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역린을 건드리는 자, 바루스당한다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51355E+60)

2016-10-17 (모두 수고..) 22: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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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눈이이!!! 눈이이이!!! -by 아쿠아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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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0:10:35

>>184 그건 아냐. 적어도 하양대륙 국가들과 성련선에게는 의도가 뻔히 보일 테니까

187 이름 없음 (92432E+65)

2016-10-18 (FIRE!) 10:11:27

레드송 지우고 저땅 그러고보니 어느정도 교양있으면 쫓겨나던가요 그 쫓겨난 세력중 교양있는놈 찾아내서 저땅이랑 근처 괴뢰국으로 세워서 어느정도동안 지켜주면서 동쪽의 야만인들 교화시키는게 좋으려나

188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0:25:17

쫓겨나는 게 아니라 침략당해서 망하지 않아?

189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0:26:50

침략당하지 저건, 어쨌건 괴뢰국이냐, 동유럽에 던져주느냐 중유럽에 갈라먹게로 넘기던가 아니면 아예 성령선 엿먹으라고 브리타니아에 줘버리던가인가

190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0:48:10

어느쪽이 나을거라고 생각해?

191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1:02:25

일단 이번 턴에 성련선 첩보한 다음 정할까 하는데

192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1:03:24

성련선은 뭐하게?

193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1:11:43

성련선이 어떻게 대응하려는지 보려고

194 이름 없음 (41424E+64)

2016-10-18 (FIRE!) 11:13:11

총기유포건? 아니면 다른거?
레드송 관련이라면 자기들은 안나서고 레드송 원정니가면 용병들써서 본국함락시킨후 괴뢰국만들거나 멸망시킬 생각이라던게

195 이름 없음 (41424E+64)

2016-10-18 (FIRE!) 11:34:15

일단 레드송관련 첩보때문에라면 반대
할거면 다른쪽이 났다고 봐

196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1:36:06

총기유포건으로 저쪽도 첩보를 했다면 전력값이 변한 걸 알 테니까. 한 번 어찌할지 볼까 했는데

197 이름 없음 (41424E+64)

2016-10-18 (FIRE!) 11:38:11

총기유포관련이면 뭐... 그건 확실히 알아봐야할 문제긴 하지

198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1:55:29

그나저나 첩보 성련선말고 생각한 곳 있어?

199 이름 없음 (41424E+64)

2016-10-18 (FIRE!) 12:02:29

황제국이나 그라제니쪽

200 이름 없음 (41424E+64)

2016-10-18 (FIRE!) 12:32:30

일단 현재로서 제일 변수가 큰건 황제국의 갑질이니까

201 이름 없음 (19042E+63)

2016-10-18 (FIRE!) 12:35:50

근데 생각해보니 대륙회의 개정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
언젠가 북미에서의 개척이 다 되면 나중에는 뻗어나가려는 북미 대 그걸 방어하는 신대륙의 대결이 될 텐데 과연 북미 국가들이 신대륙 대륙회의 국가를 원할까?

202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2:43:16

>>201 조금 잘못알고 는듯해서 설명. 대륙회의 개정 자체는 전부터 논의되온 사항이고 아이드루 가입을 계기로 개정 자체는 개척 끝나는 턴에 하기로 되어 있었어. 이번에 개정을 서두르게 된게 젠카이돌을 비롯한 외부에서 대륙회의 가입을 요청중인 국가들 때문이지만 애초에 개정 자체는 예정되어 있던거. 외부국가를 가입시키려고 개정하는게 아니라 개정하던중에 외부국가 가입문제도 다루게 된거야.

203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3:00:09

>>202 ???
그러니까 불끄니아 내부 말고 외부 국가들 개정 문제로 말이야.

204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3:05:44

그쪽 외부가입 관련 개정 자체는 애초에 회의로 결정될 문제니까 우리가 어째라 저쨰라 할 문제는 아니지. 되면 좋지만 안되면 다른 기구 만들어서 하면 될 문제고.

205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3:06:31

우리도 회의에 참가해야 돼잖아?

206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3:07:52

애초에 NATO라던가 UN이라던가 OECD라던가 국제기구 많고 중복되어 소속되는 국가도 많으니까.
대륙회의가 안되면 또 다른 국제기구 만들어 포용한다는 방법도 있어

207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3:09:39

>>205 우리는 가입시켜준다고 말하진 않았으니까, 회의해볼 문제라고만 했지. 이렇게 말해 놓은 이상 우리는 따로 북미애들 여론 보면서 적당히 결정하면 돼. 만약 안될경우 다른 기구 만들어 포용하거나 그냥 거절하거나 하는 정도의 2차 안도 있고 적어도 그 부분에 관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봐

208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3:11:14

뭐 간단하게 말해서 이 문제야
카에데가 원하는 건 프리미엄
근데 그건 대륙회의라는 프리미엄을 원하잖아
원래는 분리시켜서 새로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분리시키면 결국 또 다른 하나는 프리미엄이 없이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 이건 어떨지.... 하는 문제.
뭐 멀리 안 가고 당장 카에데나 다윈의 전력 수치를 생각하면 북끄니아 국가들이 전력이 너무 많이 차이나고 받아들여도 프리미엄 문제로 결국 기존의 의지나나 가입국 중 하나가 쫓겨날 수 있으니 거부하려고 하겠지만

209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3:11:37

우리가 가입시켜주겠다고 말했다면 그건 고심할 문제가 되지만 일차적으로 설명 다해줬고 회의해볼 문제라고 발뺌해둔 상황이라 개정과 관련해서는 여론보고 하면 될 일이지 사전에 되니 안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

210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3:12:46

>>207 거절할 거였다면 카에데를 애당초 불러와서는 안 되니까 문제지. 와시즈가 위기감을 품을 테니까.
거기다 카에데는 이미 그라제니라는 보험이 있으니까

211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3:13:11

>>208 그때는 또 다른 프리미엄을 만들면 되는 일이야, 어쨌건 합스가 주도한다는 점에선 크든 작든 프리미엄은 생기니까 단지 그쪽이 어떤식으로 받아들이는가다.

212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3:13:33

우리가 거절하면 카에데는 아마 와시즈를 그라제니에게 팔아서라도 권한을 되찾으려고 할 걸

213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3:14:54

>>211 아무리 현재 합스가 초강대국이어도 합스가 주도하는 국제기구에 가입했다는 것만으로 프리미엄은 글쎄...

214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3:18:33

뭐 결론은 어떤 방향으로 가서 저쪽이 납득할만한 이득을 낼 수 있는 기구를 만들 수 있으면 되는거야. 대륙회의가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라도 합스를 끌어낼만한 기구가 있다면 거기에라도 가입해서 합스를 끌어내 자신의 이득을 가질 수 있게 만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면 다른 기구를 만들 가치가 충분히 되는거고.
어차피 우리 대륙회의 자체는 EU화 시킬 생각인 참치들이 많잖아. 또다른 UN이나 OECD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크게 문제될것도 없고 나름의 프리미엄은 생겨.

215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3:20:22

게다가 다르게 생각하면 기존에 만들어진판에서 자기 입지 만드는거보다 새로 만들어지는 판에서 자기 입지 굳히는게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이 부분 어떤식으로 반응하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솔직히 카에데 관련으로 지나치게 되니 안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봐. 참치들이 고생해야하겠지만

216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3:25:09

...지금 카에데가 원하는 건 국익이 아니라 자신의 왕권 아닌가

217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3:27:56

...뭐 그 권위라는 게 더 높은 조직에서의 지위도 되니까
만국회의의 대표도 가능할지 모르지. 어차피 어떤 방식으로든 예상을 뛰어넘는 부분에서 누군가 뜬금없이 문제 제기를 해오거나 뭔가를 제시해오거나 할 테니까. 그때 고민해보면 되겠지.

218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3:31:36

뭐 일단 첩보, 확장, 군사, 종교랄까 핫라인부터 정해놓을까

219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3:49:35

일단 아까 다른 참치의 생각은 이번에 총기풀린거에 대한 성련선의 반응 첩보하자는거랑 나는 아이돌 황제국 동향에 관한 첩보, 레드송을 통한 브리타니아와 성련선에 대한 시위행동 여부는 그 첩보보고 하자는 말이 나왔지.

220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4:02:58

확장은... 남부 식민지는 광산을 만들어서 산에 뭔가 없는지 찾아보면서 주변 빈곳을 확장
서유럽에는 관계 시설을 만들면서 차를 보급, 그리고 차 묘목을 보내고 식목일을 재정해서 나무를 심고 난방용 석탄을 싸게 공급해서 나무 대신 석탄으로 난방을 하게 유도하며 학교를 세운다. 학교는 기존 사제 계급의 반발을 감안해 학교 수업에 신학 과목을 세우거나 아예 따로 신학학교를 세우는 걸 허용해주고 의무교육제를 실시. 서유럽 사람들이 합스어를 배우게 한다.
또한 기존의 핫라인을 에트노스말고도 다윈, 니알라, 미소라멘,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합스 공화국과 라인 귀족 공화국에도 개설. 로 해볼까...

221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4:07:31

아니다. 니알라나 미소라멘은 나중이면 몰라도 지금 개설은 안 하는 게 낫겠다

222 이름 없음 (94453E+66)

2016-10-18 (FIRE!) 14:10:09

신학관련해선 마나카 반발 클것 같은데 어장주에게 미리 확인해야 할지도

223 이름 없음 (94453E+66)

2016-10-18 (FIRE!) 14:12:20

일단 약속한게 있으니 확장은 남부식민지부터 하는게 나을지도, 식목일 관련이랑 관개시설은 정식으로 공문 달라고 했으니 다음 확장턴부터 해야겠고

224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4:15:19

여러 개 동시에 할 수 있지 않나
근데 아무리 그래도 종교 건축물도 아니고 신학 자체도 허용 안 한다면 그건 종교 자체를 말살하겠다 아닌가...

225 이름 없음 (94453E+66)

2016-10-18 (FIRE!) 14:17:52

그걸 확실하게 알 수 없으니 어장주에게 물어보자는거. 게다가 저거 지금 지나치게 다방면인듯하니까... 한번 확인해두는게 안나아?

226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4:22:01

뭐 확인은 해봐야겠지

227 MR.GURPS◆smg8G5ozng (35335E+67)

2016-10-18 (FIRE!) 14:28:48

식목일은 나라가 하라고해도 민중이 뭔 X소리인가 할 공산이 클텐데.

228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4:31:52

>>227 뭐 지금으로선 산림이 넘치니까.... 아 어장주 아까 다릉 참치가말한 신학관련은 어때? 마나카가 할 수 있는 부분인건가? 일단 종교에 관련된거라 애매한 느낌인데

229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4:32:13

그런가.
그렇다면 서유럽에 학교를 세우고 기초과목을 준수하면 그외에 무슨 과목을 배워도 상관없다고 하는 건 될까?

230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4:34:28

근데 식목일쪽은 서유럽에 할까 했는데 서유럽쪽은 아직 나무가 울창하려나?

231 이름 없음 (18776E+63)

2016-10-18 (FIRE!) 14:37:18

왠지 얘들 소빙하 때 막 나무를 베었을 것 같아서 나무 심어야 할까 싶었는데

232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4:37:42

염해 입거나 지리적으로 산림이 자라기 힘든 일부 지역을 제외라면 울창할걸?

233 MR.GURPS◆smg8G5ozng (35335E+67)

2016-10-18 (FIRE!) 14:37:58

기존사제계급이란게 누굴 가리키는거야?
아쿠시즈야? 유로파 종교야?

234 MR.GURPS◆smg8G5ozng (35335E+67)

2016-10-18 (FIRE!) 14:38:10

아, 아리스교지.

235 이름 없음 (80245E+61)

2016-10-18 (FIRE!) 14:39:56

>>220 아쿠시즈 말하는거 아니면 아리스 말하는거?

236 MR.GURPS◆smg8G5ozng (35335E+67)

2016-10-18 (FIRE!) 14:40:30

벤 자리를 논이던 밭이던 목장이던 도시던 만들면 만들었지
다시 숲을 만들 생각을 안하지. 자신의 생활터전을 나무로 메꾸라는 소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