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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URPS◆smg8G5ozng
(46384E+65 )
2016-09-21 (水) 0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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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2:35:26
생각해보면 앙리에타 영지가 인근이니 술가지러 갔다고 해도 되긴 하네
309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2:36:05
그것도 그렇네
310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2:38:56
그럼 앙리에타가 술자리에 초대한 뒤 위장용으로 술독을 몇개가고 부하를 시켜서 술통에 담긴 화약을 불붙여서 터뜨리게 하면 되겠다 아님 선물하거나
311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2:45:39
문제는 술자리에 참가하지 않았을 때인데...
312
MR.GURPS◆smg8G5ozng
(89091E+61 )
Mask
2016-09-21 (水) 12:47:18
꼭 그럴 필요있어? 밤 중에 몰래 터뜨리던가 방법은 많아.
313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2:51:09
암살 다이스는 굴려?
314
이름 없음
(59257E+66 )
Mask
2016-09-21 (水) 12:51:12
아니면 군의를 빌미로 모아도 되고
315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2:52:31
...생각해보니 기왕 화약으로 터뜨린다면 보급 기지를 화약으로 터뜨리는 방법도 있네
316
이름 없음
(43922E+64 )
Mask
2016-09-21 (水) 13:00:14
...한밤중에 총사령관 막사랑 보급기지, 보급로를 줄줄이 터트릴수도있지.
317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3:02:08
내부 스파이 덕분에 전세가 단박에 역전해버렸다
318
MR.GURPS◆smg8G5ozng
(89091E+61 )
Mask
2016-09-21 (水) 13:06:34
극단적인 계획은 그에 걸맞는 반동이 오기 마련이지. 합스불끈의 병력부족도 그렇고 연합군의 내부의 적도 그렇고
319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3:07:49
일단 어장주 현재 암살 계획 성공률은 어느정도야?
320
MR.GURPS◆smg8G5ozng
(89091E+61 )
Mask
2016-09-21 (水) 13:09:40
우리가 짜기 나름
321
이름 없음
(59257E+66 )
Mask
2016-09-21 (水) 13:18:07
가징 높은건 트로이의 목마일까나
322
이름 없음
(43922E+64 )
Mask
2016-09-21 (水) 13:20:45
고위층이 관계된 큼 충분히 효과가 클거같지만...
323
이름 없음
(59257E+66 )
Mask
2016-09-21 (水) 13:24:17
일단 가장 효과좋은건 앙리에타가 전리품 들고 돌아가는거다 236부대란 구성은 확실하게 겁주게 좋은 구성이니까 지레 겁먹고 예물 내놨다고 해도 이상한건 아니니까
324
이름 없음
(59257E+66 )
Mask
2016-09-21 (水) 13:25:12
그걸 한밤중에 기폭시키고 그걸 신호삼아 기습, 이게 확률로선 가장 높을걸
325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3:50:39
아님 암살같은 책략보단 앙리에타를 통해 정보를 흘려서 지뢰지대로 유도한 후 집중 사격이라던가(이거의 경우 우리나라 의병장이 쓴 방식)
326
이름 없음
(43922E+64 )
Mask
2016-09-21 (水) 13:58:35
>>325 그걸 하기엔 전방위 동시 도하&공격이라 쉽지는 않아보여서 말이죠.
327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4:07:43
아 그러고보면 지뢰가 아직 안밝혀졌으니 그게 문제네
328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4:26:23
다른 참치들 좋은 생각 있어? 암살은 앙리에타에게 피해갈 우려 있으니 가급적이면 피하고 싶은데
329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4:32:16
지금 용병의 진군을 막으려면 두 가지 보급을 끊을 필요가 있는데 하나는 고용 자금, 다른 하나는 군수물자 이 둘 다 끊으려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소이치로의 암살이다. 군수물자는 몰라도 고용 자금은 소이치로만 위치를 알아
330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4:35:12
역시 암살로 갈 수밖에 없나,... 일단 앙리에타 직접 암살보단 술통으로 진을 터트려 혼란을 일으키고 그걸 신호삼아 길잡이랑 함께 몰아치는건 어때?
331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4:40:09
솔직히 고용 자금의 출처만 알아도 암살까지 갈 필요는 없었는데
332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4:42:46
게다가 암살가면 저게 또 저쪽에선 명분되니까 말이지.... 암살가면 그대로 몰아쳐서 이탈리아는 밟아줘야 한단 점이 또
333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4:43:26
...아니다 아니다 어쨌든 쟤가 중부 사령관인 이상 그건 필요했는가
334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4:49:18
거짓정보로 루트를 확정시키기엔 아무래도 좀 그렇지? 저쪽은 지뢰도 모르고
335
이름 없음
(77479E+65 )
Mask
2016-09-21 (水) 14:53:11
흠. 어떻게해야하나.
336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4:54:07
반대로 말하면 저쪽 방어 요충지를 캐냈다고 하고 그 사이를 빠져나가면 된다고 하고 그 사이에 지뢰를 깔면 되긴 하지
337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4:56:05
그것도 그런가.... 일단 선공 후공 어느쪽으로?
338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4:56:56
그전에 언제 싸울 생각?
339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5:04:39
어떤의미? 넘어온 후 싸울거냐는 의미? 아니면 우리가 넘어가서 싸울거냐는 의미?
340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5:08:20
넘어가서 싸운다면 어느쯤에 싸울 생각? 이냐는 소리
341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5:13:32
일단 앙리에타를 통해 폭탄 술통을 배달한 후 가급적이면 간부 근처에서, 무리라면 용병들 근처에서 터트린 후에 그 폭발을 시호 삼아 길안내를 받아 본진을 갈라버리는 식으로 생각중이랄까... 그러니까 시간을 생각하면 앙리에타를 보내고 곧 바로겠지?
342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5:30:46
지금 밤이던가?
343
이름 없음
(59257E+66 )
Mask
2016-09-21 (水) 15:31:44
>>342 낮밤 언급은 따로 없었을걸?
344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5:37:35
폭탄 술통을 가지고 간다면... 술통의 명분은 무엇으로?
345
MR.GURPS◆smg8G5ozng
(82241E+62 )
Mask
2016-09-21 (水) 15:40:45
....굳이 술통으로만 포장하지 않아도 좋잖아. 수류탄 하나만으로도 사람 몇명은 쉽게 잡는데. 그런 크기로 여러개 분산시켜서 몰래 가지고 다니다가 나중에 터뜨릴때 모으게 해서 다 터뜨리면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날려버릴 수 있지 않아?
346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5:41:46
내가 볼때 명분으로 쓸만한건 당장 쓸만한건 당장에 3가지 1. 200부대가 넘는 걸 보고 저쪽에서 지레 겁먹고 헌상했다 2. 정보수집차 병사들을 이끌고 정찰했는데 반란 준비중인 백성들과 만나 헌상받았다.or 적 보급 품을 노획했다. 3. 예전에 미리 만든 술로 요 근처에서 숙성중이었는데 승리 축하주로서 미리 가지고 왔다.
347
이름 없음
(15608E+60 )
Mask
2016-09-21 (水) 15:42:34
>>345 저쪽으로 반입만 생각하다보니 그 생각을 못했네
348
이름 없음
(43922E+64 )
Mask
2016-09-21 (水) 15:44:58
그런식이면 그냥 앙리애타따라 호위병으로 위장해서 10명정도 들어간다음에 위치파악하고 수류탄 10개정도만 까던지고 도망쳐도 게임끝같은데, 굳이 화약으로 죽일생각보다는.
349
이름 없음
(43922E+64 )
Mask
2016-09-21 (水) 15:46:39
고위귀족 호위면 뭐 10명정도야 당연할태니까.
350
이름 없음
(74378E+62 )
Mask
2016-09-21 (水) 15:48:43
근데 지금 수류탄이 있던가?
351
이름 없음
(4392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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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水) 15:50:56
지뢰도 만드는데 뭐 그정도야? 봉형수류탄정도만 되도뭐 충분하잖아.
352
이름 없음
(74378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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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水) 15:52:18
어장주 지금 수류탄 있어? 수류탄보다 그냥 화약을 막사 근처에 쌓은 다음 터뜨리는 게 안 낫나
353
MR.GURPS◆smg8G5ozng
(8224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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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水) 15:58:23
그냥 통에 화약채우고 심지꽂으면 끝이지. 필요하면 쇠구슬 좀 담아주고
354
MR.GURPS◆smg8G5ozng
(8224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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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水) 15:59:04
원하면 격발장치를 뇌관대신 달아주던가.
355
MR.GURPS◆smg8G5ozng
(8224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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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水) 15:59:24
어차피 타들어가는 심지의 길이에 따라 시간이 정해지는거잖아.
356
이름 없음
(1560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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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水) 16:00:43
아 그런쪽 폭탄, 하도 쓴지 오래되서 까먹고 있었다
357
MR.GURPS◆smg8G5ozng
(8224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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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水) 16:03:22
합스가 시대에 안맞게 정말 현대전을 치루고 있구나.....
358
MR.GURPS◆smg8G5ozng
(8224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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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水) 16:03:42
이런 나라를 만든게 누구야!!! 나였다!(좌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