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5562068>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젠카이노아이도루마스타의 뜨거운 밀회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0-04 15:20:58 - 2016-10-06 01:36:32

0 MR.GURPS◆smg8G5ozng (55499E+59)

2016-10-04 (FIRE!) 15: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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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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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3:34:44

그건 반대, 얻는 이득에 비해 디메리트가 커 보여.... 오 자체가 반합스 친성련선화 되면 균형상 귀찮아질듯한데

544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3:36:29

여튼 대만 건드리는건 안좋다고 봐. 훗카이도라도 있으면 모를까

545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3:37:11

일단 우리로서는 위나 오도 사이 좋아서 나쁠 거 없지만, 특히 촉을 신경써야 한다
촉이 성련선하고 영토가 직접적으로 닿고 있어서 여기를 친합스로 만든다면 성련선의 1/3 정도지만, 제압력은 브라타니아 이상

546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3:37:50

대만독립은 또 무슨 소리야... 대만민족이라고 따로 만들었니?

547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3:39:04

아니 그냥 희망사항
위에서 어장주가 산간지방 원주민이 들고 일어서서 대만이 독립할 수 있다길래

548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3:40:33

......전부 예시일 뿐이야. 왜 선택지를 한정시킨거야.
저 선택지 전부 해당사항이 없을 땐 어쩌려고.

549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3:40:57

>>545 그건 그렇지만 그러려면 적어도 위나 오 둘중 하나는 더 끌어들이거나 양쪽 다 반합스로 만들면 안된다고 봐 둘중 하나만 개입해도 제압력은 극단적으로 떨어지고

550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3:42:31

예시에 없는 상황인가... 설마 정보에 없는 상황이 뜰 수도 있는 건가 그럼 큰일이네

551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3:44:15

>>550 애초에 어장주가 예시라고 말했고
어쨌던 나로선 싱가폴 안들리고 해적섬 밀어버린 후 젠카이도로 가는게 상황적으론 나을듯해

552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3:45:01

>>551 싱가폴 안 들리려고? 어째서?

553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3:45:10

관련 정보는 이미 효도와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예시를 제외한 범위 안에서 전부 주어졌어.

554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3:46:11

어차피 예시도 지금까지 알려준 정보를 토대로 해서 퍼즐마냥 짜맞춰서 보여준 것뿐이고.

555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3:47:26

그러고 보니 효도 혹시 성련선의 국제 관계
그러니까 어느 나라하고 친한지 적대인지 아님 이도저도 아닌지 혹시 알고 있어?
하다못해 촉과 성련선의 관계라도 알 고 싶은데

556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3:48:25

>>552 타임 단축해서 시간줄이려고, 싱가폴에 가서 정보 얻을 수 있다면 좋지만 아니라면 타임로스고..., 현재 정보가 꽤 낡았으니 타임로스가 클 수록 우리가 손대기 힘들 가능성도 있으니 최대한 빨리가는쪽이 나을듯해서

557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3:49:54

>>556 어차피 지나가는 길이니까 타임 로스가 그렇게 클 것같진 않은데

558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3:52:06

해적섬의 규모가 우리 생각 이상이니까 거기서 타임로스가 얼마나 날지 몰라, 하루라도 줄일 수 있다면 그쪽이 났다고 생각했어

559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3:57:34

근데 싱가폴이 국제무역항이잖아
그럼 최신 정보들도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을 텐데 놓치기 아까운데

560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3:57:57

섬에 모인 해적이 바글바글 레벨인게 그걸 쫓아내거나 포로없이 섬멸한다쳐도 최소 며칠은 걸리는 대작업인데....

561 이름 없음 (39455E+59)

2016-10-05 (水) 14:02:00

음... 국제정세가 단 며칠 만에 뒤바뀌기도 하니까 문제네
전과보고도 하고 물량도 보충해야 되니까 해적섬 처리하고 싱가포르에 들렸다가 간다는 방법도 있긴 한데

562 이름 없음 (39455E+59)

2016-10-05 (水) 14:04:11

그나저나 해적의 처리는 어쩌지

563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4:05:58

최대한 섬멸하고 못해도 쫓아내는 쪽, 포로는 쓸어버리고 살아있으면 잡는다 레벨

564 이름 없음 (40662E+62)

2016-10-05 (水) 14:07:20

쫓아낸다는 건 배타고 도망가게 하는 쪽인가
그거 괜찮으려나. 도망가게 해도

565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4:09:35

>>564 대포 안쓰려면 어쩔 수 없고 게다가 도망치는놈은 확정으로 생기는데 그거 쫓아가 잡을 여력이 없어, 새벽에 어장주 말을 빌리면 열 몇척의 배로 섬 가득히 바글바글한 해적들 치워야해 도망자는 확정으로 생긴다

566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14:48

스타로 치면 배틀크루저로 사방팔방으로 도망칠 저글링을 섬멸하란거랑 같은 느낌이랄까....

567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20:47

제주도의 2배 정도 큰 섬에 가득한 해적들을 고작 열 몇척의 배로 탈출자 없이 섬멸시키는게 가능할리 없잖아 ㅠㅠ

568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4:21:37

대포를 쓸 수 있다면 섬을 돌면서 탈출수단인 배를 다 조진 다음에 천천히 조질 수 있겠지만 글쎄...

569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23:02

그 방법도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치게 걸리는데다가 다른배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 폐기

570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4:23:54

그럼, 효도의 친위함대의 도움을 받을래?

571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26:17

아니, 그 경우 다른의미로 시간걸리는데다가 추가로 거래생기니... 어차피 섬에서 쫓아내거나 정리만 하면 그걸로 조건은 만족할테니 그냥 갈아버리는 쪽이 났겠지

572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35:14

다른 참치는 어떻게 생각해? 다른 좋은방법 있어?

573 이름 없음 (07505E+63)

2016-10-05 (水) 14:49:12

어장주. 해적을 쫓아내기만 해도 조건에 맞아?
나중에 보복 걱정은 괜찮아?

574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4:50:59

도움을 받으면 어떻게 되지?

575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4:51:23

보복? 누구에게? 해적? 해적이 상선을 터는건 당연한 일이잖아.

576 이름 없음 (82869E+54)

2016-10-05 (水) 14:53:39

아니 해적이 나중에 섬으로 쳐들어오지 않냐는 얘기
즉 해적점령 리턴즈

577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4:55:37

뭐랄까...... 봄이가면 여름이 오냐는 질문은 들어도....

578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58:02

아니 뭐 해적이면 당연히 쳐들어오겠지......

579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4:59:22

해적이 무슨 나라인 것도 아니고 약탈할만해 보이면 일단 들이닥치고 보는 녀석들인데...

580 이름 없음 (82869E+54)

2016-10-05 (水) 14:59:51

지금 생존권 문제 때문에 뭉쳐서 섬 하나 점령한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쫓아내니까 위기감에 오히려 대대적으로 공격해오거나 다른 섬을 점령하려 들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괜찮은 건가

58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02:42

어... 그거 쫓아내는 것만으로 괜찮은 거야?
나중을 위해서도 적어도 저 섬에 있는 얘들은 당장 쫓아내야 하는 게?

582 이름 없음 (26367E+54)

2016-10-05 (水) 15:04:09

그러고보니 세계일주함대는 총 몇척이고 그 중에 대포 단 함선은 몇척?

583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05:33

>>582 6척 다 달고 있어 옆면에 잔뜩

584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06:18

그외 배는 안달고 있어 다윈의 3척이랑 효우도쪽 배는

585 이름 없음 (26367E+54)

2016-10-05 (水) 15:07:30

즉 총 10척인가.....
기만책을 펼치거나 유인하는거 아니면 섬멸은 무리네....

586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09:16

그러니까 그냥 상륙전으로 쫓아내는게 한계라고 봤어 어지간해선

587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14:27

섬멸 안 해도 괜찮으려나?
쫓아내도 돌아올 뿐이잖아

588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5:15:20

일단 섬에서 쫓아내면 섬에 바글댈 정도의 해적들은 전부 어디로 갈까?

589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15:49

잘못하면 싱가폴 직행이겠지

590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5:16:38

그건 잘못하면이 아니라 정말로 좋은 상황이야.

59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16:54

최악에는 류큐를 차지하거나
어쩌면 베트남의 어느 한 섬 점거로 끝날지도 모르지만

592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5:20:36

정말 최악의 상황은 자포자기해서 주변 국가들의 해안을 마구 약탈하거나 바다를 마구 떠돌아다녀서 상선을 약탈한 다음 튀는거다.
남중국해가 갑자기 무법지대가 되어버리는거지.

593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29:35

근데 솔직히 거기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으니까 좋은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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