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5962155> ☆■☆■☆■☆앵커 잡담 제 14판!☆■☆■☆■☆ :: 1001

이름 없음

2016-10-09 06:29:05 - 2016-10-11 02:37:31

0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6:29:05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   ノ二',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         _     }ニニニニニ}_,/ニニニ',
\ニニニ\,_ニニニニ}ニニニニjI=‐ -=ニ=‐ ''⌒\⌒\__八ニニニノ ノ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レ小二/   .:/         \  \^ト //ニニニニニニニ}
      ̄/  [ニ/    .:/   /             \ ∨ニニニニニノニノ
     /    ∨     .:/   /            '/圦ニニニニニニイ
    /  . : : : /    .:/  . :      |        ∨ハ⌒ ̄ ̄ \
.  ‰   : : : : /     .:  . :/ |      |           ∨ハ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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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φ    _  . :/  | :.     : :Λ  |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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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抖托ミk\|   |/ 抖托テミk  /  '/.: : : : :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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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ト--\         n  / / }ノ      ./ /○○○○○13판 녀석, 일주일은 버텼나. 하지만 그 다음날 뜨는 해는 못볼거다!!
    . : : : :/       八      ヽ   ノ:: | | / / /        //     / :
  . : : : : :/       {(            | じ / /j      j‰       : : : :
  : : : : :/         )〉    >     ィノ     /       ./      / : :
  : : : :/       __(( 斗=ァ冖i} `¨´ /     ノ      /      / :/
  : : :/     /ニニニニ/ニニ{   \    {   /ニ=‐- _  /:./     / : : :
∨:: ::/      ノニjI=-=I{ニ从 へ   ><rく_,ノ |ニニニニニ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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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Λ   Lノ /:,:,}     /ニニニニ]|',      |^\  L. 乂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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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6:48:28

묻었습니다, 안초비님!
두-체! 두-체! 두-체!
(>>0을 모 참치가 좋아합니다!)

2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6:54:19

이걸로 전 어장은 끝 14번째네 뭔가 10번 어장에 비하면 감개가 덜하다..(드디어 2자리수!라는 그 느낌)

3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6:55:05

15판이 되면 달라지려나?

4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6:56:24

20판도 생각해보면 감회가 있을거 같은데

그게 30 40 50되면 될수록 시들다가 99 100이 되면 달라지겠지

그때까지 참치넷이 있다면 이야기지만..

5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6:58:09

세자리수 돌파라...엄청난걸.
그때는 0이 AA 단편이 되어있으려나

6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6:58:59

그때는 이토준지 AA있으려나? 아니 그때 생겼다면 그게 더 절망적인데...

7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6:59:57

그전에 괴담 AA 어장이 생길지도?

8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04:27

그러고보면 이번에 스승 시리즈인데 정발된다는데

기생하는 것이나 절 출신인 T씨 시리즈도 조금더 오래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
둘다 재밌긴했는데

9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08:57

엣...2ch 스레인데 정발되는 거야...?
역시 일본 (?)

10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11:22

일본에서는 이미 정발됬고 우리나라에 정발된다는데..

11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11:37

뭐 우리나라에도 2ch 괴담 모아서 정발된 사례가 있는걸로 아니깐 뭐..

12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12:29

그러고보니 괴담은 저작권이 어찌되려나
일단 없는 편이 리얼하지만...혹시 모르니 말이지

13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15:21

글쎄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는 대개 저작권이 없고
괴담 자체에 대한 저작권이라기 보단 괴담을 모아서 한데 제본으로 만드는데서 저작권이 생기는걸로 아는데

14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15:30

아예 창작 괴담이면 모를까..

15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16:42

흐음...그런가.

16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23:35

으음 애매한데 일단 내 기억으로는 본인이 창작한게 아니라도 수집/편집 함으로써 저작권이 생긴다고 나는 대략적으로 그리 알고 있어

17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24:07

일단 이런 쪽은 잘모르니 애매하지만

정말 따지자면 그 저작권은 그 괴담을 최초로 올린 사람에게 있지 않을까...

18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25:36

역사 어른의 사정...

19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28:07

일단 나무위키발이지만 아이디어 자체라기보단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했냐가 저작권법 포인트라네(아이디어를 보호하는건 특허라서 다르다고)

그래서 해리포터에서 롤링 여사 전 남편이 아이디어를 아내와 토론해서 만들었음에도 저작권법 인정받지 못한거고
일단 해외사례기는한데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을지 언정 아이디어를 따오는 거 자체로는 저작권법으로 문제는 없다네
(트레이싱같이 그 표현법을 따라하면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아니면 아이디어를 보호하는게 특허라니깐 특허를 따야된다는건데 음...

20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31:38

특허라는게 창작물애도 적용이 될려나...

21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33:50

일단 이게 정말 저작권법에 도움이 되선지 눈가리고 아웅인지 몰라도 추가 사례로

D&D에서 발록을 발러, 미스릴을 미스랄로 표기해서 넘어간적이 있다고 들었다..
톨킨 재단의 저작권법에 대한 대항이라나

22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34:34

갓톨킨 님에게 와장창...
톨킨 재단 무섭지.

23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35:45

그나마 톨킨은 개인이 만든 물건이니 주의하면 되지만
크툴루 신화는....생각하는 걸 포기하면 편해...

24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35:57

정작 이쪽도 비홀더로 일본 만화 바스타드 턴적이 있다던데
나무위키말로는 본사가 아니라 일본쪽 대리인? 비슷한게 찍은거지만

25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36:24

아직 크툴루 관련으로 걸려서 망했다는 건 못 들어봤지만

26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37:04

>>24
그거야 비홀더는 그쪽 창작물이니 정당하게 털어버린 사례지...

27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38:46

크툴루는 톨킨 재단처럼 저작권을 지닌 재단이 없고 러브크래프트 개인에게 걸려서

크툴루 신화"중" 러브크래프트 본인이 창작한건 저자 사후 50년이 지나서 저작권법 날아갔다네

28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39:10

리치나 오크처럼 아마 이게 저작권이 없는 몬스턴지 모르고 썼다가 봉변 당한걸로 보이던데...

29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40:23

문제는 크툴루 신화는 러브크래프트 혼자서 쓴 게 아니라서...
당대에만 해도 네댓명은 조력자 (?)가 있었고 돌레스 이후는....(이하생략)

30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41:18

그나저나 찾아보면 D&D는 역시 이종족 대우 잘해준다해야되나?..

비홀더 중에 인간들 도시에서 범죄길드 차리고 우두머리 하는 놈들이 많다...

31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43:35

다른데는..확실히 그에 비하면...

32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43:41

자나사라는 비홀더가 인간들 도시에 범죄자 길드를 꾸리고
그뒤를 키루케스카이라는 비홀더가 뒤치기하고 자기가 강탈

그리고 권력의 독점욕에 미쳐서 자기 자식들도 낳았던 대로 다 죽여서 언데드로 부려먹고 있다네...

33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44:15

사실 D&D 비홀더는 자기 시선에 전부 안티 매직 필드를 날려서 마법사들에게 천적이다...

34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45:20

그리고 중앙의 커다란 눈을 감으면 곁다리에 달린 눈으로 여러가지 광선을 쏘는데
이게 현혹, 수면, 분해, 석화, 즉사주문 같은 옵션이 붙어있는지라 강적인데

D&D밖에서는 그냥 눈깔달린 괴물일뿐이지...

35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45:44

뭐 D&D에서도 최상위권은 다른 애들이 차지하지만
그래도 상위권에 속하는 나름 강자들인데

다른데서는...

36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46:55

D&D 밖에서는 게이저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듯 하지만.
마치 셜록 홈즈와 에를록 숄메의 차이?

37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49:52

짝퉁과 진품의 격의 차이

38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52:49

사실 생각해보면 이런 다양한 종족이 섞였는데 정작 다양한 종족이 수장인 경우는 일본/한국 판타지에서는 의외로 드물다..

엘프/드워프는 대부분 엘프/드워프 국가에서만 수장이고 드래곤도 따로 국가 차리는 경우 거의 없지...

일단 MTR 이야기지만 여기서는 라브니카라는 길드의 수장들이 너무 개성이 다양해서 뿜었다

셀레스냐 교단 ->드라이어드
보로스 군단 ->천사
그룰 부족 ->키클롭스
오르조브 조직 ->유령 의회
아조리우스 평의회 ->스핑크스
골가리 무리 ->엘프 리치
락도스 광신단 ->악마
시믹 조합 ->인어
디미르 가문 ->변신괴물(도플갱어?)
이젯 연합 ->드래곤

39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53:36

실로 다양한 구성이네..

40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53:48

사실 D&D 슬라임이랑 그 밖의 슬라임이랑 격차도 있지...
여기는 슬라임 데몬로드도 나오는데..

거기다가 에픽 몬스터 슬라임도 있어..(레벨 21이상
참고로 18레벨 위저드면 양판소로 따지면 9서클 마법쓸수 있다)

41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55:19

나무위키에거 본 농담이지만 드래곤은 모든 종족과 교배가 가능하단 걸 이용해서
물리이뮨 슬라임 드래곤 (...)같은 걸 만들 수 있다고 들었다...

42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56:13

일단 D&D 이야기지만
대충 도전지수라고 난이도 비스한게 있는데

발러(발록)가 20 본 우즈(에픽슬라임)이 21

발러(발록)보다 살짝 고평가다..

43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57:19

>>39 생각해보면 >>38가 오버로드에 나오는 인간 약체설의 증명이다..

길드 수장중 한명도 인간이 없어... 그나마 오르조브 쪽이 인간?이라면 인간인데
애네들 언데드화되면서 파워업!한거니깐


뭐 길드마스터=그쪽 최강자 공식이 성립하는건 아니지만!

44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7:58:36

마음과 시각이 없고 근처의 살아있는 생명체를 탐지하는 장님시각과 식욕만 있기때문에 환각을 포함한 정신 관련 효과와 응시 공격에서 기본적으로 면역이며,
정해진 형태가 없어 폴리모프에도 면역이면서 독, 수면, 질병, 스턴같은 보통 생명체들에게 통하는 상태이상 공격도 대부분 면역

슬라임들의 위엄

뭐 판본, 개체마다 격차가 있긴하지만... 서양 슬라임들은 호구가 오히려 더 적은편으로 알고있다

45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7:59:06

그야 인간이 상대할 수 없는 놈들을 등장시켜 놓으니 약체지....

46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8:00:05

워해머 네크로문다에는 아크로바틱 슬라임이라고 뇌에 기생하는 쪼그만 슬라임이 있었던걸로...

47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8:00:28

>>45 사실 저래놓고 메인스트림에서는 인간/인간형 종족이 대부분 주인공이다 MTG(소근소근)

48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8:01:23

이건 SF적인 개념이지만 "그레이 구 시나리오"라고 자기복재 나노머신으로 인해 지구가 멸망한단 시나리오도 있지.
물체를 분해해버려서 자기를 복제하는 건데 이것도 넓게 보면 슬라임이려나?

49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8:01:37

하지만 사실 그것도 희망고문... 설정상 플레인즈 워커라고 차원넘어다니는 마법사들이 주역인데

과거 플레인즈 워커중에 니콜 볼라스라는 플레인즈 워커가 차원을 넘어다니면서
조금 강하다 싶은 종족들은 다 조져놓아서 약한 인간형 종족만 남아서... 플레인즈 워커 대부분이 인간형이라고 설명됨

개중에는 니콜 볼라스를 반 죽여놓은 레비아탄 플레인즈 워커도 있었다네
니콜 볼라스가 복수전 성공해서 사망했지만

50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8:02:37

그 니콜 볼라스도 드래곤이라 비인간형이고...

어찌보면 오버로드같은 세계관에서 인간형 종족이 주도권 잡을 수 있는 시나리오중 하나지..
니콜 볼라스 사례같이 비인간형 괴수 종족들이 서로 전쟁으로 자멸, 인간형 종족이 주도권을 잡는다

51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8:03:46

아니면 이군깽마냥 테크차로 밀어붙이거나...

52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8:04:01

>>48 나노머신이니 D&D로 치면 스웜 쪽이 더 가깝지 않을까?

거기서는 한때 그런 벌레나 쥐떼가 떼거리로 뭉쳐다니는 것도 우즈로 분류하다가
어느새 스웜이라고 세타입 줬더라

53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8:05:54

헨더스섬이란 소설 속 헬게이트에서는 원반개미인가 해서 어미 위에 새끼가 타있고 그 새끼위에 또 새끼가 타있고 그 위에 또....이런 식으로 되어있어서 먹이감을 습격하면 그 많은 놈들이 들러붙어서 먹이감이 녹아내리는 것 마냥 되버린다. 흠좀무.

54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8:07:02

>>52
아아, 그래도 나노머신이면 아주 작으니까 한번 물어봤어

55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8:07:32

일단은 어느쪽인지는 DM마음(엄근진)

이게 가장 그럴듯하다..

56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8:11:15

아아..제법 힘냈지만 역시 더이상은 무리...

57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08:11:40

잡담에 어울려줘서 고마웠어...이번은 이만...

58 이름 없음 (90815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08:12:05

여태까지 버틴게 기적이지... 나도 힘겨웠는데 오늘은 끝이구나

뭐 그래도 잡담판 하나 끝냈으니깐

59 이름 없음 (0795E+66)

2016-10-09 (내일 월요일) 10:13:56

1일 1 감사의

두-체! 두-체! 두-체!

그리고 0은 고맙다고 생각한다

60 이름 없음 (91601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17:41:06

속편을 시간나면 진행하고싶긴한데
원작의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서 진행하질 못하겟어
새로 극장판들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안나와 ㅡㅡ

61 이름 없음 (91601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17:41:48

2차 창작만의 오리지널 이야기로 가기에는 원작과 괴리가 신경쓰여서...

62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17:48:02

무슨 장르려나...

63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09:35

채팅 서버 폐쇄.
공지 확인.

64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1:10:03

채팅방이 폭파!

65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10:17

채팅 서버... 가버렸습니다.

66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13:38

아무도 없으신가요. 뭐라도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67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1:14:39

>>66 나라도 좋다면

68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19:22

이 주제글의 67님. 안녕하세요. 아직 계시려나!

69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1:20:44

있어. 아직은.

70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21:12

앵커판은 기어코 동접 100명을 찍네.
동접 100명은 처음 보는데.

71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22:13

그럼... 무슨 이야기를 해볼까요! 67님은 어장주신가요? 만약 어장주시라면, 어떤 어장을? ...아. 이거 언급하면 안되려나요....

72 이름 없음 (70663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22:40

100명 어제였나 며칠전에도 봤던 것 같은데-

73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1:23:19

예전에는 어장주였어. 지금은 골방 할배처럼 호호거리며 지켜보는 신세지.

74 이름 없음 (91601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1:24:02

속편이 안나와!!!!
뭐 내년 말까지는 여유로 기다리지만....그 시간동안 어장도 얼어붙어있겠지...

75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24:09

골방 할배...젠취인가

76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24:18

어장을 연재하실 떄는 즐거웠나요?

77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25:17

>>72
시간대가 안정화됐다는 느낌이 좀 있네.
게다가 어장 수도 엄청나게 늘어난것 같고.

78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1:26:03

>>75 찢고 죽인다

>>76 뭐... 글쎄. 내적으로는 설탕물이 쏟아져나오고 외적으로는 조리돌림질 당해서...
음... 일단 즐거웠다면 즐거웠으려나. 지금 와서의 추억보정 들어간 평가긴 하지만.

79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28:13

조리돌림질이라니... 대체 무슨 일이...

80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31:21

그보다 주제글 타이틀에 폰트 적용이 안되어있는데 이거 나만 그런 거야?

81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1:32:05

뭐 그냥 평범하게 캡틴과 참치를 가리지 않고 사카린이란 별명으로 불리었어. 보는 사람 설탕 토하게 만든다고.

나로서는 과분하기도 하고 뭘 겨우 이정도 가지고라는 생각뿐이었지만.

뭐, 옛날 얘기야. 그때 기억하는 사람도 몇 없을테고(개인적 희망) 지금은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중이니까

82 이름 없음 (70663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32:43

1년도 안 됐는데 옛날이라니... 정말로 늙은이 같아

83 이름 없음 (14773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1:33:33

(´・ω・`)

(´・ω・`)つSTC

84 이름 없음 (50322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1:35:23

참치들한테 질문 있는데
보통 어장주가 연재를 할 때는 레스 하나 쓰는 데 몇 분정도 걸려?

85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35:50

긍정적인 경우인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요...! 으음, 다음은 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할까요. 얼핏얼핏 본 이곳에서는 오컬트 쪽 이야기를 하는 것 같던데...

86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35:50

긍정적인 경우인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요...! 으음, 다음은 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할까요. 얼핏얼핏 본 이곳에서는 오컬트 쪽 이야기를 하는 것 같던데...

87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36:56

앗 두번째....

88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37:11

오컬트쪽이라기보단 서프컬쳐 쪽으로 얘기하는데 마침 오컬트쪽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89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38:04

아니 두번째가 아니라 두번... 어쨌든 84님. 보통은 3분 정도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요.

90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1:38:31

오컬트를 주제로 이야기하는 참치들이 있어서 그런거일 뿐.
나라던가 말이지.

91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2:43

아아. 그런 것이였습니까. 으음... 그럼. 서로가 파는 작품에 대해서 말해볼까요.

92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3:14

유■리의 신종 어장도 그렇고 SF 어장이 슬슬나와서 개인적으로는 기쁘다.
전에도 있긴 했지맞

93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4:24

>>82-83 찢고 죽인다

94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4:51

글쎄, 난 요즘 전생물 같은 걸 찾아보고 있는데.
그나마 슬라임 쪽이 나은 것 같더라.
거미 쪽도 보고 싶지만 플레이북에 안올라왔어.
리제로는 내 취향이 아냐...

95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4:55

판다고 하면 어떤 작퓸?

96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5:10

>>84 정말 빠르면 2분, 평균적으로 3분, 조금 늦으면 5분.

다만 경험이 적으면 10분씩 걸리는 경우도 태반

97 이름 없음 (79736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5:20

레스 하나에 2-3분. 합성을 하거나 원하는 aa가 안보이면 더 는다

98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6:11

예전에 내가 하루히를 읽었을 땐 몰랐는데 대체 라이트노벨들을 왜 그렇게 문단이 짧은 거야..?
아니 하루히 다시 읽어보니까 문단 길잖아 이건.

99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6:38

사실상 문단은 없고 문장만 있을 뿐이던데.

100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8:08

읽기 편하라고 짧게 짧게 쓰는게 아닐까?

101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8:10

뭐든지요. 소설이든 게임이든 애니메이션이든. 말을 꺼낸건 저니까 말해보자면... 지금 파고 있는건 유희왕과 건담 시리즈. 둘 다 최신 시리즈가 영 좋지 않아서 고민이랍니다... 전자는 시리즈의 미래가 걱정될 정도!

102 이름 없음 (70663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9:10

유희왕은 그렇게 쉽게 안 죽어...

103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9:22

유희왕은 파이브디즈정도까지 밖에 못봤네

104 이름 없음 (79736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1:49:41

뭣! 유희왕 새 시리즈는 포켓몬 새 시리즈보다 나은게 아니었단 말인가!

105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50:02

>>100
으... 나는 그런 글은 조금 거부감도 있고 읽기가 편하다고 느끼지도 않아서 요즘 라이트노벨 읽기가 힘들어... 한 두 개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인기있는 라이트노벨은 죄다 그렇게 되어있으니까.

>>101
둘 다 내가 안파는 시리즈...
게임을 해도 나는 매직 더 게더링을 하니까.

106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51:17

유희왕은 머리모양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표정도 무서워.

107 이름 없음 (79736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1:52:46

유희왕 그 표정은 자주 보면 웃겨지는 계열이야

108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53:41

>>107
그 누구였지 암굴이었나? 주인공 친구중에 노란머리 한 애 있잖아. 걔 표정이 장난아니던데. 모르고 보면 완전 악당인줄 알겠어.

109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1:54:31

GX가 그나마 얌전했던 걸로 기억한다만, 맞나?

110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1:55:12

>>109

사이오 타쿠마 : 뭐?

111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55:56

아 범골이구나.

112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1:56:40

>>110
아니 뭐...주인공측은 멀쩡한 걸로...

113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56:48

짧게 짧게 쓰는 경우는, 연출이라던지 꼭 필요한 경우에는 괜찮지만 전체적으로 그러면 보기 싫어지죠.

>>104
둘 다 종반이 안 좋죠. 지우는 그만 우승해줬으면 합니다.

>>105
매직 더 개더링 차원의 분이시군요. 매직 더 개더링 차원은 어떤가요? 춘추전국시대? 아니면 특정 덱이 독주중?

114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1:58:01

>>113
나는 완전 라이트유저라 그런 건 잘 몰라.
그냥 사냥꾼에 하이 코스트 하이 파워 쪽 덱을 주로 쓴다. 짤짤이 계열도 좋아하긴 하지만 사냥꾼 특유의 묵직함이 좋아서.

115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0:27

오호. 드디어 커맨드 쓰는 법을 하나 익혔네요.

>108
죠노우치의 그거는 무섭다기 보다는 웃긴 얼굴이지 않습니까요? 유희왕 차원에서는, 그렇게 강조된 턱을 AGO라고 부릅니다요.

116 이름 없음 (79736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1:18

>>숫자

117 이름 없음 (8926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1:20

DM 차원은 아헤가오가 예술이였죠! 특히 5기는 더.....(웃음)

118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1:38

카이바도 좋은 놈이었지만 표정이...

119 이름 없음 (79736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2:05

표정이전에 턱이...

120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2:39

오히려 페가수스가 정상으로 보인다.

121 이름 없음 (8926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3:07

하늘을 뚫을 기세의 턱이...

122 이름 없음 (21751E+63)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3:57

자연스럽게 채팅방에 들어갈려고 했더니 채팅방이 사라져 있다.... 오늘 무슨일이 있었길래...

123 이름 없음 (21751E+63)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7:09

이건 딴짓하지 말고 내일 시험공부나 하라는 계시인건가....

124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7:33

채팅방에서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요. 자세한 내막을 언급해도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125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7:57

>>123
채팅 서버 이제 안열리니까 그럼 매일 시험 공부만..

126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09:53

어라? 폐쇄되버렸어?
나야 안썼으니 나에겐 별 문제 아니다만 왜...

127 이름 없음 (79736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2:10:57

>>124 규칙상 안된다. 하고 싶으면 캔드민에게 매일 보내거 물어봐

128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11:07

>>126
채팅 서버->언제나 문제가 생김->관리가 안됨->또 문제가 생기면 폐쇄하기로 함->오늘이라기보단 그냥 어느 순간부터 문제가 스멀스멀 생기기 시작->빅뱅!(오늘)->폐쇄.

129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14:58

아 그런건가. 그래서 잡담판에 참치들이 몰려왔군.

130 이름 없음 (21751E+63)

2016-10-09 (내일 월요일) 22:16:30

잡담판에도 몰렸고 xx어장에 어장주 분들이 장난아닌데....

131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19:03

사람도 많이 모였으니 한번 다시 오컬트나 SF 이야기 한번 해보고 싶은데 소재가 거의 떨어졌어...

132 이름 없음 (21751E+63)

2016-10-09 (내일 월요일) 22:21:05

내일이 시험인데 여기에 들어와 있는 나는.... C언어를 내가 왜 신청했을까...

133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23:55

>>132
C 언어 싫다... 하지만 배워야지.

134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24:57

Sci Fi 보면 반중력 장치는 없어도 인공중력 발생장치는 대부분 있더라.
돌려서 중력만드는 우주선은 모양이 괴악해서 디자인하기 힘들어서 인가?

135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26:57

아바타의 성간우주선 ISV 벤쳐스타는 비교적 현실적으로 생겨먹어서 좋았다만

136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2:28:45

>>134 cg로 구현할때 게임이면 렉이 생기고 영상물이면 돈이 더 들어가서 그래

137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28:49

138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28:55

>>134-135
현실적인 디자인이 어떤 디자인인지 모르겠는데

139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0:11

>>138
모듈을 돌려서 원심력으로 중력 만들면 Ok란 느낌

140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1:19

>>139
그러니까 함선 디자인에 그 모듈이 들어갈만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거지?

141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2:36

>>140
뭐 정확히는 "돌려서 원심력으로 인공중력 만들면 오케이"지만.
그외의 방법으로 인공중력 발생시키는 건 아직 이론도 없으니까...랄꺼 초광속 쓰는 시점에서 무린가.

142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3:17

생각해보니까 지금에야 깨달았는데 보통 SF에서 나오는 우주선은 다들 발을 바닥에 붙이고 걸어다니는구나. 원래는 그러면 안되는 거고.

143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4:04

바빌론5라는 미드에 나오는 오메가급 구축함이란 것도 돌려서 인공중력을 만든다더라
https://namu.wiki/w/%EC%98%A4%EB%A9%94%EA%B0%80%EA%B8%89%20%EA%B5%AC%EC%B6%95%ED%95%A8

144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4:05

우주선 내부에서 그냥 걸어다니는 거 아무렇지도 않게 영화에 나오니까 그거 뭔가 잘못됐다는 걸 생각을 못했었네.

145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4:37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선 찍찍이를 붙였던가 할걸.

146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5:26

>>145
그건 좀 폼 안난다.

147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5:54

근미래 화성 유인탐사를 소재로 한 모 다큐에선 쌈박하게 모듈만 돌리는게 아니라 우주선을 통째로 돌리더라.
돌면서 화성으로 날아가는 우주선...

148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6:06

가끔은 월드 엔진이라고 우주선이 진짜로 행성급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발디디고 다닐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149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7:14

>>147 어떻게 첫 회전만 할 수 있다면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른다. 우주에선 저항도 거의 없으니까 거의 무한하게 돌 수 있고

150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7:42

>>147
설계를 잘못해서 모듈이 돌아가야하는데 우주선이 돌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어쨌든 중력도 발생하고 이동도 가능하니 그냥 이대로 두자.

>>148
그냥 행성 하나를 덮는 느낌으로 우주선을 만드는 건 어때.
말 그대로 행성을 둘러싸고 있는 우주선인거지.

151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8:25

이렇게 말이지

152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8:36

153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9:13

>>150 행성을 '둘러싼' 게 아니라 '집어가는' 우주선이라면 서브컬쳐에 있어.
식민지화한 행성을 몇개씩 항공모함 함재기 쟁여두듯이 달고 다니는 함선.

154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39:32

저게 1868년 작품...달에 가기도 전...

155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40:28

>>153
엣 뭐냐 그 정신나간 스케일은.
그런건 링월드 세계선단이 가장 엄청난 건 줄 알았는데 우주는 넓고 상상력도 넓구나...

156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41:16

>>151-152
의외로 그렇게 없어보이진 않네.

다만 이번엔 옷이 없어 보여.

>>153
발사해서 공격하면 재밌겠다.

157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2:41:16

>>155 워해머 40k 네크론의 툼 월드 엔진이라는 함선이야.

158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41:56

>>157
아 오함마 사망이었나
네크론은 사기지...

159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43:59

링월드에서는 페펫티어라는 종족이 2만년 뒤 일어날 은하규모의 재앙에 쫄아서 행성 몇개를 중력조작으로 같은 중심에 묶고 그대로 우주공간을 질주한다. 행성을 들고가면 되지 왜 우주선을 만듭니까?

160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44:51

>>159
행성을 묶고 그걸로 질주할만한 기술력이 없기 때문이지.

161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47:14

그정도 기술력은 아니지만 총몽에선 목성의 위성을 에우로파 칼리스토 가니메데만 남기고 다 갈아버려서 토포스피어라는 다이슨스피어같은 구조물을 씌운다. 너 왜 태양계에서 안나가냐.

162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48:46

이쪽은 인공중력을 사용했지만 헤일로에 나오는 UNSC 호위함도 인상깊다.
마치 권총같은게 마음애 들어서 말이지

163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2:49:46

다른 행성계는 기본으로 광년단위로 떨어져있으니까

164 이름 없음 (58135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50:51

태양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광속 8분쯤 되던가

165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51:40

>>163
그렇지...총몽은 묘허개 현실적이라 (태양계에서 못나감)상태더라고.
행성파괴병기를 양산하는 전함에 행성파괴병기를 소행성으로 요격하는 대공시스템, 반물질 펀치나 시공간 조작같은 건 있지만 워프는 없는 현살적인 세계 (떨림)

166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55:23

태양계도 작정하고 늘리면 반경 1광년은 될걸...

167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2:55:26

오호. 이번에는 SF 이야기입니까요?

168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2:57:46

가장 가까운 외계행성 (겸 항성) 프록시마 센타우리만 해도 4광년이고 말이지

169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00:13

스텔라리스 어장은 생기려나?
아니 뭐 유카리나 다른 어장주도 있다만 윤리관이랑 종족특성만 채용했다는 이미지라서...

170 이름 없음 (58135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01:11

>>166 오르트 구름같은 거 합치면 모를까 그정도는 아닐 걸.

아마 광속 3시간 정도면 태양계 반지름 정도는 주파할 수 있지 않을까

171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04:08

아무리 봐도 멀쩡히 생태계 돌아가는 행성을 사막이네 정글이네 하고 같은 유형으로 구분하는건 과학적으로 오버라고 생각....
하지만 일일이 설정하면 또 특색이 없어져버렷!!

172 이름 없음 (50322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3:07:16

오린린 만지는 참치들한테 질문 있는데
목록에 커서를 대면 미리보기가 나오잖아? 그걸로 보면 가끔 aa가 깨져 있을 때가 있는데 에디터 상에선 정상으로 나오거든
어장에 올릴 때는 정상적으로 나올까?

173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10:38

>>172 프리뷰 기능 안 써봐서 모르지만 한국에서 보는 mspgothic하고 일본에서 보는 mspgothic하고 살짝 다르다.

우리 기준에서는 깨져도 일본에선 멀쩡한 경우도, 역도 있지.

다만 참치는 saitamaar라는 일본에서 보이는 것과 똑같이 보이게 해주는 폰트를 써.

그리고 에디터 상에서 괜찮으면 어장에서도 정상적이야 보통은.

174 이름 없음 (50322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3:12:04

>>173 감사!

175 이름 없음 (13618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23:13:01

채팅방이 사라졌는데 무슨 이유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176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14:30

>>175
>>128이라네

182 이름 없음 (admin)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4:23

채팅에 관한 건 얘기하지 않았으면 해.

183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4:40

네-

184 이름 없음 (79736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4:55

네!

185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5:10

앗예

186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5:39

그러니 안드로이드 모에에 대해 논해 보자

187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6:18

역사가 깊은 안드로이드 모에.
피그말리온 님이 선구자려나?

188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7:01

앵커판에서 인기라면 sf나 무사시 라던가. 무지 좋지

189 이름 없음 (admin)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7:15

채팅에 관해서 짧게 얘기하자면 어쨌든 나는 채팅 원래 싫어했었고 '문제가 생겨도 막을 방법이 없으니 사전에 차단한다'라는 느낌이 강해. 예전에 비슷한 일로 문제가 좀 크게 터진적도 있었고.
뭐 어쨌든 앞으로는 잡담 주제글 같은 걸 이용하는 쪽을 추천할게.

190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7:19

안드로이드라... 난 안드로이드가 모에한 점은 안드로이드라서가 아니라

다재다능하고, 쿨뷰티이며 절제되고 세련된 행동... 그에 더불어서 옵셔널로 자신의 주인에게 지고지순해서라는 평이지만.

즉 메이드 모에랑 토대가 겹치네

191 이름 없음 (21751E+63)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7:28

>>187 안드로이드와 인형이랑은 다르지 않을까?

192 이름 없음 (admin)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7:32

채팅 이야기는 여기서 종료.

193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8:14

안드로이드는 인간이 아니란 점이 좋다고 생각해(변태)

194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8:26

안드로이드 모에... 라!

195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9:11

안드로이드나 메이드 모에의 요점은 그거다.

무표정하며 다재다능한 여성이, 자신에게만 여자다운 면과 호감을 보인다는 것.

물론 사람 취향은 다양해서 도S 메이드, 안드로이드 같은 것도 있지만.

196 이름 없음 (92033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23:29:29

보컬로이드나 보이스로이드는 안드로이드 인걸까?

197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0:59

인공지능 모에는 안드로이드 모에의 연장선일까?
...전자계집(소근)

198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1:01

카운터에 103명이나...

199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1:53

>>198 방금 106명이 됐다

200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2:54

>>199
현재 125명 접속한 걸로 확인됨.

201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3:30

그런데 생각보다 i-mode 잘 안쓰네.
나는 PC에서도 쓰는데.

202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3:40

동접 100명으로 환희하는 우리도 참... AA가 굉장히 마이너한 장르라는 걸 새삼 느낀다.

203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3:53

인공지능 모에도 좋지.

에네라던가.

언젠가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유키카제를 빨던 어떤 사람이 생각나네.

그 사람은 원래 패러디 작가였는데 잠수타더니.



캡틴이 되었어.

204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4:33

보이스로이드나 보컬로이드는 에로 동인지 쪽에서 안드로이드로 나오는 작품이 꽤...(상어아가미)

205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4:50

>>202
아니 그것도 그렇지만 일단 사이트 자체가 마이너라서...

206 이름 없음 (admin)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5:11

>>204
불렀어?

207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5:14

>>195
그런 의미에서 메이드 로봇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경우...일까?

208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5:26

보컬로이드나 보이스로이드 동인지는 요새 통 안 보여. 신기하게 일단 나오면 대부분 퀄이 월등히 좋은 편이긴 하다만

209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6:11

>>207 일단 그렇겠지? 무사시라던지 sf의 사례를 보자면... 일단 먹어주는 건 확실해보이고

210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6:27

>>206 꺄악! 부르지 않았어요!
>>208 요즘(?) 번역 된건 유카리 동인지가 두개...(눈치)

211 이름 없음 (92033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6:58

보컬로이드나 보이스로이드는
기본 2차장작 허용이지만
에로방면은 단속하는 편이니까

212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7:44

단속하지만 픽시브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거 같지만!

213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7:52

>>210
유카리 얘기만 나오면 나는 이쪽 유카리만 떠올라서...
유카리가 어디에 나오는 캐릭터인지 모르니까..

214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8:06

에로를 단속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
나오자마자 춘화를 대량으로 배출한 듄의 세미라던가...(먼산)

215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8:15

캔드민이 감당할 수 있다면 옛 선교사들처럼 차단먹을 각오하고 이 사이트 저 사이트에 홍보를 해볼까

216 이름 없음 (admin)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8:52

>>215
내가 문제가 아니라 서버가 감당을 못하는데

217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9:15

보이스로이드, 보컬로이드 이야기이니 유즈키 유카리

그렇다고 할까 나는 요즘 유카리하면 유즈키 유카리 부터 떠올라

218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9:18

아니면 대형 카페나 사이트면 보통 한둘쯤은 있기 마련인 유머게시판에
개그 단편을 풀어서 호기심과 관심을 조금씩 자연스럽게 끌어모은 다음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도록 유도하는거야...

219 이름 없음 (admin)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9:19

이 서버는 사실 동접 100명도 한계거든.

220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9:33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221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39:39

>>219 엣 그런가...

222 이름 없음 (92033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0:03

사람이 너무 많아도 안좋지 않아?

223 이름 없음 (92033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0:38

우리 유주키 유카리의 인지도는 아직도 멀었구나(시무룩)

224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0:50

그럼 광고 두어대를 더 달아서 서버비를 조달하는건... 무리려나?

모 불법만화사이트나 옆동네 시절 꺼지지 않는 모바일 광고 수준만 아니면 대부분 괜찮을 거 같은데

225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1:13

앵커판의 문제는 그거야.

다들 앵커판에만 있어. 참치게시판 지급 접속자 0(눈물)

226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2:01

>>223 인지도와 애정도를 동인지의 양으로 평가하는 건 섣부른 짓이야.

사실 정말로 사랑하는 캐릭터라면 아사나기처럼 왜곡된 애정을 가지지 않은 이상 보통 쩡을 그리질 못 해

227 이름 없음 (92033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2:10

사람이 늘면 트롤도 느니까
그래도 동접 평균 100명정도는 되면 좋겠네...

228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2:24

>>226 순애물은 보고 싶던데(진심)

229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2:36

아사나기...
유카리도 눈애 하트를 그리면 행복해지는걸까...

230 이름 없음 (admin)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2:37

>>224
하하 지금 광고 얼마 버는지 알아?
저번달에 3천원 벌었어. 무려 한달동안 말이지. 24시간 풀로 도는데 최저시급도 안된다고...
추적 상태에서 광고 넣으면 저것보다 '아주 조금' 더 벌긴 할텐데. 그럼 내가 사이트 이용하는게 불편해지잖아.

231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3:21

>>227
지금 동접 평균 90은 될 걸?
피크타임 2-3시간 정도는.

232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3:30

>>230 제성합니다...

233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3:35

>>230 광고가 스레에 달려있지 않은게 문제가 아닐까?

234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4:16

뭐 평일 저녁 기준 6-70은 찍어주니까 어지간한 어장은 정상 운영 가능하니...

235 이름 없음 (92033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4:20

>>229
그러지 말아라....
아사나기만큼은 안된다...

236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4:36

>>233
성인광고라면 뜨던데.
보자마자 갈아버렸지만!!

237 이름 없음 (admin)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5:04

>>232
아니 죄송할게 아니고 그냥 웃겨서 얘기한 거였어.
24시간 광고를 보내주고 있는데! 최저시급도 안주다니!

238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5:22

>>235
강한 남성...왜곡된....

239 이름 없음 (admin)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5:31

>>236
성인 광고가 떠? 그쪽은 죄다 막아뒀을텐데.

240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5:44

하지만 하트눈은 좋아(변태)

241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6:07

실제로 하트눈을 그려본 경험자로서 말한다면 그냥 미소짓는 소녀를 순식간에 마약중독자나 발(이하 검열)로 만드는 정도의 위력은 있어

242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6:16

난 앵커판만 일부러 애드블록 껐는데 최저시급도 안 나오는건가...쇼크네

243 이름 없음 (admin)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6:27

아 까먹어서 그런데 글 쓰고 최하단으로 바로 이동하는거 콘솔 뭐더라.

244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6:38

relay

245 이름 없음 (51336E+61)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6:50

>>239
아 누가 직접 포스트로 쓰더라고. 잡광고 말이야.
마침 내가 연 잡담판이라 하이드해버렸어.

246 이름 없음 (admin)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7:02

>>242
노출 자체는 잘 되던데 돈은 별로 안되더라고.

247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7:14

aa relay 하는 식으로 복수 콘솔 적용도 가능한가?

248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7:55

>>244
고마워.

>>245
아, 그거라면 나도 계속 하이드 하고 있어. 난 어느 주제글이나 다 관리콘솔 쓸 수 있으니까.

249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7:58

relay야! .붙여야해

250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9:02

>>249
아냐! 점은 구분자라서 안붙여도 돼! 릴레이만 쓸거면.

251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49:38

>>250

relay 라고 썼는데 aa가 증발했어

252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0:13

/aㅁa 때문인가 증발하네

253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0:30

그보다 내일 월요일인데 참치들 많네.
이상하게 토요일보다 일요일 접속자가 더 많은데 이건 대체...

254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0:51

마지막 주말을 불태우겠다는 의지지 뭐

255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1:03

의외! 그것은 유지비! 입니까요... 확실히, 여기는 캔드민님 개인이...

256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1:22

>>251
aa랑 relay 둘다 쓰려면 점 붙여야지.

relay 처럼.
나는 aa 안쓰니까

257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2:03

aㅁa.relay 라고 썼는데

이 증발했다는 이야기야

258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2:27

>>255
아마존 웹 서비스로 옮기면 조금 사정이 나아지겠지.
지금 작성중인 카드포스트4도 아마존 웹 서비스에 맞게 작성중이거든.
하지만 그래도 돈은 드니까 조금은 벌어두고 싶어서.
오히려 이용자가 더 적었던 구 참치게시판 때가 돈은 더 버는 것 같은 느낌이야.

259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2:29

본문에 aㅁa. 쓰면 증발하네...

260 이름 없음 (0841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2:30

>>254님 의견에 동의합니다요. "이대로 가는 시간이 아깝다! 더 놀고 싶어!"라는 느낌?

261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2:47

때문인가

262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3:12

역시 .aㅁa aㅁa. 때문인가

263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3:19

>>259
아 그거 aa.을 코드로 취급해서 그래.

264 이름 없음 (344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3:51

광고 좀 더 위에 올리는 게 어때?
검색 기능 바로 밑이나
아무래도 보통 하는 어장 클릭해서 하니까 광고 최근까지 잊게 되더라

265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4:03

콘솔에 off 입력하면 .aa aa. 쓸 수 있다.

266 이름 없음 (38613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4:50

설명할때 증발하는건 콘솔에 off 치면 막을수 있는거로 알아.
aa.relay 이런식으로.

267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4:58

>>264
근데 아마 추가해도 돈이 더 들어오진 않을 거야.
인덱스도 상당히 인기 많으니까.

268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5:15

>>265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서 잊고 있는 기능...!

캔드민 그건 알면서 왜 relay를 잊은거야(곤혹)

269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5:35

i-mode는 광고가 없긴 하지만 i-mode 쓰는 사람도 없던데.

270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6:07

>>268
그러게...

271 이름 없음 (13618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6:14

뭔가 좀 아쉽네...

그나저나 잡담방은 규칙이 어떻게 되나요?

272 이름 없음 (38613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6:21

>>268 그래도 난 두번쯤은 쓴 것 같아..

273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6:28

나 같은 경우 앵커판에 들어오면 하루종일 인덱스를 탭 하나에 띄어서 어느 어장 올라오나 새로고침하지.

274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6:37

>>271 >>0에 적혀있어

275 이름 없음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6:39

>>271
그냥 앵커판 규칙 아닌가?
암묵적으로 이름은 안 붙이는 것 같다.

276 이름 없음 (79736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6:46

캔드민- 마솝 버튼 밑에 광고를 까는게 어때? 위면 불편하지만 아래는...불편하려나?
그럼 추적 상태 제일 위일 때는 괜찮을것 같은데

277 >>276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7:33

아니, 광고 달아도 돈이 더 많이 들어오진 않을 거야.
지금에 비해서 2-3배 정도겠지.

278 이름 없음 (74093E+67)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7:38

옛날 앵커잡담판은 뭐랄까 류뤼에에 지분을 다 잡아먹혀서 정전중이었지만

279 이름 없음 (74696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8:11

나메는 아주 가아끔 참치가 잡담판에서 어떤 캡틴 이야기 할때 달고 나타날 때가 있지 않나

280 이름 없음 (79736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8:34

>>273 나도 그래!

281 이름 없음 (79736E+60)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9:17

>>277 캔드민 혹시 레스 기입 오랬만인건가...

282 >>276 (88211E+62)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9:22

>>278
요즘엔 뭔가 서브컬쳐 잡담 게시판으로 회생하는 것 같던데.

283 이름 없음 (92033E+65)

2016-10-09 (내일 월요일) 23:59:57

한번에 훅 줄어드네 70명대까지 떨어졌어....

284 이름 없음 (24227E+64)

2016-10-10 (모두 수고..) 00:00:02

근래에 이렇게 잡담 게시판의 갱신이 활발한 적이 있었던가. ㄷㄷㄷㄷ

285 이름 없음 (81626E+59)

2016-10-10 (모두 수고..) 00:00:09

가끔 광고 클릭해보기는 하는데... 애드블록이 막아(슬픔
나 이 사이트만 애드블록 꺼두는데...

286 >>276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00:11

>>281
참치게시판에선 relay 쓸 일이 없으니까...

그냥 인덱스에서 한 번 글 쓰는 정도로 끝나거든...

287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00:12

>>282 뭐... 존재가치를 상실하는 것보단 나으니까

288 이름 없음 (81626E+59)

2016-10-10 (모두 수고..) 00:00:38

캔드민ㅇ 나메!

289 >>276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00:40

>>284
지금 잡담 14인데 이것도 엄청 짧은 시간동안 갱신된 거잖아?

29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00:53

저번에 처음으로 확 튀어올랐을때가 진짜 놀랐지.
스마나이의 전설...

291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0:54

애당초 앵커판 규칙에 친목질 금지 규칙은 있지만 어장주 말고 나메 달면 안돼요!는 없고.

뭐, 어장주가 허가 하면의 이야기지만

292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01:11

이번 스레 980은 내가 먹은 다음에 소소하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0에 띄우고 싶어

293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1:32

맞아 캔드민 이제 규칙6번은 지워야 되지 않을까?

294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01:37

뭔가 나메에 이상한 거 달고 있었네.

295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02:12

>>293
그건 내가 결정할 게 아니야.
각 게시판은 기본적으로 규칙을 알아서 정하거든.
나는 그냥 상단에 적용만 해줘.

296 이름 없음 (24227E+64)

2016-10-10 (모두 수고..) 00:02:59

에? 지금 캔드민이 여기 있는거야?

297 이름 없음 (81626E+59)

2016-10-10 (모두 수고..) 00:03:14

>>296 있엉

298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03:19

980 먹어서 이번에 즌코를 띄우고 싶다....

299 이름 없음 (106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3:33

6번 규칙이 채팅방 관련인데, 이제 터졌으니까 지우는게 맞지 않을까?

300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3:40

채팅방 내용 언급 금지 규칙이니까 그거 삭제하려고 상의가 필요할거 같지 않아서

301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03:44

아 그런가.

302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03:58

그거라면 내가 멋대로 지워버려도 상관 없겠네.

303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04:08

아 맞다 캔드민 있는 틈에 말해두고 싶은 게 하나 있어.

규칙 11번에 공백 빼먹어가지고 조금 틀이 틀어진 곳이 있어.

    ↓여기
규칙 11: [어장주의 권한] 어장주는 기존 규칙에 자신의 주제글에만 적용되는 규칙을 추가할 수 있으나, 규칙 10에 따라 기존 규칙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빨리 수정해줘!(오만함

304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04:18

근데 채팅방이란것도 있었어?
왜 난 존재조차 몰랐었지.....

305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04:46

>>303
늦게 수정해줄테다...

306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4:53

>>304 몰라도 앵커판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었으니까

307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04:55

980을 먹어서 상단에 페텔기우스를 띄우면 모두가 그 사랑스러움을 알아주지 않을까

30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05:27

>>304
나도 알았지만 안썼으니까. 뭐 이제 영원히 몰라도 상관없어.

309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5:32

>>307 아니다 이 젠취야

310 이름 없음 (24227E+64)

2016-10-10 (모두 수고..) 00:05:53

>>307

그 발언 덕분에 그대가 누구인지는 짐작이 간다.

311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05:56

>>304 어차피 그렇게 영양가 있는 내용이 오가진 않았으니 딱히 몰라도 알아도 지장 없어

312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06:09

저버에 아카네짱 띄웠으니 아오이짱을 띄워볼까

313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06:13

근데 왜 980이야? 보통은 1000이나 1001 아니야?

314 이름 없음 (106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6:19

980에 AA를 올리는 전통은 언제부터 생긴걸까..(범인 3)

315 이름 없음 (71735E+57)

2016-10-10 (모두 수고..) 00:06:38

페텔....아아....

316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6:42

>>313 그래야 다음 어장 링크를 달수가 있으니까

317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06:49

>>313
세 잡담판의. 주소를 올려야하니까

318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06:55

어째서 페텔기우스를 찬미하는 것 만으로 누구라고 단정하는 걸까? 다른 사람일수도 있잖아?

319 이름 없음 (24227E+64)

2016-10-10 (모두 수고..) 00:06:56

나는 가끔 들어가서 꽤 잡담도 좀 털고 재미있게 즐겨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없어져버린 것에 미련을 계속 가질 수는 없겠지...

320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07:19

아 그래 링크하니까 떠올랐는데 링크 걸때 주소로 거는 것보다 앵커로 거는 게 더 좋아.
주소로 걸면 주소 체계나 도메인이 바뀌는 순간 먹통이 되니까.

321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07:19

젠취라는 사람 저는 모르네요-♪

322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07:30

페텔도 좋지만 유카리는 어떨까?(힐끔)

323 이름 없음 (106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8:04

그야.. 페텔기우스를 이 정도로 찬미하는건 한 명 뿐인걸.

32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08:22

유카리는 저번에 나왔지만...뭐 다기 나와도 상관없겠지!!

325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9:01

그냥 어장주가 되면 좋아하는 캐릭터 0에 세우거나 대리로 쓸 수 있잖아(유혹)

326 이름 없음 (106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9:02

>어장번호> 이렇게 입력하면 되던가요?

327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00:09:04

채팅방은 사건으로 영구적으로 지우는 거야?

328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09:27

여캐의 겉모습에 홀려서 진정한 천사에게서 등을 돌리는 우매한 것들...(오만, 경멸

329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09:43

어장주 되고 싶지만 글을 쓸 줄 몰라!

330 이름 없음 (81626E+59)

2016-10-10 (모두 수고..) 00:09:52

>>327 캔드민이 옛날부터 싫어했데. 이번 기회에 지운다네

331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10:08

>>328 그 발언, 용서 할 수 없군. 싸우자.

332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10:24

>>326
응.

>>327
응. 다만 카드포스트4는 글을 쓸때마다 새로고침 하는 게 아니라서 약간 채팅 비스무레하게 쓸 수 있을 거야.

333 이름 없음 (81626E+59)

2016-10-10 (모두 수고..) 00:10:25

>>329 지금 쓰는건 그림이야?(농담

334 이름 없음 (106E+61)

2016-10-10 (모두 수고..) 00:10:33

>>327 그러겠지. 그냥 잊으면 되는거야.

>>328 사실 페텔기우스 본 첫 인상은 질 드 레였다고..

335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10:40

>>329 그저 선택지를 만들고 다이스를 굴리면 될 뿐인 간단한 작업입니다(유혹)

336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10:54

유카리는 유카리라서 좋은거야
나는 유카리 남성버젼도 좋아해!

337 이름 없음 (81626E+59)

2016-10-10 (모두 수고..) 00:11:36

>>332 엣… 채팅 느낌이면... 다이스 경쟁 심하겠네

338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11:41

>>336 맛만 좋으면(소곤소곤)

339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11:42

>>336
그냥 남성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

340 이름 없음 (24227E+64)

2016-10-10 (모두 수고..) 00:11:47

카드포스트 4가 뭔가요?

341 이름 없음 (81626E+59)

2016-10-10 (모두 수고..) 00:12:05

개인적으로는 새로고침라는 지금이 좋지만...뭐 익숙해지려나.
쉐도우 기능 추가돼 캔드민?

342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12:49

>>339
그저 유카리면 좋습니다

343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12:52

너희들의 애정이 참된 것이라면 증명해보아라! Aa100장 만들기라던지! 뭐 그런거!

344 이름 없음 (50269E+62)

2016-10-10 (모두 수고..) 00:13:20

좋아하니까 피규어 2개 샀어.

345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13:28

>>343
하루에 한장씩이지만 만들고 있어!
비록 저퀄이라 할 지라도 만들고는 있다고!

34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13:29

호러에 대한 사랑으로 도시전설 AA 만들어주실 분 없나요 (웃음)

347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13:43

>>343 애정을 숫자로 표현하라니 저질이야(경멸)

348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14:02

지금 생각하는 카드포스트 4의 포스트 작성.

현재 332까지 작성되어 있고 이용자 A가 그 화면을 보고 있다.
이용자 A가 내용을 보는 사이 다른 이용자에 의해 334까지 포스트가 작성되었다.(물론 이용자 A는 포스트를 읽고 있는 중이라 새로고침을 하지 않아 아직 화면엔 332까지만)
이용자 A가 새 포스트를 작성한다.
새로고침 없이(채팅처럼) 화면에 333-335가 추가된다.

349 이름 없음 (24227E+64)

2016-10-10 (모두 수고..) 00:14:40

음... 만약 새로 고침 갱신이 아니라면 오히려 그게 더 나을 지도 모르겠네.

누가 누구인지 모르니까 친목에 의한 불화도 생기지 않을테구..

하지만 챗방에서 친해진 인연도 있어서 그게 끊어지는 것은 좀 슬프려나..

350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14:41

>>344 유즈키 유카리 쥰, 린 피규어?! 사진! 사진 찍어서 보여줘!

351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14:49

쉐도우 기능은 두 번 건의 받았어.
아마 카드포스트 3는 넘기고 카드포스트 4에 추가될 것 같다.
카드포스트 4 작업이 연기되면 3에서 추가된다.

352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14:49

>>347 바보같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숫자는 애정을 표출하고 증명하는 수단일 뿐 숫자 자체가 곧 애정이 아니야!

35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15:21

>>348
즉, 후보 다 받았는데 뻘쭘하게 앵커하는 불상사는 없어진다, 그 말이요?

354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15:25

3이 지금 단계인가?

355 이름 없음 (50269E+62)

2016-10-10 (모두 수고..) 00:15:29

난 타카가키 카에데를 샀을 뿐이다!!

356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15:30

>>349
그런 점이 문제가 돼서 폐쇄된 게 아닐가...

357 이름 없음 (81626E+59)

2016-10-10 (모두 수고..) 00:15:41

어지럽지 않으려나... AA가 휙하고 올라갈텐데...흠.

358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15:53

>>352 애정을 증명하라던가가 저질스러운 발언인거야(경멸)

359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16:13

그나저나 그런 시스템이면 진정한 의미로 앵커와 다이스 경쟁이 일어나겠구만. 실시간 배틀로얄이나 다름 없으니

360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16:28

>>353
아니 생길수는 있지. 채팅처럼 주기적으로 새 글을 갱신 하는 건 아니거든.
다만 좀 더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고 해야하나?

361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16:37

카에데씨인가.

누가 아재개그해줘(진심)

362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17:02

아니 생각해보니 지금이랑 아무런 차이도 없잖아?
난 뭘한거지 대체.

363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17:11

일정 범위의 앵커를 받고 다이스를 돌리면 비교적 공평하지 않을까?

364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18:04

사실 트레이스 상태에서 채팅처럼 자동으로 갱신하게 만드는 게 가능하긴 한데 그러면 게시판의 장점이 다 날아가지.
애시당초 AA 보고 있는데 갑자기 갱신되면...

365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18:16

>>358 그런! 표출하지 못하고 증명되지 못하는 사랑은 그저 가슴 안에서 응어리져 곪아터질 뿐이다!

366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18:16

유카리 쥰 린 피규어 컴퓨터 새로 사느라 못샀다(시무룩)

367 이름 없음 (40253E+62)

2016-10-10 (모두 수고..) 00:18:55

뭐 어쨌든 월요일이니 나는 이만 퇴근.
다들 적당히 놀고 내일 지각하지 말라고.

368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19:01

미안해 유카리짱 사주지 못했어....

369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19:10

받아라! 아재개그!

37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20:01

>>369
세상에...내 개그만큼 끔찍해...

371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20:09

그림체가 귀여워서 되려 웃음이 난다

372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20:34

이런걸 보고 진심으로 웃겨서 웃은 시점에서 난 글른게 아닐까

373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21:38

에, 웃긴데... 잘못된건가...?

37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22:08

빵 터지진 않지만 피식피식 웃기다.

37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23:01

아재화가 진행된다..

376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23:50

아오이 귀여워

37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23:54

그건 그렇고 이 잡담판이 이렇게 고속으로 300날아가다니 3일만에 잡담판 소모되는 전설이 다시 재개되나

37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23:58

나, 나느 아직 10대라고!
하지만 아재요....

37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24:26

>>376
아 누군가 했는데 코토노하였구나

38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25:17

잡담으로 사람들이 참피 참피 거려서 대사만 알고 있었는데 보고난 뒤에 소감인데


저먼 옛날 합필갤에 패왕간디가 유행이었을 적에 누군가 재미있는 간디작을 만들자
그뒤 우후죽순으로 다들 간디작품을 쏟아내며 질이 별로인 작품들이 대량으로 양산됬던 그 시절 생각남...

38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26:12

그거랑 참피가 의외로 멀쩡하게 나오는 작품들도 많아서 쇼킹!

382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26:16

체강의 크툴루님

38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26:29

원래 다 그렇지 않나? 누군가 히트작을 내면 그 아류들이 쏟아지고...명작보단 졸작이 많지

384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26:39

이제 증기선에도 안전이야!

385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27:20

>>382 곧 익스터미나투스가 진행됩니다

38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27:51

크툴루 증기선 배빵이야 당시 기술력 한계니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개한테 물려죽은 윌버 웨이틀리랑 미고는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

387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28:28

그 둘은 신적 존재가 아니라 그냥 잡종이나 이종족이잖아

38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28:50

>>386 데몬베인에서는 그거 마스터 테리온 패밀리어로 나온다카더라(우리들의 친구 나무위키)

38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29:06

크툴루의 개는 강하지...창조주인 올드원한테는 몸보신용이 되버렸지만...
물론 지붕에서 달로 점프하는 고양이들보단 약한 듯 하지만

390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29:42

메이드 유카리 갖고싶다....

39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29:45

하지만 오스만한테 발린 골 고로스도 있는 걸 보면...약시 케바케

392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30:01

이런거 너무 좋아

39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30:05

그리고 개인적인 잡담으로 크툴루 아자토스한테 제사지내는 사제장으로 아는데

그런 면모가 나오는 2차 창작물은 거의 없더라..
소서러 레벨 달아줬으면 달아줫지 클레릭 레벨 달아주는 경우는 없엉!

394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30:42

>>391 그레이트 올드원은 개체차가 극심하니까.

395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0:30:49

심심해서 하는 망상
대만-중국 초거대태풍으로 싼샤댐 붕괴
백두산 폭발
도카이 대지진

2차 한국전쟁 할때 이 상황 발생하면 우째될까

39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31:15

>>392
미고? 델타그린인가?!

397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31:21

아카네도 귀여운데 AA2장뿐이더라....

398 이름 없음 (106E+61)

2016-10-10 (모두 수고..) 00:31:40

그 이전에 2차 한국전쟁이 문제 아닐까. 어떤 원인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39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31:54

>>395
사이좋게 동아시아 멸망

400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32:33

>>395

산샤댐 붕괴-개입이고 뭐고 중국 국가붕괴 위기
백두산 폭발-북진이고 뭐고 빠른 퇴각
도카이 대지진-응, 북진통일

401 이름 없음 (15692E+64)

2016-10-10 (모두 수고..) 00:33:18

다들 잘 자-

402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33:20

골 고로스는 그래도 화신체로 강림한 거 아니었나? 니알라토텝 아바타같은 애들도 인간이 맘먹으면 죽을 애들 몇 있잖아. 물론 후폭풍은 별개의 문제지만

403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0:33:56

>>400 동시에 터진다면

40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34:02

>>393
원작에선 언급만 되고 에로동인지나 상업지에나 나오시는 슈브-니구라스 보다야...

405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34:18

2차 한국전때 정말 무서운건 저런게 아니야

406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35:07

혹시 모를 미래의 헬북아시아

407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35:32

>>403 동시면 세계 경제 붕괴를 걱정해야...

40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35:49

엠페러가 제일 무서워...

409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36:09

그만둬어어어어어어!

41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37:09

뭐가 저거... 많이 무섭다

41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38:02

트럼프에 대해서 궁금한건데

이 양반 공약으로 엄청나게 무리수인 말들 많이 하는데
대통령되면 입 싹 씻고 관둘까 아니면 언행일치를 실행해 기어이 대재앙을 일으킬까?

412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38:52

귀여운 란코와 아스카를 보자

41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39:41

자매품도 있다.
출처는 일단 나무위키 동아시아 항목

414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40:18

정치 얘기는 더는 그만!

41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40:41

스..스탠드!

41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41:10

일단 >>414한테 미안한데... >>413에 트럼프 추가하면 스탠드로 누가 붙어있는거지?...

41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41:46

저번에 시사, 정치 이야기로도 확 달아오른 경우가 있었지....
일단 오늘은 그만둘까?

418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41:58

>>416 아들 부시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419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42:41

귀여운 안드레아 도리아를 보자

42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43:25

그나저나 오늘은 이미지가 많네

421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43:29

패션이 뭔가 시마카제스러운데

42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44:04

>>416
어...가쓰라-태프트 밀약의 시어도어 루즈벨트?
아니면 미서전쟁, 필리핀 침공의 윌리엄 매킨리?

트럼프는 또 전무후무한 놈이라 애매하네...

423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44:30

전함소녀, 일명 짱코레에 나오는 이탈리아 전함 안드레아 도리아야.

42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45:07

조지고 부시는 아들은 여기저기 개입하자는 주의지만
트럼프 이놈은 (미국에서 안나옴) 상태로 돌아가잔 거라서...

425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45:23

나도 한장 올려볼까

426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0:45:43

음 그래서
2차 한국전쟁이 발발했는대 백두산이 폭발해서 난전이 된 상태의 동북아를 배경으로 어장을 파려고 하는데 어찌될지 궁금하네

427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46:31

>>426 아니, 그 상태면 난전이고 뭐고 북한은 붕괴하고 중국은 개입도 못하고 한국은 북한 붕괴 상황과 재난 상황에 혼파망이지

428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47:34

아재개그를 받아랏!

42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47:44

응 두명 일때도 주제가 통통튀는데 두명 이상이니 더 심하구나..

43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48:10

이 맛에 잡담판 합니다.

43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50:21

한국 민담 모에화 떡밥도 나온 적 있는데
사람도 많겠다 어디 한번 꺼내볼까나...뭐가 좋을까?

432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51:17

민담인가...유랑화사 생각나네. 1권만 봤는데 재밌었지.

43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51:28

은혜갚은 까치 정도밖에 안나왔지만...

434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51:34

>>431 어둑시니... 로리부터 누님까지 조절 가능...

435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52:01

만약 aa로 쓴다면 투러브루의 네메시스가 적당할 느낌

43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52:13

>>434
거유누님으로 유혹하다가 역관광당라면 부끄러워서 로리가 되는건가...좋다!

43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53:01

김현감호나 우렁각시는 원판이 모에해서 건드릴게 없다...

43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54:17

뭔가 컬트적인게 나오면 재밌겠는데

43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54:22

부인들은 투기가 심하다. 대체로 다른 성씨들과 서로 10자매라는 (의자매) 관계를 맺어 번갈아 남편들을 감시하며 첩을 두지 못하게 한다. 남편이 밖에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반드시 독살을 모의하여 남편이 사랑하는 여자를 죽인다. 한 남편이 바람을 폈는데 그 아내가 깨닫지 못하면 아홉 자매가 떼지어 가서 비난한다. 이처럼 다투어 투기하는 것을 서로 자랑스러워한다. 그러므로 거란, 여진 등 여러 나라에는 모두 창기(娼妓)가 있으며 양인 남자들은 첩과 시비를 두지만, 발해에만 없다.
<송막기문 발해국 中>

발해 초기 국명이 진국이더니 얀진소리가 아주...

440 이름 없음 (41804E+58)

2016-10-10 (모두 수고..) 00:54:36

불가사리는 뭐랄까...세이버페이스로 괜찮을것같다

441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55:17

얀데레 무서워

442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0:55:26

>>427 그 혼파망을 참치들이 수습해야 합니다.
진행에 따라 도난카이 대지진이라던가 산샤댐 붕괴 이벤트가 발생할지도.

443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55:29

발해... 엄청나...

44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56:13

뭔가 컬트적인게 나오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성지영씨처럼 예상치 못한게 재미있을거 같음

445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56:41

>>442 어장을 세울까 고민하는 참치여...들립니까? 질문 같은건 무용합니다. 일단 세우는 겁니다...

44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0:57:09

은혜갚은 까치로도 부족한가...또 뭐가 있지?

44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58:07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뭔가 참신한 해석이거나
히토미 방망이처럼 이시대에 봐도 뿜기는걸 모에화한게 좋을거 같음

448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0:58:55

은혜갚은 까치에서 나오는 암뱀을 달래주는 건 어떨까

44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0:59:10

단순한 모에화라면 널리고 널렸지만 그중에서 히트하는건 극소수

신데마스에 무수히 많은 아이돌들중에 2차 창작이 많은 것도 극소읍읍!
보통 캐릭터성 진하거나 비쥬얼이 출중한 쪽이 살아남는데

여기서 그림 그릴것도 아니니.. 비쥬얼은 생략하고 결국 캐릭터성으로 넘어가게되서

450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0:59:48

니노미야 아스카 AA 안늘어나려나

45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00:18

히토미 방망이 하니 저번에도 이야기했던 미얀마산 바이브래이터가...
조상님들은 센스가 참 훌륭하시구만?

45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01:09

아스카라 내가 처음으로 알게된 아스카 2차 창작에서는
애들 잘돌봐주는 언니로 나와서 그게 참 재미있었는데..

453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1:01:18

아스카 AA 충분히 많지만 에로가 보고 싶...(읍읍)

454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01:24

없으면 만들면 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대중의 인기가 아니라 창작자를 매료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455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02:13

한 예로 원나블은 굉장한 인기작이었지만 aa의 양 자체는 어중간한 작품들보다 밀리는 경우가 잦다

456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1:02:28

>>452 아아 그건가! 그거 참 좋지-

45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02:35

http://luckcrow.egloos.com/2387024

어라...나이거 히토마에서 봤...읍읍

45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03:49

생각해보면 셋다 좀비 사용자지만

마유리/겟코 모리아/지젤 쥬엘에서 마유리만 AA가 제대로 된거 같다는 이상한 느낌이든다..
지젤은 AA라고 있지 마지막으로 봤을때 모리아는 그 흔한 얼굴 AA1장도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459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1:04:20

>>457 지역주민이지만 처음 듣는 이야기다

46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04:47

사실 모리아도 안즈/도마루처럼 나태 속성 캐릭터로 어울려서
만들어지면 상당히 써먹는데 편리하다고 생각하지만


모리아 팬이없엉-★
최약체라는 소리 듣는 양반인데다가 비쥬얼이 출중한 것도 아니고...
누가 비열님처럼 휼륭한 네타거리를 만들어준 것도 아니고...

46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05:59

>>459
어 그래? 나는 옛날애 책에서 본 느낌이지만.

462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06:37

괜찮아. 대파 모리아도 누군가 꽂힌다면 나처럼 팍팍 만들어줄지도

46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07:02

>>457 어릴때 소가된 게으름뱅이였을땐 동화로 봣을댄 남편이 아니라 아들로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음
특정 지역이 기원이 되는 민담이었나...

46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08:26

구미호가 돈털어서 조선 개국공신 배극렴에게 군자금으로 준다는 민담도 있었지.
괴력난신을 금하는 조선 건국에 초자연적 존재가 개입한다는 데서 인상깊어서 기억하고 있어

465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09:22

진짜 비인기 작품이나 인기작품이라도 비인기 캐릭터면 AA가 절망적으로 적지.

뭐 여기의 페텔기우스 장인마냥 혼자서 잔뜩 찍어내지 않는 이상 역부족.

466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09:35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배신당해 죽은 누군가가 뒷간 귀신이 되서 배신자의 음낭을 잡아당겨 죽였다는 설화도 본적 있어.

실존인물 기반 설화였는데 누구더라

467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1:10:25

인기작품 인기 캐릭터인데 AA가 4장 뿐인 시이나 마시로

468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10:26

진정 사랑한다면 레귤러로도 쓸 수 있을 만큼 aa를 만들어주는 거 쯤이야

46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10:37

>>466
그거...삼국사기 김부식이었던 걸로....

47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11:17

>>466
김부식이 서경파로 몰아서 죽인 라이벌이었던...그 누구였지...하튼 걔한테 죽는단 내용아냐?

47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11:21

페텔기우스 그거 보고 기겁함
만들기 쉬운 난이도도 아닌데 혼자서 저렇게...

나는 도전했다가 (일부러 쉬운 걸로 골랐는데도) 곡선의 묘리에 막혀서 으허허허허하고 있는데...

47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12:01

아 그래 정지상이다

473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12:45

>>471 사랑, 열정, 의지만 있다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474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13:04

>>468 무리였습니다.

47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13:27

갑자기 이상하게 떠오른건데.. 생각해보면 참피 설정에서 나오는 동족포식 설정이
이상하게 참피 까는 용도로 쓰인다는데

사실 자연계에서는 동족 포식에 특별한 의미 부여하는 동물쪽이 소수파일텐데...

476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1:14:03

>>475 학대물에 너무 깊은걸 생각하면 안돼

47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15:36

침팬치들도 고기 엄청 좋아해서 다른 무리랑 전쟁하면 사로잡아서
포로로 학대하고 괴롭히고 잡아먹기까지 한다고 연구결과 나왔다던데...

뭐 참피랑 달리 침팬치는 맨몸으로 벗겨놓고 사람이랑 싸우면
침팬치가 고확률로 이기겠지만

478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15:47

그나저나 국산 작품의 AA를 제작하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슬프다
제발 한국인이면 한국 작품을...음?

47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16:48

아 헬퍼 AA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유료화로 트레이싱할 이미지가 다 날아가버려서...

48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16:51

세미는 기억하는 사람 있을까?

481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17:15

한국작품 중 아, aa를 만들어주고 싶다!할만큼 매력적인 건 아직 못 봤어.

482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1:17:45

던디 AA는 보고 싶다

483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17:45

세미... 한시대를 풍미했지

484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17:57

근데 지금 한국 작품들 중에 AA 있는거 뭐 있지?
맹꽁이 서당의 그 훈장님 AA는 본 거 같은데.

48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18:12

난 있었어 헬퍼.. 그런데 다 날아갔지
덴마도 한때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백경대 레이져 뽕뽕이후 내안에서 주가가 급하락중...

486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18:32

던디는 다 좋은데 말이지, 라노베라서 뽑을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있어

487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19:02

좀 고전 작품 AA 있었으면 좋겠는데.
꾸러기라던가 심술통이라던가 식객이라던가.

488 이름 없음 (72171E+61)

2016-10-10 (모두 수고..) 01:19:10

단탈리안...라피스...바르바토스...(눈물)

자야지. 모두 안녕

489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19:55

최소 코믹스 정도는 나와줘야 뽑을만해.
물론 직접 그린다는 방식도 있고, 실제로 행할 능력도 있지만
솔직히 정말 진심으로 꽂힌 게 아니면 그정도 수고를 들이고 싶진 않아

49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20:41

>>485
그래도 콤비네이션 드립이나 중지드립은 만들만한 가치가....

491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20:41

발발이나 단가놈이라면 짤 적당한 거만 있으면 두어장 정도 만들 의향은 있지만

492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21:28

그러고보니 참 신기하게도 내가 자발적으로 aa 만들어주고 싶어하거나 만든 대상은 대부분 미쳤거나 정신의 한부분이 결여되어있네

493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23:00

거 짤방으로 나온 거라면 충분히 AA로 만들 가치가 있는데.
이말년 시리즈 작품은 AA로 만들기엔 애로사항이 너무 꽃핀다.

49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23:02

>>490 확실히 중지드립은...

49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23:25

이말년 시리즈도 좋네

만들기가 난이도가 지옥불이라서 그렇지..

49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23:49

더 나아가면 귀귀...
그 순간부터 한국 AA계에는 온갖 괴인들이 넘쳐나게 되는데...

49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24:21

귀귀, 레바, 이말년 세명의 콜라보레이션


한명이 압도적으로 남다르지만... 일단 이 세명꺼 천천히 만들기 시작하면
뭔가 써먹기 편할거 같다

498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24:29

'하하 개판이네' 정도면 만들 만 할텐데.

499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24:31

이말년 작풍은 이목구비가 너무 한군데 뭉쳐있어 aa화가 헬이야.

그렇다고 대형화하면 특색이 죽어

50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24:44

특히 레바꺼 읭읭이는 만들면 엄청나게 편할거 같아
야루오마냥 디폴트 캐릭터로 쓸만한 놈이다...

501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25:09

레바 정도면 쉽긴 하지만... 야루오랑 야라나이오가 있는데 만들 의미가 있을까

502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25:20

레바는 쉽...긴 하지.

503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25:37

귀귀는 이말년과 동일한 이유로 생략

50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26:06

빠른 기상, 엄마 오늘은 오징어 덮밥이죠?/아니/어머니 맙소사!!
고만해 미친놈아!/이대로 된 거 국회의사당으로 간다/혼란하다 혼란해!!

505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26:34

마음의 소리나 골방환상곡 같은 작품이 대충 AA난이도로는 중간 정도.

조석 범용 AA 만드려다가 실패했지만.

506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26:48

사실 눈부분만 빼면 미소녀가 훨씬 aa화가 쉽다. 이건 페텔기우스를 오래 만들어보고 다른 aa도 손대본 사람으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50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27:21

그러고보니깐 한때 AA만들어졌으면 하는 국산 웹툰 목록같은거 생각한 적이 있지 어디보자

덴마, 헬퍼, 좀나없, 나는 너를 보았다, 노네임드

써놓고 보니깐 느낀건데 왜 죄다 유료화로 갈려나갔냐..

50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28:05

유료화는...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웹툰작가들 땅파고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덴마는 무료자유연재지만

50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28:08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도 재밌었는데 이것도 난이도 헬일가능성이 농후하고..

510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28:12

국산 AA 제작 어장이나 파볼까?

주로 한국산 작품의 AA 전문 제작 공방으로.
원하는 짤방이라던가를 올리고 제작 부탁하면 장인들이 만들어주는...

511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28:33

신과함께도 있구만.

51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28:48

땅파고 먹고 사는게 아니란거는 이해하는데
이상하게 AA 내가 만들 것도 아니면서 AA 본용으로 이미지 못구해놓은게 후회된다...

513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29:03

>>510 그냥 직접 만들거나 지옥에 의뢰하는 게 낫지 않을까

51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29:19

노블레스는 재미와는 별개로 AA화할 건 많지 않나?

515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29:26

리카코라면 만들어줄지도 모르지.

516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29:57

>>515 현실이 바빠서 무립니다.
지금도 고자하다가 왔는데

517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30:07

>>516 과제

518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31:09

엄청난 오타다...

519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1:31:28

일단 2학기 끝나고 휴학하면 군대가기전까지는 잔뜩 만들 수 있을 거 같긴 하는 느낌이 들지만

520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1:33:28

힘냉...

52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46:54

그나저나 갑자기 침묵이 찾아오네.. 사람 많아서 오늘은 팍팍 불타오른다 잘하면 오늘안에 끝나는거아니야?
이런 생각도 했는데 식을때는 팍식는구나...

52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55:26

아 갑자기 식길래 왠지 다 갔나보다 싶어서 나도 입 다물었지

52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1:56:48

그런가 그나저나 일단 뻘소리인데... 참피 행동은 둘째치고
생긴건 귀여운편 아닌가?(미소녀계통의 귀여움이랑 다르게 햄스터, 불독 계통 귀여움이지만)


뭐 대놓고 작정하고 협오스럽게 그린 참피는 진짜 협오스럽다만..

52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1:57:45

나는 챰피를 안보다 보니 되려 혐오스럽게 그린 것만 봐서...데챠아아아앗!!

52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00:14

내가 참피에게 두뇌가 오염당한건지 평범하게 그린 참피면 그냥 평범하게 귀엽다고 생각한데수우


아 진짜 참피 말투 진짜 묘하게 컬트적이네... 중독성있어

52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01:05

솔직히 말해서 독라노예니 뭐니하는데


털싹다 밀어버리면 고양이나 개도도 상당수가 보기 흉할텐데...
뭐 거기까지 설정하고 붙인 설정이 얼마나 되겠냐먄...

52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02:00

다만 솔직히 참피 실존한다면 저건 전세계의 식량난을 해결한 존재인데수우우

자기 배설물만으로 자급자족하면서 수를 늘리다니 이건 물리학 법칙에 어긋난 존재지만
창작물이라서 아무도 이 엄청난 초능력은 신경도 안쓰지...

초능력이 있는 환상종이라고 항상 인간보다 우월한게 아니란걸 보여주는 사례다 진짜

52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02:24

애초에 그럴게 비난하는건 학대하라고 그리는 장르니...자매 윳쿠리를 봐...

52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03:14

>>527
엣. 뭐냐 그 전세계 물리학자들 공중제비 돌 설정은

53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03:35

바이오넥타던가 SF패닉호러에 나오는 고기를 먹을 목적으로 뭐든지 소화시킬 수 있는
괴생명체 기르는 만화가 있는데(정석대로 탈출해서 인간까지 먹는다가 이야기지만)

개랑 다르게 참피는 어지간해서 인간을 먹을 수도 없으니...
거기다가 작정하면 참피는 미친듯이 숫자늘리는게 가능
아무리해도 질량보존의 법칙을 못뛰어넘는 다른 여타 식용가축들이랑 차원을 달리하는 식용가축이로다...

53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04:33

>>529 몰라.. 아무도 이 설정 대단함을 모르거나 일부러 무시하는거 같아

까놓고 말해서 무한동력원으로도 쓸수 있다고 저정도면
참피 엔진이라고 아예 영구동력기관도 머리 굴리면 만들수 있을걸?
질량보존 법칙 무시하고 계속해서 번식할수 있는데

53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05:17

랄까 결국 기승전학대로 되버렸는데?

53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06:02

까놓고 말해서 100g먹고 200g싼다는거 자체가 말 그대로 초자연현상임을 지적하는 참피물이 없는건 왜일까?..
인터넷 만화 캐릭터니깐 진지빨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선가?...

까놓고 말해서 반물질 기관도 원투입된 질량 이상의 에너지(=질량)을 뽑아낼 수 없는데
이건 무슨 진짜 반물질을 다루는 미래시대기술로도 재현못하는 기술이란건데
SF물도 아닌데 이런거 따져서 뭐하겠냐만...

53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06:26

>>532 참피는 희생된거다... 질량보존의 법칙을 못이기는 다른 생물들을 위해 말이지...

53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06:55

사실 까놓고 말해서 학대한다고 붙여놓은 설정이지만
참피들 실존한다면 개체로서는 몰라도 종단위로서는 엄청난 생명력이라고...

536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07:24

어디서 참피들 뿌려놓아서 테라포밍하는 만화를 본거 같은데.

53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08:07

>>536
그거 마지막에 스페이스 마린으로...

53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09:49

>>532 뭐 그거 말고 솔직히 가학성 채우려는 시선을 빼고봐도

참피는 식용 가축으로서 메리트가 엄청나게 높아..(마음대로 개체수를 뻥튀기 가능, 식량값은 자기 배설물 먹으면 사실상 0 등등)
거기다가 100먹고 200싼다는 설정은 잘생각해보며 엄청난 퇴비를 거저얻을 수 있는데다가
이걸 이용해 발전기라도 돌리면...

53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11:33

토스트=고양이 영구기관을 뛰어넘는 신기술!!

540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02:12:31

참피가또...

54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12:50

>>539 사실 이건 좀비도 그렇다..

평범한 사람이 움직일려면 양분을 태워서 에너지를 얻어서 움직이는데
좀비들은 아무것도 안먹어도 맨날 움직이잖아.. 이놈들 무한동력기관 탑제여...

54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14:33

창작물에 잡몹이라고 무시당하는 놈들(참피, 좀비) 솔직히
현실로 치면 엄청난 물리학적인 신비인 놈들이 대다수다..

19금 게임에서 능욕역 전문인 오크라고 놀림받는데
전 종족과 혼혈이 가능한 생물학적 존재라는 시점에서 이미 화약만 많으면
얼마든지 재현가능한 헬파이어따위보다 더 과학적으로 재현하기 어려운 존재임을 주목하지 않는 것도 있고

이러한 건 왜 안 주목할까 궁금하네...

543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14:34

>>541 새벽의 황당한 저주에서 에너지원으로 썼었지

54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15:08

>>543 마지막에 애완좀비는 기억나는데 에너지 원까지 나왔나?

54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15:37

좀비는 현대문명을 배경으로 한 세계에선 위협적인 스펙으로 나와 스펙 이상으로 날뛰며 현대문명을 궁지로 몰아가지만 이군깽에선....
소련군이 보유한 현대전의 신과 미전함의 함포사격에 갈려나갈 존재일 뿐

54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16:48

>>542 관점인데 쿨타임되서 양판소 까는 소잰데

왜 마법=과학, 기술, 학문이라면서 왜 맨날 서클만 올라가면 화력, 내구력만 올라가는 쪽으로 생각하는건지 궁금하다...
까놓고 말해 노트북은 엄청나게 만들기 힘들 기술이고 권총따위와 비교도 안되는 기술력이 필요하지만
권총 든 사람과 노트북 든 사람이 대결하면 높은 확률로 전자가 이기는데...

54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18:00

그런걸 복잡하게 따지기엔 머리가 딸려서?

54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18:05

일단 좀비도 좀비 나름이라

스티븐 킹 선생님이 쓴 셀이란데에 나온 좀비는 독전파 수신하면 변하는거라서 현대문명에 치명적..(좀비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출판사에서 그리 분류해서)
좀비 바이러스가 공기, 물, 벌레등을 통해서 전파된다는 설정이 붙은 순간 난이도는 헬...

54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19:43

일단 이것도 단지 생각안하고 사용자의 명령대로 복종한다는 의미의 좀비지만

조선시대 괴담중에 아이를 죽여서 만드는 염매라는 주물이 있는데
이거 보여주면 사람이 혼이 빠져서 실성하고 보여준 사람의 명령대로 움직인다는 소문의 주물인데

이게 실존한다면 이걸로 부려먹히는 사람도 좀비로 판정할 수 있을려나?..
거기다가 보여주면 되는거라 방송으로 보여줘도 됩니다 이런 설정이 붙은 순간부터.. 대량 살상병기로 순식간에 둔갑

550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19:48

>>546 그거 보통 파괴 특화로 되는 거니까. 비유하자면 소총에서 유탄발사기, 로켓발사기로 올라가는거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법이 과학적 방법론-관찰, 가설, 실험, 이론-을 따른다면 그냥 다른 세계의 과학의 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551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20:41

그러니까 답은 [기계화]다.

하하 세뇌마법, 좀비 조까

55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20:49

>>549
컨트롤 실패로 망했어요

553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21:18

>>549 그거 완전 SCP

55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21:33

>>550 뭐 하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긴한지만
신무기들과 달리 기술적으로 이러한 부분이 이렇게 이렇게 변해서 더 고위마법이다라는게
드러나지 않으니.. (헬파이어와 단순히 마력만 늘린 파이어볼의 차이점으로 헬파이어는 어쩌구 저쩌구한 원리로 인해 더 어쩌구 저쩌구 등등)

55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21:33

>>551
카오스 : 언제부터 기계는 안전하리라 생각했지?

55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22:11

브라더 아이, 피렉시아라고

기계화 바이러스로 다른 생명체들은 기계화시켜서 부려먹는 세력들이 있다..

557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23:17

>>554 일단 내가 본 것중에는 유도마법 결합해서 매직미쓸(마법투사체)을 날리거나 성형작약을 시키거나 하는 거 정도(...)

55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23:55

그런데 까놓고 말해서 기계는 영혼이 없다는 설정이 주륜데

애니미즘적 관점으로 생각을 하는거다!

만물에는 혼히 있다 돌, 물, 유리, 철광석 등등 그런 고로 그걸로 만든 기계에도 혼이 있다라고
까놓고 말해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보석도 인간이 인위적으로 유리만드는 과정처럼 열과 압력에 의해 변형된 암석인데

암석과 마찬가지로 영혼이 있다고 여겨진다면 인간들이 인위적으로 변형시킨 물건에도 있을텐데...

559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24:09

누구 커발 스페이스 프로그램 하는 사람?

우주선 조종하는 게 넘나 재밌다

560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24:50

>>558 보통 츠쿠모카미 같은걸로 설명하지? 혹은 괴담에서 주로 나오는 저주받은 유실물이나 메리 인형같은 거.

56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25:02

>>557 일단 9서클이라고 설정했는데 데미지만 뻥튀기한 파이어볼이 더 고위마법이라고 튀어나오면
기술적인 발전 요소를 못느끼고 마법=과학, 기술이란 설정질이 무의미하게 된는데
여기까지 신경쓰는 작품은 거의 없더라..

56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26:06

아 그리고 기계는 환술에 안걸린다하는데


사람의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기계로 찍으니 보인다는 심령사진/영상같은건
공포물 주요 소재 아니여?.. 이거 응용하면 기계 전용 환술 만들어서 관광태우는 것도 가능할거 같은데

563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26:41

>>561 서클 개념의 마법은 까놓고 말하면 그냥 마력 방출 정도에 따른 게임적 분류같다. 애초에 서클 개념이 게임 설정에 익숙한 한국에서 주로 일어난거 아니었나?
원자로를 돌리는거랑 핵폭탄을 터뜨리는거랑 방출되는 에너지는 결과적으로 비슷하지만 판이한거처럼

56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26:50

>>558
언젠가 깨어나면 미소녀가 되리라 믿고 같은 스마트폰 6년째 쓰고 있습니다.(농담)

56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26:58

그거랑 귀신들인 카메라나 기계같은 것도 주요소재란 시점에서 >>551에 나오는
정신계 마법 통하게할 설정들 생각하기 편할듯.. 뭐 이미 워해머 카오스는 그런거 없이
악마들 잘도 기계에 달라붙지만!

56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27:42

>>563 사실 단순히 조종가능한 마력량이 달라졌을뿐입니다라면
이미 학문, 기술 영역이라기보단 개인의 근력과 같은거라고 설명하면 되는데 이런 설명하는건 거의 없지...

56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28:50

일단 해외산 설정이지만

고위 공격 마법과 저위 공격 마법이 차이나는 이유가
마법이란걸 쓸려면 술식을 구성 여기에 마력을 주입하여 발동시키는데

저위 공격 마법 술식들은 대량의 마력을 감당못해 터져나가
고위 공격 마법 수식들을 써야지 대량의 마력이 들어가 대량의 화력이 나온다는 설정인데
이러면 단순히 공격력이 올라간 공격 마법이라해도 기술적으로 발전했다는 느낌이 확들지 않나?..

56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29:31

(미소녀가 되기를 기다리는 중)

569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29:49

사실 기계에 영혼이 있다면 영혼이 제일 먼저 생기는 기계는 아마도 우주 탐사선 종류 아닐까.

예네들의 탐험기를 읽어보면 대항해시대의 탐험가나 어니스트 새클턴의 탐험과도 비슷한 감동을 느끼지.

57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30:23

>>569
큐리오시티....스타트렉도 보이저 관련으로 에피 있지 않았나?

571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30:25

>>566 그건 작가들이 생각을 안해서 그래. 양판소에 뭘 바래(...)

57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30:58

사실 저런 설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재밌냐 안재밌냐가 중요하지

57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31:20

그러고보면 D&D의 언데드 정신면역인 설정은 솔직히 잘 이해가..

귀신들 보면 잘만 그런거 느끼는데
좀비처럼 정상적인 사고를 할 자아가 없는 애들은 그렇다쳐도 리치, 뱀파이어같은 고위?언데드는
정상적인 사고능력도 있고 감정을 느낄 수도 있을텐데 말이지

57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31:55

>>568
처음으로 산 스마트폰 6년째 쓰고있다면 츠쿠모가미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겠지!!

575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31:57

>>570 라이카부터 시작해서 아폴로 13호, 보이저, 허블 우주 망원경,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하야부사, 필레까지 읽다보면 감동적인 거 많지.

물론 저거 담당하던 공학자들 입장에서는 "야근 ㅂㄷㅂㄷ"이었겟지만

57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32:12

뭐 그건 그래 그런데 >>572말대로 재미도 없으면서 설정 구멍이 나면
더 까고 싶어진다 괜히... 그리고 재미없어도 설정이 괜찮으면 설정만은 남는다...

577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32:29

>>574 차라리 시리나 코타나 같은 걸 깔아

57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33:02

>>575
라이카는 기계가 아니지만....
그녀는 좋은 개였습니다...

57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33:42

물론 농담이야. 그냥 쓰던게 편해서 쓰고 있어.
잘 안바꾸는 타입이거든.

580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35:33

우주개발사 보면 참 인간이 로망에 얼마나 불타오를 수 있는지 알 수 있지.



그리고 예산주는 사람과 얼마나 싸움을 해야 하는지도

58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35:49

아니..재미없으면 설정도 안남아...기억 안해주거든

58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36:43

>>580
농담으로 지금 NASA가 휴스턴에서 물떠다가 소련님 부활해주세요라고 빌고 있다는 썰이....

58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40:22

>>581 그런가.. 나는 이 설정은 잘썼는데 왜 작품은 별로지라면서
괴리감때문에 기억나는거 같은데

584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40:47

NASA는 70년대 초에 화성탐사랑 우주왕복선 둘 중에 선택하라고 했을 때 화성탐사를 선택해야 했었다.

미국서 노바 로켓 개발하고 소련에서 UR-700M이나 UR-900 발사해서 화성 레이스를 했다면...

58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40:47

잡담판의 이런 침묵은 사람을 당황스럽게 한다.

58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41:11

>>585라고 한 순간 갑자기 말이 나왔다.
이건 당황스럽네

58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42:41

만약 정말로 옛날 SF마냥 화성과 금성에 생명체가 살았더라면 훨씬 활기를 띄었겠지만

58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42:52

우주탐사라 생각하면 판타지에 우주선이 대놓고 나오는 경우는 생각외로없네..

589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43:18

마법으로 SF처럼 우주 개척하는 것도 재미잇을지도.

59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43:34

화성이나 유로파냐 고만하다가 결국 화성이 된 듯 하지만.
유로파는 생명체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탐사가 좀 거시기하다. 오염문제 탓에...

591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43:45

사실 환상향에서 우주개척하는 작품 생각했던적은 있다.

59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43:55

화성/금성/달에 대해 생명체가 옛날 전승은 있는데
현대에 가보니 없다 그렇다면 왜 그런가?

이걸 기반으로 이야기를 짜내린 작품 한번보고 싶네 >>587보니 생각난건데

59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44:35

>>588
러브크래프트가 쓴 《미지의 카다스를 향한 몽환의 추적》에선 갤리선 타고 하늘을 날아서 달나라 가는 장면아 나오지만 거긴 꿈나라라서...

594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44:42


답은 [자본주의] 다.

이양반이 6년안에 화성탐사로켓 쏘겠다는데 뭐

59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44:47

다 죽어서 그렇다, 다 다른데로 이주했다 등등 설정이야 자유니깐

화성인들이 있는데 다 유령이라서 화성인들이 말하는걸 지구인들이 못들을뿐이다라는
설정도 재미있겠네

59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45:34

스페이스 X는 로켓 재진입시켜서 수작착륙하는거 보고 기겁...

597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45:48

환상향에서 월인들의 방해를 피해 우주개척하는 AA 작품을 구상했었지.

엔딩은 환상향째로 세대 우주선으로 만들어서 알파 센타우리로 가는거였(...)

59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46:54

인터넷에서 본 단편인데

원래 달이 인류가 살던 곳인데 달에서 최종결전때
마왕이 마지막에 자폭기로 메테오를 갈겼는데
그 크기가 달보다 훨씬 더 서 경악했는데 그 메테오 이름이






지구였다는 설정의 작품이 있었다...
나중에 지구가 달에 작렬하는 걸 막고나서 지구에 내려가보니
지구가 달따위보다 훨씬 풍요로워서 다들 달을 버리고 지구로 내려가서 살아서
달에 있던 시절의 기록도 거의 사라지고 전설로 남게되었다라는 설정의 작품이었는데

59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47:41

>>597
이거 보나 생각난거지만, 모 SF에선 기껏 세대우주선으로 힘내서 갔더니만 그 와중에 지구가 초광속 항법을 개발해서 이미 와있었단 내용이 나왔다.
인류를 피해 알파센타우리로 이주했건만 이미 인류가 와있었다...!!

600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48:13

소련이 멸망 안하고 개혁개방에 성공해서 냉전...은 끝나고 지금 중국의 역할을 소련이 대신하는 설정의 대체역사 세계관이 있었지.

60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49:52

그 인공지능이 진짜로 개발되서 소련에 사이버 공간주의가 된다는 내용의 망상을 해봤다.
중국은 소련을 사이버 파시즘이라 비난하면서 개혁개방하고, 소련은 철의 장막치고 공산주의 지상락원을 세우고, 미국은 터미네이터가 반공물이란....

602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49:52


개인적으로 이런 핵폭탄 추진 엔진이 실용화된 세계는 어떨지 궁금하다.

60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50:16

AA이야기 끝나고 하려니 뻘줌한데..

여러분 서울은 안전합니다! 있잖아? 이거 버전 여러가지인데
(내가 본건 스마 버전, 진스틸러 버전도 있었어..)
생각해보면 지금 AA는 클래식 버전밖에 없지 않나?

60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50:37

프로젝트 오리온이 어디로 보내는 거였지? 프로젝트 다이달로스는 바너드 별이었을텐데

605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51:29

>>603 내가 클래식 버전을 만들었다!
>>604 오리온은 그냥 핵 펄스 추진 엔진 개발 계획.

60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51:45

>>603 내가 본 것 중 가장 인상깊은 건 이거

607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52:34

>>606 기반으로 AA 만들어서 합성하면 쓸만할 거 같은데 말이지.

60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52:37

>>606
고증 갑 인정합니다

60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53:26

솔직히 >>606은 너무 적절하지.. 합성용으로도 쓸만하고

61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54:00

생각해보니 클래식 버전에서 머리만 지우고 합성용 베이스로 써도 편할거 같다..

61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55:11

"서울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서울을 지키십시오. 적은 패주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서울에 머물 것입니다. 국군의 총반격으로 적은 퇴각 중입니다. 우리 국군은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할 것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 국군은 적을 압록강까지 추격하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달성하고야 말 것입니다."

...

61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57:01

진짜 입이라도 안털었으면 한강다리 폭파했다고 까이는거 반은 줄었다

613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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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____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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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 | |

>>606 자, 여기


61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2:58:06

그러고보니 일전에 모 사이트애서 판타지 주인공으로 가장 안어울리는 직업을 모집할때 우주비행사가 있었는데...
우주진출한 판타지라...

615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2:58:37

>>614 성형외과 의사도

61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2:59:27

>>613 ...제반니?

61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00:00

그런데 까놓고 말해서 우주비행사는 초엘리트라..
육체도 정신도 엄청나게 단련되어 있어서

굳이 우주비행 안하는데 데려가도 잘살거 같은데...

61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00:50

>>615

WOD 유행할때 들은루머지만 쯔미쉬(육체조작능력보유)혈통 뱀파이어가
자기 초능력으로 야매 성형외과를 하는 설정의 NPC가 있다고 들었다...

61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01:59

이것저것 짬뽕한 이야기지만 D&D에서 단순히 외모만 바꾸는 폴리모프 계열 주문은 저레벨 주문이던데
성형외과 의사가 그걸 익히고 계량해서 이계에서 성형외과 차린다는 내용은 왜 없을까?..
생각해보면 이계에서도 먹어줄거 같은데 이런건 의외로 없어...

음식적 차리는 놈도 봤고 카지노 차리는 놈도 봤는데 말이야...

620 이름 없음 (23266E+58)

2016-10-10 (모두 수고..) 03:02:21

채팅방이.... 없어?!?!

621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03:01

>>613 사용례(센카와 치히로)
                            /           \  \
                            У                 ヽ
                          /    ,    i   、            、
                           , '   /∧    i!   {\
                            / ,  //   、  {ヽ _ヽ \ |  、     !
                        ,  /  {/  __. \_Y \_\ )ハ ト ニ=- |
                        | /   |/  _     r ‐_ 、   )ハ     /
                        |ハ   | |  , -、   :::  ´ {.o } ヾ! .{/⌒ 、 ,
                           ! |   ! ! / {.o:} :::::::.  ゞ ′ ノ ⌒l } /
                ,. --- ,.    \ ,ヽミ= ー ::::::::::::   ¨   b〉 ノ〈
               (    } ,}    ソ  Y  ¨  ′        r‐ ´!  }
             ,:'''"`-.._____ソ     人   !     r ― -     ノ{ y | /
             `.._  } {Ξ}   ....(   \ 八   ∨_.ノ    / ∨/!/
              |  | r | |          .ハ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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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03:51

>>621 여러분 가챠는 안전합니다! 그러니 믿고 질러주시기 바랍니다!

62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04:16

솔직히 말해서 치히로씨는 너무 늦게 나왔지...
여태까지 저 aa안나온게 너무 이상했어..

624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04:42

>>623 방금 합성했다.

62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05:49

>>624 ㅇㅇ 이제 합성된게 되려 이상했다는 느낌...

62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06:07

하여간 저 마우스랑 포즈만 있으면 뭐든지 신뢰성을 줄수 있네

62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06:55

합성하는 법을 모르겠다.
네로 : 브리튼 여러분, 로마는 안전합니다! 그러니 안심하시고 자리를 지켜주십쇼!
그리고 본국으로 돌아간 로마군이 영국으로 돌아오는 일은 영원히 없었다.

62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07:21

유지로가 마우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러분 격투기를 유용합니다 믿고 매진해주시기 바랍니다"라던가

아 이건 별로 약하냐? 아니면 양 웬리가 여러분 은하동맹은 안전합니다!라면서 마이크앞에서 포즈취하면 효과 있으려나?

여러분~~이 더 강한지 AA인상이 더 강한지 실험해보고 싶네...

62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07:23

근데 진짜 적절하네

630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08:00

>>628 마이크?

631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09:55

63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12:08

>>630 어떤분 지워진 단상대

63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12:12

"유저 여러분, 안심하고 가챠에 매진하십쇼. 확률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일러레들도 여러분과 함께 가챠를 할 것입니다. 유저의 현질로 레어 카드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여러분은 숙원인 레어카드 입수를 달성하고야 말 것입니다."

유저가 아니니 잘 못쓰겠네. 경험자분들 부탁해요!

63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13:05

>>631
컴퓨터가 죽었다!!
다음을 기약할까

63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14:31

근데 일러레들은 솔찍히 딸내미 줍시다...

636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14:42

>>632 아니 마우스가 아니라 마이크(...)

63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15:09

>>633 나도 잘 모르지만 신데마스에서 꽝카드 명칭이 레어래...
안나오는건 SSR이라 쓰알이라고 부르던데

그런데 기본 카드면서 명칭이 레어면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 사기지...

638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16:22

흠 시각테러 AA나 만들어 볼까?

63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16:47

>>638
도시전설 팔척귀신 부탁드립니다.

640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17:23

>>639 그거 동방프로젝트에 있지 않던가

64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17:27

64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18:44

이정도면 OME 아닐까나

644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20:20

아 슈펄

64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20:35

이토 준지는 왜 없는가

64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21:06

>>645 곡선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64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21:22

>>644
경고가 부족했나...죄송...

64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21:52

>>646
엌ㅋㅋㅋ

65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22:27

그거 혹시 내가 생각하는 그분?.. 머릿속에서 지워버렸는데
마티즈 달려올거 같은 그분?

65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22:34

사실 차 밖보단 차 안이 더 무서운게 함정...

65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25:40

정치 AA를 자주 만드시네요

65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27:47

이거 AA 있나?

654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28:29

>>653 없엉

65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29:40

그 유명한 천안문 탱크맨.
사실 AA로 만들 이유가 적긴 하지만...

656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30:08

59식 전차 AA가 있던가.
시간 나면 만들어보지 뭐.

657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30:27


밤인데 노래 듣고 소뽕을 충전합시다.

65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33:08

어쩌다가 AA로 빠지긴 했지만
하여튼 스페이스 판타지는 마이너한가?

65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33:57

우주는 SF의 영역이란 암묵의 룰이 있는건가...

660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34:37

>>659 프로토스.

까놓고 사이오닉 에너지는 마법이지?

661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35:08

스페이스 판타지도 꽤 많아.
과학이라는 코팅을 해서 그렇지

66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35:16

사이오닉 에너지는 SF와 판타지의 애매한 경계 사이에서 줄타기하고 있는 놈...

66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35:33

과학이라는 용어를 빌려왔을뿐이지 사실...

66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35:49

사이오닉 에너지는 내 입장에서는 그냥 판타지다 솔직히...

66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36:47

과학적으로 보이는 척하는 사이비 과학도 SF엔 많지.
얼불노같은 판타지가 있는 것처럼...

66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37:15

뭐 말한김에 하는데 그놈의 모든 생명체가 사이오닉 에너지 지녔다는 이야기는 조금 위험하지 않나?...

당장 모든 생명체가 유전자로 DNA쓴다는 소리같아

지구권만 벗어나도 그 별을 이루는 구성물질이 달라질테고 이는 유전자 구성성분도 바꿔서
DNA가 아닌 다른 물질이 유전자 역활하고 있다는 소리인데...

66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38:18

>>666
스타에선 그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젤나가가 뿌린 씨 아니였나?

66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38:55

비슷한 걸로 모든 생명체에서 뽑아낸 생명에너지라는 개념이 있지..
그 생명력이란게 모두 상호호환된다는거 게임에서는 편의성을 위해서 그랬다만

솔직히 흡기성 생물에게 산소는 유용한 존재지만(위엄하기도하지만) 협기성 생물에게는 그냥 독
규소생명체처럼 기반 원소가 탄소가 아닌 존재가 나오거나

당장 트랜스포머처럼 금속 생명체 나오면 그 생명체에서 뽑아낸 생명에너지를
사람한테 쳐넣으면 상호호환될거 같냐고 물어보면 이해하기 쉽다...

669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39:08

오함마 사망의 카오스라던가

웜홀이나 워프같은 건 과학의 영역 안에 넣을 수 있어도 전혀 다른 방식의 에너지원을 쓰는 건 마법이지.

67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39:19

>>667 지구는 아니었을걸 아마 저그/프로토스는 젤나가 산물로 기억하는데

67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40:10

>>670
내가 보기론 일단 다뿌려놓고 한번 더 손을 거친게 프로토스 저그로 알고 있어.
나뮈, 날 속인거냐?!

67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40:37

하튼 일단 기반은 같다는 소리.
근데 좀 애매하긴 해

67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40:50

솔직히 말해서 >>668에서 서로 못할건 없지만

생명에너지에도 혈액형마냥 ABO형이 있어서 상호충돌이 일어난다거나
이런거 넣는게 더 생각할거리가 있거나 리얼리티가 있어보이지 않나?..


지구상 생물끼리 키메라를 만들경우 같은 DNA기반이니깐 그렇다쳐도
DNA가 아닌 물질로 유전자를 나르는 생명체와 지구생명체의 키메라 제작은 난이도가 억수 차이난데이..

67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41:10

워해머에서도 타우는 체질상 워프 못쓰고.
그덕에 카오스 걱정은 없다만

67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42:41

하지만 9일 공허의 유산 런칭 행사 당시 개발진이 밝힌 답변에 의하면 젤나가는 인간을 발견한 적 없고, 진화시키지 않았다. 인간은 생물학적 진화를 통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존재. 그렇기 때문에 공허에서 인간이라는 존재는 더 특별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명백하게 선을 그었다. 이 답변은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에서 드러난 진실들에 비추어 보면 숨길 건 숨기면서 틀린 말은 없는 좋은 답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든 생명은 젤나가가 뿌린 씨앗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므로 근본적인 부분에서 유사성이 있을 수도 있고, 아몬 이외의 어떤 젤나가도 생명체의 진화에 간섭하지 않았으므로 아무도 인류를 진화시키지 않았으며 인간은 그저 순환의 본래 의도대로 자연스럽게 진화한 것이다. 젤나가는 그저 기다릴 뿐이지 생명체를 찾으려 나서지 않으므로 인간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답변도 맞다. "그래서 공허에서 인간은 특별하다"는 표현에 주목해 지구의 생물들은 우주의 다른 종족들과 달리 젤나가의 생명의 씨앗 없이 자연발생한 존재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의견도 있으나, 나루드 역시 테란을 "망가진 순환의 실패작"이라 부르며 테란의 근원 역시 젤나가가 뿌린 생명체의 씨앗이라는 암시를 던졌다.

아 내가 단편만 기억했다...

67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43:31

내가 테란이 자연진화란걸 자연발생으로 오인했다..

>>671이 맞겠네...
씨부리기만하고 손안댄게 테란 손을 댄게 저그, 프로토스

67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45:01

>>666
그래서 리처드 도킨스의 《눈먼 시계공》의 비유가 인상적. RNA란 놈이 대체 어떻게 튀어나온 건가에 대해 한 썰을 푸는건데, 점토가 마치 생명체처럼 스스로의 분자구조를 복제하는 "작업"을 하던 중 RNA를 사용하는 분자구조가 튀어나오고 결국 그게 탄소 기반 생명체로 탄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어.

그렇다고 규소 생명체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지만

678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3:48:47


SF하니 생각나는 단편.

최후의 질문 (만화판, 성우: 구자형)

67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49:12

>>677
예를 들어 비슷한 구조의 분자를 만들 수 있는 점토가 있다면 흐르는 물의 유속을 느리게 해서 더 많은 무기물을 얻을 수 있겠지? 그게 계속되면 결국 물을 막아버려 마르개되고, 바람에 날려 분자가 다른데로 퍼져서 그를 반복.
마치 생명체가 진화를 하듯이 더 유용한 방법을 "터득 (어디까지나 비유)"한 점토가 더 퍼지게 되고 이 중에 유기물을 이용할 줄 아는 점토에 의해 rna가 탄생하고 최종적으로 생명체가 탄생했다는 건데 팍 꽃였다. 좋은 소재야

68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49:57

>>678
빛이 있으라!!

68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50:24

과학이야기하다가 떠오른건데

사실 생각해보면 어마금 초능력중 상당수는 그냥 그 근원이 마술에 있다고 우겨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특정 원소 조작 -> 연금술(금, 철, 수은, 납, 주석, 구리, 은, 소금, 유황 등등은 연금술적으로 특이물질)
벡터 조작 -> 방위조작(어디가 어떤 방위인지 바꿔서 날아가는 방향을 바꿔버린다)
정신조작, 공간능력자, 전자기조작은 엄청나게 간단할거 같고..

무엇보다 이렇게 마술로 뭉퉁거리면 과학고증으로 시비걸릴일도 적을테고...
옛날에는 마법과 철학, 과학, 종교가 뒤엉켜있던건 유명하고
마법사들 중에서 과학자쪽으로 뻗어나간 계파가 학원도시의 시조며 마술에 과학적 지식, 응용, 방법론들을 도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러면 되지 않나?

68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50:32

자가복제하는 수정이 유사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행성이라거나.
어라 타이베리움?!

68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51:14

>>681
근데 학원도시 대빵이 알레이스터인 걸 보면 진짜일지도 몰라

68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52:56

>>683 사실 과학 vs 마법 드립 안치고

과학쪽으로 뻗어나간 마술계파 vs 종교쪽으로 뻗어나간 마술계파로 나와도 그럴듯한데 말이야
실제로 어마금에서 마법이라고 나오는거 보면 대다수 전승, 교리에 나오는 것들을 재현하는 성질이 대부분이잖아?

68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54:53

xx가 yy해서 zz했다는 전승이 있고

이 xx, yy 요소를 술자가 임의대로 바꾼다음에 zz하는게 어마금식 마술인데 말이지
(ex 천벌 술식 -> 신에게(xx) 모욕한 자가(yy) 천벌을 받았다(zz)이게 전승, 교리라면 xx를 술자로 바꿔서 yy에게 zz하는게 천벌술식)
종교 vs 학문 대립은 유명하고 말이야

68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55:10

사실 어마금의 진짜 문제는 과학 사이드가 사이비과학이라는데 있는게 아니라
세계관의 절반을 차지하는 마법 사이드가 과학사이드에 비해 존■ 재미없다는데 있다고 본다. 적어도 난 그리 느꼈어.

68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55:52

>>685
화물 신앙 생각나는걸

68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57:04

과학을 못하면 종교라도 고증하던가
내가 보기엔 도긴개긴인데 그나마 상상력을 동원할 수 있는 과학사이드가 훨씬 재밌어

68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57:13

>>686 눈물나잖아 그거! 실제로 마술사이드 인기가 저조하다고 듣긴했지만..
사실 과학고증은 재밌으면 씹히는게 태판이기도하고..

69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3:58:08

>>687 실제로 작동하는 화물신앙이 어마금식 마술이지 거의...

황금가지보면 주술을 보고 전과학이라하던데
오작동된 과학이라고 보는 관점이었지

69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3:59:03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아서 C.클라크

역시 선구자는 뭔가 달라

69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00:49

과학에도 기술적 특이점이란 것도 있고
뭣보다 >>678같은 오메가 포인트 이론이란 것도 있다.
https://namu.wiki/w/%EC%98%A4%EB%A9%94%EA%B0%80%20%ED%8F%AC%EC%9D%B8%ED%8A%B8%20%EC%9D%B4%EB%A1%A0

69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02:26

사실 과학과 종교는 같이 가던 시절이 있었지....종교인이 지식인이던 시절
서큐버스의 도움으로 교황이 되었다는 썰의 실베스테르 2세도 주판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계산을 하기도 했고

69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02:34

뭐 사실 뻘소리지만 >>684 이야기로
어마금처럼 전승, 교리를 재현해서 마술을 쓸 수 있다 = 교리, 전승이 진짜다! => 이를 바탕으로 정치적 권력을 획득한다
였다가 과학쪽으로 뻗어나간 마술사들이 나타나면서 과학이 연구되고
교리, 전승이 진짜가 아닐수도 있다!로 갈등이 시작되며

창작된게 명백한 동화(인어공주, 신데렐라 등등), 도시전설을 기반에 둔 마법을 쓰는 마법사가 나타나면서
전승, 교리계 마법사들이 대패닉에 빠진다라는 내용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69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03:36

>>694
신데렐라는 원작에 나왔는데?
그리고 신데렐라는 애초에 그림 형제가 있기도 전부터 내려오던 유서갚은 물건이라 창작이라 보기 힘들다.

69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03:53

솔직히 말해서 전승, 교리를 바탕으로 진짜 힘을 가진 세계라면 그게 진짜라고 여겨지기도 쉬울테고 말이야

옛날에는 권력의 기반으로 흔히 왕권신수설같은거 주장했으니
그것처럼 왕권신수설같은 것의 근거로서 신성마법같은게 내세워질 수도 있을텐데 말이지

69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04:37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에서는 아예 그림 형제 동화가 마도서로 그걸로 악마들을 소환했지.
뭐 여기는 맥스웰의 악마나 라플라스의 악마, 아인슈타인같은 놈도 불려오는 곳이지만!!

69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04:39

>>695 신데렐라 원작에 나와서 넣어본건데

생각해보니 신데렐라 스토리는 그림동화같이 창작자 명확한게 아니구나...

69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06:24

애초에 그림 동화는 그림 형제 창작이 아닐걸?
집대성한 거라면 몰라...

70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06:44

인어공주같은걸 넣었어야됬나

70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07:01

자주 쓰이는거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있고

70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07:17

우리 엄마는 나를 죽였고
우리 아빠는 나를 먹었네.
누이동생 마를렌은 내 뼈를 빠짐없이 추슬러서
곱디고운 비단으로 정성껏 싸서
향나무 밑에 두었네
짹짹 짹짹! 나같이 예쁜 새가 또 어디 있을까!
- 노간주나무

이런 내용이 찾아보면 한가득...

70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07:41

>>701
아 앨리스는 확실히

70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08:19

하지만 창작류 갑은 역시 크툴루신화가 아닌가!!

70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10:11

>>704 뭐 그쪽은 나오면 파워인플레 극심해질거 같은데...

706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4:11:17

>>704 닥터후도 있지

70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13:15

걀국 설덕이 이긴다는건가...

70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14:03

실마릴리온을 기반으로 한 마술사들은 이미 현존 최강의 무술 "저작권법"에 의해 멸망했다.

70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16:02

일단 내가 >>694 약간 덧붙여서 생각난건데..

전승/교리를 실현시키는 종교계 마법사들을 바탕으로 종교에 대한 권위를 획득하고 이게 권력으로 이어졌는데
과학계통으로 뻗어나간 마술사들이 보기에는 이게 말이안되는 점이 많았고(굳이 과학계 마법사만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서 이에 태클을 걸었지만 철판벽인 그래서 아무것도 없으면 정말로 그 마법들이 작동할거 같냐?라는 거에 대답못하고 있다가
(아무것도 없다면 왜 그 전승/교리에서 마법을 작동시킬 수 있는건데?)

동화/괴담처럼 창작인게 명확한 것을 바탕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들이 나타나고
(슬렌더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거 말고도 라플라스의 악마, 맥스웰의 도꺠비같은 존재처럼 명확하게 비유인 녀석들)
종교계 마법사들의 수뇌부는 이를 빠르게 감지하고 패닉을 막으려는 의도에서(여태까지 자기들이 믿어온 모든게 허구라는 가능성이 있으니깐)
이들을 없애려하고 종교계 마법사들의 권력에 태클걸던 이들은 좋아라서

이들을 지원하면서 이야기가 대결이 시작된다는 내용은 어떨까였어
일단 대략적으로 생각한게 이거였다..

71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16:50

>>708 저작권법사 : 형언해서는 안되는 강대하고 검은 쥐!
효과는 굉장했다! 적대자들은 디즈니의 노예가 되었다!

71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17:46

이름을 말할수 없는 땅에 성을 가진 쥐
대통령되면 안되는 사람이랑 이름이 가진 오리
음 별명으로 뭐가 더 있으려나...

71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18:00

다만 맥스웰의 악마나 라플라스의 악마는 이미 깨진지 100년은 된 놈들이라 애매한 걸...

71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18:46

스타워즈부터 마블까지 모조리...
이 무시무시한 괴물같으니!!

71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19:53

>>712 뭐 중요한건 창작된게 확실한 비유를 바탕으로 마법이 작동될 수 있다는거니깐 뭐
이게 전승, 교리가 허구일 가능성을 입증하니깐

거기다가 틀린 비유라면 더 좋지... 틀린 헛소리에도 마법이 작동될 수 있다
전승, 교리가 틀린 헛소리 일 수도 있다 등등(실제로 다른 무언가의 비유라서 작동이 되는거다!도 막아버릴 수 있다)

71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22:30

>>714 재밌는 생각이 났다.
선동된 일부 남한인들의 의지를 통해 진짜로 전 남한을 잇는 땅굴을 만들려는 북한의 마법사

71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24:24

>>715 북괴법사 : 땅굴사의 주장에 따르면 북한이 대규모 땅굴을 팠다는데 실제로는 없다 -> 북한은 그 대규모 땅굴을 감출 수 있는 기술도 있는거다!
라면서 대규모 땅굴을 은폐시키는 능력을 지녔다던가

71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25:46

근데 남땅사는 선동을 안했는데 저러는 거잖아?
답이 없어요

71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35:58

선동이야 있기야 있었지

북한발 찌라시가 아니라 남한발 찌라시여서 문제지...

71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38:14

역시 찌라시는 죄악이다.

72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39:15

찌라시라 그러고보니 이거 그린 사람 뭐할까
참... 실존인물 모에화가 왜 안좋은지 제대로 알려주던데

72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40:32

"지키지 못할 공약을 하는 것."

이런 훌륭하신 분이니 이분이 대통령 하시겠다는거 아니겠어요

72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41:12

진짜 이미 죽은 인물도 사후에 자료가 발견되면서
재평가 일어나는 마당에.. 생전에 위인전이라니!

72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41:56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너무 성급하다는 생각은 안해봣을까?...
아니도 돈주니깐 그냥 네네하고 그린걸까?...

72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43:19

네 다음 사기꾼

72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44:51

내가 담배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말바꾸는 사람은 싫어한다.
아니 저것만 바꿨으면 안깠지만...민감한 이야기는 자제하기로

726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45:43

그래서 런승만도 사실 내심찔렸는데.. 런승만과 비교가 안되게 민감한 화제지...

72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46:40

>>720, >>722
근데 저거 실제로 한 말이다.

72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48:31

박근혜도 시간이 지나 재평가의 기회가 올까?

아니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재평가 받는단건 뭐 하나라도 잘했단 뜻일테니.

72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50:45

뭐 정치 이야긴 관두고, 뭐 다른 떡밥을 찾아볼까

73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51:20

근데 저거 너무 미화가 심하잖아...미화 이전에 모에화잖아...

73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53:10

솔직히 그게 가장 그래... 뇌내에서는 저렇게 보인다는거야? 이런 생각이 들면서 그만...

73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53:55

솔직히 말해서 말이야 나는 내 덕력이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덕후가 거부감이 든다고 저런건 진짜..

73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4:57:04

그렇지만 저덧보다 더 거부감이 드는 것도 일본에선 나왔다...!!

73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59:18

뭔데?.. 무섭지만 일단 보고싶긴하다

73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4:59:45

혹시 대제국에 나오는 히틀러/스탈린 모에화?

대제국은 진짜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일본에서 그거 내서 팔아먹는다는게 어처구니없던데...

73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01:12

아 못찾았네...예전엔 있었는데...
대제국은...덴노 떡신이 있단게 진짜요? 잘도 살아남았네...

737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5:01:31

히틀러/스탈린 BL짤도 봤지.

눈 썩었다.

73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02:19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tion&no=319260&s_no=319260&page=10

그 대신이랄까 약빨고 한 발상이 아닐까 하는 차지철과 재규어를 드리겠음

73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02:44

>>737
어 그거 굽시니스트....

74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02:56

>>737 일부러 테러할려고 그런거 아니야?..

가끔가다가 보면 그렇게 일부러 테러할려고 형언할수 없는 괴작들을 그리는 경우도 있던데..

741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04:19

>>738 호흡곤란으로 죽을거같아

그건 그렇고 역시 발터는 대신보구인가...

74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05:14

아 그래 찾았다.
http://egloos.zum.com/kalnaf/v/3382007

하이라이트 한장만 올려드리겠음

74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06:00

충격과 공포다 남조선 괴뢰놈들아!!

74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06:46

그래도 사실 저건 사실대로 그린거라기도하지
>>720-722는 아예 사실을 왜곡시도하고 있어서 더 엿같은 모에화다..(아마도 그린 시점에서는 이렇게 될줄 몰랐겠지만)

74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07:23

>>743 북조선의 애미나이옷이 저렇게 자본주의 가시나이처럼 퇴폐적일리가 없잖우 동무! 이거 반동아니오?

74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07:28

>>744
아니 근데 저거 진짜로 한 말 맞아.....
뚜껑을 열어보니 가짜였던 거지...

74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08:27

>>745
저 일러의 포인트는 뒷쪽 사진의 거유와 본인 모습의 언밸런스....

74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09:27

>>747
일단 저것도 작은 건 아닌데 그래도 뒤는 너무 커.

보천보 전투의 명성과 실제의 차이려나?

74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10:39

생각해보면 이렇게 대놓고 미화시키는 것도 오히려 대상을 쪽팔리게하는 테러물로서 가치가 있다는걸
새삼스럽게 느끼고 간다...

75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11:54

이 양반은 좀 할말이 있단 말이지.

75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12:19

아니면 이 양반이라던가

75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12:26

그나저나 저런 모에모에 사전류보면 느끼는건데
의외로 내용만보면 (적어도 내 수준에서는) 알찬게 많은데

일러스트가 진입장벽을 높이는데...
일러스트 빼거나 덕내를 낮혀서 진입장벽 낮춰볼 생각없습니까? 라고 묻고 싶다..
내용이 궁금해서 보고 싶은데 일러스트가.. 일러스트가!

75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13:48

>>752
의외로 모에모에 사전이 의외로 알찼더라
크툴루도 그렇고...

75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15:20

>>751 저 애들 운명 생각하면 속지마 개년이야! 급이지..
솔직히 다른 애들도 내용물이 그대로면 개년이야!소리 들을거 많지만
애는 유달리 심하다...

75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16:26

아니 근데 티토는 그나마 나은 축인데.

75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17:06

저 애들이 엄마 죽고 나면....
어부바 하고 있는 애가 세르비아지?

75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18:26

아 티토였구나 헷갈렸다.. 다른 사람하고 미안

75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18:58

차우세스크로 봤다 이런 실수..
난 차우세스크가 애들 많이 낳게 해서 저 일러스트인줄 알고 쇼크먹었어...

75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19:26

이쪽은 하필 더 질나쁜 놈들한테 걸리는 바람에 묻힌 케이스

76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20:34

>>751 *이 가정은 어머니 사후 서로 아이끼리 죽이는 동족상잔의 전쟁이 벌어집니다

뭐 그래도 눈물나는 사진이다 진짜..

76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21:31

>>758
얘들이 국장을 달아놔서...일단 어부바한 애가 세르비아 같고, 격자무늬 리본이 크로아티아, 들린 남자아이가 마케도니아, 코에 반창고 붙힌 얘가 몬테네그로....아랫쪽 둘은 잘 모르겠는데 여자애는 별모양 보니 코고보처럼 보이긴 해.

76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21:52

솔직히 말해서 한게 없고 똥만 싼 놈들이 많아서
과도 많지만 공도 있는 독재자들 입장에서는 한데 엮이기에 뻐킹하겠지..

개네들도 문제가 많지만 문제만 있는 놈들에 비하면..

763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05:22:16

>>759 폴란드?

76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23:24

>>759
얘는 피우제스킨가...? 여튼 전간기 폴란드 독재자로 아주 깡패짓을 하고 다니다가 최악의 독재자 둘에게 걸리는 바람에...

765 이름 없음 (43885E+62)

2016-10-10 (모두 수고..) 05:24:46

근육통으로 지금당장 죽을것같습니다

76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25:31

>>765
괜찮아요? 어디가 아파요?

76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29:32

전간기 폴란드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보고 싶다면 여기로
http://hyukjunseo.egloos.com/3307822

768 이름 없음 (43885E+62)

2016-10-10 (모두 수고..) 05:30:59

>>766
다리 멀쩡 몸통 멀쩡 머리 멀쩡
팔 펴지지가 않는다

76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31:32

>>759
아 그래, 피우수트스키

77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32:01

팔이 문젠가...

77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35:27

군대 피우수트스키는 35년에 죽어서 저꼴을 보지는 못했다. 다행인가?

772 이름 없음 (43885E+62)

2016-10-10 (모두 수고..) 05:36:49

팔을 90도각도로 펴지못하는 지금의 나는
어린아이와 싸워도 질 자신이 있어

77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37:04

그나저나 오늘 하루만에 이렇게 타오른건가.. 내일이 고비다 아니 잘하면 오늘 저녁에도...

77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38:04

마나카는 일주일은 넘겼는데 안초비는 오늘내일하는 상황인가...

775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38:24

>>774 과연 포토니아 테론!

776 이름 없음 (43885E+62)

2016-10-10 (모두 수고..) 05:39:00

아 맞다

777 이름 없음 (43885E+62)

2016-10-10 (모두 수고..) 05:39:37

1일 1 두체
두-체! 두-체! 두-체!

778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40:16

독재자 별명 찾아봤는데 푸짜르 별명이 논리 파괴자라니 한계돌파자라고 불러주자

상식적으로 100%밖에 전력을 못내는 평범한 사람들이 140%로 전력을 내는 푸짜르의 논리를 이해할수 없는거겠지

77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41:25

러시아는 유럽이 100%, 아시아가 40%라고 한다.

780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42:51

도구로 : 30%다! -> 실례였군 80%다! -> 100%전력 전개다! -> 120%한계를 넘어섰다!
푸짜르 : 나는 140%다

78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42:59

그러고보니 안초비도 무솔리니 모에..환가? 일단 복장은 두체가 맞는데.

782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43:33

쓰고나니 도구로 상위 호환으로 보인다..

고작 120% 파워를 냈다고 죽어버린 도구로 동생은
140%파워를 내는 푸짜르를 이길수 없다...

78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44:07

>>781 디자인은 그거 맞다는데 행적에 관해서는 말이 많던데
두체라는 칭호 자체는 그냥 이탈리아에서 지도자라 카더라 그런데 실제로 어떤지는 나도 몰라...

78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44:38

아니면 도구로 동생이 살아남아서 120%를 넘어서서 140% 센트 전력을 내는 순간
얼굴이 푸짜르로 변하지 않을까...

온갖 개드립이 생각난다

78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44:52

일단 전차복은 맞는 것 같네.
뭐 본인이랑은 딴판이다만

78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47:28

독일 :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강함
일본 :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함
이탈리아 :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약함

완벽한 정리야.

787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47:48

찾아봤는데 무솔리니 이전에도 두체는 많았지만 무솔리니 이후로 두체는...
일단 가리발디는 타칭 두체라는 점에서 다른 자칭 두체란 차원이 다르네..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불러줬지만 가리발디 본인은 공식자리에서 정작 안썼다고 영문 위키피디아가 그랬어!(라고 구글 번역기가 그랬어!)

78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48:43

그래도 ☆자칭 신☆ 츠지 마사노부에 비하면야...

78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49:31

... 그 칭호는 후일 어떤 만화에서 이름을 쓰면 사람죽는 노트 사용자에게로 건나가서...

79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51:26

>>786 추가
핀란드 : 약자는 모르겠고 강자에겐 강함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 태국 등 : 모르겠다.

79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56:59

두체라던가 퓌러라던가 주석이라던가 한명때문에 분위기 바뀐 칭호야 많지

79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5:58:33

오늘 6시 30분에 시작한 잡담판이 24시간이 되기도 전에 800에 도달할 지경인 것에 대해

793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58:40

총통도 있다..

794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5:58:51

번역명이지만 으음...

79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6:00:29

퓌러가 총통이니 뺏지만서도....

79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6:02:15

혹시 2차 대전 유럽전선 잘 정리한 블로그 없어?
태평양 전쟁은 대사라는 블로거가 아주 똑부러지게 정리해놨던데...

79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6:03:57

랄까 이젠 무리.
모두 잘자! 잘 수 있다면....

79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06:05:37

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고승덕 AA는 왜 없는거야?

799 이름 없음 (97491E+64)

2016-10-10 (모두 수고..) 06:08:14

>>798 어떤 잘달리는 국부님에게 묻힌거 아닐까..
유행이 지나기도했고 그리고 잘버텼네..

800 이름 없음 (43885E+62)

2016-10-10 (모두 수고..) 06:25:33

AA는 사용하기 위해서 만드는거니까

실제로 그런 정치적인거 만약 작품내에서 보게된다면 그렇지?

그리고 현재 장인 대다수가 해외에 밝혀지는걸 원하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네

801 이름 없음 (59656E+67)

2016-10-10 (모두 수고..) 09:51:37

아침에 일어나서 무심코 챗방에 들어가려던 내가 있었다......
챗방이 없으니까 심심하네......

80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10:35:47

전에 링크할려면 주소말고 >>로 해달라는 말이 나왔길래 한번 테스트. 이렇게 하는거 맞나?
>1474364576

80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10:36:26

80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10:36:49

80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10:37:27

됐다!

80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10:43:11

01 스레 : >1455542297
02 스레 : >1455850083
03 스레 : >1459695264
04 스레 : >1466232687
05 스레 : >1468744313
06 스레 : >1470710655
07 스레 : >1472835267
08 스레 : >1473099323
09 스레 : >1473619777
10 스레 : >1474007429
11 스레 : >1474364576
12 스레 : >1474737108
13 스레 : >1475259071
14 스레 : >1475962155

80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10:44:46

01 스레 : >1455542297
02 스레 : >1455850083
03 스레 : >1459695264>
04 스레 : >1466232687>
05 스레 : >1468744313>
06 스레 : >1470710655>
07 스레 : >1472835267>
08 스레 : >1473099323>
09 스레 : >1473619777>
10 스레 : >1474007429>
11 스레 : >1474364576>
12 스레 : >1474737108>
13 스레 : >1475259071>
14 스레 : >1475962155>

이제 여기에 >만 붙히면...된건가?

80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10:45:18

01 스레 : >1455542297>
02 스레 : >1455850083>

81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10:47:08

오케이 확인 끝! 누가 다음 어장 세우거든 참고해주면 고맙겠어!

811 이름 없음 (90747E+59)

2016-10-10 (모두 수고..) 11:19:34

심지어 조만간 주소가 .co 에서 .net으로 바뀔지도 몰라서.

812 이름 없음 (94872E+56)

2016-10-10 (모두 수고..) 14:22:43

[.dice 0 100. = 12]
시험

813 이름 없음 (94872E+56)

2016-10-10 (모두 수고..) 14:23:52

.dice 0 11. = 0
.dice 0 11. = 7
.dice 0 11. = 11
[.dice 0 100. = 92]

.dice 0 11. = 4
.dice 0 11. = 8
.dice 0 11. = 2
[.dice 0 100. = 14]

.dice 0 11. = 2
.dice 0 11. = 10
.dice 0 11. = 8
[.dice 0 100. = 94]

.dice 0 11. = 7
.dice 0 11. = 6
.dice 0 11. = 5
[.dice 0 100. = 57]

.dice 0 11. = 10
.dice 0 11. = 0
.dice 0 11. = 6
[.dice 0 100. = 6]

자, 다음화의 주인공은 누구냐

814 이름 없음 (94872E+56)

2016-10-10 (모두 수고..) 14:24:47

.dice 1 11. = 5
.dice 1 11. = 7
.dice 1 11. = 4
[.dice 0 100. = 32]

.dice 1 11. = 6
.dice 1 11. = 7
.dice 1 11. = 9
[.dice 0 100. = 68]

.dice 1 11. = 2
.dice 1 11. = 10
.dice 1 11. = 6
[.dice 0 100. = 63]

.dice 1 11. = 7
.dice 1 11. = 3
.dice 1 11. = 5
[.dice 0 100. = 26]

.dice 1 11. = 3
.dice 1 11. = 7
.dice 1 11. = 1
[.dice 0 100. = 7]

자, 다음화의 주인공은 누구냐

815 이름 없음 (46518E+57)

2016-10-10 (모두 수고..) 15:42:29

챗방이 없어지니까 어째 시간 때울 곳이 없네....

816 이름 없음 (81626E+59)

2016-10-10 (모두 수고..) 15:53:11

>>815 신게츠 어장(소근

817 이름 없음 (7297E+65)

2016-10-10 (모두 수고..) 16:07:33

>>816 네 다음 신게츠ㅡ

818 이름 없음 (17638E+59)

2016-10-10 (모두 수고..) 16:16:14

원작이 진행이 안되서 어장을 진행 못하는 슬픔...

819 이름 없음 (46518E+57)

2016-10-10 (모두 수고..) 16:17:39

>>815

지금 진행 안하는 어장을 보라고 해도 말이지...

820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16:44:45

AA제작 츄라이 츄라이

821 이름 없음 (92645E+62)

2016-10-10 (모두 수고..) 16:46:17

채팅방이 사라지더니 잡담판이 흥하는 군요

822 이름 없음 (106E+61)

2016-10-10 (모두 수고..) 17:25:46

한때 잡담판은 3일밖에 버티지 못했었답니다(!)

823 이름 없음 (20234E+59)

2016-10-10 (모두 수고..) 17:27:45

Aa를 만드는 건 어떨까

824 이름 없음 (20234E+59)

2016-10-10 (모두 수고..) 17:35:48

Aa제작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거보다 쉬워!
한시간 정도만 들이면 적당한 크기의 aa 하나정도는 만들 수 있어!

825 이름 없음 (95154E+62)

2016-10-10 (모두 수고..) 19:14:41

시도해본 결과 나말고 다른 사람도 누가 이토준지 AA좀 만들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크흑 곡선이 장난아니게 어렵더라..

826 이름 없음 (95154E+62)

2016-10-10 (모두 수고..) 19:21:18

도전 종목을 바꿔야될려나..

827 이름 없음 (31469E+66)

2016-10-10 (모두 수고..) 19:51:23

AA만은 금발 적안 로리 (단 흡혈귀 제외)누구 아는 사람 있으면 말해줘...

828 이름 없음 (31469E+66)

2016-10-10 (모두 수고..) 19:51:32

Aa많은 !

829 이름 없음 (95154E+62)

2016-10-10 (모두 수고..) 19:53:20

흡혈귀 제외라는게 난이도 엄청올린다..

일단 루미아는 어때? 그정도면 많은거같은데

830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20:27:29

이 끔찍한 혼종은 대체....(떨림)

831 이름 없음 (67096E+65)

2016-10-10 (모두 수고..) 21:04:59

>>830

그게 뭐야?

832 이름 없음 (67096E+65)

2016-10-10 (모두 수고..) 21:05:24

그나저나 오랜만에 선배 방에 왔는데 채팅방이 없어져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떨림)

833 이름 없음 (67096E+65)

2016-10-10 (모두 수고..) 21:10:18

아무도 없는 거야?!

834 이름 없음 (98384E+61)

2016-10-10 (모두 수고..) 21:28:06

>>831 로코코 양식의 조선 궁궐
아마도 상수시 궁전 천장때고 근정전을 얹은 느낌

835 이름 없음 (7297E+65)

2016-10-10 (모두 수고..) 22:02:56

참치어장 며칠밖에 안된 감상으로썬 놀랐다 그런가! 여긴 독재 사이트였나!!
꺄 ! 멋져요! 캔드민!!(캔드민이 운영자분 맞겠지?)

836 이름 없음 (32081E+65)

2016-10-10 (모두 수고..) 22:04:18

집으로 귀환중

837 이름 없음 (32081E+65)

2016-10-10 (모두 수고..) 22:05:06

요즘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져서 좀 으슬으슬하다.
저번주만 해도 반팔입고 다녔었는데 변화가 너무 빨라

838 이름 없음 (41444E+58)

2016-10-10 (모두 수고..) 22:06:48

그래서 채팅방은 왜 없어진거야?

839 이름 없음 (79569E+63)

2016-10-10 (모두 수고..) 22:10:07

채팅방 이야기는 안하기로...일단 여기 위에 있어

840 이름 없음 (70838E+62)

2016-10-10 (모두 수고..) 22:10:49

>>835 ㅇㅇ 어서와
애초에 '캔드민'의 유래가 (참치)캔+어드민이래.

>>837 맞아 요즘 날씨 급 추워졌어...

>>838
>>128대로래...

841 이름 없음 (79569E+63)

2016-10-10 (모두 수고..) 22:12:08

스마니이는 3일 갔지만 두체는 2일 갈 듯 하다...

842 이름 없음 (7297E+65)

2016-10-10 (모두 수고..) 22:14:02

그런가요? 무슨 문제들이?

843 이름 없음 (79569E+63)

2016-10-10 (모두 수고..) 22:16:02

궁금한 건데 왜 도시전설은 "도시"전설인거야? 현대를 의미하는 뜻에서 urban을 붙힌거야?

844 이름 없음 (70838E+62)

2016-10-10 (모두 수고..) 22:17:12

>>842 나도 채팅방에 안 가봐서 몰라...
캔드민 본인도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으니, 캐묻는 건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845 이름 없음 (79569E+63)

2016-10-10 (모두 수고..) 22:17:37

아니면 주배경이 도시라서?

846 이름 없음 (04435E+61)

2016-10-10 (모두 수고..) 22:26:35

그나저나 >>827은 그거 아니야? 흡혈귀 아니고 금발 적안 로리면 그 트러블 투러브에...

847 이름 없음 (32081E+65)

2016-10-10 (모두 수고..) 22:30:55

>>843 도시가 현대적이니까.

시골 괴담이래봐야 최근에 죽은 누군가의 귀신이거나
625때 설화거나 옛부터 내려오는 지방설화라거나 그렇잖아

848 이름 없음 (56951E+63)

2016-10-10 (모두 수고..) 22:30:56

이야 캔드민 옛날 성격 다시 나오시는가?
채팅방 폭파라니 크네....

849 이름 없음 (59656E+67)

2016-10-10 (모두 수고..) 22:32:04

>>848 누구? 혹시 옛날에 살던 고대참치?!

850 이름 없음 (31761E+60)

2016-10-10 (모두 수고..) 22:33:20

후응... 금빛 어둠 적안이었구나

851 이름 없음 (07168E+63)

2016-10-10 (모두 수고..) 22:34:12

사룡 100년전쟁 클리어해야지 다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네...

열심히 달려볼까 흑잔계도 샀으니까

85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2:35:26

아 야미는 적안이라 보긴 좀 다르네...

853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22:36:05

요즘 그래도 인원이 좀 늘어난 게 느껴지는게 예전에는 보통 이 시간대에 6-70명 정도 동접이었는데 이제는 80을 가뿐히 뚫네

854 이름 없음 (63091E+61)

2016-10-10 (모두 수고..) 22:42:52

학교에서 다녀오면 890은 넘어버렸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 채워져있네용.

855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22:48:35

980은 심야에 몰라 채워볼까

856 이름 없음 (63091E+61)

2016-10-10 (모두 수고..) 22:50:31

앗차. 980이였군요.

85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04:57

SF에 균류와 유사한 외계인이 등장하게 된 계기는 뭘까나...다른 동물들도 많은데 말이지

85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06:15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니란 특이함 덕분에?

859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23:11:07

동식물도 있는데 버섯이 안 된다는 법칙은 없지

860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23:12:10

근데 사실 의문인게 외계 생명체 중 이 행성의 생물학의 잣대를 들이밀 수 있을까? 완전히 체계가 다르잖아.

어쩌면 강 단위로 따로 분류체계를 만들어야할지도

861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23:12:28

강이 아니라 계 수준인가? 뭐 어쨌든

86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12:41

그나저나 저 포트레잇은 귀엽게 생겼단 말이야. 쓰다듬으면 포자 후두둑 떨어질 것 같아

86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13:33

>>860
아 그건 가상생물학이라고 파는 사람들이 있고
일반 작품에선 보기 힘들지

86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15:22

>>861
최고 분류 단계인 역 위로 하나를 더 만들어야 할 듯.
지구생물, XX생물이란 식으로

86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16:22

설정덕후나 생물덕후를 노리고 만들지 않는 이상에야...
라틴어로 학명 붙히는 놈들도 있지만

866 이름 없음 (02219E+63)

2016-10-10 (모두 수고..) 23:18:30

SF는 상상력으로 뭔가 새로운 걸 만들어내려고 하니까 조금씩 하-드해지는 건 어쩔수 없어

867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19:09

스텔라리스의 경우 (인간이) 보기편하라고 7개 대분류로 나눠났지.
이 분류도 SF 어장에 퍼질거야. 랄까 이미 퍼진 듯해.

86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21:42

포유류형, 파충류형, 조류형, 절지류형, 연체류형, 진균류형, 식물형

지구의 동물을 본딴 경우가 있어서 좀 언밸랜스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86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24:47

근데 저 분류도 좀 모자란게 있어서...슬라임같은 경우 어디 넣을지 애매하고...해파리나 불가사리는 분류가 불가능...
그래서 불가사리같은 경우 그냥 연체류에, 양서류는 파충류에 넣어버렸다.

870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29:04

커여워!!
< ○ °w °○>

87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31:01

O °w °O

귀엽지 아니한가

872 이름 없음 (02219E+63)

2016-10-10 (모두 수고..) 23:31:07

저거 DLC 용이라서 일부러 귀욤귀욤하게 만든 거라고 들었다... 사실일까

873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23:31:18

>>870 이런 포트레이트는 본 적 없는데... 추가된건가?

87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33:41

>>873
하인라인 패치와 함께 들어갈 dlc 포트레잇일 거야.

875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35:31

레비이탄 DLC에 천상의 전쟁이나 엔클레이브같은 사람 솔깃하게 만드는 추가내용이 들어가 있지만
역시나 역설사. 유료 DLC지롱!!

876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37:57

기본 패치에도 각성제국과 우주생명체 재설계를 집어넣고
행성분류도 바꿔놔서 쓸만해 진 것 같다만...

877 이름 없음 (02219E+63)

2016-10-10 (모두 수고..) 23:40:05

역설사 게임은 출시후 최소 1년, 가능하면 2년 정도는 묵혀놓고 봐야
패치도 되고 유저들의 모드도 나오면서 제대로 된 게임이 되지...

878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40:43

그런데 스텔라리스에서 그 후반 위기 벌레들이 성지 모디파이어 붙은 행성을 공격하면 정신주의 몰락제국이 참전해?

879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41:58

원래대로라면 그래야 할 것 같은데...아, 팝이 없으면 공격 안하나?

880 이름 없음 (41029E+66)

2016-10-10 (모두 수고..) 23:44:55

역설사 게임은 출시일로부터 2년 후 정도가 진짜 정식 출시일이다.

물론 실질적 가격도 정가의 2배

881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46:44

2배면 오히려 다행인게...?
크킹같은 경우는 정가의 2배는 넘을 듯 보이던데...

882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46:59

아 스팀으로 봐서 그랬니

883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51:45

그나저나 스마나이의 아성을 무너뜨릴 것 마냥 갱신되던 잡담판도 오늘은 죽었구나...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일까?

884 이름 없음 (23618E+60)

2016-10-10 (모두 수고..) 23:58:33

월요일이라서 사람이 없는거려나?

885 이름 없음 (08502E+60)

2016-10-11 (FIRE!) 00:19:46

>>884
어제는 120 이상까지 올라갔던 걸 생각해보면 역시 월요일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시험인 사람들도 꽤 되는 것 같던데.

886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0:27:03

스마나이는 강했다...!!

887 이름 없음 (08502E+60)

2016-10-11 (FIRE!) 00:51:27

서버: 해외->국내
웹서버: apache->nginx
PHP: 5.3->7.0

지금 서버가 이런식으로 바뀔 예정인데, 일단 국내라는 점에서 빠르고, nginx는 당장은 큰 차이 없을테고... php 버전 업으로 또 빨라진다.
지금 테스트로 지금 게시판 그대로 열어봤는데 엄청 빨라.
로컬컴퓨터에서 작업하는 거랑 속도 차이가 없을 정도.


원래 참치게시판에 올릴 내용이지만 잡담 주제글은 죽었고 876이 새로 주제글을 작성하지 않아서 여기에.

888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0:53:16

오오 서버 업그레이드인가

889 이름 없음 (08502E+60)

2016-10-11 (FIRE!) 00:56:11

>>888
근데 카드포스트4 때 쓸 예정이고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문제가 생기면 계속 이 서버를 써야돼.

890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14:45

과연 어디까지 버틸건가 으음

891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18:36

일단 잡담인데 시대가 흐르면서 이상한 이름이 된 이름을 지닌 캐릭터는 가상매체에 왜 나오기 힘들까?

당장 한국전쟁때 미국조종사 이름이 하드게이라던데..

892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20:34

뭐 이런 식으로 흡혈귀같이 수백년단위로 사는 인외의 존재중에
본명이 하드게이거나 개똥이거나 이런 애들은 없을려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옛 풍습중 하나가 아명은 천하게 지어야 귀신이 안노린다였다던고 들었는데 말이야
나중에 어린 시절을 넘기면 부모가 다시 이름지어준다는데 어릴때 요괴같은게 되서
아무도 그 뒤로 개똥이를 대신할 이름을 안지어줬다거나

893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1:22:01

척준경의 부하 중 하나의 이름이 ㅇㅈㅈ

894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23:29

에놀라 게이 티베트(핵폭탄 떨군 그 비행기 조종사 어머니)라던가
현대에서는 이상한 뜻이 되었어...

895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24:28

게이란 이름은 그다지 문제될게 없는데? 인명으로 많이 쓰이고

핵폭탄 떨군 B-29 이름인 에놀라 게이라던가 미드웨이 해전의 유일한 뇌격기 생존자 조지 게이라던가

896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24:54

>>893 성과 이름이 합쳐져서 괴상하게된 박씨 왕조의 아달라 왕과 지마 왕도...
아달라라는 이름이 참 이국적인데 한국이름이란게 신기한데

성씨와 이름의 조합때문에 그런 느낌이 다 사라졌지..

897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26:17

>>895 그게 아니라 옛날에서는 게이에 남자 동성애자란 뉘앙스가 없었는데
현대에 와서 남자 동성애자란 뉘앙스라서

본명이 하드 게이인 흡혈귀는 누가 본명으로 부르면 싫어라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이름 수백년 살아온 애들중에 개들 본명이 현대인 입장에서는 참 거시기한 느낌을 준다
이런 소재는 없나해서

898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26:46

진짜 그 둘은...성을 알기 전에는 별거 아니었는데 커서 보니 정말...

899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29:20

독일 흡혈귀 이름이 아돌프인데 20세기 중반 이후부터 사람들이 이름대면 노려본다던가 하는....

900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29:54

차라리 서양권처럼 아달라 박이었으면 그나마 느낌이 달라졌겠지만..

901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30:22

>>899 이름이 히틀러면 완벽하군!

사실 아돌프까지는 그래도 쓰이는거 같다만 히틀러는..

902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30:34

백제 이름은 그런게 없지.
랄까 기록이 없어....ㅠㅠ

903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31:49

뭐고 다 필요없고 본명이 히틀러인 흡혈귀, 게이인 흡혈귀가 서로 본명을 부르면서
예의 바르게 악수하는 장면도 웃길거같다 서로 악수에 힘을 담아서 할듯

904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32:09

왕자지 씨는...이름가지고 놀리면 안되는데...
심지어 어린 시절 이름이 소중이다. 왕소중

905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34:24

그러고보니깐 이름이 김개똥인거 이야기인데
우리나라에만 이름을 천하게 지어야 귀신이 해코지 안한다는 관심이 있는게 아닌거같더라

일본 민속학 소재쓰이는 작품에서도 그런 비슷한 관념이 있던데
이름을 천하게 짓는건 아니고 아이가 태어나면 개똥같은 놈, 밉살스러운게 태어났다하고 욕해야지
귀신이 저게 아이가 아니구나하고 오해해서 아이가 잘자란다나

906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34:28

게이는 이해가 된다만 히틀러는...얼굴 못들고 다닌다...

907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35:44

생각해보면 웃기네 싸우다가 "저새끼 본명 히틀러야!"

908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35:44

아이가 태어나면 처음은 막부르다가 나이가 크면 재대로 이름 붙힌다는 설정을 어디서 봤다.
실제로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909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36:48

>>907
히틀러? 아돌프 히틀러? 살아있다는 음모론이 정말이었나!
그놈이 아니라고!!ㅠㅠ

왠지 안습

910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1:39:49

도쿠카와나 기요탱의 후손들같은 경우는 아예 성을 갈던데. 비슷한 문제때문에

911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40:00

생각해보면 전승에 나오는 악마들중 상당수는 이름이 그래도 괜찮은 편이구나..

사탄, 메피스토펠레스, 루시퍼
사탄은 중립적인 뜻이고(대적자), 메피스토펠레스는 대놓고 악당같고(빛을 증오하는 자라고 알고있음)
루시퍼는 이름만보면 괜찮은데(빛을 가져오는자)

본명이 아우슈비츠니 아오지니 하는 악마는 현대창작물에 나오면 뭔가 엄청날거 같은데
다행이 그런 악마는 없다..(내가 아는한)

912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40:51

아자젤은 신의 힘이던가? 그렇게 알고 있고
사마엘은 신의 독이던가로 알고 있고

913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40:58

아오지는 모르겠지만 아우슈비츠는 유대인 단체뜬다

914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42:04

생각해보면 루이스 사이퍼씨는 한국에 나타낼때 김샛별이라는 이름을 쓰시는건가..
아니면 마금성이라던가.. 김전광씨라던가

뭔가 친근하다 엄청..

915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43:13

보통 서양인으로 나타나서 그런데 생각해보면 한국인으로 루시퍼나타난다는 창작물중에서
김샛별이란 가명을 쓰는 루시퍼가 없는지 아쉽다.. 뭔가 너무 비범한데

916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1:44:25

친근함을 넘어 시골 아재급으로 푸근한데

917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44:47

아우슈비츠에 밀려 콩라인이지만 기차역으로 위장한 유대인 수용소도 있다고 들었다.
실제로 아우슈비츠 다음으로 많이 죽은 곳

918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1:44:56

보통 샛별은 여자 이름으로 쓰지?

919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45:24

아니면 용산에 용의 령이 서렸다고 영적 전쟁을 벌여야될 곳이라고 찌라시뿌리는 기독교 단체 있던데..
애 이름으로 샛별이를 지어주지 맙시다! 사탄의 이름이라 애한테 악마가 붙습니다!
이런 찌라시 뿌리는 기독교 단체라던가

920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45:32

낙금성이 딱 루시퍼를 나타내는 말인데
한국애 낙이라는 성씨가 있을지는...

921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46:56

기독교에서 그리스도를 샛별로 칭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즉 루키페르 예수스....

922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48:00

성경에 제대로 나오지도 않은 놈이 이렇게 유명하다니 다른 악마들도 분발해야 할 듯.
근데 메피스토펠레스도 성경 출신이 아니잖아? 거 힘내요 성경 악마분들!

923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48:21

생각해보면 우연히 본 블로그중에 배트맨 다크나이트(아마도?)에서 배트맨이 죽었다가 살아나는게
예수님의 고유기?인 부활을 흉내내고 모방함으로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도전이다라는

나로서는 상상도 못하는 주장을 하는 블로그도 있었다.. 그냥 블로그 읽는건데도 엄청 무서웠는데
그거쓴 사람 일상 생활이 걱정되더라

924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49:20

>>920 그러니깐 마씨를 쓰자!
악마 마자라고 우기자고!
마금성, 마샛별 진짜 한번 루시퍼가 이런 가명의 한국인으로 나타나는 거 보고 싶네...

925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49:40

>>923
나니아 연대기에서 아슬란 부활하는거 보고 적그리스도라 할 양반...
C.S. 루이스가 그말 듣고 3일만에 부활하실 듯

926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50:36

아니면 추씨라던가.. 추씨는 그래도 있으니
추금성이라고

927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51:42

꼭 검은 색이랑 연관되서 나와 힌트를 주는 니알라토텝마냥 루시퍼도 금성을 키워드로 나타나는건가

928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51:54

생각해보면 메피스토펠레스는 빛을 싫어(증오)하는 자니깐

마증광씨나 적자를 ㅆ서 마적광씨를 가명으로 주는건 어떨까..

929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1:54:18

>>926 추금자라던가 많지? 지금도 정치인으로 있고
>>927 ....골드스타?

930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54:22

사탄은 대적자인가 그럼...

931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54:23

그건 그렇고 이야기하니깐 생각난건데 왜 음모론에 악마들은 그렇게 자기주장이 강한거야..
음모론자들이 이렇게 보면 666/악마이름/오망성이 나타나니 이건 악마의 물건이다! 이러는거 흔한 레퍼토리인데

음모론자들 안의 악마는 왜 그렇게 에너그램같은 걸 좋아하는거냐?.. 어떤 식으로든 자기 주장을 해야속이풀리는 존재로
설정한 이유가 뭘까...

932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54:57

>>930 (신의)적이니깐 마적신씨는 어떨까

933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1:55:43

계약을 바라신다면 이 마법진으로!

사실 다 간접광고다. 그 표식을 통해 인간사회에 숨어있는 마법사들에게 광고하는 것 (농담)

934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56:10

뭔가 루이스 사이퍼처럼 한국어 가명을 생각해보면서 느낀건데


이상하게 악마들이 장난아니게 푸근하게 느껴진다..
마금성, 추금성, 김샛별, 마적광, 마적신씨

왜이리 시골아재들 같아 ㅋㅋㅋㅋ

935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1:56:30

>>931 자기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서 그런 존재로 설정된거지 뭐

936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1:56:59

그나저나 금성... 금성사.... 골드스타.... 럭키골드.... LG...(앗)

937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1:57:35

세븐갤 깔때 명분 끼워맞추기급으로 의미없고 억지스러운 게 음모론이야

938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57:38

악마가 어떤 광고를 냈는데 자기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931대로 도저히 상상도 못하는 논리로 악마라고 지적받아서
이 새끼는 천재인가 아니면 바보인가하는 눈빛으로 기독교인 바라보는 꽁트만화도 재미날거 같은데 아직 못봤다

939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1:59:13

>>936 유사품 : 금성 ->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중에서 세번째로 밝다, 태양계에서 세번째별(첫번째를 태양으로 놓으면)
=3번째 별=3성= 지금 데스노트 7은 사실 금성의 기운이 서린 악마의.. 읍읍!

940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1:59:51

>>938 그거 비유하자면 레이디 가가가 악마라며 난리쳤는데 실제로 악마였습니다!(두둥) 수준의 개그 아닐까.

941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00:59

>>934 생각해보니 마금성, 추금성, 김샛별, 마적광, 마적신씨 이야기 약간 더 파고들면
세계에서 교회 십자가가 가장 많아 예루살렘급 신성결계가 펼쳐져있다는 서울같은 도심지역을 피해서
시골농촌에서 활동하기로한 악마들은 현지인들의 이름을 흉내내 가명을 지었다는 찌라시도 만들 수 있겠다

942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2:01:03

개밥바라기란 푸근한 순우리말도 있다.

943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01:08

그러고보니 SCP 재단 세계관에서는 마법을 아예 과학적으로 완전히 분석해서 영이라는 게 생명입자로 이루어진 (주로 가시광선의)전자기파를 방출하는 존재로 정의되었었던가.
이런 식으로 과학에 의해 신비가 하나도 남김없이 분석되는 것도 재미있지 않아?

944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2:02:05

곧 980인데 잠이 온다. 이번 쟁취는 글렀군

945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02:10

생명입자라는 용어부터 뭔가 그닥 완전히 과학적이지 않은거같지만...

946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2:04:48

서울의 대악마 십자 결계는 예수가 강림하면 무쌍난무할 장사판이 섞여있어서 그리 안전한 것 같지는 않지만

947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05:58

>>945 Elan Vital Particle였나 여튼 거기 세계관 내의 마력(?)을 관장하는 마력자 같은 거.
예네들 전기에너지로 EVP를 생산하는 기계를 만들어내서 지금은 발전기로 마법씁니다. HAHA

948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06:21

>>946 그리스야바시 예수콘 네이노오옴! 예수님 몸에서 나가지 못할까!를 시전하지 않을까?

949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07:58

>>947 그 마력 설정도 사실 편의성이 엄청 강해서..

세상에 세계관에 마법론보면 상호충돌하는 마법론 엄청나게 많고
당장 D&D에서도 사이오닉(염력)/아케인+디바인(마법)을 동일시 하느냐 마느냐를 옵션으로 고를 수 있게해주는데
마력이란 단어로 뭉뚱그리는게 너무 대충 편의주의적이고 상상력이 부족하다는 느낌들어서...

쉽게 말해서 설덕질할 거리가 없잖아! 여기에도 설덕질을 할 상상력을 발휘해보자고!

950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2:08:28

방금 준 축복은 메시아 예수가 준거고 방금 준 죽빵은 석공 나자렛이 준 거요.
예수님 성전 무쌍을 보니 전투력이 아주 장난아니더구만...

951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09:38

일단 사이오닉/아케인+디바인을 동일시하면 디스펠로 초능력으로 건 디버프도 풀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 마력저항으로 초능력에 저항가능
50% 효과만 있게하는 것도 가능하고(마법저항력은 초능력에 50%만 통용되고 초능력 저항은 마법저항에 50%만 통용식으로)

사이오닉과 마법이 아예 무관하다고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식이라

952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09:49

>>949 간단하게 설명하기엔 너무 길어, 적어도 글 몇 장 분량인걸(...)

953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0:07

>>950 부처님도 장난아니야 코끼리가지고 캐치볼하신다고...

954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2:11:24

모세나 무함마드가 그나마 현실적인 스펙이지만
모세는 바다 갈랐고 무함마드는 정치인이라 또...

955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1:28

>>952 뭐 게임이나 라노벨같은 건 그렇다쳐도 설덕질하자고 모인 SCP 재단이라면
설덕질할 거리를 줘야지! 싶어서..

956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2:12:04

>>955
그치만 완전히 분석해 이해하면 오싹함이 사라지는 걸

957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2:12:33

슬슬 980인데 각자 자기가 980 먹는다면 타이틀에 올릴 캐릭터를 말해보자.

나는 페텔기우스

958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3:18

>>956 리멤버 노인의 전쟁 워프!, 스타트랙 재조합 워프!
몰라서 의미를 모르고 썼는데 기술이 발전된 뒤 보니깐 호러블한 것도 있다...

959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3:43

나도 페텔기우스 밀어보고 싶긴하다만
잡담판이란 의미에서는 프레데리카도...(산으로 화제가 간다!)

960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2:14:19

앞으로 21레스... 곧 경쟁의 시간

961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4:19

당신, 근면하게 잡답을 하는겁니다!
같은 대사는 페텔기우스에게 어울리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잡담하는게 근면한건지 의문이 들지만...

962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15:29

>>955
http://ko.scp-wiki.net/goc-supplemental-thaumatology 여기 글+후속 글 3개
http://ko.scp-wiki.net/third-law-hub 여기 카논+관련글

까놓고 SCP 세계관 설정은 원문을 봐야(...)

963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5:33

말하니깐 멈춘거 같네... 1000 노리는 인기어장된 느낌이네!

964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2:15:41

무스카 : 봐라! 잡담판이 쓰레기 같구나!

965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15:59

980 먹는다면


글쎄, 그네코나 박아볼까?

966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16:21

뭐 리카코 박겠지만.

967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2:16:27

>>965 그만둬

968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6:29

>>962 닮음은 닮음을 만든다, 부분은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 관측은 현실을 바꾼다

마지막빼고 프레이저 황금가지에 나온거네... 공감주술/감염주술이던가?

969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16:57

>>968 에 그런게 있었어?

970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6:58

>>965 캔드민을 마티즈로 보내고 잡담판으로 무마할셈이냐!

971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2:17:14

황금가지는 여러모로 많은 것을 남겼구나...하긴 민담 총정리란 느낌이니

972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2:17:29

9레스... 온다!

973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17:36

아니면 최근에 만든 자쓰가리우것든만가리우 AA를 써서 국산 작품 AA 활성화를 노려보던가.

974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7:50

>>969 ㅇ... 거기다가 관측자에 의해 바뀐다는거면 양자역학인데
으음 양자역학이랑 마법이랑 섞으면 재밌겠다고 생각해보긴 했는데 으음..
일단 주술이 실존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주술을 이루는 논리로서 저런게 있다는거였어

민속학 분석 서적인데

975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2:17:55

모두들 스나이핑을 노린다는 거 난 알고 있어

976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8:10

근면하게 잡담을 하는겁니다 당신들!

977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18:17

일단 걸리면 뭐하지.

978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2:18:28

너와 나, 더블 페텔기우스로 980을 먹는거야

979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18:32

까놓고 눈치게임이지 이거?

980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18:39

.

981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18:47

982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8:57

진정을 잡담을 한다면, 스나이핑을 노리지 말고 근면하게 잡담을 해야되는겁니다!
스나이핑이 되던 말던 상관없다는 태도로, 마음을 잡담에 담근채로 떠들어야 되는겁니다!

983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2:18:59

점하나 직어서 먹다니 더럽고 치사하다!

984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9:25

페텔기우스가 안된다니 슬프다.. 갑자기...

985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2:19:27

그래서 뭘로 세울거야?

986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2:19:31

링크할거면 >>807 참고해줘~
끝에 >를 붙히면 된다.

987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19:43

일단 프레이저 황금가지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일단은 자제...

988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20:01

아 잠깐

잠담판 새로 팔때까지 좀 걸릴 거 같으니 여기에 링크걸때까지 10분정도 좀 남겨줘

989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2:21:13

오케이~

990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21:37

그런데 암호랑 콘솔은 안걸어도 되지?
새로 파는게 이게 처음이라

991 이름 없음 (11719E+65)

2016-10-11 (FIRE!) 02:22:24

980도 못 먹었고... 난 슬슬 자러갈래

992 이름 없음 (41418E+59)

2016-10-11 (FIRE!) 02:23:55

>>991 고생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부디 페텔기우스를!

993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2:25:39

어라? 암호없이 올라갔어?!
난 여태까지 걸었는데!!

994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34:00

15어장! >>1476120810

995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34:56

anchor>1476120810

996 이름 없음 (26942E+59)

2016-10-11 (FIRE!) 02:35:32

링크가 잘못됬어~
>1476120810>

997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35:33

998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35:57

(아 큰일났다. 15어장의 링크를 잘못 걸었어.)

999 이름 없음 (28119E+58)

2016-10-11 (FIRE!) 02:37:10

자... 그럼... 이 어장을 없애자!!!!!!!!!!!!

1000 이름 없음 (28119E+58)

2016-10-11 (FIRE!) 02:37:22

퐈이야!!!!!!!!!!!!!!!

1001 이름 없음 (17721E+60)

2016-10-11 (FIRE!) 02:37:31

리카코 다이스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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