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3778065>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유얄브를 정복하기 위해 준비하는 중.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09-13 23:47:35 - 2016-09-16 21:17:09

0 MR.GURPS◆smg8G5ozng (54174E+56)

2016-09-13 (FIRE!) 23:47:35

     i|: : : : : (   〃℃......./: : : : : : : : : : : : : : : :`: .
    八: : : : : :\ 乂......,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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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八:.:.从: :. ""      (りノ'ハ:}!:i圦
                : : : :. :.`∧ : : \:.          ' "/: : ;:.i|       정복이라 처음있는 일이네?
             .: : : :. :./:.∧: :込 \  r: : .、  .: : :/:从
              /: :/: : /: /:.∧: : :.〕ト  ゝ‐ '   イ: ::/:,        앙탈부리는걸 억지로 자신의 색으로 물들인다.
          /: :/: :r‐ 、: 人 .\:. :._ >  イ: :/: ,: /
            /: , ´ ̄` 、 廴<`'\:.__{77フ:.///: イ:/           뭔가 배덕적
.           /: /       \\ー<}__、_人:.:人___.:,
          /: /           \\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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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78907E+57)

2016-09-13 (FIRE!) 23:53:57

파닥파닥!

2 이름 없음 (78907E+57)

2016-09-13 (FIRE!) 23:53:57

파닥파닥!

3 이름 없음 (07135E+56)

2016-09-14 (水) 00:16:26

펄떡

4 이름 없음 (1488E+55)

2016-09-14 (水) 00:35:56

파닥!

5 이름 없음 (83247E+57)

2016-09-14 (水) 00:36:09

일단 천앵커로 명장 출현

6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00:36:37

전쟁위인? 어디에 써?

7 MR.GURPS◆smg8G5ozng (41347E+59)

2016-09-14 (水) 00:36:51

아, 1000으로 소빙기에 의한 유럽분열무효화라도 해볼까 했는데.
늦었다.

8 MR.GURPS◆smg8G5ozng (41347E+59)

2016-09-14 (水) 00:37:54

여기도 유럽지도 필요해?

9 이름 없음 (83247E+57)

2016-09-14 (水) 00:38:25

나중에 수정 후 지도로 올려줘

10 이름 없음 (83247E+57)

2016-09-14 (水) 00:38:49

>>6
우리 바로 다음턴이 전쟁이야...

11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00:39:33

>>6 이번 유럽 전쟁때 쓰겠단거지 뭐.

12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00:43:05

그게 아니라 전쟁 위인으로 보정 같은 게 있던가? 인덱스로 위인 통합이었잖아

13 이름 없음 (83247E+57)

2016-09-14 (水) 00:44:47

...그러고보니 그렇네
만약 그렇다면 위인수명증가로 통합되도록 만들어야지

14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00:45:01

그러고 보니 유럽탐사한다면 대서양의 북미와 유럽 사이 섬들 얻는다고 했는데 얻은 상태야?

15 이름 없음 (14221E+59)

2016-09-14 (水) 00:45:41

...혹시나 그래도 전쟁 위인 or 명장 가능이라면 꼭 기적의 양을 앵커해야만...! (사명감)

16 MR.GURPS◆smg8G5ozng (41347E+59)

2016-09-14 (水) 00:47:14

별 거 아냐. 일단 몇턴동안 효과를 받는지 다이스를 굴리고

서로의 전력이 일정 비율 차이가 나면 굴릴 필요없이 자동 승리.

아, 물론 전력손실은 따로 굴린다.

1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00:51:15

일정 비율은 어느정도?

18 이름 없음 (83247E+57)

2016-09-14 (水) 01:14:53

나중에 다이스로 굴리겠지

19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00:32

흐음..... 그러고보니......

하1, 다이스 1~6
하2, 다이스 1~6

20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04:15

.dice 1 6. = 3

21 이름 없음 (19985E+58)

2016-09-14 (水) 10:04:39

.dice 1 6. = 2

22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07:06

어이 정말이냐.....

2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08:06

무슨 일이야?

24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09:46

유럽의 문화, 사회 테크트리가 아직도 고전시대다....

25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10:09

어이(어이)

26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12:02

군사기술만 중세후기.....

27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12:15

....애도를
이거 순살 아냐?

28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12:56

사류게도 그것보다는 더 발전하지 않았어...?
이거 그건가? 소빙하기로 인한 퇴화

2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13:57

소빙하기로 로마가 붕괴된 직후의 유럽처럼 된 건가?

30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15:53

유럽 놈들.... 대역병 크리당하고
아쿠시즈를 받아들인 후 변질되고나선
줄창 전쟁과 경쟁을 벌이기라도 한건가.

31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18:48

현재 대서양의 섬들은 대부분 합스불끈의 거점이 되었어?

32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19:12

이쯤되면 사료읽어줄 놈들만 남기고 대귀족은 싸그리 날려버리는게 났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33 이름 없음 (81327E+57)

2016-09-14 (水) 10:21:24

서유럽까지만 먹고 그 뒤에는 진짜로 인쇄술로 때려보는게 재밌을것 같은데?

34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23:30

문제는 그거다.
민중이 고전시대 사양이라 몇 세대정도 교체되지 않으면 민정이양해도 말이지......

35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25:30

그리고 인쇄술은 지식인들에게 통용되는데 여기서 지식인은 귀족이 전부네.
뭐 정말 드물게 깨어난 귀족이 있을 수 있겠지

36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26:07

>>34 행정관은 본국에서 데려오고 철저히 교육하는 수밖에 없지 뭐

37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27:33

지금 남미로 행정력이 빠듯...
그래서 군정시키는거잖아.

38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28:47

결론은 각국마다 대귀족 한둘은 포섭해야한단건가... 쩝

39 이름 없음 (33423E+58)

2016-09-14 (水) 10:28:49

결국 장시간에 걸쳐 힘낼 수 밖에 없다

40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29:04

>>36 행정 불가...

41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30:25

대귀족을 포섭한다 수준이 아니라
점령 불가인데 큰일났네

42 이름 없음 (33423E+58)

2016-09-14 (水) 10:30:33

아니면 싹 갈아엎은 뒤에 알아서 하도록 쿨하게 신경 끄거나

4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31:40

그럼 안 되지...

44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32:02

그럴 거면 전쟁을 할 이유가 없잖아

45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34:17

행정관 교육은 불가능한가... 흠(뒹굴)
적어도 행정관 보충만 가능하면 늦더라도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

46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34:28

하다 못해 중세 수준은 되라고.....

47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35:01

그런데 행정관은 우리에게만 있는게 아니지?

48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35:37

행정관을 약탈합시다!(야)

4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37:45

그냥 영국만 먹고 말 거였다면 전에 내가 말한 영국 압박만 해도 충분했잖아. 이번처럼 영국 정벌할 거 없이
근데 이렇게 대대적으로 싸울 거라면 영국만 먹고 나머지는 팽개친다고? 그 뒤가 감당이 안 된다...

50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38:51

까놓고 말해 이 다이스는 누구도 예상 못헀겠지

51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39:14

어장주가 평소 말하는거 보면 전부 중세인건 확정사항인듯했었으니

52 이름 없음 (33423E+58)

2016-09-14 (水) 10:43:28

힘의 강약만 뼈에 사무치게 가르쳐주면
인권이 뭔지는 몰라도 합스에게 고분고분한 지역국가 정도는 만들 수 없을까?

5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45:42

문제는 전비인데... 지금 유럽 모든 국가하고 싸울 텐데 그거 어떻게 보충하지?

54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45:42

문제는 전비인데... 지금 유럽 모든 국가하고 싸울 텐데 그거 어떻게 보충하지?

55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46:52

세계의 평균적 문명수준은 중세인데
남미는 계몽시대, 북미는 르네상스
유럽은 고전시대.

정말 중세맞아?

56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48:24

전비 자체는 문제 안된다고 봐....
전략적 목표는 자체는 서유럽이니까 그쪽만 얻으면 수비전으로 굳을테고
대놓고 유럽전역을 쓸어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는 없을걸?
까놓고 말해 북아메리카 전 국가에 식량대준 시점에서 전비문제는 이미 논외라고 봐...

57 이름 없음 (33423E+58)

2016-09-14 (水) 10:48:59

현실 중세에서도
유럽이 르네상스 중국이 계몽시대 아메리카가 고전시대였잖아...

58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49:38

하1, 다이스 0~6
하2, 다이스 0~6
하3, 다이스 0~6

59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50:02

.dice 0 6. = 3
묘하게 불안

60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50:27

.dice 0 6. = 3

61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50:50

.dice 0 6. = 1

62 이름 없음 (33309E+57)

2016-09-14 (水) 10:51:10

.dice 0 6. = 5

63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51:36

어장주 판정을

64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52:16

중복은 어쩐다.....
차이가 너무 큰데....

65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52:52

뭔데?

66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53:59

뭐 중복하지 않아도 된다면 미포함이었으니까 그렇게 간다.
사회 문화 고전시대
군사 중세

누구게

6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55:09

...인도?

68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55:12

이슬람?

69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0:56:55

일단 이슬람 아니면 인도같은데...

70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0:58:12

인도다.
얘네들 좀 있으면 사회 문화도 중세에 진입할거야

71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0:59:46

식량지원이야 시민들의 기부니까 괜찮았지만, 전쟁은 이야기가 달라. 군인들 월급까지 기부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72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03:05

전쟁은 역시 현지보급이지.
시간 잘 맞춰서 1년 잘버티면 브리튼제도에 생산한 군량미로 커버칠 수 도 있으니까.

73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03:35

신전 기부가 일상인 합스니 신전쪽거 돌리면 서유럽까진 충분히 괜찮다고 보지만

74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03:58

물론 작물은 우리가 준비한 한랭작물
민간에 큰 부담없도록

75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04:10

게다가 아이슬란드랑 영국도 있고 보급이랑 그런건 큰 문제없다고 봐

76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1:05:13

신전기부를 이쪽으로 돌린다고?
합스불끈 시민들이 폭동 일으킨다 그거

77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06:47

까놓고 말해 전비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사족이야, 이미 아이슬란드랑 영국도 있고 군도 37부대야, 전군도 아니고 영국이랑 아이슬란드로 37부대를 감당 못하진 않아. 월급이야 본국 예산으로 하면 될 일이고

78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07:45

방주 없었으면 모를까 방주있는 상황에서 영국까지 차지해두면 적어도 37부대가 유럽 차지할때까진 충분해

79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08:01

실수 에스파냐쪽

80 이름 없음 (54178E+56)

2016-09-14 (水) 11:08:49

37부대에 방주 5척의 함대정도야 북미 전역의 식량지원이 거의 끝났으니 큰 문제없는 수준으로 유지 가능하고, 월급같은거야 본국에서 끌어쓰면 되는문제인데 무슨 걱정?

81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09:04

모자란 식량은 구호방주로 가져와서 현지인들에게 나눠주는대신 그쪽 식량을 징발하면 되는 일이고

82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1:09:49

응? 에스파냐까지만 공격할 거야?
난 에스파냐에 프랑스 독일까지는 우리가 선공한다고 생각했는데

83 이름 없음 (54178E+56)

2016-09-14 (水) 11:10:18

서유럽 전체를 흡수한 다음 안정화 시키고 동유럽 공격이 기본 골자일걸

84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10:32

이 경우 명목적으로 구호활동이 되니 신전쪽 기부품 써도 문제없고 영국민들도 더 좋은 식량으로 교체해주니 불만은 크게 없을거야.

85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10:50

알프스와 라인강을 방어선으로 삼는다는거 아냐?

86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11:27

>>82 영국 에스파냐 프랑스 이렇게 3지역은 선공, 그 뒤는 안정후 상황에따라 대처

87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12:10

>>85 그게 맞아, 알프스랑 라인강을 경계로 방어선 굳혀서 안정시키고 그 후에는 상황에따라서 대처

88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13:16

라인강이면 독일까지 가게되나 그러고보면

89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14:33

아 네델란드랑 독일 일부군

90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1:14:38

라인강이면 독일까지지

91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14:50

서유럽 전부다 그거.

92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15:58

실질적으로 합스의 손으로 부르봉제국이 부활하는 수준이네

9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1:16:57

다만 프로빈스와 방어선이 너무 크고 긴데...
당장 얼마 동안은 반란도 막아야할테고

94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18:24

거기까지 갔으면 영국도 징발 가능할테니 그쪽 쓰면 될것 같기도 한데...

95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19:48

......잠깐 식량준다고 꼬드겨서 징집시켜버리면 되지 않나

질은 절대 보장 못하지만

96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1:23:42

그 경우 총기를 쓰지도 못할 테니까 그 나름대로 골치아픈데...

97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1:24:23

뭐 우리 도착할때까지 버티면 좋으니 그걸로도 좋겠지 피해본 병사들 집에는 보상금(혹은 식량) 전해주고

98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1:28:50

음, 지금 영국 반란 때문에 1프로빈스마다 1사단을 넣어야하는 거지? 그거 서유럽에도 포함이야?
포함된다면 징집시킨다고 쳐도 최소 100사단 정도 징집시켜야 하는데(곤혹)

99 이름 없음 (47089E+59)

2016-09-14 (水) 11:30:01

군정 하에서 대대적으로 식량 풀고 임금 철저히 지불해가면서 일 만 시켜도 반란은 커녕 구원자라며 좋아한다고 나는 생각한다만

100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30:42

......그리고보니 정북전쟁은 이게 처음이네?
어떠냐고 물어본다면 YES다

101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31:13

민중이 아니라 귀족과 기사가 문제지.

102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31:27

까놓고 말해 병사 징집 응하면 구호물자 우선권 준다하는 정도로만해도 지원자 쇄도하지 않을까?
대영주 수탈 심하다고 어장주가 말했었고

103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33:01

귀족과 기사라.... 행정관 문제만 없으면 싸그리 쓸어버리면 될텐데....
어쨌건 사단만 맞추면 병사 질은 괜찮아?

104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34:18

유럽 징집병?
못먹고 자란 농민에게서?
체격부터 엄청 차이나지 않을까.....

105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1:35:28

괜찮을 리가... 총기부터 너무 많아서 지급이 곤란하다

106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37:40

>>105 총기 지급은 할필요 없어, 치안유지 목적이니까
일단 내 생각은 합스 사단 최대 10개 정도를 해체해서 유럽징집병에 분배해 이끌게해서 그런식으로 전력차이 줄여볼까 생각해본지라...
시스템상 불가능하다면 무리겠다만

107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38:47

......예비군하고 섞으면 될지 모르겠는걸

108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1:38:49

반란 방지 목적이니까 여차할 때 보급선을 막는 걸 대비해서라도 치안유지만을 목적으로는 힘들 것 같은데...

109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38:59

그리고 총기지급 자체는 현재 판매중인 물량 돌리거나 목총 저쪽에서 사서 들고오는거로 대체하는건 충분할것 같은데.... 흠

110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40:42

현지에서 목총을 만들면 되지 사올 필요가 있나....
애초에 파는 물건조차 아니니까

111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41:23

아 그것도 그렇지 참, 여튼 그러면 충분할걸

112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46:55

>>107 여튼 어장주 예비군하고랑은 가능해? 섞는거?

113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1:49:01

니알라가 한걸 우리라고 못할쏘냐

114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1:50:25

그럼 반쯤 해결이구만

115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2:01:22

이걸로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제어 가능하겠지?

116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2:10:01

그렇다면 이 경우 돈이 많이 깨지긴 하겠지만, 다행히 염초는 칠레 광산에서 공급 가능하고
목총을 만들어 예비군 섞어서 박고
그리고... 아, 방어선 병력배치는 어떻게 할 거야?

117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2:14:47

그거 자체는 방어선 중간지대에 거점 만들어서 1차 방어선 깨지면 그쪽으로 들이치는 방향으로 모색중이다만
적어도 방어서 맡을만한 병사들이 훈련 완료될때까진

118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2:28:24

라인 동맹인가

119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2:29:16

>>118 전격적인 방어망 펼치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병력적으로 무리니까.

120 이름 없음 (31683E+60)

2016-09-14 (水) 12:29:25

라인동맹? 라인강의 소국들이 동맹이라도 했어?

121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2:31:35

>>120 방어선 방어방식이 라인동맹에 가까운 느낌이라는 그말이야

122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3:21:37

추가적으로 토론할게 있나...?

어느샌가 유럽찢에서 유럽정복이라는 형태로 경로가 변경되가지고 합스의 가장 큰 목표였던 인쇄술이 거의 무용지물이 됐단 말이지...

12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3:29:24

그나저나 이 경우 이슬람은 어쩔 거야?

124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3:30:43

일단 우리 최대 정복선을 어디까지 잡고 있어?
유럽 전체? 아님 서유럽과 이탈리아 정도?

125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3:31:32

불가침 하기로 했고 합스가 서유럽 흡수하는거 보면 둘중에 하나겠지
가만히 있거나, 합스와 상의끝에 동유럽 먹으려 하거나

126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3:32:17

다만 동유럽쪽이 아시아와 연결되는 고리라는걸 알고있으니...별로 포기하고 싶진 않네

12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3:33:26

일단은 가만히 있다가 이쪽하고 저쪽이 실컷 싸우다가 충분히 소진된 뒤에 먹으려고 들 것 같긴 한데
이슬람이 커져서 영토 경쟁하는 것도 그런데 흐음...

128 이름 없음 (94537E+53)

2016-09-14 (水) 13:33:32

나로선 서유럽만으로 오케이 로마는 있어도 좋고 정도

12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3:34:31

그럼 나머지는?

130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3:34:42

흠...로마를 주고 동유럽을 먹을까...?

131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3:36:11

로마를? 거기 아프리카 쪽이잖아

132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3:39:00

로마랄까, 이탈리아지 정확히는

133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3:40:32

일단 우리가 동유럽까지 뻗기엔 여러모로 문제사항이 많아, 게다가 동유럽 얻는다해도 이슬람과 인도랑 마찰생기면 그거대로 귀찮고.
라인까지는 우리가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방어선이 있지만 그 이상은 좀

134 MR.GURPS◆smg8G5ozng (4801E+61)

2016-09-14 (水) 13:42:28

알프스와 도나우강 이야기인가?

135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3:43:50

응 그쪽, 그 이상 뻗어가려면 역시 병력수가 절대적으로 모자라니 말이지, 예비군 동원한다쳐도 독일쪽이 유지가능한 최대선일까나

136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3:44:35

치안유지는 둘째쳐도 외부 방어선이 지나치게 넓어진다. 알프스랑 라인강, 혹은 알프스 도나우끼면 해볼만 하지만서도 말이지

13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3:45:03

근데 이탈리아 거기가 지중해 대서양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기 좋지 않아? 거길 양보하는 건 미묘한데...

138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3:45:54

그건 동감이지만 우리쪽엔 방주가 있으니까 에스파냐만 얻어놔도 충분하다고 봐. 얻으면 좋지만 무리해서 얻을필요는 없다 레벨인 정도

139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3:47:07

흠...돈을 받고 유럽땅을 팔아봐?

140 이름 없음 (79525E+55)

2016-09-14 (水) 13:47:34

방주 그건 교역용이 아니라 탐사와 구호활동과 선교가 주라서 미묘한데

141 이름 없음 (40136E+58)

2016-09-14 (水) 13:48:29

돈받고 파는 건 너무 나갔음. 살 사람도 하나뿐이고

142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3:49:55

일단 각자 생각하는 우리거 얻을 수 있는 최대 범위는 어느정도라고 봐?
나는 도나우강 유역에서 이탈리아반도까지랄까 그 이상은 방어선이 지나치게 부담간다.

143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3:51:52

동서로는 현재의 프랑스에서 에스파냐까지정도 아닐까?

144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3:52:19

실질적으론 라인강유역이겠지만서도

145 이름 없음 (72673E+57)

2016-09-14 (水) 13:53:24

나도 라인이나 도나우쯤을 경계로 삼아야한다고 보긴 하지만 남쪽은 좀 다른 얘기
로마가 배타고 위로 올라올 수 있으니까. 해적질을 당하면 위험한데 방주만 믿기에는 그렇고 적어도 시찰리아까지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146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3:54:28

그럼 좀 무리해서 라인강 이탈리아반도로?

147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3:59:09

무리는...안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해
우리라고 해서 대륙 둘을 단숨에 지배할 순 있지 않으니까

148 이름 없음 (43606E+53)

2016-09-14 (水) 13:59:33

바다쪽에서의 방어를 생각하면 동쪽 경계는 도나우 또는 라인강, 남쪽은 경계는 당장은 시찰리아, 가능하면 이탈리아까지가 나아보이는데. 해상 방어를 위해서

149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3:59:56

뭐 그럼일단 알프스 라인 유역까진 다들 동의?

150 이름 없음 (20282E+60)

2016-09-14 (水) 14:01:18

전쟁해서 지배하는 거 자체가 사실 굉장히 무리한 일이야. 서유럽 프로빈스 영국이 아니라 그 밑까지 점령하는 것만으로 이미 이쪽 프로빈스보다 숫자상으로 더 우위고...

151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02:49

>>150 뭐 그쪽 해법은 일단 위에서 언급했으니까 완전 무리는 아냐 적어도 프랑스 유역까진

152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4:06:02

라인강-알프스 유역에서 에스파다+시칠리아 정도인가?

153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06:51

그정도가 적정선이라고 봐

154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11:02

일단 전쟁 자체는 다이스가 굉장히 나쁘지않는 이상 큰 피해를 보겠지만 감당할 수는 있을 지도 모르는 정도(대신 피해가 크면 클수록 훈련도가 쭉쭉 내려가겠지)
문제는... 인프라. 와 북미 국가의 반응이려나

155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12:27

사실 그정도까지 하면 한 20턴 정도 투자해서 유럽정비해야지

156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4:12:58

북미는 큰 반응이 없을거야...랄까 반응 못하겠지
뭐라 하고 싶어도 우리가 지원했던 식량이 너무 많으니까

157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14:11

농담 안까고 북미애들은 우리가 지원해준 식량 없었음 그 흑사병레벨로 피해봤을테니

158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14:14

인프라의 경우 한동안 저기는 돈빨아먹는 블랙홀이 될 테고
뭐 그건 국민들이 검소하고 천부인권으로 어느정도 상쇄가능한데... 북미국가, 특히 레미네로의 반응이 궁금하네
저쪽 상당히 확장한 것 같고, 아마 합스불끈이 신대륙 정복으로 대량의 프로빈스 획득한 거 보고 자기들도 신대륙 정복에 나서려고 할 텐데

15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14:51

아마 뭐라한다던가 그쪽이 아니라
대항해시대 관련으로

160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16:28

그쪽은 한다면 아마 아프리카를 노리지 않을까 싶은데, 북유럽 갈 수 있는 길목은 우리가 싹 막아놓은 상태고

161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4:17:10

뭐, 대항해시대 시작한다 해도 이미 합스령이 세계 곳곳에 있기도 하고, 우리도 유럽에 집중해야되니 저쪽에서 아시아라도 발견해준다면 땡큐지

162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17:48

응. 그렇겠지
유럽을 노린다면 아마 남유럽 로마를 노릴 테고

16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18:56

>>161 아시아는 무리일 거야
레미네로는 동쪽에 있으니까.

164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20:34

우리처럼 한 번에 대량의 프로빈스 획득을 원한다면 아마 로마쪽을 노리지 싶은데

165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21:48

다만 지중해 입구에서 걸릴 가능성이 높긴해, 에스파냐를 먹은 합스와 이슬람 국가가 있으니

166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22:10

...아, 그러고 보니 신대륙 개척 연맹은 어쩌지?

16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23:15

>>165 걸리긴 하겠지만, 딱히 개념치는 않을 걸? 합스가 점령하거나 거점을 세운 것도 아닐 테니

168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23:23

그쪽은 아프리카 계속 지원해주고 있잖아, 냅둬도 되지않어?
차라리 신경쓸거면 미소라멘이나 델고 오는게 났겠지

16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27:03

아니 그게 아니라 너무 커서 문제라면 신대륙 개척 연맹에 나눠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어디를 얼마나 어떻게 줄 지가 문제네... 그냥 합스 혼자 다 먹어야 하나? 너무 크긴 하지만

170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28:06

>>169 나로선 본진 자체를 유럽으로 옮긴다는 것도 고려중인지라 일단은 합스 혼자 다 차지해야한다고 봐

171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29:42

한다 해봤자 다른 애들은 국외영토를 관리할 능력히 힘들어, 아예 미소라멘을 영국으로 옮긴다면 모를까

172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30:31

그리고 구 미소라멘 인프라는 니알라에게 넘기고 그정도가 할 수 있는 최대선일걸

17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33:10

본진을 유럽으로 옮기는 건 수도를 유럽으로 옮긴다는 거지?
뭐 개경으로 천도한 고려나 중국으로 수도를 만든 경우들을 생각하면 무리는 아니긴 한데... 합스 정권 특성상 힘들지 않아?
투표가 거의 불가능하잖아

174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33:38

한다면 차라리 미소라멘을 이탈리아로 옮기는쪽이겠지

175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35:57

>>173 정치인프라 종교인프라를 이원화 시켜볼까도 생각중이지만, 솔직리 다른국가에 영향 끼치기에는 서유럽이 좋고 말이야

176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4:38:56

합스 수도급의 도시로 끝내야지 천도는 좀...
무엇보다 합스의 발상지라는 현수도의 핵심 타이틀을 이을만한 타이틀이 있어?

17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41:21

그걸 한다면 철인정치중인 현 민주주의 상황일 때나 가능한데 지금 옮기는 건 실효성이 없고 나중에 옮기기에는 남미의 국민들이나 북미의 국가들을 생각하면 어려울 테니까 계륵 같은데
서유럽쪽이 낫다지만, 지금 현재 합스의 외교 중심은 엄연히 북미니까. 거기다가 차후 아메리카권 통합을유도한다면 북미에 그대로 남는 게 낫고

178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4:42:12

그게 문제란 말이지.... 영국이라면 해방기념으로 해볼만하지만 천도하려면 역시 파리쪽이 나으니

17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42:20

북미란다 남미에

180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4:43:13

흐음, 그것도 그렇긴 한데... 그럼 이 안은 포기하고,
어쨌건 미소라멘이랑 니알라는 그냥 이대로 두는걸로?

181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4:45:04

뭐, 무역같은 쪽으로 약간 특혜를 주는쪽으로 조정해주면 되겠지

182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46:08

근데 저대로 두기에는 행정이 문제야
구체적으로 유럽의 행정정부를 어떻게 구성할 거야?
민주정인데다 천부인권을 생각하면 언젠가 줘야하잖아. 투표권

18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47:17

미소나 니알라도 저기에 두거나 아님 참가시킨다면 일종의 통합 정부 형식으로 가능하긴한데... 그건 아니라면

184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48:12

그거면 미국쪽 따라하면 될걸?

185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4:49:32

군정에서 일단 정리 좀 하고, 천부인권과 민주정이라는 것을 깨달을 신세대를 양선전까진 저대로 둬야지

186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4:49:56

행정력의 한계를 생객하자
유럽으로 천도하면 남미는 버려지는거다....

18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52:38

행정력의 한계를 생각하면 유럽 정부-남미 정부를 따로 만들어야 겨우 가능할 것 같은데 이 경우 최악은 영국-미국 분리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이지...

188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4:54:18

서유럽 합스령의 미국화는 말하자면 정해진 수순이야
다만 이슬람과 동유럽연합과 좀 심하게 싸워야 되는 국가가 되겠지만

189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4:55:04

이슬람과는 적당한 떡밥만 주면 괜찮을것 같은데?

190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4:56:16

딱히
걔네들 입장에서는 유럽이 합스 아쿠시즈로 물드는게 매우 탐탁치 않을걸

191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4:58:35

이래서 전쟁보다는 영향력의 형태 정도로 끝내길 원했는데
어쩌지 음...

192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4:58:59

적어도 당장에 우리 신경쓰진 않을걸? 우리가 벌인판에서 이득은 충분히 봐야할테니.

193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4:59:47

>>191 영향력은 당시로선 논외였다. 설마 문화가 고전시대가 나올줄은 리하쿠의 눈으로도 몰랐지

194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5:00:22

지금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쳐도 장기적으로는 합스의 힘으로라도 유럽의 패권을 두고 싸워봐야 될거야.

195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01:59

>>194 그건 적어도 다음협상때 결정할 일이겠지.

196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5:02:05

뭐, 기술력의 격차와 문화적 격차가 매우 심하니 결국은 이슬람도 합스 문화권이 되버리겠지만

197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03:03

가급적이면 귀찮지 않게 우호국인 그대로 있어줬으면 하는 바람

198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5:04:07

>>193 그때 내 주장이 영국은 먹더라도 나머지 유럽 국가들은 영향력의 선에서 끝내자. 였었어. 그래서 영국도 최대한 이쪽이 안 들키도록 내전을 일으켜서 괴뢰 정권을 만드는 선으로 끝내길 원했고

199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5:04:46

레미네로처럼 합스의 힘으로 크게 된 2인자라던가가 아니라서 무리.
유럽에서 한판 붙게 되는건 서유럽의 미국화와 함께 정해진 수순이다

200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05:10

솔직히 유럽에 영향력끼치는 레벨로 한다쳐도 단순 영향력만으로 끝내기엔 유럽 전체의 반발이 크니 유럽을 제어한단 선택지로선 좋지 않았다고 생각해
까놓고 말해 유럽국가 말고 야만족으로 생각하는 유럽인간들 선민사상이 지나치게 걸림돌

201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5:06:09

사실 저쪽이 합스불끈의 힘을 오인할 때까지는 아마 사이좋게 지냅시다 선으로 끝내겠지만 점차 동쪽으로 뻗어간다면 저쪽도 계속 우호국으로 지내기는 무리

202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06:56

유럽은 왕가 혈통이 중요하니 어줍잖게 괴뢰정권 만들면 다른국가 개입 명분만 주기때문에 역으로 귀찮은일 투성이야
반란가지고 어떻게 할 레벨이 아님

203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5:09:41

영향력이라... 선민사상에 찌든 놈들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문화를 가진 국가가 접근해오면 어찌되는진 조선 후기의 역사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되는데?

204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5:11:51

일단 서유럽은 옛날의 대륙회의 성립직후와 마찬가지로 크게 간섭할 생각은 변수가 없는 이상 버리는게 좋을거야

205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13:06

그게 맞을려나

206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14:35

>>204 그럼 판을 어떻게 짜는게 좋다고 생각해?

207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22:42

이 판짜기가 문젠데 말이지... 흠

208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5:23:53

라인에서 엘베까지 방패막이라도 만들던가.
라인동맹같은거

209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5:24:56

라인에서 엘베까지 방패막이라도 만들던가.
라인동맹같은거

210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26:50

그건 생각못했었군

211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5:33:09

흠...라인강 인근과 이탈리아 부근을 대규모 자유무역도시로 만들어볼까?

212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34:11

>>211 어떤 의미?

213 이름 없음 (15719E+57)

2016-09-14 (水) 15:35:08

말 그대로
이탈리아와 라인강 인근유역을 완전 중립 자유 무역국화.
흔히 보이는 무역도시의 강화판 비슷한 느낌으로

214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5:35:43

라인동맹과 북부도시연맹인가.
컨트롤타워는 스위스고.

215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37:09

아아 그런 말인가.... 그럼 우리는 프랑스 영토까지만으로 제한?

216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5:38:12

한번 토론은 해봐야겠지만, 만약 된다면?

217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5:39:40

근데 북부도시연맹은 어디?

218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41:39

>>217 이탈리아 북부

219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5:41:51

북이탈리아 북부도시국가들
그냥 편의상 그렇게 불렀다

220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5:42:44

아...
어쨌든, 판짜기 할때 이거 활용하면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때?

221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43:48

찬성

222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5:46:02

이쪽에도 좋고 저쪽에도 좋은 제안이니, 아마 유럽애들도 찬성할꺼야
다만 자유무역국에서 꽤 치열한 상인간암투가 벌어지겠지

22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5:47:37

근데 독일과 이탈리아 부근에 자유무역도시 만드는 건 적어도 한 세기는 지나야 가능하지 않을까?

224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5:49:45

지금 남미의 은과 금이 미친듯이 유럽에 쏟아져 들어갈텐데 글쎄?

225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5:50:01

에스파냐 프랑스 먹어서 위력시위한 후에 그쪽지방 영주들에게 명확한 이득과 비전을 보여주면 불가능한것도 아냐, 어느정도 우리가 뒷배 봐줘야 하긴 하겠다만

226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5:50:40

아, 사상 관련 얘기였어
하지만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면 괜찮으려나?

227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5:53:59

흠... 어장주? 지금 유럽에 대상인 계층이 있어?

228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5:54:50

아, 우와 잠깐.
브리타니아 수에즈를 뚫을 능력이 되지?!

229 이름 없음 (92897E+55)

2016-09-14 (水) 15:55:36

...수에즈...닷토?

230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5:56:07

>>228 헤에 그쪽 뚫을 수 있는거야?

231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5:57:00

브리타니아가 깨닫는 순간 유이유이가.....

232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5:57:11

파나마 운하는 무리라도 수에즈는 가능한 건가

233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5:58:03

수에즈 운하 뚫리고 자유무역국 완성되면 그땐 나보의 내정이 나락으로 떨어지는건가...
불쌍해라...

234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5:58:49

고대 이집트가 수에즈운하를 개통해서 써먹었었다.
그리고 오스만시절 방위에 문제가 생긴다고 매꿔버렸지....

235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00:59

그 경우 방법은 하나네
유이유이에게 외교 가서 수에즈 공동 운영하자고 하는 거

236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01:06

하1, 다이스 0~9

237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6:01:16

.dice 0 9. = 9

238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01:19

.dice 0 9. = 5

23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01:40

아.... 유이유이 큰일났다

240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01:53

>>235 유이유이가 망한다는 얘기, 유이유이의 나이스보트는 희망봉 무역으로 먹고사는데 이슬람에서 수에즈 운하 뚫으면 희망봉 이점이 완전 날아가버려

241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02:44

어이 베네치아가 있다고?!

242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02:52

브리타니아 만들고 있는 중인건가?

243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6:03:08

...도시국가가 9개국...?
진짜...?

244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03:10

잠깐 아예 베네치아급?

245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03:30

잠깐 무슨 다이스야? 방금거

246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03:37

아니 대상인 계층 다이스였어

24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03:58

엣 진짜?

248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04:33

.....이녀석들 브리타니아와 유럽과의 중계무역이라도 하고 있나

249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6:04:41

대상인 계층에 베네치아..?

이거 자유무역국 만들자 하면 난리나겠네

250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05:24

하1, 다이스 1~7

251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05:39

.dice 1 7. = 1

252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6:05:41

.dice 1 7. = 4

25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06:04

...여기서 또 펌블

254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06:44

아니.... 이건 펌블이 아냐....
맙소사.....

255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07:11

초대형?

256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07:16

...어 잠깐 이탈리아 설마?

257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07:41

시칠리아가 베네치아화.

258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08:13

호오, 그건 또 재밋는 소식이네

259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6:08:16

...에에에?

260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09:39

수에즈가 뚫리면 정말 볼 만 하겠다.

261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11:06

수에즈 뚫리면 유이 그대로 망하네

262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11:26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

263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12:04

지중해는 정말로 복마전

264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12:40

......지금 브라타니아 수에즈 어때?

265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12:49

그냥 쓰러지질 않네

266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6:12:49

...어장주? 예전에 선민사상으로 소수민족들을 섬으로 우겨넣었다 하지 않았어...?

267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13:26

그리고 소빙기로 통제력이 약하지.

268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13:53

마구 분열해버린걸 보면 알잖아?

26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14:29

그렇다면 소빙기로 아파르트헤이트가 점차 의미없어지기 시작한 건가

270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6:14:38

...어쩌면 저 소수민족들이 섬에서 나와 유럽의 경제를 휘어잡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건가

271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14:48

자립가능할 수준의 섬에 통제력도 약하면 밀어 넣었으니.....

272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15:37

로마시절에는 문제없었겠지만 분열하고나선 다르지.

273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16:07

>>270 유태인이네

274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16:34

하1, 다이스 0~9

275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16:39

...혹시나해서 묻는 건데 지금 수에즈 뚫린 상황인가요?
애당초 유럽국가들은 교역 안하니까 뚫려있긴 하다고 해도 지금 홍마국-나이스보트의 번영이 설명안되는 건 아닌데

276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16:48

.dice 0 9. = 1

277 이름 없음 (58326E+56)

2016-09-14 (水) 16:16:48

뭔상태인거야 유럽...

그러면 어떻게 침공하려는거야 ㅇㅁㅇ?

278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6:17:00

...저 타이밍에 자유와 평등사상 중심에 본토아쿠시즈가 파고들어간단얘기지...?

...부르주아 공화국 나오겠네.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 내에

27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17:16

여기서 또 펌블

280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19:05

안녕 짬뽕유태인들?
왜 여기서 펌블.....

281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20:06

>>277 서유럽은 3분할이라 간단

282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6:20:11

하아...
일단 자유무역국 어쩔래? 해봐?

283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20:18

어떻게 된거야?

284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20:55

유태인들처럼 거주도 기타 여러가지도 제약받는 듯

285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21:00

막 독립한건지 위축된 상태다.
신생이란 느낌?

286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21:30

시칠리아?

287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21:59

ㅇㅇ

288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6:22:20

이건...시칠리아는 건들면 안되는 위치가 된것같네.
자칫하다간 합스의 사상적인 면에서 공격받는다

289 이름 없음 (3687E+51)

2016-09-14 (水) 16:24:28

자유무역국은... 시칠리아와 이탈리아 북부도시, 라인강 인근 유역으로 해야되나...

290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24:43

...아 그럼 안 되는데
해안 방어선이 무리야

291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24:47

우리가 프랑스 차지하고 시칠리아 지원해줘서 키워주면 되려나. 저쪽도 유럽에서 소외된 처지고

292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6:25:42

그러면 서지중해는 합스부르봉차지네

293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6:26:20

>>290 코르시카로 참아

294 이름 없음 (89043E+56)

2016-09-14 (水) 16:26:40

아니... 차라리 잘됐다.
시칠리아를 합스령으로 하면 방주를 지중해 방어와 선제후 방어로 나눠야하는데 시칠리아가 막아준다면 방주를 선제후로만 돌릴 여유가 생기니까

295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27:23

시찰리아를 우리가 막아줘야지 신생 독립국인 저쪽이 지원해줘도 막을 수는 없어

296 이름 없음 (27898E+59)

2016-09-14 (水) 16:29:11

본격적으로 연합짜서 서유럽합스에 대침공을 건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시칠리아는 충분한 방어벽이야
더군다나 유럽 경제도 휘어잡는 시칠리아니까

29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30:40

막 독립했다고 하지 않았어?
아직 유럽 경제를 휘어잡는다는 말은 없었던 것 같은데

298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6:31:00

일단 현재 위축이라니 우리가 프랑스 잡고 시칠리아랑 접선해서 키워주면 딱 좋을지도

299 이름 없음 (36244E+58)

2016-09-14 (水) 16:31:42

아? 그런가? 라곤 해도 방어벽은 방어벽

애초에 6등분된 로마가 지금 시칠리아를 정리할 힘이 있을까?

300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32:22

어장주. 현재 시찰리아를 키워줘서 10년 안에 방어벽으로 만드는 게 가능할까? 아무리 그래도 좀 더 시간이 필요해보이는데. 미소라멘처럼

301 이름 없음 (36244E+58)

2016-09-14 (水) 16:35:32

흠... 뭐, 시칠리아 이야기는 나중에 한번 다시 만나보고 다시 하자
애초에 지금 시칠리아쪼에 관련된 정보가 하나도 없으니까 말이지

302 이름 없음 (36244E+58)

2016-09-14 (水) 16:37:07

지금은 중요한 라인강-알프스 지역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서 해보자고

303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6:39:32

일단 선택지는 둘

1.라인강-알프스를 요새로 도배하여 방어선 건축
2.라인동맹과 북부도시연맹을 중심으로 한 자유무역국 설맆

304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39:35

나로선 라인강까진 먹고 라인강 엘베강 사이에 영주들을 꼬셔서 동맹화 시키는게 나을것 같아

305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41:17

>>303 마지노선이라도 만들게?

306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6:42:19

방어선이라는 단어를 강조한것 뿐
하기사 동유럽연합 막을려는 마지노선이라는 의미에서는 맞지만

307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6:45:05

생각해보니 브리타니아는 어쩐다냐...
지브롤터였나? 그쪽으로 바로 영토 맞대고 있지 않아?

308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47:25

그쪽은 일단 냅둬, 아무리 이슬람이 우리쪽 불안하다 쳐도 지금 구도에서 우리 치는건 자기들한테도 안좋다는걸 주지하니까

309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6:50:11

아니, 내가 말한건 좀 시간이 지나서 동유럽이 연합짤 타이밍 얘기하는거야
동유럽연합에 이슬람이 끼어버리기라도 하면 겁나 난감해지잖아...

310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52:55

그다지 난감할건 없는데... 에스파냐 지브롤터 해협 인근에 병력 10정도 배치해두고 경우에 따라 영국이랑 아이슬란드쪽 병력 동원해주면 돼, 기본적으로 방주 순회만 어느정도 해도 함부로 도발이라던가 감행하기 힘들어.

311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6:53:51

지나치게 뻔하고 좋은 수라 저쪽도 알고 있단걸 전제로 하기때문에 역으로 지브롤터는 힘들어.

312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55:15

나이스보트도 큰일인데
여긴 아예 방법도 없잖아

31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6:56:00

아니다. 차라리 수에즈 운하권을 이용해서 나이스보트 지도라도 빼와볼까

314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6:56:32

응, 그쪽은 어떻게 하는게 불가능이지...
굳이 할려면 이슬람 끝내고 수에즈운하를 만들지 않는것 정도?

315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6:57:49

나이스보트쪽이라면 뭐 공업국가화 하거나 우리가 중간기지화 시켜버리던가 둘중 하나가 되겠네

316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7:00:45

슬슬 토론할거리는 다 했나?
이제 나머지는 전쟁뿐?

317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7:01:20

아 하나 더 있다.
서 유럽 중심도시는 어디로 할거야?

318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7:03:54

...역시 정석이라면 파리가 되겠지?

319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7:04:47

서유럽에선 중심점이기도 하고, 아마 현재도 나름대로 큰도시일테니 인프라 재건축도 쉬울거고

320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7:05:28

역시 그리될려나... 흠

321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7:09:17

제2의 선택지로는 마드리드
이슬람, 서유럽, 북미와의 연결점이자 무역도시로써 크게 번성하게 될 위치지만, 지금 상황이 어떤지를 몰라

322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7:09:31

시칠리아는 통제에서 벗어나 독립할 정도니 자위권 자체는 문제없네.
십자군은 무리지만

323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7:10:49

헤에
자위정도는 가능한건가

324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7:13:29

즉, 십0로마에서 십자군 뜨면 먹느니만 못한 상태인가
일단 보호해주기는 하겠지만

325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7:14:15

제 3의 선택지로는 룩셈부르크 지역
이쪽은 도시라기보다는 군사기지의 역활이 부각되겠지만, 나름대로 강력한 방어체계가 될 수 있을거야

326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7:16:23

동쪽으로 뻗을생각하면 룩셈부르크인가...

327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7:24:08

비시라거나

328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7:24:44

지중해를 더 중시한다면 마르세유도 있고

329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7:26:39

마르세유는... 이슬람과 전쟁붙으면 많이 위험해지지 않아?

330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7:27:23

비시는 어딘질 모르겠으니 논외고

331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7:32:14

파리가 가장 안전책이구만 여러모로

332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7:40:57

하1, 다이스 0~9

333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7:41:21

.dice 0 9. = 1

334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7:41:45

.....이번엔 또 무슨 다이스?!

335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7:45:45

브리타니아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네

336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7:46:54

수에즈판정인가

33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7:48:00

역시 폐쇄되어서 인가

338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7:49:06

설마 여기 외부와의 교역 아예 해본 적 없어? 유럽말고는?

339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7:54:02

글쎄다... 아마 실크로드는 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놈의 선민사상때문에...

340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8:15:00

흠... 십자군에 대비한 군사배치나 생각해볼까

341 이름 없음 (37471E+54)

2016-09-14 (水) 18:24:26

>>340 추가 파병이 없다는 전제하에선 영국에 5 에스파냐에 10 프랑스에 22 정확히는 프랑스 중앙에 12 두고 라인 알프스 중간지점에 거점만들어서 거기에 10

342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9:38:37

더 좋은안 있는사람?

343 이름 없음 (92897E+55)

2016-09-14 (水) 19:40:52

영국 9
에스파냐 10
프랑스 내륙지역에 5
경계선에 13
영국쪽으로 선제후의 해상침공이 올 가능성을 대비한 배치형태

344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9:44:29

그러고보니까 이걸 안물어봤네
시칠리아를 합스령으로 흡수할경우, 지중해와 영국쪽의 방주 배치를 몇대몇으로 할꺼야?

345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9:46:15

굳이 합스령으로 만들 필요가 있나?

346 이름 없음 (73846E+56)

2016-09-14 (水) 19:47:44

어찌될진 모르는 거니까.
만약 합스령으로 흡수할경우, 우리쪽은 이탈리아 본토에서 공격해올 가능성까지 고려해야되서

347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19:52:14

시칠리아는 흡수 안할거야, 흡수한다쳐도 순회방주 한대정도야 정기수송에 2대는 배치해야 본국과 연결선이 되니까.
그외엔 영국과 에스파냐에 각 하나씩일까나

348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9:53:12

어장주 영국을 거점으로 한다면 방주 한 척당 얼마나 병력을 운송가능해?

349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9:56:45

?? 방주쓸 필요있어?

유얄브을 정복했다면 이제 제한없다.

350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19:58:49

아님 그건 알지만 먼쪽으로 병력을 보내서 기습할 때 한 번에 얼마나 보낼 수 있을까 해서
뒤로 보내서 수도를 기습한다던가 할때

351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19:59:49

일단 척당 5부대로 잡고 있다.

352 이름 없음 (2164E+55)

2016-09-14 (水) 20:03:10

수도 기습은... 기껏해야 이탈리아쪽 국가정도밖에 못하지 않아?

353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05:51

아니 정정한다.
한척당 3부대다

354 이름 없음 (2164E+55)

2016-09-14 (水) 20:06:59

...에? 겨우 3부대?

355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08:39

화약도 생각했다.

356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08:58

생각해야했다.

357 이름 없음 (2164E+55)

2016-09-14 (水) 20:09:01

아, 보곱품

358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11:05

만약 십자군이 온다면 본토를 치면 되니까
십자군으로 방어전 하는 사이 상대의 본국과 주동지를 쳐서 하나하나 항복받는다

35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12:31

아 생각해보니까 여기 교황 있잖아
교황이 있는 곳, 그대로 이탈리아일까? 이탈리아면 이탈리아는 방주로 병력 보내서 반드시 쳐야한다

360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0:17:34

어장주 말하는거 생각하면 남유럽 같긴한데... 정확힌 어디야? 다이스?

361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19:53

브리타니아가 말해주길 이탈리아. 도시는...
하1, 다이스 0~6

362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20:15

.dice 0 6. = 0

36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20:32

여기서 크리
로마여라

364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20:54

로마다.....

365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20:54

로마면 점령하기도 정통성 주장하기도 쉬워진다

366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21:05

오케이!!!

367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21:19

여기서 크리가 나올 줄 은......

368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22:50

좋아 그럼 방주 3, 5척을 대동해서 이탈리아 기습공격간다

369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0:24:19

나중에 해 나중에, 일단 메타적으론 모르니까

370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27:09

그러니 길잡이를 징발해야지.

371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28:09

그러니까 영국 점령 뒤 아래 국가들 때리면서 동시에 이탈리아 공격해야지

372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29:11

그리고보니 난 어장주 중엔 성실한 편이야?

373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0:30:06

>>371 진정해라, 프랑스랑 에스파냐는 영국에서 바로 보이는 국가지만 알프스 산맥 너머인 이탈리아는 아냐. 더구나 메타적으로 우리 종교지도자가 어떤지 모르고 그쪽 종교에 대한것도 몰라.

374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0:30:27

>>372 상당히 성실한편

375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32:05

하루 2시간만 한다던가
이렇게 긴 휴재도 있잖아

376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32:10

그러니까 어장주가 길잡이를 징발하라고 하는 거잖아
거기다 방금 브라타니아가 말하길 한 걸 보니 알고 있을 걸? 몰라도 영국 왕과 수도사들을 포로로 물어보면 돼

37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33:09

의외로 더 심한 어장주들도 꽤 있어

378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0:34:03

>>375 어장주는 정시정각 예고도 재깍재깍이니까 나아, 심한 어장주는 예고시간 4~5시간 지나서라는것도

37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35:24

그러고 보니 영국 점령한 뒤에 바로 공격할 건 아니지? 언제 공격할 거야? 영국 공격 바로 다음 턴?

380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36:10

게릴라. 내가 동경하는 일이지.
....그리고보니 예고보다 일찍하는 일도 꽤 있었네

381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37:12

예비군 다이스해서 잘 뜨면 바로 속행가능.

382 이름 없음 (2164E+55)

2016-09-14 (水) 20:39:41

영국이 적당히 정리되면...?

383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41:50

정리는 예비군에게 전부 떠맡기고 원정군은 속행한다는 작계
결정은 참치들의 몫이지만

384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0:42:23

>>382 영국 정리 후 예비군 동원해서 현지인과 섞어서 치안부대 따로 만들거야. 그거로 부대 배치가 필요한 프로빈스 대체

385 이름 없음 (2164E+55)

2016-09-14 (水) 20:42:58

좀 빡세지 않겠어?
아무리 그래도 3서유럽은 좀 힘좀 들것같은데?

386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43:28

진짜 잘풀리면 5년내에 서유럽정벌도 가능하다.
뒷정리를 전부 예비군에게 떠맡긴 형태가 되지만.
이후엔 전후정리가 귀찮아지겠지

38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44:44

그러러면 예비군이 현지군 40부대 정도는 나와야겠네
본토 치안 방비용 10부대, 영국 민병하고 섞어서 5부대, 15부대를 유럽 본토 방비용, 나머지 10부대는 본대 피해 보충 예비부대

388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0:45:13

쉽게 말하면 뒤도 안보고 무작정 진격한다고 봐도 좋다.

389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0:49:42

몽골식이네

390 이름 없음 (2164E+55)

2016-09-14 (水) 20:50:31

뭐, 한동안은 귀족들이다, 왕족이다 해가지고 반란좀 몇번 터질려나?

391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0:53:12

>>390 우리가 안정 안시키고 뛰쳐나간다 치면

392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10:29

하1, 다이스 0~25

393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12:14

.dice 0 25. = 23

394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13:02

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

395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13:14

뭐기에?

396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14:05

하1, 다이스 0~23

397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1:15:19

.dice 0 23. = 12

398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16:41

호오?
하1, 다이스 0~11

399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16:42

뭐야 뭐야 이건?

400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17:50

.dice 0 11. = 8

401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18:40

중국은 소빙기를 맞아 분열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402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18:52

그것도 심하게

403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1:19:31

춘추전국시대여?

404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1:19:47

아니 오호십육국이구나

405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21:10

하1, 다이스 1~4

406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1:22:11

.dice 1 4. = 2

407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23:11

이번엔 또 뭘까?

408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23:29

헤에? 가장 미묘한 녀석이.....
하1, 다이스 0~9

409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25:23

.dice 0 9. = 6

410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25:43

우와......

411 이름 없음 (2164E+55)

2016-09-14 (水) 21:26:13

...대체 뭔지 설명좀 해줘

412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26:40

그럼 하1, 다이스 1~3

413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27:46

.dice 1 3. = 1

414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29:02

엑.....
이건 난감하다....
하1, 다이스 0~9

415 이름 없음 (89099E+56)

2016-09-14 (水) 21:29:46

.dice 0 9. = 6

416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30:22

6을 너무 좋아하겠지?

417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31:13

슬슬 말해줘

418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31:49

그럼...하1, 다이스 1~2

1. 한반도
2. 일본

419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32:09

.dice 1 2. = 2

420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32:39

일본에 무슨일이?

421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35:14

하1, 다이스 0~9
0. +사할린
1. 큐슈
2-3. +시코쿠
4-5. +혼슈
6-7. +한반도
8-9. +홋카이도

422 이름 없음 (2164E+55)

2016-09-14 (水) 21:35:25

.dice 0 9. = 2

423 이름 없음 (2164E+55)

2016-09-14 (水) 21:35:53

흐음... 일본의 성장기 타이밍이구나...

424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36:09

시코쿠인가...

425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37:16

한국 하1, 다이스 0-9
1-5.한반도 남부
6-7. 혼슈 서부
8-9. 혼슈 전부
0. 홋카이도까지

426 이름 없음 (2164E+55)

2016-09-14 (水) 21:37:50

.dice 0 9. = 4

427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38:32

응, 끝

428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39:21

???무엇이?

429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39:44

대충 어떤 다이스인지 감이 잡혔을거라 생각한다.

430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40:15

지역 강국이 또 하나 생긴거?

431 이름 없음 (2164E+55)

2016-09-14 (水) 21:41:14

각 국가의 영토 다이스겠지
일본은 큐슈와 시코쿠
한국은 한반도 남부
중국은 오호십육국

432 MR.GURPS◆smg8G5ozng (61296E+56)

2016-09-14 (水) 21:41:36

??? 밝히라고해서 중간에 밝혔을 뿐이야

게다가 이거 탐사로 알아야할 정보다.

433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1:42:33

아아 과연. 갑자기 아시아 다이스라 놀란것 뿐이야

434 이름 없음 (28176E+60)

2016-09-14 (水) 22:15:26

그나저나 어쩐다, 영국 안정화 시키고 난 뒤 프랑스랑 점령할까 한꺼번에 점령한 후 안정시키냐 그것이 문제로다

435 이름 없음 (32469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07:23:58

영국 정리 후에 십자군 한번 버티고

436 이름 없음 (32469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08:33:21

그러고보니까 동아시아는 어떻게 접촉해야될려나....
호주쪽에서 동남아타고 올라가야되나?

437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08:52:14

>>436 호주는 할거면 협상하는쪽이 나을듯 지난번 판정으로 거의 통일왕조라

438 이름 없음 (32469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08:56:23

협상을...해줄려나?
중계무역같은거라면 모를까 보내주진 않을것같단 말이지...

439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09:26:13

>>438 외교를 거의 안하는 타입이라더라

440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09:43:35

외교이전에 도달불능이지.....

441 이름 없음 (32469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09:44:38

르네상스 중기쯤엔 도달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조심히 예측해본다

442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09:53:04

그나저나 알레스카는 언제 사지

443 이름 없음 (32469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0:10:57

최소한 알래스카가 개척이 끝나야 사지.
그 전에는 산다고해도 별 의미 없잖아

444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0:17:15

저쪽이 개척하면 못사지 않아?

445 이름 없음 (32469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0:20:50

근데 합스는 지금 알래스카의 이름은 커녕 이름도 모르잖아

446 이름 없음 (32469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0:27:23

>>445
이름은 커녕 위치도 모르잖아

447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0:53:36

일단은 유럽에 집중하자

448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7:59:01

슬슬...토론할거리는 다 끝났나?
인도의 대응법이라도 토론거리로 잡아볼까?

449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4:13

하1~3, 다이스 0~5


0. 유리/견직물/내진설계......?
1. 도기/모피/목조건축
2. 자기/모직물/목석조 혼합
3. 청자/마직물/석조건축
4. 백자/면직물/석회혼합
5. 본차이나/캘리코/시멘트건축

450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4:32

그건 진짜 사족이라고 봐, 그보다 지금 논할 단계는 아냐

451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4:43

.dice 0 5. = 1

452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4:51

.dice 0 5. = 3

453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5:06

.dice 0 5. = 3

454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5:31

도기, 마직물, 석조건축?

455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6:02

이슬람일까나?

456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6:18

저기..... 인도씨?
이건 대체....

457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6:50

소빙기와 통일전쟁의 영향일까나......

458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6:58

인도였나

459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7:20

똑같이 >>449

460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7:49

.dice 0 5. = 1

461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7:56

.dice 0 5. = 0

462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7:57

.dice 0 5. = 2

463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8:04

이슬람씨도 상태가?

464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8:15

어이 호주?!

465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8:30

면직물 외에 비참?!

466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8:39

호주였냐

467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8:51

도기, 견직물, 목석조혼합?

468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9:13

호주는 옷빼고는 처참한가...

469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9:24

이슬람씨와 전 로마씨는?

470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9:39

그러니까 분열되기 전 로마씨

471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09:57

이번엔 제대로 적어서......
하1~3, 다이스 0~5


0. 유리/견직물/내진설계......?
1. 도기/모피/목조건축
2. 자기/모직물/목석조 혼합
3. 청자/마직물/석조건축
4. 백자/면직물/석회혼합
5. 본차이나/캘리코/시멘트건축

472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0:15

.dice 0 5. = 5

473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0:28

본 차이나?!

474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0:39

.dice 0 5?

475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0:44

.dice 0 5. = 1

476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1:26

.dice 0 5. = 1

477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1:26

.dice 0 5. = 1

478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1:49

이쪽은 또 도기 말곤 끝장

479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1:55

본차이나, 모피, 목조건축

480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1:55

저기도 상태가 침...

481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2:43

뭐지이건...
특화정책 비슷한건가

482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3:01

이거 의외로 지금 인도에 염색한 캘리코가 초 히트 상품이었던 거 아냐?

483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4:13

중국..... 23개로 갈라지더니 이걸 어째.....

484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4:30

중국이었냐

485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4:57

이슬람과 유럽은?

486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4:59

...중국 23개로 갈라지면서 본차이나 빼곤 막장이된건가

487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5:42

그럼.... 브리타니아
하1~3, 다이스 0~5


0. 유리/견직물/내진설계......?
1. 도기/모피/목조건축
2. 자기/모직물/목석조 혼합
3. 청자/마직물/석조건축
4. 백자/면직물/석회혼합
5. 본차이나/캘리코/시멘트건축

488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6:28

.dice 0 5. = 0

489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6:45

.dice 0 5

490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6:52

.dice 0 5. = 3

491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6:58

.dice 0 5. = 2

492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7:20

.dice 0 5. = 5

493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7:25

얜 그럭저럭이네

494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7:28

...완벽한 중세시대의 느낌?

495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7:44

와 얘네 좀 위험타

496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8:21

유럽은 어때?
잘하면 유럽을 점령해서 유리나 견직물 같은 거 얻는 거 아냐? 과거 대제국이었잖아

497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8:37

수가 되면 중복제외니까...

유리/마직물/시멘트

.....응?

498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9:07

일단 서유럽
하1~3, 다이스 0~5


0. 유리/견직물/내진설계......?
1. 도기/모피/목조건축
2. 자기/모직물/목석조 혼합
3. 청자/마직물/석조건축
4. 백자/면직물/석회혼합
5. 본차이나/캘리코/시멘트건축

499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9:10

... 응?

500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9:25

약탈하고 싶다

501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9:32

.dice 0 5. = 5

502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9:35

.dice 0 5. = 4

503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9:41

...사, 사회와 문화는 고전이라메!

504 이름 없음 (57706E+63)

2016-09-15 (거의 끝나감) 18:19:56

.dice 0 5. = 2

505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0:16

일단 우리 본차이나 기술은 얻었나

506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1:08

돼지 목의 진주목걸이.....

507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1:30

남유럽
하1~3, 다이스 0~5


0. 유리/견직물/내진설계......?
1. 도기/모피/목조건축
2. 자기/모직물/목석조 혼합
3. 청자/마직물/석조건축
4. 백자/면직물/석회혼합
5. 본차이나/캘리코/시멘트건축

508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1:40

.dice 0 5. = 1

509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1:45

.dice 0 5. = 4

510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2:07

.dice 0 5. = 0

511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2:29

과연 전 로마...

512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2:42

와, 이탈리아 털면 내진설계 얻는구나

513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2:46

내진설계ㅋㅋㅋㅋㅋㅋ

514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2:50

로마의 건축은 세계제일?!

515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2:57

중부유럽
하1~3, 다이스 0~5


0. 유리/견직물/내진설계......?
1. 도기/모피/목조건축
2. 자기/모직물/목석조 혼합
3. 청자/마직물/석조건축
4. 백자/면직물/석회혼합
5. 본차이나/캘리코/시멘트건축

516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3:16

.dice 0 5

517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3:18

.dice 0 5. = 1

518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3:25

.dice 0 5

519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3:25

.dice 0 5. = 5

520 이름 없음 (12154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4:01

.dice 0 5. = 0

521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4:03

.dice 0 5. = 2

522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4:25

중부 뭔가 이상하지

523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4:28

아 이런
캘리코 이미 있는데

524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4:35

캘리코에 시멘트라...

525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4:36

......저기 전 신롬씨?
당신도 로마다 그 말입니까....?

526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4:58

견직물 뜨지
캘리코 이미 있는데

527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6:05

그럼..... 동유럽

하1~3, 다이스 0~5


0. 유리/견직물/내진설계......?
1. 도기/모피/목조건축
2. 자기/모직물/목석조 혼합
3. 청자/마직물/석조건축
4. 백자/면직물/석회혼합
5. 본차이나/캘리코/시멘트건축

528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6:13

.dice 0 5. = 0

529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6:32

오, 동유럽털면 유리 얻는다

530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6:42

.dice 0 5. = 0

531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6:55

견직물도 나온다

532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7:11

.dice 0 5. = 4

533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7:37

......얘만 왜 따로 노냐?!

534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7:51

오, 동유럽 꿀땅이다
점령 안 하더라도 반드시 털자

535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8:34

북유럽은 패스

536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8:44

이정도면...
동유럽이 서유럽은 쓰레기다라며 차별하는 모습이 보인다...

537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29:17

그리고 우리는 동유럽 턴다
두 번 턴다. 점령 안 하더라도 기술자들 가져간다

538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30:36

그 기술자들 중 일부는 합스본토로 데려가야겠지
그놈의 선민사상때문에 죽으면 안타까운거고

539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31:22

음.... 확률을 넣어야 했나

540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32:23

무슨확률?

541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32:40

이런거

하1~3, 다이스 0~5


0. 유리/견직물/내진설계......?
1. 도기/모피/목조건축
2-3. 자기/모직물/목석조 혼합
4-6. 청자/마직물/석조건축
7-8. 백자/면직물/석회혼합
9. 본차이나/캘리코/시멘트건축

542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33:29

뭐 그래도 즐거운 것은 저걸 첩보로 털어서 동유럽 비난이 와도 적대국이니 상관없다는 거려나

543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33:31

아 수정이 틀렸네

하1~3, 다이스 0~9


0. 유리/견직물/내진설계......?
1. 도기/모피/목조건축
2-3. 자기/모직물/목석조 혼합
4-6. 청자/마직물/석조건축
7-8. 백자/면직물/석회혼합
9. 본차이나/캘리코/시멘트건축

544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33:53

다이스는 5까지인데 선택지는 9까지...
이건 5가 나와도 끝인가

545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34:16

음....100면체쓰는 편이 좋으려나

546 이름 없음 (30225E+60)

2016-09-15 (거의 끝나감) 18:36:16

그쪽은 너무 크겠지

일단 유럽이 참 개성넘치는 동네란건 알겠네

547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0:10

.dice 0 9. = 7

548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0:52

그러게

549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1:33

아 어장주, 질문하나
음유시인이나 집시족 이용 가능해?

550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1:42

그럼.... 일단 2번 더 던진다.

하1~3, 다이스 0~9


0. 유리/견직물/내진설계......?
1. 도기/모피/목조건축
2-3. 자기/모직물/목석조 혼합
4-6. 청자/마직물/석조건축
7-8. 백자/면직물/석회혼합
9. 본차이나/캘리코/시멘트건축

551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2:32

집시족부터 섬에 몰아넣었을 것같은데...

552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2:34

.dice 0 9. = 5

553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3:02

.dice 0 9. = 8

554 이름 없음 (69772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3:10

.dice 0 9. = 4

555 이름 없음 (12154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3:18

.dice 0 9. = 6

556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4:04

이게 가장 적당하네

557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4:27

다음 마지막

하1~3, 다이스 0~9


0. 유리/견직물/내진설계......?
1. 도기/모피/목조건축
2-3. 자기/모직물/목석조 혼합
4-6. 청자/마직물/석조건축
7-8. 백자/면직물/석회혼합
9. 본차이나/캘리코/시멘트건축

558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4:29

>>551 그렇게 하려고해도 빡센게 걔네들 아냐?

559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4:42

.dice 0 9. = 8

560 이름 없음 (69772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5:01

.dice 0 9. = 6

561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5:02

안가면 그냥 죽는거지

562 이름 없음 (12154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5:12

.dice 0 9. = 2

563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6:08

세계2차대전때 유태인들보다 더 갈렸어도 결국 남은 애들이니... 흠
어쨌건 음유시인쪽은 어때? 가능해?

564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6:23

응 이게 가장 낫다.

565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7:18

남기야 남지. 섬에

566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8:03

음유시인 쪽은 미묘하네
다이스다.

하1 다이스 0~9

567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8:19

.dice 0 9. = 8

568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49:28

우와아아아아.....
그냥 집시도 돌아다닌다고 한다.

569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50:58

좋아 집시테러다 ㅋㅋㅋㅋ

570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52:15

일단 지금 판정이 어떻게 되었어?

571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52:31

유리 면직물 이건

572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8:53:40

잘도 굶어 죽지도 잡아 먹히지도 않고 뽈뽈 방랑 중이다....

573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55:09

헤에... 참치들 방주테러를 대신할 방법이 떠올랐다만 들어볼 참치?

574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8:56:18

딱히 필요 없을 것 같은데

575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8:59:13

뭐 그래도 음유시인으로 황색선전이라던가 가능할듯한데

576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04:23

음유시인의 발상 자체는 좋지만 문제는 유럽 전역이 한동안 합느와의 전쟁으로 매우 시끄러워질꺼란 말이지

별로 통할꺼라곤 생각지 않는데...

577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04:51

음유시인으로 황색선전을 할 필요없지
서유럽 음유시인이면 알아서 퍼질 테니까
집시 테러는 집시로 무장 테러할 게 아니면 의미없고

578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07:15

뭐, 발상은 딱히 나쁜게 아니니 서유럽과의 일전이 끝나고 대충 정리가 끝나면 난 찬성

579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19:07:48

백성들 여론이 우호적인 레벨인거로 충분하다고 봐 압제가 심하면 심한 만큼 우리쪽으로 올테고 아니더라도 우리들에겐 좋을지도 모른다 정도 인식이면 큰 반발이 없을지도란 생각을 했거든. 솔직히 제일 귀찮은건 백성들 레벨에서 배척받는거니
이거 너무 나갔나

580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11:03

>>579
아니, 정론이야.
다만 음유시인은 그 백성의 인식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으니까 생각해보는거지

581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22:23

음유시인보다는 교황청을 간 다음 교황청의 교리나 역사를 살피고 남미의 교황을 후송해와서 유럽의 교황을 만나게 하는 식으로 우린 본디 같다. 를 강조하며 정치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582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25:43

>>581 저정도로 달라졌으면 교황쪽은 오기로라도 힘들어, 게다가 이미 그쪽 종교 자체가 유럽에 큰 영향력을 못미친다. 차라리 음유시인으로 소문 퍼트리는쪽이 더 빨라

583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9:26:05

저번 아이캐치 본 참치?

584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26:27

사토링말이야?

585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26:42

아아 아리스 얘긴가

586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27:41

...그러고보니 아예 신부터 달라져 있는거구나

587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9:27:53

그게 유럽 애들의 여신

588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9:29:17

거의 분리되어서 이젠 다른 종교로 봐도 무방
다만 희안하게도 창세교리는 같다.

589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29:18

비유하자면 이거야 카톨릭이랑 이슬람이랑 기원이 같으니 합쳐보자란 정도 의견

590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29:47

솔직히 무리 레벨...

591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0:09

유대교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이 분리된 거네
뿌리만 같아

592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2:21

칫. 정교회도 아니고 이슬람 수준이야?
그럼 무리네. 그렇다면 대립 교황을 세우는 게 낫겠다

593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3:25

>>592 처음 변질도 다이스때 2 나와서 선민사상 됐으니까, 까놓고 말해 완전 다른 종교야. 기원만 어떻게 남아 있어서 뿌리는 같지만

594 이름 없음 (10584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3:25

저정도 차이라면 자칫하다 불구대천까지 될 가능성도....ㅎㄷㄷㄷ

595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3:30

...최악의 사태는 종교때문에 일어나는 대규모 시민내전일려나

596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4:30

>>595 그점에서 다행인점은 시민들이 문맹인데다가 종교 영향력이 상당히 낮아진 점이다. 음유시인으로 저쪽 신을 우리신으로 갈아치우기만해도 효과적

597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4:41

하1, 다이스 0-9

598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4:51

.dice 0 9. = 7

599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5:11

응 적절한가

600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5:16

흠?

601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5:23

무슨 다이스야?

602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6:36

그나저나 저정도면 개종, 아니 그건 싸우기 쉬우니까 유럽 아쿠시즈를 우리쪽으로 동화시키도록 해야되나

603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7:43

민간시민개층은 동화시키교, 사제계층은 개종시키거나 몰살시켜야지
교황에서 추기경급은 무조건 사살이고

604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8:55

종교에 살짝 염세적인 상황이다.

605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39:26

...염세적이라는게 무슨의미?

606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0:15

>>605 간단히 말하자면 종교불신

607 MR.GURPS◆smg8G5ozng (38908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0:23

리스본대지진같은게 터지면 수습불가

608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2:04

쉽게 말해 르네상스 부근

609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2:29

어 그럼 큰일인데
유럽하고 남미 종교관이 너무 달라

610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3:22

>>609 큰일이긴 다행인거구만. 저다이스였으면 종교반란루트라고

611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4:00

>>610 지금이야 다행이라도 나중되면 다른 의미로 골치아파지니까.

612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5:35

뭐 리스본 대지진만 안 터지면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겠지만. 리스본 대지진 터지면 큰일이려나

613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6:11

자유주의같은게 튀어나올 것같다....

614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6:47

그건 나중문제야. 지금 문제될건 없어, 그리고 우리쪽 신학관 생각하면 나중이라도 큰 문제될건 없어... 범재신론이라 신학과 관련해선 어지간해선 문제 생기기 힘든 레벨

615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7:15

아직 범재신론 아니잖아?

616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7:58

범신론이었던가?
전에 신학관 굴렸을때 범신론인가 범재신론인가 그거 걸렸던거로 기억하는데...

617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8:12

범재신론은 그 뭐냐 합스식 무신론이던가? 그거로 기억하는데

618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8:56

그게 아니라 아직 아니지 않아?

619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48:58

리스본 대지진 보고왔다.

왠진 모르겠지만 합스의 대침공이 유럽인들에겐 리스본 대지진과 동일한 여파가 되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620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0:25

그러고 보니 확실히 우리 침공이 리스본 대지진이 될 것 같은데
다만, 이후 막 무신론 나오고 신 부정해서 본토에서 기겁할 것 같으니까 문제지

621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0:29

헷갈리네....

622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1:43

어장주 우리 뭐였지? 그때 종교다이스 걸린거

623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2:17

신에 대한 부정은 나오지 않을꺼야.
반대로 유럽 종교의 본래 신의 대리자들이 그들의 종교를 끝장내는거 보고 신은 진짜로 있구나라고 생각할껄

624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4:15

일단 이걸 확인해둘께
우리들, 유럽쪽의 종교는 어떻게 처리할꺼야?

구체적으로 민간, 사제, 귀족이라는 형태로 분리해서

625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4:34

저쪽은 우리가 같은지 몰라
우리도 연관이 있다 정도고

626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5:15

아 확인했다 범재신론 맞다 그 다이스...
anchor>147160737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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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5:26

아니, 우리가 서유럽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합스 본토의 아쿠시즈와 유럽의 아리스가 충돌해
그 과정을 어떻게 처리하냐는 거지

628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5:32

종교 자체는 염세적이 되었으니 그들 스스로 알아서 처리되겠지
아님 대량 학살 할 수도 없잖아. 전쟁법이 있으니까

629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5:38

합리주의가 눈뜨면 어떤식으로 볼지 다이스였네

630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6:45

합리주의부터 싹을 틔어야지....

631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6:51

뭐 까놓고 말해 우리쪽에 손해는 없지 않아?
우리는 믿어도 안믿어도 그만한 이득을 줄테니까

632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6:52

>>625는 >>624가 아니라 >>623보고 한 소리

633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8:01

우리쪽이 아쿠시즈 안믿는다고 차별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문제될건 없지 않아?

634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19:58:50

저쪽에서 신부정 시작하면 지금처럼 종교 건물 만들기 시작하면 불맨소리 나오기 시작할 테니까.

635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0:09

내가 생각하기에는 문제가 있지
유럽의 상태라는게 지금 지식인이 극소수잖아.
그 지식인 계층이 민간계층을 선동해서 반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

636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1:23

반란까지는 아니라도 지금 저쪽까지 행정력이 안 미치는 상황인데 자칫 유신론 무신론으로 갈등일으키다가 펌블로 독립선언 일어나면 감당이 안 돼

637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1:44

차라리 유럽의 민간인까지 합리주의적 사고가 깆들었다면 나도 이런걱정은 안했겠는데, 유럽의 민간계층은 비지식인계열이라...

638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2:05

>>635 그 지식인 계층이 전원 귀족이다. 민간계층 선동하기엔 차이가 너무나

639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3:14

>>638 그건 아니야. 도시 지식인 층은 어디서나 있으니까
거기다 지금이 아니라 나중이면 이 지식인층을 따로 육성해야되그

640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4:12

귀족계열이라면 더 큰일이지...
종교적 문제를 가지고 징병하는게 다반사라는 최악의 사태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십자군처럼)

641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4:18

>>639 지난번에 어장주가 말했잖아. 지금 유럽 지식인 계층은 전부 귀족이라고

642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4:59

그거 베네치아의 탄생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643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5:11

>>642 진짜?!

644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5:57

응? 그랬던가? 뭐 아무튼 지식인층을 육성해야되고 귀족이라고 배척할 수도 없으니까 글쎄. 어쨌든 합스가 서유럽에 행정을 행사하려면 이 귀족들이 필요해

645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6:12

>>642 오우...

646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6:15

대상인층이 독립 신생독립국 건국.
얘네들이 문맹일리 없어....

647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6:48

여길 남미처럼 중국식 행정은 무리야
너무 멀어(박진)

648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7:00

진짜냐...
이정도면 인쇄술도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649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7:46

즉 얘네들 뽑아다 쓰던가.

관경유착이 장난아니게 될테지만

650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8:43

설령 인쇄술이 아니더라도 유럽내 신생아쿠와 기존아리스의 정면충돌은 예정된걸지도 모르겠네

651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9:08

뭐 걱정은 적당히하자고 아직 영국도 점령 안한 상태고

652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9:27

문제는 귀족이 이 꼴을 두고 볼 일이 없단거지.
전부 귀족으로 만들던가.
꼬투리잡고 전 재산을 압수해 섬에 집어 쳐넣던가

653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9:41

아니, 지금 해두는게 좋을껄
어짜피 어장주 재연재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654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20:09:52

>>650 어라 다들 그거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었어?

655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0:03

지금 해둬야지
아직 토론할 시간이 많을 때

656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0:49

그런데 솔직히 지금 걱정하기엔 지나치게 변수가 많아.... 저건

657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1:02

>>654
솔직히 민간계층이 비지식인계층이었던 때부터 난 이쪽은 거의 포기.
설령 하더라도 매우 긴 시간을 들이는 방법으로 하려 했었다

658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1:54

엘파샤님 문어발연재하는걸 보면 존경스럽다..

659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1:58

>>657 그게아니라 아리스랑 아쿠시즈 정면충돌.
솔직히 다들 예상하고 있었을거라 생각했는데....

660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2:20

설마 대상인계층이 신지식인층이었을 줄이야...

661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2:53

>>658 그쪽은 그냥 다이스 굴려서 쭉 진행하는 타입이니까 말이지
삼국지는 다르다만

662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3:26

아리스랑 아쿠시즈의 정면충돌?
그거, 귀족말고는 지식인 계층이 없었다면 거의 안일어났을걸

663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4:43

신지식인층은 아리스교에 반발이 크다.
신교도들이네!!

664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5:22

>>662 나는 되려 그거때문에 정면 충돌 상정하고 있었기에....

665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6:40

>>664
귀족은 아리, 민간은 아쿠라는 형식으로 나뉠지는 모르지만, 정면충돌은 거의 없었을걸

666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7:21

정면충돌이전에 교황을 사로잡았다면 교황을 이용해 컨트롤 가능했지

667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7:57

근데, 완전 생각지도 못한 대상인계층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668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19:22

그렇지
얘들은 교황으로 컨트롤도 무리인데

669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20:20:16

>>666 그건 회의적, 교권이 떨어진건 어장주 다이스로 나온 주지의 사실이었으니까.
교황 잡혔으면 그 순간 교황 버리고 각지에서 자기가 종교 정통성있다고 난리칠거라 생각했어 나는
그리고 >>665의 경우도 타종교에 대한건 선민 사상인 유럽인들에게선 충분한 명분이 되니까 어차피 문제 될거라 생각했고
결론적으론 한번 정면충돌해서 밟아 줄 필요가 있다고 봤어

670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20:23

일단 당장 이득을 따르겠지만
저쪽이 너무 커. 이거 자칫하면 진짜 흡수해도 분열될 것 같은데..

671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20:45

신생 지식인계층은 심지어 현 아리스체제에 완전 반감가진 놈들이라 아쿠로의 흡수도 매우 쉬울거라서...
갑자기 난감해졌으....

672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22:25

>>669 신학자들이면 몰라도 일반 백성들은 다르니까
거기다 일반 사제들 자체는 교황청을 통해 위치를 알아낸 다음 재교육시키면 되었고

673 이름 없음 (06732E+65)

2016-09-15 (거의 끝나감) 20:26:36

신학자가 아니라 귀족들이 문제야, 교황이 유럽외 국가에 당한걸 빌미 삼아 유럽 왕실이나 귀족들이 종교 정통성을 주장할지도 모른다. 그 사실이 제일 걱정이었지 나는

674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27:40

그건 문제없어
개종시키면 되니까

675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29:07

왕실은 어차피 치울 테고
귀족들은 압도적인 실력차를 선보였으니 다음에 개종하면 지배권을 용인하겠다. 대충 이러면 되겠지

676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29:40

.....프랑스?

677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0:30:12

동쪽의 국가들은 어차피 전쟁하니까 반란이 아니라 방어전이고

678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31:47

흠... 이런 느낌이면 서쪽의 아쿠, 동쪽의 아리, 남쪽의 이슬람이 대립한다는 새로운 종교전쟁의 시작이구만?

679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35:33

참치들에게 질문
참치들은 서유럽 합스독립국이 매우 강력해지길 원해, 적당히 견제당하길 원해?

680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0:38:08

서유럽만 손에 넣고 영향력 발휘할 수 있다면 적당히 견제당하는쪽이 나아.

681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0:40:27

그러면 그냥 >>678대로 놔두면 상관없겠지

682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0:42:12

까놓고 말해 서유럽까지 손에 넣는건 유럽에 확실한 인상을 박아 놓기 위한것도 있으니까.

683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1:05:17

그 경우 견제하려면 동쪽과 이슬람도 충분한 전력이 필요할 걸?
그리고 서쪽 아쿠시즈를 충분히 견제가능하도록 힘을 기를 수 있게 해야되고

684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1:06:29

아니, 굳이 키울 필요는 없어.
어짜피 서유럽 합스는 내부정리와 종교적 충돌로 한동안 정신이 좀 없을테니까 말이지

685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1:07:52

그 사이에 서유럽합스의 상층부를 약간 조작해서 비선공국가화 시키면 될꺼야

686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1:14:57

그것 자체로는 부족해보이는데
지금 서유럽 합스 분열시 대비책이니까

687 이름 없음 (10584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1:33:12

....흠 머리가 복잡하구먼....

688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1:34:08

>>687
이해는 나중에 합스가 서유럽 점령하고 나서 해도 늦지 않으니까 걱정 마

689 이름 없음 (10584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1:37:43

>>688 땡스!
....하여튼 합스어장은 한 번 놓치고 다시 보면 이해하는데 머리를 풀 가동해야 하니까....;;;

하여튼 합스가 서유럽의 왼쪽 퍼렁거까지는 먹으려는 거...려나?;;;

690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1:39:02

라인강-알프스를 경계선으로 삼아 그 왼쪽은 전부라는 느낌

691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1:40:48

참치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내 어장의 진입장벽이 높단걸 알겠다.
분명 처음은 진입장벽이 낮았는데 말이지....

692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1:42:11

지금 이탈리아도 먹어야할 것 같고

693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1:42:25

아니...솔직히 이 어장 초반도 세계지리에 빠삭하지 않으면 매우 높은편이었어...

694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1:43:01

이탈리아는 알프스산맥이 뚜껑처럼 막아주고 있으니까 말이야....

695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1:43:33

솔직히 나는 티에라 델푸에고가 어딘지 몰라서 남미지도를 찾아봤으니 말 다했지

696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1:44:34

로마 8분할 때부터 그랬나?!
음.... 역시 개인시점의 RPG가 낮으려나

697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1:45:07

그러니까 거긴 방주타고 가야...

698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1:46:00

여긴 지도가 필요해
지도가 없으면 못해
그래서 항상 지도를 요구하지

699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1:48:32

편이성을 위해 도입한 지도가 되려 진입장벽을 높인 점에 대해서.

700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1:53:27

나, 이 어장 진행하면서 처음 알게된 지명이나 강같은게 꽤 많은편이야

주로 나무위키로 찾아본거지만

701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01:05

그러고보면 논의 만으로 어장한개가 날아가네

702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02:21

뭘 겨우 이정도 가지고
페더+네로때는 기본 2개였는데

703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03:41

하기사... 여튼 일단 영국 점령후 기반 다지기 하는거로?
그러고보면 어장주 안정화 시키려면 어떻게해야하는거? 종교탭?

704 이름 없음 (10584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10:49

종교탭이려나...?

근데 이런 어장은 여기밖에 없어서.... 합스어장은 합스어장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705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13:29

그건 동감

706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14:18

군정이니까 군사탭이지

오랜만에 일이야 우류!!!

707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15:53

그보다 물건너에 이런 어장을 본 적이 없다....

708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16:13

건너에도

709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16:53

굉장히 희소한 문명어장이네....

710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19:23

희소랄까, 지금은 유일아닐까.

그나저나, 영국 점령후에 외교로 서유럽 3국을 한번 불러볼까?
깔끔하게, 먹히던가, 싸우던가라는 2택의 선택지를 들이미는거지

711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22:36

안응할것 같지만서도,... 흠

712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23:31

나도 안응할거라는 생각은 하지만, 일단 우린 이런건 했다는 느낌으로 해보자고

713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28:04

할거라면 상황파악할 틈을 주지마라
시간 내로 답변안하면 쳐들어간다고 하고 쳐들어가
유야무야하다가 십자군 결성되면 '내'가 귀찮아진다 (뻔뻔)

714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30:14

...>>713
어장주가 또 플래그 세웠다!

715 MR.GURPS◆smg8G5ozng (89664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32:03

그리지마!
그런 말하면 불안해지잖아!!

716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33:26

내 일찍이 합스 어장 보면서 어장주 말이 안이루어진적은 한번도 없었어!
이 다갓의 가호를 받은 어장주 같으니라고!

717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34:47

뭐 솔직한 말로 조용히 있는쪽이 가장 나을것 같긴해 우리가 순식간에 처리하면 적어도 안정시킬 동안은 조용할테고

718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37:55

그.....그럴리 없엉!
개막크리도 플래그세우고 깨부수고 마나카를 되돌렸잖아

719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38:19

글쎄다...
영국 후에라도 대화를 안해두면 동유럽하고는 무기한 전쟁에 돌입하지 않아?

720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0:35

>>719 대화하면 십자군확정이야, 적어도 라인까지는 선그어놓고 하는쪽이 나을것 같아.

721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0:44

합스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대륙 너머에서 벌어지는 대륙전쟁에 계속 전선을 유지할 수 있을까?

722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1:46

그런가...
뭐, 전쟁 터지고 해보지뭐

723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2:06

영국만가지고 대화할 건덕지가 없다. 대화다운 대화하려면 뭔가 건덕지가 필요한데 뭘 가지고 대화하려고?
프랑스까지 집어삼키면 우린 이정도로 강하니 협상해보자라고 내밀 수도 있다만 영국만 가지곤 건덕지가 없어

724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2:34

서유럽까지는 대화도 없이 무조건 쳐들어가야하지 않아?

725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2:46

하려면 그래야하지.

726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3:32

아니아니, 아무리 준비가 되있다 해도 영국의 74부대를 순식간에 휘몰아쳐서 멸망시킨뒤에 바로 방주로 틀어막으면, 싫어도 우리가 북쪽의 야만인정도가 아니라는건 알게될텐데?

727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4:58

그러면 대화 자체는 그냥 서유럽까지 먹고, 동유럽 연합만?

728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5:22

외적덕분에 로마와 신롬과 부르봉제국이 부활할 가능성도 있으니까 말이지.....

729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5:53

아, 그럴려나...

730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6:22

>>726 유럽애들 배타성을 생각해줘, 야만인 정도가 아니라도 어차피 유럽인 아냐. 그정도 위력시위론 모자라. 하려면 아예 전 유럽에 충격을 줄 정도가 되야지...
우리가 유럽인이나 하다못해 이슬람 레벨이었으면 모를까 대서양 건너 아메리카 국가다. 영국 점령정도론 생깔 녀석들이 유럽애들이야

731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7:25

하다못해 서유럽 완전 장악하면 저쪽도 함부로 쳐들어오기 힘들고 우리힘도 과시되니 그때부터 대화 시도가 가능해진다.

732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8:32

그럴려나...
오케이. 대화는 서유럽까지 먹고 난 이후로

733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49:53

게다가 알프스 라인선은 방어선 자체는 넓은 대신 저쪽도 쳐들어오는 쪽이 한정되고 뭉치기 힘들기 때문에 그때부턴 상대적 방어도 수월해진다.

734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0:55

게다가 서유럽은 3분할이야, 생각보다 힘이 아껴져있는 상황이라 뭉치면 치기 귀찮아져

735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1:09

...뭘까. 갑자기 한니발이 떠오르지만, 설마 아니겠지

736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1:19

응? 잠깐만 하1, 다이스 0~9

737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1:33

.dice 0 9. = 7

738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2:05

또 무슨 다이스?

739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2:16

??

740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2:40

허어? 이건.....
조금.... 벅차려나?

741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3:21

설마 벌써 알아냈어?

742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3:44

어장주 플래그력 발휘인가...

743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4:22

참치들은 스위스의 가도 대부분이 로마시절에 확립되어서 교통이 생각보단 좋단건 알지?

744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4:30

...플래그의 느낌이 드는데...

745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5:01

..음, 알고는 있는데?

746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6:02

알프스가 로마수준은 아니더라도 교통인프라가 어느 정도는 발달한 상태다.

747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6:09

...설마 그 경로로 대규모의 군사가 움직인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748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6:44

역시 어장주 플래그는 언제나 반이상 터트리지

749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2:59:42

진짜 거기 지리만 잘 알면 들키지 않고 한나발같은 짓이 가능하다.

750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00:25

....오케이
스위스까지 먹고 도로를 전부 파기시킬까 (혼란)

751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00:42

양쪽 다란거군..... 계륵이네

752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01:46

문제는 그거지

정말 작심하면 알프스 곳곳에 한니발이....

753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02:55

오히려 로마수준이면 교통이 원할하지만 동시에 행군로를 특정시킬 수 있었겠지만....

754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03:39

그렇다고 어줍잖게 가도 파기하면 그쪽 애들이 완전 난리필테고.

755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04:18

역시 이탈리아까지 먹어야되네

756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04:48

최소한 알프스지역을 통과 방해할정도론 먹어야 되는건가

757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05:20

>>755 아니 저건 이탈리아 먹어야하는게 아니라 스위스를 장악해야하는거....

758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05:36

이탈아는 알프스 전역이 국겻이지만..?(떨림)

759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11:09

어쨌건 어장주
플래그를 터트린 벌을 받으라

760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14:00

자, 그럼 이걸 어쩐다...
서유럽까지 먹은다음에 진짜로 야만인처럼 알프스에서 이탈리아로 도발해볼까

761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17:55

최선은 알프스를 점령하는게 좋지만 차선이라면 알프스에서 좀 떨어진 지역에 요새를 만들어 즉각 대처하게 만드는거 정도일까

762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19:54

알프스 요새...
너무 지켜야 될 영토가 크지 않아?
그거 합스라고 해도 가능해?

763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21:57

요새라할정도까진 아냐, 간단히 말하자면 국경자체엔 경계병정도로만 하고 국경 중간지대에 즉각대처하기 적당한 위치에 거점 만들어서 기동군 운용한다는거니까

764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24:57

>>763
라곤 해도 그게 과연 간단한 일인지는...많이 의문이네...

정 안돼면 라인강과 알프스의 요새를 한번에 지원가능한 대도시라도 만들어야되나

765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25:54

생각해보니 합스불끈은 오랫동안 국경다운 국경을 가져본 적이 없지 않아....?

766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26:09

문제는 이탈리아 자체가 일종의 교두부가 돠다는 건데...

767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27:08

알프스 진입로마다 요새를 세우고 국경순찰이라도 시켜보던가.....

768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27:26

여기가 하필 교황이 있어서 문제네
알프스를 먹는다면 이탈리아랑 시쪽을 가로막는다는 건데

769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27:44

>>764 저게 아니라면 진관체제라도 형성하는 수밖에 없어 저거 막는다 치면

770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30:49

...진입로를 폭파시킬까.
그러면 알프스로 오는것 자체거 차단될지도

771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38:46

할거면 철저히 해야해 여차하면 게릴라 통로만 남으니

772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39:52

문제는 라인강을 방어하면서 알프스정찰까지 한번에 돌리기는 병력이 너무 부족하단 말이지...

773 이름 없음 (44555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41:00

음... 알프스-이탈리아 지역을 대체 어떻게 해야되지

774 이름 없음 (61179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23:44:57

운전하던 사이에 또 다시 진도가....,;;; 게다가 알프스에 한니발이 다수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건 그 무슨 무시무시한....!??

775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45:04

라인과 알프스 사이에 도시 큰거 하나 있으려나? 거기를 아예 전담 도시로 만드는건 어떨까나

776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46:03

>>774 간단히 말하자면 어설프게 도로 인프라가 잘 구축된 바람에 샛길이 많단 말

777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46:26

알프스에 토착민이 살려나?
그쪽을 이용해서 적당히 적을 막아볼까?

778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47:53

어장주 있으면 질문 알프스지역 전역이 로마 복속?
그리고 알프스에 유명한 용병애들은 있어?

779 이름 없음 (61179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23:48:04

...스트라스부르그나 스위스의 바젤... 이런 도시글 밖에 안 떠오르네....;;; 아니면 코블란츠라든가....;;;

780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49:28

아직 나눠보질 않았는데....
하1, 다이스 0-9

781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49:47

.dice 0 9. = 6

782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51:10

이탈리아 영토에 용병수급처네

783 이름 없음 (61179E+64)

2016-09-15 (거의 끝나감) 23:51:26

어 있어?

784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51:54

완전복속은 아닌가?

785 MR.GURPS◆smg8G5ozng (18971E+61)

2016-09-15 (거의 끝나감) 23:52:06

일단 통째로 이탈리아의 용병부대는 아니고 이탈리아 쪽의 우선 순위가 높은 수준.

786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52:12

흠...
대량의 은화로 용병을 산 뒤에 이탈리아로 보내버릴까

787 이름 없음 (51154E+59)

2016-09-15 (거의 끝나감) 23:53:58

>>786 의리때문에라도 함부로 그러진 못할거야 그냥 알프스 틀어막아달란것만으로도 충분

788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55:56

아니, 기왕 하는거면 재대로 하는게 나을껄
말그대로 의리때문에 우리가 배신당하는 꼴은 난 절대 못봐

789 이름 없음 (06027E+62)

2016-09-15 (거의 끝나감) 23:58:03

소국 국가예산급으로 돈을 뿌리던, 영원히 일 안해도 남아날 쌀을 주던, 용병을 통해서 이탈리아를 부셔놓는게 내가봤을땐 훨씬 좋아보인다

790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00:03:24

>>789 로마 우선으로 받고 있으면 어지간해선 침략의뢰는 안받을것 같기도 한데.... 길잡이 레벨이면 모를까

791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0:05:17

역사적인 스위스가 맞다면 신뢰에 목숨을 거는 수준일 텐데 그거로는 무리일 듯

792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0:05:58

후우... 이쪽은 일단 돌려두고

이젠 영국합병 후의 전략은 알프스 말고는 전부 다 된건가?

793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00:08:02

그렇지 서유럽 전력은 전력으로 몰아치는 수밖에 없으니 뭐

794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0:10:54

총 2개의 어장을 소모해서 만들어진 대유럽 공략전이라니...
진짜 스케일 한번 크긴 크네

795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0:11:20

그래서, 어장주? 어장주는 이런거 보면 무슨 기분을 느껴?

796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00:15:36

기세만으로 잘도 굴리고 있구나?

797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00:16:24

이런 하드한 어장을 굴리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798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00:18:06

이걸로 33어장..... 이런 장기연재.... 좀 더 경험을 쌓고나서야 할거라고 생각했다.....

799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0:19:15

는 늦었다지

800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0:20:00

그나저나 다음 주부터 시작 맞지?

801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00:23:14

ㅇㅇ

802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0:25:26

...다음 주까지 어장이 못 버틸 것 같은데?

803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0:25:55

토요일부터. 라면 몰라도 이 속도라면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804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00:28:00

걱정마 모바일로도 세울 수 있어

AA바꾸는건 포기해야하지만

805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0:32:11

이탈리아 알프스 방면은 어쩐담
반대로 스위스를 용병으로 고용한다면 든든한 방어막이 될 텐데

806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00:35:32

하1, 다이스 0~9

807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0:37:57

.dice 0 9. = 9

808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00:39:41

809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0:43:11

...에?

810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0:45:02

어장주, 설명을...

811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00:45:21

신앙심이 대지진 이전의 리스본이나 스페인 수준의 꼴통은 아니지만 그 뒤를 잇는 수준이다.

812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00:46:12

스위스의......

813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0:47:52

....합스의 문물과 아쿠시즈의 선교라는 2단콤보를 쓰면 합스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려나?

814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00:49:48

단적으로 말해 원리주의자들이다.

815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0:51:17

...아 이거 안 된다
고용 불가

816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0:51:46

그러면... 그냥 대정리?

817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0:52:17

반대로 얘네는 진짜 교황을 인질로 삼으면 못 대들지도 모르겠네

818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00:56:58

유폐된 교황을 따를지 새로 선출된 교황을 따를지
분열할 수 도 있겠네.

다만 외적이 세운 교황은 무시하겠지만

819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1:00:06

그러니까 현 교황을 꼭두각시로 만들어야지
아님 유폐된 교황을 미끼로 쓰거나

820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06:40:21

>>819 꼭두각시 수단은 못쓴다니까 우리 개입되어있는 정황 나오면 그 즉시 정통성에 문제생겨

821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06:59:20

그보다 어떤식으로 꼭두각시 하려고? 그게 제일 문제다... 현재 어느쪽 방법이던 우리쪽 개입 흔적 나올듯한데...

822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7:51:28

교황은 딱히 어쩔 방법이 없어.
우리쪽이 터치하면 유럽애들은무조건적으로 교황을 믿지 않을테니까 말이지

다만 교황이 우리쪽으로 먼저 접근해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823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8:05:17

이슬람, 아시아, 인도

이 셋 중 하나가 동유럽을 타격하여 완전히 멸망으로 몰아갈 경우엔, 그래도 종교적 기원은 같고, 군사적으로도 매우 강력한 우리쪽으로 손을 뻗을 가능성이 좀 있지.
다만, 동유럽 애들도 나름대로 힘이 좀 있는편이니 이놈들을 멸망으로 몰아가는 세력이라면 분명 우리쪽에게도 꽤 빡센 놈들이 될테지만

824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08:17:02

일단 인도랑 아시아는 논외, 아시아는 5호 16국 상태고 인도도 어지간히 멀어서 메리트가 없어
있다면 이슬람쪽인가

825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04:46

이슬람...이 확실히 가능성은 높지만, 이슬람 혼자서 동유럽을 멸망으로 몰아세울 수 있느냐 하면... 역시 좀 힘들지 않을까?

826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08:24

합스가 서유럽을 정복하면 이슬람은 본격적으로 외부하고 교역할 테고 그때라면 폐쇄된 동유럽하고 달리 총기를 가지게 될 테니까 글쎄...

827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10:55

총기류를 이슬람에게 팔꺼야?

828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14:36

지금 나이스보트에 풀렸잖아

829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16:18

...북과 남 아프리카간의 거리가 얼만데 그 둘이 만난다고 그래...

더군다나 이슬람에 화기를 팔아버리면 서유럽합스도 꽤 아슬아슬해질텐데..

830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19:24

지금 나이스보트하고 인도하고 교역하는데 이슬람하고 남아프리카가 교역이 안 되겠어?

831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21:22

이슬람이 해상까지 뻗어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안 뻗어있어도 언젠가 해상에 닿는다면 아프리카-인도-동남아 삼각무역의 흐름에 들어오겠지

832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22:00

육지로는 사막을 건너서 가야되고, 바다로는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서 가야될 정도로 거리가 멀어.
설령 된다고 해도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심하겠지
차라리 서유럽합스에서 화기류를 파는게 낳아

833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23:54

>>831
그거, 이루어지기까지 우여곡절이 너무 많은데다가, 나보와 이슬람간의 대립이 장난아닐껄

834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27:30

우리가 파는 게 아니잖아
나이스보트가 파는 거지
어차피 나이스보트와 인도가 연안항해를 한다면 인도 가는 길에 들릴 가능성은 충분히 높고. 거기다 총기를 사간 국가도 뜯어보고 다시 고치고 할 텐데 이슬람이 총기를 소유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릴 것 같진 않은데

835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29:12

그러니까 인도나 다른 나라나 아니 나라 스케일까지 가지도 않고 그냥 상인들이 뜯어보고 다시 고쳐서 자기들끼리 알아서 개조해서 막 다른 나라들한테 팔 테니까. 이슬람이 바다에 닿아있다면, 또는 다른 나라하고 무역을 한다면 총기를 얻는 건 사실상 시간 문제야.

836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31:33

흠... 그렇게 될려나...
뭐, 설령 그렇게 된다해도 시간이 꽤 걸릴테니 서유럽쪽은 기술력으로 계속 우위를 확보하면 되는일이고.

그러면, 적당한 타이밍에 이슬람이 동유럽을 치도록 주도하고, 나보에게 이슬람에 대해서 소개해야겠네

837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33:36

그건 미묘한데
얘네가 동유럽을 먹으면 크기가 좀... 거기다 동유럽은 알짜가 너무 많아

838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34:30

우리의 핵심 상품인 화기는 그렇다고 쳐도 동유럽에 유리나 여러 가지가 다 있으니까

839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36:28

어느의미 도박적이긴 하지
동유럽 연합이 이슬람을 견디지 못하고 교황루트를 통해서 우리에게 지원을 요청하느냐, 설령 멸망하더라도 우리를 무시하느냐, 아니면 이슬람을 진짜로 막느냐라는 3결과가 모두 여파가 크니까

840 이름 없음 (06925E+64)

2016-09-16 (불탄다..!) 09:37:21

토론글 쭉보면서 새삼깨달은게 리얼 선셋 인베이젼이네 그리고 그럴수있는 전투력과 국력을 가진게 불끈이였다....

841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39:05

지금은 딱히 합스만 가능한건 아니라고?
레미네로나, 서방연합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까 말이지.
다만 걔네들은 지금 북미도 아직 개척을 다 못해서 그쪽으로 집중하고 있는것 뿐이지

842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39:27

먹는 건 서유럽까지라고 해도 하나로 뭉치기 전에 전유럽을 한 번씩 깨트리는 것도 좋아보이는데. 뭉치기 전에 전력 우위를 보여주고 자존심을 부수는 식으로

843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40:26

그 두 나라는 아직 못해. 군사력이 아직 500만도 넘기지 못했으니까

844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42:04

>>842
그쪽은 동유럽쪽에서 대대적인 연합짜서 서유럽합스쪽으로 침공해올테니 그거 막으면 돼

845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43:39

막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적어도 확실한 충격을 줘서 국력 자체가 넘사벽이다. 라는 착각을 줬으면 하긴 하는데.. 흐음...

846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45:51

...아니, 솔직히 서유럽의 라인강-알프스 유역까지 5년내로 먹는것만 해도 국력의 증명은 확실하지 않아?

847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46:08

그러고 보니 북유럽에 대해서는 아무런 논의도 없지 않았어?

848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48:16

...북유럽이 뭐가 있었더라?

849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49:00

나는 솔직히 동유럽연합에 북유럽까지 다 넣어서 생각하고 있었단 말이지...

850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50:08

북유럽 지금 국가가 완전 해체된 상황이라 영주들만 있었다고 했을 걸

851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51:46

영주들밖에 없다면 뭐, 동유럽에 흡수되던가 동유럽과 함께하던가 둘중 하나겠지
솔직히 합스가 거기까지 가서 먹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852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09:54:30

문제는 그건데.. .동유럽이 흡수하게 놔둘 거야?

853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09:56:51

아니면 레미네로한테 가서 먹으라 할까? (웃음)
북유럽은 그냥 흡수되도록 냅두는 방법밖에 없는것처럼 보이네 안타깝게도

854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0:00:06

...진짜로 레미네로나 서부연방한테 먹으라 해볼까.
어짜피 영주급의 힘밖에 없다면 공화국이나 연방도 충분히 가능할것 같기도 하네...

855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0:01:15

서부 연방은 자기들 확장에도 바쁠 테고
레미네로는 모르겠네. 일단 이슬람과 동유럽에 대한 혹시 모를 견제는 되긴 할 텐데

856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0:02:53

뭐, 대충 서유럽 정리 끝나기 전에 대륙회의에서 얘기나 해보지 뭐

857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0:06:34

근데 사실 북유럽을 지원해서 친합스국가로 만드는 게 나아보이긴 한데

858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0:08:42

친합스국가로 만들바에야 공화국이나 연방, 혹은 대륙회의령으로 만드는게 훨씬 나을걸.
친합스국가로 써먹기에는 국력이 너무 약해서말이지

859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0:11:06

그렇게 약한가? 대충 50프로빈스 정도 할 텐데 총 프로빈스는

860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0:13:46

그게 각지의 영주 단위로 갈기갈기 찢어져 있다는게 함정이지.
그정도 되면 그건 국가라는 개념이 아니라 단순한 영주연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861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0:20:06

지원해주면서 레미네로같은 귀족공화국을 만드는 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862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0:23:56

>>861
설령 그런식으로 만들더라도 그건 레미네로에게 맡기는게 훨씬 나을거라는게 내 의견.

863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0:30:11

레미네로 아직 확장도 안 끝났을 텐데
그전에 거기 뭐라고 하며 맡길 거야?

864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0:32:14

...그건 생각해본적 없네

865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0:35:36

맡길 당위성이나 명분
하다못해 레미네로가 거길 얻어서 얻을 이득이 있어?

866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0:39:21

멀기는 더럽게 멀고 거기다 추운 지방, 심지어 지원이 있다고 해도 주변은 만만찮은 놈들로 가득한데 딱히 뭔가를 얻을 것도 없다면 맡긴다고 해서 받을 것 같진 않은데... 차라리 아프리카를 개척하지

867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0:39:57

뭐, 솔직히 말해서 합스가 관리하기 어려우니 공화국한테 떠넘기는 느낌이라서 말이지.
다만, 지금같이 합스의 식민지가 꽤 많아진 시점에서는, 공화국은 신대륙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북유럽지역의 영토를 딱히 포기하고 싶진 않을거라 생각해

868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0:42:04

그냥 방치해 북유럽, 북해에서 청어 어장이라도할거냐 러시아루트로 아시아 노릴 생각이라도 할거냐

869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0:42:47

까놓고 말해 영국이랑 페로제도 있으니 제어라면 상당히 쉬우니까

870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0:45:18

그러니까 더더욱 북유럽이 아니라 아프리카를 노리겠지
유럽국가들은 폐쇄적이고 현재 주요 교역로는 나이스-인도-동남아 삼각무역인데 북유럽은 거기에서 너무 떨어져있으니까
있다면 동유럽의 기술 약탈 정도인데...

871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0:53:36

북유럽은 현재 시대엔 계륵이야 쇄빙선도 없고

872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0:53:57

선교정도로 끝내버려

873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0:59:01

저길 방치하기는 좀... 나중에 후폭풍이 무서운데
선교하다보면 저쪽에서 알아서 보호를 요청할 것 같긴 하지만

874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1:00:10

라곤해도 말이지...
슬슬 2인자 녀석들도 세상에 나올 시기인데, 명색이 북미의 1인자면서 이런 특별 이벤트같은것도 안해주면, 그건 좀 어떨까도 싶기도 하고 말이지

875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1:03:07

>>874 생각해라 그 먼치킨 합스도 지금 행정력 부족으로 군정으로 겨우 유지할 레벨이다
다른 국가가 할 수 있겠냐

876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1:07:46

게다가 내 기억으로 레미네로 아직 북미영토 장악도 다 안끝났을걸?

877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11:34:11

북유럽을 레미네로에게....?
북유럽이 위험한걸(쓴웃음)

878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1:35:29

그러고 보니 북유럽에 뭐가 있더라

879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11:40:36

없어 지금 아무것도.

아일랜드 대기근 당시 인구의 1/3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지?

880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1:41:45

...레미네로가 북유럽을 먹으면 북유럽의 재력가는 북미로 이동하는건가...

881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3:01:10

조용하구만...

일단 북유럽은 그냥 내비두기로?

882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3:04:01

일단 선교 보내야지

883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3:16:45

선교라... 병인양요꼴은 안나면 좋겠내

884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6:13:22

그러고보면 서유럽 기간 산업은 뭐로하지?
합스 성향하면 대규모 농장이 되려나?

885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6:19:36

한랭작물을 통한 대규모 농장은 기본이고.
서유럽에 있는 유리기술이 아마 메인이 되지 않을까

886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6:20:17

와인이군! 와인이야!

887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6:21:18

와인...이라

어장주, 보고있는진 모르겠지만 서유럽에 와인있어?

888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6:22:38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차지하게 되는 영토가 워낙 광대해서 특산물도 원한다면 왕창 뽑아내는게 가능한 수준이라서 말이지...

889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6:28:26

그래도 뭔가 키우고 싶은 느낌이랄까

890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6:30:40

그러니까, 일단 한랭작물로 자급자족까지 1차산업 생산량을 늘린다음에는 무엇을 해도 상관없는 지경의 영토라니까?

891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6:31:28

식문화가 한 층 더 풍부해지겠네

892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6:32:12

서유럽 정복 이유 밥

893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6:32:30

절대로 영국 요리를 만들게 하지 않겠어!(결심)

894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6:39:30

영국요리는... 지금 합스의 식문화로는 만들고 싶어도 못만들지 않을까...?

895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6:42:21

그것도 그렇지만... 그나저나 결국 학원도시 보정은 어찌 처리되기로 됐지?

896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6:43:11

학원도시 보정이 아마 기술개발 공유였지?
필요할려나?

897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6:45:29

있으면 우리가 압도적 유리고

898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6:47:35

솔직히 말해서 해도 상관 없기는 해.
기술적으로 차이가 없어도 병력의 양과 질적인 면에서 북미애들을 압도하고, 식민지도 꽤 많은지역에 만들어서 놨으니까.

899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6:49:30

더군다나 기술공유 시작하는 순간부턴 타대륙과의 기술격차가 더욱 벌어지니까, 효과 자체는 괜찮지

900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6:51:53

게다가 중요한 방주는 불가사의니

901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6:53:45

방주도...슬슬 증기기관 나오는대로 졸업하는게 좋을지도?

902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6:54:23

뭐 방주에 증기기관 단다는 방법도 있으려나?

903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16:55:52

증기기관개발->철갑선등장

904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6:56:25

어느정도 시기 지나면 방주 대신에 항모 중심의 대규모 함대 구축으로 가야지

905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6:56:37

와오!

906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6:56:56

철갑선 등장은 빠른 편인가

907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6:58:03

그나저나 진짜 만들면 어찌되려나 ㅋㅋㅋㅋ

908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7:01:28

철갑서 방주이나

909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7:02:01

그나 슬슬 생각하자
이번 1000은 뭘로 할지

910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7:07:28

뭐가 나으려나 후후후.....

911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7:07:48

철갑선 방주 만들면 위용 하나는 대단하겠는데

912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7:17:37

흐음... 알프스에 자연재해라도 빌까(얌마)

913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7:27:21

흐음 어장주 만약 학원도시서 전면적으로 기술교류가 이뤄질 경우 단축되는 연구량은 어느정도?

914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17:31:20

이미 있는 기술일 경우 반
아무도 가지지 않은 기술일 경우 1/3

915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7:32:11

...동유럽애들 고통좀 받게 빙하기나 늘려볼까?

916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7:34:13

아 그런식으로 한건가... 그럼 전면교류하고...
그러고보면 기술교류는 외교로 선언해줘야하나

917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7:36:19

외교로 대륙회의 쪽과 대화좀 해봐야겠지

918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7:42:54

지금 전면교류 상태 아냐?

919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7:44:11

의료분야에 한정적으로 연구협력해서 하는 느낌으론 있지만, 전면교류는 아닐껄?

920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7:45:56

응? 의료만 아니라 이미 여러 분야를 공유중인 상태 아니었나?

921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7:46:53

...뭔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922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8:00:20

그러고보면 창설당시 의료에 집중하지만 차츰 늘려나가겠다고 했었지

923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8:04:08

>>922
...그거, 꽤 전의 이야기인데 잘도 기억하고 있네

924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8:08:38

>>923 인상적인 기억은 나름 기억해

925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8:12:05

뭐, 기억이 정확하다면 기술은 공유가 아니라 협력의 선에서 있는건거
대륙회의에서 협력에서 공유로 바꾸자고 건의 해보자고

926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8:14:53

그거 원래 의료만 하려다가 레미네로 태클로 모든 분야로 바꾸지 않았어?

927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8:16:32

의료와 기술이었나? 그것만 하려다가 조약상이긴 해도 전 분야로 한다고

928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8:42:17

이 경우엔 어장주 판정이다!!

929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9:08:01

흠... 뭔가 할게 있으려나?

930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19:30:48

글쎄... 흐음 그러고보면 성가 같은건 있던가?

931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9:46:17

있었을걸

932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19:47:42

성가...라면 노래?
공화국이면 모를까, 합스는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933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19:59:40

성가 있지 않아?

934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0:05:50

이럴때는 어장주지
어장주, 합스에 성가 있으려나?

935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11:02

있지. 선교에도 필요하니까

936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11:43

다만 곡같은건 공화국 같은 곳의 작곡가에게 발주하겠지

937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13:58

갑자기 문명어장이 하나 더 생길 것같은 예감을 느꼈다.

938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0:14:02

헤에...
합스에 성가가 있다니, 뭔가 의외네

939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16:13

그야 국가가 될지도 모르니까

940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16:29

서쪽 그러9고 보니 우리식으로 따지면 성가나 탐험, 성체의식 같은 거 있어?

941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16:42

그러니까 유럽

942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17:57

계급을 고착화하기 위한 허례허식?

943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0:18:54

...우와
종교가 완전히 타락한건가

944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19:12

즉 그만킁 화려하다는 건가

945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0:19:35

진짜 합스인들은 이게 기원은 같은 종교라는걸 인정하기 싫을지도....

946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0:20:48

그렇겠지... 그보다 어장주 질문, 우리 학원도시 만들적에 의료 이외에도 이후 전분야로 넓힌다고 했는데 이거 따로 선언해줘야해?

947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22:21

그럴 필욘없는데 그걸 할 환경이 아니다.....

948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0:23:13

아... 소빙하기 때문이야?

949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0:23:51

소빙하기때문에 기술교류가 안된건가

950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23:53

ㅇㅇ

951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25:23

일단 어장주
유얄부는 정복전쟁 개시중 맞지?
나머지는 외교로 에스파냐 프랑스 독일 세 곳을 동시 선전포고 해야돼?

952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27:46

그건 참치 맘대로 하면 돼.
한 턴 내로 끝낼 예정이니까

953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29:24

그나저나 화려하게라...
이거 춘추전국시대 당시 유교식이라도 되는 건가
그때도 유교가 허례허식 심하다고 까였는데

954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0:30:22

그보단 조선후기의 조교화된 유교라던가

955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0:30:52

아마 중세에서 종교의 타락이 정점을 찍었을 당시의 느낌이 아닐까

956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32:24

조선후기보다는 춘추초기 같은데
그때가 그런 식으로 지나치게 했다가 국가 파탄나고 그랬다니까

957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34:53

이거 중간에 스팀펑크물로 가볼까?

958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35:56

엣? 갑자기 왜?

959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36:25

그냥 느닷없이 생각났다.

960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37:15

음... 스팀펑크물로 간다고 해도 테크트리는 어쩌려고?

961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39:11

문명5에 스팀펑크 시나리오에 테크트리에 유닛까지 준비되어 있어

962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0:39:40

별로...
솔직히 막장화밖에 안보여...

963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39:53

예전에 스팀펑크해볼 생각으로 만든 자료가 있긴 해....

964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0:40:33

만약 만들거라면 새로운 어장 파서 합스의 일정시점을 기준으로 분리하면 될거라고 생각해

965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41:34

차라리 그렇다면 현대와 스팀펑크를 병존시키는 것도 괜찮을 거야
일종의 가지않은 길. 식으로

966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0:41:53

>>963 차라리 몇개 플래그가 성립되면 다이스로 결정하는게 어때?

967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42:02

그러니까 현대식-스팀펑크식으로 양쪽으로 만드는 거지

968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42:12

새로 만든다면 그냥 새로 안들지 분리시키진 않지.

969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45:27

그러니까 남미와 서양을 예로 들면
남미는 석유가 풍부하니까 현대문명
서유럽은 석탄으로 스팀펑크. 를 만든다거나

970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0:47:07

디젤펑크인가
아토믹펑크도 있을 법한걸

971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0:50:02

어차피 서로 한 나라지만 너무 멀어서 사실상 한 나라가 아니잖아
기술을 공유하되 각자 현지사정에 맞게 기술을 바꿨다도가능할 것 같은데. 그리고 그렇게 르네상스가 지나고 서로 기술지향점이 같으면서 달라지는 거그

972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0:50:29

뭐 그건 조건 성립하면 다이스로 결정하는게 어떨까? 다이스의 운에 맡기는거야 ㅋㅋㅋ

973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0:55:07

뭐지...뭔가 엄청나게 불길한 이야기가?

974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0:56:13

그나저나 슬슬 새 어장 파야

975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1:02:00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027296/recent

여기 새어장

976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1:03:30

자 1000 레이스를 시작하자
이번에 뭐가 좋을거라 생각해?

977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1:03:53

...기술적으로 분리 시켜봐?

978 ㅇㅇ (58705E+63)

2016-09-16 (불탄다..!) 21:04:02

이번에야말로 아쿠아 아이캐치 고정출연을!

979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1:04:36

>>978 이번에도 나왔으니 참아줘 그건

980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1:05:03

그냥 이대로 가기로 한다.
스팀펑크는 새로 파면 되지 뭐

981 ㅇㅇ (58705E+63)

2016-09-16 (불탄다..!) 21:05:40

이 주제글의 1000이라면 아쿠아가 아이캐치 고정으로 나온다

982 이름 없음 (58705E+63)

2016-09-16 (불탄다..!) 21:06:04

아, 나메는 지워야지.

983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1:06:28

>>1000이면 아쿠시즈가 유럽에서 받아들이기 쉬워진다.

984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1:06:53

>>1000이면 알프스 산맥에 대지진 발생(야)

985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1:08:14

그러고보면 알프스 산맥에 대지진나면 알프스가도 난리나겠지...

986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1:09:18

>>1000이면 알프스, 진도 9.9의 대지진!

987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1:09:29

>>1000이면 알프스, 진도 9.9의 대지진!

988 이름 없음 (20121E+63)

2016-09-16 (불탄다..!) 21:10:28

알프스 대지진이라니 알프스를 화산으로 만들 셈이냐

989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1:11:01

그보다 이탈리아반도가 이탈리아섬이 될수도 있다

990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1:11:06

아니면.... 알프스의 용병들이 유럽 아쿠시즈를 버릴만한 사건이 생긴다

991 MR.GURPS◆smg8G5ozng (82566E+63)

2016-09-16 (불탄다..!) 21:11:33

진도가 얼마인지는 결국 다이스이지만서도

992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1:12:46

>>1000이면 영국 점령시 금새 안정된다.

993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1:12:59

>>1000이면 북부용병들이 합스의 사이드로!

994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1:16:10

987

995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1:16:19

993

996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1:16:27

987

997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1:16:36

993

998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1:16:46

987

999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1:16:56

993

1000 이름 없음 (56048E+61)

2016-09-16 (불탄다..!) 21:17:07

>>1000이면 구호방주 덕분에 유럽제압이 편해진다.

1001 이름 없음 (17534E+64)

2016-09-16 (불탄다..!) 21:17:09

99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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