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4007429> ☆■☆■☆■☆앵커 잡담 제 10판!☆■☆■☆■☆ :: 1001

이름 없음

2016-09-16 15:30:19 - 2016-09-20 19:01:02

0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5:30:19


                                   ト、
                                    ミ、ヽ
                                    ミ ゙、.:ヽ、       ト、
                                    ミ ゙、:.:.:ヽ、       ハヽ
                                  , .⊥、、j.:.:.:.:.:.:ヽ _   /  !,,.',
                          、 __,. .:.'´: : :.:.:.:.:.:.:.:.:.:.:.:.:..: :``y′ :!:.:.',
                           `フ. : : :.:.:.:.:.:.:.:.:.:.:.:.:.:. ̄`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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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ハ、      , .イ/::/.:.:/ .|.:.:.!.:.l.:.|.:.:.|.:!
                            ,′.:./ ,'.:.:.:.`7:.:"´.:/.:././  |.:.:.!.:.l.:.|.:.:l|.:l
                               i .:.〃  i .:.:.:./.:.:.:./:/ ̄ ̄`ヽ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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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彡彡ミミミミヽ、.|.:.////          l  いl.:.|.:.:l|.:.:!
                     彡彡彡'´        レ'´/.:./l           l   い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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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ミヽ.    /.:.:,〃l.l   .::!       ,′ /   !.:.l:ト、.:.!
                       ヽミヽ.  /.:.:/   l:!   !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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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ノ i!.:.:l.:!/.:.:./       |     |  ,′/ ,′.:.:.l.:ヽ.:.:.ヽ.:.:.:..\
                             N.:.:.:l.:!.:.:.:.:!     |     | , ′/ ,′.:.:.:.:.:.:.:ト、.:.::!.:.::.:.::.:.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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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주제에 대해서나 자유롭게 떠들 수 있는 잡담 스레입니다 ☆

☆ 다음 스레는 잡담 스레의 이 주제글의 980을 잡은 사람이 세우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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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5:31:12

호로 헠헠헠

2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5:31:45

헠헠

3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5:31:55

안착

4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5:31:56

호로 귀여워요 호로

5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31:58

마무리가 링크닷!

6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5:32:35

호로가 보고싶어서 980을 잡고싶었어.

7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32:39

큿 아쉬우니까 AA라도 사용해보고 싶은데 해도돼?

8 이름 없음 (89938E+67)

2016-09-16 (불탄다..!) 15:33:08

호로다 호로

9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33:10

이제 잡담판은 980전쟁이 활발하게 일어나는걸까..(범인)

10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5:33:39

콘솔에는 제대로 aa를 씁시다
(의역:상관없다. 가라)

11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5:33:49

>>7
어차피 일주일도 안되서 쓸수도 있는데...일단 상관없을걸?

12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5:33:50


            Y、マ`: . 、 _ . . ----: . . .__ ,. .: ´/イ
             ミ \:.:._.>-: : : : : : : :‐:<_: / , {
             }彡: ´: : : : : : : : : : : : : : : : : :\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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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ト、:.:.:|ヽ:/八:.:}:!:.:.: : : i!
             ハ:.:.:.:.:|レV≧ト、:{ リ 、:、:| _乂ヘト从: : : : :|!
            ト从ル!,ィ' んうミ、  ヽト,ィぅ艾ヌリ:. : : : :|!
            |:.:.: :小 、,辷zソ      マヌ:。ソ'/:.: : : : ハ
            |:.:.:.:. :ハ ´¨¨´     `¨¨~ ,:.:. : : : :ト、 ',
            |:.:.:. : :|ヘ       !      /:.:. : : : :| ム:.',
            |:.:.:. : :| /ヽ  マVニニニ゙ソ   イ:.:.:. : : : :|  }:.ヽ
            ノ!:.:.:.:. :|ゝ、 >,、`ー--‐’ .ィ /|:.:.:.:.:: : : | /:.:.:ト\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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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 : : |  \ぃ /二二'/´//!:.:.: : : : :|イ:.:.:.:.:.:.: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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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ー―ヘ__,メ |:.|!:.: : :|\  ̄|i>、/_i|__ノ|:.:.:.:.: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ヽ__メ|:.||:.:. : |  \ |^^マ゙i   i!   !:.:. : : : |   ヽ:.:|  |  || |  i |
      ゝ、-ー‐^ー''! ||:.:. : l    `{ロ[]┤  |! .ノ|:.:. : : : |`ミ、 ' |  |  || |  l |
이런 잘나온 AA 사용하고싶었는데.
섹시함이 없었어 ㅠㅠ

13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34:23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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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 : : : :八: : : : : : :/, - : : \,′    Vム
      /,.:.:.:./,'ニ/: : : :lノ-、\: i/ル' ,ィ≠ミ、:,ィヒ==‐-'ヾム
     ' ,'.:.:.:.' 'ニ/.: : : :,ィ≠ミ、`′ ′//|: :l-ニlニニlニlニ∧ヾ
    l l.:.:.:.:l lニ}: :l : ヽ:\//  、     |: :.V-lニニlニl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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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ヽ,r/  ´ ,、K    ノ ,<=}===='〈‐V,:.:.:
    | |.:.:.:.:| |二ヽ/     {‐二ヽ_..:::::l:::ノ,jニニニニニ{ニ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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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f{ニlニニlニニl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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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ニlニニlニニl〈‐ニニ/ニニニニニニニl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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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ト、ニニニニ´{二二}ニニニニニニニlニニ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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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레하는 유카리가 보고싶었어

14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5:34:45

귀여운 게 어때서어어어

15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34:58

유카리 참치인가.

16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5:35:16

ㅁㄴㅇㄹ

17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5:35:33

(잡담판 0을 개드립으로 한 참치)

18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35:34

(왜 들킨거지?)

19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36:01

아 그런가 ip인가!

20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5:36:05

(유카리고...(적당)

21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36:46

요 근래 기쁜일과 슬픈일이 반보뙤고 있다...

22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36:56

>>17 (전 어장을 만든 범인참치)
>>18 그야 눈에 띄니까요.

23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37:11

반보뙤고는 뭐야 쿠도

24 이름 없음 (89938E+67)

2016-09-16 (불탄다..!) 15:37:17

다른 유저 IP도 볼 수 있나?

25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37:31

아피가 아니라, 유카리참치 말하는게 너무 눈에 띄어요.
..아 이게 워3 데스노트 유즈맵의 여파인가.

26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38:06

에 나 눈에 띌 정도로 심해?
이것도 자중하고 있는건데.......

27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38:51

더 자중해야하는가....

28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39:05

제가 말투같은거에 민감한걸지도 모르지만, 딱 보면 느껴지는걸요?

29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5:39:16

크툴루 신화에 조금 불만스러운게...
원래 크툴루 신화란게 압도적인 우주적 존재를 인식하고 그 알 수 없음에 공포를 느끼는건데 요즘 보면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 핵심이 된 느낌.
얘는 어디서 나왔나 찾아보는 것에서 느끼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래도 미지에 대한 공포를 잘 살렸으면 좋겠다.

30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5:40:44

아 영지물 해야하는데 귀찮다.

31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41:15

>>28 나도 사실 당신이 코난이란걸 알고있어 참치

32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41:43

귀차나즘은 어장을 황폐화시키는 최강의 질병이겠죠..

33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42:33

>>31 슬프게도, 저도 눈에 너무 띈답니다. 숨기려는 생각을 하진 않았으니.

34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42:50

이름 없음 옆에 나오는 숫자가 ip에 따라서 하루 지속되니까

35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43:09

새벽까지 같이 떠들었더니 외워버렸어....

36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5:44:20

기니피그가 되고싶다.

멍청하게 살아가고 싶다.

아 그렇다고 지금이 똑똑하다는게 아니지만.

37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44:56

아이피만이 아니라, 참치마다 하는 말투나 스타일이 있어요. 블래가 이름 바꿔서 와도 맨날 걸리는 이유가 이거구요!

38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5:46:13

아아, 그러고보니 이름 다수인 어장주들 있지.
나도 그런식으로 단발 어장 몇개 파봤어.

39 이름 없음 (99022E+59)

2016-09-16 (불탄다..!) 15:46:18

AA 이야기 나와선데


왜 정통파 호러 어장에서 쓸법한 AA는 적어...

40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5:47:33

답은 <텍스트>다.

41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48:08

어장주를 신경써서 보던 참치는 비교적 쉽게 이름 바꾼 어장주를 찾아 낼 수 있죠. 특히 글을 쓰는데 특색이 강한 어장주일수록.

42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48:32

정통파 호러 애니가 별로 없어서가 아닐까.

43 이름 없음 (99022E+59)

2016-09-16 (불탄다..!) 15:48:44

특징적인 어휘나 스타일이 있는 작가는 거의...

44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5:49:43

참치 앵커판에는 무서운 이야기 쓰는 어장이 없네...
아 그렇다고 파달라는 건 아냐. 하루만에 죽는다고 단언가능.

45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50:26

그런거 말고도, 다이스 굴리라는 간단한 말에도 어장주 특색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46 이름 없음 (82722E+62)

2016-09-16 (불탄다..!) 15:51:39

음... 그런데 참치들은 추석 잘보내고 있어?

47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5:51:53

아 블랰ㅋㅋㅋ
내가 참가했을 때가 다른 이름으로 왔을 땐데 AA 모집할 때 멘트로 바로 걸림ㅋㅋㅋ

48 이름 없음 (99022E+59)

2016-09-16 (불탄다..!) 15:51:55

>>45 그건 많이 무서운데

49 이름 없음 (82722E+62)

2016-09-16 (불탄다..!) 15:52:12

더불어 난는 열에 장염 크리로 추샥인데도 그냥 죽만 먹음...

50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52:32

이게 다 워3 데스노트 유즈맵을 죽어라 한 탓이 아닐까..(우울)

51 이름 없음 (99022E+59)

2016-09-16 (불탄다..!) 15:52:39

몇번이나 느끼는거지만


도대체 왜 이토준지는 AA가 한장도 없는거냐아아아!

교고쿠도 시리즈도 공포학교, 몽환신사, 프랑켄프랑도 AA 있는데!...
어째서!

52 이름 없음 (82722E+62)

2016-09-16 (불탄다..!) 15:53:43

애토 준진.ㄴ aa만들기 힞들지 않을까... 그 그림체를 보면서 aa만들기 작업.... 형벌인가?

53 이름 없음 (89938E+67)

2016-09-16 (불탄다..!) 15:54:01

히소카 AA중에 무서운게 하나 있었는데...

54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54:35

>>48 그런데 진짜로 다이스 굴리는 어장 몇 개 가보면 어장주마다 말이 다 조금씩 다를겁니다.
100% 그 어장주다는 아니어도 그런 미묘함이 쌓이면 그 어장주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거죠.

55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55:16

욕망을 못이기고 AA 사용해보는 판을 만들어봤다

56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56:03

>>55 AA 저장소 있어..

57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5:56:10

도해 크툴루 신화 빌려다 보다 생각났는데 슈브 니구라스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지?
믿으면 토지 비옥하게 해주는 좋은 분 아니신가....

58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56:16

정정 실험판.

59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56:29

>>56 나닛! 어떻게 지우지.....

60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56:58

>>59 포기해. 시간이 알아서 묻어줄거야.

61 이름 없음 (99022E+59)

2016-09-16 (불탄다..!) 15:57:08

>>52 사실 곡선미가 유려한 몽환신사, 공포학교도 AA화되서 기대감이 은근히 들어서..

세밀한 표현은 대폭생략된다 쳐도(공포의 물고기, 달팽이 인간등등)
토미에나 소이치 정도면 가능하지 않나? 싶은데

62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58:21

그나저나 난 왜 AA실험판이 있단 걸 몰랐던걸까 왓슨군.....

63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5:58:59

그것도 심해로 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

64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59:09

그야 신경 안쓰면 잊혀지기 쉽기도 하고, 잘 보이지도 않으니까요.

65 이름 없음 (82722E+62)

2016-09-16 (불탄다..!) 15:59:41

>>62 유카리에 대한 과도한 집착 때문지.(아니라면 당신이 유카리에 대해 얼마나 집착을 했는지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라!)

66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5:59:44

저야 AA사이트 주소 찾을때 거기를 거쳐 들어가서 안 거지만..

67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5:59:50

심지어 사랑을 사라라고 오타냈어 얼른 묻혀라.....

68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00:34

>>65 집착이 아니다 사랑이다

69 이름 없음 (82722E+62)

2016-09-16 (불탄다..!) 16:01:26

>>68 사랑이 심해지면 집착으로 보일 수 있는 법...(먼눈)

70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6:01:57

솔직히 개소린데, 그래도 크툴루 중에서 슈브 니구라스는 믿어볼 만하지 않나?
그다지 문제안되 보이는데

71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02:37

전 잘 모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네요.

72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6:02:42

다른 놈들에 비하면 기복신앙이라는 점에서 신도들이 이해 안되는게 아님

73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02:50

크툴루 중에 믿어 볼만 한 것은 이드라님 뿐이야!

74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03:31

일부러 미치지 말라고 미소녀로 변신까지 해주신다고!

75 이름 없음 (82722E+62)

2016-09-16 (불탄다..!) 16:06:25

>>74 ...잠만 그것안 다른 의미로 위험?(먼눈)(아, 갑자기 공간이?!!!)

76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07:31

이아 이아 크툴루

77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6:08:22

사실 참치적으로 제일 무서운 건 크툴루가 아니라 다이스갓입니다(헛소리감)

78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08:30

그나저나 안즈 진짜 그만두는걸까.....

79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6:08:59

대신 귀여운
오네쇼타를
드리겠습니다

이미지는 못올리겠는데, 슈브 니구라스는 가장 조명된게 상업지여...이름만이 존재하시는 듯

80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6:09:24

>>78
뭐야, 안즈 그만둔데?

81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09:51

한동안 쉬겠지. 사실 요즘 많이 힘들어 하는건 느껴졌어. 보는 독자로서는 더 보고싶기도 해서 말은 안했지만..

82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10:26

83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6:11:33

또 뭐가 사건났나 보구나...위장이 아플만한...

84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6:11:55

전개가 꼬인거야?

85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12:21

힘들다는건 잡담판에라도 하소연 하면 좋을텐데..!

86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12:28

우우 내가 보는 어장마다 리메나 연중이나 어장주가 잠수거나 나 액신인가.......

87 이름 없음 (25986E+69)

2016-09-16 (불탄다..!) 16:13:07

전개가 꼬였다기보단 슬럼프인 것 같던데

88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13:14

>>84 전개보다, 폭발한거야. 요즘 안즈가 스토리도 생각 잘 안나고 의욕도 안 생기던거 같았거든. 뭔가 억지로 진행한달까.

89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6:14:23

그럴 땐 쉬는기 최고지. 푹 쉬어서 회복하기를.

90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15:05

안즈 슬럼프지만 참고 참치랑 놀려고 오는거 같긴했어

91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15:23

쉬어야지. 어장은 억지로 하는게 아니니까. 참치던, 어장주던. 특히 매일매일 오던 어장주니 부담도 컸을지도 모르고.

92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15:39

스토리 진행 안해도 좋으니 같이 놀아주면 좋을텐데.......

93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16:27

>>92 그거 자체가 부담스러운거야. 어장주라는 입장이니까 왠지 스토리 진행을 해야 할 것 같고.

94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16:54

요즘 어장주들 중에 슬럼프인 사람이 많은 것 같다....

95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6:17:06

아예 철판을 깐다면 모르겠지만... 그건 그것대로 또 불편할테니...

96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18:27

보는 어장이 비정기 어장이랑 젤나나꺼 밖에 안남았어....
그리고 잡단판

97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19:49

어째서 홍보 어장에 홍보하는거보다 잡담판에 홍보하는게 효율이 좋을까..(홍보 할 생각을 떠올리며)

98 이름 없음 (99022E+59)

2016-09-16 (불탄다..!) 16:19:59

다들 취향 어장이 연중인가 보네..

99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6:20:20

나도 잡담판이랑 그 외 가끔 다른 거 정도밖에 안 보네...
잡담판은 왠지 갱신 안 될 것 같은 이미지인데 한 눈 팔고 오면 200레스씩 증식해있는 매직이...

그나저나 으헿이 생일인가 오늘(뜬금없음)

100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21:32

생일 축하해. 잡담판은 진짜 올라오면 갑자기 폭발할때가 많더라.

101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6:22:03

(카미야 나오 얘기였지만 아무래도 좋나)

102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22:40

(아무래도 좋겠지.)

103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22:43

메탈맨은 수능생이라서 바쁘고
루살카는 AA만드느라 바쁘고
시세보는 비정기이고
현탐은 대체역사물 하느라 연중중
안즈는 슬럼프로 휴식
잡담판은 언제 활성화될지 미지수

104 이름 없음 (25986E+69)

2016-09-16 (불탄다..!) 16:23:05

나는 이제 보는 어장이 유카리랑 젤나나 정도네

105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23:44

나 액신일지도
내가 보는 도중에
메탈맨 안즈 현탐 어장이 트롤때문에 1번씩 연중했어.....

106 이름 없음 (25986E+69)

2016-09-16 (불탄다..!) 16:23:51

>>103 사실 현탐은 용병어장 쪽이 본진인지라...

107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23:51

다른 어장들도 더 찾아봐. 블래어장은 추천하지만 비정기고..
다른 새 어장 찾아보면 재밌는거 있을거야!

108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24:15

나도 이제 유카리랑 젤나나정도 밖에

109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24:43

용병어장은 정말 기나긴 역사지. 참치판 태생이지만 옆동네에서 시작한건 안다구!

110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25:29

난 현재는 타슬람 어장일까. 나머지는 기억나는대로 그때그때!

111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25:31

현탐이 나중에 한다는 전차도 백합 연예물을 보고싶다....

112 이름 없음 (25986E+69)

2016-09-16 (불탄다..!) 16:26:02

생각해보면 유카리는 대단한 게 지금까지 연재한 장편들 성배어장 빼고 다 완결시켰어...착실하다는 측면에서는 참치어장 제일이라고 생각해. 재밌기도 하고

113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26:43

>>112 그 전설의 트롤킹의 난동도 버티고 완결 냈으니까....

114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27:12

>>105 안즈어장은 확정 아니야.
>>112 확실히 대단하지. 난 중도 하차했지만..

115 이름 없음 (25986E+69)

2016-09-16 (불탄다..!) 16:27:49

>>113 트롤 아니어도 멘탈 나갈만한 참치간의 다툼이라던가 되게 많았는데 말이지...

116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28:38

>>115
난 싸울때 슬그머니 다른어장 갔다가 싸움 끝날때쯤에 돌아갔지....

117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28:46

>>115 유카리 어장은 정말 진행하는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지. 참치가 많이 모이기도 하고.

118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6:29:31

싸움 보면 위통이 오는 참치는 무서워서 힐끔힐끔 보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119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29:40

비정기 어장으로는 블래나 투알 어장을 재밌게 보긴 하는데.. 투알! 지난달의 약속을 지켜라앗!

120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30:53

비정기는.보는거 꽤있어
투알하고 시세보하고 유일왕하고
어라 3명뿐이네.....

121 이름 없음 (25986E+69)

2016-09-16 (불탄다..!) 16:31:10

유카리 어장은 예전에 스레딕에서 요괴어장 2회차 즈음할 때가 사람이 제일 많이 모였던 것 같아. AA모집 시작하고 한 5초만에 하7인가 8인가까지 찼을 때는 경악했다

122 이름 없음 (05812E+68)

2016-09-16 (불탄다..!) 16:31:26

그나저나 유카리 어장 진짜 저렇게 장기화 된게 정교회 천 영향이 큰거 같아요.

123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32:44

>>121 직접 언급은 되도록 지양하는게.. 뭐 해도 상관이야 없지만 규칙이니. 전 그런건 블래어장 생존율 마솝에서 느꼈습니다.
..그땐 저도 투명참치라서 더욱.

124 이름 없음 (89938E+67)

2016-09-16 (불탄다..!) 16:33:11

스레딕...오랜만에 가보니까 어색하다. 처음에 여기로 이주했을 때는 여기가 어색했는데...

125 이름 없음 (52604E+59)

2016-09-16 (불탄다..!) 16:34:02

거기 그래도 사라졌던 옛 자료들 살아나긴 했더라

126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34:09

판타지계열의 재밌는 어장 추천 해주세요!
연애요소가 없다면 더욱 좋습니다

127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34:19

옆동네는 이름만 알던 퓨어 참치지만 과거 글 보려고 가봤었는데, 여기보다 훨씬 무겁더군요.

128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34:22

백합은 대환영

129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35:08

아 그러고보니 미즈키어장도 보지 참

130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35:14

엘파샤 어장쪽은 가봤나요? 호불호가 갈릴 가능성이 높지만.

131 이름 없음 (06416E+71)

2016-09-16 (불탄다..!) 16:36:15

(혹시 언급되지 않을까나...)(두근두근

132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36:53

히아.. 1레스 극장도 가볍게 보긴 좋고! 욕망의 AA를 참치가 넣어도 되고!

133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37:18

>>130
가보긴 햇는데 너무 한꺼번에 많이 진행해서 중도하차 했어....
내가 원하는게 언제 선택될지 알기 힘들고

134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37:43

1레스 극장이라 보러 가볼까

135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38:23

신게츠씨 어장도 좋고요. 아직 튜토리얼만 했으니 따라잡기도 편하고!
...북허구버훈은 내가 앵커했었지만..(이불 푹)

136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39:22

벌써 4어장이라서 안보고 있었는데 아직 본편전이야?

137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40:03

정확히는 안전장치 유무가 튜토리얼이지만.

138 이름 없음 (06416E+71)

2016-09-16 (불탄다..!) 16:44:44

(언급되지 않았다....)(쿠웅

139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45:26

(미안. 찍기 실패. 포켓몬이면 먼저 추천은 힘들다구!)

140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46:21

에 나 ㅗ켓몬 입문중이니까 추천주면 고마운데....

141 이름 없음 (06506E+68)

2016-09-16 (불탄다..!) 16:46:54

포어라는 허접한 어장이니까 절대로 보면 안돼

142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47:15

>>141
좋았어 꼭 볼게

143 이름 없음 (42927E+63)

2016-09-16 (불탄다..!) 16:47:24

내 어장이 언급됐네. 기쁘다.

144 이름 없음 (06416E+71)

2016-09-16 (불탄다..!) 16:47:30

엣, 포켓몬 아닌데.

145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49:01

17어장..... 길어... 언제쯤 참여 가능해 질려나....
취향 맞으면 하루도 안되서 다 보겠지만

146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49:28

>>145 길어보여도 생각보다 짧다구!

147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51:23

크읏. 그나저나 찍기 실패라니.. 슬프다(추욱)

148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51:44

1어장의 0의 AA가 마키라니..... 이건 꼭 보겠어
3월이면 마키 AA아직 10장도 안되던 시절인데
이 어장주는 뭔가 좀 아는 어장주다
하루안에 정주행하도록 하지!

149 이름 없음 (06506E+68)

2016-09-16 (불탄다..!) 16:52:36

포어라는 허접하다!!! 볼 가치가 없다고 !!!

150 이름 없음 (06416E+71)

2016-09-16 (불탄다..!) 16:52:38

(추욱)

151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52:57

>>148 아니다 당시에 20장정도로 늘었던가?

152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6:54:01

>>150 (그래도 보면 좋잖아!)

153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6:54:25

참치어장에 얼마 없는 마키 AA를 봐버린이상 본다!

154 이름 없음 (42927E+63)

2016-09-16 (불탄다..!) 16:55:56

혹시나해서 확인해보니 라비 앙 로즈씨...인가.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담담하면서 개그성분 좋은 판타지 어장이네요.
개그 취향이 맞는다면 굉장히 즐겁게 보시지않을까하고.

155 이름 없음 (06416E+71)

2016-09-16 (불탄다..!) 16:56:02

언급되지 않았어...!!

156 이름 없음 (06416E+71)

2016-09-16 (불탄다..!) 16:57:13

이것이 엎드려 절받기인가...(깨달음

157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7:00:22

>>156 그럼 찾아가볼게요. 참여는 한참 후지만!

158 이름 없음 (42927E+63)

2016-09-16 (불탄다..!) 17:00:45

솔직히 말하자면 저보다 훨씬 빠른 페이스시고 참치도 많으셔서 파르파르하면서 보고 있답니다.
건투기원할게요.

159 이름 없음 (06416E+71)

2016-09-16 (불탄다..!) 17:02:58

>>157
엣. 딱히 보라고 한건 아닌데...!! 아아, 정말 볼만한 스레도 아니고 곤란한데~(히죽히죽

160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7:06:21

(히죽히죽)

161 이름 없음 (89938E+67)

2016-09-16 (불탄다..!) 17:06:40

ㅋㅋㅋㅋㅋ

162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7:06:48

>>159
2어장 초반이라 포어라 보기전에 봐보고 있은데 재밋네요
대충 1시간 정도면 정주행 끝날 것 같으니 금방 참여 가능 할듯

163 이름 없음 (95445E+65)

2016-09-16 (불탄다..!) 17:10:11

>>158 큿.. 팡팡이의 생태연구도 필요한데.. 타이밍이 안 맞았다.

164 이름 없음 (42927E+63)

2016-09-16 (불탄다..!) 17:10:40

이제 4어장에간 신게츠의 어장도 많이 찾아주세요!(홍보
오늘 연재는 힘들 듯 하지만...!

165 이름 없음 (45079E+63)

2016-09-16 (불탄다..!) 17:11:17

(좋아.. 이 기세로 허접한 포어라는 다른 어장에 묻혀가는거다...)

166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7:17:40

(우리 중에 크고 아름다운 신님이 있는 것 같아)

167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7:17:49

>>165 걱정마세요 즐겨찾기 해뒀으니까!

168 이름 없음 (37774E+66)

2016-09-16 (불탄다..!) 17:18:25

(그 분은 묻히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웃음))

169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7:18:34

>>164 용사이야기 정주행 끝나면 읽어 볼게요!

170 이름 없음 (37774E+66)

2016-09-16 (불탄다..!) 17:19:28

원래 어느정도 진행된 것은 안 읽는 편인데, 포어라 한번 읽어봐야겠네. 흥미가 생겼어.

171 이름 없음 (16728E+65)

2016-09-16 (불탄다..!) 17:23:38

(슬쩍)

172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17:26:39

(데굴데굴)

173 이름 없음 (47574E+63)

2016-09-16 (불탄다..!) 17:28:37

후에.. 일단 오늘 잡담판의 불길은 꺼져가는가. 이래놓고 또 겁자기 타오르겠지만.

174 이름 없음 (42927E+63)

2016-09-16 (불탄다..!) 17:30:21

어장주들이 작품홍보를 위해 서서히 찾아오고 있는가

175 이름 없음 (79908E+62)

2016-09-16 (불탄다..!) 17:31:13

작품홍보는 어장 홍보 어장으로...

176 이름 없음 (47574E+63)

2016-09-16 (불탄다..!) 17:32:07

...어째서 홍보어장의 홍보를 잡담판에서 해야하는지도 슬프지만(우울)

177 이름 없음 (16728E+65)

2016-09-16 (불탄다..!) 17:33:00

난 나의 이야기가 보이길래 모습을 비췄을 뿐이다
(데굴

178 이름 없음 (42927E+63)

2016-09-16 (불탄다..!) 17:33:20

아, 포켓몬 입문하려던 참치는 좀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모브어장주의 포켓몬 어장을 추천해.
3:6배틀같은걸 히기도해서 어렵지만 이겼을 때의 카타르시스가 좋아.
초보자용으로 랭크 계산이나 상태이상같은거 모르면 큐툴루의 무재무능무욕이라는 어장 2어장인가 3어장까지에 설명 잘 되어있어.
그 한참뒤에 연중했지만 일단 설명은 무지 좋아(슬픔)

179 이름 없음 (16728E+65)

2016-09-16 (불탄다..!) 17:35:57

그러고보니 어제 폭소할 일이 있었지...
어차피 모두 무츠가 된다고 외치고 다녔더니 이웃 어장주가 무츠가 떴다(폭소

180 이름 없음 (01533E+67)

2016-09-16 (불탄다..!) 17:36:41

무츠가 된다고? 무츠라면 그 무츠 원명류?

181 이름 없음 (16728E+65)

2016-09-16 (불탄다..!) 17:37:28

칸코레 무츠

182 이름 없음 (45079E+63)

2016-09-16 (불탄다..!) 17:39:25

그래. 포어라 같은 쓰레기 푸키먼 말고.
타마모나 모브나 메탈맨이나 LIVERTY의 작품 등을 추천한다고 !!!

183 이름 없음 (16728E+65)

2016-09-16 (불탄다..!) 17:39:53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마키상

184 이름 없음 (16728E+65)

2016-09-16 (불탄다..!) 17:40:36

그리고 모두 데이터를 만들자
데이터는 즐겁다고...?(광기

185 이름 없음 (55637E+65)

2016-09-16 (불탄다..!) 17:53:59

누가 내 어장 이야기를 (흐뭇)
비인기 영세 어장주라고 생각했는데

186 이름 없음 (63755E+68)

2016-09-16 (불탄다..!) 18:03:37

고릴라 어장 재밌다
악마매일 봐라(숨겨진 마케팅)

187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8:10:49

신게츠 어장 주인공이 젠키치라니 좋다.....
젠키치 좋아하는 남자캐릭터.....
일단 1어장 다 읽고 2어장 앍는중

188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8:12:18

아ㅠㅠ 흑역사다.

영지물 쓰려 했는데 필력과 시스템 부족을 깨닳아 급히 닫았다..ㅠㅜ

189 이름 없음 (83079E+65)

2016-09-16 (불탄다..!) 18:14:42

>>188가상현실영지 였던가

190 이름 없음 (47574E+63)

2016-09-16 (불탄다..!) 18:14:59

흑흑.. 전투 룰도 부족했군요. 어장 홍보는 됬지만 효율은 없던걸까.

191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8:26:16

>>189
맞아
>>190
전투룰 보니 좀더 손봐야 했어.

192 이름 없음 (63755E+68)

2016-09-16 (불탄다..!) 18:28:36

제 젠장...내 어장 이야기도 해줘...

193 이름 없음 (03893E+62)

2016-09-16 (불탄다..!) 18:40:02

누구 어장인지 모르겠다...!

194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8:41:41

고릴라야

195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8:43:05

고리라라 어장도 읽어볼까
메가텐은 읽어본적 없는데

196 이름 없음 (03893E+62)

2016-09-16 (불탄다..!) 18:44:47

고릴라 재밌지. 참치도 많고.

197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8:44:55

내가 로리콘인건 아무래도 로리들이 귀여운게 나빠

198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8:46:01

헠헠

199 이름 없음 (63755E+68)

2016-09-16 (불탄다..!) 18:46:16

와이-(엎드려 절받기지만 기쁨)

200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8:48:04

고릴라는 스레딕 시절 스캐빈저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참가하지 않았네

201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8:48:23

귀여운게 나쁜거야.

202 이름 없음 (38362E+65)

2016-09-16 (불탄다..!) 18:48:48

궁금한게, 여기 분들은 다이스나 앵커보다 그냥 그림과 내용이 많은 어장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력이 부족할 뿐이지만
짤막짤막한게 더 좋은가요?

203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8:49:06

다음은 서에서 이야기 하시지요.

204 이름 없음 (63755E+68)

2016-09-16 (불탄다..!) 18:49:48

어째서야!

205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8:57:27

끝말잇기 시작

참치

206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8:58:45

야루요미에 보이스로이드 항목이 생겼지만
마키 AA 20여개와 코토노하자매 AA 2개뿐......

207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9:08:08

노예 검투사 키우는 어장 없나.

208 이름 없음 (09535E+62)

2016-09-16 (불탄다..!) 19:12:08

>>207없으면 만들면 됩니다. 만들어 주세요.

209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9:15:08

>>208
안됑 어장 하나망하고 아직 하고있는 어장 하나 도었단 멀이양

어 상관없나

210 이름 없음 (37866E+67)

2016-09-16 (불탄다..!) 19:16:05

>>202 재미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211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19:19:41

요망한 흑색 백발의 어린아이.

212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9:26:25

신게츠 어장도 정주행 완료
이제 고릴라 어장 정주행 하러간다...

213 이름 없음 (38362E+65)

2016-09-16 (불탄다..!) 19:31:14

어장 한 번 시작해봤는데, 정말로 만만히 할게 못되네요.
화면 잡는 거라던가. 대화 끊는 거라던가 막무가내로 도전해도 되는게 아니었어요!

214 이름 없음 (38362E+65)

2016-09-16 (불탄다..!) 19:39:37

그런데 홍보 어장은 어디에 있나요?

215 이름 없음 (30552E+66)

2016-09-16 (불탄다..!) 19:40:11

큿 현탐이 역사물이 ㅏ닌 ㅓ장을 팠다 정주행 멈추고 참여해야한다(의무감)

216 이름 없음 (47574E+63)

2016-09-16 (불탄다..!) 19:40:55

검색해서 직접 인양해야 합니다(슬픔)

217 이름 없음 (04565E+61)

2016-09-16 (불탄다..!) 19:43:25

어허! 로리라니! 로리보다는!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들어간 분을! 바라봐야.

218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20:01:48

>>217
그건 아이리 스필은 로리가 아닙니다. 진지.

219 이름 없음 (87103E+61)

2016-09-16 (불탄다..!) 20:04:07

>>218 나이로 따지자면 9살입니다, 어머님...!

220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20:05:04

>>219
ㅋㅋㅋㅋ 나이는 폼입니다.

외형이 어려야...

221 이름 없음 (8278E+66)

2016-09-16 (불탄다..!) 20:20:47

아 검투사키우기로 막 하고싶다.

222 이름 없음 (55613E+61)

2016-09-16 (불탄다..!) 21:44:03

으음.... 설정 짜는데 하나가 생각이 않나...

223 이름 없음 (55613E+61)

2016-09-16 (불탄다..!) 21:44:30

7대 주선에서 겸손이랑 알맞는게 뭐가있을까나

224 이름 없음 (00776E+61)

2016-09-16 (불탄다..!) 21:45:02

어느정도 정리되면 옆동네에서 쓰던걸 리부트해서 다시 쓰고싶다.
아니, 컨트롤+c 컨트롤+v를 해도 도중에 앵커나 다이스 값이 달라질테니 똑같을래야 똑같을수가 없나

225 이름 없음 (06416E+71)

2016-09-16 (불탄다..!) 21:45:28

오만-

226 이름 없음 (06416E+71)

2016-09-16 (불탄다..!) 21:46:05

아, 선이구나...

227 이름 없음 (00776E+61)

2016-09-16 (불탄다..!) 21:46:33

겸허한xxx
무욕의xxx

228 이름 없음 (55613E+61)

2016-09-16 (불탄다..!) 21:48:33

오, 다 짯다

229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13:49

그나저나 일본에선 이세계 라노베가 아직도 한창인가?

230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14:14

솔직히 말해서 그런건 왜 다 주인공이 최강인거 전제로 깔고 가는지 모르겠다
최강이 아니면 죽는병이라도 걸렸어?

231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17:44

솔직히 말해서 주인공 최강자여서 재밌었던건

오버로드랑 원펀맨 정도인데
그것도 주인공 비최강자였던 다른 작품이랑 비교하면 후자쪽이 더 재밌고 완성도 높은게 많다고 말할 자신이 있어서...

23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18:17

글쎄다.
자위용이라서?

233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19:00

그리고 그나마라고 한다면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이것도 재밌긴했는데
주인공이 처음부터 최강자 아니었었고 여전히 설정상으로 최강자는 아니며 (위에 있는 최강자들이 묵인하거나 협조적이어서 사실상 최강자지만)
이것도 주인공이 사실상 최강자 되기전이 훨씬 재밌다는 것도 함정.. 뭐 그 뒤는 떡밥 풀리는 재미에 보긴한데 재미가 떨어졌단 느낌이라

234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19:53

이세계 붐에 누가 화딱지 나서
쓴 댓글로

"이세계에 갔는데 현실에서 넘어온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배틀로얄을 해야겠습니다."라는 라노베 써볼까?라고 했는데
진짜 써도 재밌을거 같다

235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24:08

애꿏은 현주민들만 피곤...

236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24:59

모형정원처럼 전 시간축과 평행세계에서 별개 다 넘어오면 재밌을 듯

237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25:11

일단 그거랑 또 재밌어보였던건 일본발이지만 제목은 기억안나고
아마테라스 같은 일본계 신이 일본 주민들 너무 이세계로 넘어간다고 화낸다는 소설

설정만 한컷 본거지만 뿜었다 하긴... 일본계 신이면 자국민 납치로 피곤할만도 하겠다

238 이름 없음 (39147E+55)

2016-09-17 (파란날) 01:25:24

주인공은 밑바닥부터 기어올라가는게 좋지

그런데 그렇게 기어 올라가도 강하지 않으면 더 좋고

물론 최저의 전투력은 있어야하지만

지혜든 무력이든

239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26:33

아예 일본에 이세계로 넘어간 자국민들 구출해오는 부서가 있다는 설정을 어디서 본 듯한데....

240 이름 없음 (55442E+56)

2016-09-17 (파란날) 01:30:10

>>237 그래서 잉여만 차원이동된다는 소설도 있지

241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30:56

강하지 않지만 다른 재주로 짱짱되는 것과
그냥 쎄서 짱짱인 것 중
뭐가 더 (재미와는 별개로) 쑤기 쉬운지를 생각래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될 듯

242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31:38

>>240 하긴 차원이동하는데 현실에서 승리자인 사람이 넘어간다는 소설은 거의 없더라

단체로 이동했을때 승리자인 사람"도" 넘어간다는 건 있는데
승리자인 사람"만" 넘어가는 소설은 거의 없더라...

243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32:32

뭐 어때 미국과 소련은 국토 통째로 날아간 적도 있다(웃음)
물론 이것도 일본 소설이다만.....

244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33:41

ㅋㅋㅋㅋ 이 세계에 여러가지 의미로 대격변을 불러일으키겠구만

245 이름 없음 (55442E+56)

2016-09-17 (파란날) 01:34:09

한국도 통째로 날아간 적있지... 과거지만

246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34:42

그나저나 진짜 이세계 트리퍼들로 배틀로얄은 재밋어보이는 설정인데

247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35:58

둘다 1941년에 넘어갔는데, 미귝은 보정받은 적국 연합군으로 털고 있고 소련은...."마더 러시아를 통째로 전이시키다니!!"라며 쫄아서 덜덜 떨다가 적국의 적국과 외교관계 수립한 뒤 사태파악되자 마자 바로 회쳐버려서 사회주의 정부 세웠다.

248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39:12

그런 작품있지 않았나? 이고깽들이 하도 많이 원래 세계로 귀환해서 문제된다는 라노베

249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41:14

현고깽은 아직 대세가 아닌거 같던데...

250 이름 없음 (55442E+56)

2016-09-17 (파란날) 01:42:28

어차피 대세는 뭔가 그럴듯한 작품이 나오면 바뀌니까

251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42:43

내 여동생은 신마왕인가? 그거 작가 작품이라는 것 같던데....

25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45:08

이고깽의 시초는 도대체...

253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47:20

이고깽은 아니고 이양꺵이지만 카멜롯에 간 양키라던가 하는 소설도 있다니깐...

254 이름 없음 (55442E+56)

2016-09-17 (파란날) 01:47:38

>>252 //namu.wiki/w/%EC%9D%B4%EA%B3%A0%EA%B9%BD

255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48:34

그러고보니 정말로 아서왕 연대기는 본 사람은 없나....
윈터킹, 에너미 오브 갓, 엑스칼리버를 본 사람이 없다니!

256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50:07

솔직히 말해서 이계가서 거기서 수백년동안 수련을 쌓아서 강자가 됬다!라는 설정의 소설이라면 깽판쳐도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재미는 없어도)

꼭 신이나 뭔가 초월적인 존재나 행운빨로 순간에 치트 스킬로 초강자 되서 깽판치는 소설들은 왜이리 많은건지
솔직히 말해서 위에 말한 수백년 수련씬도 검열삭제해버리면 신님특전이랑 내용상 다를것도 없어서 걸려야되는 마당에
걸려야 될 것이 왜 그리 많게 하는지 원...

257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51:09

개막장 브리튼 섬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보면 확 깬다.
1권 초반부터 강간과 살인, 영아살해, 학살이 나오는 물건...

258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52:47

>>256
이세계 트립물의 특징 중 하나가그 세계를 처음 봤을 때의 신선함인데 그렇게 해버리면 글자 수가 줄어든다.

259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55:34

>>258 듣고보니 그 신선함(웃음)이라는게 거의 드러나지도 않으면서 저러니깐 더 화딱지 나는거 같다

260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55:49

혹시 <눈 속의 독수리>란 소설 본 참치 있어?
서로마 말기 라인 강 국경을 수호하는 장군이 주인공인데 제법 재밌게 봤다. 마지막 게르만 족을 상대로 벌인 최후의 포위전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261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1:56:59

사실 그런 작품들은 독자의 대리만족이 주이기도 하기에 어쩔 수 없어.
싫으면 안보고 안사면 그만이고.

262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1:58:15

>>261 정답이긴한데.. 그중에서 재밌어 보이는거 건질려고
헤엄치다가 지뢰밟고 발목날아가는 경험 몇번해보면 소개글만 해도 자동으로 공격 태세 들어가게 되더라...
내가 소설을 찾으러온건지 지뢰밭에서 보물찾기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263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01:55

아서 왕 전설을 당시 분위기 물씬나게 쓴 물건은 없으려나.
인터넷에서 아서 왕 전설이랍시고 나온 거 보면 죄다 Fate....

264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2:03:53

죄다 페이트라니... 아서왕의 눈물이...

265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04:57

당시 브리튼 상황.jpg
정말로 막장인 시기였지. 실존여부와는 별개로 아서 왕이란 영웅을 믿지 않으면 안되었을...

266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2:05:29

프레스터 존의 전설이 떠오른다

267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05:35

또다른 지도

268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08:29

당시 국가들의 모습을 나타낸 지도
검은 색이 로마-브리튼계 왕국들, 황색이 색슨, 빨간색이 앵글, 초록색이 아일랜드계, 파란색이 픽트족인듯.

269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12:07

브리튼을 수호하던 로마군은 본국을 지키겠다고 돌아갔다가 게르만족에게 쓸려버리고, 그나마 있던 것도 갈리아로 갔다가 날려먹은 상황. 북쪽에는 야만스러운 픽트인들이 하드리아누스 장성을 넘어 침공해오고 서쪽 해안은 아일랜드에서 온 약탈자들로 인해 개판, 그걸 막아보겠다고 브리튼 대왕 보티건이 용병으로 게르만족을 불렀다가 브리튼이 텅텅 빈 상황인 것을 보자 그대로....이후야 뭐, 알다시피

270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2:12:28

그나저나 궁금한건데 브리튼에 판타지 입혀서 아서왕 전설 만들었는데

생각해보면 몽골군의 침략을 유럽인 시점에서 다른 작품은 거의 못본거같다

271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13:01

서유럽은 안털렸으니까?
동유럽이 작살났지.

27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14:48

게다가 아서왕 활동시기는 극심한 사회혼란으로 길다스의 기록을 제외하면 기록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다가 옛날이라 몽골의 침공과는 또 다르지.

273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16:08

그렇지만 본 적이 없네...랄까 그 무렾을 다륜 소설 등을 읽지를 않았다.

274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17:53

샤를마뉴 연대기에 중국출신 인물이 있다는 건 들었다.
덤으로 오토코노코도....

275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2:19:58

뭐야 그거 무서워

276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24:57

>>275
나무위키 "아스톨포" 항목 https://namu.wiki/w/%EC%95%84%EC%8A%A4%ED%86%A8%ED%8F%AC
잘 읽어보면 둘다 언급된다...

277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34:58

EFX 엑스마키나 재밌나?
한국 밀리터리 SF물 추천 좀

278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2:39:17

재밌는 작품이 있으면 나도 알고 싶다..

279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43:10

밀리터리 SF는....밀리터리 지식에 과학지식도 요구하는 정말 한국에 없을 듯한 장르....

280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2:48:52

그리고 나온것은 밀리터리(웃음) SF(웃음) 라노벨

281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2:49:23

생각해보면 그것조차 없네..

밀리터리(웃음) 라노벨 게이트
SF(웃음) 라노벨 어마금 과학편

이 둘은 있지만 그 둘이 합쳐진건 없는거 같다..

282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2:51:12

말해놓고 보니깐 합쳐진 혼종이 나오면 진짜 끔찍할거 같다

어마금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게이트랑 같이 예시로 드니깐 죄책감이 드네...

283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51:25

노인의 전쟁과 스타쉽 트루퍼스나 봐야지 ㅎㅎ
언젠간 한국에도 그런 명작이 나오길...

284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52:25

마! 러시아 핵미사일 떨구고 음속초월해 지각 날리는 학원도시 밀리터리 무시하냐!(웃음)

285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2:54:05

>>284 밀리터리(웃음)가 줄창나오는건 아니니깐
잠깐 나오고 말아서 그냥 SF(웃음)에 넣었음

286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2:55:24

솔직히 말해서 상세한 과학지식을 알아야만 할 필요는 없지만

금서목록처럼 뽐낼려면 제대로 알고 뽐내라고 말하고 싶다는 태클걸기 쉽지

죠죠에 고증오류로 태클거는 사람이 얼마나 있어?..
금서목록은 과학을 표방하면서도 그 과학이 과학(웃음)이니깐 조롱당하지...

287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56:10

근데 아무리 그래도 게이트가 어마금에 비빌물건은 아니지....차라리 마고열에 비벼줘...

288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2:57:36

그러고보니 양자역학은 유사과학 소재로 너무 많이 쓰인다.
하이젠베루쿠가 저세상에서 통곡할듯.

289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2:58:41

그건 그래 그래서 죄책감이 들더라... 아무리 그래도 게이트에 비하면야...

290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00:54

덤으로 슈뢰딩거도.
심지어 이 사람은 양자역학에 반발해서 반박할려고 만든 사고실험이 자기 방정식과 함께 양자역학에 빠지지 않는단 점에서 이중으로 안습...

291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03:22

저번에도 이야기한 거지만, 행성을 두고 벌이는 싸움은 수케일이 너무 커서 상상도 안된다.
세계대전조차 지구 전체가 전장이 아니었는데...

29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07:50

인구가 1억이어도 그 0.001%만 뽑아도 방어군 십만....여기애 비정규존을 고려하면 보급빵빵한 적을 수광년 너머에서 와서 전쟁을 벌이는 걸테니 함대는 기본으로 자체 생산능력을 가져야겠네. 100년 단위 전쟁도 비현실적이지 않아...

293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08:54

아 계산 미스. 십만은 0.1%지 참.

294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08:54

사실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의 성질을 나타내는 예시로만 나오면 양반이지

그냥 신비한 마수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

295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10:08

아니 뭐...그거야 자매품 체셔캣도 있고하니.
그걸 따와서 종족을 만드는 거면 되려 환영할만한게 아닐까

296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12:44

비유나 뭐 그런거에서 출발한 환상종들도 있으니.
동아시아 환상종의 상당수도 장자의 비유에서 나왔고...

297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13:02

슈뢰딩거의 고양이하고 전혀 상관없는데 이름만 빌려오니깐 그게 더 안습하던데?

298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14:10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뜻하는 바가 뭔지 전혀 모르면서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 이름이 주는 네임벨류에 기대는게 뻔히 보이는 녀석들이 있어서...

299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17:42

사실 진짜 그냥 이름만 따왔다 식으로 가볍게 인정하면 모르겠는데

위에 말한 금서목록처럼 뽐내는데 사실은 모른다는게 티나는 작품을 보면 음...

300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20:27

아예 상관조차 없냐...
뭐, 어마금은 다세계 해석을 좀 판타지적으로 꼰거니 아예 모르는 건 아니지. 다만 과학은 모르는거 맞다.

301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22:18

뭐 어느정도 창작물적 허용으로 봐줄 수 있긴 하지만...정도가 지나치면 또 곤란하다.

30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23:29

근데 슈뢰딩거 고양이가 유명하던가.
그때 중학생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나는 어마금에서 처음들었는데

303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27:54

아 흔히 말하는 있어보이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됨
라플라스의 악마라던가

실상 내용을 까보면 양자역학에서 나오는 관측이 존재에 영향을 준다, 모든 걸 계산할 수 있다같은
그 비유에 나오는 특유의 내용이랑 1%도 관련없는 녀석들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304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31:21

그러면 파블로프의 개는 왜 안나오는지 의문(쓴웃음)
1%의 연관도 없으면 쓰지말라고...

305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34:48

>>304 어라 나와도 진짜로 재밌을거 같은 이능력이다..

306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36:14

상대방에게 강제로 조건반사를 심어주는 능력같은 걸로

307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36:38

>>305
MC물?(츄릅)
이런 내 안의 음란마귀가 또...히토미 꺼라

308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37:58

자신을 보고 한번이라도 쫀 상대에게는 자신을 보면 무조건 몸이 반사적으로 움츠려들게 하는게 가능
어떤 단어를 듣고 주먹질을 한 사람이 있다면 xx를 들으면 xx를 말한 사람에게 주먹질이 하도록하는게 가능


xx해서 yy한 행동을 했다면 xx하면 무조건 yy하도록 세뇌하는 능력이라서 파블로프의 개
이런건 어떨까 스탠드라면 스탠드체가 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면 더 재미있겠네

309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38:50

상대방이 1번이라도 파블로프의 개 사거리 내에서 xx란 자극이 주어져서 yy했으면
이걸 반사적으로 행하도록 세뇌한다

머리 쓰기에 따라서 엄청 사기 능력일거 같은데

310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39:09

쾅! 히익!
가만히 있어, 음란마귀!!

311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39:53

찬 바람이 들어와서 문을 닫았다 => 추위를 느끼면 문을 닫았다
=>설령 독가스로 가득찬 방안에 있어도 추위를 느끼면 문을 닫게 된다 뭐 이런 식으로

상상력이 필요하겠지만 응용하기 좋은 능력같아..

312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42:02

불수의적인 행동도 일으키게 할 수 있다면 이런 것도 되겠네 특정 음악을 듣고 심박수가 올라갔다/내려갔다

특정 음악이 들리는 동안 심박수가 계속해서 올라간다/내려간다라고 세뇌시키고
공중방송으로 음악을 틀어서 대상의 심장을 공격한다던가

313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49:18

젠장, 또 태블릿이 렉걸려서 꺼졌다. 요즘 왜이러지....

314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51:26

그러고보니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 실험실>이란 책에서 감각을 행위와 동기화시키는 작업이 나왔다. 책상아래서 실험참가자의 손을 만지면서 책상을 문지르는 걸 반복하면 나중에는 책상만 문질러도 손이 만져지는 것 같다는 이야기.

315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53:10

환상사지 치료법을 개발한 인도의 라마찬드란 박사가 쓴 책인데, 그걸 보면 좀 오싹하기도 하고 괴이하게 여겨지기도 라는 일화들이 많다.
사람의 뇌는 그 만큼 복잡하단 거겠지.

316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55:28

아 그 책이라면 환상사지랑 뇌 리맵핑이랑 연관지어서 말했단 그책맞나?

317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3:55:48

턱을 만져서 가려운 환상사지를 긁을 수 있게된 환자라던가

318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59:12

뇌출혈로 인해 계속 웃다가 죽은 사람, 측두엽에 전기자극을 가해 신을 영접했다는 사람, 사고 이후 자기 부모가 외모가 똑같은 인물로 바꿔치기 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자, 좌뇌에 문제가 생겨서 오른쪽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게 된 여성, 맹점 안에 들어온 모든게 만화처럼 보이게되는 사람...

그중에서 가장 압권이었던 건 거울, 정확히는 반사란 개념을 이해 못하게 된 여성이 거울에 비친 물건을 집어보라는 요청에 계속 거울에 손을 뻗으며 "선생님, 잡히지가 않아요"라고 말하던 부분.

319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3:59:56

>>316
아마도? 미드 <하우스>에 나오는 환상사지 치료법을 개발한 양반임

320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01:51

잘려서 없어진 손을 너무 꽉 주먹쥐어서 아프다는 환자를 거울이 장착된 상자에 양손을 넣고 쥐었다 폈다 해보라고 해서 치료한...

321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08:00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도 봤는데 그것도 신박하더라. 아 물론 저자는 달라

32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08:38

자꾸 연결이 끊기네...불금이라 달아오를 줄 알았지만 역시 이 시간은 무리.

323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11:50

연결이 끊기니깐 떠들기 힘들어...

324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12:08

이야기하고 싶은데 연결이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으음...

325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13:18

그러고보면 정신계능력은 사기거나 자코거나 둘중 하나일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더라

세뇌(진실)이라서 의지력? 내성? 그게 뭡니까하고 웃으면서 씹고 가는건 고확률로 최종보스나 주인공, 세계관 최강자(혹은 그중 한명)나 쓰는 경우고
세뇌(웃음)이라서 기합으로 풀리는건 패배플래그 남발하는 악역의 보유일 확률이 매우 높다...

326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13:33

뭐 저번 어장에선 나 포함 둘이서 밤을 세기도 했지만!!
별 이야기 다나왔어

327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16:33

밸붕이니까. 조심히 다뤄야되는 거겠지.
쿠로코도 살상력 미쳤음에도 살살 쓰는 것처럼

328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18:19

아 연결이 또...나만 이러는거 아니지?

329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19:07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세뇌(웃음)이 스킬인 주인공이 나오는 만화도 있었지.. 마왕 쥬브나일 리믹스던가?

거기 주인공 능력이 10m(맞나?)안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하게 하는 능력
사회적으로는 최강일지 몰라도 배틀에서는 헛웃음 나오기 딱 좋은 능력인데 이거 잘 활용하더라고...
(후라고 소리내게해서 불을 꺼버린다던가, 계속해서 괴성을 지르게해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지게 한다던가
운전자에게 명령하는 상사에게 자기가 원하는 말을 하게 해서 지나가는 차를 조종하게 한다던가)

근데 솔직히 패널티가 너무 쎄서.. 저 능력 제대로 쓴지 얼마안됬다고 수명이 팍팍 깍여서 죽어버림...

더군다나 다른 능력자들의 능력은 더 강해서 눈물나.. 사정거리도 더 길고 자동차도 박살내는 파괴력을 지닌 공기채찍 사용자나
1~3초간 지진을 일으킨다는 정신나간 파괴력을 가진 능력 사용자나, 어떤 인간에게도 눈치채이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는 사기 암살자나
두눈을 마주본 인간은 자살한다는 정신나간 마안 사용자라던가

330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19:55

>>328 이쪽도 연결이 불안정해.. 그래서 잡담하기 힘들다

331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21:03

일단 의지력 판정 안하는건 좋지만

사정거리 빈약, 패널티 박대(수명이 왕창 깍입니다), 조작할 수 있는 범위 협소
삼박자로 인해서 눈물이 났지..

아 사정거리 30걸음 정도라고만 나오는데 정확히 어느정도인지는 애매하네...

33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21:35

>>329
맨 마지막 마안은 파훼법이 간단해 보이는걸
한쪽 눈에 안대 착용하면 끝이잖아.

333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21:59

솔직히 말해서 저 능력은 선전선동에는 압도적인 힘을 가지지만
전투용으로 쓰라면 애매한 점이 많은 능력인데

주인공은 명백히 전투용 초능력을 가졌거나 전투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랑 싸웠다는게 안습하다

334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23:21

>>332 마안 사용자가 평소에 자기 눈 그렇게 가리고 다니긴하더라
맨날 발동하면 안되니깐

일단 소유자 직업이 살인청부업자라 압도적인 사기성을 발휘하던데
증거고 뭐고 그냥 자살한거니깐 걸릴 일도 없다

살인을 위해 뭐 복잡한거 숨겨갈 필요도 없이 두눈만 멀쩡히 있으면 된다니깐...

335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26:17

아 자동발동이냐?! 흠좀무
는 궁예한테 관광당하기 딱 좋은 능력이다. 저놈의 시신경에는 마구니가 가득 차있어!!

336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28:43

그러고보니 러시아 흡혈귀(?)는 시선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소리를 들은 적 있다.

337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28:54

ㅋㅋㅋㅋ 몽둥이로 시신경을 매우칩니까?

338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29:37

바실리스크나 발로르도 보는 것만으로 죽일 수 있어!

신화만 보면 둘다 독속성 데미지 박혀야될거 같은데 왜인지 후대 창작물에서
독속성이랑 연관지어 나오는거 한번도 못본거 같지만!

339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31:07

그러고보니 메두사도 이쪽인가.

340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31:25

바실리스크 독은 몽구스가 약초먹어서 무시한다던가..

발로르는 눈에 독약이 들어간 뒤로 얻은 능력이라던가 등등

341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32:52

그러고보면 바실리스크 피에도 독이 있어서 창으로 찌르면
창을 타고 독이 올라와서 죽인 사람도 죽습니다라는 전승은 왜 쉽게 사라질까?...

34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32:57

눈깔애 담긴 마력은 역시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매력적인 소재인가.
중요한 부위니 그럴지도

343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33:28

>>341
먼치킨이라서
그런 전승도 있었나....

344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33:33

생각해보면 바실리스크는 후대에 엄청나게 너프된 뱀 계통 괴수중 하나 아니야?..

원래있던 즉사기는 석화기라도 되면 다행
찌르면 내 피에 있는 독 때문에 너도 죽는다! 이거까지 탑재된 경우는 못본거같다...

345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34:28

라지만 우리에겐 인류 최강의 대량살상병기, 총이 있으므로 그걸 따른다 쳐도 문제없다.

346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35:12

로마 제국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가 저술한 박물지에서는 바실리스크에 대해 비교적 자세한 기록이 있다.
그것에 따르면, 바실리스크는 리비아 동부의 키레나이카 지방 사막에 서식하는 몸집은 작지만 강한 맹독을 가진 독사로,
모든 독사는 바실리스크의 지배하에 놓여 있다. 머리 뒷부분에는 왕관을 연상케 하는 하얀 무늬가 있다고 한다.
바실리스크가 내뱉는 독성을 가진 숨결에 닿으면 바위는 갈라지며 살아있는 생물은 숨이 막혀 죽어버린다.
심지어 바실리스크를 말을 탄 사람이 창으로 찌르면 그 독이 창을 타고 올라가 손으로 스며들어 사람과 말이 같이 죽어버리기까지 할 정도다.
때문에 바실리스크의 서식지 주위는 온통 살아있는 생명체는 찾아볼 수 없는 황무지라고 한다.


거의 드래곤급 괴수인데...

347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35:27

자연상태에서 인간이 가장 잘하는게 투척이라지.
역시 인간은 원거라형이다.

348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36:01

피에 있는 독성 -기본 삭제
호흡에 실려있는 독성 - 기본삭제
독사지배 - 기본삭제
즉사의 마안 - 기본너프


... 마안만 간신히 물려받았네

349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36:46

가장 중요한 지성이 없어서? 뭐 추가라면 되긴 한데
그나저나 플라니우스 덕에 창작자들은 오늘도 수고를 더네

350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37:41

사실 원전 스펙 그대로 나오면 신체 능력 딸리다는거 빼고(몸집이 작다) 사기괴수지만...

후대에 그나마 뻥튀기 된게 신체능력 정도인가
그런데 그거 얻을려고 사라진게 너무 많다..(독사지배, 독성숨결, 독성혈액)

351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38:42

>>349 드래곤도 원전에는 지성없는 놈이 더 많을걸...

352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39:11

그건 그렇고 연결이 진짜 불안정하네

353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42:16

유니콘이랑 만티코어도 박물지에 나오지 않나?

354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47:17

용 중에서 모에했다고 여긴게(랄까 용이라고 봐야하나?)
상반신은 여성이고 하반신은 뱀인 프랑스 출전의 용인데 부끄러움이 많아서 남자가 웃통까면 도망친다고 하더라. 귀엽귀

355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48:34

대 플리니우스가 쓴게 바실리스크
소 플리니우스가 쓴게 유니콘이라네

356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49:32

만티코어는 참 스펙이 괴랄하던데...

357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49:51

>>354 라미아 사촌에 가까워보이지만
용중에 머리가 고양이인 녀석도 있다는 카더라를 들엇으니...

358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51:12

재버워크는 드래곤으로 봐야할까...

359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53:00

루이스 캐럴이나 플라비우스도 그렇지만
동양권에서 환상종 창조자 갑은 역시 장자....산해경은 저자가 불분명하니 제외

360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53:44

사실 원전만 보면 드래곤(원전) 빰때려칠만한 종족들이 종종 보이지 않나?..
가루다라던가 저 위에 즉사 브레스, 즉사 마안, 즉사 혈액 보유한 바실리스크라던가

361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54:07

붕새도 장자 출신이고
...어라 또 뭐 있더라?!

36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55:42

>>360
가루다는 원래 용을 지렁이 쪼아먹둣이 먹는단...랄까 애초애 정식 신격이라 비교하긴 좀 그렇지?

363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56:23

생각해보면 일본 요괴 창작자라고 할만한 사람은 모르겠다

백귀야행도 그린 화가들이 있긴 있는데 이 사람들은 총집편한거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364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4:57:23

네임드중에 용이랑 싸워서 이겼다는 설정 붙은 녀석들 많지...

365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57:37

일본은 원체 요괴들이 많으니...

366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58:37

시구르드라던가...한국 영웅이 호랑이 잡듯이 잡히는게 용이지

367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4:59:50

성 조지도 그렇고, 유방도 구렁이? 이무기? 지만 어쨋든 죽이긴 죽였다.
오추마가 용마라는 전승도 있으니 간접적으로 1킬 달성

368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5:01:04

중국 거미 요괴중에 주씨던가? 뇌신을 싸워서 토막쳐 제자들이랑 나눠먹고 그 뒤에 나타난 화룡의 공격을 막아냈다던가
일본에는 오오무카데라는 지네요괴가 있는데 산을 일곱번 감싸고 돌 정도로 거대한 지네요괴인데
강해서 용이 인간(후지와라노 히데사토)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물리쳤다라는 설화가 있는 놈도 있다..
화살을 아무리 쏴도 통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한방을 하치만 신에게 기도한 뒤 쏘니 죽었다는걸 보면 하치만 뛰우기에 가깝지만

그래도 사기스펙이란건 변치 않지...

369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5:02:19

하여간 이렇게 가루다처럼 네임드? 캐릭터 중에는 적어도 일반적인 드래곤 스펙으로 택도 못미치는 놈들이 많네..

370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03:14

서유기에서도 용왕은 털리더라...강력한 물요괴들에게.
물론 강해봤자 리즈시절 사해용왕 삥뜯고 다니던 손오공에게 고기떡이 된다만

371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5:06:15

뭐 저런 일반적인 드래곤을 이기는 정도로 끝나는 네임드 vs 네임드 드래곤 하면 어찌될지 궁금하긴 하다만...

37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07:01

나름 네임드 요르문간드도 토르 전투력 측정기로 자주 쓰이던 것 같고. 뭐, 라그나로크엔 동귀어진하지만

373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5:07:46

사실 요르문가르드는 진짜 드래곤으로 쳐야할지 애매하지만 말이야..

374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5:08:10

뱀이랑 용이 유사하다고 하지만

어느새 뱀 계통의 네임드 몬스터들이 쥐도새도 모르게 드래곤계 네임드로 둔갑된 경우도 있다...

375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09:08

아지다하카는 능력이 흠좀무. 때릴수록 적을 뱉어내니 이겨도 전장은 황폐화되버려.

376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10:59

졸라 쎈 파충류=용 으로 보기도 하는 듯.
문제아에선 거북이도 용종이더라. 뭐, 거긴 계통수가 없이 자연발생한 놈을 용이라 부른다지만

377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5:11:47

아지다하카는 내가 기억하기론 죽으니깐 뱃속에서 독충들이 쏟아져나와 세계를 뒤덮었다였는데 맞나?

378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5:12:23

앙그라 마이뉴의 최종병기쯤 되니깐 뭐..

성경으로 치면 묵시록의 붉은 용인데 묵시록의 붉은 용은 뭔가 임펙트있는 스킬쓰는 장면이 성경에 없다(엄근진)

379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12:36

그러고보니 양서류는 신화생물이 없나?
대형 지네랑 맞짱떠서 동귀어진한 두꺼비는 봤지만 외국은 흐음...

380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5:13:10

그러네 양서류는 아는게 별로 없다..
샐러맨더가 원래 도룡뇽이었다는 카더라는 들었는데 그 이상은 음...

381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5:14:09

달두꺼비라는게 있다고 들었지만 서식 장소다 특이하다는거 외에는 잘모르겠다...

38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14:27

>>378
천년 가까이 묵은 떡밥 요한묵시록...
레비아탄도 야훼 자뻑용에 바하무트는 아예 비상식량....

383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15:16

아 샐러맨더가 있군.
달두꺼비는 그러고보니 뭐지? 그냥 달에 사는 두꺼비?

384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15:37

>>382
아 베히모스를 헷갈렸다.

385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16:12

달토끼는 이래뵈도 제석천과 연줄이 있는 흠좀무한 분이신데...

386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18:59

러브크래프트의 드림랜드 야옹이들은 정말 신박했다. 고양이가 그리 쎄게 나오는 작품도 드물거야.

387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5:19:18

>>383 달토끼처럼 중국 신화던가? 그 쪽에 나온다던데
달에 산다고 그 이상은 잘몰라...

388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23:08

물론 꿈나라니 배타고도 달에 갈 수 있다지만 점프해서 달로 가는 고양이들이라니 슈퍼 마리오 갤럭시도 아니고...

389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26:15

아 난 이제 무리.
졸음을 이길 수 없다 -_*

390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05:27:17

400은 넘겨볼 생각이었다만, 오늘은 그만 물러가주지!

391 이름 없음 (01002E+59)

2016-09-17 (파란날) 05:29:21

오늘은 이걸로 끄으으읕... 더이상은 무리...

392 이름 없음 (09401E+55)

2016-09-17 (파란날) 06:07:31

달토끼라 우담화원이나 떡이 생각나는군.

393 이름 없음 (59259E+54)

2016-09-17 (파란날) 11:19:07

AA를 쓰는 실력이 떨어진것같아
스토리라든가....
옆동네에서 쓸때와 비교하면 크루는 많을지 몰라도 스토리라든가 훨씬 질이 떨어진걸 느껴

394 이름 없음 (59259E+54)

2016-09-17 (파란날) 11:24:04

그걸 지금 다시 보고 있으면
와 내가 이걸 어떻게 썼지? 하고 생각하게된다
장면전환이라든가 뙇뙇 끊는거라든가....정말...

395 이름 없음 (83081E+60)

2016-09-17 (파란날) 14:55:13

가끔보면 어장에서 자주 나올수 있는 무조건 싸움이고 공격 성향은 안 나왔으면 좋겠어...(싸움을 피할 수 있는데도 싸우고 포켓몬에서는 공격을 안해도 공격해서 망하고를 보니...)

396 이름 없음 (22376E+56)

2016-09-17 (파란날) 14:56:24

뭐 나도 같은 게임 하는데 저런 컨트롤이 되던가 하는 때가 있으니까. 롤로 따지면 지금은 말파궁 못피하겠는데 옛날엔 피했었고.

397 이름 없음 (00531E+55)

2016-09-17 (파란날) 14:58:58

>>369 >>368에서 말한 것은 컨트롤이 아닌 뇌근적 플레이를 말하느 것 같은데... 적을 만나면 무조건 싸우고 공격만이 살길이며 대화나 피하기 없이 하는 것

398 이름 없음 (22376E+56)

2016-09-17 (파란날) 15:01:18

>>397 화살표 안붙여서 미스. >>394에게 한 말임.

399 이름 없음 (00531E+55)

2016-09-17 (파란날) 15:04:08

아아

400 이름 없음 (22376E+56)

2016-09-17 (파란날) 15:05:18

전 전투를 최대한 피하는 주의입니다. 게임 플레이에서는 기습이나 통수 선호형이고.. 뭔가 정석적인 배틀 말고 백도어가 가능하면 하고싶은 느낌.

401 이름 없음 (79308E+52)

2016-09-17 (파란날) 15:48:42

백도어라 참치 입장에서는 재밌어도어장주 입장에서는 창의력을 시험받는 느낌일거 같음...

402 이름 없음 (22376E+56)

2016-09-17 (파란날) 15:50:11

참치 입자에서도 쉽지 않은게.. 백도어와 트롤링은 한 끗 차이라 신중하게 해야 해요(먼산)

403 이름 없음 (79308E+52)

2016-09-17 (파란날) 16:03:46

아직까진 백도어인지 트롤링인지 애매한 걸 못봐서 그닥감이 잘안오네
상상력이 부족해졌다... 다만 개그 어장 아닌데서 백도어로 강자를 때려잡으면 어장 분위기 싸해지거나 배꼽잡거나 둘중 하나일거 같긴함...

404 이름 없음 (22376E+56)

2016-09-17 (파란날) 16:04:47

>>403 같은 행동이어도 시기 따라서 '헛짓거리'랑 '의표를 찌르는 행동'이 갈라진다고 보면 됩니다. 저게 더 나가면 트롤링이 되버리는거고.

405 이름 없음 (79308E+52)

2016-09-17 (파란날) 16:15:26

코노스바 이야기하려다가 문득 의외로 정상적인 전략으로 잡았다고 떠올렸다..

베르디아(듀라한) -> 성직자가 약화시키고(아쿠아) 마법사들의 약점 찌르고(물이 약점) 도적이 무장해제 시킨 다음(카즈마가 머리를 스틸), 전위가 HP깍고(턴언데드 내성 갑옷 파괴) 성직자가 턴언데드로 마무리
한스(초거대 독성 슬라임) -> 본 모습으로 돌아가 지능이 떨어짐 -> AI허점을 이용해 미끼로 유인 -> 동결시켜서 분열, 이동을 무효화-> 폭력마법으로 극누킹 -> 파편을 아쿠아가 정화
실비아(아이템 무한 흡수 키메라) -> 마법 저항력으로 홍마족 마을에서 날뛰지만 홍마족의 블러프(를 가장한 중2병 개그)와 텔레포트로 시간벌고 고대유물(고대에 제작된 레일건)로 마무리

406 이름 없음 (22376E+56)

2016-09-17 (파란날) 16:16:56

네. 의외지만 그거 전략 자체는 재대로 짜서 잡았어요. 그리고 파티원들이 카즈마 오더를 잘 듣는 것도 분명한데.. 그럼에도 트롤링이이이이잇!!

407 이름 없음 (79308E+52)

2016-09-17 (파란날) 16:17:02

웹 연재본에 마왕군 간부중 최강자라고 알려진 지옥의 천사가 있다던데 (지옥과 링크로 MP 무제한, 스펙 자체도 무지막지해 폭력마법 3~4방 맞고도 버티는 스펙, 폭렬마법 연사가능)
정작 애는 마나타이트 있는대로 다 긁어가버린 메구밍의 원거리 폭렬마법 난타에 허망하게 사망했다네

이게 어찌보면 그나마 꼼수플레이려나?(어찌보면 정석플레이고 정면에서 잡으라는 스펙이 아닌 놈을 원거리에서 저격으로 제거)

408 이름 없음 (79308E+52)

2016-09-17 (파란날) 16:18:30

사실 마왕군 간부들 스펙보면 다들 흠좀무 한 구석이 한두가지씩 있는데..

베르디아의 1주일후 즉사기 턴 언데드 내성은 수수하지만 우수
한스는 D&D 고레벨 슬라임의 위용을 제대로 뽐내주는 경우고 심지어 의태했을때는 지능도 올라가 D&D고레벨 슬라임 대다수보다 이런면에서는 우월..
실비아는 템빨의 정점이 뭔지 보여주고

409 이름 없음 (22376E+56)

2016-09-17 (파란날) 16:20:26

그리고 한 군데씩 나사 빠지는 부분이 있는 거죠..(먼산)

410 이름 없음 (79308E+52)

2016-09-17 (파란날) 16:21:55

스펙만 본건데 마왕군 성직자 한명도 사기스펙이네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death!하면 사망하는 즉사기 보유
자기한테 데미지입히면 완전 반사가능
자기한테 감사를 느끼면 완전세뇌가능

정신나간 스펙 삼박자

411 이름 없음 (79308E+52)

2016-09-17 (파란날) 16:22:48

일단 보니깐 성직자라니깐 신성마법에 내성이 있으면 저항가능할려나?...

412 이름 없음 (79308E+52)

2016-09-17 (파란날) 18:15:55

그러고보니깐 이능물이나 이세계에 가는 사람이 주로 10대인 이유가 따로 설명되는 작품이 있나?
젊었을때가 가장 적성이 높아서 같은 지나치게 편의적으로 보이는 이유말고...

413 이름 없음 (58612E+57)

2016-09-17 (파란날) 18:16:59

우리나라에서는 10대의 자살률이 제일 높아서라는 것을 본적은 있지만...

414 이름 없음 (79308E+52)

2016-09-17 (파란날) 18:17:14

어디서는 이계측에 기술을 넘겨주기 싫은 지구측의 수작이란 것도 있고(학생들이 기술을 알려줘봐야 얼마나 알려줌? + 우리는 이계의 기술(마법)을 원하지만 너희에게 과학기술을 알려주긴 싫습니다)

415 이름 없음 (79308E+52)

2016-09-17 (파란날) 18:17:36

>>413 뭔가 암울하면서 안좋은 의미로 한국적인데...

416 이름 없음 (79308E+52)

2016-09-17 (파란날) 18:21:21

그나저나 >>413에서 시작한다면 그 세계 전생자들 대부분이 정신건강 상태가 영 좋지 못하겠네..
트리퍼라는 개념이 존재한다면 백안시되는 부류일듯

417 이름 없음 (88041E+56)

2016-09-17 (파란날) 18:38:09

>>416 >>413 같기 때문에 이공깽의 막나가는 애들이 많은 이유4ㅏ 설명3ㅚ지

418 이름 없음 (41974E+58)

2016-09-17 (파란날) 19:06:09

...그러고보니 최근에 유열러들이 늘어난 것 같은 기분인데

419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20:22:52

개인적으로 유열은 취향이 아니지만...뭐 개인 취향이니

420 이름 없음 (59816E+61)

2016-09-17 (파란날) 20:52:19

페텔기우스 aa에 대한 반응이 우와... 혹은 맙소사... 혹은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없는데서 마음의 상처를 느낀다

421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20:55:50

근면하신 AA 제작자였네요.

422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21:14:33

괴담판이라던가 만들어지면 좋겠는데...창작 또는 퍼온 괴담을 써내려가는 어장.
하지만 보나마나 얼마안가 묻히겠지?

423 이름 없음 (71627E+55)

2016-09-17 (파란날) 21:15:10

랄까 이건 수요조사판으로 가야되려나?

424 이름 없음 (81764E+54)

2016-09-17 (파란날) 22:23:09

수요조사판이 울고 있습니다

425 엘파샤 ◆skE94jldoY (61516E+56)

2016-09-17 (파란날) 22:26:19

# 안녕하세요. 문어발 어장주 엘파샤입니다.

최근 지구 어장을 하차하신 참치분이 계십니다.

제 어장이나 제 잡담 어장에는 올렸는데 못 보실 수도 있을 거 같아 여기에 다시 사과의 말을 기재하고자 합니다.

민폐일 수도 있겠지만, 그간 제 어장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주신 참치 분을 이대로 떠나보내기가 슬펐기에 이러니 조금 양해해주실수 있는지요?

426 이름 없음 (09401E+55)

2016-09-17 (파란날) 22:35:24

>>425 오오, 그 참치 좋겠네. 어장주가 이렇게 해줄 정도로.

427 이름 없음 (72586E+55)

2016-09-17 (파란날) 22:36:20

상관없쪄

428 엘파샤 ◆skE94jldoY (61516E+56)

2016-09-17 (파란날) 22:40:59

# 감사합니다.

아이디 76215E+58 참치 님.

오랜 기간 지구 어장에서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언제 돌아올지 몰라 부적절한 표현으로 참치 분의 시간과 감정을 소모하게 만들어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정확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저를 용서해주실 때가 된다면.. 지구 어장에서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429 이름 없음 (7068E+59)

2016-09-17 (파란날) 23:55:56





이름을 뭘로 지어야할지 고민

430 이름 없음 (7068E+59)

2016-09-17 (파란날) 23:59:09

뭐가고 이름을 짓지.

초기 이름은 글라디에이터 매니져인데.

ㅁㄴㅇㄹ 지금은 설정이 바꺄껴서 모험+파트너 키우기인데..

!?!?

431 이름 없음 (63545E+70)

2016-09-18 (내일 월요일) 00:03:18

후후... 어제까지의 인기가 마치 신기루 같구나.

432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07:45

>>431??

433 이름 없음 (63545E+70)

2016-09-18 (내일 월요일) 00:15:49

어제까지는 떠들석하던 스레가, 오늘은 먼저 말하면 지는 게임을 하는 듯한 분위기야!!

434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16:14

으아아 멍청이는 생각이 안난다!

435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0:16:45

불금과 토요일의 차이인가 ...

436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16:47

>>433

원래 스레라는건 그런거 아니야?

437 이름 없음 (63545E+70)

2016-09-18 (내일 월요일) 00:18:24

혼자 쓰는건 소설이랑 다른게 없고...!!

438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20:01

그냥 한두명이랑 같이해

439 이름 없음 (63545E+70)

2016-09-18 (내일 월요일) 00:20:28

그 한 두명이 아무 말도 없고...!

440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25:00

으음 찾아보니 야루오 용사네..

441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25:55

으으 금요일즈음 처음 어장을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442 이름 없음 (81484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00:26:57

처음은 힘들지이... aa면 aa찾는것도 귀찮고

443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27:59

무엇보다 꿈은 큰데 현실은 사람 없는 어장이라....
앵커라던가 이것저것 답이 없으니 그냥 다이스로 굴리게 되네요. 뭐, 필력부족으로 흡인력이 없어 사람이 없는 것일 테지만.

444 이름 없음 (63545E+70)

2016-09-18 (내일 월요일) 00:28:18

꽤 성실하게, 나름대로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부족한걸까나-

445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28:53

지금 대충 앵커부분만 보고 왔다.

뭐랄까 선택지 게임 AA극장이랄까

446 이름 없음 (81484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00:30:44

폰이라 찾아 보는건 힘드지만 힘내.

그리고 앵커라 해도 너무 어러운 앵커는 자제하는게 나아.

어느정도 라인을 만들고 거기에 소소한 앵커 정도?

447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30:59

>>441
이쪽 어장주는 해리포터구나!

448 이름 없음 (81484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00:35:31

근데 몸이 아프면 연재도 힘들다.

모두 무리하지 마, 건강이 최고야(제저씨푸)

449 이름 없음 (08439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36:00

어장주들끼리의... 푸키먼 배틀이 열풍...

450 이름 없음 (08439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36:51

딱히 어장주들끼리만은 아니지만...

451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37:55

아 제목을 뭐로 하지 ㅁㄴㅇㄹ

452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39:02

어장주들 끼리 포켓몬 배틀함?
ㅋㅋㅋ

453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1:02

트레이너?

454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2:04

OOO 트레이너 하면 될것 같은데.. 흐음.

그냥 누구누구는 트레이너입니다. 할까 끙

455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2:39

OOO는 트레이너인것 같습니다 ?

456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5:25

>>455

왜 의문문이야ㅋㅋ

457 이름 없음 (72153E+67)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5:52

고릴라도 초보 어장주로서 많이 고생하고 있어서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

458 이름 없음 (13093E+67)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7:16

푸키먼을 몰라 끼어들 틈이 없어. 여기로 피난왔다

459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7:52

어장주 하면서 가장 힘든 것. 언어의 장벽
두번째로 힘든 것. 사람이 없-어!
세번째로 어려운 것. aa는 도대체 어디다아아아아!

460 이름 없음 (81484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8:00

근데 초보 어장주가 아닌거의 기준이 뭘까?

461 이름 없음 (13093E+67)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8:12

캡틴질은 정상적인 사람이 할 게 못 돼.

462 이름 없음 (7454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8:38

거의 모두가 초보다
그렇게 생각하자

463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8:44

푸키먼이 뭐야 ? 포켓몬 ?

464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9:04

>>460 저처럼 첫 어장을 새운 사람 혹은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된 사람?

465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0:49:30

aa는 부익부 빈익빈이라.

466 이름 없음 (81484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00:50:18

>>464 상당히 짧구먼

467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54:06

아 모르겟다. 그냥 세워보자.

468 이름 없음 (81484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00:55:06

어장은 원래 지르는거야

469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56:11

>>467 일단 지르고 나면 바빠집니다. 레알.

470 이름 없음 (7454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56:54

몇 번 세우면서 실패를 거듭하면 경험이 쌓인다
초보에서 벗어나는 건 아니지만 경험은 쌓인다

471 이름 없음 (63545E+70)

2016-09-18 (내일 월요일) 00:57:48

다른 스레들은 이러저런 레스가 달리는데, 내 스레만 아무 반응이 없으면,

그렇게까지 재미가 없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수라도!!

472 이름 없음 (7454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0:58:34

개인적으로, 레스를 한 5분 이내에 슥슥 올릴 수 있는 어장주는 더 이상 초보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물 건너에는 3분 끊는 굇수들이 있지...

473 이름 없음 (72153E+67)

2016-09-18 (내일 월요일) 00:58:41

>>471 맞는 말이야.

474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1:00:38

레스당 대충 10분 걸리는 사람.
찾고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아아아!

475 이름 없음 (08439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1:01:04

푸키먼? 푸키먼?
푸키먼 어장을 세운다고?

476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1:02:02

aa 찾는 시간과 편집하는 시간이 있으니 ...

477 이름 없음 (81484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01:03:05

aa가 딱 보이고 내용전개가 딱 나오면 빨리 만들어지지만 말이지...

478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1:03:57

사실 어장 진행하다보면 느끼는게 캐릭터 찾는 것보다 배경이나 효과, 잡다한 소품 찾는게 더 오래걸려요.

대체 어디에 있는거냐!

479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1:05:19

배경이랑 소품 카테고리는 따로 있잖아

480 이름 없음 (13093E+67)

2016-09-18 (내일 월요일) 01:06:57

포켓몬 어장은 어지간히 한가하지 않으면 하지 마라... 데이터 짜기도 진행도 무지 힘들걸

481 이름 없음 (81484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01:07:32

제일 귀찮은게 aa합성. 귀찮아. 근데 사게 돼...

482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1:15:23

>>481 합성하면 폼나고 레스도 줄고, 표현도 정확해지지만 시간이 ...

483 이름 없음 (7454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1:17:18

その他汎用AA/背景・風景 라던가
その他汎用AA/エフェクト 라던가

484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1:21:09

小道具 소품
体 신체부위

485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1:22:23

エフェクト 효과, 는 다 괜찮고

배경, 풍경은... 너무 많아

486 이름 없음 (08439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1:26:21

어장 진행하려면
오늘 할 분량을 생각하고
나온 캐릭터는 미리 준비해라
즉석이라면 준비 시간을 가지고 미리 AA 찾은 후에 진행하던가

487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1:35:01

귀찮으면 AA찾지말고 인물들로만 진행해

488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1:36:16

>>487 무슨 뜻인가요? 텍스트만으로 진행?

489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1:37:44

>>488
아니 풍경이나 소품 버리고

인물 AA만 사용 하면 돼

490 이름 없음 (30326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1:38:38

인물 AA도 찾기 귀찮다!

그럼 인물을 최대한 줄여야지.

무분별하게 AA캐릭을 늘리면 힘든건 자신이지.

491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1:38:59

인물만으로 하는 것도 괜찮지. 빠르고

492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1:43:55

어쩔수 없어요! 원작 캐릭터들이 많은 걸!

493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1:59:42

애매한 방식이지만 자주 쓰는 인물들 AA는 텍스트 파일에 저장해둿다가 쓰는 것도 요령이라고 들었어!

494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06:21

침묵이 찾아오다니...

49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12:19

잡담하면 잡담할 사람 혹시 있습니까?...

496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13:23

/

497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13:44

어장하면서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49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13:47

오오 생존자가 있구나..

49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18:42

일단은 이야기해보는데 이 세계 특유의 법칙이라 생각했더니 사실 누군가의 조작이었습니다라는 식의 전개의 작품은 있나?

50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19:28

흔히 스킬, 레벨 개념같은거 웹소설에 많이 가져다들 쓰는데 스킬이 뭔지 레벨이 뭔지 다루는 작품은 없고
그냥 그런게 있는 세계 수준으로 넘어가는게 대부분이더라고...

50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2:19:34

흠...스케일이 커보이는 질문인데...

502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19:52

어, 트루먼쇼?
좀 다른가요

50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2:20:26

아 트루먼 쇼는 처음 본게 초중딩때인가 한데...
소름이었지

504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20:29

거미입니다만이 재밌었던게 그걸 제대로 다룬거

스킬이나 레벨같은게 원래부터 있던 세계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거 게임에만 있지 현실에 있을리가 없잖아라면서
원래 그런게 없던 세계인데 어떠한 사건을 거쳐서 그 세계에 스킬, 레벨 개념이 생겨났다는 전개라는게 밝혀짐

50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21:57

경험치 자체도 스킬, 레벨을 운용하는 시스템이 살해된 생명체의 영혼의 일부를 살해한 자에게 전이시켜서 주는거라

통상 게임이라면 경험치 줄 수 있는 골렘이나 좀비같은 영혼없는 몬스터 부류는 백날 죽여야 경험치 1도 안줌
마찬가지로 영혼을 시스템 밖으로 사출시켜버리는 공격으로 살해하면 아무리 강한 대상을 죽여도 경험치 1도 안줌

50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2:27:15

크윽...그러면 식물은?

507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28:54

>>506 식물? 어떤 의미인가요?

50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2:31:45

식물을 죽여도 경험치 올라가냐는 질문이야
과연 식물에겐 영혼이 있는 것 인가?!

509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35:34

거미입니다만은 안봐서.....

51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2:35:39

그러고보니 요즘 여자 그리고 남자라 우기기가 너무 많아진 것 같아. 안빠지는 걸 본 적이 없어.
좀 작작해달라고!!

51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39:59

>>506 평범한 식물은 모르겠는데 식물계 몬스터는 죽여도 경험치 받는거같음

512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41:00

뭐 일단 그리고 저거 시스템의 통제하에 있는 생명체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니깐
시스템 밖에 있는 존재들은 시스템 내의 존재들 살해해봐야 경험치 안받는걸로 추정(해킹하면 받을 수 있다지만)

513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42:40

그리고 스킬은 시스템에 의해서 영혼을 마개조해서 능력을 받는거라
이것도 영혼의 힘으로 간주되서인지

인간같이 스테이터스, 레벨이 생각보다 낮아도 스킬을 잔뜩 수련한 생명체는 죽이면 경험치를 많이 주는걸로 추정됨
(인간이 레벨, 스테이터스에 비해 경험치가 많이 나온다는데 정확하게 공시된바는 없지만 스킬말고 차이나는게 없어서..)

51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2:46:05

그러고보니 판타지에서 인간의 특성은 정하기 까다롭네...
자칫하면 인간이 하찮은 벌레가 되버리거나 이종족이 장식이 되버려...

51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46:30

오버로드는 이미 벌레행인데 인간만 벌레행이 아니라 티가 안나지...

51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2:47:32

그거는 세계가 벌레인 코스믹호러 아닌가...
일반적인 판타지에서

51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2:51:42

SF의 경우도 그렇고, 이종족이 나오는 데선 인간과 이종족간 균형을 잘잡지 않으면...

51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52:23

일단 스킬이 뭔지 레벨이 뭔지 경험치가 뭔지
그런걸 다루는 작품은 거미입니다만 밖에 아직 못봤음...
다른건 그냥 그런게 있습니다로 끝나는데

스킬이란 시스템에 의해 영혼의 힘이 도출되도록 개변된 겁니다
레벨이란 시스템에 의해 경험치를 받아서 올라가는 겁니다
경험치란 시스템에 의해 피살자에게서 전이받는 영혼의 일부입니다

이런 식으로

아 그리고 거기에서는 판타지 특유의 인간이면서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에 관해서
세계를 뒤엎은 시스템에 의해 신체능력 강화 마법같은 게 걸려서 발동되는거라고 표현됨...
아마 시스템 밖으로 나가면 그 세계에서 얻은 스테이터스 보정의 상당수가 사라지니깐
판타지 세계의 초인들도 그냥 단련된 인간 수준으로 변하는걸로 추정

51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53:22

>>517

다른 이야기지만 인간 상위 이종족(드래곤, 악마, 천사)만 있다고 보기엔 애매한데
인간 하위 이종족(고블린)은 다들 이종족으로도 잘 안쳐주는게 슬픔...

52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53:59

사실 악마나 천사쯤되면 이놈들 진짜 생명체나 종족으로 쳐야되나 싶지만...

52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2:54:10

이종족의 범위은 이종족 모에의 대상이냐는 거냐...

522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54:56

솔직히 말해서 엘프같이 금욕적? 보수적? 이런 성향없는 이종족이라면
인간 상위로 올라가기 마련인데(신체능력 우월, 마법능력 우월, 지적능력 우월, 수명 우월 등등)
그런게 오버로드같은 곳 이외에서는 거의 언급이 안되는 것이참...

52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2:57:06

다 히키코모리들이라 그래...
엘프는 숲 히키코모리, 드래곤은 둥지 히키코모리...

524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58:41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판타지에 문명이 석기시대부터 시작한거 묘사하면


오크가 높은 확률로 인간들 제치고 패권질거라고 생각하는데...

52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2:59:47

따지고보면 신체능력, 번식능력 오크가 우월하다고 묘사되는게 대부분이고

인간의 강점인 문명, 도구, 조직, 전술의 힘도 석기시대같은 경우에는 오크랑 별차이 안날테고
그렇게 치자면 오크에 기죽어 살면서 문명도 제대로 발전시키기 힘들테고
그 결과로 오크에게 계속해서 패권을 뺏기고 있을텐데...

52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00:21

>>524 될뻔하다가 망한 거는 워해머 판타지가 있지...
오크는 철기 쓰는데 인간은 청동기 쓰다가 지그마란 사기캐로 인해서...

52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01:17

하지만 서식지가 달랐다면 어떨까?

52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02:09

인간과 오크는 서식지가 상당히 겹치지 않은가?

음 인간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발생했고
오크는 아메리카나 호주 쪽에서 생겨나서
서로 마주칠 일이 없었다면 확실히...

52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03:08

일단 발생지가 같고 서로 맨 몸뚱이로 시작해 문명을 일궛습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양판소에서 썰려나가는 오크한테 인류가 가축이나 노예취급 당할 확률이 높다..(운이 더 나쁘면 오크와 생존경재에 패배해 멸망)

53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04:26

원판 오크는 엘프에게 두둘겨 맞아서 기를 못폈던가?
실마릴리온 보면 초기는 인간이 엘다한테 묻어가던데...

53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05:50

발생지가 같았다면 인간의 주특기인 이주하기로 도망쳤으려나?
인간의 특기가 원거리 싸움이랑 적응력이니

532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06:15

톨킨오크라면 엘프 변이종으로 알고있는데 아님?..

애초에 거기 오크 수명도 없고 기계 다루는건 인간보다 더 우위라고 들어서
양판소에 나오는 신체능력만 쎄고 인간보다 무식한 오크랑 비교하면 흠좀무...

53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06:41

...그러고보니 오크가 인간이랑 달리 원거리 무기(투창이라던가, 활과 화살)를 발명 못했다면 위외로 해볼만할 수도?

53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08:00

>>532
어디까지나 썰. 정확한 실체는 미상이더라
그리고 변이종이고 뭐고 간에 적이므로 엘다가 무자비하게 때려잡는다.

53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08:31

그리고 거기 오크는 인간보다 작고

53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09:13

그런데 사실 오크가 경쟁상대면 낮지

수인같이 지성까지 명확히 인간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인 종족이 상대면
인간들의 생존난이도는 급상승

53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0:05

인간의 주특기가 원거리 공격이지.
성인 장정 대여섯명이 돌팔매질만 해도 위협적인데 거기에 더해 투창까지 발명했으니 매머드나 기타 동물들은 버틸 수가 없다!!

53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0:28

생각해보면 드래곤을 숭배하거나 상전으로 모시는 판소는 많아도

오크가 상전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못본거같다...

53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0:52

그러고보니 수인들은 도대체 어찌된겨...니들도 서식지가 협소한거냐?

54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1:33

여기서 다시보는 백야차 느님 명대사
"잠재력은 인간이나 뱀이나 비슷할텐데?"

54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3:19

>>539 오버로드에서는 그래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 티가 안나지만

542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3:40

인간을 식용 가축으로 키우면서 잘살고 있습니다라는듯
트롤 왕국도 마찬가지지만

54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3:54

하긴 인간도 늑대를 상대로 쩔쩔맨 실제 사례가 있으니까 말이야.

54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5:55

그러고보니 흡혈귀같이 인간을 주식으로 삼는 놈들이 인간 목장을 대대적으로 운용하는 경우는 의외로 못봤네.

54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7:40

흡혈귀는 묻히기 쉬운게 전 인간이니깐 이라지만

사실 인간이 인간을 가축처럼 부려먹은 경우는 많아서 별 도움이 안된다..
피부색가지고도 가축처럼 부리는 합리화 명분으로 쓰는데

흡혈귀처럼 명백하게 외모 이상의 차이가 난다면...

54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7:49

크툴루 신화 구울들은 요즘 뭐하고 다닐까.
아니 것보단 딥원이 더 걱정. 밥은 먹고다니니?

54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8:24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일단 영화중에

인류의 대다수가 흡혈귀화된 미래 사회에서 아직도 흡혈귀가 아닌 인류를 붙잡아 식량으로 쓰는 설정의 영화가 있다고 들었음

54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8:41

근데 사실 인간이다 흡혈귀 되면 당연히 거부감 드는게...
날때부터 흡혈귀라면 모르지만

54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18:56

사실 따지고보면 구울은 대다수의 식인귀중에서 그나마 건전한 편에 속한다는게 함정..

다른 애들은 살아있는 걸 사냥해서 먹는 걸 더 좋아합니다..

55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20:39

델타 그린 번역 보니 요즘은 지하철 전복시켜 시체를 "만들어" 먹는 것 같지만....
물론 반대하는 건전한(?) 보수파도 있음. 오직 자연적인 시체만이 신의 뜻!

55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22:26

모르디기안이라는 신이 구울들의 신인데 얘 나오는 스미스 소설보면 의외로 신사적. 주인공 커플은 규율 안여겼다고 곱게 보내주더라.

55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23:33

딥원은....1920년대에 이미 미해군과 FBI에 의해 인스머스가 토벌됬는데 21세기는 설명이 필요?

553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23:33

뭐 일단 흡혈귀가 인간하고 사이가 적대적이면

흡혈귀들도 인간살해하는 놈들 늘어나겟지만 우호적이라면
인간 살해하고 먹자는 쪽은 줄어들겠지

55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24:23

사실 원래 흡혈귀는 동물피도 빠는 놈들인데 어째 다 인간피만 빠는 놈들이 되어부렸어...

55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24:54

흡혈귀 이야기다만 누군가 말하길
옛날 흡혈귀보면 흉측한 쪽이 많았다 현대에 새끈한 흡혈귀 늘어난 이유가

옛날에는 사냥하는 쪽이 주류였는데 언제부터 인간을 유혹해서 피를 빠는게 편하다는 걸 안 흡혈귀들이 주류가 되서
유혹하기 쉽게 진화한 결과라는 이야기를 풀었는데 의외로 그럴싸했다..

55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25:47

까놓고 말해서 채찍도 미인이 휘두르는거면 좋다고 맞으려는게 사람이라...
미형의 흡혈귀가 나한테 피빨릴 사람? 하고 모집하면 돈받고 피빨아줘야되는 레벨이 될걸...

55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26:32

이거 가지고 이야기 짜도 재밌겠는데

어느새인가 흡혈귀들은 사냥능력이 떨어지고 대신 유혹, 최면 능력이 주류인 놈들만 남아서
옛날 흡혈귀들이 요즘 놈들은 왜이리 허약하냐고 한탄하거나 뭐 이런 세대 차이가지고 개그를 하든 진지한 이야기를 짜든 하는거

55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29:15

카르밀라 : 우리...여자아이끼리 좋은 거 할까?

흡혈귀의 유혹은 역사가 깊은 물건이다(엄근진)

55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32:25

하긴 흉악 범죄자한테도 팬이 생기는 마당에 흡혈귀 정도야 뭐..

56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32:44

>>558 옛날에는 노스페라투처럼 흉측한 흡혈귀들도 상당수였는데 (드라큘라도 원판 묘사 읽어보면 처음에 등장했을댄 흉측한 모습이라고 알고있음)
요새는 쌔끈한 놈들만 대량으로 나오니깐 나온 농담에 가까운건데 생각외로 설득력있거든..

뭐 카밀라처럼 유혹파도 상당히 많았지만..

56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34:20

>>559 얼짱강도 팬카페 사건은 얼짱강도 본인도 황당하다고 말했다고 들었어

56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34:36

흡혈귀도 공존의 길로 가는건가.
미남미녀 흡혈귀 모델들이 "흡혈귀에게도 헌혈을"이란 캠페인 진행하면서 차타고 시내 돌아다니는 모습 생각하고 뿜었다.

56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35:48

>>561
강도야 애교고...미국은 연쇄 살인마랑 결혼하겠다는 양반들도 나온다. 아예 이런걸 말하는 전문용어도 있을걸?
(일단 스톡홀름 신드롬은 아님)

56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36:10

>>562
아 햇볕 맞으면 안되지 참

56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36:16

>>562 뿜기는데 그런 개그물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흡혈귀하고 인간하고 본격적으로 공존하는 이야기는 거의 없더라...

56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37:29

늑대인간 시무룩...
얘네는 흡혈귀처럼 어울리는게 불가능인가. 외로운 늑대...

56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38:24

>>563 그루피인가 그거? 개중에는 연쇄살인마랑 같은 패거리였던 여성도 있어서
아 끼리끼리 노는구나 하지만 아닌 사람도 있어서 쇼킹!

어떤 여성은 연쇄살인마가 회개했다는 말에(혹은 자신이 회개시킬 수 있을거라는 믿음에) 그러는거라 들었는데
이러는 사람은 음.. 뭐라고 말해줘야될지 애매해도 반사회적인 성향이라도 없지

대놓고 범행을 긍정하는 사람은 쇼킹!

56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39:09

>>566 일단 공존할려면 늑대인간들은

보름달이 뜨는 날 지정된 장소로 와서 자진감금되는게 법으로 정해질거같아..

56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40:11

>>566 거기다가 따지고보면 원전보면 늑대인간이 흡혈귀 하위종 쯤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사실 기독교권에서 틈만 나면 뭐든지 원인이 죄다 악마나 흑마술로 다 통합시킨 폐해에 가까워보이지만)

57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41:44

뭐, 분리되는거야 흔하지.
그런데 라미아는 왜 개인이름에서 종족명이 된거야. 나가들 시무룩...

57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42:58

그러고보니 원펀맨에서 괴인이 곱게 자진신고하면 어찌되지...잘못한 것도 없으면서 체포 및 감금?

572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44:03

나가들은 따지고보면 오히려 성수에 가까운 종족으로 들엇는데 어느 사이에 악역 전문이 되었다...

57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44:45

가루다 : ㅂㄷㅂㄷ 뒈져라 어머니의 원수!

574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45:46

그게 나가였나? 내가 아는건 그냥 뱀이었는데..

57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46:02

헉헉 암리타 할짝할짝하다가 두갈래 헛바닥 되셨다고(먼산)

57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46:42

아 그랬나? 헷갈렸던가...?

57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48:48

하튼 흡혈귀 이야기 할 때 꺼낼려다가 못한 이야기지만, 공포의 대상을 끌어내리는디는 역시 모에화가 최고지

57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49:23

찾아보니간 나무 위키 발로는 그거 나가중에 일부맞네

나가 어머니랑 가루다 어머니랑 내기 했는데 가루다 어머니가 패해
노예됬다였다는데 으음..

57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49:37

>>577
구런 의미에서 커여운 팔척쨩 투척
포 포 포

58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0:04

>>577 사실 미형이면서도 오싹한 존재들 많지만 사람들은
모에화하면서 그런 위험한 점은 없애기 쉽상...

간혹가다가 위험한 점이 있는 대상도 모에하다는 고레벨도 나타나지만...

58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0:36

>>580
이형기괴담?

58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1:30

>>581
예상은 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심장 떨어지는 줄...

583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1:43

글쎄 예를 들면 구울 여자는 아름다운 미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식성은 죽은 시체...

58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3:48

뭐하고 놀까요? 뭐하고 놀까요?
이것만큼 AA를 바라던 장면은 없었다. 오싹...

58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4:58

크툴루 신화 AA집이 따로있는것처럼

도시전설, 인터넷 괴담 AA 파일이 생길만큼 AA 생겼으면 하는데..

58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5:30

팔척귀신, 입찢어진 여자, 홍콩할매라는 많은 인기스타들이 있다고!(다들 한물간거같지만)
서양까지가면 슬랜더맨도 있다

58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5:51

>>583
뭐...그 시체를 자기가 직접 만들지만 않는다면 양치질 열심히로....되겠냐!!
층공깽인건 구울은 배를 한번 더 가르면 불사라는 썰

588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6:05

>>584 아아 그거 누에나방........이걸알고있는내가 참싫다

58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6:42

빨간 마스크는 정말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한류를 뛰어넘는 일류다.

59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7:45

도시전설 AA집 생기면 AA생길만한 인기스타들 불러보자

팔척귀신, 입찢어진 여자, 홍콩할매, 인면견, 슬렌더맨, 간간다라

대충 이정도는 쉽게 떠오르고 나머지는 음...

59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8:57

홍콩할매는 모에선 잘만 쬐면 네코미미 로리란 끔찍한 혼종이 탄생할 가능성이...
나이가 많다 = 로리 공식은 예쁘다 = 남자아이 란 공식과 동일한 메이저!!

59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3:59:38

>>590
어? 홍콩할매는 한국발인데 생기려나?
생기면 물롬 좋지만

59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0:07

어...메리(인형)?

594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0:12

홍콩할매가 모에선쬐면 합법로리가 되겠다는 생각을 나만한게 아니구나..

59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0:44

한국발이라지만 염매도 흠좀무 했는데

(굶어죽은 아이의 시체가 들어있는 상자)

59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0:53

>>594
나도 이런 내가 참 싫어(쑻)

597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1:15

왠지 첸이 생각났다.

59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1:25

쿠네쿠네도 생기지 않을까
AA를 이해하고 발광?

59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2:02

생각해보면 오지에 갔다가 사지절단됬다는 괴담도 있네..

이건 바리에이션 바꿔가면서 유행하는데

최초는 프랑스에서 유대인 가게였다고 들었다..(1차 대전이전이나 이후였나?)
어지간한 사람들보다 더 장수한 괴담(이 괴담보다 더 장수한 사람이 있으면 그게 더 무섭지만)

60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2:21

아 맞아 쿠네쿠네 쿠네쿠네도 생길만하지

601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2:46

괴담이라고하면 이것도빠트릴수없지 네비게이터안내에 따라가다보면 절벽으로떨어지게된다는그거

60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3:16

그런 인종차별적 괴담이야 어디에나 있지
나는 그 사지 짜른 여성 성매매가 더 충격적...의외로 충분히 있을법해...

60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3:53

>>601
오오 그런 것도 있었나!

60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5:03

좀 모에화의 여지가 있을 수록 잘나올 가능성이 크다.
끔찍허게 생긴거 보면서 만드는 제작자는 고문...

605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6:07

메리씨모에화는이미됬지
여담으로 코이시버전메리씨도있고

60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8:17

아니면 테케테케?
한국에도 자매가 있는듯

60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8:50

장산범도 국내 능력자가 만들어주려나?

608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9:07

테케테케가 그....다리없어서 팔로기어다니는녀석이던가

60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9:46

테켈리리! 테켈리리! 와는 물론 상관없겠지
>>608 (끄덕끄덕)

61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09:49

>>601 시각적인 것보단 청각적인게 더 크다고 생각해서..
AA는 눈으로 보는건데 AA로 나타내기엔 많이 힘들어보여..

61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0:13

해외발로 모스맨도 있는데 말이야

조금 SF로 가면 리틀 그레이도 빼먹기 힘들지

61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0:30

틈새녀라는 있지. 틈새에서 지켜본다는 여자.

613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1:12

>>612 그건이미 야쿠모유카리라는 BBAㄱ......

61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1:13

이 기세로 호로 양을 묻어버리고 스마나이의 곁으로 보내버리는 거다!

61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1:41

추파카브라는 이미 있으려나?

616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2:09

추파카브라가 목도리도마뱀커다란버전이였지아마?

61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2:31

그거 터보 할맨가? 자동차 쫒아다니는다는 할머니...

61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3:21

>>617 이거 완전 캡틴 할매리카(웃음)

619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4:26

분신사바도 유명하긴한대 이미 구구레 코쿠리상으로나왔었나

62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4:33

누가 지나가던 선비 AA 만들어주면 재밌겠다.

62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5:19

>>611
에어리어 51!!
또 뭐가 있으려나...

622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5:37

선비AA있으면좋긴하겠내

623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5:49

터보할매같은 경우에는 빠르다+할머니라는거 빼고는 비쥬얼적인 특징이 없어서 역으로 힘들거같다..
잘못하면 그냥 할머니랑 차이가 안날거같아

624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6:21

괴담이랑은상관없지만 할매하니 삼신할미가생각나내

62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6:23

살인마가 침대 밑에서 손 핥는다는 괴담도 무서운데...AA로 만들면 왠지 뿜길 것 같은...

62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6:36

솔직히 이 괴담은 들으면 슈르한데


진짜 보면 무서울거 같긴한데.. 귀신 무서운 거랑 다른 의미로 무서울거같아

627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7:09

살인마가 침대밑에서 손을핥는....키라요시카게?

62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7:26

>>626
어떤 거? 터보할매?

62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19:55

>>628 터보할매..

63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0:14

>>627
여자가 자기전에 손을 침대밑으로 내려서 애완견이 핥게했는데 아침애 욕실에 가보니 애완견은 목매달려 죽어있고 '아가씨, 사람도 손을 핥을 수 있어'란 쪽지가 있더라는 괴담

63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0:53

생각해보면 바리에이션이 다양하게 가능할수록 만들기 힘들거같다

인면견도 무슨 견종인지, 어떤 사람의 머리인지 다양하니깐 힘든데

빨간 마스크, 팔척귀신, 간간다라, 슬렌더맨, 테케테케, 메리는 어느 정도 이미지가 정형화되었어서

63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2:08

하긴 지금 생각해보면 무섭다. 인간의 상식을 벗어난 존재니
내가 잘려고 누우면 열린 창문이 보이는데 저기서 누군가의 얼굴이 나타난다는 생각한 이후 무서워서...

633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2:45

귀신숨바꼭질도 꽤유명하다고생각하는대 그거있잖아 인형에다가 머리카락넣고해가지고 하는거

63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3:08

괴인 앤서는..시각적으로 나타내기 힘들려나?

63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3:13

나홀로 숨바꼭질? 그것도 생각해보면 인형 바리에이션이 너무 다양해...

63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3:31

>>634 핸드폰이랑 구분이 잘안될테니깐..

63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4:13

>>633
히드라의 소금물 뱉기! 효과는 굉장했다!

괴이 증후군의 첫 스타트일 정도로 유명하지

638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4:31

>>635 하긴 곰인형도되고 인형종류라면 다되니까

63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4:33

인형이라 생각났는데 옛날 괴담중에 피에로 인형이랑 혼자 있으면 피에로 인형에게 잡아먹힌다

이런 것도 있지 않았나? 이거는 콕집어 "피에로" 인형이라고 지목해서 괜찮은데
나홀로 숨바꼭질은 19금 피규어가 식칼들고 쫓아올 수도 있잖아!(엄근진)

64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5:03

생각해보니깐 여러가지 의미로 무섭네 특히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기가 배로 어렵다는 점이 무섭다

64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5:16

얀데레 캐릭터면 금상첨화?(아냐)

64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6:02

>>639
"도와줘! 섹돌이 식칼 들고 나를 죽이려고 해!"
"히토미 꺼라"

643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6:40

>>642 리얼해서 뿜었다

64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7:01

화장실의 하나코양도 있지않나?
앗, 모에선 네놈!

645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7:40

화장실이라면이것도빼먹을순없지 빨간휴지 파란휴지

64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8:09

(사실 리트머스 시험지라 카더라)
네놈의 X은 무슨 성이냐!

64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8:15

끽해야 휴지들고 있는 손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

AA는 색감은 기대하기 어렵고...

64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8:38

화장실의 하나코양은 이제는 아예 고전이지

절대 괴담같지 않다는 의미에서 고전

64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9:18

베토벤, 모나리나 초상화가 움직인다
과학실의 인체모형이 살아움직인다 급의 고전이야..

650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29:38

이거 아직도팔고있는지모르겠내 작은책같은걸로해서문방구에서팔고있는 괴담책

65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0:00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빨간 휴지를 쓰면 진실을, 파란 휴지를 쓰면 지금까지처럼 계속 쾌변을 ...응?

65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1:49

사실 휴지가 없으면 귀신은 되려 구세주다...

653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1:54

>>651 오노레 메트릭스

654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2:27

빨간 마스크(=입찢어진 여자), 팔척귀신, 간간다라, 슬렌더맨, 테케테케, 메리

이거 말고 도시전설, 크리피파스타에서 특징적인 비쥬얼가진 애들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소의 머리나 귀신 네비게이션처럼 텍스트나 음성으로 나타낼 수는 있어도
캐릭터로 나타내기 힘든 괴담도 많구나..

65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2:55

엘리베이터는 이 나이 먹고도 무섭더라

65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3:38

달걀귀신?
근데 이놈은 좀...

65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4:07

쿠단이라거나

65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4:45

쿠단은 괴담이라기보단 환수라는 느낌이라서...
환상종 중에 좀 무서운 부류? 밴쉬라던가 듀라한처럼 말하고 나니 다 언데드지만..

65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5:38

아 맞아 자유로 귀신 까먹었다

66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5:57

그 놈 뭐였지?
벌레같이 생겨가지고 본 사람은 죽는...

66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6:30

빨간 마스크(=입찢어진 여자), 팔척귀신, 간간다라, 슬렌더맨, 테케테케, 메리, 자유로 귀신

대충 7명 정도가 비쥬얼이 특징인(=AA만들기 쉬운) 캐릭터 일려나?

66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7:45

빨간 마스크는 국내에 파워레인저 수준으로 파생품들이 있지

66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39:13

슬렌더맨 하렘 주인공이었냐...실망...

66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40:04

간간다라는 참 안습이지

66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40:20

>>660 인면충이라면 라바아닌가?

66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41:06

>>665
풉! 상상도 못했다.
근데 이놈은 벌레야 진짜로

66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43:36

아 찾았다! 시시노케야!
해당 스레 번역문 http://m.blog.naver.com/saaya1217/220538583701

66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47:01

그러고보니 자작 SCP 어장에서 변기 가지고 내가 만든 게 있는데...잠깐...

66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48:20

그러고보니 내가 자작 SCP 어장에 참가해서 변기로 만든 소재가 있었는데...잠깐...

67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48:41

아 실수로 중복...

67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49:12

찾으면 찾을수록 일본산의 비율이 늘어난다

국산은 아니더라도 서양것도 수입하고 싶은데

서양건 번역된게 의외로 적다..

67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0:19

>>668
바로 요놈 >1467525696>15

67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2:29

67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3:08

당시 어장 주소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525696/recent#bottom
왜 이런 어장은 참여가 없어!!

67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5:25

전라의 성직자 뭐야 ㅋㅋㅋㅋㅋㅋ 뿜어서 반했다

67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6:08

>>671
답은 재단입니다. 격리, 보호

67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6:47

생각한건데

케테르 남발은 고질병인거 같다..

67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7:07

>>676 그건 SCP 폴더가 따로 있어서..

67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7:23

응...그렇기는 해(눈돌리는 공범)

680 이름 없음 (12047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7:24

갑자기 마솝 속도가 느려지지 않았어?

68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7:30

뭐 원래 SCP 재단부터 케테르 남발이란 느낌이 있는게 몇개 있긴하지..

안전=전투력 낮음도 아닌데 말이지

682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8:34

미확인 특징이 많다, 격리가 인간적으로 너무 힘들다, 격리 실패시 피해가 너무나 크다

대충 이 세개가 케테르 요건 아닌가?

아무리 강해도 자아가 없는 물건같은 존재들은 안전 등급이기 쉽고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고 어느 정도 지성이 있어서 격리절차가 애매한 존재들은 유클리드 받기 쉽고
대충 이정도로 기억하는데

68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8:49

>>680
그래도 어제에 비하면...그땐 접속이 간당간당하더라

684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4:59:32

시간 나면 저 scp 어장에다가 scp 창작이나 해볼까..

사실 원래 scp 재단은 평가 내리는 시스템이 있다만 여기서 바라는건 힘들겠고...

68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00:12

그러면 >>672-673 중 등급이 잘못 책정됬다고 생각되는건?
혹시 저런 어장이 또 생길지 모르니 타인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만...

68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01:39

일단은 읽는 중이니깐

거기다가 사실 원본 scp랑 비교하면 너무 간략화된거같다..

68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03:48

응, 그야 시간투자나 필력에서 부족하니...

68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04:35

뭐든지 각잡고 써야 뭐가 나오니까 말이야.

68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05:57

일단 17은 격리가 지나치게 힘들어선지, 격리 실패시 위험성이 커서 케테른지 알수 없는게 힘들다..

보통 이런건 좀비바이러스나(격리 실패시 위험성이 크다) scp682(격리하기가 힘들다)같이 특징이 있는데
정보가 지나치게 없어서..

69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06:43

>1467525696>17

이거 빼고는 등급 제대로 다 매겨진거 같은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69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07:25

음...그런가
역시 SCP 재단 한국지부로 가서 자새히 봐야지

692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07:50

솔직히 말해 전라의 성직자를

scp 682처럼 제압 사례를 만들어서 올리면 제대로 뿜을거 같은데...

69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08:18

흠좀무....

69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08:38

>>692
그걸 참치가 쓰는거다!!

69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10:19

도대체 저 끔찍한 짤의 출처는...

69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12:15

저 모습에 전투력이 강하다는게 포인트다

대사라던가 추가되면 더 압박일거 같은데

69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12:38

화제를 벗어나긴 했지만
대한민국 사이비의 레전설은 역시 백백교지?
일제 강점기 종교니 일본 입장에선 50년 빠른 옴진리굔가?

69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15:21

다른 곳도 아닌 한국에서 일개 사이비 종교가 300이 넘는 킬수....
세월호 사건을 일으킨 유병언이 있긴 하지만 이건 종교랑 상관없이 벌어진 일이니...

699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15:58


scp-220-tuna

2012년! 김전은은 지구를 침략한다!
1999년! 세계는 김정일에 의해 멸망했다!
2000년! 인류는 북트릭스에 갇히게 되었다!

"지금의 세계는 북트릭스의 환영이며 참된 믿음을 가진 교인만이 북트릭스의 환영에서 빠져나와
세상을 정복한 공산-사탄 복합체와의 성전에 참여하여 북트릭스를 파괴하고 진실된 세계를 이끌 수 있다!"

라던가?

여기서 어설프게 살붙이면 재미없어 질거 같네
한번 해보고 싶긴하다만..

70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16:26

>>698 거기다가 일부러 죽이려고 작정하고 죽인것도 아니라서..

70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17:11

히익...저건 낮이야...
게다가 달리는게 아니라 차도 탔어! 꿈도 희망도 없다...

70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18:17

그러고보니 백백교 교주도 유병언이랑 최후가 비슷했지.
수사 끝에 도피 중 변사체로 발견....

70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20:22

결국 다른 놈도 아니고 일제한테 정의구현을 당하다니 참...
하필 교리가 조선 독립을 교주가 이루고 한국을 지배한다는 거라서 모조리 치안유지법으로 처벌

70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26:57

그나저나 혐짤 자제요
저런걸 AA화하면 제작자는 고문이겠지

705 이름 없음 (12047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27:04

데이터 세이버가 아니면 페이지가 출력되지도 않을 정도로 느려.

706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5:28:30

사이비종교광신자들은 무언가를믿은사람이 얼마나막장까지갈수있는지 알게해주는거같아...

70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28:31

>>704 저걸 AA하다니 그 발상은 없었다...

70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29:11

사실 저거 성인남성이 발가벗고 있어서 개그로 끝나지

저게 아지매였으면 여러가지 의미로 위험했다...

70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29:12

정감록도 크툴루식으로 마개조할 수 있으려나?
한국은 외신 컬트라던가 없을듯한 분위기라서

71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29:54

있어있어

711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0:30

우리나라에서도 뭔가무서운거있던거같던대 그....무언가가 왕의침소를 침범했다던게 있던거같은대...

712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0:37

3.
1700년대 후반에 한 부유한 집에서 사치스러운 음식을 개발해 먹어서 널리 소문이 난 것이 있었다. 그 음식은 바로 일종의 떡국이었는데, 국속에 들어가는 떡을 극히 교묘하게 만든 것이었다. 귀여운 어린 아이의 모양으로 떡을 빚는데, 눈 코 입 귀 피부를 어린 아이와 꼭 같이 정밀하게 만들고 팔과 다리 또한 진짜처럼 만들었다.

그래서 이 음식은 눈으로 보기에 귀엽고 살아 있는 작은 사람처럼 생생하게 꾸미고, 귀로 듣기에 국물 속에서 움직이고 국물이 스며들고 나올 때에 소리가 먹음직 스럽고, 코로 맡기에 냄새가 향기롭고, 혀에 닿으면 맛이 오묘하고, 어린 아이 모양의 떡을 이빨로 뜯어 씹을 때 입술과 잇몸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기분 좋게 만든 것이었다.

이 음식은 널리 소문이 났는데, 곧 이 사람은 망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음식 사치를 극도로 부리는 자는 망한다는 속설이 맞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른 예로, 1651년 김자점의 가문이 망할 무렵 즈음에, 김자점은 모든 음식이 씹기에 단단하다고 투정을 부려서, 오직 갓 부화한 직후의 병아리만을 구해다가 알에서 겨우 병아리로 변한 그 직후의 상태로 요리하여 씹어 먹었다고 한다.

- 원본출전 청성잡기

71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1:02

>>708
공연 음란죄?
저는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토플리스 운동에 공감합니다.(엄근진)

714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1:13

7.
1498년에 사망한 이륙이 남긴 가장 이상한 이야기에 대한 기록은 아래와 같다.

어떤 사람이 갑자기 가면놀이에 흠뻑 빠져서 이런저런 가면을 구하며 다녔다. 그런데 나무로 되어 있는 어느 이상한 가면을 발견한 뒤로, 가면을 덮어 쓰고 춤추고 노는 일에 더욱 빠지게 되었고, 그와 함께 이상한 병이 전염된 것 처럼 시름시름 병을 얻어 앓게 되었다.

영문을 모르는 병을 얻자 이 집 사람들은 무당을 불러 굿을 했는데, 무당은 "나무 가면이 병을 일으킨다"고 했다. 결국 이 사람은 그 이상한 가면을 들판에 버렸다. 그랬더니 곧 병이 나았다. 아마도 가면이 얼굴에 붙어서 사람으로부터 무엇인가를 빨아 먹은 것 아닌가 싶다.

그런데 몇 달 쯤 뒤에 우연히 가면을 버린 들판에서 다른 사람이 그 가면을 보게 되었다. 가면은 반쯤 썩어 있었고, 그 부분은 버섯으로 변해서 살고 있었다. 버섯이 향기롭고 먹음직스러워서 이 사람은 버섯을 뜯어 먹어 보았는데, 그러자 갑자기 비실비실 웃기 시작하였다. 이 사람은 히죽거리면서 웃다가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을 가면을 덮어 쓰고 미친듯이 춤을 추는 몰골과 같았다. 다른 사람 하나가 또 버섯을 조금 떼어 먹어 보았는데, 마찬가지로 웃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정신 나간 사람처럼 춤을 추었다.

한참 후에 버섯을 먹은 사람들의 발작이 그친 뒤에 물어보니, "처음에는 웃음이 나면서 기분이 좋고, 나중에는 날뛰고 춤추는 것을 뜻대로 멈출 수 없이 계속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아마도 단순히 환각을 일으키는 버섯이 우연히 생겨나 벌어진 일이겠지만, 가면의 모습과 버섯의 모습으로 바뀌어가면서 사람에게 기생해서 살아가는 이상한 생물이라는 느낌도 드는 이야기이다.

- 원본출전 청파극담

71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1:40

8.
1528년. 성운(成雲)은 경상도 관찰사로 발령을 받아 먼 경상도 땅으로 온 상황이었다. 항상 중앙의 조정과 한성부를 다스리는 직위 정도만을 떠돌던 그로서는 피곤한 여정이었다. 성운은 기묘사화에서 조광조 일파를 제거하는 데 한 몫한 사람으로 악명이 높았고, 때문에 성운 때문에 자신의 친지가 죽었다고 그를 원망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렇게 원한을 많이 샀던 성운의 죽음은 정신병 발작으로 인한 죽음 기록 중에 유명한 것이다.

성운은 어느날 대낮에 잠깐 낮잠이 들었다가 가위에 눌리게 된다. 성운은 잠시 정신을 잃었다가 정신을 차렸는데 가위에 눌린 상태라서 움직일 수도 없는데 이상한 귀신이 가득 보이기 시작했다. 성운은 자신의 좌우에 기괴한 사람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 사람들은 눈, 코, 입이 없는 살로 되어 있는 얼굴에, 팔 다리 도 없이 몸뚱이만 이리 자리 뒹굴고 있었고, 머리카락과 이마 부분도 없는 상태였다. 성운을 그 모습을 보고 놀라고 무서워서 괴로워 했는데, 도저히 겁이 나서 그 모습들을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눈을 애써 감으려고 하였다.

성운은 이후로 발광하여 겁에 질린 목소리로 중얼중얼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면서 괴로워하고, 눈을 뜨면 그 모습이 보일까 두려워서 질끈 눈을 감은채로 계속 부들부들 떨었다. 10여일을 그렇게 괴로워하다가 성운은 사망하였다.

- 원본출전 기묘록 속집

71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2:08

11.
1590년에서 1592년 초에 이르기 까지, 당시 서울에서는 "등등곡(登登曲)"이라는 이상한 춤을 추며 정신 없이 노는 놀이가 크게 유행하였다. 이것은 일부러 정신나간 행동을 따라하면서 미친 사람 흉내를 내면서 날뛰고 노는 행동이었는데, 주로 부유한 집안의 자제들이 모여서 일부러 바보짓을 하고 미치광이처럼 설치는 것이었다. 히죽히죽 웃는 표정으로 짐승 같은 동작으로 아무렇게나 마구 몸을 흔들며 춤을 추는 가 하면, 밤새 깔깔 거리고 웃으면서 뒹굴고 그러다 갑자기 엉엉 울기도 하면서 "사람이 사람 같지 않다네" 따위의 말을 서로 소리지르며 주고 받았다.

이 놀이를 할 때에는 기괴한 귀신, 괴물, 도깨비의 모습을 만들어서 가면을 쓰고 괴상한 옷을 입고 뛰어다니기도 했고, 정상적인 것이 아닌 겉모습, 사람이 보통 떠올리기 힘든 모습을 일부러 찾아서 몸에 걸치기도 했다. 이들은 무당의 모습이나 기괴한 행색 따위를 일부러 따라해서 서로서로 미친 모습을 자랑했고,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정신나간 듯한 동작만을 계속하며 밤새 놀았다.

이러한 퇴폐적인 기행은 삽시간에 퍼져서 수백명, 수천명이 한 데 엉켜서 이런 놀음을 하기에 이르렀고, "한 번 죽으면 아무 소용 없으니, 지금 취하고 배부른 것이 제일이다" 따위의 말을 하면서 점점 더 이 놀이에 심각하게 빠져드는 사람들이 생기기에 이르렀다. 결국에는 아무 생각 없이 이렇게 무작정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놀기만 하다가 모든 재산을 다 날리고 걸인이 되는 사람들까지 나타날 지경에 이르렀고, 유명한 선비와 명문가의 자제들 중에서도 정효성(鄭孝誠), 백진민(白震民), 유극신(柳克新), 김두남(金斗南), 이경전(李慶全), 정협(鄭協), 김성립(金誠立)등이 이 등등곡을 즐긴 것으로 알려 지게 되었다.

이것은 당시 극심한 당쟁의 상황에서 허망함을 느낀 양반 가문에서 은밀히 어떤 일탈적인 취미가 유행했던 것이 갑자기 크게 퍼진 것으로 짐작된다. 조선후기의 여러 서적에서는 이것이 임진왜란 직전의 망조를 상징한다는 식의 해석도 통용되었다.

- 원본출전 연려실기술

71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2:20

71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3:00

>>712 어째 좀 오싹...
>>711 중종시기 괴수 출몰 소동?

71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4:27

우와...한국도 찾으면 오싹한게 많네.

72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5:02

청성잡기에 나온 어린아이 모양떡은 상상력이나 연출력에 따라서 충분히 호러블하게 만들수 있고..

가면-버섯도 잘하면 신화생물 쯤으로 나올 수도 있다...

1528년에 성운이랑 사람의 꿈에 나타난 눈코입, 팔다리가 없는 사람들도 신화생물로 나올만한 비쥬얼이고


등등곡은 진짜 괴이한 짓을 단체로하니깐 니알라토텝이나 이골로냑의 컬트라고 볼수있고

72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5:58

난 등등곡보고 감탄했는데 소재로 쓰인적이 없어서 슬프다..

누가 좀 써줘 이거 비범한데

일본 백물어에 맞먹는 우리 나라 고유의 요괴단체나 그에 준하는 단체가 될수 있을거라고!

722 이름 없음 (04028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6:04

>>718 아 그거아마맞을거야

72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6:22

미고님이 주신 가면 버섯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72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7:40

http://lsm20418.egloos.com/3052535
이거 크툴루 식으로 보면 구울이지?

72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39:48

러브크래프트 식으로 보면 아내가 구울에게 [검열삭제] 당하고 구울 자식을 낳은 이야기...

72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0:58

글쎄 굳이 그렇게 하는건 애매해..

체인즐링같이 구울의 아이와 인간이 아이가 뒤바끼기도 한다니깐

72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1:21

한국 엽기사건 하면 이걸 빼놓을 수야 없지. 뭐, 이건 무지와 미신의 소치다만.
경성 죽첨정 단두 유아 사건 https://namu.wiki/w/%EA%B2%BD%EC%84%B1%20%EC%A3%BD%EC%B2%A8%EC%A0%95%20%EB%8B%A8%EB%91%90%20%EC%9C%A0%EC%95%84%20%EC%82%AC%EA%B1%B4

728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2:44

>>726
그런가?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소설 중에 무덤 속 무언가의 아기를 임신하는 게 있는데...난 그걸 구울로 해석했거든

72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3:44

하튼 여기 >>724 도시전설 항목이 제법 재밌게 봤다.

73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6:56

마차 괴담은 처음 보는 건데 이것도 참 의외로 매력적
http://lsm20418.egloos.com/3058397

731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6:58

그나저나 죽은 여자가 임신한다는 내용은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모로보시 다이지로던가 그 작가 만화에도 그런 내용 나오더만..

73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48:31

>>731
정확히는 그 소설에서 죽었다 살아난다만...
여하튼 그 자식은 감금시켜 놨다가 소설 말미에 결국 탈출함. 근데 이리 쓰니 좀 불쌍하다...

73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1:43

그나저나 등등곡은 진짜 쇼크네...

73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2:51

딴데도 아닌 유교 국가 조선의 한복판인 한성에서 저런게 있었을 줄은

73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5:55

http://gerecter.egloos.com/4438550

1488년. 세력가였던 유하(柳河)의 아들 중에 유효손(柳孝孫)은 자신의 종이었던 효양(孝養)과 강제로 동침하려 하였다. 효양은 유효손을 계속해서 거부하며 피했다. 이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 유효손은 이것은 종이 주인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에 해당한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처벌을 가하기 위해 효양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유효손은 먼저 효양의 손가락을 하나하나 꺾어 부러뜨려서 효양에게 고통을 주었다. 그 뒤에 불에 달군 쇠를 가져 와서, 효양의 몸 구석구석에 있는 힘줄들을 뜨겁게 지졌다. 이것은 앞으로는 함부로 반항하지 말고 도망치지 말라는 뜻이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유효손은 더이상 달아나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로 송곳으로 효양의 발 뒤꿈치에 구멍을 뚫어 버린 뒤에, 거기에 끈을 꿰어 효양을 묶어 놓았다.

히익! 조선시대 싸이코 얀데레!

736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7:54

순빈 봉씨 : 흠 저러면 되었으려나?
조선도 까보면 별개 다나오네

73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8:18

거야 사람의 내용물은 별다를바가 없으니깐

73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8:57

그 좋은 옛날이라는거라 글쎄..

그냥 지금처럼 널리 알려지는 언론이 없어서 모를뿐이지
그 시대에도 사고치는 사람들 많았을걸.. 아니 지금보다 치안이 더 안좋았으니 더 많았겠지..

73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5:59:23

순빈 봉씨는 참...크레이지 사이코 얀데레...

74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6:00:42

아 뭐 저런 변태짓이랴 뭐 사람이 다 똑같으니.
하지만 등등곡같은건 비슷한 걸 본적도 없어...

74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6:02:22

하지만 저런 극도의 사디스트는 또 귀한데 참...

742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6:02:40

>>740 그래서 나도 쇼크!

서양의 사바스는 악마숭배+식인 빼면 기냥 난교파티에 가깝고..

일본의 백물어처럼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거라고 보여서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무도 소재로 안쓰더라..

74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6:03:30

모르니까...조사를 해봐야 말이지
나도 처음 알았다...

744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06:08:10

원래 옛날로 가면 갈수록 야만적인 행위 많지 않나 보통?
인디언 머릿가죽 벗긴다는거 원래 백인들이 인디언한테 한짓인데

일본군 피해자행세마냥 어느새 쥐도 새도 모르게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면서.,..

745 이름 없음 (07917E+60)

2016-09-18 (내일 월요일) 07:46:26

옛날에는 더 많은 잔혹한 행위가 많았지...

746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09:11:40

야만적인 기사들을 규제하려고 기사도가 생길 정도니

747 이름 없음 (84674E+66)

2016-09-18 (내일 월요일) 11:57:20

백합은 호불호가 얼마나 갈릴까

748 이름 없음 (12946E+63)

2016-09-18 (내일 월요일) 12:04:12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지.

749 이름 없음 (27607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2:05:05

...이번 잡담판도 3일살의 위기인가.

750 이름 없음 (43737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2:08:25

자... 잡단판의 숨을 끊어보자고..(웃음)

751 이름 없음 (85015E+59)

2016-09-18 (내일 월요일) 12:17:44

잡담판 정주행 중에 괴담 블로그가 있어서 주행하는 와중에 깨달았지만,


어째서 또 잡담판이 3일 만에 골로 갈 위기인 거야...?(진심)

752 이름 없음 (05031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2:22:37

3일짜리 생명이니 화려하게 불태우자 !

753 이름 없음 (63545E+70)

2016-09-18 (내일 월요일) 12:31:54

실시간으로 다이스 실험소에 다이스 사기치는 법이 올라가고 있는 점에 대해.

754 이름 없음 (96109E+63)

2016-09-18 (내일 월요일) 12:32:22

근데 다보이니 뭐...

755 이름 없음 (12946E+63)

2016-09-18 (내일 월요일) 12:33:03

어차피 굵기가 틀려서 구분 가능해.

756 이름 없음 (27607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2:33:13

저런거 하려면 테스트 콘솔을 쓰란 말이야!(웃음)

757 이름 없음 (85015E+59)

2016-09-18 (내일 월요일) 12:43:28

test는 희생된 거다...

758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2:50:25

왜 저런 걸.... 다이스는 진짜여야 재미있는 것을 모르나아아아아!
다만 사고가 대량 발생

759 이름 없음 (85167E+63)

2016-09-18 (내일 월요일) 13:02:13

요 최근 잡담판 소비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사람이 많아진 증거려나...

760 이름 없음 (1834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3:04:24

그냥 잡담판을 이용하려고 노력한 덕분이라 생각하는데....

76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4:11:06

다이스는 왜 흰색이 안입혀지는거냐!!
비밀 다이그라던가 굴리고 싶다고!

762 이름 없음 (88211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4:22:05

>>761 아, 그건 저도 동의. 비밀 다이스 굴리고 싶어요!

763 이름 없음 (24009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4:23:13

아무 설명도 없이 달랑 다이스만 굴리면 참치들은 그것만으로 불안해하지...
위의 두사람이 원하는거랑은 다르겠지만...

76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5:18:58

>>714-716
6.
1498년 사망한 이륙(李陸)은 광주(廣州)에 사는 80세가 넘은 한 노인이
평생을 살면서 본 가장 이상한 것 두 가지를 듣고 기록에 남겨 놓았다.

그 첫번째 이야기는, 남해에서 본 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노인은 젊은 시절 어떤 사람이 남해 해변에서 죽는 모습을 보았다.

이 사람은 이상한 병을 앓고 있었는데,
시체를 치워줄 사람이 없어서 바닷가에 쓰러진 모습 그대로 나뒹굴고 있었다.

이튿날이 되어 낮이 되고 날씨가 따뜻해지자 죽은 사람의 살이 점차 썩기 시작했는데,
썩은 살이 점차로 웅크러들더니 점점 모양이 미끌거리는 이상한 작은 덩어리들로 변해 갔다.
곧 이 죽은 사람은 온몸이 수없이 많은 개구리로 변하게 되었다.

이 수많은 개구리들은 죽은 사람의 옷에서 부터 튀어나와서 팔딱팔딱 뛰더니 점차 바다를 향해 갔다.
개구리들은 모두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물속에 들어가자 다리를 몸속에 집어 넣고 꽁무니에서 꼬리가 돋아나는듯하더니,
모두 평범한 물고기 모양으로 변했다.

잠깐 사이에 이 물고기들은 모두 헤엄쳐서 바다 어디론가 사라져 갔고,
해변에는 죽은 사람의 텅빈 옷가지만 바람에 휘날리고 있었다.

- 원본출전 청파극담

ㅓㅜㅑ 이거...이륙이란 사람 별꼴 다봤네...조선에도 크툴루의 자취가...(아냐)

76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5:19:53

아 이륙이 아니라 광주 사신단 노인분이시군.

76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5:42:32

어라 살펴보니깐 이륙이란 저 노인분 가면버섯도 만난분이네...

조선 랜돌프 카터?.,..

76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5:42:58

사실 기록에 남기지 않았지만 명왕성에도 갖다오시고 다곤이 사는 심해에도 다녀오신게 아닐까(엄근진)

768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5:47:55

그나저나 조선시대 괴담이야기하니깐


진짜 조선시대 배경으로 COC 하면 재밌겠다..
AA 부족이지만!

769 이름 없음 (69592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6:25:28

http://blog.naver.com/vpflt123/80132236264
아아, 한국에 신화생물이 가득해...

770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6:28:02

그런데 정신계에서 XX를 바탕으로 하는 힘!이라는거 있잖아?

이거 생각해보면 성욕, 식욕, 수면욕은 많이 있는데(욕정, 폭식, 나태 7대죄 시리즈..)

생존욕 그 자체를 바탕으로한 능력자는 거의 안나오던거 같던데
죽고 싶지 않다는 마음 자체가 원동력이 되는 능력자 같은거

771 이름 없음 (69592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6:29:22

다들 죽고싶지는 않으니까?
의-지를 그 일종으로 보면 될까?

772 이름 없음 (69592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6:30:22

>>768
한국형 크툴루 신화 설정집이라거나...
일본에는 그런거 있던데

773 이름 없음 (69592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6:31:55

한국의 마도서 정감록이라거나...
정도령은 사실 크툴루를 말하는 것이었다?!

774 이름 없음 (69592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6:34:24

그리고 일전에 들었던 식민지 조선 민담집은 일본인 이주민들이 쓴 걸 중심으로 한 듯한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820065

775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6:38:21

무고경주라니 뭔가 재미있네

그러면 그냥 이유없이 나타나서 단체로 패닉에 빠트려서 사람들을 다치거나 죽게하고 사라지고
이런걸 반복하는 존재인가?

776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6:39:14

아 기존에 있던 한국의 신령, 요괴를 크툴루 풍으로 터치하는 것도 있겠지만

지금은 무고경주나 저 위의 가면버섯, 개구리로 변한 시체등

무리하게 터치안해도 이미 크툴루 냄새가 나는것부터 다루고 싶다...

777 이름 없음 (95978E+64)

2016-09-18 (내일 월요일) 16:40:10

등등곡은 크툴루 냄새가 날랑 말랑한다는 느낌이지

778 이름 없음 (92596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6:44:06

그렇다면 괴력난신은 크툴루
전설상에서 지나가던 선비나 중의 이야기는 괴력난신을 퇴치한 선비의 이야기가 되는 거네

779 이름 없음 (57553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16:48:10

>>778 크툴루 냄새 안나는 요괴, 신령이 더 많지않을까 싶은데 말이지

780 이름 없음 (86134E+65)

2016-09-18 (내일 월요일) 16:49:09

솔직히 신령이나 요괴보다 지나가던
시리즈들이 더 크툴루의 냄새가 나......
인간이라기엔 그들은 너무 강해

78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6:50:53

탐색자인 것이다.
헛, 등등극은 원래 선비들이 만든...결국 부정의 광기에 빠져 타락하고 만건가

782 이름 없음 (57553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16:54:42

뿜었다 그런 발상은 없는데...

78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6:55:17

http://luckcrow.egloos.com/2533615
세상에...조상님들은 르뤼에를 알았어!(공포)

78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6:55:36

물롬 농담이지만

785 이름 없음 (57553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16:55:39

광기에 빠진 아이작과 같은 존재인가

지나가던 선비 (등등곡 버전)


등등곡이란 지나치게 신화에 근접해서 신화생물이나 그에 준하는 존재가 된 선비들
어째 이야기하다 보니깐 블러드본 생각나네

786 이름 없음 (92596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6:57:32

>>779 내 말은 저걸 크툴루 버전으로 개조한다면

78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6:57:37

인스머스의 그림자도 그렇고 주인공이 괴물이 된다는 것도 종종 보이지.

788 이름 없음 (92596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6:59:51

만약 저걸로 한다면 조선식으로 그게 나올 지도 모르겠다
괴력난신 퇴치 부대. 같은 거

78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00:24

청파극담을 쓴 이륙에게 가면 버섯과 개구리 시체를 알려준 노인의 정체는 도대체...
광주 사람이(경기돈지 전라돈진 몰라도 하튼 내륙지방) "남해"에 갔다는 것도 그렇고 소싯적에 탐색자셨나?

79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02:44

>>788
일명 녹반시옷(綠ㅿ, 델타 그린)

791 이름 없음 (57553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17:02:56

>>789

이런 세상에, 무엇이었나? 사냥 때문인가, 피 때문인가, 아니면 끔찍한 악몽 때문인가?

아, 중요한 건 그게 아니지.

이런 문제를 처리하는 것도 결국 사냥꾼의 도우미가 하는 일이지.

오늘 밤, 이륙의 증인이 사냥에 참여한다...

최초의 탐색자, 이륙의 증인

792 이름 없음 (54439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17:05:31

이번에 coc 정발한다던데 정발 기념으로 한국식 스토리도 나왔으면

793 이름 없음 (57553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17:05:41

블러드본 주인공마냥

SAN를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고 변모한 선비들이 모이는 것을 사람들은 등등곡이라고 부르게 되는데..

79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06:46

시나리오 공모전 하지않았나?
그리고 경성 크툴루라고 일제시대를 배경을 한 게 있던 것 같던데?

79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07:24

SAN치도 핀치, 잡담판쨩도 핀치!

796 이름 없음 (57553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17:08:34

으음 조선, 일제 강점기 배경으로 COC하는 게임이 나오면 이라는 가정하지만

그렇다면 등등곡은 PC중 하나라도 SAN치가 0이 되면 개방되는 히든 던전이 아닐까?

79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08:51

한국 인어는 모에한 감이 있다.
http://luckcrow.egloos.com/2519155

798 이름 없음 (57553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17:09:08

PC 캐릭터들이 SAN 0될떄마다 등등곡에 SAN 0된 PC들이 적으로 추가되는거지

799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09:40

히익...당사자는 쇼크...

800 이름 없음 (57553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17:11:14

던전크롤이던가 그 게임에 사망한 전회차 캐릭터가 유령 몬스터로 출현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거랑 비슷한 느낌 아닐까

80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17:47

다음의 두 이야기는 17세기 기담집 [천예록]에 전합니다.

16세기 함경도 악취 거대 안개요괴

천예록
오래 전에 함경도 북쪽 변경의 한 고을에 악취를 풍기는 괴물의 소동이 있었다. 이 고을의 수령이 부임하여 10여일이 지나면 갑자기 죽었고, 이후 연이어 오륙명의 수령이 부임하였으나 모두 죽어나갔다. 연달아 대여섯 사람이 죽게 되자, 모두들 그 곳에 발령이 나는 것을 꺼려 피하였다. 비록 그러한 재앙을 모면할 수 있는 온갖 계책을 일러 주어도 기꺼이 가려는 사람이 없었다. 

한편 어떤 무인 하나가 벼슬길에 나섰으나 전도가 고단했던 차 (뒤를 봐주는 이가 없어), 마침내 이 고을수령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는 평소에 담력과 용기가 있었고, 힘이 빼어났다. 스스로의 생각에, '비록 마귀를 만난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어찌 다 죽으란 법이 있으랴. 내 한 번 가보리라.' 하고는 곧바로 조정에 하직하고 부임하였다. 그는 관아에 도착해서는 혼자 동헌에 거처했고 장검 한 자루만은 항시 몸 가까이 놓아두었다. 

부임 첫날 초경 무렵이 되자, 바람을 따라 비릿하게 고기 썩는 냄새가 바람을 따라 약간 나기 시작하더니 날로 점점 짙어졌다. 5, 6일이 지나자, 안개 같은 기운이 짙게 깔려 밀러오는데. 악취는 그 안개 속에서 나는 것이었다. 안개가 날로 짙어지더니, 냄새를 더이상 참고 견딜 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이렇게 10일이 지났다. 이제 수령이 으레 죽어야 하는 때가 된 것이다. 관속들과 통인, 급창 등은 하나같이 모두 달아나 그를 모시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는 부임 초부터 앉아 있는 자리 옆에 술항아리를 가져다 놓고, 날마다 술에 취해 스스로 견디며 날짜를 보냈었다. 10일째 되는 날은 한층 술에 푹 취한 채 앉아 있었다. 

밤이 되자 무언가가 다가와 동헌의 대문밖에 섰다 안으로 들어왔다. 안개 같은 기운이 뭉쳐서 형체를 이루고 있었는데, 그 크기가 네댓 아름 가량 되어 보였고, 길이는 거의 몇 장쯤 되었다. 그 몸뚱이나 얼굴, 손발의 형체는 없고, 다만 위를 보니 위쪽 가장자리에 두 눈이 번쩍이는 것이 매우 밝았다. 수령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분연히 뜰로 내려서서는 크게 부르짖으며 돌진했다. 힘껏 칼로 내리치자 소리가 벼락이 치는 듯 울려 퍼졌다. 그러자 안개 같은 기운이 즉시 한 점도 없이 흩어졌다. 그에 따라 기분 나쁜 냄새도 금방 사라졌다. 그는 칼을 땅에 던지고 취하여 쓰러져서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 관속 등이 그가 이미 죽었을 것이라고 하며 시신을 거두려고 와서 보니, 수령이 대문 안에 쓰러져 있었다. 모두들 이렇게 말하였다. "그 전에 죽은 원님들의 시신은 모두 동헌 위에 있었는데, 이 양반은 어떻게 뜰 아래 있을까. 이 또 하나 괴변일세." 두어 사람이 다가가 들어 거두려고 하자, 사또가 일어나 앉아 눈을 부라리며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닌가? 이들은 너무 놀라 물러나 엎드려서 두려움에 떨었다. 

이 악취나는 괴물의 재앙은 이때부터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802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18:32

>>801 출처 http://luckcrow.egloos.com/2494085

이거 또 신화생물이...

803 이름 없음 (57553E+58)

2016-09-18 (내일 월요일) 17:19:20

뭔가 호걸담이라해야되나? (무예나 용기를 지닌 사람이 요괴잡는 이야기 종류)
그런 느낌

804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20:48

그렇기야 하지만, 안개같은 요괴라니 매력적이지 않아?

805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23:11

출처인 이글루스 돌아보는데...선비님 마법도 쓰신다...
http://luckcrow.egloos.com/2474723

806 이름 없음 (86134E+65)

2016-09-18 (내일 월요일) 17:25:15

역시 선비님의.정체는......탐색자......

807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39:04

>>712 어린아이 떡국
>>714-716
>>724 늑대아이
>>764 개구리가 된 시체
>>769 무고경주
>>783 해상명부도
>>801 악취나는 안개
>>805 귀신을 부르는 선비

다 모으니 흠좀무...

808 이름 없음 (92596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7:40:18

저거 현대풍 coc에도 넣기 좋은 소재들이 많네

809 이름 없음 (92596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7:43:01

등등곡은 현대의 나이트클럽이나 적당히 무언가로 변질되었다고 하고 악취나는 안개는 현대 매연 안개에 뒤섞여서 눈치채이지 않는다고 하고
저걸 coc풍으로 개변한다면 조선시대에 전례된 설화들을 소개하며 뒤섞는 게 가능하겠다

810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45:18

나이트클럽이라고 치면 참으로 퇴폐적인 곳일 듯...
이러니까 한국 전설도 꿀리지 않는다.

811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46:20

>>807 실수로 가면버섯/악몽/등등곡을 안붙였네

812 이름 없음 (92596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17:47:47

등등곡을 coc로 한다면 등등곡은 어떤 신화생물의 부활, 또는 인간을 신화생물로 변질시키는 춤으로 하고 탐색자는 저 등등곡, 그러니까 현대식으로 나이트클럽의 춤을 어떻게든 막아 부활, 또는 인간의 신화생물화를 막는 게 목표가 될 듯

813 이름 없음 (51323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17:49:15

등등곡에 가면으로 가면버섯을 쓰면 효과가 직빵일듯...

814 이름 없음 (86134E+65)

2016-09-18 (내일 월요일) 18:42:08

요즘 기온차가 심하더니 감기가 유행인거 같아-
다들 건강 조심해- (´・ω・`)シ

815 이름 없음 (85015E+59)

2016-09-18 (내일 월요일) 18:48:39

(´・ω・`) 참치는 밤이랑 아침마다 코가 막혀서 새벽에도 몇 번 깨-

덧붙여 위쪽에 있는 블로그 구경하는데 리얼로 소름 돋았다.....

816 이름 없음 (08698E+66)

2016-09-18 (내일 월요일) 18:57:54

참치넷이 너무 느리다... 이거 언제 고쳐질까나....

817 이름 없음 (90834E+62)

2016-09-18 (내일 월요일) 21:43:42

아스나 다음 화에 카드화 될 것 같아...(´・ω・`)
오랜만에 나와서 제대로 듀얼은 몰이 사냥과 유리 상대냐....

818 이름 없음 (63545E+70)

2016-09-18 (내일 월요일) 21:49:19

이 주체할 수 없는 심심함....!
연재로는 채워지지 않는 상호소통의 감각...!

819 이름 없음 (63545E+70)

2016-09-18 (내일 월요일) 21:51:29

소통이 필요해....!

820 이름 없음 (45284E+61)

2016-09-18 (내일 월요일) 22:16:57

어장이 요즘 너무 느린거같아.
폰은 정상인데 컴퓨터 크롬에서는 구버전으로 바꿔도 더럽게느리네.... 네이버나 달동네도 문제없고 게임도 정상속도.
나만 그런건가...?

821 이름 없음 (13153E+59)

2016-09-19 (모두 수고..) 00:01:41

옆동네에서 쓰던걸 여기서 완결내고싶어
기본은 똑같이 깔고 가지만 당연 앵커는 저쪽과 달라질테니까 전개는 분명 바뀔거라 생각해
하아....

822 이름 없음 (60346E+61)

2016-09-19 (모두 수고..) 00:02:32

잡담판 다행이네! 3일은 넘겼어!

823 이름 없음 (14549E+61)

2016-09-19 (모두 수고..) 00:04:44

소뽕이 차오르는 글 쓰고 싶다.
환상향 적화시키는 거나 써 볼까?

824 이름 없음 (7402E+69)

2016-09-19 (모두 수고..) 00:04:46

살아줘서 고마워...!!(깊은말

825 이름 없음 (5162E+63)

2016-09-19 (모두 수고..) 00:29:10

잡담판이 생존하다니.. 이럴수가..

826 이름 없음 (13153E+59)

2016-09-19 (모두 수고..) 09:45:09

내가 로리콘인지 아닌지는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역시 이걸로 확신하게되었어
이리야 스필보다 하늘의 옷 아이리스필이 훨씬 더 끌려....매우...매우....

827 이름 없음 (03021E+61)

2016-09-19 (모두 수고..) 09:52:10

>>826 아이리스필의 그 몸매를 보면 어쩔 수 없다고... 거기에 이리야와는 달리 그 복장을 입으면 볼륨이...

828 이름 없음 (03323E+64)

2016-09-19 (모두 수고..) 09:52:27

아이리스필도 따지고 보면 로리....(탕)

829 이름 없음 (5162E+63)

2016-09-19 (모두 수고..) 13:25:12

누군가 합법로리와 상반되는 위법누님이란 단어를 만들어냈었지..

830 이름 없음 (13153E+59)

2016-09-19 (모두 수고..) 13:27:52

그래도 이리야도 좋다.....

831 이름 없음 (03021E+61)

2016-09-19 (모두 수고..) 13:31:39

>>830 그 가계도는 미인 가계도지...
아이리스필
이리야스필
세라
리즈롯데
유스티치아

832 이름 없음 (5162E+63)

2016-09-19 (모두 수고..) 13:35:00

>>832 최초의 아인츠베른 마술사들의 욕망이 느껴진다...

833 이름 없음 (03021E+61)

2016-09-19 (모두 수고..) 13:41:00

>>832 그렇게 만들어 놓고 질려서 떠났어. 그 놈들은...

834 이름 없음 (5162E+63)

2016-09-19 (모두 수고..) 13:43:10

>>833 조율사던가? 개들의 후손 최소한 한명은 살면서 업데이트나 점검해준다던데 음...

835 이름 없음 (5162E+63)

2016-09-19 (모두 수고..) 13:44:42

아 찾아보니깐 유스티차 양산 불가능임을 깨닫고 포기하고 떠났구나..

836 이름 없음 (13153E+59)

2016-09-19 (모두 수고..) 13:46:43

뭐랄까
아이리는 그 자체가 아름답고
이리야는 prpr.....하고싶달까

이리야가 아니라 아이리쪽에 더 플라토닉을 느끼는 나는 대체....

837 이름 없음 (03021E+61)

2016-09-19 (모두 수고..) 13:51:12

>>836 로리보다는 누님 취향인 것입니다!(몸매가!)
괜찮아. 이리야도 아이리처럼 성장도 가능하고 거기에 이리야는 골라서 성장 가능이라니깐 리제롯트나 세라 몸매로 성장도 가능!!!(미래가 훌륭한 이리야)

838 이름 없음 (5162E+63)

2016-09-19 (모두 수고..) 13:55:56

>>837 성장이라 쓰고 개조라고 읽는다

839 이름 없음 (03021E+61)

2016-09-19 (모두 수고..) 14:01:59

>>838 아니, 진짜로 성장이야. 이리야가 어느 쪽으로도 성장 가능하다고 했어.(할아에서 그랬던 것으로 기억)

840 이름 없음 (5162E+63)

2016-09-19 (모두 수고..) 14:06:15

그러고보니 호문클루스 이야기 나와선데

흡혈귀도 그렇지만 애들도 원전이랑 연관없는거 진짜 심하지 않아?..

841 이름 없음 (5162E+63)

2016-09-19 (모두 수고..) 14:07:15

키메라에 원전처럼 뱀, 염소, 사자 조합안지켜져도 그냥 여러동물을 뭉쳐놓으면 키메라라고 하듯이

호문클루스도 그냥 연금술로 합성한 생명체 모두를 가르키게 됬더라..

842 이름 없음 (03021E+61)

2016-09-19 (모두 수고..) 14:08:25

>>840 글세... 원래 병에서 튀어나온 호문클루스는 많이 쓰인 소재이고... 흡혈귀가 낮에 돌아다니는 것이야 많으니깐...(그렇게 따지면 원전하고 연관 없는 것이 많지...)

843 이름 없음 (5162E+63)

2016-09-19 (모두 수고..) 14:08:40

골렘도 그렇지

원전에 나오는 emath 부적이 나오는 작품이 더 드물다..
연금술사랑 은근히 많이 엮이는데 카발라 쪽이랑 더 연관성이 있지 않아?(둘다 유대교 관련)

844 이름 없음 (03021E+61)

2016-09-19 (모두 수고..) 14:10:40

>>843 그 부적 나오는 것은 지옥선생 누베하고 고스트 스위퍼에서 봤군...

845 이름 없음 (5162E+63)

2016-09-19 (모두 수고..) 14:11:52

뭐 흡혈귀는 원전 자체가 여러종류니 개중에 햇빛 약점 없는 부류도 있다고 들었는데 (애초에 언데드인지 판정이 애매한 놈들도..)
피안빠는 흡혈귀들은 음... 왜 흡혈귀인지 의문이 들게하지

호문쿨루스는 원전 가지고 다루는 작품을 못봐서 잘모르겠네..

846 이름 없음 (03118E+63)

2016-09-19 (모두 수고..) 14:32:19

>>845
호문쿨루스 쪽은 개인적으로 내가 본 것 중엔 머큐리어스 프리티가 근접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847 이름 없음 (13153E+59)

2016-09-19 (모두 수고..) 14:35:13

이리야가 입고있는 버츠를 벗기고 킁카킁카하고싶어
아이리를 정면으로 끌어안고싶어

848 이름 없음 (68011E+59)

2016-09-19 (모두 수고..) 14:59:55

>>847 신고했습니다(진지)

849 이름 없음 (40453E+60)

2016-09-19 (모두 수고..) 15:25:07

>>847 AA를 마음껏 감상하세요. 아마 그쪽 AA도 많겠죠 ?

850 이름 없음 (90953E+59)

2016-09-19 (모두 수고..) 15:44:41

저기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옷에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버츠는 뭐야?

851 이름 없음 (61298E+65)

2016-09-19 (모두 수고..) 19:34:05

버츠가 아니라 부츠겟지

852 이름 없음 (05685E+64)

2016-09-19 (모두 수고..) 22:34:07

돈까스 덮밥 만듬 개꿀맛

853 이름 없음 (05685E+64)

2016-09-19 (모두 수고..) 22:35:30

쯔유 만들기부터 험난하게 1시간 넘게 걸렷당 ㅠ

854 이름 없음 (47795E+59)

2016-09-20 (FIRE!) 00:32:13

>>853 굉장하다 !!

855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00:59:18

믓믓호와이!

856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01:00:29

결국 4일도 넘겼어!

857 이름 없음 (12752E+62)

2016-09-20 (FIRE!) 01:38:23

잡담 0번 링크말인데 깨지지 않았나 저거?...

858 이름 없음 (12752E+62)

2016-09-20 (FIRE!) 01:38:39

지금와서 보니깐 슬러쉬 2개다...

859 이름 없음 (12752E+62)

2016-09-20 (FIRE!) 01:41:17

그나저나 무슨 소재를 던지면 이 잡담판에 마무리 일격을 넣을 수 있을까나...

860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01:43:29

슬러쉬 2개여도 멀쩡하게 잘 들어가지니까 문제 없데이 쿠도!

861 이름 없음 (12752E+62)

2016-09-20 (FIRE!) 01:44:00

그런가

해리포터 슬리데린까기나 해볼까

862 이름 없음 (12752E+62)

2016-09-20 (FIRE!) 01:44:31

까놓고 말해 슬리데린은 제 1덕목 야욕이라는데


슬리데린 구성원들보면 야욕이량 존나게 거리가 멀어보이던데...

863 이름 없음 (12752E+62)

2016-09-20 (FIRE!) 01:45:28

솔직히 슬리데린 극단파는 아예예 귀족 나리들 박물관 입구는 저쪽입니다로
한귀로 흘려보낼만한 논리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도 이따위 논리로 제국주의 발흥했으니 뭐라 말하기 어렵긴하네...

864 이름 없음 (12752E+62)

2016-09-20 (FIRE!) 01:46:47

하여간 보면 논리라고 할만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외적 구성원들에게 어필할만한 요소가 있는것도 아닌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흥한걸까싶기도 하고 진짜..


까놓고 말해서 죽먹자로 대표되는 마법사판 kkk들은 야욕이라기보다는
마법사 사회 구성원들의 편견, 협오, 근자감같은게 뭉쳐서 들어난걸로 보이던데...

865 이름 없음 (12752E+62)

2016-09-20 (FIRE!) 01:49:32

솔직히 말해서 슬리데린에만 마법사판 kkk가 나온다는건 잘 이해가 안간다만...

866 이름 없음 (12752E+62)

2016-09-20 (FIRE!) 01:53:35

용기랑 편견, 협오, 근자감에서 벗어날 수 잇는건 뭔상관인지 묻고싶고

래번클로의 지성을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똑똑한 사람들도 편견에 휩쌓일 수 있다는건
멋진 신세계썼고 당대로서는 여러모로 진보적이었던 헉슬리조차도 인종차별주의자였다고 들었고..

후플푸프? 남북전쟁 당시 남부의 대다수는 노예를 소유하지 못했지만 노예제를 지지했다고함
자기보다 밑바닥 인생을 원하는게 노예제 지지의 근원이라는 근거로 나오기도 하던데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인종차별, 노예제 옹호자가 될수있음

867 이름 없음 (85359E+61)

2016-09-20 (FIRE!) 06:49:23

참치 i-mode 떴다━━━(゚∀゚)━━━!!
모바일 참치들 공지봐봐!!

868 이름 없음 (84674E+58)

2016-09-20 (FIRE!) 07:11:22

I 모드?

869 이름 없음 (97774E+58)

2016-09-20 (FIRE!) 08:42:00

>>868 쉽게 말해서, 참치 심플모드인 것 같다!
확실히 엄청 가벼워.

tuna>1465205242>788
tuna>1465205242>790

870 이름 없음 (99825E+62)

2016-09-20 (FIRE!) 08:51:54

슬리데린의 문제는 볼드모트가 40년대에 재학하면서 세대하나를 타락시키고, 그 세대가 후배와 후배를 학연 지연 기득권으로 타락시켰다는 거...라고 생각해

871 이름 없음 (16273E+63)

2016-09-20 (FIRE!) 12:47:38


평일 저녁 6시-11시 알바때문에 몸도 지치고 과제랑 병행하느라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매너저가 절대 못 보낸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어떻게 할까

애슐리 주방 DMO(설거지)인데 교육도 못 받고 일 시작했고
말도 안 통하는 외국인 파트너랑 있어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

일단 계약은 11월 15일까지로 되어있는데
그 전에 최대한 빨리 그만두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보내줄까
말하는 거 보니까 DMO는 방학시즌때조차도 사람이 잘 안들어
온다더라

872 이름 없음 (6386E+63)

2016-09-20 (FIRE!) 13:07:47

잘은 모르겠지만 고용노동부 같은 곳이라도 상담해봐
절대 못 보내준다고 말했으면 살살 말로 해선 안 보내줄 걸

873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4:58:24

단간론파에서 뭐가 터져나가는 소리나서 잠깐 구경하고 갔다왔다


희대의 네타 캐릭터 두명이 등장했다

874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5:00:18

음 솔직히 들려오는게 많이 불안하긴했는데


작품성은 둘째치고 네타 캐릭터 두명은 확실하게 건진거같은데...

875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5:27:21

닦이하느라 과로사하는 캐릭터가 있긴 했지...(흰눈)

876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5:38:48

솔직히 말해서 제반니트를 능가하는 데우스 엑스 마키카나가 등장할줄은..

877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5:39:13

그냥 그분이 초고교급 절망인걸로...

878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5:41:26

그래도 AA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2인이 생겨났다고...

879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5:42:02

솔직히 업적이 업적이라

AA물에서 초고교급 절망(진실)으로 출연해도 위화감이 전혀없어!

880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5:44:16

그나저나 이번에 어떤 분이 절망적으로 평가가 절망적이게 됬는데



오죽하면 코마에다처럼 이녀석이 공대의 적 포지션(흑막은 키리기리)으로 나온 if ss나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도있던데..

881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6:49:37

제반니 범위로 쓰일 수 있지 않을까(진심)

882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6:52:15

제반니 만능(물리) vs 미타라이 만능(세뇌)

883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6:52:37

근데 진짜 미타라이가 초고교급 절망이었으면
이야기 재밌었을거 같은데

884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6:53:17

(스포일러인 것 같지만 어차피 아침에 스포 접하고 멘붕한 나참치는 비교적 아무래도 좋다)

885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6:53:52

뭐라고 해야될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쥰코는 첫스타트나 마지막 피날레는 본인 손으로 장식하게 해야한다할까?
그랬던거 같은데 (살인게임을 열고 살인할 동기를 제공하지만 택하는건 결국 살인자 본인)

그런데 미타라이가 초고교급 절망이면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다 세뇌였습니다-하는 새로운 타입이 나올수 있어서
어찌보면 이것도 절망의 다른 면모 아닌가하거든

886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6:54:55

쥰코는 니가 선택해서 니 인생이 그리됬네요 ㅋㅋㅋ라면

미타라이는 선택권이 있는 줄 알았어? 쟌넨! 세뇌였습니다!
라는 식으로 선택권이 있는 것처럼 굴다가 마지막에 선택권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고 정신력이고 희망이고 절망이고 뭐고 내 세뇌 앞에서는 무다무다!
이러는 타입의 악역으로 나왔어도 재밌었을거 같은데

887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6:55:04

참치어장은 의외로 보컬로이드계 AA는 드물더라....AA많은데....

888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6:56:01

나중에 선택권이 없는 걸 알고서 절망하는 사람들 반응이라던가 그런것도 재미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바로 세뇌시켜서 옆에서 혹시 희망이 있을지 모른다는 사람들 다시 절망시켜버리고

889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6:56:40

잡담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미래편의 습격자 따위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라는 아아디어 자체는 괜찮은거 같은데


문제는 수단이.. 수단이...!

890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6:56:48

그 녀석이 절망이었다면 학생들 머리 위에서 햣하 하는 식으로 어떻게 발버둥쳐도 절망이야. 포기해.
이런 느낌이라서 연출에 따라 코즈믹 호러도 가능했을지도...

현실은 초고교급 허세와 세뇌닦이...

891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6:59:58

>>890 그렇지? 나도 그런 식으로 미타라이가 차라리 진짜 초고교급 절망이었다면
아무리 발버둥쳐도 절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캐릭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 세뇌닦이라니! 이게 뭐야

에노시마 솔직히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아무리 그래도 이 대우는 너무하잖아

892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03:24

사실 에노시마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도 이미지 구겼다고 들었어...

미캉...애껴요...

893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04:53

결론: 제작진은 소독이다, 햣하!

894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05:48

초고교급 바보 키리기리

초초등학생급 니트 모니카


사실 모니카는 키리기리에 비하면 이미지 훼손이 없다고 들었다...

895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07:52

단간 3가 낳은 네타 캐릭터들 명단

초고교급 행운(진) 에노시마 쥰코

초고교급 유능 이쿠사바 무쿠로

초고교급 병풍 카무쿠라 이즈루

초고교급 바보 키기리기 쿄코

초고교급 히로인 사카쿠라 쥬조

초고교급 절망(진) 미타라이 료타

초초등학생급 니타 모니카

896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08:17

초고교급 선동가 나나미도 나오던데..

897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08:52

솔직히 말해서 네타애니메이션으로서 재미는 있다

작품성은.. 음
그러니깐 묘이묘같은 의미로 재밌어

898 이름 없음 (94252E+63)

2016-09-20 (FIRE!) 17:12:53

나는 오히려 세뇌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미래편 전개는 괜찮던데...

사람들 사이에 쿠로(절망)이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세뇌로 인한 자살...
그것을 모르고 서로 불신하며 죽여가는 미래기관 인원들... 범인은 없었지만 단순히 서로의 의심으로 인해 서로 죽여가는 희망이라고 불리는 미래기관(어떤 의미로 절망. 단순히 서로의 의심으로 인해 죽여갔어...)

그리고 떡밥들도 적절해... 세뇌라는 것을 꺼림직 여기지 않고 받아들이면...(지금 것 떡밥들이 사실은 적절했다...)

899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14:27

뭐든지 만능 세뇌! 라는게 문제였지..세뇌 자체보단 그걸 이용할 실력이 안됬다라는느낌이지...

900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15:19

>>898 위에 말한것처럼 쥰코가 한게 없고 미타라이, 코마에다같은 타인의 능력에 숟가락 얹은 거품이 되었다는 악평이라던가...
차라리 미타라이를 새로운 악역으로 냈으면 문제없었어...

901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16:46

정신줄 놓고 봤으면 신경쓰지 않을 수 있었겠지...

백 보 양보해서 그럴 수도 있었다 해도 개연성...아니 됐고 연출......영문을 모르겠어(진심)

902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17:16

>>898 사람들은 쥰코가 말한 15000가지가 넘는 절망법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세뇌빔!...

903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18:33

사실 미래편은 그거말고도 문제가 많다고 들었지만...
초고교급 히로인 낳은 어처구니 없는 게임 종료법, 너무나 다이나믹한 자살법
키리기리는 왜 아무것도 안했나?, 퇴학조는 뭐하러 나온거야?

등등..

904 이름 없음 (94252E+63)

2016-09-20 (FIRE!) 17:18:43

>>899 나는 오히려, 희망봉 학원하고 초고교급의 재능들로 인해 얼마나 망했는가라는 것을 잘 느낄 수 있어서... 만능 세뇌라는 것에는 별로 불쾌감은 없었어.(물론 저 만능세뇌로 안해 단간 논파 1에서는 왜 안썼냐? 2에서는 왜 안썼냐? 할 수 있지만... 안 쓸 수 있는 것도 있지. 단간 논파에서 기억상실도 어떤 의미로 뜬금 없지만 받아들이면 이야기 전개가 괜찮은 것 처럼...)

905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19:07

검정이 존재하지 않았는데 삽질했다는 절망을 이끌어내려면 굳이 세뇌가 아니어도 다른 루트가 가능했지 않았을까...
닦이라인이 또!

906 이름 없음 (94252E+63)

2016-09-20 (FIRE!) 17:21:36

>>901 나름 팬이여서 정신줄 놓고 본 것은 아닌데...(갑자기 정신줄 놓고 봤다고 하면 좀...)

907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26:05

>>906 아니, 그 의미가 아니었지만...그렇게 들렸다면 미안...;

908 이름 없음 (94252E+63)

2016-09-20 (FIRE!) 17:26:13

>>903 키리기리는 솔직히 남들이 예상 하지 못할 살해법(키리기리는 솔직히 예전에 단간론파 1을 겪어서 검정이라는 것으로 인해 편견을 가질 수도 있었고 고정관념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래도 키리기리가 힌트하고 답을 알아내기는 했어... 다만 ng코드가...)을 알아내서 할 만큼 했고...
퇴학조는 절망편과의 연계와 단간론파의 클리세인 자신의 재능으로 인해 망해가는 것을 잘 보여줘서...

909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26:51

>>904 개인적으로는 자기들이 자랑하던 재능으로 자기들이 망한다도 재밌긴한데


쥰코를 너무 밀어줘놓고서 쥰코를 이제와서 거품으로 만든게 문제 아닐까?..

910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28:17

>>908 솔직히 자기 재능으로 망했다기엔 안도 루루카가 음...

재능이라기보단 성격과 궁합 때문에 망했다는 이미지지 루루카와 그 친구들은..
솔직히 말해서 재능으로 인한 자멸이라면 미타라이랑 카무쿠라를 만들고 자멸한 어떤 학원이 더..

911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29:23

솔직히 말해서 나도 습격자가 없는데 서로 의심하다가 자멸하는 희망들이라는 소재는 좋다고 생각해

좋은 아이디어가 좋은 작품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느낌이지...

912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30:57

그건 그렇지... 소재는 좋았지...

913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31:34

(왠지 꾸준히 가속하면 오늘이나 내일 11판 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914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32:52

오늘까지 이 잡담판이 살면 그게 더 놀라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915 이름 없음 (94252E+63)

2016-09-20 (FIRE!) 17:32:53

>>907 아,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면 과민 반응해서 미안

916 이름 없음 (84099E+54)

2016-09-20 (FIRE!) 17:33:39

이상하게 어장 무겁지 않아요?
나뿐인가?

917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33:54

(´・ω・`) 말하고 나서야 나도 단어 선택 잘못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결론: 사카쿠라의 막판 보정이 불을 뿜어서 전내가 울었다

918 이름 없음 (91087E+56)

2016-09-20 (FIRE!) 17:34:49

>>917 초고교급 히로인 vs 초고교급 세뇌술사

흐아앙! 여태가지 전승하던 초고교급 세뇌술사에게 한방먹인 히로인의 수정펀치 갱장해여어어!

919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43:18

흐름이 또 끊기는 것 같은 기분이다....
소재 또 뭐 없을려나.

920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7:45:11

최애캐의.장점에 대해서 애기해보자
(유카리 피규어를 쓰다듬으면서)

921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46:30

최애캐의 장점인가...(릴리 귀여워요 릴리)

922 이름 없음 (83569E+61)

2016-09-20 (FIRE!) 17:46:41

역시 내 어장 주인공이 가장 커여운 최애캐입니다
아 물론 남주입니다

923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7:49:24

유카리의 장점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네타가 무척이나 많고
거기에 공식 설정도 없어 성격도 자기취향대로 상상가능
게다가 이미 유즈키 일족 설정은 반공식이지!
(유카리 넨드로이드를 쓰다듬으면서)

924 이름 없음 (299E+60)

2016-09-20 (FIRE!) 17:49:41

최애캐라..

925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7:50:45

두번째로는 역시 넵튠짱이 사랑스러워
성실한 신도로서 게임 나오때마다 사는중

926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51:26

최애캐라면 자기 눈에는 다 귀여워보이지-

그래도 커버 불가능한 경우는...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참치선생님...

927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7:52:10

>>926 어떤 캐릭터 길래?
난 개인적으로 큐베도 귀여워합니다

928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52:48

참치의 보컬로이드 최애캐는 릴리지만 덕질 전체 통틀어서 말하라고 하면 시로....브라우니 시로...
어쩌다 최애캐가 됐는지도 기억 안 난다(해맑)

929 이름 없음 (299E+60)

2016-09-20 (FIRE!) 17:55:17

저도 큐베 귀여워합니다. 귀여워하지만 깔땐 까기도 좋고(웃음).

930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7:55:42

큐베는 원래 까면서 귀여워하는거야!

931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56:09

큐베는 귀엽지. 하지만 깔 때는 깝시다(쑻)

932 이름 없음 (299E+60)

2016-09-20 (FIRE!) 17:56:27

너무 큐베를 덮어놓고 싫어하니까 불쌍해욧! 거짓말도 안하는 큐트한 마스코트인데!(우로부치가 인증한 사실입니다)

933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7:57:24

큐베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 참 좋은 캐릭터지

934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7:58:01

큐베는 사기는 처도 거빗말은 안합니다(쑻)

935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7:58:15

거짓말

936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7:58:34

하지만 큐레기통 취급...

937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7:59:25

그나저나 목장이야기나 아틀리에 어장 재밌을것 같은데
해주는 어장이 없다....마이너해서 인가......

938 이름 없음 (84099E+54)

2016-09-20 (FIRE!) 17:59:54

뭐, 마스코트 캐릭터에 일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는 샐러리맨이니...... 큐베씨

939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7:59:58

몬헌이나 드퀘도 안보이고 재밌을것 같은데(시무룩)

940 이름 없음 (84099E+54)

2016-09-20 (FIRE!) 18:00:44

>>937
직접 하시면 됩니다! (반짝반짝)
자급자족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941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00:51

더 롱 다크나 세븐 데이즈 다이도 재밌을 것 같다

942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01:38

>>940 필력이 쓰레기인데다가 컴퓨터가 죽어서 살려고 돈모으는 중이양(슬픔)

943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02:48

ARK나 전차도도 재밌을 것 같다

944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04:28

어장주들이.해줬으면 싶은
세계관이나 아이디어 대해 이야기해보자!
혹시 흥미를 가지고 해 줄지도 모르니까!
(쓸쩍 보고있을 어장주들을 록온하면서)

945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8:05:16

잡담판에서 괴담이나 오컬트 읽으면서 생각한 거지만
오컬트식으로 단편집을...!(무리)

946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06:14

어장주들 어려명이서 단편집으로 괴담집 만들면 재밌을지도

947 이름 없음 (94485E+60)

2016-09-20 (FIRE!) 18:07:33

도시전설로 직접 AA를 만드는게 빠르겠지...

948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8:08:03

그건 그렇네...

949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08:52

자네 뭘 모르는군 남이 해주니까 재밌는거닷!

950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8:11:50

하지만 내가 하면 급속도로 재미없어지는 매직(울적)

951 이름 없음 (12094E+60)

2016-09-20 (FIRE!) 18:14:19

도시전설은 aa부터 수제작해야해 aa깍는 참치?

952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15:33

<1474007429<
링크 이렇게 하는게 맞던가?

953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15:46

아니군

954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8:16:24

>>
↑이 사이에 어장 번호-

955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16:43

아 거꾸로구나

956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18:08

957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18:22

음 되는군

958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8:25:06

추워(추워)

959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26:21

요즘 춥지 확실히

960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26:48

심심하다 같이 끝말잇기 할 사람 없나?

961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8:27:31

끝말잇기인가...
옆동네에 끝말잇기 어장이 있었는데 하라는 끝말잇기는 안 하고 발판파티가 됐지...

962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28:56

일단 해볼까?
긑말잇기의 기로 시작해서
기둥서방

963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8:29:42

방사능(적당)

964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29:56

능력

965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32:04

심심하다 혼잣말이라도 할까...

966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34:31

봇치~ 봇치~ 히토리 보치~

967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35:01

컴퓨터 새로 사면 AA장이에 도전해볼까

968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35:20

그래서 유카리 AA를 만들어 보는 거야!

969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36:46

컴퓨터 새로 맞춰야하는데 어케 맞출까나...

970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37:04

80만 정도로 적당히 맞출까...

971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37:23

아니면 역시 좀더 모아서 120만으로 맞출까....

972 이름 없음 (13389E+62)

2016-09-20 (FIRE!) 18:37:25

앵커로 끝말잇기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973 이름 없음 (13389E+62)

2016-09-20 (FIRE!) 18:37:50

앵커판이니까.

974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38:22

하지만 사람이 읎엉....

975 이름 없음 (13389E+62)

2016-09-20 (FIRE!) 18:38:39

>>970-971
게임 어떤 거 할 예정인데?

976 이름 없음 (30984E+63)

2016-09-20 (FIRE!) 18:39:23

그렇게 이 잡담판을 오늘 안에 베어넘기고 싶은 것인가.

977 이름 없음 (94485E+60)

2016-09-20 (FIRE!) 18:39:45

>>964 역기

978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8:39:45

게임인가...모바일 게임도 하던 것만 하고 새로운 건 안 건드리네...

979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39:54

>>975 게임은 주로 마인크나 롤 고급시게나 FPS를 주로해
컴터 사는 이유는 자격증 공부 하려고 사는거지만

980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40:04

히토리 봇치는 김심하드아!

981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8:40:14

>>976 그야 잡담판은 사망전대겠지?(헛소리)

982 이름 없음 (94485E+60)

2016-09-20 (FIRE!) 18:40:26

솔직히 게임 안 하면 80까지도 필요없지...

983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8:40:33

>>980 신종 바이러스가 기다리고 있지 않나, 가라

984 이름 없음 (13389E+62)

2016-09-20 (FIRE!) 18:40:41

>>979
무슨 공부를 하길래?

985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40:50

어라 980이네 다음 어장 내가 파는건가?

986 이름 없음 (13389E+62)

2016-09-20 (FIRE!) 18:41:36

지금보니까 이거 아이모드에선 아이디가 안나오는구나.

987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42:01

>>984 엑셀이랑 파워포인트라 정보통신기사랑 시스템관리사

988 이름 없음 (13389E+62)

2016-09-20 (FIRE!) 18:43:07

>>987
80이나 필요 없잖아...

989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44:02

>1474364576>
다음 잡담판!

990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44:56

>>988 공부만이 아니라 게임도 하니까

991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45:24

게임도 하니까!

992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46:27

솔직히 공부보다 게임이 주목적이야(소곤)

993 이름 없음 (75698E+57)

2016-09-20 (FIRE!) 18:47:48

밍나! 게임 야로제!

994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48:19

120정도로 맞추면 왠만한 게임은 다 돌아가지?

995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52:04

근데 SSD랑 HDD같이 넣어서
응용프로그램만 ssd에 깔면 속도 ssd만큼 나와?

996 이름 없음 (6386E+63)

2016-09-20 (FIRE!) 18:57:02

운영체제를 ssd에

997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57:55

>>997 그럼 속도 안 느려져? 컴알못이라서

998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8:58:21

아니 >>996

999 이름 없음 (99228E+62)

2016-09-20 (FIRE!) 18:59:11

잡담판도 얼마 안남았나...

1000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9:00:10

컴퓨터 견적 맞추기 도와줘요 컴잘알 참치!

1001 이름 없음 (67277E+63)

2016-09-20 (FIRE!) 19:01:0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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