채팅방에 있어?

863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6:56

>>858
설노의 이야기와 다르지만.

큐툴루 이야기는 상당히 나왔다, 라고 사과문에 쓰여있는데.

864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7:14

>>848 이번에 문제가 된건 친목이 아냐 폐쇄성이지

865 이름 없음 (12063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7:22

그니까 지금 문제가 비밀쳇방이 개설 됐다야
아님 그 비밀방에세 뒷담화가 나왔다야?
난 지금까지 비밀쳇방이 있었다 까지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비방내에서 큐틀루 뒷담까지 깐거야?

866 제레미◆G.b7ES07qQ (26848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7:24

>>857 피해자라면 설노하랑 신게츠?

867 지로리◆FWAtMkFHQk (168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7:29

>>858 솔직히 나는 채팅이라는것을 처음 해봐서 비밀 채팅방 때문에 공개채팅방이 터졌어야 했나..?

그리고 그걸 꼭 그렇게 크게 확대해야 했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

868 이름 없음 (87962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7:34

>>860 수고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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