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4466063> 앵커판의 룰 제정에 관해서 토론하는 어장 :: 262

익명희망

2016-09-21 22:54:13 - 2024-05-12 08:17:34

0 익명희망 (13214E+64)

2016-09-21 (水) 22:54:13

1. 무분별한 고어요소 사용
2. 자제하지 않는 성적 발언

무분별한 고어 요소나 성적 발언이 많아지는 기분이 들어서 이런 어장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두 가지 요소에 대해서 참치님들에게 의견을 구해서 캔드민님에게 건의를 드릴 생각입니다
실제로 예전에 흐지부지된 문제이므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이기도 하기에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토론 자체는 캔드민님의 추천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므로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1. 나메 금지
2. 누구인지 알아차려도 다른 어장이나 본 어장에서 언급 금지
3. 분쟁 금지
4. 타 어장 직접 언급 금지
5. 목적은 어디까지나 고어 및 성적 발언에 관련된 룰 제정

161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0:05:19

>>154 엥 그거 완전 에로특별법...
>>155 CoC라던가...

162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05:52

>>161 에로특별법을 대체하는 거기도 해요. 캔드민에게 전달해서 다시 공지하는거라...

163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06:49

기본 골자는 >>159로 정리하고 슬슬 고어 세부제한으로 들어갈까요...

164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07:18

아차, 잘못 적었네;; 다시다시

165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07:49

다시 정리할게요;;

166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0:08:01

1번부터 난항같은데....저기, 내장표현이 없고 신체결손도 안되면 뭐가 고어물일까...?

167 이름 없음 (38598E+59)

2016-09-22 (거의 끝나감) 00:08:10

>>160
나는 그정도라면 상세묘사만 아니면 돼
개인적으로 간략 묘사로 안구에 전압을 흘려서 신체가 결손=과격
상세묘사로 안구의 어디를 무엇으로 어떻게 얼마나 또 그 당시의 심정등을 표현=고어
이렇게 생각하기에

168 익명희망 (19323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09:15

그럼 1번에 상세 묘사로 고치고 일단 시작할까요?

169 이름 없음 (14455E+54)

2016-09-22 (거의 끝나감) 00:09:23

>>166 고어물 자체가 19금 아니야...?

170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09:35



제한의 대전제

>>0, >>1 혹은 해당 장면 직전에 경고문구를 반드시 삽입할 것.

이하의 성적, 고어 제한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자들의 합의를 통해 해당 주제글의 수위를 낮춘다.


성적 제한

1. 해당 상황의 전-후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묘사한다
2.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3.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4.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세부행위 단어의 직접적 언급 금지.
단, 필요하다면 X등의 필터링을 포함하여 언급 가능.
5. 근친성교/강간 등의 국내법상 저촉되는 성행위는 묘사 금지.


고어 제한

1. 내부 장기에 대한 묘사 및 의도적인 신체 결손에 대한 묘사.
여기서 [의도적]이라 함은 전투상황 등에 따른 [결과]가 아닌, 결손 자체를 [목적]으로 한다는 의미.
2. 신체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접적 묘사
3. 성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 간접적 묘사는 [성적 제한]을 따름

171 이름 없음 (14455E+54)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0:09

참치어장에서 고어물 자체를 못 쓸 것 같은데.
'고어'라고 불릴 정도면 19금이니까.

172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0:40

>>166 내장 표현은 고민해볼 문제고, 신체 결손은 고문과 같은 [의도적인] 상황이 아니라 [비의도적인]상황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해요.

173 이름 없음 (38598E+59)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1:27

고어물이 아니라 아포칼립스물이나 디스토피아물을 애기하고픈에 아닐까?

174 이름 없음 (54135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2:34

[고어] 라는 단어 보다는 [잔인함] 이라는 단어가 더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175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2:49

>>173 그렇죠. 고어물이 메인인 어장은 없지만, 아포칼립스나 디스토피아 관련 어장은 제법 되고, 그 경우에는 고어적 표현이 등장할 요지가 있으니까요.
전개상 필요한 경우도 없다고는 못하겠고......

176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3:16

>>174 이게 나아보이네요

177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3:34

자아암깐 질문하나 해도 됨?

178 이름 없음 (38598E+59)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3:44

고어물 수정안 제안
1. 해당 상황의 전-후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묘사한다
2. 신체결손 상황에 대한 상세한 직접적인 묘사
3. 신체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접적 묘사
4. 성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 간접적 묘사는 [성적 제한]을 따름

179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3:56

1. 내부 장기에 대한 묘사 및 의도적인 신체 결손에 대한 묘사.
여기서 [의도적]이라 함은 전투상황 등에 따른 [결과]가 아닌, 결손 자체를 [목적]으로 한다는 의미.


이거 빨간 마스크도 필터링 대상인데 걸리는거?

180 이름 없음 (38598E+59)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4:01

>>178 고어물이란다 고어제한

181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4:25

질문 하나, 크툴루의 부름같이 발광해서 자해한 경우 "의도적인 신체 결손"인가? 아니면 "전투 상황"에 따른 "결과"인가?
질문 둘, 호러 어장이 생긴다고 할때 공포감 조장을 위해 잘려진 신체나 내장등을 묘사할 경우 아웃인가?

182 이름 없음 (14455E+54)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4:36

....곤란해. 미친 놈을 적으로 등장시키기 힘들어졌어...

18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4:41

괴담중에 의외로 신체훼손 괴담 많기도하고
(눈알 쪼아먹는 까마귀라던가)

184 이름 없음 (54135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4:48

>>179 확실히 신체 결손이 특징인 캐릭터도 있으니까 애매하겠다.

185 이름 없음 (54135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5:18

>>181 발광이라는 상황에 따른 결과가 아닐까?

186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5:29

>>181 개인적 의견으로, 전자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후자는...다같이 고민해야겠죠(한숨)

187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6:07

거기다가 19금보다 더 애매한게

19금처럼 직접적인 행위같은 (그나마) 객관적으로 어디서부터 out! 이라고할만한게
고어, 잔인한 부류에는 없어서..

188 이름 없음 (54135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6:55

고어 묘사가 무조건 나쁘따고 말할 수 없는게...

혐오감이 느껴지는 고어 묘사로 그 상황이 참혹하다는걸 느낄 수가 있거든

189 이름 없음 (54135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7:42

하지만 이 문제가 떠오른게 이 어장이 전체이용가라는 거니까... 이거참 애매하네.

190 이름 없음 (14455E+54)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7:43

솔직히...잔인하다 충격받지 않는다로 한다고 하면. 그냥 동화 밝고 활기차게 끔찍한 장면을 전개해버릴 수도 있어. 아이러니함쪽으로 집중해서.
하지만 그래도 고어 제한 쪽에 걸린다.OTL
곤란해. 어떻게해도 범위가 너무 넓어.

191 익명희망 (19323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7:49

>>181 결과가 아닐까요?
그리고 호러 어장이라면 미리 경고를 할테니까... 어느 정도는 허용이겠죠

192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8:25

일단 지금까지의 것들만 정리하고 먼저 갈게요...졸리네요;;

193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9:01



제한의 대전제

>>0, >>1 혹은 해당 장면 직전에 경고문구를 반드시 삽입할 것.

해당 상황의 전-후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묘사한다.

이하의 성적, 고어 제한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자들의 합의를 통해 해당 주제글의 수위를 낮춘다.


성적 제한


1.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2.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3.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세부행위 단어의 직접적 언급 금지.
단, 필요하다면 X등의 필터링을 포함하여 언급 가능.
4. 근친성교/강간 등의 국내법상 저촉되는 성행위는 묘사 금지.


잔인함 제한

1. 신체결손 상황에 대한 지나치게 상세한 직접적 묘사.
2. 신체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접적 묘사
3. 성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 간접적 묘사는 [성적 제한]을 따름

세부적 제한은 후술할 [잔인함 세부제한]에 따름.


잔인함 세부제한

[채워주세요. 파이팅!]

194 이름 없음 (54135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9:03

전체이용가라 높은 수위가 걸린다.

하지만 제한을 하면 묘사에 제한이 걸려버린다.

쓰는 입장에선 정말 난감하기 그지없어.

195 이름 없음 (4606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9:22

이제 전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196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9:30

솔직히 말해서 고어가지고 문제가 될 만큼 폭주한 어장은 아직 못봤지만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건 확실한데


고어는 성애는 아무것도 아닐 만큼 주관적인 요소가 심하다(진실)

197 이름 없음 (14455E+54)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9:39

>>190
목짤린 로제놈이 컴퓨터에 둥둥 떠다니는건 분위기적으로 잔인하다고 생각되지않고. 우리도 고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건 저 규칙을 적용시키면 "신체결손(시신훼손)"이지? 좀 더 범위 줄일 수 없어? 적어도 세세하게.

198 이름 없음 (38598E+59)

2016-09-22 (거의 끝나감) 00:19:43

수고했어- 잘자

199 이름 없음 (54135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0:20

너무 자세하게 규칙을 정하는 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해.

자유가 억제되는만큼 쓰는 입장이나 보는 입장이나 억압될거니까.

200 이름 없음 (38598E+59)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0:39

>>197 그래서 덧붙인구야 지나지체 상세한게 금지라고

201 이름 없음 (12359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0:51

음.. 그럼 상황 묘사도 NG 인건가요?

202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1:45

고어랑 달리 성애는 그걸 보면서 성적인 느낌을 받진 않아도
아 성적인 행위가 할만한 커트라인이 확실한데


고어는.. 심하면 목자르고 사지 자르는데 전연령받을 수 있는 케이스도 있다(진실)
(상상하기 어렵지만 해당 캐릭터가 구체 관절 인형같은 캐릭터라던가 마시맬로맨이나 눈사람같은 존재라던가)

203 이름 없음 (54135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2:56

묘사의 자유가 억압되는 것도 문제.

전체이용가라는 것도 문제.

난감하다 난감해.

204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3:56

차라리 특정 어장은 19금 인증해야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하면 많이 편해지겠지만


캔드민의 위장이 유정천!

205 이름 없음 (14455E+54)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5:01

캔드민 : 돈도 내 프로그래밍 실력도 부족하지만. 설령 가능하게 되더라도 "19금 게시판이 있는 것과 없는것"은 사이트 이미지적으로도 내부 분위기적으로 다르다. 나는 그래서 만들고 싶지않다.

206 이름 없음 (54135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5:01

묘사에 제한을 두면 디테일이 죽어버리니까...

이거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207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5:28

호러어장이 생긴다치면 어쩌지.
아무도 괴담을 19금이라 여기지는 않을테지만 혹시 몰라

208 이름 없음 (54135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6:44

난 최대한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수위로 쓰는 편이라 괜찮지만 말이지...

어우 머리 아프다.

209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7:49

>>207 호러어장 탄생도 전에 좌초...

210 이름 없음 (38598E+59)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9:03

자인함 제한 수정안 제한했던 참치인데
잔인함 제한에서 지나치게 상세한 표현은 쏘우 수준을 말한거야

211 이름 없음 (32319E+65)

2016-09-22 (거의 끝나감) 00:29:23

호러 어장은 확실히 고어 묘사에 제일 민감하긴하지, 공포를 일으키는 요소중에는 신체의 훼손도 있으니까

어떻게보면 포커를 하는데 상대는 패 5장 나는 4장으로 시작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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