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
2016-11-09 (水) 23:47:27
사이트가 터질지도 모르지만. 숨기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지요.
645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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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46
그러니 우선 일어났던 상황에 대해서. 맹세코 그 리플레이는 비밀채팅방 사람들도 모릅니다. 갑자기 터진 일이라 그분들도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비밀채팅방에 있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는 충분히 문제고, 공론화한 책임을 지고 저는 채팅방을 떠났습니다. 또한 제 문제를 자각하기에 참치인터넷을 떠나겠습니다. 그러니 우선은 이 일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설명하겠습니다.
646
이름 없음
(25694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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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50
설노하양내 캡틴이 사과할 일이 있어...?
647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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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2:58
제가 쪽지를 받았던 건 10월 22일. 데뷔한 지 한 달쯤 전. 그때 히아신스님께 받고 참여했습니다. 비밀채팅방이라는 게 걸렸지만, 딱히 다른 데서 친목질을 하는 것보다야 낫겠지 같은 안이한 생각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비밀채팅방 자체가 문제였습니다만, 아마 이런 감각으로 생각하신 분들도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건 변명의 여지가 아니라, 참여한 분들의 생각이 그런 정도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648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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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09
그리고 비밀엄수에 대해서는, 아마 전원이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채팅방에 대한 이야기를 공론화하면 잘못하면 전원이 밴 당할 것이라는 공포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채팅방 폭파사건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 분위기를 보면 사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였기에 차라리 공개채팅방을 만들자는 여론도 있었지만, 전원 캔드민이 알게 되면 친목질 자체가 문제니까 너희들을 밴 하겠다!라는 방향으로 생각해 그냥 자정작용을 거치고 문제가 되면 폭파시키자!는쪽으로 흘러갔습니다. 이에 대해선 메탈맨님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649
이름 없음
(7928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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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17
이 문제의 시발점이 된 거나 마찬가지인 '설노하양'이 저 비밀채팅에 어떻게 가입하게 된 경위는 아무도 모르는거지? 이미 타x문넷 채팅방에서 놀던 사람이었는데 최근에 참치어장으로 온건지
650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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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18
그 정도로 납득하고, 절대로 파벌화하지 말고 우리끼리는 그냥 소소한 잡담만 한다. 그런 얘기가 나온다면 제지한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서로 절대로 공론화하지 않는다. 라는 느낌으로 쥐죽은 듯이 잡담하자는 취지였습니다. 당연히 비밀채팅방 자체가 문제였지만 대부분은 채팅방 폭파 이후의 쇼크로 채팅방에 대한 거론 자체가 이미 캔드민님께 불편한 심기를 자극하게 될 테니 자제하자는 분위기였습니다.
651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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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28
어떻게 초대했는가에 대해선, 타입문넷에서 참치어장과 관련된 분들이 보일 경우 이에 대해서 혹시 ㅡㅡㅡ님이 맞으십니까?라고 물어본 후에 초대하는 형태입니다. 저도 그런 식으로 왔습니다. 때문에 히아신스님의 닉네임이 무엇인가를 알뿐이지 다른 분들의 닉네임에 대해선 알 수 없습니다. 애초에 타입문넷에서 닉네임이 공개된 건 어그로꾼이 말했던 제 닉네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작그림 게시판을 일일이 뒤지지 않는 이상에야 불가능한 일이죠.
652
이름 없음
(7928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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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29
아 왔구나
653
이름 없음
(25694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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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34
>>641 어... 큼직큼직하고 크고 엄청 빨리 내려가요.
654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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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46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갔던 이유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채팅의 욕구뿐이었습니다. 생각 없는 짓이 분명합니다만, 그래도 무언가 어장을 연재하면서 쌓였던(특히 어그로에 관한) 욕구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상담소에서도 문제를 거론했기 때문에 제 과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그 상황에서의 저는 그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파벌화 금지, 이 채팅에서의 일을 어장에서 드러내며 친목을 하지 말자"는 합의점으로 서로가 그냥 단순한 대화만 하고 끝내는 일을 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655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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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3:57
뒷담화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큐툴루님. 솔직히 말해 상담소와 류뤼에의 친목문제에 대해서 거론됐었습니다. 비밀채팅방 자체가 문제라는 자각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오랜 기간 상주하니 이 문제에 대해 마비됐던 듯 합니다. 당연하지만 비밀채팅방 자체의 친목도 문제니까 드러내지 말고 절대로 파벌화하지 말자는 결론으로 끝나곤 했지만 어떻게 변명이 되겠습니까.
656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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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06
안내서 사건에 대한 문제는 죄송하지만 그때 저는 다른 일 중이었기에 모릅니다. 로그를 긁어왔다면 공개가 가능하겠지만 저로서는 민폐를 끼치는 걸 그만두고 싶었기에 바로 나왔습니다. 비밀채팅방 인원은 10여 명이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공개요구를 하신다면 죄송하지만 그에 대해선 비밀로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도 존재합니다. 찍어오지 않았다면 모르겠죠. 비밀채팅방 자체가 활성화될 때만 활성화되고 아닐 때는 조용했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들어오기만 하고 그다지 대화 안 하는 분도 계셨던 거 같지만 기억은 안 납니다.
657
이름 없음
(7928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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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09
설노하양, '리플레이'가 뭔지 아렬줄 수 있어?
658
이름 없음
(89638E+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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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10
>>641 프로필사진 :: 채팅 내용 닉네임 엄청 간단해- 딱히 친목 흐에에엑 은 아니야.
659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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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14
상호존중하자는 느낌으로 적당히 살아오고 싶었지만 제가 참치인터넷을 좀먹는 해악에 거들고 있었다는 사실은 편하지 않습니다. 저와 같이 떠들던 분들이 누군가를 모함한 적은 없었지만 이것 자체 다른 분들께 어떻게 비칠지는 다들 충분히 알고 있던 상태였으리라 믿습니다.
660
이름 없음
(24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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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46
>>641 갱신이 빠르고, 인원이 몇명인지 알 수 있고, 옆에 아이콘 같은게 있어서 누가 말하는지 구분하기도 쉬었지.
661
이름 없음
(89638E+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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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4:46
잠깐잠깐만, 읽고 있을게. 그 사이에 가거나 하지마.
662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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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5:12
>>657 제 어장가시면 일부 나옵니다. 리플레이 대상은 익명으로 두겠습니다. 이 사건과는 관계가 없기에, 그분에대해 공론화하는건 프라이버시의 문제입니다. 계기는, 제가 어장연재를 시작하고 '이런 팔푼테식으로 역극세션하면 어떨까!'해서 놀다가 그게 의외로 재밌어서 다른 외부사이트에서 하던 그걸 그분께 허락맡고 익명으로 리플레이 올린겁니다.
663
이름 없음
(61536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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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5:15
10명이 넘는다... 뭐...라고...
664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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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5:19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날이 언젠가 올 줄 알면서도 채팅이라는 걸 끊지 못했던 저의 문제입니다. 제 생각이 어리석었습니다. 신게츠님, 죄송합니다. 솔직히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저는 화내고 나갔었다는 단어 때문에 제가 제일 먼저 신게츠님을 의심했었습니다. 절대로 폭주하지 말고 사실 여부만 조용히 물어봐야 한다고 했지만 어쨌든 제 의심이 기폭점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그로에의한 해킹이라든지 방법은 많았는데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절 용서하시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이렇게 사죄합니다.
665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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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5:30
저에 대해서는 모든 분의 비판과 비난을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이후 참치인터넷에서의 출입을 금하겠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제 결의가 무너질 수도 있으니 캔드민님께서 자체적으로 제 IP를 밴 해주세요. 제 사과문은 여기까지입니다. 제 어장을 재밌게 봐주셨던 여러분께 이렇게 뒤통수를 치는 결말을 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666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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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6:03
지금까지 사과문 전문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디 캔드민님 계신다면 저를 밴해주세요. 메일로도 요청하겠습니다.
667
이름 없음
(79701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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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6:47
그러한가.......
668
이름 없음
(24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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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6:47
>>657 리플레이라는거 아마 트위터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커뮤 로그를 다른 사이트에 올리는 걸 거야. 그러니까 외부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들과 만나 ORPG 한 결과물을 올리는 거네 ㅡ.
669
이름 없음
(24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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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7:14
.... 나는 밴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670
이름 없음
(61536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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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7:45
뭐 일단 문제 심각성을 알았고, 반성하고 있고, 더 이상 이런 일 벌이지 않을 거 같으니 비난은 하지 않는다. 떠나는 건... 뭐, 개인 선택이니까.
671
이름 없음
(79701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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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7:49
후우..........뭐랄까 참......씁쓸한 결말이다
672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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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8:07
1. 뭐, 알고 있었어. 큐툴루를 원래부터 이유는 모르겠는데 겁나게 싫어한 히아신스가 있고, 뭐, 채팅방 터트린 당사자 중 한 명이기도 하고, ORPG 카톡방 맴버 전원하고 척을 졌으니까, 그야 뒷담 듣는건 모를 일은 아니네. 웃기기는 하다만은, 넘어가고.
673
이름 없음
(79701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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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8:51
저는 딱히 비난까진 안갑니다 진짜 사과하고 반성한듯하시고.......떠나는 부분은......음......
674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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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9:11
저한테 메일을 보내셨던 분이 설노하양내님이셨군요...
675
이름 없음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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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9:20
아니 보통 말이 통하면 IP 밴은 안해. 일단 귀찮기도 하고. 이후에 들어와도 신경쓰지 않아. 이전에 여기가 5명 내외로 돌아가던 시기에도 어그로 한 명이 있었는데 적당히 문제일으키고 사과하고 나간 뒤에 나중에 다시 오고 싶으면 닉네임 세탁하고 와서 놀면 된다고 했으니까. 말이 안통하면 IP 밴을 하는 거지 말이 통하면 굳이 할 필요가 없어.
676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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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9:21
2. 갑자기 터진 일이라 그분들도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비밀채팅방에 있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는 충분히 문제고, 공론화한 책임을 지고 저는 채팅방을 떠났습니다. 또한 제 문제를 자각하기에 이 부분이 진짜 말도 안되게 웃기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그 채팅방, 남아있어? 솔직히,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와. 책임을 지고 채팅방을 떠납니다,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채팅방을 떠나는게 책임을 지는거야?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뭐, 본인들이 곧 죽어도 반성 안하겠습니다~ 하고 있으니까, 뭐라 할 수도 없겠는데.
677
메탈맨◆IMnABhA9Lw
(1454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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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49:24
솔직히 말해서 염치없이 남아있는 제가 말하기는 그렇지만... 굳이 떠나실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678
이름 없음
(85263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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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0:01
10명이 넘는다니... 살짝 충격이다 캡틴들이 많긴 하지만, 현재 활동 중인 캡틴이 30 정도 될까 말까인데 그 중 반 가까이 있었다니... 이정도면 차라리 챗방을 부활시키는 게 낫겠네
679
이름 없음
(64448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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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0:27
그러게. 10단위라는 정보는 조금 뒤통수가 아픈걸.
680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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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0:52
>>674 아뇨 저는 보내지않았습니다. 지금 거론하지않을 "어떤분"이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676 죄송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 타협선이었습니다. 그때는 꼬리자르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고, 당황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아직까지도 채팅방에 있는건 죄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증거자료의 캡쳐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681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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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0:53
큐툴루님-
682
이름 없음
(87962E+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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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1:01
>>676 조금 진정해
683
이름 없음
(06373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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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1:04
우와와아....(위쓰림)
684
이름 없음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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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1:25
10명이 넘는데 아마 그 중 절반 정도는 그냥 채팅이 하고 싶어서 했을 거야. 이전 공개 채팅도 실제론 그냥 평범한 잡담 채팅의 느낌이 강했거든.
685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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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1:55
떠나는 이유는 저같은 녀석이 참치인터넷을 뒤흔들 사건에 일조했었다는것과, 저같은녀석이 더 연재를해도 이제 신용같은건 없으리란 판단하에서입니다. 이런일을 벌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686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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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2:03
>>681 이건 할 말 하는거예요-
687
이름 없음
(74787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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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2:19
>>674 처음 의심 제기를 설노님이 하셨던것같네요-
688
이름 없음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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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2:26
비밀 채팅이 문제긴 하지만 다만 채팅을 하고 싶었고 그게 문제가 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비밀채팅을 연 거겠지. 이해가 안 갈 정도의 문제는 아님...
689
이름 없음
(85263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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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2:44
뭐 뒷담 같은 건 없었다고 하고 그냥 이름만 있는 사람도 상당히 많겠지만, 그래도 채팅을 위해 저정도까지 모일 정도면 어차피 또 비밀챗방 만들 수도 있으니 그냥 공개채팅방 만들죠
690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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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2:57
아마 멤버 대부분이 별 생각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구 채팅방이 어떻게 폭파 하는 지를 실시간으로 본 사람이었다면 가입하지 않았겠지만. 저도 그걸 안 봤다면... 아무생각없이 거기서 잡담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잘못은 잘못이지만요.
691
지로리
(16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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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3:07
겁쟁이인 지로리가 왔습니다
692
이름 없음
(25694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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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3:07
채팅방을 터트린 것들끼리 또 채팅방을 만들었다는거 아냐? 하아... 나 채팅방 인원이었거든? 별 이유도 없이 터져서 솔직히 엄청 궁금하고 답답했었거든? 진짜 괜히 알았다 정말. 퍽이나 대단한 이유였네.
693
설노하양내◆Bfg/wCwvr.
(30584E+63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3:11
지금도 그 채팅방이 남아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저는 폭파시키자고 하고 나왔습니다만, 솔직히 더는 모르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책임떠넘기기가 아닙니다. 전 나쁜짓을 했으니 욕을 먹어야합니다. 죄송합니다.
694
큐툴루◆CTBhLxRjtA
(89638E+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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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거의 끝나감) 01:53:17
모두가 용서합니다~ 하고 있으면 대체 누가 추궁해. 방금 전까지 잘못했으니까 배척하자, 라는 결론 내려놓고, 정작 누가 있는지는 모르고, 채팅방도 유지되지만, 한 명이 대표로 없어지니까 용서합시다~ 이거는... 완전 사회에서나 보이는 구조 아니야? 그러니까, 3. 으음, 뭐, 이건 개인적인 요구인데, 뭐, 안들어줘도 좋아. 대답조차 안해도 좋아. 맴버, 기억나는대로 밝혀줘. 싫으면 적어도 미슈캐토닉에라도 보내줄래? 앞으로 무시하고 지내게.
695
지로리◆FWAtMkFHQk
(168E+65 )
Mask
2016-11-10 (거의 끝나감) 01:53:46
여태까지 조용히 있었는데 피해자이신 설노님께서 말씀하시는거 보고 제가 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