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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URPS◆smg8G5ozng
2016-10-04 15:20:58 - 2016-10-06 01:36:32
0 MR.GURPS◆smg8G5ozng (55499E+59)
2016-10-04 (FIRE!) 15:20:58
645 이름 없음 (903E+59)
2016-10-05 (水) 16:56:36
간단히 말하자면, 싱가폴의 지리적 위치덕에 벌어지는 동남아들의 전쟁
해적때문에 완전히 싱가폴이 아작났으니, 누군가는 그 섬을 차지하기 위해서 움직일거라는 계산
646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6:57:28
647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6:57:36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게릴라처럼 슥슥 튀어나오는게 문제지.
648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6:58:52
효도가 그걸 막기 위해 우리하고 딜을 한 건데 효도가 일부러 그걸 방조하는데 협력한다고? 말의 앞뒤가 전혀 안 맞잖아...
649 이름 없음 (56623E+60)
2016-10-05 (水) 16:58:58
650 이름 없음 (56623E+60)
2016-10-05 (水) 17:01:11
65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03:12
효도의 목적하고 정반대되는데 그럼 거래의 의미가 없잖아
효도가 바보도 아닌데 그냥 쫓아내기만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는 않을 거잖아
653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7:06:48
외교적으로 동아시아 국가들이 솔깃해져서 코얼리션 만드는 게 문제지.
654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09:53
효도는 지금 우리 수하가 아냐. 파트너야
근데 그런 눈에 뻔히 보이는 짓을 하자고? 처음에야 생각못한 줄 알고 그럼 동남아 무역로가 망가진다고 펄쩍 뛰며 말리겠지. 근데 속행하면 효도가 무슨 생각할 지는 뻔하잖아
거기다 호로는? 이거 명색이 다윈 함대잖아. 근데 다윈 함대의 이름으로 그런 개판을 치자고? 다윈이 국제 사회의 공적이 될 텐데 호로에게 그러고 면목이 없잖아 그럼...
655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12:06
657 이름 없음 (56623E+60)
2016-10-05 (水) 17:14:21
어장주 질문하나, 도망치는 해적 숫자가 얼마이싱 되어야 최악의 경우가 되는거야?
658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14:41
동남아 개판을 내고 친구가 될 지도 몰랐던 얘를 적으로 돌리기보다는 차라리 그게 낫지
659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19:39
어느 한 지역에서 상륙전을 펼치면 다른 해역에서 토벌 온 줄 도망치거나 오히려 배타고 둘러쌀 테니까
그리고 그럼 동남아 무역로 초토화 되고 이럼 이 무역로 초토화의 전범은 젠카이노가 되겠지만, 두 번째 전범은 괜히 어설프게 건들였다가 이꼴을 낸 다윈 탐험대가 된다
660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24:13
0. 뭔가 도착했다.
1-9. 없었다.
662 이름 없음 (56623E+60)
2016-10-05 (水) 17:24:43
후우... 일단 머리좀 식히고.... 정면으로 대포쏘면서 쳐들어가는거 말고 방법없어? 여차하면 사략해적중 하나로 위장해 숨어든다던가는?
665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27:27
섬에 정박한 배를 전부 불태울 생각이다.
그러기 위한 화공선도 미리 수배해둔 상황이다.
문젠 이 화공선들도 다 수송선이니까. 써버리면 자기들도 피해가 막심하지.
그런데 대포가 있네?
668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29:46
다윈함대는 수평선 너머에 있으니 아련한 폭발음만 들려올거고. 이걸 화공에 의한 화약고 폭발로 위장할 생각이다.
670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31:50
도망치는 놈들은 그냥 놔둬. 멀찍이 포위한 효도함대가 처리해준다. 그렇게 배를 전부 처리하고나면 목책이던 섬이던 또 화공이다.
섬째로 전부 태울 생각 만만.
67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32:21
676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33:47
678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36:00
총독자리는 이걸로 문제없겠지.
679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37:53
곰팡이 핀 자리만 떼어내면 먹어도 상관없지?
685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40:19
으음.... 그런데 미묘해. 아픈 것도 아니고 괜찮은 것도 아니고.....
690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41:54
그거 두번이나 펴서 걷어내서 먹은 잼인데도 그럴까? 하얀 곰팡인데.
69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42:01
저번에 상한 빵 먹었다가 배탈 났으면서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어......
693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43:21
그런 경험이 쌓이다보니 이건 먹을만할지도? 싶으면 그냥 먹어.
694 이름 없음 (56623E+60)
2016-10-05 (水) 17:44:21
695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45:15
.....솔직히 850g이나 되는걸 혼자 먹기엔 너무 많기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