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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는 언제나 옳다(확신)



1. 이 어장은 1000채우기 힘든 단편들을 모아놓는 투하공간으로 쓸 예정입니다.

2. 사실 데뷔한지 한 달만에 단편쓸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파는 어장

3. 규칙은 데어라어장과 같으며 나메사용 막지않겠습니다. 의견 내실게 있는 분은 내주세요. 잡담을 위해서 나메쓰는건 괜찮....겠지? 어차피 잡담어장은 다른데서 하겠지만.

*3번 나메사용은 무리라고하면 그때부턴 막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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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노하양내]

이제 리플레이형식은 안한다는걸로.

다 친목인 줄 아시나보군요? 인터넷 아는 지인이라고 써 있잖아요?

네이버 밴드라고 아십니까? 거기서 어장주 끼리 노는 걸 보았습니다. 폭풍 뭐라하고 나갔고 말 안하려했는데 고민 +이런걸 보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자기들 끼리 놀면 좋습니까.?

네이버 밴드라고 아십니까? 거기서 어장주 끼리 노는 걸 보았습니다. 폭풍 뭐라하고 나갔고 말 안하려했는데 고민 +이런걸 보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자기들 끼리 놀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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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노하양내]

>>380 음, 일단 화가나신거같은데 진정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어장은 닫겠습니다.

친목에관련된건 전혀 없는데

참치인터넷에 이런 일을 벌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8702857

저는 이 커뮤니티의 죄인입니다. 책임을 통감하고 참치인터넷에서의 연재를 중단합니다. 지금까지 재밌게 보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저만 그리 생각 하는 진 모르겠으나, 내부 고발자 = 어그로 라는 말을 듣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이번 어그로도

예전 22일날에 처음으로 등장해서 제 어장과 설xx 어장에 어그로 짓을 계속하며 고통을 준 사람이 아닌가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 정말 그게 맞다면 저는 어떠한 이유로 욕을 엄청 먹어야 했던 것일까요.

>>384

이유는 없어. 어그로니까.
트롤은 만만해보이면 시비거는 족속이고
프로에겐 굽실대는 비겁한 녀석들이니 진지하게 고민할 가치는 없다.

설노하양내입니다. 염치없이 다시 뵙습니다만, 돌아온 건 아닙니다. 잠시 5분 뒤 작성해놓은 것만 올려놓겠습니다.

이번 채팅방 사태에 대해서는 다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앵커판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몹쓸짓을 했습니다.

... 캡틴 (T.T)

허허....

전문을 올리기전에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건 제 사과문과는 다릅니다. 제가 뻔뻔하게 보이실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열심히 표지 제작해주셨던 메구밍님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렇다고해도 제 입장표명일지언정 제 잘못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생각으로

멍청한짓을 한 놈이 있다고 매도해주십쇼. 이름을 담을 수 없는 녀석 취급도 달게 받겠습니다. 중요한건, 2분 뒤 올릴 사안때문에 저는 도저히 돌아올 수 없습니다.

곧 시작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나가기로 결심하게된건 책임에 대한 통감이 4라면 이 사안때문이 6입니다.

자다 깨고 일어나 참치어장을 한 번 보라는 지인의 말에 다시 돌아와서 봤습니다.

공론화 어장에서의 날카로운 비판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데도 가지 말아주길

바라시는 분들이 계셔서 놀랍고 또 감사합니다. 하지만 죄송합니다 저는 돌아온 게 아닙니다.

단지 제가 그중에 눈에 띄는걸 발견해서입니다. 내부고발을 했던 분이 어그로였다구요.

사과문 내고 나가는 걸로 끝내고 싶었지만 안 되겠습니다. 이 사람이 자꾸 분탕 치는 것도 보이고,

제 자업자득이라 저에 대한 건 그렇다 치더라도 낄낄낄 웃으면서 키보드 치는 모습을 상상하니

구역질이 나네요.

... 설노하 캡틴 사죄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우선 말씀드릴 점은 이 어그로에게 당했던 시점은 제가 쪽지를 받았던 이전 시점입니다.

냐루코어장을 돌리시던 아이리씨에게 어장연재 접으라면서 제 어장사례를 들고 이렇게 쓰지 못할 거면

접어! 하면서 제 어장에서 무한히 인양하는걸보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밴했던게 시초입니다.

그 후 그 어그로가 어떤 짓을 했는지 아실 분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하이드 했던 것들 다 까보기에는

이미 묻어버린 어장에선 관리콘솔을 칠 수 없으니까 불가능합니다. 아마 캔드민님만이 아시겠죠.

심각할 땐 하루에 5번 이상을 밴하고 7번 이상을 하이드 한 적도 있습니다. 그 어그로에게만요.

특히 데어라 어장을 할 때 다른 어장에까지 가서 '설노하보다 못하네 접어'라든지 '설노하봐라'라든지

제 타입문넷 닉네임까지 거론해가며 꼭 보라고 무한 트롤링 하는 걸 봐야만 했습니다.

무한히 IP를 바꿔오며 트롤링 하니 제 심신도 미칠 듯이 깎여나갔습니다.

그때 마침 히아신스님께 쪽지가 날아옵니다. 비밀채팅방에 초대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타슬람님과 비슷한 느낌 + 거기에 어그로꾼에 대한 미칠듯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싶어서

들어갔던 느낌이었습니다.

제 행동을 변호하거나 동정표를 사려는 점이 아닙니다. 단지 무슨 심정으로 비밀채팅방에 들어가게

되었나를 설명하려는 동기일 뿐입니다. 당연하지만 저는 멍청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그 어그로에 대해서는 심하게 깠습니다. 도저히 버티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친목도 친목이지만 그 어그로 케어에 시간을 많이 들였던 것 같네요. 만약 정말 내부고발자이시라면

그걸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드디어 이 녀석을 밟을 기회가 왔다고, 우연히 들어온 절 보며 웃으셨을까요?

어쨌든 저는 이런

사람을

도저히

선량한 내부고발자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 멍청한 실수로 저 어그로가 저를 묻어버리는 데 성공했습니다만, 이는 제 자업자득입니다.

그러니까 말씀드립니다. 어그로씨, 이제 멈추세요. 제가 나간다고 한 거면 충분하잖습니까. 대체 뭘 원하십니까?

볼드모트로 만들기를 원하십니까? 이름도 언급하지 못하게 까서 사회적으로 아예 매장하는 게 목적이세요?

그런 짓을 하면 앵커판이 무너질지도 모르니까 그만두세요. 그렇달까 밴이라면 제가 자체적으로 할 테니까

이제 그만두세요. 당신 때문에라도 더는 오는 일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용서하시더라도 제가 돌아온다고

해도 어차피 당신은 그때 일을 공론화하며 설노하양내 양심 ㅇㄷ? ㅉㅉ같은 말 하시면서 다른 어장에

마구 돌리시겠죠. 평소에 하시던 때처럼요. 그런 피해를 줄 수는 없으니 사과문만 내고 나가겠단 겁니다.

이 때문에 나메를 바꿔서 언젠가 다시 오겠다는 말도 안 하겠습니다. 그런 말을 하면 저로 의심되는 무고한

분들을 마구 물어뜯으려는 모두 까기 인형으로 변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완전히 접어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어그로씨, 당신 적어도 아이리씨에게는 사과해. 그분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미칠 듯이 물어뜯어서

멘탈 무너뜨리고는 이제는 정당한 휘슬 블로어로 찬양받겠다? 정당한 행동을 했으니까 이제 아이리씨에게

사과하고 평범한 참치로 돌아가세요. 그 전까지는 당신은 선량한 휘슬 블로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다시 죄송합니다. 전문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든게 그 어그로 때문입니다. 10월 11일 날 처음등장해서 지금까지 다른 분들 에게 피해를 있는 대로 주고.

설노하 캡틴을 엄청 괴롭혔죠.

...저딴 어그로나 트롤러 때문에 어째서 어장주나 독자가 피해를 받아야하는가..(어그로나 트롤러는 독자가 아닙니다)

매일 회사 끝나고 어장 즐기는 일반참치1로서 이건 왠 날벼락이냐 ㅠㅠ
설노하양내 어장주가 사라진다니 우울하다
항상 매일 저녁에 재밌게 봤는데 슬프네요
이름 바꿔서 다시 오면 좋겠지만 색채가 뚜렸해서 힘드려나
절망스럽다..

...마음고생 심했던거는 이 참치도 알고있었지만 진짜 심한 거 많이 겪었구나

어찌 내가 해줄 수 있는것이 단지 레스다는것뿐이라는게 진짜 안타깝고 미안할 따름이다..

나도 폭로어장의 폭로자가 결코 좋은 뜻으로 터트린게 아니라고 보았기에 그 녀석의 의도대로 움직일 생각이 없다는걸
이리저리 했지만.. 참.. 진짜 뭐라 말할 게 없어..
다 허망하게 느껴지네

진짜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일은
채팅방따위가 아니라 아이디 및 회원제를 넣어 트롤을 미리
방지하는게 맞다.

이렇게까지 사람을 긁어놓고도 처벌하기 힘든게 진짜 정떨어지는 일이겠지.

초창기부터 지켜봐온 팬으로서 부디 멘탈추스리고
언제 어떻게 만날지는 모르지만 현실에서 대성공하길.
훗날 대작가로 만나길 바란다. 수고했어요. 하루농.

결코 잊지 못할꺼야. 건조한 사막에 한 줄기 목마름을 달래는
글솜씨로 참치를 즐겁게 해주었던 그 노력은 분명
보답받을 수 있을꺼야.
고생많았어 하루농

...... 고생 많으셨어요.. .. 저 사진 보기만 해도 화가나네요

어장 자체도 제 취향이라 참여는 안 했지만, 눈팅은 자주 했는데
본인이 복귀 의사가 없으시다고 하니 하는 수 없네요.
왠만하면 다시 돌아오셨으면 하지만....

제가 본인이라도 그 어그로 놈 때문에 위가 아파서라도
못 올 것 같네요...

진짜 오만 욕을 그 놈에게 다 쏟아붇고 싶을 정도지만 욕은 쓸 수 없지만....
나중에 정말 우연히라도 현실에서 작가로써 만났으면 좋겠네요.
작가 지망생 꿈을 접었다가, 요즘 다시 시작하려고 고려하고 있으니까요...

그 놈 하나 때문에 참치판 전체가 달아오르고
그만 두고 떠나는 사람들 생겨나고 그 와중에 내부 고발자라는 칭호까지
챙겨가고 아주 그냥...결국 그 놈 손에 놀아났다는 게 되잖아?

물론 채팅방 관련 그 사람들이 잘못이 없다는 것 아니야.

근데 이건 확실히 해야지.

결국 이 사건의 시발점이 된 저 어그로 놈은 떳떳히 익명을 가면
으로 쓰고 아직도 숨어있잖아? 언젠가 자기 입맛에 맞는 또다른 신입 어장주
찾아서 비슷한 일을 또 저지르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절대 없다고 봐

설노하님 돌아오실순 없나요?

바쁘더라도 챙겨보는 낙이 있었는데 이대로 가시면 어쩌셔요 ㅠㅠ

설노하 죄가 있는 건 알겠는데 연재하며 속죄하는건 어때?

뭐지 마지막글 지워져있네.

멀쩡한사람 괴롭히는게 저리도 재미있을까...

성숙한 네티켓 문화를 가져야하는데 사람 괴롭히는 것에 즐거움을 가지는 사람이라니...

친목질을 했으니까 죄는 있지. 그걸 안 했다면 단순한 어그로 취급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어장주가 처신을 잘못했지. 그렇다고 가버릴정도는 아니었지만.

....캔드민님은 죄를 따지지 않겠다고 했고 그런데 어째서 죄를 물으려는 참치가 있는 것인지.

>>422는 그냥 어차피 맘놓고 대놓고 뒷담화하는파이겠지

규칙에도 위배되는데다가 친목질이 어떤일을 불러일으키는지는 명확하니까.

이 문제는 다른 어장에서 이미 다뤘으니까 넘어가더라도, 그냥 가버려선 안됐다. 그거때문에 사태가 더 커진 감도 있어.

설노하님 돌아와 주세요. 보고 있을까 생각 하고 말하겠습니다. 그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복귀해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당신에게 화내지도 않을테구요. 다른 어장주들도 다시 돌아오셨잖아요?

그냥 가신다는 행동이 얼마나 무책임 하신지.. 정말로 다시 연재하시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