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
2016-11-09 (水) 23:47:27
사이트가 터질지도 모르지만. 숨기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지요.
798
이름 없음
(6631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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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02
설노님이 너무 과잉적으로 죄악감을 느끼니까 오히려 조금 기분나빠질 정도지만. 잘못했다는사람에게 채찍질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죽을상처럼 말하니까 보는쪽이 힘들어.
799
이름 없음
(42195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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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07
>>795 몰라 그런 사람. 자기 생각만 강제하고.
800
지로리◆FWAtMkFHQk
(16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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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08
그건 채팅방 잠재적인 폐쇠 이후에 벌어진일-
801
이름 없음
(25694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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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23
히아신스 이건 어디서 뭐하는거야?
802
지로리◆FWAtMkFHQk
(16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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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34
>>795 자러 갔을껄?
803
이름 없음
(74787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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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49
...일단 문제가 일어난 시점에서 채팅방은 폐쇄하는게 맞는것같은데..
804
0.5인분◆0.5osYBAKg
(25694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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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51
>>802 ...진짜?
805
이름 없음
(61536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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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5:56
분탕은... 말이 험해서 그렇지, 제3자라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사람 한 말에 대해서 공감가는게 있기는 했고. 그런데 채팅방 인원 중 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무조건 밴하고 다시는 못 들어오게 해야한다고 생각.
806
이름 없음
(85263E+64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01
아니 일단 비공개채팅방은 폐쇄해야하지만...
807
이름 없음
(64448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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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09
이 사건이 몇 시에 터졌지....? 터지기 전에 자러 갔다면야 뭐 어쩔 수 없어도....
808
이름 없음
(42195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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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14
새벽이니까 여기 없는거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비밀채팅방 주요 멤버중에 하나인데 아무런 말도 없으니까 왠지 히아신스에게 화살이 향한다 <<지금 이 상황인거지?
809
지로리◆FWAtMkFHQk
(16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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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20
>>804 진짜로-
810
이름 없음
(87962E+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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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30
>>803 아까 그 비밀채팅방 폐쇄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 글을 봤던 것 같은데...
811
이름 없음
(2451E+61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33
>>806 위에 지로리라는 사람이 폐쇄했다고 올리던데
812
지로리◆FWAtMkFHQk
(16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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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6:49
아니 내가 채팅방 초대 맴버중 한명이니 나한테 이야기 해도 되-
813
이름 없음
(85263E+64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7:09
적어도 공개채팅방을 만들겠다면 최소한 그 채팅방은 반드시 폐쇄해야겠지. 다만, 현재 여론이 챗방에 그닥 우호적이지 않아서 문제네
814
0.5인분◆0.5osYBAKg
(25694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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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7:17
>>808 히아신스가 만든 채팅방인데, 그 만든 사람은 어딨는지 궁금할 뿐이야. >>809 그래요...
815
이름 없음
(89638E+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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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7:17
신게츠한테 신뢰 어쩌구 보낸거 히아신스 아니야?
816
지로리◆FWAtMkFHQk
(16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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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7:39
>>813 그래서 더더욱 책임감을 느끼는 중이야
817
이름 없음
(61536E+64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02
아니 뭐, 그냥 연락 안 닿아서 이 사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을수도 있지 일단 앞으로 잠수타거나 하는지 봐야지
818
이름 없음
(53696E+66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15
어라 신게츠한테 메일 보낸거 히아 아니였어? 말투가 히아 같길래 히아인줄 알았는데
819
이름 없음
(79701E+59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30
후우.........지금 생각난거지만 스타워즈의 "I'm your father"를 실시간으로 듣는기분입니다 하하하.....
820
이름 없음
(39524E+65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47
그래도 굳이 무언가를 말하자면, 채팅방은 별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공개든, 비밀이든 간에. 뭐어, 친목할 수도 있지. ‘문제’만 안 생긴다면.
821
제레미◆G.b7ES07qQ
(2684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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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48
자러갔다는게 무책임하게 들릴수도 있긴 한데...뭐 당시 자러갔을때는 이렇게 큰 문제가 아니어서 내일 말짱한 정신으로 반박하겠다는 느낌이었고. 판단미스라는 느낌이 강해
822
요코시마◆piUItrGdNE
(76949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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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8:49
신뢰관계를 먼저 깬입장으로 굉장히 죄송하지만 저희들의 말을 조금만 신뢰해주세요 전부 의심한다면 이야기를 할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아 그래도 의심이 든다면 그부분은 어쩔수없내요 먼저 신뢰를 깬건 저니까요
823
지로리◆FWAtMkFHQk
(16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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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17
사실 지로리는 겁쟁이라서 (몸도 별로 안좋고) 설노가 나오기 전까지는 조용히 구경만 하고 있었어.. 그래도 설노는 피해자인데 주 책임자중 한명인 내가 나서는게 맞을거라고 생각했어
824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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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18
...잠깐만. 이 강조체... 아아 그런가.
825
이름 없음
(61536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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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19
등장하면 일단 이야기 들어보고 여러가지 논의해야겠지. 처벌이라던가 앞으로의 행동이라던가
826
이름 없음
(89638E+71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19:53
>>824 그치? "신뢰" 이딴 중2병 같은거 하는거 히아 밖에 없어.
827
이름 없음
(7928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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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0:08
설노하양에게. 이번 사건은 분명 사적 채팅방의 해악성을 여러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사건이다. 그 전까지 [친목질금지]라는 룰만 있었지 어디까지가 문제점이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된 룰이 없었어. 그게 이번 사건을 통해 터지게 된거고 설노하양은 단지 최근에 나타난 신입 어장주로서 그 범위에 익숙하지 못한것이기에 그만 도화선을 건드려 BOOM-! 터져버린거지. 이 사이트의 앵커판 자체가 역사도 길지않고 이제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트러블을 마주치며 해결책을 천천히 연구해나가는 와중이야. 그런데 단지 신입이었고 분위기를 잘 몰랐기에 이렇게 유망하던 어장주가 쓸쓸히 물러가는 모습은 도저히 지켜 볼 수도 없고. 선례로도 안좋아. 설노하양. 네가 책임질 것은,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이게 어떤 연관을 거쳐 일어났는가. 그걸 해명하는것이면 충분하고. 그걸로 끝이야. 이대로 떠난다는 결론으로 모든 사람을 lose-lose하는 결과를 만들지 말고 보다 더 좋은 참치어장의 미래를 위해 다시 멘탈 추스리고 함께해서 Win-Win하자. 떠나지말아주면 좋겠다는게 이 참치, 단 하나의 바램이다.
828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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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0:25
참치들한테 사과만 한다면 전 아무래도 좋습니다. 딱히 뭘 강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829
지로리◆FWAtMkFHQk
(16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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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0:36
>>820 외부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 진짜로 다만 설노 어장의 어그로가 이걸 어떻게 알았을지가 궁금해.. 우리 채팅방중 한명인지 아니면 해킹을 당한건지- 아니면 나간 사람인지
830
이름 없음
(64448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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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07
당사자들의 차후 거취결정이야 그 결정 나름이고....
831
이름 없음
(85263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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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16
설마 아이디 세탁하고 실드치고 있다는 식의 그런 전개가 아니길 바랄게.
832
이름 없음
(89638E+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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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24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다면, 정말로 누가 얼마나 큐툴루 뒷담을 깠을까네- 화는 안나는데, 궁금한건 어쩔 수 없고-
833
이름 없음
(89638E+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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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44
뭐, 친하다고 믿었는데 익명으로 물러온다던지, 그런거 당하고 나면 뒷담 그런건 우스워-
834
이름 없음
(3762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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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47
졸려서 대충대충 봤는데 다시보니 절대 그런 상황이 아니었네. 설노하양 어그로꾼이 누군지도, 뭘 한건지도 모르겠는데 어찌 알았는지 그 이야기를 꺼내니까 비밀 채팅방의 참가자가 나갈 때 잡음이 있던 신게츠에게 "야 이거 너 아니냐?"라면서 신게츠에게 메일을 보낸거여?
835
0.5인분◆0.5osYBAKg
(25694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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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1:52
솔직히 말해서... 다들 채팅방에서 다들 잘 떠들고 놀았잖아...? 근데 왜 이렇게 된거야...?
836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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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10
>>835 친한건 친한거고 아닌건 아닌거니까.
837
지로리◆FWAtMkFHQk
(16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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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24
>>835 우리도 이야기 터지기 전까지는 그냥 놀고 있었어- 2시간 사이에 상황이 이렇게 된거야-
838
이름 없음
(79701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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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33
>>822 그럼 내일이나 다음에라도 어장에서 같이 플레이랄까......진행하죠!! .......전 아직 신용이나 신뢰나 그런부분이 늦지 않았다고 보고있고요 하하
839
이름 없음
(5369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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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2:33
큐툴루가 뒷담 당하거나 신게츠가 의심 당한 시점에서 문제라고 생각해
840
MADMAN◆SkdTwf86/k
(3088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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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05
친목의 말로란 항상 씁쓸하지-
841
이름 없음
(85263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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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07
큐툴루 뒷담은 빼도빡도 못하게 병크
842
이름 없음
(61536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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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09
>>820 지금까지 나온 거 보면 폐쇄된 곳에서의 친목 자체를 문제삼는 경우가 많았어. 주로 문제가 생기더라도 비관계자는 알 수 없다는 점에서
843
지로리◆FWAtMkFHQk
(16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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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13
>>837 사실 채팅방 이야기 나올때 어.. 어..?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터져서 놀랐어.. 누가 터뜨렸는지는 비밀일려나..?
844
이름 없음
(39524E+65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21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면, 괜찮은 일이긴 한데. 지금 이게 채팅방으로 인해서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생겨버린 바람에.. 설마, 친목이 아닌 다른 요소로 문제가 생긴다는 케이스는 처음 봤다...
845
0.5인분◆0.5osYBAKg
(25694E+67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22
>>836 그건 그렇지만... 그러니까 서로 조절 할 줄 알아야하는거 아냐...?
846
이름 없음
(85263E+64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3:38
신게츠 의심은 자폭이라고 밖에
847
이름 없음
(79701E+59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10
진짜 최악은 해결조차 안되고 사과하는 사람이 없고 모두 회피하다가 터지는 경우니까.......이번 처럼 자성할수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848
요코시마◆piUItrGdNE
(76949E+65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2:24:19
솔직히 친목을말하면 제가 가장 먼저 욕먹을 사람이라... 아시는 분은 적겠지만 평행성배전쟁은 친목의 결정체지요 솔직히 그런의도가 전혀 없다고는 말 못하겟지만 평행은 성배전쟁 어장주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기쁜면도 있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