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835267> ☆■☆■☆■☆앵커 잡담 제 7판!☆■☆■☆■☆ :: 1001

이름 없음

2016-09-03 01:54:17 - 2016-09-06 03:15:38

0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54:17



              ゚.;・ ‘           . +
         +.  。・          ,-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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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주제에 대해서나 자유롭게 떠들 수 있는 잡담 스레입니다 ☆

☆ 다음 스레는 잡담 스레의 >>980을 잡은 사람이 세우도록 합니다 ☆

☆ 민감한 소재는 건드리지 않는게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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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1:58:10

1착

2 이름 없음 (87355E+62)

2016-09-03 (파란날) 01:58:21

2착

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59:09

3착

4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59:48

0착은 나지만(우쭐

5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08:12

오오오 이번에는 전 어장 링크도 달려있네

6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08:55

>>5
존경해도 좋아-

7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08:59

햣하 신어장이다(할짝)

8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10:00

투알 어장은 에로......인가?(곤혹)

9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10:09

잡담판을 정주행하는 잉여는 그렇게 많지 않겠지만!

1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10:24

갑작스럽지만, 요즘 재밌는 스레는 뭐가 있나요?

11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11:19

>>10 어.....유카리 어장이랑 큐툴루 르뤼에? 사카린이랑

12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11:50

>>11 해리포터라고 주장하는 ? 헌탐 ?

13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12:06

>>10 난 안즈 어장을 재밌게 하고 있어.

14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12:34

>>10
굳이 생각할 것도 없이 큐툴루 스레네-(어필

15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12:42

왠지 취향이 아닌 건 안 보게 되더라고요. (취향:포켓몬, 메가텐, 몬스터 마스터)

16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13:01

>>10 유카리의 기계 인형사는 기나긴 봄꿈을 꾸는가
고릴라의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
악어인가의 랜덤 시리즈
신게츠의 당신은 거짓을 깨부수는 모험가인듯 합니다.

등등

17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13:05

(그러고보니 1레스 어장주가 지금 있으면 어장 광고 했을것 같다)

18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13:10

>>13 문어발만 아니였어도

19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13:32

>>18 팩트폭격이다!!

20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13:45

>>14
단편이 아닌 큐툴루 스레 완결작이 있나요?(순진한 눈빛)

21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13:49

>>16 고릴라 거 재밌게 보고 있죠!

22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13:58

안즈 어장도 괜찮지.
레무링도 좋아.
렘바스의 야루오 인생역전은 비속어 괜찮다면 볼만해

23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13:59

신게츠 어장도 재밌지. 포켓몬 어장은 내 지휘력이 낮은게 슬퍼.

24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14:08

지금은 하나 밖에 안쓰고 있으니까-

데키나이오는 어찌구 저찌구 하는 스레

25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14:23

취향도 취향이지만... 진행이 이상해지면, 보통 접지

26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14:25

>>20있어(진실) 본인은 흑역사라 주장하지만(웃음)

27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14:44

>>20
시끄러워, 불문율이야.

28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15:21

고릴라 어장은 대체로 재밌어, 추천해.

호감도 측정기 이어서 해주길 원해

29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15:25

외도 어장은 부정기인게 치명적이고. 재미야 있지만.

30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15:32

투알 어장은 음...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망설여지는 어장이다(...)

31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15:53

외도=블래인건 공공연한 비밀

32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16:14

왜 하나를 먼저 끝내지 않고, 멀티를 뛰는 걸까...

33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16:32

MR.GURPS씨 스레도 괜찮다. 대체 역사물 같은게 취향이면 추천이야

34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16:42

>>32 문어발의 달인이 지금 이곳에 강림하고 계셔!! (쉬잇!!!)

35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16:54

>>32 멀티면 다작을 말하는 거죠? 그거 꽤 힘들던데…

36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16:57

(아무도 큐툴루 스레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37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17:06

개인적으로 고릴라 최고 걸작은 다이스 고백이었지만

스레딕과 함께 날아갔다...

38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17:06

>>33 너무 길어져서 패스. 앞을 정주행할 자신이 없더

39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17:11

뭐, 겨우 300레스 썼지만.

40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17:22

생각해보면 한창 성배전쟁 유행했는데 요새는 그 붐이 가라앉았다...

4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17:34

>>36 너무나도 당연하고, 이미 모두가 알고있으니까 추천하지 않는거 아냐? 봤을거라 생각해서.

42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17:38

아니, 큐툴, 익명의 참치가 이미 언급했으니...?

43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17:51

>>39 내 스레는 224까지 왔어!

44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18:02

>>35 쓰기도 힘들고 참치도 힘들지만 어장주들은 자주 하는...

45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18:06

그리고 예전에 한 이벤트 어장도 괜찮아. 2회차는 위장 주의지만!

46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18:20

기니까 읽지 않는다는건 꽤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야.

스레는 기본적으로 재밌는 읽을거리를 찾는거지-?

그런데 그 누적분이 많으면 오히려 기뻐해야 정상이 아닐까-

기니까 읽기 힘들고 지친다, 라는 말이 나오는 스레는 재미가 없는게 아닐까!

47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19:00

유카리 어장을 정주행하는건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웃음)

48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19:02

>>41
아니, 그런 입에 발린 말은 필요없으니까(정색

49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19:06

근데, 참치시장이라거나, 새 어장 홍보쪽보다 여기가 더 어장 광고에 유리한건 기분탓일까..

50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19:14

>>46 대체로 공감이네.
읽을걸 찾으면서 긴건 싫어하다니 이상하지?

51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19:16

>>46 시간 여유가 없으면 읽기 힘드니까- 꼭 그렇게 볼 것도 아니지

52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19:26

>>47
100 단위를 넘어가면 꽤나 예외가 되버려.

5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19:40

>>46 한참 읽다가 흐름이 생각 안 나서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하는 ? 그런 게 짜증나서 그랬던 것 같다

5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19:51

>>49 기분탓이 아니야! 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55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20:05

>>51
시간 여유가 없으면 스레 추천을 받지 않겠지!(정론

56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20:13

앵커판에서 걸러야 할 캡틴은 큐툴루야!(폭언)

57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20:22

꼭 그렇다하기엔 애매해 너무 길면 읽는데 오래걸리는데 불운하게도 시간없는 사람에게는 애매하지

58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20:30

잡담판도 조용할 때는 진짜 조용해... 오늘은 이상할 정도로 많은데.

5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21:04

너무 긴건 읽기 도중에 읽기 귀찮아지지만, 어중간하게 긴건 다 읽게 된다는 사실.

60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21:13

>>56
누구야?! 스타스폰이지?!

찾아내서 죽일테다.

6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21:21

>>58 한번 떠오르면 이것저것 잡담을 하는데, 안 떠오르면 굳이 끌어올리려고 하진 않으니까..

62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21:54

르뤼에 정주행하다보면 크툴루 멘탈이 폭파되는 일이 몇번씩 있어서 웃었지만(웃음)

6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22:01

>>58 새 어장에 참여하는게 귀찮거나 새 어장 파기는 싫지만, 뭔가 하고 싶은 ?

64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22:03

확하고 타오르면 타오르지만 평소에는 진짜 조용하지...

65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22:31

>>63 딱 좋은 비유같음!

66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22:40

큐툴루 괴롭히기 실로 재밌음

솔직히 류뤼에는 큐툴루 놀리러 간다

67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22:50

>>62
르도 크도 아니고 류와 큐야!

ㅡ와 ㅠ를 주의하자!

68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22:52

>>63 !!

6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22:56

오늘은 타오르는 날인가? 내 스레도 좀 타올랐음 좋겠는데…

70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23:17

앗, 자러가야 되는데

7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23:24

지금 이 잡담판만 8/10분 찍히고있네.. 무서운 화력이야.

72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23:34

내 어장에 새 참치가 올 확률은 ? .dice 0 100. = 100

73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23:40

>>66
?!?!

7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23:49

>>72 억ㅋㅋㅋㅋㅋ

75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23:54

오오, 희망을 가슴에

76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23:56

>>66 동감

77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23:57

>>72 크리티컬! 어장을 진행하면 새 참치가 갑니다@

78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24:04

>>72
잘 됐네! 100%야!

79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24:08

>>72
?!!?!

80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24:22

축하해!(에바풍)

8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24:47

>>72 이렇게 된 김에, 어장 광고를 하면 됩니다.(사악)

82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24:52

다이스에 삼켜져라!(란코풍)

83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25:18

>>80 솔직히 그 엔딩을 처음봤을땐 이해를 못했지만

8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25:24

>>81 근데 여기서 어장 광고해도 되는건가? 된다면 절실히 하고 싶다!

85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25:34

그리고 자러 가기전 포교.

네게브쨩 귀여워요. 네게브쨩.

그러니 소녀전선 합시다

86 이름 없음 (17296E+59)

2016-09-03 (파란날) 02:25:42

투알 어장 에로 스레 아니고? 건전이고?

87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26:04

>>83 에바 tv엔딩은 안 봤는데 그렇게 이상한가요?

88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26:33

>>86
앗, 하이.

89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26:46

아, 그리고 앵커판에선 뇨롱 스레도 거르면 됩니다

90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26:56

>>87 아니 난 에바를 좀 일찍 봤거든 그래서 그렇게 뜻이나 뭔가 전해야하는 애니라서 충격이였어

9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26:58

>>84 상관없지 않을까? 나도 잡담판 처음부터 있던 인원은 아니라 규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어.

92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27:31

하아... 류뤼에는 단편 스레니까.

단편을 써도 보는 사람만 보잖아! 명단편들이 묻히니 앵커판적으로 대 손해야!

93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27:36

>>84 앵커판은 프리덤함이 장점이에요!

94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27:49

흠, 규정은 정해진거 없지만 기껏 홍보 게시판이 있는데 거길 이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95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27:50

가장큰 충격은 더미시스템으로 목 비틀어버리는 그거 였지만

96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28:34

까놓고 말해서 어디에 광고를 올리든 볼 사람은 보고 안볼 사람은 안봐!!(폭언)

97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28:59

>>89를 부정해주는 사람이 없는데서 슬퍼해야 될지 기뻐해야 될지

좋아, 합법연중을 노리자

98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29:02

>>94 홍보 게시판이 있긴 한데, 매일매일 인양하고 업데이트 하기가 귀찮으니까.. 잡담판이 그래도 그나마 많이 올라온다는 면에서 광고에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기도.

99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29:11

>>96 쓴사람도 본사람도 지나가던 사람도 울었따

10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29:12

>>96 ……그건 그래. 흑. 내가 아무리 여기서 외쳐도 안 볼 사람은 안 보겠지?

101 이름 없음 (17296E+59)

2016-09-03 (파란날) 02:29:20

외부 사이트라면 모를까... 참치 어장은 그리 넓은게 아니니까..

102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30:23

>>100 지금 있는 9-1명은 보니까 작전 성공! 광고는 많은 참치가 보면 성공인거니까.

103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30:33

흠....유희왕 어장이 쓰고 싶어 진다

104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30:33

흠....유희왕 어장이 쓰고 싶어 진다

105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2:31:03

좋아, 이걸로 10명이 채워진다!

106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31:04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전투씬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비주얼 노벨 풍으로) 아무나 알려주셨습함다

107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31:25

>>97 미안해. 칸코레는 내가 몰라서..

108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31:52

>>106 효과을 표현하는거보다 간결하고 딱 머리속에 이미지 되는 그런 단어를 선택하는게 좋지 않아?

10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32:08

내가 비주얼 노벨을 페르소나나 데빌 서바이버 풍으로 쓰는데 전투씬을 못 쓰겠다 어쩌면 좋지?

110 이름 없음 (17296E+59)

2016-09-03 (파란날) 02:33:16

그보다 2시 반인데 32/min이라니... 최근 안들어와서 모르지만 요즘엔 이게 보통인가?

111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33:38

개학 후 첫 토요일이라 특별하겠지

112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33:39

>>110 min이 뭔 뜻인가요?

113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33:51

>>109 그거 둘이면 소환/인연/성향 이 3가지가 포인트지

114 이름 없음 (17296E+59)

2016-09-03 (파란날) 02:33:59

10분 내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레스를 기입했는지 통계요

115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2:34:04

>>106 제 말이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임팩트를 강하게 하려면 먼저 전투 행동으로 일어난 결과를 앞에 배치합니다.
그 다음 짧게 주인공의 행동을 서술하고, 마지막으로 묘사하고 싶은 부분을 짧게 적습니다.

116 이름 없음 (17296E+59)

2016-09-03 (파란날) 02:34:33

올라온 레스 수가 아니가 글을 기입한 IP 수로 통계합니다.

117 이름 없음 (69861E+61)

2016-09-03 (파란날) 02:34:50

뒷북 내지는 뜬금포지만

옆동네(스레딕) 시절부터 잡담 스레는 딱히 임자나 스레주가 있는 스레가 아니라 공공 시설 겸 모두의 광장이란 느낌이었지.
옆동네 앵커판 잡담스레 꼭대기는 어땠는지 기억 안 나는데...규칙만 넣어 뒀던가...? 옆동네 상판이나 다른 판에서는 맨 꼭대기에 이런저런 유용한 스레들 링크를 붙여두곤 했던 것 같다!

118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35:30

1~10 가지였나? 규칙은 필수였지

11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35:36

>>115 도움되는 말입니다 감사해요!

120 이름 없음 (17296E+59)

2016-09-03 (파란날) 02:36:01

...아니 잠깐, 위에 투알 어장은 남에게 소개시키기 망설여지는 어장이란건 무슨 소리?!수수하게 쇼크인데요!!

121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36:03

>>117 생각해보니 괜찮네. 공지가 따로 없으니까

122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36:22

>>119 메가텐이나 페르소나 관련이면 명작AA작품이 많으니까 찾아 보는것도 좋아 번역기로 돌리면서 봐도 명작이거든

123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36:28

투알 어장이 뭐임?

124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36:57

>>123 캔드민이 에로법을 만들게한 장본인

125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37:01

결과가 먼저 나오면 하나도 임팩트 없는데-

트립이라던지로 결과 숨기는 것도 연출 외에는 의미없고-

126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37:03

>>123 에로 판타지 전생어장.

127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37:25

>>124 그건 고릴라 세뇌어장으로 기억합니다만..

128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2:37:31

>>123 에로로 유명하신 분의 어장입니다. 에로 마스터로 유명하시죠! 중요하니 두번 말했습니다.

129 이름 없음 (17296E+59)

2016-09-03 (파란날) 02:37:32

>>124
그건 유인원씨예요!! 투알 영향력은 거의 없었다고요!

13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37:38

>>122 확실히. 명작은 많다 특히 데키나이오가 주인공인 학교물이 좋았어.

131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37:49

그런가? 투알어장 진행중에 캔드민 등장했었는데?

132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37:54

세뇌랜다 최면..

13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38:10

>>130 이름이 ?

134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38:26

>>131 그 법이 나오게 된건 최면어장 이대로 괜찬은가? 에서 시작했어요. 투알어장은 세이프랍니다-

135 이름 없음 (69861E+61)

2016-09-03 (파란날) 02:38:42

>>118
그랬지....그게 그 당시 규칙 0번.
지금은 그런 규칙 없지만. 필요도 없고.

136 이름 없음 (17296E+59)

2016-09-03 (파란날) 02:38:51

조금 다짐을 받았을 뿐이지 직접적인 계기는 아니에요...

137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38:56

투알어장이 그 최면으로... 그거야 ?

138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38:56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364901/recent#bottom
어장주가 내일 연재한다는데 같이 볼 참치 있어?
재밌는데 참치가 적어서 아쉬운 어장이야

139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39:04

투알은 캡틴이 아웃이라....(곤혹

140 이름 없음 (17296E+59)

2016-09-03 (파란날) 02:39:42

>>139
?!?!?!?!?!?!?!

141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39:49

>>139 두달만에 모습을 보였다 다시 증발했지?

142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40:08

칸코레 어장인가. 칸코레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여유 되면 정독하고 참여해볼게.

143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40:17

>>133 데빌 서머너 학교 어쩌구 였는데…럭키 스타에 나온 애가 히로인인…주인공이 초반부터 강력한 악마 소환해가지고 comp가? 받았어

144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40:19

>>120 아니 그게...... 응, 그렇지 않나?(눈을 피하며)

145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40:30

칸코레 패스

146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40:51

>>141
>>140 <- 여기

147 이름 없음 (69861E+61)

2016-09-03 (파란날) 02:41:03

>>121 아냐, 공지라면 여기도 있긴 있어. 공지 "주제글"은 없지만.
게시판 메인에서 리스트와 1번 주제글 사이의 공간에 캔드민의 공지가 올라와. 앵커판 규칙도 현재 거기에 박혀 있고.

규칙 토의 스레도 따로 있었지 싶은데...

148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41:08

>>137 고릴라 어장입니다.
>>140 막과자가 좋긴 한데, 1달에 1회 출현은 좀 심했지요- 지난 달에 했던 말을 생각하면 더욱.

149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41:15

유일왕의 행방이 궁금하다
기다리고 있는데...

150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41:18

사람이 많으니깐 말해보는데 왜 마마마는 어장이 없는건가
한때 뜨겁게 히트했던 작품인데 슬프다..

성배전쟁처럼 확고한 목표 설정이 힘들어선가?...

151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41:33

>>143 아. 본 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 소재가 워낙 많으니 헷갈린다

152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42:12

루살카의 사카린도 재밌으니까 추천할게 매우 달아

153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2:42:15

>>125 ...응? 어떤 상황을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스로 이미 판정은 다 공개된 상태로 끝나고, 그 다음 읽는 재미를 위해서 그렇게 강조합니다.
제가 트립은 쓰지 않아서 그런 반전 같은 건 유도하지 않아요.
표현에 관한 건 각자의 생각에 따라 임팩트를 주는 곳이 다르지 않을까요?

15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42:16

일본에 메가텐 aa는 19금인게 좀 많아. 19금은 읽기 싫어서…

155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42:26

>>150 마마마 어장은 2개 있었죠.

156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42:36

>>150 잠깐 있었었지

157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42:42

>>150 인기있는 작품이지만 어장 없는게 꽤 있으니

158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2:42:55

(PC로 갈아탄 투알)
>>141
>>148
도게자

159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43:16

큐툴루의 새 스레를 보자-

성실 연재 할거고-

160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43:35

>>150 참고로 2개 전부 완결 냈답니다. 한쪽은 XCOM이 섞인 코즈믹 호러였죠.

161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43:38

>>158 그래서 플롯은 아직도 가지고 있어? 연재할 마음은 그렇다 쳐도?

162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43:44

>>159 그 몬스터 마스터 비슷한 거? 새로했던데

16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43:52

스캐빈저는 최근에 좀 늘었고

센다이는 거의 없고

푸른피는 아예 못 봤다

164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43:54

드퀘나 아틀리에 어장도 있으면 좋을텐데 없다(슬픔)
그리고 유즈키 유카리 출현 늘어나라!

165 이름 없음 (69861E+61)

2016-09-03 (파란날) 02:44:00

>>158 (토닥토닥)

166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44:16

>>164 아틀리에 동감!!

167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44:42

>>153
다른 사람의 연출법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좋지만

이깁니다, 하고 공지한 다음에 위기에 빠진 듯이 분전하는 묘사를 해도- 이길걸 알고 있고- 재미없잖아-

그런 식으로 하는 스레 몇 개나 봤지만 전투 전부 재미없었어. 다이스 굴리고 끝이고.

168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44:42

>>164 드퀘는 몇번 해봤는데 아틀리에는 뭐하느게임야?(진짜 모름)

169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2:44:47

>>141
잠깐잠깐 두달 모습을 감춘 적은 없어요! 2주! 2주라고요!!

17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44:50

내 생각이지만 원작 푸른피는 보기 힘들더라

171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45:01

아 마마마 그거 하나는 어쌔신 크리드 + XCOM 섞였고 다른 하나는 비루스 등장으로
너무 멀리갔다 생각해서 안본 어장들만 있었던 기억들이...

172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45:04

>>162
그거-

17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45:07

드퀘는 ... 용사물은 워낙 많아서 ?

174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45:09

>>164 앗. 유카리 prpr 참치인가.

175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45:34

유카리prpr

176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2:45:35

>>161
가벼운 마음으로 쓰는 어장에 플롯같은게 있을까보냐!!(폭언)

177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45:46

여기 저기서 네임드들이 늘어나면서 어느세 12/min이다

178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45:47

>>171 그렇게 두개 있었죠. 둘다 어떻게든 완결됬고.

179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46:06

취향이야 나름가지지만 퓨전음식 같아서 내가 찾던 그게 아니라는 느낌에 패스하면서
그래도 마마마 어장이 많으니깐 다른 마마마 어장도 나오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두개로 끝이었습니다

18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46:17

12min이 12명 있다는 뜻인가?

181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46:32

아틀리에 한줄 요약
미소녀가 모험과 연금술로 퀘스트를 히는 게임

182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46:35

>>170 어떤 면에서 ?

183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2:46:50

10분 이내에 12개의 ip에서 글 기입했다는 의미입니다.

184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46:54

>>181 폭탄만 떠올라

185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47:10

우니!

186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47:15

>>181 미소녀가 연금술로 폭탄마가 된다 !!

187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47:21

아무래도, 마마마 어장은 어려워서 그럴까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큐베는 귀여워!

188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47:33

>>182 단편을 읽을지 말지가 제일 귀찮고 본편만 보면 뭔가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나타난다던가 등 하여튼 나랑은 별로 안 맞았어

189 이름 없음 (69861E+61)

2016-09-03 (파란날) 02:47:42

>>180
10분 이내에 12명이 다녀갔다, 니까 대충 그렇게 봐도 되려나.

190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47:51

>>187 말살! 카카오 버터를 먹이는 한이 있어도 말살!!

191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47:51

캐피탈리즘 HO가 떠올라나는 이상하게

192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48:14

>>188 장편이 되면 아무래도... 앞을 모르면 연결이 안 되니까

193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48:29

IP로 체크하니까, 지금처럼 폰에서 컴으로 옮긴 어장주 한명 빼서 11명이겠지만요. 그래도 전체 인원수 보면 거의 반이 여기에 있다니.

194 이름 없음 (69861E+61)

2016-09-03 (파란날) 02:48:31

>>184 >>186 폭탄ㅋㅋㅋㅋㅋㅋㅋ

195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48:32

아, 그렇지만 내가 하는 말은 대체로 걸러듣도록 해-

90% 정도는 의미가 없는 말이니까, 앵커판에서 아마 가장 공신력없는 발언을 하는 걸테고-

참고로 10%는 연중합니다야(유의미

196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48:35

유카리는 prpr하지 않으면...!(사명감)

197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48:51

사실 시간나면 카즈미 마기카 룰을 가지고 해보고 싶지만 말이야 이것도 어찌보면 기승전결이 완벽하니깐

198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49:23

참치여 어장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199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49:34

유카리는 사랑이야

200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49:35

>>197 하지만 AA가.. 대체 AA를 찾아야 하겠지.

201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49:40

이 스레 몇분 지났다고 벌써 200가까이 가는 거야?! 나는 내가 혼자 올려도 가까스로 224데!!

202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2:49:54

>>167 위기에 빠진 묘사가 아니지 말임다! 등장인물의 빠와함을 드러내기 위해 그 결과를 먼저 보여준다는 식입니다.
대충 예를 들자면 전 레스에서 주먹이 맞대어졌고, 그 다음 판정했을 때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나타난 파괴상황 같은 걸 보여줍니다.
계속 어딘가 엇나간다 싶었더니 이 부분이었네요. 위기 묘사가 아니라, 행위에 따른 후폭풍 같은 걸 묘사합니다.

뭐, 이러나 저러나 표현법은 어장주 마음이니까요. 자신이 마음에 드는 걸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50:13

>>194 오죽하면 나무 위키 폭탄마 항목에 아틀리에 시리즈 주인공은 전부 폭탄마, 라고 적혀 있겠어

204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50:16

근데 의와로 미쿠도 출현 적더라 미쿠 aa 엄청 많은데

205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50:24

>>200 성배전쟁처럼 큰 틀을 가지고만 하는걸로 목표의식이 어찌보면 확고하니깐

206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50:28

>>201 짧게 짧게 쓰니까 그래. 참치들이 하는 말도 1레스. 어장주가 10분 고민해서 써도 1레스니까.

207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50:31

>>202 표현법이란건 어장주의 재량이니까....예전에 보단 어장이나 형용할수없는 그곳도 초반은 못볼꼴이다 후반가서 진화하는 경우도 많았고

208 이름 없음 (89988E+59)

2016-09-03 (파란날) 02:50:34

우와 갑자기 가속이 붙었어...
이게 진정한 잡담판인가!

209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51:04

>>201 공감 !! 부담이 없어서 그런가 ?

210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51:13

잡담판이 액셀싱크로하는경우는 생각보다 많았어

211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51:13

크툴루의 ㅣㄹ상 이런 것도 재밌을듯하다

212 이름 없음 (69861E+61)

2016-09-03 (파란날) 02:51:17

>>201 불금파워인가!

213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51:23

이 잡담판이 이렇게 활성화 된건 오랜만에 봐

214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51:27

잡담판은 불이 붙으면 잠재력이 크니까. 평소에는 침몰해있지만.

215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51:40

오늘이 뭔가 날이긴 날인가보다

216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2:51:44

>>201 원래 잡담판은 사람이 많으니까요. 12명! 인해전술! 강력한 마소쁘!

217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51:49

스포일러 감안하고 말하면 사실 너는 인간이 아니야!인 카즈미 마기카는 어찌보면 성배전쟁 큰틀처럼 여러가지 있거든

카즈미 메이커라고 이름 지어야될려나?

218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2:51:49

한번 여러 사람이 모여서 가속붙으면 휙휙 채워지는게 잡담판이죠(담배)

219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52:07

>>202
어떤 방식이라는지, 본 적이 없는 느낌이라 잘 모르겠네....

뭐, 연출은 쓰레기야! 완전 눈속임이고!

아무래도 좋아!

220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52:19

<<204 일본 aa에는 많이 나오는데 한국이라 그런가 ?

221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2:52:26

특히 스레딕에서 참치 어장 이주 전날이라든가 굉장했어요

222 이름 없음 (25516E+57)

2016-09-03 (파란날) 02:52:32

오늘 진행하려햇는데 사람이 아무도 출석체크를 하지 않아서 자체 휴식했다
의욕만만한데 이러면 진짜 슬퍼 (눈물)

신입 어장주라 이런건가 어젠 그래도 5명정도 와줬는데

223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52:43

미쿠하면 야라나이오의 몬마죠!

224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52:44

>>217 스포일러를 봐야 할까.. 아예 모르는 상황에서는 잘 모르겠네.

225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52:46

>>204 일본 aa에는 많이 나오는데 한국이라 그런가 ?

226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52:55

>>221 그날은 아마겟돈 이었지

227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2:53:23

큐툴루한테 아웃이라는 말을 들은게 수수하게 후폭풍 데미지 크다...죽고 싶다...

228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53:27

>>222 5명이면 행복한 거야 ! 거의 항상 0이고 가끔 운 좋으면 1

229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53:37

이주 전날에 합법연중을 1000으로 땄는데 바로 다음 수레에서 누가 연재해라를 1000으로 저격했었지

23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53:40

>>222 이해해…!! 나도 그랬으니까!

231 이름 없음 (69861E+61)

2016-09-03 (파란날) 02:53:58

>>203 어 잠깐, 진짜로??ㅋㅋㅋㅋ
>>181을 볼 때까지만 해도 관심이 없었는데 한 번 검색해봐야징!

>>206 아, 듣고보니 그렇네.

232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54:35

다들 최애캐는 누구야?
나는 당연히 유즈키 유카리!

233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54:43

>>229 ㅋㅋㅋㅋㅋㅋ

234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2:54:57

>>222 많이 겪으면 익숙해집니다! 1대 1. 그도 없으면 혼자서 쭉 하다보면 하면 해탈....

으하하하하! 인생은 아름다워!

235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55:09

>>229 ㅋㅋㅋㅋ 게스 ?

236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55:45

팁: ㅊㅋ를 하고 참치다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계속 잡담을 올리면서 스레를 노출시킵시다. 그러면 다른 어장에 참가 중이던 참치가 어장이 하는걸 인식하고 와줍니다.

237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55:45

>>227
아, 그거 캡틴 쪽이 (에로하니까 스레의 내용 여부를 떠나서...) 라는 뜻이였어.

238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2:55:54

큐베와 마다라키 프랑이 격렬하게 자웅을 가리는 중인데
해본적도 없는 전신관 학원 시리즈의 신노도 격하게 애정이 간다..
리뷰에 나온 대사만 읽어봤는데 마음에 들어서

239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2:56:06

어째서야....

240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56:07

>>222 난 참치로서 어장주와 1:1을 해본적이 있지만.. 꾸준히 하라고 하고싶긴 한데, 정 안되면 새로운 어장 하면서 좀 쉬는게 나을수도. 새 어장으로 참치를 낚아서 구 어장으로 끌고오는거야!(폭언)

241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56:21

>>236 말 된다!!

242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56:53

>>236 선생님, 노출시켜도 안 올 때는 어떻게 하나요 ?

243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2:57:09

>>240 현실은 연중! 어장주는 새 어장에 몰입하여 구 어장을 잊고만다!(폭언

244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57:12

투알어장은 뭔가...음.....용기가 필요하지(웃음)

245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57:24

근데 진짜로, 10개 목록 아래로 내려가면 찾아보기가 많이 힘들어져. 그래서 영세어장은 화력 좋은날엔 꾸준히 끌어올리지 않으면 순식간에 묻힘.

246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57:43

노출?!(벌떡

247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57:44

>>232 ('ω '\)SAN치!(/' ω')/핀치! 이 분이지

248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57:51

>>243 아, 항상 새 어장만 파는 어장주들이 많지...

249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2:57:58

>>246
앉아라 에로툴루

250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58:09

어장주들 유카리를 사랑해 주세요!

251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58:54

>>232 아르토리아 ? 스이긴토 ?

252 이름 없음 (25516E+57)

2016-09-03 (파란날) 02:58:54

어장을 홍보 스레에 올리면 사람들이 많이 올까?
일단 설정은 거창하게 짜고 의욕만만인데 역시 사람이 안오면 의기소침해져

253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58:54

>>242 연중 개꿀이라 생각합시다.

뭐, 20여분간 그래도 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실망하고 바로 끄지 말고 꾸준히 체크해봅니다.

참치 한명이 뒤늦게라도 깨닿고 와줄 수 있으니까요.

그 참치가 왔을 때 놓치면 그 날 연재는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54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2:59:00

>>232 저는 알레프네요. 누가 뉴트럴이냐! 내가 바로 10점 만저메 12점짜리 뉴트럴이다!

255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2:59:12

사랑보다 질투가 앞서니까 무리입니다.(단호)

256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2:59:16

안즈 어장도 종료했드아 이제 뭐하지 잠이 안온다

257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59:33

>>252 홍보어장이 묻혀버린다(울먹)

258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59:49

>>250 참고로 난 한때는 야쿠모 유카리 - 코메이지 사토리를 좋아했었지. 지금도 사토리는 좋아하려나? 최애캐까진 아닌 느낌이지만..

25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59:51

>>252 동감이야

260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00:24

홍보어장이나 설문조사 어장 같은 경우 링크가 필요하긴 해

261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3:00:47

아, 이건 그 홍보 스레에 대한 이야기지만-

뭐라고 할까- 스레 주소 올려놓고, 성실연재 하고 있으니까 와주세요 <- 이거 홍보 조금도 안되니까.

제대로 무슨 이야기 쓰는지, 뭐가 매력적인지 보여달라고, 바보들아-

262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00:56

>>258 BBA말고 귀여운 대천사 유카리를 말하는거얏!

263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01:05

진지하게 지금 시점에선 잡담판에 홍보하는게 더 효율이 좋다고 느껴질 정도니까.

264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01:41

'참치 수 같은건 아무렴 어때~ 어차피 시간 떼우기고 내가 쓰고 싶은거 쓸거야'

그런 생각을 했을 때가 제게도 있었습니다. 어장세우고 30분 정도.

265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01:49

루살카의 사카린은 히로인은 분명 이아인데 유카리가 더 히로인 같아

266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02:07

>>264 알지, 알아! 예전에 내가 그랬으니까!

267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3:02:10

다들 귀여운 링고쨩을 사용하도록 하자!!

AA는 큐툴루 지원 AA 저장소에 있으니까!!

AA록이나 야루요미에는... 한 장 밖에 없어!!(슬픔

268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02:20

>>261 다음 번에는 명심할테니까

269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02:29

>>265 참치들은 이미 유카리를 쫒고 있지

270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02:36

>>262 알고 있어. 너 참치덕에 유즈키를 알게됬으니까.

271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04:34

글이 멈췄다…

272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04:34

다들 귀엽고 사랑스런 여신님인 유카리를 사용하자!
AA도 300장이 넘어!

273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3:04:43

개인적으로 홍보 스레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홍보 방법은 아예 단편을 써버리는거야-

한 10레스 정도면 보여줄 수 있는건 전부 보여줄 수 있고-

27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04:49

이어지네!

275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04:49

앵커와 다이스 없이 소설만 올리는건 호응이 없으면 쉽지 않지

276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04:58

근데, 다른 참치들은 1000, 1001소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277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05:08

캐릭터의 매력이... aa의 숫자로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비장)

278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05:14

>>273 쓰고 어장은 묻혀버렸지

27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05:52

>>275 난 선택지를 앵커로 하는데 왜 인기가 없을까요? 아니, 대답하지 말아요! 재미가 없어서 그런 건 알고 있으니까!

280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06:10

>>276 영세어장주입장에선 해주는게 고맙고 참치 입장에선 상의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하긴한다.

28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06:14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소원을 비는 것 자체는 상관없는데, 난 그게 이야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미치지 않았으면 해서. 시스템이라거나, 강화라거나 꺼려져서.

282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06:32

>>273 괜찮긴 하다.

283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3:06:59

너희 이걸 알아...?

아스톨포는 전투 AA가 거의 없다.

그리고 R-18 파일이 나뉘어 있다

284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07:04

>>276 욕망의 항아리

285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3:07:11

>>278
하아.. 그야 계속 연재하는 것도 아니고 묻히는게 당연하지.

어파피 메인에 떠서 내내 보여지길 기대하고 쓰는 것도 아니잖아-

홍보용 단편 정도 어차피 10분이면 쓰고- 그래도 주소 하나 올려놓는 것보다는 나을테고-

예전에 큐툴루 건국기 시절에 그렇게 했었고-

286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07:15

>>276 양날의 검. 잘못 쓰면 어장이 죽어

287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07:21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려는 1000소원 종류는 거부감이 드는 파
그게 그 어장 시스템의 한 부분인 경우는 또 다르지만요.

288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07:27

>>283 아스톨포는 아이돌이니까1

289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08:02

솔직히 1000이나 1001은 리롤권이나 좋아하는 캐릭터 앵커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290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08:18

>>284 욕망의 항아리 라기보단 목숨을 깍는 보찰이랄까

291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3:08:51

>>276 슈팅게임에서의 폭탄. 잘 쓰면 클리어가 쉬워지는데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반사되서 그만...!

292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3:09:30

솔직히 1001은 어느새 굳어진 암묵의 약속이 되었지..

293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09:30

난 딱 하나 2번째로 넘어간 어장이 있었는데 그때 1000소원 들어주는 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은 안 그런가?

29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09:31

난 딱 하나 2번째로 넘어간 어장이 있었는데 그때 1000소원 들어주는 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은 안 그런가?

295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09:38

폭탄이 반사돼 ?

296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09:42

>>289 난 위의 이유로 리롤권도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야. 펌블이 떠서 최악의 상황이 와도, 죽는다 해도 받아들이는 것 또한 이야기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297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3:09:50

1000은 어장주 재량이니 들어줬다면 수습할 자신이 있다는 의미라 생각해

298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10:18

마솝 연속으로 누르면 두 글이 올라오는구나…

299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10:23

1000이나 1001로 강화 앵커 해봤자 난이도 올리거나
맥거핀 될게 분명한데도 강화하자는 참치가 너무 많아서 슬퍼
보험을 들려면 리롤권이나 촤소치 보정을 빌면 돠는데

300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3:10:37

>>1000은 아무래도 좋잖아-

들어주고 안들어주고는 스레주 마음대로고- 집착도 과민반응도 안좋아-

301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10:39

다이스 어장에서 0이나 1때문에 플롯이 폭사하는건 자주 봤지만 소원때문에는 쫌...

302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10:52

홍보는 레스 하나에 어장 주소만 달랑 올리는 것 보다는, 한 10레스 정도 간략한 개요를 넣어서 홍보하는게 좋은 어필이 될거라 생각해요. 물건너 예고 스레는 그런 식이고...

30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10:58

하긴, 맥거핀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지

304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11:01

>>293 보통 1000 소원은 들어줘. 사실 그냥 이 참치가 특이한 케이스인거야.(자학)

305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11:42

1000 소원에 제한을 두지 않으면 어장을 자기 원하는대로 주므르려 하는 참치가 나와서 좀....

306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12:03

유카리어장만 봐도 알수 있지

307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3:12:05

>>304 생각보다 안 들어주는 어장도 믾으니까?

308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12:13

>>299 참고로, 그래서 1000 소원을 고의로 맥거핀으로 만들어버린 경우가 있었어. 갈 일 없는 절벽에서 위기에 상황이 와서 떨어진다거나.(웃음)

309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12:21

트롤 참치는 언제 어디에나 있지

310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12:31

>>305 어장주가 잘 받아야지. 헌탐이 리처드 어장할때 앵커 변형한 것처럼

311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3:12:38

자려했는데 벌써 3시야...

312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13:02

잡담판에 불붙을때는 시간 가는지 모르게 되더라고요...

313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13:20

벌써 3신가? 시간 참 빠르군

314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13:21

에. 벌써 3시가 넘은건가.

315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3:13:23

까놓고 말해서 대체역사 계열 스레라던지- 유카리 스레라던지가 특이 케이스고-

316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13:28

(어장 얘기가 나와서 잠깐 들어왔을 뿐인데 어느새 대화에 참가하고 있었다)

317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13:36

어장 진행보다 휠씬 빠르니까

318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13:51

어떻게 수습하고 대처하는냐가 어장주의 역량이 들어나는거지

319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14:13

어어? 이 어장도 벌써 300이 넘었네? 어느새..

320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3:14:23

이탈리아 구려...!

321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14:27

잡담판 속도는 어장에서는 불가능할까 ?

322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14:29

유카리 어장주는 수습해도 트롤들이 날뛰니까 말이지

323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14:36

난 혼자해도 224가 단데……흑

324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14:46

>>321 불가능하다고 봐야지

325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3:14:51

>>1000으로 싸운다던지, 무지 바보같아.

큐툴루 스레였으면 전부 쳐죽이고 끝이야-

326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3:15:01

이탈리아가 아니야!

327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15:13

>>325 그건 멋진 해결방법이다 !!

328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15:16

>>325 이아이아 큐툴루 파탄!!

329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15:24

불가능하갰지
잡답은 생각나는데로 말하고 보는 거라서 빠른거니까

330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15:27

유카리씨 어장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담배)

33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15:38

사실 1000으로 호감도 리다이스라거나, 능력 강화같은걸 해도 되긴 하는데, 이 참치는 다갓이 점지해준 운명은 받아들이자는거라.
불행하면 불행한대로 진행하고 다음 주인공이 능력있기를 바란다고 해야할까.

332 이름 없음 (25516E+57)

2016-09-03 (파란날) 03:16:23

솔직히 1000은 허용하면 너무 다들 자기멋대로 하다 어장이 이상하게 굴러가는 경우도 많아서 걍 막아버리는 경우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

333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16:31

>>321일본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334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16:58

난 리롤까지만 찬성하는 입장이라서
리롤이라면 스토리에 영향을 주진 않으니까
만약에 사태의 보험도 되고

335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17:05

게스 스레....

336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17:32

>>333 일본도 특별한 경우나 가능하겠지. 전성기 폭탄바위라거나

337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17:47

뭐, 물건너 어느 인기 어장은 하루만에 10000까지 있는 스레 하나를 갈아치우기도 하니까요.

338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3:17:58

1000이야기는 자칫 불판이 되니까 싫어

339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18:22

전성기 폭탄바위 스레는 폭탄바위가 퀘스트 던져주고 하루만에 다쓰는경우도 종종 있었어

340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18:23

근데 왜 100면 다이스는 자주 쓰이질 않는걸까?
10면보다 안정적이고 범위도 세분화 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데
쓰는 어장주가 적다....

341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3:18:38

>>1000으로 불판이 일어난다는거 엄청 바보같은데-

하아.. 스레주 재량이잖아, 바보들아-

342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18:57

솔직히 일본에서 10000스레 하는 사람들 존경한다 그렇게 되고 싶다고 바라지만 되지 않는 현실…흑

343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3:19:17

다이스는 쓰레기야-

344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19:39

일본에 레무리아 쓴 스레주라면 가능할걸 실제 레무리아 시기에 그랬었으니까

345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20:11

다이스 진짜 유열부

346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3:20:18

유카리도 이 정도 화력 나온 적 꽤 있지 않아-?

지구방위대 시절에.

347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20:31

>>343 다이스가 쓰레기일 확률 .dice 0 100. = 92

348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20:46

높앜ㅋㅋ

349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20:48

>>340 귀찮아서? 숫자 하나 더 누르는게 은근히 귀찮아.

350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20:59

알았다

351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21:29

죠셉어장을 보면 다이스가 얼마나 기만자인지 알고있지

352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21:36

슬슬 다들 자러가네 전체 13민 여기 9민 까지 줄었어

353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3:21:51

진짜 자야지 모두 잘자-

354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21:52

사이토....(작은 소리)

355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22:18

거의 잡담판에만 남은 느낌....

356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22:23

그것보다 전설은 브론트씨지만 1, 1, 1 1회차끝

357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22:29

슬슬 자긴 자야지. 내일도 어장을 할거고, 참여하거나 만들 준비를 해야하고..

358 이름 없음 (87088E+61)

2016-09-03 (파란날) 03:22:35

잘 자세요- 저도 자러 갑니다-

359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3:22:56

늦기 전에 자야겠다. 바이 ~

360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23:21

참치어장 남자주인공은 왜 대부분 곰상한 미소년이나 야루오 시리즈일까?
디오님이나 죠타로나 아처라던가 멋진 령님들도 많은데

36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23:29

난 옆동네나 물건너를 모르는 순수 참치라서 이런 이야기는 잘 모르는게 슬퍼..

362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24:00

>>360 AA의 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닭지 못했군

363 이름 없음 (97952E+63)

2016-09-03 (파란날) 03:24:03

나도 슬슬 자러갈까나 다들 잘자~

36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24:11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질문이 있는데 테★○샵 상시투고에서 당선 될려면 어떻게 비주얼 노벨 시나리오를 써야 될까요? 진지하게

365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3:24:19

>>360 디오가 주인공이던 워해머 어장이 옛날에 있었다카더라

366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24:39

>>365 케밥?

367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25:36

>>364 미안해. 진짜 퓨어참치라 쓰는건 자신이 없기도 하고, 시작해본 적도 없어. 해보고는 싶지만. 그래서 부러워..

368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26:09

결론은 모★른☆다!

36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26:21

>>367 괜찮아요 이런 거 물어보는 사람이 잘못이지…

37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27:09

비주얼 노벨을 페르소나나 데빌 서바이버 풍으로 쓰면 아무래도 전투씬을 어떻게 써야 할지가 큰 고민이라…

37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30:21

(그 둘조차도 해본적이 없어서 더 대답이 불가능한 슬픈 참치)

372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30:25

글이 끊겼다…

373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30:50

>>370 페르소나와 데빌 서바이버 게임, 영화, 외전 코믹스, 소설 등을 찾아보는게 여기에서 자문을 구하는것 보다 빠를수도 있어

37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31:53

>>373 그건 당연히 벌써 했죠 근데 rpg게임이라 전투씬은 묘사가 안 나온단 말이지 이게!!

375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32:31

>>374 진여신전쟁 쪽은 찾아봤어?

376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33:14

>>진여생4F까지 해본 나지만, 전투 씬은 묘사가 안 나온다…

377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34:10

하긴 게임이니 표현하기 애매하긴 하지

378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36:02

전투묘사의 가장 귀찮은 점은 자코, 강적, 라이벌 이 세가지를 전부 다르게 묘사해야한다는 점이지

37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36:25

>>377 그렇다고 전투씬을 효과음만 넣자하니 일본의 마법사의 밤처럼 전투씬이 고퀄로 나가는 것도 아니니…

38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37:14

솔직히 테★○샵은 액션물을 작품으로 한 적이 없다!

381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37:35

어려운 고민이네(웃음)

382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38:22

ㅋㅋㅋ

383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39:24

나도 슬슬 자야되서 말동무는 힘들지만 한가지 도움을 주고 싶네....

38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39:55

>>383 ???

385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40:07

거기서 구매한건 방XX의 인XXX씨 하나뿐이지만, 그것도 액션물은 아니었지.

386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3:40:29

메가텐AA중 전투묘사를 강렬하게 이미지되는 글로 표현한 AA작품이 분명 있었어...이름을 모르는게 문제지만

387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41:16

>>385 맞아요 맞아!
>>386 그런 작품이 한국에 있나요?

388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43:54

이제야 글이 끊겼나…?

38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3:45:10

그럼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내일 내 어장에 꼭 와다오!!

390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3:46:16

네에. 모두 좋은 꿈 꾸시기를.

391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11:50:04

이 시간에는 역시 사람이 적나 ?

392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11:54:28

역시 오늘 새벽이 특별한 거였어

39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12:03:37

점심시간이라 그랬군...

394 이름 없음 (53715E+66)

2016-09-03 (파란날) 12:11:56

이제보니 '무책임어장주'와 '스겜' 어장주가 동일인이었네ㅡ

395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12:43:23

>>394 넵, 동일인

396 이름 없음 (04224E+63)

2016-09-03 (파란날) 13:29:32

다 큰 성인인데 강아지처럼 머리 쓰담쓰담 해지는 게 기분 좋다
아버지가 틈날때마다 어릴때부터 쓰담쓰담을 나한테 해줘서 그런건지....
그게 투영되어서 창작물을 쓸 때도 쓰담쓰담이 자주 나오게 됨

397 이름 없음 (57432E+56)

2016-09-03 (파란날) 13:37:23

히익 벌써 396돌파 판지 얼마나 됬다고 이런 초고속이...

398 이름 없음 (53715E+66)

2016-09-03 (파란날) 13:40:37

그야 잡담판은 모든 참치들이 참여하는거고ㅡ

399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13:47:29

잡담판은 편하니까

400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13:58:46

>>396 쓰담쓰담은 좋지

40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15:12:47

이 시간에 50명 돌파라고?!

402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15:17:26

이제 60 돌파. 3시인데 무섭다.

40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23:06:55

잡담판을 한 번 깨워볼까 ?

404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23:58:56

잡담판이 벌써 400돌파라고?

405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23:59:32

불이 붙는 순간의 화력은 무식하니까. 어제가 그랬고..

406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01:38

그런데 7죄악말이야

나무위키나 카톨릭 대사전에 보면 폭식이 아니라 탐도? 뭐 이런거라
이게 실질적으로 폭식+탐욕이고

우리가 탐욕이라 생각하는건 인색이라 번역해야된다던데 (혹은 간린) 정작 영문위키보면 그 차이점같은게 잘 안나와서 모르겠다
나무위키만 그러면 모를까 카톨릭 대사전이나 이런데서도 칠죄종에서 실질적으로 탐욕대신 인색이 그 자리 차지하고 있고

407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02:55

어느 정도 있는거 같으니깐 일단 잡담거리 투척 계시인데
저건 애매하네?

일단 카톨릭 대사전에 나온 차이점을 어찌어찌해석해보면

탐도는 과소비 + 지나칠 정도로 많이 모으려는 욕심이라던데
간린은 써야될때(기부, 자선, 임금) 안주려고 하는 성향으로 해석해도 되나?

408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04:24

그 자체가 죄이면서 동시에 ‘사람이 자기 자신의 뜻에 따라 지은 모든 죄’(peccatum proprium)의 근원이 되는 일곱 가지 죄. 즉 교오(驕傲, 교만하고 오만하여 남을 업신여김), 간린(慳吝, 하는 짓이 소심하고 인색함), 미색(迷色, 성욕의 노예가 되어 사물을 올바르게 보지 못함), 분노(忿怒 · 憤怒, 분에 겨워 몹시 화를 냄), 탐도(貪饕, 음식이나 재물을 탐하여 지나칠 정도로 먹고 마심), 질투(嫉妬, 우월한 사람을 시기함), 나태(懶怠, 게으르고 성실하지 못함) 등이 칠죄종이며, 이것들을 사람이 죄를 짓게 하는 원천으로 보며, 그래서 죄원(罪源)이라고도 한다.


일단 카톨릭 정보 사이트에는 이렇게 나와있떠라

409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04:50

하지만 대부분 폭식/탐욕이지 탐도/인색(간린)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깐...

410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08:27

생각해보면 최초에서는 7죄악이 아니라 8죄악이었는데...

411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09:55

이것도 자료에 따라서 의견이 갈리네 일단 영문위키피디아에서는 8죄악이라는데 어디서는 9죄악을 주장했다하네
에바그리우스 이 사람이

412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11:59

일단 9죄악(9기지, 9악덕)이란데서는

본능적 욕구 - 식욕, 성욕, 소유욕
감성적 영역 - 슬픔, 분노, 게으름
영적 영역 - 명예역, 시기심, 교만

이렇게 9죄악이라 주장하는데 일단 이건 아직 한곳밖에 주장하는게 없고

413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00:12:07

종교 교리라는게 사람이 만든거니까

414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00:13:38

초자연적인 기적은 현실에 존재하나 ?

기나 초능력 같은건 없는 것 같지만.

415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17:18

탐식, 정욕, 탐욕(혹은 인색?), 슬픔(또는 무기력?), 분노, 허영(과시?), 교만, 나태가 에바그리우스 (4세기)라하고

6세기에 이르러서 그레고리 1세에 의해
허영+교만이 합체, 그리고 우울이 빠지고 그 자리에 질투가 들어갔는데
정작 위키피디아에서는 저 위의 슬픔이 타인의 행복에 대한 슬픔인 질투라던데

416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17:51

일단 무엇을 초자연적이라 정의해야할지 모르니깐...

일식이 옛날에는 초자연현상이엇을지 모르지만 현대인의 눈에는 그냥 천체현상...

417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18:29

하여간 난 저렇게 7죄악 자리 오락가락하는거보면

저거 가지고 대죄 악마들의 역사 짤수있지 않을까 싶던데

418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19:57

최초에 8자리가 있었지만
대죄악마들간의 전쟁으로 한자리가 파괴되고 7자리만 남았다

나태가 우울을 먹어치우고 뱉어낸게 질투고
허영은 오만에게 먹혀버렸으며

폭식이 탐욕의 대부분을 먹어치워서 도달한 영역이 탐도고
여기에 안먹히고 자리 보전한 탐욕이 인색이라 뭐 이런 식으로

419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00:21:00

>>416 하긴 100년 사이에 세상이 엄청나게 바꼈으니

420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22:19

동방에 흔히 나오는 과학의 발전이 요괴들을 몰락시켰다는 말에 내가 의아한게 저거

옛날 사람들 눈에는 진짜 초자연현상이 그냥 진귀한 자연현상쯤으로 보이고
그냥 자연현상이 진짜 초자연현상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데 말이야...

오히려 과학지식이 있음으로 뭐가 일어날 수 없고 뭐가 당연히 일어나야만 하는지 알게되서
초자연현상이 일어났을때 쇼크가 더 커졌다라는 해석도 가능하지 않나 그거?...

421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22:55

초자연현상에 대한 경외로 인한 이득보다 초자연현상에 대한 반발로 잃어버린게 더 크다면 납득은 가긴하지만 그래도 약간 껄끄럽지...

422 이름 없음 (96379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00:23:59

요괴가 나오는 괴담이든 신령이 나오는 종교설화든 일단 그 외경심의 바탕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아니야? 마술이 놀라운 일도 그거고
과학지식이 알려준게 바로 이 있을 수 없는 일이 뭔지 제대로 알려줬다는 점이지

423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00:25:36

"있을 수 없는 일"이 그 당시 기준이니까

424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00:26:51

100년쯤 후에 태어났으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살았겠지 ?

425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00:49:46

100년 후면 진짜 모르겠지. 사실 20년 전에도 이럴거라고는 다들 상상도 못했으니까.

426 이름 없음 (583E+64)

2016-09-04 (내일 월요일) 00:55:40

100년후라...

427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01:07:28

하긴 10년만해도 크게 달라지니까

2006년에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지 않았지 ?

428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01:20:43

>>427 10년전도 그렇지만, 15년전엔 전화선으로 인터넷 하던 시대라.. 분당 20원이라거나, 속도가 56kbps라거나.. 지금 보면 기절하는 광고가 올라왔었지.

429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01:21:30

이젠 20년 됬으려나. 90년대 이야기니 이건..;;

430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01:39:16

WWW가 없던 때니까

431 이름 없음 (85887E+64)

2016-09-04 (내일 월요일) 06:53:46

KEY = 싸움/고위악마/강화/흡수

432 이름 없음 (85217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12:10:45

후우우우우....

18만년동안 살고싶다

433 이름 없음 (61026E+66)

2016-09-04 (내일 월요일) 12:13:53

17세기 유럽의 30년 전쟁을 소재로 어장을 만들고 싶었다

배경지식을 위해 책읽고 공부만 하다가 시간이 흐르고 있다...

434 이름 없음 (17123E+61)

2016-09-04 (내일 월요일) 12:23:46

>>433 그거 나도 언젠가는 쓰고 싶다고 생각했던 소재.ㅋㅋ
역시 매력적인 배경인가.

435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12:45:30

>>433 여러가지로 매력적이지

436 이름 없음 (85217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13:01:24

잔느랑 흑잔느랑 중혼하고싶다

둘다 제거에요 저리가세요 모두들

437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13:14:46

흐엣.. 언제나 어장을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창작 자체가 처음이라 망설임이 너무 크다..

438 이름 없음 (85217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13:18:21

그나저나 누가 2시에 내가 있었으면 1레스 극장을 광고했을거라고 했는데

그런거 창피해서 못합니다[어쩌면]

439 이름 없음 (34789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19:06:32

인양겸 유희왕 신카 정령수사 윈다...지 동생은 할배인데 자신은 성인....
거기에 이번화 크로우가 신다....

440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19:23:53

크로우씨는 사기카드를 적당히 쓰는 분이던가요? 유희왕을 잘 안봐서..

441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19:37:59

>>440 주요 인물 중에 사기카드를 적당히만 쓰는 분이 없지 않나 ?

442 이름 없음 (26835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19:39:20

내가 너무 현실적, 사실적인 걸 지망하는 건가....

소설을 쓸 때도 그랬는데
어장마저도 이러내...
전쟁물을 쓰는데 처음에는

나 킹왕짱 짱쌔다능 유후 같은 학살물로 잡았는데
가면 갈수록 소년병, 외상 후 스트레스, 트라우마, 악몽
생존 같은 키워드로 작품이 흘러가는...
그래서인지 참치가 한두명뿐인지...-ㅅ-

443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19:45:43

>>442 적당히 거품이 섞여야 인기가 있을 거야

444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19:49:40

>>442 그래도 꾸준히 보는 참치는 있으니까!

445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2:23:55

살짝 인양. 다시 이 잡담판을 불태워볼까

446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2:26:17

나는 아버지가 사둔 녹정기를 읽은게 시작이었지. 19금이지만 중학생쯤에 읽었던 것 같은 기분이.

447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2:30:45

그아앗! 90년대 무협이랑 지금 무협을 보면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진게 느껴지기도 하고. 같은 정통무협을 표방한다고 해도.

448 이름 없음 (42661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22:33:05

초기 노루표 작가들이 무협판은 떠난게 크지.쯥.....

449 이름 없음 (82612E+61)

2016-09-04 (내일 월요일) 22:34:54

그나마 요즘 무협 중 제대로 믿을 수 있는 것은 군림천하...

450 이름 없음 (20702E+60)

2016-09-04 (내일 월요일) 22:36:25

난 무협은 조○라의 전생검신만 보는데

451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2:40:07

군림천하는 연재기간이 어마어마하죠..

452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22:41:58

>>446 나도 중학생 때 비도탈명

453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22:43:36

군림천하는 장기연재임에도 아직 괜찮지. 묵향이나 덴마를 생각해봐 !

454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2:44:01

녹정기는 정말.. 김용 소설 후기라는 것도 있지만 지금 봐도 대단해요. 주인공부터 이런 주인공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라.

455 이름 없음 (82612E+61)

2016-09-04 (내일 월요일) 22:46:08

묵향은 무협이 아니야...
비뢰도도 무협이 아니야...

456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2:46:58

>>455 비뢰도는 솔직히 무림 배경의 학원물에 가깝고, 묵향은 1권만 무협지였죠.

457 이름 없음 (82612E+61)

2016-09-04 (내일 월요일) 22:48:23

>>456 개인적으로 묵향이나 비뢰도나 무협의 탈을 쓴 이고깽물의 클리셔로 대박 성장해서 양판소의 꿈나무들을 키워준 무시무시한 악마의 작품이라고 생각이 듬...

458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2:48:39

뭐 어디까지나 속칭 정통이라 불리는 무협지에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너무 주인공이 강해지다 보니까, 그냥 깽판물로 흘러가는 느낌일까요.

459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22:52:34

초반에 성장할 때가 가장 재미있다고도 하니까... 문명이나 삼국지나 크킹이나...

460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2:54:23

녹정기가 40년이 넘었지만, 지금 봐도 저런 주인공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해요. 소인배지만 의리있고 부패했지만 츤데레인데다 무식하지만 잔머리는 잘 굴러가는.. 상당히 복합적인 녀석.

461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2:57:10

성격이 가벼워서 재능과 달리 무공 수준은 개판. 사부를 진심으로 따르는데도, 실패한것이 무공수련. 단 경공은 예외였지만. 도망 잘치려고. 끝까지 정면대결은 3류보단 조금 센 정도?

462 이름 없음 (82612E+61)

2016-09-04 (내일 월요일) 22:59:33

>>460 개인적으로 녹정기는 별로... 애는 완벽 소인배에 그냥, 인생 운하고 인물 잘 만나서 나가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김용 소설에서 제일 싫어하는 전형적인 히로인 상(김용 무협 히로인의 특징. 얼굴 예쁘고 그것을 잘 알아서 남자 골려먹기나 홀려먹기를 그냥 써대고... 머리가 좋기 때문에 남은 무조건 이용해 보고 먹으려는 영약한 여우... 그리고 남을 골려먹거나 남 비위 상하게 만드는 도사... 그리고 꼭 자기가 사고 치고 문제 생기면 따거!(대형) 등을 외치며 주인공을 찾는...)
을... 녹정기 주인공에 집어넣은 것 같아서...

463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3:02:06

>>462 물론 인맥이나 그런 운은 좋지만, 얘 하는 행동 보면 상당히 특이해요. 천지회-황궁 사이에서 방황하는 것만 봐도, 얘는 정말 의리같은걸 많이 따짐.
단순히 이용만 하는 녀석도 아니고, 자기 문제를 남에게 떠넘기거나 하기보단 휘말리면 휘말렸지..

464 이름 없음 (19958E+62)

2016-09-04 (내일 월요일) 23:02:19

김용은 인물묘사와 사건을 개연성 있게 비비꼬는게 ... 죽이지

465 이름 없음 (82612E+61)

2016-09-04 (내일 월요일) 23:03:44

>>464 그것은 인정하는데... 히로인들이... 전형적인 여우들이야... >>462에서 쓴 것 처럼 문제들은 다 만들면서 자기가 감당 못하면 다 주인공에게 떠넘긴다고...

466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3:05:09

>>465 소용녀..(먼산)

467 이름 없음 (82612E+61)

2016-09-04 (내일 월요일) 23:06:25

>>466 갠 예외. 김용 소설 내의 전형적인 히로인 상이 저런 여우들이라는 것이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님.

468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3:09:38

다른 히로인들은 사실 많이 모르기도 하고, 녹정기 본편에서도 >>462의 사례는 있었으니 그 부분은 뭐라고 말 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위소보는 저런 부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69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3:10:26

애초에 시작부터 으리 지키려다 어쩌다보니 황궁으로 끌려가는 상황이고, 살려고 발버둥치다보니 그 직위에 올라버린 케이스라..

470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3:11:59

정통 무협과는 거리가 있고, 주인공적인 성격은 정말 아니지만, 캐릭터적으로는 상당히 다채롭고 매력적이라고 생각되요.

471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3:19:41

무협지에서 주인공이 나 힘 쌔!!! 하면서 주변을 쓸고 다니는것만 보고 싶지는 않기도 하고요.

472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3:23:08

무슨 일이길래 갑자기 93까지 올라간거지?!

473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3:32:26

현재 57.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냐.

474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3:39:19

(사실 일부러 꾸준히 이륙시키려고 글을 쓰고 있는데, 혼자만 계속 쓰니 부끄럽다)

475 이름 없음 (82612E+61)

2016-09-04 (내일 월요일) 23:41:44

>>474 원래 그런 것

476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3:42:50

사실 원래 시작은, 어장에서 시작하던 잡담성 얘기를 여기로 끌고와서 부상시키려는 계획이었는데, 실패해버렸어 흑흑.

477 이름 없음 (24045E+63)

2016-09-04 (내일 월요일) 23:53:22

그래도 이럴땐 잡담판을! 꾸준히 올리면 언젠가는 사용하겠지!

478 이름 없음 (90693E+65)

2016-09-04 (내일 월요일) 23:58:34

그래... 그럼, 내 잡담성 얘기를 끌고와서...
오늘 어장이 폭발했어
어떻게 생각해?

479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00:13

역시 이건 참치들의 폭주가 문제가 아니었을까. 앵커 확인 안하고 막 달린거 같은데.

480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00:50

글쎄다... 난 잘 모르겠다...
내가 관리를 잘못한 것인지... 참치들의 폭주인지...

481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02:31

분위기에 취해서 청혼앵커한 나와
그게 보기싫어서 폭주했던 참치까지 두사람 때문이애 미안해

482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02:39

난 직접 참여가 아니라 끝 30만 읽고 말하는 중이라 조금 더 읽어볼게. 거기만 보고 느낀건 유카리와 너무 연관되려는 거였지만.

483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03:34

청혼앵커는 상관없었다...
욕망에 충실하고... 카오스가 되고... 가벼운 분위기로 그냥 즐기면 되었다...
나는 그런것을 바랬지만... 참치들은 레밀리아 어장을 바라지 않았을까...

484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10:50

레밀리아 어장은 카오스 아냐? 도대체 무슨일이 있던건지 궁금하네

485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12:14

카오스 여행기... 그런걸 바라고 여행을 하기를 원했지만...
질질 끌기 시작하니... 분노하고... 매드맥스가 되어버린 것이겠지...

486 이름 없음 (69066E+51)

2016-09-05 (모두 수고..) 00:12:17

>>484 레밀리아 어장은 카오스지만 거기의 독자들은 카오스여도 과열 되지 않고 즐기는 것 때문에 말하는 것일 걸...

487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13:53

매드맥스라니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가... 분명히 다른 이야기할려고 잡담판 들어왔는데
압도되서 이야기 못꺼내고 있다고 지금...

488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14:16

카오스한거보다, 하나에 자꾸 묶으려는 참치가 있었고, 다른 참치들이 참다참다 폭발해버렸어.

489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16:07

여기서 다른 이야기 꺼내기는 힘들려나 끄응... 비슷한 캐릭터끼리 크로스 시키면 어찌되나하는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490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16:08

>>488 거꾸로야 하나에 묶으려던 참치들이 있었고
화내던 참치 2중에 한명은 참고 나머지 1명이 폭주했어

491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17:02

좀 더 추적해봐야겠는데.. 저 폭주한 참치 어투가 그 트롤러 어투같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

492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19:14

뭐... 언제까지나 이 이야기를 할 수는 없으니 다른 화제를 꺼내자...
>>489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거야?

493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19:40

의심암귀에 사로잡혀서 진짜 다른 사람 잡을지도 모르니 주의...
설마 그 유명인사분 아직까지 그짓거리하고 있나?

494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20:14

>>493 어투에 생식이라던가 죽으라던가 으득이라던가. 너무나도 의심됩니다만.

495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20:24

아 나는 우리들의 친구 X무위X덕에 플레이하지 않고도 설정만(아마도) 알게된 것끼리 보고 비슷한거 봤는데

호무라-메르크리우스가 비슷하다고 누가 그러더라

496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21:11

>>493 일주일쯤 전엔가? 현탐 어장에 출몰했었어

497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21:53

호무라하고 메르크리우스... 메르크리우스가 무슨 캐릭터인지 잘 모르겠다...

498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22:00

>>496 참고로 지금 494 이야기는 방금 터진 어장 이야기야.

499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23:57

디에스 이레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거기 히로인이 그레트헨 메르크리우스가 파우스트 모티브거든
마마마에서 호무라가 파우스트, 마도카가 그레트헨 모티브듯이
다만 거기서는 메피스토(큐베)가 안보이더라

500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24:45

>>498 마나카 유카리 청혼 참치 폭주 사형 어장주 폭발 하지만 안멈추고 화형 이거 맞지?
미안 나도 원인중 하나인 청혼 앵커 했던 참치야......

501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24:57

그런가... 그런 설정상으로 비슷한 캐릭터들은 꽤나 많으니까...
그리고 디에스 이레였나... 그거 내년에 애니화된다던데...

502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25:01

똑같이 히로인을 갈구하며 미친듯이 루프뺑뺑이 돈것도 유사하고
메르크리우스는 처음부터 상태가 요상한걸로 보이지만...

503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25:29

메르크리우스 능력이 호무라 완전 상위호환 아니였나?

504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25:36

>>500 청혼 앵커는 신경안써... 그후의 폭주가 더 신경쓰여...

505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25:57

>>500 그 어장 이야기지만, 그 화형이라거나 그런 발언을 했던 참치 말야. 청혼쪽 말고. 그 참치가 이전에 했던 내용이, 유명했던 그 참치랑 상당히 흡사하다고 생각되거든.

506 이름 없음 (43957E+55)

2016-09-05 (모두 수고..) 00:26:35

버닝타임이 지나가서인지 파붇혀 버리는 속도가 조금 줄었다...

507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27:28

지금은 의심의 영역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 트롤참치가 맞다고 생각해. 그 어투는 너무나도 유니크해서.

508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28:30

>>505 예전에 현탐어장이랑 유카리어장에서 날뛰다가 켄드민 소환까지 간 그 참치 말하는거 맞지?
그 참치 일주일 전쯤에 현탐 어장에서 다시 나타나서 캔트민 한번 왔었어

509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28:30

일단 디에스 이레 세계관이 갈망이 이능의 근원이 되고 이게 극에 달할 경우에 신의 영역까지 올라갈 수 있다인데
메르크리우스의 갈망이 자신이 원하는 것 이외의 결말은 인정치 않는다(=그레트헨의 품에 안겨서 죽고 싶다)라서 무한 루프 뺑뺑이 세계관이 가능해졌다던데

510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29:36

흐무무... 꽤나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
캐릭터성이라던지... 꽤나...?

511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29:37

우와 결국에 호무라-메르크리우스 이야기는 묻혔어...
뭐 일단 >>503 설정만 대충 봤는데 진짜 우주 단위로 전투하는 메르크리우스라서...
기술 설명 봤는데 진짜 우주로 날아가는 전투를 하더만...

512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30:54

그게.. 난 메르쿠리우스를 몰라서..(먼산)

513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31:50

나도 모르는데 누가 나X위X에 달아놓은 링크보고 따라갔다가 비슷한가? 라고 생각케 되어서

514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32:36

X무X키에서 볼 수야 있고, 평소에도 많이 써먹긴 하지만.. 겨우 그거 아는 정도로는 얘기 참여가 힘들것 같기도 하고.

515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32:51

뭐, 비슷한 캐릭터는 있기 마련이니까...
지금은 머리가 이상해서 기억이 안나지만 컨셉이라던지... 아니면 설정이 비슷한 캐릭터 꽤나 있고...

516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33:09

다만 디에스 이레 세계관을 찬찬히 보니깐 재미있더라

갈망의 이능의 근원이 되고 이게 신의 영역에 달할시 신이 되고
이미 신좌에 앉은 신과 전투에서 승리시 그 신좌를 뺏앗은 신의 성격에 따라서 세상이 재구성된다라는 설정

517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33:14

(무엇보다, 귀찮아!가 가장 큰 이유겠지만)

518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34:14

내가 궁금한건 이거

만약 마마마를 디에스 이레로 바꿔버리면
갈망은 이능의 근원이 되는데 큐베는 그런게 없는게 설정이잖아?
애는 도대체 포지션이 어디에 속하게 될까?하고 궁금해서

메피스토 역활이 디에스 이레에는 없다고 알고 있고(겉핡기지만)

519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35:26

뭐 사실 그것보다도 같은 작가 작품에 나오는 파순도 그때 알았고..
사람들이 파순파순해서 뭔가했다 개인적인 소감은 역시 악당은 그냥 이런 썡X라이가 취향입니다인데

520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36:12

파순 설정 매력적인데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슬프다

521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37:05

>>515 하긴 루프물이라고 하면 슈타게의 오카베도 비슷하지 히로인 하나를 위해 루프 뺑뺑이는 의외로 많으니깐...
루프물이라고 스바루는 왠지 안비슷한 느낌이지만...

522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37:11

솔직히 세계정복이니 대의니 하는 아다보다
파순처럼 하고 싶은걸 관철하는 또x이 같은 악당이 취향인데

523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37:16

난 그쪽을 몰라서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게 아쉽네. 가볍게 위X만 보고 이럴거다 하기에는 무거운 게임 아냐?

524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38:34

>>523 가볍게 이야기하자는게 취지인데 음... 나도 나X위키만 보고 겉핥기로 하는거라고 위에서 말해서...
제대로 비교하기엔 난 솔직히 잘 모르는데 세계관이 재미있어 보이더라고

525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39:45

>>521 다른 루프물은 주인공 보정을 주는데 스바루는 보정은 안주고 얀데레만 주니까.....

526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39:54

흐아앗. 검색해봐야하나.

527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40:09

솔직히 큰 틀로 따지면 마마마 쪽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평생 괴물과 싸워야되며 죽거나 자기가 싸우던 그 괴물이 되는 것이 결말
그리고 그 소원에 의해서 능력이 정해진다(대개는)

이렇게 써보면 그냥 다크판타지네
이거 가지고도 무난하게 뽑기 쉬울거 같다만

528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40:50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무거긴한데
어차피 게임이니까 가볍게 애기해도 되지 않을까?

529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41:32

>>525 루프 가능하단 시점에서 보정받은거랑 비슷하다는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단 초반부만 본 소감은 그랬다 분명 하는 행위는 비슷한데 오카베와 닮은듯 다른듯한 느낌

530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42:08

그나저나 아무나 아틀리에 세계관으로 글 안써줄려나
아틀리에 세계관이나 시스템도 매력넘치는데

531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45:58

아틀리에 세계관이라...
그거 아이디어로 누가 제시했었지...
...한 번 나중에 해볼까나
터진김에

532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46:03

대충 이능에 관한 틀만 말하면 이럴려나

마마마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평생 괴물과 싸워야하며 죽거나 그 괴물이 되는게 결말(누군가 소원으로 구해주지 않는한)
그 소원으로 능력이 정해진다(대개는)

디에스 이레

갈망은 신의 힘을 가지게 해주는 원동력(*단 정신이 이상한 레벨로 빌어야한다)
갈망의 특성에 따라 이때 순수하게 자기 안에서만 완결성을 갖추면 구도신이 되고, 타인에게까지 영향을 준다면 패도신이 된다.

패도신의 경우 자신의 법칙(갈망)으로 주위를 계속 물들이게 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 '좌'에 위치하게 된다면
아예 세계 전부가 그 패도신의 법칙에 물들면서 세계의 재창조가 일어난다. 즉 신좌만상에서 우주의 현재 모습과 법칙은 좌에 앉은 패도신.
즉 '창조신', '주신'이라 부르는 존재가 원했던 법칙에 따라 생성된 세계다.

그렇다면 당연하지만 어떤 한 패도신이 탄생했을 때 그 세계의 '좌'엔 그 세계의 주신 역할을 하고 있는 패도신이 존재할 것이고
그 창조신은 세계가 다른 신에 의해 멋대로 변경되는걸 바라지 않을 테니 필연적으로 싸우게 된다.

신 레벨까지 나아가는 것은 대개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디에스 이레는 개인의 심리에 따라 세상이 다양한 모습으로 나온다는게 재미있었고
신들끼리 땅따먹기(자기 편을 들 영혼을 구한다) 한다는 점이 재미있엇지

533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47:28

내가 제시 했었어
아틀리에 시리즈 팬이라서

534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0:47:57

디에스 이레하면 파순이 짱이지! 쓰레기짱!

535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48:13

똥머리짱!

536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48:31

그런가... 상태가 좀 좋아지고, 여유가 생긴다면 한 번 도전해볼게...
물론 조금 마개조는 가해지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

537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49:19

!? 캔드민님이... 오셨다...?

538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49:36

해주는 것만도 감지덕지
그리고 마나카에 캔드민 왔어

539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49:43

누가 신좌 순회라고 다른 작품의 캐릭터가 신이 된다면 그 세계는 어떨까란 가정으로 쓴 팬픽도 있는데
번역기를 통해 본거라 완전치는 않지만 재미있더라

가사이 유노가 신좌에 오르면 이럴거다란 작품도 있더만

540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51:03

허 여기서 끊기는건가...

541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0:51:25

그런데 여기 혹시 rpg 쯔꾸르 사용법 잘 아는 참치 있어? VX Ace쪽으로.

542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0:51:43

아님 다른 쪽이라도

543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51:55

잘 몰라.. 알면 좋겠지만.

544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52:18

rpg 쯔꾸르라 옛날에 관심을 가진적이 있지만 결국 다른 사람이 만든 게임만 줄창했지

545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0:52:45

단간론파 어나더가 짱임. 그런 게임 만들어 보고 싶음.

546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0:53:01

쯔꾸르같은 경우는... 차라리 카페같은 곳에 가서 배우는게 나을거야...

547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53:17

>>541 나는 잘모르지만
구글에 rpg 쯔꾸르 사용법치면 설명해주는 즐로그 뜨니까 한번 봐봐

548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0:53:41

>>547 땡큐!

549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0:55:54

L☆★○☆★○☆★01를 쯔꾸르 시리즈로 게임으로 만든 다음 모바일 게임으로 팔아보고 싶다.
근데 쯔꾸르로 만든 게임 팔 수 있는 건가?

550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0:57:22

글쎄.. 잘 모르겠어. 관련 블로그에 언급이 있으려나?

551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0:58:39

>>550 찾아봤는데 그럴 싸한 내용이 안 나와서…여기 계신 참치분들은 분명 알거라 생각했어! 오덕+장인들이 모이는 장소니까!

552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0:59:25

>>549 쯔꾸르시리즈 이용규약
http://etude87.tistory.com/171

553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0:59:32

>>551 오덕은 알겠는데 뒤에는 음... 확실히 비범한 사람들이 있긴한데 그 사람들도 자기가 꼽힌 분야 이외에는 잘안다는 보장이 없어서...

554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00:04

>>552 오오오! 봐봐 이런 분들이 계신다니까! 감사요!

555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00:38

말하는 순간 튀어나와서 어색하다 굉장히...

556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01:29

>>555 ㅋㅋㅋ 괜찮아요!

557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02:18

>>553 그래도 그 말은 틀린게 아닌걸요? 현대는 워낙 분야가 세분화되있으니. 프로그래밍 한다고 견적 맞출수 없는것처럼.

558 이름 없음 (admin)

2016-09-05 (모두 수고..) 01:02:24

유열/킹크리(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에 집착하는 참치 IP 밴 결정.

559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03:33

혹시 이전에 문제를 일으켰던 참치와 동일 IP인가요?

560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03:57

사실 유열물 좋아하는 어장주가 있으니 거기서 유열 추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다른 데서도 추구할 수 있긴한데 싫어하는 사람 있는데도 추구하는건 역시 생각해봐야되...
취향이 많이 갈리는 거라서

561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1:04:00

결국 밴인가...

562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05:18

이전이라고 하는건, 7월 15일에 문제를 일으켰던 참치를 말합니다.

563 이름 없음 (admin)

2016-09-05 (모두 수고..) 01:06:09

>>559
응 맞아.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어.

>>560
맞는 말이야. 유열물 어장주가 진행하는 곳에서 그러면 상관 없는데 아무데나 가서 막 찔러보는 건 문제가 커.

564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06:48

그랬군요..

565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09:19

결국에는 기어이 재개하고 터트렸다

그리고 킹크리 추구는 진짜 왜그리 전연령... 사이트에서 그런거야?
어장 폭파시키고 싶어서 환장한거야?

566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0:08

역시 동일인물이였나

567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11:19

킹크리는 죠죠에서 나오는 킹 크림슨 말하는 거죠?
그게 무슨 문제로 이렇게 글이 올라오는 겁니까?

568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1:30

흠많무가 사실로 드러났다
인간적으로 설마 그렇게까지 사고치겠냐고 생각했는데 그렇게까지 사고쳤다

569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11:36

>>565 킹크리 추구는 둘째치고, 떼쓰는거라거나 발언의 수위가 더 문제.

570 이름 없음 (admin)

2016-09-05 (모두 수고..) 01:12:05

>>567
나도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킹크리라고 하더라고.

571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12:09

>>567 예전에 유명했던 트롤참치를 알고 계시나요? 아니면 처음부터 설명해야 해서.

572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2:47

>>567 정확히 말하면 섹X같은 성적인 소재로 노골적인 19금을 의미해
그런 장면은 대개 AA는 전연령 사이트에 올라오니깐

옷벗는 장면/킹크리!/옷입는 장면 식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모자이크 처리해서
어느새 킹크리씨가 19금 모자이크의 다른 단어가 됬다..

573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12:48

>>570 검열삭제라거나, 좋은 밤이라거나. 그런 느낌의 표현입니다. 어차피 어장주들도 자체적으로 수위 조절하느라 묘사는 안하지만.

574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12:57

>>571 아니요 자세히 모르는데요, 근데 설명하기 귀찮으시면 안하셔도 괜찮음!

575 이름 없음 (admin)

2016-09-05 (모두 수고..) 01:13:22

의외로 엄청난 이용률이었어....
지금까지 4,000+ 개의 포스트 작성

576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13:41

>>572 그 뜻이구나, 잘 알겠음.

577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13:49

>>574 귀찮지는 않은데, 조금 긴 이야기가 되서요. 제가 본것만 해도 6월부터라, 머릿속으로 정리도 해야하고.

578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14:32

>>577 킹크리가 야한 장면때 쓰는 비기라는 건 알았다요!

579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5:04

솔직히 말해서 진짜 킹크림슨 뜻으로 쓰인 경우가 거의 없고
검열삭제(가 될 것)의 신이 되버렸지 킹크림슨씨..

정작 스탠드사인 디아볼로는 등장도 안해...

580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5:09

유카리어장에서랑 현탐어장에서도 난동부리다가 신고 먹었던 참치거든

581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5:35

그때도 비스한 사유로 경고 먹고 또 저런거야

582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1:15:55

다만 이번은 고어였다...

583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16:14

>>574 대충 마음에 드는 어장이 있으면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떼쓰고, 마음에 안드는놈은 다 죽으라는 발언을 해왔어요. 주변에서 하지 말라고 경고해도.
그게 7월 15일에 폭발해서, 캔드민에게 얘기했고, 채팅방에서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약속함.(잡담판 4판)
그 이후로도 계속 오는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 어장 폭발한거 보고 신고.

대충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선입니다.

584 이름 없음 (admin)

2016-09-05 (모두 수고..) 01:16:17

내용 요약.
유열과 킹크리를 바라는 참치가 있다.
이 어장 저 어장 돌며 어장들을 자기 입맛대로 꾸미려다가 어장이 펑펑 터져나감.
기존까진 '카드 작성자가 알아서 해라'라는 입장이었으나 카드 관리자의 통제로는 역부족.
결국 방금 전 아이피 차단.
원래 밤에 일 안하는데 찾아보니까 아이피를 쉽게 차단하는 방법이 있길래 한 번 해봤어. 이런 편한 기능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관리자 페이지를 만들 생각을 못하는 거야...

585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16:24

어두운 이야기 말고 재밌는 이야기를 하자!

586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6:50

>>581 이래서 설마 또 그러겠냐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캔드민이 한번 봐줬는데 설마또라고 생각했는데 설마또였다

587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7:58

>>584 틀ㄹ러 때문에 불철주야 수고가 많으십니다

588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8:06

재미있는 이야기라 난 디에스 이레 시리즈 신좌 설정이 재밌더라
누가 그거 가지고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의 디에스 이레의 신이라면 어떻게되는가가지고
쓴 팬픽이 재미있더라고.. 번역기로 봣는데도 재밌엇어

589 이름 없음 (admin)

2016-09-05 (모두 수고..) 01:18:34

>>585
그래. 일단 차단 했고 조만간 밴 기능도 다시 돌아올거야.
최근에 업데이트를 안했었는데 기능 추가해도 의외로 잘 안쓰는데다가 나도 게임하느라 귀찮아서...
밴 기능은 빠르면 내일쯤.

590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19:12

그렇군요!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591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9:14

이번에 폭발한 어장주가 아틀리에 시리즈 기반으로 새 어장 판다는데 설정 좀 같이짜줄분?

592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19:24

>>588 디에스 이레 캐릭터들은 좋은데 파워 설정이 아주 커서 마음에 안들음

593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9:25

>>589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한동안 뭐라고 대놓고 올라오는건 없었는데... 기어이 이렇게 되네요

594 이름 없음 (admin)

2016-09-05 (모두 수고..) 01:20:00

그리고 가림 기능 관련해서.
가린 뒤에 복구를 못하는 게 좀 불편한 것 같아서 가림 처리 후 다시 코드를 사용하여 내용을 열람하거나 복구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
다음 업데이트는 관리 콘솔쪽이 중점이 되겠네.

595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20:03

>>592 아 그건 나도 그래

그냥 아예예하고 반쯤 넘기고 캐릭터 심리와 그게 어떻게 이능으로 이어지며 어떤 생활을 하는가
이런거 보면서 재밌어하는거지...

596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20:13

흐에.. 나도 도와주고는 싶은데 이름만 아는 수준이라 도와줄수가 없어.

597 이름 없음 (admin)

2016-09-05 (모두 수고..) 01:20:27

그럼 난 이만.

598 이름 없음 (07148E+59)

2016-09-05 (모두 수고..) 01:20:37

그 놈 드디어 밴됬는가!!

599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20:45

캔드민 고생이 많으시네

600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20:53

>>595 마음이 맞는군요! 근데 정작 난 설정만 알지 디에스 이레 한 적은 없다ㅋ

601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20:57

>>592 마치 미국 코믹스 설정보는 느낌 만화로 볼댄 재밌는데 (설정)글로 볼땐 정말로 아닌거 보는 느낌이었다

602 이름 없음 (07148E+59)

2016-09-05 (모두 수고..) 01:21:11

캔드민 마지 캔드민!

603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21:27

>>600 그점도 똑같군요! 우리들의 친구 X무X키!

604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21:35

혹시 이전에 하이드했던 내용도 전부 복구가 가능한건가요?

605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21:50

게임이란게 원래 할때는 신경 안쓰는데 클리어하고 보면 설정구멍이나 파원인플래가 심한 경우가 많지

606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21:57

>>603 ㅋㅋㅋㅋ

607 이름 없음 (23975E+51)

2016-09-05 (모두 수고..) 01:22:08

역캔쩌!

608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22:09

>>597 수고하셨습니다! >>604는 신경 안써도 되요. 업데이트 되면 직접 확인하면 되는거고!

609 이름 없음 (07148E+59)

2016-09-05 (모두 수고..) 01:22:58

그런데 지금까지 쓴 레스가 4천이 넘는다는데 혹시 어느 어장들인지도 나오려나ㅡ
나중에 물어볼까ㅡ

610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23:19

이름 없음admin 이분 이 사이트 운영자인 분인가요?

611 이름 없음 (8269E+56)

2016-09-05 (모두 수고..) 01:23:46

>>604
가능. 기존이나 지금이나 하이드 방식은 같으니까. 다르다고 하더라도 호환되도록 코드를 작성하면 되고.

612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23:46

>>609 솔직히 그냥 모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존재감이 넘쳐서 사실 안 찾아봐도 보이기도 하고..

613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23:55

생각해보면 드래곤볼도 상당히 심했지...

달->지구->나메크성->태양계->우주라니...
다만 GT는 은하계 선에서 끝나던데 사실 그게 더 현실적으로 보이던데
우주 파괴는 인간적으로 인플레율이 너무 높잖아!

614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24:06

>>610 네.

615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25:13

>>613 하지만 GT는 잊혀지고..

616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26:59

개강 시즌 오니까 확실히 시간대가 앞으로 밀려가는게 느껴지네요. 2주 전만해도 이때까진 어장이 꽤 돌아가던거로 기억하는데.

617 이름 없음 (83723E+50)

2016-09-05 (모두 수고..) 01:27:49

휴우 오늘 어장은 그래도 사람들이 참가해줘서 잘끝냈다.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해야겠다 ㅠㅠ

618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28:21

여러분께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테★○샵 상시투고에 당첨될려면 어떤 점이 제일 중요할까요? 역시 스토리?

619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31:09

모른다고밖에 대답을 못하는게 슬프네요.

620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31:41

>>619 슬플 필요 없어요! 하도 답답해서 써본 것 뿐이니까!

621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32:48

누구라도 대답을 하긴 해야 더 답답해지지 않을텐데, 저런 대답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622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33:06

>>618 관계자가 아닌이상 모른다고 밖에
개인적으론 요새 노벨계는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을 더 중요시한다는 느낌이지만

623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34:33

>>621 착하신 분!
>>622 좋은 정보 감사!

624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35:06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를 위해 스토리를 갈아엎는건 시리어스한 것에서는 피하라고 하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캐릭터의 시련이 약해져서 설정상 스펙이 아무리 높다해도
실질적으로는 의미가 없어보이게되서...

625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36:13

그럼 다른 질문! 제가 비주얼 노벨을 페르소나+데빌 서바이버 풍으로 쓰는데 전투씬을 잘 못쓰겠습니다! 어쩌면 좋을 까요!

626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39:01

전투씬이라 그거 귀찮을때는 왠지 휙휙 넘기게 되는 무언가가 되서 요새에는...

627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1:39:23

만화나 영화로 보면 재밌게 보지만 글로는 재밌게 보기 힘들지 진짜...

628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40:04

효과음만 넣고 마법사의 밤처럼 cg의 힘을 빌리고 싶지만 테★○샵이 그 정도로 고퀄은 아닌 것 같아서…

629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1:40:54

그전에... 아무리 페르소나+데빌 서바이벌에서 영감을 따왔어도...
너무 똑같다고 생각해
그런 것은 나중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니까 적어도 자신만의 색채를 넣도록 노력하자
솔직히 도입부는 딱 페르소나라는 느낌이었고, 후에는 데빌 서바2라는 느낌이 너무 들었거든

630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42:01

>>629 역시 그렇죠? 중요 시나리오가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살아남는 시나리오라도 너무 같죠?!

631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42:21

니시오 이신처럼 주인공의 상태나 상황 심리 묘사를 주로 해보면 어때?

632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42:35

그게 어려운거지만

633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43:14

>>631 니시오 이신…말로만 들었던 작가다 근데 난 작가는 역내청파라서…

634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1:43:50

솔직히... 너무 똑같아서 화날 정도였어
원작 팬들이 본다면 "왠 듣보잡이 감히 아틀라스사를 베낀 비주얼 노벨을!"이라고 할지도 몰라

635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44:35

니시오 이신이 우려먹기나 모에살해는 잘해도 기본적으로 글은 잘쓰니까 좋아하는 작가야

636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44:53

>>634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637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1:48:37

뭐... 어장 계열이라면 그런 파쿠리도 드물지 않겠지만...
비주얼 노벨 방향으로 간다면 그런 것도 조금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
그리고 선택지도 너무 간단한 그런 묘사보다는 조금 생동감있게...
예를 들자면...
"너 같이 쇼핑이라도 할래?"에
"그래"라는 대답보다는 "이번에 새로 열린 거기 말이야?"나 "시험이 아직 남았잖아"라면서 대화를 하듯이 묘사를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꼭 긍정과 부정만이 아니라 주고받듯이 말이야

638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48:54

L☆★○☆★○☆★01…00하고 02하고 03까지 생각해논 건데, 포기할 수밖에 없는 건가…?!

639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49:30

>>637 도움많이 주시네요! 감사해요!

640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1:50:01

모티브를 따오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모방"을 "창작"이라고 할수는 없지
스토리의 줄거리가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캐릭터성, 묘사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으니 좀 더 노력해봐ㅡ

641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51:16

>>640 넵! 사실 rpg쯔꾸르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실력 부족으로 비주얼 노벨을 선택한 나입니다…비주얼 노벨 쉬울 줄 알았는데 역시 어려워…

642 이름 없음 (8269E+56)

2016-09-05 (모두 수고..) 01:52:06

관리 콘솔 기능 추가. 공지 확인.
조금 빨랐다.

643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52:44

기존 기준으로 1참치당 0.1인가요?

644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53:07

pfm이 무슨 뜻이지?

645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1:53:18

비주얼 노벨도 결국에는 소설이니까ㅡ
글쓰는 것이 쉬울 수는 없는 법이니까 여러 방면으로 도전해봐야지ㅡ

646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54:29

>>645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현실에 이런 상담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원래 친구도 한 두명밖에 없고, 흑. 이런 곳에서 상담같은 거 들어주면 마음이 좀 편해져

647 이름 없음 (8269E+56)

2016-09-05 (모두 수고..) 01:54:39

>>643-644
실수. PPM(posts per minute) 분당 포스트 작성 수.
10분 동안 올라왔던 포스트 / 10

648 이름 없음 (8269E+56)

2016-09-05 (모두 수고..) 01:55:15

즉 PPM * 10 = 10분 동안 작성된 포스트 수.

649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1:56:06

뭐... 어장에서라도 한 번 "자신만의 스토리"를 꺼내는 연습을 해봐
간단한거라도 좋고, 어디에서 룰을 빌려서 만들어도 좋으니까
그걸로 개연성이나, 연출을 조금씩 연습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650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56:12

아는 사람 말로는 초반엔 일단 팬픽 같은걸로 필력을 키우는게 좋다고 하던데
어장주가 아니라면 한번 도전해 보는건?

651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1:57:40

팬픽이 오히려 어려울 수도 있다...
그 작가만의 색채를 살릴 수 없다면 다른 작품이 된다는 느낌이 강해지고
그렇다고 원작만을 따라간다면 그건 복붙이나 다름 없으니까....
생각할 거리가 많다는 점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글을 쓰는 길은 힘들거라고 생각하는데...

652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57:41

>>649 예전에 몬스터 마스터랑 포켓몬하다 연중한 나…
>>650 일단은 어장주입니다! 일단은!

653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1:57:50

그런 의미에서 첫 창작을 참치 어장에서 하고싶은데! 손이 안나가는 슬픈 참치..

654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1:58:27

>>652 그것도 아는 사람들 말로는 파쿠리나 다름없다는 평을 듣고 있었어
그래서 내가 자신만의 스토리를 연습하라고 말하고 있는거야

655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1:59:11

>>653 일단 처음에 떨리지만 초반에 점점 나아지다가 중반쯤 가선 계속 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연중을 택하는 바보같은 나…흑

656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1:59:41

세계관이나 스토리 생각안나면 동화 같은걸 참고하는 것도 좋다고 했어

657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03:25

>>654 그런가요?!

658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04:23

>>656 동화는 참고할 게 앨리스같은 거 밖에 없어서…다른 건 캐릭터 부족하고

659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05:22

큐X루님 복붙이라던가... 몬마 어장은 원작 복붙이라는 말을 들었었지
솔직히 초반 스토리가 비슷하더라도 자신이 쓰는 것과 AA만 바꾸고 대사는 그대로 하는 것은 느낌이 틀려
실제로... 지금은 폐허가 된 스레딕에서 다무와 거의 비슷한 글솜씨로 연재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복붙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거든. 글쓰는 방식이 비슷해도, 스토리와 진행방식이 비슷해도 자기가 직접 쓴 것은 느낌이 한층 달라져서 말이야

660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06:36

>>659 진짜 공부 된다…근데 다무는 누구?

661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07:17

동화도 나름대로 진행하려면 진행할 수 있다
문넷에 번역된 아야 동화라던지... 아니면 주연을 개조하고, 캐릭터를 추가하면 되니까
디즈니 작품도 동화에서 따왔지만 캐릭터가 적다고 이야기 진행이 안되던 것은 아니잖아?
그리고... 동화 모티브인 완전 딴판인 작품들도 있으니 캐릭터 부족은 탓할게 아니야

662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07:54

다무는 물건너 몬마 스레주
...1000스레를 넘어가고, 내가 본 2기 스레들도 300개 가까이인 미치광이이다

663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08:07

>>661 옙, 맞는 말씀같습니다. 죄성함다!

664 이름 없음 (01278E+58)

2016-09-05 (모두 수고..) 02:08:24

혹시 내 어장도 평가해 줍니까

665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08:56

>>664 평가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슨 어장이야?

666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09:12

>>662 아아! 다무가 그분이구나! 몰랐음!

667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2:09:38

동화 말고도 동요를 기반으로 글을 쓰는 작가들도 있을 정도니까

668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10:17

>>667 그런가요? 대단한 사람 참 많네요!

669 이름 없음 (01278E+58)

2016-09-05 (모두 수고..) 02:10:55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 이라는 어장

670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11:32

>>669 님! 그거 짱! 걱정마세요! 제 거보다 천배 재밌어요!

671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12:27

어이, 고릴라 당신! 당신이 나보다 고참이잖아!

672 이름 없음 (01278E+58)

2016-09-05 (모두 수고..) 02:14:01

경력이 그 사람의 능력을 좌우할리가 없잖아!
그리고 칭찬은 고마워요

673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16:19

흐음... 대사가 한곳에 너무 몰려있다는 느낌 외에는 좋은데...
자세한 것은 다 읽고서 해봐야겠지만 일단 그런 느낌입니다

674 이름 없음 (01278E+58)

2016-09-05 (모두 수고..) 02:17:27

과연 감사합니다

675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17:39

난 딱 한 곳 싫었던 곳이 힘 얻어서 회사 바로 때려치울 때가 아주 쪼~끔 마음에 안 들었지만 후에 회사 일 내용 듣고 괜찮아졌어요!

676 이름 없음 (49834E+52)

2016-09-05 (모두 수고..) 02:19:10

전래동화라던가 보면 참 내용들이...
그림동화의 <영리한 한스>, <노간주나무>, <아이들이 돼지잡기를 흉내낸 이야기>는 진짜 뮤슨 얍기 호러물 수준이지

677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2:19:29

최애캐가 안나온다는걸 빼면 재밌었어
모두들 유카리를 사랑합시다

678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2:20:22

동화는 원래 원전이 잔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찾아보면 동심파괴 와장창이지......

679 이름 없음 (49834E+52)

2016-09-05 (모두 수고..) 02:20:35

아 심각한 오타가...
"무슨 엽기"가 "뮤슨 얍기"로 잘못 써졌네

680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20:52

>>678 외국 동화는 원래 그렇다고 들은 것 같음

681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2:21:11

동요도 원전 찾아보면 잔인한 경우가 많고....

682 이름 없음 (49834E+52)

2016-09-05 (모두 수고..) 02:21:35

노간주나무나 돼지잡기는 도저히 순화가 불가능해서 안유명하니 다행인걸
콩쥐팥쥐는 솔직하 놀랐다...

683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21:43

저렇게 대사가 뭉쳐있으면 보기는 편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AA물의 장점을 버리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AA물은 캐릭터들의 행동, 표정과 함께 대사를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서로간의 혼잣말이라던지... 대화와는 조금 연관없는 그런 것을 캐릭터 옆에 덧붙이는 정도라면 몰라도 모든 대사가 한 장면에 전부 들어있는 것은 조금 그렇네요

예를 들자면... 1어장 118번의 대사들
여기에서 파츄리가 "잘 부탁해"라고 했다면
야루오를 보여주면서 "응, 나도 잘 부탁해"라고 말하면서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묘사한 후에
다시 파츄리가, "자, 그럼... 앞으로의 방침이라던지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이런 식으로 컷이 조금 나뉘어졌으면 좋겠네요

....조금 잘난듯이 이야기했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부족한 몸이지만... 일단 조언이 됐다면 좋겠네요

684 이름 없음 (01278E+58)

2016-09-05 (모두 수고..) 02:27:46

확실히 맞는말이야. 대사를 한컷에 우겨넣는건... 레스 수를줄이고 싶은것도있지만
컷이 많으면 손이 많이가서 꺼리지만 역시 좀더 노력해야지
조언과 평가 고마워 참고할게

685 이름 없음 (49834E+52)

2016-09-05 (모두 수고..) 02:28:00

<아이들이 돼지잡기를 흉내낸 이야기>는 내가 "어디 동화 원전이란게 얼마나 잔인한지 함 보자!"라며 든 엄청 두꺼운 그림 동화 번역본에서 나오는 이야기인데....돼지잡는 가정집의 아이가 아버지가 돼지잡는 걸 보고 돼지잡기 놀이하자며 진짜로 돼지역할 애 목을 따버리는(!) 내용이야.
더 어이없는 건 이게 누구 잘못이냐며 계속 책임을 위로 넘기다보니 왕한테까지 이야기가 들어간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야 이거....

686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28:15

>>684 완결까지 힘내주세요!

687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28:54

옙... 저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688 이름 없음 (49834E+52)

2016-09-05 (모두 수고..) 02:29:46

>>684
수고하십니다~

689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34:57

아─세계관 만들기 힘들다. 근데 새롭게 질문이 있는데 플롯은 어떻게 만드는 거입니까?
난 플롯 안 만들고 하는 파라서…어떻게 만드는 지 잘 모르겠어…

690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39:30

플롯은... 일단 말해지기로는 이렇게 짜는게 맞다더군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장면이 있다
->결말을 생각한다
->도입부를 생각한다
->중간 과정들을 차례로 나열한다
->그것들을 모아서 다듬는다

이런식으로 진행하라는데?

691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2:41:10

기승전결에 맞춰서 생각하는것도 좋을려나?

692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41:41

>>690 오오 이렇게 알려주는 건 처음이라 새롭다…
근데 세계관 짜기가 너무 힘들어…타임 리프 할 수 있는 주인공이 영원의 탑에 올라가는 시나리오를 써봤는데 신의 탑과 비슷해져!
주인공 무쌍이 되버려!

693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42:46

>>691 기승전결은…검색하면 나오겠지!

694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2:43:30

일단 어장용으로 통하는 스토리지만

주인공이나 배경 설정을 만든다(기) (주인공은 xx해서 yy하려 한다, aa한 사건이 일어난다)
승은 이제 어장에서 진행하고
전 요소를 생각해서 추가한다 (사실 주인공은 xx해서가 아니라 zz했던거다, aa한 사건이 아니라 bb한 사건이었다 등등)
결을 어장에서 마무리 짓는다

이런 식도 있는데 일단 기승전결은 기초적이지만 충분히 휼륭한 구조라고 생각함

695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44:30

>>694 알기 쉬운 설명, 감사요!

696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45:29

내가 짠 세계관으로는 이런게 있다

전차원을 대상으로, 능력자들을 모아서 배틀로얄
->주인공은 괴도 출신으로, 눈이 카메라 대신으로 사용가능한 능력을 가졌다
->주인공은 전투에 관련된 능력이 아니지만 이것을 이용해서 전략을 세우고, 아이템과 동료를 이용하여 위로 올라간다
->동료들은 강하지만 결점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이런식의 흔한 설정의 세계관이지만...
묘사하기에 따라서나 캐릭터들의 개성에 따라서는 괜찮은 작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697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47:05

>>696 괴도하니까 생각난 건데 좀 있으면 페르소나5 발매한다!!

698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47:40

>>697 사실... 이 괴도 캐릭터! 내 푸키먼 어장의 주인공인 페르소나 5 AA를 보고서 떠올린 녀석이다!

699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02:48:19

그리고.. 그 푸키먼은..

700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49:37

...수능 끝나면 연재한다

701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49:54

아, 질문 또 생각났다. rpg쯔꾸르로 게임 만들면 그 경력은 어디에 쓰일까?
>>698 푸키먼은 모르겠는데 페르소나5 주인공인 aa는 포켓몬하는 어장에서 봤는데?

702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2:50:51

왜 페르소나와 우타와레루모노 신작은 아틀리에 신작 발매 바로 직전에 발매하는가!(분노)

703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50:53

수능이 지나면…군대다──하지만 난 군면제! 자랑은 아니지만!!! 하하하하하!!!!

704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51:23

푸키먼=포켓몬

705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52:00

>>704 아아, 근데 페르소나5주인공 aa 별로 없지 않나?

706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52:21

4장이야

707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52:45

4장으로 주인공...! 압도적 유열...!

708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52:51

>>706 헉! 하지만 페르소나5가 발매하면 늘어날 거야! 그렇게 믿어!

709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54:12

늘어나겠지... 수능 끝나면 늘어나겠지...
아... 갑자기 타마모님이 떠오른다... 스카자하...

710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02:54:34

자러가야지...

711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54:52

>>710 잘자요!

712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2:56:14

rpg쯔꾸르로 게임 만들면 그 경력은 어디에 쓰일까? 누군가 대답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713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2:56:49

4장이라도 없는것보다는 낫다

진짜 이놈들은 왜 aa가 한장도 없을까하는 놈들도 많다...

714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2:59:51

그건 그렇고 판지 이틀만에 700돌파라니 무섭다 이거..

715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3:00:19

>>714 그건 동감

716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03:01:34

>>701 http://www.imc.co.kr/33109
여기에 기획 항목처럼 우대되는 경우도 있긴한데
솔직히 대박친 작품이 있거나 다년간 만들어온 배테랑이 아닌이상
없는 것보다 나은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

717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3:03:33

>>716 감사!

718 이름 없음 (16596E+51)

2016-09-05 (모두 수고..) 03:10:58

이제 사람 없나요? 질문 더 있는데…내일 해야지!

719 이름 없음 (95984E+57)

2016-09-05 (모두 수고..) 05:41:39

그 트롤러 건으로 드디어 캔드민이 나서줬나.
다만 그 트롤러는 여기 잡담판에서 예전에 스스로 IP우회없이 기기 세 개를 동원해서 아이피 세 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자기 입으로 그랬다.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인사는 실제로 여러 번을 다중이 노릇해서 투표 조작 같은 행위를 했었고.

이번에 IP하나가 진짜로 잡힌 거면 이제 두 개 남았나. 거기에 평일에 낮중에 접속하는 IP(아마 직장 등으로 추정)와 밤에 접속하는 IP(집으로 추정)도 다르다. 그렇게 따지면 세 개려나.
뭐 바깥에서 모바일로 깽판치는 것까지 잡을 수는 없겠지만 이대로 존재감 없이 쭈욱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위인은 못 되고....

720 이름 없음 (95984E+57)

2016-09-05 (모두 수고..) 05:47:14

뭐 기술적으로는 아는 바가 없으니 이번 밴이 정확히 어떤 건지는 몰라도 지금 그냥 보기에는 괴물 히드라의 목 하나가 잘렸을 뿐이라는 느낌이네.
여전히 멀쩡한 목은 여러 개 남아있고...

721 이름 없음 (13512E+51)

2016-09-05 (모두 수고..) 07:12:57

다시 시작됰 월요일....

722 이름 없음 (74885E+56)

2016-09-05 (모두 수고..) 08:30:29

>>719-720 여태까지 불길해서 말안한 사실
솔직히 말해서 이걸로 조용해주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인간이었으면 이지경 안왔다는 생각도 들고...

723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12:18:28

>>719 모를리가 없지. 또 오면 또 막으면 그만이고. 애초에 그 말울 믿어줄 이유도 없고. 다중이 한적이 있으니 돌아서 오려면 오긴 하겠지만.

724 이름 없음 (61454E+49)

2016-09-05 (모두 수고..) 12:23:06

그래서 밴 기능이 돌아올 예정.
그게 생기면 어장주가 밴/하이드로 처리할 수 있으니까.

725 이름 없음 (76856E+56)

2016-09-05 (모두 수고..) 12:29:15

어장주 단위에서의 밴이 안 먹히는 녀석이라는 점이 문제지. 사이트 선의 제재가 그나마 먹힐까 말까려나.
그동안 그 인사가 반년이 넘도록 여러 어장에 끼친 패악으로 인한 유무형적 피해와 그 후폭풍이 얼마나 큰지....

아마 두고두고 이 피해는 완전히 복구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726 이름 없음 (61454E+49)

2016-09-05 (모두 수고..) 12:31:21

>>725
어장단위 밴이 안먹이면 사이트 단위 밴도 크게 의미는 없어... 둘 다 아이피 기반이라...
귀찮더라도 계속 차단하고 가리고 무시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727 이름 없음 (76856E+56)

2016-09-05 (모두 수고..) 12:32:52

>>726 그런 건가.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모르니....
그럼 진짜 위에 비유한대로 히드라 같은 종자구만... 베어도 베어도 다시 부활하는 거냐.

728 이름 없음 (07148E+59)

2016-09-05 (모두 수고..) 13:16:14

히드라...... ㄷㄷㄷ

729 이름 없음 (328E+56)

2016-09-05 (모두 수고..) 14:05:04

현재 접속인원수 표시하는 방법이 변했나.
무슨 차이야?

730 이름 없음 (61454E+49)

2016-09-05 (모두 수고..) 14:09:19

>>729
기존 : 10분 동안 작성된 포스트 수.
지금 : 10분 동안 작성된 포스트 수 / 10

731 이름 없음 (78056E+49)

2016-09-05 (모두 수고..) 14:10:00

어라 전의 거는 안나오네...

732 이름 없음 (78056E+49)

2016-09-05 (모두 수고..) 14:10:22

전에는 눈팅하는 인원은 나왔는데 이번건 그것도 차단한건가...

733 이름 없음 (13103E+56)

2016-09-05 (모두 수고..) 14:11:01

작성된 포스트 수가 아니라 10분동안 글을 쓴 참치수일껄.
아이디 개수랑 숫자 비교해보면 금방 답나오고

734 이름 없음 (13103E+56)

2016-09-05 (모두 수고..) 14:12:19

어라? 표시가 바뀌었네

735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14:22:01

>>732 전에도 눈팅하는 인원은 나오지 않았어요. 어디까지나 포스트를 쓴 참치수만 체크했던거라.

736 이름 없음 (61454E+49)

2016-09-05 (모두 수고..) 14:36:53

>>733
아 맞아 중복처리 안 되게 되어 있어.

737 이름 없음 (91079E+51)

2016-09-05 (모두 수고..) 14:38:31

음...아무래도 10분동안 글 쓴 인원 나누기 10해서 표시해둔것같은데. 10분동안 8명이 글을 썼으면 0.8PPM이라고 써지지않으려나.

738 이름 없음 (91079E+51)

2016-09-05 (모두 수고..) 14:39:19

아 맞나보구나. 0.2됐네.

739 이름 없음 (78056E+49)

2016-09-05 (모두 수고..) 14:51:07

잡담겸 하는건데 이런말 안좋아하긴한데 소개나 제목만 봐도 흥미가 뚝 떨어지는 글들은 어떻게 생각해?
취향이 맞는건 힘들다지만 저정도로 안맞다니라고 감탄이 나오는 것도 있더라..

740 이름 없음 (74578E+51)

2016-09-05 (모두 수고..) 14:52:49

취향이 편협한지라 그닥 생소한 일은 아니네.
뭐 그러려니란 느낌이야.

741 이름 없음 (47545E+54)

2016-09-05 (모두 수고..) 14:55:15

평범하게 @@@는 ~~같습니다가 아니라 확연하게 튀는 제목은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리지...

742 이름 없음 (78056E+49)

2016-09-05 (모두 수고..) 14:56:13

간혹 제목보다가 작가가 일부러 자기글 협오해서 그렇게 지은게 아닌가 의심되는 글도 있어...

743 이름 없음 (47545E+54)

2016-09-05 (모두 수고..) 15:02:23

그 중에서는 제목이 안티라고 생각될정도로 재밌는것도 있지만

744 이름 없음 (52664E+57)

2016-09-05 (모두 수고..) 15:44:25

망할 트롤러에게 찍혔다...

745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15:51:46

어제 차단 당한 트롤러 또 온 모양인데

746 이름 없음 (52664E+57)

2016-09-05 (모두 수고..) 15:52:34

쓰레기가아아아아아아아아

747 이름 없음 (52664E+57)

2016-09-05 (모두 수고..) 15:53:10

세상은 도대체 어째서 나에게 이런 악재들을 종합세트로 주는가아아아아아ㅏ아아앙아ㅏ아

748 이름 없음 (91079E+51)

2016-09-05 (모두 수고..) 15:53:11

보이는 족족 링크 찍어서 캔드민한테 보내. 가지고 있는 기기 전부 막히고 해외 우회까지 막히면 못하겠지.

749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15:55:19

내가 보냈어

750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15:55:56

>>747 무시해버려. 관심병자니까.

751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15:55:58

일단 캔드민네게 메일 했으니까 기다려보자

752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15:58:06

근데 진짜 궁금한건데, 무서워한다고 생각하는걸까? 더러워하는건데..

753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15:58:31

그걸 모르니까 트롤러겠지

754 이름 없음 (11327E+52)

2016-09-05 (모두 수고..) 15:59:37

>>752 누가 무서워하라고 하는건 아닌데?어차피 그어장 재미도 그다지없어서 2,3군으로 보고있지만.

755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16:03:55

잘난척 해봐야 트롤러 취급은 똥묻은 취급이야. 뭐 그걸 알면서 즐긴다면 할 말 없지만.

756 이름 없음 (58288E+53)

2016-09-05 (모두 수고..) 16:07:41

아마 트롤러 놈이 보고 있다는 가정하에 이야기한다.
대체 뭐가 문제라는 태도로 계속 난리 피우던데 뭐가 문제인지 정리해서 말한다.
여기는 너는 여기 재밌던지 즐기러 오겠지.
그런데 여기는 노 말고 다른 사람들도 즐기러온다고. 다같이 의견나누고 앵커해서 재밌는 작품 만드는게 목표야.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게 그 자칭 크킹식 사고방식이지.
그렇지만 크킹은 꼭 댁 말대로 피랑 처형 약혼같은 걸로만 이루어지지않는다. 다른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해.
그냥 댁의 인성이 섹스와 폭력에 쩔어있어서 그런거지.
백보양보해도 그게 크킹식 사고더라도 여기는 참치어장이지 크루세이저 킹즈 게임이 아니야. 다른 참치도 크킹하러 온게 아니라고.
전에 다른 의견 말했다고 트롤러 취급하냐고 어이없어 했었지?
그래 그것도 의견이지. 세계대전에서 일본군에서 전차 상대로 보병이 닥돌해서 정신력으로 격파하자는것도 의견이다. 망할.
최소한 의견에 상식과 상호존중은 있어야 상대도 사람취급해주지.

정리하자. 댁이 트롤러 몰리는 이유는 상대가 과민반응하거나 배려심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냥 댁이 공감능력 떨어지는 싸이코패스에 뇌가 성욕과 폭력에 쩔어있어서 그렇다.

757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16:09:16

>>756 뭐 어떤 말을 해도 안들릴거야. 자기가 어떤 취급인지도 모르는데. 알고 즐기는 변태여도 마찬가지고.

758 이름 없음 (58288E+53)

2016-09-05 (모두 수고..) 16:10:11

이상. 이후로 어그로는 무시와 신고로 일관한다.

759 이름 없음 (61454E+49)

2016-09-05 (모두 수고..) 16:11:26

해당 트롤러와 관련하여 메일로 차단 신고를 받으니 앞으로는 무시로 일관할 것.

760 이름 없음 (65784E+53)

2016-09-05 (모두 수고..) 16:12:44

>>756 흐흠.역시 익명이라고 너무 막달려서 그렇다면...빅웨이브올때 같이타는정도로 해야겠군.아니면 회사에서 사람들 대하는정도로 감안해서 할게.그래,적어도 지적할거면 저정도의 글이 좋아.이글을 쓴 참치에게 감사하다고 하고싶다.

761 이름 없음 (49834E+52)

2016-09-05 (모두 수고..) 16:13:55

메탈맨 어장 보고오니 메탈맨 어장이 재미없다는 모욕을 보고 화가난다

762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16:14:54

>>761 정신승리에 반응할 필요 없죠. 재밌게 보고 저렇게 말해봐야 무슨 소용인지

763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16:15:00

믿지마라 저래놓고 또 금방 태세전환한다
걍무시+신고로 일관하자

764 이름 없음 (91079E+51)

2016-09-05 (모두 수고..) 16:15:33

무시 앤드 신고.

765 이름 없음 (64188E+51)

2016-09-05 (모두 수고..) 16:34:32

메탈맨 어장에 또 왔다길래 봤는데 저건 뭔ㅋㅋㅋㅋㅋ 메탈맨 불쌍해햌ㅋㅋ 괜히 고자새끼한테 찍혀서 무슨 봉변이야 참낰ㅋㅋㅋ

766 이름 없음 (91079E+51)

2016-09-05 (모두 수고..) 16:36:11

무시 앤드 신고

767 이름 없음 (56398E+53)

2016-09-05 (모두 수고..) 16:38:46

>>765 고자라는건 어떤건데?트롤이?

768 이름 없음 (56398E+53)

2016-09-05 (모두 수고..) 16:39:02

무시 앤드 신고

769 이름 없음 (24083E+55)

2016-09-05 (모두 수고..) 16:39:14

트롤 녀석 답지 않게 사람말 듣는 척이라니.ㅋㅋㅋ
가증스럽게 논다 정말.ㅋㅋㅋ

770 이름 없음 (96435E+56)

2016-09-05 (모두 수고..) 16:41:33

>>767 ㅇㅇ 트롤이 자기 입으로 말했어 안선다고

771 이름 없음 (49834E+52)

2016-09-05 (모두 수고..) 16:42:13

개념이 있다면 저러지 않을텐데..... 아 없구나....

772 이름 없음 (96435E+56)

2016-09-05 (모두 수고..) 16:42:48

아참 무시스탠드지 참 우리 이제 무시하자

773 이름 없음 (69053E+50)

2016-09-05 (모두 수고..) 16:42:56

여기는 뒷담 까는 곳이 아니다.
나타나면 무시하고 이메일로 신고해라.

774 이름 없음 (40622E+52)

2016-09-05 (모두 수고..) 16:49:06

무시하자는건 동의하지만 뒷담깐건 아닌것 같은뎅...... ㅇㅅㅇ
그리고 저런 트롤은 당해도 싼...... 콜록콜록

775 이름 없음 (99074E+56)

2016-09-05 (모두 수고..) 16:51:34

근데 무시하고 신고하라는 거 걔라는 거 확실한 판단근거가 있으면 그냥 신고해도 좋다는 거야?
알다시피 다중이 짓하는 애라 IP 하나로 깽판 치고 다른 걸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유유자적거린 터인데?

776 이름 없음 (50009E+54)

2016-09-05 (모두 수고..) 16:52:42

트롤러에게는 욕도 관심.
99명이 무시해도 1명이 관심주면 결국 좋다고 춤춘다.
그리고 상대가 짐승처럼 군다고 같이 짐승이 되면 안된다.
캔드민이 알아서하라고 했다면 몰라도 무시하고 신고하라고 말했으니 참치 입장에서는 그걸 따라야지.

777 이름 없음 (293E+53)

2016-09-05 (모두 수고..) 16:56:00

>>775 ㅇㅇ 그냥 신고해하면됌. 그게 가장 좋음.
이제 진짜 이 문제는 침묵.

778 이름 없음 (56398E+53)

2016-09-05 (모두 수고..) 16:58:26

그럼 일부 오폭도 날수있겠는데?
신고는 일단 신중히하는것이 좋을것같다.

779 이름 없음 (61454E+49)

2016-09-05 (모두 수고..) 17:01:32

>>778
사람마다 생각이 좀 다르거나 취향이 좀 별날 수도 있지. 실수를 할 수도 있어.
다만 문제가 됐을 때 잘못을 인정하고 그만두면 상관 없지만 계속 고집을 부린다면 그때 신고하면 될 것 같아.
말이 통하느냐 말이 안통하느냐가 트롤이냐 아니냐의 가장 큰 차이점

780 이름 없음 (54756E+55)

2016-09-05 (모두 수고..) 17:28:32

>>761 고맙다...
>>765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지...

781 이름 없음 (36658E+54)

2016-09-05 (모두 수고..) 17:33:01

...옆에 2.8PPM이 뜨는데 무슨 뜻이에요? 예전에는 숫자/min이었던 것 같은데.

782 이름 없음 (60612E+53)

2016-09-05 (모두 수고..) 17:36:39

그나저나 해외 AA 궁금해서 찾아보던 중인데 아야 소피아 AA라고 되어있는게 이슬람 모스크뿐일 다른 건물이네요...

783 이름 없음 (14791E+53)

2016-09-05 (모두 수고..) 17:39:32

>>781 예전의 1/10이라고 보면 됨. 분당 포스트.

784 이름 없음 (36658E+54)

2016-09-05 (모두 수고..) 17:42:46

>>783 아하!!

785 이름 없음 (70992E+57)

2016-09-05 (모두 수고..) 17:47:01

아니 10분 동안 그 어장에서 글을 쓴 참치의 아이디 수야!
그거에 나누기 10해서 표시한거!

786 이름 없음 (40253E+58)

2016-09-05 (모두 수고..) 19:37:50

이제 1도 안될 가능성이 있다는거네...

787 이름 없음 (40253E+58)

2016-09-05 (모두 수고..) 19:54:11

아니 1도 표기되지 않을

788 이름 없음 (69066E+51)

2016-09-05 (모두 수고..) 20:38:19

그러고 보니 요즘 유행하는 사이다패스에 대해서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해?
나는 염세주의자 양성에다가 주인공을 양판소 주인공처럼 만드는 것이 주된이 될 것 같아서 별로라고 생각...
거기에 상황이라던가 인물의 성격이나 설정과 상관없이 뇌근으로 만들 것 같아서...

789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22:32:55

>>788 메리수 먼치킨 좋아하는 양판소 옹호자 혹은 그냥 생각이 없는 인간이거나

790 이름 없음 (70871E+56)

2016-09-05 (모두 수고..) 22:35:31

>>788 한줄요약(주관적인시점)
마고열같은 불쏘시개를 좋아하는 사람들

791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11:12

염세주의자가 주인공이라고 나쁘다는건 아닌데 주장에 설득력이 없지 않나 사이다패스가 염세주의자면 보통?...

792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13:02

사이다패스하면 아직도 생각나는게 이카리 신지랑 마도카는 왜그리 쓰레기라고 존나 까이는거야?...

답답하다 취향이 아니다, 쓰레기 닌자 카카시처럼 재미있게 놀리는건 그렇다쳐도...
진지하게 짜증내는 사람들은 거참 이해하기 힘들어

793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0:13:43

마도카는 마지막화 와서 바뀌었으니 패스. 신지는 아들을 대하는 태도 문제가 아닐까.

794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14:40

그거 겐도 아닌가?...

795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15:08

마다오 씨를 겐도라고 놀리는건 그만둬라!

796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15:18

>>791 아니, 읽는 독자들이 염세주의자가 되면서 염세주의자 양성...(사이다패스를 위해 억지로 주인공을 그냥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전개가 많다보니...)

797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17:55

>>792 대체적으로 까는 이유가 싸우면 되지, 왜 도망치고 뭔 그렇게 고민을 해!!! 라는 등의 이유인데...
보통 사람이나 어른 데려와서 재네들 처한 상황 들이내밀면 패닉에다가 재네들이 하는 행동보다 더 추한 행동도 더 할텐데...
뭐땜에 까이는 것이야...(물론, 정신적 문제는 정신력으로 극복 가능이라는 사람들이라면 할말이 더 이상 없지만...)

798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18:58

까놓고 말해서 세상에 자기 목숨 그리 쉽게 거는 놈이 얼마나 있다고...

799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20:39

거기다가 자기 목숨 쉽게 거는 사람은 대개 진짜로 용감해서라기 보단
또X이거나 경박하거나 자포자기한 사람이거나 이쪽이 더 많을거 같은데...

진심으로 겁먹지 않고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온 행동으로
용맹?하게 귀축영미의 군함에 카미카제를 장렬히 날리는 파일럿을 진짜로 용감하다고 불러줘야할까
또X이라고 불러줘야할까?

800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21:08

>>798 물론, 자기 목숨보다는 타인의 목숨을 중히 여기는 성인(어른 말하는 것 아니고 성스러운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어른이라고 어른은 아니다...)들도 확실히 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자기 목숨을 아끼고... 거기에 요즘 사회상을 보면 마도카나 신지처럼 하라고 하면 초장부터 땡깡부리는 애들이 수부룩 할텐데...

801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0:21:59

>>794 (이불 걷어차는중) 신지는 뭐.. 욕만 하고 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성인도 아닌데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802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0:23:15

>>799 어리석고 가련한 불나방이라고 해주겠습니다. 사실 알면서 가족때문에 어쩔수 없이 간 케이스가 더 많지 않을까 싶지만.

803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23:26

물론 속시원한거 원할수도 있는데..취향이 안맞아서 짜증날수도 있어
쓰레기 닌자 카카시라고 놀리는것처럼 재미붙인 것일수도 있을텐데

진심으로 짜증내는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좋게 보기 힘들더라

804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0:23:34

사이다 패스가 그거 말하는거 아니였나
사이다 진행을 위해서 툭하면 전부 죽이라던가 과격한 말을 일삼는애들

805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23:36

>>799 음... 그래도 실제로 소방관이나 그런 사람들 중에는 진짜로 사람하나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거는 사람들도 있으니깐...
그리고 카미카제 같은 경우에는... 그 시대의 시대상이라던가 그런 것도 생각해 줘야지...
억지로 지원하게 되어서 하게 된 경우라던가 하지 않으면 남아있는 가족들이 피해를 입는다던가... 아니면 아무 것도 모르고 단지 위정자들 때문에 속아서 진짜로 조국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한 불쌍한 젊은이들도 많으니깐...

806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30:38

내가 아는 사이다패스는 자기가 마음에 드는 캐릭터한테 불리한 전개는 조금이라도 못참고 그러한 전개를 부정하려는 사람
또는 그러한 성향을 가진 캐릭터로 알고 있는데 내가 아는게 틀렸나?

특히 초갑질을 좋아하고 남에게 뭐 조금이라도 주는거 참지 못하는 식으로
처음부터 갑이길 더 좋아하고

807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31:59

뭐 처음부터 갑에서 시작하는 캐릭터보는 재미도 있긴한데
갑의 위치로 올라가는 게 재밌는 캐릭터들도 분명히 있단 말이야..

XX입니다만 문제라도?가 그렇듯이 개인 취향으로는 주인공 성장기가 더 재밌었는데
성장 완료뒤에는 그냥 떡밥이 궁금해서 그것때문에 보고 있고 그래서 그래서 그 떡밥이 뭐였는데?하고 목매였다...

808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0:32:45

>>807 거기는 성장 다 하고나면 주인공의 존재감이 사라지니까...(먼산)

809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0:32:55

위키에는 주인공이 답답하니 막나가라고 부추기는 독자들을 비판하는 단어라네

810 이름 없음 (43368E+58)

2016-09-06 (FIRE!) 00:33:35

여기 질문이 있는데, 웹툰 그릴려면 태블릿하고 또 뭐가 필요하죠? 프로그램 포함해서

811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35:42

정확히 말하자면 사이다패스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던가 주인공이 고민이라던가 방황같은 것을 하면'주인공이 답답하니 좀 막 나가면 안 되겠냐 같은 소리를 한 애들을 지칭한 것이 원류지...
그리고 '자신을 속 터지게 하는 것에 인권따윈 없으니 그냥 없애버려도 된다'는 논조의 주장을 펼치는 애들이고...

812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0:36:24

>>811 그러니까, 이름을 말할수 없는 참치같은 느낌인건가.

813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37:25

그리고 캐릭터적 사이다 패스는... 거의 자신의 피해는 하나도 용납못하고 남이 자신에게 피해를 주면 남에게 열배로 무조건으로 갚아주는 녀석 경우가 많으니깐... 한마디로 나는 너를 때릴 수 있지만, 너는 나를 때려서 안된다 캐릭?

814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0:39:04

>>810 프로그램 관해서 경험담이 적힌 블로그 링크
http://m.blog.naver.com/ba_lan/100196571990
구글링하면 대게 기본적인 정보는 나오니까 한번 검색해보세요

815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39:20

개인적으로 저 사이다 라는 것 때문에 이야기상의 고민적 전개나 캐릭터들이 고민으로 인한 자아 성찰 같은 것도 없이.
그냥 GTA식으로 막나가고 남에게 피해나 폭력이나 살상을 하는 것이 뭔 밥먹는 것 처럼 쉬운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해...

816 이름 없음 (43368E+58)

2016-09-06 (FIRE!) 00:39:26

>>814 땡큐!

817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0:40:15

사실 말이 사이다지, 옛날 양판소 주인공과 다를게 뭔지 모르겠지만.

818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40:48

막나가는 거 웃기고 재밌긴한데
모두가 GTA식 블랙 코미디 바라는거 아닌데 말이야..

819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42:30

>>817 물론, 사이다라고 해도 잘 쓰면 멋져보이고 좋아보이는 전개인 것은 맞아... 예를 들어서 암굴왕도 돌아와서 복수하는 것은 사이다적 전개는 맞으니깐... 하지만, 암굴왕이 사이다를 잘 썼다는 것은 그런 행위 뒤에...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자신의 복수가 너무 심한 것이 아니였나라는 고민에 빠지고 그것이 작품과 전개에 반영이 되니깐...

820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0:43:04

잘못된 사이다의 전형적인 예가 마고열 맞지?

821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43:30

>>819 자신이 복수한 애가 완전히 폐인이 된 모습을 보고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이 있다..

822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0:43:52

정말로 사이다라고, 아무것도 안보고 달리진 않으니까요. 그 암굴왕도 복수 각재려고 얼마나 머리 써가는데.. 아무나 때려부시는 지금의 사이다랑은 다르지 않나요?

823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44:08

>>820 글쎄... 그 작품은 너무 이야기를 들어서 안봐서... 말하기가/./

824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45:53

>>822 사이다의 원 뜻은 답답한 상황이 통쾌하게 진행되었을 경우 쓰이는 말 이니깐... 하는 말이었어.
전개적으로 고생하다가 결국 돌아와서 복수를 이루는 행위는 사이다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야...
물론. 이런 사이다하고 양판소에 등장하는 저질적인 사이다하고는 차원이 틀리다는 것을 말한 것.

825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0:46:47

리제로가 좋은 사이다지 단지 사이다 좀 준 다음에 암을 배로 주지만

826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47:08

음... 말하자면... 내가 생각하는 사이다 패스는 아무 생각없이 쓰는 양판소에 나오는 저질적인 사이다를 원하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할 수 있겠네...

827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0:48:14

>>826 이해하고 그 뜻으로 하는말. 암굴왕의 사이다랑 저런 각도 안보고 닥돌하는 사이다를 동일하다고 하는건 뒤마에 대한 모욕이 아닐지.

828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50:01

내 개인적인 이미지로는 사이다패스면 암굴왕이 음모와 누명으로 갇히는 장면부터 싫다고 안봤을거 같아

829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50:34

>>827 그런가!? 뒤마씨 죄송합니다!!! 급을 나뉘기는 하였지만, 모욕이 될 수도 있었겠습니다!!!

830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50:55

>>828 그렇겠지.

831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52:10

>>830 그리고 사이다패스면 암굴왕이 나와서 복수하는데 나중에 죄책감 등으로 복수의 의지가 약하지는 것을 보고 왜 약해지냐면서! 전부 죽여야지!!! 이런 소리 해댔을 걸... 분명히

832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0:53:02

>>831 동감해. 죽이는것만이 정답이 아닌데. 싸움이 전부는 아닌데.

833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53:54

>>832 그러니깐... 사이다패스는 아가페나 자기 희생 정신은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

834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0:55:14

>>833 아, 예시가 좀 그러나.. 용서나 포용, 대화 등도 포함해서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

835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57:21

그리고 마도카는 정작 원작에서도

자기가 가진 정보하에서 자기가 가진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거 아니야?..
당작 마녀의 입맞춤에 세뇌당한 사람들 살리려고 하다가 마녀한테 찍힌것만 봐도.. 그대로 모른척했으면 자기는 100%살았고
죽을 위험이 있단걸 알면서도 타인을 구하려고 한거보면 분명히 멘탈적으로 평균이상이라고 보는데

836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0:58:48

뭐랄까 자기가 가진 정보하에서 자기가 가진 능력으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데도
상황이 안좋았다, 정보가 부족했다, 능력이 부족했단 이유로 엿먹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그런 캐릭터는 본인이 잘못한게 아닌데도 본인이 욕먹는 경우가 있어서 눈물나

재미삼아 놀려대는 사람들은 그렇다쳐도 진지하게 자제안하고 그 사람들한테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것처럼 까면 음...

837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0:58:53

그냥 개네들이 이해력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거겠지

838 이름 없음 (83032E+57)

2016-09-06 (FIRE!) 00:59:15

단간론파 최신화보다 멘탈이 터졌다

839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00:07

>>835 최선을 다했지... 그리고 솔직히 모른척하고 피했더라도... 뭐라 할 수는 없지.
평범하게 살아오고 가족도 있고 친구들도 있는 행복 속에 있는 애한테 너는 능력 있으니깐 싸워라고 하면 그것은 싸우라고 하는 측이 문제지...
거기에 마도카는 할 만큼 하고 노력도 하고 잘 해결하려고 그러게 애썼는데... 어째서 까대는 것인지...(생각해보니 마도카가 안까이기 시작한 것이 마도카가 얼티메이트 마도카가 된 이후니깐.... 깐 애들은 마도카가 왜 키왕짱 안해요라고 해서 깐 것인가?)

840 이름 없음 (5028E+62)

2016-09-06 (FIRE!) 01:00:19

>>836 뭐, 보통 보는 사람들은 앞뒤사정 생각안하고 현재 캐릭터의 행동을 우선시해서 보니까
그렇게 따지자면 왜 욕먹는지 모르는 캐릭터도 많아

841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00:48

>>835 뭐 마도카야 결말 나오고 평가가 뒤집혔지만. 할 만큼 했는데도, 상황이 상황인데도 까는건 심각하지. 감정이입이 전혀 되지 않는걸까?

842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04:41

>>841 만약, 사야카에게 감정이입해서 마도카를 깐 것이였다 해도... 나중에 사야카도 자신이 자신의 원망과 질투때문에 자신의 소중한 친구인 마도카에게 괜히 화풀이를 하고 원망한 것에 대한 것도 포함해서
명대사: 나는 정말 바보... 를 했는데... 어째서 그것은 안보고... 까는 것이냐...

843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05:18

>>841 그야, 사야카에 감정이입을 한게 아니라 단지 마도카가 싫었을 뿐이니까.

844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05:22

마마마 이야기 계속나와서 하는 말인데
마마마에서 계약은 사실 정보불공정은 진짜 악랄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진짜 그런 계약이라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충분히 있을거같다는게 생각이었다

845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06:00

엣 842인데. 마도카가 싫었는데 마도카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는걸 좋아한거지, 사야카의 감정을 알려고 한건 아니라 생각해.

846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06:03

외전에서는 그런 마법소녀들도 나오고(다만 목적이 죄다 복수! 복수! 복수!였지.. 내가 죽어도 복수!)

847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07:09

>>846 마마마 어장 하나에서 그 얘기를 했지. 진짜 그 계약을 원하는 사람은 있을거야. 나도 그런 제안이 온다면 고민할지도 모르고.

848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08:03

(눈에 토마토라도 맞았나, 왜 자꾸 엉뚱한 레스를 지목하는걸까)

849 이름 없음 (0962E+59)

2016-09-06 (FIRE!) 01:08:42

암굴왕 사이다...? 무슨 어장이지....?

850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09:37

>>849 사이다패스가 주제였습니다. 어장 얘기가 아니라..

851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10:02

개인적으로 진짜 저 계약가지고 가장 뿅뽑은 캐릭터는 2차 창작에 나오는 린네라는 캐릭터
큐베를 사역마로 만든다였나? 말로 하면 애매한데 대충 소원으로 얻은게 "마법소녀가 마녀가 될 때 나오는 에너지를 나한테도 떼줘라"이거
그래서 다른 마법소녀를 마녀로 만들면 에너지가 쌓이고 이게 소원스택으로 변환되는 캐릭터였지

진짜 문자 그대로 소원갯수 늘리는 소원이었다

852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11:22

그거랑 이름도 안나오고 사망한 캐릭터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위해 소원을 빌게해줘!" 이런걸로 계약한 마법소녀가 2차 창작에 있었다..

그리고 소원으로 세뇌한 인간들을 강제로 계약시키던 도중에 마녀의 갑툭튀 기습으로 사망.. 세뇌가 풀리면서
강제 계약한 마법소녀들은 우왕좌왕하다가 전멸이란 전개였지만

853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12:19

>>851 문제는 큐베가 노리는 연령대가 그런 사고와는 거리가 먼게..

854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12:24

마마마 팬픽에서 인상깊은 건 저런 소원의 활용법이었다

소원의 갯수를 늘려줘! 같은 소원은 안될지 모르겠지만 저런 식으로 다른 사람의 소원을 자기가 삥뜯어버리는 건 가능하니깐
저런 식으로 오직 자신만을 위해 다른 사람한테 중지세우고 큐베랑 계약하는 야욕가 소녀도 있을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어

855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14:20

뭐 나이대가 문제기는한데 옛날 중세시대에는 14~15세가 결혼 적령기였다고 아는데
실제 왕중에는 그때부터 성관계 맺은 사람도 있다고 들었고.. 이런 환경에서 자라난 귀족 소녀라면
충분히 야욕을 가지고 저런 소원을 빈 마법소녀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856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14:57

>>855 중세가 아니라 현대의 일본이니까. 그리고 그때는 연령대를 더 낮게 노리지 않았을까?

857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15:14

소원 갯수 늘리는건 모르는데

마법소녀를 만들 수 있는 마법소녀?가 있다는 떡밥은 외전인 타루토 마기카에서도 나와서...
(코르보라는 마법소녀가 큐베랑 계약해서 했냐고 하니깐? 큐베가 뭔지 전혀 모르는 반응을 보인다던가)

858 이름 없음 (05703E+63)

2016-09-06 (FIRE!) 01:15:32

나는 인물의 심리에 관련된 개연성을 중요시해서
어째서 이 인물이 이런 가치관을 갖게 되었는가?
이런 행동을 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에 굉장한 공을 들이는데....

전쟁터에서는 PTSD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나이 어린 캐릭터들은 필수적으로 살인 혹은
그에 준하는 환경(몬스터라든가)에서 반드시 충격을
받고 고뇌하도록 했는데...

이게 답답한 건지 독자들은 계속 짜증난다고
그냥 다 썰고 다니면 안 되냐고 ㅡㅡ;;
J모 사이트 독자들이 그러던...


이걸 사람들이 답답하게 보는 경우가 많아서
마침 과도 문창과에 다니고 있어서 교수님에게
자주 물어봤는데

그걸 주된 소재로 삼으려면
인간의 심리에 대한 고뇌와 깊은 고찰이 필요하다면서
현실 탈출 및 소비적 글읽기로 소설을 보는 사람에겐
잘 안 먹힐수도 있다는 답변을 얻었어.
이제 나이도 예비군 3년차까지 다닐 나이인데
이제와서 집필 스타일을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고..

이 점을 장점으로서 극대화시킬 방법은 없을까

859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16:14

그러고 보니... 세이버가 호구버나 그런 것으로 까이는 것도 영 그래...
세이버는 캐릭터 설정이나 세계관 설정대로 잘 움직이고 있어...
거기에 성격도 나쁘지 않고 강해...
그런데 호구버나 그렇게 까여...
세이버가 힘을 못 쓴 것은 상황이 무진장 세이버에게 안 좋거나 마력 공급을 제대로 못해주는 시로나, 대화는 커녕 무시만 하는 키리츠구 때문인데...
거기에 페이트에서 마스터의 사망률 높은 것 중 하나가 서번트하고 사이가 안 좋아져서 서번트가 마스터를 공격해서 사망이 그렇게 많은데...
저렇게 키리츠구 처럼 무시를 하는대도 참아주는 세이버가 천사인 것이지... 다른 서번트면 진작에 성배고 뭐고 때려치거나... 아니면 딴 마스터 찾는다면서 결별이지...

860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17:16

>>856 일단 그건 애매하긴한데 큐베 입장에서는 저런 식으로 강제 계약시켜도 자기한테 별 손해가 없으면 아무런 참견안할거 같아
어차피 인류끼리의 문제니깐라면서 방관한다는 스탠스 취할거같아 그리고 사춘기 시절의 감정 기복이 심해서 효율이 올라간 소녀에게 하는거니깐
옜날이라고 사춘기가 더 빨리 올거같지는 않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861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17:55

>>858 음... 그렇다면 성인물이나... 아니면 어두운 하드보일드 물 같은 스타일로 가는 것은 어때?
아니면... 추리물 같은 형식이나...

862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18:48

>>859 너무 안맞았지 끊고 맺는게 너무 안맞아 키리츠구는...
거기다가 4차는 이상하게 기사도 정신이 투철해졌다고 들어서...
원작이었으면 키리츠구에게 충분히 공감해줫을거라는 평도 들었더


다만 이러면 뒤어미드만 피눈물 날거같아

863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19:44

솔직히 말해서 가벼운 글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가벼운 글이면서 자기가 가벼운 글이라는건 망각한거같은 글은 진짜 싫다

864 이름 없음 (05703E+63)

2016-09-06 (FIRE!) 01:20:38

>>863

김원호라든가 김원호 라든가 김원호라든가....

865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20:42

>>860 그렇지... 사춘기가 정신적 성장도 있지만... 육체가 2차 성징을 겪으면서 겪는다고도 하니깐...
거기에 큐베니깐... 애초에 감정기복이 나오거나 상황이 자신하고 계약 안하면 위험하거나 아니면 깊게 생각하지 않을 애들을 노리고 딱 좋을 타이밍에 노려서 나타나서 나와 계약해줘 하겠지...... 저런 머리 좋은 애들이나, 냉정하게 생각하는 애들은 애초에 제외할 것 같은데... 메리트가 없다면...

866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20:44

>>863 개똥철학은 보는사람도 괴롭죠..

867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20:46

가볍고 무거운 분위기 전환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아무리 보아도 아 이 작가 성향으로 볼때 또 위기나 시련을 주는척하면서 별 고통없이 끝나겠네했고
진짜로 그리됬는데 무슨 캐릭터 폼잡는거는 창작물에서 가장 불행하고 괴로운 삶은 산 녀석마냥 폼잡으면 으음...

868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21:46

>>865 사실 저런 경우에는 큐베에게도 어느 정도 메리트있으니깐 (인류측의 협력자를 구할수 있다) 설득력이 더 있었지

869 이름 없음 (05703E+63)

2016-09-06 (FIRE!) 01:24:31

특히 김원호 같은 경우에는 겜판만 5~6작품을
냈는데 스토리 패턴이 하나도 틀림없이 딱딱
들어맞는 경우는 대체....

이 경우가 자기가 무슨 작품을 쓰는지도
모르고 무슨 분위기인지도 망각하고 쓰는 나쁜 예시

레벨이 올랐습니다라는 상투적인 메세지로
장장 2페이지를 때워버리는 패기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저어엉말로 궁금

870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24:44

>>868 그건 모르겠어. 큐베에게 인류측의 협력자가 과연 필요할지는. 마도카가 마녀가 되면 쿨하게 단물 빨아먹고 도망치는 종족이었으니까.

871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25:40

>>862 나는 개인적으로 4차에서 세이버가 기사도 정신에 투철해서 나오는 것에 별다른 위화감을 못느껴서...
세이버의 이명이 기사왕이고... 거기에 세이버가 왕으로서의 중압감으로 싸우는 것이 아닌... 서번트이자 기사로서 싸우는 면이 나왔다고 생각하기에 나쁘지 않았어... 거기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이 페제로를 겪었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을 해서...
거기에 기사도 하니깐... 세이버가 기사도 정신에 투철하다고 해서 키리츠구가 옳고 세이버는 잘못됬다고 하는데..
세이버가 말한 기사도 정신은 전쟁에서도 지켜야할 인간으로서의 자세가 있고, 기사도는 전쟁이라는 최악에 상황에서도 인간은 짐승처럼 행동해야하는 것이 아닌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
그래서 키리츠구가 약속을 했는데도 뒷통수 치기로 케이네스 죽였을 때... 외도라고 한 것도 그 때문인데... 사람들은 자세히 알려고도 하지 않고 그냥 까데니...

872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26:37

>>871 사실 애니쪽에선 고의로 호구스럽게 그렸다는 말도 있으니까. 애니만 보고 오면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지.

873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26:46

>>870 저 2차 창작에서도 저럼... 린네란 전례가 있으니깐 다 알고서도 자기에게 협력할 마법소녀 또 구할수 있겠지라면서
린네가 마녀화될지도 모르는 상황을 방치함 협력자는 너무 높은 말이고
그냥 앞잡이? 물론 큐베에게는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바로 처분대상입니다

874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27:59

얘네 입장을 직접 묘사한적은 없으니까.. 만약 인류에 앞잡이가 있으면 큐베에게 이득이 있을까?

875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1:28:05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세이버가 맞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키리츠구의 방식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니까

876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28:38

>>872 물론, 애니가 소설보다는 설명이 좀 부족했다는 느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애니도 잘 보면 알 수가 있는데... 요즘 사람들 성향이 그래서인지... 그것에 대해서는 눈을 돌리지 않고 그렇지..

877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30:13

사실 세이버랑 키리츠구 대립이 제대로 됬더라면

전쟁이 더 길어질지라도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있다 vs 전쟁을 빨리 끝낼려면 어떤 선이라도 넘어야된다
이런 식으로 대립되야되는거 아니야?...

878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31:05

>>876 볼 것을 찾기가 쉬워지고, 그만큼 볼 게 많아지니까, 상대적으로 하나에 집중하는 일은 줄었다고 봐야할까?

879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31:09

내가 예시를 잘 들지는 못하겠는데

아무런 관계 없는 사람 몇명이 죽어서 전쟁이 끝난다면 죽여야한다(키리츠구)
전쟁을 끝낼 수 있다해도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에게는 손대서는 안된다(세이버)
이런 스탠스 아니야?

880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31:17

>>875 솔직히 나는 키리츠구라는 캐릭터를 그리 좋게 보지는 않아.
그리고 키리츠구의 방식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따지면... 그냥 살인자로서 효율적인 것이야.
구세라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 방식은 최악이지...
거기에, 케이네스를 그렇게 기만하고 죽인 것은 키리츠구가 그렇게 까댄 전쟁이라는 행위에서 금기시 되는 포로 학살에 포함되지.

881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32:00

>>877 아무래도 그 둘은 대립보단 평행선에 가까운 느낌이라..

882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1:33:32

>>880 나는 오히려 세이버나 랜서등 기사도 거리 애들을 좋게 보지 않는편이라서
키리츠구는 스스로 단순한 살인자/학사자라고 안정했지만
세이버나 랜서는 기사도니 명예니 하면서 포장하는개 맘에 안들거든
정정당당히든 기습이든 암약이든 살인은 살인일 뿐인데

883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33:41

구세라는 목적에서 보면 확실히 최악이죠. 명분이라는게, 도덕적이라는게 그렇게 생각하는것만큼 가벼운게 아닌데.

884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34:11

>>877 그것에 관해서는 대립이 이거였어.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지켜야하는 인간의 선이 있다. 그리고 기사도라는 것은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 선을 지켜질 수 있다는 존엄을 보여준다 vs 전쟁이라는 것은 아무 것도 낳지 않으며, 기사도 같은 것은 그냥 우상화를 위한 헛소리이다. 나는 구세를 이룰 것이며, 그렇기 위해 이 선을 넘는 행위는 구세를 달성하기 위한 필요 희생이다
였지.

885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34:58

까놓고 말해서 그냥 사람 목숨만 살리는거지..
키리츠구 구세는 안전은 확보할 수 있을지 몰라도 평화는 이룩할지 의문이라..
뭐 본인도 그거 자각해선지 성배를 구하려고 한거같은데 현실은 원숭이손 시즌 2

886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35:05

>>882 중세식으로 따진다면, 그런 기사도와 명예가 있었기에 그나마 커질 사건이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887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36:59

단 둘이 각 세력을 걸고 싸운다는 명예와 기사도가 없이, 유혈낭자하게 모두가 죽는 전쟁을 하는것이 정답이었을까 생각해보면 말이죠.

888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37:09

>>882 그것에 관해서 오해가 많은데... 세이버가 말한 기사도는 싸움에서의 명예라기 보다는 전쟁이라는 최악의 끔직한 상황에서도 지켜야할 인간으로서의 자세가 있고, 기사도는 전쟁이라는 최악에 상황에서도 인간은 짐승처럼 행동해야하는 것이 아닌 인간이 존엄을 지킬 수 있는 깨닫게 해주는 것이지...
한마디로 세이버가 말한 기사도는 요즘에서 말하는 것으로 포로 학살 금지. 약탈 금지. 등을 말하는 것.

889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1:37:09

>>884 나는 구세를 이룰 것이며, 그렇기 위해 이 선을 넘는 행위는 구세를 달성하기 위한 필요 희생이다
이부분은 키리츠구는 그렇게 생가한적 없어
구하기 위해서 희생을 내야 한다는 사실때문에 점점 마모 되어 가다가
반쯤 미처버린 사람인데 이런 생각을 할리가 단지 좀 더 많은 숫자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현실에 타협하고 효율화 했을 뿐이지

890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39:03

이야기 나온김에 말해보는데 흔히 키리츠구 까대면서 나오는게 그렇게 희생된 사람들에게도 감정이 있다인데

정작 페제보면 시작 서문부터 그걸 알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그걸 행했다고 나왔다는게 함정이지..
키리츠구 깔 수도 있긴한데 원작에서 이미 알고 생각했던 점을 아예 생각도 못한 점으로 바꿔서 까는건 역시 그렇더라

891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39:17

>>889 확실히 키리츠구가 그렇게 마모 되어가는 것은 맞아.. 솔직히, 사람의 목숨을 단지 수로 판단하여 효율화 했다는 시점에서 내 마음에 안들기는 하지만 현실과 타협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동정심은 느낄 수 있어...
그런데 구세를 이룰 것이며, 그렇기 위해 이 선을 넘는 행위는 구세를 달성하기 위한 필요 희생이다는
확실히 저런 식으로 세이버에게 말은 했어.

892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40:34

기사도와 명예를 부정하는게 키리츠구지만, 그 기사도와 명예의 무게를 알면서 부정할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솔직히 그런것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으니.

893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41:15

>>891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말했을 수도 있지만... 저 말은 영 그랬고... 행동도 마도된다고 하면서 최악을 골라댔지... 솔직히 케이네스 건은 그냥 놔둬도 그냥 해외로 빠져 나갈려고 기를 쓸 상황인데... 거기에서 죽일 필요는 없었지.
그렇기 때문에 키리츠구의 방식에 따른 아이리도 그 상황에서는 키리츠구에게 설명을 요구했고

894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41:54

댄 블랙모어던가 페이트 엑스트라에 나오는 용병 캐릭터는 그런 의미에서 키리츠구와 상극
키리츠구와 같은 용병에 가까운 입장이면서 기사도(민간인 학살 금지, 약탈 금지)같은 걸 중시했다고 하니깐 말이야(저걸 기사도라고 해야될지는 애매하지만)

895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1:42:53

>>891 내 애기는 그게 키리츠구의 사상은 아니라는거야
단지 성배를 얻는 과정에 필요한 절차를 설명한 것 뿐이지
성배가 정말로 만능의 원망기 였다면 마모되서
단지 목숨울 수로 판단해버리기 시작한 키리츠쿠 입장에서는
십수명의 목숨으로 수십억을 구하는거니까
키리츠구의 사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다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싶었다 라는걸 애기하고 싶었던거야

896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43:01

>>894 기사도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녹차도 스타일에는 안 맞지만 저런것을 원하기도 했고.

897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46:16

>>895 그것은 맞아. 그래서 그 사상은 맞지만... 말은 세이버에게 그렇게 말했다는 것을 나는 말한 것...

내 생각으로는 키리츠구의 잘못 중 하나는 사람의 목숨을 수로 생각하고 사람 수로 천칭에 단 후에 작은 쪽을 잘라버린다라는 최후의 최후에 써야하는 방식을...
구세라는 목적을 가진 얘가 그런 방식을 택했다는 것에... 별로라고 느끼는 것이야.

898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46:27

>>893 모순됬다고도 생각하지만, 키리츠구적으로는 후에 화근이 될거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지금은 더 이상 관계가 없지만, 이후에도 우호적으로 만나긴 힘들다고 생각하고.

899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48:00

저도 키리츠구의 방식에 동의할 수는 없어요. 이건 역시 어릴때 교육을 잘못 받은게 키리츠구의 가장 큰 비극이 아닐까 싶네요. 키리츠구는 죽인다는것 외의 방법을 배우지 못했으니.

900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48:53

솔직히 말해서 노리카타의 뱀프하자드나 나탈리아의 희생 상황에서는 그렇다쳐도 (안그러면 뱀프하자드 탄생)
>>897 성배전쟁에서는 확실히 애매했지... 참가자들 면면이 어떤지도 애매하고
성배가 어떤지도 애매한 상황에서

901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1:49:28

>>897 키리츠구도 묘사를 보면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PTSD에 걸려있었다는건 감안 해야된다고 생각해

902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50:07

>>898 후에 화근이 될 거라고 말하기도 하였지만... 확실히 나두면 외국에 빠져나갈 선택을 할 것이 거의 분명하고 나중에 우호적으로 만날 필요도 없는 애들이거든...(키리츠구가 사교적인 성격도 아닌데 애네들하고 만날 일 도 없으니...)
그리고 화근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죽인 모습을 봐도... 확실히 효율적으로 좋을 지는 모르지만...(좋은 놈은 오직 죽은 놈이라는 것 뿐인 것처럼... 죽이면 끝이니깐...)
이 녀석이 진짜로 구세가 목적이면 이것은 아니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은 장면이라...(한마디로 나둬도 빠져 나갈 녀석이니깐 내버려 둬도 되는데... 죽여서 필요 희생으로 만들어 버린 것에 대해서... 반감을 느껴서)

903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1:50:34

마마마에서 페이트로 소재가 옮겨가는 현장을 봤다...
(Fate 잡담판이 쇼봉하고 있지만 어차피 가라앉아있고. 뭐 됐나)

904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52:37

>>902 저도 키리츠구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과거사같은걸 보면, 저런 행동 자체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죽이는 것 말고 다른걸 아는게 있을지 의문인 수준이라.

..이래서 가정교육은 중요한겁니다!(아닌가)

905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1:54:59

애초에 성배전쟁 자체가 각자에 소망을 위해서 주위에 민폐끼치는 거니까
솔직히 참가자는 죄다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만

906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56:02

>>903 처음부터 풰이트였다면 달랐을지 모르겠지만 예상치 못하게 풰이트로 옮겨가서...

907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57:02

사실 마술사 자체가, 일반인이 보면 비정하다고, 미쳤다고 반응하는게 정상이니까요. 그 마술사의 정석인 토키오미씨를 보면.

908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1:58:04

까놓고 이야기해서 마술사라는 저러한 인종이다라면서
정상적인 예시보다 예외적인 예시를 더 많이 보여줘서 이제 정상적인 예시가 더 예외처럼 보이는 기현상이 일어나는 나스월드...

909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1:59:11

키리츠구는 PTSD가 심했지.
첫사랑이 그렇게 되었고... 상황도 그래서 이해는 할 수 있어.

하지만, 나탈리가 대신한다고 하였는데도 자신의 아버지를 10살 정도 아이가 직접 손수 총으로 죽이고...(물론, 상황이 그랬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나탈리가 분명히 자신이 대신한다고 하였고 총은 그냥 호신용으로 준 것... 그런데 자신이 직접 쐈다. 10살 짜리가... 거기에 아버지라는 양반이 키리츠구를 안 사랑한 것도 아니고... 분명히 키리츠구가 자신도 저렇게 사도로 만들거냐라는 말에.. 그런 바보 같은 소리 마라라는 것으로 마술사적이고 삐뚤어지기는 하였지만... 분명히 자식 사랑은 있던 아버지를 직접 죽였다...
바보 같은 말일 수도 있지만 아버지의 바지 붙잡고 아버지 다시 생각해봐요. 우리 이런 것은 아니에요! 이것에 대한 죄는 짊어져요!!! 라고 할 수도 있었는데... 살인이라는 방식을 택했어.)(물론, 클리셰적이나 그런 것으로 보면 남자보다 여자를 따른 것이라고 웃스게 스럽게 말한 것일 수도 있지만...)
나탈리도 구하려고 하거나 그래도 희망을 찾아서 어떻게든 작은 가능성에도 걸어보려고 하지 않고 계산 끝내서 구할 수 없다고 판단되지 로켓포로 날려버리고...
거기에 사람들을 구하려고 한다면서 수로 판단해서 저울질을 하며 자신이 죽여댄 것은 아무리 봐도 구세를 목적으로 한 양반의 행동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서...
사정이나 그런 것은 이해하지만... 방식에는 동의를 할 수가....(그리고 제일 용서 못하는 것은 아이리를 버릴 준비를 하기 위해... 마이야와 검열삭제를 한 것... 내이놈! 그런 아내가 있으면서 그런 이유로 뭐!!!)(공인. 바람의 이유로는 최악)

910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1:59:38

>>908 약한 영령을 강화시킨다는 바사카..(웃음)

911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2:01:19

덤으로 키리츠구는 마술사를 까면서 마술사는 꺼려하는 효율 중시의 방식을 써댔지만... 하는 것을 보면 제일 마술사 다웠지...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른 비정함과 미친 방식...

912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01:26

>>909 이해하는것과 동의하는것은 별개지. 나도 이해해. 왜냐면 나도 상황적으로는 이해가 가도 마음에 안들거든.

913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02:59

>>912 왠지 이건 잘못 읽힐 소지가 있어보이네. >>909에는 이해+동의야.

914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05:30

최후의 수단을 너무 쉽게 남발한다는 그런 느낌?

915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2:08:38

그나저나 곧 1000이네

916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09:26

>>0을 보면 알겠지만, 다음 어장은 그 때 파면 되는거얏!

917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10:16

이번 어장은 너무 수명이 짧았다 후후 놈은 잡담판 최약이지라는 느낌이다

918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2:11:12

>>914 그렇지... 한마디로... 너무 극단적이야!!!!!!!!!
어떻게 하면 아내를 버릴 준비로 바람을 택하는 것이냐!!!!
사람 구하는 것을 어떠하면 죽이는 것으로 구한다는 것이냐!!!!
(그래놓고 나중에 시로에게는 무진장 어중간하게 해줬어!!!! 마술사 능력을 갖추게 해주고 싶었다면, 최소한 마술회로 키는 방식은 제대로 알려줘!!! 키리츠구가 시로에게 알려준 마술회로 만드는 방식은 토오사카가 보고 한걸음 삐긋하면 죽은이나 좋으면 폐인 되는 방식이라고 기가막혀했잖아!!!!)(물론, 시로가 잘못된 방식으로 쓸 까봐 타이가의 조언 겸으로 그렇게 알려준 것은 알지만... 한걸음 삐긋하면 죽는 것이라면 차라리 그것은 제대로 알려주라고!!!!)
시로에 관해서도 썼지만... 개인적으로 키리츠구가 시로를 구한 것은 개인적으로 완벽하게 자기 만족이였다고 생각해요...
자기 만족으로 구해서 시로에게 어중간하게 가리켜주고 그리고 시로에게 짐만 떠넘기고 간 느낌이라...

919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11:43

다들 한달 가량은 되는거 같은데 첫번째 어장은 4일가량이고 이 어장은 잘하면 그보다 더 짧다...

920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2:11:53

오늘 다채우면 고작 3일만에 차버리는 건가
수명 고작 3일 쓰레기로군이 되는건가

921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12:21

>>918 4차 성배전쟁의 결말은 키리츠구를 많이 바꿔버렸으니까요. 그 결과를 보고나서야 자신의 방식에 대해 후회를 한게 아닐지.

922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12:29

>>918 구해준 사람이 카운셀러로서 최악... 구해줫으니 그렇다쳐도 응...
양육자로서 최악이었다...

923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13:05

잡담판은 정말 소모될땐 엄청나게 빠르게 소모되는 느낌.

924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2:13:45

>>921 확실히 후회하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한걸음 빼긋하면 죽음의 방식으로 잘못 알려주고 넘어간 것은 용서할 수가!!!(이래서 내가 진짜 시로는 자기 만족으로 구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925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14:11

"후후 놈은 잡담판중 최약"
"수명 3일. 쓰레기인가"
"고작 3일만에 갱신되다니 잡담판의 수치다"

다음 잡담판 제목이 정해졌다

926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14:46

>>922 그야 진짜로 죽이는 것밖에 못하는 살인귀니까 양육을 할 수 있을리가..

927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14:56

아니 잡담판 제목이 진지하게 뭘로 해야될지 고민되긴 처음이네...
보통 생각안나서 대충하기 마련인데

928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15:35

>>926 사실 키레이나 류노스케처럼 대놓고 악한 양반보다는 낫지만 그런 사람이랑 비교해야만 도덕적이라는 소리 듣는 시점에서
키리츠구도 눈물나지

929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15:39

제목은 그냥 적당히 하고, 0번을 채울 생각을 하는중이 아닌가요?!

930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16:39

난 개인적으로 "제 7판이 당했다" "수명 3일인가, 쓰레기로군" "놈은 잡담판중 최악이지 후후"로 밀어보고 싶다

931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2:16:55

>>926 그러고 보니 성배가 정상이였어도... 키리츠구 소원은 오염성배처럼 최악의 방식처럼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이뤄지지 않는다고 나왔지.(성배가 오염된 성배만큼은 아니지만... 방식은 비슷하다고 함. 오염된 성배가 말하는 것 처럼 자신이 아는 방식 외에는 이루워줄 수 없다고...)

932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17:55

>>930 제목은 그래도 잡담판인걸 알아야 하니.. >>980이 알아서 하겠지!(무책임)

933 이름 없음 (75853E+58)

2016-09-06 (FIRE!) 02:19:05

>>928 키레이도 자신의 본성을 눈치 못챈채 살았으면 그저 공허해도 겉으로는 성실한 사람으로 보이며 살아갈 수 있었는데... 성배전쟁 땜에...(네이놈 토키오미! 너는 대체 누구 인생을 더 망가트린 것이냐!!!)

934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19:20

>>931 키리츠구의 근본적인 문제점이죠.. 죽이는 것 외의 방법을 몰랐다는것. 진짜로 세이버의 명예와 기사도에 대해 알고 무시한게 아니라 아예 모르고 이해도 안가는게 아닐까 생각되기도.

935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24:16

키레이도 진짜 피눈물나는 사람이긴하지
류노스케처럼 자기 사악을 긍정하고 즐길줄 아는 그냥 악당이라면 모를까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살아서 평범한 사람처럼 구원을 손에 넣고 싶어했는데 결국 자기가 사악이라는 딱지만...

936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25:29

뭐 사실 그냥 사악하기만 했다면 길가메쉬에게 끔살당했을거 같기도하다
분에 넘치는 꿈을 갖고 그에 괴로워하면서도 꿈을 이루려고하는 사람이 길가메쉬 취향이라고 들어서
(이러한 의미에서 키리츠구도 자세히 안다면 길가메쉬가 재미있어 할거같아)

937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25:32

평범해지고 싶었는데 그럴수 없다는 선고를 받아버렸으니까.

938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25:54

반대로 그냥 사악하기만한 (적어도 지금에는)조켄, 류노스케는
길가메쉬 취향이랑 안맞을거같아

939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27:38

>>938 길가메쉬가 오히려 쓸어버렸겠죠. 조켄은 UBW에서 진짜 그랬을지도 모르고.

940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31:18

허 갑작스러운 침묵 오늘까지는 이 판 목숨을 부지할려나?

941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32:27

부지할..지도? 하지만 아직 저녁시간을 버텨야 합니다!

942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34:04

갑자기 생각난건데 누구였더라? 그 키레이같은 사람이 오히려 더 도덕적으로 가치있을지 모른다는 주장한 사람이 있었는데

943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36:01

정확히 말하면 기억은 안나지만 누가 예시로 인간을 구하기 위해서 인간을 구해야되기에
기쁨을 위해 인간을 구하는 사람은 도덕적이라고 말하기 애매하며 인간을 협오하고 증오하지만
인간을 구하는 사람이 도덕적이다라는 식으로 (실제로는 다르지만 기억이 애매하고 내 말이 설득력이 없어서 쓰레기처럼 들린다...)

뭐 이사람도 뒤에 세부적으로 따지면 기쁨을 위해 인간을 구한것은 도덕적으로 가치 없지만
인간을 구하고 그로 인해서 기쁘다면 도덕적인 가치가 훼손이 안된다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세부사항 따지면 엄청나게 달라지겠지만 기억나는게 이런 얄팍한거 밖에 없다...

944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37:56

칸트였던가? 기억이 애마한데 인간은 오로지 목적이 되어야만 하지 수단이 될수 없다

그런 고로 기쁨이 목적으로 그를 위한 수단으로 인간을 구하는 것은 도덕적이라 할 수 없다였던가?
(다만 인간을 구하고 그로 인해 기쁘다면 인간이 수단이 아니므로 도덕적이다) 이러한 논지의 주장(맞나?)이 가능하다는 철학자가 있었던걸로 기억해
그 사람이 든 예시가 키레이같이 아무런 기쁨도 못느끼는 사람이 인간을 구하는 경우는 오로지 순수하게 인간을 목적으로 생각했기에
도덕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한건데 키레이한테 들려주면 기뻐할려나?

945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37:58

나도 철학은 잘 모르니까 뭐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키레이가 더 어려운 행동을 했다고는 생각해. 하지만 그게 도덕적인 가치일까에 대해서는 모르겠어.

946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2:43:30

오전 2시 43분. 참치 잡담판이 3일 만에 갈려나갈 리 없을 텐데 하고 착란 중.

947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44:16

기쁨을 목적으로 인간을 구하는것은 도덕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무기질적인 기계가 인간을 구하는것이 도덕적일까? 머리는 아픈데 뭔가 생각이 잘 안나네.

948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46:41

기쁨과 보람 없이 의무감만으로 사람을 구하는 소방대원이 도덕적일까? 깊게 찾아보면 이 정도의 대답은 있을 것 같지만, 머리 아플 것 같아서 싫어!

949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47:31

뭔가 가볍게 답을 할수가 없는 질문이지...

950 이름 없음 (47319E+55)

2016-09-06 (FIRE!) 02:48:56

애초에 도덕적인게 뭐야?

951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2:49:23

무거운 ㅣ야기 그만하고 가벼게 다음 잡담판 제목이나 애기하자

952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49:46

철학으로 잡담하기엔 난 이과다 orz.

953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50:31

도덕적이란게 뭐야까지 나왔다 이러면 GG!

경제학자에게 경제가 뭐야라고 물어도 음..하고 고민할텐데

954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50:39

제목이야 그냥 이거에서 숫자만 바꾸면 되겠지만.. 0번을 붙히는걸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955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51:21

>>953 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유구한 전통의 질문이죠..

956 이름 없음 (47319E+55)

2016-09-06 (FIRE!) 02:51:29

나는 '도덕적이란 건 때에 따라 다르다'가 지론이지만.

957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51:46

가벼운 이야기라 그러고보면 개그 패러디물중에
하이스쿨 DXD를 개그물로 오해한 여주인공이 전생 특전으로 개그캐 보정을 받아갔다는 팬픽이 있다던데

나는 하이스클 DXD잘못모르지만 그 여주인공은 실시간으로 세계를 개그물로 착각하고 있어서
졸지에 진짜 개그물로 하이스쿨 DXD 장르를 바꿔버렸다던데...

958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52:13

>>956 난 아직 그 부분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어.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떠돌뿐.

959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2:52:57

DXD의 이쎄도 병X같지만 상당히 멋진 캐릭터인데
애니만 본 애들은 과소평가하드라......

960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52:59

능력이 츳코미 대야랑 쥘부채
어떠한 상대라도 개그보정으로 고통을 안겨주는 츳코미 대야(머리위에서 떨어지는 그거)
만담에서 츳코미 할때 사람치는 쥘부채인데 개그보정이라 회피불가에다가
날아가는 리액션 정도도 여주인공 마음대로 정해져서 회피불능 + 원하는 수준으로 넉백가능이란 사기 스킬로 돌변했다지...

961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2:53:00

이보시오 참치양반...왜 마마마에서 페이트에서 철학 얘기로 흘러간 거요...?

962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53:02

특전이 잘못했네(확신)

963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53:28

>>961 그게 잡담이니까! 잡담은 흐름따라 주제가 이리저리 바뀌는거라구!

964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2:53:59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공포(확신

965 이름 없음 (47319E+55)

2016-09-06 (FIRE!) 02:54:06

도덕이란 뭐야?
경제란 뭐야?
삶이란 뭐야?
선과 악이란게 뭐야?
팬티란 뭐야?

유구한 질문들이지.

966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54:37

>>961
갑자기 인터넷에서 본 짤방 생각나네

남자들은 평소에 게임이니 어제본 드라마니 뭐 이런 이야기하는데
술먹으면 철학을 진지하게 서로 논한다고

새벽에 비몽사몽해서 그거랑 비슷한 효과가 있는게 아닐까하기도하고

967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54:38

개그캐 보정이면 내구력도 불사 수준이니까(먼산)

968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2:54:51

>>965 팬티란....속옷이야!(적당)

969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2:55:16

팬티란....로망이야

970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55:33

>>965 자매품 사랑은 뭐야도 있습니다!

971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55:45

솔직히 저 개그캐 보정 팬픽은 설정만 보면 너무 비범해서 뿜었다
개그 팬픽을 쓸려면 이정도는 되야지!라는 느낌이었어

972 이름 없음 (47319E+55)

2016-09-06 (FIRE!) 02:55:49

나는 지금 정신이 너무 너무 말똥말똥하지만서도..

973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56:11

>>968 따라서 속옷이 아니면 팬티가 아니므로 부끄럽지 않아!

974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2:56:23

자다 깨서 정신이 멀쩡하니 이대로 8판까지 간다!

975 이름 없음 (47319E+55)

2016-09-06 (FIRE!) 02:56:38

비매품 희망인 너에게 나는 뭐야도 있지.

976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2:57:27

자매품인지 아닌지 애매한 치킨이란 뭐야도...!

977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57:27

슬슬 다음 어장 준비할 시간이 오는가.. 당첨은 누굴까!

978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57:42

>>975 나다운게 뭔데?도 나와줘야지

979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58:03

수명 3일. 쓰레기인가?

980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2:58:09

더 월드!

981 이름 없음 (0962E+59)

2016-09-06 (FIRE!) 02:58:15

뭘까 이 의식의 흐름은...

982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58:26

후후후 놈은 잡담판중 최약체. 3일만에 당하다니 잡담판의 수치다

983 이름 없음 (47319E+55)

2016-09-06 (FIRE!) 02:58:28

마음이란 뭐야?

이 손 안 에 있 는 것 이 다

984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2:58:29

....모바일인데다 화장실이니 세우는 건 조금 기다려달라

985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58:41

>>980 당첨!

986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58:58

잡담판의 수치를 놓쳤어어어어어어어!

987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2:59:53

크흣. 이제 다음 어장 뜰떄까지 기다릴까.

988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2:59:57

잡담판은 실시간으로 파워 인플레구나(약한 쪽으로)

1판이 4일이라는 최약자 자리를 고수했는데 3일이란 최약체가 등장해서
1판의 지위가 위태롭잖아

989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2:59:58

(어떡하지. 슬슬 판제를 생각하는 방향인 것 같은데 나도 생각할까)

990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3:01:17

>>989 제목은 동일하게.. 0번을 카오스하게!

991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3:02:02

좋았어 화장실 탈출했다! 늦어도 10분 전에는 세운다!

992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3:02:05

잡담판 파워 인플레로 인해 2일대의 강자들이 등장한다는 어떨까?

993 이름 없음 (47319E+55)

2016-09-06 (FIRE!) 03:02:10

2일은 무리겠지.
프로 도배꾼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은.

994 이름 없음 (94098E+63)

2016-09-06 (FIRE!) 03:02:29

궁금한건데 잡담판은 수명이 긴게 강한걸까 짧은게 강한걸까

995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3:02:55

3일천하의 힘을 얕보면 안됩니다..!

996 이름 없음 (47319E+55)

2016-09-06 (FIRE!) 03:03:14

>>994 재미있는게 강한거야!

997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3:04:11

큿. 채우고싶다.. 채우고싶다..!! 아껴야 하는데!

998 이름 없음 (78962E+63)

2016-09-06 (FIRE!) 03:09:49

채워 버릴까?!

999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3:10:29

3분만 더 기다려봐야지..

1000 이름 없음 (40181E+60)

2016-09-06 (FIRE!) 03:14:46

반응이 없다. 왠지 나라도 파야할거 같다.

1001 이름 없음 (30479E+58)

2016-09-06 (FIRE!) 03:15:38

똥컴 쓰레기가아아아아!!!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3099323/recent
다음 파아아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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