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4364576> ☆■☆■☆■☆앵커 잡담 제 11판!☆■☆■☆■☆ :: 1001

이름 없음

2016-09-20 18:42:46 - 2016-09-25 02:20:45

0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42:46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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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ハr<′   r、´   {,∞,}
                      |/ : :'ハ、\   | l\_  〈_ハ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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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ム
            / 〈         ヽ〈///              |:!l≧。、
          /   〉 ―    `〈                 |:リト、メ心.
         /     /    _   \               'l/l/l▽ij∧
       ′     ,〈         ` ヽ 〉           //l/l/l/∨iハ
      /    / ∨ /           ヾ           }'l/l/l/l/l㌣い
      /    /   ∨/         ヽ          /l/l/l/l/l/l}ソ「カ
      /     /     l            }       /!l/l/l/l/l/l}ソ川
    ,′  /       !             \     .:/ / ll/l/l/l/l/仄ガ
     l    /        ヽl            ノ   ,  / |/l/l/l/l/从ノリ
     |  ∧       ゝ、    ,,r''^¨¨`V  .:::/     |/l/l/l/l∧fリ/
     |  / /,      | `ー---ゞ、   ヽ.:::/   .:/  リ,l/l/l/リiУ
     l /  /,      /| ` ::::::::::::::、   丶   ,   /.:}/,イ!刋/
     | '     /,      / :.   \::::::::::::、   丶.::/   .:ハテ少'゚
     |     /,     /  ::.     \::::::::::、  丶:    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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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l   ヽ、|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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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乂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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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주제에 대해서나 자유롭게 떠들 수 있는 잡담 스레입니다 ☆

☆ 다음 스레는 잡담 스레의 이 주제글의 980을 잡은 사람이 세우도록 합니다 ☆

☆ 민감한 소재는 건드리지 않는게 약속 ☆

01 스레 : >145554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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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9:01:44

컴퓨터 견적 맞추는거 도와줄 컴잘알 참치 없나요?

2 이름 없음 (99228E+62)

2016-09-20 (FIRE!) 19:01:45

1착

3 이름 없음 (99228E+62)

2016-09-20 (FIRE!) 19:01:54

이 아니었다...

4 이름 없음 (99228E+62)

2016-09-20 (FIRE!) 19:02:24

...그나저나 대학교에서 전과 어려우려나
지금 조금 예정이 꼬였는데...

5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9:04:14

2학년이하면 보통 일정학점이상이면 되지 않아? 전과

6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9:04:47

의대나.경찰행정 같은 특수한데.아니면 되는걸로 아는데

7 이름 없음 (99228E+62)

2016-09-20 (FIRE!) 19:05:41

행정학과를 노리고 있는지라 모르겠다
조금 대학들이 높은 대학들인지라

8 이름 없음 (2297E+59)

2016-09-20 (FIRE!) 19:05:42

>>4
전과를 해본 건 아니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복수전공이 낫다고 봐.

9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9:06:30

>>7 일단 교수님한테 상담해봐
아니면 해당 하교 다니는.지인이라든가

10 이름 없음 (99228E+62)

2016-09-20 (FIRE!) 19:06:37

아니, 조금 낮은 점수인 학과로 들어가서 다른 학과로 전과를 하려고 하걸랑
근데 전과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11 이름 없음 (2297E+59)

2016-09-20 (FIRE!) 19:07:12

생각해보니 아이모드의 최대장점은 광고가 출력되지 않는 점인가?

12 이름 없음 (2297E+59)

2016-09-20 (FIRE!) 19:08:33

>>10
학교나 학과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봐야돼.
그런데 어차피 복수전공하면 해당 학과 학위도 나오기 때문에 전과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전과를 한다고 해당 학과 학생들이랑 갑자기 친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공대->인문사회대의 경우엔 등록금이 줄어드는 마법이 일어나긴 하지만...

13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9:11:10

>>10
보통 같은 계열의 과가 아니면 전과하기 힘드니까
2배로 공부해야하니 힘들겟지만 복수전공을.추천해

14 이름 없음 (94485E+60)

2016-09-20 (FIRE!) 19:11:10

>>12 공대에서 인문사회로 ? ㄷㄷㄷ

15 이름 없음 (99228E+62)

2016-09-20 (FIRE!) 19:13:49

흐음... 아직 대학을 들어간게 아니고 준비중인 시점이라 어떨지 모르겠네...
차라리 그냥 그 학과로 들어갈까 생각중이기도 하고...
뭐, 어쨌든 조언은 고마워!

16 이름 없음 (29924E+60)

2016-09-20 (FIRE!) 19:14:00

견적이라니 이상하게 20만원 컴퓨터가 생각난다..

17 이름 없음 (2297E+59)

2016-09-20 (FIRE!) 19:37:28

>>16
이젠 견적=20만원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

18 이름 없음 (88528E+57)

2016-09-20 (FIRE!) 19:40:04

과거에 모 어장을 만들고서 계속 한 어장을 진행시키지 못했던 어장주입니다만, 저는 대체 어쩌면 좋았던걸까요.....

재미있는 어장을 만들고 싶었을 뿐인데 한 어장을 계속 잡고 있다보니 그 어장이 뭔가 매너리즘적이였던 느낌이 들어서 계속 그만둬버리고 잘 진행된다 싶더라도 중간부터 참치분들이 빠져서 뭔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기를 몇번이나 반복하다보니 지쳐서 참치어장을 몇달전부터 오지 않다가 오랜만에 어떤 어장이 추천받은 걸 보고 잠시 구경왔다가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매너리즘에 안빠지고 글을 즐겁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라고 할까, 저는 ''고3''이니까 적어도 수시로 합격한 다음에 하겠지만(백안)

19 이름 없음 (6386E+63)

2016-09-20 (FIRE!) 19:43:28

어떻게든 엔딩을 내려면, 주인공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는 게 제일 아닐까

부작용 : 마음이 모질지 못해서 배드 엔딩을 못 내게 됨

20 이름 없음 (6386E+63)

2016-09-20 (FIRE!) 19:48:05

마음가는대로 막 만들어가지 말고 플롯과 엔딩을 대충이라도 잡아두고 그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부작용 : 다이스나 앵커가 튀어버리면 당황하게 된다

21 이름 없음 (99228E+62)

2016-09-20 (FIRE!) 19:50:07

뭔가 아니다 싶은 기분이라도 진행하다 보면 애착이 가서 끝까지 가게 된다
(완결을 못낸 어장주의 말입니다)

22 이름 없음 (42983E+62)

2016-09-20 (FIRE!) 19:52:14

솔직히 재미있는 어장을 만드려면 결과에 모진 어장주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모질지 않지만요.

그렇게 해야 어장주도 재미를 느끼니 오래가지 않을까요

23 이름 없음 (99228E+62)

2016-09-20 (FIRE!) 19:52:53

그리고 최근 다이호가 귀엽다고 느껴진다(칸코레 안함)
목소리가 일단 마음에 들어

24 이름 없음 (87676E+58)

2016-09-20 (FIRE!) 19:54:35

매너리즘인가.
플롯을 짜고. 중간중간 좋아하는 만화나 잘짜인 작품을 봐.
그걸 보고 플롯에 인상깊었던걸 넣으면 내 작품에 쓰고 싶어지니까 의욕이나.
사람이 없어서 의욕증발은 근성을 가지라고 할 수 밖에 없네. 드믈지만 늘어나는 경우도 있고.

25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9:59:43

후 컴퓨터 그냥 조립식 컴퓨터 파시는 지인이
120만원정도로 맞춰주시기로 했당

26 이름 없음 (2297E+59)

2016-09-20 (FIRE!) 20:51:54

>>25
구체적인 성능은 어떻게 돼?

27 이름 없음 (14538E+58)

2016-09-20 (FIRE!) 20:52:21

이리야 나다! 성배를 손에 넣어줄테니 네 양말을 주렴!

28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20:56:32

>>26 일단 인텔 i7 6700이랑
UFD인가 하고 메모리는 16기가짜리로하고
그래픽은 GTX1070으론가 해주신다고 했는데
자세히 생각은 안나지만 신용있는분이라서 믿고있엉

29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21:02:13

UFD 가 아니라 UFS네

30 이름 없음 (2297E+59)

2016-09-20 (FIRE!) 21:28:34

>>28
i7이랑 1070이면 일단 90~100 잡고 가고 거기에 이것저것 넣으면 120은 쉽게 넘기지. 부럽다.
UFS를 PC에 넣는게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플래시 메모리니까 SSD 같은 걸 넣는다는 거겠지?
하는 게임에 비해 오버스펙이라 말리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한 번 사두면 오랫동안 쓸 수 있을 테고 본인이 돈 되면 지르는 거지 뭐.
나는 콘솔쪽이라 하이엔드 PC는 써본적도 맞춰본적도 없어서...

31 이름 없음 (2297E+59)

2016-09-20 (FIRE!) 21:49:23

32 이름 없음 (32616E+61)

2016-09-20 (FIRE!) 21:59:32

어장을 연재하고 싶지만 뭘 연재해야될지 모르겠다!
나 필요 도움!

33 이름 없음 (11492E+62)

2016-09-20 (FIRE!) 22:01:38

공포물을 연재하는 거다!
농담이고, 처음이라면 설정어장이려나?

34 이름 없음 (42465E+61)

2016-09-20 (FIRE!) 22:02:33

설정 어장이라던가, 캐릭터 설정 어장? 참치라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35 이름 없음 (01142E+58)

2016-09-20 (FIRE!) 22:04:49

일단 뭐든지 준비는 제대로 해야겠지.
제대로 선택지라던가 안 정하면 나처럼 얼마안가 침몰이다...

36 이름 없음 (2297E+59)

2016-09-20 (FIRE!) 22:04:52

전체적으로 참치들이 줄었는데 포스트 작성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야.
이렇게 여러 어장이 동시에 갱신되는 건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37 이름 없음 (32616E+61)

2016-09-20 (FIRE!) 22:05:05

처음은 아냐! 예------------전에 연재 했던 적이 있던 전(前)어장주다!

전부 연중이지만!

오랜만에 어장에 와서 어장을 연재해보고 싶은데 뭘 연재해야할지 모르겠다!
일단 HIIIIIIIIIIIIIIIIIIIIIIIIIIIIIGH---!!!한 텐션을 유지한체 손이 가는대로 중단편을 연재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도움!

38 이름 없음 (79984E+58)

2016-09-20 (FIRE!) 22:07:45

미연시라던가?

39 이름 없음 (87676E+58)

2016-09-20 (FIRE!) 22:08:38

이거...뭔가 표시가 바뀐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참치판 전체에 130명이 넘게 있는 것 같다.
옆동네 시절 기록 깼네.

40 이름 없음 (32616E+61)

2016-09-20 (FIRE!) 22:09:22

>>38 모솔이라 연애물을 몰--------라!
가족빼곤 여성이랑 접촉한적이 없어서 미연시라든가 연애물은 못쓰겠어!

41 이름 없음 (32616E+61)

2016-09-20 (FIRE!) 22:10:55

근데 [cardpost 3.3.0.night]란 글씨 옆 ()안의 숫자가 현재 참치숫자인거야?

42 이름 없음 (87676E+58)

2016-09-20 (FIRE!) 22:11:04

나는 마법을 쓴 적 없고 격투기도 배운 적 없지만 마법도 격투기도 검술도 나오는 어장을 연재중이야.

43 이름 없음 (87676E+58)

2016-09-20 (FIRE!) 22:11:42

PPM 표시가 바뀜.
1분 동안 작성된 포스트 수(1분 동안 포스트를 작성한 인원 수)
10분간 기록한 후 / 10을 한 결과를 표시한다.
10.9(5.8)일 경우 10분 동안 109개의 포스트가 작성되었으며 포스트를 작성한 인원은 58명이라는 뜻.

시무룩. 130명 아니었구나...

44 이름 없음 (2297E+59)

2016-09-20 (FIRE!) 22:12:23

>>39
앵커판에 10분동안 70명의 이용자가 포스트를 작성했고 또한 10분 동안 130개 가량의 포스트가 작성됨.

>>41
그건 그냥 버전이야. ()안의 버전은 라이브 업데이트 버전인데 이제는 폐기. 안쓰는 부분.

45 이름 없음 (81723E+58)

2016-09-20 (FIRE!) 22:16:32

미연시가 안된다면 용사물은 어떤지?
최근 안보이는듯 하다.

46 이름 없음 (2297E+59)

2016-09-20 (FIRE!) 22:18:16

버전 정보.
메이저 업데이트.마이너 업데이트.기타 업데이트 그리고 버전 상태 최종 업데이트 일자.
현재
메이저 버전 3
마이너 버전 3
기타 업데이트 0(안함)
버전 상태 night(업데이트 직후. 아직 검증되지 않음. 이후 특별한 오류가 없다면 stable 상태로 변경됨. 보통 업데이트 후 1주일)
메이저 업데이트는 대규모로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 메이저 업데이트를 하면 업데이트하는 동안 게시판 이용 불가.(아마 1->2 나 2->3 때 있었다면 겪어봤을 거야)
마이너 업데이트는 몇몇 기능이 추가되는 경우. 예를들면 최근 추가된 ban, i-mode 로 인해 2->3으로 버전이 올라갔다.
기타 업데이트는 오류를 수정하거나 일부 기능을 수정하는 경우. 크게 기능 추가는 없음. 기타 업데이트를 할 경우에는 버전 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음. stable 상태에서 기타 업데이트를 해서 버전 업해도 night가 되진 않는다.

47 이름 없음 (81723E+58)

2016-09-20 (FIRE!) 22:21:01

아니면 스페이스 오페라?
어장에 연재된 전례도 최소 하나 이상 있지만...

48 이름 없음 (81723E+58)

2016-09-20 (FIRE!) 22:22:58

그런데 정말로 슬렌더맨은 AA 없어?
흠...의외같은걸

49 이름 없음 (2297E+59)

2016-09-20 (FIRE!) 22:23:17

순간적으로 데이터베이스 터졌네.
역시 카운터는 조금 더 봐야될 것 같다.
데이터베이스 입출력에 무리가 돼.

50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22:38:21

>>32
목장이야기나 아틀리에 같은 느긋한 어장을 원해!
아니면 모헌이나 드퀘 같은 모험이나
돈 스타브나 더 롱다크 같은 서바이벌도 좋아!
혹은 세븐데이즈 다이나 ARK 같은 봄비물이나 공룡물도 좋아!

51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0:40:15

41명이라는거 10분내에 글 쓴 사람 총원이라는건가?

52 이름 없음 (32055E+65)

2016-09-21 (水) 00:55:04


진지충 성격이 어장주 하면서도 어장에 묻어나다니 하아....
학교에서 습작 쓸 때도 교수님한테 지적 받은 건데
너무 진지해서 아무도 안 읽으려고 할 것 같다고 그랬는데
아직도 버릇을 못 버렸네 어휴

53 이름 없음 (17162E+62)

2016-09-21 (水) 00:56:09

>>52 오늘도 수고했어. 꾸준히 보고 있다구.

54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28:57

전생에 대머리스님이엿던 내가 이세계에서 환생하니 완전 인기만점?!


누굴까 이 구운몽 라노벨화시킨 제목 생각해낸 사람...

5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31:47

그러고보면 생각해보건데

주인공이 (설정상으로나마)노력해서 만렙되서 깽판치고 하렘만드는 양산형 소설이 가장 비율이 적은거 같다 기분탓인가?

56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32:38

기분탓인데 대충 비율을 세자면 이런 기분

주인공이 평범한 사람인데 갑자기 기연을 얻어서 깽판치고 하렘을 만든다 > 주인공이 처음부터 만렙이어서 깽판치고 하렘을 만든다 > 주인공이
노력해서 깽판을 치고 하렘은 만든다

5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33:05

내 취향이 이상한 걸까? 아니면 내가 가장 싫어하는 거라서 첫번째 유형이 가장 많아 보이는걸까?

58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1:34:27

>>55 노력하는 장면이 안 나와서 그렇지 대부분 노력은 하지 않나 ?

5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36:27

>>58 설정상으로 수련을 하던 개고생을 해서 살아남아서든 노력을 해서 만렙된 부류가 가장 비율이 적은거 같다는게 개인적인 소감
대부분 노력한다니... 이계에 전생하자마자 드래곤 만나서 바로 먼치킨되는 소설도 있는데...

60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38:14

솔직히 말해서 라노벨 주인공들 대부분이 전생에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설정이 대다수니깐
어느 정도 보정을 줘야지 적어도 이야기 본편이 시작되기 전에 사망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는 피할 수 있다는데 동의하는데

문제는 보정만으로 이야기의 모든 갈등, 위기가 다 끝나버리는 주제에 힘싸움말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영화로 치자면 액션씬이 화려해서 아 그래도 이것 재밌네!하고 힘싸움, 격투, 전투씬 보는 재미가 있는것도 아닌 작품들은
진짜 심심할때마다 씹을 수 있는 소재임...

61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1:39:08

드래곤한테 배우면서 따로 수련하지 않아 ? 요즘은 드래곤이 그냥 뇌에 넣어줘 ?

6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40:02

>>61 yes! 그래서 이런 알레르기 반응 보이는겁니다...

63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1:41:03

>>62 ㄷㄷㄷ 뭐야 그거 무서워 ?

>>60 IS의 존재가치가 2차 창작이듯이 양판의 존재가치는 씹히는 거지

64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41:23

인기 소설중에 하나 보고 그래서 어처구니 없어서 바로 생략함
재미있다길래 참고 볼려고 노력했지만 시작부는 어처구니 없는 기연(그럴거면 차라리 그냥 드래곤으로 환생시키지?)으로 전생하자마자 만렙찍는 주인공
그리고 뒤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 재밌는 캐릭터 찾기 힘들어서 중도하차..

6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43:50

그렇다고 설정이 참신한 것도 아니면 버서크화 효과가 3배!

솔직히 말해서 양판소중에 설정"은" 참신한거 많은데
본편을 보고 난뒤에 그 설정 가지고 저걸 쓰다니.. 이러면서 설정짠 사람이랑 소설쓴 사람이랑 동일인물 맞는지 묻고 싶어짐..

66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1:44:37

설정이나 소재가 같아도, 필력차이가 크니까...

6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46:32

그래도 요새는 그닥 잘안나오지만 신한테 징징거리는 장면도 옛날에는 꼭 들어가있었는데

징징거리는게 재밌지도 않고 딱봐도 배때기가 불러 터졌다는 느낌이 넘쳐나는 장면들로 채워주는 것도
백스페이스 버튼 누르고 싶도록 만드는 요소

68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1:48:47

대부분 원작을 베끼니까...

장르에서 수작하나나오면 비슷하게 베낀 것들이 우루루 나오잖아

6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50:58

>>68 질문하고 싶은건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 장면이 나온 수작을 못본거 같은데
양산하는 작가들은 도대체 무얼 본건가... 뭐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세상과 격차가 한층 더 느껴짐

70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1:51:56

그건 그렇고 역시 요 근래 새벽에 불타오른게 이상한건지
더 이상 잡담할 건덕지도 생각안나고 참치도 없어보인다...

71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1:59:32

SF소재는 어떨까(진지)

72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04:37

전에도 이야기한 거지만, 행성 규모의 공방전은 스케일이 상상 이상으로 크겠지. 밀리터리 SF물에 나오는 것과는 달리 말이야.

73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2:06:27

>>72 자세히 묘사하면 당연히 그렇지. 양판소에 흔히 나오는 왕국, 제국, 대륙보다 휠씬 큰데

7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06:34

만약 반중력 장치나 그런게 안만들어져서 우주전함의 대기권 진입이 불가능할 경우는 항공기나 강하정(?)을 사용해 병사를 투입해야 하는데
레알 공격자 입장에선 헬게이트...

75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08:46

뭐, 작정하고 밀어버리겠다 싶으면 화생방 무기를 퍼부어서 쓸어버리는 방법도 있지만...그런건 아무도 보기 싫으니까

7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10:32

그러고보니 SF면서 외계종과의 혼혈이 가능한 경우는 판타지로 쳐야할까?

7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2:10:58

>>76 외계인의 설정에 따라서 다릅니다가 흔한 대답

78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2:11:54

흔히 있는 설정같은 걸로 혼혈이 가능한 외계인은 사실은 인류와 공통조상을 가졌고
이 공통조상에 의해 멋 옛날 우주여행을 하던 거대한 나라가 있었는데 붕괴되면서
서로의 연결고리가 사라져서 서로를 외계인으로 착각하는거다같은 것도 있음

7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2:12:52

또 다른 옵션은 저그나 타이라니드처럼 우월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져서
종간 장벽은 물론이고 DNA를 쓰는지 의문인 유전물질의 장벽도 넘어섰다는 거라던가

8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13:05

트래블러라는 TRPG에서는 선사시대에 성간문명을 이룩한 외계종족이 모종의 이유로 지구의 인간들을 전 우주로 퍼뜨려서 가능하다는 식으로 해결했지.
물론 비인류 외계인과는 불가능하지만

81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14:35

>>79
사실 에로망가의 촉수나 오크가 가장 근접한 유형...무조건 자식은 부친(?)을 따라간다!!

8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2:18:18

>>81 사실 우습게 나와서 그렇지 과학적으로 보면 9서클(웃음)마법인 헬파이어 따위보다 더 재현하기 어려운 기술력의 산물임

83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19:22

보면 인간들은 어지간한 SF물에선 우주진출할 경우 평타는 치더라.
워해머 인류제국처럼 아예 어지간한 외계인은 넘사벽이거나, 최소한 타종족과 팽팽하게 대립하거나.
그런 의미에서 보면 헤일로 UNSC는 참 안습...

8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21:48

>>78-79
매스 이펙트 아사리에 경우는 애초에 종족 자체가 타종족과의 교배가 가능한 경우라 상당히 특이.
오크나 촉수와는 반대로 자식은 무조건 엄마 따라간다.

85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2:23:59

>>84 여성 유전자가 우성이네 ?

8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25:38

유전자를 분석해서 아이를 낳는거니까.
사실 여성이라기보단 종족자체가 중성이란 언급이...

87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28:02

양판소 디스 잡담에 끼어들고 싶었지만 중간에 태블릿이 맛이 가는 바람에 타이밍 놓쳤다...

88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2:28:53

타종족 여성과 교배하면 타종족, 남성과 교배하면 그 반대 ? 굉장한걸 ...

89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2:29:40

>>87 양판소도 양판소 나름 급이 있으니...

9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30:13

>>88
글쎄다....아마 이종족 대상으로는 임신만 되지 않으려나
임신시키는 능력은 글쎄

91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31:53

일단 순혈이 존재하는 걸 보면 뭔가 다른...방법이 있을텐데
엣, 설마 후타...[검열삭제]

9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2:32:36

sf라면 클론기술이..

93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35:10

이야기가 이상한데 빠질 뻔 했네...
그러고보니 SF물 중에서 초광속 항행이 되는 놈들은 모조리 인공중력을 만드는지 함선 형태가 잉밤적인 배를 마개조 한 것처럼 생겼는데 현실적으로 거주구를 회전시켜 원심력으로 중력을 만드는 식의 함선 디자인은 없나?

94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2:35:14

일단 생물종 중에서 처녀임신이 가능한 종도 있다고 듣기는 들었다
유전적으로는 클론이지만(아마도..)

9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2:35:53

>>93 원형이나 구형 전함도 어느 정도 나오지 않음?
물론 주류는 아닌거같은데다가 원형이나 구형전함도 회전하지 않는 부류가 더 많은거같지만...

96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2:35:55

주기적으로 성별이 바뀌는 행성도 있는데 뭐...

97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35:59

>>94
그거 압권이 흰개미 여왕...
혹시 알아?

9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36:27

>>96
어...르귄 여사 님이던가?

99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2:37:43

>>98 ㅇㅇ 어둠의 왼손, 이었나 ?

100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2:39:56

anchor>1474208769>315 니코니코니가 장식이 아니었어 ?!

101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40:19

>>97
흰개미는 개미랑 달라서 여왕과 왕이 짝을 이뤄 평생을 같이 사는데, 중간에 여왕이 죽을 경우 딸과 교배해 근친혼으로 대판나는 일에 대비해 여왕이 처녀생식으로 자신과 동일한 스페어를 만든다.
...근데 왕개미가 죽으면 어쩌지?

102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2:40:25

아무 생각없이 마우스를 클릭했다 지금 알았다...

103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2:41:45

>>101 왕후보들중 하나가 왕으로 변화하는거 아니야 ? 벌처럼 ?

10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42:15

그거 누르면 문구뜨는 거 말야?

105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43:35

>>103
그러면 결국 근친의 마수에 빠지겠군...

10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44:47

흰개미랑 사마귀랑 바퀴벌레가 한 묶음이라는거 처음 알았을 때는 충격이었는데.
나의 사마귀님이 그럴리 없어!

107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46:17

그나저나 게센인들은 TSF라니 뭔가 배덕적...
친구가 어느날 여자가 되어있다.

108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02:46:44

>>105 왕은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킨다거나... ?

109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47:29

뭐야 그거 무서워...
뭐, 평범하게 재혼하려나?

11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48:01

곤충학자가 아니니 자세히는 모르겠네

111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51:23

그나저나 진짜 슬렌더맨 AA 없어?
유명 도시전설이니 있을 줄 알았는데

11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2:51:58

이토준지 aa도 한장도 없습니다아아아...

누가 만들어줘! 아니면 만드는법 강의라도!...

113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53:24

그걸 보면서 AA를 깍다니 시각적 고문인게...간간다라는 모에화 AA 없으려나

11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54:12

참 안타까운 처자이고, 모에화라던가 됬을텐데

115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55:42

아, 크툴루 AA는 있는데, 혹시 심해인이 있나? 물어보면서도 없을 것 같다만...

11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2:56:56

AA 만드는 사람들 보면 참 신기해

11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00:55

크툴루, 하스터 , 아자토스 모에화 AA는 보긴봤는데...

11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02:59

엣 그거 냐루코양 아냐?

11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04:06

크툴루, 하스터는 원본인데

아자토스만 모에화였어...
냐루코양은 아예 카운트안하고 따로셌다...

12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06:23

모에화 시킬만한 걸 앵커받는 어장 아이디어가 떠올라버렸다.

121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07:52

>>120 꼭 그림그리는 방송같네

122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09:50

어장주가 능력자라면 가능할수도?
다만 시간이 걸리겠지만...

123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10:27

그림그리는 방송과 달리 시간이 엄청 걸리겠지만

그나저나 진짜 aa 제작하고 싶다.. 엄청하고 싶다..
도시전설 aa 만들고 싶다..

12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11:13

글로 모에함을 표현하는 것도 있긴하지만
" 얘, 봄감자가 맛있단다. 늬집엔 이런거 없지?"

12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11:46

>>124 with 김첨지

엄청난 시너지가 일어날거 같다

12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12:35

그러고보니 아파트 거인은 내가 팔척귀신이랑 혼동한 듯.
링크를 걸려고하는데 태블릿이 로딩만 주구장창 하고있다...

127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13:45

한국 츤데레로 두명말고 또 누가있을까

128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14:19

팔철귀신, 간간다라, 입찢어진 여자(=빨간마스크), 테케테케, 메리, 인면견(시리즈?), 슬렌더맨, 자유로귀신

대충 도시전설로 AA만들면 시리즈는 이정도일려나?

129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14:51

패러디물의 여파로 그 슬픈 설렁탕 드립이 슬프지가 않아 ㅇ.ㅇ

130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15:18

생각해보면 테케테케도 시리즈가 가능한 인선이지

남자인지 여자인지(보통 여자로 나오지만 남자로 나올떄도 간혹 있더라)
입은 교복이랑 헤어스타일 같은걸로 응용이 가능하다..

131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15:43

시시노케는...듣보잡인가.

13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16:23

오락가락하긴한데.. 국어교과서 이야기해선지 그거 생각나네 전설의 보라색 드립
수업에서는 죽음을 나타내는 색이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작가는 그냥 보라색이 좋아서 보라색을 넣은건데요라고 말했다는 그거..

133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17:52

뭣보다 테케테케는 한국에 자매?가 있어서 그쪽으로도 응용 가능함.
어...입과 손만 있다면 S♥X가 가능하단 드립의 주인공이 걔였던가

134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18:20

>>131 시시노케는 제작난이도가 엄청 오를거같지만.. 음 명확한 비쥬얼이 애도 없는편이지..
다른건 인간형인데 이건 괴물형이라..

135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21:17

장산범도 오락가락하지만 AA화가 되지않을까?

136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23:12

으음.. 나온다면 네이버에 나온 만화기준이 될거같아...

137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23:12

아 원숭이꿈이라던가?

13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23:41

아니 이건 그냥 원숭이가 되버리나?

139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25:35

한국탈 AA가 있으면 가면버섯도, 등등곡도, 각시탈(...)도 소화 가능할텐데

140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26:47

http://blog.naver.com/qordb6712/220118132721

찾았다! 텐소메츠였구나 이름이 기억안나서 고생했네..
예처럼 선행하는 일러스트가 있다면 난이도가 (비교적) 쉬워지겠지

141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27:11

솔직히 말해서 원숭이 꿈은 현상에 가까워서 AA화 어려운편이라고 생각함...

14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27:58

팔철귀신, 간간다라, 입찢어진 여자(=빨간마스크), 테케테케, 메리, 인면견, 슬렌더맨, 자유로귀신, 시시노케, 텐소메츠, 장산범, 제프 더 킬러

대충 AA 스타들을 찾아보면 이정도인가?

143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28:21

3번보면 죽는 그림이라는 루머가 떠도는 그림도(백신스키 작품)
어찌보면 도시전설이니 AA 대상인가?..

14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29:56

...저것들 상업지에서 봤으면 조용히 머리박고 반성하면 됩니까?

145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32:56

수위가 용을 때려잡아서 소풍 때마다 비가 온다는 아이들의 전설을 들은 적이 있다.
AA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146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33:03

팔철귀신, 간간다라, 입찢어진 여자(=빨간마스크), 테케테케, 메리, 인면견, 슬렌더맨, 자유로귀신, 시시노케, 텐소메츠, 장산범, 제프 더 킬러, 3번보면 죽는 그림
더 나아가면 포켓몬스터 블랙도 낄려나?

14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33:35

>>145 지나가는 선비의 직계후손?..

14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35:08

>>147
뭐 그냥 소풍때마다 비가 와 속상해진 아이들이 원인을 만들고 분노를 돌리려고 만든 이야기겠지만

14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35:18

찾아보니깐 의외로 비쥬얼적으로 특정할 수 있는 것들이 많구나(그냥 ~~한 유령이 아니라 고유 명사로 쓸 수 있는 이름가진 것들도 많고)
.. 누가 AA 제작강의라도 안열어주나?.. 제작해주는 것까지는 너무 많을걸 바라는거같고

15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36:06

제프 더 킬러는 상판떼기가 어떻게 생겨먹은...아니 혐짤인가

151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38:37

일단 간간다라는 레이무 하반신을 뱀으로 바꿔버리면, 은 개뿔 팔 여섯개지 참

15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39:41

>>151 생각해보면 무녀 캐릭터도 비쥬얼이 상당히 다양했구나..

153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40:33

그거 설정이 부상입은 얼굴을 어떻게든 손본게 그 모양이라던데

2차 창작에서는 미소년으로 나오는건 뭐야...
하긴 뭐든지 모에화하는게 이 바닥 생리긴한데.. 흉측해서 희소가치가 있는것도 있다고!
거기다가 기형과 미형이 공종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15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40:56

한국 무당복 입은 캐릭터는 없을까.
일본 무녀를 대리로 내세우는건 뭔가 꺼려지는데...

15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41:46

한국에 무당 악역 캐릭터는 있긴한데 대부분 단연이 대부분이었거나
악역이 아니었다.. 임펙트가 있는 네임드를 모른다.. 슬프다..

15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42:16

팔척이와 간간다라도 기형과 미형의 중간...

157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42:56

내 미모에 반해 전화를 걸면 큰 호통을 들을 것이야!

158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44:04

>>157 뭔가 비범하지만 그분은 도시전설이 아니라서 슬프게도 생략

159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46:24

아 그리고 아파트 거인 링크 걸게
http://lsm20418.egloos.com/3054542

16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47:27

뭐랄까 우리..아예 괴담이야기로 어장파도 좋을 정도로 도시전설_괴담이야기로 잡담판 소모에 기여하고 있지않나;;

161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50:50

솔직히 말해서 파면 파는대로 안올거같지만....
이런거에는 이상한 법칙이 있어서 노리고하면 안되더라..

162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52:31

그러고보니 한국 공포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봉천동 귀신이 있었잖아?!

163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54:07

문제는 강제 스크롤을 보면서 AA 제작을...뭐야 그 고문?

164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54:16

아 호랑 작가꺼는 솔직히 말해서 사도라는 느낌이다(엄근진)

갑툭튀가 전부잖아! 라는 느낌...

165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56:12

하긴 그렇긴 하지
다만 웹툰이 움직인다는, 기술적 기교로 전혀 예상치 못한 정신공격이 크다...

166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57:01

솔직히 플래쉬 기반이라 정지화상 잡기도 힘들고...
개인적으로 도지전설계의 비쥬얼계?라면 자유로 귀신이 인상적이었다..

167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58:07

그나저나 AA 만들때 뛰어쓰기가 무시되서 일일이 점 박아야하지 않나? 그거 어떻게 하는거지...
나는 걍 낙서 수준으로 오너캐 만들때 그것 때문에 개고생했는데

16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58:50

..................................π-----
................................/~................^¥
............................./.....0....ㅅ...0...|
.........................../..........<........_>...|
..........__ㅡㅡ/.................¥|~.....¥|
..........9999999............................&)
....999999999...............................$|
.......999999......................................)
[이렇게 말이지]

16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3:59:19

그거 오리린 에디터인가 거기에 무시안되는 띄워쓰기 있다던데

17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3:59:30

설마 화이트로 지우는 건가.?

171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00:15

>>169
앗...오린린 에디터란게 그거였냐....(_ _;)

17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01:25

일단 공백만드는 뭐가 따로 있던 모양이던데

173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01:56

간간다라는 그놈의 팔이 좀...

17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02:41

간간다라 팔 여섯개 맞지? 그럼 그걸 다 그려야되는데...시시노캐 다음으로 어렵지 않을까?

17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03:39

그런데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괴담류에서 당시 상황과 지식에서는..
이성적인 판단을 했지만 사실은 오컬트적인 요소가 끼어들어서 재앙이 일어난다라는 괴담류 많잖아?

그거보고 무서워하고 즐거워하는 편이지만 그거 가지고 이성적인 판단하는 사람들 까는 근거로 사용하는 사람들보면
... 뭐라 할말이 없지 않나? 괴담류 좋아하지만 그건 아니지 진짜

176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04:54

간간다라도 심하게 어렵겠구나..

17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05:26

3번 보면 죽는 그림은 그 자체로는 심심하니깐 추가요소 넣어야될거 같은데

숫자 3, 2, 1, 0하고 카운트하는 모습이라던가

17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06:15

..................................π-----
................................/~................^¥
............................./.....0....ㅅ...0...|
.........................../..........<........_>...|
..........__ㅡㅡ/.................¥|~.....¥|
..........9999999............................&)
....999999999...............................$|
.......999999......................................)
[원래 이럼 안되지만...잠깐 테스트]

17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06:41

일단 카운트를 본 횟수를 세는 그림인 1, 2, 3으로 세는 법하고
남은 횟수인 2, 1, 0으로 카운트하는 법 이렇게 6종이 나올수가 있으니깐..

각자 마지막 횟수인 3, 0은 그림이 무언가로 공격하는 식으로 나오면 좋겠고
(2, 1은 공격준비동작) 어디까지나 말로만 하는거지만..

18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08:00

그림 속으로 빨려들어간다거나...이브?

181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08:54

내가 생각한건 그림이 튀어나오는 이미지인데

공격 방식도 여러가지 가능하겠구나..

18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09:25

이야기하다보니 느낀건데 엄청난 응용력이 있었네.. 벡신스키 그림

183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13:07

진짜 도시전설 AA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어장이라도 파봐야되나..

비쥬얼 + 텍스트 가져온 다음에 AA화 진행하는거
다만 문제는 비쥬얼이 협짤인 놈들이 많아서 어장이 잘릴지 말지가 궁금해질거 같다..

18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14:00

텐소우메츠...

185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14:47

테케테케는 미소녀가 되던가?
하반신 없지만 음...

186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15:22

텐소메츠(=야마노케)는 생각해보면 비쥬얼이 어느 정도 편한편이다..

18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16:08

남자 테케테케가 나올때도 있더라..
보통 괴담에서 귀신은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남학생 테케테케는 기억난다..

18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16:37

슬렌더맨도 제법 잘생긴 비주얼이지.
문제는 역시 JTK인가?

18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17:26

팔철귀신, 간간다라, 입찢어진 여자(=빨간마스크), 테케테케, 메리, 인면견, 슬렌더맨, 자유로귀신, 시시노케, 텐소메츠, 장산범, 제프 더 킬러, 쿠네쿠네

생각해보니깐 쿠네쿠네를 까먹었다..

19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17:40

+ 입찢어진 그녀에게 마스크 하나 선물해 드려야겠어요.

191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18:47

모에화가 아니어도 불타오른다!

사실 나는 기형이어서 더 좋다는 느낌인 애들도 있어서..(괴담적인 의미로)
덕적인 의미로는 미형 + 기형은 형태가 좋다 그냥 미형이기만 하면 그냥 미자 돌림이랑 뭐가 달라!(폭언)
뭐 하는 행동에 따라서 커버는 되지만..

192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19:16

쿠네쿠네는 AA 만들다 발광해버리는 일은 없겠지.
그 춤추는 인형으로 하면 될까

193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19:52

솔직히 까놓고 말해.. 신장개업할때 쓰는 그 바람넣는 인형 참고하면 무진장 편할거 같다 쿠네쿠넨...

194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20:18

일본의 괴담, 민속학 만화가인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만화에 등장하는 히토니구사를 베낀 것이라고 추정되며 히토니구사는 인간과 닮은 무언가가 꿈틀거리며 이것을 보면 미쳐버린다는 점에서 완전히 동일하다.

19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20:40

오하요코는 키가 7~9척(210~272cm)이나 되는 여자이며, 항상 하얀 옷을 입고 다니고, 머리에는 챙모자를 쓰고 있다.팔척귀신?[1] 주로 젊은 여성의 모습이고, '오하요(안녕하세요)' 라는 말 밖에는 하지 못한다고 한다.

19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20:42

하긴 괴담이 미형이면 되려...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19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20:49

그러나 그것은 꿈일 뿐이며, 모두 오하요코가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하다. 데블몬 실은 그 남자는 아무것도 없는 흉가에서 피를 철철 흘리면서 오하요코에게 뇌를 파먹히고 있는 것이다!

198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21:15

팔척귀신, 쿠네쿠네는 오하요코/히토니구사로 처리해도 좋을거 같지.. 원형이 있어서

199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21:46

지금 태블릿이 맛가서 팔척이 모에화를 못올리는게 한

20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23:34

슬렌더맨도 양복 마네킹 참고하면 편하려나.
마네킹이 돌아다닌단 괴담도 있는것 같으니 범용성도 있고

201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24:02

누굴까.. 키모오타쿠 vs 팔철귀신이라니
오타쿠가 여러가지 의미로 굉장해!

이렇게 굉장해야지 키모오타쿠니깐 나는 키모오타쿠가 아니야!(착란)

202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24:30

메리는...응? 그냥 이브 메리면 되지않아?(폭언)

203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25:27

>>201
뭐야 저건ㅋㅋㅋㅋ

20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26:36

그와중에 눈에 띄는 팔척이의 우월한 바스트

20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28:01

진 소의 목, 원숭이 꿈같은 사건형 괴담은 어떻게 AA화하기 힘들겠지?
말하자면 사건의 의인화라 이 AA를 보고 XX 괴담이다!라고 생각하기는 힘들거같다..

20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28:45

원숭이가 고기다지는 거면 되지않을까(적당)

20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30:09

그나마 원숭이 꿈은 탑승한 원숭이 열차라는 놀이기구를 찾아내서 이걸 AA화시키면 된다지만
소의 목 같은건 힘들겠다..

20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30:16

소의 목이 인간사냥이던가. 이건 확실히 만들기 힘들겠네

20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31:00

그나저나 >>201에서 키모오타에게 습격당하면 어찌되는걸까?

모에화 굿즈가 되어 키모오타의 오타쿠 용품에 수집되는 걸까(엄근진)

210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32:02

생각해보니깐 뿜기네

미래에 오타쿠나 이런게 민속한적 소재로 다루어지면
지금 전설의 고향같은 드라마에서 키모오타라는 오타쿠를 소재로한 요괴가 나타나서
사람을 습격해 모에화 굿즈로 만들어서 수집하고 다닌다는 괴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엄근진)

211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32:10

피규어면 운이 좋고
심하면 다키마쿠라(끔찍)

21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32:39

>>208 그거 말고 동요괴담도 힘들지..

213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33:11

>>211 가장 운이 좋은게 벽에 걸리는 포스터가 아닐까

21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34:20

그리고 그 모에화 굿즈에게 복수당하면서 정의구현되는거지
"도와줘! 섹돌이 칼들고 날 죽이려고 해!"
"히토미 꺼라"

21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34:45

>>214 데쟈뷰가 느껴진다..

216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35:23

근데 웃기지만 미래에서 전설의 고향하면 오타쿠가 진짜로 저런 요괴로 나올거 같기도 하다...
뭐든지 모에화하는건 이 바닥의 생린데 요괴화되면 물리적인 의미로 모에화시키는거지...

217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36:20

동요 괴담인가, 뭐가 있더라?
화폐 괴담은 아는데 동요는 잘모르겠네. 토랸세?

218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37:19

생각해보면 아야동화에서 개그에로 캐릭터로 나와서 여캐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면서 성추행을 하는데
개그캐 보정으로 불사인 괴상한 캐릭터가 있었는데 그 녀석이 남캐를 성추행시도하면서 하는 대사가 압권이었는데

"WRYYYYYYYYYY! 뇌내에서 이미 여체화가 완료됬다! 잘먹겠습니다!"였나?(적당)
생각해보면 이쪽도 하이레벨이라 물리적인 모에화랑 뭐가 더 레벨이 높은지 겨룰 수가 없다...

21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37:36

>>217 섬집마을 아이라던가

22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37:43

요괴가 된 키모오타 : 피그말리온은...옳았어...

221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37:59

생각해보면 그녀는 온 세상에 있습니다라는 그 점쟁이 + 인신매매 괴담도 AA화 되기 힘들다..

222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38:43

사지잘린 여인 이야기라던가

223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41:44

>>220 ㄴㄴ 이렇게 말해야지

"피그말리온은 2D와 3D의 장벽을 넘은 선구자지만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다..."
"바로 3D를 2D로 바꾸는게 아니라 2D를 3D로 바꾸는 크나큰 죄악을 저지른 것이다!"
"똥도! 오줌도! 싸지 않는 그녀들을! 똥도! 오줌도 싸는 3D 비치로 만든거다!"
"하지만 나는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아! 똥도! 오줌도! 싸고 가려우면 엉덩이도 긁는 그런 더럽고 범속한 3D를!
똥도! 오줌도! 싸지 않는 2D!로 바꾼거다! 나는 피그말리온을 초월했다! WRYYYYYYYYYY!!!!!"

22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43:56

허나 그런 그도 자신을 2D로 만들지는 못했는데...
오덕 신공 궁극 오의 '설렁탕 먹이기'
"왜 설렁탕을 사왔는데 먹지를 못해!"

22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45:51

생각해보면 저런 대사 말하는 캐릭터보면 유쾌한 의미로 SAN0이라서 그렇지
실제로보면 겁나게 무서울거 같다...

22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49:23

아 근데 벡킨스키 이거 레알 호러네...AA가 심히 끔찍할 듯

22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50:16

나는 그것보다 자유로 귀신이 수위에 걸려서
원본 이미지 올렸다가 제재먹을까 그게 걱정된다..

228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51:41

솔직히 말해서 김칫국 마시기지만 >>183같이 도시전설 AA화 어장을 판다고 가정할때
어장이 협짤로 넘쳐나기 쉬운데 그러면 제재먹을까 안먹을까 궁금하다..
(아마도) 성적인 의미로 19금짤방은 없을텐데 본격적인 고어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흉측한 몰골인 도시전설의 괴물들이 많으니깐

229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53:00

아아 어장에 혐짤이 가득해...
입찢어진 여자도 혐짤...일려나? 마음 편히 볼 수는 없지

23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4:56:14

자유로 귀신 : 도망쳐

231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57:01

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개그보정 앞에는 그 누구도 어쩔수 없다..

23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57:38

그래 마치 아무리 강한 먼치킨이라해도

19금 동인지에 나오는 거X기 앞에서는 "흐아아앙! 갱장해여!"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법칙이지

233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4:58:21

생각해보면 개그보정, 19금 보정은 같은 보정이 없다면 그 어떤 먼치킨 캐릭터라도 제압할 수 있는 사기스킬이다..

234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01:49

생각해보면 이거 파워레벨 단위로 써도 좋겠다..

19금 보정, 개그보정 >>>>>>>(넘사벽)> 우주급 >>>(넘사벽)> 초행성급 > 행성파괴급(=차원파괴급, 세계멸망급?) > 초대륙급 > 초국가급 > 이하

대충 이렇게...

235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02:14

하지만 이형기괴담은 19금을 먹였는데도...(이하생략)

236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02:51

>>235 상대도 같은 19금 보정을 먹어서 그래!(적당)

237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05:50

마지막 팔척귀신 얼굴이 거울에 비취는건 진짜...

23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09:47

그런의미에서 모에화를 드리겠습니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팔척귀신, 입찢어진 여자, 괴인앤서)

23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11:08

괴인앤서는 일러스트화된거 거의 못봤는데..
원전부터 생각해보면 전화기 밖에 안떠올라...

240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11:56

19금 보정, 개그보정 >>>>>>>(넘사벽)> 우주급 >>>(넘사벽)> 초행성급 > 행성파괴급(=차원파괴급, 세계멸망급?) > 초대륙급 > 초국가급 > 기타 >>>>>>>(넘사벽) 19금 역보정, 개그 역보정

생각해보니깐 19금 보정이나 개그보정이 항상 강해지는 방향으로 작용하지는 않았지...

241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12:09

모에화는 뭐든지 가능하다.
듣기로는 질문애 대답 못하면 전화에서 손이 튀어나와 신체부위 뜯어간다는데 아닌가?

242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14:09

나도 그렇게 들었어

그래서 전화기 + 손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저기는 그냥 전화기든 사람이잖아..

243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17:11

모에화는 뭐든지...(이하생략)

24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17:55

응? 그러고보니 메리일 수 도 있나?

24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19:55

그것도 가능하긴 하겠네 나 메리씨 지금 모에화 일러스트 속에 있어

24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22:04

모 소설에는 메리씨가 따라가다가 그만 이세계로...이것이 개그보정

24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22:25

이거 괜찮네 적당히 무섭고 적당히 모에화되었다는 느낌

하지만 일본어를 몰라서 그러는데 저거 지금은 괴담도 아니라는 취급받는 하나코는 있는데
입찢어진 여자는 없는건가?.. 그렇다면 쇼킹!

24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24:27

메리씨 눈에 너무 띄엌ㅋㅋㅋ

24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25:40

아 찾아보니깐 있다..

그나저나 도시전설 자체를 다루는 작품들은 보면
도시전설 자체가 하나의 종족이나 현상으로 성립한다는 느낌이지...

사실 생각해보면 요괴도 그렇고 애네들 같은 종족으로 치기엔 장애가 많아 보이는 애들이 많은데 말이야..

25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26:19

그리고 간간다라 예쁘다.
참 사연 많은 처자야...

251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29:28

그건 그렇고 도시전설중에 현상계 도시전설을 의외로 이능력 소재로 쓰기 쉽다..

콜라에 이빨을 하루 담그면 으스러진다
선풍기 들고 타면 죽는다 이런 소재같은거..

252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30:53

조선 CoC 이야기할 때 생각해낸 분류가 있지
요괴, 이력, 환난, 귀신 이 네개

ᆞ요괴
인간이 아닌 이종족

ᆞ이력
일부 인간이 가진 특수한 힘

ᆞ환난
괴이한 현상 또는 물건

ᆞ귀신
신비한 힘을 가진 존재.

253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31:08

해당 도시전설 소유의 이능력자들은 그 자체로보면 뭔가 평범하면서도 특이한거 같은 애들이네..

선풍기를 틀어서 무산소공간을 만들어서 호흡곤란을 유발해 질식사시키는 능력자나
상대방에게 콜라를 끼얹으면 강산으로 작용한다거나 뼈를 녹여버려서 못움직이게 만드는 능력자라던가

25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31:51

>>251
벡킨스키가 사기라 망했어요

25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32:28

사실 신비한 힘이란게 명확한 정의가 없는 주관적인 정의라서..
생물학의 곤충이니 파충류니 하는 그런건 명확하고 객관적인 정의가 존재하는데

요괴나 이런거에는 거의 없더라.. 요기를 뛴 생명체를 요괴라하면 요술사같은 인간이면서 요력을 지닌 애들도 요괴로 판정해야 옳고
그 정도면 이미 생물학에서 말하는 종이니 류이니 목이니하는 개념을 벗어났지..

256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32:50

>>254 카운트 3이니깐 괜찮아!

25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33:57

아 우리나라 국산음악중에도 반복해서 들으면 죽는다는 전설의 음악이 있구나.. 미궁이네 이름이

25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34:20

사실 파충류도 보면 편의상 나눈 야매지만...

259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35:15

반복해서 들으면 죽는다는 음악계, 벡신스키는 확실하 강캐일거 같네... 도시전설 이능물하면
애매한건 빨간글씨로 쓰면 저주받는다, 재수없어진다는 도시전설 파워레벨이 명확하지 않다...

26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36:36

게슈탈트 붕괴를 일으키는 능력이라거나

261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37:50

미궁, 벡신스키, 빨간 글씨로 이름쓰기, 선풍기 사망설, 콜라 강산설, 보라색 거울, 게슈탈트 붕괴
피어스하면 신경나온다, 원숭이 꿈

대충 이 정도가 일단 생각나는 현상계 도시전설이네

262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38:29

나는 이제 아웃이다...지금도 너무 늦은 것 같지만.
잘자요!

263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39:25

>>261
건빵을 먹이면 성욕감퇴

264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39:54

도플갱어도 도시전설로 해야되나? 이건 진짜 고전이란 느낌이라..

265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40:12

오오 이제 다들 아웃인가... 하긴 오래버텼네

26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05:40:25

도플갱어는...흠, 글쎄

267 이름 없음 (47983E+65)

2016-09-21 (水) 05:52:37

그나저나 도시전설 AA화 어장 나오면

AA화할 도시전설 텍스트를 퍼오고
(있다면) 선행 일러스트를 가져와서 하는 식이 되는가?
텍스트에 비쥬얼 특징이 나와있다면 편하지만..

268 이름 없음 (76948E+65)

2016-09-21 (水) 08:08:48

곧 예비군 훈련소 도착. 끔찍...

269 이름 없음 (27128E+61)

2016-09-21 (水) 08:43:22

>>768 동원?

270 이름 없음 (5237E+63)

2016-09-21 (水) 12:13:13

학생예비군이지만 끔찍.

271 이름 없음 (8307E+65)

2016-09-21 (水) 19:27:06

누가 배니쉬드 시스템으로 개척물 안만들어줄려나.... 보고싶다...

272 이름 없음 (8307E+65)

2016-09-21 (水) 19:40:13

아니면 마비노기 어장이라든가

273 이름 없음 (78516E+65)

2016-09-21 (水) 21:28:35

음 최근 생각하는게 있는데.

가 어장주마다 왜 잡담이 따로 있는거야?

274 이름 없음 (78516E+65)

2016-09-21 (水) 21:28:36

음 최근 생각하는게 있는데.

가 어장주마다 왜 잡담이 따로 있는거야?

275 이름 없음 (78516E+65)

2016-09-21 (水) 21:29:19

분명 이렇게 까지 잡담어장이 많지않았던걸로 아는데...

몇달 사이에...

276 이름 없음 (12472E+58)

2016-09-21 (水) 21:30:44

옛날에는 인기어장주만 있었다는 느낌이었지

277 이름 없음 (78516E+65)

2016-09-21 (水) 21:31:33

사실 인기 어장주도 필요없지.

278 이름 없음 (12472E+58)

2016-09-21 (水) 21:31:35

모 어장주의 전설로 있는게
잡담을 너무 많이해서 어장주가 새 어장 파기도 전에 잡담에 1001채워버릴 위기에 처하자
전용잡담판 파버린 걸로 기억함

279 이름 없음 (12472E+58)

2016-09-21 (水) 21:32:21

최근에는 가능할까 싶지만 옛날에는 진짜로 저랬다...

280 이름 없음 (12472E+58)

2016-09-21 (水) 21:32:47

그렇게 파인 잡담판이 어떻게든 연명되서 지금은 형식만 남은꼴이지만...

281 이름 없음 (12472E+58)

2016-09-21 (水) 21:33:49

잡담한 김에 조금만 더 하면 한때는 풰이트.. 잡담판이 훨씬 불타올랐는데 어느새 일반잡담판이 훨씬 불타오르고 있다..

282 이름 없음 (12472E+58)

2016-09-21 (水) 21:33:49

잡담한 김에 조금만 더 하면 한때는 풰이트.. 잡담판이 훨씬 불타올랐는데 어느새 일반잡담판이 훨씬 불타오르고 있다..

283 이름 없음 (78516E+65)

2016-09-21 (水) 21:34:55

솔직히 이제 지울때가 된것 같아.

284 이름 없음 (8572E+62)

2016-09-21 (水) 21:35:20

그나저나 유카리 제발 연재좀 다시해줬으면..

285 이름 없음 (12472E+58)

2016-09-21 (水) 21:35:58

내 입장에서는 인기어장주까지는 몰라도

다작, 고참어장주 전용 잡담판은 있어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라
그 사람이 쓴 작품가지고 이야기하고 싶을때 찾아가기 좋거든..

286 이름 없음 (12472E+58)

2016-09-21 (水) 21:36:16

>>284 신작연재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287 이름 없음 (78516E+65)

2016-09-21 (水) 21:38:35

음 D&D룰북을 사용하여 현대퓨전초능력물 하고싶다.

288 이름 없음 (12472E+58)

2016-09-21 (水) 21:39:36

현대 배경으로 하면 몬스터 데이터 다시 짜야되는 고행의 순간이...

289 이름 없음 (12472E+58)

2016-09-21 (水) 21:40:11

몇개는 비쥬얼/설정 텍스트만 바꾸면 되긴하겠지만

이번에는 몬스터 AA 희소성의 위기가!

290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21:42:21

일반 캐를 몬스터로 쓴다거나 ?

291 이름 없음 (78516E+65)

2016-09-21 (水) 21:42:34

몬스터는 그냥 대충 만들면 되지.

292 이름 없음 (8572E+62)

2016-09-21 (水) 21:49:29

>>286 신작이 인형 그거면 손 아파서 연중하낟 하고 현재 연재 중단 상태라.

293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21:51:57

>>289
답은 "텍스트"다

29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21:54:15

근데 AA판에서 텍스트만 있으면 타이틀 사긴가....?

295 이름 없음 (78516E+65)

2016-09-21 (水) 21:55:31

일단 룰북이 보기가 힘들다.

296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21:56:37

어반 판타지에 나올법한 몬스터는 대부분 인간형이라는 편견이 있다.
아닌 사례가 뭐가 있지?

297 이름 없음 (78516E+65)

2016-09-21 (水) 21:57:31

>>294
여긴 AA판이 아니무니다.

29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21:58:32

>>297
...앗(깨달음)
근데 그럼 앵커판에서 앵커 없으면 타이틀 사기인가?

299 이름 없음 (56099E+61)

2016-09-21 (水) 21:58:52

>>294 AA가 하나만 있어도 사기는 아니지. 사기는 ...

300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21:59:03

뭐...굳이 따질 이유는 없지만

301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22:01:06

>>287
그러고보니 초능력 배틀은 어떻게 할 생각이야?

302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22:02:03

어장 중에 페이트 룰 쓰는데는 없지?
그 퍼지 다이슨가 하는 거 쓴다는 그거

303 이름 없음 (47103E+62)

2016-09-21 (水) 22:14:23

>>302 캐릭터 메이킹 시점에서 어장주가 연중한 거 있어

304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22:16:22

>>303
그래? 혹시 제목이...?
한번 도입부만이라도 보고 싶은 걸

305 이름 없음 (47103E+62)

2016-09-21 (水) 22:18:57

>>304 FATE로 Fate.
페이트 코어 룰은 아니고 던 오브 페이트 쓰던 곳인데, 도입부도 없이 그냥 메이킹하다 어장주가 사라진거라.
그리고 AA가 아니라 텍스트.

306 이름 없음 (78516E+65)

2016-09-21 (水) 22:22:31

D&D룰북 사고싶다.

307 이름 없음 (78516E+65)

2016-09-21 (水) 22:24:13

PDF나 워드는 보기가 힘들어

308 이름 없음 (4654E+61)

2016-09-21 (水) 22:29:46

>>305 땡큐!

309 이름 없음 (19323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0:52:45

토론의 결과가 나왔습니다만 직접적으로 토론을 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의견을 구합니다
이것을 잠정적 최종결과로 보겠습니다만...

【제한의 대전제】

기본적으로는 어장주와 참치의 재량에 맡긴다

이 주제글의 0, 이 주제글의 1 혹은 해당 장면 직전에 경고문구를 반드시 삽입할 것.

해당 상황의 전-후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묘사한다.

이하의 성적, 고어 제한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자들의 합의를 통해 해당 주제글의 수위를 낮춘다.


【성적 제한】


1.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2.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3.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세부행위 단어의 [직접적 언급] 금지.
└단, 필요하다면 X등의 필터링을 포함하여 언급 가능.
4. 근친성교/강간 등의 [국내법상 저촉되는 성행위]는 묘사 금지.


【잔인함 제한】

1. 신체결손 상황에 대한 [지나치게 상세한 직접적 묘사]는 어장주의 재량에 따른다.
2. 성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 [간접적 묘사는 성적 제한]을 따름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잔인함 1번은 어장주의 재량에 따랐으면 한다는 말이 있어서 말이야.

310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06:25

사실 아직까지 고어가지고 이건 심하다 싶은 어장은 못봤지만...

311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08:59

어떤 유명인사분 덕분에 에로규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껴지기는 했지..
어장을 돌아다니면서 왜그리 노골적으로 에로만 추구하는건데? 개연성도 없고 그냥 에로에로에로에로에로

말하다보니깐 레로레로같네 하여간.. 그런데 그 사람 아직도 있나? IP몇번 막혔다고 들었는데 기어이 근성으로 뚫고 아직도 활동중?

312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1:09:00

그야 본격적으로 다뤄지지 않았으니....

313 이름 없음 (14455E+54)

2016-09-22 (거의 끝나감) 01:10:33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그 녀석 이야기를 자꾸꺼네.
보이면 무시하고 신고하고 안 보이면 그냥 얘기꺼내지말자.(녹차)

314 이름 없음 (56322E+56)

2016-09-22 (거의 끝나감) 01:12:34

댄디룰은 언제나 환영이야!

315 이름 없음 (19323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14:15

후우... 혹시 모르니 일단 내일...아니 오늘 낮까지는 보류합니다...
일단 졸립고 모바일로 전환한지라...

316 이름 없음 (19323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15:21

모두 좋은 밤이 되시고길...

317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33:21

됬드아아아아 고어 이야기 나온김에 전에 나왔던 도시전설 모에화/의인화 짤 대략적으로 찾아봤는데
모르는게 여전히 많다.. 일단 대충 염력으로 해석할 수 있는 건 해석했다

혹시 내가 모르는거 아는 사람 있으면 도와주면 환영!

맨위부터 왼쪽에서 오른 쪽으로

1.빨간 망토
2.팔척귀신
3.메리씨
4.괴인 빨간망토
5.카시마 레이코
6-8.콧쿠리상(XX)
9.이케모님 *

*.http://nazolog.com/blog-entry-5448.html
연못을 지키는 신, 혼자서는 외로워해서 어린 아이를 데려다가 감금한다는데
왜 뱀 모습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꾀꼬리

318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33:51

10-12.원숭이꿈
13.괴인앤서
14.사토루군
15.야미코씨 *1
16.움직이는 동상
17.인체모형
18.아크로바틱 사라사라(=부슬부슬, 찰랑찰랑)

* 어둠속에서 시선이 느껴지면 그곳에 있다는 요괴?
어둠에 휩싸여 있어서 진짜 모습을 볼수 없지만 밤눈의 상태에서?
티슈로 눈을 누르면 볼수 있는데 이 경우 야미코씨한테 신체의 일부를 뺏았기거나 끌려간다고 한다

번역기를 돌리니 이렇게 나왔다! 오역이 있을시 구글 번역기 탓인거다?

319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34:15

19.테케테케
20.NNN 임시방송(=방송이 끝난 뒤에는) + 테케테케
21.제프 더 킬러
22.입찢어진 여자
23.히키코씨
24.인면견

320 이름 없음 (56322E+56)

2016-09-22 (거의 끝나감) 01:35:03

무서워..

321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35:44

25.간간다라
26.야마노케
27.톤카라톤
28.주사남
29 XX 시치닌미사키 *1
30.틈새녀
31.나홀로 숨바꼭질
32.XX의 소년 *2
33.코인락커 베이비

*1. 시치닌미사키라고 7인조로 다니는 악령이 있다는데 앞에 글자를 모르겠어! 도와줘 참치에몽!
*2. 전혀 짐작이 안간다.. 혹시라도 아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줘! ~~의 소년 같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모르겠어!

322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37:36

34.토미노의 지옥
35.피아노
36.XXXX *1.
37.키사라기역
38.바다에서 찾아오는 것
39.엔젤씨
40.빨간 ??? *2.
41.코토리바코
42.절태생인 T씨

*1. 항복타자 3번!
*2. 항복타자 4번! 아웃이 3회면 공수바뀌는데 나는 4회 아웃!

일단 대략적으로 한줄 한줄씩 묶어서 했고 네이버에 해당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올거야

32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39:28

이케모님이랑 야미코씨는 안나오지만!(야미코씨는 애를 모티브로한 캐릭터는 나오는거 같더라)
일본어는 모르지만 잉여력으로 뛰었다!

엔젤씨는 분신사바, 콧쿠리상에서 나오는 이름중 하나라고 알고 있고
절태생인 T씨는 괴담계의 원펀맨(*단 다른 도시전설은 괴인역이다)

324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40:24

한자랑 일본어의 압박으로 아예 검색할 엄두조차 못내는 애들이 두명있는데
혹시라도 누구 아는 사람 있으면 일러줘!

고어 이야기 나온김에 호러로 잡담 투척했는데
이 소재로는 얼마 못갈려나?..

325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42:50

아 보니깐 1번부터 잘못됬네 하나코씨인데..

326 이름 없음 (56322E+56)

2016-09-22 (거의 끝나감) 01:44:20

개인적으로 다크한 첩보물 소재를 보고싶다

327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47:12

생각해보면 첩보물도 미화가 상당히 들어가는 부류에 작품중 하나...

328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48:49

조폭 미화물까지는 아니지만 뒤가 구린 일도 많이 하지않나...

329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49:15

내 기억이 맞다면 남미에서 민주적으로 선거된 반미 지도부를 내전부추켜서 쫓아냈다는데...

330 이름 없음 (56322E+56)

2016-09-22 (거의 끝나감) 01:50:00

그렇지 하지만 내가보고싶은건 미화가 없는거야

331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52:15

1951년 과테말라의 대통령이었던 하코보 아르벤스 구스만은 대지주와 미국기업이 소유하였던 토지들을 국유화하여 빈민들에게 분배하고,
그 외에 바나나 산업같은 외국기업이 침탈하고 있었던 산업들을 국유화하였다.

처음에 미국정부는 아르벤스가 과격한 사회주의자는 아니었기에 방관하였으나,
미국 기업의 이권을 뺏기자 이는 결과적으로 과테말라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소련의 영향력이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생각했다.
[4] 이에 아이젠하워 정부는 1953년 8월 과테말라 쿠데타 지원을 승인하게 된다.

CIA는 1954년 과테말라의 우익세력을 훈련시켜 아르벤즈 정부를 전복시킨 후, 육군 대령이었던 카를로스 카스티요 아르마스(Carlos Castillo Armas)를 앉힌다.

1980년대 레이건 정부가 집권한 뒤에 CIA는 니카라과에 들어선 좌파정부인[6]산디니스타 정권을 뒤집기 위해 다양한 공작활동을 펼친다.
항구에 기뢰를 뿌려 수송함을 격침시키고, 우익 성향인 콘트라 반군을 지원하였다.
콘트라 반군은 온두라스에 기지를 두고 CIA로부터 훈련을 받고 무기를 지원받고 있었다.
콘트라 반군은 그 잔악함이 극에 달해 일부러 병원을 비롯한 민간시설을 테러하는 등 욕도 많이 먹었고,
그 와중에 이란-콘트라 사건 같은 병크가 터지기도 해서 남미에서 미국은 천하의 개쌍놈 취급을 받기 시작했다.

1970년 살바도르 아옌데가 칠레의 대통령이 된다. 사회주의 성향인 아옌데는 구리 광산과 은행을 국유화하고 대규모 토지개혁을 밀어붙였다.
또한 이전 정부가 다국적 기업에 주던 여러가지 특혜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미국과의 관계마찰을 유발시켰다.

새로운 사회주의 정권 출현에 당황한 미국은 칠레와 소련이 가까운 관계를 갖고 있는것을 두려워하여 1970년 'Project FUBELT'를 발동시키고 정부전복을 승인한다.

대충 찾아보니 우리 친구 나무위키가 이렇다카더라

332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53:05

거기에서 확실하게 소련이랑 내통한 협의가 있는 정부가 없다는게 더 안습(아예 연관없다고 확정된 정부도 있다카더라)
덕분에 남미의 반미 운동이 한층 더 격렬해지고 친하지 않은 소련과 남미인들이 친해지는 기적의 외교가 일어났다던데

33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55:25

으음 역시 느끼는건데 특정 국가를 위해 일하는
첩보기관은 찾아보면 다른 나라에는 XXX쌍놈들이 많은거 같다

그나마 죄가 있어서 그거 턴거면 몰라
저 위에 남미정부들도 진짜 소련이랑 무관한데(관계있는게 죄인지 아닌지도 애매하지만...)
털렸다는거 생가하ㅏ면

334 이름 없음 (56322E+56)

2016-09-22 (거의 끝나감) 01:56:13

응? 내가 원하는 첩보물을 자세히 생각해보니 완전 DTB네... 젠장...

335 이름 없음 (2347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1:57:51

ㅈ무위키 믿지마라
선동과 날조로 지어내는 건 위키가 제일 교묘해

336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2:00:15

ㅈ무위키라는 말을 여기서 듣다니

앞글자가 인상적이어서 보통 나오기 힘든데...

337 이름 없음 (64412E+56)

2016-09-22 (거의 끝나감) 02:04:21

그리고 뜬금없지..

338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2:04:37

솔직히 말해서 100% 신뢰율을 자랑하는 나무위키는! 확실하게 개소리지만
정치, 역사는 굳이 나무위키 찾지 않는다고 해도 선동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339 이름 없음 (62579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2:06:14

그냥 비교검증없이 정보를 받아들이는게 잘못된거 아니겠어?

340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2:06:40

정치-역사 이야기는 그래서 껄끄럽다는 느낌이있어...

341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2:07:19

>>339 뭐 그거야 맞는 소리기는 한데 나무위키랑 교차 검증할 다른 위키쪽이 빈약!이라는 느낌이니
뭐 자세는 휼륭하다고 생각해

342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2:08:57

다만 위키피디아도 본인이 수정해버리고 본인이 출처로 인용해 근거로 삼는짓도 가능한게 인터넷 마굴이라..

거기다가 교차검증이란게 다른 판본이 나왓을때 어느 판본이 더 진실성있는지 찾기도 힘들고..
그나마 현실에 있는 책, 논문같은거 근거로 삼으면 편하지만 그 책이나 논문이 진실성이라고 찾아볼수 없는 경우에는 진실과 광년 단위로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래서 솔직히 나로서는 위에 있는 괴담 이야기나 하고 싶다만...

34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2:10:05

>>317-322 까지 힘들게 번역했다고! (염력과 번역기로)

대부분은 어떻게든 검색해서 알아냈지만
도저히 어떻게 안되는 애들이 있어서...

344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2:23:34

괴담은 전멸인가.. 그러면 쿨다운 돌릴겸

이세계 전생물에서 치트 좀 빼면 작가가 사망하는걸까?
왜 그리 제목이나 플롯에 치트가 들어간게 유달리 많아보이는 걸까

심리적인 문제일까 진짜로 많은걸까?..
후자면 정신적으로 충격이 클거같다

345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04:09

어....여기서 끊겼나.
추가로 하는 건데 XX에서 시작하는 OO생활은 리제로가 원전이야, 아니면 원래 있던거야?
그런 재목들이 자주 보이는 것 같은데

346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07:28

그거 궁금하긴 궁금하네

난 리제로가 궁금한게 그게 re:~~시작하는 작명의 원전인가 궁금해지더라

347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13:27

그건 그렇고 고어인가...자칫하면 호러물은 탄생하기도 전애 죽어버릴뻔...
아직 문제가 없어서 부드럽새 넘어갔지만

348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16:38

>>321
33번 코인락커 베이비가 그건가? 미성년자 미혼모가 아기를 낳고 코인락커에 버린다는.....
동명의 보컬로이드 노래가 있어서 대충 안다.

349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29:14

오오 간신히 호러 이야기 나왔는데

350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29:43

사실 다른 괴담에 비하면 코인락커 베이비는 압도적인 현실감!...

351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32:34

아 아직 사람있었구나. 없어서 잘려고했는데

352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32:43

잠깐만 이미지가 뭐가 문젠지 클릭하면 사이즈가 깨지네..

35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33:04

나도 괴담 이야기하는데 사람없어서 갈까했는데 보니깐 있더라..

354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34:30

위의 첩보물이랑 호러이야기 하니까 델타 그린 생각난다. 크툴루의 부름을 20세기식으로 해석해 음모론을 버무림

355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34:58

솔직히 말해서 진짜로 초자연적인 요소 없이도 있을 수 있다

빨간 망토, 제프 더 킬러, 입찢어진 여자, 히키코씨, 톤카라톤, 주사남, 코인락커 베이비

코인락커 베이비 빼고 약간 머리가 이상한 사람들이 이러고 다닌다라는 가능성 정도는 있어 다른 괴담에 비하면..

356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35:47

정치소재는 언제나 위험소재

나치처럼 그냥 때려잡아야할 공공의 적이 있고 개들을 악으로 묘사하는 작품이 아니라면 위험!이라는 느낌이지

357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36:13

마제스틱 12같은 음모론 조직도 나오고
가장 압권인건 "그레이 외계인의 정체는 미고의 생체로봇이다!"라는 언급

358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37:23

뭔가 뿜는데 크툴루 신화는 생각해보면 전통 음모론은 아니라서.. 끼워 넣으려면
어그러질 가능성이 크겠네

359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38:31

근데 러브크래프트 식 호러는 진짜 위험한게, 미지의 대륙, 이민족, 이종족과의 혼혈 등이라 잘못하면 인종차별이 되버려.
뭐...괴담이나 그런 것들도 제노포비아스러운 거 많지만

360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40:35

번역글을 보니 크툴루 숭배교단은 현대 사회에 적응 못하고 구석에 쳐박혀서 지들끼리 노느라 사실상 와해된 상태임.
문제는 개인의 숭배는 남아있는데다가 수가 많다...

361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42:22

심해인들은 미군에게 어뢰쳐맞고 인스머스가 궤면된 뒤부턴 아예 지상에서 손떼버린것 같고...다크 영은 이젠 호신용 사역마로도 안쓰인다는 듯;;

362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44:45

사실 이종족과의 혼혈은 제노포비아 요소로 보기엔 애매해...

363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45:13

카로테키아? 이 조직은 나치의 잔당으로 남미로 ㅌㅌ한 뒤 아돌프 히틀러의 화신이라는 놈이 이끌고 있는중. 네오나치와 파시스트들과 함께 제 4제국이라 칭하는 연합도 만들었지만...델타 그린이 집중마크하는지라 버로우 상태

364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45:42

제노포비아 괴담의 대표격이라면 역시 사지잘린 여자가 아닐까 싶다

태생부터 반유대인 목적으로 태어난 분이라서...
괴담의인화되면 나치 완장차고 나와야되 진짜..

최근에는 중국에서 어쩌고 저쩌고가 유행버전

365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45:48

>>362
아 그부분은 그렇긴 하지

366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48:47

그런데 저거 위에 이미지 괴인들 보다가 떠오른건데

괴인 계통의 도시전설들(빨간 망토, 제프 더 킬러, 입찢어진 여자, 히키코씨, 톤카라톤, 주사남)

대부분 전투력이 그냥 인간보다 강한 수준에서 못넘어서지 않을까?

367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48:49

마제스틱 12는 원래 음모론에 나오는 세상을 좌지우지한다는 조직인데 여기서 이놈들은 그레이를 통해 미고가 준 회춘이나 수명연장 기술로 헤헤거리며 정줄놓은 상태. 외계인 후X러로 타락해해버렸다.

368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49:28

에일리언 9이던가? 갑자기 떠오르네 플레이어 전부 비밀 요소 가지고 시작한다는 게임
외계인 이야기란 점만 비슷하지만...

369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0:27

콧쿠리씨, 나홀로 숨바꼭질 같은 강령계 도시전설은 애초에 전투력 자체가 의미가 있는지 불명..
원숭이꿈같은 건 아예 실체가 없는 데다가 더불어 특수능력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370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0:35

>>366
확실히 천조나 불곰국이었으면 샷건이나 모신나강 뚝배기 먹고 죽었겠지만....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괴담이니까
만약 최전방에서 도는 괴담이라면 총따위는 먹히지도 않겠지

371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1:56

>>368
그거 해보고 삘받은 키퍼가 CoC로 하는게 있다. 윳쿠리 크툴룬데...《래프헬로의 결말》이라고 번역도 되었다.

372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2:18

애초에 배틀물 캐릭터들이 아니니 당연한거지만 말이야

토미노의 지옥같은건 읽으면 불행이 온다는 저주계 도시전설같은건데
이것도 실체없는 데다가 불행이라는 애매한 범위라서 위험성이 애매하다...(차라리 벡신스키 3회 사망이..)

간간다라같이 명백히 강해보이는건 전승계가 대부분일려나?
(인간일때부터 이무기? 거대 뱀신?과 맞서싸울 수 있었고 요괴가 된 뒤에는 이하생략)

37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3:57

물리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할수록 도시 전설 자체의 특수능력도 약하다는 이미지네 생각해보면

빨간 망토, 제프 더 킬러, 입찢어진 여자, 히키코씨, 톤카라톤, 주사남 애네들 전부 뭐 특수능력같은게 달려있는 도시 전설도 아니고
생각해보면 호러물이라 전투력이 부각안되서 그런데


간간다라 엄청나게 전투력 상위권아니야? 물리 전투력도, 특수 능력을 사용한 전투력도...

374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3:59

간간다라는 확실히 원판부터가 쎄지....그래도 뱀은 결국 못이기지 않았던가?

375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4:41

>>374 자세히는 모르는데 그거 결판 내기 전에 무녀를 마을 사람들이 배신했다고 아는데

376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5:48

생각해보면 빨간 마스크같은게 이능물에 나오는 혼자서 국가말아먹는 이능력자 급으로 육체 능력 강하면
괴담으로서 가치가 상실될거 같아.. 커서 생각해보면 100m 3초 주파라는 스펙도 이게 뭐야라는 느낌인데 말이야...

377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6:45

ㅈ무위키 보고 왔는데 일단 무승부? 그런 상태인듯
마을 사람이 통수쳐서 이무기가 이겼지만 그 원한으로 결국 무녀에게 흡수되었으니 최종적으론 무녀의 피로스의 승리?

378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7:21

터보 할매 : ???,

379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8:34

캡틴 할매리카 VS 빨간 마스크

380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3:59:16

생각해보면 간간다라랑 맞짱뜰만한 스펙의 괴담은 뭐가 있을려나..

야미코씨, 사토루군처럼 끌고 가버린다는 카미카쿠시계 괴담의 경우에는 인간이 아닌 애들을 대상으로 작동할지가 애매하다
vs놀이만큼 허망한게 없다지만 또 그만큼 끌리는게 없지 하고나면 엄청나게 허망하지만...

381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0:27

터보 할머니는 실제로 보면 무섭긴 무서울거 같지


단지 귀신 보는 거랑 다른 의미로 무서울거 같아...

382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0:49

간간다라는 일본에거 태어나서 희생된거다. 조선이었으면 지나가돈 선비가 뱀신따윈 헤드샷이었어

383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1:23

이크, 오타가 좀 있네
간간다라는 확실히 쎈 편이긴 하네

384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1:51

팔척이는 뭐랄까 자연재해같은 느낌이고

385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2:25

간간다라 vs 야마노케면 정신력 싸움이려나

386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3:10

일단 저 위 이미지의 이케모님인가? 개랑 야마노케 저 둘은 신령계통이니깐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면서

387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3:52

아크로바틱 사라사라던가 애는 빨간색+다이나믹한 이미지인데

키가 큰 여자 귀신이라는 점에서 겹쳐서 팔척귀신 아종으로 분류되기도 하더라

388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4:25

예전에 생각한 아이디어가 정신나간 흉악범죄자들을 크툴루식 호러의 주인공으로 쓰는 거였는데
일반인에겐 압도적인 공포인 살인마들이 자신들도 무력해지는 압도적인 공포에게... (이하 생략)

389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5:36

팔척과는 모에화 그림 데이터양으로 승부다 (웃음)
랄까 간간다라님 지지않아?

390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6:17

근데 쓰고 보니깐 같은 창작자가 만든것도 아닌데
간간다라가 과하게 푸쉬받은 캐릭터 같다

전투력 강함 + 알고보니 사실은 이녀석도 불쌍한 녀석이었어 +미형(아마도..)
노리고 만든 캐릭터같다...

391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6:48

팔척과도 싸울 수 있는 키모오타라면 간간다라도... (전율)

392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7:47

하지만....그래도 무서운 존재긴 하지
원한이 깊으니까

39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7:54

콧쿠리씨랑 엔젤씨는 생각해보면 분신사바같은 걸로 소환되는 존재 비슷하니깐
간간다라(생전에 뛰어난 무녀)랑 상성이 좋지 않을까하는 의미없는 설정까지 뇌속에서 자연발생중이다...

394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8:20

저기서 사또가 나타나 원한을 풀어줬어야 했는데(쑻)

395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9:00

>>391 요괴 키모오타 : 사람을 덮쳐서 모에화 굿즈로 만든 뒤 자기 방으로 가져가 신체적인 접촉을 하면서 쿰척인다. 쿰척!

396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09:31

간간다라씨에게 과하게 푸쉬주면 카시마 레이코, 테케테케같은 원령계와 상성싸움에도 우세라고!

397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0:34

메리와 괴인 앤서는 불행히도 간간다라가 휴대폰이 없으므로 승부 자채가 성립안된다. 아쉽....

398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0:56

근데 생각해보면 괴인계 도시전설들이 도시전설계의 샌드백 아닌가 거의?..

키사라기역처럼 자연현상에 가까운 존재들이나
인면견같은 존재가 아니라면 거의 모든 타계통 도시전설 상대로 패할거 같은데...(콧쿠리씨같은 무형은 승패가리기 애매하니 제외하고)

399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1:21

이제보니 완전 주인공 아니야
랄까 마을 사람들만 아니었으면 그냥 평범하게 주안공이었다.

400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2:14

생각해보면 신체스펙이 우월하다가 귀신인게 명확한 다른 도시전설에 통용될지 의문이고
인간보다 우월한 정도로 명백하게 판타지 속 괴수와 스펙이 비슷한 신령계, 괴수계 도시 전설에 통용될지 의문이고..

401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2:43

>>399 솔직히 말해서 흑화 주인공물이라는 장르가 있어서 여전히 주인공으로 나올 수 있다...

402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3:14

간간다라에게 작정하고 버프주면 뱀의 능력으로 적외선 감지가 되므로 벡킨스키의 그림으로도 퇴치가 불가능해!!
터보 할머니처럼 도망치는 능력을 길러야 된다

40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4:23

원숭이 꿈을 불러와야된다...

404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5:10

생각해보면 미국 코믹스는 주인공이 그 세계관 내에서 강캐로 나오는 경우+ 주먹싸움으로 승부보는 경우가 다수던거 같던데(아니면 내 덕력부족이던가)

미국 코믹스 풍으로 간간다라가 주인공인 도시전설 세계관 나와도 뿜길거 같다

405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5:57

뭐랄까, 괴인형 도시전설들은 알아서 딴 애들 피하고 다니겠지
입찢는 여자가 하필 팔척귀신 만나서 팔척이 "올라와서 찢어봐, 찢어봐" 도발하면 맥을 못춘다...

406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6:32

대신 적절한 모에화가 필요....

407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7:13

간간다라
* 특징 : 숲에서 안나옴.

이러면 곤란하잖아

408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9:08

팔 여섯개는....음, 그건 어떻게든 되겠지

409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9:13

빨간 망토, 제프 더 킬러, 입찢어진 여자, 히키코씨, 톤카라톤, 주사남 <-죽빵에 털린다
테케테케, 카시마 레이코 <- 부적붙인 죽빵에 털린다
사토루군, 괴인 앤서, 야미코씨 <- 물리무효 돌파되는 순간 죽빵에 털린다

콧쿠리씨, 엔젤씨, 나홀로 숨바꼭질 <- 뒤에서 흑막질해서 조금 싸울거 같지만 의외로 허망하게 털린다

원숭이 꿈, 코토리바코, NNN 임시방송 <- 특수능력 때문에 고전한다

팔척귀신, 이케모, 야마노케 <-정면에서 싸움도 되고 흑막질도 잘한다

간간다라 더 코믹스의 파워 밸런스 이미지

410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19:19

팔 여섯개는....음, 그건 어떻게든 되겠지

411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0:51

시간차 콩까기?

412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1:27

실수, 지연되서 새로 고침 해버렸다.

41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1:41

찾아보면 저거 말고도 다른 도시 전설 캐릭터 있을거 같은데
같은 일본산인 대표적으로 쿠네쿠네도 없고

414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3:18

그 2ch 중에서 《기생하는 것》이란 스레 봤어?
은근히 만화화하기 좋아 보인다

415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4:15

아 그거는 재밌긴한데 창작소설 읽는 느낌이라..

416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4:36

그거말고 절에서 태어난 T씨도 재밌지

417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5:19

주인공 친구(이젠 애딸린 유부녀)의 몸 속에 뭔가 강대한게 있는데 위험햐보여도 그게 그 사람을 보호해줌
근데 이게 오버파워라 어지간한 괴이는 만나면 목숨 걱정 해야된다

418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6:18

솔직히 괴이와 괴이의 크로스 오버!는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엄청나게 힘들지...

419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6:24

아 그거 봤구나
절에서 태어난 T씨는 아직 안봤는데...무슨 내용이야?

420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8:08

가장 압권인게 당사자는 학창시절 심령 현상에 관심갖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안나와서 실망하는데
정작 진짜로 존재하는 괴이들은 걔때문에 죽을 맛....어찌보면 개그물이다

421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9:05

>>420 기생하는 것 개그풍

더 막말하면 원펀맨풍 퇴마사가 등장하는 개그물...

422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29:51

한 놈은 고생하며 잡은 듯 하지만 어찌되었건

423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31:04

당사자는 모르는게 더 웃기다. 분명 결혼 전 성이 모리였을거야

424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32:40

생각해보면 괴담이나 도시전설은 아무리 뭐해도 결코 하나의 지자체를 벗어나 영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
(NNN 임시 방송같이 전국 송출되는건 활동범위가 넓긴한데 사망자숫자가 수만수십만 날아간다고 하지는 않잖아)

료멘스쿠나(저주불) 혼자만 스케일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그래서 괴담이라는 느낌이 거의 안나는거 같지만!

425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33:32

생각해보면 묵시록, 종말론 쪽이 그나마 이런 스케일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괴담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판타지나 sf 느낌이 더 강하기 대부분은...

426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34:19

그런데 일본은 나름 무녀가 위치가 있는데 한국 무당은 전투력 측정기란 느낌이다.
그다음에 나선 스님이 해결하거나, 아니면 언급도 안되고 선비가 해결해버리니.
원래 일본 무녀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427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36:26

전투력 측정기라니 괴담중에 액떔하니 끝이다라는 것도 있어

428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36:29

나무위키 발이라 좀 간단간당 하지만 신토 관계자들이 불교 인물들에게 덮어쒸우려고 일본의 용을 납치해 비를 안내리개 하니까 일본 스님들이 인도에서 용왕을 소환했다는 전설이....

429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37:25

>>427
오오 할 때는 하시는 구나
하지만 전승에서는....

430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39:30

>>428 그런거 다른 종교에도 많아...

불교에서는 힌두교의 신들이 천인이 되고 부처 밑의 계급으로 내려가고
힌두교에서는 불교를 믿으면 약해지기에 아수라들(라크샤사던가?)에게 불교의 경전을 뿌려서 약해지게 한다거나..

431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0:26

그러고보니 음모론 보면 나치 잔당도 있는데 소련 관련 조직들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무리 기밀문서 까발려졌다지만 너무한 거 아닌가?

432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0:34

유럽권에서도 그런거 많지 않나 맨날 나오는게

기독교 성인이 하니 이교도 마술사/사제/신이 못한 일도 하더라!

물론 대부분은 특정 종교가 더 강한 오컬트 파워!를 지녔다는 이미지를 가지지는 커녕 참 잘한다라는 생각만 들게하는 놀라운 선전효과가 있는 전승들이지

43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1:08

>>431 없기는 지금도 북한이 핵실험으로 지진을 일으킨다는 분들이 국회에 계시..읍읍!

434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1:32

>>430
신령들이 서로 벌이는 프로파간다.....

435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2:16

>>431 해당 음모론을 믿으시는 분들의 말씀을 종합해본 결과는 이 세계를 프리메이슨 대신에
공산메이슨이 비밀리에 지배하고 있으나 그들이 언론을 장악하고 정보를 숨기기에 그들의 실체가 나오지 않는다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 설명이 나온다...

436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2:47

>>433
어디서 더러운 헬조선 (진실)따위가 소련과 맞먹으려고....

437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3:51

그리고 사이버 민족 방위사령부가 등장하는데.....

438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5:09

땅굴 찾는 놈들 VS 북한 UFO 드립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병X력 배틀....

439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5:39

솔직히 말해서 농담안하고 러시아 타게팅한 음모론은 몰라도
공산주의 프리메이슨이라는 불분명한 실체를 대상으로한 매카시즘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주장을 들어보면 오싹하기는 커녕 배아프거나 뒷목이 땡겨서 괴담이나 미스테리로 리스트되지 않을뿐이야...

440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6:42

>>438 핵총알 아니었어? 권총에 총알 사이즈 핵폭탄을 넣어서 쏜다는 그 판타지 소설같은거?


그거 듣고 무의식중에 이능배틀물에서 나올법한 최종병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441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7:04

확실히 소련은 너무 홀대받는 것 같다.
소련도 미국의 에어리어 51처럼 외계인을 고문하는 비밀도시가 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

442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8:16

공산주의 프리메이슨은 뭔 친일 미제국주의같은 소리야.....

44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8:27

나치랑 미국이 주요 배후국으로 나오지 소련은 배후국으로 잘 안나오지
매카시즘 프로파간다 중상모략이라면 많은거 같지만... 최근에는 그 조차 북한이 능가한거 같다(개인적인 편견)

444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9:02

차라리 인터내셔널이라고 하던가.
아, 무식해서 모르나?

445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49:32

>>803 프리메이슨마냥 일반인들한테는 안보이고 전 세계의 학회, 언론이 전부 장악당했지만
진실의 눈을 뜨고 계시는 그분들께는 보이는 점에서 똑같잖아

446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50:26

아 그거 내가 지어낸 가칭이야... 진짜 프리메이슨말고
음모론 배후단체라고만 생각해 그게 편해...

447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50:52

아니면 공산주의 일루미나티라고 할걸 그랬나..
그것도 괴상하나?

448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51:00

페이퍼클립 작전같은 건 소련도 했고, 베를린에 입성한 것도 소련이니 나치의 비밀병기가 있다면 소련도 차지했을 가능성 크지않나
음모론 주 고객이 미국인 아니면 반미주의자들인가, 왜....

449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53:25

깜짝이야....난 진짜로 그런 명칭 쓰는다 했다.
그래도 X신같은 소라란건 변함없지만

450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54:12

음...조용히 리타이어해야겠군
시간이 늦었다....잘자...

451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55:05

생각해보면 반공산주의 단체에 가장 괴악한 놈들은

반공과 기독교를 하나로 합체시킨 분들 빨치산적 DNA가진 정치인 명단 1000명 발표한다는 말은 진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혼종이다.. 메카시즘에다가 나치(우생학)까지 섞었어?

452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55:43

어억 역시 이 시간 넘기기는 힘든가...

45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56:09

그나저나 진짜 괴담 AA화 프로젝트 어장 파볼까...

454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57:10

능력자 분들 참여바랍니다 ㅎㅎ

455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4:57:57

중요한건 본뜰 일러스트.. 괴담은 텍스트라는 이미지가 압도적이라서..

456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4:58:42

>>451
자기 전에 한번 보러왔는데 이건 뭔 개소리얔ㅋㅋㅋㅋ
거, 빨치산적 DNA란 건 알통굵기 좌우하는 유전잡니까? 엌ㅋㅋㅋㅋ

457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5:02:18

>>456 기독자유민주당이라는 실제로 있던 단체... 기독자유당이라고 이름 바꾸고 멤버들 거의 그대로 부활했다던데


음 일단 기독은 그렇다쳐도 자유도 아니고 민주주의도 아닌데...
기독교만 아니면 신성로마제국처럼 기독교도 아니고 자유롭지도 않고 민주적이지도 않은 당이 되는데 아쉽다

458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5:03:19

솔직히 이 놈들이 국회에서 1석이라도 얻을뻔했다는 평이 나왔다는게 가장 쇼크였다...

내 생각에 애들이 국회에 1석이라도 얻으면 이 나라는 그 어느때보다 헬조센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나라가 될거 같아...

459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5:03:39

우리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그런 디스토피아적인 나라가 될거같아..

460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5:05:26

의외로 종교단체들이 강하잖아? 정계에선 직접 나서지는 못하고 있었지만
* 혹시 그놈들 무슬람 추방할 거라는 팸플릿 달던 그놈들인가.....

461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5:07:21

>>460 이슬람 싫어하는건 확실한거 같은데
이슬람 싫어하는 기독교 단체가 한둘이 아니라..

462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5:08:47

기독자유민주당의 빨치산 DNA 정치인 1000 발표는 진짜 언홀리 트리니티네 생각해보면

나치(우생학) + 개독교 + 메카시즘이라니
아몬의 혼종도 프로토스 + 저그가 한계였다고!

463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5:09:26

우생학 + 개독이나 개독 + 메카시즘, 메카시즘 + 우생학만 해도 존나게 협오스러운데
이 세가지를 한꺼번에 섞으셨어요? 존나 무섭다..

464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5:09:56

사실 우생학은 의외로 한국에서 제법 유지됐다.
나병 환자들 취급만 해도....

465 이름 없음 (80313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5:12:32

근데 저 끔찍한 산위일체는 진짜....

466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5:16:42

우생학은 사실 나치 이전에도 그걸로 사고친 국가 목록중에 미국도 포함되어 있어서..

467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5:21:01

여성투표권도 그렇고 지금 당연시되는 것들이 의외로 백년도 안된게 많다..

468 이름 없음 (76345E+62)

2016-09-22 (거의 끝나감) 06:00:16

좀전에 팬픽보다가 쿠소게 오브 쿠소게가 나왔다
주인공이 주변의 몬스터들을 세뇌해서 조종해서 동료들을 죽이게 해서 레벨업 하는 시스탬
몬스터 레벨이 주인공레벨보다 훨씬 빠르게 오르는데 주인공 레벨의 1.5배 이상 높으면 세뇌가 풀려서 적으로 됨
근데 그 적이 된 몬스터를 죽여도 경험치가 나옴
최대 15마리까지의 몬스터를 조종가능하며 몆몆 놈들은 동렙만 되도 세뇌가 풀리는 함정몹들

....뭐야 이 절망적인 게임은

469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6:05:09

?? 이해가 안가는데 몬스터로 죽일 대상을 동료라고하는 그 게임은 뭐지?

470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6:05:52

무슨 배반자 플레이를 즐기는자는 것도 아니고(몬스터 세뇌풀리면 주인공도 죽임)
도대체 뭔 설정이길래 그냥 어렵게만들려고 어렵게 만든 게임같은데..

471 이름 없음 (51084E+55)

2016-09-22 (거의 끝나감) 06:20:49

>>469 쉽게 말하자면 포켓몬을 하는데 최대 15마리까지 조종 가능하지만 포켓몬 레벨이 트레이너 뱃지 수를 넘어가면 야생으로 돌아가서 다시 공격한다고 생각하면 될뜻

472 이름 없음 (59184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6:26:21

무슨 형식의 게임인지 우선 그것부터 알아야될거 같다..

473 이름 없음 (4895E+58)

2016-09-22 (거의 끝나감) 06:29:12

소설속에서 나오는 가상의 게임이니깐 정확하게 알수없지만 rpg종류중 하나일뜻

474 이름 없음 (5860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9:09:01

레인즈 형식의 중단편 어장을 진행하면 참치들이 좋아할까?
일단 재밌을 것 같아서 구상해놓긴 했는데.

475 이름 없음 (76733E+61)

2016-09-22 (거의 끝나감) 09:15:08

잘쓰면 좋아함(어이)

476 이름 없음 (58607E+57)

2016-09-22 (거의 끝나감) 09:32:08

음...표현력이 떨어지니까 재미없어하려나.


그래도 기세로 연재해야지! 나도 하나쯤은 완결작이 필요로하고!

477 이름 없음 (55386E+63)

2016-09-22 (거의 끝나감) 09:37:45

나도 쓰던거 마저 써야되는데.... 어쩌피 보는사람도 없고... 내용도 생각안나고..(어이)

478 이름 없음 (17493E+59)

2016-09-22 (거의 끝나감) 09:46:27

>>474
레인즈라면 그 카드 좌우로 움직여서 왕국 운영하는 그거?
잘 짜이면 재미있을것같아!

479 이름 없음 (73952E+51)

2016-09-22 (거의 끝나감) 13:38:06

옆동네서 쓰던 나노하 스레를 완결내고시퍼...
나노하1ㅗㅇ이 요즘 차올라...

480 이름 없음 (9283E+56)

2016-09-22 (거의 끝나감) 17:06:04

연습용으로 예고편만 투하해 보려는데 그런용도의 어장이 있지않았엇나....
너무 예전거라 뒤로밀린건가?

481 이름 없음 (97836E+60)

2016-09-22 (거의 끝나감) 17:14:02

아마 뒤로 밀렸을껄

482 이름 없음 (80852E+61)

2016-09-22 (거의 끝나감) 17:38:19

>>480 test로 검색하면 나옴

483 이름 없음 (9283E+56)

2016-09-22 (거의 끝나감) 17:57:14

>>482 감사!

484 이름 없음 (04903E+54)

2016-09-22 (거의 끝나감) 17:58:49

지옥 거주중인 ㅈ모 장인의 사랑과 집념이 너무나 무섭다...

485 이름 없음 (9283E+62)

2016-09-22 (거의 끝나감) 18:10:43

역사적 시기를 소재로 은영전 팬픽하듯이 오리주를 하나 굴리고 싶다
로마 역사를 소재로 해서 굴린다면 역시 제일 쉬운 건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대이려나...
(부정확하나마) 로마인 이야기 덕분에 쪼오금은 대중적이니까

486 이름 없음 (80852E+61)

2016-09-22 (거의 끝나감) 18:23:49

>>485 그렇겠지. 스키피오, 네로, 막시무스!도 있지만 카이사르보다는

487 이름 없음 (23845E+52)

2016-09-22 (거의 끝나감) 19:24: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906535
[단독] "병사 고혈 팔아 軍 간부들 경품잔치"

오이이시이! 장별들 피뽑아 먹는밥 오이시이데스!

488 이름 없음 (23845E+52)

2016-09-22 (거의 끝나감) 19:25:00

방산비리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489 이름 없음 (45223E+51)

2016-09-22 (거의 끝나감) 19:48:50

이거 인체 일부 매매 레벨아닙...!?

490 이름 없음 (69664E+56)

2016-09-22 (거의 끝나감) 23:40:01

이번 금제로 레벨 스틸러가 죽는다는게 사실인가요..?

491 이름 없음 (91139E+61)

2016-09-23 (불탄다..!) 01:08:59

참치어장엔 괴담 스레라던가 없지?
무서운 이야기 쓰는 어장이라던가 생기면 좋겠지만 참여가 저조하리란 걸 알기에 시무룩...

492 이름 없음 (15066E+65)

2016-09-23 (불탄다..!) 01:10:30

하 전역한지 3년 지났는데 역시 헬조선 군대는 변하는 거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493 이름 없음 (91139E+61)

2016-09-23 (불탄다..!) 01:10:44

누가 호러 소재로 계속 연재한다는 어장을 만들었지만 캐릭터 메이킹 한번 하고 연중되어 버렸다.
그래서 더 슬퍼

494 이름 없음 (4849E+65)

2016-09-23 (불탄다..!) 01:20:36

혹시 모르니 인양

495 이름 없음 (4849E+65)

2016-09-23 (불탄다..!) 01:21:47

굉장히 슬프네 거...

496 이름 없음 (4849E+65)

2016-09-23 (불탄다..!) 01:23:15

그나저나 저 괴담 + 군대 하니깐 저거 위에 군인 피팔아서 간부들 밥사먹는다는 진짜 완벽한 괴담값이다


비유적인 의미가 아니라 직접적인 의미로로 피빨아먹음
한단계 진화해서 몸보신 용으로 직접 마시기만 하면 완벽하다

497 이름 없음 (4849E+65)

2016-09-23 (불탄다..!) 01:29:56

그나저나 괴담 어장 생기면 오는 사람만 올려나?...

498 이름 없음 (4849E+65)

2016-09-23 (불탄다..!) 01:33:09

그리고 괴담중에 명확하게 전승, 민화풍인거 어찌될려나

예로 여우나 구미호가 나와서 사람을 홀린다는 괴담같은거
이미 괴담이 아니라 민속학 소재야...

499 이름 없음 (4849E+65)

2016-09-23 (불탄다..!) 01:45:25

전멸?

500 이름 없음 (4849E+65)

2016-09-23 (불탄다..!) 01:48:05

텐구도란 도대체 뭔가 가지고 이야기해보고 싶엇는데 전멸인가..

501 이름 없음 (73528E+58)

2016-09-23 (불탄다..!) 11:50:39

요즘 하이드라 안보이지 않아?
이대로 조용히 살면 좋겠다.

502 이름 없음 (99029E+60)

2016-09-23 (불탄다..!) 12:15:53

짤막짤막하게 보일걸.
그리고 그냥 신경 안 쓰는게 답이야. 아무리 다른 요소가 걔 같아도 결정적 깽판을 부리질 않으면 100%라 단정할 수가 없으니...

503 이름 없음 (99029E+60)

2016-09-23 (불탄다..!) 12:20:52

그리고 생각해보면 캔드민과의 상담이 있고 나서 아주 잠깐동안 자기 아닌 척 연기놀음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 티가 풀풀 났지만.
지금 다시 그 시즌이라도 왔을지 모르는 일이지.(웃음)

504 이름 없음 (81584E+63)

2016-09-23 (불탄다..!) 14:13:25

【제한의 대전제】

기본적으로는 어장주와 참치의 재량에 맡긴다

이 주제글의 0, 이 주제글의 1 혹은 해당 장면 직전에 경고문구를 반드시 삽입할 것.

해당 상황의 전-후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묘사한다.

이하의 성적, 고어 제한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자들의 합의를 통해 해당 주제글의 수위를 낮춘다.


【성적 제한】


1.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2.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3.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세부행위 단어의 [직접적 언급] 금지.
└단, 필요하다면 X등의 필터링을 포함하여 언급 가능.
4. 근친성교/강간 등의 [국내법상 저촉되는 성행위]는 묘사 금지.


【잔인함 제한】

1. 신체결손 상황에 대한 [지나치게 상세한 직접적 묘사]는 어장주의 재량에 따른다.
2. 성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 [간접적 묘사는 성적 제한]을 따름

규칙 이걸로 정해진 거지? 상단에 올린다?

505 이름 없음 (27678E+65)

2016-09-23 (불탄다..!) 14:15:09

일단 그럴로 OK
만약 자인함 관련으로 문제 생기면 그때 다시 토의 하자구!

506 이름 없음 (93676E+64)

2016-09-23 (불탄다..!) 14:23:53

>>504 오케이!!

507 이름 없음 (25755E+60)

2016-09-23 (불탄다..!) 15:43:00

나만 그런가...
왜 모바일로 들어왔더니 공지가 옆구리를 뚫지(곤혹)

508 이름 없음 (81584E+63)

2016-09-23 (불탄다..!) 15:52:10

>>507
아 스타일 적용하는게 문제가 됐네..

509 이름 없음 (25755E+60)

2016-09-23 (불탄다..!) 15:53:36

수위에 관항, 으로 오타 난 걸 지금 발견했다...!(관한

510 이름 없음 (03786E+60)

2016-09-23 (불탄다..!) 18:00:16

호러인가,4차 이벤트랑은 다른가? 같은건가?
캡틴들은 힘내!!!!!

511 이름 없음 (16921E+60)

2016-09-23 (불탄다..!) 18:17:21

캔드민, 공지쪽에 근거라는걸 눌렀더니 이상한 게시판으로 가려고 하지말래.(곤혹)

512 이름 없음 (25755E+60)

2016-09-23 (불탄다..!) 18:19:48

>>511 잘 보니 링크가 잘못된 것 같다(곤혹)

513 이름 없음 (4849E+65)

2016-09-23 (불탄다..!) 18:20:05

잡담겸 인양인데 생각해보면 드루이드 흐콰버전은 왜 잘안나올까..

514 이름 없음 (4849E+65)

2016-09-23 (불탄다..!) 18:20:54

아니 악화버전이라 해야되나?

그 사제들은 흔히 말하는 땡중, 개독같은 짓을 하는 걸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암흑 속성 마법쓰는거 말고)
그런데 드루이드는 그런거 별로 없네.. 너무 옜날 종교라선가?

515 이름 없음 (4849E+65)

2016-09-23 (불탄다..!) 18:21:18

로마인들 기록이라 신빙성은 애매하지만 정령 숭배한다고 인신공양한걸로 아는데..

516 이름 없음 (08604E+65)

2016-09-23 (불탄다..!) 19:13:04

일단 인신공양은 보면 한데도 있고 안한데도 있어서 무조건 다 그렇다곤 못하지

517 이름 없음 (08604E+65)

2016-09-23 (불탄다..!) 19:15:09

그리고 악한 드루이드는 버나드 콘웰경의 <아서왕 연대기>에 나온다.
랄까 거기 드루이드들은 멀린부터 시작해서 정상이 없어.

518 이름 없음 (08604E+65)

2016-09-23 (불탄다..!) 19:17:18

아, 거기도 인신공양은 나온다.
주인공부터가 어린 시절 드루이드의 인신공양으로 죽을 뻔 하다 살아남은 애라서...

519 이름 없음 (08604E+65)

2016-09-23 (불탄다..!) 19:19:21

물론 깽판의 스케일은 기독교가 더 우세.
거기서는 기독교도들이 반란을 벌여서 비기독교도들을 린치하고 랜슬롯을 왕으로 옹립하려고 해서...

520 이름 없음 (08604E+65)

2016-09-23 (불탄다..!) 19:22:48

등장 종교가 기독교, 드루이드, 미트라교, 바스테트 교인데 깽판과 똘끼는 기독교와 드루이드가 딴 종교들 압살해버림.
다만 바스테트 교도 거하게 일터뜨리는데 공헌했으므로 정상적이진 않는다.

521 이름 없음 (77166E+66)

2016-09-23 (불탄다..!) 19:26:35

감자 데이즈 재밌어요

522 이름 없음 (1423E+65)

2016-09-23 (불탄다..!) 21:08:36

i모드에서도 명령어같은건 다 작동하는거지? 디폴트모드는 너무 무거워서 못쓰겠다

523 이름 없음 (93676E+64)

2016-09-23 (불탄다..!) 21:53:41

>>522 i모드에서 유투브도 AA도 다 잘 나오는 거 보면 그럴듯?

524 이름 없음 (2161E+63)

2016-09-23 (불탄다..!) 23:53:14

지금까지 짠 오프닝 19컷.
내 연출실력에 절망했다!!!!!!!!!!
진짜 뇌내에서는 오프닝으로 애니 1화 분량이 나오는데 막상쓰면 안되네.
AA찾기가 힘들어..

525 이름 없음 (75108E+61)

2016-09-23 (불탄다..!) 23:59:13

>>724 원하는 AA가 다 있으면 애니 1화도 금방 만들 수 있지... 힘내 !

52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0:53:36

차 타고 질주하는데 차창 너머로 얼굴이 보임 VS 아파트 20층인데 창문 너머에 얼굴이 보임
뭐가 더 무서워?

527 이름 없음 (08731E+62)

2016-09-24 (파란날) 00:56:26

>>526 후자. 밸붕 아닌가 ?

528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02:07

전자는 얼굴이 쭉 따라온다거나 얼굴이 피투성이라거나 뭐 그런거여야지 무섭지 않나?

52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03:02

나도 그래.
내가 고층에 사는 면허없는 사람이라 공감되기도 하고.

53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03:55

차가 질주하는데 사람 얼굴이 창밖에 있으면 공포인게?
아 따라붙는단 말을 안했구나

531 이름 없음 (46093E+65)

2016-09-24 (파란날) 01:05:38

차가 더 무섭다고 생각해.
폐쇄되어 있고, 이미 달리고 있다는 점에서.

532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06:57

그런거라면 떠오른건데 얼굴이 찰싹 달라붙어있다가 떨어져나가면 무섭지 않을까

53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09:48

둘 다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다는데서 공포지만

53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10:47

그러면 창밖의 얼굴이 남성인거랑 여성인 것 중애서 뭐가 더 무서운 것 같아?
난 왠지 모르게 이런건 여자만 떠오르더라고

53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11:39

보통 귀신하면 여자 그것도 미녀라는 이미지가 있지..

536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13:48

단편 괴담 보다가 떠오른건데(그 단편에서 뚱뚱한 여자 귀신?같은게 나와서)
생각난건데 그러고보면 뚱뚱한 귀신은 의외로 없구나..
대부분 홀쭉하다는 이미지야 귀신은

53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14:19

이상하게 고층 아파트 창문 너머에 얼굴이 나타난다치면 여자같단 말이지.....
도대체 왤까....매체를 통해 형성된 고정관념?

538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14:26

내가 본 뚱뚱한 귀신은 타카하시 요우스케 작품에 나오는 불어터진 익사체 종류의 귀신 정도...

53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15:26

그러고보니....귀신도 외모지상주의인가?
그렇다기엔 예쁘장하게 생긴 애들만 있진 않지만

540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15:39

진짜 궁금하네 예전에 로마 시절에 있던 실험중에 아이들에게 그 어떤 언어도 가르치지 않고 자라나게하면
어떤 언어를 쓰게할까 라는 실험이 있었다는 카더라가 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그 어떤 괴담도 못듣게하고 자라나게 한 다음에 괴담을 들려주면
남자 얼굴로 떠올릴까 여자 얼굴로 떠올릴까?

541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16:59

남자면 여자, 여자면 남자일까?
불행히도 여자랑 대화를 안해봐서 모르겠어

542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17:08

>>539 사실 디폴트가 창백하고 메마른 장발이라는 이미지라 여기에 미인상으로 나오기 쉽지...

여기에 입찢어진 여자처럼 신체 변형이나 물귀신의 불어터진 시체, 불타죽은 귀신의 화상, 떨어져 죽은 귀신이면 터진 신체
뭐 이런 식으로 대규모 신체공사가 일어나면서 원판이 그닥 의미가 없어진다..

54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18:45

생기가 없단 의미일까?
뚱뚱하단 건 뭔가 먹었다는 의민데 그래서 귀신에겐 어울리지 않는달까....그런 걸지도 몰라

544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19:32

뭐 내가 읽은 괴담에 나오는 그 뚱뚱한 여자 귀신?도
편의상 귀신이라했지.. 진짜 귀신인지 의문이었지

545 이름 없음 (46093E+65)

2016-09-24 (파란날) 01:19:49

뚱뚱한 것은 미국 슬래셔무비 쪽 아닐까?

동서양 차이일지도 몰라.

54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21:13

처녀귀신 중 하나가 생각난다. 생긴건 문제가 없는데 등장할때 천장에서 신체 부위가 토막토막 떨어져서 붙는지라 보면 심장마비로 사망...
근데 그러면 최종적으론 알몸아닌가?

547 이름 없음 (84684E+63)

2016-09-24 (파란날) 01:21:17

1분짜리 무서운 영화 봤는데 아이가 침대 밑에 누가 있는지 봐주해서 봤는데 그 아이가 침대 밑에서 아빠 침대 위에 누가 있는지 봐주세요.


그 위에는 아이가 웃으면서 아빠를 기다리는거

54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23:50

>>547
어...잠깐 미안. 어떤 상황이라고?

54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24:07

그 헬레이저 떠오르던 처녀귀신?

550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25:02

>>547 침대 위 아이 : 아빠 침대 밑에 누구 있는지 봐주세요 -> 침대 밑 아이 : 아빠 침대 위에 누구 있는지 봐주세요 -> 침대 위 아이 : (이하생략) 아닐까

551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25:18

그러니까...아이가 침대 밑을 봐달라기에 봤는데 그 아래에 그 아이가 있었다?
그러면 침대 위는 가짜고...아빠를 기다리고 있단 이야긴가?

55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26:41

(사실은 쌍둥이라는 훈훈한 결말)
....일리가 있겠냐!?

55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26:44

그나저나 단편이 아이디어 뛰어난게 많구나..

1000번 넘게 예토전생에 소환되어서 노가다 뛰는 마다라는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일까...
영원히 얼굴을 마주봐야해서 어색함에 화해하여 증오의 연쇄가 끊긴다는 개드립은덤

생각해보면 나루토 세계관의저 머나먼 미래까지 인류가 발전이 없다면 이렇게 될거같다..

554 이름 없음 (84684E+63)

2016-09-24 (파란날) 01:27:20

침대에 아이를 눕히고 재울려고 하니깐 아이가 아빠에게
"아빠 내 침대 밑에 누가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웃으면서 침대 밑을 확인하니깐 거기에 침대에 누워있던 아이가 침대 밑에서 "아빠 내 침대 위에 누군가 있는거 같아요."

침대 위에는 아이가 그대로 웃으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

미안함다...설명을 그렇게 잘하지 못해서...오늘 트위터에서 본 1분짜리 영화....

555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28:11

헬뭇잎을 드립니다.
보루토는....어, 어때?

556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28:38

갑자기 체인즐링이 생각나는데?

55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29:23

>>554
아 이해했어.
좀 무섭네....집에 있는 공포는 무섭지

55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30:20

쿵쿵쿵 형 저 병철인데요
이 괴담은 어떻게 생각해? 비명소리가 깜짝...

55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30:41

그나저나 생각해보면 서번트 시스템도 저 위의 1000번넘은 예토전생이란 비슷한 시스템아니야?..
여기는 개나소나 쓸 수 있는게 아니고 세계의 위기에 호출되는거지만..

그나저나 진짜 저렇게 된다면 나루토 세계관에 커다란 한 획을 그은 2대님

56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31:48

2대의 비열한 수법....
나루토를 좀비 아포칼립스로 만든 원흉 비열님

56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32:24

다른 이야기지만 >>554 들으니간 이상하게 팔척귀신 생각나네
팔철귀신은 둔갑한다기 보다는 홀린다는 이미지지만

정작 당하는 당사자들이 이상을 눈치못챈다는 것은 비슷하네..

56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34:05

팔척귀신 괴담 원문은 과거의 공포가 풀려나 다시 나를 노리고 있단 결말이 실로 공포....

56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34:16

주제가 오락가락하게 만드는게 나한테 산악인의 기질이 있는가 보구나.. 가자꾸나! 저 산으로!

564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36:40

괴담에 나오는 것중에 그런거 있는데 다 끝난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로 끝나는 괴담

565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36:54

http://down.humoruniv.org//hwiparambbs/data/editor/pdswait/CID1429248910_7952_bddf6436b43169edea8be57e6c4f696b9233a7e9.jpg
도시전설 AA를 만든다면 팔척은 꼭 이 장면이 들어가야지
※ 경고 : 깜놀하게 생겼음. 주의

566 이름 없음 (84684E+63)

2016-09-24 (파란날) 01:39:42

흠... 괴담 어장 만들어볼까. 그냥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괴담 같은걸 AA로 단편 만든 다음 올리는 그런 식으로. 자작이라도 상관 없음으로... 물론 출저는 남기는 식으로

567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40:38

괴담 AA화 프로젝트 같은거 해보고 싶지

56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41:01

역시 AA의 부족이 문젠가...

56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41:25

일단 인터넷에서 괴담 퍼온뒤에

비쥬얼적 특징을 요약해서 AA화인데
제로에서 하는건 난이도가 너무 높고.. 아무래도 선행하는 일러스트를 가져와서 AA화 해야될거 같다는 이미지다...

570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43:31

>>568
솔직히 말해서 정통파 악마 역으로 나올 AA도 찾기 힘들어...
정통파 괴담은 더 힘들겠지..

571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1:44:14

>>565 쓰읍, 저 그림 어디서 봤는데... 어디서 봤더라?

57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44:35

메리씨 괴담 원전이 《리카쨩 전화》라는 거였구나. 그러면 메리씨는 리카쨩처럼 생겼으려나?
※리카쨩 : 일본의 인형

573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1:45:23

>>572 aa작품으로 만들려면 적당히 스이긴토 넣어두면 될것같다(적당)

57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45:31

>>571
아마도....모 성인 사이트?
저거 상업지 출처라....

57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46:53

그러고보니깐 떠오른건데 괴담은 뭔가 집단으로 나타낼 수 있는게 없나?

7죄악, 세피로트, 22아르카나 뭐 이런거같이 말이야

57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47:36

>>575
2ch (어이)

577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48:25

0ch, 1ch, 2ch, 더 뛰어넘으면 3ch!

..갑자기 죽고 싶어졌다

57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49:15

이 처자도 AA 나왔으면...누에나방 커여워요

579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1:50:26

>>578 aa지옥에 신청해보면?

58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50:49

뭐하고 놀까요? 는 참 임팩트있었지.

58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51:11

판타지에서 격렬하게 궁금한 것



키메라는 생물할적으로 무슨종이야?...

58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51:49

내가 쓸 것도 아닌데 신청하면 안된다고 생각
아직 AA 쓰는 법도 모르고...

58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52:10

>>581
끔찍한 혼종

584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1:52:56

>>581 신화계 그리스문 환수강 괴수목 합성과 키메라속 키메라종

585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52:58

애초에 환상종을 그리 분류할 수 있을리가 ㅎㅎ

586 이름 없음 (84684E+63)

2016-09-24 (파란날) 01:53:27

>>581 잡종 아닐까

58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53:29

>>584 뿜었다

588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55:16

그리스문 환수강 괴수목 합성과라니 ㅋㅋㅋㅋ
일본문 환수강 괴수목 합성과 누에가 곁다리일까

58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1:55:51

드래곤, 바실리스크, 히드라같이 의외로 잘 분류되는 종도 있어

590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1:56:13

>>588 옳다! 이거 잘하면 진짜로 분류체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591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56:48

키메라는 인공생명체로 분류해야 하지 않을까?
랄까 키메라 이거 단일개체 아니야?

59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1:57:48

>>590
켄타우로스는 근연종일까나...지성이 있어서 괴수목이 아닌가?

593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1:59:08

>>591 키메라와 표범이 교배했습니다. 그러면 그 자식은 키메라와 표범의 특징을 가지게 되겠죠. 사자 머리에 염소 몸통 etc, etc, 그리고 표범의 특징!
어디를 봐도 키메라잖아?! 그렇습니다 키메라는 후대를 만들 수 있는겁니다, 여러분!

59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00:53

키메라 : 내가 고자가 아니라니!
사실 상당수 환상종들은 키메라랑 비슷한 원리로 만들어졌지

595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01:37

>>594 뭐 그렇지. 인간의 상상력도 기본 베이스가 있어야 생기는거고.

596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02:09

오히려 문듯 생각하곤 해. 굳이 키메라가 아니라도 합성수는 넘치도록 많은데 어째서 키메라가 유독 합성수의 대명사가 된거지?

59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05:06

그루츠랑 https://namu.wiki/w/%EA%B7%B8%EB%A3%A8%EC%B8%A0%EB%9E%91
나뮈에서 찾은 남아프리카 전설 속 괴물
이런 것도 있구나...

59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06:02

>>596
다른 합성수에 비해 개성이 없어서가 아닐까. 그렇다고한다면 안습

59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06:20

멋진데?

600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06:34

아프리카나 아메리카의 전승은 잘 모르니까. 사실 당장 러시아쪽 전승도 잘 모르지 한국사람들은.

60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07:02

생각해보면 고래나 코끼리가 기반인 환수는 잘 안보이지
지나치게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겨서 그런걸까?.. 나오면 어쩐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지

602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07:33

>>597 기괴하게 생긴게 딱 내 취향이다.

60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07:52

러시아는 소련도 있고하니....
한국이 전설이 적어지고 중국이나 러시아의 전설에 대한 관심이 적은 건 어찌보면 북한이 공헌한게 아닐까?

604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07:58

뭐 어디까지나 나무위키발이지만


아프리카 쪽에서 마개조된 기독교에서는 에덴에서 아담을 유혹한게 뱀이 아니라 카멜레온이라는 썰도 있었는데
듣고 굉장히 재미있었다(현지에서는 뱀이 가죽과 고기를 주는 익수로 여겨지기에 뱀의 악역 이미지가 안먹혀서 바뀌었다고)

60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08:47

러시아하면 코세이랑 바바야가만 겉핡기로 알고 있다


바바야가는 더 심해서 그냥 민화에 자주 나오는 악마 정도 이미지만 있고..

606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08:54

>>601 코끼리하면 반지의 제왕에 올리펀트 정도? 거의 안알려져있지만 한국의 이수약우가 코끼리가 모델이라지.

60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09:19

러시라 전승 중에 유명한거 하면 그거 아닌가? 바바야가
닭다리 3개 오두막인가 하는거

608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09:43

아 그리고 생각해보면 모 AA장인이 쓰는 루살카도 러시아(슬라브) 계통의 언데드나 요정 아니야?

60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10:10

>>607 나는 외다리 오두막으로 아는데 절구공이 타고 날아다니고

610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10:22

나는 그거지 그거. 슬라브민족 신화의 창조신이 나비라는거 듣고 엄청 신기해했어.

611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11:54

>>609 아 아마 그게 맞을거야
>>608 루살카가 러시아 물귀신이던가?

612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13:05

>>611 러시아 물귀신..이랄까 물의 여신이라네. 나뮈키 발이라 신뢰는 안간다만..

61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13:30

https://namu.wiki/w/%EC%8A%A4%EB%82%BC%EB%A6%AC%20%EA%B0%9C%EC%8A%A4%ED%84%B0
나무위키에서 드래곤 닮았다고(주장되는) 크립티드 스낼리 캐스터
애도 비쥬얼이 인상적이어서 기억하는데

외눈에 부리가 달려고 그걸로 피를 빨아먹는다는 게 인상적이었어

61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15:01

나뮈도 물귀신이라는데? 여신이란 말은 안보이는걸
https://namu.wiki/w/%EB%A3%A8%EC%82%B4%EC%B9%B4

615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15:04

>>613 날개달린 추파카브라 같은 느낌..

616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15:31

>>614 응? 아 그랬나? 내 착각이었나.. 다른 녀석하고 착각한듯.

617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16:05

>>612

https://en.wikipedia.org/wiki/Rusalka

위키피디아( * 자기가 수정 가능합니다)에도 실려있어!
나뮈키가 너무 신뢰못받았어 울었다 거기 대놓고 허위정보 실려있는 건 드물다고!

그리고 뭔가 이상한데서 허위정보가 실려있어서 모두에게 깊은 감명을 주게되지만..

618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17:50

>>617 아하하, 뭐 주변에서 하도 나뮈키 욕을 듣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미안 미안.
나도 나무위키자체는 자주 쓰지. 특히 설정 짤때.
근데 설정 다 짜놨는데 다시 들어가보니까 허위사실로 밝혀져서 수정됬더라?
ㅋㅋㅋㅋ 그 때의 임팩트 때문일까나~

61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18:07

고래하니까 생각났다. 이건 도시전설이나 크립티드는 아니지만...
러브크래프트가 아내 소니아 그린과 공저한 《마틴비치에서의 공포》란 소설 봤어? 황금가지 러브크래프트 전집 5권이 나오는데

620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19:51

>>618 나도 xx 항목의 xxx는 뻥이라고 다른데서 듣고 혹시나에서 위키피디아(랑 교차검증 한다는게 눈물이지만)에서 확인해보니
나무위키에 실린 거랑 반대되는 이야기 적혀있어서 나무 위키 고친적이 있다..

621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20:06

>>619 으음. 크툴루 신화는 잘 몰라. 사서 볼려고 했었는데 번역기 구리다는 말이 있어서 아직은.

622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20:52

뭐 일단 위키피디아발로는 적어도 ~~에서 발췌했다 이런거라도 적혀있어서 그걸로 쓰긴 했다만..
정작 그 원저를 나는 모르니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믿어야되는게 눈물

62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21:28

>>619 그거 듣고 그 무슨 해변에 떠내려온 괴물 시체니 뭐니 이런 제목으로 떠도는 짤방 떠올랐어

62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22:17

>>671 크툴루 신화...라기엔 뭔가 다르지만

62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22:28

그건 그렇고 나무위키 크립티드 항목 저위에 그르추랑 보고 필 받아서 살펴보는데
왜이리 드래곤-파충류 계통이 많아?.. 그 다음은 원인이나 리틀 그레이 사촌 계통..

626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22:31

아, 문듯 이토준지의 표류물...이었나 아무튼 그거 생각난다. 고래같은 바다생명체에 눈깔드립다 많은..

62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23:42

그건....목격자들에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628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24:23

>>625 뭐였더라 인간은 파충류(특히나 뱀)에 대한 강렬한 공포를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들었어. 그 영향이 아닐런지?
드래곤류는 어느 문명권을 가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니까.

62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24:39

드래곤하니깐 떠오른건데 이슬람 신화에서 최초의 디진이라는 카릿트, 마릿트 설정이 인상적이었는데

첫 교합에서 용, 뱀 전갈과 같은 모든 독물을 낳았고 두 번째 교합에서 진들의 선조를 낳았다는데
이슬람 권에서는 용을 독물중 하나로 보나? 하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어

63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25:31

>>629
어 어디서 조로아스터 냄새가....영향을 받은건가?

631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26:15

서양 종교에서 조로아스터교 영향 안받은게 어디있겠냐만은..

632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26:31

확실히 아지다하카 느낌이 나기는하네.

63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28:46

영어 위키피디아 발로는 짐작가는 이름이 안보인다만..
대신 1주일을 담당하는 ~~요일의 진(혹은 마왕)이라는 이름이 무언가를 발견했다..

634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29:15

토요일의 진과 일요일의 진은 평생 휴일에 근무해야되기 때문에 분노로 전투력이 더 강하지 않을까하는 개드립이 떠오르네

635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30:28

나무위키 지니 항목에 지니에 종류에 나오네. 카릿트 마릿트.

636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31:25

>>634 대신 평일에 쉬잖어.

63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31:27

아니, 사실 불금의 진이 더 강할 것이다.
※ 설명충 : 이슬람의 휴일은 금요일이다.

63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33:20

이슬람의 대악마 이블리스가 진의 일종이라는 썰도 있더라

63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34:41

솔로몬의 72위 악마는 도대체 누가 만들었나....중세 수도사들에겐 설덕후의 피가 흘렀나?

640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35:14

>>634 설득력있네 그거 >>637 적절한 현지반영

641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35:21

진이라는건 애초에 그 지역에서 초월적인 존재의 총칭으로 알고있었는데. 알라가 나중에 이슬람교가 생기면서 유일신위치로 섰고.

642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36:41

>>639
솔로몬이 악마를 부렸고 자기 사후에 악마들이 풀려날걸 걱정해서 놋쇠에 가둬서
봉인했다까진 좋은데 72란 숫자는 어디서 나왔으며 그 72명의 명단은 누가 선정한걸까하는 미스테리...

하지만 명심해 그 시절에는 루시퍼(샛별)라는 일반명사를 루시퍼(마왕)이라는 고유명사로 만드는 설덕질이 진행된 시절이야

643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36:47

>>639 ㅋㅋㅋ 확실히 생각해보면 성경에는 천사이름 거의 안쓰여져있는데 파보면 엄청 다양하다. 세라핌이 어쩌고 저쩌고

64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36:50

알라란 말도 신이라는 뜻의 아랍어고 말이지
원래는 이슬람 이전에는 알라의 딸들이 주 신앙의 대상이었고

64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37:46

>>641
마치 다이몬이 그리스 시절에는 그냥 모든 신령들의 총칭이었다가
기독교화되면서 악마들인 데몬이 된것처럼?

64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38:13

메피스토는 역사가 짧은 걸로 아는데 맞나?
라플라스나 맥스웰은....얘네는 전공이 다르고....

64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39:11

>>645
차이가 있다면 알라의 경우 뜻 그대로 갔다는 거?

648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39:53

메피스토는.. 파우스트가 원전인데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이름이 정해졌는지 민간전설 파우스트에서 이름이 정해졌는지 기억이 안나네.

64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41:09

바알의 경우도 고유명사라기보단 일반명사 비슷한 걸로 알고있다. 자매품 바알제붑만 봐도...
유대교랑 캐삭빵을 벌인 끝에 패배해 죽느니만 못한 꼴을 당하고 있다만

650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41:54

>>649 이러니까 캐삭빵을 함부로 하면 안 돼 ㅉㅉ

65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43:21

>>649 사실 따지고보면 야훼도 바알"중"에 한명...

65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45:05

사막 출신(?)이라 검소하고 금욕적인 유대교 입장에선 무녀들과 쎄...쎆X도 마음껏 할 수 있는 바알신앙은 때려잡지 않으면 안될 위기였던지라...

653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45:55

>>652 힘좀 써보지 그랬어, 바알신앙.....

65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46:09

자칫하면 야훼 = 블레셋의 바알이 되버려서 유대교는 정체성을 잃고... (이하생략)
결국은 유대교가 이겼지만

65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46:12

생각해보면 토마스 아퀴나스 이 양반도 설덕 기질 있는걸로 아는데

이 양반은 ts 서큐버스(=인큐버스)란 설정은 무려 13세기에 떠올린 분이시다(엄근진)
여자의 모습으로 정자를 모아 남자의 모습으로 뿌린다나 즉 서큐버스=인큐버스라는 설정
이 과정에 정자에 악마적인 무언가가 깃들어 그 자식들은 마술사나 마녀같은 부정한 존재가 된다라던데


도대체 13세기 설정이 맞는지 보고 놀랐다..

656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47:35

>>655 그시절에도 ts물이....! 역시 내 취향은 틀리지 않았군.

65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47:49

나무위키 언급을 빌리자면 이미 고대 그리스에 후X나리 얀데레 키벨레 님이 있어서...

658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49:02

아, 아니 후X나리는 조금..

65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49:07

"Still, if some are occasionally begotten from demons, it is not from the seed of such demons, nor from their assumed bodies, but from the seed of men,
taken for the purpose; as when the demon assumes first the form of a woman, and afterwards of a man; just so they take the seed of other things for other generating purposes."

Aquinus, Thomas (1265–1274), "Summa Theologica", "Summa Theologica"

인큐버스=서큐버스는 13세기 설정

66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49:48

토마스 아퀴나스는 설덕 이전에 스펙이 사기이신 분이라 묻힌다.
철학은 종교의 시녀....모에화가 떠오르다니 나도 뇌가 오염되어서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섰나....

66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50:15

위키피디아 발로는 실베스터 2세가 교황이 되도록 도와준 Meridiana라는 서큐버스가 있었다는 모양인데
매체에는 잘 언급 안된다 신성모독의 여지가 심해서 그런가?..

662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50:28

>>660 워어, 워어. 나처럼 수녀X비구니 백합을 떠올릴 정도가 아니라면 아직 희망이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66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51:34

생각해보면 릴리스와는 다른 의미로 네임드 서큐버스 아닌가?
릴리스는 흔히 시조적인 의미로 네임드라면

이분은 악마들의 적인 교회에 당당히 자기 똘마니를 교황으로 앉혀놓았다고!

66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51:39

>>658
TS도 이미 고대 그리스에 시도되었다....그, 여자랑 남자 중 누가 더 느끼냐....는 문재로 제우스랑 헤라가 싸울 때 불렀던 그 친구가 누구였더라?
짝짓기 하는 뱀을 때려잡아서 성전환 당해버리신....

665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52:28

>>664 아아, 맞다 기억해 그 예언자... 누구더라?

666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52:31

>>662 그거 많이 무서운데 그런데 비구니가 키아라 셋쇼인같은 사람이라면 가능성이 있다는 망상이 순간 떠올랐다..
키아라 셋쇼인 임펙트가 너무 강해서 비구니하면 자꾸 이상한 여자가 떠올라..

667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53:26

>>666 나도. 키아라씨가 너무 이펙트가 쎘다...랄까 비구니로 네임드는 그 여자정도지 아마?

668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2:55:22

사실 인어고기 먹은 비구니라던가 설화에 어느 정도 있던 모양이긴한데..


셋쇼인 임펙트!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약하지..
솔직히 키아라 셋쇼인은 비구니가 아니어도 모두에게 크나큰 충격을 줫을 캐릭터라 솔직히
달세계관의 똘끼에 대해서는 과소평가하고 있었는데 키아라 셋쇼인이 등장하면서 아 내가 잘못생각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뭐 여전히 셋쇼인 같은 대표적인 또X이 빼고는 다른 매체의 또x이에게 똘끼로 밀린다고 생각하지만..)

66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56:33

비구닌 모에대상이 아니었나봐...
하지만 구운몽 결말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670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56:45

아무렴, 30억P라니 그런 막나가는 플레이 상상도 못했다.
아, 조금 영감이 떠올랐을지도. 조만간 한번 써봐야지. 올소라x키아라로

671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57:12

>>669 구!

67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57:27

올소라....아 얘도 아퀴나스다

67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57:52

아 끊어버렸다, 데햇!

674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2:58:37

....칫 분위기를 못 읽는구먼. 뭐, 올소라 성은 토마스 아퀴나스에서 따온거니까.

675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58:47

서큐버스의 똘마니란게 이분이냐?!
https://ko.m.wikipedia.org/wiki/교황_실베스테르_2세

67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2:59:25

아 실수, 이거 링크를 어떻게 걸어야...

677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00:35

>>675 그 사람 맞을걸 Walter Map이란 사람의 저작인 De Nugis Curialium 에 그렇게 기록됬다네
죽을 무렵에 그렇게 고해성사했다고

67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00:36

>>674
치고나서 보니 드라군 놀이가 시도되고 있었다...

67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01:24

ccording to Walter Mapes in De Nugis Curialium (Trifles of Courtiers), Pope Sylvester II (999–1003) - was involved with a succubus named Meridiana,
who helped him achieve his high rank in the Catholic Church. Before his death, he confessed of his sins and died repentant.

난 그래서 매체에 Meridiana가 나오는게 보고 싶다..
뭐 사실 교황이랑 오컬트는 단골 조합이지만 교황의 후원자가 서큐버스라는 노골적인 조합은...

68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01:44

>>677
기독교도들이 누가 죽기 전에 했다고 하는 말은 믿으면 안된다 (엄근진)
찰스 다윈이라거나, 칼 세이건이라거나...

681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3:02:00

>>675 한국 위키로는 안되고 영문위키로 가야 전설항목이 보이네.

682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3:03:04

>>678 뭐, 완전 철지난 놀이니까 미련은 없지만.

68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03:15

제르베르는 당대에 가장 저명한 과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거론된다. 그는 산술학, 기하학, 천문학, 음악 등 네 가지 학문 분야(사과)를 다룬 일련의 저서를 남겼는데, 그는 이들 학문을 삼학(문법, 논리, 수사)를 활용하여 이를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왈리드 아미네 살합은 제르베르가 유럽에 이러한 교육방식을 다시 도입시킨 것은 이슬람교 치하 스페인(알안달루스)에 있는 코르도바 마드라사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였다.[6] 랭스에 있을 당시 그는 공기를 수동으로 펌프질해야 했던 이전의 모든 악기를 뛰어넘는 놋쇠 파이프를 갖춘 수압식 오르간을 만들었다. 984년 제르베르는 바르셀로나의 루피투스에게 서신을 보내 점성술과 천문학에 관한 책 한 권을 구해줄 것을 부탁했다. 역사학자 S. 짐 테스터는 제르베르가 점성술과 천문학이라는 두 용어를 같은 의미로 사용한 것이라고 말했다.[7] 그로부터 50년 뒤에 헤르마누스 콘트락투스에 의해 편집된 천문관측기구 아스트롤라베에 대한 설명서의 유력한 저자 가운데 한 명으로 제르베르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제르베르는 교황 실베스테르 2세가 된 이후에도 교리에 관한 논문인 《주님의 몸과 피에 대하여》(De corpore et sanguine Domini)를 집필했다.

주판과 힌두-아라비아 숫자

제르베르는 힌두-아라비아 자릿수를 배워 그에 대한 지식을 주판에 적용했지만, 찰스 자이페에 의하면 숫자 0이 없이 사용했다고 한다.[8] 맘스베리의 윌리엄에 의하면, 제르베르는 스페인 아랍에서 주판으로 숫자를 계산하는 방법을 얻었다고 한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음...이과 교황님과 서큐버스?

684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03:18

>>680 (달 세계관 풍으로) 가치가 없는 물건이라도 세월이 흐르면 신비가 쌓여서(이하 생략)
뭐 사실 1000년 넘은 찌라시 정도로 보이지만... 루시퍼같은 수백년 묵은 동인설정도 오컬트적인 권위를 가지는 걸로 여겨지니깐!

685 이름 없음 (14318E+66)

2016-09-24 (파란날) 03:04:50

아아. 졸리다.. 이만 나는 돌아간다. 언젠가 꼭 올소라x키아라 써서 올린다. 기억해둬라~ 뭐, 진짜일지 어떨지는 모른다만. ㅂㅇㅂㅇ

68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05:14

>>684
첫줄보니 퇴마록 방황하는 유대인 생각이 난다.
불사신의 돈 모으는 방법이 초장기 은행예금과 골동품 판매....그냥 적당히 아무거나 가지고 있으면 돈이 된다는데서 뿜...

687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05:30

>>683 10세기에 이과 사제님과 문과 서큐버스로 교황 도전기

68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05:44

>>685
잘자요, 즐거웠어!

68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06:23

>>685 나오면 뿜겠다 생각해보면 키아라는 공수, SM, 양성애같은게 덕지덕지붙어서 이도류를 넘어서 최소 육도류로 여겨야 될거 같지..

69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10:09

내 태블릿이 48시간 동안 맛이 가버렸다...로딩화면만 주구장창....
제발 내게 화면을 보여줘!!

69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10:45

>>690 온라인 게임 4대 명검을 장착한게 아닐까?(엄근진)

69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11:22

주륵....
뭐, 다음 화제를 찾아볼까? (웃음)

69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13:20

나는 바스커빌 가의 개의 배경이 북쪽지역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다트무어는 콘월반도에 있었다...의외!

694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14:32

뭐 별 화제는 안되겠지만

나무위키에서 누군가가 친 드립인 온라인 게임 4대 명검을 능가하는 검으로
서버 자체를 날려버린다는 영구점검 드립에 뿜었다

괴리검 에아라는 드립은 덤이고 생각해보면 진짜 4대 명검 수준을 벗어난 신검이지..
한번 휘둘러 세상을 날려버리는 레벨의 아티팩트

69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15:35

또다른 명검으로는 예컨대 시간차 공격을 행하는 쌍검 분할점검, 베이기 전까진 그 존재를 알 수 없는 무형검 무단점검, 조금씩 나아가며 베는 순회점검

4대 명검을 뒤를 이은 새로운 명검의 계보도

69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16:13

모 소설 사이트에선 세상을 맑게 정화한단 "여성부검"이란 것도 있더라...

697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16:49

정기점검 · 임시점검 · 긴급점검 · 연장점검 기존 4대 명검
분할점검 · 무단점검 · 순회점검 <- 신 명검(new!)
영구점검 <- ex 랭크(진실) 보구

69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17:13

점검드립에 비하면 그라 웃기진 않지만!

69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17:21

>>696 하하 이게 소드 월드 RPG라는거구나!

700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18:14

생각해보면 4대 명검 시리즈까지는 나와도

신 명검(가칭)이랑 신검 영구점건은 나온거 아직 못본거같다

701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19:41

조선시대 괴이들을 주제로 하는 어장이라거나....
뭐랄까, 다양한 장르의 어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용룰을 만들어보는게 꿈이지만 어장 하나도 안끝낸 주제엔 무리

70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20:25

>>700
공포의 명검 불시점검?

70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22:04

그나저나 새벽에 확하고 불타올랐네.. 잡담판 전통인가?

704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23:53

이제 뭔가 타오를 소재가 없는가..
그건 그렇고 네이버 전설의 고향 특집은 재밌엇다
한번 더 그런거 안하나?..

705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24:01

그러려나? 나로선 이번엔 한 사람이 아니라 두세명과 이야기한게 인상깊네

706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24:45

>>705 나도.. 그나저나 이번 어장은 언제까지 갈려나 내일은 버틸까?

70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25:13

또 한다면 나병환자 우려먹진 말고.....
여름이 지났으니 일년은 가다려야 하지않을까?

708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26:26

나병환자가 아니라 인신매매를 겁나게 우려먹었지

70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26:33

호로를 재빨리 보냐주자 못한기 아쉬웠다...유카리! 너는 가능한한 빨리 보냐주도록 하지!

71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27:05

우왓 오타 장난아니네

71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27:43

생각해보면 만화에만 존재하는 걸로 학교의 아이돌 말고 7대 불가사의도 만화에만 존재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던데..
내가 몰라서 그런건가 학교 다닐때 괴담이 있어도 끽해야 한둘이었고 xx대 불가사의 같은 소리는 없었는데 말이야
다른 학교는 어떤지 궁금하네

71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28:03

뭐 인상깊은 거 있어?
서실 나는 그때 어렸던지라 잘....

71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28:16

말 나온김에 이번에는 학교 배경으로 호러물 해도 좋을거 같은데?..

71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28:38

>>711
나도 들어본 적 없는걸

715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29:48

학교의 공포 1
수업시간에 자고 일어나니 점심시간 끝나있음 (경험담)

71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30:27

학교의 공포 2
모의고사 영어 못풀어서 일자로 찍음 (경험담)

717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31:38

학교의 아이돌, 7대 불가사의

이제 만화에만 존재하는 학교의 xx를 하나 더 찾아보자!
일하는 학생회?.. 일단 학생회 일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심지어 개중에는 아무도 후보가 없어서 단독후보라서 선거없이 바로된 학생회장도 있었는데...

71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32:18

학교의 공포 3
격하게 X이 마려운데 교실도 화장실도 휴지가 없어서 윗층 교무살꺼지 갖다와야 함 (경험담)

71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33:05

>>717
학생회장이? 반장까지는 봤어도 학급회장은....

72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33:42

학교의 아이돌
그런 거 없다

721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34:26

학교 축제
하긴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야

722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34:53

학교의 아이돌 세트지만 팬클럽이나 친위대도 만화에서만 본거같다..

72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35:38

>>722
그런거 실존하면 장난아니게 민폐겠지

72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36:49

청초한 매력의 수수한 미소녀 도서위원같은 것도 없다.

72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37:37

사실 그건 찾아보면 있을것도 같긴한데


일단 미소녀를 먼저 찾아야한다는게 높은 난이도다...

72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38:28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호러라면 역시 야자가 짱이지?

727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39:28

솔직히 야자가 한국적인 소재라는 말은 많이 나왔지만 그거 제대로 활용한건 본적이 없는거 같다..


그래도 일단 한국적이긴하네...

72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40:48

학교가 원래 공동묘지였단건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넘어온 유형이고...그 외에도 제법...

72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41:19

>>725에 이어서


2d에서는 미남미녀가 추남추녀보다 많지만 현실에서는 음..

73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42:05

콩콩공 귀신같은 경우 안좋은 의미로 참 한국적인듯

73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46:59

>>730 그거 말고 성적 관련 괴담으로 또 아는게 괴담 만화 모아놓은 만화책에서 본건데

어떤 학생이 과외 선생님을 만났는데 미인이라 헤어지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했어
그렇게 지내다가 과외 선생님과 잡담하던중에 옛날에 자기 학생때 들은 괴담이라면 xx 공원에 있는 화장실의 x번째 칸에 변소가 있어야할 자리에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피를 바치면 성적이 올라가는 미신이 있었다고 귀띰을 해줘, 다만 그 때 반드시 불을 끄고 해야된다는 규칙이 있다고도 알려주고

그리고 성적이 간당간당해서 과외선생님이 바뀔거같으니깐 그 학생인 과외선생님과 헤어지기 싫어서 그걸 한번 실험해봐
그러니깐 진짜 성적이 오른거야 그래서 계속해서 고양이를 잡아서 그 피를 변소에다가 넣는게
어느날 술취한 취객이 학생이 피를 넣는 도중에 밖에서 불을 켜버렸어
그 순간 구멍 아래에 피를 받아마시는 과외 선생님의 얼굴이 보였다는 이야기


어릴때임펙트가 강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도대체 그 냄새나는 곳까지 기어들어가서
피마시는 선생님의 고충이 느껴진다..

73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49:16

그거 좀 다르지만 일본에 그 배수구 안으로 기어들어가서 사진찍다 걸린 변태가....

73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50:10

는 주인공 동물학대 극혐....

734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50:39

>>732 그거 재범이었다는게 가장 충격적이었다..

73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51:25

그거 하수구 깊은게 아니라 그 얉아서 누으면 간신히 몸만 들어가는 그런곳이었따며?

736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51:46

내 기억이 맡다면 그 좁은 곳에 기어들어가서 스스로 밀폐되는게 기분 좋았다는 사람이었는데..

73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52:40

내가 겁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야자시간 학교 지하실은 시꺼먼 것이 무섭지.
아니 9,10교시 방과후 끝내고 교실로 가는 복도부터가 불이 다 꺼져있어서 무섭...

738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53:12

다시 태어나면 도로가 되고 싶다는 명언을 남겼던 사람으로 아는데

73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53:18

>>736
엣....내가 아는 변태랑은 딴 놈이다. 이거 뭔...

74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54:26

내가 아는 놈은 거기서 여성 치마 속 보는개 목표였던 새X데
이건 진성 변태 양반이...

74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55:04

http://dic.nicovideo.jp/a/%E5%A4%89%E6%85%8B%E7%95%AA%E4%BB%98

요코즈나 사천왕

1. 현립고등학교에 들어가 여학생 스쿠미즈 입고 똥싸다 체포
. 2.여고생 실내화 훔쳐 복사하는게 취미. 체포후 이번에는 여중생 실내화 훔쳐 복사하다가 체포.
3. 17년간 4천명의 아동에게 접근해, 침500인분, 동영상200인분을 수집한 살아있는 도시전설 침줘아저씨.
4. 배수구남.

찾아보고 나니 존나 무섭네.. 괴담 찾아볼때도 이런 느낌 받기 힘든데 아 진짜 무섭다..

742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56:52

오제키는 한술 더 떠서 5천왕이네 와 진짜..

남자 중학생 에 ' 마스터 베숀이다. 너희들 도 보여라. 100 엔 한다 "고 자위 를 과시했다 83 세의" 마스터 할아범 "
19 ~ 71 세 여성 에 한 순간 에 정X 을 거는 18 세 소년 " 빨리 쏘 맥 "
「세일러 문」의 코스프레 로 여성 에게 접근 망 스타킹 너머로 하반신을 노출
여자 용 속옷 을 머리에 쓰고 " 바지 교체"여자 중학생 하체 노출
낚시 장대 를 개조 하여 500 장의 여성 속옷 을 뽑아왔다 " 낚시 기지 도움 평 '

번역기 돌려서 본건데 그것만으로 무섭다..

74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58:16

1만 2000인의 소녀들과 “매춘” 요코하마시의 전직 중학교 교장

10대 소녀들의 음란한 행위를 카메라로 촬영한 요코하마시립중학교의 전직 교장이 체포되었다.
교장은 지금까지 미성년자를 포함 1만 2000명 이상의 여성과 매춘한 것으로 보인다.

요코하마시립중학교 전직 교장・타카시마 유헤이(高島雄平) 용의자 (64)는 작년 1월경, 필리핀 마닐라 시의 호텔에서 10대 소녀들과의 음란한 행위를 하는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
데이터 11점을 SD카드에 저장한 혐의가 걸리게 되었다.

http://headlines.yahoo.co.jp/videonews/ann?a=20150408-00000011-ann-soci

키아라 셋쇼인류의 선조를 발견했다! (엑스트라가 미래배경이라지?)

74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3:59:20

극혐....귀신은 뭐하냐. 저런 놈 안잡아가고

74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3:59:54

http://www.shishimaru-lion.net/article/439333567.html

점프해서 여탕을 훔쳐보려고 한 중학교 전직 교장이 체포되었다.

체포된 자는 이시카와현 교육위원회의 비상근직원인 전직 교장 아먀모토 히데키(山本秀紀,62) 용의자였다.
경찰에 의하면 야마모토 용의자는 22일 오후 5시경, 이시카와현 하쿠잔시의 입욕시설에서, 남성용 욕탕에서 점프하며 벽너머의 여성용 욕탕을 훔쳐보려고 한 혐의가 걸려있다.
야마모토 용의자는「여탕의 구조가 궁금해 보려고 했다」라며 용의를 일부부인하고 있다

만화같다. 만화에서는 개그로 끝나지만 현실에서는 이렇게 체포된다는게 포인트

746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00:54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일본의 어둠이 깊은 사람들에게 전율한다(엄근진)

747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02:12

슬라네쉬의 추종자가 많다는 이미지인데

정작 우리나라 방산비리도 장난아니라서.. (미군 역사상 최대의 방산비리가 우리나라 방산비리의 1/10도 안되는 규모였다카더라)
이쪽도 슬라네쉬(물욕도 담당영역맞지 않나?)라는 느낌..

이런 쪽으로 국가별 특색을 낼 필요는 없는데..

74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02:20

하지만 한국은 장졍들의 피로 호위호식하는 장교들이 있다고?

74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04:27

물욕? 음 물욕....이거 슬라내쉬던가?

750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04:28

>>748 대한민국 군대의 어둠은 깊다(진실)

산 사람 살 씹어먹을 정도로 용맹한(웃음) 일본군과 자웅을 겨루는 레벨이지, 장병들의 피를 빨아 밥먹는 레벨의 용맹함!
오스만 투르크에 맞서싸웠다는 블라드 체페슈와 비견될 만한 용맹함이다!

751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05:43

하지만 진정한 황군의 정신적 후계잔 북쪽에 있다.
랄까 수준만 보면 일본군에게도 미안할 수준

752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06:33

>>751 거긴 일단 돈부터 없어.. 난 개인적으로 일단 여유있는 환경에서 사고치는 놈들으 더 레벨이 높다고 생각해서
거기는 진짜 생계형 비리(진실)잖아

75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08: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906535

솔직히 피빨아먹는다 피빨아먹는다하긴 했어도 이렇게 직접적인 의미로 피빨아먹는줄은 몰랐다..

754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08:45

너무 직접적이잖아 진짜..

755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08:48

확실히 쳐먹는 수준은 쳐먹을게 있는 놈들이 크지
답은 문민통제이나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영웅 신성모와 미필 국회의원들, 별 관심없는 국민들 덕애 갈길이 멀다....

756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10:49

사실 예전에 비하면 군대 욕하는 게 자유로워졋어..
옛날에는 욕하면 미필이니 여자니 소리부터 날아왔던거 같은데...

75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11:07

별 생각없을 땐 여성부가 최악의 행정부서로 보일테지만
알고나면 국방부, 그 다음이 외교부.

75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12:08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
마조히스트도 아니고 국장부 쉴드치는 건 이해가 안된다.

75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14:15

미군없음 북한군 이길 수는 있냐? 란 질문이 이 시대에도 나오는건 다 저 뛰어난 간부들 덕입니다.

760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15:05

조심해서 나쁠거는 없다만

그렇게 준 국방비로 골프치는 놈들이 그러면 열받지..

761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15:47

훗, 역시 시사 주제는 달아오르기 좋군.

762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16:57

사실 전시국가 그렇게 내내 강조하면서
저렇게 헤쳐먹고 한명도 사형안된게 이해가 안간다
전시국가라매

76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18:56

전시니까
두유노 국민방위군?

76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19:32

원래 나라들이 다 그렇지만 한국도 흑역사에 사죄를 안해.

76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20:53

흑역사는 그렇다쳐도
보통 뭐하고 남으면 그걸 삥당치는데

우리나라 국방부는 삥당치고 남으면 뭘하는 레벨이라
진짜 부패율 0%같은건 안바라니깐 다른 나라 수준으로 올라가라고 말하고 싶다..

76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23:11

답은 민간에서 계속 군을 감시하는 수 밖에 없다.
문민통제가 되는 그날까지, 그 뒤로도 쭉

76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23:30

절대권력은 절다 부패하니까

76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25:14

그러고보니 일본 창작물들은 왜 민주주의 취급이 그따윈지 모르겠다.

76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26:35

약간 화제를 돌려서

김칫국 마시기지만 도시전설 AA들이 있다면 그거 모아서 괴담몬 스레 진행하면 어떨까하고 생각했다...
전부 고스트, 악, 에스퍼, 페어리? 타입중에 한가지씩 다 해당되고

77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28:30

VS 놀인 분명 재밌지만....공포 요소가 떨어지면 되려 마아너스같은 느깜아...

77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30:25

뭐 그렇지 그냥 팬게임 요소로 봐야되는거지 뭐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드물게 공포(라기 보단 스릴러) 요소 유지했지만..

772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31:05

사실 >>769에 음모론 항목도 aa화 된다면

대지/악 타입으로 땅굴사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했다

77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34:41

조선시대를 모티브로 라노벨을 쓴다면 매력적인 소재들이 뭐가 있으려나?

77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35:21

일단 우렁각시?
집애 돌아왔더니 우렁이가 아내가 되어있었다?

77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35:40

조선시대라 단편은 전설의 고향이나 이런거 밀고 싶지만
장편 소재는 생각이 안난다

77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37:33

차라리 옴니버스 식으로 갈수도 있지.
괴이들을 조사, 처리하는 정부의 비밀부서

77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37:57

멤버 대부분이 지나가던 선비 출신...히익!

778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39:30

극히 드물지만 지네가 선역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데 희소가치를 노리고?

77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40:15

잡담판 전 어장에서 나온건가?

은혜 갚은 까치와 구렁이 모에화 버전 러브코미디가 뿜었다

78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41:36

그거 나였닼ㅋㅋㅋ
모에선에 한계는 없어...

78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43:34

전승 중에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한 한 지네요괴가 한 청년을 보살피고 집에서 살게 해주었는데
어느 날 한 남자(일설에 따르면 청년의 죽은 아버지 혹은 초립동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정체는 지네의 라이벌이자
원수인 오래 묵은 닭 혹은 사마귀, 지렁이)가 청년에게 당신과 사는 여자는 지네요괴니까 당신을 잡아먹을 거라며 퇴치하라고 하였다.
남자는 청년에게 지네요괴에게 담뱃진을 뱉으면 지네가 죽는다고 알려주었으나 청년은 망설이다가 지네를 죽이지 않고 이 사실을 지네요괴에게 알렸다.
지네는 청년에게 그 남자의 정체를 말해주고 청년에게 도움을 받아 자신의 원수를 없앤 후, 청년에게 많은 보물과 자신의 집을 주고 죽었다고 한다.

78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44:00

지네각시 이야기 좋지...
한국 인어에 대해선 알고 있어? 외모가 인어라기엔 상당히 특이하더라

78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44:12

이 지네도 그렇고 구렁이, 까치 부터 시작해서

선비 하렘을 꾸미는 것도 뿜길거 같다
재미 이전에 그게 그렇게 되? 라는 것에 뿜을거 같아

78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45:15

엔딩도 배드엔딩도 있고 해피엔딩도 있고....여러 버전이 있지
우렁각시도 정의구현 엔딩과 NTR 엔딩이 있으니

785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46:15

구미호도 빠질 수 없다!

786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50:58

여우구슬 뺏겨서 제대로 잡혀사는 구미호
은혜갚은 까치와 복수를 노리는 구렁이
은혜갚는 지네

벌써 4명 튀어나왔다.. 그런데 적들은 누구지?
일단 지네편에서는 라이벌 요괴 하나 있다치고

구미호 편은 구미호가 히로인 겸 악역이고
까치 편에서는 구렁이가 히로인 겸 악역
지네 편에서는 라이벌 요괴가 히로인 X 악역이고
다음은 무슨 편이고 악역을 누굴까 싶네..

78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51:18

귀신이 되어도 만나러 온 약혼녀라던가 (만복사저포기) 현모양처 우렁이라거나 (우렁각시) 메가데레 호랑이라거나 (김현감호), 요망한 구미호라거나...
너임마 과거는 보는거야? (쑻)

78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52:18

선녀 편이야 당연히 나무꾼이 악역이겠지 상식적으로

78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52:56

구미호, 까치, 구렁이, 지네, (고) 약혼녀, 우렁각시, 호랑이

벌써 7명 왠만한 하렘물 멤버가 됬네.. 마무리는 어찌될려나?

79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53:57

당연히 장원급제 엔딩이지. 선빈데
어 왠지 그럴듯한데

791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54:24

선녀편까지 나오다니 뿜었다!

벌써 8명..

갑자기 나는 뇌내 망상으로.. 라스트 보스에 의해서 마지막으로 맺어지는 히로인 빼고 죄다 몰살이라는 전개가 떠오른다
멤버만 보면 구미호, 까치, 구렁이, 지네, 귀신, 우렁각시, 호랑이, 선녀니깐 전투력 출중할텐데 몰살할 보스라
왠지 보고 싶다

792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55:33

왜인지 이상하게 1권당 1명식 8명의 히로인이 다 모이고 9권 째에서 라스트 보스 등장하면서
히로인 하나하나씩 살해해서 맺어질 히로인 빼고 죄다 죽어버리는 롤러코스터 전개로 써보고 싶다는 이상한 욕망이 끓어오른다..

79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4:56:25

뭐나는 인내심이 없어서 히로인 모이는 부분을 못쓰겠지만

8명을 모으면서 러브코미디 분위기 내다가 갑자기 휙 바꿔서 7명 살해라는 전개가 이상하게 끌린다
김칫국에 김칫국을 마시는 거지만 끌린다 으으으으

79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57:10

선택지를 제거해버리는건 (내 생각엔) 최악의 수단이라고!
강림도령급은 되야...

795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58:04

아니아니 8권까지 러브코미디 전개에 9권에 롤러코그터 전개라니 낚시도 정도가 있지

79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4:58:53

랄까 이미 과부 이무가 덕애 러브코미딘 못가....

797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00:44

>>796 사실 저 혼자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지

79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01:54

그렇게 위쓰린 전개를 웡한다면 아예 원작대로 가는 것도 좋지

79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02:37

모에화 덕분에 더 애틋한? 분위기가 될려나?
모에화 덕분이라니 뿜기기는 한데 더 인상깊게 남겠지

800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07:53

그나저나 뻘소리지만 데스게임이란게 매력적인 소재기는한가보다

아이돌 + 데스게임이란 소재로 게임도 나오네

801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08:39

까치는 한몸 희생해 이무기로부터 선비를 구출 (은혜갚은 까치)
호랑이는 오빠들의 죄를 대신 갚고 사랑하는 선비가 공을 세우도록 자살하고 가죽을 남김 (김현감호)
약혼녀는 결국 시간이 다되어 저승으로 이별 (만복사저포기)
우렁각시는 NTR (우렁각시 이야기)
선녀는 나무꾼의 아이를 임신하고 결국 하늘로 귀환 (선녀와 나무꾼)
구미호는 인간이 되는 걸 포기하고 선비와 이별
마지막에 비참하게 남은 선비가 지네 아씨에게 자신이 유일하게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고 절규한 끝에 지네에게 살해 (지네각시)

젠장 속쓰려....

80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09:26

>>800
아니 아이돌이란 대체....

803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10:27

이런건 라노벨이 아냐!(눈물)
역시 답은 장원급제 하렘 엔딩으로....

80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12:06

...랄까, 공략대상에 유부녀가 3이나 됩니다만?
일반적인 선비는 확실히 아닌 걸로...

805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14:37

>1473619777>490
일단 이거지? 원안 (?)은

806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14:54

>>804 그거 ntr 읍읍!

80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16:14

아니아니 딴 히로인들은 몰라도 이무기는 남편을 지가 죽인 거잖아
쓰레기도 정도가 있지

808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19:23

(선비 하렘 후일담)
장원급제로 정계에 진출한 선비. 그러나 조정의 붕당싸움에 휘말리고, 정치적으론 귀축이지만 임금님 LOVE 온리인 문학소녀 정철 (모에화)에게 찍혀 공격당하게 되는데...

809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19:53

솔직히 말해서 구렁이는 그거 듣고 그거는 진짜 러브코미디 되기 힘들거라고 생각했다...
구렁이와 모르고 맺어졌다가 진실이 밝혀지면 장르가 허트풀코미디가 된다

81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20:11

나도 참 이런 끔찍한 생각을 하다니....가끔은 내가 무서워

811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22:01

>>809
애초에 그거 계기가 고존으로 죠죠드립 + >1473619777>484라서

812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23:32

그나저나 히로인 8이라니 구운몽에 나온 이상적인 비율이야.
뭔가 하나가 격하게 히로인이 아닌듯 하지만

81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24:04

그나저나 데스게임에 또 다른 소재가 뭐가 있을까

그냥 단순한 데스게임 + 서바이벌(에 가까운) 배틀로얄
데스게임 + 추리(에 가까운) 단간론파
데스게임 + 아이돌까지 나왔고

그 다음에는 뭐가 나올려나? (데스게임 + 이능배도 봤음)

81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25:05

데스게임 + 요리배틀?
누가 더 독요리를 만드는지 승부?

81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26:23

>>814 ㅋㅋㅋㅋㅋ 서로 요리로 상대를 독살시켜서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게임입니까 그거?

81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27:45

상상만해도 끔찍...오노데라 코사키처럼 생긴건 멀쩡해보이는 얘가 이길 확률이 높겠네

81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28:16

오노데라는....먹기 전엔 진가를 모르니까..

818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28:23

대충 룰을 생각해보면

서로 독실에 있으며(폭력으로 인한 데스게임 방지)
식료만 주기적으로 공급된다(요리 재료는 있어야지)
저번의 식료를 다 먹기전까지는 이번 식료가 공급되지 않는다(독 요리를 받으면 무조건 먹어야한다)

일단 이거 3개면 독요리로 압박을 가하는 이유가 정해지는데
왜 상대방이 먹을걸 내가 만드는가에 대한 이유가 없네 생각이 안난다 으으음..

81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29:37

식사당번이면 해결된다.
서로서로 돌아가며 식사당번을 맡는거지

820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30:50

일단 약속된 전개대로 끌려와서 사람들은 각자 독방에 감금되었다(폭력방지)

그리고 매번 식량이 공급되고 교환 타임이 있다.(상대방의 독요리를 자신이 한다)
지난번에 배급된 식량을 다 먹지 못한 사람에게는 식량이 배급되지 않는다 (독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1)

모두에게 현재 남은 식량과 앞으로 xx일이면 나갈 수 있다는 약속이 주어진다
단 현재 남은 식량을 남은 인원수대로 배급하면 전원 아사한다(즉 누군가 죽어야 기한까지 생존할 수 있다)

뭐 이런 식으로 해야되려나? 설정짜려면 상당히 복잡하겠네...

821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32:08

아니 그보다 너무 끔찍하잖아...먹고 죽던가 죽을 것 같지만 먹던가....
진짜 내가 생각한 것 중애서 가장 잔인한 아이디어야.

822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34:23

서로 요리를 맛없게 만들어서 상대방의 식사를 최대한으로 막고(후반부로 가면 대놓고 못먹게 만든 요리가 나온다)

자기는 요리를 어떻게든 먹어서 생존하여 살아남는다!
독요리 데스게임!


의미불명이라는 느낌이 더 강해졌다..

823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35:14

보통 데스게임이 짜기 어려운 부분이 왜 그런 식의 데스 게임이 됬는가? 왜 그런 데스게임이 열리는가? 이건데

이거 두개가 짜낼려면.. 음 노벨창의력상을 수상할 수 있을거 같아

824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35:19

그나저나 아이돌 데스게임이란 건 뭐야

825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37:17

나도 몰라 이번에 새로 나온다는 게임이라는데

아이돌 데스게임 TV던가? 이름이 이런데 아직 발매예고인데
아이디어 자체는 재미있어 보이던데

라이브 배틀을 해서 지면 단간론파마냥 처형이라는데

826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40:27

흠좀무

827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42:31

으흥흥, 오늘은 다양한 잡담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이제 슬슬 자야겠어

828 이름 없음 (00096E+65)

2016-09-24 (파란날) 05:43:52

오늘 새벽의 잡담은 좋은 것이었다!

여태까지 수고했어... 나도 그렇고 용케 버텼네..

829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44:02

윗분이 수녀 × 비구니를 쓴다니 나도 가능하다면 선비로 하렘물 써야지
도시전설 AA관도 언진가 생기길 빌어본다.

830 이름 없음 (07834E+62)

2016-09-24 (파란날) 05:45:25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지만
>>799 까치가 여자가 되는 거 빼면 모에화랄게 없다는 것이 함정

831 이름 없음 (31436E+63)

2016-09-24 (파란날) 11:51:14

AA+내용

내용
이렇게하는건 어떻게하는거야??
기능에 있는데 못찾는건지 내가 바보인건지... 알려줘 참치들!

832 이름 없음 (78213E+64)

2016-09-24 (파란날) 16:21:38

>>831

.aa (내용)
aa.

.hr.
(내용)

이 아닐까 추측해본당
참고로, 이거 콘솔 칸에 off 쓴 거야.

833 이름 없음 (74081E+61)

2016-09-24 (파란날) 16:23:14

                   ______
              ‐-        `
           //⌒      ⌒\  \ \
          / ´           ',  ヽ
        /        /       |  「 ̄`~〕
        /7´    -‐‐ :   」 斗-- Vニ二,   :
        |   ´| ./ /|: |  |  |、    f´_/
        |  l  |/|/八 |  ト、/ \|\|   |   '.
          /|\l\|‐┬..┬_,,/  ~下 丁 |   |   '.
.         /ァ|   . :  :::::::|      |::::::| /   :\   \
        厶 イ .: :l 乂,ノ       乂,ノ /   |_ノ 「 ̄ ̄
           |  V '' ''         '' '' 厶イ: |  ;
         i|  :ト     マ  フ   l |  八/
        八  |  { ≧=‐r┬‐=≦lノ厶イ
          \|/∨   { ̄只⌒}∧
                    /く_,/::::ヽ_,〉:::::.
                //.:/:::::::::::::|:::|::::::.
                  //.:(,)::::: (,)|:|::::::::.
              /.:L ..::::::::::::: ,」:::|::::::::::'.
                /.::/. : : : : : : : : :|:::::::::.'.



안녕하세요 BOB씨.

834 이름 없음 (74081E+61)

2016-09-24 (파란날) 16:24:14

.aa (내용)
aa.
확인결과 그냥 콘솔에 aa 넣고 .hr. 써도 >>833처럼 나온다.
일일이 .aa 내용 aa. 할 필요는 없어.

835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16:25:43


836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16:26:01

837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16:26:25

그렇구나

838 이름 없음 (31436E+63)

2016-09-24 (파란날) 18:17:48

고마워 !

839 이름 없음 (80075E+64)

2016-09-24 (파란날) 18:21:05

최근 연재 할 때마다 AAMZ 여는게 귀찮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

840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18:23:03

>>839
보통 자주 쓰는 AA를 메모장이나 워드에.복사 해놓는 경우가 많던디

841 이름 없음 (80075E+64)

2016-09-24 (파란날) 18:23:59

>>840 등장 캐릭터가 많아서 그건 힘들 것 같아. 딱히 해결 방법이 생각 안 나서 정말 고민이야.

842 이름 없음 (49458E+62)

2016-09-24 (파란날) 18:26:02

>>839 압축파일로 다운로드

843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19:04:50

안즈 복귀기념 홍보닷!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683868/
켄이치 기반으로 안즈가 원작 신경 안써도 된다니까
원작 몰라도 흥미있는 참치들 같이 놀아주세요!
제가 심심하니까요! 참치 많으면 안즈도 좋아할거고!

844 이름 없음 (18904E+64)

2016-09-24 (파란날) 19:07:06

아스키 아트작은 만들기 어려운 것 같다[혼자 안 보이는 곳에서 연습하고 얻은 확신]

845 이름 없음 (73569E+63)

2016-09-24 (파란날) 19:07:15

홍보어장이 아냐 여긴..(물론 홍보어장보다 훨씬 홍보하기 좋고 나도 홍보하지만!)

846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19:08:08

>>845
어쩔 수 없어 홍보 어장의 존재감은 미국 갔으니까!

847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19:09:15

>>844 혹시 아스키 아트 도제 예비군 동지?

848 이름 없음 (18904E+64)

2016-09-24 (파란날) 19:10:08

>>847 프로그램파입니다(이미지를 아스키 아트 프로그램에 돌리며)

849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19:10:48

>>848 시무룩

850 이름 없음 (18904E+64)

2016-09-24 (파란날) 19:12:42

그나저나 생각 외로 블레이 블루는 AA가 없어서 놀랐다...

851 이름 없음 (80075E+64)

2016-09-24 (파란날) 19:16:56

>>850 블블 AA의 여캐, 남캐 비율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건 나 뿐?

852 이름 없음 (18904E+64)

2016-09-24 (파란날) 19:26:12

>>851 난 아예 블블의 AA를 못 봤어..
야루오미에도 없던데(...)

853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19:28:14

>>852 야루오미에 있어!

854 이름 없음 (18904E+64)

2016-09-24 (파란날) 19:30:43

>>853 핫?!

[찾아보기에 돌입하며]

855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19:33:14

>>854
기타작품 0 A 항목 BLAZBLUE

856 이름 없음 (46093E+65)

2016-09-24 (파란날) 19:55:17

아... 나루토라던가 몇가지 작품이 영어쪽에 있어서 조금 당황하죠. 야루요미

857 이름 없음 (08731E+62)

2016-09-24 (파란날) 20:15:42

원제가 영어로 되서 영어 카테고리에 있나 ?

858 이름 없음 (46093E+65)

2016-09-24 (파란날) 20:38:27

홍보는 여기서 하면 안되지 않던가?

859 이름 없음 (31436E+63)

2016-09-24 (파란날) 20:39:22

그래도 야루요미만큼 정리잘되있고 빠르고 편한데는 없는거같은데?
일알못인데도 몇번써보니까 바로적응됬어.

860 이름 없음 (73569E+63)

2016-09-24 (파란날) 20:39:25

>>858 안되는건 아님. 홍보판이 있긴 한데.. 워낙 활성화가 안되기도 하고.

861 이름 없음 (73569E+63)

2016-09-24 (파란날) 20:40:05

홍보에 더 잘 맞는 어장이 있는데 여기서 굳이 할 이유가!라고 하기에는 홍보 어장이 존재감이 처참해서..

862 이름 없음 (34113E+66)

2016-09-24 (파란날) 20:43:26

세상 사람이 생각하는 건 비슷비슷한 것 같다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 이라는 라노베로 다이스 굴리는 팬픽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물 건너 남작 스레에서 이미 그런 내용으로 굴리고 있었더라...

863 이름 없음 (23701E+71)

2016-09-24 (파란날) 20:47:01

연재하기는 힘든데, 스레에서 계속 떠드는건 어떨까나~ 하는 느낌에,
잡담스레 갱신...!!

864 이름 없음 (23701E+71)

2016-09-24 (파란날) 20:47:21

다른걸 하면 되지 않냐는 질문은... 받지 않아...!!

865 이름 없음 (23701E+71)

2016-09-24 (파란날) 20:51:48

(아무도 없다고...?!)

866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20:54:24

>>865
그만 약먹고 자라는 참치들의 배려야
건강부터 챙기자.....

867 이름 없음 (23701E+71)

2016-09-24 (파란날) 20:56:08

꺄아아아아아아, 추적당했다!!!

868 이름 없음 (8109E+63)

2016-09-24 (파란날) 20:58:49

그나저나 유카리 도대체 무슨일 있는거지....

869 이름 없음 (8109E+63)

2016-09-24 (파란날) 21:00:40

몸이 나빠서 연재가 적었던 그분 이셨나.

870 이름 없음 (23701E+71)

2016-09-24 (파란날) 21:03:27

>>869
손이 다쳤다고 했던가~

잘 모르겠네...

871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21:04:07

유카리 어장주는 손 다쳐서 쉬는 중이야!

872 이름 없음 (8109E+63)

2016-09-24 (파란날) 21:06:04

손 모기물려서 일주일 쉬신다고 하셨는데 언제 다치셨나요?

873 이름 없음 (23701E+71)

2016-09-24 (파란날) 21:06:35

(내 이야기는 공신력 없으니까 믿지마...!!!)

874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21:09:01

>>872
유카리 어장주가 진행하던 어장 가보면 알 수 있지만
손가락에 염증 생겨서 나을때까지 쉰다고 햇어

875 이름 없음 (05301E+66)

2016-09-24 (파란날) 21:09:16

한 2주정도 됐을걸

876 이름 없음 (46093E+65)

2016-09-24 (파란날) 21:44:13

홍보하고 싶지만 홍보해도 되는걸까.
무엇보다 my 실력이......

877 이름 없음 (23701E+71)

2016-09-24 (파란날) 22:20:44

대화가... 대화가 필요해...!!

878 이름 없음 (23701E+71)

2016-09-24 (파란날) 22:21:24

토끼는 관심을 주지 않으면 죽는다고....!!
웃기지마, 네 녀석들...!!(사실무근)

879 이름 없음 (46093E+65)

2016-09-24 (파란날) 22:31:41

사실 혼자서도 그럭저럭 잘 살아가는 토끼. 오히려 많으면....(트라우마)

880 이름 없음 (23701E+71)

2016-09-24 (파란날) 23:18:07

그느늣...

881 이름 없음 (23701E+71)

2016-09-24 (파란날) 23:34:37

체력이 필요해...!!

882 이름 없음 (23701E+71)

2016-09-24 (파란날) 23:48:52

핫, 피부의 상태가...?!

883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0:01:08

잡담을 하고싶지만 화제가 생각나지 않는다.

884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0:33:11

잡담 소재로 사실 생각해보면 인외혼혈이 많다는 설정의 귀족들은 어떨까...

885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0:34:09

견휜, 박혁거세, 단군왕검 죄다 생각해보면 비범한 출생이 있지 않아..

그리스 쪽은 제우스 바람둥이 설정이 왜 나온건지 생각하면 답 나오고...
생각해보면 옛날에 흔히 있던 게 비범한 출생으로 자신의 통치권을 정당화하는거 였잖아...
심심하면 나오는 반신반인 드립이고...

886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0:36:09

생각해보면 옛날 수업 시간에 지겹도록 들은 소리인데


왜 판타지 소설 왕가에는 저런 혼혈 왕가(진실)이 더 드물어 보일까?...

887 이름 없음 (90665E+66)

2016-09-25 (내일 월요일) 00:44:02

판타지 왕가들은 대부분 중세 유럽을 바탕으로 삼았고 중세유럽에서 인외혼혈이란 거는 곧 악마의 피가 섞였다는 이야기니까.

그렇다고 예수처럼 나는 하나님의 아이다 이러면 신성모독이나 사칭, 거짓 예언 등의 문제로 교황청에서 최소 너 파문!에 잘못하면 십자군같은 거라도 일어날지 모르니까.

뭐, 그래도 용의 피가 섞였다거나 시조가 반신이라거나 하는 이야기는 나름 찾아볼 수 있지 않아?

888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0:45:40

진짜로 >>887처럼 중세유럽이 배경이라선가? 이종족 혼혈도 적지만 이능력자다 같은 것도 의외로 생각보다 적더라
내가 듣기로는 영국왕실 기준으로는 왕의 손같이 민중들이 지어낸 왕실친화적인 미신(왕의 손에 닿으면 병이 치료된다)같은 거에
숟가락 얹기 시도했다고 들었는데

889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0:47:00

사실 기독교를 어정쩡하게 따왔다는 이미지지..

엘프, 오크, 드워프에게 나오는 반응은 오락가락
엘프, 오크, 드워프같은 옆동네? 이종족들이랑 혼혈을 자랑거리가 그닥 안되선지 별로 나오지도 않는다는 이미지고
(애초에 어디 왕가 소속으로 쳐야할지도 의문이고..)

890 이름 없음 (76987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0:48:02

훌쩍
컴퓨터 주문 한거 펑크나서
견전부터 다시 맞춰야한다(시무룩)

891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0:49:09

원조(?)인 실마릴리온에는 나름 나오지않았나? 혼혈들말이야.
여기서도 수는 적은걸로 기억한다만

892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0:49:43

>>890
저런...힘내요

893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0:51:40

실마릴리온은 반신쪽에 가깝지 아마?

894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0:52:18

그나마 가설을 세워보자면 엘프 같은 이종족이 전설속에 존재하는 현실과는 달리 판타지세계에는 엄연히 존재하기에 그런 걸지도 모른다.
왕가의 몸에 이민족의 피가 흐른다는걸 자랑스러워 하는 일은 별로 없잖아?

895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0:53:07

생각해보면 얼불노는 인어의 피가 섞였다고 주장하는 귀족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종족중에서도 뭔가 옆동네에서 살아서 자주 볼수 있다거나 인간이랑 아둥바둥하는 수준의 애들은
혼혈 자랑에서 자동으로 제외...

896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0:53:23

는 사실 작가들이 이에 대해서 별 생각을 안한다는 것이 진실

897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0:54:29

얼불노 인어는...전설속 인어면 다행이지만 그 모델이라는 심해인에게 걸리면...

898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0:55:51

>>894 그런 논의 까지 포함해서 혼혈 귀족 가지고 썰풀어 보고 싶지만

>>896이 진실일거 같다.. 그런 말.. 꺼내면.. 논의.. 중지.. 반칙..

899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0:57:05

뭐, 작가들이 생각을 안했으니 이제부터 우리가 하면 되겠지(홍차)

900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0:58:17

랄까 홍차란거 제법 쓰더라.
내 입맛이 어려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901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0:38

어디서 보기론 돌궐족은 모계가 돌궐인이 아니면 아예 계승권이 없다고 했다더라.
그걸로 터진 내전...

902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1:49

오크, 엘프, 드워프처럼 인간이랑 고만고만한 스펙의 애들이나 희소가치?가 없는 애들은
혼혈이라도 자랑 대상이 아니잖아 보통?


그러면 오우고 혼혈을 자랑가치일까?.. 보통 힘은 위로 나오는데 지성때문에 맹수쯤으로 여겨질려나?...

903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2:11

보니까 수나라 장손성이라는 놈 상당히 물건이더만. 수나라 돌궐전문간데 돌궐의 약화는 꼭 이놈이 껴있었어.

904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3:05

음...그래도 인간보다 여러면에서 스펙이 뛰어난 편이 좋겠지?

905 이름 없음 (23151E+66)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3:14

고릴라 어장주가 진행하는 여신전생 풍 어장 홍보입니다. 매우 이지하고 참여하기도 쉬운 마음 편한 어장입니다. 많이 참가해주세요.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

906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3:28

모계 계승권이 이어지는건 풰이트로 유명한 아서왕도 그렇지 않았어? 원래 켈트족은 모계 계승권이라도 들었는데...
나스구멍(역사고증)중에 하나로 아는데

907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4:10

그나저나 인간들은 서로 나뉘어 치고박고 하는데 이종족들은 오크같은 놈들을 제외하면 그런걸 못본 것 같다.
내 착각인가? 흠...

908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4:36

사실 오우거나 트롤은 요술 쓰는 게 원전에 상당히 많지 않나?
그런데 게임화되면서 밸런스 문제 때문에 캐스터로서 능력 사라진거 같은데
다시 원전->게임->소설 되면서 아예 캐스터 능력이 삭제된게 기본 베이스가 됬다라고 썰이 떠올랐다가
톨킨 트롤들도 마법 못쓴다는게 떠올랐다...

909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5:15

>>907 세계관이 얄팍해서 그런게 아닐까...

D&D가면 엘프만해도 엘프 vs 다크 엘프로 맨날 치고 박고 싸우는걸로 아는데

910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5:40

>>906
페이트는 몰라(웃음)
그거 정확한 관계가 어찌되? 듣기 전엔 모르겠어.

911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6:18

아 엘프 다크엘프가 있었지, 참

912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6:37

>>910 나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아서왕 본인한테 계승권이 없어서 그래서 정략결혼했다고 들었는데

913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7:06

그리고 당연하지만 모계 계승과 여성인권은 일단 아무런 관계도 없다.

914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7:49

실제로는 직계인 모드레드보다 조카인 가웨인이 계승권 높다고 알고 있고

915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8:47

사실 아서가 브리튼의 " 대왕"이라면 정통성이고 나발이고 쓸모가 없지.
왕들이 모여서 쎈 놈을 대표로 뽑는게 "대왕"이니까

916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09:54

근데 아서는 원전대로라면 애초에 계승권 없잖아.
적국의 왕비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917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1:07

>>916 아서왕의 눈물
사실 그 시기라면 진짜 신의 아들이나 예언자가 점지한게 아닌 이상에는 힘들었겠지만...

918 이름 없음 (03657E+63)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1:33

우서 팬드리건이 적국의 왕 죽여버린 다음에 왕비하고 결혼하지 않았었나...? 헷갈리지만

919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2:41

소설이지만 버나드 콘월의 왕 연대기를 보면 아예 사생아라서 기독교도들이 특히 싫어한다. 실제론 비기독교인게 더 큰 이유지만

920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3:43

아서왕이 5~6세기니깐 아직 기독교 파워가 지금처럼 확고하진 않았으려나?

921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3:53

근데 내가 알기론 정식 결혼 이전에 이미 킹크리가 떠버린걸로...아무도 모르긴 하지만...

922 이름 없음 (52853E+63)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3:55

겁나 예전에 올렸던 스레를 재개하려는데...내용 리메이크해서 하려고 예전 내용을 하이드 처리 하려는데
비번이 기억 안난다 llOTL
혹시 비번 모르는 카드 지우는법 없나?

923 이름 없음 (03657E+63)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4:41

아 이그레인이었지
내가 본 거에는 우서가 이그레인을 임신시키고 그녀의 남편 골로를 죽인 다음 결혼, 아서가 태어남
고로 속도위반을 비롯한 여러 문제가 있지만 사생아는 아니었다

924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5:23

겁나 예전에 올린거면 그냥 내버려두면 심연의 바닥에서 잠잘테니 괜찮지 않아?
새로 어장을 파면 되는게?

925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5:52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 보인다


크루세이더 킹즈?... 뭐 왕이 도덕적인 모범이 되는건 어디까지나 백성들의 희망사항이고
현실은 아닌 경우가 더 많다지만...(생각해보면 성서의 왕들도 자세히보면 이놈들 진짜 성인 맞나 싶은 왕들이 많지..)

926 이름 없음 (03657E+63)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6:54

>>920
어차피 아서왕 전설 자체가 완전 허구 + 중세 기사 히어로 어벤져스인데 그런 거 따질게 아니지만...
국교화된 로마 제국의 일부였다는 걸로.

927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7:10

뭐, 아서왕 연대기는 여러모로 깨는게 많은지라...
1권 윈터킹부터 살인, 강간, 식인, 인신공양, 양민학살이 절반도 안가서 나온다.

928 이름 없음 (52853E+63)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7:23

냅두면 심연에 갇혀있겠지만...뭐 그러면 있다가 가장 죄책감이 없어지는 시간에 올리도록 할까.
으으 취직한건 좋은데 시간이 안나는건 싫다...

929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8:56

식인은 좀 흠좀무한데
나머지는 그럴지도? 싶은데 식인은 유달리 이채가 남다르다..

930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19:38

일단 주배경인 둠노니아 왕국이 브리튼 촌구석에 있는지라...궨트 왕국같이 나름 중심부에 있던 곳은 로마 빠워로 기독교 국가고, 둠노니아는 비등비등, 포위스는 그런거 없다 상태

931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21:00

>>929
식인은 사실 한줄 언급이고 한 놈도 또라이라...
양민학살같은 경우는 주인공이 해서 문제. 말단 병사라 책임을 묻긴 어렵지만...

932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22:25

기독교라 생각해보면 기독교도 본인들은 마법이 아니라지만 남이 보면 마법인거 상당히 많다..

(ex 땅밟기)

933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22:49

저번에 사악한 드루이드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해 봤는데...아서왕 연대기에 최초인가 두번째인가 나온 드루이드 의식이 왕국 점친다고 색슨족 소년 포로 멱따는 거였다, 참.

934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23:27

>>932
그거는 정상적인 기독교가 아닌지라...

935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23:39

그리고 아무런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생각해보니깐 인형옷은 좀비 사태때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하는 레어 방어템이라는 썰이 있는데
왠지 솔깃하다.. 이빨, 손톱, 발톱 모두다 안박힌다고


* 속도가 느려져 좀비에게 압사당할 수 있습니다.

936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24:47

>>934 성경 소설에 엄연히 나온 사태라..
나팔을 일제히 부니깐 성벽이 무너진다는 음파계 대성보구..도 나온다

937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24:52

상상도 못한 소잰걸
하지만 얼굴 탈이 벗겨져서 사망

938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25:24

아 그건...예리코는 좀 까여야

939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26:28

따지고보면 성인들의 기적도 다른 이교도 사제들도 이교도 신의 힘을 빌려서 쓰는 기적이라고
본인들은 주장하는 케이스가 상당할걸..

940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27:03

>>937 솔직히 방어력을 위해 속도와 편의성을 엄청 포기했다는 느낌이지..

941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29:00

아서왕 연대기 기독교는 참 발암. "비기독교 왕 빼애애애액!!"이란 느낌이라. 정삭적인 얘가 갤러해드랑 주교 하나뿐.
근데 브리튼 전통 신앙도 일단 멀린부터가 정줄놓고 니무에란 얜 더하는지라 피장파장이다.

942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0:26

니무에는 1권만 보면 비운의 히로인이었는데...참...

943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2:37

나뮈 발이다만 기독교 사제들이 아즈텍의 종교관을 알고 역이용해서 신도를 대량으로 늘렸다 이야기가 있다.
"여러분이 매일같이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니 인신공양이 없어도 태양은 계속 떠오를 것입니다 여러분!"

944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3:09

내가 본 리얼 버전 아서왕 연대기는 처음이랑 끝만 살짝 읽었지만
멀린이 신앙이 있는지 의문스러운 인물이던데... 원래 음유시인에다가 책사였고

아서왕 전설(호수의 여인이 검을 건낸다던가)이란게 멀린이 전통성 인정받을려고
미리 데려온 부하들을 이용해서 지어낸 쇼였다는 설정이었지

945 이름 없음 (76987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3:32

잠답판이 또 곧 죽으려고 한다...

946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4:04

아즈텍인(사실 이리 말해도 될진 모르겠지만)들이 기독교 의식을 영험한 의식으로 보고 여러번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947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4:12

역시나 키 오브 솔로몬 (표면상)으로는 신성력으로 악마 다루는거네

As in most medieval grimoires, all magical operations are ostensibly performed through the power of God, to whom all the invocations are addressed.
Before any of these operations (termed "experiments") are performed, the operator must confess his sins and purge himself of evil, invoking the protection of God.

948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4:57

옛날에 도서관에서 본 헌 책이 출처라서 진짜인지 내 기억이 날조한건지 말 안할려했는데

악마 소환의식 마도사 저자들이 쓴 설정상으로는 신의 힘을 빌어서 소환하는거라 그거 따지자면 신성주문...

949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5:49

여기에는 자세히 안나와있는데 내가 본 책에서는 악마 소환에 거행하는 지팡이 이름이 솔로몬의 벼락이었어..
신의 이름으로 부르니깐 와서 내 말을 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신의 벼락에 너에게 떨어져 고통을 주리라던가
소환 주문도 사실상 협박문이었고

950 이름 없음 (03657E+63)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5:59

그리고 켈트-라틴을 쫓아낸 앵글로 색슨 족은 제대로 인신공양하는 북구 신화계였습니다

배드 엔딩 배드 엔딩

951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6:50

>>944
내가 본 아서왕 연대기의 멀린은 드루이드라서...신들의 보물을 모아 브리튼의 신들을 소환(!)해 기독교와 색슨족을 다 쓸어버리고 태초의 브리튼으로 돌아가자는 엄청난 계획을 세웠다. 중간에 그만두지만 제자인 니무에가...

952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7:59

>>951 똑같은 리얼계 아서왕 전설인데 한쪽은 신앙을 이용하는 야바위꾼에다가
한쪽은 진성 드루이드 광신도... 이 차이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

953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8:28

>>950 그리고 그 앵글로 색슨인들은 몇세기 뒤 진짜배기 북구 맛을 보게되는데...

954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39:41

사실 기독교도 옛날 기독교 인중에(현대에도 간혹 나오지만)

피와 살을 먹으라는게 비유적이 아니라 문자적인 의미 그대로 해석하는 인간들이 간혹 튀어나왔다고 들었는데...

955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41:16

근데 아서왕 연대기 멀린도 좀 광신도라 보기엔 애매한게...
2권에서 적 마법사들에게 대항할 때 마법이라곤 배워본 적도 없는 주인공에게 나대신 마법 쓰라면서 알려준단게 지팡이들고 팔 쭉 뻗은채 소리지르기...

956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43:37

예수 : ???
일단 로마제국 때 비슷한 프로파간다가 나오긴했다. 기독교도들이 아이를 붙잡아 물에 빠뜨려 죽이고 우걱우걱 한다 카더라...사실 세례랑 성찬식이지만

957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44:31

마법사가 아닌 마도서 이야기지만 마도서 (설정)상에는 참 참신한게 많다

저 위에 신성력(신의 힘)으로 악마들을 불러내고 지배할 수 있다는 설정의 솔로몬의 열쇠나..
호노리우스의 서에 보면 In 93 chapters, it covers a large variety of topics, from how to save your soul from purgatory to the catching of thieves or finding of treasures
영혼을 연옥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야바위 법에 대해 전수해준다고 한다.(영문 위키피디아는 보호라고 되있지만
내가 들은 것은 연옥에서 빠져나와서 천국가게 해준다는 거였는데 누가 과장한걸까?) 요컨대 착한 일 안해도 천국가게 해준다는거 아니야?..

958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45:32

>>956 그리고 정권을 잡는 기독교인들은 이교도들에게 자신이 받은 대접을 그대로 베풀어
이교도들이 아이를 잡아먹고 마술을 부린다는 낙인을 붙혀줌으로 서로 주고받는 정의 문화를 실현했다 잘됐네 잘됐어

959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45:50

그니까 마도서가 금서인것이닷!
사실 호노리우스의 서같은 건 진짜로 금서처리 당했을 것 같지만

960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46:42

>>958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유대인(웃음)

961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46:52

사실 교리상으로도 그렇고.. 저 설정이 사실이라면
솔로몬의 열쇠같은 악마 부리는 마도서는 상대도 안되는 마서다만...

962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47:50

>>960 유대인은 희생된 거다... 예로부터 내려온 인연… 그 희생양이지.

963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48:38

하지만 천년하고도 몇백년이 지나자 교황청은 약빨고 마법이 아닌 돈으로 천국가는 법을 개발하는데...
??? : 이의있소!

964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50:51

♚♚호노리우스의☆서♚♚실행시$$전원 천국행☜☜천국행100%증정※ ♜선행안하고도♜천국이주권 무료증정¥@@ 즉시이동https://en.wikipedia.org/wiki/The_Sworn_Book_of_Honorius


문득 괴전파가 수신됬다

965 이름 없음 (55093E+59)

2016-09-25 (내일 월요일) 01:51:59

5일은 넘기겠지...생각했던 잡담판이 또 사망할 위기인 것에 대하여

966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52:42

>>963 ♚♚면죄☆부♚♚기부시$$전원 천국행☜☜교황청 100%보증※ ♜선행안하고도♜마법 안배우고도♜천국이주권 무료증정¥@@ 즉시이동

시즌 2

967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54:11

뭐 일단 카더라지만 면죄부 낸 교황이 나는 예수 그리스도보다 위대하다라는 드립도 쳤다는데..

면죄부를 개발해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많은 사람을 천국에 보냈으니깐 더 대단하다고
진짜인지 드립인지 몰라도 보고 식겁했다.. 나 신앙심이라곤 없는게 이건 아니다 싶은 그런거였다

968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55:10

♚♚면벌부 판매☆교황청 공인♚♚구매시$$전원 천국행☜☜천국행100%증정※ ♜선행안하고도♜천국이주권 유료증정 ** 동전이 딸랑하고 예금함에 떨어진 순간 ## 지옥불에 고통받던 조상친지들 모두 천국행¥가까운 교회에 방문하세요!





969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56:28

저건 신앙심이 없는게 아니라 진심이란데서 공포.

970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1:59:40

>>969 엄청 무서운데?

971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1:59:52

>>966
앗 선수쳤나?

972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01:52

>>966 >>968
마르틴 루터 : 아니 이 새X들이? 키배뜨자!

그리고 키배를 거절한 교황청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는데...

973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02:08

>>971 생각해보니 유료증정인데 무료증정으로 했다 교황님한테 파문받겠다 히익!

974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03:32

구텐베르크 : 면벌부도 찍고 개신교 성경도 인쇄하고 개이득ㅋ

975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05:35

그나저나 뻘소리지만 D&D 3.5 기준으로 프리스티지 클래스중에 데몬 오브 블라스페미라는 클래스가 있다고 알거든?
대충 신성모독의 악마나 이런건데 그 클래스 이름만 들은건데

어쩐지 면벌부 잘찍게 생긴 이름 아닌가.. 호노리우스의 서를 만드는게 클래스 능력이라던가
예시로 든 데몬의 이름이 Meridiana고 서큐버스라던가

이런 이상한 망상이 들더라..

976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07:19

서큐버스 Meridiana에게 이과수업을 받는 훗날의 교황 실베스테르 2세
가정교사와 제자의 관계였던가?!

977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08:04

사실 사람들이 악마들이 신을 모독한다는데


의외로 악마가 교황청 직접적인 빽?으로 나온다는 설정의 판타지는 드물어
저 위처럼 면벌부 찍게하고 호노리우스의 서 같은걸로 평생 선행이란건 해본적이 없고 악마에게 막 태어난 아이를 산제물로 바치는
흑마술사가 천국가고 교황은 면벌부 팔아서 더 많은 사람들을 천국 보냈으니 난 예수보다 위대하다 ㅋ 이런 드립치게 만들고

보통 매체에 나오는 성자 유혹하는 악마들보다는 이게 더 신성모독적이지 않나?..

978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08:45

>>976 그러고보면 솔로몬의 72악마보면
과학에 출중한 조예를 자랑한다는 악마들이 많지..

Meridiana는 이과 서큐버스였던것인가..

979 이름 없음 (03657E+63)

2016-09-25 (내일 월요일) 02:09:05

선행으로 천국에 간다 -> 선행은 돈으로 해결하니까 돈으로 천국행
믿음으로 천국에 간다 -> 믿음을 돈으로 증명하니까 돈으로 천국행
운명으로 천국에 간다 -> 운명에 정해진대로 돈을 내고 천국행

신학은 다르지만 결과는 같다

980 이름 없음 (76987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09:12

>>980은 내것이다!

981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09:42

>>979 설득력있군

982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0:31

한국창작물이지만 퇴마록 박신부가 있지않나?
악마에게 넘어간 교회를 분노한 박신부가 엑소시즘(물리)으로 정화!!

983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1:43

Meridiana는 보이는데로 "메르디아나"라고 읽으면 될까?

984 이름 없음 (76987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2:32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737108/
새 잡담판... 980에 무관심한 참치들이였다(뻘쭘)

985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3:08

>>983 나도 발음에 자신없어서 그냥 복붙한거야..

986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3:37

사실 내가 걸리면 어쩌나 쫄긴 했다.
AA 없는지라....누가 잡담판에 AA를 도입해서 이리도 살떨리게 하는가?!

987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3:49

빨리 팠네

988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4:39

7초 만에 980을 냠냠하신 걸 보면 미리 대기타시고 있었던듯....맞나?

989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4:56

별 생각없엇는데 어느 사이에 980

지금 와서야 생각난건데 됬으면 페텔기우스를 넣어봤을텐데 아쉽다
근면하게 잡담판을 채우는 겁니다!라고 말하는 페텔기우스를 못넣다니 아쉽네

990 이름 없음 (76987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5:40

>>988
보니까 977이길래 대기 탔어!

991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5:54

잡담에...잡담에 보답해야만....

992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6:51

(잡담을 안하다니)당신, 나태하군요?

993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7:17

사실 잉여력을 발산하는 것임을 생각하면 열심히 잡담판 채우는게...

994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7:25

뭔가 좀 깨는 듯한 조합 말해볼까?
정숙한 수녀 서큐버스라거나
근데 이건 매력적인 소잰지 SCP도 있던걸로 기억.....

995 이름 없음 (76987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7:39

>><92 설마 당신은 페텔prpr장인이라는 그....

996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9:02

아님 유대 공산주의라거나...
근데 이건 히틀러도 한 소리잖아?

997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9:49

흠, 얼마 안남았겠다 재빨리 묻어버릴까
가속!!

998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19:58

사실 공산주의에서는 딱히 유대인들 반대 안하지 않나?..
거기는 성차별도 일치감치 때려쳤다고 아는데..

999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20:26

>>994 교황님과 메르디아나!

1000 이름 없음 (31932E+64)

2016-09-25 (내일 월요일) 02:20:44

아무도 안하니 내가 1000과 1001 둘다 먹을 수 있을려나?

1001 이름 없음 (43789E+60)

2016-09-25 (내일 월요일) 02:20:45

그렇긴 하지만 스탈린은 반유대주의자였던 걸로....
>>1000이면 다음 잡담판도 일주일 못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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