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4007429> ☆■☆■☆■☆앵커 잡담 제 10판!☆■☆■☆■☆ :: 1001

이름 없음

2016-09-16 15:30:19 - 2016-09-20 19:01:02

0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5:30:19


                                   ト、
                                    ミ、ヽ
                                    ミ ゙、.:ヽ、       ト、
                                    ミ ゙、:.:.:ヽ、       ハ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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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2:20

71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3:00

>>712 어째 좀 오싹...
>>711 중종시기 괴수 출몰 소동?

71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4:27

우와...한국도 찾으면 오싹한게 많네.

72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5:02

청성잡기에 나온 어린아이 모양떡은 상상력이나 연출력에 따라서 충분히 호러블하게 만들수 있고..

가면-버섯도 잘하면 신화생물 쯤으로 나올 수도 있다...

1528년에 성운이랑 사람의 꿈에 나타난 눈코입, 팔다리가 없는 사람들도 신화생물로 나올만한 비쥬얼이고


등등곡은 진짜 괴이한 짓을 단체로하니깐 니알라토텝이나 이골로냑의 컬트라고 볼수있고

72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5:58

난 등등곡보고 감탄했는데 소재로 쓰인적이 없어서 슬프다..

누가 좀 써줘 이거 비범한데

일본 백물어에 맞먹는 우리 나라 고유의 요괴단체나 그에 준하는 단체가 될수 있을거라고!

722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6:04

>>718 아 그거아마맞을거야

72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6:22

미고님이 주신 가면 버섯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72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7:40

http://lsm20418.egloos.com/3052535
이거 크툴루 식으로 보면 구울이지?

72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9:48

러브크래프트 식으로 보면 아내가 구울에게 [검열삭제] 당하고 구울 자식을 낳은 이야기...

72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0:58

글쎄 굳이 그렇게 하는건 애매해..

체인즐링같이 구울의 아이와 인간이 아이가 뒤바끼기도 한다니깐

72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1:21

한국 엽기사건 하면 이걸 빼놓을 수야 없지. 뭐, 이건 무지와 미신의 소치다만.
경성 죽첨정 단두 유아 사건 https://namu.wiki/w/%EA%B2%BD%EC%84%B1%20%EC%A3%BD%EC%B2%A8%EC%A0%95%20%EB%8B%A8%EB%91%90%20%EC%9C%A0%EC%95%84%20%EC%82%AC%EA%B1%B4

72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2:44

>>726
그런가?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소설 중에 무덤 속 무언가의 아기를 임신하는 게 있는데...난 그걸 구울로 해석했거든

72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3:44

하튼 여기 >>724 도시전설 항목이 제법 재밌게 봤다.

73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6:56

마차 괴담은 처음 보는 건데 이것도 참 의외로 매력적
http://lsm20418.egloos.com/3058397

73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6:58

그나저나 죽은 여자가 임신한다는 내용은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모로보시 다이지로던가 그 작가 만화에도 그런 내용 나오더만..

73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8:31

>>731
정확히는 그 소설에서 죽었다 살아난다만...
여하튼 그 자식은 감금시켜 놨다가 소설 말미에 결국 탈출함. 근데 이리 쓰니 좀 불쌍하다...

73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1:43

그나저나 등등곡은 진짜 쇼크네...

73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2:51

딴데도 아닌 유교 국가 조선의 한복판인 한성에서 저런게 있었을 줄은

73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5:55

http://gerecter.egloos.com/4438550

1488년. 세력가였던 유하(柳河)의 아들 중에 유효손(柳孝孫)은 자신의 종이었던 효양(孝養)과 강제로 동침하려 하였다. 효양은 유효손을 계속해서 거부하며 피했다. 이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 유효손은 이것은 종이 주인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에 해당한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처벌을 가하기 위해 효양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유효손은 먼저 효양의 손가락을 하나하나 꺾어 부러뜨려서 효양에게 고통을 주었다. 그 뒤에 불에 달군 쇠를 가져 와서, 효양의 몸 구석구석에 있는 힘줄들을 뜨겁게 지졌다. 이것은 앞으로는 함부로 반항하지 말고 도망치지 말라는 뜻이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유효손은 더이상 달아나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로 송곳으로 효양의 발 뒤꿈치에 구멍을 뚫어 버린 뒤에, 거기에 끈을 꿰어 효양을 묶어 놓았다.

히익! 조선시대 싸이코 얀데레!

73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7:54

순빈 봉씨 : 흠 저러면 되었으려나?
조선도 까보면 별개 다나오네

73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8:18

거야 사람의 내용물은 별다를바가 없으니깐

73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8:57

그 좋은 옛날이라는거라 글쎄..

그냥 지금처럼 널리 알려지는 언론이 없어서 모를뿐이지
그 시대에도 사고치는 사람들 많았을걸.. 아니 지금보다 치안이 더 안좋았으니 더 많았겠지..

73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9:23

순빈 봉씨는 참...크레이지 사이코 얀데레...

74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6:00:42

아 뭐 저런 변태짓이랴 뭐 사람이 다 똑같으니.
하지만 등등곡같은건 비슷한 걸 본적도 없어...

74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6:02:22

하지만 저런 극도의 사디스트는 또 귀한데 참...

742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6:02:40

>>740 그래서 나도 쇼크!

서양의 사바스는 악마숭배+식인 빼면 기냥 난교파티에 가깝고..

일본의 백물어처럼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거라고 보여서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무도 소재로 안쓰더라..

74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6:03:30

모르니까...조사를 해봐야 말이지
나도 처음 알았다...

744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6:08:10

원래 옛날로 가면 갈수록 야만적인 행위 많지 않나 보통?
인디언 머릿가죽 벗긴다는거 원래 백인들이 인디언한테 한짓인데

일본군 피해자행세마냥 어느새 쥐도 새도 모르게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면서.,..

745 이름 없음 (07917E+60)

2016-09-18 (내일 월요일) 07:46:26

옛날에는 더 많은 잔혹한 행위가 많았지...

746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9:11:40

야만적인 기사들을 규제하려고 기사도가 생길 정도니

747 이름 없음 (84674E+66)

2016-09-18 (내일 월요일) 11:57:20

백합은 호불호가 얼마나 갈릴까

748 이름 없음 (12946E+63)

2016-09-18 (내일 월요일) 12:04:12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지.

749 이름 없음 (27607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2:05:05

...이번 잡담판도 3일살의 위기인가.

750 이름 없음 (43737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2:08:25

자... 잡단판의 숨을 끊어보자고..(웃음)

751 이름 없음 (85015E+59)

2016-09-18 (내일 월요일) 12:17:44

잡담판 정주행 중에 괴담 블로그가 있어서 주행하는 와중에 깨달았지만,


어째서 또 잡담판이 3일 만에 골로 갈 위기인 거야...?(진심)

752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2:22:37

3일짜리 생명이니 화려하게 불태우자 !

753 이름 없음 (63545E+70)

2016-09-18 (내일 월요일) 12:31:54

실시간으로 다이스 실험소에 다이스 사기치는 법이 올라가고 있는 점에 대해.

754 이름 없음 (96109E+63)

2016-09-18 (내일 월요일) 12:32:22

근데 다보이니 뭐...

755 이름 없음 (12946E+63)

2016-09-18 (내일 월요일) 12:33:03

어차피 굵기가 틀려서 구분 가능해.

756 이름 없음 (27607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2:33:13

저런거 하려면 테스트 콘솔을 쓰란 말이야!(웃음)

757 이름 없음 (85015E+59)

2016-09-18 (내일 월요일) 12:43:28

test는 희생된 거다...

758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2:50:25

왜 저런 걸.... 다이스는 진짜여야 재미있는 것을 모르나아아아아!
다만 사고가 대량 발생

759 이름 없음 (85167E+63)

2016-09-18 (내일 월요일) 13:02:13

요 최근 잡담판 소비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사람이 많아진 증거려나...

760 이름 없음 (1834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3:04:24

그냥 잡담판을 이용하려고 노력한 덕분이라 생각하는데....

76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4:11:06

다이스는 왜 흰색이 안입혀지는거냐!!
비밀 다이그라던가 굴리고 싶다고!

762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4:22:05

>>761 아, 그건 저도 동의. 비밀 다이스 굴리고 싶어요!

763 이름 없음 (24009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4:23:13

아무 설명도 없이 달랑 다이스만 굴리면 참치들은 그것만으로 불안해하지...
위의 두사람이 원하는거랑은 다르겠지만...

76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5:18:58

>>714-716
6.
1498년 사망한 이륙(李陸)은 광주(廣州)에 사는 80세가 넘은 한 노인이
평생을 살면서 본 가장 이상한 것 두 가지를 듣고 기록에 남겨 놓았다.

그 첫번째 이야기는, 남해에서 본 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노인은 젊은 시절 어떤 사람이 남해 해변에서 죽는 모습을 보았다.

이 사람은 이상한 병을 앓고 있었는데,
시체를 치워줄 사람이 없어서 바닷가에 쓰러진 모습 그대로 나뒹굴고 있었다.

이튿날이 되어 낮이 되고 날씨가 따뜻해지자 죽은 사람의 살이 점차 썩기 시작했는데,
썩은 살이 점차로 웅크러들더니 점점 모양이 미끌거리는 이상한 작은 덩어리들로 변해 갔다.
곧 이 죽은 사람은 온몸이 수없이 많은 개구리로 변하게 되었다.

이 수많은 개구리들은 죽은 사람의 옷에서 부터 튀어나와서 팔딱팔딱 뛰더니 점차 바다를 향해 갔다.
개구리들은 모두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물속에 들어가자 다리를 몸속에 집어 넣고 꽁무니에서 꼬리가 돋아나는듯하더니,
모두 평범한 물고기 모양으로 변했다.

잠깐 사이에 이 물고기들은 모두 헤엄쳐서 바다 어디론가 사라져 갔고,
해변에는 죽은 사람의 텅빈 옷가지만 바람에 휘날리고 있었다.

- 원본출전 청파극담

ㅓㅜㅑ 이거...이륙이란 사람 별꼴 다봤네...조선에도 크툴루의 자취가...(아냐)

76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5:19:53

아 이륙이 아니라 광주 사신단 노인분이시군.

76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5:42:32

어라 살펴보니깐 이륙이란 저 노인분 가면버섯도 만난분이네...

조선 랜돌프 카터?.,..

76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5:42:58

사실 기록에 남기지 않았지만 명왕성에도 갖다오시고 다곤이 사는 심해에도 다녀오신게 아닐까(엄근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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