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1413443> [AA/평행계] 합스불끈과 대륙회의와 함께 찾아오는 새로운 미래!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08-17 14:57:13 - 2016-08-18 15:30:55

0 MR.GURPS◆smg8G5ozng (50468E+60)

2016-08-17 (水) 14:57:13

                     {: : '    γ二ニヽ
                      i ': : :\    {ニニニニ'.-‐._: …‐-.
                      ト、\: : :`: :ーゝ:/{: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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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이름 없음 (8051E+61)

2016-08-18 (거의 끝나감) 14:00:27

가입은 안했을걸? 대부분 조건 맞추기도 빠듯하고… 인권선언 파장도 장난 아닐테고

901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01:40

지금 아무도 가입 못했을 걸
해봤자 싀나 정도나 가능하지 않을까

902 이름 없음 (86146E+61)

2016-08-18 (거의 끝나감) 14:01:56

현실의 베트남전쟁이 무슨꼬라지가 됏는지만봐도 알수있지. 명분이란건 정말 중요한요소임. 군인 개개인으로나 국가로서도

903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03:35

그나저나 겉보기로는 유럽을 순식간에 정복할 국가로 착각이지만
만약 사류게 비밀병기 얻으면 진짜 그렇게 된다
사류게는 진짜 전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을 지도 몰랐다(떨림)

904 이름 없음 (4606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03:40

중세에서조차 명분없으면 공격적확장으로 다굴이었은까.

905 이름 없음 (4606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04:30

사류게 이놈들은 TL이 어디까지 간겨...

906 MR.GURPS◆smg8G5ozng (1069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04:51

.......그거 쓰면 악마의 군대 확정된다

907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05:08

그나저나 유럽과 지중해는 불앙스 시즌 2네

908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05:35

>>906 ...와우

909 MR.GURPS◆smg8G5ozng (1069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06:18

뭐 명분을 주지 않으려고 방어적이 될 것 같네
경계적이면 꼬투리잡힐까봐 그러지도 못 해

910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0:14

그나저나 유럽 대륙이나 지중해 제국은 선민사상적인데 자신들의 원류가 배 한 척씩마다 아쿠아 여신님을 하나씩 모시고 온다면 무슨 반응일까...
인권 선언 당시 각국의 반응하고 더불어 궁금해지네

911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1:01

사류게 비밀병기는 진짜 어떻게 처리해야되지...
그냥 학원도시에 증여하고 이걸 쓰는 다른 국가가 나타나면 그때 개발하자.

912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2:05

즉 비밀병기는 어디까지나 비밀병기로 모셔두잔 말.

913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3:36

카나리아 제도가 무주지라면 거기 상륙해서 대포로 도배한다음 방주로 운반한 자재로 바랏두르 건설해서 컬쳐쇼크 먹이는 것도 좋을듯

914 이름 없음 (8051E+61)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3:49

그게 제일 났겠지

915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4:40

학원도시에 증여해도 괜찮은 걸까...

916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4:51

>>914
사류게 비밀병기? 아니면 카나리아?

917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5:04

이사람들 문화승리 할 생각 만만이구만...?

918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5:59

대충 핵병기 취급하면 될듯.
의지나들이 보증을 서두고...

919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7:36

합스는 외교 아님 문화승리다.
정복을 노리던 사류게는 우리가 죽였어
훌륭한 똥을 남기고 갔지만...

920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8:12

솔직히 어느 국가가 딴 맘 먹고 첩보로 빼돌리면 큰일인데
단박에 군비경쟁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 뭐, 그때는 합스불끈이 그 나라와 민족을 세계에서 지워버리겠지만

921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8:22

그 똥이 합스에게 넘어오는 순간 합스는...

922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9:32

기관총이 등장하면 그땐 리미트 해제지.
그리고 무기가 같으면 결과적으로는 강대국이 이긴다...

923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0:40

문제는 그거 때문에 이후 무기 발전 제약 조약이라도 맺어지면 큰일

924 MR.GURPS◆smg8G5ozng (1069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1:33

........그리고보니 비인도적 무기에 대한 협약이 있을리 없잖아(떨림)

925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1:34

아, 그쪽은 세계대전 한번 일어나면 해결될껄

926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2:09

뭐 기관총이라고 확정된건 아니지만, 어장주 반응을 보면...
총알에 사람이 간단히 죽는걸로 충격먹은 인덱스가 드르륵!한번으로 수십명이 나자빠지는 걸 보면 졸도한다...

927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5:03

...그러고 보니 지금 타국들 중 합스를 상시 첩보 중인 나라 있는 거 아냐?

928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5:08

아 이제 왜 사류게 군대가 이걸 제식화 안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화약병기가 나온 시점에서 자기 특권이 흔들릴까 걱정이었는데 이게 풀리면 그냥 전사계급 가치 붕괴니 도입안하고 있던거야.

929 MR.GURPS◆smg8G5ozng (1069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6:25

이거 쓰이는 순간 비인도적 병기에 대한 협약의 타결은 일사천리다.

930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6:57

합스불끈을 몰래 첩보하고 있는 나라도 있을 것 같은데

931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7:01

>>924
애초에 지금 그딴 개념이 있을리가 없는데 사류게 이놈이...

932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8:02

진차, 너마저...
애초에 첩보는 기본이니까 이제 방첩하자...

933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8:12

대체 어떤 무기가 저 시대의 가치관을 파괴할 위력을 보이는거지...?

934 이름 없음 (7381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8:37

비인도적 병기....화약....개틀링은 비인도적병기는 아니다.
진짜로 생화학병기냐?!

935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29:40

그 시점에서 보면 기관총도 비인도적 병기지만...
설마 발목지뢰라도 만들었냐?

936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0:00

.....설마 과거 대역병 시절의 역병 샘플?

937 이름 없음 (7381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0:57

생화학병기면 연구 무조건 해야한다. 비료 개발법이랑 직결되어있다.

938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1:08

...아니 그건 아닐 거야
기관총이라면 몰라도 역병을 기술청사진이 있다고 누구나 할 수 있을 리가 없어

939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1:29

아, 그쪽은 크게 의미 없지
지금의 합스문화권 내의 사람들은 다 항체가 있을테니까

940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1:38

화약 관련 불가사의니까 거기까지는...아니길 빈다...

941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3:00

기관총하니 한제국건국사 행주산성 전투가 생각나네.
미군을 모랄빵내버린 기관총의 위력이 인상깊었지.

942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3:02

...일단 둘 중 하나 같은데
기관총, 또는 크레이모

943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4:43

혹은... 기관산탄총...이라던가

944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6:03

간단히 생각해보면 산탄총일수도...
아니면 그리스의 불같은 박린탄이라던가.

945 MR.GURPS◆smg8G5ozng (1069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6:33

총통수준의 기술력으로 탄피를 필요로 하는 무기는 그만두자......

946 이름 없음 (50162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7:36

백린같은거 쓰는건가?

947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7:38

아 아직 핸드캐논 수준이었어?
그러면 사류게의 불이네. 백린탄

948 이름 없음 (9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7:40

박린탄..... 아....
아, 근데 사류게 대부분이 노예라고 하지만, 과학자들 중에도 타민족 출신이 있을 테고 일단 사류게 국가권에서도 남은 유산이 있는데 이거 각국 기술 테크가 급격하게 발전하는 거 아냐?

949 이름 없음 (63109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8:14

>>945
솔직히 말하면... 한 국가의 인구의 70%에 대규모 국제연합군을 이길 방법이라곤, TL을 2나3정도 압도한 무기밖에 생각이 안나...

950 이름 없음 (53196E+54)

2016-08-18 (거의 끝나감) 14:39:12

백린탄을 썼으면 합스의 자랑 해군도 몰살이었다.(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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