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5334109>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총리, 인도양에 서다.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0-02 00:01:39 - 2016-10-04 16: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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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내일 월요일) 0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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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름 없음 (45915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2:54

일단 합스-다윈 함선들이 해적에게 공격당했기에, 그 보복 내지는 항의를 위해 무력시위를 한다는 건 가능하다.

또한 국가레벨에서의 사략정책을 확인했기에, 본격적인 레짐 체인지에 들어가는 것도 완전 억지는 아니다(전혀 억지가 아닌 건 아니다)

238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4:26

문제는 합스 함선은 아직 공식적으로는 인도양을 넘은 적이 없어...

239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4:56

지금 합스가 타고 있는 배도 호로가 압둘에서 사온 배들이고...

240 이름 없음 (45915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5:32

요컨대, 장차 동아시아 - 태평양 항로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합스불끈은 해적을 싫어한다. 함부로 해적질하면 이렇게 만들어 준다'는 초대규모 경고가 되는 셈이다.

다만 어떤 반응이 올지는...

241 이름 없음 (46921E+62)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5:55

그리고 다윈을 명분으로 삼는것도 합스 인근에서나 가능하지 이런 원양에서 명분으로 삼는건 무리수

242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7:15

오히려 나보의 해적질을 빌미로 나보에서 해적질하는 해적놈들을 정리하겠다. 를 명분으로 삼으면 몰라도...

243 이름 없음 (45915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7:32

다윈 함선인건 분명하잖아.

고대로부터 내려져온(까마득하게 잊었지만) 다윈과 우호선린관계를 회복하여 그들의 함선에 우리 국민을 태워서 돌아가던 도중 공격을 받은 거니까

244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8:06

합스-다윈 함선이 공격당했다 보다는 우방국인 나보가 해적으로 공격받았다를 빌미로 삼는 게 차라리 더 낫겠지...

245 이름 없음 (46921E+62)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8:19

정 해적관련으로 명분삼고 싶으면 피해자인 다윈과 동아시아 국가 최소 2개는 동의 시켜야 명분적으로 면피 가능레벨

246 이름 없음 (47343E+59)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9:22

동아2개국의 동의는 무리지
걔네들도 사략선질 한다는 매타정보가 있었으니까

247 이름 없음 (46921E+62)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9:39

>>243 공식적으로 다윈함선에 합스인은 없었다. 적어도 현재 대외적은 그런상황

248 이름 없음 (47343E+59)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9:45

다만, 성련선이 동의해준다면 가능하지

249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0:29:56

>>243 다윈에 합스인이 타고 있었다는 걸 공식적으로 밝힐 생각이야?!

250 이름 없음 (47343E+59)

2016-10-02 (내일 월요일) 10:31:53

흠... 의견이 뒤죽박죽인듯 하니 이것부터 정하자

1.쿠데타를 돕는다
2.쿠데타에서 빠진다

251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0:33:28

애석하게도 현재로서는 2번은 사실상 무리다
화포도 나보를 통해 팔 생각이 아니라면

252 이름 없음 (63053E+56)

2016-10-02 (내일 월요일) 10:34:19

1로 하려면 딜로 판을 올려야하고
2로 하려면 그냥 배 한척분량 총기와 화약 넘기고 입닫게 하는게 나아. 그정도라면 피해 있다고 납득 시킬 수 있는 분량이고

253 이름 없음 (47343E+59)

2016-10-02 (내일 월요일) 10:38:07

쿠데타를 돕는다

1.화포쏘고 튀기
2.화포+총기류
3.기타

254 이름 없음 (45915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0:43:11

가능하면 개인용 총기와 그 화약만 주는 게 좋겠지.
다윈-호로에게 준 것을 호로가 효우도에게 팔았다는 걸로 둘러댈 수 있으니.

255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0:44:58

>>254 팔았다기보단 사략해적과의 전투에서 생긴 분실물이 저쪽으로 흘러들어깄다가 다윈에게 영향 적겠지, 다행이도 효우도는 그 방면으로 유명하고

256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0:46:36

>>253 그리고 화포는 가급적빼라 화포 존재 숨기기 위해 이 고생인데 일부러 들킬만할일 늘릴 이유는 없다. 1번은 둘째쳐도 2는 그냥 아웃

257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0:47:10

>>255 우린 사략해적하고 연관이 없어야돼

258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0:49:52

>>257 다윈이 사략해적과 전투했단 사실은 있으니까, 그때 다윈에게 준 물품 일부를 분실되었다고 말하면 되는 일이야 내 말은 그 말

259 이름 없음 (47343E+59)

2016-10-02 (내일 월요일) 10:51:10

사략해저과의 전투로 분실? 소문을 약간 조정해서?

260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0:51:38

글쎄 . 그건 그것대로 힘들 것 같은데
분실물이라면 화기와 화약이 바다에 빠졌다는 얘기인데 바다에 빠졌던 화기와 화약이 멀쩡히 가능할까?

261 이름 없음 (78403E+62)

2016-10-02 (내일 월요일) 10:56:06

>>260 나무상자로 밀봉만 제대로 됐다면 어느정도 괜찮아,

262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0:58:37

>>261 몇몇 개라면 가능은 하겠지만, 기백명 수준이 무장할 정도라면.. 그정도라면 폭풍우로 분실했다 수준은 되어야 할 걸

263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1:01:23

아니면 싸움 중에 다윈쪽 배 하나 나포되었다치고 거기에 총기랑 화약 넘기난 방법도 있어,

264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1:02:40

어쨌건 이뽁 방법이면 다윈은 피해자니까 저쪽에서 태클걸기는 뭐해, 적어도 팔았다고 말하는거보단 다윈에게 영향이 적다

265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1:21:32

어쩔래? 지원금 주는셈 치고 배 한척 넘기는걸로 할래?

266 이름 없음 (65558E+57)

2016-10-02 (내일 월요일) 11:34:00

총기류만 지원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일단 쿠테타가 일어난다면 젠카이노쪽 사회에 혼란이 찾아올 테니 저쪽에서 정보의 통제에 실패한다해도 합스불끈이다 뭐다 할 것도 없을테고, 그러면 차라리 내전을 길게 끌어 혼란기가 긴 쪽이 이득인데 대포를 쓰면 한 방에 끝나버린다.

267 이름 없음 (09991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2:59:15

그럼 총기만 넘기고 신경끄는거로?

268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3:09:05

음... 어장주 일어났으려나?

269 MR.GURPS◆smg8G5ozng (17325E+62)

2016-10-02 (내일 월요일) 14:38:03

8시에 취침했다.....
죽겠어....

270 이름 없음 (47343E+59)

2016-10-02 (내일 월요일) 14:38:44

그래도 연재는 해라(Gesu)

271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4:44:15

바로 안잔거야? 몸 괜찮아?

272 MR.GURPS◆smg8G5ozng (17325E+62)

2016-10-02 (내일 월요일) 14:50:35

그래도 6시간 취침이네(웃음)

273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4:54:51

어째서 2시까 지 안 자고 있었는가

274 이름 없음 (47343E+59)

2016-10-02 (내일 월요일) 14:58:26

진행, 4시부터?

275 MR.GURPS◆smg8G5ozng (17325E+62)

2016-10-02 (내일 월요일) 15:02:13

힘내본다.

276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5:12:01

여튼 어장주 정신차릴동안 정해두자, 어쩔래? 개입은 피하고 사략당한거로해서 패 한척이랑 총기 좀 넘기고 말래?

277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5:12:32

사략당한 거로? 그게 가능하려나

278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5:14:39

>>277 일단 지원금으로 총기를 주되 대외적으론 사략당해서 저쪽으로 넘어갔단 식의 형태를 취하자는거지. 그쪽이 팔았다는식보다는 잡음이 덜하니까는

279 이름 없음 (47343E+59)

2016-10-02 (내일 월요일) 15:15:39

.....생각해보니까 뭔가 모순....이랄까 위화감이?
배 한가득의 탄약과 총이라면 겨우 사략선 따위에 질리가 없는데...? 더군다나 질적인 면에서 가장 뛰어난 합스산 총기류인데...?

280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5:16:53

거기다가 그 한 척이 사략당할 동안 다른 배는 어쩌고?
도망쳤다? 선물받은 총기로 가득한 배를 다윈의 탐험대가 버리고 도망쳤다는 소리잖아

281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5:19:20

다윈쪽은 짐 정체는 몰랐던거로 해야지, 어디까지나 합스가 호의로 챙겨준거라 따로 살피지 않았다. 억지긴하지만 몰랐다면 못쓴것도 이상한건 아냐

282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5:20:10

전에도 말했지만 차라리 폭풍우로 떠내려갔다가 나을 듯.
물론 최근 폭풍우가 분 적이 없었다면

283 MR.GURPS◆smg8G5ozng (17325E+62)

2016-10-02 (내일 월요일) 15:21:45

사안이 그렇게 심각하다면 상대가 어떻게 유야무야시킬건지 물어볼 수 있지 않겠어?

284 이름 없음 (47343E+59)

2016-10-02 (내일 월요일) 15:22:44

>>281 ...그쪽이 더 말이 안돼겠지(쓴웃음)
나는 화약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화약이 잘못하면 터지는것과 습기차면 못쓴다는것정도는 알아
그런데 짐에 대해서 몰랐다는게 말이 될리가 있나...

285 이름 없음 (10275E+58)

2016-10-02 (내일 월요일) 15:23:43

>>281 아니 그게 아니라 짐의 정체를 알든 모르든 지금 합스의 선물을 실은 배를 버리고 떠난 거잖아 그럼
그정도로 몰렸다면 수십 척 단위 해적단이었다는 소리인데?
그전에 배를 주며 거기 화약과 총도 건넨다면 대포랑 선원들은 어쩌고?

286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5:25:50

그런건 다른배에 다 옮겨둬야지, 어디까지나 저건 변명용이다. 여기서 다윈이 어줍잖게 무기 팔아버렸다간 다윈에 나쁜 소문 돌 수도 있어서 최대한 양쪽에 해 안가는 쪽으로 안 짜본거야. 다른 더 좋은 방법 있으면 안 내봐

287 이름 없음 (98556E+60)

2016-10-02 (내일 월요일) 15:27:18

내가 낸건 어디까지나 억지로라도 변명하기 위한안이니까 더 좋은 안 있으면 그쪽으로 갈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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