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6977681> [AA/평행계] 합스불끈의 대륙회의 개정, 폭풍의 전야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0-21 00:34:31 - 2016-10-24 20:07:16

0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0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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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역사는 반복된다.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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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1:13:32

근데 그럴 거면 차라리 지금 지분을 나눠줄 테니 투자하지 않겠는지 물어보는 게 안 나으려나

697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1:17:57

....의외로 지분을 나눠주고 투자시키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지 않아?
아, 근데 생각해보니 레미네로는 애당초 무리. 걔네들 예전에 우리하고 신대륙 조약을 맺었었잖아.

698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1:19:06

뭐 그건 스리슬쩍 묻어주고 넘어가자고, 레미네로도 자기들 사정아니까 이쪽에서 모르는체 넘어가주면 타겠지

699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1:21:00

신대륙 조약이 거점을 세우는 건 상관없지만, 탐사된 곳을 건들지 말라였네

700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1:25:10

음... 이 조약
사실상 사문화된 조약이려나?

701 이름 없음 (26432E+64)

2016-10-23 (내일 월요일) 11:27:15

....이 조약 맺은게 이젠 거의 근 백년 아니던가?

702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1:27:26

>>700 사문화됐겠지?, 진챠 일 있기전에 맺은거니까. 트집 잡을때 꺼내들 수 있겠지만 그럴 필요는 없으니 우리가 꺼내지 않으면 저쪽도 꺼내지 않을걸?

703 이름 없음 (50575E+67)

2016-10-23 (내일 월요일) 11:29:26

...우짜냐 논의거리는 많은데 어장주가 바빠서 진행이 안되 이 어장도 결국 논의하다 끝인가 저번에 나온1000번 다이스도 안 굴렸건만...

704 이름 없음 (26432E+64)

2016-10-23 (내일 월요일) 11:33:18

어장주 사정이니 어쩔수 없는거 아니려나.

그나저나 신대륙 진출 방지 조약이라니, 진짜 언제쩍 이야기다냐...(먼사ㄴ)

705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1:34:02

>>703 오늘은 컴 할 상황이 안되서 못한다하네.
뭐 그래도 중요한거 몇가지는 처리됐으니 다행이지

706 이름 없음 (03956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1:44:26

그러고 보니 어느새 합스공화국 만들던 것도 고리짝 시절 얘기가 되었네

707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1:45:16

그러게 말이지...

708 이름 없음 (26432E+64)

2016-10-23 (내일 월요일) 11:46:06

진짜.... 대 샤류게의 느낌으로 대륙회의 운영할때만 해도 합스가 이렇게 크리라곤 전혀 예측을 못했었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대단하다면 대단하지, 합스의 행보는...

709 이름 없음 (03956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1:47:19

다른 한 명은 갔는가
처음부터 너무 반대했으려나

710 이름 없음 (88882E+60)

2016-10-23 (내일 월요일) 11:50:40

근데 북미의 인구밀도가 어느정도지?
얘네들 대역병으로 몰살당하긴 마찬가지였을 텐데 합스불끈하고 인구밀도가 그정도로 차이나나?

711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1:51:43

인구 밀도 자체는 합스보다 널널할걸? 합스는 이민도 받았고

712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1:54:58

근데 저번에 보니 널널한 합스하고 달리 여긴 매우 빡세다 소리 들었었지 않아?
합스가 인구밀도를 늘릴 부분이 워낙 적은 것도 있지만

713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1:55:31

그떈 막 확장중이던 상태니까 그런거 아니야?
뭐 합스가 지나치게 큰거지만!

714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2:00:02

그러고 보니 북미 도시화율이 새삼 궁금해지네

715 이름 없음 (49108E+66)

2016-10-23 (내일 월요일) 13:59:20

>> 682
파병은 명분 문제가 아니라 '북불끄니아의 나라들은 전부 합스불끈을 지지합니다.'는 의사표시야.


>> 694
>> 695
이라크전 당시 미군이 전력의 대부분이었지만 다른나라도 조금씩 부대를 파병한 것처럼 100명단위면 가능할 수도 있다.
이렇게 파병하는 것은 전력증강의 의미도 있지만 "나는 이전쟁에서 XX를 지지합니다."는 강력한 의사표시지

716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4:09:35

.....음, 역시 안 되겠다
애당초 유럽 사태는 성련선이 브라타니아와의 중재를 대가로 해결해준 거잖아. 근데 북끄니아 동맹국을 끌어들일 이유도 마땅찮고 끌여들였다간 성련선과 브라타니아가 불끄니아에서 대규모 침공을 시작했다고 오해사기 딱 좋다.
자칫 세계대전의 전초가 될 거야

717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4:15:32

>>716 굳이하려면 토지매매란 형식을 취해야겠지. 근데 살 수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

718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4:16:23

의도는 좋지만, 해결하려면 먼저 세 가지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돼
하나 북끄니아 국가들에게 땅을 나눠준다고 해도 어디를 어떻게 나눠줄 것인가. 대륙회의 공동으로 할 거라면 정부 구성은?
둘 불끄니아 연맹으로 쳐들어간다면 성련선이나 브라타니아와의 외교 문제는 어찌할 것인가. 정말로 불끄니아 침략전쟁이라고 오해하기 딱 좋아
셋. 그런 선례를 만들어버리면 향후에도 다른 나라들이 대륙회의의 이름으로 침략전쟁을 벌일 텐데 그때는?

719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4:20:27

최악은 불끄니아의 침략을 막기 위해 로오나 라이브러리 브라타니아 성련선의 대 불끄니아 방어선의 결성이겠지

720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4:20:31

최악은 불끄니아의 침략을 막기 위해 로오나 라이브러리 브라타니아 성련선의 대 불끄니아 방어선의 결성이겠지

721 이름 없음 (66013E+67)

2016-10-23 (내일 월요일) 14:23:51

여러모로 안좋고 그건, 그래도 투자까진 세이프선 아니야?

722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4:38:09

투자는 괜찮긴 하지만 투자의 대가를 뭘로 설정할까?

723 이름 없음 (37804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4:42:08

이리 될 줄 알았으면 서유럽 정벌 후에 서유럽영토 북미애들한테 나눠줄 거 그랬나? 정상운영 못하면 그동안 우리가 대신 관리해 주는 식으로 하고

724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4:43:03

사업권과 공장 지분같은 류는?

725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4:47:10

우리가 대신 관리해주는 식은 의미가 없을 거 같은데...

726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5:21:41

애초에 대신관리해주는건 한턴이나 두턴정도면 모를까 세턴 넘어가면 실질적으로 우리를 관리인으로 인식해서 그다지 효과 안좋지 않나?

727 이름 없음 (07078E+64)

2016-10-23 (내일 월요일) 16:32:02

유럽에서 할만한 사업 뭐가 있으려나....?

728 이름 없음 (26432E+64)

2016-10-23 (내일 월요일) 16:34:06

유럽에서 할만한 사업은 역시 그거지
와인사업

729 이름 없음 (07078E+64)

2016-10-23 (내일 월요일) 16:39:58

와인하고 축산 치즈

730 이름 없음 (37804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6:57:11

죄다 먹을거...
과연 합스인가
정주행해 보니까 합스가 이런 먹보가 된 건 어장주 닮은 거 아닐까? 전과를 보니 불탄 고구마 3일된 식빵 섭취 치맥 먹은 상태로 음주어장 작성...
...자식은 부모를 닮는 법이라더니

731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7:09:56

>>730 그거보단 르네상스 시기에서 인프라 없이 할만한 사업이 저정도란 거지. 시계산업은 본국에서 하는쪽이 났고. 모래시계건은 황금해안 모래가 부가가치 있으니 할만하지만

732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7:15:27

아니면 서유럽에 목화라도 심어서 목화사업을 벌이는 건?

733 MR.GURPS◆smg8G5ozng (21268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7:17:12

목화는 이집트와 인도가 있다.

734 이름 없음 (26432E+64)

2016-10-23 (내일 월요일) 17:18:30

...합스라면야 그 농업혁명식 농사법으로 생산량을 압도해버릴 자신은 있겠지만 말이지

735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7:24:02

이제 곧 방적기가 나오니까
그게 아니라도 작정하고 돌리면 생산량이 장난 아니고

736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7:28:19

...근데 브라타니아 마직물 아니었던가?
얘네가 유리가 있다는 기이함이 있지만

737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7:29:13

인도도 마직물이네
그리고 호주가... 견직물이었어?!

738 이름 없음 (37804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7:29:56

목화사업은 남북전쟁 이전 북미에서 큰 사업이기도 했지
음 서유럽은 프랑스 와인사업이랑 영국의 석탄채광 외에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

739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7:32:12

영국은 양모, 네델란드쪽 인근까지 하면 청어절임이란 방법도 있어

740 이름 없음 (37804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7:32:46

난 유럽은 제국주의 시대 때 서구열강들이 식민지 점령하고 거기 원자재 뜯어서 본국에 가져와 그걸로 2차 산업부흥 시킨거라고 생각해서 유럽지역에 할만한 사업이 있을까하는데...

741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7:36:29

>>740 의외로 제법 있어, 솔직히 식민지란거 초반에 약탈형만 그렇지 꽤 돈나가는 사업이라... 게다가 식민지하면 산업 부흥이 늦어져서 식민지 강국중에서 좀 미묘한 국력 가진 애들 많지.

742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7:41:57

목화목장을 세워야 할지, 기마목장을 세워야 할지

743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7:44:00

영국에 양목장, 브루고뉴엔 말 목장이랑 포도농장, 그리고 치즈
목축도 당연히 해야겠지!

744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7:47:53

아 그러고보면 프랑스하면 게랑드 소금도 유명하던가

745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7:48:28

불끄니아에서 농사는 말을 이용하려나 소를 이용하려나
유럽은 말을 이용하던데

746 이름 없음 (53571E+61)

2016-10-23 (내일 월요일) 18:01:27

>>745 그거 예전에 한번 굴리지 않아썬가 싶기도.... 가물가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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